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며 과욕이 들어가면 얼굴도 변하는 것 같더라고요. 편안해 보이는 어르신들보면 살아온 과거가 살짝이나마 보이는 것은 아닌가합니다. 목사님이나 스님들 중 뵈면 정말 표정이나 행동, 말 등이 온화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 자체로 함께 편안해지는 듯하더라고요 ㅋㅋㅋ 유럽의 실제 교회 상황은 모르겠지만 스코틀랜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교회가 사원으로 바뀌었다고 사진을 보내주더라고요. 내부는 천정이 높은 교회인데 작은 불상들이 보이는데 그렇구나 하는 느낌 정도였습니다. 제가 좀 둔감해서 말이죠. ㅋㅋㅋ
주제와 살짝 벗어난 얘기지만 얼굴을 얘기하니 생각이 나서요~ 부모님께서는 저도 법대가길 적극 권했는데요~ 제가보니 고시에 붙고도 날마다 공부하는 모습을 본지라(전 끝없는 공부가 하기 싫었어요...근데 직업이 ㅎㅎ) 실컷 공부해서 맨날 깡패나 보는 직업은 하기 싫다고 해서 벗어났지요~의대도 마찬가지죠 근데 다시 돌아가면 ...할거 같아요~말씀 들으며 거울을 봤더니 심통이 덕지덕지 묻었네요😖
장로님말씀을들을때마다
제가소망하는것을
누리신분이구나하면서
부럽습니다
저는영어잘하고싶고
외국유학하고싶고
해외여행다니고싶었습니다
그러나
음악학원을병나기전까지하느냐고(돈도안되는학원하느냐고)건강했던삶을보내고
지금은각종질병과함께
언제천국갈까?
하며하루하루살고있습니다
장로님유트부를
시청하면서
제가교회다니면서느낀점을말씀하시니
댓글을달게됩니다
저는주어진환경내에서
하나님께서허락하신
환경내에서사는사람이라서젊었을때 도전못한것이아쉽습니다
장로님께서는
복많이받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젊었을 때와 상관없이 나이가 드니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도 하는 것도 없습니다.
이제는 나이만큼 살고 있습니다.
@@sinikorea 지금장로님께서하시는사역이
귀하십니다
사역을응원하고축복합니다
저도장로님만큼이나하고싶은말이많지만그러려니하다가장로님께서말씀하시니까
그저감사뿐입니다
파파야님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구원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 모두 나이가 들수록 평안함이 가득한 모습이길.....^^
아멘!
나이들며 과욕이 들어가면 얼굴도 변하는 것 같더라고요.
편안해 보이는 어르신들보면 살아온 과거가 살짝이나마 보이는 것은 아닌가합니다.
목사님이나 스님들 중 뵈면 정말 표정이나 행동, 말 등이 온화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 자체로 함께 편안해지는 듯하더라고요 ㅋㅋㅋ
유럽의 실제 교회 상황은 모르겠지만 스코틀랜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교회가 사원으로 바뀌었다고 사진을 보내주더라고요.
내부는 천정이 높은 교회인데 작은 불상들이 보이는데 그렇구나 하는 느낌 정도였습니다.
제가 좀 둔감해서 말이죠. ㅋㅋㅋ
나이가 들면 온화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데 걱정입니다.
예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주제와 살짝 벗어난 얘기지만
얼굴을 얘기하니 생각이 나서요~
부모님께서는 저도 법대가길 적극 권했는데요~
제가보니 고시에 붙고도 날마다 공부하는 모습을 본지라(전 끝없는 공부가 하기 싫었어요...근데 직업이 ㅎㅎ)
실컷 공부해서 맨날 깡패나 보는 직업은 하기 싫다고 해서 벗어났지요~의대도 마찬가지죠
근데 다시 돌아가면 ...할거 같아요~말씀 들으며 거울을 봤더니 심통이 덕지덕지 묻었네요😖
저는 돌아간다고 해도 편하게 살겁니다.
부귀영화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혹. 개인적으로 통화되시는지요 너무 좋은말.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상담해 드릴 정도의 신앙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고민하시는 내용을 메일로 주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polayoo@naver.com
바이든을 좋은 사람으로 안다니 ᆢᆢ?
종교적으로는 아니더라고요.
얼굴은 숨길수 없네요
유럽교회가 술집이 된단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고급술집이 될 교회가 얼마나 있겠나요 대형교회말곤 다들 조그만 빌딩에 세입자로 사는 현실이니 카톨릭같은 성당이 아니고선 불가능한일 같습니다 성당이 술집이 된다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어보이지만요
교회가 술집이 되기 전에 목사들과
성도들이 제대로 된 신앙을 갖기 바랍니다.
@@sinikorea목사를 개새끼라고 해야 하나요
작금의 설교는 거의다 말씀보단 안주입니다
고민입니다 싸우고 나오자니 아내와 아들이 생각나고 그냥 두고 보자니 주먹이 웁니다
@@김동명-y7m
부인께서 교회를 벗어나지 않으시려 하시면 주먹을 울리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좋습니다.
신앙생활을 따로 하시지요.
교회문제로 너무 갈등과 고민중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가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