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오는 24-240mm 광학줌이 되는 렌즈가 있어서 좀 카메라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현시점에서 갤럭시줌은 1/2.3인치 작은 센서에 f/3.1~6.3 어두운 렌즈라서 하드웨어 스펙 자체가 밀리고 갤럭시줌이 일부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는 부분은 광학줌 최대로 땡긴 10배 망원밖에 없음
4:14 선생님 옛날 폰 너무 오랜만에 써보셔서 다 까먹으셨습니까.... 옆에 자동 체크 표시 끄셔야 최대 밝기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저 슬라이더는 최신폰에서의 밝기 슬라이더와는 그 방식이 다릅니다. 최신폰에서는 자동이나 수동이나 상관 없이 밝기 100으로 올리면 똑같이 그게 최대 밝기지만 저 때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자동으로 조절한 밝기에서 얼만큼 더 밝게 해줄지를 조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밝기 세기를 직접적으로 조정하는 게 아니라서 최대 밝기를 보려면 수동으로 변경한 뒤 밝기 세기를 조정해줘야 합니다.
제가 실사로 2년쓰던 폰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스마트폰이 갤6이후로 디자인이나 카메라에 있어 엄청난 수준으로 발전하던 시기였는데, 갤6은 비쌌는데 줌2는 저렴해서 구입했었죠. 진짜 카메라처럼 줌인이 가능해서, 디지털줌이 아니다보니까 먼곳도 선명하게 잘찍히고, 고양이처럼 가까이 가면 도망가는 동물 찍을때도 좋았어요. 단점은, 크고 구머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불편했고, 정작 카메라가 줌인줌아웃 기능말고는 화질이나 화소수가 특출나게 좋은건 아니에요.
포토샵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압도적으로 줌2가 훨씬 좋죠. 심지어 줌2의 사진을 지금 세대 휴대폰 사진보다 좋게 보정하는 작업 시간은 얼마 걸리지도 않을 정도의 극도로 단순 작업이라... 지금 세대 휴대폰 사진은 원본 자체가 이미 많은 변화를 가진 사진이고 더 보정해봤자 변화 폭도 크지 않아서 그게 그거니.
출시되었을 당시 궁금해서 조금더 지나서 중고로 구매해서 써봤다가 통신사가 유플뿐이었고 휴대성이나 이런면에서 아쉬움이 더 많아서 결국 다시 팔아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봐도 독특하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 맞다 예전에 구매한 삼성 Z4를 꺼내봐야겠네요 괜시리 이거보니 생각나네요
줌2가 선예도나 여러면에서 아직도 지금의 스마트폰보다 화질은 좋을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11:20 이부분에서 S21이 더 화질이 좋다고 하셨는데, 전체적인 디테일은 S21이 떨어지지만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자체적으로 샤픈을 과하게 먹여서 그렇게 보일뿐, 줌2가 전체적인 디테일이 매우 우수합니다. 아마도, 줌2에 지금의 이미지 프로세싱을 적용한다면 S21과 비교되 안될정도로 뛰어난 이미지가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의 이미지 처리방식과 후보정의 기술등이 발전했을 뿐, 광학적(물리적)인 부분을 극복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물론, 메타렌즈가 더 발전해서 상용화가 된다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ㅎㅎㅎㅎ
진짜 차라리 예전이 더 스마트폰 황금기라 느껴지는게 .. 그땐 그래도 쿼티키패드라든지 줌2처럼 카메라 특화라든지 다양한 컨셉의 스마트폰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시장이 독점이라 그런지.. 매년 제품 넘버링만 증가하지 색다른 느낌을 받기는 어려워져서 그때의 그 감성이 가끔은 그립습니다 ㅠㅠㅠ
@@MG-it3lt 뮤비 하나를 찍는다는건 더 촬영 가능한게 증명되는건데, 더찍고 아이폰 촬영 홍보하면 나도 욕한다 다른 아이돌은 굳이 아이폰으로 찍을 필요도 없고 아이폰도 핸드폰이라서 보통 장비를 뛰어넘기 어렵지, 근데 뮤비 보긴 했어? 나는 다른뮤비랑 다를거 못느꼈거든 그러니까 연출같은거의 한계만 있는거지 평균은 따라가 너같은애 외모부터 인성까지 평균 미만인거랑 다르게.
이 당시에 애들 이상한 짓 많이 했었죠. 삼성뿐만 아니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휴대폰에 융합하려 했었고, 노키아는 휴대폰에 게임 패드를 달고 게임 팩을 집어넣는 괴작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니까요. 더구나 그 게임팩은 뒷판을 뜯어서 배터리 안쪽에 끼워야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짓거린지... 솔직히 요즘 폰들은 대체로 상향평준화가 돼서 성능 자체는 좋지만, 뭐랄까...저런 개성은 발휘되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사실 당시여서 가능했던 컨셉이기도 한것 같아요 요즘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비슷한 컨셉을 내기엔 장벽이 너무 많은듯.. 우선 요즘 폰에서 방수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카메라 업계쪽의 방수는 오늘날까지도 따로 방수하우징을 사용해야 하는 형편이고,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는 방수똑딱이 같은 방식이 남는데, 이 경우 이너줌렌즈로 제작해야 하는 특성상, 화질저하도 불가피하고, 밝은 조리개도 사용하기 힘들어지죠 사실 특별히 방수기능에 신경쓰지 않는 성향이라, 방수기능 빼고 저런 기종이 다시 나와줬으면.. 싶기도 하네요 삼성카메라가 평가가 좋았는데, 사업을 접어서 아쉬웠던 입장에서, 다시 카메라 특화된 스마트폰을 내준다면, 참 반갑 ㄷㄷㄷ
2년 실사용 했었습니다 ㅋㅋ 남들하고 다른걸 사용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실제로 저당시 스마트폰 중에는 사진 잘나오는 편이었고 광학줌도 재미있게 사용 했지만 렌즈가 들어가고 나가는 방식이라 그런지 그곳으로 먼지 유입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2년꽉 채울 시점에는 렌즈 안쪽으로 먼지유입이 많아 사진 찍어도 먼지도 같이 찍혀나왔었네요 ㅎㅎㅎ
진짜 추억의 핸드폰 리뷰네요 ㅋㅋㅋ 그당시 삼성의 모토는 '니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 다 만들어봤어' 였어가지고 카메라 특화한 갤럭시 줌도 나오고 태블릿만한 7인지 갤럭시W도 나오고 빔프로젝트로 쓸 수 있는 갤럭시 빔도 나오고 그랬었죠 ㅋㅋㅋ 영상 보여주신거처럼 최신 아이폰이랑 비교하니까 와 진짜 카메라가 좋긴 좋았구나 싶긴 한데 솔직히... 폰 자체는 그닥 성공하진 않았죠 ㅋㅋㅋ 지금같이 카메라가 중요해진 시절에 갤럭시줌 다음 세대가 나온다면 어쩌면 성공할 수 있을지도...?
ㅋㅋㅋㅋ 중학생 때 제 친구 폰이 이거였어서 둘이 2pm 콘서트 가서 이 폰으로 영상 찍었었는데 ㅋㅋㅋ 어떤 점에서는 여전히 21울트라가 낫다는 점이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한편으로는 저렇게 안 튀어나오고 납작하게 생겼으면서 저정도 화질을 구현해내는 요즘 폰에 담긴 기술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비슷한 계열로 갤럭시 카메라 1,2 도 있었죠! 21배 줌인가에 나름 디자인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통신은 가능했지만 전화만 안되었던걸로 생각나네요… 그리고 다른 회사긴 했지만, 노키아 퓨어뷰 808 이나 루미아1020, 소니 엑스페리아 Z1/Z1C에 QX10/100 탈부착 케이스 같은거도 카메라 특화라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삼성이 카메라 접은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기존 경쟁 업체들이 마련해놓은 플랫폼 싸움에서 이기질 못했고, 여러 특허 관련해서 해당 업체들의 특허를 피하기 힘들기도 했고, 사실 플랫폼 싸움에서 진거라 생각 합니다. 백년 이상 카메라 플랫폼들은 일본 회사 제품들 위주로 자리잡고 있었으니까요 카메라 용품마져 캐논 니콘 위주의 플랫폼이었고, 그나마 소니의 경우 센서 공급하는 업체가 만기도 했고 기존 영상 쪽 계속 하기도 했으니.. 삼정 NX1 영상 부문에서는 아직도 왠만한 카메라들 못지 않음 ... 삼성카메라 진짜 대단하기 했습니다.
@@쌀떡국 애초에 엑시노스 4212는 엑시노스 4210의 오버클럭과 공정 개선판이다보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당시 갤럭시 S4 줌은 60만원의 가격값은 했던 기기로 기억합니다. 2013년에도 갤럭시 S2는 여전히 중급기와 비교하면 스냅 400쓴 중급기보다도 성능이 잘나올때가 있었고 그것의 성능개선 판의 AP를 사용하고 램도 1.5GB로 늘려서 램 용량도 늘려서 그때당시 중급기 중에서는 나름 쾌적하게 쓸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갤럭시 S4미니는 가격이 저렴했지만 저장용량도 그렇고 여러모로 계륵에 가까웠고 LG 옵티머스 LTE3는 SKT전용... 물론 그 시절은 플래그쉽이 0원폰이 되는 시절이였다보니까 주목을 못받은건 여전히 안습이긴 하네요... 잘팔렸으면 국내에서도 4.4.2 업데이트를 받을수 있었을꺼라 봅니다. 몇몇 글로벌 기기들은 4.4.2 업데이트를 받았거든요...
국내에서 접하기어려워서 그렇지만 카메라 특화폰으론 앞서 출시된 노키아 퓨어뷰 808이랑 1020 성능이 워낙 깡패라 줌2도 당시에는 10배광학줌이라는거 외엔 화질로는 많이 아쉬웠고... 카메라부분 끝판왕 파나소닉 CM1이 등장해서도 반응이 신통치않았던걸 보면 요즘은 한분야에 특장점있는 제품보단 골고루 밸런스잡힌 폰을 선호하는듯..
@@user-xb1zw7od5q 개발은 회사에서 하는거겠지. 이런저런 비용을 다 생각하고 개발하냐마냐 결정할텐데 내가 비용 낼 이유도 없고, 나온다면 사는거지 안나오는걸 굳이 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는 댓글이네. 본인 감성에 취해 타인을 까려는 댓글은 제발 쫌..
@@GangHyeMin 최고사양의 렌즈에 이미지센서, Ap도 최고사양이라면 300만원은 뭐 지불할만하지 않나..? 풀프레임은 못들어가겠지만 크롭싸이즈에 광학20배줌 정도에 f1.4에.. 화각은.. 모르겠다. 여튼 AP도 정말 제일 좋은거 쓴다 치고 이미지처리도 원활하다면 300만원은 낼만한것 같은데... 이돈이면 다른 미러리스 사겠다!! 라고 할지 모르지만 미러리스 산다 생각하고 난 살 것 같음. 스마트폰이라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을테니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
검색해보니까 최근에 오포에서 이런건 만들었네요. 프로토타입인거 같은데 작은 사이즈로 카메라가 나왔다 들어갔다 함. OPPO Retractable Rear Camera Phone Trailer 성능이 궁금하넹 ----------------------------------------------- 근데 솔까 요즘 카툭튀 두께와 무게를 보면.. 줌3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저때랑 다르게 요즘은 1인미디어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기도 했고.. 카메라 기능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 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섭이형이 먼저 사서 리뷰하는거 보고 구매 결정할껭.
S21 울트라가 더 좋은 이유는 물론 소프트웨어 후보정 기술들의 발전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줌2쪽은 줌렌즈이기 떄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 줌2도 10배 단렌즈 하나만 넣었다면 오히려 S21보다 더 밝은 조리개를 가진 스마트폰이 되었겠죠.. 하지만 줌렌즈로 가면 웬만한 렌즈회사들 아닌 이상 단렌즈보다 선예도가 훨씬 떨어지니...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렌즈에 먼지 들어가는게 은근히 신경쓰여서 렌즈커버있는 케이스를 썼네요 카메라 성능에 비해 휴대폰 자체성능이 좀 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제품이었네요 이거말고 이너줌 폰도 있었던기억이 있네요 확실이 사진 품질은 요즘 폰보다 좋더군요 이전에 나왔던 광학줌 770등 에 비해 완전체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엄마가 저희 사진 찍어주는 걸 좋아하셔서 저 핸드폰으로 사진 정말 많이 찍어주셨는데...ㅎㅎ 이제는 고3이 돼서 거의 놀러가지도 못하고 제 스스로 꾸미는 편도 아니라 셀카도 거의 찍지 않아서 찍는 사진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데 영상으로 엄마 옛날 폰을 보니까 반갑네요 ㅋㅎㅋㅎㅋㅋ
줌2는 저의 기억으로는 u+용으로 나왔습니다. sk용으로 나왔으면 좀더 팔렸으려나요? 당시 삼성을 싫어하는 아이폰 유저들이 꽤나 비판보다 비난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걸 왜? 만드냐. 라면서요. 그런데 그때 그리고 그 후에도 (카메라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종이 있죠) 데이터 이동이 문제였죠. 사진을 찍고 그것을 옮기는데 기존의 카메라들은 데이타 연동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죠. 그런면에서 삼성이 만든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카메라들은 그점에서 보다 자유로왔습니다. 그리고 렌즈 줌부분이 몸통안으로 꺽어져 있는 부분은 일본 카메라중에서 똑딱이가 그런 제품이 있었습니다. 3배줌이었지만 말이죠.
7년이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는데 그렇게 큰 체감이 안 되는 것을 보면
판 형이 깡태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중급기 수준으로 리뉴얼이 됐으면 하는 스맛폰 1순위 입니다. ㅋㅋㅋ
사진은 진짜 판형과 광학성능이 ㅎㅎ
안살거면서…흐흐
@@jinhyunseo4863 ㄹㅇㅋㅋ
줌2가 모든면에서 화질이 압도적으로 좋은거 같은데요
색감이나 선명도는 포토샵 조금만 만지면 그냥 압살인데요 s21울트라랑 비교해도...
@@GangHyeMin 그건 아닌듯
6:47 와; 폰을 자립으로 세울 수 있다니... 너무 혁신적이야
신제품 리뷰도 좋지만 이렇게 예전 명작이나 신기한 제품들 다시 살펴보기도 더 자주 해줬으면 함
폰 생김새만 봐도 옛날 갬성도 떠오르고 좋네ㅎ
마음만은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 ㅎ
@@ITSUB ㅋ
개인적으로 핸드폰에 빔프로젝터 달려있는 삼성폰을 좀 리뷰해줬으면
@@user-ix9zu5es6j 갤럭시빔이죠 ㅋㅋㅋ 잼민이 시절에 정말 가지고 싶은 폰이었는데 해외 판매...ㅠ
생각보다 구하기도 힘든 편
진짜 요즘 감성으로 다시 한번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ㅇㅈ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접어서 힘들듯...
ㄹㅇ
디자인 적으로도 요즘 필름 카메라로 찍는거 유행인데 한번 이렇게 내면 진짜 세계적으로 흥할듯
@@chancelee 모질이냐.카메라사업부를 접은거지 렌즈 센서는 만드는데
모자르니 뭘 알겠니
카메라를 쓰는 사람입장에서는 줌2쪽 화질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후보정은 찍은다음에 해도 되는거고 색감은 플랫한게 나중에 후보정때 유리하거든요.
그래서플래그십 기종에 카메라들이 의외로 색감이 플랫합니다.
그리고 요즘 폰에 선예도를 말씀하시는데 그건 콘트라스트가 쎄서 선명해보이는 착시지 선예도가 높아진건 아닌거같습니다.
이게 맞다
저도 동일합니다. 요즘 후보정이 기본인 시대라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쓰지 않으면 최신폰처럼 자동 보정이 좋지만, 보정할줄알면 날것이 더 좋죠 ㅎㅎ
튀어나오는 24-240mm 광학줌이 되는 렌즈가 있어서 좀 카메라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현시점에서 갤럭시줌은 1/2.3인치 작은 센서에 f/3.1~6.3 어두운 렌즈라서 하드웨어 스펙 자체가 밀리고 갤럭시줌이 일부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는 부분은 광학줌 최대로 땡긴 10배 망원밖에 없음
와 디자인 좋게 리메이크된다면 진짜 메리트 있을것같은 제품이네요 ㄷㄷㄷㄷ 줌2 압승!
글쎄요.. 과연 수요가 있을지..
저거 당시에도 신기해서 주목이됬지 실제 판매율은 저조했던걸로기억합니다 차라리 갤럭시 시리즈랑 호환되는 랜즈파츠를 파는게나을거같은데 그것도 굳이..라는생각이 듭니다
ㅎㅎ
@@yms6374 요즘 취미로 유튜브 찍는사람들도 많아져서 겸사겸사 사는사람 은근 많을것같는데요 ㅋㅋ
@@ERAWALKER 실제로 제 외숙모가 사셨었는데 나름 만족하신걸로 기억 ㅋㅋㅋ 근데 그때당시 기준으로도 디자인은 볼때마다 좀..ㅠㅠ 어쩔수 없기는 하지만
7년전 저 카투루루륵튀를 이제는 카툭튀로만 구현하네요
예전에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ㅎㅎ이렇게 리뷰해주신덕에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felicia4382 ㅉㅉ
@@user-rt9ew1cz4p 찐이다
@@user-rt9ew1cz4p 너가 불렀어
@@user-rt9ew1cz4p .
@@user-rt9ew1cz4p 저도 편... (나도 욕먹겠다)
3:15 이게 ㄹㅇ 근본임 솔찍히 방수가 안돼도 나는 배터리 갈아끼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함 0퍼에서 바로 99퍼센트가 되던 시절 큰 보조배터리 따위 필요없고 작은 배터리 갈아끼던 시절 크으
ㄹㅇ 갈아끼울때 엄청난 손놀림으로 한번에 갈아서 그대로 쓸수있었는뎅 ㅋㅋㅋ
저 당시의 감성이란.. 별의 별 기능들이 스마트폰에 하나하나 탑재되면서 신기한 폰들이 많았고 그런 폰들을 ㅃㅃ같은데서 잘 구하면 돈받으며 원하는 폰으로 바꾸고 했을 수 있었다는게 큰 강점이였음 ㅋㅋ 진짜 저 당시가 그립기도 함.. 여러모로 다른 신박한 폰들도 많았구
울트라보다 거의 모든 사진이 줌2가 더 좋은데요?
후보정으로 오토레벨만 먹여줘도 줌2가 바로 더 좋아보일 것 같습니다.
이미지 센서 사이즈도 있지만 렌즈 자체가 가진 선예도도 줌2가 훨씬 좋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실제로 밝기만 올려줘도 훨씬 디테일이 살아나고, 색보정까지하면 훨씬 더 좋더라구요. 다만, 대부분 그렇게 보정을 안하다보니 자동으로 되는 ISP의 발전이 이해가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줌2쪽 사진이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저도 공감
당연히 사진은 렌즈와 센서 크기가 깡패입니다. 이길 수가 없어요
4:14 선생님 옛날 폰 너무 오랜만에 써보셔서 다 까먹으셨습니까.... 옆에 자동 체크 표시 끄셔야 최대 밝기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저 슬라이더는 최신폰에서의 밝기 슬라이더와는 그 방식이 다릅니다. 최신폰에서는 자동이나 수동이나 상관 없이 밝기 100으로 올리면 똑같이 그게 최대 밝기지만 저 때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자동으로 조절한 밝기에서 얼만큼 더 밝게 해줄지를 조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밝기 세기를 직접적으로 조정하는 게 아니라서 최대 밝기를 보려면 수동으로 변경한 뒤 밝기 세기를 조정해줘야 합니다.
갤럭시 파생 모델 중 갤럭시 빔은 굉장히 재밌어 보이는 친구였죠… 특히 프로젝터 기능이 탑재된건 진짜… 한번 리뷰해봤으면 좋겠어요!
빔도 레전드였죠 ㅎㅎ
그 빔??그건 진짜 지금도 가지고싶더라구요ㅋㄱㅋ
갤럭시 빔 레게노
@@user-ub1dd9lk1g 곧 가지게 될것입니당
(탈모 빔!!)
@@ITSUB 빔 보유중입니다... 충전기가 없어 켜지는지 확인은 안되지만 잘쓰다 봉인햇으니.. 되긴 할걸요....??
진심 줌2는 좋음. 부사관 시절에 사용했는데 그 당시 위문공연왔는데
그때 찍은 영상이 아직도 꿀리지 않게 지금도 보기 좋음.
근데 본인이 생각한 단점이라면
후면 카메라 덮개가 시간이 지나면 흔들 거리고 카메라 렌즈가 잘 안나오고 안 들어감
진짜 같은 폼펙터로 최신칩셋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7년의 차이에도 크게 안밀리는게 신기...
아마 이미지 프로세서 차이로 더 좋을지도..?
@@ITSUB 오늘도 머릿속으로 폰마트폰 하나 만들고 갑니다... 춍춍춍
제가 실사로 2년쓰던 폰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스마트폰이 갤6이후로 디자인이나 카메라에 있어 엄청난 수준으로 발전하던 시기였는데, 갤6은 비쌌는데 줌2는 저렴해서 구입했었죠. 진짜 카메라처럼 줌인이 가능해서, 디지털줌이 아니다보니까 먼곳도 선명하게 잘찍히고, 고양이처럼 가까이 가면 도망가는 동물 찍을때도 좋았어요. 단점은, 크고 구머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불편했고, 정작 카메라가 줌인줌아웃 기능말고는 화질이나 화소수가 특출나게 좋은건 아니에요.
구머워서라...신조어를 만듦
오...구머워서...그래도 알아듣는게 신기하네
무거워서
@@user-du2fl6vh2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ㅜㅅ기네
같은 유저셨네요! 반갑습니다. 카메라는 괜찮아도 성능이 그렇게 좋질 않아서 결국 기변하게 됐던 기억이 있네요
상업사진 찍는 사람인데 의외로 줌2가 거의다 더 좋아보이네요.. 옛날 NX500 썼던 느낌도 좀 나는것 같고..
당시 렌즈, 센서 성능 후발주자 치곤 제법 준수했음에도 돌연 사업 접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진심 스마트 카메라로 다시 만들었으면..
포토샵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압도적으로 줌2가 훨씬 좋죠.
심지어 줌2의 사진을 지금 세대 휴대폰 사진보다 좋게 보정하는 작업 시간은 얼마 걸리지도 않을 정도의 극도로 단순 작업이라...
지금 세대 휴대폰 사진은 원본 자체가 이미 많은 변화를 가진 사진이고 더 보정해봤자 변화 폭도 크지 않아서 그게 그거니.
와… 이거 최신버전 하나 내주면 안되나 요즘에 디카 다시 유행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너무 탐나는데…
줌2 카메라가 정말 좋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요즘 핸드폰에 탑재되는 후보정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줌2 카메라가 더 마음에 들어요.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도 보고 싶네요!!
갤럭시 자동 후보정 너무 싫음 ㅠㅠ
뽀샤시 안넣고싶은데 강제로 됨
개인적으로 저 시절 삼성폰이 투박하긴 해도 더 마음에 듭니다. 저땐 애플이랑 맞짱 떠보겠다는 패기가 보였는데..지금은 그런게 잘 안보여서
옛날에 쓰던 폰이었는데 이렇게보니 또 추억이네요 진짜 s2급으로 튼튼했고 배터리도 안닳아서 평생 쓸줄알았는데... 벽돌이라서 여름에 들고다니기 힘들었던게 단점이죠ㅋㅋㅋ
나이거 진짜 ㅈㄴ 사고싶어햇는데 그때 나왔을때도 너무 탐났지만 사지못했던 . .. 지금봐도 사고싶다
현재의 기술력을 넣어서 새로 줌3 내봐도 괜찮을거 같긴 하네요
0:05 삼성 갤럭시 줌보다 앞섰던 *LG 뷰티폰...*
진짜 처음 나왔을때 저거살바에는 디카사지 라는 마인드 였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다시 출시해줬으면 좋겠다는생각이...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휴대폰중 하나라고 생각 되네요 ㅋㅋㅋ
확실히 줌2가 자연스러움이 있습니다. 요즘 폰카는 너무 후처리가 강합니다.
적당하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직 디카를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가 과도한 후처리로 인한 샤픈 과다, 수채화 현상으로 부자연스럽게 찍히기 때문입니다.
출시되었을 당시 궁금해서 조금더 지나서 중고로 구매해서 써봤다가 통신사가 유플뿐이었고 휴대성이나 이런면에서 아쉬움이 더 많아서 결국 다시 팔아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봐도 독특하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 맞다 예전에 구매한 삼성 Z4를 꺼내봐야겠네요 괜시리 이거보니 생각나네요
Z4?
-지폴드4 읍읍-
@@vdmir40 그 타이젠 OS폰 말한거에요 ㅎㅎ (Z폴드4가 지금있었다면 ㅇㅅㅇ!!!)
ㅋㅋㅋ
줌2가 선예도나 여러면에서 아직도 지금의 스마트폰보다 화질은 좋을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11:20 이부분에서 S21이 더 화질이 좋다고 하셨는데, 전체적인 디테일은 S21이 떨어지지만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자체적으로 샤픈을 과하게 먹여서 그렇게 보일뿐, 줌2가 전체적인 디테일이 매우 우수합니다. 아마도, 줌2에 지금의 이미지 프로세싱을 적용한다면 S21과 비교되 안될정도로 뛰어난 이미지가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의 이미지 처리방식과 후보정의 기술등이 발전했을 뿐, 광학적(물리적)인 부분을 극복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물론, 메타렌즈가 더 발전해서 상용화가 된다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ㅎㅎㅎㅎ
진짜 차라리 예전이 더 스마트폰 황금기라 느껴지는게 ..
그땐 그래도 쿼티키패드라든지 줌2처럼 카메라 특화라든지 다양한 컨셉의 스마트폰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시장이 독점이라 그런지.. 매년 제품 넘버링만 증가하지 색다른 느낌을 받기는 어려워져서
그때의 그 감성이 가끔은 그립습니다 ㅠㅠㅠ
인정요 옛날에는 새폰나오면 바꾸고싶다는 생각 많이했었는데 요즘은 새폰나와도 카메라화질만 좋아진건말곤 큰 차이를 못느껴서 폰바꾸고싶다는 느낌은 덜해졌어요
@@user-fp8mu2os6d 저도 그래서 지금 3년이 지났는데.. 아직 갤럭시 s10 플러스에 머물러 있네요.. 바꿔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ㅠㅠㅠ
@@치킨왕 저도 노트8에 머물러있는데 요즘 폰들이 너무 비싸져서 그냥 계속 쓰고있어요 옛날에는 99만원도 헉 했는데 요즘은 보통 120부터시작하니...
LG G5 모듈맛 좀 보시ㄱ 읍읍.....
애플삼성 독과점에 밀려서 그랬지 엘지는 최근 몇년전까진 시대를 앞서간 새로운 시도를 했었는데...엘무룩..
줌2 썼던 유저로써 달을 촬영했을때
지금의 핸드폰카메라보다 훨씬 잘나왔어요
당시 찍었던 달 사진이 고장난 줌2에 있지만ㅜㅜ
이 영상을 학봉 선생님이 좋아합니다!!
찐
학봉이 난 니가 맘에들어
스뜨로비슽트꼬리아 거낙뽕임미다~
잇섭이 홍지승에서 이름 바꾸고 유튜브 하는건가? 왼팔이 좀 작아졌네
리메이크하면 사고 싶네요 카메라까지 들고 다니긴 너무 무거워잉...
삼성 파이팅
디카와 스마트폰이 합쳐진 디자인이라 신박한 것 같습니다.
옛날의 다양한 시도가 그립다말이야
9:54
실망이네요..앱등이라면 제어센터에 숨겨져있는 확대기정도로 강제로 10배줌은 기본아닌가요??
7년이 지난 모델이랑 비교하는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14년도에 줌2 썼었는데 그 당시 카메라 기능 하나는 최고로 만족했음.
손떨림 보정도 잘 되고 초점도 잘 잡히고 화소도 그당시 최상급이라, 대학 축제 때 줌 풀로 땡겨서 연예인 찍을 때 꽤 만족스럽게 나왔음.
올림푸스가 한국에서 철수했으니까 마이크로포서드로 한번 다시 도전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휴대폰에 큰 센서와 렌즈를 박는게 아니라
카메라에 작은 휴대폰을 넣는 느낌으로 해서 jpeg로 사진 찍고 snow로 보정하고 바로 인스타 올라가게 하면 꽤 팔릴거 같은데
확실히 빛을 많이 받는 큰 렌즈가 화질이 좋네요, 지금의 광학 줌도 저 당시 렌즈 크기보다 못 하지만 화소 수 늘리는 방향과 함께 렌즈 크기도 좀 커졌으면 어떨까 하네요
재밌게 봤어요
@@MG-it3lt하지만 뉴진스 뮤비는 아이폰이죠?
@@MG-it3lt 뮤비 하나를 찍는다는건 더 촬영 가능한게 증명되는건데, 더찍고 아이폰 촬영 홍보하면 나도 욕한다
다른 아이돌은 굳이 아이폰으로 찍을 필요도 없고 아이폰도 핸드폰이라서 보통 장비를 뛰어넘기 어렵지, 근데 뮤비 보긴 했어? 나는 다른뮤비랑 다를거 못느꼈거든 그러니까 연출같은거의 한계만 있는거지 평균은 따라가 너같은애 외모부터 인성까지 평균 미만인거랑 다르게.
@@MG-it3lt 그래 너가 나보다 낮다
그래도 일반적인 뮤비랑 화질차이는 확실히 나는듯
스마트폰을 디카로만 활용하는 디카족들이 많은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요즘 폰과 같은 후보정 성능을 보여준다면 상당히 괜찮은 광학기기가 되지 않을까요.
이 당시에 애들 이상한 짓 많이 했었죠. 삼성뿐만 아니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휴대폰에 융합하려 했었고, 노키아는 휴대폰에 게임 패드를 달고 게임 팩을 집어넣는 괴작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니까요. 더구나 그 게임팩은 뒷판을 뜯어서 배터리 안쪽에 끼워야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짓거린지...
솔직히 요즘 폰들은 대체로 상향평준화가 돼서 성능 자체는 좋지만, 뭐랄까...저런 개성은 발휘되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아아.. 또 들어보니 여러 회사들의 도전이 떠오르네욬ㅋㅋ
지금 저런 스타일의 스마트폰이 나온다면 나름 수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나온다면 구입할 생각이 있고요 ㅎㅎ
적당한 가격에 나오면 성능이 개망이라 판매율 바닥찍을거고요 21울트라보다 비싸게 나와야 좋은성능에 카메라도 최고로 만들수 있어요..
아마 한 300마넌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걸아니까 저 후속작을 안내놓는거겠죠
삼성을 우리보다 10배앞을 내다보니까요
아 솔직히 저거 이미지 센서 개선하고 스마트폰 전체적인 스펙만 좀 올려서 재출시 하면 살 거 같은 폰
계속 개선시키면서 시리즈가 나왔다면 진짜 재밌는 기기였을텐데,,,,엑스페리아 플레이와 더불어 후속작이 기대되면서도 아쉬운 폰인거 같네요.
아이폰은 새로 그려넣은 느낌이 꽤 있는데, 줌2는.....상당하네요
ㄹㅇ 뭔가 지금 나오면 개쩔거같음..
아마 카메라 탑 먹었을지도??
진짜 요즘 기술력으로 만들면 나쁘지 않을지도?
이게 FE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갤럭시 줌 팬에디션으로
다시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서브로 가지고다니면 좋을텐데요 ㅋㅋ
사실 당시여서 가능했던 컨셉이기도 한것 같아요
요즘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비슷한 컨셉을 내기엔 장벽이 너무 많은듯..
우선 요즘 폰에서 방수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카메라 업계쪽의 방수는 오늘날까지도 따로 방수하우징을 사용해야 하는 형편이고,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는 방수똑딱이 같은 방식이 남는데,
이 경우 이너줌렌즈로 제작해야 하는 특성상, 화질저하도 불가피하고, 밝은 조리개도 사용하기 힘들어지죠
사실 특별히 방수기능에 신경쓰지 않는 성향이라, 방수기능 빼고 저런 기종이 다시 나와줬으면.. 싶기도 하네요
삼성카메라가 평가가 좋았는데, 사업을 접어서 아쉬웠던 입장에서, 다시 카메라 특화된 스마트폰을 내준다면, 참 반갑 ㄷㄷㄷ
7년이란 세월이 있지만 요즘폰과 많이 차이가 안나는 삼성의 카메라 성능 ㄷㄷ
저 줌2 사용했었어요! 진짜 이 핸폰대박이였어요ㅠㅠ 디카따위 부럽지 않을만큼 만족스러웠던 폰이였어요!
2년 실사용 했었습니다 ㅋㅋ 남들하고 다른걸 사용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실제로 저당시 스마트폰 중에는 사진 잘나오는 편이었고 광학줌도 재미있게 사용 했지만 렌즈가 들어가고 나가는 방식이라 그런지 그곳으로 먼지 유입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2년꽉 채울 시점에는 렌즈 안쪽으로 먼지유입이 많아 사진 찍어도 먼지도 같이 찍혀나왔었네요 ㅎㅎㅎ
애정으로 3년동안 썼었는데ㅋㅋㅋㅋ
친구들이 와 폰신기하다 모델뭐냐고 물어볼때 카메라 렌즈 쫘악 올라오는거 보여주면 우와 신기하다..!!소리듣는그맛에 썼죠ㅎㅎ다른 장점은 딱히...
줌2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사진찍을 일이 많은 직업이었던지라
줌2를 썼었는데 당시 나온폰들 중에 카메라 성능은 따라올게 없었고
줌2 로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더군요
단점을 무겁고 두꺼워서 바지주머니에 넣는건 무리
또 만들면 좋겠네요 ㅎㅎ
현재 기술로 다시 만들면 폰카의 정점에 설듯
삼성 센서도 깡패였었어요.
미러리스에서도 게임체인져 가능할껄요?
리얼디카 추억 돋네..
2010년도쯤 LG에서 비슷하게 생긴 제품 있었어요.
개발 거의 다하고 이유도 모른채 드랍되었지만ㅠㅠ
리메이크해서 나오면 요즘 필름카메라감성이랑 더해서 매니아층이 생길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여행을가도 dslr 안 가져가고 작은 똑딱이를 더 챙기는걸 보면 사이즈가 깡패구나 라는걸 느끼거든요 그리고 영상보면서 궁금한게 걀럭시 줌으로 달 촬영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갤럭시 울트라 달사진이 유명하니 그거와 비교해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게다가 대형 인쇄나 저조도 촬영 아니면,
요즘 폰카나 미러리스 고급기나 후보정 거치면 알아보기 힘들정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팩트임.
킬포는 필름카메라 감성인데 똑딱이랑 DLSR로 찍는다는거 ㅋㅋㅋ SLR로 찍던지 ㅋㅋㅋ
@@caffentrager6449 요즘은 토이 필름카메라나 리코gr 같은거 들고다녀서요 slr도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게되구요
저는 예전에 이거 2년동안 잘 썼습니다 ㅋ 당시에 줌2는 카메라에 스마트폰기능이 추가된걸로 생각하고 갖고 다녔죠
이게 다시 리턴즈로 나와줬으면..ㅠ 함 써보고싶은 폰이네여
진짜 추억의 핸드폰 리뷰네요 ㅋㅋㅋ
그당시 삼성의 모토는 '니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 다 만들어봤어' 였어가지고
카메라 특화한 갤럭시 줌도 나오고 태블릿만한 7인지 갤럭시W도 나오고 빔프로젝트로 쓸 수 있는 갤럭시 빔도 나오고 그랬었죠 ㅋㅋㅋ
영상 보여주신거처럼 최신 아이폰이랑 비교하니까 와 진짜 카메라가 좋긴 좋았구나 싶긴 한데 솔직히... 폰 자체는 그닥 성공하진 않았죠 ㅋㅋㅋ 지금같이 카메라가 중요해진 시절에 갤럭시줌 다음 세대가 나온다면 어쩌면 성공할 수 있을지도...?
삼성에서 나오는 카메라 매니아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저도 nx미니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ㅠㅠ 뭐든지 깨끗하게 칼같이 화이트밸런스 잡아주는 건 삼성 카메라가 최고였는데 그 기술 다시 한번 만나고 싶네요...
Nx 마지막이 진짜 가성비도 좋고 특히 화밸이 넘 좋아서 감동..
ㅋㅋㅋㅋ 중학생 때 제 친구 폰이 이거였어서 둘이 2pm 콘서트 가서 이 폰으로 영상 찍었었는데 ㅋㅋㅋ 어떤 점에서는 여전히 21울트라가 낫다는 점이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한편으로는 저렇게 안 튀어나오고 납작하게 생겼으면서 저정도 화질을 구현해내는 요즘 폰에 담긴 기술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저 기술은 그때 당시에도 있었어요. 카톡튀 안되게 . 지금 기술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후지 방수카메라인데 줌 작동방식이 저렇게 되어있어요. 그 렌즈구동방식을 핸드폰에 넣은것뿐입니다. 저 방식의 최대단점이 센서크기가 작아 렌즈밝기가 떨어지는거죠.
@@user-cp7vj7kp1q 반대로 이해한듯 저 폰 처럼 튀어나오지 않고 저것보다 화질이 좋은 s21U 비교할만한 아이폰 13프로 등 요즘 폰에 들어간 기술들을 말하는거 같아요
비슷한 계열로 갤럭시 카메라 1,2 도 있었죠!
21배 줌인가에 나름 디자인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통신은 가능했지만 전화만 안되었던걸로 생각나네요…
그리고 다른 회사긴 했지만, 노키아 퓨어뷰 808 이나 루미아1020, 소니 엑스페리아 Z1/Z1C에 QX10/100 탈부착 케이스 같은거도 카메라 특화라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갤럭시 카메라는 그냥 디카에 안드로이드를 넣은 너무 괴상한 제품 ㅋㅋㅋㅋㅋ
캬 노키아 카메라 아주 죽여줬었죠~ 오랜만에 들어보니깐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ㅋ
갤럭시 카메라는 21배 광학줌입니다
@@평범하지_않은_인간 앗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808은 그냥...
7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카메라 하나만큼은 쓸만한게 신기하네요 ㅎㅎ
이야 저거 옛날에 고모부가 쓰셨는데ㅋㅋㅋ간만에 보니 반갑네 그때부터 핸드폰 특이한거 쓰셨던 고모부께선 지금 폴드3를 사전예약해서 쓰고계심^^
삼성이 카메라 접은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기존 경쟁 업체들이 마련해놓은 플랫폼 싸움에서 이기질 못했고, 여러 특허 관련해서 해당 업체들의 특허를 피하기 힘들기도 했고, 사실 플랫폼 싸움에서 진거라 생각 합니다. 백년 이상 카메라 플랫폼들은 일본 회사 제품들 위주로 자리잡고 있었으니까요 카메라 용품마져 캐논 니콘 위주의 플랫폼이었고, 그나마 소니의 경우 센서 공급하는 업체가 만기도 했고 기존 영상 쪽 계속 하기도 했으니.. 삼정 NX1 영상 부문에서는 아직도 왠만한 카메라들 못지 않음 ... 삼성카메라 진짜 대단하기 했습니다.
s21도 후보정으로 줌2 뛰어 넘었지 물리적인 면은 절대 따라 잡을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ㅋㅋㅋㅋ
이번 영상을 계기로 스마트폰은 카메라를 이길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최신폰카로 찍은거 집 컴터로 보면 화질 개똥이에요 폰에서 봐야 화질 좋아보이지...
특히 아이폰은 아이폰으로 봐야 화질좋고 컴터로 옮겨 놓고 보면.. 20년전 디카보다 화질 안좋아요...
@iN ho 판형은 무슨ㅋㅋ 줌2가 센서 크기 더 작은데여ㅋ
@@user-xp2zq3mt9n dslr이랑 폰카메라를 비교하는데 줌2가 왜 나옵니까... 지능이 떨어지나...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로 반셔터 물리버튼을 실사용 해봤는데 정말 좋아요 꼭 최신 플래그쉽폰에도 추가됬으면 하는 기능
줌1,2 둘다 써봤는데 가장 아쉬운건 배터리와 내구성 ㅠㅠ 다시 나오면 좋긴하겠네요
며칠간 써보면서 배터리가 진짜.. 무진장 빨리 닳긴 하더라구요 ㅎㅎ
영상제작자나 수동카메라가 필요한 분들이 늘고있어서 다시 출시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매니아 층이 있을듯
줌2는 그래도 괜찮은 폰이였지만 S4줌은 은근 계륵이였습니다. 엑시노스 4212, 램 1.5GB, 저장공간이 16GB로 사양자체는 S4일반모델보다는 한참 떨어졌으나 중급형 성능으로 생각하면 나름 괜찮았습니다. 안드로이드가 4.2에서 멈춰버린게 큰 문제였죠.
ㅠㅠ
생긴건 s4였는데 내부는 s2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ㅠ
@@쌀떡국 애초에 엑시노스 4212는 엑시노스 4210의 오버클럭과 공정 개선판이다보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당시 갤럭시 S4 줌은 60만원의 가격값은 했던 기기로 기억합니다. 2013년에도 갤럭시 S2는 여전히 중급기와 비교하면 스냅 400쓴 중급기보다도 성능이 잘나올때가 있었고 그것의 성능개선 판의 AP를 사용하고 램도 1.5GB로 늘려서 램 용량도 늘려서 그때당시 중급기 중에서는 나름 쾌적하게 쓸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갤럭시 S4미니는 가격이 저렴했지만 저장용량도 그렇고 여러모로 계륵에 가까웠고 LG 옵티머스 LTE3는 SKT전용... 물론 그 시절은 플래그쉽이 0원폰이 되는 시절이였다보니까 주목을 못받은건 여전히 안습이긴 하네요... 잘팔렸으면 국내에서도 4.4.2 업데이트를 받을수 있었을꺼라 봅니다. 몇몇 글로벌 기기들은 4.4.2 업데이트를 받았거든요...
,,,
국내에서 접하기어려워서 그렇지만 카메라 특화폰으론 앞서 출시된 노키아 퓨어뷰 808이랑 1020 성능이 워낙 깡패라 줌2도 당시에는 10배광학줌이라는거 외엔 화질로는 많이 아쉬웠고... 카메라부분 끝판왕 파나소닉 CM1이 등장해서도 반응이 신통치않았던걸 보면 요즘은 한분야에 특장점있는 제품보단 골고루 밸런스잡힌 폰을 선호하는듯..
다시 리뉴얼 되서 최신 프로세서로 나오면 난 다시 살 의향 있음. 줌1 상당히 잘 썼었음
우리나라는 감성에 약함. 님이 개발비용 대 주셈
최고사양의 렌즈와 최고사양의 ap 최고사양의 디스플레이 탑재하면.. 300만원정도 할겁니다. 사시겠습니까?
@@user-xb1zw7od5q 개발은 회사에서 하는거겠지. 이런저런 비용을 다 생각하고 개발하냐마냐 결정할텐데 내가 비용 낼 이유도 없고, 나온다면 사는거지 안나오는걸 굳이 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는 댓글이네. 본인 감성에 취해 타인을 까려는 댓글은 제발 쫌..
@@GangHyeMin 최고사양의 렌즈에 이미지센서, Ap도 최고사양이라면 300만원은 뭐 지불할만하지 않나..? 풀프레임은 못들어가겠지만 크롭싸이즈에 광학20배줌 정도에 f1.4에.. 화각은.. 모르겠다. 여튼 AP도 정말 제일 좋은거 쓴다 치고 이미지처리도 원활하다면 300만원은 낼만한것 같은데... 이돈이면 다른 미러리스 사겠다!! 라고 할지 모르지만 미러리스 산다 생각하고 난 살 것 같음. 스마트폰이라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을테니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
카메라렌즈 f값도 틀린점으로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요즘 구해보고 싶은데 없어요... 줌2..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글자 선명하게 잘 찍히는 건 암만 봐도 S21 울트라보다 S4 줌이 더 좋아보이네요
고등학생 때 누가 쓰는 거 보고 진짜 탐났는데 삼성은 저런 폰 다시 내줄 생각 없나...
줌2의 cpu를 최신형으로 한다면 진짜 카메라 깡패일듯 하네요!
검색해보니까 최근에 오포에서
이런건 만들었네요. 프로토타입인거 같은데
작은 사이즈로 카메라가 나왔다 들어갔다 함.
OPPO Retractable Rear Camera Phone Trailer
성능이 궁금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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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까 요즘 카툭튀 두께와 무게를 보면..
줌3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저때랑 다르게 요즘은 1인미디어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기도 했고..
카메라 기능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 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섭이형이 먼저 사서 리뷰하는거 보고 구매 결정할껭.
근데 방수랑 무게, 배터리, 가격,디자인때문에 상품성이 별로지 않을까요??
@@user-xv8wd8yi5l 무게는 도찐게찐같긴 한데 방수도 문제네요ㅋㅋ
그래서 엘지에서 나온게 윙이었는데.....ㅋㅋㅋ 진짜 마케팅이 ㅎㅎ 애초에 접으려고 하는 타이밍에 나온 폰이기도 했고...ㅎㅎ
@@user-xv8wd8yi5l 지금 기술이라면 무게 배터리 방수 어느정도 해결될듯.
@@tongtongjeri 무게는 어떻게 한다해도 카메라 부품때문에 배터리는 당연히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방수도 좀 힘들어 보이긴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두께랑 디자인이 젤 문제일듯ㅋㅋ
이것 새로나옴 구입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정말 다시 각잡고 출시하면 레전드 나올거 같은데요..
빔프로젝터가 같이 있던 모델도 되게 신기햇었던 기억이 납니다 ^^
S21 울트라가 더 좋은 이유는 물론 소프트웨어 후보정 기술들의 발전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줌2쪽은 줌렌즈이기 떄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 줌2도 10배 단렌즈 하나만 넣었다면 오히려 S21보다 더 밝은 조리개를 가진 스마트폰이 되었겠죠.. 하지만 줌렌즈로 가면 웬만한 렌즈회사들 아닌 이상 단렌즈보다 선예도가 훨씬 떨어지니...
아마 그래서인지 대체로 10배 줌을 하게되면 조리개값 때문에 많이 어두워보이더라구요 ㅎㅎ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렌즈에 먼지 들어가는게 은근히 신경쓰여서 렌즈커버있는 케이스를 썼네요
카메라 성능에 비해 휴대폰 자체성능이 좀 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제품이었네요
이거말고 이너줌 폰도 있었던기억이 있네요
확실이 사진 품질은 요즘 폰보다 좋더군요
이전에 나왔던 광학줌 770등 에 비해 완전체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7년이나 차이나는데 글자 디테일 쪽은 아직도 줌2가 훨씬 낫네요. 역시 광학줌과 판형이 깡패네요ㄷㄷ
저도 후보정을 제외하면 디테일은 더 낫다고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갤럭시폰이든 아이폰이든 카메라 화소수만 높아지고, 정작 중요한 선예도는 어째 점점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갤럭시폰 카메라 선예도는 노트5~S7이 정점이었어요.
지금은 카메라센서 공정능력도 좋아졌고 ap후보정능력도 뛰어나고
S시리즈엔 그 사이즈에 광학10배 디지털 100배도 하는 입장에서
지금 카메라폰 출시한다면 진짜 컴팩트시장 말살시킬 녀석이 나올 것 같은데 삼성이 계획이 없다니… 내심 아쉽
당시 삼성 카메라도 전성기였어서 지금까지오면 영업이익은 모르겠지만, 성능 하나만큼은 엄청났을 것 같아요 ㅎㅎ
@@ITSUB 킹정!
처음 취직하고 만든게 삼성 이미지 사업부 외주로 줌1 줌2 만들었었는데 ㅋㅋ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줌2가 화질 더 좋네요. 포커스 나간 외곽부위로 비교하면 보정 빡세게한 s21이 좋아보이지만 초첨영역으루 보이는 중앙부 비교하면 줌2가 압도적. 카메라는 판형이 깡패다
노이즈나 디테일이 역시 광학성능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ㅎㅎ
저 이거 갖고 있어요. 개성있게 생겨서 진짜 좋아했는데… 2년되니까 과열현상 생겨서 어쩔수 없이 바꿀 수 밖에 없었죠. 추억 돋네요.
카메라 성능이 쓸만했던 걸 생각하면
삼성이 디카사업부를 왜 접었나 싶기도 하고...아쉽네요
개발대비 수익이 점점더 작아질거라 판단했기 때문이겠죠..
현 상황을 보았을때 기업입장에선 잘 접었지만 유저입장에선 좀 아쉽네요
센서사업으로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거 써보고 놀란 제품입니다. 카메라 최고 였습니다. 광학줌 후덜덜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사용했는데 배터리가 배불러서 이제 사용 못합니다.
갤럭시 s4 줌 후속작으로 U+ 단독으로 출시했었는데 지금봐도 괴상한 디자인과 메이저 업데이트를 한번도 받지 못했었고 묻혀버렸죠
한떄 위시리스트 품목에 줌, 빔이 있었드랬죠!! 빔 어서 구해서 리뷰 기대합니다
당시 갤럭시 S4 줌을 사용했었습니다. 성능이 좀 구리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카메라 품질은 진짜 좋았어요. 다만 마지막에 렌즈를 고장내서 카메라 없는 S4 줌(…)을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 붕어 없는 붕어빵...?
오오... 저희 어머니가 저거 나왔을 때 사셨었는데... 블루투스에서 계속 문제 생겨서 한 번 새 제품 받으셨다가 또 문제 있어서 아예 다른 폰 쓰셨던 기억이... 그 때 기억으론 진짜 신박하긴 했어요ㅋㅋㅋㅋ
금액도 비교해주시지 저 당시 저 폰이 보급형이었다는 것도 어마어마한 사실이죠 ㅎㅎㅎ
헐?!
초등학교 때 엄마가 저희 사진 찍어주는 걸 좋아하셔서 저 핸드폰으로 사진 정말 많이 찍어주셨는데...ㅎㅎ
이제는 고3이 돼서 거의 놀러가지도 못하고 제 스스로 꾸미는 편도 아니라 셀카도 거의 찍지 않아서 찍는 사진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데
영상으로 엄마 옛날 폰을 보니까 반갑네요 ㅋㅎㅋㅎㅋㅋ
진짜 카메라에 모든걸 담던 시기가 있었구나 지금보다 훨신 무섭게..
잇섭님 리뷰는 대구사람으로서 듣기 아주 편합니다. 보통 유투브 경상도 사투리는 경상남도 사투리라 되게 다르게 들리는데 고향이 경상북도신가 봅니다
볼거 없을때 딱 올라와서 너무 좋다
줌2는 저의 기억으로는 u+용으로 나왔습니다. sk용으로 나왔으면 좀더 팔렸으려나요?
당시 삼성을 싫어하는 아이폰 유저들이 꽤나 비판보다 비난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걸 왜? 만드냐. 라면서요.
그런데 그때 그리고 그 후에도 (카메라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종이 있죠) 데이터 이동이 문제였죠. 사진을 찍고 그것을 옮기는데 기존의 카메라들은 데이타 연동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죠. 그런면에서 삼성이 만든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카메라들은 그점에서 보다 자유로왔습니다.
그리고 렌즈 줌부분이 몸통안으로 꺽어져 있는 부분은 일본 카메라중에서 똑딱이가 그런 제품이 있었습니다. 3배줌이었지만 말이죠.
저거 지금 카메라만 조금 다듬어서 나오면 최고일듯.
그냥 촬영 하면서 바로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ㅋㅋ
이이잇썹삠니민님. 영상 화면비율 뭐레요?
너무 늛직해서 보기 좋아서어유ㅠ
10:08 ㅎㄷㄷ
저도 박스에 묵혀둔거 지금 꺼내봤는데 포토샵에서 색보정을 하면 S21울트라보다 줌2이미지가 훨씬 좋습니다.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것처럼 카메라는 광학성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줌2는 포토샵을 사용하는 조건하에 지금써도 웬만한 미러리스 카메라와 대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