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여러번 더빙 방영한 명탐정 홈즈-명탐정 번개, 명탐정 셜록 하운드 등등 제목으로. 애니에서 원화를 맡은 토모나가 카즈히데. 이젠 70대인데 30대 초반에 이거 그릴때 엑스트라까지 하나하나 다 그리느냐 회사에서 살았다고 회고하더군요.5달만에 집에 들어갈 정도였다고...이 애니를 지금 봐도 엑스트라들부터가 하나하나 움직임이 다르고 생김새도 다름...얼마나 쥐어짜며 그렸을지.... 이젠 이렇게 그릴 사람도 없을 겁니다....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타카라가 적자가 심해 조이드를 만들던 토미와 합병한 일도 있습니다. 일본의 저출산으로 로봇 완구업체는 하향세. 로봇은 디자인이 복잡해서 오오바리 마사미, 카와모리 쇼지, 제타건담 디자인을 맡았던 나가노 마모루,카토키 하지메 정도밖에 안 남은 것 같습니다
@@Mr.X_creative 다시 생각해보니 90년대 애니였던거 같고 딱 한장면만 기억이 나는데 어느 건물 복도에서 수염이 난 남자가 여러무리를 염력으로 공격할 때 상대방들은 바리어 안에서 피하다가 그 중에 한 소녀가 염력으로 그 수염난 사내를 공격해 버리는 장면만 생각이 나요 ㅠ 아주 잠깐 밖에 못 봤어요
저의 기억으로는 회현상가에서 비디오테입 복사본을 판매하였을때 단가이오도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작품이 인기가 많을 수 뿐이 없었던 것은 1985년 당시에 싸워라 이꾸사1을 본 애니러버들이 감독이나 참여 일러스트들은 모르지만 그림체가 이꾸사1과 똑같아 믿고 보는 애니였지 싶습니다. 저또한 출시되자마자 복사본으로 87년에 보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내용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그당시에 보신 분들은 항상 외치고 다녔던 걸로 생각나네요.. 합체!! 당가이오~
단가이오... 고작 3화만에 끝난게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게 봤었죠. 그리고 G 단가이오는 '그레이트 단가이오'라고 읽습니다. 본편에서도 타이틀을 언급할 때, 그렇게 말하고 말입니다. 후속작인 파사거성 G(그레이트) 단가이오의 경우, 주역인 (지구제)단가이오의 디자인이 2년 전에 나왔던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의 주역 메카인 다이가드와 비슷하게 생겼을 정도로 구리다는 것 빼고는 합체 연출이나 액션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강하기까지 합니다. 다만, 작중 내내 (고전하기는 해도)패배한 적은 없었던 (지구제)단가이오가 벙커에서 보낸 생물병기들에는 맥없이 줘터지는 모습은 여러모로 아쉽더군요. 게다가 OVA 3화 마지막에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 미아 앨리스가 텔레파시로 보낸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메카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당하는게 참... 오히려 악역이자 (지구제)단가이오의 프로토타입인 단가이오 Ur(우르)가 훨씬 간지나고 강력했습니다. 최종화에만 나온 그레이트 단가이오는 벙커에서 보낸 생물병기 3체 중 2체를 단신으로 격파할 정도로 강력하게 나왔지만, 하필 최종화에서 딱 한 번 나온지라... 여담으로 (지구제)단가이오는 벙커의 생물병기 3체 중 1체를 겨우 잡을 정도였습니다(...).
이거 진짜 작화랑 성우랑 쩔지만 마지막 편은 필름 분실로 기존 영상을 업스케일링 정도로 해서 화질이 좀 떨어지죠.ㅠ_ㅠ 요즘은 ai 기술이 있으면 마지막편도 좋은 화질로 다시 발매 되었으면 하내요. 진짜 1편의 합체.전투씬은 어마어마하죠. 젊은 친구들에게 80년대 작화는 구려서 못보겠다고 하면 이거 추천 해줍니다.
메카닉을 이상하게 꺽어서 그리는 오오바리 마사미의 멋들어진 작화풍이 좋았지만, (드라고나의 개사기 오프닝이 이 사람 작품임.) 메카닉을 이렇게 그리면, 실제 완구를 구현하기 어렵고, 멋있지도 않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카닉 꺽어그리기가 제작 노가다가 엄청 많은 데다가,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대중반응과, 모형화 하기 어렵다고 반다이가 싫어했기 때문에, 이 멋들어진 작화풍도 금방 사라짐. 이미 87년은 리얼로봇도 끝물인 시점 안데다가, 작화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작군단이라, 설정이나 스토리는 엉성하기 짝이없고, 이후에 기억 되는건 단가이오 보다도, 수영복같은 복장의 여자들만 기억남.
말씀대로 인력을 갈아버렸기에 이젠 젊은 층들이 ㅈ까라 그렇게 못 그린다라고 반응한다죠 이래서 요즘 로봇물 보면 로봇들이 거의 CG범벅이 된 이유. 옛날 로봇물 보면 적들 로봇이 여러 대 나오고 회당 로봇들이 엄청 나오던 걸 죄다 손으로 그렸지만 이젠 그렇게 그리라면 때려친다 소리 듣는다죠 그래서 로봇을 그리는 인력도 줄어든다더군요.....
감독이 요 다음에 만든 제오라이머와 이 작품은 비슷한 분위기가 많죠. 이터가 축적된 뒤에 만들어진 만큼 육중한 액션이나 BGM적으로나 내용적으로는 제오라이머가 훨씬 더 좋긴해요. 단가이오 2화의 마지막은 제법 감동적이기도 했어서 그 파트를 참 좋아해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단가이오 전 철저하게 한계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캐릭터 로봇 퀄리티 훌륭하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이 너무 없습니다. 동화가 없어요 대부분 정지씬이고 특히 액션에서 그 점이 도드라 집니다. 그래서 액션 만화인데 액션씬의 박진감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높은 퀄리티를 애니화 시키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작품
8:27 단가이오 세계관의 단편적 사실들을 볼려면, 무적소녀 라미, 真弾劾凰聖伝 DOLL (Shin dangaio seiden doll) 1~5권.을 봐야 합니다. 단가이오의 손바닥에 활성화된 문양은 란바놈의 고향 행성의 문양입니다. 그리고 단가이오의 최대 기술인 사이킥 웨이브는 란바놈의 고향행성 리리스의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타마박사의 말과는 다르게 미아 앨리스, 롤크랑, 란바놈의 초능력은 감정의 기복에 따라서 컨트롤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합니다. 미아의 초능력은 폭주해야 터지고, 롤의 대쉬는 컨트롤 자체가 위기 상황에서 불능에 빠지기도 합니다. 란바의 초능력은 위기를 느끼면 발동하지만 소모가 크고 위력은 약한 편입니다. 다만 란바놈의 초능력이 흑화한것은 본적이 없으니 예외로 하겠습니다. 파이선더는 원래 유일하게 초능력이 없습니다. 대신에 괴력난신에 가까운 힘을 보여 줍니다.
깔끔한 정리, 숨도 안쉬고 빠르게 진행 함에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 최곱니다.
학창시절 화보집도 가지고 있었는데 진짜 그림체 멋졌죠 캐릭터 복장도 그렇고 ㅎㅎㅎ
캑릭터 복장은 레이싱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네요...
단가이오 진짜 멋짐
저 당시 작품들 메카 디자인.작화 퀄은 정말이지 ㄷㄷ
단가이오 멋지다...이때 낭만이 있었지요..
오오바리 마시미의 디자인은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드래고너 오프닝에 나온 메카 디자인은 시대를 앞선 것이었습니다.
단가이오는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 나왔고 길버그라는
악역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작화 퀄리티
3~40년이 지난 지금봐도 정말 디테일은 지금 나오는 작화들보다 더 좋음..
80년대 90년대 일본 애니.. 퀄리티+장인 정성이 미친것 같음..
로맨틱 만화 책도 한컷 만드는데.. 2시간 작업 결과물.. 이런거 보면 장인 정신이 미쳤음.
박봉으로 쥐어짠 결과라서 .....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지하상가, 청계천 에서 비디오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제오라이머와 더불어 최고의 작화 OVA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진짜 쩜😍😍😍
햐 연출과 등장인물들과 로봇의 매력적인 외형과 스토리 설정
몇가지 장면만 봐도 막 끌어당기네
듣기 싫겠지만 50년은 있어야 한국만화는 따라갈듯
단가이오 오프닝곡(크로스 파이터~~)도 참 좋아한 작품인데요.
후속작이 없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릴적에 서점이랑 문구점에 해적판 화보집 몇번 팔았는데
사람손으로 이정도 그리는거 가능하냐 함서 놀랬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단가이오에서 제오라이머로 넘어 가는군요 비슷하긴 하네여
로봇대전에서 종종 쓰던 생각이 ㅋㅋ
오프닝 OST도 쩌는 당가이오
스폰이 요구하는건 로봇 팔아먹는건데 제작진은 그런 작품을 원하지 않으니 스폰받기 힘든거지.
원래부터 스폰요구 묵살하는 감독에게 제작비 줄 호갱이 있을까?
한국에서도 여러번 더빙 방영한 명탐정 홈즈-명탐정 번개, 명탐정 셜록 하운드 등등 제목으로.
애니에서 원화를 맡은 토모나가 카즈히데. 이젠 70대인데 30대 초반에 이거 그릴때 엑스트라까지 하나하나 다 그리느냐
회사에서 살았다고 회고하더군요.5달만에 집에 들어갈 정도였다고...이 애니를 지금 봐도 엑스트라들부터가 하나하나 움직임이
다르고 생김새도 다름...얼마나 쥐어짜며 그렸을지....
이젠 이렇게 그릴 사람도 없을 겁니다....
만화는 옛날 70년대 80년대 90년대가 리즈임
맞아요~ 공감합니다.
요즘은 공장형으로 찍어내는 느낌😱
그만큼 그당시엔 스폰서였던 완구산업이 잘나갔었다는 증거기도한데....
요즘은... 점점 완구산업도 주 타겟층의 연령이 올라가다보니.. 추억보정의 물건만 나오고...
@@구민성-z8n 그렇게 그릴 인력도 이젠 없어요...저렇게 그리던 이들은 이젠 아무리 젊어도 50~60대라서 저렇게 못 그리죠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타카라가 적자가 심해 조이드를 만들던 토미와 합병한 일도 있습니다.
일본의 저출산으로 로봇 완구업체는 하향세.
로봇은 디자인이 복잡해서
오오바리 마사미, 카와모리 쇼지,
제타건담 디자인을 맡았던
나가노 마모루,카토키 하지메 정도밖에 안 남은
것 같습니다
@@jhshin9413 슈로대 개발때도 메카닉 도트를 찍을 사람이 일본에 남아있지 않아 힘들다 라는 말도 유명하죠 이젠…
채색 , 작화 , 캐릭터디자인 다 좋아하는 작품.
오프닝이 정말 멋진 작품이죠
이 시기쯤 만들어진 초능력 단편 애니메이션 있지 않았나요?
제목은 모르겠는데 kbs에서 방영 됐었던 기억이 나네요
찾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청소년쯤 된 여주가 엄청난 염력을 가지고 있던 뭐 그런 애니였는데
이쿠사 아닌가요?
찾는것이 이쿠사 일려나요?
@@쀼쀼잉-h9y 아닌거 같네요
메카닉은 안 나왔던거 같고
초능력자들이 다수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초인 로크???
@@Mr.X_creative 다시 생각해보니 90년대 애니였던거 같고 딱 한장면만 기억이 나는데 어느 건물 복도에서 수염이 난 남자가 여러무리를 염력으로 공격할 때 상대방들은 바리어 안에서 피하다가 그 중에 한 소녀가 염력으로 그 수염난 사내를 공격해 버리는 장면만 생각이 나요 ㅠ
아주 잠깐 밖에 못 봤어요
끝내주네요
90년대 초반에 보던 DOLL이라는 만화책에 저 캐릭터들이 나왔었는데
로봇이 나오는 내용은 전혀 아니고 성인물 같은 느낌 이였는데 ㅋㅋㅋ
특히 저 단발은 어우...
사실 단가이오나 제오라이머나 국내 오덕들은 슈로대를
통해 알게 되서 찾아본게 많죸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 오프닝 녹음 퀄리티가 처참해서 한번 들으면 못 잊어버리는 오프닝을 가진 작품
80년대에 우리나라가 일본 애니메니션 하청 진짜 많이 받았죠. 일본보다 우리나라 인력 더 많이 갈아넣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회현상가에서 비디오테입 복사본을 판매하였을때 단가이오도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작품이 인기가 많을 수 뿐이 없었던 것은 1985년 당시에 싸워라 이꾸사1을 본 애니러버들이 감독이나 참여 일러스트들은 모르지만 그림체가 이꾸사1과 똑같아 믿고 보는 애니였지 싶습니다. 저또한 출시되자마자 복사본으로 87년에 보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내용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그당시에 보신 분들은 항상 외치고 다녔던 걸로 생각나네요.. 합체!! 당가이오~
작화는 정말 멋지네요
인물들 작화가 마크로스 인물들
스타일과 많이 비슷하긴하네요
ㅎㅎㅎ
그런데 이런건 어디서 보는가요? 어디서 검색해야 볼 수 있을까요?
약간 제이데커의 사탄폼이 연상캐 하는 디자인이군요
ㅎㅎㅎㅎ 작화 만이라도 볼만 하겠죠.....80년대 우리 나라에서 일본 애니 하청 받아서 작업 많이 했어요......
이 감독의 이 작품 전작 싸워라 이쿠사원도 재미있어요. 전 3화 중 2편부터 오오바리 참여. 인물 작화감독한 히라노감독의 부인 카키노우치 나루미의 흡혈희 미유도 재미있어요.
ㅇㅣ쁘다
❤❤❤❤
단가이오...
고작 3화만에 끝난게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게 봤었죠.
그리고 G 단가이오는 '그레이트 단가이오'라고 읽습니다.
본편에서도 타이틀을 언급할 때, 그렇게 말하고 말입니다.
후속작인 파사거성 G(그레이트) 단가이오의 경우, 주역인 (지구제)단가이오의 디자인이 2년 전에 나왔던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의 주역 메카인 다이가드와 비슷하게 생겼을 정도로 구리다는 것 빼고는 합체 연출이나 액션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강하기까지 합니다.
다만, 작중 내내 (고전하기는 해도)패배한 적은 없었던 (지구제)단가이오가 벙커에서 보낸 생물병기들에는 맥없이 줘터지는 모습은 여러모로 아쉽더군요.
게다가 OVA 3화 마지막에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 미아 앨리스가 텔레파시로 보낸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메카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당하는게 참...
오히려 악역이자 (지구제)단가이오의 프로토타입인 단가이오 Ur(우르)가 훨씬 간지나고 강력했습니다.
최종화에만 나온 그레이트 단가이오는 벙커에서 보낸 생물병기 3체 중 2체를 단신으로 격파할 정도로 강력하게 나왔지만, 하필 최종화에서 딱 한 번 나온지라...
여담으로 (지구제)단가이오는 벙커의 생물병기 3체 중 1체를 겨우 잡을 정도였습니다(...).
메카 작화 느낌이.. 제오라이머 보다 오히려 강식장갑 가이버에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가이버 그린분이 여기 참여했던건가?
이거 진짜 작화랑 성우랑 쩔지만
마지막 편은 필름 분실로 기존 영상을 업스케일링 정도로 해서
화질이 좀 떨어지죠.ㅠ_ㅠ
요즘은 ai 기술이 있으면 마지막편도 좋은 화질로 다시 발매 되었으면 하내요.
진짜 1편의 합체.전투씬은 어마어마하죠.
젊은 친구들에게 80년대 작화는 구려서 못보겠다고 하면
이거 추천 해줍니다.
멋있는 노봇 바이칸 느낌에 작화네요 지가 지보고 멋있다며 놀렸는데 머신노봇 이었음
오.. 단가이오;; 오랫만이군뇨;;
미야짱 알랍~
바이썬더같은 언냐도 좋음;; ㅋㅋ
셀애니가 더 정감있고 좋은것같아요~ 특히 버블시절의 일본애니가 요즘애니보다 더 나은듯 싶습니다.
낭만이있죠~
당가이오 오프닝 좋죠.
예전엔 참전했던거 같던데 최근 슈로대들 시리즈에선 거의 참전 안했던데 나중에 참전했으면 좋겠네
에반게리온도 이 작화 영향을 좀 받았나봐요 에반게리온도 살짝 보임
전에 슈로대에서 봤던 제오라이머 비슷하다 했는데 다른거였군요...
어렸을때 에스카폴로네보고 지렸었는데
이거 어디서 봐야해요 ?? 검색해도 진짜 안나오네요
이 시대를 이은 작품들이 교토애니에서 나왔다고 생각함,,, 미친놈이 불만 안 질렀어도 ㅠㅠ
머신이 서있는 포즈가 강식장갑 가이버 느낌이 나네요
옛날에 중고 책방에서 만화책 1권을 구해서 봤는데
야시시한 그림체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기억함
카이젤 제이데커의 선조격인가 비슷허게 생겼어 !
작화 디진다 진짜
단가이오가 인지도가 없다니요... 슈퍼로봇대전에 출전한 로봇인데요..
데카맨이 떠올랐어요
와 당가이오다, 마크로스 극장판, 전영소녀, 당가이오 3개 애니가 그림체, 노래가 최고임 (내용은 미야자키하야오)
파사대성 당가이오 마무리좀 짓자
30년 동안 마무리안짓고 뭐하냐
좋아요 1000번째….ㅋㅋㅋ
999 -> 1천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가장 화려 했던 시절
감사합니다
세편만에 기체 박살, 제작자 사망시켜놓고 후속 이야기를 어떻게할지 모르겠다니 그냥 안할려고 그런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그건... 비밀... ㅎ
오, 인트로가 바뀌었네?ㅎ
가이버두아시나여
에반게리온이 여기서 영감받은 건가요?...
뭐여...87년? ㅎㄷㄷ...
메카닉을 이상하게 꺽어서 그리는 오오바리 마사미의 멋들어진 작화풍이 좋았지만,
(드라고나의 개사기 오프닝이 이 사람 작품임.)
메카닉을 이렇게 그리면, 실제 완구를 구현하기 어렵고, 멋있지도 않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카닉 꺽어그리기가 제작 노가다가 엄청 많은 데다가,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대중반응과, 모형화 하기 어렵다고 반다이가 싫어했기 때문에,
이 멋들어진 작화풍도 금방 사라짐.
이미 87년은 리얼로봇도 끝물인 시점 안데다가, 작화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작군단이라, 설정이나 스토리는 엉성하기 짝이없고,
이후에 기억 되는건 단가이오 보다도, 수영복같은 복장의 여자들만 기억남.
ㅋㅋ국내판 오프닝이 쩔었던 그작품...로봇디자인하나만큼은 bb
이 때 국가적 발전도 보면 정확하게 20년 차이나는 느낌 지금 우리나라 진짜 많이 큰 거고 일본이 추춤한 거임 근데 추춤해도 4위다 ㅅㅂ
돌아와 버블.......
와 크로스화이터다.
인력이나 자본이 넘사라고 하기엔, 현시점 원화가와 동화가가 80-90년대 선배들 작화수준을 못따라간다고 보는게 맞는듯. 복잡한 인체와 도형을 너무 잘그렸달까
국내 비디오판 오프닝의 비범함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죠 ㅋㅋㅋ
캐릭터가 옛날 바스타드 그림체랑 비슷하군요
말씀대로 인력을 갈아버렸기에 이젠 젊은 층들이 ㅈ까라 그렇게 못 그린다라고 반응한다죠
이래서 요즘 로봇물 보면 로봇들이 거의 CG범벅이 된 이유. 옛날 로봇물 보면 적들 로봇이 여러 대 나오고
회당 로봇들이 엄청 나오던 걸 죄다 손으로 그렸지만 이젠 그렇게 그리라면 때려친다 소리 듣는다죠
그래서 로봇을 그리는 인력도 줄어든다더군요.....
거의 마징가+ 마크로스
감독이 요 다음에 만든 제오라이머와 이 작품은 비슷한 분위기가 많죠. 이터가 축적된 뒤에 만들어진 만큼 육중한 액션이나 BGM적으로나 내용적으로는 제오라이머가 훨씬 더 좋긴해요. 단가이오 2화의 마지막은 제법 감동적이기도 했어서 그 파트를 참 좋아해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여간 흥행하고 나면 마무리 못 짓고 어쩡쩡하게 끝내는 건 일본 애니메이션의 단점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직원들을 갈굼 햇을까나 ㅋㅑ
어렸을 적 공책과 일본 애니 일러스트 해적판, 3000원 짜리였던가? 그거 보고 뻑갔던 작품.
그때도 여자들이 왜 수영복 입고 다니나 생각했음.
단가이오 전 철저하게 한계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캐릭터 로봇 퀄리티 훌륭하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이 너무 없습니다. 동화가 없어요 대부분 정지씬이고 특히 액션에서 그 점이 도드라 집니다. 그래서 액션 만화인데 액션씬의 박진감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높은 퀄리티를 애니화 시키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작품
오바리씨는 그동안 똥볼을 오질라게 찼었는데 최근에 드디어 뱅브레이번으로 성불한듯 이 아저씨 애니들은 때깔은 좋은게 많았는데 내용이 하자투성이던게 너무 많았어서ㅋㅋ
인간의 영혼을 갈아넣은거냐 싶음 수준
초능력이라는 신기한 능력을 이용한 두번째 작품이지만... 초능력을 잘 표현하지도 못햇고... 초능력을 무협지화한 능력치로 표현하면서 그다지 신박하게 생각되지도 못한 그저 그런 작품으로 생각되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당시 메카물들이 쥑이긴 했지
그나저나 마징가 뜻이 뭐예요?
魔神我
나는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
라는 의미
조정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오히려 지문인식이나 키 같은걸로 조종사를 제한하지 않는 그시대 로망. 악당에게 탈취되어 적이되는 에피가 많음.
사이킥 웨이브가 ㅎㅎ
저거 가이버 기간틱 인데.... -0- 가이버가 배낀 건가......
30년 40년전을 말해야할정도 몰락한건가...
일해라 노예들아~ 이런 느낌
극한의 노가다의집합체
광고 같네요 소개가 주제 작품보다 재밌는
오프닝곡이랑 작화 2가지만으로 보는 애니 ㅋㅋㅋ
이거 그 한국 오프닝 노래 그지같이 녹음한 그거구나
로봇대전mx에서 진짜 사기유닛이었는데 주인공이 이중인격이었나??
단가이오 재밌긴했고 멋있는 기체였다만 애니완결이 마음에 안드는 작품이었음. 그때 거기 제작사상황은
알지만 끝판왕을 보기는커녕 라이벌한테 털리고 다 죽음.
제목만 보고 고바리안인 줄ㅋㅋㅋ
87년이면 우리는 둘리 영심이? ㅋ
까치도...
이게 80년대 만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때 충격 이였음
8:27 단가이오 세계관의 단편적 사실들을 볼려면, 무적소녀 라미, 真弾劾凰聖伝 DOLL (Shin dangaio seiden doll) 1~5권.을 봐야 합니다.
단가이오의 손바닥에 활성화된 문양은 란바놈의 고향 행성의 문양입니다.
그리고 단가이오의 최대 기술인 사이킥 웨이브는 란바놈의 고향행성 리리스의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타마박사의 말과는 다르게 미아 앨리스, 롤크랑, 란바놈의 초능력은 감정의 기복에 따라서 컨트롤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합니다.
미아의 초능력은 폭주해야 터지고, 롤의 대쉬는 컨트롤 자체가 위기 상황에서 불능에 빠지기도 합니다. 란바의 초능력은 위기를 느끼면 발동하지만 소모가 크고 위력은 약한 편입니다.
다만 란바놈의 초능력이 흑화한것은 본적이 없으니 예외로 하겠습니다.
파이선더는 원래 유일하게 초능력이 없습니다. 대신에 괴력난신에 가까운 힘을 보여 줍니다.
저는 파이썬더
저도...
말이 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