진짜 여러 어머님들에게 디여서 혼자 지내고 발품팔고 정보찾고 애들과 밑바닥도 가보고 힘든데, 이런 귀한 지인이 한 분이라도 계심 천군만마를 얻은기분일듯요. 늘 자기자랑과 저희 애들 학원만 캐고 정작 티타임은 본인들 무리랑만 다니면서..호구짓 당하고는 홀로 해냅니다. 부러워요^^
ㅜㅜ. 이렇게 따뜻한 목소리로 세심하게 동네왕언니같이 꼭 저에게 말씀주시는거 같아서 혼자서 눙물을 흘렸어요😭😭 혼자 외로이 걷는 기분이 이었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기분이에요 목동왕언니 같은 멘토분 계셨음 너무 좋겠네요. 사진속에 음료 혹시 서가앤쿡 사진일까요? 어쩜 가까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 생각을 혼자했어요^^ ㅎ.
이런 선의의 좋은 멘토분들이 가까이 계셨네요. 너무 부럽습니다.대개는 정말 핵심 tip은 절대 공유 안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중1 딸램 의대가 목표인데... 입시에 아직 무지한 맘은 부러울따름입니다^^; 주변에 의대보내신 지인분도 없거니와 다들 본인 자녀가 우선이니 절대 중요정보 오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입시정보 파고있는 중입니다.근데 입시 넘 어렵네요ㅠ 목동왕언니 같은 선배맘님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행운일것 같아요^^ 전 배울 분이 유툽밖에...하하.. 중간에 웃더라도 끝엔 꼭 웃기..정말 맘에 와닿는 말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__^
두분 다 오래된 인연이라 그런 것 같아요 ! 저희 막내 포대기로 업고 다닐 적부터의 인연이에요. eunju님 주변에도 분명이 있을 거에요! 처음부터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에요. 잘되면 좋지만 잘못될 경우 원망이 돌아가기도 하거든요. 정말 친해져야 저런 조언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시니 주위의 인연을 차근차근 키워나가시다보면 아이 고등때엔 선배 맘들이 비장의 노하우들을 전수해 주실 거에요~ 그리고 본인 입시가 끝나야 맘이 더 여유로워지시는 것 같습니다~ 홧팅! 좋은 인연 만나시길요~
@@목동왕언니TV 전에는 싫어요 숫자가 공개로 표시되어 있어서 보는내내 스트레스 였어요. 지금은 저만 참고하니 조금은 나은편이고요. 저도 멘탈이 그리 약한편 아닌데도 유튜브 오래 못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정보를 드려도 싫어요 꼭 나와요. 악플도 가끔씩 보고요. 왕언니님도 흔들리지 마시고 오래오래 해주셔요.^^
책 열심히 보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요! 그리고 책 보는 모습은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요! 제가 아는 분은 로맨스 소설 매니아이신데 애들도 국어를 글케 잘하더라고요~ 웩슬러 저도 큰 애 고1때 해봤어요^^ 아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러나 해결책은 못된듯요 ㅜ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내신 190이상인 학교에 다닙니다.수학이 난이도가 있는 학교구요. 사실 중학교때는 제가 거의 봐줬어요. 아이가 늦되지만 성실하고 잘따라왔어요. 고등가서는 제가 봐주다가 제가 너무 아이를 다그치고 해서 혼자 해보랬더니 점수가 난립니다. 지금은 이제 공부 방법과 틀이 잡혀가고 있구요. 그래도 점수는 안좋아요. 음.국어.수학이 그나마 좀 올랐고 다른건 다 망입니다.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늘 그래요. 이번에 중간 보고 알게 된건데 생각을 안하고? 시험을 본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생각하라고 했는데 어찌해야할지.. 아이는 성실하고 융통성도 없지만 반듯하고 제 말도 잘들어주는데 제가 오히려 화를 낼까봐? 멀리해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유독 느린 남자애들 있어요 보통 평균보다1~2년 빠르거나 늦는 건 정상 범위라고 하던데요 지금 고1이시면 중2정도라고 보면 이해되실수도요 저희 애도 느린 앤데요 자기주도 되면 좋겠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려면 2년이 가버리잖아요 그럼 수능 볼 시기에요 우리나라 입시는 늦는 애들한테 너무 불리해요 이런 경우 엄마가 더 고생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말 힘드실 거 아는데 더 고생하셔야 해요ㅜㅜ(저한테 하는 말일수도요!) 힘 내세요! 홧팅!
간호조무사 따셨다고 해요! 1년 정도 과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꼭 병원 운영에 참여하려는 것 보다는 개업 초기나 갑자기 사람이 관두거나 할 때 운영에 관한 전반을 아는 사람이 있는 것과 아예 없는 것은 큰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도경님도 열정 만렙이시군요 ~ 부럽습니다. 홧팅!!
@@목동왕언니TV 알엔 면허나 에이엔 자격증이 있다고 병원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아요^^;; 어차피 병원 관리는 행정쪽에서 하는거구요....직원 관리차원에서 직원의 소리? 정도 들을 수 있는?? 게 고작이구요^^ 저흰 아이가 개원을 하게되면 큰아이(간호사), 둘째(영양사) 이렇게 누나들과 아들과 함께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멋지네요! RN RA 구분도 저 알아들었어요~ ㅎㅎ 이 분 다니시는 병원엔 사모가 행정?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가지 배우고 있대요~아직 개업하려면 시간 있으니 이것저것 자기 개발? 차원에서 하시는 건지도요^^ 저는 이런 열정이 없거든요! 전 무조건 막내 독립시키고 놀겁니다 ㅋㅋ 근데 영양사도 병원에 있어야 하나요? 도경님은 입원실도 있는 큰 병원 계획하시는 듯 해요! 가령 정형외과?같은?
재밌게 봤습니다 극현실이라 공감하며 봤어요
극현실 딱 맞는 단어네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힘이 됩니다
아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엄마들 멋지십니다!!!
주변 눈치보지 않고 끄떡없이
내 아이에 맞게 나의 주관데로
등불같은 실질적인 이야기가
먼 대구에서도 너무 힘이됩니다
매일 학원 라이드하며
기다리면서 보고 또 봅니다😊
진짜 여러 어머님들에게 디여서 혼자 지내고 발품팔고 정보찾고 애들과 밑바닥도 가보고 힘든데, 이런 귀한 지인이 한 분이라도 계심 천군만마를 얻은기분일듯요. 늘 자기자랑과 저희 애들 학원만 캐고 정작 티타임은 본인들 무리랑만 다니면서..호구짓 당하고는 홀로 해냅니다. 부러워요^^
와우~ 좋은선배맘들 두셨네요!!
다들 너무 유연한 사고를 가지셨네요~
이런 귀한분들은 어디서 만날수있는건가요... 비학군지에서 아이 공부시키느라 라이드 다니고 그러는데 어쩔때는 외롭고 이게 맞는건지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이런 생각들때 저를 다잡을수있는 이런채널이 있어서 다시 힘을내봅니다
학교 활동도 한 번 생각해 보셔요~학부모회나 운영위나 같은 학년 말고 선배 맘을 만날 기회가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ㅜㅜ. 이렇게 따뜻한 목소리로 세심하게 동네왕언니같이 꼭 저에게 말씀주시는거 같아서 혼자서 눙물을 흘렸어요😭😭 혼자 외로이 걷는 기분이 이었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기분이에요 목동왕언니 같은 멘토분 계셨음 너무 좋겠네요. 사진속에 음료 혹시 서가앤쿡 사진일까요? 어쩜 가까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 생각을 혼자했어요^^ ㅎ.
서가앤쿡 아니에요 ㅎㅎ 한참동안 서가앤쿡 다녔었는데..거기 오렌지에이드 비슷한 음료 있잖아요 그것땜에 ㅎㅎ 저건 익선동이에요! 요즘 핫하데요~ 저는 방구석 귀신인데 친구가 끝고 나갔어요 ㅋㅋ
그래도 서가앤쿡이 멀지는 않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반가워요!!
필터링이 최소한이라서 좋네요^^
이런 선의의 좋은 멘토분들이 가까이 계셨네요. 너무 부럽습니다.대개는 정말 핵심 tip은 절대 공유 안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중1 딸램 의대가 목표인데...
입시에 아직 무지한 맘은 부러울따름입니다^^;
주변에 의대보내신 지인분도 없거니와
다들 본인 자녀가 우선이니 절대 중요정보 오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입시정보 파고있는 중입니다.근데 입시 넘 어렵네요ㅠ
목동왕언니 같은 선배맘님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행운일것 같아요^^ 전 배울 분이 유툽밖에...하하..
중간에 웃더라도 끝엔 꼭 웃기..정말 맘에 와닿는 말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__^
두분 다 오래된 인연이라 그런 것 같아요 ! 저희 막내 포대기로 업고 다닐 적부터의 인연이에요. eunju님 주변에도 분명이 있을 거에요! 처음부터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에요. 잘되면 좋지만 잘못될 경우 원망이 돌아가기도 하거든요. 정말 친해져야 저런 조언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시니 주위의 인연을 차근차근 키워나가시다보면 아이 고등때엔 선배 맘들이 비장의 노하우들을 전수해 주실 거에요~ 그리고 본인 입시가 끝나야 맘이 더 여유로워지시는 것 같습니다~ 홧팅! 좋은 인연 만나시길요~
인복이 정말 많으시네요 저도 초보 목동맘인데요 아는사람 하나 없어서 너무 불안한데 이런 소중한 교육정보 나눠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매일 놀러올게요~^^♡
👍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인생멘토가 가까이 두 분이나 계신다니 부럽네요~
이런 영상을 보는것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두 분께 많이 배웠어요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저럴 수도 있구나 하면서요! 저의 이런 비전문가적인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ㅜㅜ(기쁨의 눈물이 ㅎㅎ)😊
너무 재미있습니다.^^
제 주변도 다 맞는말씀 이셔요. 남들 신경안쓰고 주관대로 아이에 맞게...
입시설명회 다니는게 힘들지 않고 재미있는 분들이죠.ㅎㅎㅎ 최고!
노을커피님께서 좋다니 다행이어요~ 근데 싫어요가 다른 것보다 많네요^^;;
@@목동왕언니TV 전에는 싫어요 숫자가 공개로 표시되어 있어서 보는내내 스트레스 였어요. 지금은 저만 참고하니 조금은 나은편이고요.
저도 멘탈이 그리 약한편 아닌데도 유튜브 오래 못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정보를 드려도 싫어요 꼭 나와요. 악플도 가끔씩 보고요. 왕언니님도 흔들리지 마시고 오래오래 해주셔요.^^
아 그렇군요 그러시구나^^
저는 멘탈도 유리멘탈이라 ㅎㅎ
넵!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넘넘 도움되는 말씀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노을커피님 짱짱!!
와 노을커피님
저의 인생멘토는 목동왕언니 이십니다.뵌적은 없지만...목동이사오고 아는지인 1도 없는 저에겐 희망의 등불같은 존재이십니다.오늘 영상도 👍
앗!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부족하고 아직도 발버둥치고 있는 엄마거든요 ㅜ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드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어디서 들을 수 없는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참 흥미롭고 도움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공감백배되는 말씀이세요~~^^
보통 평범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의 관심과 환경은 너무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네 그렇죠 특히 우리나라라는 특수한 현실이 더 그렇게 만드는 듯 해요
수원 남부 살다보니 우물 안 개구리같았는데 이런 귀한 이야기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이가 초4이기도 하고, 주변서 교육 관심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외로웠거든요ㅎㅎ
외롭죠 ㅎㅎ 자식 자랑도 딱 부모님한테 까지만이라잖아요~
신경쓰지 마시고 생각하시는 대로 쭉 밀고 나가시길요!
전지금입시막바지(둘째재수)치르고있는데 정말로 다 맞는말씀이네요.진즉에 저런얘기를 들었다면 헤매지않고 소신있게 행동하지않았을까 싶네요.이제막 중딩된 동생네에게 꼭보라고 전달해줬어요.잘봤습니다
와~ 홍보도 해주시고 호두님 정말 감사해요!! 아이마다 다르니 다 다른 육아법이 필요한 거 아닐까 합니다. 내 아이한테 더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 수능 대박나셔서 원하는 곳에 척!! 붙기를 기원할게요~💓💖
너무 부럽네용. 인생 멘토가 있으시다는게~~
그렇죠~ 미정님 주위에도 분명히 있을 거에요! 코로나 시국이 인관 관계 많이 끊어놨죠 ㅠ 좋은 인연 꼭 만나시길 기원할게요!💖
음.. 저희는 초6이지만 입시의 시스템?,입시공학?.. 나름
공부하고 있어요..ㅋㅋ
사교육비는 최소로 하고
집에서 공부하구요.
저는 이번에 예비고1을 위한
입시설명회 가기로 예약ㄷᆢ
했어요.. 설명회 현강 체험좀
해볼려구요~^^
잘 하셨네요~ 미리미리 감을 잡으면 닥쳐서는 좀 여유가 있을 듯해요 홧팅!!
전 참 부족하네요 아이를 잘 모르기도 해요 지문검사를 하긴했는데 웩슬러 할껄 그랬나봐요 멘토도 없고 아이를 잘 꼬시지도 못하지만 유투브와 서점서 책 열심히 보는게 전부네요 항상은 아니구요 ㅋ 방황맘이져ㅋ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책 열심히 보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요! 그리고 책 보는 모습은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요! 제가 아는 분은 로맨스 소설 매니아이신데 애들도 국어를 글케 잘하더라고요~
웩슬러 저도 큰 애 고1때 해봤어요^^
아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러나 해결책은 못된듯요 ㅜ
요즘 목동왕언니 보면서.. 저도 반성많이해요..
제가 옆에서 같이 공부하고 아이 방향을 잘 잡아줬어야 하는데.. 하구요
고등선택할때 되어보니.. 제가 너무 안일하게 있었구나 합니다.
좋은말씀 많이 듣고 아이 고등때는 실질적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저도 비슷합니다^^;; 코로나다 뭐다 하다보니 벌써 고등이네요 ㅜㅜ
정신차리고 좀 더 노력해얄 것 같아요 홧팅!
초보 목동맘인데요~ 목동 왕언니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들러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
좋은 영상으로 자주 뵐게요!
목동 이사와서 아는사람 없어서 외로운데 저도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목동왕언니 블로그로 놀러오셔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내신 190이상인 학교에 다닙니다.수학이 난이도가 있는 학교구요.
사실 중학교때는 제가 거의 봐줬어요.
아이가 늦되지만 성실하고 잘따라왔어요.
고등가서는 제가 봐주다가 제가 너무 아이를 다그치고 해서 혼자 해보랬더니 점수가 난립니다.
지금은 이제 공부 방법과 틀이 잡혀가고 있구요.
그래도 점수는 안좋아요.
음.국어.수학이 그나마 좀 올랐고 다른건 다 망입니다.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늘 그래요.
이번에 중간 보고 알게 된건데 생각을 안하고? 시험을 본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생각하라고 했는데 어찌해야할지..
아이는 성실하고 융통성도 없지만 반듯하고 제 말도 잘들어주는데 제가 오히려 화를 낼까봐? 멀리해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유독 느린 남자애들 있어요 보통 평균보다1~2년 빠르거나 늦는 건 정상 범위라고 하던데요
지금 고1이시면 중2정도라고 보면 이해되실수도요 저희 애도 느린 앤데요
자기주도 되면 좋겠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려면 2년이 가버리잖아요 그럼 수능 볼 시기에요 우리나라 입시는 늦는 애들한테 너무 불리해요 이런 경우 엄마가 더 고생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말 힘드실 거 아는데 더 고생하셔야 해요ㅜㅜ(저한테 하는 말일수도요!)
힘 내세요! 홧팅!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저희 아들도 현재 예과2학년인데요 병원개원시켜서 딸들(간호사, 영양사)과 병원 운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혹시 아이와 병원운영을 목표로 취득하신 자격증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간호조무사 따셨다고 해요! 1년 정도 과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꼭 병원 운영에 참여하려는 것 보다는 개업 초기나 갑자기 사람이 관두거나 할 때 운영에 관한 전반을 아는 사람이 있는 것과 아예 없는 것은 큰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도경님도 열정 만렙이시군요 ~ 부럽습니다. 홧팅!!
@@목동왕언니TV 아....조무사 자격증을 따셨군요..전 병원 운용에 관련된 자격증인줄 알았어요^^ 제가 현재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어서 저와는 무관한 자격증이네요^^;;
@@chubba_228 어머 그러면 병원 운영에 관해선 빠삭하시겠네요!
@@목동왕언니TV 알엔 면허나 에이엔 자격증이 있다고 병원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아요^^;;
어차피 병원 관리는 행정쪽에서 하는거구요....직원 관리차원에서 직원의 소리? 정도 들을 수 있는?? 게 고작이구요^^
저흰 아이가 개원을 하게되면 큰아이(간호사), 둘째(영양사) 이렇게 누나들과 아들과 함께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멋지네요! RN RA 구분도 저 알아들었어요~ ㅎㅎ 이 분 다니시는 병원엔 사모가 행정?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가지 배우고 있대요~아직 개업하려면 시간 있으니 이것저것 자기 개발? 차원에서 하시는 건지도요^^ 저는 이런 열정이 없거든요! 전 무조건 막내 독립시키고 놀겁니다 ㅋㅋ
근데 영양사도 병원에 있어야 하나요? 도경님은 입원실도 있는 큰 병원 계획하시는 듯 해요! 가령 정형외과?같은?
많이 배우고, 위로도 받았어요. 저도 지금 첫째 둘째 진로와 입시로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멘토 선배맘님들의 내공과 지혜를 어렴풋이나마 얻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네~ 저도 이분들께 정말 많이 배웠어요. 위로도 됐다니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