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할 때 보면 어르신들 병원 문 열기도 전부터 바글바글하게 병원 입구에 앉아 계신 거 보면 건강보험이 왜 이모냥인지 조금은 실감이 돼요. 불치병이나 터무니 없이 비싼 비용을 내야하는 분들을 위하는 건 얼마든지 이해가 가는데, 찌뿌둥 한 거 물리치료 하겠다고 병원에 사랑방 놀러가시는 것까지 다 보험처리 해주니 그게 남아날리가...
현재 재가쪽애서 근무하고 있는데 기초수급자 어르신들 병원가셔서 온갖검사 다 받으셔도 천원이 안넘으십니다. 약값도 몇개월치를 타도 500~700원 합니다. 그래서 안아프셔도 항상 매일 3군데 이상의 병원을 가십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에 심각성을 느끼긴했는데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네요.
장기간 보험료를 기 납입했으니 한번쯤 아픈 순간이 오면 '뽕'을 뽑겠다는 보복적 생각이 적용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평소에 내고 있던 보험비에 대해서 아깝다 아깝다 한번 아파서 보험료 크게 한번 청구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 안아플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user-ho3je8ov5i 복지정책을 이용하는 의사나 나이롱 환자가 문제가 아니죠. 환자입장에서 MRI가 보험이 되어서 비용이 싼데 왜 검사를 안해요? 의사는 환자가 요구하는데 어떻게 막아요? 사람의 심리를 고려하여 복지정책을 만들어야죠. 국민들에게 도덕군자가 되기를 요구하나요?
저는 기관지에 희귀병이 있습니다 군대도 면제 받았구요. 약만 먹으면 계속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약을 못 먹으면 보통 점점 심각해지다가 10년 전후로 죽습니다 나이 21살인데 말이죠 근데 이 약값이 1600만원 혹은 그 이상입니다 3인가구에 소득이 딱 평균 소득인 저희집으로선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죠 그래서 원래는 그냥 짧게 인생 즐기다가 갈려했는데 연세대 모 교수님께서 힘써주신 덕분에 산정특례를 받고 약값의 10%정도만 내고 있습니다. 저는 혜택을 많이 받는셈이죠. 물론 다른 분들의 마음도 이해갑니다. 내는 돈은 많고 나는 쓰지 못 하니 억울하죠. 거기에 무작정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이해갑니다. 하지만 자신이나 주변 지인이 언제 아파질지 모르고 보험의 도움을 받을지 모르는 일이죠. 저도 처음 아팠을때 진짜 건강보험에 고마웠습니다.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의료보험제도가 너무 잘되어 있는 단점이죠. 과잉의료진료가 넘치는게 사실입니다. 일부 노인들은 병원을 노인정 드나들듯이 합니다. 아파서가 아니라 그냥 병원 가서 친목질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공짜니까 목적지 없이 그냥 지하철 타고 다니는 노인인구가 늘듯이 의료부담금이 없으니 그냥 시간 때우러 병원 가시는분 너무 많습니다.
국가 전체 건강보험료를 전체 의사수로 나누면 의사한명당 평균 수입이나오고 전제 국민수로나요면 국민한명당 의료비용이나오는데 결국 의사 한명당 평균소득은 증가하고 국민한명당 평균 보험료 지출은 비례하여 감당못할만큼 늘어나는구조입니다 보장항복이늘어나면 병원 문턱이낮아져 환자가늘어나면 의사는 어짜피 환자에게 받으나 공단에서받으나 수입은 같고 환자늘어났으니 오히려 이득임 많은분들이 구조적인 문제 핵심을 피해감ㅎ
손해사정사 수험생으로써 공부할수록 느끼는 부분 1. 대한민국은 모럴해저드(도덕적 위험)가 굉장히, 심각하게 높다. 2. 사람들이 "보험"이라는 것에 대해 무지할 뿐더러 이상한 거부감만이 존재한다. 모르면 욕하고보는 그러한 태도가 문제. 막상 보험을 욕하는사람들에게 보험이 뭐가 문제냐 물어보면 근거를 갖고 답하는 사람은 100에 1 정도? 3.사람들 뇌리에 나만아니면 된다는 의식이 팽배해있다. 즉, 나만 잘타먹으면 된다는 마음. 이 마음은 곧 선량한 보험계약자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부담하고 그들의 억울함과 불만을 증폭시키는 요인. 4. 과거 보험사들 지급기준에 비해 근래에 무척 까다로워졌는데 그이유는 영상에서 보다시피 멀리있는게 아니다 (악의적 보험계약자들의 사례 급증도 한 몫) - 이것은 비단 사보험뿐만아니라 영상과 같이 공보험에서도 똑같이 적용됨을 알 수 있다. 결론 : 보험사 욕하기 전에 보험사 지급기준 까다롭게만든 악성 보험계약자들을 욕하는게 순서가 맞다. 마치 실손제도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악성 실손 수급자들을 욕하는 것 처럼.
그렇게 된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은 보험사에게 있습니다. 차는 1000 2000 청구하는대로 이유가 있다면 타당하다면 지급하면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은 것에는 진상이라는 진상은 다부리는 보험사 탓이 없지 않아 더 많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만 잘못 공부하시는 듯... 청구하는 원인이 타당하다면 제대로 보상해왔다면 일단 들어 눕고 보는 행태는 없었겠죠~
ㅋㅋ노인네들 연금 반강제로 뺏긴거로 나라에 도로깔고 인프라 확장한거다. 그거 다시 뱉으라고 하는 것도 존나 치사한거임 노인네들 쥐어짤 생각 그만하고 출산율 유지에 모든 사활을 걸어야 되는데 이미 존나 늦음 안그래도 늦은 결혼 하는게 우리나라 문화인데 정자 난자 다 썩어가는 중 ㅋㅋ 답이 없다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투병하다가 돌아가셨어요. 당시 중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적십자, 사랑의열매 등등 이곳저곳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곳이 건보공단이었어요. 건보가 무너지면 우리나라 기초생활보장제도도 치명타를 맞을 것이고, 우리 사회의 가장 밑바닥을 받치고 있는 분들의 삶이 그대로 무너져내릴 거예요. 그걸 체감해봐서인지, 건보 재정이 좋지 않다는 얘기가 들릴 때마다 섬뜩하게 느껴지고 제 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독일의 사회보장제도는 비스마르크가 만들 당시 젊은이2명이 노인1명을 부담해서 문제가 없었던 반면, 2천년대 이후론 젊은이1명이 노인2명을 부담하게 되니 심각성을 느끼고 사회보장제도를 개혁하는 아젠다 2010을 진보정당 측에서 수행했다고 함. 복지를 신경쓰는 진보측에서 오히려 복지를 줄이겠다는 정책을 수행한거. 그래서 반발이 보수정당이 수행했을때의 예상되는 반발보다 적었다고 함. 그에 반해 한국의 거대정당 둘은...? 난 모르겠다ㅋ
@@user-vd3oy4ix3f 그니깐요 보험료 올려서 10조 플러스 알파 투자라도 건강보험 고갈 막을 수 가 없음;;; 1년에 10조 투자도 아니고 5년간 1년마다 2조씩인데...이건 5년간이 아니라 이거를 2조씩 매년, 그것도 계속해서해도 바닥날까 말까인데 5년가지고 어림도 없음
ㄹㅇ.. 요새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가면 "처음이세요?" 다음으로 제일 먼저 묻는게 "실비보험 있으세요?" 그리고 의사에게 듣는 가장 흔한 처방이 "실비 있으시면 도수치료 합시다" ㅇㅈㄹ입니닼ㅋㅋㅋㅋㅋ Xray조차 안찍어보고 무작정 도수치료 하잡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입이 많아서 건보료 오지게 내는 지인들은 시간도 없고 병원 가서 확 나아지는 증상 아니면 시간 아까워서 병원 잘 안가려고 해서 1년에 두어번 갈까말까 하는데 복지혜택 꽁으로 먹는 지인은 진료비 0원인데다가 어디조금 아프면 병원 밥먹듯이 가고 왜 안 가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치과가서 아말감할래 레진할래 하면 기겁해서 아말감하는 수준...
한국특성상 결국 보장성보험 퍼주다가 어느순간 보험료 살짝 올리고 강하게 부딪히는 여론때문에 보장이 빼먹듯이 줄어들고 말장난으로 보험료는 오르고, 보장은 줄어들거임. 도덕적 해이도 최대한 빼먹으려는 노력이 커질거고 그 두가지가 부딪히면서 대부분 서민들은 고통받는 그런 구조로 감. 그러다 못참는 상황이 되면...
이게, 정말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문제인케어가 큰 역활을 하였음. 이런 상황이 올 것 같아서 그렇게 반대했는데 인기에 영합하기 위하여 강행하였음. 그 때 부터 mri 전부 의료보험 부담이 되었고... 또 당시에 한의원도 의료보험에 포함시키면서 보약이라고 주면서 공단에는 치료비 청구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이는 자동차보험도 한의원에 포함시키면서 한의원1인병실 시대를 열었음(한의원이 무슨 모델이야, 1인실이라니) 아울러 세브란스병원의 언더우드박사가 우리나라 의료보험생길때 적자를 예상하고, 이렇게 하면 안되고. 감기등 치료비 1-2만원 나오는 것은 의료보험처리를 하지 말고 개인부담으로 해야 장기적인 의료보험체계로 갈 수 있다고 말함. 혜택받는 입장에서 개인부담 찬성함.
싱가포르 시민권 취득한 교민입니다. 싱가포르는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2배나 높은데 건강보험 혜택 하나도 안 줍니다. 다 개인부담입니다. 이유는 어릴때부터 가르치는데 저도 중학생때 영국의 건강보험 망한 사례에 대해 2년 동안 학교에서 세뇌(?)로 배웠습니다... 즉 건강보험 시스템은 어떻게 하든지 결국 혈세낭비라는 거죠. 싱가포르 복지 혜택은 큰 것은 딱 하나입니다. 내 집 마련 국가가 책임지고 해줍니다. (그리고 세금이 낮습니다. 소득세/부가가치세 등등이 한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한국은 건강보험 제도는 왜 이렇게 생각없이 퍼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의약분업 단점] 1. 환자들이 1.2.3차 병원 단계별로 의사의 진료후 (처방전 약국 방문) = 4단계 중복 비용 체계.. 2. (1.2.3차 병원이 3회 중복 검사), 의약분업으로 3중 중복 비용 발생 3. 병원에 입원하면, (CT/MRI를 아침 저녁 또는 매일 반복 촬영함, 환자의 요구가 아니라, 병원이 일방 시행) 4. 의약 분업후 의료비는 50조원에서 100조원으로 급상승 (전체 복지비의 절반) 5. 현재 노인인구 17.5%이고, 미래에는 40~50% 육박하는걸 감안하면, (복지비와, 의료비 대폭발).. 국가 멸망 수준.
@@miramo4934 미국에는 극빈자 보호제도인 medicaid라고 있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이거 빼먹는데 아주 빠삭하시구요, 서부 해안지대에서 한국분들이 하는 가게는 몇 년 마다 세무조사가 필수옵션이어요. 기냥 못사는 나라에서 오면 초기 정착시에 그런 일이 왕왕 일어나기 마련이라서 그게 뙤넘들만의 사정이 아니고 미국에서는 님이 경멸해 마지않는 뙤넘이 한국사람이라는 얘기죠. K-선진국이 되셨으면, 좀 너그러워지시라는 말씀입니다.
건보료 외국인 흑자라고 해명되었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인 저부터 해외 장기체류하고 돌아오면 건보료 막혀서 신고하고 돈내고 다시 드는데, 주민번호 외국인번호도 없는 외국인이 건보료 적용이 되나요? 애초부터 원정많이 오는 성형시술이나 라식 이런건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수술도 많고요.
백내장 관련해서 작년에 말이 많았죠. 실손처리하면 최대 500만원까지만 보장해준답니다. 그래서 실제 수술비를 7~800백까지 견적을 내서 수술하면 병원은 실손+과다 수술비까지 해서 2중으로 돈을 받아가는 거라네요. 결국엔 환자만 병원에 2~300백만원을 더주고 병원만 배불리고 소리소문없이 폐업하고 런. 폐업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처벌 못함.
@@osboyx3018 배가 아니라 백만원 단위입니다. 액수 표현이 잘못되었네요. 요점은 처음 보험으로 해준다면서 수술 견적을 한도 이상으로 낸뒤에 환자로부터 더 받아 낸다는 겁니다. 결국엔 환자는 보험으로만 처리가능한 수술비를 2중으로 내고서 눈탱이 바가지를 맞는다는게 글의 요지입니다. 오류 지적은 감사합니다.
제도의 문제도 있겠지만요, 이런 국민이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이런 국민중 하나지만요. 작년까지 북유럽국가에 살때 그 나라 사람들이 기본 진료는 거의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감기 같은걸로 너도나도 병원에 가면 정말 아픈 사람들이 진료를 받기 어려워지기때문에 안간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의사 소견없이 진짜 제대로 검사를 하고싶으면 개인이 따로 조금 비싼 돈을 내고 받을 수 있고요. 한국에선 애기들도 그냥 간단한 감기로도 너무 많은 약을 먹는 것 같고요. 우리나라는 죽음이나 이혼, 뭐 기타 등등 인생에 있어 어두운(?!) 부분들을 지나치게 분리하고 외면하려다 보니 그늘이 더 깊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여기 댓글 중에 청년들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호소하는데 굉장히 멍청하다 생각함 조금만 생각해도 당연히 노인위주의 정책이 나올수 밖에 없음 당장 저출산 때문에 가뜩이나 청년층 인구비도 적은데 투표율도 낮아 님들이 국회의원이면 청년층을 신경쓰겠음? 심지어 돈도 사회적 지위도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웃기는 부분이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사회에 나가서 주장하며 행동하는건 비웃는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하다는거임 민주주의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결국 남의 주장을 따를 수 밖에 없음 적어도 투표는 하자 얘들아
외국인 건강보험은 흑자에요. 외노자들 대부분 젊은이라 잘 안아픈데다, 교민이라도 옛날부터 쭉 냈으면 보장해주는게 맞죠. (안내다가 꼴랑 6개월 내고 받는건 고치긴 해야함) 이거를 막는다? 오히려 적자폭이 지금보다 훨씬 빨리 커집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노령인구 증가와 쓸데없이 세세한것까지 보장해주는게 원인이에요.
국민건강보험의 의의가 상실되죠 민간보험이랑 차이가 뭐에요 그리고 백내장은 노인 특정 시점 되면 폭발적으로 유병률이 높아지는 점도 있어서 고령화에 의한 효과를 배제하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런 부분 논의가 좀 빠졌더라고요.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인데 인구 구조가 고령화되는 순간 유병률이 치솟습니다.
차라리 보험료 올리기 보다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받는 지원금을 줄이거나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게 나을 거 같은디 가장 좋은 건 툭 하면 병원 가고 멀쩡한데 병원 가고 병원 많이 간 사람들에 한해서 보험료 올리는 게 더 좋겠지만 그래도 나름 양심것 진짜 아파서 병원 가고 이런 거 생각해서 보험료 받고 그럴 건데 정작 뽕 뽑으려고, 혹은 그냥 내 돈 아니라고 막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쩌면 그냥 보험료 자체를 없애고 자기 돈으로 가는 게 훨씬 나을 듯
의사입장에서 안전빵이라는 건 그냥 비겁한 변명이고요. 손이 부러졌는지 그냥 좀 결린건지는 환자가 100% 알 수 있어요. 의사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죠. 어떻게 하다가 다쳤냐 정도만 물어보면. 물건 들다가 삐끗했다 그러면 그냥 염증치료 해주고 다음날 진행상황 봐서 안나으면 그때 2단계로 뭘 찍든지 하면 됩니다. 무조건 엑스레이 MRI 부터 찍는건 분명히 도덕적 해이를 넘어 보험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안찍어도 된다는거 알면서도 돈을 목적으로 그러는건 보험사기에요. 그거 찍어도 병원에 10원도 이득이 없다면 찍어줄까요? 오히려 찍를 필요 없다고 말릴겁니다. 뭐 의사가 환자 걱정해주는줄 아는 그런 순진함을 넘어 바보같은 사람들이 있긴 한 모양이네. ㅉㅉ
??그게 상상이 아니라 현실인데 영상 보셨나요ㅋㅋㅋ 감당 안된다고 선언이 아니고 그냥 못합니다 국민연금에 국민건강보험 전부 20년내 포기 해야합니다 에초에 시작부터 말도안되게 설계해서 이젠 그 대가를 치뤄야해요 나이가 50이하 이시면 이민가시든지 최소 건보료 국민연금 내지마세요 어차피 못받으니까
이악물고 건강보험 걱정없다던 분들 책임지실? 사회활동하는 청년인구가 급격히 줄고 노인이 늘어나는데 당연히 고갈되지.
지금까지 건강보험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너의 세금은.으로 리뉴얼해 돌아오겠습니다.
아니 애시당초 한국은 청년을 위한 나라는 아니라는게 확실하잖아요? 현 노인을 위한 나라였지
외국인 악용도 있으니 더 하겠죠
-곰-
이제 갈수록 표를얻기위해 노인을 위한 정책을 남발할겁니다 여야가 따로없죠
아침 일찍 출근할 때 보면 어르신들 병원 문 열기도 전부터 바글바글하게 병원 입구에 앉아 계신 거 보면 건강보험이 왜 이모냥인지 조금은 실감이 돼요. 불치병이나 터무니 없이 비싼 비용을 내야하는 분들을 위하는 건 얼마든지 이해가 가는데, 찌뿌둥 한 거 물리치료 하겠다고 병원에 사랑방 놀러가시는 것까지 다 보험처리 해주니 그게 남아날리가...
본인들 몸 아픈것보다 아픈거 알아달라고 정신과까지 겸하려는거 보면 의사들 진짜 극한직업임
백내장 1조넘게 해먹은건 진짜 너무하네요...
백내장 환자가 갑자기 20배가됐을리가 절대 없잖아요
진짜 민도가 개판임ㅋㅋㅋㅋ
그래서였군요 정신과에 그렇게 어르신들이 아침일찍부터 쭉..꽉 차계시던데... 병원에 어르신들이 부쩍 많아지신이유...
어르신카드로 지하철로 바캉스 가는 양반들 ㅋㅋㅋㅋㅋ
건강보험료는 왜 사용 횟수에 따른 할증 제도가 없는가?? 전체 국민에게 책임을 떠 넘길게 아니라 과잉진료 하는 자들에게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게 더 합당한 처사 아닌가!
좋은 아이디어 할증제도
@@user-mv4jt2pb7f60대 이상이 난리나는게 문제인가 나라가 난리나게 생겼는데
건강보험 적자 600조 되면 그냥 건강보험 없어진다고 봐도 되지않음?ㅋㅋ…
좋은 생각이지만 아마도 투표수 때문에 바뀔 수 있을지...
근본적으로는 이것도 고령화 때문인데죽을 사람은 죽는게 맞지않을까?
현재 재가쪽애서 근무하고 있는데 기초수급자 어르신들 병원가셔서 온갖검사 다 받으셔도 천원이 안넘으십니다. 약값도 몇개월치를 타도 500~700원 합니다. 그래서 안아프셔도 항상 매일 3군데 이상의 병원을 가십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에 심각성을 느끼긴했는데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네요.
이게 사실이면 진짜 돈 내는 사람 쓰는 사람 따로있네요;;적당히 해야지;;;;
젊은이들 피빨아서 노인 케어하는 국가ㅋㅋ 근데 이런말하면 나만 패륜아됨ㅋㅋ
@@hjdsh6152 그게 다 자식들한테 남들 하는 거 따라 해주느라 재산 다 털린 게 문제... 지금 은퇴하는 노인들도 반은 빈곤층으로 진입함
@@siniro15 노인 포기하면 노인만 죽지만 노인케어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모두를 살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출산율 0.8명 나라에서 선택지는 하나뿐입니다.
@@hjdsh6152 그것보다 결혼식 한 20년 정도 불법으로 지정하고 그랜저부터 자동차세 3배 이상 추가 과세 하고 자녀 사교육 하루 1시간으로 제한 둬야 된다고 봅니다. 노인들을 등지는 것보다 노인들이 빈곤화 되지 않게 하는 게 우선이죠
일개 유튜버가 알고있는 상황을 보건복지부가 모를리없고, 근데 의대증원2000명을 하겠다는건 더 빨리 망하고 뒤집어엎자는거냐?
정치인들이 “MRI며 비싼검사며 다 보험되게 해주겠다”라며 선심성 정책 쓰는거, 다 여러분들의 보험료인상으로 돌아가는겁니다.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에요 꼭 알아주세요 ㅠ
서윗한 그당. 하다하다가 "기본"시리즈까지 만들어버리죠!!
이런거 말하면뭐함. 저어기 술퍼마시고 취직안하고 드러눕는놈들은 짜피 포퓰리즘 보고 환장하고 찍음.
더불어만진당의 업적이죠
응급 환자들에게 ct, mri는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무분별하게 남용하는 비응급환자들이 문제인 것이고요.
XXX 케어 ㅋㅋㅋㅋ 결국 이사단 났군
복지를 무조건 늘리는게 능사가 아님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무리하게 복지를 늘려대면 다음 세대들은 세금만 많이 내고 복지는 못받는 사태가 일어남
문제는 복지를 받는 투표권이 너무높다는거죠.
복지는 줄여나가야만함 안그럼 다죽음
투표로 반영하세요.. 그러면서 대머리도 건강보험으로 해결하겠다는 사람을 왜 찍음 ????
@@brianahn8608 상식적으로 건강보험관련 공약에 누가 더 환영할까요..2030대? 아니죠 405060708090 이죠..
간병비까지 급여화 하자고 난리치는 상황이라 ㅋㅋㅋ
간병비 급여화 하면 누가 직접 간병하겠냐 간병인 고용해서 편하게 놀지.
건보재정만 날라가고
건강보험도 병원 이용에 따른 차등 납부해야지 않나.. 보험료만 엄청 내고 병원 안가는 사람도 많은데 연말정산때 환급해주던지.. 많이가는사람은 뜯어가던지 해야 형펑성 맞지
아뇨 ㅋㅋㅋ 정반댑니다. 오히려 많이가는 사람이 환급받는 제도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몰라요.
@@adjective999 맞음 ㅋㅋㅋㅋㅋ 병원많이가야지 환급도받음 ㅆㅂ ㅋㅋㅋㅋㅋㅋ
@@adjective999 ㄹㅇ ,오히려 병원이용자에게 또 환급해주던데
완젼 거꾸로임 난 병원 한번 이용한적도 없는데 건보료는 매번 또 오르고
애 낳거나 암이라도 걸리면 다 돌려 받음…
죽을때 병없이 곱게 죽는다는걸 알면 가능하겠네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지만
"보험비 타먹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실제로 아픈거에 비해 보험비를 일종의 보너스처럼 받는 경우도 참...
장기간 보험료를 기 납입했으니
한번쯤 아픈 순간이 오면 '뽕'을 뽑겠다는
보복적 생각이 적용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평소에 내고 있던 보험비에 대해서
아깝다 아깝다
한번 아파서 보험료 크게 한번 청구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
안아플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진짜 우리나라의 이런 현실들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올라오는데 이런문제를 정면으로 언급하는 정치인을 주목해줘야지 비전없이 그저 좌우나눠 싸울때는 이제 지났다고봄
@◀주하 ㄲㅈ
거기에 좌우 갈라서 싸우는 국민들도..
진짜.. 지금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한두개가아닌데 여전히 좌우타령만하고있으니 답답하죠
ㅇㅈ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기도 함....
좌우 나눠 싸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있어서 사라질 순 없을듯..
보훈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일해봤는데
어르신들이 돈 부담이 없다싶이하니까 CT랑 MRI를 밥먹듯이 찍어요
제가 보기엔 이건 문제 있다고 봅니다
여러방면으로 혜택을 받는건 좋지 근데 나이롱 환자, 과잉진료, 횟수등등 골라내는 법도 제정이되야 효과를 제대로 보지
문케어 조아요💙
이런 일이 많아질수록 진짜 아픈 사람들이 의심받고 정당한 혜택받기도 어려워집니다. 빨리 제도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케어💙
@@user-tu3yn1qx7o 문케어가 싫다는건가요?? 복지정책을 이용하는 의사와 나이롱환자가 문제인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먹이금지선ㅡㅡㅡㅡㅡㅡㅡ
한국은 복지 줄여야함 아픈게 무슨 벼슬도아니고 혜택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user-ho3je8ov5i 복지정책을 이용하는 의사나 나이롱 환자가 문제가 아니죠. 환자입장에서 MRI가 보험이 되어서 비용이 싼데 왜 검사를 안해요? 의사는 환자가 요구하는데 어떻게 막아요? 사람의 심리를 고려하여 복지정책을 만들어야죠. 국민들에게 도덕군자가 되기를 요구하나요?
저는 기관지에 희귀병이 있습니다 군대도 면제 받았구요. 약만 먹으면 계속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약을 못 먹으면 보통 점점 심각해지다가 10년 전후로 죽습니다 나이 21살인데 말이죠 근데 이 약값이 1600만원 혹은 그 이상입니다 3인가구에 소득이 딱 평균 소득인 저희집으로선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죠 그래서 원래는 그냥 짧게 인생 즐기다가 갈려했는데 연세대 모 교수님께서 힘써주신 덕분에 산정특례를 받고 약값의 10%정도만 내고 있습니다. 저는 혜택을 많이 받는셈이죠. 물론 다른 분들의 마음도 이해갑니다. 내는 돈은 많고 나는 쓰지 못 하니 억울하죠. 거기에 무작정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이해갑니다. 하지만 자신이나 주변 지인이 언제 아파질지 모르고 보험의 도움을 받을지 모르는 일이죠. 저도 처음 아팠을때 진짜 건강보험에 고마웠습니다.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들 이런 경우가 아깝다는 뜻이 아닐겁니다 치료 잘받으세요 화이팅
@@kimsuck 감사합니당
이런경우는 절대 아깝지 않아요 그리고 힘내세요
보편적 복지보다 꼭 필요한 곳에 보장을 해야합니다
의료보험제도가 너무 잘되어 있는 단점이죠. 과잉의료진료가 넘치는게 사실입니다. 일부 노인들은 병원을 노인정 드나들듯이 합니다. 아파서가 아니라 그냥 병원 가서 친목질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공짜니까 목적지 없이 그냥 지하철 타고 다니는 노인인구가 늘듯이 의료부담금이 없으니 그냥 시간 때우러 병원 가시는분 너무 많습니다.
국가 전체 건강보험료를 전체 의사수로 나누면 의사한명당 평균 수입이나오고 전제 국민수로나요면 국민한명당 의료비용이나오는데 결국 의사 한명당 평균소득은 증가하고 국민한명당 평균 보험료 지출은 비례하여 감당못할만큼 늘어나는구조입니다 보장항복이늘어나면 병원 문턱이낮아져 환자가늘어나면 의사는 어짜피 환자에게 받으나 공단에서받으나 수입은 같고 환자늘어났으니 오히려 이득임 많은분들이 구조적인 문제 핵심을 피해감ㅎ
손해사정사 수험생으로써 공부할수록 느끼는 부분
1. 대한민국은 모럴해저드(도덕적 위험)가 굉장히, 심각하게 높다.
2. 사람들이 "보험"이라는 것에 대해 무지할 뿐더러 이상한 거부감만이 존재한다. 모르면 욕하고보는 그러한 태도가 문제. 막상 보험을 욕하는사람들에게 보험이 뭐가 문제냐 물어보면 근거를 갖고 답하는 사람은 100에 1 정도?
3.사람들 뇌리에 나만아니면 된다는 의식이 팽배해있다. 즉, 나만 잘타먹으면 된다는 마음.
이 마음은 곧 선량한 보험계약자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부담하고 그들의 억울함과 불만을 증폭시키는 요인.
4. 과거 보험사들 지급기준에 비해 근래에 무척 까다로워졌는데 그이유는 영상에서 보다시피 멀리있는게 아니다 (악의적 보험계약자들의 사례 급증도 한 몫) - 이것은 비단 사보험뿐만아니라 영상과 같이 공보험에서도 똑같이 적용됨을 알 수 있다.
결론 : 보험사 욕하기 전에 보험사 지급기준 까다롭게만든 악성 보험계약자들을 욕하는게 순서가 맞다.
마치 실손제도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악성 실손 수급자들을 욕하는 것 처럼.
5. 이런 사실관계에 충실하고 남탓보다는 자성을 촉구하는 댓글은 인기가 별로 없다. 읽는 동안 도파민이 나오지 않으니까.
@@7mmalltheway 적극 공감합니다 ㅎㅎ 훗날 보험과 관련해서 조그마한 혁신이라도 하나 해보고싶은 초짜배기 병아리 손사수험생의 소견이었습니다 .
@@user-bh6nl4os6v 그런 마음만으로도 이미 꿈의 반은 달성하신 것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7mmalltheway 멋진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렇게 된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은 보험사에게 있습니다. 차는 1000 2000 청구하는대로 이유가 있다면 타당하다면 지급하면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은 것에는 진상이라는 진상은 다부리는 보험사 탓이 없지 않아 더 많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만 잘못 공부하시는 듯... 청구하는 원인이 타당하다면 제대로 보상해왔다면 일단 들어 눕고 보는 행태는 없었겠죠~
시골할머니들 10중 7,8은 백내장 수술했더라구요 시골 안과에서 눈 뿌옇고 안보인다하면 무조건 권유해요 우리할머니도 굳이할필요없었는데 해서 오히려 눈이 더 안좋아지셨어요
인구구조 파탄 + 도덕적 해이 + 포퓰리즘 정책. 삼박자가 아주 잘 들어맞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일이 터지기 직전까지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하겠죠...
돔황치는 게 답이다...
@@cardiovo 얼른 가시죠
ㅋㅋ노인네들 연금 반강제로 뺏긴거로 나라에 도로깔고 인프라 확장한거다. 그거 다시 뱉으라고 하는 것도 존나 치사한거임 노인네들 쥐어짤 생각 그만하고 출산율 유지에 모든 사활을 걸어야 되는데 이미 존나 늦음 안그래도 늦은 결혼 하는게 우리나라 문화인데 정자 난자 다 썩어가는 중 ㅋㅋ 답이 없다
고령화가 무섭군요
이러고 결국 일 터지면 또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 ㅇㅈㄹ할게 눈에 훤함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투병하다가 돌아가셨어요. 당시 중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적십자, 사랑의열매 등등 이곳저곳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곳이 건보공단이었어요. 건보가 무너지면 우리나라 기초생활보장제도도 치명타를 맞을 것이고, 우리 사회의 가장 밑바닥을 받치고 있는 분들의 삶이 그대로 무너져내릴 거예요. 그걸 체감해봐서인지, 건보 재정이 좋지 않다는 얘기가 들릴 때마다 섬뜩하게 느껴지고 제 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이미 무너지고 있고,한국 특유의 저지르고 나 몰라라 하는 정치가들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빈사상태일때 허둥지둥 거리겠죠.
이미 글러먹은 나라입니다 이 한국이라는 나라는요
냉정하게 당신같은 사람들 일일이 편의 봐주고 그러면 나라 망하는겁니다. 개선되야 할건 개선되야 하는겁니다. 확실히 잘못되어있어요. 억울하시면 인구가 감소되길 기도하십쇼
@@LJ_Park 본인한테도 그런 냉정함을 적용하실 각오는 하고 던지는 트롤인가요? 너 진짜 방구같다.
희망이 없는 병은 건보료 제외해야함
@@LJ_Park 벌이나 받아라
고령화 국민연금 건강보험 문제에 정치인들보다 유튜버가 더 많이 언급해주는 현상황
정치인들 이런거 은근 많이 논의합니다.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특히 안철수 의원이 이런 문제를 다루는데 안철수 유튜브에 기록이 있습니다.
상한액을 정하는게 좋겠어요. 건강보험료만 내다가 정작 나이들어 아플때는 지원 못받겠네.
자기부담금올려야됨
@@user-gy1ov1kk3c 좋은 생각입니다
솔직히 본인이내는 진료비를
좀 올려야해요ㅠㅠ
특히 소아과는 진료비 저렴하니까
거의 매일매일 오구요, 거기다가
의료쇼핑도 자주하고요, 자기도
일해서 병원못가니까 약만달래요
놀러가서 아플까봐 병원에서 비상약
달래요ㅋㅋ 자기돈주고 약국가서
사면 비싸니까요,,,, 이기주의 끝판왕 몰상식의 결정체에요ㅠㅠ
@@user-in8co7kc5s 외국인한테 혜택 주는걸 없에야지 왜 자국민이 피해를 봐야함?
독일의 사회보장제도는 비스마르크가 만들 당시 젊은이2명이 노인1명을 부담해서 문제가 없었던 반면, 2천년대 이후론 젊은이1명이 노인2명을 부담하게 되니 심각성을 느끼고 사회보장제도를 개혁하는 아젠다 2010을 진보정당 측에서 수행했다고 함. 복지를 신경쓰는 진보측에서 오히려 복지를 줄이겠다는 정책을 수행한거. 그래서 반발이 보수정당이 수행했을때의 예상되는 반발보다 적었다고 함. 그에 반해 한국의 거대정당 둘은...? 난 모르겠다ㅋ
역시 독일은 클라쓰가 다름
한국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죠..
@@jllee9128 진보라는 타이틀만 차용했을뿐..간첩이죠
진보하시는분들이 보면 더 구시대적 꼰대마인드임..
@@jllee9128 그렇게 따지면 바이든은 홍준표보다 더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근데 그럼 오른쪽 사람들은 대체 뭘함? 이걸 편가르기하고 앉았네 ㅋㅋㅋ 지금은 왼쪽 오른쪽 다 문제임 ㅠㅠ
현직 보험사 직원인데
너무너무 자료가 좋아요 하나도 틀린이야기도 아니고 자료 수집 능력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진짜 믿고 보는 슈카형이네 ㅜㅡㅜ
참고로 백내장 관련 민원 폭증으로 금감원 민원넣으시면 이년 넘깨 기다려야 답변 받아 볼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솔직히 소비자들이 너무 막쓴듯.... 기계로 딱 나오는거 아닌 그냥 의사 맘대로 할수 있는것들은 다 없에야 된다고 봄...
도수치료... 백내장... 이런것들 에바인듯
맨날 댓글들보면 실비보험사만 욕하는데
현실적으로 쫌 생각했으면...
넘깨 -> 넘게
대체 금감원애들이 얼마나 일을 안하면 2년이나 걸리냐 진짜 개맞아야한다 바쁘다는건 다 핑계다...
실비고 건보고 다 털리고 나서 공론화 되니 참 ㅠㅠ
@@user-ez2jm9uu1k 금감원 일 개빡세게 할건데?
의사 늘리기전에 의료수요 및 도덕적해이를 못막으면 나라 망한다 진짜,,,
이렇게 재정이 악화되는데 의사수를 늘리면 의사유인수요가 생기면서 의사들이 더더욱 진료를 많이 할텐데 당연히 지금 20-30대의 보험료는 앞으로 쭉 오르지 않을까요 ? ㅠㅠ
망한 거지 뭐 제 정신인지..
10조 알파 투자 한데요 세금이죠
@@user-vd3oy4ix3f심지어 10조로 어림도 없음;;;
1ㅡ2년 늦춰지는 정도??
@@Mira-or8gg 장관이 팩트로 이야기 했어요 보험료가 늘어 난다고
@@user-vd3oy4ix3f 그니깐요 보험료 올려서 10조 플러스 알파 투자라도
건강보험 고갈 막을 수 가 없음;;;
1년에 10조 투자도 아니고 5년간 1년마다 2조씩인데...이건 5년간이 아니라 이거를 2조씩 매년, 그것도 계속해서해도 바닥날까 말까인데
5년가지고 어림도 없음
1년에 20번 정도 이상되면 개인부담금 추가 했으면..
오 횟수제한같은거 걸면 괜찮겠네요
그럼 병원이 자잘한 방문 20번 유도하고 나머지는 크게 내게 하겠네?
@@user-gj1vr8ts5s 개인부담금 늘어난다는건 총액은 같은데 병원에서 뭐하러 그렇게 함 그렇게 하면 결국엔 본인부담금 때문에 의료서비스 받는걸 환자들이 꺼릴건데
솔직히 30 이어도 됨 2000번은 정신병아니냐고
감기 물리치료 자잘한 통증들은 횟수제한 필요할듯 건보료 2배 올랐는데 병원갈 시간이 없는게 젊은사람들 현실임
MRI, 실비 좀 해결 해야지. 안과 병원 한군데에서만 백내장으로 1500억원을 꿀꺽했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 발목 삐끗했더니 실비 있냐 묻더니만 충격파에 도수치료 받으래서 영수증 보니 35만원.. 이러니 줄줄 새지 정말ㅋㅋㅋ 마.. 해결 좀 합시다.
ㄹㅇ ㅋㅋㅋ 목아프다고 갔더니 병원에서 실비있냐?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ㅋㅋㅋ 매일오세요~ 이러고
돈 새는 소리 들린다~~~~~
@@user-sosae 지금 도수치료 함부러 받으면 보험 해지될수도 있다네요
건강보험도 연금도 고갈이면 우리는 돈을 왜 내고있는거지…
현 586세대 노후 뒷바라지 용 ATM
돈 안 내면 바로 고갈 ㅋㅋ
지금 돈내는거 저축성 아니라 걍 구멍막기용
우리의 청춘을 갈아서 어른들 노후책임져주려고
님이 내야 어르신들이 받죠
보험료 부과 방식을 소득을 기준으로만 하고 있는데 여기에 년간 의료서비스를 받는 회수를 감안해서 환자의 본인의 부담금을 늘려야 도덕적 해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싸워야되는 것보다 국민들이 여기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지역보험 인간들 때문에 적자입니다. 지역, 직장의보 예전 처럼 분리해야 합니다.
청년들 입장에서는 내 돈으로 생판 알지도 못하는 노년, 장년들 병원비 내고 싶을리가... 그렇지만 정치권은 머릿수 많은 노년, 장년들 편 들기 바쁘고... 1인 1표제가 과연 항상 정답인지 의문이 든다.
수급자들 응급실 자주가는것부터 제한해야됨
건강보험은 확실히 제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감기 이런건 걍 비급여해야함
큰일이네요.. 연금도 그렇고 .. 건보도 그렇고.. 정말 큰일입니다..
솔직히 백내장, 실손보험 폭파 이런건 그냥 국민성 문제네...아름답다, 아름다워.
보험료는 소득수준이 아니라 병원 많이 가는사람이 많이 내야 한다
이게 맞는데 한국정서는 부자들한테 뜯어야 제맛
이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는데 자세한 데이터로 너무 쉽게 설명해주니깐 확확 와닿네요
노인들 진짜아픈사람말고도 그냥 맨날 한의원, 정형외과 가서 출첵하면서 마사지받고 누어서 침맞고 물리치료기계 받고 1900원 내고 가던데 90%는 건보에서 지원해주고.. 그딴거부터 쳐 없애야함. 와서 히히덕거리면서 마사지받을거 다받고 커피한잔때리고 거의 뭐 정모의 장소던데 이딴 개같은 지원부터 싹 갈아쳐야됨. 근데 노인들 투표힘이 쎼서 그걸 어떤사람이 총대맬런지. 솔직히 내가 노인이라도 1900원내고 그렇게 서비스해주는데 받으러감 ㅡㅡ
한방병원들이 건보료 고갈 가장 큰 원인임
@@twou4851 맞습니다 한방병원 어르신분들 놀이터입니다
조선족들 진짜 답없는거같음. 착한사람들만 피해보네
@@twou4851 문케어가 전체 이유의 90프로임 그때까지는 10조원 흑자였으니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건 언제나 힘든것 같네요 당장의 인기를 위해 숨기고 숨기다가 더 커지는거 보면..말 아껴야겠네요ㅋㅋ
몇년째 여러 얘기 나오는데 숨기고 지지율 40%로 끝
저출산이 가장 큰 원인이라 답이 없어요. 보장성 아무리 줄이고 건보료 아무리 올려도 출산율 이따구면 결국엔 노답임.😮😮
@@gangchanhyeog 그나마 안철수가 얘기하고있음
@@user-jr1is4vx7x 그 안철수를 거부하고 찍은게 1,2번들
@@grandmaster7146본인이 단일화하겠다고 사퇴하는데 어쩝니까
ㄹㅇ.. 요새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가면
"처음이세요?" 다음으로 제일 먼저 묻는게 "실비보험 있으세요?"
그리고 의사에게 듣는 가장 흔한 처방이 "실비 있으시면 도수치료 합시다" ㅇㅈㄹ입니닼ㅋㅋㅋㅋㅋ
Xray조차 안찍어보고 무작정 도수치료 하잡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중에 참 돈미새가 많아요
와... 진짜 노답인데.. 20대인데 앞으로 보험료나 세금이 얼마나 더 오를지 무서울 지경임;
진짜 국가 구조가 딱 나이든 애들만 위주로 만들어놓고 빚은 모두 젊은세대들한테 떠넘기는 거 너무 역겹
그게 표장사가 잘 되거든 ㄹㅇㅋㅋ
ㄹㅇ 그냥 다단계에 카드 돌려막기 꼴임
@ㅁㅁ 그거 이상으로 밑에 젊은애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2222 얼른 이민준비하자~
솔직히 자기들이 혜택받고 싶으면 출산많이하면 되잖아 국가를 위해 가족을 위해 출산은 싫어 국가는 나 책임져식 마인드 역겹다 같은 MZ로서
노인들 매일 아침 병원가서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고 동네 의원 바글바글 함 자기 비용 늘려야함
이러는데도 인구절벽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인구절벽 저출산 말만 꺼내도 거품무는 사람들...
혜택 칼질하고 보험료도 올려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만들어야하는데 어떤 정치인이 미쳤다고 개혁하겠냐고 너무 슬픈 현실이다.
장난 아니고 진짜 집 하나씩 줘라 인구 고령화 이거 어떻게 해결할거야...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요 중국인들 건보 먹튀 진짜심함 열받음
의료인인데.. 공산당이 싫은건 알겠는데.. 무슨 선서하지 않았나요? 중국인들 건강보험료 많이 납부하는건 혹시?? 아시기는 하시는지?
@@user-px1ch5ie7w 건보 나라별 적자 자료 보고오세요 ^^ 당장 어제만 해도 mri 검사하고 입원하고 300 나왔는데 돈 다음에 주면 안되냐고 하는 환자분 있었어요
이거 너무 중요하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찐인가요!??!?
찌...찐이다
낙준샘 여기서 머해요 의학의 역사 찍어야죠
@@doctorfriends_kr ㅋㅋㅋㅋ 가끔 한 마리의 늑대처럼 고독을 즐기시는 낙준 선생님 ㅋㅋㅋ
@@doctorfriends_kr 찐이다
보험 내는 우리는 시간 없어서 병원갈 시간도 없는데…..
퇴근하면 병원이 문을 닫아버리고..
ㄹㅇ
ㅇㅈ
수입이 많아서 건보료 오지게 내는 지인들은 시간도 없고 병원 가서 확 나아지는 증상 아니면 시간 아까워서 병원 잘 안가려고 해서 1년에 두어번 갈까말까 하는데 복지혜택 꽁으로 먹는 지인은 진료비 0원인데다가 어디조금 아프면 병원 밥먹듯이 가고 왜 안 가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치과가서 아말감할래 레진할래 하면 기겁해서 아말감하는 수준...
이런데도 현정부는 의사숫자를 늘이겠다고 하니 답이 없음.
국민들이 좋아니까 .
일단 과잉진료 건보파먹는 의사들 면허취소가 시급함
@@user-sj1dp6zk4i의사 유인수요를 인정하는거네ㅋㅋ
@@user-sj1dp6zk4i 진짜 대가리가 없죠... 넌 태어남 취소 안되니?
의사 수를 늘려야 진료비가 줄어들지 ㅋㅋㅋㅋㅋㅋ
의사가 공무원임?
한국특성상 결국 보장성보험 퍼주다가 어느순간 보험료 살짝 올리고 강하게 부딪히는 여론때문에 보장이 빼먹듯이 줄어들고 말장난으로 보험료는 오르고, 보장은 줄어들거임. 도덕적 해이도 최대한 빼먹으려는 노력이 커질거고 그 두가지가 부딪히면서 대부분 서민들은 고통받는 그런 구조로 감. 그러다 못참는 상황이 되면...
국가 전체 건강보험료를 전체 의사수로 나누면 의사한명당 평균 수입이나오고 전제 국민수로나요면 국민한명당 의료비용이나오는데 구조적인 핵심을 피해가는 느낌입니다
결국 의사 한명당 평균소득은 증가하고 국민한명당 평균 보험료 지출은 비례하여 감당못할만큼 늘어나겠네요
이게, 정말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문제인케어가 큰 역활을 하였음. 이런 상황이 올 것 같아서 그렇게 반대했는데
인기에 영합하기 위하여 강행하였음.
그 때 부터 mri 전부 의료보험 부담이 되었고...
또 당시에 한의원도 의료보험에 포함시키면서 보약이라고 주면서 공단에는 치료비 청구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이는 자동차보험도 한의원에 포함시키면서 한의원1인병실 시대를 열었음(한의원이 무슨 모델이야, 1인실이라니)
아울러 세브란스병원의 언더우드박사가 우리나라 의료보험생길때 적자를 예상하고, 이렇게 하면 안되고.
감기등 치료비 1-2만원 나오는 것은 의료보험처리를 하지 말고 개인부담으로 해야
장기적인 의료보험체계로 갈 수 있다고 말함.
혜택받는 입장에서 개인부담 찬성함.
지하철 무료로 타고 병원 놀러다니는게 하루 일과인 어르신들 많음…
일반인들은 병원을 저리 갈래도 바빠서 못갈텐데 ㄷㄷ
어르신들 병원에 바글바글 해요 ㅠㅠㅠ
싱가포르 시민권 취득한 교민입니다.
싱가포르는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2배나 높은데 건강보험 혜택 하나도 안 줍니다. 다 개인부담입니다.
이유는 어릴때부터 가르치는데 저도 중학생때 영국의 건강보험 망한 사례에 대해 2년 동안 학교에서 세뇌(?)로 배웠습니다...
즉 건강보험 시스템은 어떻게 하든지 결국 혈세낭비라는 거죠.
싱가포르 복지 혜택은 큰 것은 딱 하나입니다. 내 집 마련 국가가 책임지고 해줍니다.
(그리고 세금이 낮습니다. 소득세/부가가치세 등등이 한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한국은 건강보험 제도는 왜 이렇게 생각없이 퍼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걔내는 나라가 작잖아요
[의약분업 단점]
1. 환자들이 1.2.3차 병원 단계별로 의사의 진료후 (처방전 약국 방문) = 4단계 중복 비용 체계..
2. (1.2.3차 병원이 3회 중복 검사), 의약분업으로 3중 중복 비용 발생
3. 병원에 입원하면, (CT/MRI를 아침 저녁 또는 매일 반복 촬영함, 환자의 요구가 아니라, 병원이 일방 시행)
4. 의약 분업후 의료비는 50조원에서 100조원으로 급상승 (전체 복지비의 절반)
5. 현재 노인인구 17.5%이고, 미래에는 40~50% 육박하는걸 감안하면, (복지비와, 의료비 대폭발).. 국가 멸망 수준.
개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직딩인데 월마다 건보료 27찍히는거보고 진짜 겁나기시작함 사회초년생일때 8이었는데
그건 니 월급이 많아진거아닐까..?
@@user-is7gk9qv9h 자료에서 보시다 시피 건보료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월급도 오르지만 퍼센트도 같이 오름
@@user-is7gk9qv9h 적당히 올라야지..
@@user-is7gk9qv9h 그랗다고 3배가 올랐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건강보험도 고갈이야 국민연금도 고갈이야 노동인구는 줄어 부양인구는 늘어 헬게이트는 아직 시작도 안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나라네 진짜 진짜 이민 받자 답없다 지금 출산율 3자 봐도 감당 안됨
너무 대놓고 "와서 노예해줘"인데 다른 선진국들과의 이민자유치에서 한국이 메리트가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정말 통일이 답일 수도...
솔직히 메리트는 없죠 그러나 메리트를 줘서라도 이민을 받아야 될 상황이라 그런거에요
@@user-je3lo7ri6j 그것도 글코 우리도 솔직히 외국린 편견 심해서 걍 망할듯 ㅋㅋㅋㅋ
@윤호 그거 감안하고 올나라 많음...
@@user-hp9sw4bz3r 그런사람들이 과연 정상적인 사람들일지 ㅋㅋ
안과 한군데서 1500억씩 뽑아먹으니 덮어놓고 수술하는데 단속도 좀 하고, MRI 건보적용도 좀 더 엄격하게 해야할듯..
국가 전체 건강보험료를 전체 의사수로 나누면 의사한명당 평균 수입이나오고 전제 국민수로나요면 국민한명당 의료비용이나오는데 구조적인 핵심을 피해가는 느낌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가 보헙료는 10원도 안 내면서 2인실 병실 쓰겠다고 5인실은 복잡하다고~ 기가 막힙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어차피 공짜니까 ㅎ
이런데도 의사는 늘린데 ㅡ.ㅡ
외국인들도 심각합니다. 세금은 별로 내지도 않고 비싼 의료비 할인 받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넘어오는 환자들이 굉장히 많아요...특히 중국인들
한 중국인이 33억 진료비에 혜택받아서 3억 몇천만원만 지불한 사건 있었죠... 가족까지 싸그리 혜택받아서.
@@JesusLovesYou9182 되겠냐?
한국사람들이 외국(북미, 유럽, 일본 등)에 나가서 그 나라 돈 빼먹는 것이 훨씬 많을테니 너무 억울해 하지 마시길.
@@midwestl7417 뭐가 있는데요? 막연하게 그러지 마시고 확실하게 예시를 들어나 보시죠?
@@miramo4934 미국에는 극빈자 보호제도인 medicaid라고 있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이거 빼먹는데 아주 빠삭하시구요, 서부 해안지대에서 한국분들이 하는 가게는 몇 년 마다 세무조사가 필수옵션이어요.
기냥 못사는 나라에서 오면 초기 정착시에 그런 일이 왕왕 일어나기 마련이라서 그게 뙤넘들만의 사정이 아니고 미국에서는 님이 경멸해 마지않는 뙤넘이 한국사람이라는 얘기죠.
K-선진국이 되셨으면, 좀 너그러워지시라는 말씀입니다.
살면서 병원 1년에 한두번가는사람과 1년에 300 일 이상 가는사람과 보험료가 같은게 말이 안됌
국민성이 아니라 제도가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결론 정말 공감합니다. 공유지의 비극 이야기에서 공유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개인들에게 어떤 공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국민성이라는건 전체주의적 망상에 기반한거임 국민성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sollm8i ㄹㅇㅋㅋ
@sollm8i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국민성 너무 평가절하되는 느낌 없지않아있음
@sollm8i 조선족?
@@user-si1zt1zq9m그 말은 공익을 위해 만든 제도를 모두가 올바르게 이용하지 않는 다는 개념이 전제 됩니다.
반대로 국민성이 올바르다면 알맞은 진료와 알맞은 조치만 취하겠죠
국민의 절반이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엔 이른겁니다.
제도도 국민성도
일단 외국인 혜택부터 막아야 합니다. 상호주의 없는 혜택은 불가합니다.
건보료 외국인 흑자라고 해명되었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인 저부터 해외 장기체류하고 돌아오면 건보료 막혀서 신고하고 돈내고 다시 드는데, 주민번호 외국인번호도 없는 외국인이 건보료 적용이 되나요? 애초부터 원정많이 오는 성형시술이나 라식 이런건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수술도 많고요.
외국인 덕분에 흑자입니다
외국인 건보료 해제하라
내국인도 소득 15% 미만은 무임승차임
좀 알고 떠들어 제발.... 왜케 자존감 낮은 애들이 인터넷에서 혐오성 발언하면서 우쭈쭈 취급 받으면서 자존감 충전하려고 하는거지?;;
민도가 포퓰리즘 만나서 의료보험 박살내겠다고 아주 깨춤춘다
ㅈㄴ 억울하네 2030은 연금도 못받는데 건강보험도 못 받고 세금만 ㅈㄴ 내다 죽게생겼네
다 없애면 되겠네여.. 즉시
건의하세요.. 지옥문을 열어주세요 ㅋ
인구감소로 노인 세대보다 분모가 적은 아랫세대들이 부담해야할 금액자체가 늘어나고있음 .
결국 돈내야할 사람들이 적어지고 혜택받는 사람만 늘어났다는게 문제임
백내장 관련해서 작년에 말이 많았죠. 실손처리하면 최대 500만원까지만 보장해준답니다. 그래서 실제 수술비를 7~800백까지 견적을 내서 수술하면 병원은 실손+과다 수술비까지 해서 2중으로 돈을 받아가는 거라네요. 결국엔 환자만 병원에 2~300백만원을 더주고 병원만 배불리고 소리소문없이 폐업하고 런. 폐업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처벌 못함.
보험으로 묶인 수술은 수술비 고정이에요 기관별로 그 이상 받거나 적응증 안 되면 삭감은 당해도 같은 수술을 700배 800배 올려쳐서 받는건 불가능합니다
@@osboyx3018 수술비 쬐끔해놓고 렌즈값 덤핑쳐서 실손뽑아먹고 입원없어도 되는데 가라로 입원시켜서 건보뽑아먹고 하는건 가능한거죠?
@@osboyx3018 배가 아니라 백만원 단위입니다. 액수 표현이 잘못되었네요. 요점은 처음 보험으로 해준다면서 수술 견적을 한도 이상으로 낸뒤에 환자로부터 더 받아 낸다는 겁니다. 결국엔 환자는 보험으로만 처리가능한 수술비를 2중으로 내고서 눈탱이 바가지를 맞는다는게 글의 요지입니다. 오류 지적은 감사합니다.
뭐 사실여부를 떠나 건강보험하고는 관계가 없는 얘기 아니에요?
@@user-oh7bs6mq9v 네 저런수술은 거의다 비급여부분이라
건강보험료는 급여부분 만 해당되서 상관없는 얘깁니다.
제일 중요한 원인인 문케어 얘기는 쏙 뺐네요
ㄹㅇ ㅇㅈ
제도의 문제도 있겠지만요, 이런 국민이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이런 국민중 하나지만요.
작년까지 북유럽국가에 살때 그 나라 사람들이 기본 진료는 거의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감기 같은걸로 너도나도 병원에 가면 정말 아픈 사람들이 진료를 받기 어려워지기때문에 안간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의사 소견없이 진짜 제대로 검사를 하고싶으면 개인이 따로 조금 비싼 돈을 내고 받을 수 있고요.
한국에선 애기들도 그냥 간단한 감기로도 너무 많은 약을 먹는 것 같고요.
우리나라는 죽음이나 이혼, 뭐 기타 등등 인생에 있어 어두운(?!) 부분들을 지나치게 분리하고 외면하려다 보니 그늘이 더 깊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문케어로 간단한것도 mri 찍어대서 고갈시키고
백내장이니 도수치료니 실비장사해대면서 건보도 같이 고갈시켜가는데 남아날리가....
여기 댓글 중에 청년들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호소하는데 굉장히 멍청하다 생각함
조금만 생각해도 당연히 노인위주의 정책이 나올수 밖에 없음
당장 저출산 때문에 가뜩이나 청년층 인구비도 적은데 투표율도 낮아
님들이 국회의원이면 청년층을 신경쓰겠음?
심지어 돈도 사회적 지위도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웃기는 부분이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사회에 나가서 주장하며 행동하는건 비웃는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하다는거임
민주주의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결국 남의 주장을 따를 수 밖에 없음
적어도 투표는 하자 얘들아
70넘으면 투표권도 제한해야함.
노인들을 위한 나라가 되면 망하는 길 밖에 없음.
매번 하는데 머릿수가 부족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보험도 타먹으면 보험료가 오르는데
건보도 그런시스템이 필요할듯
제도 문제라는 점에 적극 공감합니다. 청소년 술담배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청소년이 구매 시도하는 이유가 청소년에 대한 처벌이 없어 구매를 부추기는 점도 있는 것과 같네요.
백내장 충격적이네요 그러고보면 하지정맥류도 그렇고 유행하거나 주변에 급증하는 질환들이 알고보면 보험제도 변화에 따른 결과물일수도 있는거였네요
중국국적 가진 사람들
검은 머리 외국인들, 외국국적 가진 고위층 자제분들
국민건강보험 이용 못하게 막아주세요...ㅠㅠ
법 만드는 국회의원들 자식부터 이미 외국인이라 안돼요~~ 문제인 자식도 외국국적입니다 ㅋㅋ 맨날 귀화한다더니 결국 안함
외국인 건강보험은 흑자에요. 외노자들 대부분 젊은이라 잘 안아픈데다, 교민이라도 옛날부터 쭉 냈으면 보장해주는게 맞죠. (안내다가 꼴랑 6개월 내고 받는건 고치긴 해야함) 이거를 막는다? 오히려 적자폭이 지금보다 훨씬 빨리 커집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노령인구 증가와 쓸데없이 세세한것까지 보장해주는게 원인이에요.
이거 진짜 문제다 우리나라 국민아니면 못들어오는게 맞다
아 제발. 그래줫으면 좋겟어, 매달18만원씩 내면서 병원 가본적. 없어, 내친구는 한달에83만원, 이번달 부터. 올랏어또!
@@yjj2826 여기서 말하는 검머외는요.. 우리나라 들어와서 일하는 외노자들 얘기가 아니라, 외국국적 갖고 해외에서 살다가 적용기준 맞춰서 6개월, 1년 한국 거주하면서 건보료 일시불 내고 고액 수술 및 치료를 받고 나가는 사람들 말합니다.
건강 보험 총량제 하자. 돈 적게 내고 혜택 엄청 챙기는거 이제 좀 단속해라. 해외 특히 조선족, 해외 교포 흐미...
조선족만 문제에요
외국인은 외국인 보험따로있음 걍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타간거임
@@Finn..159 뭔소리야 옆자리 유학생 한달에 22만원내는데
@@user-bo2cg5mw7y ㅇㅇ 그사람은 외국인용 건강보험 22만원 내는거라고 국민건강보험이랑 상관없이
외국인보험중에 조선족만 마이너스입니다..!
도덕적해이 줄이기위해 본인부담금 늘려야함 ...
우리나라 국민성이 공짜를 좋아하기때문에 어쩔수없습니다. 사회복지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봐서 싸그리 없애버리고 중상이상의 심각한 상황에만 사용가능하도록 바꿔야됩니다.
대체 그는 뭘 케어했던건가???? 이나라망테크에 목숨걸었던듯 ㄷ ㄷ ㄷ 🌚💥
ㅎㄷㄷ 세일러문
디재스터문 ㄷㄷ
많이 간 사람에게 인상폭을 부담하면 문제가 발생하나요? 백내장 증가폭 보고 문득 든 생각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의 의의가 상실되죠 민간보험이랑 차이가 뭐에요 그리고 백내장은 노인 특정 시점 되면 폭발적으로 유병률이 높아지는 점도 있어서 고령화에 의한 효과를 배제하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런 부분 논의가 좀 빠졌더라고요.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인데 인구 구조가 고령화되는 순간 유병률이 치솟습니다.
문케어 덕분 ^^
너무 많은 이용자 고액검사자 비싼 병실이용자는 어느정도 본인 부담해야 개선 될듯
차라리 보험료 올리기 보다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받는 지원금을 줄이거나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게 나을 거 같은디
가장 좋은 건 툭 하면 병원 가고 멀쩡한데 병원 가고 병원 많이 간 사람들에 한해서 보험료 올리는 게 더 좋겠지만
그래도 나름 양심것 진짜 아파서 병원 가고 이런 거 생각해서 보험료 받고 그럴 건데 정작 뽕 뽑으려고, 혹은 그냥 내 돈 아니라고 막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쩌면 그냥 보험료 자체를 없애고 자기 돈으로 가는 게 훨씬 나을 듯
사업하면서 꾸준히 많은 세금을 내고 있는 나...
건보료도 많이 내고 있는 상황인데..
맨날 야근하는데 아프질 않아...ㅠㅠㅠ
누군가는 내덕을 조금이라도 보는 것일텐데...
그게 습관성 환자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경증에 대한 보험 급여를 줄이고 중증 에 대한 보험을 늘려줘야한다
그럼경증이 중증됨 ㅋㅋ
그래서 이지경이잖아 MRI 백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I 남발하는 건 의사 입장에선 안전빵이라 그럼. 응급실에서 경증이라고 판단하고 MRI 안 찍고 보냈는데 알고 보니 중증 환자면 골치아픔.
의사입장에서 안전빵이라는 건 그냥 비겁한 변명이고요.
손이 부러졌는지 그냥 좀 결린건지는 환자가 100% 알 수 있어요.
의사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죠. 어떻게 하다가 다쳤냐 정도만 물어보면.
물건 들다가 삐끗했다 그러면 그냥 염증치료 해주고
다음날 진행상황 봐서 안나으면 그때 2단계로 뭘 찍든지 하면 됩니다.
무조건 엑스레이 MRI 부터 찍는건 분명히 도덕적 해이를 넘어 보험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안찍어도 된다는거 알면서도 돈을 목적으로 그러는건 보험사기에요.
그거 찍어도 병원에 10원도 이득이 없다면 찍어줄까요?
오히려 찍를 필요 없다고 말릴겁니다.
뭐 의사가 환자 걱정해주는줄 아는 그런 순진함을 넘어 바보같은 사람들이 있긴 한 모양이네. ㅉㅉ
단 5년 이었을 뿐인데.... 진짜...........
보험사기로 처벌받은 사람은 아예 혜택을 평생 못받게해야
경제사범은 부당이익만큼 최저시급으로 노역시키는게 맞음
사례를 잘못드셨음. 농구공이 치든 문콕 치든 뒷목잡으면 자동차보험서 커버하는거지 건보는 큰 상관없음. 건보재정과 상관없는 사례를 드는건 잘못임.
외국인도 외국인인데, 해외장기체류자한테 빠지는 건보료 회수해야죠....
백내장 진짜 너무한것아닙니까ㅋㅋㅋ
어떻게 20배가 넘게느는거죠ㅋㅋ
금액도 1조가넘고...
환자가 갑자기 20배가될리 없잖아요
저출산으로 의료보험비 낼 사람은 줄어들고 고령화로 의료보험 혜택 받아갈 사람은 늘어나는데 제도를 어떻게 바꿔도 의미가 없죠😢😢
제도를 바꾸려고 해도 힘들죠 정치인은 표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2030표보다 혜택받을 사람들의 표가 더 많아질거거든요 지금 아니면 점점 더 바꾸긴 힘들어질겁니다
@@chs164 아니ㅋㅋ 그게 어떻게 충당가능하냐 1인당 거의 6명 분을 납부해야하는데 생각 좀 해라 국민연금까지 생각하면 전국민이 전체 소득 90%는 내야 감당가능한데 이게 뭐가 가능해
@@chs164 그냥 5년간 은퇴인구 통계나보고와 국민연금 적자도 같이보고 이게 이해안되면 그냥 살고 니 머리로는 통계해석이 어렵나보지 하긴 단편적인 통계하나 가지고 다 아는 마냥 떠드는거보면 딱 봐도 수준 알겠지만
이건 의약분업때부터 고갈될 거라고 예견된 사실인데 그동안 다른 부처 예산 지원 받으면서 꾸역꾸역 보조 받아서 유지했던 것 임
장수의 꿈은 이루어졌으나 건강수명이 줄어드니 비용도 더 많이 드네요.
정말 국가적 선택의 기로에 놓인것 같습니다. 평균 방문횟수 이상이면 할증이 되게 하는등의 조치가 필요해보이네요.
실비도 문제임.. 질환별로 진료비 상한을 두면 좋을듯..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입니다. 20만원 내던게 이번달부터 29만원으로 올린다고 우편물 날라왔네요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ㅠ.ㅠ
더 벌었으니까 더 내겠지ㅋㅋㅋ
정작 서비스는 못받는….
저는 무슨 소득월액보험료 통지 받았네요 내가 더 버는 거랑 건보료랑 무슨 상관인지
재산이 많이 늘었나보네
보험료 올랐어요
무서운 상상인데요. 10년뒤에 극단적인 건강보험 정책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니면 10~20년뒤에는 국가도 감당 안된다고 안한다고 선언할수도 있겠네요.
??그게 상상이 아니라 현실인데 영상 보셨나요ㅋㅋㅋ 감당 안된다고 선언이 아니고 그냥 못합니다 국민연금에 국민건강보험 전부 20년내 포기 해야합니다 에초에 시작부터 말도안되게 설계해서 이젠 그 대가를 치뤄야해요 나이가 50이하 이시면 이민가시든지 최소 건보료 국민연금 내지마세요 어차피 못받으니까
10년 만에 나라가 망할리도 없고, 보험정책은 전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거라 쉽게 손 안 댈겁니다. 대신에 교육예산이나 다른 복지예산, 인프라 예산이나 국방예산을 손 대겠죠. 아님 의사들을 족치던지
노령화가 문제가 아니라 보장을 너무 많이해주는게 문제죠. 간단한 병들은 보장에서 빼야 합니다
노령화 문제도있어여..
노령화는 문제라기 보다 닥쳐온 위기? 위험? 같은거죠. 나라에 존폐가 달린 위기죠.
이러면서 무작정 의사 증원이라니.. ㅋㅋ 출산율은 줄어들고 지방의료 공백 해결책 없이 의사 수만 늘인다?
ㅇㅇ 20000% 건보료 인상 그리고
파산 준비..
건보료 일년에 수천만원 내는 사람입니다
병원한번 갈일 없습니다. 아프면 그냥 내돈내고 치료받고싶습니다. 건보료 정말 내기 싫습니다
"내가 나중에 병들어 죽어갈 때 혜택 볼 수 있다."라는 확신을 국가가 명확하게 심어주어야 부유층의 불만이 덜할 텐데, 벌써부터 재정 고갈 얘기가 나오니 아무래도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