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보면서 연결하시는 실력이 정말 대단하셔서 리스펙하고 있습니다. 둘째가 치킨을 씹어먹는 것과 연결을 시키시다니... 돈보다도 오래오래 가는 명점을 만들길 원한다면 정말 프랜차이즈화는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역의 유명한 명점들은 오래 가면서도 주변에서 비슷하게 따라하는 가게들이 생겨도 원조의 명성을 유지하고 그 지역이 비슷한 메뉴로 하나의 단지를 형성해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음식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보기 좋지 않기도 하고 좋은 아이템들이 허망하게 없어지는 것도 아쉽지만 그러한 과정들이 우리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네요.
요즘 죠스 떡볶이도 길거리에서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ㅜㅜ 제가 첫 소개팅했던 장소가 쏘렌토였습니다. 추억 돋네요.ㅎㅎㅎ 파트4인 것 보니 이미 이 채널에서 언급된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파게띠아도 가성비와 넉넉한 양으로 한참 인기 있던 매장이였는데 다 사라졌죠.ㅜㅜ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저렴한 컨셉이였던 스카이락도 기억나고.. 1인당 3메뉴 고를 수 있고 딤섬 부페 이용 가능했던 차이나 팩토리도 가족 생일 때 종종 갔던 곳인데 매장이 많이 없어진 듯..
틀린 내용이 있습니다. 2010년에 롯데에서 인수를 하면서 식전빵이 없어졌다는 내용이 있는데 한국TGIF는 2002년부터 롯데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에 롯데에서 인수한 것이 아니라, 2009년에 영업실적이 부진하던 롯데그룹 내 요식업법인들을 롯데리아를 중심으로 인수합병, 출범한 회사가 롯데GRS입니다. 여기서 롯데리아, TGIF, 크리스피도넛 등을 운영합니다. 이 부분 수정하심이 좋겠네요.
금호동에 자유시간 기억 납니다.정말 맛 있었고 장사 엄청 잘되었습니다.몇년동안 장사가 잘되다가 제기억에 식자재 가격이 오를때였나? 아무튼 비슷한 시기 였는데 떡볶이에 파도 어느순간 거의 안보이고 [떡볶이에 파는 아주 중요한 재료라고 생각하는 1인.] , 특히 오징어 튀김이 점점 오징어가 작아져서 거의 튀김옷 먹는 느낌이랄까? 그러다보니 점점 장사는 잘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그떄 생각이 가격을 올리고 월래 퀄리티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정도 였거든요. 어느날 문 닫아서 아..끝내 망했구나 했더만 이대로 옴긴거였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긴 한데 마르쉐는 당시 비슷한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서는 좀 가성비가 나쁘단 이미지가 있었어요. 뷔페식으로 돌아다니면서 내가 음식을 받아와야 하는데 음식값을 다 따로따로 받는 것도 그렇고... 코엑스 안쪽에 마르쉐가 있고 바깥쪽에 베니건스가 있었는데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주문해놓고 앉아있으면 음식 가져다주는 베니건스만 갔던 기억이 있네요.
아딸이 감탄으로 바뀐 후에 가봤는데.. 무슨 방식이 바뀐건지... 편의점에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맛이 나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지고 맛은 형편없구나 생각하던 차에 어느날 가보니 문닫았더라구요.. 예전엔 튀김옷도 틀리고 떡뽁이 맛도 좋왔는데... 자기들도 입이있으면 알텐데... 왜 저런식으로 만드는지... 쩝 꽤 오래된 곳이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예전 아딸맛이 그립네요..
![[Y 638회 요약] 하루 15분만 영업하는 수상한 분식집 | 숏와이](/img/n.gif)
계절밥상 자연별곡같은 한식뷔페도 잘나가다가 지금은 씨가말랐고 제가 사랑했던 세븐스프링스도 사라졌어요ㅠㅠ
아딸이 얼마나 혜자였는지 이제서야 알아버렸다..
신떡이니 엽떡이니 최다 2만원 대가 될줄 몰랐지..
감탄으로 바뀐 지금도 상대적으로 훨씬 혜자이긴 합니다
@@ddorychu2735 같은 영상 본게맞냐
@@user-xz4yt5ht8e 이 분 말 맞지 않나..?
나 왜 이해가 완돠지
신전은 안비싼데
@@user-xz4yt5ht8e 친구랑 이름 똑같네요
아딸 전남편이 배임건으로 처벌 받은건 알고 있었는데..그래서 범죄 이미지 지우려고 아딸에서 감탄떡볶이로 바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ㅜㅜ 감탄 안사먹어야지
아딸이 예전에는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기분이었는데 요즘 잘 안보이더니 저런 사정이 있었군요
확실히 아딸보다 감탄이 훨씬 매장이 자주보이는 듯
감탄으로 바뀌고 ㅠ.ㅠ 그때 그맛이 아니여
와 아딸 감탄 떡볶이는 소름이네요... 앞으로 감탄은 절대 안먹어야겠습니다.
감탄은 진짜 인간인가
적과의 동침이었구만....
와 쏘렌토.... 엄마손잡고 병원갔다가 엄마가 밖에서 밥먹자하면 까르보나라 먹고싶다고 하면 데려가셨던 쏘렌토... 진짜 추억이네요. 아직까지도 어릴때 먹은 그 까르보나라 맛은 잊을수가없어요.
몉살이냐
이 영상을 보니 우리나라에 치킨집이 많아도 너무 많은 것이 아니라 치킨프렌차이즈가 살아남은 거네요. 반짝 인기 끄는 품목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을 품목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듯요.
전 기억나는 체인점은 로티보이번. 막나온걸 야자끝나고 집오는길에 먹으면 어떻게 그렇게 맛있을수가있었는지 아직도 기억납니다. 다른 맛집 번먹어도 그때 그맛이 아냐...
휴게소가면 가끔 있더라구용ㅋㅋㅋ
인천에 2개 일산에 2개 남아있어요!
그 외에도 남은 점포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11년도인가 12년도때 아딸 대표님 한창 잘나갈때 우리학교와서 성공에 대한 강연해주셨는데
그때 대표님이 내준 퀴즈 맞춰서 아딸 만원치 기프티콘인가 직접 받은적 있습니다 ㅋㅋ
벌써 10년전 일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꿈을 크게가져라, 포기하지마라 등등 당시 유행하던 전형적인 동기부여 멘트에 불과한 진부한 내용들이었는데 썰을 감칠맛 나게 풀어주셔서 재밌었던 기억이 ㅋㅋㅋ아딸 아재 잘지내고 계시련지
ㅋㅋㅋ옛날만큼은 아니라도 잘살겠죠..
아딸 뒷돈.. 실화냐
범죄자가 그리좋나
@@aaa-hs7qi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눈이 있는지 참
엄... 미연시 캐릭 생일 축하해주는 거 대단한데
심지어 저 와타라세 준이라는 캐릭터 남자임ㅋㅋㅋㅋ
내가 고딩 때 여자처럼 생겼다고 저 별명으로 부른 놈이 있어서 잊질 못함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잊고있었던 추억의 가게들 회상시켜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당시 상황이랑 몰랐던 내용까지 잘 정리되어있어서 영상 재밌게 봤네요
우리나라는 진짜 문제인게 하나 잘되면 개나소나 다 따라하고 상표 안걸리게 교묘하게 바꿔서 따라하고 그러다 인기 식으면 또 다른사람거 따라하고 그게 문제임
창의성이 없으니 잘되는거라도 따라하자 이런건데 최소한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진짜..
그런 존나 상도덕이라곤 없는 쳐돌아버린 무한경쟁이 우리나라 원동력인간 함 다이내믹 코리아 ㄹㅇ
에혀....
편의점 부터가 이미 상도덕은 잃어버린지 오래임 당장 편의점 하나 지나서 1분 2분 걸으면 다른 편의점이 떡하니 나오니 그때부터 우리나라 사업자들 상도덕은 갖다 버린지 오래임
저작권 개념을 전체적으로 말아먹은 나라라 법원에서 철퇴를 안 맞으니 이렇게 됩니다. 사업아이템을 애초에 흉내도 못 내는 걸로 해야 해요.
본 영상에도 나옴. 아딸 사위가 새로 브랜드 내고 저격식 브랜드 흡수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맛으로여는세상 벌집삼겹살도 잘나가다 훅~ 사라진 체인점이라봄 한때 개그콘서트에서 느끼왕자로 인기였던 개그맨이 사장이기도 했고 전국에 200여개의 체인점을 둘만큼 잘나갔는데 어느순간 하나둘씩 문 닫더니 사라짐
벌집삼겹살? 그거 우리 동네에 있는거 같단디요... 잘못본건가...?
개그맨 이승환씨가 벌집삼겹살 프랜차이즈를 했는데 직원 횡령이랑 돼지고기 가격 상승때문에 2014년에 본인은 손떼고 30억 날림. 회사는 2016년에 폐업했음. 지금 남은 벌집삼겹살집은 당시 사업을 지속했던 사장님들이나 아이디어를 따라한 후발주자들임.
김치탕수육 피자탕수육 팔던 가게도 사라진듯한데
도네누죠? 맛있었는데 ㅠ
@@user-dp4mm6nb7e 김치피자탕수육 우리쪽 동네에 있길래 사봤는데 존나 맛없음 그거 한번 먹은뒤로 맛이 뇌리에 박혀서 딴곳 시켜먹지도 못하겠음 돈날릴까 무서워서..
제 가족중에 초창기 아딸점주를 하셔서 떡볶이 자주먹었었는데...
그때 진짜 맛있었어요 소스도 맛있었고.
감탄으로바뀌고 다시먹어봤는데 옛날 그맛이아니더라구요.
떡볶이 안좋아하는데도 아딸 떡볶이만큼은 진짜 맛있었는데...
소스비율만 맞으면 ㄹㅇ 입에착착달라붙고 그랬는데
맛아요 ㅠㅠ
맞아요~~ ㅠㅠㅠㅠ
맞아요ㅠㅠ 제 최애 떡볶이었음···
추억의 떡볶이인데ㅠㅠ 허브탕수육이랑 시켜서 머거야댐
혹시 아딸에 팔던 떡튀김이였나 떡강정이였나 기억나나요 천원이였는데 어릴때 용돈받으면 맨날 그거 먹으러 갔는데
@@ajr8083 그거 개맛있었는데.. 저도 어릴 때 먹었던 기억이 나요..
해물떡찜 제발다시 해주세요 ㅜㅡㅜ 너무먹고싶어요 임신했을때너무먹고싶어서 경기광주에서 삼성동에 비슷한데있다해서 찾아가서 먹었는데 .. 맛없더라구요 ㅜㅡㅜ
치즈등갈비는 엄청 맛있긴 했는데 1인분 1만얼마에 등갈비라는 한계 떄문에 양도 엄청 적었고 솔직히 그나마 배부르게 먹으려면 술 없이도 명당 3만원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했음
아딸 ㄹㅇ 추억이다ㅠ
ㅇㅈ
아딸최애엿는데...
왜 사기쳐가지고ㅜㅜ
아딸좋았지.. 박스에 떡튀순탕수육 죠스는 게임이 안됐는데
아저씨딸딸이 아니였어..?
@@58774tguuyf생각하는 꼬라지 봐라
매번 보면서 연결하시는 실력이 정말 대단하셔서 리스펙하고 있습니다. 둘째가 치킨을 씹어먹는 것과 연결을 시키시다니...
돈보다도 오래오래 가는 명점을 만들길 원한다면 정말 프랜차이즈화는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역의 유명한 명점들은 오래 가면서도 주변에서 비슷하게 따라하는 가게들이 생겨도 원조의 명성을 유지하고 그 지역이 비슷한 메뉴로 하나의 단지를 형성해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음식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보기 좋지 않기도 하고 좋은 아이템들이 허망하게 없어지는 것도 아쉽지만 그러한 과정들이 우리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네요.
공룡고기랑 엉터리 생고기 왜 요즘에 없냐
입구에 화덕있고 고르곤졸라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같은거 세트로 팔던 그때는 그체인점 신선했는데 이제는 안보이는 피자집이랑 스테이크 엄청 싸게팔던 체인점도 있었는데..두집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아! 모모스테이크! 피자집이름은 모더라 암튼 무슨무슨날기념 모임같은거 열나했었는데 이름이 몬지 기억이안나네요
@@mk-song9361피자나눔터?
@@choimarkie4690ㄹㅇ 엉터리 생고기 어디감?
둘째 아드님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ㅜㅜ 볼살 꼬집고 싶어지는 귀여움
해물떡찜0410 진짜로 좋아해서 대학생때 일주일에 두번씩 먹으러 다니고했는데...어느순간 안보이더라고요ㅜㅜ아직도 그 맛이 기억나는데 너무 아쉽네요
요즘 죠스 떡볶이도 길거리에서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ㅜㅜ
제가 첫 소개팅했던 장소가 쏘렌토였습니다. 추억 돋네요.ㅎㅎㅎ
파트4인 것 보니 이미 이 채널에서 언급된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파게띠아도 가성비와 넉넉한 양으로 한참 인기 있던 매장이였는데 다 사라졌죠.ㅜㅜ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저렴한 컨셉이였던 스카이락도 기억나고..
1인당 3메뉴 고를 수 있고 딤섬 부페 이용 가능했던 차이나 팩토리도 가족 생일 때 종종 갔던 곳인데 매장이 많이 없어진 듯..
쏘렌토!ㅋㅋ 추억개돋ㅋ
추억의 스파게띠아! ㅋㅋ 메뉴당 2인분이라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어크림스파게티 참 좋아했었는데..
꾼떡도 있었는데... 그립..
아딸 떡볶이가 생각나요~~매콤달콤 아딸 떡볶이가~~아딸 허브튀김 생각나요~~대한민국 국민간식 아딸...지금은 아딸타임 이런식으로 노래부르며 광고하던게 생각나네요..제 자식들이 어릴때라 광고보며 노래따라하고 그럴때라 저두 기억이 나네요^^
투다리, 페리카나치킨 같은 30년 이상된 장수프랜차이즈편도 하나 만들어 주시길...
요즘 투다리 안주 너무 올랐는데 양은 너무 적음
해물떡찜 진짜좋아해서 전국에 매장 몇개안남았을때 일부러 노량진까지 찾아가서 먹고 그랬늠데 ㅠㅠ
너넨 왜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가서 도배하는거니
트랜ㅅ젠더들이 광고질이네
진짜 해물떡찜 다시 부활시켜주시면안되나요 백쓴생님 ㅠ 아니 왜 없..ㅠ 흐엉
해물떡찜 진짜좋아했는데..
매콤하고 똥튀김 찍어먹음 진짜 맛나는데.
지금 해물떡찜먹고싶어도 갈때가 없는데.
어디가야 먹을수있나요?
한신포차 해물떡볶이가 조금 비슷한 맛이나요 저도 해물떡찜 생각날 때 아쉬운대로 몇전 먹었습니다.
@@user-pq6ky5gu9w 오 가봐야겠네용!!
틀린 내용이 있습니다. 2010년에 롯데에서 인수를 하면서 식전빵이 없어졌다는 내용이 있는데 한국TGIF는 2002년부터 롯데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에 롯데에서 인수한 것이 아니라, 2009년에 영업실적이 부진하던 롯데그룹 내 요식업법인들을 롯데리아를 중심으로 인수합병, 출범한 회사가 롯데GRS입니다. 여기서 롯데리아, TGIF, 크리스피도넛 등을 운영합니다. 이 부분 수정하심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수정됨
빵도 계속줬는데
이사가기전에 옆동네서 아딸 먹으면서 예전에 누나랑 검도장 건물에있는 아딸 컵떡볶이 먹던 생각하곤 했는데 이사오고나서 누나가 아딸 사장님이 돌아가셔서 따님이 장사 그만둔다고 했단걸 듣고 슬펐는데 ㅠㅠ
감탄 미쳤었네;; 저런 뒷이야기가...;;
금호동에 자유시간 기억 납니다.정말 맛 있었고 장사 엄청 잘되었습니다.몇년동안 장사가 잘되다가 제기억에 식자재 가격이 오를때였나? 아무튼 비슷한 시기 였는데 떡볶이에 파도 어느순간 거의 안보이고 [떡볶이에 파는 아주 중요한 재료라고 생각하는 1인.] , 특히 오징어 튀김이 점점 오징어가 작아져서 거의 튀김옷 먹는 느낌이랄까? 그러다보니 점점 장사는 잘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그떄 생각이 가격을 올리고 월래 퀄리티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정도 였거든요. 어느날 문 닫아서 아..끝내 망했구나 했더만 이대로 옴긴거였군요...
애기 속눈썹봐바 어머어머
애기가 아주 이뻐👍👍
4:18 이런 치즈등갈비 포함해서 치즈+육류조합 메뉴들 내가 치즈를 좋아해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 왜 갑자기 원래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버린 건지..... 번화가에 몇 집이라도 살아남아서 저녁 메뉴 중 하나의 옵션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 그냥 보이지도 않음.....
콩불 아시나요? 콩나물 불고기도 맛있었는데
하나 더 있음 대만카스테라 동네마다 있다가 1~2년만에 방송국놈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꼬투리 잡고 저격하고 그대로 나락감
와 망콘콘 와타라세준 생일파티ㅋㅋㅋㅋㅋㅋ
ㄹㅇ 잊고있던 심연의 저편에서 기억 끄집어내시네ㅋㅋㅋㅋ
카페가 유행하지 않았던 시절엔 캔모아가 국룰이었음 교복입고 가서 빙수 시켜놓고 그네에 앉아 연유 찍은 토스트빵 먹다가 번호 부르면 달려가서 빙수 받고 친구랑 수다떨면서 먹다보면 어느새 해질 무렵이라 집에 가야했음 그립다 진짜
민들레영토도요……
크..고딩때 해물떡찜 진짜 거의맨날먹었는데.. 해물떡찜에 볶음밥에 똥튀김까지해서..청경채는 안먹어서 친구주고 팽이버섯 다갖구간거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맛있었는데..
똥도 튀겨먹습니까?
아딸 잘 다녔는데....감탄이 그런사연이 있었구나.....언젠가 롯데마트안에 생기던데 지금도 있던가...??
아딸 우리동네에 처음생겼을때 진짜 존나맛있어서 먹었는데
나중가니까 감탄으로 바꼈더라고 근데 뭔가 맛이 다른거임
전에는 뭔가 깊은감칠맛과 단짠의조화가 엄청났다 라고 한다면
지금의 감탄의 떡볶이는 글쎄...그냥 동네 할머니들이 파는떡볶이보다 맛이 옅고 단맛베이스임
쏘렌토, 솔레미오의 계보를 잇는 까르보네... 까르보네는 지금도 곳곳에서 성업 중입니다. 가성비 좋아요 ㅋㅋㅋ
90년대초까지만 해도 tgi는 데이트, 소개팅하는 레알 핫플이었는데 ㅋㅋ
갠적으론 압구정 일마레 자주 갔었는데 다 좋은 추억으로~
베니건스 이대호 도루 이벤트때
한화 가르시아가 맥주 무진장 먹고 출국했다고 하죠
이대호는 롯데에서 3년동안 알고지낸 사이라
맥주 무제한으로 마시고 가서 고맙다고 했다고 하는 후문이......ㅎ
마르쉐는 10대후반~군대가기 전 서울 나들이 갈때마다 꼭 가는 필수코스였는데 없어져서 아쉽
마르쉐 오리목뼈 먹자~~
마루쉐~
@@user-gt6og7lt1s 이런 댓글 있을 줄 알았다 씨ㅣㅣ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역에 마르쉐매장 엄청 큰거있었는데
제가 33살이니 25년전인가에 초딩때 거기서 생파를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애기 너무 귀엽다..
진짜 무지성 치즈시대 생각나네ㅋㅋ빨간 음식에 치즈 올리면 다 성공하던 시절.
갠적으로 오리지날 치즈음식은 좋아하지만 빨갛고 칼칼한 음식에 치즈올리는거 극혐해서 치즈라면도 안먹고 엽떡에 치즈도 건져서 버리는 식성이다보니 그땐 진짜 여친과의 데이트가 고역이었음ㅋ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긴 한데 마르쉐는 당시 비슷한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서는 좀 가성비가 나쁘단 이미지가 있었어요. 뷔페식으로 돌아다니면서 내가 음식을 받아와야 하는데 음식값을 다 따로따로 받는 것도 그렇고... 코엑스 안쪽에 마르쉐가 있고 바깥쪽에 베니건스가 있었는데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주문해놓고 앉아있으면 음식 가져다주는 베니건스만 갔던 기억이 있네요.
아딸 떡볶이도 집근처에 몇개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다 바뀌긴했네 ㅋㅋ좋아하진 않지만 달달한 맛으로 몇번 먹었던 기억도 나고
스시990이 그립네요 이제 물가가 올라서 스시3개 990원 어렵겠지만..
아 아딸 떡볼이랑 허브탕수육 개맛있었는데... ㅠㅠㅠ 학원건물 1층에 아딸 있었어서 맨날 떡볼 한 컵 들고 차타고 애들도 나눠주고 가끔 엄마가 데리러 오면 아딸 가서 탕수육이랑 떡볶이 저녁으로 먹음ㅋㅋㅋㅋ 추억이다... ㅠㅠ
15년전에 우리동네 현대백화점에 쏘렌토가 있었어요ㅋㅋㅋ백화점에 있어서 더 고급식당 느낌이었지요
제가 사는 곳은 롯데백화점에 있었습니다 ㅋㅋㅋ
우리집앞에 있던 아딸은 진짜 맛있었는데 장사도 잘되서 영업시간10시까지인데 재료소진으로 8시쯤에 문닫은적도 봤었고 일때문에 지방2년정도 다녀온사이 사라졌어요 ㅠ.
아딸... 우리집 1분거리에 있어서 거의 맨날 사먹던 원탑 분식집이였는데 어느새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린 ..ㅠㅠ 진짜 섭섭했는데
제가바로 시즐러 최후의 알바입니다
등갈비 비싸지만 맛있는데 많이 없어져서 아쉽
나중에 bbq도 과도한 가격인상으로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날이 올까...?
ㅈ데가 인수하는순간 창렬해짐ㅋㅋ
일단 ㅈ데가 끼면 거긴 걸러야함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ㄲ 소렌토 마르쉐 완전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딸떡볶이는 사람하나 잘못들여서 망했네 . 이래서 결혼안해서 망한사람은 없다는말이 있지
아..해물떡짐.ㅠㅠ
고시학원 다닐때 무지하게 먹었는데 ㅠ
이제야 기억이 나네.
어디가나 다 있었는데.
아..그래서 우리집 앞 아딸이 감탄으로 바뀐거였구나. 아딸은 그래도 먹을만했는데, 바뀌고 나서는 더럽게 맛없어서 안사먹음 ㅎㅎ
8:02 마르쉐~~ 오리 목뼈 먹자~
롯데가 인수하면 다 서비스 개떡같이 되고 창렬해지는건 과학인가?? 어쩔수 없구만
와 마르쉐 잊고 있었다가 오랜만에 들어봐서 놀랬다 ㅋㅋ
등갈비찜이 진짜 만들기도 쉽고 쌈ㅋㅋㅋ 어릴땐 졸업식이나 특별한 날에만 먹었는데 크고 마트가서 등갈비랑 치즈 사다가 갈비찜 해먹으면 배터지게 2번 먹을수 있음 2.5만원정도에
인계동껍데기도 요즘 잘 안보이고 명랑도 초기 유행 대비 많이 죽어가는 중...
솔직히 요즘 맛집이나 오마카세 맛집이 너무 많아서 애슐리, 빕스, 토다이 같은 뷔페도 잘 안가게 되고 진짜 요식업은 유행이 점점 빨라지는듯요 ㅋㅋ
치즈등갈비 딱 고3때였는데 친구랑 같이먹으러갔는데 맛있긴한데 비싸서 부족하게 먹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그전에 살던 동네에서 아딸이 감탄으로 간판이 바뀌는걸 실시간으로 봤는데ㅋㅋ
와 쏘렌토 정말 오랫만에 듣는다...
진짜 서로 망하게 하려는 미투방식은... 없어져야 하는데... 인기만 있으면 베끼려고 염병하니...
맨나 옛날거 보다가 따끈따끈한 영상 첨보네....
와ㅋㅋ 추억이새록새록ㅎㅎ 똥튀김ㅋㅋ 쏘렌토ㅋㅋ 마르쉐ㅋㅋ 치즈등갈비ㅎㅎ 자주갔는데 어느순간안보였지만 어~~그런가부다ㅎㅎ 그러고잊혀짐ㅎㅎㅎ
아딸은 30개정도 점포가 남았고 감탄은 2000개가 넘네요
사위가 완전 도둑놈이었네 ...
@@user-wf8qf2yu9m ㄹㅇ 사위새끼 뒷돈 수십억 처먹고,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레시피훔치고 아딸 가맹점 훔쳐서 승승장구ㅋㅋ
정의는 살아있다는 말도 개소리인듯
백종원네에서 유일하게 좋아했던 해물떡짐 왜사라짐요ㅜㅜ…
제가 처음으로 가본 패밀리레스토랑이 TGI 프라이데이 입니다. 혼자가서 빠네파스타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다음이 맛집카페 회원들끼리 갔는데.. 싸게 먹겠다고 제 핸드폰맴버쉽포인트를 썼는데.. 십만포인트 이상이 한번에 나갔습니다.
저도...TGI가 처음이였죠..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잘 몰라서 시끄러웠던 기억과 그당시 비쌌던..가격이 기억나네요..그당시엔..그리 잘살던 때가 아니라서..ㅠㅠ
Tgi 진짜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는데
함지박 치즈등갈비가 원조라고 보는데, 매장이 본격적으로 생겨날 즈음 제임스 치즈등갈비가 후발주자로 오픈하면서, 원조 매장보다 더 많이 늘어났었죠, 시카고피자도 비슷한 경우.
와 시카고피자 잊고 있었는데 진짜 10년 전 쯤에 매장 엄청 많았었죠
아딸은 래전드였지...학교 끝나고 맨날 애들이랑 가서 떡볶이랑 순대시켜서 먹고 나갈 때는 슬러시로
아니 이제봤네 ㅜㅜㅜㅜ 애기넘귀여워요
와 감탄......
아딸이 감탄으로 바뀐 후에 가봤는데.. 무슨 방식이 바뀐건지... 편의점에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맛이 나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지고 맛은 형편없구나 생각하던 차에 어느날 가보니 문닫았더라구요.. 예전엔 튀김옷도 틀리고 떡뽁이 맛도 좋왔는데... 자기들도 입이있으면 알텐데... 왜 저런식으로 만드는지... 쩝 꽤 오래된 곳이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예전 아딸맛이 그립네요..
30년전 베니건스 본사(도곡동)가서 면접보고 첫 근무지가 올림픽 공원점 이였는데..
우연찮게 군대 선임이 주방에서 근무했었던 걸 흡연구역에서 알게 되었고 그게 뭣 같았는지..
주방아해들하고 시비 붙어서 주방 뒤집고 그만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 롯데월드 TGI에서 먹은 크림파스타 빠네?는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존맛
진짜 어렸을때 토니 로마스나 베니건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다같이 외식하던 그 느낌은 잊을 수 가 없는듯…
아딸은 아 딸딸이 입니다
아딸이 갑자기 안보여서 왜 그런가 했더니 저런 일이 있었구나. 그런데 저렇게 바뀐 감탄이라는 곳도 안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치킨집 중에 "스머프 치킨" 이 가장 그리움ㅠㅠ
스모프...입니다 ㅎ
@@신모군 오..저는 스머프로 알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5:00 어디서 많이봤다 했더니 경기광주에 있던 거기구나
2층에 노래방도 있었는데...
신촌에 있던 해물떡찜 진짜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남
그러고 보니 스무디킹도 한 때는 가는 곳마다 있었는데 요샌 안 보기네요
대왕 카스테라.ㅜㅜ 가성비도 좋고, 최애였는데..아쉽네요.ㅠㅠ
아딸은 솔직히 나중에 엽떡이니 신떡이니 생겨도 제일 입맛에 맞아서 좋아했는데 진짜 동네에 안보여요 ㅠㅠㅠ
쏘렌토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서 아직 팔고 있어요 ㅎㅎ 어릴 때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오 진짜요? 어릴 때 번화가 가면 항상 보이던 쏘렌토 간판 별 생각 없이 매번 지나쳤는데 한 번을 못먹어본 게 아쉽네요ㅠㅠㅠ 본가 경기도 지금은 해외 살고 있지만 서면 갈 일 있으면 먹어보고 싶어요^^ 그 시절 특유 감성 너무 좋아서요
베니건스에서 팔던 버팔로윙 진짜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둘째 천사아녜요? ❤ 👼
와 쏘렌토ㅋㅋ 어렸을때 영화보면 무조건 같은건물에 있던 쏘렌토에서 밥먹었는데ㅋㅋ
물론 사라짐...
똥튀김 ㅋ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아메리칸 튀김으로도 불렸던 것 같은데 ㅋ 요즘 파는데 보기가 어려워져서 아쉽네 ㅋ 진짜 존맛탱인데 ㅋ
아직도 기억나네...대학생때 아딸 첨 가서 먹어보고 느낀점.....아 진짜 시장 떡볶이,튀김,순대 파시는 아주머니분들이 존경 스럽다...
ㅅㅂ 이돈에 이맛에 이가격????이걸 왜 사먹지??????
해물떡찜 다시나왔으면...
베니건스 해물떡찜 진짜 중고딩때 자주
갔는데 ㅠㅠㅠㅠㅠㅠ
진짜 젛아했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