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래이션은 목소리에 물기가 가득한게 느껴집니다. 저도 골든애기가 2살하고 1달째인데 요즘 기운도 없고 몸무게도 많이 빠졌더라구요.. 어찌 시간이 빠른지 벌써 2살이라는게 안믿겨요. 아직도 애기때 모습이 아른거려요. 마음정리 잘 하시고 라리가 그동안 지구별에서 추억 많이 쌓고 해씨별로 돌아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악플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선의로 쓴 댓글에 진짜 잠도 안자고 달던데요... 진짜 말도 안되는 글로요.. 심지어 반말.ㅎㅎ 적어도 냥이아빠 구독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분일거고... 냥이아빠도 진심으로 모든 동물들 대하고 계실거라고 믿어요. 라리 잘가~ 있는동안 행복했길바라고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렴~
진짜 헴스터 수명이 2년 남짓인 게.. 물생활에서 비슷한 포지션이 베타죠. 베타 또한 개체마다 성격이 다르고, 쬐끄만 머리에 사람도 인지하고, 밥 주는 이도 알아보는 녀석이라, 정말 예쁜 외모에 참 머리도 좋아서.. 저도 베타 두 마리를 수명이 다 차도록 키웠다가 보낸 게 아직 좀 한 켠에 남습니다.
우리 회사 사장님께서도 10년 넘게 키우던 반려견(쿠마, 스피츠) 이번에 하늘나라 떠나 보내고 나서 절대로 두번 다시는 반려견 키우지 않기로 단호하고 확고하게 결심하셨어요.... 이미 걔(쿠마) 떠나보내고 난 후에 집도 이사를 가셨고 사료랑 약이랑 남은 거 다 버렸다 했고 목줄, 방석, 이동장, 식기류, 강아지 샴푸, 빗, 미용가위, 간식, 개모차 등등 생전 쿠마가 사용하던 물품 싹 다 중고장터에 올려서 완전히 깔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저도 햄스터를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점점 나이가 들면서 털도 빠지고 챗바퀴도 거의 안 타고 그러면서 걱정을 많이하고 있어요. 라리가 처음 왔을때 부터 보던 사람으로서 라리가 요즘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햄찌별로 여행을 가버렸네요...라리야 거기서도 꼭 잘 지내렴.
냥빠님 1:40 에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너무 슬픈 일이 아니기를 바라시는 마음에 하신 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 라리와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난줄도 몰랐어요ㅜㅜ 라리야 우리 즐겁해줘서 고맙고 이쁜 부라리도 자랑해줘서 고마워❤❤ +ㅜㅜ냉동실에 넣으실 때 어떻게 넣으셨을지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살아있지 않을까…😭😭 라리야 잘지내고 냥빠님 마중 나와야해!!
저도 2년 4개월 정도 키운 햄스터가 저번주에 떠났어요.. 저희 아기는 그래도 아픈 곳은 아예 없었고 떠나기 2주 전 쯤부터 갑자기 먹는 양이 많이 줄더라고요. 움직임도 많이 줄고 떠나기 3,4일 전부턴 몸도 조금씩 차가워졌구요. 너무 못 먹어서 떠나기 전날 손으로 해바라기씨를 하나하나 다 까줬어요.. 퇴근하고 돌아오니 숨도 너무 가쁘게 쉬고 몸이 얼음장 같길래 제가 손에 안고서 괜찮다고 여러번 말하니 알아들었는지 손에 얼굴을 부비더라구요. 낯을 가리진 않는 아기였지만 사람 손에 올라오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저에게 몸을 맡긴건 처음이었어요. 고생했다고 말하니 손 위에 몸도 아예 누워선 숨만 쌕쌕거리다가 떠났어요.. 그날 집을 청소하면서 보니 제가 까준 해씨는 다 먹고 떠났더라구요. 이틀은 정말 엉엉 울기만 했던 것 같아요. 너무 착한 아기라 좋은 곳 갔을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별이 이젠 너무 무서워 동물을 키우진 않을 것 같아요. 햄스터는 수명이 너무 짧아 이별이 더 무섭더라고요. 조그마한 몸집이지만 저에겐 2년 4개월이 평생 같았어요. 제 인생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그 아이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제 인생에 나타줘서 고맙기만 하네요. 자그마한 아이들이지만 누군가에겐 소중한 아이일거고, 그 사랑을 받았던 아이들은 떠나서도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겠죠. 직접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 수가 없을거에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은 함부로 유추하거나 추측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랑한 솜뭉치도 냥이아빠님이 사랑했던 라리도 좋은 곳에서 더 사랑받고 지낼거에요. 저도 극복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언젠간 제 아기도 제 기억 속에서 추억으로 남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수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저희 집 강아지도 암이 폐로 전이되었다고 소식듣고.....좋아하는 음식 많이 먹이시라는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무지개다리 건너는 순간까지는 너무 슬펐다가 그다음부터는 못해준것들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졌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꼭 생각이 나요. 많이 보고싶네요.냥빠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ㅠㅠㅠ
아이에 진심이지 않으면 꾸릉이도 소닉이도 피츄도 도담이나 라리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키우시지 않으셨을 겁니다.심지어 알러지까지 있으신데요.긴말씀을 드리면 너무 힘드신데 기름을 부을 거 같으니 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반려동물의 세상은 주인이고 냥이아빠 님은 그 아이들에게 세상을 준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저는 얼마전에 엄마가 떠나셨는데 영상을 보니 아파서 떠날때는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구나 싶었네요. 딱 저희 엄마 돌아가시기전 모습 같아서 라리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다시 좋아지겠지 희망을 가지면서도 점점 안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불안감은 희망을 삼켜버리던 그때가 생각이 났네요. 그래도 라리 떠나기전까지 주인 사랑 많이 받고 가서 떠난곳에서도 행복한 기억만 갖고 지낼것같네요~
저도 초등학생 때 길렀던 햄찌들 2년 반 넘게 키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생명들을 키우는 것 보다 더 진심인게 있었을까 싶어요.. 추운날 춥지 말라고 어린 나이에 핫팩에 수면양말에 정말 열심히 챙겨줬는데 이별은 항상 슬펐어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것도 키우지 않고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너무 울었어서 다시 소중한 걸 잃을 수 없어서요 냥빠님 항상 대단하시고 정성을 다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대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라리야 가서 피츄, 소닉이 만나서 냥이아빠 근황 직접 얘기하면서 해바라기별에서 해바라기 잔뜩 먹으면서 늘 행복하렴.. 전에도 키우셨었지만 냥이아빠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겠지만 냥이아빠는 진짜 키우는 동물 모두 좋아한다는게 느껴진다.. 거기선 늘 건강하고 나중에 냥이아빠도 떠날 때 마중나와서 반겨줘. 너무 기여웠던 라리야 잘 지내.
저도 마지막 골든이 두부를 보낸지 3년정도 됐는데 딱 라리같은 증상이였어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해서 그런지 눈물이 나오진 않았는데 장례를 치르고 텅빈 케이지와 두부의 먹이,장난감을 보니 가슴이 턱 하고 막히더라구요...바로 물품 다 치우고 그 뒤론 다신 동물을 키우지않습니다.., 햄스터 세마리를 키웠고, 떠나가는 아이들의 슬픔을 더 느끼고 싶지않았거든요.. 근데 많이 보고싶네요...
라리가 벌써 형준님 곁으로 온지 2년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빠르네요. 집사들은 알거에요.. 키울땐 충분히 사랑해준거 같은데 막상 떠나면 조금 더 잘 해줄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 밖에 못해줬을까 하는 마음을.... 게다가 햄스터의 수명은 1~2년 남짓이고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사랑을 줘도 대체적으로 짧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거 같아요. 햄찌 집사는 알아요 얼마나 열심히 아껴주셨는지.. 라리가 해씨별에 잘 도착했길 바래요.
저도 며칠 전에 키우던 드워프 햄스터를 보냈는데 마음이 참 찡하네요.. 늙고 몸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기가 참 어려웠었고, 라리처럼 큰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병원을 다녀왔는데 얼마 못 갈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이 컸지만, 미리 알고 보냈기에 오열 하지는 않았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근데 저도 화분장 하기 전 냉동고에 보관해두었었는데 냉동고에 넣을 때, 화분장 할 때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오열했었네요.. 상황도 비슷하고 시기도 비슷해 마음을 조금은 알 듯하네요. 해씨별 가서 같이 잘 놀고 있기를 바랍니다. 라리에게는 집사님과 함께 있던 시간이 모두 행복했을겁니다 :)
저희 골든이는 2년 되는 때에 종양으로 해씨별 갔어요ㅜㅠ 갑자기 애가 말라가서 병원에 갔는데 배에 큰 종양이 생겨서 수술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방법이 없어서 3주동안 매주 내원하고 진통제랑 소화제 먹이면서 침대 옆에서 보살폈는데 새벽에 새로 사준 포치에서 가버렸죠… 되게 귀여울 것 같아서 한참 기다려서 받은 포치인데 거기서 떠날 줄 몰랐어요. 이후 화장하고 집에 올때까지 안 울었는데 집에 와서 한참 울었네요. 냥빠님 힘내세요!
어느날 꿈에서 골드햄스터가 해바라기씨를 잔뜩 싸들고 있던 꿈을 꿨었는데 왠지 안심이 되더라고요 분명 이 아이도 해바라기씨 잔뜩 먹고 친구들도 보고있지 않을까....생각이 듭니다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고 공감됩니다 건강하시구 힘내세요
저도 햄스터를 키우는데 햄스터는 저에게 주는 기쁨과는 정말 다르게 너무 짧은 인생을 살아가죠..ㅠㅠ 그리고 혹시나해서 햄스터 키우는 입장으로써 말하자면 햄스터는 야행성입니다 그저 밤이 되면 나오는게 아니라 보통 불이 다 꺼져야 안정감을 느끼고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낮동안은 보통 은신처에 들어가서 자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죠. 그래서 햄스터를 자주 촬영한다는 건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죠. 물론 햄바햄이지만요.그리고 오늘은 아마 애기가 진료를 받고 해서 털이 젖어 아파보일 수 있는데 전에 영상들을 보면 털의 윤기가 좋아보입니다 그건 곧 관리가 잘 된다는 거구요.. 햄스터 키우는 집사로써 그런 오해를 받으셨다는게 맘 아픕니다ㅠ😢
저도 2년 같이 산 고슴도치가 도치별로 떠났을 때, 당장 장례를 치를 수 없었고, 아이가 떠난 날은 7월 30일, 딱 한 여름이었어서 여러 집사님들의 조언을 구한 끝에 냉동실에 넣었어요. 아이는 이미 사후경직이 된 상태였는데도 냉동실에 넣기 직전까지 몇번이고 계속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냉동실 문을 닫고 나서부터 “혹시나, 혹시나” 하고 제 온 마음과 정신은 냉동실에만 있었어요. 벌써 3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냥이아빠님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아 지금 퇴근버스 안에서 울고있습니다.. 당연히 유튜브에 나오는 빈도로 아이들에 대한 냥이아빠님의 마음을 판단하지 않아요. 짧은 영상 안에서도 라리를 위하는 마음이 휴대폰 너머까지 전달되었으니까요. 라리는 지구별 여행하는 동안 냥빠님을 만나서, 그리고 많은 랜선 집사님들에게 사랑받아서 그 누구보다 행복했을거고, 해씨별에서도 행복할거에요. 냥빠님도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냥이아빠님 매일 업로드하시는 영상 다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댓글은 남긴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남겨봐요. 저도 어렸을 때이긴 하지만 키우던 햄스터가 자궁경부암에 걸려서 매일같이 피를 흘리다가 수술도 알아보고 했는데 방법이 없어서 무지개다리를 건넌 적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햄스터를 반려동물로 생각하지 않는데 저는 그 당시 제 햄스터를 보내고 며칠을 울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도 그 슬픔이 너무 공감이 갔고, 냥이아빠님이 키우시는 반려동물들이 냥이아빠님께는 다 가족이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영상보면 댓글도 매번 보는데, 안좋은 댓글이 있더라도 냥이아빠님은 이미 너무너무 좋은 아빠 역할을 하고 계시고,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영상
냥이아빠님 영상들을 가끔씩 보다보면 뭔가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무언가 올라오네요. 뭐 이런 영상이 아니더라도, 아이들 아프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떠났다는 소식을 받는게 슬프네요. 나래이션과 녹화 당시에 목소리 차이가 보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라리는 햄찌별가서 행복하게 살것 입니다..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로보 햄찌도 11월 11일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떠났어요. 2년 8개월이였고 원인은 몸 안에 퍼져있던 종양 중 다리 쪽에 있던 종양 하나가 크게 터져버려서 그런 거 같아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회복이 더뎠나봐요. 새벽 4시까지 돌봐주다 잠이 너무 와서 담요 안에 둔채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담요 안에서 눈 감고 떠나있더라구요. 저도 두번째 햄찌라 떠났을 때 눈물은 안 났지만 마음 한 켠이 쓸쓸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청산이도 라리랑 같이 햄찌별에 잘 갔겠죠 ! 고생했다 애들아
저희집 햄스터도 11월 10일에 떠났습니다.. 퇴근하고 평소처럼 간식 챙겨주려고 보니까 숨을 안쉬더라구요 전날까진 멀쩡했는데 갑자기 가버리더라구요.. 점점 늙어가는게 보이고 잘 걷지도 못하는게 라리처럼 점점 말라가면서 쓰다듬을때 느껴지는 등뼈와 갈비뼈가 아직도 생각나요 장례 치뤄주고 마음이 꽤 정리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가봐요ㅎㅎ;; 라리도 저희집 햄찌도 잘 떠났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저도 2년전에 키우던 드위프 햄스터 한마리를 해씨별로 떠나보냈어요 태어나기를 작은 체구로 태어났고 제가 데려가서 무럭무럭키웠죠 하지만 몸무게가 35그람을 넘기지 못하고 쳇바퀴는 잘타지만 식욕이 많지 않아 살이 안찌더라구요 좋아하는것만 많이 먹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흰자에 염증이보이고 약을 투여하면서 치료를 이어가도 나아지는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진료를 보러가던날 개구호흡을 하고 몸무게는 26그람까지 떨어졌죠. 이유식을 강제급여하고 저도 해바라기씨를 까서주고 했습니다. 이별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왔어요. 해바라기씨, 아몬드는 주는대로 덥썩덥썩 잘 먹어서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어느날 아침 갑작스럽게 떠나버렸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아이가 너무 떠오르네요 6개월이라는 짧은 생을 살고 간 아이에게 제가 너무 부족했던것 같아 후회도 했어요 라리도 그 아이도 해씨별에서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이별은 어렵네요😢
저도 얼마전에 사랑하는 첫째햄찌가 갑작스레 떠났어요. 다행인지 아닌지 웹캠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떠나는걸 실시간으로 볼 수 밖에 없었고, 믿고싶지 않았던 저는 확인을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떠난걸 확인하고 잘 수습해서 냉동실에 넣어준걸 꺼내 제가 직접 확인하니 차가워진 몸에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평소에 덥거나 춥게 해준건 아니지만, 추운 냉동실에 두는게 싫어서 바로 장례 치뤄줬습니다. 햄스터가 작고 분양받기도 쉽다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작은 생명들도 엄연히 누군가에게는 가족입니다.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곤 했었어요 '반려 동물이 죽는건 슬프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유난 떠는거 아냐?' 하지만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게 됀 후로 부터는 이러한 생각따윈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넘치도록 채워도 모자랄 판에 아이가 죽은 미래부터 생각하고 있다니 너무...마음이 아픈겁니다 제 삶에 우리 아이가 없다는 것은 생각도 안했어요 근데 정신차려 보니 세월이 흐르고 그 조그만 했던 아이가 크고 털이 빠지며 콧수염이 길어지고 이런것이 보일때 마다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해요 신이든 누구든 좋으니 우리 아이 하루민이라도 더 오래 살도록 해달라고 나의 수명을 바쳐서 아이가 나보다 더 오래 살수 있다면 기꺼이 그러겠다고... 저는 냥빠님을 아직 이해 하기 어려워요..생명의 죽음을 격어본 사람과 안 격어본 사람의 차이는 천차만별 이니까요 그럼에도 냥빠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비록 이해는 못하더라도 그 마음을 위로 할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이도 좋은곳으로 갔겠죠 냥빠님 항상 응원합니다
냉동실은 마음 찢어지죠.. 집 온도가 너무 더운거 아니면 아이스팩을 수건에 한두번 정도 두르고 그위에 아이들 얹어 놓으면 시원하게 유지되어서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다 들어서 전 그렇게 햇었어요 라리 데려온거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냥빠님 생각해서 인지 마지막까지 씩씩하게 간식먹고 물먹고 대견하네요
마지막 나래이션은 목소리에 물기가 가득한게 느껴집니다.
저도 골든애기가 2살하고 1달째인데
요즘 기운도 없고 몸무게도 많이 빠졌더라구요..
어찌 시간이 빠른지 벌써 2살이라는게 안믿겨요.
아직도 애기때 모습이 아른거려요.
마음정리 잘 하시고 라리가 그동안 지구별에서 추억 많이 쌓고 해씨별로 돌아갔을거에요.
힘내세요.
두살 넘어가면 햄찌들 다 노인인가봐요..😢
햄스터들은 2년넘으면 떠나나요??
@@야야야야양양 햄찌들이 수명이 짧아서 2년이면 사람 나이로 100세라고 합니다...
@@kjher56 헐… 햄스터는 못키우겟다…
@@kjher56 1년에 사람나이로 50세임
아이들에게 진심인건 알 사람들은 알거예요. 처음이 아니라고해도 어찌 무뎌질 수 있겠어요. 해씨별로 떠난 라리 다음생엔 수명이 긴 생명으로 태어나자❤
다음생은 없습니다
아이가 아니라 새끼라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트란덴개너무해
있을수도 있어 @@스트란덴
@@스트란덴아닥
햄스터가 2년동안 별탈없이 살았다는것 자체가.... 냥이아빠님이 라리를 얼마나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거 같아요....
원래 골든햄스터수명이 2~4년이긴해요
건강한햄찌들은 4년까지 산다고하더라구요
@@bk_we4년까지 산 햄스터들은 그냥 태생이 유전적으로 건강한 부모한테 나온거라.. 보편적으로는 2~3년이 한계죠
특히 소동물은 신진대사도 빨라서 한번 아프면 훅 4년 살 애도 훅갑니다
저도 3년살고 죽었어요 골드햄스터
반려동물 키우는 1인으로서 생명이 다함은 크건 작건 그 슬픔은 같다고 생각해요. 라리야, 거기서도 행복하렴. 냥이아빠님도 기운내세요 .
악플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선의로 쓴 댓글에 진짜 잠도 안자고 달던데요... 진짜 말도 안되는 글로요.. 심지어 반말.ㅎㅎ
적어도 냥이아빠 구독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분일거고... 냥이아빠도 진심으로 모든 동물들 대하고 계실거라고 믿어요.
라리 잘가~ 있는동안 행복했길바라고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렴~
흠 냉혈인들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막말을 막 지껄이는 거에여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죠 동물에 대한 감정이 없는것들 이거나 방구석 동물박사들 이런것들이 헛소리 잘 지껄이잖아여
냥빠님이 눈물 참으려고 유쾌한척 하시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라리는 하루하루가 행복했을 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헴스터 수명이 2년 남짓인 게.. 물생활에서 비슷한 포지션이 베타죠.
베타 또한 개체마다 성격이 다르고, 쬐끄만 머리에 사람도 인지하고, 밥 주는 이도 알아보는 녀석이라, 정말 예쁜 외모에 참 머리도 좋아서..
저도 베타 두 마리를 수명이 다 차도록 키웠다가 보낸 게 아직 좀 한 켠에 남습니다.
베타가 수명이 짧은가요...ㅠ 나중에 준비 많이하고 공부 좀 충분히 하고 키워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별이 슬프겠어요
맞아요.. 제가딱 햄스터랑 베타 둘 키우는데 보낼생각하니 먹먹하네요
@@manju6405베타도 수명이 최대 2년 정도입니다.
4년정도 냥빠 독자였고 저도 지금 강아지들 키우는 입장으로써 얼마나 마음 아프고 힘든 상황인지 알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너무 그리워 하지말고 잘 놀고 있다가 나중에 보자 하고 보내주세요 라리도 그걸 바랄거에요
라리도 좋은 주인 만나 항상 행복했을 거고.
별에 가서도 더 행복한 일만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웻테일이 햄찌들에게 진짜 무서운병이예요.. 저도 소중한 애기 갑작스럽게 보내서 엄청 울었었는데… 냥빠님 힘내세요😭
진짜 .. 꼬리 젖어있는거 너무 마음아팠는데 그날 새벽에 떠났네요
이런 이별때문에 저는 동물을 키우지않아요
허전함과 그리움이 몇년이고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우리 회사 사장님께서도 10년 넘게 키우던 반려견(쿠마, 스피츠) 이번에 하늘나라 떠나 보내고 나서 절대로 두번 다시는 반려견 키우지 않기로 단호하고 확고하게 결심하셨어요.... 이미 걔(쿠마) 떠나보내고 난 후에 집도 이사를 가셨고 사료랑 약이랑 남은 거 다 버렸다 했고 목줄, 방석, 이동장, 식기류, 강아지 샴푸, 빗, 미용가위, 간식, 개모차 등등 생전 쿠마가 사용하던 물품 싹 다 중고장터에 올려서 완전히 깔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10년전에
키우던 햄스터가 떠나고 나서
너무 힘들었어서 다신 못 키우겠더라구요ㅠ
오늘 이 영상 보고 우리 햄스터 생각나서 울었어요
만남은 쉬운데 이별이 너무 어렵죠…. 저도 우리동생 5년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고 그담 부터는 절대 안키울꺼라 다짐했습니다.
저도 햄스터를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점점 나이가 들면서 털도 빠지고 챗바퀴도 거의 안 타고 그러면서 걱정을 많이하고 있어요. 라리가 처음 왔을때 부터 보던 사람으로서 라리가 요즘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햄찌별로 여행을 가버렸네요...라리야 거기서도 꼭 잘 지내렴.
라리야 햄찌별에서 아프지말구ㅠㅡㅠ 하늘에서도 맘껏 해바라기씨 먹으렴 ㅠㅠ 사랑해 라리야ㅜㅜ
냥빠님 1:40 에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너무 슬픈 일이 아니기를 바라시는 마음에 하신 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 라리와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난줄도 몰랐어요ㅜㅜ 라리야 우리 즐겁해줘서 고맙고 이쁜 부라리도 자랑해줘서 고마워❤❤
+ㅜㅜ냉동실에 넣으실 때 어떻게 넣으셨을지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살아있지 않을까…😭😭 라리야 잘지내고 냥빠님 마중 나와야해!!
저도 2년 4개월 정도 키운 햄스터가 저번주에 떠났어요.. 저희 아기는 그래도 아픈 곳은 아예 없었고 떠나기 2주 전 쯤부터 갑자기 먹는 양이 많이 줄더라고요. 움직임도 많이 줄고 떠나기 3,4일 전부턴 몸도 조금씩 차가워졌구요. 너무 못 먹어서 떠나기 전날 손으로 해바라기씨를 하나하나 다 까줬어요.. 퇴근하고 돌아오니 숨도 너무 가쁘게 쉬고 몸이 얼음장 같길래 제가 손에 안고서 괜찮다고 여러번 말하니 알아들었는지 손에 얼굴을 부비더라구요. 낯을 가리진 않는 아기였지만 사람 손에 올라오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저에게 몸을 맡긴건 처음이었어요. 고생했다고 말하니 손 위에 몸도 아예 누워선 숨만 쌕쌕거리다가 떠났어요.. 그날 집을 청소하면서 보니 제가 까준 해씨는 다 먹고 떠났더라구요. 이틀은 정말 엉엉 울기만 했던 것 같아요. 너무 착한 아기라 좋은 곳 갔을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별이 이젠 너무 무서워 동물을 키우진 않을 것 같아요. 햄스터는 수명이 너무 짧아 이별이 더 무섭더라고요. 조그마한 몸집이지만 저에겐 2년 4개월이 평생 같았어요. 제 인생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그 아이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제 인생에 나타줘서 고맙기만 하네요. 자그마한 아이들이지만 누군가에겐 소중한 아이일거고, 그 사랑을 받았던 아이들은 떠나서도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겠죠. 직접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 수가 없을거에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은 함부로 유추하거나 추측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랑한 솜뭉치도 냥이아빠님이 사랑했던 라리도 좋은 곳에서 더 사랑받고 지낼거에요. 저도 극복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언젠간 제 아기도 제 기억 속에서 추억으로 남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수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저희 집 강아지도 암이 폐로 전이되었다고 소식듣고.....좋아하는 음식 많이 먹이시라는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무지개다리 건너는 순간까지는 너무 슬펐다가 그다음부터는 못해준것들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졌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꼭 생각이 나요. 많이 보고싶네요.냥빠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ㅠㅠㅠ
아이고 라리야 해씨별에가서 피츄도만나서 신나게놀고 행복하게피츄랑친구가되렴. 항상고마워서 라리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같은 경험을 한적 있어요. 정말정말...힘들겠지만 버티고 힘내세요.당신의 삶과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누구의 말이 안들리고 뻔한 말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라리야 좋은곳에 가서 행복해❤
예쁜 라리가 지구별여행을 마쳤구나 ㅠ
냥빠님이랑 함께해서 라리는 행복했을거에요 !
헤어지는건 항상 너무 힘들죠 많이 힘드실텐데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ㅠ
라리야 해씨별에서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먹으면서 다른친구들이랑 힘껏 달리며 놀자 !! 🐹🐹
낭이 아빠님도 많은 아이들을 벌써 몇마리 보낸걸 옛날 부터 많이 봤읍니다 하지만 구 아이들도 행복 해하고 웃긴 보습 들도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이 아빠님도 힘드 실텐데 잘견뎌 주셔서 정 말 감사합니다 라리도 하늘 나라 가서도 냥이아빠 많이 생각 할 겁니다
아이에 진심이지 않으면 꾸릉이도 소닉이도 피츄도 도담이나 라리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키우시지 않으셨을 겁니다.심지어 알러지까지 있으신데요.긴말씀을 드리면 너무 힘드신데 기름을 부을 거 같으니 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반려동물의 세상은 주인이고 냥이아빠 님은 그 아이들에게 세상을 준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저도 햄스터 몇마리 키웠었는데 아무래도 수명도 짧고 하다보니 슬픈 기간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찾아오는것같아요ㅠㅜ 진짜 마음 너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라리는 햄찌별에서 행복하게 있을테니까 냥빠님도 마음 극뽁하실수있을거에요, 악플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 댓글을 잘 안다는데.. 사랑을 듬뿍 받고 간 걸 알거에요 동물들은 싫은건 싫다고 정확하게 말하잖아요? 라리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가장 좋아하는 인간이 저를 위해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었다는 걸 알고 그 자리를 지켰다고 믿어요.
냥빠님이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겪으시면서 이미 다친 마음이 또다시 대차 갉아먹히시기도 하셨겠지만 그안에 자그맣게 남아있는 알맹이는 한층 더 단단해졌을 거예요. 라리를 마음에서 잘 배웅해 주는 것도 서서히 그리고 무사히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라리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거예요
59,,65g,,?하,,그래도 그 몸무게에 산게 너무나 기적이네요,,라리야 나에게 행복을 줘서 고마워 저희 꼬미도 오늘 딱 100일인데 더 잘 챙겨줘야게ㅛ어요
저도 최근에 골든 햄스터 데려오면서 라리 영상 즐겁게 시청했었는데 햄찌별로 갔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 라리야 거기서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겁게 지내렴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 귀여운라리야 안녕...눈물나네요ㅠ
어떻게든 웃으면서 자신의 반려동물들을 사랑해주면서 긍정적으로 마지막까지 챙기는 냥이아빠 진짜 사람이 저렇게 긍정적이고 따뜻한지..정말 저런 사람이 동물을 키워야하는것 같음...이별도 사랑으로 감싸주는 좋은 사람 냥이아빠 항상 힘내세요
라리야 햄찌별가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것도 먹고 햄찌별에서도 냥이아빠님 잊어버리지마😢
저는 얼마전에 엄마가 떠나셨는데 영상을 보니 아파서 떠날때는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구나 싶었네요.
딱 저희 엄마 돌아가시기전 모습 같아서 라리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다시 좋아지겠지 희망을 가지면서도 점점 안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불안감은 희망을 삼켜버리던 그때가 생각이 났네요.
그래도 라리 떠나기전까지 주인 사랑 많이 받고 가서 떠난곳에서도 행복한 기억만 갖고 지낼것같네요~
저도 초등학생 때 길렀던 햄찌들 2년 반 넘게 키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생명들을 키우는 것 보다 더 진심인게 있었을까 싶어요.. 추운날 춥지 말라고 어린 나이에 핫팩에 수면양말에 정말 열심히 챙겨줬는데 이별은 항상 슬펐어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것도 키우지 않고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너무 울었어서 다시 소중한 걸 잃을 수 없어서요 냥빠님 항상 대단하시고 정성을 다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대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앵무새는 지금 1년됨 16년정도 산데요 모란앵무라도 12년이거나 짧으면 가족처럼 살수 있던데.. 꾸릉이도 오래 살면 좋겠네요!! 다 오래사세요
진짜 너무 맘아프다... 휴 ㅠㅠ 냥이아빠님도 얼마나 슬프고 막막하셨을까요? 당신의 슬픔에 함께해요,,, 우리 라리 왜이렇게 아파쪄,, 사랑해 해씨별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쟈😢
눈이 새빨갛네요....을마나 슬펐으면...😢 그래도 마음의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 있어서 다행이네요... 항상 생명을 보내는건 마음이 아프죠...라리는 아마 소닉이랑 피츄랑 잘 놀면서 기다리고 있을거니깐 걱정마요~
라리야 그동안 사느라 수고했어 ㅜㅜ 해씨별에서는 마음껏 먹고 뛰어 놀아 !! ❤
라리야 해씨별에서도 냥이아빠와 우리구독자와 지낸시간도 행복하고 행복했다면 우리는 괜찮아ㅠㅠ
유튜브 댓글 처음 남겨요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멋져요 그 마음이 라리한테 분명히 느껴졌을 거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
라리 데려왔다고 영상 뜬지가 벌써 2년이 넘었구나.. 라리 아직 몇 살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할아버지인 모습으로 해바라기 별로 돌아간거보니까 시간 참 빠르고 라리가 가서 좀 슬프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냥이아빠님께 감사드리고 라리가 좋은 곳에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햄찌별에서라도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랄께 라리야! 귀여운 매력덩어리 라리! 피츄 선배님이랑 즐겁게 뛰어다니면거 놀기도해!
라리야 햄찌별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바래 거기 가서는 행복해야돼!!
그동안 냥이아빠 영상 보면서 회사일 스트레스 받으면 영상 힐링 되었는데
그런 영상 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냥이아빠 힘내세요!!!
라리야!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렴.❤
라리야 가서 피츄, 소닉이 만나서 냥이아빠 근황 직접 얘기하면서 해바라기별에서 해바라기 잔뜩 먹으면서 늘 행복하렴.. 전에도 키우셨었지만 냥이아빠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겠지만 냥이아빠는 진짜 키우는 동물 모두 좋아한다는게 느껴진다.. 거기선 늘 건강하고 나중에 냥이아빠도 떠날 때 마중나와서 반겨줘. 너무 기여웠던 라리야 잘 지내.
저도 한 아이를 먼저 떠나보내서 냥빠님 마음 충분히 가늠합니다. 라리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게 지내다 갔을 거예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저도 마지막 골든이 두부를 보낸지 3년정도 됐는데 딱 라리같은 증상이였어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해서 그런지 눈물이 나오진 않았는데 장례를 치르고 텅빈 케이지와 두부의 먹이,장난감을 보니 가슴이 턱 하고 막히더라구요...바로 물품 다 치우고 그 뒤론 다신 동물을 키우지않습니다.., 햄스터 세마리를 키웠고, 떠나가는 아이들의 슬픔을 더 느끼고 싶지않았거든요.. 근데 많이 보고싶네요...
라리는 제일 좋은집사를 만나 엄청 행복한 공간에서 행복한 2년을 보냈을겁니다. 라리한테 못 해줬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충분한 행복을 줬고 딱 행복할때 예쁜별이 됐으리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라리야 좋은 곳으로 갔길바래..
주인님 덕에 라리도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ㅜㅜㅜ
라리야 거기서도 행복해야해ㅜㅜㅜ
라리가 벌써 형준님 곁으로 온지 2년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빠르네요. 집사들은 알거에요.. 키울땐 충분히 사랑해준거 같은데 막상 떠나면 조금 더 잘 해줄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 밖에 못해줬을까 하는 마음을.... 게다가 햄스터의 수명은 1~2년 남짓이고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사랑을 줘도 대체적으로 짧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거 같아요. 햄찌 집사는 알아요 얼마나 열심히 아껴주셨는지.. 라리가 해씨별에 잘 도착했길 바래요.
2년하고도 1주일 살다간 우리 햄찌ㅠㅠ 라리랑 똑같이 생겼었어요. 저는 3년 사는줄 알고 못키웠다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영상과 댓글을 보니 그래도 괜찮은 햄생이었나 싶어요.. 해씨별 가는날 아파하다 갔었는데 생각하니 또 슬프네요ㅠ
저희 보리도 어제 아침에 떠났어요. 처음 키우는 동물이라서 너무 슬펐는데 냥이아빠님의 영상을 보니까 조금 마음에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짐은 언제나 힘들고 아프네요ㅠㅠ 좋은곳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신나게 놀다 언젠가 다시 만나길ㅠㅠ 힘내요!!!
저도 며칠 전에 키우던 드워프 햄스터를 보냈는데 마음이 참 찡하네요.. 늙고 몸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기가 참 어려웠었고, 라리처럼 큰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병원을 다녀왔는데 얼마 못 갈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이 컸지만, 미리 알고 보냈기에 오열 하지는 않았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근데 저도 화분장 하기 전 냉동고에 보관해두었었는데 냉동고에 넣을 때, 화분장 할 때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오열했었네요.. 상황도 비슷하고 시기도 비슷해 마음을 조금은 알 듯하네요. 해씨별 가서 같이 잘 놀고 있기를 바랍니다. 라리에게는 집사님과 함께 있던 시간이 모두 행복했을겁니다 :)
저희 골든이는 2년 되는 때에 종양으로 해씨별 갔어요ㅜㅠ 갑자기 애가 말라가서 병원에 갔는데 배에 큰 종양이 생겨서 수술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방법이 없어서 3주동안 매주 내원하고 진통제랑 소화제 먹이면서 침대 옆에서 보살폈는데 새벽에 새로 사준 포치에서 가버렸죠… 되게 귀여울 것 같아서 한참 기다려서 받은 포치인데 거기서 떠날 줄 몰랐어요. 이후 화장하고 집에 올때까지 안 울었는데 집에 와서 한참 울었네요. 냥빠님 힘내세요!
원래 생명을 키운다는게 여간 힘든일도아니고
이별도 항상 생각해야해서 마음도 아프죠..
저도 참 쉽지않아서 동물을 못키우고있는데
이별도 이겨내시면서
생명을 사랑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요
라리야 햄찌별에서 행복해야해
어느날 꿈에서 골드햄스터가 해바라기씨를 잔뜩 싸들고 있던 꿈을 꿨었는데 왠지 안심이 되더라고요 분명 이 아이도 해바라기씨 잔뜩 먹고 친구들도 보고있지 않을까....생각이 듭니다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고 공감됩니다 건강하시구 힘내세요
아이고.....저도 동물 키우는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진짜 저도 눈물이 도네요 ...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라리도 좋은 주인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다가 아름다운 해씨별로 갔을겁니다.. 힘내세요 냥이아빠님!!!
반려 설치류는 수명이 너무 짪음.ㅜㅜ
의학, 과학이 발달해서 햄스터 같은 종류의 동물들이 덜 아프고 건강하다 갔으면 좋겠어요. 마음고생 심하셨겠네요. 잘 추스르시길.ㅜㅜ
행복하게 잘살았네 하늘나라가서도 행복해!
저도 햄스터를 키우는데 햄스터는 저에게 주는 기쁨과는 정말 다르게 너무 짧은 인생을 살아가죠..ㅠㅠ 그리고 혹시나해서 햄스터 키우는 입장으로써 말하자면 햄스터는 야행성입니다 그저 밤이 되면 나오는게 아니라 보통 불이 다 꺼져야 안정감을 느끼고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낮동안은 보통 은신처에 들어가서 자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죠. 그래서 햄스터를 자주 촬영한다는 건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죠. 물론 햄바햄이지만요.그리고 오늘은 아마 애기가 진료를 받고 해서 털이 젖어 아파보일 수 있는데 전에 영상들을 보면 털의 윤기가 좋아보입니다 그건 곧 관리가 잘 된다는 거구요.. 햄스터 키우는 집사로써 그런 오해를 받으셨다는게 맘 아픕니다ㅠ😢
보다가 눈물 터짐… 맘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ㅜㅜㅜ 냥이아빠님 힘내세요! 좋은 주인이 만났으니까 아주아주 행복했을겁니다!🌟 라리 지금도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있을겁니다!
라리야 영상으로 매일 반겨줘서 고마웠어 바쁜 일상 보내고 귀여운 모습 보면서 덕분에 매번 힐링했어 햄찌별에선 아프지말고 더 행복하게 뛰어놀아 🙏🏻
저도 2년 같이 산 고슴도치가 도치별로 떠났을 때, 당장 장례를 치를 수 없었고, 아이가 떠난 날은 7월 30일, 딱 한 여름이었어서 여러 집사님들의 조언을 구한 끝에 냉동실에 넣었어요.
아이는 이미 사후경직이 된 상태였는데도 냉동실에 넣기 직전까지 몇번이고 계속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냉동실 문을 닫고 나서부터 “혹시나, 혹시나” 하고 제 온 마음과 정신은 냉동실에만 있었어요.
벌써 3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냥이아빠님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아 지금 퇴근버스 안에서 울고있습니다..
당연히 유튜브에 나오는 빈도로 아이들에 대한 냥이아빠님의 마음을 판단하지 않아요. 짧은 영상 안에서도 라리를 위하는 마음이 휴대폰 너머까지 전달되었으니까요.
라리는 지구별 여행하는 동안 냥빠님을 만나서, 그리고 많은 랜선 집사님들에게 사랑받아서 그 누구보다 행복했을거고, 해씨별에서도 행복할거에요. 냥빠님도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햄스터는 짧게 살고, 혼자 살아서 더 유대가 깊어지는거 같아요
짧게 산다는걸 알면서도 떠나보낼때는 항상 갑작스럽네요
힘내세요 덤덤하게 있으신거 보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나 반려동물들을 보낼때는 그게 첫번째든, 5~6번째든 너무 힘든거같아요
그동안 같이 보낸 추억도 당장 잊을수없고..
그래도 라리도 같이 재밌는시간 보내 기뻤을꺼에요..힘내시길 바랄께요
라리 처음 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네요 냥빠님이랑 같이 지내서 라리도 행복하게 살다기 떠낫을거라고 생각해요 기운내세요 냥빠님😊
라리야 하늘에서 잘지네야돼 ㅠㅜㅜㅜㅠ
저희아가도 얼마전에 설사로 보냈어요ㅠㅠ 갑작스러운 라리소식에 너무슬프네요ㅠㅠ
라리가 그래도 별탈없이 2년동안 건강하게 햄생 누렸던거 같아요. 라리야 해씨별에서도 행복하자-
라리가 벌써 2년이 되었구나... 좋은 주인에게서 행복하게 있다 간걸 모두가 알아 냥빠님도 힘내세요 고생많았어요~ 해씨별가서 우리 우유랑 툐리랑 잘 만나서 놀으렴 잘가 라리야
냥이아빠님 힘내세요 저도 10월쯤에 햄스터를 심장병으로 해씨별에 보냈는데 아빠가 일이있어서 어디가있을때 죽어서 통에 넣고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고 장례는 못 치뤘지만 간식이랑 인형이랑 넣어서 잘 보내줬답니다 저는 그때 많이울렀는데 친구랑 놀때 햄스터 죽을걸 이야기했어요 며칠뒤에 친구가 잘 보내줬다고 좋은말을 해줘서 지금은 울고싶을땐 숨어서 울진않아요… 라리도 좋은주인만나서 좋았을거에요 힘내세요!!!
아무리 좋은사람 좋은말이 많아도 한번 말도안되게 상처주는말은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냥이아빠님 매일 업로드하시는 영상 다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댓글은 남긴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남겨봐요.
저도 어렸을 때이긴 하지만 키우던 햄스터가 자궁경부암에 걸려서 매일같이 피를 흘리다가 수술도 알아보고 했는데 방법이 없어서 무지개다리를 건넌 적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햄스터를 반려동물로 생각하지 않는데 저는 그 당시 제 햄스터를 보내고 며칠을 울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도 그 슬픔이 너무 공감이 갔고, 냥이아빠님이 키우시는 반려동물들이 냥이아빠님께는 다 가족이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영상보면 댓글도 매번 보는데, 안좋은 댓글이 있더라도 냥이아빠님은 이미 너무너무 좋은 아빠 역할을 하고 계시고,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영상
ㅠㅠㅠㅠ 라리.. 해씨별에서도 행복해야햄... ㅠㅠ
아이고ㅠㅠㅠ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살다 간걸거예요ㅠㅠㅠ
이제는 해씨별에서 행복하게 지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한 생이었을꺼에요 냥빠님도 힘내세요 영상속 랄이는 맨날맨날이 좋아보였어요
저희 강아지도 병원 다녀온 당일 새벽에 떠났습니다. 라리도 그랬다고 하니 더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냥빠님 덕에 맛있는거 잔뜩먹고 마지막까지 따듯하고 편하게 갔을거라 믿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리야 해씨별에 갔구나..쏘닉이랑 피츄랑 만나면 안부전해주렴 부디 이생에 여한없이 후회없는 행복한 햄생살다갔을거라고 생각해~
해씨별에서는 이제 다시 편안하고 행복하렴😭🌟 냥이아빠님 얼른기운차리시고 너무 슬퍼하지마시길바래용🥲
냥이아빠님 영상들을 가끔씩 보다보면 뭔가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무언가 올라오네요. 뭐 이런 영상이 아니더라도, 아이들 아프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떠났다는 소식을 받는게 슬프네요. 나래이션과 녹화 당시에 목소리 차이가 보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라리는 햄찌별가서 행복하게 살것 입니다..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로보 햄찌도 11월 11일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떠났어요. 2년 8개월이였고 원인은 몸 안에 퍼져있던 종양 중 다리 쪽에 있던 종양 하나가 크게 터져버려서 그런 거 같아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회복이 더뎠나봐요. 새벽 4시까지 돌봐주다 잠이 너무 와서 담요 안에 둔채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담요 안에서 눈 감고 떠나있더라구요. 저도 두번째 햄찌라 떠났을 때 눈물은 안 났지만 마음 한 켠이 쓸쓸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청산이도 라리랑 같이 햄찌별에 잘 갔겠죠 ! 고생했다 애들아
저도 1년 반 정도 키우던 햄스터가 몇일 전 갑자기 떠났어요.. 햄스터 여러마리 키워봤지만 소동물은 특히나 갑자기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저희집 햄스터도 11월 10일에 떠났습니다..
퇴근하고 평소처럼 간식 챙겨주려고 보니까 숨을 안쉬더라구요 전날까진 멀쩡했는데 갑자기 가버리더라구요..
점점 늙어가는게 보이고 잘 걷지도 못하는게 라리처럼 점점 말라가면서 쓰다듬을때 느껴지는 등뼈와 갈비뼈가 아직도 생각나요
장례 치뤄주고 마음이 꽤 정리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가봐요ㅎㅎ;;
라리도 저희집 햄찌도 잘 떠났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라리도 결국 햄찌별로 가버렸군요... 제가하는 말이 도움이 안될수도 있지만 이렇게 힘드실때도 소통해주시려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이고 라리야..우리 닐라도 웻테일로 해씨별갔어요..라리야 그곳에선 편안하길 바라 피츄도 만나서 인사하고 냥이아빠님이 잘 케어해주셔서 라리는 좋은 삶을 살고 갔을거예요
솔직히 라리 온 직후부터 11월 11일까지 지켜봤는데 갑작이 이러니깐 슬프네..벌써 라리가 온지 2년이 넘었었네..시간 진짜 참 빠르다..조금씩 달라지는 모습보고 귀여웠었는데...다음에 더 좋은 생명으로 태어나자.!
저도 골든햄스터 1년차 키우고 있는 집사인데 보자마자 너무 울컥하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하지만 그 이별이 조금 더 늦게 오면 좋을텐데 수명이 2년인게 너무 한입니다
저도 2년전에 키우던 드위프 햄스터 한마리를 해씨별로 떠나보냈어요 태어나기를 작은 체구로 태어났고 제가 데려가서 무럭무럭키웠죠 하지만 몸무게가 35그람을 넘기지 못하고 쳇바퀴는 잘타지만 식욕이 많지 않아 살이 안찌더라구요 좋아하는것만 많이 먹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흰자에 염증이보이고 약을 투여하면서 치료를 이어가도 나아지는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진료를 보러가던날 개구호흡을 하고 몸무게는 26그람까지 떨어졌죠. 이유식을 강제급여하고 저도 해바라기씨를 까서주고 했습니다. 이별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왔어요. 해바라기씨, 아몬드는 주는대로 덥썩덥썩 잘 먹어서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어느날 아침 갑작스럽게 떠나버렸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아이가 너무 떠오르네요 6개월이라는 짧은 생을 살고 간 아이에게 제가 너무 부족했던것 같아 후회도 했어요 라리도 그 아이도 해씨별에서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이별은 어렵네요😢
작은 생명은 너무 빨리 떠나는게 안타까운 것 같아요,,, 라리 그동안 행복했을거구 냥이아빠님도 최선을 다 한거 다들 알고 있을거예요,, 고생하셨어요 라리 이제 아프지 말구 행복하기를
냥빠님 덤덤하기까지 얼마나 울었을까요.... 라리는 이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거니 보란듯이 계속 소식들려주세요❤
라리...이름 참 예뻐요. 햄스터는 수명이 아주 짧군요. 냥이 아빠, 동물들을 엄청 사랑하시는 듯.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돌봐줄 수는 없죠.❤
우리 룽지도 3개월 뒤면 두살이 되는데 언젠간 해씨별로 가겠지 생각하니 먹먹해지네요 라리를 애도하며 덧글을 남깁니다
라리야.. 해씨별가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야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라리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할거에요
저도 얼마전에 사랑하는 첫째햄찌가 갑작스레 떠났어요. 다행인지 아닌지 웹캠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떠나는걸 실시간으로 볼 수 밖에 없었고, 믿고싶지 않았던 저는 확인을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떠난걸 확인하고 잘 수습해서 냉동실에 넣어준걸 꺼내 제가 직접 확인하니 차가워진 몸에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평소에 덥거나 춥게 해준건 아니지만, 추운 냉동실에 두는게 싫어서 바로 장례 치뤄줬습니다.
햄스터가 작고 분양받기도 쉽다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작은 생명들도 엄연히 누군가에게는 가족입니다.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라리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했을거에요.. 냥이아빠님보면서 항상.. 진짜.. 동물 키우는거.. 웬만한 애정 가지지 않고서는 도전하지 않아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라리아빠 항상 화이팅!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곤 했었어요
'반려 동물이 죽는건 슬프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유난 떠는거 아냐?'
하지만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게 됀 후로 부터는 이러한 생각따윈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넘치도록 채워도 모자랄 판에 아이가 죽은 미래부터 생각하고 있다니 너무...마음이 아픈겁니다 제 삶에 우리 아이가 없다는 것은 생각도 안했어요 근데 정신차려 보니 세월이 흐르고 그 조그만 했던 아이가 크고 털이 빠지며 콧수염이 길어지고 이런것이 보일때 마다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해요 신이든 누구든 좋으니 우리 아이 하루민이라도 더 오래 살도록 해달라고 나의 수명을 바쳐서 아이가 나보다 더 오래 살수 있다면 기꺼이 그러겠다고... 저는 냥빠님을 아직 이해 하기 어려워요..생명의 죽음을 격어본 사람과 안 격어본 사람의 차이는 천차만별 이니까요 그럼에도 냥빠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비록 이해는 못하더라도 그 마음을 위로 할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이도 좋은곳으로 갔겠죠 냥빠님 항상 응원합니다
흑ㅜㅜ알고있지만..언제나 헤어짐은 익숙하지가 않네요...라리야 아프지말고 이제 편히 쉬어 냥이아부지 기운내시구요 힘내세요!!
냥빠님 라리에게 모든진심을 다했어요 괜찮아요 라리야 해시별에 가서 아프지 말고 뛰어 다녀 ㅠㅠ 냥빠님 햄찌가 겨울에 동면
에 들어가는경우가 있데요 집에서 동면에 들어 가면은 죽어서 큰일난데요 동면이 되면은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된데요 ㅠㅠ
냉동실은 마음 찢어지죠.. 집 온도가 너무 더운거 아니면 아이스팩을 수건에 한두번 정도 두르고 그위에 아이들 얹어 놓으면 시원하게 유지되어서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다 들어서 전 그렇게 햇었어요
라리 데려온거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냥빠님 생각해서 인지 마지막까지 씩씩하게 간식먹고 물먹고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