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 인터뷰 부분이 욕도 하고 그래서 편집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정리를 하자면 1. 세상은 점점 힘들어질 것이고 그런의미에서 서로 힘을합쳐서 겨울을 이겨나갈 동반자를 찾으면 좋겠지만, 대한민국의 결혼문화는 이미 기형적으로 잡혔기 때문에 당장은 이것을 푸는게 거의 불가능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여자 남자 할거 없이 미디어 사회적 정치 전부 연결이 되어 지금와서 풀기에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버렸거든요. 2.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낙담하고 분노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건 그 자체로 아름답고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결혼 안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 수 있습니다. 이미 높아진 결혼 허들로 인해서 노총각 노처녀가 널려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미혼이라는 사실에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3. 좋은 연애나 좋은 결혼을 하기에 사회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도 혼자서 살 수 없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우리가 솔직해질 필요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인간관계의 8할은 결국 수준에 맞는 사람끼리 만나게 되어있기에 우리 스스로가 좋은사람이 되면 모든것들이 제법 쉽게 해결될겁니다. 4. 그러니 아무쪼록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부정적인 감정은 하등 쓸모가 없습니다. 5. 마지막으로 제 채널도 구독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마음맞고 유머코드 맞는 사람끼리 둘이 같이 월세, 전세 할 수 있는 만큼 힘을 합쳐서 집 마련하고. 돈도 같이 모으고, 맘 편하게 웃으면서 살면 진짜 성공한 결혼이다. 서로 좋아하고 맘 맞는 상대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잘 찾아보면 있긴 있다. 아이를 둘 다 원하면 낳고, 둘 다 원하지 않으면 안 낳아도 된다. 아이에 대한 둘의 의견이 다르면 결혼하면 안된다. 그 이외에는 뭐든 팀플하면 됨..
1시간을 찍었는데.. 올라간건 10분이네요.. 참..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민감한 주제라 편집을 5번이나 다시 했습니다. 비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좋은 재료를 어렵게 구해와서 제대로 된 레시피대로 못만든 느낌이네요. 어느 영상보다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상입니다..
sns가 인생을 조지놨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연령대가 비슷한데 굉장히 좋은집에서 굉장히 좋은차를타고 굉장히 비싼곳에 놀러가고... 그렇게 서로 비교를 계속 하다보니 눈은 높아지고 정작 본인은 하류인생이고... 그러다보니 결혼자체도 눈높이가 높아지는거같아요. 실제로 sns하는 남자 여자보다 안하는 남자여자가 이런거 덜 따지는거같음.
저는 현실적인 이유보다는 1. 사랑의 감정이 식었다 2. 내 인생 1인분을 하는 것도 벅차다 3. (결혼과 같이)목적있는 만남은 생각만 해도 질린다 4. 한 가정을,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5. 나는 다른 사람보다 인격적으로 완성이 덜 된 사람이다 6. 나는 자아를 찾기위해 끊임없이 방황하는 사람이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보니까 결혼을 포기하는 게 맞더라구요 특히 5, 6번 때문에 같이 살 가족 개고생길이 뻔함ㅋㅋ
그 살의 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결혼하시게되면 바뀌실 수도 있어요. 분명히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게임을 너무 좋아했어서 결혼 해서도 일끝나고오면 게임도 하고 그랬는데 물론 혼자살때 만큼이야 덜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는 컴퓨터는 주말에 잠깐씩 하지만 처음엔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조금씩 무뎌져요. 대신 결혼하게되면 혼자돈모으는것보다 훨~~씬더 잘 모아지기때문에 와이프 자주는 아니지만 명품하나씩사주고 아기가 단어 하나씩 말해나갈때 그럴때 행복감 성취감을 느껴요. 혼자살때 꿈꿔보지도못한 외제차. 오히려 저같은경우는 결혼하고 보다여유롭게 바꿔지더라구요. 솔직히 주말마다가는 모텔비 한달에 40만원 밥먹고 카페가고 이리저리돌아다니는 기름값 기타경비만 따져도 결혼 후가 훨씬 안정적이네요. 다만 저혼자벌어서는안되고 와이프가 맞벌이하는 상황이라 결국 아기는 돈으로 키울수밖에없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맨날 컴퓨터만하며 시간때우던때와 지금을 비교하자면 가끔씩 컴퓨터좀더하고싶은데.. 라는생각도들지만 그것과는 비교가될 수 없을만큼 현재가 낳아요.. 물론 자다깨서 애기새벽에우는거 달래주느라 피곤하고 지치기도하지만, 남들보다 일찍결혼해 돈일찍모아서 집분양받고 물론 30년걸어야겠지만;; 이런걸따져보면 삶의질은 지금이훨씬낫다고봅니다. 혼자살면서 집분양받고 외제차탈려면 연애하지말란소리죠. 그런데그게 결혼하고 돈모으다보면 현실이됩니다..
엥 몬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일반화하고있어 ㅋㅋㅋㅋ 자기합리화지 ㅋㅋㅋ 그냥 딱 두가지야 결혼생활에 적합한 형태의 남자 그렇지않은 남자 그렇지 않은 남자들은 자녀들 한참 커갈때 애들과 시간 안보내고 자기 취미 쳐하러 다님 ㅋㅋㅋㅋ 심지어 혼자 ㅋㅋㅋㅋㅋ 개새끼도 지새끼는 챙기는데 ㅋㅋㅋㅋ 이게 병신짓인게 나중엔 안아주고 싶어도 못안아주고 두번다시 안올 소중한 시간이고 돈으로도 못사는건데 애들 아내한테 내팽겨치고 주말마다 낚시니 조기 축구니 바이크 모임이니 아주 염병을 하더라 ㅋㅋㅋ 그러니 아내랑 사이가 좋겠냐??? 잠자리 거부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지가 잘못하고 있는건 모르면서 술이나 처먹고 푸념 하드라 스스로 부터 잘해봐라 이런 자기중심적인 남자들은 혼자 살어라 ㅋㅋㅋ 결혼은 상호간의 합의 아니냐? 나는 사랑하는 아내랑 아이 둘이랑 진심 너무 행복하게 사는데... 다시 혼자 될 바에 한강에서 투신한다 ㅋㅋㅋㅋ 원치않는 결혼을 했거나 조건만 보고 결혼했거나 단지 종족본식의 본능에 못이겨 결혼했거나 그런건가??? 사람들이 결혼하지말라는데 그거 다 지들이 일반화 하는거야 ㅋㅋㅋㅋ 사람은 원래 나쁜건 쉽게 말하거든 그리고 결혼생활 너무 행복하다고 하면 믿지를 않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지들처럼 사는줄 안다는거지.. 그리고 행복한 모습 보여줘봐야 뒤에서 욕하고 시기 질투하고 ㅋㅋㅋ 그래서 말안하는 사람도 많아 좋은 직장, 유복한 집안 자녀들은 그런말 안해 거의 그런 사람들일 수록 선택의 폭이 넓고 진짜 자신의 가치관과 알맞은 사랑하는 이상형을 만나거든 예전 혼자살던 10년간 반지하에서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이 악물고 사업 성공해서 어느정도 부를 이뤗지만 지금도 월천 찌끄레기는 사업에 끼지도 못하는거 알지만 지금의 아내가 수백억 자산가의 딸... 간단하다. 삶의 질은 돈에 의해 결정된다 돈 걱정없으면 싸울일 진짜 거의 없고 하기 싫은거 안해도되고 일단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신랑은 열심히 사업과 투자에 집중 + 육아에 적극 동참 아내는 육아와 내조에 집중 참 웃긴게 아는 새끼가 그러더라? 한달에 월천이상 벌면 아내가 왕 대접해주냐고? ㅋㅋㅋㅋ 질문자체가 쓰레기 인증 아니냐 ㅋㅋㅋ 응 퇴근해서 밥먹고 설겆이 졸라 열심히하고 아이들이랑 놀아주는데???
게임에 월 몇천씩 쓰는 애들 바람잡이인줄도 모르고 따라가다 월급 다꼴아박는 애들 보면서 아 세상엔 돈 많이 버는 놈들이 저래 많구나 하는 순진한놈 없기를.. ㅋㅋ 이 사회 구조상 300이 평균선이고 절대 변할 수 없는 펙트임. 그리고 돈 많고 잘나가는 인간들은 게임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훨신 많다. 이건 제대로 된 직장 다니는 인간들이면 더 잘 알것. 결혼 안할거면 특히 더 저축에 신경써라. 우리때 되면 나라에 돈 없어서 복지 못해준다. 니가 모은 돈 없으면 연명도 힘들것
저는 운이 좋아서 저처럼 물려받은거 하나 없는 착하고 좋은 사람과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월세내고 살았고 , 소득 둘이 합쳐 450만원- 550만원정도로 5년동안 같이 열심히 모아서 얼마전에 경기도에 작은 집 하나를 샀습니다. 배우자운이 좋아 이런 착하고 같이 고생해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한달에 각자 200ㅡ250벌어도 같이 이겨낼 동반자가 있으면 할만한거같아요. 다만 주위에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보통 그런 사람이 없는게 현실이에요. 다만 이런 이야기를 쓰는건 제가 그런 배우자가 있다는걸 절대 자랑하려는게 아니고 남자분이라면 만약 기회가 닿아 , 긍적적이고 열심히살고 마음도 맞는 누군가를 만나게된다면 무조건 결혼하십쇼. 빚이 얼마있던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보석 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인생을 걸고 결혼해 같이 살아도 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수있습니다.
내 생각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고 맞는 조건의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평생 사랑하고 싶고 나와 같이 나를 지극히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게 모두의 인생에서 장려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봄. 사람들이 관점을 달리 하면 좋을것 같은 부분은, 사랑은 단순히 감정적으로 느끼는 무언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심을 다해서 사랑하고자 하는 이에 대한 진심과 그에 일관된 태도를 지키려는 노력을 말하는 단어라는 것임. 결혼의 의미는 평생동안 서로를 돌보기로 다짐한 약속을 지키는 데에 있다고 봄. 아무리 서로 잘 맞고 조건도 좋아서 결혼 했다고 한들, 아무리 당시에 사랑해서 결혼 했다고 한들 이혼하면 다 쓸데 없는 다짐이고 깨진 유리조각과 다름이 없음.
사랑은 깨지고 나면 남는게 없지만 조건은 최소한 반반이니까 비참하지는 않더라는 사회인류의 학습의 결과같은거 아닐까요 장려가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경우는 공산주의국가라도 안되잖아요 실제로 저출산이 선진국 중에서 비단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후진국의 출산율이 높은건 여전히 노동력 때문일테고 인류는 이제 새로운 과제를 풀어가는 과도기인것 같아요
결혼해서 좋은 점은 딴 것보다 내가 진짜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고 나를 순수하게 의지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거.. 이런 충만한 감정은 뭘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다만 이거 하나를 위해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 하고 결혼전으로 완벽하게 컴백할 수가 없다는 거.. 결혼이 필수불가결인 시대는 유목 사회나 농경 사회처럼 가족수가 곧 노동력이고 재산인 시대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의 시대는 다 옵션이었지.. 게다가 지금은 온갖 개인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의 발달로 혼자 살아도 불편함은 전혀 없다. 오히려 돈만 충분하다면 진시황이 안부러울정도로 편한 세상이지.. 자기 성향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결정하시길. 특히 연장자들 말은 믿지 마시라. 그들은 내가 살고 앞으로 살아갈 시대를 단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일뿐이다.
@@가기기-z4x 많아요. 돈 많으면, 젊은 여자랑 연애하고 즐기지 뭐하러 결혼해 가정에 헌신하나요?? 나중에 늙어서 자식들이 효도해준다는 보장도 없어요 자기 노후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함 요즘 황혼이혼 많고, 독거노인들 많음 문제는 거의 자식들 있다는 점. 한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 해왔는데 남는 건 늙은 몸뚱아리 뿐임 모은 돈도 별로 없고
40대 중반 넘은 유부남이에요. 결혼은 내인생에 없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람 일이란거 진짜 몰라요. 인연이란게 어떤 방식으로 갑자기 생겨 내 가치관이 바뀔수 있는지.. 그렇게 37살 살짝 늦은 나이에 결혼해 지금은 초2딸하나 키우고 있어요. 결혼이라... 참 할말이 많은데.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면 이왕이면 하라고 어른들 말씀들 하시죠. 단연코 아니요. 과거의 나에게 조언해줄수만 있다면 절대 하지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걱정은 나 하나로 끝나야죠. 결혼하는 순간 걱정은 둘이되고 셋이되고 넷이 됩니다. 그 이유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결혼 왜 합니까? 혼자는 외롭고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자고 하는거잖아요. 근데 그 결혼의 전제 조건이 있어요. 남녀를 떠나 어느 한쪽이라도, 당사자 혹은 한쪽 집안이라도 무조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행복할수 있는 전제조건에 맞는다는 겁니다. 돈없어도 행복할수 있다구요? 아니구요. 사람은 물질에 지배받는 존재입니다. 사랑히고 사랑받는 감정으로 결혼생활이 얼마나 유지 될거라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남들만큼은 살아야 행복하다는 기준에선 절대 아닙니다. 초현실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결혼해도 행복까지는 아니고 결혼생활 유지라도 가능합니다. 남들처럼 애 학원 두세군데 보내고 해외여행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가고 못해도 그랜저 소렌토급 차에 30평대 아파트 자가로 있고...때되면 가전 바꾸고 외식하고, 기념일에 명품백하나 사주고.. 보통 우리들이 딱 생각하는 평범한 보통 삶 아닙니까? 근데 그게 다 돈입니다. 돈. 연봉 얼마여야 가능한 삶일까요? 게다가 시간적 여유는요? 솔직히 저같은 경우 부모님 지원없었으면 진작에 기준미달로 이혼했습니다. 경제적 여유없는 유부들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밖에서 보면 궁색하다못해 비굴해집디다. 행복은 돈이 아니겠지만 적어도 결혼생활에서의 전제사항은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해도 외로워요. 결국 인간은 다 혼잡니다. 혼자 늙으면 외로워질꺼라고 걱정스럽게 주위에서 말하시죠? 결혼해도 외로워요. 결혼이 외로움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주진 않습니다. 80넘으신 우리 아부지도 70넘으신 우리 어무이도 다들 외롭다고 하세요. 저도 외롭고 와이프도 외로워요. 짧게 정리할께요. 경제적 능력(본인,부모님)안되면 결혼하지 마세요. 취미가지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행복의 관점.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30대 중반 돌싱 형이 얘기해줄게 꼬맹이들아 여자 남자 가르는 얘기말고 진짜 팩트만, 결혼에 대한 환상 가지지마라 절대 여자든 남자든 다 현실이야 현실 그리고 성격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절대같이 살면 안돼 외모는 같이 살면 난주 안보인다 절대로 ㅋ ,얼굴보고 결혼하는 병신들은 없겠지만 성격이 맞아야돼 그리고 취미 맞아야된다 어느정도 ㅋ 너무 다르면 각자따로 놀기때문에 이순간부터는 그냥 나락이다 ㅋ 그냥 맞춰가면 된다? 그거 개소리야 뭘맞춰 ㅋㅋ 다른부모 밑에서 서로 다른환경에 다르게 자라왔어 ㅋ 사람습성이 절대 쉽게 안변해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었기때문에 ㅋ 절대 맞춰주는거 안된다 한계가 있다 맞추는거 ㅋ 결국싸울때면 더 터지게 되있어 ㅋ ㅡ절대안됨 술주사 있는사람(특히 술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ㅡ화나면 언성높이고 막말이나 욕설하는 사람 (차분한게 없음) ㅡ평소 비관적인 사람(부정적) 이거 3개는 절대 피해라
결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 해봤기 때문이죠....그 불확실성에 뛰어드는게 합리적인가...돈없으면 고생이라는 확실성에 베팅하는게 합리적인가...인간도 결국 동물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환경이 악화되면 짐승들도 개체수를 줄입니다..하물며 인간은 어떻겠습니까...
팩트 1.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은 요런주제에 관심없다 2.찾아서 볼 확률도 낮고 댓글은 더더욱 달지 않는다. 웃고 넘어간다 3.열폭하는 사람은 뭔가 결혼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사람이다 4.하고싶은 말이 많은 사람들은 대략 이렇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안되거나, 못했거나, 했지만 힘들어 죽겠거나, 뭔가 어려움이 있는 사람 5. 그래서 베스트 댓글은 결혼 하지마라고 나온다 6. 결론: 결혼하고 말고는 각자 알아서 하면된다. 결혼한다고 무작정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면도 많다. 근데 안해야 더 좋은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게요.. 비교하면, 욕심은 정말 끝도없는 파국으로 나를 쳐몰아가니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낫다 생각해요.. 집, 차, 물론 한국은 거지처럼 하고 다니면 우습게 보는 시선이 자꾸 찔러대니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과시욕만 없어도 , 넘치진 않더라도 충분히 행복할거 같아요.. 행복이 무슨 명품을 사고 남들을 억눌러야 느껴지는(부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것이 아니라 한여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폴라포, 아 포도맛 찐득달콤, 그렇게 먹으면서 하늘 구름보고, 길거리 들풀 나뭇잎 하나만 봐도, 손가락으로 축축한 흙 만지고 그 알싸한 냄새 맡아도 더 잔잔히 감응하게 되더라고요.. 아무쪼록 서로 상생하며 평온하길 소원합니다..
참 어려운 주제 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 왜 결혼을 해야하는지, 왜 한국에선 나와 그의 결합이 결혼이 아닌지, 결혼은 왜 집안과 집안의 결합인지, 왜 자식을 낳아야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왜 남자들은 여자를 먹여살려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사는지, 이런 모든것이 사회/법의 책임도 있다고 봐요. 사람이 사는것엔 정답이 없네요.
@@아쿠마-t1m 말이 좀 거치시네 결혼 못햇는데 남편 얘기가 왜 들어감? 그럼 노비들도 결혼 햇다는거아녀 결혼 못햇어도 애는 거의 낳앗겟지 관기 그 소리도 당신한테 첨 들은건데 뭐 그런 일이 잇엇을순 잇겟지 조선왕조실록까지 들먹이면서 꼭 그렇게 말해야하나? 굳이 그거 안봐도 옛날 사람들 백중구구 다산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ㅋㅋ 백중일이는 심한 장애거나 몰골이 흉측해서 안햇거나 못햇겟지 내가 말하는 요지는 옛날엔 아무리 힘들고 노비엿어도 할건 다햇다는 소리임(결출/극소수빼고) 지금처럼 아다가 널린게 아니라. 물론 옛날엔 시대가 그랫으니 그리 욕할것도 없지만. 대신 대부분 오래 살지 못햇으니까. 반말햇다 존댓말 뭐냐
@@아쿠마-t1m 왕조실록(티비나 인터넷 말고)을 직접 읽어본 적은 없으나 역사책은 어릴때 참 많이 읽엇음 만화책이엇지만. 거의 누구한테 뒤지지 않을 정도로요 게다가 아까 드라마 얘기하셧는데 노비와 노비만이 아니고 양반이랑 노비 사이에도 자식들 많이 태어낫을 겁니다 흔하게 나오잖아요? 옛날에 cc가 잇습니까 블박이 잇습니까ㅋㅋ 그 씨는 양반도 아닌 노비도 아닌 애매모호한 거엿겟지만. 글고 노비 비율이 그리 많아요? 대부분은 일반 백성 아닌가?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jjj7930 리스크 감수하고 싶지않은게 결국은 인정을 하기 싫은거임 왜냐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한다면 어떻게든 발전할려고 노력할것이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도 올것이고 혹여나 내가 크게 된다면 그 리스크 따위는 두렵지 않아요 결국은 돈이 많으면 그런건 아무 ~ 의미 없음
솔직히 20대 대학시절때 만나서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음. 철없이 노닐면서 서로 잘 알 수 있고 젊은시절 추억 공유가 특히 각별함. 그냥 소개팅이나 선봐서 결혼하면 결혼 하기까지 그 사람의 본모습 절대 못봄. 하지만 젊을때 결혼하면 나이들어 늙은 마누라 봐도 아직도 20대때의 예쁜 얼굴이 보여서 서로 행복하게 늙어갈 수 있을듯 지방 4년대를 간다면 거기서 건져올 수 있는것 중 가장 좋은건 졸업장이 아니라 반려자일 것이다.
어차피 결혼해보니 이런거였어하며 이랬으면 안 했다는 남녀모두 현타가 한번씩 옵니다.피크가 출산겪으며 둘다 노력할일이 생겼을때.. 주변에 노처녀노총각에 한번 다녀온분들 많고 더 놀랜건 배속에 애가 있어도 이혼하고 잘 살다가 나이먹어 돈 벌었다고 다시 결혼하고 ..예전 부모세대랑은 분명 달라요..
@@선미김-b3c 남자도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손크고 돈 많아야 되고 쥬지 커야 되고 자상해야 되고 처가식구 챙겨야 되는거랑 다를게 뭐임 본인들만 피해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넌센스 그게 싫으면 그런거 안따지는 능력없고 못생긴 남자 만나면 되잖아 뭐가 문제임?!
부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될일도 안됩니다..긍정마인드로 천천히 가시면 어느날 다 갖고 계실겁니다 아직 젊으시니 더더욱.. 인생 깁니다.. 욕망조차 없으신 분들이 문제인데..그건 아니신것 같으니 천천히 내 속도로 달려보시라고 댓글달아봅니다.. 그리고 미니멀리즘 입문하시면 행복하기위해 부정적이 되거나 심리적으로 미리 압도될정도로 큰자산이 필요하지는 않고 당장 지금 이대로도 행복해질수 있다는 깨달음도 옵니다 그래도 영혼이 힘들어지지 않는 선에서.. 자산을 늘리는 노력은 꾸준히 해야겠죠... 현실적인 얘기로 부동산의 경우엔 종자돈 모으면서 그 사이에 부동산책 20권쯤 독파하고 부동산카페 좋은글들 흙수저 출신 경험담들 필독하시고 꾸준히 임장다니시다보면.. 어느날 몇천만원이든 억이든 본인 예산내에서 대략 안전하면서도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 발견이 중요합니다.. 그 모든 과정이 힘들지만 나름 중독성도 있고 재미도 있을수 있습니다 화이팅!^^
위에 댓글 요약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결혼하고 애 낳아서 노예 생산 해줘라 부동산으로 들어와라 왜 그럴까? 사람은 이득을 무의식적으로 따지는 존재라 애 많이 낳으면 지금 부유한 사람들 노예가 더 많아짐 소액이라도 부동산하면 내가 이미 사둔 부동산 누군가는 더 높은 가격에 사줌 가난은 되물림 하지 맙시다. 지금이야 운이터서 내집은 없지만 다닐 직장도 있고 부모님도 돈 잘벌어서 해외여행도 매년 가고 풀칠할 정도로 살고 있지 가난할때 생각하면 토나옴 ...운 없었으면 백프로 부모 원망 사회원망하면서 신세 한탄하며 살듯 확실한거는 우리 자식 세대에는 격차가 더 커질거 같음. 딩크로 둘이버니 한달에 통장에700씩 따박따박 꼿히고 노후에 시골 부모임땅 물려 받아서 살면 되기에 살만 한거 같음 이게 사람사는거지
@@19쿠 자녀가 짐인 사람이 있고 생의 기쁨이자 삶의 의미인 사람도 있겠죠.. 타인 상관하지 말고 자신을 잘알고 자신의 성향에 따라 사시면 됩니다... 아이를 가지는 경우는 그걸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 사랑으로 키울 수 있어야겠죠.. 부동산은...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던 안가지던 각자 자기 방식대로 하는건데요... 결과는 그렇습니다;;;;..... 경제문제에 선과악을 들이대며 부정적인 사고에 매몰되어.. 무슨 본인 가족들 다리뻗고 살 집구매까지 무조건 부정적이었던 사람들은 나이들어 지금도 전월세 걱정하고.. 월급 많았는데도 자산형성이 안되어있고요.. 그냥 살 집하나는 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히려 집값 크게 신경안쓰고 그냥 출퇴근편한 곳에 내집 살곳 마련한 사람들은(2017년전까지는 집값도 싸고 대춟잘나왔음)..젊을때 강제저축으로 대출 이미 많이 갚았고 최소 나이들어서 전월세 걱정은 안하고 살고있고.. 자산도 기반이 잡혀있더라고요.. 젊은분들은 제발 주변에서 누군가 부정적 사고를 퍼트려도 넘어가지 마시고...인생을 긍정적 진취적으로 사시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린거고요... 그리고 재테크고 뭐고 사실 젊을때 가장 중요한 건 본업...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것.. 수입은 부록으로 저절로 따라오는 인생을 가지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기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에서 행복과 의미를 느낀다면... 인생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지내는게 되니까요
35세 공기업 재직자입니다. 팩트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제가 세후330~350 버는데 20대때는 알바한돈으로 공무원준비하느라 돈이 없고 결혼좀 생각해볼라하니 제가 흙수저라 집까지 자력으로 다 준비해야하는데 답이 안나옵니다 정말.... 사회가 이렇게 내몬거죠 저도 이런데 200버시는분들이 대다수인데 큰일이죠... 출산율 더 떨어질겁니다. 월200벌어도 부모님한테 2-3억 받는 애들은 결혼 잘만하더라구요. 제 아는 동생들 몇명 이런식으로 결혼했어요 전 아무것도 받을게 없구요. 요번생에는 결혼 못할듯합니다
@@유아림-g3v 불쌍해서 원.. ㅋㅋㅋ 아가야 취업 안된다고 학벌 안된다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면 되겠니? 열심히 분발해야지 ㅋㅋ사회에서 사람들이 말없이 너 왕따시키고 말도 안 걸어주는 이유는 너의 그 소시오패스같은 성격때문이야 ㅋㅋ ㅇㅋ? 어디가서 무시당했다고 인터넷에서 화풀이하는거 다 티나니까 그러지마 ㅋㅋㅋ 구차해보여서 원 ㅉㅉ
근데 이게 자연의 섭리임. 서로 역할과 니즈가 다른 것인데 문명사회가 안정권에 접어드니까 여자들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문제. 이 사회는 결국 다 나눠먹기 사회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음. 누군가 벌면 누군가 덜 버는 것임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많이 할수록 그 여자에게 구애할 남자들의 결혼 기회는 사라지는것. 직접적으로 바로 작용하는 원리는 아니지만 돌고 돌아 결국 사회가 그렇게 바뀌게 되는 원인. 결국 남녀 평등 사회는 기형적 구조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녀의 역할이 다른게 자연의 섭리인데 남과 여가 아닌 한명의 개인으로 구분되는 사회가 된다면 결혼의 이유가 없어지는게 당연. 페미들이 남성성과, 여성성을 모두 부정하는것의 끝에는 사람이 성별로 구분되는 자연의 섭리와 인간다운 낭만이 아닌 인공지능같이 하나의 개체로만 인식되어 에로스적 사랑은 없는 개념이 되고, 최소한의 종 유지를 위한 번식 외엔 함께 살거나 사랑하는게 비정상인 세상이 있다. 애초에 페미니즘 주 지지층이 성 소수자들인것만 봐도 제대로 미친 사상인걸 알 수 있음 남녀의 역할이 어느정도 구분되고, 페미니즘을 국민 대다수가 들어보지도 못하던 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사회가 얼마나 윤택하고 남녀 사이가 좋았는가를 본다면 지금 페미와 그를 지지해주는 좌빨정권이 이 나라에 끼치는 패악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결혼이 힘든이유. (주관적인 생각) 1. 환경차이 ( ex 재력 , 가정환경 등등) 비중이 젤크다고봄 2. 책임감 or 선입견 ( ex 가족을 책임져야한다 or 결혼전 남녀의 관점의 차이등 남자는집 여자는 혼수 무조건 아파트 등등) 3. 1인가구 ( 나를위한, 나만의 ,나의 등 이 반영된 현시대 현실) 4. 미래의대한 불확신 ( 현시점 혼자 버티기도 너무 버거운데 그렇다보니 더욱더 꺼려짐)
마지막 부분 인터뷰 부분이 욕도 하고 그래서 편집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정리를 하자면
1. 세상은 점점 힘들어질 것이고 그런의미에서 서로 힘을합쳐서 겨울을 이겨나갈 동반자를 찾으면 좋겠지만,
대한민국의 결혼문화는 이미 기형적으로 잡혔기 때문에 당장은 이것을 푸는게 거의 불가능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여자 남자 할거 없이 미디어 사회적 정치 전부 연결이 되어 지금와서 풀기에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버렸거든요.
2.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낙담하고 분노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건 그 자체로 아름답고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결혼 안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 수 있습니다. 이미 높아진 결혼 허들로 인해서 노총각
노처녀가 널려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미혼이라는 사실에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3. 좋은 연애나 좋은 결혼을 하기에 사회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도 혼자서
살 수 없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우리가 솔직해질 필요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인간관계의 8할은 결국 수준에 맞는
사람끼리 만나게 되어있기에 우리 스스로가 좋은사람이 되면 모든것들이 제법 쉽게 해결될겁니다.
4. 그러니 아무쪼록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부정적인 감정은 하등 쓸모가 없습니다.
5. 마지막으로 제 채널도 구독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낼 유튜브로 보나요 ㅎㅎ
맨날 퇴근길에 형 유튜브 보는중 ㅎ
잘 들었습니다~
어반형 영상 항상 봅니다~ 응원해요
얼굴 걱정한거 만큼 나쁘지 않은데요 ㅋㅋ 잘생기셨어요
어반님 하이요
유부남입니다. 착하고 좋은 여자랑 결혼할 확률은 로또 당첨 확률입니다. 결혼해서 행복한게 아니라 좋은 사람과 살아서 행복한 것입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예
그렇죠 보통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
남자 여자 보통 괜찬다 싶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여자 만날려면 나부터 좋은 남자가 되야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좋은여자하고 결혼하면 평생ATM기
하지마?
결국 유유상종입니다.
결혼은 있는 분들만 하세요.
그리고 가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이타적인 사람만 하세요.
내 시간과 돈을 남에게 쓰는 것이 싫다면
안 하는 것이 맞음.
아닌데?
없어도 할수있고
서로 이해해주면서
마추면 되는데?
물론 한녀 들한테 바라기는
넘사벽이지만
ㅋㅋㅋㅋ
@@mola8973 에휴..
부자들은 베풀고살고 거지들은 받기만하는 세상이긴하죠
하지만 그걸당연시여기는게 더문제
@@Wr94-g9j
그래 한숨만 나오지
ㅋㅋㅋ
@@Wr94-g9j 왜? 팩트로 죠지니까 할말은없고 한숨만나오나??
이거하나만 생각하면 쉬움...남자든 여자든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자제하면됨...이 시대에 당영히 해야하는건없음
맞아요. 감사한마음 고마움마음 지니고있으면 잘지내는것 같아요
멋지네요.
그생각을 남자들은 안하는데 여자들은 대부분한다는게 문제..
진짜 맞는 말이죠.
당연했던 게 아니었는데 그걸 자신은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니.....
띵언이다..
마음맞고 유머코드 맞는 사람끼리 둘이 같이 월세, 전세 할 수 있는 만큼 힘을 합쳐서 집 마련하고. 돈도 같이 모으고, 맘 편하게 웃으면서 살면 진짜 성공한 결혼이다. 서로 좋아하고 맘 맞는 상대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잘 찾아보면 있긴 있다. 아이를 둘 다 원하면 낳고, 둘 다 원하지 않으면 안 낳아도 된다. 아이에 대한 둘의 의견이 다르면 결혼하면 안된다. 그 이외에는 뭐든 팀플하면 됨..
우선 30대의 연애는 뭔가 결혼을 전제로 해야 된다는 느낌이 있어서 시작 하기도 망설여짐 ㅋㅋㅋ
이거다 레알
맞아요..ㅠ 결혼안한다했던 애들,다 결혼 얘기함
@@zzzzzzz3857 그런의미로 쓴게 아닌데요 가치관의 변화로 쓴 얘기였는데
다 끼리끼리만나요 제주위는 돈없는사람 여자는 남자도 없고 돈있는사람은 남자도있고
돈 있는친구가 남친이랑 결혼하는것도 봤고요
처음 답변달아요 진짜 공감하네요. 20대에는 아무나 만날수있었는데 30살 딱 찍으니까 함부로 못만나겠어요
ㅇㅈ
20대입니다. 노후준비중입니다. 결혼은 맘에 맞는 사람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걍 혼자살다 가는거죠 뭐 선택입니다
이게 답인 듯 하네요
파이어족인가 ㅋ
캬아~ ㅋㅋㅋ
20대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다 있넼ㅋㅋㅋ
그만 큼 지금 세상이 살아가기가 참 버겁다는걸 보여주는 방증이것지;
결혼한 50대 여자 입니다
좋아하는사람과 동거 추천합니다
결필이 아니고 결선 동감합니다ㅋㅋ
1시간을 찍었는데.. 올라간건 10분이네요.. 참..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민감한 주제라 편집을 5번이나 다시 했습니다. 비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좋은 재료를 어렵게 구해와서 제대로 된 레시피대로 못만든 느낌이네요. 어느 영상보다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상입니다..
이번영상은 하나가 끝인가요??
좀 더 보고싶은데
감독판 풀영상 한 번 보여주세요
풀영상 올려주세용
너무 아쉽습니다;; 풀버전 너무 보고싶어요 형님
박수홍 저런얘기하는데 생글생글 웃고있는건 맞다고 생각하냐?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단 생각 들 때 인생 최대 위기
ㅋㅋ
그런데 그 여자가 남자를 존경하지 않고 경시한다? 선장은 혼자 가정이라는 배 이끌겠다고 죽을 똥을 싸고, 선원은 다른 배 옮겨타면서 선장 욕하고. 이미 실패가 예정된 '동업계약'.
안해도 50되면 후회된다
비지니스 관계지 결혼할때 남자 80퍼 여자20퍼 이혼할때 반반 ㅋㅋ?
결혼은 보증과 같다.
30대후반을 바라보는 나이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사람들의 보이지않는 잣대위에 서지못해 자존감이 떨어지니 여자만나기가 더 꺼려져요 늘 샤워할때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소주한병까놓고 두런두런 사람들사는얘기 듣는것같아 너무좋습니다 세상을보는 시선도 더넓어지고요 감사합니다
@지스허우 샤..샤워할때보면 반칙인가요?
나도 샤워할때 보는데 ㄷㄷ
@@놀드킴 수영할땐 고무튜브
샤워할땐 유튜브ㅋㅋ
어? 나도 샤워할때 영상보면서 샤워하는데ㅋㅋㅋㅋㅋㅋ
@@기대-w2e 엎드리세요 ㅋㅋㅋ
결혼생활이나 가정을 꾸리고 살면 멀리서 볼 때는 희극이고 화목해보이지만, 막상 가까이서 보면 현실에 허덕이고 서로 자주 다투고 비극인 경우가 많지요..
러시아속담에
전쟁터에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고
바다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세 번 기도하라.
쓰바시바
??? : 나다.
Jesus christ...
개명언쓰바시바
뼈.때.담이네요.
결혼은 그냥 아무것도 모를때 성욕이나 콩깍지에 눈돌아갔을때 그때 해야 그나마 가능함. 나이 들수록 보고듣는게 있고 더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고 생각하게 되면서 현명해져버림. 결혼 후에는 참고 살든가 이혼하든가 둘 중 하나.
@정의란 무엇인가 현실적으로 변하는게 똑똑해지는거지 그게 뭐가 계산적임 당연한거지
ㅋㅋㅋㅋㅋㅋ
응아니야;
어려서 결혼하는건 사고쳐서 결혼하는건데 그 나이에 돈이며 책임감이 어딨다고 ㅋㅋㅋ ㅈㄴ 쉽게 말하네 ㅋㅋㅋ
sns가 인생을 조지놨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연령대가 비슷한데 굉장히 좋은집에서 굉장히 좋은차를타고 굉장히 비싼곳에 놀러가고... 그렇게 서로 비교를 계속 하다보니 눈은 높아지고 정작 본인은 하류인생이고... 그러다보니 결혼자체도 눈높이가 높아지는거같아요. 실제로 sns하는 남자 여자보다 안하는 남자여자가 이런거 덜 따지는거같음.
ㅇㅈ.. 슈돌 이런거 허구한날 현실은 안보고 이상만 보니 눈높이가 높아질수밖에
ㅇㅈ...
사실 부모님 세대만해도 진짜 부유하거나 가난한게 아닌이상 경제력 거기서 거기였는데 이제는.그게 아님 빈부격차 점점심해지고 남들과 비교
적당히 평균 상회하고 있으면 자극되고 좋던데 그럼 거지들 사는 거 보고 위안 얻으시든가.
Sns 진짜 인생의 시간 낭비;;;;
저는 현실적인 이유보다는
1. 사랑의 감정이 식었다
2. 내 인생 1인분을 하는 것도 벅차다
3. (결혼과 같이)목적있는 만남은 생각만 해도 질린다
4. 한 가정을,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5. 나는 다른 사람보다 인격적으로 완성이 덜 된 사람이다
6. 나는 자아를 찾기위해 끊임없이 방황하는 사람이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보니까 결혼을 포기하는 게 맞더라구요
특히 5, 6번 때문에 같이 살 가족 개고생길이 뻔함ㅋㅋ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
저랑도 똑같..ㄷㄷ
맞는말인데 이게 현실적인 문제아닌가요..
저두 비슷하답니다..ㅎ
5,6번을 깨닫지 못하고 결혼하는 남자들이 많네요
도플갱어가 여기있다..
간단하다. 나는 결혼하면 혼자 살 때보다 삶의 질이 더 떨어진다. 그게 둘이건 셋이되건.
그 살의 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결혼하시게되면 바뀌실 수도 있어요. 분명히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게임을 너무 좋아했어서 결혼 해서도 일끝나고오면 게임도 하고 그랬는데 물론 혼자살때 만큼이야 덜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는 컴퓨터는 주말에 잠깐씩 하지만 처음엔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조금씩 무뎌져요. 대신 결혼하게되면 혼자돈모으는것보다 훨~~씬더 잘 모아지기때문에 와이프 자주는 아니지만 명품하나씩사주고 아기가 단어 하나씩 말해나갈때 그럴때 행복감 성취감을 느껴요. 혼자살때 꿈꿔보지도못한 외제차. 오히려 저같은경우는 결혼하고 보다여유롭게 바꿔지더라구요. 솔직히 주말마다가는 모텔비 한달에 40만원 밥먹고 카페가고 이리저리돌아다니는 기름값 기타경비만 따져도 결혼 후가 훨씬 안정적이네요. 다만 저혼자벌어서는안되고 와이프가 맞벌이하는 상황이라 결국 아기는 돈으로 키울수밖에없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맨날 컴퓨터만하며 시간때우던때와 지금을 비교하자면 가끔씩 컴퓨터좀더하고싶은데.. 라는생각도들지만 그것과는 비교가될 수 없을만큼 현재가 낳아요.. 물론 자다깨서 애기새벽에우는거 달래주느라 피곤하고 지치기도하지만, 남들보다 일찍결혼해 돈일찍모아서 집분양받고 물론 30년걸어야겠지만;; 이런걸따져보면 삶의질은 지금이훨씬낫다고봅니다. 혼자살면서 집분양받고 외제차탈려면 연애하지말란소리죠. 그런데그게 결혼하고 돈모으다보면 현실이됩니다..
주관적인 생각 아님?
엥 몬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일반화하고있어 ㅋㅋㅋㅋ
자기합리화지 ㅋㅋㅋ
그냥 딱 두가지야
결혼생활에 적합한 형태의 남자
그렇지않은 남자
그렇지 않은 남자들은 자녀들 한참 커갈때 애들과 시간 안보내고 자기 취미 쳐하러 다님 ㅋㅋㅋㅋ 심지어 혼자 ㅋㅋㅋㅋㅋ 개새끼도 지새끼는 챙기는데 ㅋㅋㅋㅋ
이게 병신짓인게 나중엔 안아주고 싶어도 못안아주고
두번다시 안올 소중한 시간이고 돈으로도 못사는건데
애들 아내한테 내팽겨치고 주말마다
낚시니 조기 축구니 바이크 모임이니 아주 염병을 하더라 ㅋㅋㅋ
그러니 아내랑 사이가 좋겠냐???
잠자리 거부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지가 잘못하고 있는건 모르면서 술이나 처먹고 푸념 하드라 스스로 부터 잘해봐라
이런 자기중심적인 남자들은 혼자 살어라 ㅋㅋㅋ
결혼은 상호간의 합의 아니냐?
나는 사랑하는 아내랑 아이 둘이랑 진심 너무 행복하게 사는데...
다시 혼자 될 바에 한강에서 투신한다 ㅋㅋㅋㅋ
원치않는 결혼을 했거나 조건만 보고 결혼했거나
단지 종족본식의 본능에 못이겨 결혼했거나 그런건가???
사람들이 결혼하지말라는데
그거 다 지들이 일반화 하는거야 ㅋㅋㅋㅋ
사람은 원래 나쁜건 쉽게 말하거든
그리고 결혼생활 너무 행복하다고 하면 믿지를 않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지들처럼 사는줄 안다는거지..
그리고 행복한 모습 보여줘봐야 뒤에서 욕하고
시기 질투하고 ㅋㅋㅋ 그래서 말안하는 사람도 많아
좋은 직장, 유복한 집안 자녀들은 그런말 안해 거의
그런 사람들일 수록 선택의 폭이 넓고 진짜 자신의 가치관과 알맞은 사랑하는 이상형을 만나거든
예전 혼자살던 10년간 반지하에서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이 악물고 사업 성공해서 어느정도 부를 이뤗지만
지금도 월천 찌끄레기는 사업에 끼지도 못하는거 알지만
지금의 아내가 수백억 자산가의 딸...
간단하다.
삶의 질은 돈에 의해 결정된다
돈 걱정없으면 싸울일 진짜 거의 없고
하기 싫은거 안해도되고
일단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신랑은 열심히 사업과 투자에 집중 + 육아에 적극 동참
아내는 육아와 내조에 집중
참 웃긴게 아는 새끼가 그러더라?
한달에 월천이상 벌면 아내가 왕 대접해주냐고? ㅋㅋㅋㅋ
질문자체가 쓰레기 인증 아니냐 ㅋㅋㅋ
응 퇴근해서 밥먹고 설겆이 졸라 열심히하고
아이들이랑 놀아주는데???
생각의 차이아닌가 ㅋㅋ 일반화라고 이게?ㅋㅋㅋ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기 의견 내니까 일반화?ㅋㅋㅋ 소름돋네 진심으로
Raven Kim 설겆이에서 믿고 거릅니다
진짜 목숨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야 결혼을 할듯..^^**
그정도 되야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그사람이당신을 같이사랑할확률은??
그래서결혼이힘듭니다
그래도 싸웁니다 바람도 피우고요 어쩔수없죠
아직 순수 하시네요ㅎㅎ
@@JhJwhatbe 순수 x 순진 o
옛날: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서로 노력함.
현재: 결혼하기 전에, 이혼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둠.
저도요... 이혼할 가능성도 염두해봄 솔직히 이건 남녀 둘다 성별간 젠더간. 둘다 똑같이 문재지만 ( 그냥 인간문제일수도 ) 높은확률로 여자들은 맘카페니 뭐니 sns 의 영향으로 더 이상한 애들이 많아짐 ㅋㅋㅋㅋ
계약서 적어야죠
옛날 부분의 "서로" 라는 단어가 인상적이네요.
진짜죠. 우리 부모님 세대때는 엄마들이 뭐 아버지들 재력 보고 시집 왔습니까.
살면서 우리 성장하면서 집안에 살림도 불어나고 그런 재미였다고 우리 어머니 말씀 하셨습니다.
이게 팩트다 시원하내......
공동명의는 돈을 반반 했을때는 해야지
쥐뿔 보태고 공동명의 하자하면 패야된다
우와~~ 명언 중에 명언 "이제는 결혼을 아무나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경제적 여건 때문이 아닌, 서로 계산적이고 나이들면 상대방의 의도가 보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짐.
옛날: 혼자살면 문제있다는 시각이 전반적 인식이엇으니 개나소나 결혼했던 것이고
요새: 혼자사는 것도 괜찮다는 시각도 인정하니 결혼을 안할려는 이유를 말할수 있는 것임
결론: 세상이 힘들어졋다고? 솔직히 옛날 생각나면 눈물나던 시절임 부디 억지변명말고 현재위치에서 긍정적 마인드로 살면 됨
@@박스윙-y7q 본인 행복만 생각하세요 내인생 책임져주지 않을 다른사람 말에 영향받지 마세요 그게 부모라도...
@@jml3503 진짜 그놈의 개나소나땜시 단기간에 인구 폭증.. 끝물이라 최대한 오래 살기까지.. 인구 폭증하면서 기대수명 일등공신 의사들도 덩달아 폭증햇으니까ㅋㅋ
@@주식150억 진짜 30대만 되도 남녀 모두 꽤 속물 되는듯. 제가 올해 30이거든요ㅋㅋ 아는것도 꽤 많아지고 사회적 지위도 본격적으로 꽤 올라가는 나이대고. 솔까 2세와 순수성 따졋을땐 20대에 결출하는게 젤 좋긴함 10대는 후진국 악폐습 조혼이라 걍 제낌
드라마환상버리세요~ 돈버는건 쉽지않습니다 400~500 쉽게들 말하시는데 그렇게 많이주는곳 들어가기 힘듭니다
400 500 맞벌이해야됨
사회초년생과 30대가 400500이면 전문직 주요대기업 제외 없음 결론은 상위 5퍼 제외 200~300이 대다수
맞벌이 필수인지 오래임.
초년생이 어떻게 300 400버는데 수두룩하게 들어가냐고. 들어가도 보통 대기업이거나 공기업이고 그런 사람이 얼마나될까ㅋㅋ
삼성만 해도 전자빼고는 박봉임
게임에 월 몇천씩 쓰는 애들 바람잡이인줄도 모르고 따라가다 월급 다꼴아박는 애들 보면서 아 세상엔 돈 많이 버는 놈들이 저래 많구나 하는 순진한놈 없기를.. ㅋㅋ
이 사회 구조상 300이 평균선이고 절대 변할 수 없는 펙트임.
그리고 돈 많고 잘나가는 인간들은 게임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훨신 많다. 이건 제대로 된 직장 다니는 인간들이면 더 잘 알것.
결혼 안할거면 특히 더 저축에 신경써라. 우리때 되면 나라에 돈 없어서 복지 못해준다. 니가 모은 돈 없으면 연명도 힘들것
300을 벌든 400을 벌든 500을 벌든
주유비 빼고 한달용돈 30만원....
상관없으면 결혼 하세요...
그러고 와이프는 맨날 쇼핑 배달음식 인터넷질만 하면 ㄷㄷㄷㄷㄷ
@@llilliiiillii 합의금때문에 힘들겠지만 합의이혼 별거각
월 450만원 월 50만원 씀 ㅠ 핸드폰비.커피값.담배값 끝.
요즘 재택근무땜에 힘들다는 여자들 많음 ㅋㅋㅋㅋㅋ 원래 남편없을때 놀고먹다가 남편집에있으니 그러지못한다고 힘들어함 ㅋㅋㅋㅋㅋㅋ
솔로입니다 세후 400 , 전부 절위해 씁니다
결혼을 아무나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명언이십니다 ㅠ
결혼을 하는게 문재인 시대가 아님.
하고 나서가 문제임 ㅋㅋ
우리나라 2020 결혼 21만건, 이혼 10만건임. 펙트.
잘살기가 어려울뿐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지지고 볶고 싸워도 혼자가 무서워 못헤어지는겁니다.40대 넘어서는 혼자사는건 아무나 못하기에 혼자가 별로 없는거에요.노인이되면 죽음이 다가와서 어쩔수 없이 혼자 견디는거구요.
결혼의 조건
돈, 능력, 와꾸 다 갖춰야 할수 있는 시대가 옴..
와꾸가 안되면 돈, 능력 두개라도 퍼펙트 해야 가능..
능력도 안되면 돈이라도 드럽게 많다던가..
이중 3가지 다 안된다면 결혼은 불가능함. 가능성 거의 없다고 보면 됨!
@@leedooyoung1 돈드럽게 많은 사람은 극의 극소수니까 사실상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 그리고 남자의 능력은 경제적 능력이 제일 중요함 경제력하고 능력을 별개로 두는게 어딨어
알았다면 겁나서 못하지
연애 드라마 웹툰 소설 다 쳐내야햠 ㅋㅋㅋㅋ 책임없는쾌락이지 그냥 전체연령용 포르노랑 다를바없다
판타지가 왜 판타지겠냐 꿈이 왜 꿈이겠냐
@김민용 이거 ㄹㅇ이더라 ㅋㅋㅋ 그래도 판타지니까 현실과는 구분 지을 줄 알았는데 ㅈ ㄴ 요구함
해외 출장 갔다가 미국인 백인 아저씨들과 얘기하게 될 기회 가졌는데
본인 와이프 한국드라마 보고 나서 요구 사항 많아 졌다고 푸념하드라... ㅋㅋ
표현 오졋네요 와우
@@김지용-y2m 시발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ㅌㅋㅋㅋㅋㅋ상상돼서 ㅋㅋㅋㅋ 정말 큰의미가 있는 말인듯요 굳굳 ㅋㅋ
300이 기준인건 집있고 물려받을 유산이 몇억정도 있을때 애기지. 개털이면 달에 500도 버겁다.
@@sdfaseffc8276 나라면
여초사회가 되었다는 나라들이나 동남아의 젊은 여성을 추천함
머 결혼을 비즈니스로 한다면 먼상관이겠냐만
가정이 행복하고 남은 인생이 행복하고싶다면
한국의 현재 진행형인 여자들은 확률상 극히 힘듬
@@sdfaseffc8276 ㄹㅇ 부모님이 자식주려고 돈 물려주는게 맞죠, 그걸 당연한듯이 무임승차 하려는 애들 너무 싫음
@@sdfaseffc8276 그러고보면 거시적으로 대한민국은 여자들이 소멸시키고 있는게 맞네요.. 무임승차를 너무나도 당연시 여기는 마인드가 기본 탑재돼있으니까요.
@@benjamink8473 알아서 자멸할겁니다. 오래못가요.
@@user-ve9jx7hj9s 재산도 금수저인데 배울 것도 많은 집안이네요
미혼들이여~ 커플들 부러워 하지 말지어다~ 잘 돼봤자 결혼이다~
그럼 미혼은 잘돼봤자 뭔가요?
@@김건영-h9d 연애
@@김건영-h9d 외로움만 통제되면 자유로움과 다양한 가능성
@@Iminlove579 ㅋㅋ 연애는 얼마든지 갈아탈 수 있지만 결혼은 불가능
저는 운이 좋아서 저처럼 물려받은거 하나 없는 착하고 좋은 사람과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월세내고 살았고 , 소득 둘이 합쳐 450만원- 550만원정도로 5년동안 같이 열심히 모아서 얼마전에 경기도에 작은 집 하나를 샀습니다. 배우자운이 좋아 이런 착하고 같이 고생해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한달에 각자 200ㅡ250벌어도 같이 이겨낼 동반자가 있으면 할만한거같아요. 다만 주위에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보통 그런 사람이 없는게 현실이에요. 다만 이런 이야기를 쓰는건 제가
그런 배우자가 있다는걸 절대 자랑하려는게 아니고 남자분이라면 만약 기회가 닿아 ,
긍적적이고 열심히살고 마음도 맞는 누군가를
만나게된다면 무조건 결혼하십쇼. 빚이 얼마있던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보석
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인생을 걸고 결혼해 같이 살아도 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수있습니다.
와 이건인정이네요
근데 흔한케이스는아닌것도같네요
그러니 글쓴이께서도 운이좋다고하신거같구
이게 정상인데 ㅜㅜ
@@귀귀-z2x 100 이아니구 1000일듯요ㅋㅋㅋㅋㄱ
로또 당첨되신거죠 머
그런좋은 여성을 만났다는건 본인도 그만큼 바람도안피고 책임감있고 좋은남자라서에요 ㅎㅎ
내 생각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고 맞는 조건의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평생 사랑하고 싶고 나와 같이 나를 지극히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게
모두의 인생에서 장려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봄.
사람들이 관점을 달리 하면 좋을것 같은 부분은,
사랑은 단순히 감정적으로 느끼는 무언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심을 다해서 사랑하고자 하는 이에 대한 진심과 그에 일관된 태도를 지키려는 노력을 말하는 단어라는 것임.
결혼의 의미는 평생동안 서로를 돌보기로 다짐한 약속을 지키는 데에 있다고 봄.
아무리 서로 잘 맞고 조건도 좋아서 결혼 했다고 한들, 아무리 당시에 사랑해서 결혼 했다고 한들
이혼하면 다 쓸데 없는 다짐이고 깨진 유리조각과 다름이 없음.
크 명언
현실은 다른것도 신경쓸게 많으니 본질이 잊혀지는거라 봅니다
사랑은 깨지고 나면 남는게 없지만 조건은 최소한 반반이니까 비참하지는 않더라는 사회인류의 학습의 결과같은거 아닐까요 장려가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경우는 공산주의국가라도 안되잖아요 실제로 저출산이 선진국 중에서 비단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후진국의 출산율이 높은건 여전히 노동력 때문일테고 인류는 이제 새로운 과제를 풀어가는 과도기인것 같아요
하지만 욕심 때문에 그렇게 될수 없는게 현실
결혼과연애에대한 관념에 사로집히지말고 남자든여자든 자기분야의 성공과 자기개발에 사로잡혀야한다..
결혼해서 좋은 점은 딴 것보다 내가 진짜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고 나를 순수하게 의지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거.. 이런 충만한 감정은 뭘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다만 이거 하나를 위해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 하고 결혼전으로 완벽하게 컴백할 수가 없다는 거.. 결혼이 필수불가결인 시대는 유목 사회나 농경 사회처럼 가족수가 곧 노동력이고 재산인 시대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의 시대는 다 옵션이었지.. 게다가 지금은 온갖 개인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의 발달로 혼자 살아도 불편함은 전혀 없다. 오히려 돈만 충분하다면 진시황이 안부러울정도로 편한 세상이지.. 자기 성향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결정하시길. 특히 연장자들 말은 믿지 마시라. 그들은 내가 살고 앞으로 살아갈 시대를 단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일뿐이다.
댓글 다신 이유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결혼해야겠더고 생각했는데 요새이런 영상이나 댓글들보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요새 정말 능력있는30대 비혼남녀가 많아요??
@@가기기-z4x 많아요. 돈 많으면, 젊은 여자랑 연애하고 즐기지 뭐하러 결혼해 가정에 헌신하나요?? 나중에 늙어서 자식들이 효도해준다는 보장도 없어요 자기 노후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함
요즘 황혼이혼 많고, 독거노인들 많음 문제는 거의 자식들 있다는 점. 한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 해왔는데 남는 건 늙은 몸뚱아리 뿐임 모은 돈도 별로 없고
그건 너가 결혼했기 때문에 그 이유를 대는거고. 잘 돌이켜봐라. 행복하냐?? 진심
마지막 말씀 진리입니다.
당신의 당당한 철학이네요! 감명받았습니다 ^.^
결혼한 친구놈 왈; 혼자면 외롭지만 결혼하면 괴롭다 ㅋㅋㅋㅋ
원래 답글 안다는데 공감되어 엄지척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ㅋ
흑...
아...결혼 6년차로서 극 공감......
근데, 웃긴건 괴롭다하면서 애키우면서 느끼는 즐거움 가족간의 즐거움이 더크다는건 애기안하죠^^ 맨날 괴로운데 혼잘살지 왜 이혼안하시나요?^^ 괴로움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즐거움이 더크니깐 가치사는거고 결혼하는거죠..
아닌지요? 제말이 틀리면 반박부탁합니다
유부남입니다.
한마디만 할께요.
제발 하지 마세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하지마
이유좀 알려주세요 형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는지 유부남이 되야 공감이 되는거라....... 하지말래도 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다 겪어보면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해도 후회하는건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괴로움을 진정으로 느끼고 싶으면 드루와
ㅋㅋㅋㅋㅋㅋㅋ
40대 중반 넘은 유부남이에요.
결혼은 내인생에 없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람 일이란거 진짜 몰라요.
인연이란게 어떤 방식으로 갑자기 생겨 내 가치관이 바뀔수 있는지..
그렇게 37살 살짝 늦은 나이에 결혼해 지금은 초2딸하나 키우고 있어요.
결혼이라...
참 할말이 많은데.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면 이왕이면 하라고 어른들 말씀들 하시죠.
단연코 아니요. 과거의 나에게 조언해줄수만 있다면 절대 하지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걱정은 나 하나로 끝나야죠.
결혼하는 순간 걱정은 둘이되고 셋이되고 넷이 됩니다.
그 이유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결혼 왜 합니까? 혼자는 외롭고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자고 하는거잖아요.
근데 그 결혼의 전제 조건이 있어요.
남녀를 떠나 어느 한쪽이라도, 당사자 혹은 한쪽 집안이라도 무조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행복할수 있는 전제조건에 맞는다는 겁니다.
돈없어도 행복할수 있다구요? 아니구요.
사람은 물질에 지배받는 존재입니다. 사랑히고 사랑받는 감정으로 결혼생활이 얼마나 유지 될거라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남들만큼은 살아야 행복하다는 기준에선 절대 아닙니다.
초현실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결혼해도 행복까지는 아니고 결혼생활 유지라도 가능합니다.
남들처럼 애 학원 두세군데 보내고 해외여행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가고
못해도 그랜저 소렌토급 차에 30평대 아파트 자가로 있고...때되면 가전 바꾸고 외식하고, 기념일에 명품백하나 사주고..
보통 우리들이 딱 생각하는 평범한 보통 삶 아닙니까?
근데 그게 다 돈입니다. 돈.
연봉 얼마여야 가능한 삶일까요? 게다가 시간적 여유는요?
솔직히 저같은 경우 부모님 지원없었으면 진작에 기준미달로 이혼했습니다.
경제적 여유없는 유부들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밖에서 보면 궁색하다못해 비굴해집디다.
행복은 돈이 아니겠지만 적어도 결혼생활에서의 전제사항은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해도 외로워요. 결국 인간은 다 혼잡니다.
혼자 늙으면 외로워질꺼라고 걱정스럽게 주위에서 말하시죠? 결혼해도 외로워요.
결혼이 외로움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주진 않습니다.
80넘으신 우리 아부지도 70넘으신 우리 어무이도 다들 외롭다고 하세요.
저도 외롭고 와이프도 외로워요.
짧게 정리할께요.
경제적 능력(본인,부모님)안되면 결혼하지 마세요.
취미가지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행복의 관점.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형님
진심이 묻어나오는 글 감사합니다.
여건 되니까 하려는데 마땅한 남자가 없네요ㅠ
정답같습니다. 경제적 여건 안받쳐주면 어거지로 하면 안됩니다. 행복해지기 힙듭니다.
30대 중반 돌싱 형이 얘기해줄게
꼬맹이들아
여자 남자 가르는 얘기말고 진짜 팩트만,
결혼에 대한 환상 가지지마라 절대
여자든 남자든 다
현실이야 현실
그리고 성격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절대같이 살면 안돼
외모는 같이 살면 난주 안보인다 절대로 ㅋ ,얼굴보고 결혼하는 병신들은 없겠지만
성격이 맞아야돼
그리고 취미 맞아야된다 어느정도 ㅋ
너무 다르면 각자따로 놀기때문에
이순간부터는 그냥 나락이다 ㅋ
그냥 맞춰가면 된다?
그거 개소리야 뭘맞춰 ㅋㅋ
다른부모 밑에서 서로 다른환경에 다르게 자라왔어 ㅋ 사람습성이 절대 쉽게 안변해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었기때문에 ㅋ
절대 맞춰주는거 안된다
한계가 있다 맞추는거 ㅋ
결국싸울때면 더 터지게 되있어 ㅋ
ㅡ절대안됨 술주사 있는사람(특히 술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ㅡ화나면 언성높이고 막말이나 욕설하는 사람
(차분한게 없음)
ㅡ평소 비관적인 사람(부정적)
이거 3개는 절대 피해라
매사에 부정적인 거 진짜 골때린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거 하나 때문에 지금 결혼생활 좀 힘들다. 연애 때는 안보일 수 있고 결혼 직후에도 안 보일 수 있다가 시간 지나면서 점점 보이는 부분인 것 같다 하..
근데 님도 그꿈을 갖고 했자너~
결혼안한애들한테 백날 말해도 몰러~
지금 결혼안하는 30대 남자들은 님이 말하는게 문제가아니라
돈이야 돈 .
@@꿍낑꿍낑 돈은 기본 베이스라 말을 안한거에요 당연히,먹고 살아야되는게 가장중요하죠
그리고 갔다온사람으로써 아직 안간사람들한테 경각심 줄려고 얘기하는겁니다
한참을 내려 읽은 댓글 중 가장 와닫는 댓글이네요. 연애는 맞추는 게 아닌 맞아야합니다. 팩트이니 이거 읽으시는 분은 주의하셨으면 좋겠네요.
뼈그만때리시죠ㅜㅠ
다 필요없고
요즘 남녀 불문하고 다들 머리가 너무 좋아서 안할라 그래~
요즘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
머리 좋은거 맞죠? 전 혹시나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 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gengennewnew 결혼해도 후회합니다
안해도 후회하고
연애하기 어려운세상
@@윤경성-z5e 그런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쉬운 띵언으로 우문현답해주시네요.
머리는 좋은데 판별력은 없음
@@gengennewnew 요새 졸혼 엄청함
여자는 여자대로 인생을 가정에 갈아넣었는데 버림받고
남자는 남자대로 쭉 피빨리다 버림받음 ㅇㅈ ? ㅋㅋㅋ
댓글보면 월 400 500 이 장난인줄 아는거 같은데 다 돈을 안벌어 보셧나 말들이 극단적이네
뭐 틀린말은 아닌거 같다만
나이 30중반에 그정도 월급이면 상위 10%아닐까요?
월 실수령액500이면 연봉7400......
500이상 줘도 돈돈하는 여자 많아요
특히 여저나이먹으면 더돈돈합니다
현명한판단들하세요
다들 연봉 7~8000 받는줄아는경우 많더군요
남의돈 300이상 버는게 장난인줄 아시나요..ㅋ.ㅋ
결혼하고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되고 정말 행복한데... 안좋은 사람만 있는거 아니예요 저희 부모님도 금슬 좋으세요
결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 해봤기 때문이죠....그 불확실성에 뛰어드는게 합리적인가...돈없으면 고생이라는 확실성에 베팅하는게 합리적인가...인간도 결국 동물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환경이 악화되면 짐승들도 개체수를 줄입니다..하물며 인간은 어떻겠습니까...
진짜맞는말이네요
그래서 인구 줄고있잖음...lol
비혼은.. 결혼으로 완성됩니다.. 해봐야지만 비로소 내가 옳았다는걸 깨닫기 때문
@Donald.J. Trump 헐~~~~
@Donald.J. Trump 당신은 3번째잖아!ㅋㅋㅋ
팩트
1.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은 요런주제에 관심없다
2.찾아서 볼 확률도 낮고 댓글은 더더욱 달지 않는다. 웃고 넘어간다
3.열폭하는 사람은 뭔가 결혼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사람이다
4.하고싶은 말이 많은 사람들은 대략 이렇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안되거나, 못했거나, 했지만 힘들어 죽겠거나, 뭔가 어려움이 있는 사람
5. 그래서 베스트 댓글은 결혼 하지마라고 나온다
6. 결론: 결혼하고 말고는 각자 알아서 하면된다.
결혼한다고 무작정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면도 많다. 근데 안해야 더 좋은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펙트는 이런|영상을 보고 변화하려는 사람들은 좋은 가치관을 만들며 살아간다는겁니다..^^ 자기합리화가 아닌 수용과 적응이죠
다아는내용을 마치 인생에대해 중요한걸 깨우친것마냥 주절주절 글써놨네
판단력이 부족해서 결혼하고
인내심이 부족해서 이혼하고
기억력이 부족해서 재혼한다
아따 명언이네
그런 금붕어같은 멍청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결혼 생활을 실패하고 싱글로 돌아오신 선배 돌싱남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합니다...
와 기억력이 부족해 재혼한다
이형 ㅈ나 멋있네
화려한 싱글
좋은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여기에 서로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정말 중요해요
걍 결혼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혼자사는사람도 서로 존중하면 모두가 행복할듯
ㄹㅇ
지나가는 노부부님들을 봤습니다.
아무리 옛날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참 저렇게 늙어가는게 힘든것이구나 느낍니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더라도 참 싸우시더라도 저렇게 옆에 누워자고 같이 있는게 정말 고귀하고 힘든것이구나 느낍니다.
젊어서 사업하다 망하고 밖으로돌며 바람피우다 암으로 일찍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장례식에서 슬피우는 작은엄마를 보고
바람을 피우던 뭘하던 한무덤에 묻힐수 있다면 충분히 잘산 부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한 친구가 미혼친구한테
결혼 추천하는이유
혼자 당하니끼 억울해서
ㅇㄱㄹㅇ
미혼친구가 좋은사람 만날수도 있는데
혼자당하기 억울해서라구요?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할수도 있자나요
클레멘타인이 평균 별점 9 점인거랑 같은 느낌 ㅋ
ㅁㅊ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은 가족끼리단란하느라 친구랑 연락이 두절됨ㅋㅋ
결혼 못하면 눈물이 나지만 결혼하면 피눈물이 난다
캬
철학적인 명언이네.
오바닷
오버라고 하는놈들은 주변에 결혼한 사람도없이 집에쳐박혀사는 놈들인가?
@@potterycollector2 피눈물은 안나겠지만 눈물마저도 메말라서 안나게 되겠지.
서울이나 경기도 권에 아파트 하나 중형차 하나 갖고 결혼해서 아이 둘 낳고 사는건 최상류층이 되가는중...
애초에 수도권이 아파트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상류층이죠?
@@이게뭘까-v5i 서울에 자가 집있는 인구가 5200만명중에 200만명임
난 최상층이다 ㅎㅎㅎㅎㅎㅎㅎ
집가졌다고 상류층이됬다는 느낌 1도없다 주변에 다 있는것같기도하고 가진자는 더더 많거든요 결국 남과 비교된삶을 사냐 아니냐의차이인듯
그러게요.. 비교하면, 욕심은 정말 끝도없는 파국으로 나를 쳐몰아가니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낫다 생각해요.. 집, 차, 물론 한국은 거지처럼 하고 다니면 우습게 보는 시선이 자꾸 찔러대니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과시욕만 없어도 , 넘치진 않더라도 충분히 행복할거 같아요.. 행복이 무슨 명품을 사고 남들을 억눌러야 느껴지는(부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것이 아니라 한여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폴라포, 아 포도맛 찐득달콤, 그렇게 먹으면서 하늘 구름보고, 길거리 들풀 나뭇잎 하나만 봐도, 손가락으로 축축한 흙 만지고 그 알싸한 냄새 맡아도 더 잔잔히 감응하게 되더라고요.. 아무쪼록 서로 상생하며 평온하길 소원합니다..
이혼한지 6년차다
세상 이렇게 평화롭게 매일매일 눈뜨는아침이 상쾌하다
외로움이나 고독은 나이먹어가메 따라 그냥 친구같은 존재가되고 자기관리 어느정도 경제력이나 내가할일만 있으면 인생 진짜 재밌다 연애도 이제 지겹고 누군가가 내인생 내가.누군가의 인생으로들어가 희생아닌희생하고 싶지않다 내가번돈 내통장으로 꼬박꼬박 저금하고 가끔 부모님 용돈드리고 친구들만나 레져 즐기면 그게.무병장수다
외로움이 무서워서 노후가 걱정되서 결혼하지말자 내가그러다 폭망했지만 지금은 그냥 모든게 너무좋고 감사해 혼자 눈뜨는 아침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은 너무좋아~~
스섹은요?
희생이라 생각한순간 불행이죠
잘하셨어요 결혼이 안맞는겁니다
@@비타민C-c6x 경제적 여건 되면 입맛대로 사먹는데 그것도 나이먹고 허다보면 땡기지도 안는다 인생 여자랑 빠구리가 전부가 아니거던
@@dmkim1796 줘시나 까잡숴
@@나아옹나아옹 노빠꾸 상남자
유부남 입니다. 그냥 절대 하지 마세요.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형님 왜그래요ㅠㅠㅠ
ㅋㅋㅋㅋㅋ
공감이 팍팍 되네요
연애만 하세요 결혼은 선택
노후준비는 필수
팩트만얘기하자면 결혼까지 할 돈이없어...
정말 잘맞는 여자 만나면하겠지
근데 그게 세상에서 젤 어려운일이되버렸어
혼자살때 좋은점은 하고싶은거 간섭없이 살지만 결혼하게되면 가장으로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 그리고 셋이 되는 경우는 애까지 생기니깐 더 책임감때문에.. 돈이 점점...
셋인 부모님이시군요
존경합니다
노예 되러가는거죠
전 쏠로인데여
@@그의뷰티 누가 그렇게 살라고 시켰음? 걍 본인이 자처한 인생이니 미화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면 됨
혼자살때 여유로웠어 둘이되니까 좀 빡빡해졌고 셋이 되니까 줜나힘들었어 다시 혼자됬을때 내 재산은 반토막이 났고 매달 내돈이 빠져나간다
됐
둘이면 같이벌면 되는거 아님?
둘이 쓰잖아요
밴쿠버주민 둘이면 둘 중 한명이 나하나쯤이야 하고 안벌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격공하고 갑니다.......
결혼 포기하는 이유가 좋은건 거의 없고 힘든것만 많은것이 주된 이유라고 봅니다
돈 나갈곳 쏟아지고 결혼하는 순간 개고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8:16 "결혼을 아무나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에요 이제는" 공감되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때되면 결혼하고 아이낳는게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경제력 안되면 노후에 투자하는게 나을지도요. 황혼결혼 가능성도 있으니..
앞으로 결혼도 부의상징임
@@skuu5361 黑牛의 상징...lol
@@dayflydayfly1907 왜케 어려운 한문씀ㅡㅡ; 검색하고 빵터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yflydayfly1907 흑우 ㅆㅂ ㅋㅋㅋㅋ
안하는사람도많지만 못하는사람이 사실..더 많아요! 요즘엔 평범하게 산다는게 제일힘든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아직 고딩인데 꿈이 평범하게사는게꿈이에요ㅠㅠ
미얀마 결혼 추천 드려요.
@@guedui 미안미안미얀마
동남아 결혼 하지마라. 동남아 혼혈로 고통받을 니 자식 생각을 해 봐라.
우리나라 인종차별 없다고 하지만 백인, 흑인 차별이 없을 뿐이지 동남아 차별 아직 남아잇음
@@guedui 외국인이랑 결혼할거면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죠. 외국 여자랑 결혼해서 자식들 차별당하는거 보면서 살고 싶어요? 본인 좋자고 자식까지 불행하게 만드는거 이기적이예요.
청춘이여 결혼 때문에 위축되지 마시라....결혼을 포기하면 당신은 자유를 얻을 것이다
사람들은 실수령 300받으려면 얼마나 영혼을 팔아야 하는지 모른다...
근데 나이 30 넘어서 실수령 300 안되면 인생 헛 산 거지 좆소도 괜찮은 좆소 가서 경험 쌓으면 300은 받을텐데
@@솜뭉치-f9k 문제는 우직하게 인생 충살하게 살면 여자경험이 없어지기 십상이란것ㅋㅋㅋ 둘다 챙기는 방법은 얼굴을 타고나서 아무 신경안써도 굴러들어오는 방법밖에 없는 ㅋㅋㅋ
@@솜뭉치-f9k 나이 30넘어서 집도 없으면 인생 헛산게 맞지? ㅋㅋㅋ 업종별로 급여가 천차만별이다
외로우면 클래식을 듣자 괴롭게 스스로 불속으론 뛰어들지말자
와우 클래식하러 가자
진짜요...? ㅜㅜㅜㅜ
@@hju9292 네
참 어려운 주제 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 왜 결혼을 해야하는지, 왜 한국에선 나와 그의 결합이 결혼이 아닌지, 결혼은 왜 집안과 집안의 결합인지, 왜 자식을 낳아야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왜 남자들은 여자를 먹여살려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사는지, 이런 모든것이 사회/법의 책임도 있다고 봐요. 사람이 사는것엔 정답이 없네요.
혼자벌어서 여유롭게 즐기는 삶도 나쁘지않다고 본다
나한테 좋은건 남에게 굳이 안알려주지만 그래도 굳이 알려주는건 진짜 안좋은거다 다수가 하지말라고 하는건 진짜인거다
나만 당할수없지하고 안알려줄수도 있지만 형아들이 대인배들이라 진솔하게 얘기해준거임. 물론 안좋아도 쪽팔려서 말안하는 형아들이 태반이지만.
오히려 좋은 사람들을 말 안함. 주변에 결혼생활이 힘드네 어쩌네 하는사람들 보면 본인도 문제있음.
유부남 입니다 그냥 하지마십시오 하지말라면 하지 마십시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줜나 웃기네 진짜ㅋㅋㅋ
ㅋㅋㅋㅋ
하지마..?
하지마!!!
남녀 200벌면 애안낳고 결혼만하면 괜찮음. 근데 애낳는다고 생각하면 결혼안하는게 나으다고생각합니다. 애가지게되면 남자벌이로 살아야하는데 그게힘드니까. 서로못벌면 그냥 애안낳고살아도 행복하다고생각합니다. 딩크추천함
결혼 안하는거야 서로 합의만 된다면 그냥 안하면 그만이죠..근데 현실은 주위에서 눈치주고 부모님도 눈치 주니깐 하지못해 하나라도 낳는 가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런 케이스인데 혼자살려고 맘먹고 35까지 안하셨다가 주위에서 고자소리듣고 맨날 부모님 뵈러 고향에가면 결혼소리부터 나오니깐 어쩔수없이 결혼은 늦게 하셨습니다.
그당시때는 늦은나이라 급하게 하셨다가 지금은 여자 잘못 만났다고 좀더 지내보고 결혼했어야했는데 하시며 지금은 후회하시네요...(성격, 애둘)
넌 내가볼때 100퍼 미혼자다
결혼하고 애없이 몇년같이 살아봐라과연 행복할까? ㅋㅋㅋ
딩크족이라...아주늦게 결혼하면 딩크족가능하지만 20대 30대 결혼하면 아기가 없이? 흠 오래 못갈거 같습니다 강아지 친구 가족으로도 채울수없는게 있습니다 아기없이 같이 못살거 같습니다
@@이민희-o7v 행복하게 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 아니가. 기혼자면 애낳아야 무조건 행복하단건 아니지.
살기 나름이지.
딩크비추요
결혼하기 어려워진 게 아니라 조선시대엔 그냥 인구의 반을 넘기는 노비놈들은 장가를 못갔었죠.
그 때로 회귀한 것 뿐이에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아주 잠깐, 노비놈들도 결혼하고 양인처럼 살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젠 끝난거죠.
맞습니다.
먼게소린지
장가를 못 갓다구요? 물이라도 떠서 거의 햇을 겁니다 설령 물도 안 떳으면 평생 ㅅㅅ 1번이상 무조건 햇을거에요 왜냐? 옛날엔 말그대로 엄청 무식한 시대니까. 악한건 지금이 더 악하지만 결혼과 출산은 옛날이 장난없엇죠 물론 노비+양반말고 노비+노비가 몸 섞엇다는거임
@@아쿠마-t1m 말이 좀 거치시네 결혼 못햇는데 남편 얘기가 왜 들어감? 그럼 노비들도 결혼 햇다는거아녀 결혼 못햇어도 애는 거의 낳앗겟지 관기 그 소리도 당신한테 첨 들은건데 뭐 그런 일이 잇엇을순 잇겟지 조선왕조실록까지 들먹이면서 꼭 그렇게 말해야하나? 굳이 그거 안봐도 옛날 사람들 백중구구 다산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ㅋㅋ 백중일이는 심한 장애거나 몰골이 흉측해서 안햇거나 못햇겟지 내가 말하는 요지는 옛날엔 아무리 힘들고 노비엿어도 할건 다햇다는 소리임(결출/극소수빼고) 지금처럼 아다가 널린게 아니라. 물론 옛날엔 시대가 그랫으니 그리 욕할것도 없지만. 대신 대부분 오래 살지 못햇으니까. 반말햇다 존댓말 뭐냐
@@아쿠마-t1m 왕조실록(티비나 인터넷 말고)을 직접 읽어본 적은 없으나 역사책은 어릴때 참 많이 읽엇음 만화책이엇지만. 거의 누구한테 뒤지지 않을 정도로요 게다가 아까 드라마 얘기하셧는데 노비와 노비만이 아니고 양반이랑 노비 사이에도 자식들 많이 태어낫을 겁니다 흔하게 나오잖아요? 옛날에 cc가 잇습니까 블박이 잇습니까ㅋㅋ 그 씨는 양반도 아닌 노비도 아닌 애매모호한 거엿겟지만. 글고 노비 비율이 그리 많아요? 대부분은 일반 백성 아닌가?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결혼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나하고 맞는 사람를 만나는 것이 첫번째 조건이라야 한다
나하고 맞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함?ㅋ
내가 상대에게 맞춰가는것임
부모자식도 하물며 함께 커온 형제도 안맞는데 쌩판 남이 나하고 맞는다는 생각을 애초에 하면 안됨..
맞는줄 알았는데 다 결혼하고 나서 안맞는걸 알게 되는 경우도 허다함. 결혼전에 미리 알아채서 거르면 된다? 상대 여자가 ㅈ빱이면 쌉가능이지만 쌉고수면 낚임
연애도 귀찮음. 감정 소모도 귀찮아짐. 주위에 나도 돈 없이 결혼했다는 사람들 대부분 대출 조금 내고 집 살 정도로 돈 있었음. 우리땐 돈 없어도 결혼했다!!벌써 10년 20년전 얘기;
10년전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
내가 마음이 가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이 드니까 후자가 맘편하고 고맙고 그런듯...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본인도 그닥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난 진짜 힘든 점도 있지만, 와이프, 자식이 나에게 주는 소소한 행복 커다란 행복을 주는 만족감이 너무 좋은데..
솔직히 공감… 본인이 가정에 충실했는가를 생각해 봐야함. 여자만 결혼하고 변하는게 아니라 남자도 결혼하면 성격이 변하고. 결혼전에 잘맞던 사람이 결혼과정을 거치자 마자 삐그덕 댄다는 건 양쪽 모두에게 문제가 있는 것..
그건 편견
여자의 착각. 돈 많고 젊고 성격 좋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랑 결혼해야한다. 현실 = 그런 남자가 왜 너랑 결혼을 하겠냐.
유부녀입니다. 결혼이 힘든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기 싫어해서이고, 부모가 일궈놓은 가정의 울타리가 피땀눈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네
어느정도는 동감은 되지만 인정을 하기 싫은게 아니라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은겁니다. 지금도 불확실한 미래에서 더 큰 위험을 안고 살아가야 된다면 생존본능의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jjj7930 리스크 감수하고 싶지않은게 결국은 인정을 하기 싫은거임 왜냐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한다면 어떻게든 발전할려고 노력할것이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도 올것이고 혹여나 내가 크게 된다면 그 리스크 따위는 두렵지 않아요 결국은 돈이 많으면 그런건 아무 ~ 의미 없음
명언이네요 ㅇㅇ 맞습니다
먼소리임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는데다 결혼하면 배우자의 가족까지 연락하고지내야하는데 그짓을 왜함?
결혼의 장점
"내 과거 추억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짐"
ㅋ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명언이네요
아놔.....
와... 소름이다.
음....음
아 쌉공감
간단한 진리를 10분넘게 찍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지극히 남자기준에서 결혼 포기하는 이유 = 무조건 돈임
여자 기준에서 결혼 하는 이유 = 무조건 돈임
유부남에 빚도좀 있습니다. 부담없이 혼자 사는사람들 보면 솔직히 많이 부럽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 한들 뱃속에 딸래미 생긴시점 이전으로는 못돌아갑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크으.....
진짜 결혼을 안하겠다 결심할꺼면 세상떠날때 혼자있는것 까지 다 감안하고 결정해야할듯
아버님 화팅!
시간되돌아갈수있고 거기에 만약에 딸래미에대한 기억도 같이 사라진다면 그래도 이전으로 못돌아가시나요?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기억에서 사라진다는게 더 무섭고 싫어요... 걷고 말하고 커가는 모습들 하나하나가 잊을수 없는 기억들이 됩니다
'하지마!'라고 그렇게 말하는 선배들이 수두룩한데도
'난 달라. 내 여친은 달라!!'라며
실수를 반복하는 게 남자들의 숙명
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지마
ㅋㅋㅋㅋㅋ
수컷의 숙명
장사의90퍼는 2년안에 폐업되지만 다들 자신은 다르다고 창업하더라....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7살 결혼해 어느덧 결혼10년차 결혼하실 생각있으시면 여자는 진짜 착한여자 만나세요 저는 결혼한게 복이네요.
동훈님도 착한 사람일것같에요. 사람은 다 끼리끼리 만나니까요.. 두분 지금처럼 이쁜사랑하시며 영원히 행복하세요~~ ^^
착한게 어떤것들인가요
@@치맥-f5u 건강한 가치관/건강한 몸
@@프로님-w4r 순결한몸
솔직히 20대 대학시절때 만나서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음. 철없이 노닐면서 서로 잘 알 수 있고 젊은시절 추억 공유가 특히 각별함.
그냥 소개팅이나 선봐서 결혼하면 결혼 하기까지 그 사람의 본모습 절대 못봄.
하지만 젊을때 결혼하면 나이들어 늙은 마누라 봐도 아직도 20대때의 예쁜 얼굴이 보여서 서로 행복하게 늙어갈 수 있을듯
지방 4년대를 간다면 거기서 건져올 수 있는것 중 가장 좋은건 졸업장이 아니라 반려자일 것이다.
이건 여자편도 만들어봤음 좋겠네
어차피 결혼해보니 이런거였어하며 이랬으면 안 했다는 남녀모두 현타가 한번씩 옵니다.피크가 출산겪으며 둘다 노력할일이 생겼을때..
주변에 노처녀노총각에 한번 다녀온분들 많고 더 놀랜건 배속에 애가 있어도 이혼하고 잘 살다가 나이먹어 돈 벌었다고 다시 결혼하고 ..예전 부모세대랑은 분명 달라요..
돈 없으면 자식 낳지 말아야 한다. 노비 신분과 개고생을 니 자식에게도 물려주지 않으려면.
착한와이프를 만났어요 돈도 더 많이 모아오고 정말 착해요 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런지 둘이 정말 잘지내고 있어요 착한여자 만나세요 다떠나서
부정적인 댓글이 압도적인데 긍정적인 댓글이......
서로가 잘 맞으신다면 행복하죠.
행복하게 사세요 ㅋ
실례지만 와이프 분이랑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user-tj7os6se3c 22 애낳아봣자 요즘 애새기들 겜방가보면 욕지꺼리나해싸코 버르장머리없고 그런 애들보면 낳을 일도 죠온나게 엄겟지만 오우; 난 절대 애는 낳기싫다 ㅋㅋㅋㅋㅋㅋㅋ생각함
이게맞지ㅋㅋ진짜 요즘 여자들이 겉멋만 들어서 그렇지 착하고 배려심많은 여자가 짱!!
부럽다ㅓ아아아앙아 결혼 잘 한 사람들 너무 부러워~
5살많은 친한 형 여사친들 잠깐 보러간적 있는데 첫마디가 "일 하다 오셨어요?" "어디서 일하세요?" "차는요?" 아직 학생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 동생이구나.." 하면서 형과의 관계를 판단함. 무슨 메이플 스토리도 아니고 직업부터 관심을 가지는지..
메플스 ㅋ직업
전직하면 파티맺을라고 ㅋㅋㅋ
@볼린이 아뇨.. 제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한 때 과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여자애들 따라다니고했는데 ㅋㅋ.. 부끄럽네요 지금은 20키로 넘게 뿔어서 볼품없지만 ..
@볼린이 넷상이라고 이런질문 능지수준 몇살임 ? 대학 어디나옴 ?
@볼린이 너 뇌없죠?
사람들 수준이 올라가면서 이것저것 재다보니 못하는것같습니다만...저도 하고는싶지만 연애는고사하고 엄두조차안나네요
어후 자존감없는 사람들은 더 주눅들게되는 영상이네요 이번꺼는 ㅋㅋ ..
저는 좋은남자가 될 자신이 없고 그럴 능력도 안되니 요즘 회의적이예요. 자신이없어요.
하지마세요
남자는 성격도 좋아야 하고 피지컬도 좋아야 하고 경제력도 있어야 하는 사회적 통념...
통념 ㅇㅈㄹ
맘카페 회원규칙이겟지
@@heeyabooboo5954 그 이전에 여초까페
피지컬은 어느정도가 평균인가용
우린 수퍼맨으로 태어난게 아니라
나도 모르는 어딘가에 나사 하나씩
빠져있는 인간으로 태어난거다
@@선미김-b3c 남자도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손크고 돈 많아야 되고
쥬지 커야 되고 자상해야 되고
처가식구 챙겨야 되는거랑 다를게 뭐임
본인들만 피해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넌센스 그게 싫으면 그런거 안따지는
능력없고 못생긴 남자 만나면 되잖아
뭐가 문제임?!
20대는 고추가 뇌를 지배한다.
30대는 뇌가 고추를 지배한다.
명언이다
남자는 평생 고추한테 지배당하는 숙주인데요
30대x 50대o...lol
ㅋㅋㅋ
@@김김-q9y1p 3분아님?...lol
그런 말이 있지....
혼자 살면 외롭긴 해도
괴롭진않아.....
옛날에 결혼율이 높았던 건 상대 그렇게 안 따지고 결혼해서가 크지. 그런데 요즘에는 기준이 많이 높아지니 쉽지 않은 것도 당연
꼭 부정적 케이스만 있는건 아님..결혼 7년차인데 세상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오순도순 사는중...
결국 배우자가 얼마나 개념 있고 이해심 있느냐가 중요
부럽
퐁퐁
@@응안돼 찐
부럽다 30살먹고 이제 9급 순경 들어가는데.. 연애한번도 안해본 저는 불가능하겠죠? ㅠ
@@JeonJinHan 연애는 타이밍. 짝이 있을 거예요.
이 많고 많은 집과 차중에 내꺼 하나 갖기가 ㅈㄴ 힘들다는걸 30이 되고나서야 깨달았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내선에서 끊어야지
부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될일도 안됩니다..긍정마인드로 천천히 가시면 어느날 다 갖고 계실겁니다 아직 젊으시니 더더욱.. 인생 깁니다.. 욕망조차 없으신 분들이 문제인데..그건 아니신것 같으니 천천히 내 속도로 달려보시라고 댓글달아봅니다.. 그리고 미니멀리즘 입문하시면 행복하기위해 부정적이 되거나 심리적으로 미리 압도될정도로 큰자산이 필요하지는 않고 당장 지금 이대로도 행복해질수 있다는 깨달음도 옵니다 그래도 영혼이 힘들어지지 않는 선에서.. 자산을 늘리는 노력은 꾸준히 해야겠죠... 현실적인 얘기로 부동산의 경우엔 종자돈 모으면서 그 사이에 부동산책 20권쯤 독파하고 부동산카페 좋은글들 흙수저 출신 경험담들 필독하시고 꾸준히 임장다니시다보면.. 어느날 몇천만원이든 억이든 본인 예산내에서 대략 안전하면서도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 발견이 중요합니다.. 그 모든 과정이 힘들지만 나름 중독성도 있고 재미도 있을수 있습니다 화이팅!^^
위에 댓글 요약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결혼하고 애 낳아서 노예 생산 해줘라 부동산으로 들어와라 왜 그럴까?
사람은 이득을 무의식적으로 따지는 존재라 애 많이 낳으면 지금 부유한 사람들 노예가 더 많아짐 소액이라도 부동산하면 내가 이미 사둔 부동산 누군가는 더 높은 가격에 사줌
가난은 되물림 하지 맙시다. 지금이야 운이터서 내집은 없지만 다닐 직장도 있고 부모님도 돈 잘벌어서 해외여행도 매년 가고 풀칠할 정도로 살고 있지 가난할때 생각하면 토나옴 ...운 없었으면 백프로 부모 원망 사회원망하면서 신세 한탄하며 살듯 확실한거는 우리 자식 세대에는 격차가 더 커질거 같음. 딩크로 둘이버니 한달에 통장에700씩 따박따박 꼿히고 노후에 시골 부모임땅 물려 받아서 살면 되기에 살만 한거 같음 이게 사람사는거지
@@19쿠 자녀가 짐인 사람이 있고 생의 기쁨이자 삶의 의미인 사람도 있겠죠.. 타인 상관하지 말고 자신을 잘알고 자신의 성향에 따라 사시면 됩니다...
아이를 가지는 경우는 그걸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 사랑으로 키울 수 있어야겠죠..
부동산은...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던 안가지던 각자 자기 방식대로 하는건데요... 결과는 그렇습니다;;;;..... 경제문제에 선과악을 들이대며 부정적인 사고에 매몰되어..
무슨 본인 가족들 다리뻗고 살 집구매까지 무조건 부정적이었던 사람들은 나이들어 지금도 전월세 걱정하고.. 월급 많았는데도 자산형성이 안되어있고요..
그냥 살 집하나는 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히려 집값 크게 신경안쓰고 그냥 출퇴근편한 곳에 내집 살곳 마련한 사람들은(2017년전까지는 집값도 싸고 대춟잘나왔음)..젊을때 강제저축으로 대출 이미 많이 갚았고 최소 나이들어서 전월세 걱정은 안하고 살고있고.. 자산도 기반이 잡혀있더라고요..
젊은분들은 제발 주변에서 누군가 부정적 사고를 퍼트려도 넘어가지 마시고...인생을 긍정적 진취적으로 사시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린거고요...
그리고 재테크고 뭐고 사실 젊을때 가장 중요한 건 본업...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것..
수입은 부록으로 저절로 따라오는 인생을 가지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기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에서 행복과 의미를 느낀다면... 인생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지내는게 되니까요
어린나이에
현명한판단
빠른결단력
좋습니다.
감정만으로하지말고 돈 많이 없고 어려워도 서로에 소중함을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입니다.
10년차이고 월급은 각종 수당포함 월평균 350됩니다.
야간근무하기때문에 많음.
그래도 결혼안합니다.혼자 살 생각임.
여자좋아해도 애인은 만들어도 애기는 만들 생각없음.
스마트 하십니다
저도 혼자서 사는게 자유롭고 행복한거 같아요 운동하면서
결혼은 지옥길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결혼이 지옥길이다..
35세 공기업 재직자입니다. 팩트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제가 세후330~350 버는데 20대때는 알바한돈으로 공무원준비하느라 돈이 없고 결혼좀 생각해볼라하니 제가 흙수저라 집까지 자력으로 다 준비해야하는데 답이 안나옵니다 정말.... 사회가 이렇게 내몬거죠 저도 이런데 200버시는분들이 대다수인데 큰일이죠... 출산율 더 떨어질겁니다. 월200벌어도 부모님한테 2-3억 받는 애들은 결혼 잘만하더라구요. 제 아는 동생들 몇명 이런식으로 결혼했어요 전 아무것도 받을게 없구요. 요번생에는 결혼 못할듯합니다
그래도 취업은 좋은곳으로 잘하셨네요 결혼은 못하셔도 혼자 먹고살 걱정은 없으실듯
외로우면 그냥 성욕해소만 할수있는 관계라도 가지는게 좋겠죠
여자칭구가 있긴 있냐 ㅡㅡ?
@@유아림-g3v 불쌍해서 원.. ㅋㅋㅋ 아가야 취업 안된다고 학벌 안된다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면 되겠니? 열심히 분발해야지 ㅋㅋ사회에서 사람들이 말없이 너 왕따시키고 말도 안 걸어주는 이유는 너의 그 소시오패스같은 성격때문이야 ㅋㅋ ㅇㅋ? 어디가서 무시당했다고 인터넷에서 화풀이하는거 다 티나니까 그러지마 ㅋㅋㅋ 구차해보여서 원 ㅉㅉ
하.. 인생..
결혼 잘 생각해라 안 한사람은 언제든 할수 있지만 자녀생기고 다시 돌아온다는건 뼈를 깍는 고통이 온다
나라에서부터 비혼을 권유하는데 뭘...
땅값은 올리고 결혼 정책은 실패의 연속
쐐기로 여가부 남녀분쟁기구
중국인 이민 받을려는 정부의 큰그림이
아닐까...
대박...
나중에 홍콩이나 위구르처럼 될수도 결코 소설은 아닐껍니다. 지금보면
자국민보다 중국인들에게 대출도 더 많이 해줘서 부동산도 많이 넘어갔다죠.
중국몽 꿈꾼다자늠 역시 재앙..
진짜 대박
저는 32살입니다 언젠가 주변에서부터 결혼을 한두명식 하더니 절반은 결혼 나머지는 미혼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저는 이런생각이듭니다
저는 제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즉 사랑을해서 결혼하더라도 현실을통한 저의 행복이 깨진다면 저는 그 가정이 불행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제인생에서 주인공은 접니다 그래서 저의 행복이 1순위기때문에 저는 결혼은 못할거같습니다
결혼때문에 많은걸 내려놔야되는데 전 그러기는 싫거든요 그렇게되면 전 행복을 잃기 때문이죠 개인주의라고 볼수있죠 하지만 책임못지는것에 무책임으로 대응하긴 싫거든요 아무튼 제가 있는집자식이어도 저는 못할거같네여
32살인데 절반이나 됨??ㄷㄷ 내가이상한건가
이런생각 가지신분들은 혼자사는게 스스로나 모두에게나 행복한 길입니다. 똑똑하시네요
사회 문화가 발달 할 수록 결혼은 능력있는 사람들의 소유물이라는 것..
20대 남자보다 30대 남자가 더 현명한 이유는 섹스후 현자타임을 더 많이 겪어봤기 때문 ㅋㅋ
현자 되는것임?
ㅇㅈ
가성비 중독 + 소득 자체가 20대 보다 많아서 성매매도 많이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20대도 같은 소득이라면 통계는 달라질 듯
@@안효섭-x8c 같은소득이어도 비슷할것같네요 그만큼 20대는 사랑과 이상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근데 성매매 불법아닌가;; 성매매하는게 왜 가성비충임?? 그냥 범죄자지ㅎㅎ 몸파는년이나 그걸 사는놈이나;; 차라리 합법돼서 세금이나냈으면ㅠㅠ
@@user-mm9qp7dk7i 범죄자라 비아냥 하면서.... 합법이 되길 바라는 표현은 뭐니? 무뇌아인가? ㅎㅎㅎ
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댓글 봤는데
남 여 결혼 못하는 이유가
남자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 니가 돈이 없어서..
진짜 아직까지도 제일 공감되는 댓글이었음...
접니다 그 댓글
은근슬쩍 남자키워파는 남자가만든 댓글 ㄷㄷ
역시 찾아보니 있네요
근데 이게 자연의 섭리임. 서로 역할과 니즈가 다른 것인데 문명사회가 안정권에 접어드니까 여자들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문제.
이 사회는 결국 다 나눠먹기 사회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음. 누군가 벌면 누군가 덜 버는 것임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많이 할수록 그 여자에게 구애할 남자들의 결혼 기회는 사라지는것. 직접적으로 바로 작용하는 원리는 아니지만 돌고 돌아 결국 사회가 그렇게 바뀌게 되는 원인.
결국 남녀 평등 사회는 기형적 구조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녀의 역할이 다른게 자연의 섭리인데 남과 여가 아닌 한명의 개인으로 구분되는 사회가 된다면 결혼의 이유가 없어지는게 당연.
페미들이 남성성과, 여성성을 모두 부정하는것의 끝에는 사람이 성별로 구분되는 자연의 섭리와 인간다운 낭만이 아닌 인공지능같이 하나의 개체로만 인식되어 에로스적 사랑은 없는 개념이 되고, 최소한의 종 유지를 위한 번식 외엔 함께 살거나 사랑하는게 비정상인 세상이 있다.
애초에 페미니즘 주 지지층이 성 소수자들인것만 봐도 제대로 미친 사상인걸 알 수 있음
남녀의 역할이 어느정도 구분되고, 페미니즘을 국민 대다수가 들어보지도 못하던 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사회가 얼마나 윤택하고 남녀 사이가 좋았는가를 본다면 지금 페미와 그를 지지해주는 좌빨정권이 이 나라에 끼치는 패악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음.
@@goomega9800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대공감하고 갑니다...
미안한데...영상을 분명 켜놨는데...영상은 안보고 댓글만 봤어요....댓글땜에 영상이 안들어왔음요...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남녀가 서로 적대하는 경향이 보여 흥미로워서 남, 녀분들 입장 읽는중 ㅎㅎ
ㅇㅈ 까내리는 댓글 너무 많아서 결국 유유상종인건데;;;ㅋㅋㅋㅋㅋ
나랑똑같네ㅋㅋ
개인적으로 결혼이 힘든이유.
(주관적인 생각)
1. 환경차이 ( ex 재력 , 가정환경 등등) 비중이 젤크다고봄
2. 책임감 or 선입견 ( ex 가족을 책임져야한다 or 결혼전 남녀의 관점의 차이등 남자는집 여자는 혼수 무조건 아파트 등등)
3. 1인가구 ( 나를위한, 나만의 ,나의 등 이 반영된 현시대 현실)
4. 미래의대한 불확신 ( 현시점 혼자 버티기도 너무 버거운데 그렇다보니 더욱더 꺼려짐)
말이 주관성이지 거의 객관성이 강한데요
그냥 1가지.... 돈!!!
결혼은 판단력 실수'
재혼은 기억력 실수'
MC스나이퍼 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결혼은 판단력 부족/이혼은 인내력 부족/재혼은 기억력 부족
미쳐서 결혼하고
제정신 차리니 이혼했다가
치매가와서 재혼을 함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장준혁-b4r 니가 정답이네
결혼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건데 결혼 안하면 망한인간 취급하는게 웃기는거지
대한민국 꼰대문화는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안한 사람은 본인이 '못'한게 아니라 '안' 한거라는걸 끊임없이 증명해야됨. 일단 못생기면 그것조차 불가능함 어지간히 능력좋지 않으면 그냥 못했다고 생각해버림.... 이게 워낙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니 인간관계 점점 없어지고 힘들어지는것. 악순환의 고리
진짜 극공감입니다 ㅠㅠ
왜 인생에 종착지를 결혼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난 그게 맞다고 봅니다.
ㄹㅇ 배우신분
막상 다들 맘 맞는 사람 만나면 결혼합디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너무 다들 닫아놓고 있진 마세요 결혼 후회한다는 사람들 많지만 결혼 외 다른 선택에도 후회는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냥 이런 의견이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