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은 하겠지만. 완벽하지는 않을거고 그렇게 만들거면 바이오로 복제인간이 훨씬 싸게 먹힐거라서.딱히?자동차랑 자전거 비행기는 모두 탈거지만 사용처도 사용하는 방법도 다른것처럼 로봇으로 인간과 동일하게 한다면 가능은 할수 있겠지만.. 비용도 비용이고 피부하나하나 근육 하나하나 힘줄이나 체온까지 본영상에 나온것처럼 바보짓에 가까울수 있죠
인간과 똑같은 로봇은 더 좋은, 개선된, 효율적인 발전하고는 다르죠. 간단하게 서빙로봇이 팔다리가 없어도 상용화 되어 유용하게 쓰이는 것 처럼 또는 가사도우미 같은 경우도 팔이 4개라던가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인 것 처럼 힘이 필요한 혹은 지능이 필요한 경우에도 피부까지 구현한 인간형일 필요가 없음 안경 같은 걸 통해 실시간 분석이라던가 가상현실을 통한 컨텐츠 행위라던가 다리나 팔, 등쪽 척추에 장착하는 일종의 파워슈트로 힘을 쓴다거나 등등 그냥 깡으로 인간로봇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발전방향이 있어서 기술의 발전으로 만들수 있더라도 상용화는 안될 것 같음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어그로꾼이레 ㅋㅋㅋ 다 되고 다 만들수 있어요 ㅋㅋㅋ 뭘 못만들어 지금 시점에서 돈이 미치게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양산만 되고 가격만 낮아지면 충분히 다 만들수 있음 1980년에 우주선 발사하고 발사체를 집게로 잡아서 회수한다라고 해봐라 어디 머리에 총맞았냐고 할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ㅋㅋㅋㅋㅋㅋ
수요가 있다면 어디서든 공급이 이뤄지기 마련이죠 효율성은 부차적인 거고요 몇년전에 인간의 근육을 모방한 구동장치를 일본에서 개발중이란 뉴스를 본적도 있고요 애초에 효율이 우선이었다면 2족 보행 로봇은 만들지 않았겠죠 바퀴같은 간단한 장치나 프로펠러 같은 비행장치가 완벽한 상위 호환인데 굳이 균형 잡기도 힘들고 복잡한 2족보행을 고집할 이유가 없겠죠
@@maengzzi 이미 효율성보단 단순 상업성이 우선되어 상용화된 로봇도 있는데요 예를들면 애완용 로봇이라든지 하는일없이 수다만 떠는 로봇, 쓰레기를 치우는게 아니라 주워서넣어달라는 쓰레기통 로봇이라든지.. 단순히 말하자면 인간형 로봇에 대한 수요또한 있는겁니다 2족로봇의 선두주자격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조차 2족보단 4족로봇이 먼저 산업화 됬죠 다리가 2개 일때 유리한 점이라면 사람처럼 남은 다리를 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우밖에 없지 않을까요? 로봇이라면 다리 4개에 팔을 2개 추가로 달면 그만이니까요
정말 기업에서 인간과 최대한 가깝게 만들려 고는 해도 완벽하게 똑같게 만들려고 하지는 않을 거 같음..결국 돈이기 때문에..영상에서도 말한 땀샘.솜털 등등을 만들어봤자 로봇 형 인간한테는 불필요한 기능이라..효율성을 더 따지 돼 인간이 봤을 때 이질감이 아닌 호감 형으로 최대한 가깝게 정도로만 비주얼을 제작할 거 같음.
물론 지금은 그래 보이겠지만, 인간의 욕망만으로 만들어낸 불가능이 지금 현실에도 매우 많거든요. 우리가 정말로 불가능하다고 상상했던 부분이 이뤄지고 예측했던 부분이 전혀 틀리게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예술계열은 인공지능이 인간을뛰어넘지 못할 것이다->틀림 블루칼라는 모두 대체될 것이다->틀림 화이트칼라는 굳건할것이다->틀림 불가능이란 단어는 그렇게 섣부르게 써도 될 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6:03 테슬라 자동차vs람보르기니 효율성으로 따지면 테슬라가 우승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남아도는 부자들은 람보?ㄴㄴ 오히려 롤스로이스 같은 차를 타고 다님, 그냥 타고다니는게 목적이면 더 편하고 더 싼 테슬라가 낫지만 인간은 "사치품"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기때문에 아무리 근육,피부,혈관 같은 쓸데없는거 까지 구현해서 돈 더 많이들고 손 많이 간다하더라도 만약 개발이 된다면 살사람은 많을듯 싶음
처음에만 그럼 50년 전 비행기는 상위 0.01% 부자들만 탈 수 있었고 30년 전 컴퓨터는 상위 5%의 부자만 살 수 있는 수백만원(현재 화폐가치가 아닌 당시 기준으로 수백만원)짜리 사치품이었음 부자들이 사치를 해줘서, 산업이 유지되고 발전되다보면, 서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가성비가 좋아짐 그게 인류의 역사
@@센먀락 30년전 부자들이 아니어도 어지간한 중산층이었다면 부담은 되었지만 컴퓨터를 장만가능했습니다 당시엔 컴퓨터로 할수있는것들이 그렇게 많지않았을뿐더러 거의 대부분은 아날로그방식이 주류이던때였고요 부자들이 사치를해서 유지되고 발전된게 아니라 부자들이 기술에 투자를하고 더 발전을해서 그로인해 더많은 양산과 기술의 발전을 이루고 대중화를 이룬것이라면 다소의 문제는 있어도 납득하겠습니다만 부자들이 사치를해서 산업이 유지되었고 발전되었다고 한다면.. 글세요 부자들이 아무리 소비해도 결국 수만 수억명의 소비를 따라갈수있을까요?
@@김포로-v7c 30년 전에는 컴퓨터 있는 집은 마을 전체에서 몇 없었습니다 마치 마을에 TV있는 집이 1~2집 있었던 검정고무신 시대처럼 말이죠 제가 살던 곳은 잘 사는 동네가 아니었기에, 잘사는 동네 기준으로는 35년 전으로 보면 되겠네요 말씀대로 초기에는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죠. (동네 부잣집 형도 컴퓨터로, 블럭 사이를 통-통- 점프하는 전투기 게임??만 했던 게 기억납니다)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데도] 엄청나게 비싼 컴퓨터는 그 자체로 사치품이었고, 부자들의 소비 영역이었습니다 그들 돈으로 산업이 유지되고 발전됐기에, 25년 전부터는 팬티엄3가 중산층 가정에 보급되었죠 제 첫 컴퓨터도 팬티엄3였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네 부잣집 형네 집에 놀러 가서나 봤던 컴퓨터를 우리집도 갖게 돼서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람의 나라, 큐플레이 같은 걸 했었죠. 샤이닝 로어, 노바1492, 갯앰프드도 많이 했고요 비행기, TV, 에어컨, 전화기, 핸드폰, 컴퓨터, 후추, 옷 소재, 자동차 등등 대부분 산업은 초기 부자들의 사치재로 시작해 - 산업과 기술이 발달하고 양산체계가 잡히고 가성비가 좋아지면서 중산층으로, 나아가 서민에까지 퍼집니다 부자들의 사치. 그건 산업의 마중물입니다.
인간의 감각은 의외로 생각만큼 그렇게 예민하진 않아요. 우리가 흔히 "에이 그걸 왜 몰라..." 하지만 사실 인간의 감각은 몇개의 트릭(?)이면 쉽게 무너지죠. 안드로이드들이 첨 나왔을땐 보기만 해도 알겠지만 이게 인간형(인간과 아주 유사한)으로 방향만 잡게된다면?... 혹시 이런 시도가 불법적인게 된다면 더더욱 인간과 구분하기 힘들어지겠죠. 결국은 우리가 안드로이드에 원하는게 인간과 유사성이라면 이건 막을수 없겠죠. 만약 더 비슷한 질감과 인간과 더 유사한 A.I.로 스스로도 인간으로 생각하게끔 프로그래밍된다면??? 이런 A.I. 발전으로 안드로이드가 자아를 가진것처럼 스스로 느끼게 만든다면? 아마도 다음 세기에는 지금 영화에서 보는 그런 상황들이 실제로 벌어질수도 있죠.
영상에서 이야기하는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완벽하게 인간과 구별하기 힘든 인조인간은 만들 수 있더라도 비효율적이라서 못하겠지요. 다만 현재 로봇공학 기술과 인공지능기술, 여기에 더치와이프 러브돌 외형 제작 기술이 결합된 형태라면 향후 10년 이내에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92학번 전자공학도인 저희가 학교 다닐 때 2020년 쯤 되면 당연히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타고 다니고 가사용 안드로이드 로봇이 집집마다 한대씩 있을거라 생각했죠. 당연히 통역 문제는 해결 됐을테니 영어 배울 필요가 없다고도 했었구요. 하지만 지금 우리의 기술은 자율주행차량도 아직 개발 중이고 가정용 로봇도 여전히 로봇청소기 수준이며 영어 등 외국어 학원은 아직도 여전히 성업 중인 상태입니다. 유튜브를 모바일로 본다는 상상을 못했다구요? ㅎㅎ 컴퓨터가 손안에 들어온다는 상상을 했었고 그걸 팜탑이라 불렀습니다. 무선랜 규약인 IEEE 802.11이 처음 등장한게 97년이고 99년엔 다들 핸드폰을 들고 다녔답니다. 2000년 초반엔 이미 PDA 흔해졌구요. 그러다 아이폰이 그 모든걸 정리했고 지금까지 온거죠. 사실 아직도 최신 기술이 폴더블 스마트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게 오히려 저희가 했던 상상보다는 한참 늦은겁니다. 아이언맨의 자비스 정도 되는 인공지능이 집집마다 있고 이게 웨어러블에 연결되고 화면은 홀로그램으로 볼줄 알았거든요. 77년에 나온 스타워즈나 85년에 나온 백투더퓨쳐에서도 홀로그램으로 통신이나 기록을 남기고 재생하는 장치가 나옵니다. ㅎㅎ
@@제다이-z1j 상상이야 여러가지라지만 님 말은 조금 과장된 면이 있음. 전자공학도이기 때문에 오히려 미래 상상에 빠삭하다보니 일부가 생각하는 미래상이 다수의 미래상처럼 착각한 것은 아닌가 싶음. 대중이 상상하는 미래는 달랐고, 지금 스페이스x가 로봇팔로 120m 로켓 착륙 잡는 거는 20년 전에 상상 못했을 듯. 근데 내가 보기에는 뒤를 돌아보면 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종의 과거 편향이 아닌가 싶은데...
@@쟁뉴-r5o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그 시절 만들어졌던 SF영화나 만화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상상했고 그게 가능하다고 다들 생각했으니 그런 미래 SF영화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겁니다. ㅎㅎ 인간이 최초로 달에 착륙한게 무려 1969년 입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아폴로17호가 1972년에 달에 착륙했구요. 그런데 그 후 5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화성은 물론이고 달조차 다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술 발전 속도는 물론 엄청나게 빠릅니다만 인간이 가진 상상력에 비하면 아주 느립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기술은 이미 20세기 중에 모두 개발된 기술을 더 세밀하게 고도화 시켜 발전 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친환경 발전기술이 많이 개발되었지만 인류가 필요한 전력엔 턱없이 부족해서 여전히 석탄과 석유로 발전소를 돌리고 석유로 비행기와 자동차를 움직이고 원자력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밖에 없는게 인간입니다. AI나 핵융합발전, 초전도체 같은 전혀 새로운 기술 혁명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죠. AI가 챗GPT 이후 그나마 미래 기술혁명의 가능성을 보여주곤 있으나 아직은 그저 가능성일 뿐이고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화해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0:26 진짜 모를 수가 없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나오죠. 다른 걸 떠나서... "네 체중을 느껴 보고도 모를 수가 있다고? 붜~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하지만 CG지. ^^:; 3:33 그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단어가 있죠. "생기" 드래곤볼 세계관에선 "기" 라고 하는... 7:00 지구상 어느 영장류 보다 도 가장 효율? 적인 외형과 메카니즘으로 이루어 져있지. 손가락과 발가락이 10개인 이유가 바로 그거지. ㅋㅋㅋㅋ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복제 인간과 로봇의 정의부터 따져봐야 할 물건입니다. 어디까지가 복제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로봇인가요? 뇌가 CPU고 피부가 생체 조직이면 그것은 복제인간인가요? 로봇인가요? 이렇게만 해도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속이기만 하면 됩니다. 100% 따라할 필요가 없죠. 예를 들어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을 굳이 인간과 100% 동일한 메카니즘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인간이 그 모습을 보고 아 자연스럽게 웃는구나 라고 생각만 하면 되죠 근육이 굳이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근육이 움직이는 것처럼 피부를 움직이면 됩니다. 그런 느낌을 모사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괴상하기 이를데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술은 금방 발전합니다.. 결국 신중하게 이모저모 따져보면, 전문가처럼 구별하려 들면 구분할 수 있을 정도까지 될 것입니다.그러나 모든 사람을 만나면서 탐정 수사하듯이 그렇게 어색한 부분을 찾아다닐 눈썰미나 민감한 사람은 드뭅니다. 사소한 오류 정도는 무시할 만하며, 그걸 원하는 이들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포스트 휴먼으로의 진화를 바란다면 이런기술들이 더 발전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뇌의 일부분을 기계 저장장치로 바꿔가는거죠 바꾸고 저장하고 바꾸고 저장하고 바꾸고 저장하고 그러면 나인체로 기계 장치인 뇌구조를 가지게 돼지않을까? 거부반응 일어나면 죽겠네요 동력도 문제고 외부 동력을 써야하고 열도 나면 식혀줘야 하고 대략 난감하네요 아마 이런짓도 못할거임 인간을 상대로 실험하는걸 극도로 꺼려 하는 사회구조상
휴모노이드 영화 볼때마다..같은 생각을 매번하게됩니다. 인간과 구분이 안갈정도면....모든게 인간과 똑같아야하는데...그게...가능할지...피부의 잔털부터 핏줄,힘줄,근육,뼈...흠... 근데....로봇이 로봇을 만들기 시작하면...언젠가는 가능할지도....ㅎㅎㅎ 기대해봅니다.
로봇은 로봇대로 발전시키고 굳이 인간과 똑같이 만들 필요는 없을듯. 그러나 시간이 많이 지난다면 많이 비슷해 지겠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로봇을 인간과 똑같이 만들어야 한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풀다이브 가상세계속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실현시키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우리가 꿈을 꿀때 현실과 구분이 안될정도로 몰입해서 꾸듯이 가상세계에서도 똑같이 현실과 같은 체험이 가능하게 될겁니다. 인간의 기술발전으로 충격적인 삶의 변화를 맞이한게 스마트폰이 나온 다음인데 그 뒤로는 이렇다할 충격적 변화를 가져온 기술이 없는데 다음으로 인간에게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 풀다이브가상현실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과 똑같은 안드로이드가 종국에 개인의 정서적 필요와 욕구를 대변한다고 볼 때, 토탈리콜의 세뮬레이션이나 써로게이트의 아바타로봇이 더 효율적이고 가까워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모르죠. 스마트폰에 따른 사람들의 의식체계가 변하 듯이 인간의 느낌에 도달하지 못 한 ‘그’ 미완의 안드로이드의 감각을 더 친숙해하는 세대가 만들어질지도요.
최근 애플티비에서 세브란스라는 작품을 봤는데 이 영상과 함께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과 같은 수준의 로봇을 만드는 것은 비효율의 극이겠지만 뇌 제어를 통한 바이오닉봇을 만드는것은 효율의 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계의 빈부격차가 지금보다 더 극대화되고 정부보다 기업이 더 큰 힘을 가지는 세상이 정말로 온다면.. 자신의 시간을 팔아 가족을 부양하고 더 나은 미래를 일궈나가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어떤이에겐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현시점의 보편적인 시각에선 잔인하게 보이겠지만 세상은 늘 변하고 기준이란건 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 마냥 말도안되는 미래라 단정지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게 좋다는건 아니고.. 그게 용인되는 세상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시야를 넓히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과연 인간의 근육을 속일 정도로 정교한 첨단소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인간의 피부를 속일 정도의 정교한 가공기술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분명 영화에서 나오는 저런 형태는 아니겠지만, 그 시대의 첨단 기술에 비효율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인간의 신체는 수억년을 걸쳐 만든 나노 단위의 시행착오의 결과물인 만큼, 우리는 항상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기술을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눈은 종이보다 얇은 것을 볼 수 없으니...
예전에 일본에서 화재가 되어 뉴스에도 나온 실제 사람 피부와 근접하게 만든 인공피부가 피부근육을 움직여 웃는 얼굴이 나온적이 있고, 최근 테슬라에서 공개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옵티머스봇과 수많은 인간의 관절같은 여러 액츄에이터로 인간손동작과 거의 급접할 정도의 자유로는 손짓을 보여주는 로봇 손이 공개되었고, 중국에서는 성인용 로봇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이들이 합쳐진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에는 인간에 급접하거나 인간과 구분조차 할수가 없는 인조인간이 나올 미래는 언젠가 반드시 오기는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30년 전에는 지구 반대편 상황을 안방에서 생중계로 볼꺼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20년 전에는 손바닥 만한 칩 하나가 컴퓨터를 대처 할꺼라고 생각도 못했고 10년 전에는 동시통역이 가능 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10년 후 우리가 상상만 하던 것들 중 어떤것이 현실이 될지는 섣불리 판단할수 없죠...
지금도 돈 때려 박으면 초기 버전급으론 나름 됩니다. 30년 안에면 꽤 따라 오고요 50~100년 안이면 될거 같습니다. ai로 대화 가능하고 최신 로봇이 생각보다 사람 많이 따라 왔습니다. 손 얼굴 다리 등 파트마다 몰빵한 것들 모으면 꽤 괜찮아요 불과 10년? 15년엔 전에만 해도 로봇이 2발 걷는게 혁신이였죠 그리고 로봇이 꼿 메탈일 필요가 없죠 윤리적으로만 넘어서면 상당부분 바이오 파츠로 가능합니다. 뼈대나 근육은 인조라도 피부나 살은 생체로 하면 됩니다.
인간과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 이르기 전에 조금만 비슷하게 가려고 해도, 차라리 아이언맨의 아크리액터를 먼저 만들어야 할 거임.... 체온 같은 36.5도를 계속 유지시키면서 인간 사이즈를 유지하고... 전신 방수... 거기에 특정 부위는 접촉과 마찰에 대한 알고리즘까지 구현하는 기술력이라면 아이언 맨 만드는게 빠를거야...
!["이 영화 재미없다는 남자 못 봤습니다"....... 남자들이 보면 환장해버린다는 올해 최고의 넷플릭스 수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hzQRaGqEArA/mqdefault.jpg)
비효율을 대표하는 명품이 있지요. 아마도 안드로이드는 명품화되려 할 거 같습니다.
중국산 sss짭도 나오겠군요
@@Skfkf1393a제발제발제발
ㄹㅇ 퀄 1% 차이때문에 10만원짜리 대신 천만원짜리 상품 사는시대인데 비효율이 뭐 대수인가
예아
개발된다 하더라도 로봇이 나한테 먼저 헤어지자고 할 거 같아요
ㅜㅜ
너무 슬픈소리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슬픈 소리를 내었는가 ?
그런말 하지마...슬프자나...
인간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만드는게 비효율적이긴 하지 그래서 그냥 가정용, 노동용은 그냥 인간의 활동만 가능한 정도만 되겠고 비효율적이어도 인간과 정말 비슷한 걸 추구하는 쪽은 성산업쪽일듯
성산업에서는 비효율이 아니라 효율 끝판와일건데?
이혼해서 내 아파트가 털리고 은퇴후 연금도 털릴 것이냐? 3천만원에 이것 저것 가사일도 하는 로봇을 살 것이냐?
빙고
그게 목적이면 가상현실이 낫지. 배경까지 해서 모든 욕망을 충족시켜줄테니. 현실에서는 배경, 세계관을 못 바꾸잖아
이런 논리라면 CRT를 대체하는 PDP, LCD, OLED의 발전도 없었을 겁니다. 불과 20년전 40인치 PDP가 5백만원을 육박했죠. 지금은 40인치급 LCD가 몇십밖에 안하는 시대 입니다. 근육의 움직임을 모터로 구현하려면 효율적이지도 자연스럽지도 않겠죠. 과학과 상상은 극복과 현실화를 향해갑니다. 불가능은 아껴둬야할 단어일거에요
가능은 하겠지만. 완벽하지는 않을거고 그렇게 만들거면 바이오로 복제인간이 훨씬 싸게 먹힐거라서.딱히?자동차랑 자전거 비행기는 모두 탈거지만 사용처도 사용하는 방법도 다른것처럼 로봇으로 인간과 동일하게 한다면 가능은 할수 있겠지만.. 비용도 비용이고 피부하나하나 근육 하나하나 힘줄이나 체온까지 본영상에 나온것처럼 바보짓에 가까울수 있죠
인간과 똑같은 로봇은 더 좋은, 개선된, 효율적인 발전하고는 다르죠.
간단하게 서빙로봇이 팔다리가 없어도 상용화 되어 유용하게 쓰이는 것 처럼
또는 가사도우미 같은 경우도 팔이 4개라던가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인 것 처럼
힘이 필요한 혹은 지능이 필요한 경우에도 피부까지 구현한 인간형일 필요가 없음
안경 같은 걸 통해 실시간 분석이라던가 가상현실을 통한 컨텐츠 행위라던가 다리나 팔, 등쪽 척추에 장착하는 일종의 파워슈트로 힘을 쓴다거나 등등 그냥 깡으로 인간로봇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발전방향이 있어서 기술의 발전으로 만들수 있더라도 상용화는 안될 것 같음
그냥 어그로꾼이라 그래요 이런 현실적인 의견도 하나의 조회수일 뿐일 수도 있는거죠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어그로꾼이레 ㅋㅋㅋ
다 되고 다 만들수 있어요 ㅋㅋㅋ 뭘 못만들어
지금 시점에서 돈이 미치게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양산만 되고 가격만 낮아지면 충분히 다 만들수 있음
1980년에 우주선 발사하고 발사체를 집게로 잡아서 회수한다라고 해봐라
어디 머리에 총맞았냐고 할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ㅋㅋㅋㅋㅋㅋ
@@user-w9qcxxl5va 빨간 도깨비가 제목으로 어그로 끈다고 말한건데 뭐라는겨
수요가 있다면 어디서든 공급이 이뤄지기 마련이죠 효율성은 부차적인 거고요 몇년전에 인간의 근육을 모방한 구동장치를 일본에서 개발중이란 뉴스를 본적도 있고요 애초에 효율이 우선이었다면 2족 보행 로봇은 만들지 않았겠죠 바퀴같은 간단한 장치나 프로펠러 같은 비행장치가 완벽한 상위 호환인데 굳이 균형 잡기도 힘들고 복잡한 2족보행을 고집할 이유가 없겠죠
2족 보행형 로봇을 고집하는 이유중 하나는 그저 인간 중심으로 개발된 기계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로봇들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이게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함
@@maengzzi 이미 효율성보단 단순 상업성이 우선되어 상용화된 로봇도 있는데요 예를들면 애완용 로봇이라든지 하는일없이 수다만 떠는 로봇, 쓰레기를 치우는게 아니라 주워서넣어달라는 쓰레기통 로봇이라든지.. 단순히 말하자면 인간형 로봇에 대한 수요또한 있는겁니다 2족로봇의 선두주자격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조차 2족보단 4족로봇이 먼저 산업화 됬죠 다리가 2개 일때 유리한 점이라면 사람처럼 남은 다리를 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우밖에 없지 않을까요? 로봇이라면 다리 4개에 팔을 2개 추가로 달면 그만이니까요
@@kwanyoung978다리 4개가 차지하는 공간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 한번 내 봅니다.
@@hidaQ6 협소한 공간이 문제라면 더욱이 움직임에 방해만되는 다리를 사용할 이유가? 바퀴를 사용하면 활동 공간문제도 구조의 복잡성도 전혀 필요가 없는데....
@@kwanyoung978 바퀴는 일단 로봇청소기만 봐도 일정 크기 이상의 문턱을 못 넘는다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외공간도 생각하면 계단 넘기가 어렵죠... 이런 것들은 이족보행인 사람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버튜버 보면 굳이 인간의 모든 디테일을 살릴 필요는 커녕 오히려 비현실적인 모습을 강조해도 금방 익숙해질듯
지금 당장은 불가능 하겠지만 수백. 수천년 뒤엔 가능하겠죠! A,D초기에 로봇이란 개념도 없었으니 너무 섣브른 판단이.......
7:40 와이프 라이크(2022) 10분 4초 부터...
야이
핑크네 ㅋㅋ
갓맙다
빨강도깨비 말이 맞음 인간은 못만듬 대신 ai는 만들수있음
강호의 아랫도리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우리는 해답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able
그렇겠지, 근데 최소 100~200년은 걸릴 듯?
정신 나간놈들 많네
포르노에 관련된 기술이 가장 빠르게 발전되서 저런 메이드같은 것도 나올듯 대신 비싸겠지만
@@mr-id6xu8년 본다
정말 기업에서 인간과 최대한 가깝게 만들려 고는 해도 완벽하게 똑같게 만들려고 하지는 않을 거 같음..결국 돈이기 때문에..영상에서도 말한 땀샘.솜털 등등을 만들어봤자 로봇 형 인간한테는 불필요한 기능이라..효율성을 더 따지 돼 인간이 봤을 때 이질감이 아닌 호감 형으로 최대한 가깝게 정도로만 비주얼을 제작할 거 같음.
영화 볼때마다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를 시원하게 해주셨네요.
제 희망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물론 지금은 그래 보이겠지만, 인간의 욕망만으로 만들어낸 불가능이 지금 현실에도 매우 많거든요. 우리가 정말로 불가능하다고 상상했던 부분이 이뤄지고 예측했던 부분이 전혀 틀리게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예술계열은 인공지능이 인간을뛰어넘지 못할 것이다->틀림
블루칼라는 모두 대체될 것이다->틀림
화이트칼라는 굳건할것이다->틀림
불가능이란 단어는 그렇게 섣부르게 써도 될 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아무리 많은 근육을 사용하거나 복잡하더라도 머지않아 AI가 해결해낼 거 같아요.
6:03 테슬라 자동차vs람보르기니 효율성으로 따지면 테슬라가 우승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남아도는 부자들은 람보?ㄴㄴ 오히려 롤스로이스 같은 차를 타고 다님, 그냥 타고다니는게 목적이면 더 편하고 더 싼 테슬라가 낫지만 인간은 "사치품"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기때문에
아무리 근육,피부,혈관 같은 쓸데없는거 까지 구현해서 돈 더 많이들고 손 많이 간다하더라도 만약 개발이 된다면 살사람은 많을듯 싶음
만드는건 가능하지만 내 월급으론 평생 일해도 겟또다제 할 수 없다는 서글픈 현실
그런 당신을 위해 구독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처음에만 그럼
50년 전 비행기는 상위 0.01% 부자들만 탈 수 있었고
30년 전 컴퓨터는 상위 5%의 부자만 살 수 있는 수백만원(현재 화폐가치가 아닌 당시 기준으로 수백만원)짜리 사치품이었음
부자들이 사치를 해줘서, 산업이 유지되고 발전되다보면, 서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가성비가 좋아짐
그게 인류의 역사
@@센먀락 30년전 부자들이 아니어도 어지간한 중산층이었다면 부담은 되었지만 컴퓨터를 장만가능했습니다
당시엔 컴퓨터로 할수있는것들이 그렇게 많지않았을뿐더러 거의 대부분은 아날로그방식이 주류이던때였고요
부자들이 사치를해서 유지되고 발전된게 아니라 부자들이 기술에 투자를하고 더 발전을해서
그로인해 더많은 양산과 기술의 발전을 이루고 대중화를 이룬것이라면 다소의 문제는 있어도 납득하겠습니다만
부자들이 사치를해서 산업이 유지되었고 발전되었다고 한다면.. 글세요
부자들이 아무리 소비해도 결국 수만 수억명의 소비를 따라갈수있을까요?
컴퓨터도 원래는 앵간한 부자도 못사고 회사나 국가 기관에나 있던 제품이죠
@@김포로-v7c 30년 전에는 컴퓨터 있는 집은 마을 전체에서 몇 없었습니다
마치 마을에 TV있는 집이 1~2집 있었던 검정고무신 시대처럼 말이죠
제가 살던 곳은 잘 사는 동네가 아니었기에, 잘사는 동네 기준으로는 35년 전으로 보면 되겠네요
말씀대로 초기에는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죠. (동네 부잣집 형도 컴퓨터로, 블럭 사이를 통-통- 점프하는 전투기 게임??만 했던 게 기억납니다)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데도] 엄청나게 비싼 컴퓨터는 그 자체로 사치품이었고, 부자들의 소비 영역이었습니다
그들 돈으로 산업이 유지되고 발전됐기에, 25년 전부터는 팬티엄3가 중산층 가정에 보급되었죠
제 첫 컴퓨터도 팬티엄3였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네 부잣집 형네 집에 놀러 가서나 봤던 컴퓨터를 우리집도 갖게 돼서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람의 나라, 큐플레이 같은 걸 했었죠. 샤이닝 로어, 노바1492, 갯앰프드도 많이 했고요
비행기, TV, 에어컨, 전화기, 핸드폰, 컴퓨터, 후추, 옷 소재, 자동차 등등
대부분 산업은 초기 부자들의 사치재로 시작해 - 산업과 기술이 발달하고 양산체계가 잡히고 가성비가 좋아지면서 중산층으로, 나아가 서민에까지 퍼집니다
부자들의 사치. 그건 산업의 마중물입니다.
세상에 절대라는 말은 없죠 어떤 특정 산업에서는 비효율이 의미가 없게됩니다 그리고 미래에 당연히 단일 분야만이 아닌 여러 분야가 섞여 개발할거구요
절대라는 단어는 함부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도 절대라는 단어를 사용안하죠
이정도 기술의 차이 수준이면 사용해도 될 듯? 적어도 3~4세대는 지나야 이룰 수 있는 건데
@@김혁상-r5y 절대 사용 안 하나요?
@@JAN-. 안될가능성이 매우높다거나 확률을 붙이는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두는게 대부분입니다
인간의 감각은 의외로 생각만큼 그렇게 예민하진 않아요. 우리가 흔히 "에이 그걸 왜 몰라..." 하지만 사실 인간의 감각은 몇개의 트릭(?)이면 쉽게 무너지죠.
안드로이드들이 첨 나왔을땐 보기만 해도 알겠지만 이게 인간형(인간과 아주 유사한)으로 방향만 잡게된다면?...
혹시 이런 시도가 불법적인게 된다면 더더욱 인간과 구분하기 힘들어지겠죠. 결국은 우리가 안드로이드에 원하는게 인간과 유사성이라면 이건 막을수 없겠죠.
만약 더 비슷한 질감과 인간과 더 유사한 A.I.로 스스로도 인간으로 생각하게끔 프로그래밍된다면??? 이런 A.I. 발전으로 안드로이드가 자아를 가진것처럼 스스로 느끼게 만든다면?
아마도 다음 세기에는 지금 영화에서 보는 그런 상황들이 실제로 벌어질수도 있죠.
뭐... 인형한테도사랑을 느껴 결혼하는 판에... 그냥 꼭 인간과 같지 않더라도... 굳이 인간에게 애착을 가질 필요가 없도록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불완전한 인간의 육체보다 더 완벽하고 매끈한 로봇의 피부에 더 강한 성적 매력을 느낀다거나...
남자의 성욕을 너무 간과하시내
전 인간과 똑같은 안드로이드 리얼돌 나온다에 한표
비용? 인간과 똑같은 안드로이드면 집 장만보다 월세 살아도 안드로이드 먼저 장만할걸요?
어우 난 존예 안드로이드가 내눈앞에 있다 해도 그 피부 밑에 차가운 금속 프레임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있던 성욕도 없어질 것 같음
@@friedrice_svn 한낱 인형일뿐인 리얼돌이 시장이 형성 되고
에이즈에 걸린 여자가 파트너를 구해도 100키로그램이 넘는 여자도 수요가 있습니다
당장 여고생 가출했습니다라며 오카방 열어보시죠 법 따위 도덕관념 따위 개나 줘버린 성욕에 지배 당한넘들 천지입니다
문제는 여자 체중이 48키로인데. ㅋㅋ
@@언유닉스 내가 데드와 스쿼트 무게를 올리는 이유야
@@tls9045 ㄷ박이라도 하시려는건가
그러다 허리가 활처럼 휠듯
완전한 인간형 로봇은 AI가 만들 것죠. 그리고 엑스마키나 영화에서의 벌집 모양 피부는 만약 벌집 안에 벌집을 자유 자제로 수축하고 늘릴 수 있는 구조라면 인간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술적 난관이 많긴한데
중요한건 실제인간같은 안드로이드를 만드려는 사람들의 의지가 너무 강하다는것과
그 수요가 확실하다는겁니다.
무엇을 느끼고 인지하기 위해 꼭 실체가 필요한건 아니다.
매트릭스 영화에서 보여준 예로 인지력은 실체가 아니라 그냥 뇌에 반응만 필요할 수도 있다.
그 반응을 실제처럼 자극하는게 만드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고 가능성이 있는 건 아닐지... 잘보고 갑니다.
아... 로봇 와이프라도 나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는데... 포기해야겟네ㅠㅠ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디트로이트 엔딩까지 클리어 하는거 강추입니다.. 진짜 명작 오브 명작
영상에서 이야기하는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완벽하게 인간과 구별하기 힘든 인조인간은 만들 수 있더라도 비효율적이라서 못하겠지요. 다만 현재 로봇공학 기술과 인공지능기술, 여기에 더치와이프 러브돌 외형 제작 기술이 결합된 형태라면 향후 10년 이내에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불과 20년전에 유투브라는 걸 모바일로 볼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 우리가 보고 있잖아요. ㅋㅋㅋ
현대 과학은 우리의 상상을 추월해서 진화하고 있는 중…
92학번 전자공학도인 저희가 학교 다닐 때
2020년 쯤 되면 당연히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타고 다니고
가사용 안드로이드 로봇이 집집마다 한대씩 있을거라 생각했죠.
당연히 통역 문제는 해결 됐을테니 영어 배울 필요가 없다고도 했었구요.
하지만 지금 우리의 기술은 자율주행차량도 아직 개발 중이고
가정용 로봇도 여전히 로봇청소기 수준이며
영어 등 외국어 학원은 아직도 여전히 성업 중인 상태입니다.
유튜브를 모바일로 본다는 상상을 못했다구요? ㅎㅎ
컴퓨터가 손안에 들어온다는 상상을 했었고 그걸 팜탑이라 불렀습니다.
무선랜 규약인 IEEE 802.11이 처음 등장한게 97년이고
99년엔 다들 핸드폰을 들고 다녔답니다.
2000년 초반엔 이미 PDA 흔해졌구요.
그러다 아이폰이 그 모든걸 정리했고 지금까지 온거죠.
사실 아직도 최신 기술이 폴더블 스마트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게
오히려 저희가 했던 상상보다는 한참 늦은겁니다.
아이언맨의 자비스 정도 되는 인공지능이 집집마다 있고
이게 웨어러블에 연결되고 화면은 홀로그램으로 볼줄 알았거든요.
77년에 나온 스타워즈나 85년에 나온 백투더퓨쳐에서도
홀로그램으로 통신이나 기록을 남기고 재생하는 장치가 나옵니다. ㅎㅎ
@@제다이-z1j 상상이야 여러가지라지만 님 말은 조금 과장된 면이 있음. 전자공학도이기 때문에 오히려 미래 상상에 빠삭하다보니 일부가 생각하는 미래상이 다수의 미래상처럼 착각한 것은 아닌가 싶음. 대중이 상상하는 미래는 달랐고, 지금 스페이스x가 로봇팔로 120m 로켓 착륙 잡는 거는 20년 전에 상상 못했을 듯. 근데 내가 보기에는 뒤를 돌아보면 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종의 과거 편향이 아닌가 싶은데...
판타지급으로 상상한거고
현실로 이루어질거란 예상은 아녔음
불과 20년 전이면 지구온난화는 사이비 과학이고 ai는 꿈도 못 꿨습니다. 바둑은 영원할걸로 예상되었고 말이죠 그 당시 현실적 예상도를 봐야 합니다. @@제다이-z1j
@@쟁뉴-r5o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그 시절 만들어졌던 SF영화나 만화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상상했고 그게 가능하다고 다들 생각했으니
그런 미래 SF영화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겁니다. ㅎㅎ
인간이 최초로 달에 착륙한게 무려 1969년 입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아폴로17호가 1972년에 달에 착륙했구요.
그런데 그 후 5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화성은 물론이고
달조차 다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술 발전 속도는 물론 엄청나게 빠릅니다만
인간이 가진 상상력에 비하면 아주 느립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기술은 이미 20세기 중에 모두 개발된 기술을
더 세밀하게 고도화 시켜 발전 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친환경 발전기술이 많이 개발되었지만
인류가 필요한 전력엔 턱없이 부족해서
여전히 석탄과 석유로 발전소를 돌리고
석유로 비행기와 자동차를 움직이고
원자력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밖에 없는게 인간입니다.
AI나 핵융합발전, 초전도체 같은 전혀 새로운 기술 혁명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죠.
AI가 챗GPT 이후 그나마 미래 기술혁명의 가능성을 보여주곤 있으나
아직은 그저 가능성일 뿐이고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화해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쟁뉴-r5o니 논리가 더 빈약함.
고퀄리티 피규어나 스태츄는 피부질감을 위해 층을 네개정도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도깨비님에 말에 공감하며 하나 쓸데없는 의견으로 외피부분을 따로 움직임에따라 변화하게 만든다면 홀로그램같은걸로 한다면 체온은 아니라도 비슷하게는 만들어지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보네요
가능할것 같은데.. 그리고 뛰어넘는 시점도 올것 같음
에어리언에서 나왔던 바이오로이드 타입이 아니라면 어렵겠죠.
중국 가정부로봇보니(집안모든일가능) 현재3세대까지 온거보니 9세대쯤 인간몸 구현된거 나올수도
0:26 진짜 모를 수가 없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나오죠. 다른 걸 떠나서... "네 체중을 느껴 보고도 모를 수가 있다고? 붜~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하지만 CG지. ^^:;
3:33 그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단어가 있죠. "생기" 드래곤볼 세계관에선 "기" 라고 하는...
7:00 지구상 어느 영장류 보다 도 가장 효율? 적인 외형과 메카니즘으로 이루어 져있지. 손가락과 발가락이 10개인 이유가 바로 그거지. ㅋㅋㅋㅋ
설사 가능하더라도 비용의 문제가 크긴 하죠ㅎㅎ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없고 아무나 쉽게 소유하기 힘든 가격ㄷㄷ
안드로이드도 인간의 신체와 장기를 대신 할 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음에야 실현시키기 힘들죠
절대 불가능? 영상에서도 설명 했지만 가능하다면 로봇이 아니라 복제 인간과 비슷하겠네요
그냥 사람이랑 비슷하게 만드려면 쓸데없이 온도를 36도로 유지하고 심장이랑 폐 움직임 모방하고 근육과 힘줄 모방할바에 다르게 효율적으로 만들지
사람이랑 완전 다르겠지만
로봇이 인간이 되기위해 필요한것은 결핍이다. 사랑에 대한 결핍 재물에 대한 결핍 명예에 대한 결핍 그것은 때때로 사람을 짐승처럼 만들지만 결핍이 있어야 비로서 완전한 인간이된다.
0:52 겁나 이쁨 저 영화는 솔직히 여주 몸매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
인간과 동일한 형태로 접근할 수록 비용을 올라가고 그건 부자들의 몫이겠죠.....
빨강도깨비님 마지막에 영상이 짤린거 같아요 수정본 다시 부탁드립니다.
도깨비형... 영상을 끝까지 안 만드신듯 하네😅😅
일단 인간의 도전과 과학의 발전사를 보면 불가능 이라고 단언할수만은 없지 않나 싶네요 당장 AI기술과 양자컴퓨터가 상용화가 되서 인간의 연산능력을 아득히 초월하는 역량이라면 기술발전의 속도와 결과물은 매우 다른 차원의 결과물이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수요력은 이미 검증되어 있고 기술력이 올라가면 당연하게 만들어지게 되고
인간은 서서히 멸종하게 되겟죠.
인간의 성욕과 의지력으로 못 이룰것은 없다.
인간과 똑같은 인조인간을 만들면 생명체아닌가요 ㅋㅋ
빨도님 요즘 활동량이 엄청나시네요
이러다 번아우..ㅅ..ㅇ.. 아 아닙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복제 인간과 로봇의 정의부터 따져봐야 할 물건입니다. 어디까지가 복제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로봇인가요? 뇌가 CPU고 피부가 생체 조직이면 그것은 복제인간인가요? 로봇인가요? 이렇게만 해도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속이기만 하면 됩니다. 100% 따라할 필요가 없죠. 예를 들어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을 굳이 인간과 100% 동일한 메카니즘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인간이 그 모습을 보고 아 자연스럽게 웃는구나 라고 생각만 하면 되죠 근육이 굳이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근육이 움직이는 것처럼 피부를 움직이면 됩니다. 그런 느낌을 모사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괴상하기 이를데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술은 금방 발전합니다.. 결국 신중하게 이모저모 따져보면, 전문가처럼 구별하려 들면 구분할 수 있을 정도까지 될 것입니다.그러나 모든 사람을 만나면서 탐정 수사하듯이 그렇게 어색한 부분을 찾아다닐 눈썰미나 민감한 사람은 드뭅니다. 사소한 오류 정도는 무시할 만하며, 그걸 원하는 이들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렇게까지 구현되지 않아도 와이프로 충분히 쓸만합니다. 와이프가 해야 할 일이란 게 표정보다는 집안일하고 밤일이니까요. 디테일은 크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칩에 좀 더 고도화된 GPT만 설치되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건 없습니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죠
지금 수준에서 불가능해보인다고 미래에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단정하는 건 너무 섣부른 생각인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 발달사를 보면서 알게된 것이 있다면 현재의 과학기술 수준에 바추어 절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섣불리 내려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과학은 할 수 있는데 윤리나 법이 그에 따라오지 못해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을만큼 기술이 도달하더라도 그 외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나 많음
저렇게까지 만들어야할 이유가 없음둥..가능 불가능의.영역까지.가져갈 주제가 아님둥😮
그래서 불가능이 아니라 비효율적이라고 한거 같은데
@@And-a 제목이 '절대' 만들어질수 없는 이잖음
몇몇 부품을 부드러운 유기체의 것을 모방한 소재로 만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관절에는 인간의 관절에 들어가는 연골과 같은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소재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소재공학의 발전은 로봇의 외형도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 휴먼으로의 진화를 바란다면 이런기술들이 더 발전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뇌의 일부분을 기계 저장장치로 바꿔가는거죠 바꾸고 저장하고 바꾸고 저장하고 바꾸고 저장하고 그러면 나인체로 기계 장치인 뇌구조를 가지게 돼지않을까? 거부반응 일어나면 죽겠네요 동력도 문제고 외부 동력을 써야하고 열도 나면 식혀줘야 하고 대략 난감하네요 아마 이런짓도 못할거임 인간을 상대로 실험하는걸 극도로 꺼려 하는 사회구조상
휴모노이드 영화 볼때마다..같은 생각을 매번하게됩니다.
인간과 구분이 안갈정도면....모든게 인간과 똑같아야하는데...그게...가능할지...피부의 잔털부터 핏줄,힘줄,근육,뼈...흠...
근데....로봇이 로봇을 만들기 시작하면...언젠가는 가능할지도....ㅎㅎㅎ 기대해봅니다.
3:35 이근대위도 고생하시군요
과학기술의 수준을 현재로 제한했을때라면 불가능 하겠죠
그 큰 1단계 로켓이 그런식으로 돌아올 수 있을거라고 로켓을 최초 발사하던 시기에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오~ 그러네요. 전자기에 반응하는 실리콘을 개발한다면 모를까 비효율이네요.
쌉가능!!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마지막 장면을 왜 거기서 끊어요? ㅋㅋ
훗날..영화 블레이드 런너의 레플리컨트가 더 빠른것 같긴한데...작중 조이 같은 ai 홀로그램 정도는 곧 나오지 않을까?
로봇은 로봇대로 발전시키고 굳이 인간과 똑같이 만들 필요는 없을듯. 그러나 시간이 많이 지난다면 많이 비슷해 지겠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로봇을 인간과 똑같이 만들어야 한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풀다이브 가상세계속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실현시키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우리가 꿈을 꿀때 현실과 구분이 안될정도로 몰입해서 꾸듯이 가상세계에서도 똑같이 현실과 같은 체험이 가능하게 될겁니다.
인간의 기술발전으로 충격적인 삶의 변화를 맞이한게 스마트폰이 나온 다음인데 그 뒤로는 이렇다할 충격적 변화를 가져온 기술이 없는데 다음으로 인간에게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 풀다이브가상현실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과 똑같은 안드로이드가 종국에 개인의 정서적 필요와 욕구를 대변한다고 볼 때, 토탈리콜의 세뮬레이션이나 써로게이트의 아바타로봇이 더 효율적이고 가까워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모르죠. 스마트폰에 따른 사람들의 의식체계가 변하 듯이 인간의 느낌에 도달하지 못 한 ‘그’ 미완의 안드로이드의 감각을 더 친숙해하는 세대가 만들어질지도요.
사람의 뼈는 200개 정도이고
근육은 650개 정도
관절은 390개 정도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가능할 듯 싶네요^^;;
아예 만화 캐릭터같이 만들어지면 수요가 있을지도. 너무 이상적으로 이쁘면 로봇이어도 또다른 느낌으로 좋을듯.
가족중 돌아가신분이 계시다면,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그 사람을 만졌을때 그 냉기와 딱딱하게 굳어있는 몸은 불과 어제까지 살아있던 사람이라는 생각을 할수 없게 합니다
5:56 제목은 절대 만들어질 수 없다고 해놓고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아니라고요? 제목 어그로 좀 그만 끄세요
왜 모태솔로의 마지막 희망까지 꺽는겁니까...ㅜ.ㅜ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이 아닐껍니다
화이팅!
최근 애플티비에서 세브란스라는 작품을 봤는데 이 영상과 함께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과 같은 수준의 로봇을 만드는 것은 비효율의 극이겠지만
뇌 제어를 통한 바이오닉봇을 만드는것은 효율의 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계의 빈부격차가 지금보다 더 극대화되고 정부보다 기업이 더 큰 힘을 가지는 세상이 정말로 온다면..
자신의 시간을 팔아 가족을 부양하고 더 나은 미래를 일궈나가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어떤이에겐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현시점의 보편적인 시각에선 잔인하게 보이겠지만
세상은 늘 변하고 기준이란건 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
마냥 말도안되는 미래라 단정지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게 좋다는건 아니고.. 그게 용인되는 세상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시야를 넓히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확언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내년엔 안나와도 10년후 30년후에도 안나올꺼라 뭘로 확신하는지 알수가 없넹
절대라는건 존재할수 없습니다ㅎㅎ
바둑도 그림도 다른 창의적인 일도 절대 인간을 이길수 없다고 했었는데
결과는 반대죠.
근데 저건 소프트 로보틱스로 가능하게 될수도
사실 그런 7:35 영화적 판타진 전채주의적 환상에거 온것 이 아닌가요?
과연 인간의 근육을 속일 정도로 정교한 첨단소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인간의 피부를 속일 정도의 정교한 가공기술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분명 영화에서 나오는 저런 형태는 아니겠지만, 그 시대의 첨단 기술에 비효율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인간의 신체는 수억년을 걸쳐 만든 나노 단위의 시행착오의 결과물인 만큼, 우리는 항상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기술을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눈은 종이보다 얇은 것을 볼 수 없으니...
예전에 공기 압축 기술을 이용해서 로봇 손을 만든 칼럼을 본 적이 있는데 부분적으론 진짜 손 같이 움직이긴 했지만 아직도 사용화가 안된거 보면 비용이 역시 문제인 듯. 그리고 계속 펌프를 돌릴거고 바람 빠지는 소리도 들릴거니 소음 문제도 있을거고
예전에 일본에서 화재가 되어 뉴스에도 나온 실제 사람 피부와 근접하게 만든 인공피부가 피부근육을 움직여 웃는 얼굴이 나온적이 있고, 최근 테슬라에서 공개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옵티머스봇과 수많은 인간의 관절같은 여러 액츄에이터로 인간손동작과 거의 급접할 정도의 자유로는 손짓을 보여주는 로봇 손이 공개되었고, 중국에서는 성인용 로봇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이들이 합쳐진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에는 인간에 급접하거나 인간과 구분조차 할수가 없는 인조인간이 나올 미래는 언젠가 반드시 오기는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리얼돌* AI기술 * 로봇공학으로 이루어진 욕구를 충족할 수준의 결과물은 수년안에 분명나올것임
30년 전에는 지구 반대편 상황을 안방에서 생중계로 볼꺼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20년 전에는 손바닥 만한 칩 하나가 컴퓨터를 대처 할꺼라고 생각도 못했고
10년 전에는 동시통역이 가능 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10년 후 우리가 상상만 하던 것들 중 어떤것이 현실이 될지는 섣불리 판단할수 없죠...
....... 형 이런영상은 좀 곤란해.. 내 남은희망은 어쩔껀데.. 빨리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수정해서 영상올려줘..제발..
인류는 답을 찾을 것입니다
미소를 만들 수 있다면, 인공심장은 껌이겠죠...
기술이란게 수요에 따라 발달하게 됩니다. 제가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다른 업체는 다 망해서 나가는데 유일하게 확장하는 업체가 있는데 리얼돌 만드는 회사 입니다. 돈이 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든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왔구나 과학도깨비
지금도 돈 때려 박으면 초기 버전급으론 나름 됩니다.
30년 안에면 꽤 따라 오고요
50~100년 안이면 될거 같습니다.
ai로 대화 가능하고
최신 로봇이 생각보다 사람 많이 따라 왔습니다.
손 얼굴 다리 등 파트마다 몰빵한
것들 모으면 꽤 괜찮아요
불과 10년? 15년엔 전에만 해도
로봇이 2발 걷는게 혁신이였죠
그리고 로봇이 꼿 메탈일 필요가 없죠 윤리적으로만 넘어서면 상당부분 바이오 파츠로 가능합니다. 뼈대나 근육은 인조라도 피부나 살은 생체로 하면 됩니다.
완벽한 섹스로봇을 만들기위한 인간의 집념은 언젠가 인간과 거의 흡사한 외형과 기능을 지닌 로봇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영상 내려주세요. 수많은 모쏠들이 좌절합니다.
어이 마지막 더 보여주고가ㅋㅋㅋㅋ
제목부터 씹덕들 맘을 개박살내는 내용이네 ㄷㄷㄷ
어떻게든 해 주실거야 그치 머스크 형
나 믿고 산다
키스 하니까 혀에서 로봇느낌 나고 그러는거 아니다 알지 형은 느낌 알잖아
우리 절박함도 ...
비효율이기는한데 섹스안드로이드는 기업이 침을 질질 흘리만한 사업가치가
5:45 어? 이미 애플에서 판매중인 제품들 같은데?
근데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 초 하이엔드 리얼돌은 나오긴 할듯
세대를 거치면서 모션도 부드러워질꺼고
인간과 구별불가능한 로봇 이성을 현실에서 구현하는거 보다 AR+VR+리얼돌을 결합한 상품이 훨씬 싸게 개발가능하고 더 빨리가능한 기술임. 유지하는 비용도 적게들고 더 강렬한 경험을 주겠지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인간들도 리얼돌이 움직이는 수준을 원하겠죠.
리얼돌이 퇴출되길 바라겠죠
@@user-be2gp9qg8h 저는 인간이 아닌가봅니다...
최초로 로봇이란 용어가 등장한 카렐 차펙 희곡에 등장하는 그 로봇은 오늘날의 기계공학적인 것이 아니라, 인공뼈, 인공근육, 인공장기같은 생체부품들을 제작하고 조립하는 인공생명체 같은 거였다고 하네요.
인간과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 이르기 전에 조금만 비슷하게 가려고 해도, 차라리 아이언맨의 아크리액터를 먼저 만들어야 할 거임.... 체온 같은 36.5도를 계속 유지시키면서 인간 사이즈를 유지하고... 전신 방수... 거기에 특정 부위는 접촉과 마찰에 대한 알고리즘까지 구현하는 기술력이라면 아이언 맨 만드는게 빠를거야...
기술적으로 가능불가능은 앞으로 어떻게될진 모르는거고..
효율을 말씀하시는데 1만큼의 성능개선을 위해 1000만큼의 자원을 투자하는게 하이엔드 시장은 어느 분야에나 있잖어
가능하기만 하다면 수요도, 공급도 분명히 있을건데 안된다고 딱잘라 말할수는 없지..
이미 CG도 실제 사람이랑 구분 못하는 시대가 왔는데 뭘
마지막에 컷 짜를 줄 알았어!! 에잇!! 😂
답은 바이오로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