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사교육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고 있는데 노을커피님께서 말씀해주신 4가지 공통점이 정말 맞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정성을 들여서 키우고 아이의 성향도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별로 안시켰다'의 말을 그대로 해석하지는 않아야 하는게 공부의 기준과 양이 다르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수 있도록 습관을 어렸을때부터 들이신 분들이 많아요. 좋은 내용공감하며 봤습니다.
노을커피님 친한 랜선 언니로 여기며 늘 잘 보고 있어요 저희 아들은 이제 중3인데 솔직히 독서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독서 얘기만 나오면엄마로서 죄스럽기까지 해요. 이미 다 늦은 것 같고요...엄마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외동이는 시행착오의 결과물같아서 맘이 안좋아요
죄스럽긴요. 중3이라 입시가 다가오니까 맘 편히 읽을 수 없을거에요. 특히 코로나 이후에 많은 가정 제대로 못하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입시는 책만 많이 읽는다고 되는건 아니니까 넘 걱정은 마시고요. 그저 지금이라도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영역 책이라도 가까이 두게 해보셔요.
앗! 정확하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학교 갔는데...저 4가지를 제가 실천한거 같습니다. 전 아이들이 공부를 쫌 잘하길 원했습니다. 그랬기에 아이한테는 공부하라고 하면서 저는 TV를 본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언제가부터 아이들도 제옆에 읽고 싶은 책을 갖고 앉더라고요. ㅋㅋ 그 습관이 베이스가 되어 현재 두아이 다 좋은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넘나 감사한 일입니다.
교육 종사자로서 1~4번 모두 극 공감 합니다. 저도 늘 생각 하는 부분들이예요. 많이 보낸게 아니다의 기준이 학부모 마다 다르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정말 안보낸 학부모도 있고, 많이 보내는데도 이정돈 기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책읽기는 정말 기본.. 머릿속에만 있던 내용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어느 영상보다도 오늘은 더 깊이 와 닿아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노을커피님 영상을 보는 분들은 대부분 1~3번까지는 충분히 잘 하고 계실거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4번은... 아이에 대해 잘 안다고 하는 부모님들도 아이의 성격은 어느정도 파악하고 계시지만 아이의 마음 깊이 공감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으셨거든요. 사실 저도 초중등 영어 공부방 쌤이고 남편도 외고 교사라서 교육에 관심이 많고 집을 도서관으로 만드는게 소박한 꿈이어서 집엔 책이 가득하지요... 내아이를 잘 안다는것, 공감한다는건 아이를 위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아이는 부모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인것 같아요. 저를 영어 공부방 쌤으로 만들어 준것도 아이들이고 성당 주일학교 교사로 교감으로 지내게 해준것도 아이들이거든요. 하브루타도 좋고 좋은 학습법 참 많지만 그 중 최고는 헬렌 켈러의 앤 설리번 선생님의 교육인듯 합니다. 이타적이고 열정적인 설리번 선생님의 맞춤형 교육 덕분에 헬렌 켈러가 위인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저는 아직 최상위권 부모는 아니지만 ^^; 그래도 선배맘님들 따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불끈불끈~ 오늘도 멋진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sunset_coffee 원래 선생님들이 자기 자식은 못가르친다고 하는말이 딱 저희집 얘기예요 ㅎㅎㅎ^^; 그래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그나마 교육적으로 소통하는 지인 몇명과만 아야기 나누고 풀고 하거든요. 노을커피님은 지인들도 훌륭하신분들이 많으시고 서로 나눔하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아~ 부럽습니다!ㅎㅎㅎ
헉.. 원래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영상이 딱 저희 엄마 내용이라 깜짝 놀랐어요… 저 대학보내고도 주변에 공부 안시키는 초등 저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보면 답답해하시거든요… 사교육 많이 안 받고 기본적인것만 하면서 좋은 대학교 갔다고 생각했는데,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어린시절에 책은 다 전집 시리즈로 진짜 다양하게 보고 독서토론도 시켜주셨어요.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감사하네요…ㅠㅠ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채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저와 남편 둘다 한의사입니다. 그런데 양가 분위기가 참 달라요, 특히 교육관이요. 저희집은 아버지도 서울대나오시긴했지만 늘 교육에 관심 많으셨고, 오빠도 치과의사 저는 수학교육 전공했습니다. 제가 체력이 약하고 한약 도움 많이 받기도 하고,워낙,,시수많은 수학수업이 버겁더라구요. 아버지가 한번 준비해보자 해서 한의대 온 케이스예요. 학부전공만으로도 괜찮았지만 정말 끝까지 의대 놓지 않으신 부모님 덕에 여기까지 왔네요. 직업만족도도 높구요. 물론 지금은 전업하고 있습니다만 ㅎ 반대로 시댁은 정말 분위기가 참 다릅니다. 아주버님도 힘들게 사시구요, 교육에 대한 마인드, 특히 어린 자녀일지라도 얼마나 존중하고 교육에 관심을 가졌는지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친정 형제 다 전문직이라 친정엄마말씀 조언으로 새기는데요, 아무리 교육이 바뀐다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노을 커피님 안녕하세요 ^^ 저는 초등 4학년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능은 중상위권인데, Active Dreamer Happy Dazzling 경계성 진단을 받은 아이랍니다. ^^;; 그래서 더더욱 최소한의 집중력과 주의력으로 최대 아웃풋을 노려야 하는 처지인지라, 공부의 본질부터 알고 싶어 나름 열심히 공부한 엄마에요. 서론이 길었네요. 요점은 ^^ 제가 교육 블로그나 초등 선생님들이 운영하시는 유튜브들도 많이 봤지만,, 저에게는 노을 커피님이 최고이신거 같아요. 일단 저희 아이랑 10살 이상의 나이차가 나는 큰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검증된 선배맘이시구요. 자녀들의 학습적인 아웃풋도 훌륭하지만, 그뿐 아니라 아이의 정서까지도 고려해주시는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어머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뤄낸게 많으신대도 불구하고, 항상 너무 겸손하세요 . 존경합니다 ^^ 덕분에 이런 주옥같은 컨텐츠들을 공짜로 보게되네요. 저도 최선을 다해, 저희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 데이터로는 책 읽기는 의외로 공통점이 아니던데...ㅎㅎ 전 너무 아이 공부 잘하는 자랑하는 엄마들은 거부감이 들더라구여...다행히 전 공부에 크게 비중을 두는 엄마가 아님에도 좀 뭐지? 싶었는데 공부에 관심많은 엄마들이 들으면 집에가서 애 잡을꺼 같더라구여...물어보지 않는이상 스스로 아이잘한다고 학원레벨 자랑하는분들 보면 좀 아니다 싶었어요...빨라봤자 곱셈정도 인건데...아직 전 초저학년엄마...그게 뭐 그리 빨리간다고 중요할까싶어서...ㅎㅎㅎ 학교에서도 선행하지 말라고하고...선행하면 학교수업 재미없을꺼 같아서 절대 선행안시키는데...ㅎㅎ 제가 특이한걸지도...수업시간에 무조건 선생님 말씀 집중하라고만 하네요...
처음에 그래 떠들어봐 뭐라하나 궁금하네... 하는 기분으로 봤어요... 끝까지 듣는데... 전부다 내이야기네... (모두다 맞는 말씀이더군요~) 그리곤 생각해보니... 참 말은 쉽지... 정말로 쉽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마냥 힘든것두 아니구요... 다 모르겠고... 일단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 언젠가는 지스스로 공부합니다! 우리딸은 아기때부터(태교) 책을 마니 좋아했고 중고등학교 펑펑 놀다가 고3 수능보고 자기자신한테 처음으로 실망했나봐요... 이천에 있는 기숙학원 보내달라더니... 결과는 지금 현재 서울대 안정적으로 붙을 성적을 가져왔더군요... 해달라는 데로 해주고 무조건 기다리세요~! 참고로 저, 남편 대학 안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더군요..)
외국생활 하면서 한국의 교육환경과 거리감이 생겨서 동기부여가 필요한 큰애와 자주 부딪히기 시작하는 요즘. 노을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공부 습관은 이전보다 많이 무너졌지만 독서습관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노을님 영상을 보고나서 위로가 되네요~ 타국에서 코로나로 아이들 교육으로 쌓이고 있는 스트레스 분산을 위해 유튜브라는걸 시작해 보았는데 시간을 더 쪼개 쓰다보니 몸은 피곤하지만 재미를 찾고 있어요 공감이 되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저는 아이들 아기때부터 책으로 놀아주고 저학년까지 최소 침대에서 한두권은 꼭 읽어줬어요. 큰애는 거의 독서광이고 작은애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내용이 좋으면 한두시간은 책에 집중하구요. 요즘은 휴대폰과 게임 때문에 좀 힘들긴 한데.. 공부하라는 말은 안하고 20살 되면 알아서 살아야한다,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다고 얘기해주죠. 지방 작은 학교라 보습학원 안 보내고 스스로 하게 두는데 거의 올A 수준이고요. 학원은 예체능 위주로..중고등학교 가봐야 알겠지만 4가지는 어느정도 충족하고 있는것 같네요. 아이는 관심과 지지, 존중으르 키우고 같이 걸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와 정말 멋지시네요. 부유하게 자라신 듯 해요. 결핍이 부족하면 이렇게 허무함이 밀려 오는... 저는 워낙 치열하게 살아도 빠듯한 일상들이라. 좋아하고 잘하시는 것 해보셔요. 독서모임 리더를 해보셔도 좋고 일을 하시면 더 좋고요. 일을 하시면 그곳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것도 목표삼아 보시고요.^^ 특히 아이들을 보세요. 내가 하는 만큼 아이들이 비슷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힘들면 쉬어도 좋지만 기운 생기시면 다시 파이팅 넘치게~
저는 동네 아줌마 입니다. 참고만 해주셔요.^^ 저는 솔직히 초등때는 과학을 미리 해본적이 없어요. 중등가서 시작했고 그전에는 수학, 영어 하느라 바빴어요. 저라면 과학은 중등가서 시키고 지금은 국영수 더 단단히 다질 것 같습니다. 단 특목고 지원도 고려 하신다면 중등 과학도 최소 A는 나올 수 있도록 하셔야 문제가 안됩니다. 이건 중등과정 할때 열심히 하시면 되고요. 치대 지망이면 영재과고는 고려하시지 않으시겠지만 혹시 영과고 지원하고 싶으시면 지금부터라도 과학 하시고요.
저는 아이가 아직 대학은 안갔지만, 상위권인데요. (미국에서 상위 1% 이내에 드는…) 저라면, 아이에게 지금부터 곤충 온라인으로 파는 방법을 알아내서 비지니스 감각을 키워주려고 할 것 같습니다. 무슨 그냥 가게 주인이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다 커서 하게 두지 말고 지금 당장 꿈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걸 찾아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뭔가 느끼는 게 있고 필요한 게 느껴지고 그러면 공부를 그쪽으로 더 하게 될거예요.
질문 있어요~~^^ 2.책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인데요,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꼭 해야 하는지가,요새 고민거리가 되었어요. 어느 입시전문가가 독서만 하면 반쪽짜리 독서이고,독서 1시간 하고 나면,후속 활동도 1시간 해야지,진정한 독서라는 얘기를 듣고,그렇게 해야 되나??? 엄청 고민이 되네요ㅠㅠ 아이를 대학까지 보낸 선배맘의 조언을 꼭 듣고 싶어요~~^^
어릴적부터 공부 못하던 아이가 역전 할 리 없다는 말에 좌절할 부모 생각도 해보셔야죠...! 공부가 가장 좋은 투자다~? 이건 언제적 이야깁니까~? 이런 이야기에 휩쓸릴 어린 부모들이 있을까 무섭네요 저희집은 형제들 다 서울대 입학했고 전 인 서울 나왔습니다 형제중 한명은 서울대 입학부터 미국에서 포닥까지 올 장학금으로 했구요 게다가 제 남편은 소위 '사'자 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들은 별로 성공하거나 행복하지 않고 게다가 매번 열심히만 사는걸로만 생을 인식하기 때문에 노력..노력...노력만 죽어라 하죠 어릴적엔 다행히 공부라는 노력의 결과를 가질 수 있었지만 커서는 노력한들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삶의 방향을 잃고 되려 도퇴돼 버리기도 했어요 물론 노력하느라 시간을 다 허비해서 삶과 인간에 대한 진정성 따위는 느껴보지도 못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도 아이의 특기나 재능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다행히 재능이 공부인 아이가.. 부모의 애정을 받으며 어떤 식의 교육이 잘 맞는지 부모가 잘 리드해 주면서 좋은 습관까지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박자가 맞았을때... 아이가 최상위권..대학을 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왜 그 이야기는 빼셨나요 강남 컨설팅 가면 다 하는 이야기 ..... 일단 최상위권은 아이 지능이 돼야 들어갈 수 있지 노력만으로는 안된다는 거........!! 제발 엄마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 강요는 아니더라도 그런 분위기로 몰아가는 이야기는 그만 해주시면 좋겠네요 제 주변엔 스카이 나온 백수들 허다하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고..., 게다가 그 잘났다는 강남 성형외과 의사의 상당수가 신불자라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진 이야깁니다 공부가 다는 아닙니다 가장 좋은 투자였던 적도 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이야기에 어린 엄마들 현혹시키지 마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건 본인 유튜브 수익을 위한 매우 이기적인 영상일 뿐이란 생각이네요
개인적으로 몇점을 받든 신경 안쓰는 것보다 스트레스 조금 받는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에서도 보면 백점받아왔을때 점수보다 노력을 칭찬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여기서 백점받아왔을떄가 걸리네요. 평소에 백점을 받든 80점, 70점을 받든 노력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셔야 해여. 그리고 100점을 받아와도 이번에 많이 노력한 것 같지 않으면 축하는 하시되 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고싶었다 그정도 얘기 해주시고요. 잘했을때만 반응하시면 아이는 다 결과로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아마 그렇게까지 하시지는 않겠지만 이유를 찾다보니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아이가 잘하고 싶어하고 야무진 아이들은 약간 그런 성향인 건 맞는것 같아요.^^
경쟁이잖아요. 한국의 교육은 교육이 아니고 그냥 경쟁 그 자체에서 아이의 내적 성장은 포기하고 교육에 올인해야 탑권 대학이 가능?해질까요? 가족모두가 아이 교육에 올인해야하는데… 도가지나쳤어요. 올해 큰 아이 유럽에 공대에 진학했는데… 제 자부심 하나는! 아이의 웃음과 취미 그리고 여유로운 일상을 지켜냈다는 점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줘야 할것이 교육이 다가 아니예요. 한국도 이제는 바뀌어야죠.
저 아는 어머니 이웃에 아들 서울대 법대보냈는데 돼지엄만데 제가 놀랜게 사람들이 물어보면 절대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그분 성격을 아니까 집에서 ㅈㄴ 닦달을 하는구나 아는데 그 닥달의 수준이 넘사벽인걸 아는데 다룬엄마들한테는 애가 잘해서 공부 잘한다라는 논리와 뭐 폼나보이는 거 했던거 섞어서 말해요. 그래서 저는 누구 공부잘했다 이런엄마들 유튜브는 일단거르긴 하는데 애 공부에 거의 광기수준으로 몰입을 해야 한다는건 각오를 했고 사실 저도 거의 광인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도 엄마들 만나면 학원도 안보내고 문제지도 안풀린다고 이야기 해요. 문제지는 애 공부 정떨어질까봐 사실 조금시키는건 맞고요. 말씀해주신거 다 맞는듯해요 그분도 중학교때 애 공부양이 욕심을 못때라오니 말은 못하고 애 옆에 앉아 그냥 공부 시작해서 자격증 땃어요 그래서 애가 그후로 공부양이 점점 올라가면서 마지막에 고2때 정도가서는 거의 폭팔적으로 공부했어요
저는 학원은 정말 필요할때 최소화해서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저라면 대부분 혼자 공부하도록 할것 같아요. 하지만 1년정도라도 학원시스템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고도 생각해요. 기본적인 것은 집에서 많이 해두고 초 4,5 학년에 비슷하게 잘하는 친구들과 경쟁해면서 위치를 알아가고 또 더 의지를 불태우는 용도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요.
수많은 사람중에 제일 가까운 자식일이 누구나 계획하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사람은 드물다 인생은 길고 대학입시는 성공했는지 몰라도 그다음은 누구도 모를일이다 이런방송이 불편한 사람들도 있다 내인생이 내원하는 길로 간다고 모두가 따라해도 되지도 않을뿐더러 넘치는 정보와 길이 독이된다 최상위 의 인생이란 것도 없단다 입시가 다가 아니니깐 자녀의 문제로 힘듬을 겪는 수 많은 부모가 최상위 부모 보다 관심과격려가 없었을까 대학잘갔다고 컨설팅 하는 이런류의 엄마 글쎄 그건 캐바캐다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다 니얘기는 니일기장에 니경험도 교만한 인간들
자식처럼 마음대로 안되는게 없죠. 저도 둘째 때문에 힘들어서 ... 아이들 케바케도 맞고요. 아이 한둘 키우면서 일반화 하는것도 안되고요. 단지 저처럼 경제적으로 힘들고 또 아까워서 인강이나 엄마표로 키우는 집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돈이 없거나 지방이라 학원이 멀거나... 그런 집도 많다고 생각해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중2 엄마 입니다 하나마나한 이야기.....네요 엄마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애들도 있어요 엄마의 노력으로 아이가 결정 된다는 사실은 지나치게 엄마에게만 무게를 지우는 것 같아 매우 좋지 않은 논리입니다 시대착오적이고... 이런 이론 펼치시는게 사회악인듯 하네요 많이 사유하시고 올리십시오
대체로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같은 중등 학부모로 지나치려다 아쉬워서 한 글자 남깁니다. 님께서는 노을커피님의 다른 영상은 제대로 보시고 댓글을 쓰신 걸까요? 노을커피님의 다른 영상에서도 이미 아이 교육은 아롱이다롱이라고 여러 번 얘기한 바 있으신대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타인의 노력을 쉽게 폄훼마시고, 남의 사유를 탓하시기 전에 댓글을 남기실 때도 한 글자 한 글자 면밀히 생각하시면서 의견을 남기셨으면 어떠셨을까 싶네요.
주변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부모가 노력하다 아이 엇나가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아는 만큼 키울 수 있는 거 같아요. 전문대졸 예체능 전공 엄마들 아이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어릴 적부터 주입식교육으로 잡던데, 중고등가면 아이 반항하고 말 안듣습니다. 며느리 학벌따지는 어른들 우습게 알던 저는 아이 고등학생 되어서야 어른들의 논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해본 엄마들은 아이 안잡고 그 힘듦을 이해해주던지 아이가 공부 적성이 아닌 거 같으면 빨리 다른 쪽 길 터주려고 노력하던데, 아직 포기가 안되셨나봐요. 굳이 이런 영상 시청까지 하시고 시대착오적이라고 비난까지 하시니. 평소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시는지도 조금 그려집니다. 공부 못해도 잘 살 수 있는 세상입니다. 다만 세상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거엔 민감해야 해요. 괜히 아이 서열세워 상처받지 마시고, 아이가 잘 하고 원하는 게 뭔지 잘 살펴서 아이가 앞으로 험한 세상 잘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공부든 다른 걸로든 영상에 나온 거처럼 엄마가 열심히 사는 모범만 보이면 애는 뭐가 되도 됩니다. 유투버 신사임당님은 어머님께서 이십년 넘게 미싱질(본인이 한 말) 열심히 성실히 하셨다고 합니다. 자기가 그걸 물려 받았다고. 아이가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아 상처받으신 거 같은데 그건 알아서 현명하게 푸셔야지 남 비난하는 모습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좀더 성숙한 자세로 아이를 기르시길 기원합니다.
이런 영상이 필요한 사람이 보면 되고 영상이 내 생각과 맞지않다고 판단되면 뒤로가기 누르시면 그만입니다. 내뜻과 다르다고 비난과 성급한 판단을 하는 본인의 사고와 말그릇을 생각해보세요. 이분께 도움받고 위로받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데 그런 주관적인 말로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인상쓰게 하시는지.. 애청자로서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너무 안타깝네요.
언제 크나 싶어도 훌쩍 자라는 아이들.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네요.. 사랑해. 고마워. 더 많이 표현하는 한주 되셔요.^^♡
여기오면 항상 직면하게 되고 힐링도 되요. 그저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감사하고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엉엉ㅠㅜ 노을커피님♥ 오랜만 인사드려요.
오늘 오전 카이스트 불합에 이어
(진짜 기대 안 했는데)
오후에 서울대 1차 합격했어요~🍀
면접학원 전에 말씀하신 곳 서둘러 알아봐야겠어요.
너무 떨리네요...노을커피님 생각나서 연락드려봄요♥감사합니다~
@@쥬디스-e9z 어머나~ 넘 축하드려요. 너무 기뻐서 제가 다 소름 돋아요. 정말 잘됐네요.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화이팅입니다.♡♡♡
6세 엄마인데, 우리 아이들이 공부머리가 없어, 왜 유아한테 벌써 한글 수학을 가르쳐 이러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시 잡아 봅니다
1. 학업에 대한 높은 관심
2. 독서
3. 본인의 취미나 일
4. 내 아이에 대해 잘 알기.
좋은 정보입니다^^
최고
good good good
4ㄱㄱ4ㄱ44444ㄱ44114
오랜시간 사교육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고 있는데 노을커피님께서 말씀해주신 4가지 공통점이 정말 맞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정성을 들여서 키우고 아이의 성향도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별로 안시켰다'의 말을 그대로 해석하지는 않아야 하는게
공부의 기준과 양이 다르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수 있도록 습관을 어렸을때부터 들이신 분들이 많아요.
좋은 내용공감하며 봤습니다.
마지막인 4번째가 핵심인 것 같아요.
내가 내 아이를 정확히 보고 있는지 잘 알고 있는지...
나의 관점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갈등만 일으키고 아이탓을 하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우와 찐입니다. 이 유투브 왜 이제 발견했죠? 노을님 말 조리있게 하시는 스마트함 뿜뿜 느껴지고 내용더 끄덕끄덕 하게 됩니다
내용도 너무 유익하지만 저는 노을커피님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차분하고 의사전달이 잘 되어서 너무 좋네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는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나눔이시라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목소리에서 진정성과 열정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건승하시길...
저도 여러 자녀를 잘키워내신 분들 알고있는데 이4가지 공통점
이 모두 맞아요~ 👍
맞는 말씀 이세요
저도 아이를 내가 바라는데로 키는건 아니지만 사랑과 믿음 부모의 안식처 부모와의 사이 기본의 책읽기가 공부기본인거 같아요~ 저와같은 생각의 이야기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솔직 담백함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을 듣고 공통점 중 네번째에서 제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어제 아이를 믿지 못한 제 행동도 후회가 되고요. 오늘 좋은 영상 봤으니 오늘부터라도 더 아이 마음을 읽어주고 보듬어주는 엄마가 되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내가 주위에서 보고 느낀점은 공부머리도 외모처럼 DNA를 물려받는다는 거...
공부잘하는 아들들은 엄마가 똑소리남.
공부잘하는 딸들은 아버지가 똑소리남.
DNA는 거짓말하지 않음. 가끔 돌연변이들은 있음.
공부가 가장현명한 10대의 투자라는 말~~~공감입니다^^
노을커피님 친한 랜선 언니로 여기며 늘 잘 보고 있어요
저희 아들은 이제 중3인데 솔직히 독서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독서 얘기만 나오면엄마로서 죄스럽기까지 해요. 이미 다 늦은 것 같고요...엄마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외동이는 시행착오의 결과물같아서 맘이 안좋아요
죄스럽긴요. 중3이라 입시가 다가오니까 맘 편히 읽을 수 없을거에요. 특히 코로나 이후에 많은 가정 제대로 못하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입시는 책만 많이 읽는다고 되는건 아니니까 넘 걱정은 마시고요. 그저 지금이라도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영역 책이라도 가까이 두게 해보셔요.
앗! 정확하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학교 갔는데...저 4가지를 제가 실천한거 같습니다. 전 아이들이 공부를 쫌 잘하길 원했습니다. 그랬기에 아이한테는 공부하라고 하면서 저는 TV를 본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언제가부터 아이들도 제옆에 읽고 싶은 책을 갖고 앉더라고요. ㅋㅋ 그 습관이 베이스가 되어 현재 두아이 다 좋은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넘나 감사한 일입니다.
항상 여기 오면 저를 반성하고 다시 노력하게 됩니다.첫째가 중1인데 사춘기도 오고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노을님의 현실적인 얘기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아이에대해 잘알고있다가 정말큰비결인거같아요.귀가얇아 남이좋다는거 아이한테무조건 적용하기보다 내아이에게 맡는 이야기,내아이에게 공부법찾는게 가장중요한거같아요...
노을커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덕분에 아이가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고 엄마인 저도 스스로도 위안이 되네요. 함께 힘들지만 성장 할수 있는 용기를 얻내요 좋은 말씀과 통찰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넘 좋아요^^
교육 종사자로서 1~4번 모두 극 공감 합니다. 저도 늘 생각 하는 부분들이예요. 많이 보낸게 아니다의 기준이 학부모 마다 다르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정말 안보낸 학부모도 있고, 많이 보내는데도 이정돈 기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책읽기는 정말 기본.. 머릿속에만 있던 내용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조만간 책쓰실꺼 같은 느낌이 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어느 영상보다도 오늘은 더 깊이 와 닿아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노을커피님 영상을 보는 분들은 대부분 1~3번까지는 충분히 잘 하고 계실거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4번은...
아이에 대해 잘 안다고 하는 부모님들도 아이의 성격은 어느정도 파악하고 계시지만 아이의 마음 깊이 공감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으셨거든요.
사실 저도 초중등 영어 공부방 쌤이고 남편도 외고 교사라서 교육에 관심이 많고 집을 도서관으로 만드는게 소박한 꿈이어서 집엔 책이 가득하지요...
내아이를 잘 안다는것, 공감한다는건 아이를 위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아이는 부모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인것 같아요.
저를 영어 공부방 쌤으로 만들어 준것도 아이들이고 성당 주일학교 교사로 교감으로 지내게 해준것도 아이들이거든요.
하브루타도 좋고 좋은 학습법 참 많지만 그 중 최고는 헬렌 켈러의 앤 설리번 선생님의 교육인듯 합니다.
이타적이고 열정적인 설리번 선생님의 맞춤형 교육 덕분에 헬렌 켈러가 위인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저는 아직 최상위권 부모는 아니지만 ^^; 그래도 선배맘님들 따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불끈불끈~
오늘도 멋진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집이 교육적으로 완벽한 환경인 듯요!
육아. 교육 이라는게 정답도 없고 참 힘들지만 이렇게 기준이 있어서 노력한다면 아이들은 다 알거에요. 설리번 선생님의 맞춤형 교육을 얘기 하시니 이해가 확 됩니다. 저도 지희님 댓글로 많이 배웁니다.^^ 즐거운 한주 되셔요.
@@sunset_coffee 원래 선생님들이 자기 자식은 못가르친다고 하는말이 딱 저희집 얘기예요 ㅎㅎㅎ^^;
그래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그나마 교육적으로 소통하는 지인 몇명과만 아야기 나누고 풀고 하거든요.
노을커피님은 지인들도 훌륭하신분들이 많으시고 서로 나눔하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아~ 부럽습니다!ㅎㅎㅎ
우연히 제목보고 궁금해서 들어봤어요.
전 두아이 의대간 맘인데 하시는 말씀 네가지 다 공감가네요. 입시 걱정하시는 맘들께 많은 도움되실거같아요. 응원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의견이 다른 분들도 많아서 고민 많았는데 응원 감사드려요.^^
정말 공감해요~~ 저장해놓고 잊힐때마다 다시 보고 다시 보고 하겠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잘사는것은 아니지만... 공부마저 안시키면 정말 힘든 없는 세상이에요^^; 많은도움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제사 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반성도 됩니다. 돌아보는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세가지 중에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네요 좌절하지 않고 월요일이니 만큼 의지 다져봅니다 감사해요
헉.. 원래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영상이 딱 저희 엄마 내용이라 깜짝 놀랐어요… 저 대학보내고도 주변에 공부 안시키는 초등 저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보면 답답해하시거든요… 사교육 많이 안 받고 기본적인것만 하면서 좋은 대학교 갔다고 생각했는데,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어린시절에 책은 다 전집 시리즈로 진짜 다양하게 보고 독서토론도 시켜주셨어요.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감사하네요…ㅠㅠ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채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셔요.
후반부 이야기가 정말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퇴근해서 쉬면서 듣다...완전 반성합니다..ㅠㅠ
맞는 말씀이에요. 또 감사 합니다. 제가 분발 해야겠네요.~
저와 남편 둘다 한의사입니다. 그런데 양가 분위기가 참 달라요, 특히 교육관이요. 저희집은 아버지도 서울대나오시긴했지만 늘 교육에 관심 많으셨고, 오빠도 치과의사 저는 수학교육 전공했습니다.
제가 체력이 약하고 한약 도움 많이 받기도 하고,워낙,,시수많은 수학수업이 버겁더라구요. 아버지가 한번 준비해보자 해서 한의대 온 케이스예요.
학부전공만으로도 괜찮았지만 정말 끝까지 의대 놓지 않으신 부모님 덕에 여기까지 왔네요. 직업만족도도 높구요. 물론 지금은 전업하고 있습니다만 ㅎ
반대로 시댁은 정말 분위기가 참 다릅니다. 아주버님도 힘들게 사시구요,
교육에 대한 마인드, 특히 어린 자녀일지라도 얼마나 존중하고 교육에 관심을 가졌는지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친정 형제 다 전문직이라 친정엄마말씀 조언으로 새기는데요, 아무리 교육이 바뀐다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교육열, 분위기는 참 쉽게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친정 부모님께 참 감사해야 겠네요. ^^
경험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노을 커피님 안녕하세요 ^^ 저는 초등 4학년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능은 중상위권인데, Active Dreamer Happy Dazzling 경계성 진단을 받은 아이랍니다. ^^;; 그래서 더더욱 최소한의 집중력과 주의력으로 최대 아웃풋을 노려야 하는 처지인지라, 공부의 본질부터 알고 싶어 나름 열심히 공부한 엄마에요.
서론이 길었네요. 요점은 ^^ 제가 교육 블로그나 초등 선생님들이 운영하시는 유튜브들도 많이 봤지만,, 저에게는 노을 커피님이 최고이신거 같아요.
일단 저희 아이랑 10살 이상의 나이차가 나는 큰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검증된 선배맘이시구요.
자녀들의 학습적인 아웃풋도 훌륭하지만, 그뿐 아니라 아이의 정서까지도 고려해주시는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어머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뤄낸게 많으신대도 불구하고, 항상 너무 겸손하세요 . 존경합니다 ^^
덕분에 이런 주옥같은 컨텐츠들을 공짜로 보게되네요. 저도 최선을 다해, 저희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 저는 평범한 화잘내는 동네 아줌마랍니다.ㅎㅎ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아이가 엄마JC님 노력으로 분명이 뛰어나게 잘 자랄듯 보이네요.
자녀분의 행복한 성장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책읽고 쓰기인거 같네요
정말 이거 하나 잘되면 한시름 놓는거죠.
사고력 논리력. 철학 같이 따라옵니다.
하브루타로 해주셔야합니다. 사고확장이 따라 오거든요. 전염병-코로나-팬더믹. 비접촉-위드코로나에 대한 나의 입장...이런식요
너무 고맙습니다
노을커피님~조근조근 설명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기분좋게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저는 네번째 우리 아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거 같아요. 지나고보니 우리 아이가 그때 어땠는지 알게 되네요.
많이 와닿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데이터로는 책 읽기는 의외로 공통점이 아니던데...ㅎㅎ 전 너무 아이 공부 잘하는 자랑하는 엄마들은 거부감이 들더라구여...다행히 전 공부에 크게 비중을 두는 엄마가 아님에도 좀 뭐지? 싶었는데 공부에 관심많은 엄마들이 들으면 집에가서 애 잡을꺼 같더라구여...물어보지 않는이상 스스로 아이잘한다고 학원레벨 자랑하는분들 보면 좀 아니다 싶었어요...빨라봤자 곱셈정도 인건데...아직 전 초저학년엄마...그게 뭐 그리 빨리간다고 중요할까싶어서...ㅎㅎㅎ 학교에서도 선행하지 말라고하고...선행하면 학교수업 재미없을꺼 같아서 절대 선행안시키는데...ㅎㅎ 제가 특이한걸지도...수업시간에 무조건 선생님 말씀 집중하라고만 하네요...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엄마로서한뼘 더 성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처음에 그래 떠들어봐 뭐라하나 궁금하네... 하는 기분으로 봤어요...
끝까지 듣는데... 전부다 내이야기네...
(모두다 맞는 말씀이더군요~)
그리곤 생각해보니... 참 말은 쉽지... 정말로 쉽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마냥 힘든것두 아니구요...
다 모르겠고... 일단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 언젠가는 지스스로
공부합니다!
우리딸은 아기때부터(태교) 책을 마니 좋아했고 중고등학교 펑펑 놀다가
고3 수능보고 자기자신한테 처음으로 실망했나봐요...
이천에 있는 기숙학원 보내달라더니... 결과는 지금 현재 서울대 안정적으로
붙을 성적을 가져왔더군요...
해달라는 데로 해주고 무조건 기다리세요~!
참고로 저, 남편 대학 안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더군요..)
대단하십니다. 말은 쉽지 실천은 쉽지 않죠. 열심히 해준 아이도 대견하고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부모님도 정말 멋지셔요. 축하드리고 경험댓글도 감사합니다.
아이가 중2인데 네 번째가 엄마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네요~
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네요 ㅠ
오늘 영상 의지가 되고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최상위권 엄마들의 공통점 4가지
1. 학업에 열의가 있다.
2. 책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3. 본인이 뭔가에 집중해 있다.
4.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감사드려요
외국생활 하면서 한국의 교육환경과 거리감이 생겨서 동기부여가 필요한 큰애와 자주 부딪히기 시작하는 요즘. 노을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공부 습관은 이전보다 많이 무너졌지만 독서습관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노을님 영상을 보고나서 위로가 되네요~ 타국에서 코로나로 아이들 교육으로 쌓이고 있는 스트레스 분산을 위해 유튜브라는걸 시작해 보았는데 시간을 더 쪼개 쓰다보니 몸은 피곤하지만 재미를 찾고 있어요 공감이 되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외국에서 생활하기 참 힘들고 외로우시죠. 힘든 육아하랴... 하니는 유튜브도 대박 나시길 바래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마음보다는 오늘 공부를 얼만큼했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날이 더 많았던거같아요. 또 깨닫고 갑니다~~
노을커피님, 항상 좋은 정보 잘 듣고 있습니다.
사춘기 아들과 요즘 매일 부딪치는 일이 많아 심적으로 참 힘드네요. 마음 세심하게 살펴주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 아기때부터 책으로 놀아주고 저학년까지 최소 침대에서 한두권은 꼭 읽어줬어요. 큰애는 거의 독서광이고 작은애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내용이 좋으면 한두시간은 책에 집중하구요.
요즘은 휴대폰과 게임 때문에 좀 힘들긴 한데.. 공부하라는 말은 안하고 20살 되면 알아서 살아야한다,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다고 얘기해주죠. 지방 작은 학교라 보습학원 안 보내고 스스로 하게 두는데 거의 올A 수준이고요. 학원은 예체능 위주로..중고등학교 가봐야 알겠지만 4가지는 어느정도 충족하고 있는것 같네요. 아이는 관심과 지지, 존중으르 키우고 같이 걸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훌륭하시네요. 다들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실천하고 있는가는 별게죠. 관심과 지지, 존중...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뭐가 달라도 다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네번째가 젤 어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겨야겠네요.
제가 유학도 다녀오고 석사2개했으나 전업맘으로 살다보니 인생이 너무 허무하여...아이게게 공부가 뭐가 중요하나 싶어. 그냥 공부얘기는 꺼내지도 않는데...허무함에서 나올 방법이 있을까요?
와 정말 멋지시네요. 부유하게 자라신 듯 해요. 결핍이 부족하면 이렇게 허무함이 밀려 오는...
저는 워낙 치열하게 살아도 빠듯한 일상들이라. 좋아하고 잘하시는 것 해보셔요. 독서모임 리더를 해보셔도 좋고 일을 하시면 더 좋고요. 일을 하시면 그곳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것도 목표삼아 보시고요.^^
특히 아이들을 보세요. 내가 하는 만큼 아이들이 비슷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힘들면 쉬어도 좋지만 기운 생기시면 다시 파이팅 넘치게~
이제 아이가 다섯살이고 여태 책도 안읽어주고 스마트폰, TV 다 허용하며 대충 키워온 엄마도 지금부터라도 마음 잡고 바뀌면 아이도 함께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너무 늦어버린걸까요 ㅠㅠ
당연히 이제부터 하시면 되죠. 다섯살인데요. ㅎㅎㅎ 지금 초등 중등에도 시작하시는 분들 많아요. 초등만 되어도 좋겠다 생각하는 중등부모님 울고 가시겠어요. 지금부터 하시면 됩니당.^^
좋은말씀 감사해요
최근에 알아서 너무 많이 보고 있어요 ^^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출근길에 듣습니다.또 배우고 힐링됩니다.
또 다짐하고 또 되새기고 ,하나더 배우고 갑니다.엄마인 저도 매번 좌절하고,흐트러지는데 아이를 키우며 저도 매일매일 다잡아봅니다.좋은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말 제가 느꼈던 거랑 비슷하네요. 완전 좋은 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가요~~저희도 남자아이 둘인데 특별히 둘째 양육법 같은것이 있을까요~늘 고민되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주변에 그런 선배님들이 없어서 늘 궁금했거든요. 귀중한 경험과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전 마지막 안녕~~인사가 늘 정겹게 느껴져요^^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니까 계속 배우고 노력하고 개선해야하는거겠죠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면 성공한다 백퍼는 아닌듯
경기초 계성초 나와서 엘리트 코스 밟아도
40대 되니 다 성공하는건 아니더라
사회성도 중요하고 스스로 자립하는게 더 필요함 헬리콥터 맘으로 살았는데 결국 자식은 엄마에게 의지만 함
백번 맞는 말씀이세요.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되야죠. 공부는 그저 도구. 우선은 인성, 사회성을 기르고 행복하게 독립시키는게 가장 큰 목표가 되어야 할것 같아요.
인내와 고민가운데 통찰력을 아이에게 잘적용하는거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방송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드려요 초6 사실 수학선행하느라 진을빼서 다들 과학선행한다는데 못시키고있습니다 치과의사가 꿈인데 이과중 빡샌 과라 남들 달리는만큼 이것저것 밀어넣어야하나 또 고민되서 조언여쭤요TT 암기머린 좋은편이고 수학선행은 2-2일품마무리중입니다 과학을 겨울방학에 인강으로 시작해도 늦지않을까요? 선배님^^;;;
저는 동네 아줌마 입니다. 참고만 해주셔요.^^
저는 솔직히 초등때는 과학을 미리 해본적이 없어요. 중등가서 시작했고 그전에는 수학, 영어 하느라 바빴어요. 저라면 과학은 중등가서 시키고 지금은 국영수 더 단단히 다질 것 같습니다. 단 특목고 지원도 고려 하신다면 중등 과학도 최소 A는 나올 수 있도록 하셔야 문제가 안됩니다. 이건 중등과정 할때 열심히 하시면 되고요. 치대 지망이면 영재과고는 고려하시지 않으시겠지만 혹시 영과고 지원하고 싶으시면 지금부터라도 과학 하시고요.
@@sunset_coffee 조언 한마디한마디 넘 도움되고 감사드려요 ♡♡♡♡♡♡
4가지 다. 해당되요
초등1학년이지만 저와 같은. 생각. 하는. 엄마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이가초3인데요, 공부운동 다열심히 잘하는데 꿈이 3년연속 곤충학교들어가서 곤충가게오너가 된다고하네요..ㅜ
일단 존중은해주고있는데 꿈 바뀌겠지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그때 가져볼 수 있는 멋진 꿈이네요. 변함이 없다면 이걸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볼것 같아요.^^
아주 좋은 데요^^
저는 아이가 아직 대학은 안갔지만, 상위권인데요. (미국에서 상위 1% 이내에 드는…) 저라면, 아이에게 지금부터 곤충 온라인으로 파는 방법을 알아내서 비지니스 감각을 키워주려고 할 것 같습니다. 무슨 그냥 가게 주인이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다 커서 하게 두지 말고 지금 당장 꿈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걸 찾아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뭔가 느끼는 게 있고 필요한 게 느껴지고 그러면 공부를 그쪽으로 더 하게 될거예요.
@@slee8601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좀 더 지켜볼까합니다..
최근에는 IT관련해서 코딩로봇프로그램과정 등록해서 배우고있습니다
이것도 아이가 무척이나 재밌어하고있어서 살짝 기대도됩니다.
저역시 외국에살다보니 아이교육과 생활에 집중하게되네요
@@slee8601 역시. 미국식 교육방법!!!!
질문 있어요~~^^
2.책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인데요,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꼭 해야 하는지가,요새 고민거리가 되었어요.
어느 입시전문가가 독서만 하면 반쪽짜리 독서이고,독서 1시간 하고 나면,후속 활동도 1시간 해야지,진정한 독서라는 얘기를 듣고,그렇게 해야 되나???
엄청 고민이 되네요ㅠㅠ
아이를 대학까지 보낸 선배맘의 조언을 꼭 듣고 싶어요~~^^
영상 감사해요.지극히 평범한 아이지만 최상위권을 꿈꾸며 아이를 위해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늘 잘 보고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질문해도 될지 모르겠으나 여쭈어요;;;
공대를 목표했으면 생기부도 그 쪽에 맞추어 썼을텐데 반수 후 의대를 수시로 갔다고 들었어요.
생기부가 상관없나요?
수시에는 생기부, 내신 중심의 학종(학생부 종합전형)이 있고 내신위주의 교과(학생부 교과)가 있어요. 저희애는 공대는 다 학종 으로 합격했고 의대는 교과로 합격했어요.
그런데 공대 생기부로도 아주 뛰어난 경우에는 의대 학종 합격하기도 하더라고요.
@@sunset_coffee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고, 실질적인 경험 나누어 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감사드립니다 ^^
어쩌나 저쩌나 돈이 있어야 겠네요
아이 공부시킬 생각만 했지 아이 성격이나 어떨때 기뻐하고 슬퍼하는지
짐작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던것 같아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공부 못하던 아이가 역전 할 리 없다는 말에
좌절할 부모 생각도 해보셔야죠...!
공부가 가장 좋은 투자다~?
이건 언제적 이야깁니까~?
이런 이야기에 휩쓸릴 어린 부모들이 있을까 무섭네요
저희집은
형제들 다 서울대 입학했고 전 인 서울 나왔습니다
형제중 한명은
서울대 입학부터 미국에서 포닥까지 올 장학금으로 했구요
게다가
제 남편은 소위 '사'자 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들은 별로 성공하거나
행복하지 않고
게다가
매번 열심히만 사는걸로만 생을 인식하기 때문에
노력..노력...노력만 죽어라 하죠
어릴적엔
다행히 공부라는 노력의 결과를 가질 수 있었지만
커서는 노력한들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삶의 방향을 잃고
되려 도퇴돼 버리기도 했어요
물론 노력하느라 시간을 다 허비해서
삶과 인간에 대한 진정성 따위는 느껴보지도 못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도 아이의 특기나 재능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다행히 재능이 공부인 아이가..
부모의 애정을 받으며
어떤 식의 교육이 잘 맞는지 부모가 잘 리드해 주면서
좋은 습관까지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박자가 맞았을때...
아이가 최상위권..대학을 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왜 그 이야기는 빼셨나요
강남 컨설팅 가면 다 하는 이야기
.....
일단 최상위권은
아이 지능이 돼야 들어갈 수 있지
노력만으로는 안된다는 거........!!
제발
엄마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
강요는 아니더라도
그런 분위기로 몰아가는
이야기는
그만 해주시면 좋겠네요
제 주변엔
스카이 나온 백수들 허다하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고...,
게다가
그 잘났다는
강남 성형외과 의사의 상당수가 신불자라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진 이야깁니다
공부가 다는 아닙니다
가장 좋은 투자였던 적도 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이야기에
어린 엄마들 현혹시키지 마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건 본인 유튜브 수익을 위한 매우 이기적인 영상일 뿐이란 생각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인 분이 또있군요
저도 동감합니다.
유투브수익... 애들 정서는 안중에도없이 이 영상보고 휩쓸려갈 여러 엄마들이 눈에 훤하네요
저도 동감해요!
저도 백퍼 공감합니다
다키워보면 아는데 아직 어린자녀 둔 학모들은 이런 영상에 휘둘리게 마련이죠.
너무 도움되어요.. 힐링도 되구요 영상 많이 찍어주시고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매번 잘 보고있어요.^^
저희아이는 초4학년인데 단원수행평가, 글짓기대회등 성적을 잘받고나서부터는 한개라도 틀리거나하면 스트레스받아하는것 같아요.ㅠㅠ
백점받아왔을때 잘했다고 점수보다는 아이의 노력에 칭찬했었고 아이한테 물어봐도 엄마가 못쳤을때 싫어한적 없었다는데 본인도 왜그런지 모르겠대요..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지, 옆에서 보니 안쓰럽네요.ㅠㅠ 혹시 이런 상황 있으셨는지, 어떻게하는게 좋은지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 몇점을 받든 신경 안쓰는 것보다 스트레스 조금 받는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에서도 보면 백점받아왔을때 점수보다 노력을 칭찬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여기서 백점받아왔을떄가 걸리네요. 평소에 백점을 받든 80점, 70점을 받든 노력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셔야 해여. 그리고 100점을 받아와도 이번에 많이 노력한 것 같지 않으면 축하는 하시되 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고싶었다 그정도 얘기 해주시고요. 잘했을때만 반응하시면 아이는 다 결과로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아마 그렇게까지 하시지는 않겠지만 이유를 찾다보니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아이가 잘하고 싶어하고 야무진 아이들은 약간 그런 성향인 건 맞는것 같아요.^^
@@sunset_coffee 정성스러운 답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아~ 내가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네요.ㅠㅠ 점수보다는 아이의 노력에 더 부여하고 많이 토닥여줘야겠어요.
항상 도움많이 받고있어서 감사하네요.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특히. 아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이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겠금하네요.. 아이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내맘대로 끌고 갈려고 한듯하여 후회도 하고요.
반성 많이 합니다!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제가 만난분들은 아이들이 순하다는 점이었어요.
아이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말씀하신부분중에 취미를 열심히 하시는분도 있었죠.
저도 모르던분들에게 무작정 다가가던 제 모습을 보며 놀랐던 기억이 나요.^^
울 큰아이 하는말이
완전 엄마 얘긴데 왜 나는 최상위권 아니지? 예요. ㅎㅎ
아이와 이렇게 사이가 좋으신가봐요. 함께 듣고 이런 대화도 나누고 멋진 엄마시네요. 아이에게는 분명 잘 하게 된다고 얘기해두세요.^^ 더 열심히 할겁니다.
엄마를 이렇게 바라봐주는 아이를 두신 것,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아이 두 분 다 이미 최상위 층이시네요^^ 앞으로 뭘해도 잘 될거예요.
경쟁이잖아요. 한국의 교육은 교육이 아니고 그냥 경쟁 그 자체에서 아이의 내적 성장은 포기하고 교육에 올인해야 탑권 대학이 가능?해질까요? 가족모두가 아이 교육에 올인해야하는데… 도가지나쳤어요.
올해 큰 아이 유럽에 공대에 진학했는데… 제 자부심 하나는! 아이의 웃음과 취미 그리고 여유로운 일상을 지켜냈다는 점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줘야 할것이 교육이 다가 아니예요. 한국도 이제는 바뀌어야죠.
자부심 가지실만 하네요. 저만해도 아이 취미가 플릇 연주 였는데 오래 붙잡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ㅎㅎㅎ 애는 안스러운데도 맘편히 하게 두진 못한 것 같아요. 인구도 많이 줄고 조금 빠르게 바뀌어야죠. 의견 감사합니다.^^
저 아는 어머니 이웃에 아들 서울대 법대보냈는데 돼지엄만데 제가 놀랜게 사람들이 물어보면 절대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그분 성격을 아니까 집에서 ㅈㄴ 닦달을 하는구나 아는데 그 닥달의 수준이 넘사벽인걸 아는데 다룬엄마들한테는 애가 잘해서 공부 잘한다라는 논리와 뭐 폼나보이는 거 했던거 섞어서 말해요. 그래서 저는 누구 공부잘했다 이런엄마들 유튜브는 일단거르긴 하는데 애 공부에 거의 광기수준으로 몰입을 해야 한다는건 각오를 했고 사실 저도 거의 광인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도 엄마들 만나면 학원도 안보내고 문제지도 안풀린다고 이야기 해요. 문제지는 애 공부 정떨어질까봐 사실 조금시키는건 맞고요.
말씀해주신거 다 맞는듯해요 그분도 중학교때 애 공부양이 욕심을 못때라오니 말은 못하고 애 옆에 앉아 그냥 공부 시작해서 자격증 땃어요 그래서 애가 그후로 공부양이 점점 올라가면서 마지막에 고2때 정도가서는 거의 폭팔적으로 공부했어요
최상위권의 엄마들의 얘기라기보다는 아이들 기본인성과 교육에 기본적인 관심이 있는부모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만해도 '아이 마음 알아주기'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요. 저에게는 특별하게 와닿았나봐요. 의견 감사합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전 님처럼 잘나질 못해서 누구나 아는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서 이런 영상이 필요하고 감사하네요
황* 같은 학원 꼭 가봐야할까요? ㅜ
저는 학원은 정말 필요할때 최소화해서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저라면 대부분 혼자 공부하도록 할것 같아요. 하지만 1년정도라도 학원시스템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고도 생각해요. 기본적인 것은 집에서 많이 해두고 초 4,5 학년에 비슷하게 잘하는 친구들과 경쟁해면서 위치를 알아가고 또 더 의지를 불태우는 용도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요.
@@sunset_coffee 넘넘 감사드려요. 역시나 경험은 해보는 것이 굿!
맞는말이하나도 없네요 ㅎ문과형 머리 아이기준이에요. 이건
수많은 사람중에 제일 가까운 자식일이 누구나 계획하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사람은 드물다 인생은 길고 대학입시는 성공했는지 몰라도 그다음은 누구도 모를일이다
이런방송이 불편한 사람들도 있다
내인생이 내원하는 길로 간다고 모두가 따라해도 되지도 않을뿐더러
넘치는 정보와 길이 독이된다
최상위 의 인생이란 것도 없단다
입시가 다가 아니니깐
자녀의 문제로 힘듬을 겪는 수 많은 부모가 최상위 부모 보다 관심과격려가 없었을까
대학잘갔다고 컨설팅 하는 이런류의 엄마 글쎄 그건 캐바캐다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다
니얘기는 니일기장에
니경험도
교만한 인간들
자식처럼 마음대로 안되는게 없죠. 저도 둘째 때문에 힘들어서 ... 아이들 케바케도 맞고요. 아이 한둘 키우면서 일반화 하는것도 안되고요.
단지 저처럼 경제적으로 힘들고 또 아까워서 인강이나 엄마표로 키우는 집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돈이 없거나 지방이라 학원이 멀거나... 그런 집도 많다고 생각해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보기싫음 안보면되지 머라는거야
무례한인간
중2 엄마 입니다
하나마나한 이야기.....네요
엄마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애들도 있어요
엄마의 노력으로
아이가 결정 된다는 사실은
지나치게 엄마에게만 무게를 지우는 것 같아
매우 좋지 않은 논리입니다
시대착오적이고...
이런 이론 펼치시는게
사회악인듯 하네요
많이 사유하시고 올리십시오
의견 감사합니다.
대체로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같은 중등 학부모로 지나치려다 아쉬워서 한 글자 남깁니다. 님께서는 노을커피님의 다른 영상은 제대로 보시고 댓글을 쓰신 걸까요? 노을커피님의 다른 영상에서도 이미 아이 교육은 아롱이다롱이라고 여러 번 얘기한 바 있으신대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타인의 노력을 쉽게 폄훼마시고, 남의 사유를 탓하시기 전에 댓글을 남기실 때도 한 글자 한 글자 면밀히 생각하시면서 의견을 남기셨으면 어떠셨을까 싶네요.
주변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부모가 노력하다 아이 엇나가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아는 만큼 키울 수 있는 거 같아요. 전문대졸 예체능 전공 엄마들 아이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어릴 적부터 주입식교육으로 잡던데, 중고등가면 아이 반항하고 말 안듣습니다. 며느리 학벌따지는 어른들 우습게 알던 저는 아이 고등학생 되어서야 어른들의 논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해본 엄마들은 아이 안잡고 그 힘듦을 이해해주던지 아이가 공부 적성이 아닌 거 같으면 빨리 다른 쪽 길 터주려고 노력하던데, 아직 포기가 안되셨나봐요. 굳이 이런 영상 시청까지 하시고 시대착오적이라고 비난까지 하시니. 평소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시는지도 조금 그려집니다.
공부 못해도 잘 살 수 있는 세상입니다. 다만 세상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거엔 민감해야 해요. 괜히 아이 서열세워 상처받지 마시고, 아이가 잘 하고 원하는 게 뭔지 잘 살펴서 아이가 앞으로 험한 세상 잘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공부든 다른 걸로든 영상에 나온 거처럼 엄마가 열심히 사는 모범만 보이면 애는 뭐가 되도 됩니다. 유투버 신사임당님은 어머님께서 이십년 넘게 미싱질(본인이 한 말) 열심히 성실히 하셨다고 합니다. 자기가 그걸 물려 받았다고. 아이가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아 상처받으신 거 같은데 그건 알아서 현명하게 푸셔야지 남 비난하는 모습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좀더 성숙한 자세로 아이를 기르시길 기원합니다.
엄마가 해도 안되는 아이가 있다...는 무게감이 더 무겁습니다 ;; 엄마는 결과 상관없이 당연히 하는거고 받아들이는건 아이입니다. 애가 못따라와서 엄마가 안한다...와는 다른개념같아요.
이런 영상이 필요한 사람이 보면 되고
영상이 내 생각과 맞지않다고 판단되면 뒤로가기 누르시면 그만입니다.
내뜻과 다르다고 비난과 성급한 판단을 하는 본인의 사고와 말그릇을 생각해보세요.
이분께 도움받고 위로받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데 그런 주관적인 말로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인상쓰게 하시는지.. 애청자로서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너무 안타깝네요.
대치동 안보내서 중위권 대학 보냈나?
책읽기! 부모의 열정! 아이의 마음 알아주기!
오늘도 찐정보 감사합니다 😊 노을커피님도 다 해당되시네욤! 저도 닮아갈래요 ~~
주잘언님 여기서도 뵙네요~잉글스탁 꼭 가보고 싶어요.
저도' 아이마음 알아주기 '더 노력해야 합니다.
잉글스탁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