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 [10] 최저임금 논란없는 나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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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10화
2018년 법정 최저임금 7,530원!
2017년보다 16.4% 인상되어 대한민국 경제에 큰 화두가 되었다.
우리는 최저임금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최저임금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에 대해 살펴보고,
최저임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최진기와 함께 생각해본다.
*대한민국의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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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인상의 선순환작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이 싼 인권비를 찾아 해외이전이 없을 것과 수출에 지니치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규모의 내수가 전제되거나, 참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강의를 있는대로 찾아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재밌고 쉽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전체노동시장이 비탄력적이라서 최저임금을 실시하면 노동자의 임금의 총량이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이나 사회적 약자가 진입하는 노동시장은 탄력적인 시장이므로 그들만 보자면 약자들의 임금의 총량은 줄어들게 되겠습니다 결국 최저임금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만들었는데 되려 그들은 혜택을 못받게 되네요
항상 유익한 강의 주시는 최진기 선생님! 과거 영상 찾아보는데, 반론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한국의 노동시장은 비탄력적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시장에 한정한다면 일용직, 아르바이트 등이 주류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동시장은 노동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탄력적이지 않을까요? 결국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피해는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일용직의 가장 약자계층의 노동자라고 생각합니다. 최진기쌤 모든 강의 정말 잘 보고있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은 맞는데 최저임금으로 일자리를 잃는 직업군에 사람이 많다는 것지요. 실질적으로 최저임금의 혜택을 받는 사람은 좋은 직장에 정규직 들이지요
최진기님 최저임금 논란의 본질을 파악해서 쉽게 성명해주신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노가다가 오만원이라니.. 이렇게 세상을 모르시네요... 외국인 잡부들도 12-13씩 줘야됩니다 ㄷㄷㄷ
사회인이 되고 직딩생활외에 큰 흐름을 못버는데 이란 강의를 보게되니 전 너무 좋습니다
물가인상은 한번을 언급 안하네
물가상승 에 대한 것도 추가해서 설명행주세요. 물가올라감에 따라 노동시장 공급 수요 곡선 변화에 대해서
많은 논쟁을 보다보면 양극화와 재벌의 경제독식이라는 이슈를 감추기위해 자영업자의 돈을 덜어서 그 노동자에게 넘겨줌으로써 양세력의 논쟁을 유발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더불어 적당히 물가도 올리구요. 결국 정부와 재벌이 승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기쉬운 강의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노동시장이 비탄력 적이다.. 라는 말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저임금 노동자의 경우 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임금 노동자 와 저임금자 가 있는데요. 최저임금의 영향을 크게 받는것은 저임금 노동자 입니다.
대표적인 저임금 노동자를 예로 보면 감시 순찰 업무와 같이 단순 반복 노동을 하는 일자리 들이 있는데요. 이런 일자리들이 주로 기계장비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논리가 부족하긴한데.. ) 고임금 노동자의 경우 비탄력적인 노동 시장 저임금 노동자의 경우 탄력적 노동 시장 이라고 생각 합니다. 생필품의 경우 비탄력적이고 사치품의 경우 비탄력적이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노동시장의 경우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ㅠㅜ)
정말 날카롭다
결과적으로 제 주위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중소기업 생산직 직원들은 보너스가 줄거나 없어지고 잔업이 줄면서 월급이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연봉은 동결인데 물가만 올라서 허리띠를 더 졸라매야합니다.
그렇죠. 이 문제에 걱정없는 곳은 대기업뿐이고, 최저임금 언저리 지급하는 중기업, 소기업, 자영업은 기업주가 큰 이익을 가져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저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을 맞춰주려면 방법은 최저임금 맞춰주고 그 위로 받는 직원들의 급여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는 수 밖에 없죠. 제생각엔 결국 그 중간층의 간격만 더 벌어진다고 봅니다.
대기업과의 관계를 개선하세요 그럼. 대기업에 수주하기 위해서 공급가는 일방적으로 줄인채로 직원들 월급만 올라가니 문제긴하죠.
전 부유하게 사는 사람인데 하루 두끼먹고 점심은 일해야 하는 시간이라 김밥2줄 차에서 먹습니다...생수는 안사먹고 김밥집에서 정수기에서 물 받아서 먹고 저녁은 잘 많이 먹을때도 잇고 어제는 밥해서 상추와 김 김치에 간장 해먹엇습니다
내용중 2018년 최저임금 혜택자가 400만명에서 외노자 200만명 빼면 200만명 효과는 미미하고 최저임금인상으로 물가가 올라 200만명은 혜택받는다 계산해도 손해보는 사람은 5천만명 아닐까요?
Young Seong Boo
외노자가 100만명 수준입니다만... 외노자가 200만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가져오신건지...
우리나라 노동인구가 몇인데 꼴랑 4백만임...
어떻게 계산하신건지?
특히나 노동유연성이 적은 나라에서 최저임금을 높히면 기업 입장에선 기업하기 더 어려워 기업의 수가 줄어들 것 같아요. 수요 공급 곡선에서 공급 그래프 자체가 왼쪽으로 이동해서 전 그래프에서 나온 실업자 수보다 더 높아질 것같아요.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주거와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 솔직히 먹는 거는 다 거기서 거길걸?
kim you
한국 주거비 싼 편입니다!
교육비야 개인의 선택이니 뭐. .
한국은 식료품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대기업 생산직도 시작은 최저임금 이하로 시급 시작이다.
상여금 깍아 최저 시급 높여서 실질 임금은 동결이고
노동시장 비탄력적이라 하지만 실제 구직자가 많아서 탄력적일거 같은데... 최저임금 올리는덴 찬성이나 실제 기업들은 그걸이용하여 인원줄이고 앞에서 말한바와같이 상여금 줄여 시급올려 실제 임금은 같다.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 많다는건 기업 이익의 분배가 경영자나 주주측에 많았다는 소리일것이고...
이번일을 계기로 기업은 더 많은 이익을 위해 앞에 언급한 일들이 많아질것이라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소는 될것이나 나는 실제 일할수 있는 기간이 길어야 20~30년 그안에 자녀.부모 부양. 나의 노후까지 준비하기 바쁜데 그 조정기간이 너무 길것 같다는 생각...
이 강의를 들으며 의문점이 생깁니다
1. 이 강의엔 단순 노동력과 노동생산성 근로소득측면에서만 접근하셨는데 우리나라 유통구조상 각 유통구조마다 인상된 임금영향을 받아 최종유통단계인 소매상과 소비자에게는 가격이 점프된 상태 (즉 물가가 오른다)로 공급될수 밖에 없고 결국 전체적 물가는 임금상승률보다 더 상승되는 결과가 초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상승된 물가는 소비를 더욱 위축시킬 것이고 위축된 소비는 초과생산을 야기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나 이 강의에선 단순 수입적 측면에서만 접근하여 소비가 증가할것이다라고 하셨는데 물가상승은 염두해 두시지 않으셨는지요
2. 현실적으로 최저임금의 영향을 직격타로 받는 곳은 아르바이트 일텐데요 당장 뉴스 검색만 해보더라도 대학생 및 취준생의 알바자리 부족현상이 매우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점주들이 직접 노동시간을 늘려 알바를 줄이겠다고 보이는데요 이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정규직노동시장이 비 탄력적이다라는 말과 연계시켜보면 알바같은 임시직의 공급량도 줄어드는데 정규직도 비탄력적이라 공급량증가도 쉽지않다라는 논리가 성립되고 즉 노동력 전체의 감소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이 결과는 강의내용과 전혀 반대의 결과가 도출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 강의에서 일용잡부노동자를 언급하셨는데 당장 공사현장이 있는 동네에만 가보시더라도 외국인노동자가 최저임금상승전에 비해 증가되었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그렇게 되면 내국인의 일용직이 감소되고 외국인의 일용직이 증가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일용직노동자중 외국인노동자의 소비성향은 내국인노동자의 소비성향보다 낮습니다 즉 이는 내국인 일용직자리의 감소와 더불어 외국인 일용직의 소득이 외국으로 유출된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 위 1,2,3을 종합해보면 결국 임시직의 일자리는 점점감소되고 그에따라 소득의 감소와 소비위축을 야기시키고 물가는 점점상승하고 있는 결과인데요 이 물가상승또한 과거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건강한 수요인플레가 아닌 비용인플레로 보이는데요(과거 꽃집을 예로들어 기름값이 비싸져서 꽃값이 올랐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과거에 비용인플레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현상황의 비용인플레의 결과는 어떻게 될것인지 예상하시는지요
5. 과거부터 현재까지 강의를 들어온 사람으로써 봤을때 강사분은 복지를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복지라는 것은 세금예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이 강의와 위 질문사항들을 종합해볼때 정규직은 비탄력적이라 정규직 증가는 어렵고 그에따라 소득세증가는 어려워보이고 임시직은 소득세를 내지 않으므로 세입원에 포함되지 않구요 또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소비성향의 감소로 소비세 및 부가세또한 감소추세를 보일것이며 당연히 사치품에 대한 특별소비세 또한 감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3대 세금인 소득세 부가세 법인세중 두가지의 감소추세를 보이게 될것이고 복지예산도 점점 감소할 결과를 초래할것으로 예상됩니다(설마 빚내서 복지예산을 책정하자고는 안하시겠죠) 앞으로 복지는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입원은 점점 감소되는 추세인데 이에따른 대책방안에 대해 궁금합니다
지나가다 흥미로워서 몇가지 이야기를 남겨놉니다.
1에 대해서 : 실제로 작년에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결정되고 나서, 최저임금이 인건비 상승을 야기해 소비자물가지수를 상승시키는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거라는 얘기는 한국은행에서도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명목임금 상승률도 상당히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저임금이 소매판매상품의 가격을 상승시킨다면 가계의 구매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유발해서 소비여력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강사님께서 언급하신 시장분석은 부분균형 분석이기 때문에 실제로 경제 자체에 전반적으로 어떤 효과를 미칠지는 학부생인 저로서도 예상은 되지 않네요. 그런데 저의 심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에 대해서 : 말씀하신 걸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경제의 비정규직 노동시장의 노동수요는 상당히 탄력적이지 않을까라는 의문은 들었습니다. 원론적으로 명목임금을 고정하는 최저임금제 하에서 노동수요가 탄력적인 시장은 고용감소 효과 크고 비자발적 실업자는 더욱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고용사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사실 고용량 지표만 보면 매월 고용량은 제조업 중심으로 증가중입니다.) 현재 질적인 측면에서 많이 악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에서 최저임금의 대폭인상으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고용여건이 차이가 더 벌어지지는 않을까하는 우려는 있습니다. 또한 비정규직을 주로 고용하는 영세 자영업자들도 큰 어려움에 처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드네요.
3에 대해서 : 이미 고도로 성장한 국가에서 흔하게 겪는 일이라서 뭐라 달리 할말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국보다 더 선진국인 국가에서 높은 임금을 받으며 한국경제로 소득을 이전하기 때문에 상쇄되는 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순유출이 얼마나 있을지 파악해보는 건 재미있을 것 같네요.
김현/ 1. 혹시 경영학을 공부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경영학중 물류유통에 관한 과목과 회사 재무구조에 관한 과목을 들어보시면 답은 가볍게 나옵니다. 보통 물류유통과정을 디테일하게 나눠보면 원재료 생산 및 완성품 생산 및 납품 도매상 소매상 소비자 이런 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보통 소매상 즉 슈퍼에 파는 물품만 가정한다면입니다. 그 외 기타 물품들은 더 많은 유통구조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각 단계마다 16%씩 단가가 오른다고 생각해봅시다.원재료상에서 16%, 완성품쪽에서 16% 도매16% 소매16% 이것 뿐만 아니라 원재료->완성품 운반운임 16% 완성품->도매 운반운임 16% 도매->소매 운반운임 16% 자 각 단계마다 16%씩 올리면 최종단계인 소비자가 떠안는 물품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과연 임금상승률보다 적을까요? 또한 보통 소비성향은 임금이 상승했다고해서 임금상승분을 전부 소비에 쓰지 않습니다. 보통 저축을 더 많이하고 기존 소비수준에서 미미하게 상향조정은 될수 있지만 눈에 띄는 소비상승은 기대할 수 없죠 즉 정리하자면 임금상승으로 인해 소득수준은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임금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심리위축 즉 기존소비력보다 더욱 위축될 수 있고 그에따라 경제전반의 악영향이 올수 있다고 봅니다. 2. 답변해주신 분이 본 고용량 지표에서의 증가분이 내국인 기준인지 내외국인 전체를 총괄하는 부분인지 디테일하게 살펴봐야하지 않을까요3. 2번과 맥락이 같은데 보통 경제좀 안다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에 대해 좀 안다고 하시는 분들이 우스갯소리로 하시는 말씀이 외노자들 다 나가면 우리나라경제 휘청거린다라고 합니다. 이게 다시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경제의 꽤 많은 부분을 외노자들이 담당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그에따라 유출되는 소득또한 상당부분 차지할것이구요 오죽하면 영세 중소기업의 구직난이 아닌 구인난이 발생했고 그 구인난을 외노자를 통해 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금 청년 취업난이다 뭐다 난리인 상황에서 국내소비성향이 낮은 외노자들이 대거 유입되면? 어떻게 될까요 또한 말씀하신 외국에서 유입되는 소득이 더 높지는 않을겁니다. 이에 대한 근거 지표는 좀더 찾아봐야겠지만 아마 제가 알기로는 유입되는 소득보다 유출되는 소득이 더 높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1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논리는 굳이 물류유통을 공부하지 않아도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이겠지요. 다만 제가 말씀드린건 가격이란건 유통비용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말씀하신 유통산업에 대한 충격으로 결과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오를 압력은 받을수 있겠지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비용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효과에 최저임금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발생하는 물가하락 압력이 겹친다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어떻게 될 지는 정확하게 사후적으로 알 따름이죠. 전 님의 질문에 대해서 좀더 정교하게 생각해보자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잘 이해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우선 저는 최저임금의 대폭인상이 소득증가로 반드시 연결된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소득이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가계가 소비를 결정하는 것은 장기적 의사결정이므로 지금 당장 최저임금이 증가했다고 해서 항구적으로 자기 소득이 증가할거라고 믿고 소비를 한다는 보장도 없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저축을 하겠죠. 따라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통한 수요개선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1번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단순히 산술적인 크기만큼 물가가 오르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2번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한 고용지표는 통계청에서 수집하고, 표본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에 응답한 가구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내국인 기준일 것입니다. 다만 인구주택총조사에 외국노동자가 포착이 되어있다면 고용량 증감이 한국인의 고용상태를 설명하는데는 noise가 있겠네요. 3번에 대해서는 전공 공부를 하다보니 영국이나 미국에서 불법체류자에 의해서 돌아가는 경제가 GDP의 작지 않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국부가 여타 주변국으로 유출은 되겠죠. 그래서 저도 최저임금제도가 오히려 국부를 유출시킬 수 있다는 우려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크기는 다른 효과에 의해서 상쇄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지는 않을 것 같네요.
상당히 고급스러운 질문과 답변이십니다.
역시 옳은 소리다. 존경합니다.
물가가 더오르니문제
하지만, 제조수출 기업들은 그만큼 가격경쟁력에서 밀립니다. 중국, 베트남은 더 저렴한 인건비로 덤핑을 하고, 거기서 우리가 경쟁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최저임금까지 오르면 무역을 어떻게 합니까?
오늘 결과가 나왔지만, 더 확실하게 내년에 도 이런 결과면, 최진기님은 정말 강의 때려치셔야 할거 같아여. 전혀 맞질 않네여 최진기씨 같은 분이 경제를 담당하면 나라가 망하겠군여 딱 몽상가였어여
18년 3월 미국 경우, 현제 주마다 다차이가 있지만, 연방이 정한 최저임금은 7달러 25센트. 내가 사는 버지니아는 7.25 입니다..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에 가까워지는 아이러니~
좋은 강의에 수준낮은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신경쓰지마시고, 계속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전체 노동시장말고 최저임금받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가지고 말해야죠 진기샘. 오늘은 좀 핀이 나갔네요
감사합니다... 경제 선생님... 큰 도움되었습니다... 식료품비가 많이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이론은 저럴 수도 잇겟다 싶다해도 노동관련 상담방에서 눈팅하면서 보는데 7년차 공장노동자가 신입이랑 동일한 임금을 받게 됐다고 상담받으러 오는 분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최저임금 올랏다고 상여금을 짤라버렷다고 기억하는데 현실은 지금 이론처럼 순조롭게 나타나는것 같지 않습니다. 최저임금 상승후 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면밀한 관찰과 부작용을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 영향을 받고있는 노동자가 500만명이 넘으면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리인데 현재 최저임금을 받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고물가에의한 생활고를 어떻게하란 말인가? 그들에게 미래가 있을까? 저축이 있을까? 집을 장만할 수 있을까? 병에걸리면 병원에갈 수 있을까? ...
그러면 최저임금이 올리면 빈익빈이 부익비가 해소 됐나요..그리고 대기업은 이미 최저임금과는 상관없이 그 이상 받아갑니다.대한민국의 노동자가 100이라면 3명만 대기업이고 나머지는 중,소기업 이나 영세기업으로 생계를 유지 하고 있는데..지금 뭐하는 거신지..최저임금의 관심이 없는 사회라뇨..이상해 졌네...
이런 이상한 논리는 유튜브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엄재호 이해력이 떨어지시나요 ;;....최저임금 신경안쓸정도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
그래서 엥겔지수도 나오자나요...
무슨지원 4대보험들면 한시적으로 지원해주는거? ㅋㅋ 웃긴다 진짜 현실도 모르는 사회주의 학자
감사합니다 무료로 이렇게.좋은.강의를.듵얼수 있어서요
최저임금을 과격하게 높이면 일자리 자체가 소멸됩니다. 영세업자는 공장문을 닫을거고 자금 여력이 있으면 기계를 들여 생산성을 높일겁니다.
또한 물가가도 영향을 받겠죠.
벌써 14.5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답니다. 정부에서 돈 들여 고용을 올리는 것도 문제죠.
현실을 모르는 강의이다
정규직은 최저임금과는 무관하다
최저임금이 필요한 인력은 비정규직
계약직 일용직인데 매우 탄력적인 노동
시장인데 최저임금제를 도입하면 대량해고가 불가피하다 그런점을
고려하지 많고 최저임금이 좋다고 한다
현직 중소기업 관리자입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피해가 큽니다.
사업에 있어서 매출증가가 비용절감보다 우선시됩니다. 직원들 인건비증가가 힘들다기보다는 매출처들의 물량이 줄어드는게 더 고통입니다. 대기업과 1차 중견기업들이 해외로 나가든지, 비용절감을 위해, 물량을 줄이거나 무분별한 네고요청이 심합니다.
멋지고 심플하게 책에 있는 논리로 경제를 설명하는 헛똑똑이 논리입니다. 선의로 시작한 정책이 반드시 선의의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말이 바로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이죠.
지금 중소기업들이 많은 공단을 한번 가보시죠. 얼마나 피폐한지를 보고 저런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핵심기술업종인데요, 탄력성 따지는 한가한 소리 듣자니 화가 좀 나네요.
그리고 극복하기 어렵다고만 하지마시고 한국은 왜 농업생산성이 낮을수밖에 없는지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상식 아네요 ㅡ.ㅡ?..외국에서 수입헤서 쓰는게 더 싸니 수익성이 똥망이고, 수익성이 없으니 농축산어업을 기피하는것임...농어촌에 젊은이가 50-60대자나요....청년회장이 50대 ㅡ.ㅡㅋ
최저임금이 알바생들 임금이지......... 요점 알바..... 직업이아닌 알바.... 잠시 교육,훈련 없이도 아이들도 바로 시작할수있는 단순직을 행할사람을 위한 임금이 최저임금이지??? 그러므로 최저임금으로 생활을 한다는 개념자체가 이치에 안맞지........... 최저임금은 용돈벌이요이란다......... 말장난으로 국민들 우롱하지마라
ㅎㅎ... 최저임금은 정말 여러가지 경제지표를 가지고 최후에 결정합니다. 한국같은 나라에서 16% 는 무리입니다. 도덕적인 문제라고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까지도 최저임금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는데 알면서도 강행하는건 도덕적인지 되돌아봐야합니다.
농산물보다 더 심한게 주거비가 비싼거 아닌가?
우리나라 식료품 비가 높다고 했는데 정말 공감된다. 유럽 와서 느낀건 농업이 굉장히 잘 갖추어져 있어서 , 식재료비가 엄청 나게 싸다는 거다. 윤식당 에서도 정유미와 박서준이 장을 보고 이 만큼의 식재료를 이가격에 살수 있다는것에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지금 어떤가? 2~30년 전부터 똑똑한 시골 젊은이들은 돈벌러 다 도시로 나가서 시골에는 대부분 할머니들 밖에 없고 일할사람이 없다. 이런식으로 계속 간다면 자국 농업 의존도가 계속 낮아 지고 가격은 더욱 상승할것이다.
김의중 그것도문제지만 공급자가 싸개줘도 결국 대형마트에서 비싸게 판매하다보니 악순환이죠 예전처럼 시장이 바글바글하고 대형마트가는 사람들이 시장으로 몰린다면 물가상승이 덜할탠대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17:27 *역시 진리의 진기 개명강의*
그래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고 진입장벽 낮춰주는 강의없다고본다. 주제 내용또한 훌륭하고..
고등학교 경제교과서에 다 나와있습니다. 저 분이 말하는 수준은 진짜 제대로 배운 고졸수준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들 고졸은 이상들이기는 하지만 고졸수준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물론 인정 절대 안하시는 분들이 많져. 최진기 선생님의 장점은 친절하다는 거에요.
친절하기 때문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고요.
j.h golden 맞습니다. 고등학교의 내용만 온전히 , 정말 완벽히 이해하고 기억한다면 굉장한 수준의 상식을 보유할겁니다
j.h golden 그 고졸책 정독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거며 문돌이들조차 배웠다는데 멀배웠는지도 모르고사는이 태반인데 강의수준을 따지는 비평이 먼저가 아니라 저변확대나 대중화와 보편화된 전달이 먼저 아닐까??
강의수준이 저질이라도 아는게있어야 평가를하지 절대다수는 깜깜이인데...
진기쌤 힘내소 언젠가 좋은 세상 옵니다
ㅎㅎㅎㅎㅎ 애 쓰네요. 이젠 제발 이런 궤변을 주의 해야 합니다.
경제가 간단하지 않다는 건 압니다. 그러나 지금 이 강의는 아주 자세한 미시경제학을 심화하고자 하는 강의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고 있는 언론을 대신해 전체적인 경제학의 흐름을 쉽게 알려주고자 하는 강의입니다. 이 강의의 목적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강의수준이 깊지 않다고 함부로 비판하는 태도는 잘못되었다 할 수 있네요. 경제학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아르바이트 생이 많을것 같은데 그들은 정규직이 아니라 노동 유연성이 높아 그래프가 탄력적으로 되는것 아닌지요
그들에게는 오히려 전체 임금 감소되는 효과가되는게 아닌지 의구심이 드네요
정규직(정식적인 일자리)를 생각하지않고 대학생들 아르바이트 금액에만 집중해서 언론플레이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중소기업에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한국인이있나요? 다들 외노자 뿐입니다. 최저임금상승은 그냥 포퓰리즘이죠...
요세 젊은얘들 현실을 모르는가 본데, 요세 중소기업들 연봉으로 쳐서 최저임금보다 적게 주는곳이 태반입니다. 리서치좀 하시고 현실에 알맞는 말씀부터 하시죠, 애초부터 최저임금 인상논란이 있는거부터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 임금체계에 불만을 가지는 이유부터 시작되는겁니다.
최저임금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일용직들 정도 뿐입니다.
즉 최저임금노동시장은 비탄력적이 아니라 탄력적인 노동시장이 되겠져, 즉 교과서에서 설명되는것보다 부정적 효과도 커지고 긍정적효과가 줄어들수 있을겁니다.
대신, 정규직같은 최저임금보다 많이 받던 직접적 영향이 없는 노동시장들도 최저임금노동시장에 대한 차별성을 부여되야되기떄문에
간접적으로 임금상승의 압박이 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교과서적 효과가 전혀없다고 생각하기도 힘들겁니다.
일용직같은 탄력적노동시장에서 발생될 부정적효과보다 간접적으로 압박을 하는 정규직노동시장에서 얻을 효과를 크게본다면 하는게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둘다 이득 보는거에요,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가 활성화되기 마련이에요, 미국 60~80년대 초반 최저임금 상승률과 가계경제 상관관계 와 레이건 집권이후 ~ 2016 오바마 행정부 전까지까지의 최저임금 상관관계와 가계경제 상관관계도 궁금하시면 리서치 해보세요
무슨 소리 인지요 저희 어머니가 이마트 에서 일하신지 10년이 넘어갑니다. 최저임금에서 100-200원 더받는 수준이죠 최저 임금은 중소기업과 일용직들 뿐이란 이야기는 납득이 안가네요
최저임금을 16퍼 올렸습니다
그 전까지 8퍼씩 올렸는데 그 두배가 오른겁니다 내년에도 비슷하게 올리면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지 걱정되네요
Seong Deok Heo 이대로 가면 내년에는 대재앙이라고 경고하는 경제학자도 있어요
여기에다 노동시간단축정책 까지 시행되면 더욱더 고용은 저하 될것 정말 대대재앙
그래서 저는 적은 돈 이나마 열심히 저축하죠
진기 애쓰는데 오류가 보이네.
1. 원인과 결과 순서에 오류.
임금 상승일때 누가 그 임금을 주나고. 최저임금 올려주어야 하는곳은 영세업체들이 많고 그곳에 관련 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돈을 주지 못하니 고용 못하고 해고 해서 실업되는거지.
자영업도 일이 잘되어 사람 구하기 어려우면 임금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그렇게 되면 선순환이 되지.
요즘 경제 잘 안되어 수입도 떨어지는데 임금 상승하면 2중고로 당연히 해고로 가거나 폐업할수 밖에. 폐업하면 관련된 업체도 수입 줄고, 연쇄적인 악순환으로 가지.
2.임금과 노동자수 그래프 기울기. 임금 기울기 너무 과하게 그려줘 있지 않아?
최저 임금인곳은 탄력적인곳이 훨씬 많은데
일반 그래프에서는 비교해보면 줄어든 임금이 더 많아 ㅋㅋ
3. 해결책 방법 문제. 차이 만큼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하는데. 세금을 얼마나 많이 거두어야 하는지 보이지.
시장보다 더 큰 비용이 나가는거야. 시장을 정부가 이길수 있나?? 시장에서 세금 거두는데… 시장 좋은 방향으로 유도를 해야 하는게 정부 역할.
4. 해결책 보이네. 고용 유연성을 만드는거야. 정부는 실업하는 사람들 에게 교육과 활동비를 지원해주고 다음 취업을 쉽게 해주어야하는거지. 해고 되면 쉽게 다른곳에 갈수있게 하는거야
일반적인 오해들. 최소 임금이 평균 임금이 아님.
그리고 외국과 비교하면 외국엔 최소임금엔 기타 비용들 다 포함되어 있어. 우리 기본급만. 그래서 실제 최소 임금은 우리나라가 현재 아주 높음편.
최저임금 민감하니깐 상세히 잘 설계해야지.분야별, 지역별로 해야해. 다른 나라도 분야별 지역별 달라.
서울과 시골 생활비 같아??? 임금 싸서 지방에 공장 연곳도 있는데 그곳은 이제 임금 같으니 더 좋은 조건으로 옮기지.
단편적인 부분만 보면 최저임금 좋은것 같은데. 전체 경제를 보면 문제 많은 방법.
님 말씀1번부터 오류가 있네요. 우리나라 기업들 운영하는 대부분 공장이 최저 임금주고 직원고용하고있습니다. 그사람들이 돈을 많이 받는건 단지 일을 오래해서 돈을 많이 받는것입니다.
최저 임금인 곳은 탄력적인 곳이 훨씬 많을 수는 있겠지만
노동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봐야죠. 최저임금인 산업분야만 첨부터 따질거면, 그 분야에만 악영향이 있다고 하든가요.
최저시급인상 부작용이 경제 전반에 퍼진다는 식으로 언론이 떠들어대는데, 당연히 경제 전반을 논해야지
최저임금 산업분야만 따지겠다고요??모순으로 보입니다.
노동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고, 전체를 기준으로 비탄력적 시장인 것은 확실합니다.
일부 탄력적이라는 것을 근거로 합리화되지 않아요.
최저 임금만을 언급 하셨는데요. 우리나라는 해외에 없는 주휴수당, 야근 수당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식료품비에 대해만 언급하셨지만 월세에 대해 언급 안하셨습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자기돈 1.5억에서 2억정도 밀어넣고 실제로 식당이나 슈퍼해보세요. 매달 돌아오는 인건비가 어떤지... 최저임금 비판 안 할테니, 로봇자동화 비판하지 마세요.
기껏한다는게 식당이나 슈퍼냐 이새끼야? 이미 넘치고 넘치는 식당 슈펀데 뭐또 차려서 밥그릇 뺏어먹기할려고? 니가 세상에 없던걸 처 만드는 발명가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과학자나 수학자가 될 생각은 안하고 어휴 한심한새끼
무식한 인간이네ㅋㅋ 강의자는 나라 전체의 시각에서 보는건데 일부 자영업의 시각에서 보면 답 나오나 전체를 보고 강의하는건데, 강의를 제대로 듣기나 한거지 ㅉㅉ 노동자가 돈을 벌어야 소비도 늘고 결국 기업은 투자를 더 하고 경제가 커진다는 뜻인데 나라의 정책을 지극히 개인의 시각에서 해석하는 개돼지...
할려면 프렌차이즈본사를 해야죠.
death2/ 야이 싸가지없는놈아 그래서 넌 지금 뭐하는데?그렇게 잘살아?니가 삼성보다 돈적게버는 이유가 너가멍청해서냐? 세상사람 전부가 세상에 없는 회기적인걸 생각해내는게 가능하냐? 그런거 있음 벌써 대기업이 했겟지 안하고 있겟냐? 대가리가 그정도로 좋으면 대한민국서민 전부다 삼성그룹보다 돈 더많이 벌지 왜이렇게 살겟냐? 말만 씨부리지말고 뭐하면 돈잘버는지 말해바라.지금 대한민국에 없는 그런게 어떤건데 그렇게 많아?식당이나 슈퍼가 기껏? 기껏 ? 야 인마..그렇게 획기적인일이 대한민국 국민들숫자만큼 있냐? 그렇다고 나머지사람들을 멍청하니 개으러니 그런말로 비하하면 되겟냐?
하이엔드/무식한건 너다..기업이 투자를 늘리는건 물건을 더많이 생산해야할때 고용을 늘리는거다.1달에 10개만 만들면 되는기업에서 다음달에도 10개만 만들면 되는데 고용을 하겟냐? 너 임금 10%오르면 물가는 10%이하로 오르냐? 임금오르기전에 10만원으로 장본물건들 임금오르고나서 10만원으로 살수있냐? 그럼 11만원이나 12만원들어가겠지..그렇다고 소비가 늘어났냐? 어차피 기업입장에선 매출만 늘어났지 나가는 물량은 그대로야..늘어난 매출로 니들 인권비 올려준거고..
9개월 만에 다시 보는데, 여기서 말하는 설명에서 빠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노동시장이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해고는 어렵고, 노동자의 임금 총 량은 늘어날겁니다. 그런데, 최저임금 주는데가 편의점, 카페 등 벌이가 소비로 이어지는 영세업자들이라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즉, 점포 사장들의 벌이가 줄어든것으로 노동자들의 임금 총 량이 늘어난 것을 고스란히 뱉어내게 된다는 것이죠. 그저 제 생각이지만, 그들의 벌이를 급여로 보고 엥겔지수를 따지자면 최저임금 수혜자들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진짜 불만은 거기서 터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최저임금 오른지 3개월 되어갑니다. 그런데 1. 물가는 올랐습니다. 2. 고용은 줄었습니다. 3. 전세계적으로 호황인데 우리는 불경기입니다. 4. 3 - 4개월 후 2019년 최저 임금 논의가 시작 되겠네요. 5. 또 오르겠지요. 6. 내년에는 더 오르고 더 짤리고 더 불경기 이겠네요. 우리는 언제 좋아지나요. 기업들 투자 줄이고 해외로 공장 이전 안한요. 결론 최진기씨 개소리하지 맙시다.
진짜 개소리를 너무 멋지게 치장을해놔서 누가봐도 맞는거구나 싶게 만들어놓은 개소리를 지껄이네요 최진기 이사람은. 말하는 투 보세요 무조건맞아보이네요 아무거도 모르는사람이보면.
이런애들때문에 학생들이 잘못된정보를 진실이라 믿고 죄다 반기업운동가들이되지
이제 근로시간단축까지 시행되면 중소기업 자영업자 폭망
해외로 나갈려는 중소업체가 늘어나고 있어요
이대로 가면 내년에는 대재앙이 닥칠거라고 경고하는 경제학자들이 많는데 정부는 마이동풍
조천희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적자였던적은 있냐?
항상 경기는 좋았는데 항상 미래의 어두운 전망을 해가며 인건비만 쥐어짜 왔다.
언제 좋아질건데... 얼마나 격차가 벌어져야 이젠 올려봅시다 할껍니까?
도대체 얼마나 많이 알아서 이런 댓글 써대는지. . .
걍 이름걸고 반박영상 좀 올려봐요
@@Hu-ll3mi ??문재인정권이후 빈부격차가더심화됬는데 이새끼는 실업자가는다는게뭘의미하는지모르는건가 ??실업자수증가☞소비하는사람사라짐 내수병신☞기업 매출감소☞구조조정 알바생자름☞실업자수 증가 무한반복 고등학교 경제도 못배운건가지랄하지말고 당장네이버에 "실업자"수 검색해봐라 우리나라통계청에서 집계를하는데 문재인이집권한2017년5월이후로 사상최초로실업자수 120만명찍고 현재100만임 ㅋㅋ딱보니까 박근혜 안좋아할꺼같은데 경제최악 박근혜도 실업자수 120만명찍은적은없음
자영업자 망함에 따라 줄어들면 그만큼 건물세 받아쳐먹는 인간들은 세를 낮추는 것말곤 방법이 없죠. 그렇게 되면 늘어난 인건비만큼 세부담이 작아질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맨날 시장을 신봉해서 뭐든지 정부가 개입하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이럴 땐 보이지 않는 손을 왜 못 믿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실재로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진기 쌤 죄송하지만 끝발음을 좀 명확히 해주실래요. 말끝이 흐려지셔서 잘 안 들리때가 많아요..
근데 농산품은 왜나오는겨?
생산비도 안나오는 농산물값 더떨어지라고 고사지내시나?
농산물시세 알고 말씀하세요..!!
쌀값이 땅값이자에 생산비도 안되는거 아세요?
제 생각에는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고 자영업자들의 처우를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법을 개선한 후 임금 문제을를 개선하였다면 조금 낫지 않았을까요?
외국인 노동자 적당히 받자.. 중소기업은 상당수가 이백만원이하다. 임금이 오를수 없는 구조다.
Young Back
외노자가 없으면 그런 중고기업은 파산입니다. 그러면 납품받지 못한 대기업은 또 파산의 경지 입니다. 알고 말씀하세요.
ㅋㅋ 7만에 물류 상하차 하실 내국인 없을듯
외노자가 왜 필요한지 이 동영상 보시면 될듯.. th-cam.com/video/CEIwSNsYBmE/w-d-xo.html
유익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최진기 쌤 화이팅!
내년도 이꼴이면 4대강 교수랑 똑같이 취급해도 무방하지. 이것도 봐준거야.
강의 잘 보았습니다만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인한 임금증가는 반대로 기업의 수익악화를 가져 옵니다.
결국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특히 요즘 같은 세계화의 시대에 있어서 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가져오는 문제는
더 심각하죠.
더군다나 노동 유연성이 더 낮기 때문에 최저임금 효과도 커지지만 반대로
기업의 경쟁력 약화도 경직되게 되어 있죠.
달러는 위험하다면서 달러는 몇년 째 안전하네요.... 또 무슨 사기를 칠려고 그러세요??? 물론 사회과학은 변수가 많으니까 모르지만......... 점집 아들인가??? 맞는게 없어.... 이 사람은....
10년 20년전이야 유럽에서 최저임금 대폭 올려도 사람의손이 절실했지만 이제 인공지능이 하나둘식 우리 삶에 들어오는데, 외국 노동자로도 대체하는 상황. 지금 경제에서 최저임금을 올리는 방식으로 기업들을 압박하기는 이미 시기적으로 늦었지.
이론상은 맞을 지 모르지만 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현실은 차이가 나네요. 영세 자영업자는 일은 배로 하면서도 종업원 보다 소득이 작으니 이를 어이 할꼬. . . 이러하니 알바를 줄이게 되고 일은 일대로 힘들어지고 이 난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 .
태양 자영업관두고 알바하셔야죠. 자영업자도 줄어야함
자영업자가 많은게 문제인건 생각 않으신지?
GngsYol Ree
근데 어떤 가게는 확실히 사장이 알바하는 사람보다 적게 가져가는 가게도 있어요. 똑같게 일하면서 적게 가져가면 사장님 입장에서는 울화가 오르겠져.
Cheng Pei 그건 업주 문제죠...경쟁업체가 잇든, 수요계산을 잘못햇든, 서비스 부족이든, 제품 질이 낮든.
어쨋든 수익이 별로 안나는것이고, 그럼 징징댈게 아니라 사업 접어야죠.
그걸 최저임금 상승분 탓이라니...개가 웃을일.
프렌차이저 하면 임대료, 재료비 ,전기세. 물세 ,부가세등 다 빼고 알바비 주고 나면 주방보조 보다 소득이 적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만두고 시간제 알바나 할려고 합니다. 그게 더 소득이 많아요. 휴일도 충분히 챙기고 쉬는 날도 많고. 영세 자영업 정말 힘듭니다. 쉴 수도 없고...해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희망 사항이라면 임대료 또는 본사에서 지급하는 재료비 가격을 내려 주기 바랍니다.
1. 자영업자인데요... 임금-고용이 탄력적이지 않고 어려운 것은 근로자 보호 규제가 너무 많기 때문인 것이고요. 그래서 규제가 또 다른 규제로 최저임금을 정하고 있다는 현실로 전제가 좀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2. 임금-고용관계에서 늘어난 비용만큼 정부가 보조를 해야 하는데요, 나중에 최근에 만들어진 강의에서는 지역별, 산업별로 다르게 해야 된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또다른 문제... 어느 산업은 같은 시간 근무하고 더 받고, 어느 산업은 차별하고...3. 최저임금을 올리면 생산-유통-소비 모든 단계에서 다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1분야 고용주/산업에만 지원해야 될 것이 아니고,전 영역에 다해야 합니다. 즉, 2017->2018, 16.7%최저임금 올리니까, 주휴수당, 세금, 4대보험 등이 같이 올라서 실제 고용주가 부담하는 비용은 25%가 오릅니다. 이게 뭐냐면요, 생산 25%인상, 유통 25%인상의 개별적 인상 요인이 생기고요, 생산을 받아서 유통하는 과정에서 다시 25%가인상됩니다. 이는 각 단계에서 혁신적 기술 개발이 없으면 그대로 반영되어서 대략적으로 75%의 인상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공급됩니다.4. 베네수엘라 얘기하면서 "민주주의와 부패"를 말씀하셨는데, 문재인 정부가... 이전의 정치가들도, 무지한 대중들의 지지(표)를 얻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것이지요. 즉, 이렇게 하면 이만큼의 물가가 인상되는데, 이것이 좋은지, 아닌지를 공론화한 후에 해도 늦지 않은 것이지요..1) 순전히 해외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혜택을 보고 있고요..2) 인상된 가격을 적용할 수 없는 소매업에 해당하는 계층은 파산하고요...3) 사회 초년생들은 그 사회적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소매기업개념의 산업이나 업무에서 취업을 못해요...4) 이는 결국 고정된 사회구조에서는 가능하지만, 새로운 사회인이 계속 성장 발전하는 구조에서는 하면 안되는 거예요.5. 대책. 다시 말하면... 현재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강제로 (법이니까) 최저임금을 인상하려면" 반드시 그 전제로..1) 국내 소득의 해외 송금을 일정 비율 제한 해야 되고요.2) 2)에 해당하는 모든 업종에 충분한 지원을 해야 되요.. 그런데 이게 불가능해요. (모든 세금은 30%정도가 그 집행하는 과정에 소비되기 때문에요. 즉, 세금을 100얻어서 최종 사용은 70%가 되고, 30%는 사용 경비잖아요.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 하니까..)3) 소위 "수습 기간"을 대폭 늘려야 해요. 지금은 고정 3개월인데, 1년 이상으로... (급여는 80% 잖아요.)4) 공무원 등 공공분야의 혁신으로 모든 사회적 비용을 줄여야 되요. (모든 사람들이 최대한 성실해지고, 최대한 거짓이 없어야 된다는 뜻.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의 신용범죄-사기 등-가 인구 대비로 전세계 압도적 1위인 나라예요.)6.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1) 해외 송금 제한 안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2) 1달에 1명에 13만원 지원인데, 이것도 "정부 보조금"이라서 각 업체는 소득으로 잡혀서 실제 늘어난 비용은 15만+세금인데13만원 받아봐야... 13만원 받으면 최소 1년이상 해고를 못하고, 하면 처벌(벌칙)받아서 못해요.. 그러니, 규제 때문에 규제를 지킬 수가 없는 모순이 발생해서, 필요시 해고 해서 기업을 사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지원을 포기해요. 2/3정도가 그래요.3) 수습기간 그대로라서 청년-신규자를 고용할 수가 없어요. 영세-소규모일 수록 심해져요. 영세-소규모 사업자(장)들이 죄인이예요???4) 우리나라 공무원 비율이 영국대비 (동일 인구 기준) 3배, 일본의 3배 인건 다 알려져 있고, 부정부패 비리가 얼마나 심한지는 2000년 닷컴 거품 붕괴 등 겪어 본 사람은 다 알아요. (단적인 예로, 연장근무하는데 동료 id 카드 긁어서, 새어나간 돈만 1년에 5,000억원정도라는 신문 뉴스 있어요.)7. 결론적으로 "할 여건이 안되는" "할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법으로 강제"해서 "표를 얻어서" 나라를 망치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보시다 시피 그 최종 목적은 님의 다른 강의에서 "지지자?? 개혁열망자???들을 분열"시키는 "최저임금"으로... 혁명??아닌 공산혁명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8. 그래서 하루 빨리 이걸 되돌리거나, 5.의 보완책과 6.의 문제가 없어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몰락합니다. 님도 답하였습니다, 다른 강의에서 GM사태....1) 엔저인데, 대한민국 문재인은??? -> won고 유지하고 있죠. -> 수입물가 오르는 거 어느 정도 감안하고, won저 가야죠. 아니면 그에 맞게 임금을 더 낮추거나 자동차 가격 더 낮추도록 원가를 낮추도록 유도해야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어요.)2) 민주주의... 부패... 아무 것도 안되는 나라인데.... 결국은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주사파 해체하고, 민주주의 확립, 반부패만이 살길이예요. 님도 알고 계시면서 좀 다른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이 강사님... 인문학 파트는 어쩐지 모르지만 경제학 파트는 겉핥기로 공부하신 티가 너무 납니다... 저도 경제학 전공했는데 이분 하시는 경제강의들 보면 솔직히 학부 1학년 미시경제원론 딱 그정도 수준이에요... 노동 수요의 가격 탄력성도 원론책 내용 딱 그 수준임... 경제학 전공하신 분들은 느끼실겁니다. 학부 1학년 경제원론 배우고나면 진짜 세상 모든 경제문제가 다 쉬워보입니다. 근데 3, 4학년 심화과목 공부해보면 느껴요. 아, 이게 정말 간단한 학문이 아니구나... 세상일이 이렇게 그래프 몇줄 찍찍 긋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난번 기업하기 좋은 나라 덴마크 강의였나? 그것도 사실 덴마크나 스웨덴 같은 북유럽 국가들을 비교했는데 거긴 북해유전 있는 국가들이에요... 기름 나는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복지수준을 비교하면 넌센스죠... 강사님 말대로라면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왜 이 쉬운 문제를 해결 못하겠습니까.
Achates 맞아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저 강사분 모토가 일반 경제 비전공자들에게 포커싱 맞춰서 경제에 흥미 느끼게 하는건데 3,4학년 때 배우는 심회경제 하면 수강은 누가 하며 저분의 밥줄은 또 어쩌겠어요.. 어쨋든 요즘 사회문제 이슈들 주제잡아서 저렇게 엮어서 경제에 흥미 느끼게끔 해주는게 어디에요ㅋㅋㅋ더 관심있고 알아보고 싶은사람들은 알아서 자료 조사하다 아~~북유럽은 북해산브랜트유 팔고 있는데고 국부펀드도 탄탄하구나. 저런 특수한 상황은 한국이랑 다르네 하면서 스스로 더 깨우쳐가겠죠. 뭐 저라고 안거슬렸겠어요ㅋㅋ쨋든 저분 생존경제 강의의 목적에 부합하니까 전 오히려 와 저렇게 쉽게 풀어내내 하면서 그냥 신기하게 보는데ㅋㅋㅋㅋ 항상 말하실때 쉽게 봅시다 쉽게 비교해 봅시다 쉽게 쉽게 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ㅋㅋㅋ물론 이게 전부에요!! 이제 다 끝난거에요!! 하는건 저도 거슬립니다만ㅋㅋㅋ
최진기 선생님 강의 내용처럼 경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지적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런 지적은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해야하지 대충 더 배우면 안다는 식으로 추상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예컨대 소득이 증가해도 모두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다(한계소비지수)는 지적을 한다든지 말입니다.
당연한게요. 이 양반이 사회학과를 나우고 경제학은 전문으로 공부한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지경일수밖에 없죠. 경제학도 전문으로 안 배운 분이 도대체 왜 경제를 설명하는건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어느정도 동의 가능합니다만, 두가지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1. 최소한 이 강의에 대해 반론이 될만한 근거를 하나도 안드셨네요. 2. 수면위로 올라오는 경제학자들의 주장이 과연 합리적 논쟁의 결과인가요? 다시말해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서의 발언이 있기는한가요? 아니면 집권당에 대한 대변적 목소리인가요? 집권여당 신경 안쓰고 그냥 닥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경제학자 집단이 있기는 한가요? [첨언] 경제학이 가지는 기저가 수학의 공리처럼 결론까지 단단히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것들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극단적이거나 이상적인 경우에 한정해서라도 들어맞는 원론이 그나마 믿을만하고, 또 이런 가벼운 성격의 강의해서 나눌 수 있는 얘기는 아닌가요?
인문학 파트도 심각합니다
최저임금문제를 논리적으로 푸시네요 대단하삼
경제를 안다는 사람이 이런 강의를 하다니 최진기님 실망입니다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로 어려운사람들을 보조하기 위한 수단이지
급여를 올리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최저급여로 급여를 끌어올려서 결과적 3d업종에 종사하는 사람과 기술직 사람의 구분이 사라질 정도가 되면 누가 힘든일 합니까 쉬운일 하지
우리가 시장자율 민주주의지 공산당 입니까 왜 사업주가 급여를 책정해서 주고 차등을 주게 해야지 그것을 노동자가 정하게 되는것입니까
지금 청년들이 아르바이트 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게 업주신고 힘들면 그냥 안나가고 부당신고해서 기간맞춰 실업급여 받아가는게 사회 기조이고
이미 자영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을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각종 지표가 이미 그것을 가르키고 있고 한계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좋은건 정부밖에 없습니다
기본급여를 올리니 세금이 늘고 물가 오르니 세금늘고 무지한 서민은 시급 1만원 되면 밥값 2만원 되고 자영업 문닫아 일자리 줄어들고 제조업도 원가상승으로 경쟁력 없어지고
정말 정부세금과 공무원 빼고는 좋아지는게 1도 없는데
좀더 신중히 강의 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말씀이 틀린게 이미 최저임금은 보조수단에서 임금의 기준이 된지 오래됬습니다 본래의 취지는 이정도는 그래도 줘라였죠 근데 알바는 99프로 최저임금주고 기업들은 최저임금에서 조금 더 주거나 최저임금을 주는경우가 대부분이죠 대기업,중견기업 제외하고요
누구나 대기업 중견기업에 갈 수없으니 대부분이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죠.
경제원칙을 잘 모르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물론 옷은여 티셔츠는 만원 이상은 절대 안입고 바지는 길거리에서 2만원 이하 양말은 10켤레 만원짜리 런닝은 겨울에도 안입고 팬티는 약 20개에 만얼마하는거 몇년째 입어요)
들어보면 두 주장 다 맞는 말이다
근데 한가지 빠진것이 있다
최저임금 올리면 올라간 임금으로 많은 소비를 하는것은 맞는데
임금상승으로 인해서 회사에서 고용을 줄이면 최저임금해택을 받을 사람이 줄어들게되므로 그 효과는 줄어들게 된다
만약 최저임금 상승에도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가정 해보자
그럼 인건비상승으로 인해서 생산원가가 오르게 되므로 필연적으로 물건가격을 올리게 되어있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게 되면 최저임금의 효과는 줄어들게 된다.
국민의 삶의질을 위해 최저임금을 2만원으로 올려주자
그러면 어떻게 될까?
수출기업의 원가상승으로 물건값이 오르게되고 비싸진 물건가격때문에 해외에 판매는 줄어들게 된다
그럼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것이다
우리나라를 떠나서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는것은 다 임금 상승때문이라는것을 국민들은 다들 알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맞는 적정한 최저임금이 필요한것이다
우리나라 1인당 gdp 나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올려야 하는것이고
과격하게 올려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면 그 피해는 국민이보는것이다
최저임금을 많이 올리는것이 국민을 위한것일까?
우리가 충분히 공부하고 생각해 봐야 할 물제라고본다
니가 말한것은 경제이론이고 실물경제에서 최저임금이 올라서 고용이 줄어들었다는 증거가 없음.. 일시적으로 고용이 줄다가 다시 회복함..
마치 담배값인상처럼
경제학교과서의 이론과 실물경제는 일치하지 않을때가 더 많음..
가격이 비싸면 수요가 더 증가하는 경우도 많고..
경제학교과서는 그냥 이론일뿐인데 그 이론을 들먹이며 최저임금인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진짜 노답임
그럼 실물경제를 아는 니가 주장하는건 최저임금 올라도 고용이 줄어들지 않았다는거지?
지금 각종 뉴스에 최저임금때문에 알바자리줄고
자영업자는 부부끼리하고 , 경비아져씨들 줄인다는 언론의 보도는 뭐냐?
경제는 심리와 밀접한거야
경기가 좋을때는 인건비 올라도 고용을 줄이지않지
왜냐면 많이 남기때문에 인건비좀 늘어도 괜찮은거지
그런에 경기 안좋아 수익성이 나빠졌는데 인건비 오르면 어떻게될까?
고용을 줄이고 투자를 줄이겠지. 손해보기 싫으니까...
니가보기에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경기가 좋아보이니?
우리나라 영세기업 경기가 좋아보이니?
이런 단순하고 쉬운걸 이해 못한다면 공부좀 하시길..
dracula son 일시적이라고 위에서 이야기했잖소 최소한 6개월 지나봐야아는건데 섣불리 판단하고 있는 언론들도 문제있는거임.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잖아
줄어들 일자리를 그대로 혹은 늘리도록 기업이나 자영업자에게 혜택을 주고
늘어난 최저임금의 부담으 줄이기위해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에게 지원해주는데
이 정책의 실효성을 의심해야할때에
최저임금상승의 효과를 의심하는 빡대가리들이 바로 지금언론과 우파라는거지
물론 지금 지원대책이 효과가 미비한건 사실이고
개인적으로 최저임금도 적당한 선으로 올린거 같다
최저임금 올리고 성공한 사례보다 망한 사례가 더 많은듯
우리나라는 생산 제조 국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호주 캐나다 러시아 가 아니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출해야하는 나라입니다 씨발 수출해야 먹고산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가리 빠가야로인가 정말
인건비 올리는건 좋지만 우리나라에 맞는
임금 측정을해야지요
1만 5천원이될수도있고요
그리고 인건비 문제가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이 인건비 비싸다고 해외에 공장 돌리지요??!!
삼송 흉키 대표적으로요
예내를 조져야지요 국가 내수 경기를 살린다면서요!!???
적정선에 인건비 대표 기업의 내수 공장 활성화
그리고 씨발 자기계발좀하세요 내가아니면 멋하는걸 하라구요
평생 최저임금 받고 살래요????
대가리 빠가만 사는 다한민국인가??
사회주의를 하자고 하지 차라리
기술 왜 배우는데요 최저임금보다 더 벌려고 배웁니다
그런데 단순 노동도 1만원 주세요!!!???
지랄도 풍년입니다 누가 기술배우고 누가 똥치우고 누가 쓰레기치웁니까??
능력안되면 짜져사는거고 짜져살기싫으면 배우고 돈벌려고 하새요
꼰대들이 편하게 살았지만 그 꼰대들도 무언갈 포기하고 지금것 온겁니다
최저임금 인상 좋은데, 받은 사람들이 대형마트 가서 대기업 먹여 살린다는게 문제겠죠. 상권 죽이는 대형마트, 원청만 수억의 영업이익을 내는 원청, 하청 관계등도 같이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실을 모르니 그렇지.. 최저임금 올랐는데 이미 최저임금 곱절로 받는 노조란것들이 우리 임금도 올려달라고 데모질하지요 이제 근로시간까지 줄이니 일은 적게 할테니 월급은 그대로 달라고 데모질하지요.. 최저임금 받는사람들이 왜 최저임금 오르는걸 걱정하는지 생각해보소 그들에게 최저임금을 주는 사업자가 무슨 삼성,현대샅은 대기업입니까 이론만 막떠들면 듣기좋은 소리 나도 할수있습니다 근데 그게 실제로 그렇게 되냐고요..
진기님 아직도 강의하신 내용의 생각과 동일하십니까?? 쪽팔리지않나요??
당신 논리대로 하면 자영업자가 어떻게 견디겠냐
황영구 그니까 못견디고 폐업하자나 귀눈 닫고사냐???ㅋ
마지막에 유튜브 자동추천 영상 말고 오마이스쿨의 추천영상들 넣어 주세요, 다른 유튜버들 처럼요
노동시장에서 탈락된 사람은 굶어 죽으나는 소리네
4년 5년후 봅시다 이나라가 어찌 되는지....기업세금 올리고 최저임금 올리고...기업은 이익을 찾아가지 나라를 위해 손해보지 않는다
창업을 안하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강의 잘봤습니다. 제가 간과한 내용도 많았네요..그러나
지갑이 두꺼워진다고 소비가 느는것도 아니고, 물가가 계속 뛸텐데 돈이 많아진다고 좋다고 볼수있을까? 그리고 4차산업혁명에서의 내용이 빠진거같습니다.
중기부장관은 팔아주기 운동이나 하자고하고.. 경제성장에 맞춘 최저임금 상승이 맞다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정말 경제학과1학년 수준으로 너무 많이 아는양 떠든다
공부 잘했습니다. 얼마전이랑 관점이 마니 달라졌군요. 좋아요.
조금이라도 벌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다 죽이는 무분별한 임금책정
물론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세액공제 및 4대보험 지원을 한다고 했지만, 그또한 결국에는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이기에 그만큼 세수를 다른데서 거두어 드려야 합니다......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괴리가 있조.....
최저인금 적용되는 인력시장이 비탄력적이니? 알바시장이 해고가 어려워?
그 입 다물어라..
SEUNGMOOK HAN 알바생들은 베알 틀리면 앞치마 돌돌 말아서 집어던지고 갑디다 모 cf에서 좋은거 보고 배워서 결국 그 몇 십원 몇 백원 올려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나이를 막론하고 알바생이면 만연 알바라는 프로의식 없는 노동시장의 유연함에서 기인하는 사회문제들이 가히 심각한 수준인데...ㅎ ㅏ 막막하네요.
알바도 3개월 이상 근무하면 점주 마음대로 해고 못합니다
알바가평생직장은아니죠 단기간 특수목적일이라고생각합니다 소상공인에서 장기간근무시 직영제도로 고용이 그렇게 탄력적이라고는 생각치않읍니다 사회전반적인 근무형태를체험해보시고말씀하시는게옳다고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하는말만믿지마시구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은 국민의 소득을 높여서 내수를 살리자는 정책인것 같은데,,,, 제가 느낀바로는 소득이 증가하면 증가 할 수록 4대 보험 내지 소득세율이 누진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에는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거 이거 허위사실유포로잡아가야하는거 아닌가?
토레스 어느부분이 허위사실인데??? 팩트만 이야기하구만
토레스 맞는 말 하는데? ㅋㅋㅋㅋ 님을 잡아가야할듯
박사모야 꺼져 ㅋㅋㅋ
1234 3344 빨갱아 꺼져라 박사모 나오는 거 자체 보니깐 수준 나오네 ㅋㅋ
사실을 허위사실 하나도 없구만 무슨;
최용호용 전제자체가 신빙성이안가는 강의내요 물론 강사님이 모르고하신거 같진않지만
현대경제를 과거 거시경제 이론인 수요공급곡선으로 다가가는거 자체가 모순이네요
최저임금을 정해 놓음으로서 지금 뭐라하는 사람들보다 더욱더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은 지금 고통스러워하는 자영업이나 노동자보다 더욱 힘들거라 봅니다... 모든 책임은 자신이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음~~~ 최저임금은 가장 밑바닥의 힘든 사람에게 같은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인고가 아닐가 싶네요... 사람의 욕심은 하늘로 불어올리는 비눗방울(?) 계속 불어올려야 하는가 봐요 ㅎ
니가 직접 니돈 2억 투자해서 자영업 해봐. 인건비 비중 높은 식당으로...
???왜 식당을 함
맛집은 최저시급보다 항상 많게 줍니다.
아놔 이 양반 강의를 대체 어떻게 들어야 이런 헛소리를 하냐고 ㅋㅋ
90년도 초인가 중반쯤 영업용 택시 몰고와서 충전소서 충전 하더구만 택시기사님 성공 하셨네요 오마이갇 언빌리버블
쫌 제조업이나 사회 전체적인 구조를 아시는 분이 저런 사회적 이슈에 제대해서통찰 했으면 합니다.강사분의 설명은 아닌것 같네요..세상이 모두 그래프로 그려집니까?그리고 또 공산품과 필수품만 있습니까?농부들은 그 최저임금제에 포함 되지도 않은데 그것을 가지고 비교하면 안되지 않나요...?요즘들어 너무 자만하신것 같네요
제일 핵심적인 노동공급의 비탄력성을 실증적 근거없이 주장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실제로 청년실업률을 포함해서 최저임금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직종들을 중심으로 실업률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정부가 재정지출로 새로이 만드는 직업은 공공일자리로 상당히 경직적인 고용이라 경기가 악화되어도 고용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최저임금적용대상이 거의 알바자리인데 비탄력적이라고? 그사람들 다 해고돼...
와 댓글들 왜이러나...자기 맞는 부분 하나만보고 들이물고
원 그리는데 펜 살짝삑살났다고 이건 원이 아니다!!! 하는 분들 상당히 많군요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일용직 현장일하신분들 10만원 넘은지가 언젠데~ㅋ
김진수 🤣
강의 중 우리나라는 노동유연성이 낮다고 하신건 동의합니다.
다만, 분석하실땐 최저임금이 적용받는 대상에 초점을 맞춰야 할듯 싶습니다. 분명 강성노조가 있는 대기업 등은 노동유연성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으나 이들은 최저임금과 무관한 노동시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르바이트나 식당아주머니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노동유연성이 매우 높은 경우에 해당하며 노동시장에 있어서 거의 첨단을 달리는 사회 취약계층임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면,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을 올리면 후생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재미있게 수강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이 강의가 약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부분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그렇게 효과가 좋으면 2만원으로 올려요 ;; 말이 안되는 말씀을 하시네 너무 국한적인 자료를 가지고 일반화를 하시는것같은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에는 비판적이셨는데 갑자기 정권이 바뀌시니 온건파로 바뀌셨네요 실망입니다
솔직히 10년 경력자와 신입과의 월급 차이가 만원차이밖에 안난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