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결혼해서 철없이만나면 싸울확률이 높아요. 가치관이 같고 내가 적응가능하다면 결국 좋아하는 감정은 지내면서 생길수있음 훨씬 나은방법이라 생각하는데ㅎㅎ 저분들도 만나서 그냥 결혼합시다가 아니라 어느정도 연애해보면서 맞고 호감이있고 좋으면 결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혀 상관없는것같고 그냥 광범위한 소개팅이라고 생각하면될것같네요.ㅎㅎ
첫남자랑 결혼했는데 연애경험이 없다보니 조건을 안따지게 되더라구요 성실하고 착한 남친이라 사람만 보고 결혼했어요 좁고 낡은집에서 신혼생활 시작했지만 살면 살수록 집도 좋아지고 연봉도 올라가고 애정많은 남편이 참 좋네요 너무 따지던 내친구들은 저 걱정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부러워해요 시작부터 완벽한 결혼을 다들 꿈꾸는거같은데 그런 결혼은 뒤에 무서운시댁이 있거나 철부지 남편때매 맘고생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사람보고 결혼해야되는게 여자가 행복한건 매일의 사소한것들이기 때문이죠,,
솔찍히.. 경험이 좀 생기니 여자성격이 젤 중요하긴함 ㅠ 같이있을때 편안한 여자가 최고입니다. ㅠ 물론 호감갈 정도의 외모는 되어야겠죠. 개인적으로 피하고싶은 유형은 1. 지나치게 민감한사람... 2. 남헐뜯기 좋아하는 사람... 3. 타협불가의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 세가지 유형은 피하시는게 좋죠 ㅠ
가장 행복한 커플은 사람이 좋아서 연애하는 커플이지 ㅋㅋ. 그러다 결혼해서 돈이 부족하면 애안낳고 다른사람들 육아에 돈 시간 허덕일때 같이 취미생활하고 여행다니면 되고. 저렇게 조건 다 따져가면서 결혼 해봐야 사람이 좋아 만난게 아니라서 그 사람의 조건 중 일부가 사라지면 결국 깨지게 되있음. 마음에 손을 얹고 지금 만나고 있는사람이 정말 힘든상황에 처해도 함께 해쳐나갈 수 있냐고 물어보면 전자의 경우는 YES라고 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음... 그건 좀 곤란한데 라고 말할껄 ㅋㅋㅋㅋ. 남녀가 같이 살아가다보면 자기희생이라는게 필연적으로 다가오는데 애초에 사람만날때부터 조건 다따지고 자기는 손해보기 싫어하면 진정으로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가끔은 져주기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
일본 여자 만나고 있는데 일단 연애가 편함 퇴근하고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퍼질러 자버렸는데 자기땜에 무리하지 말라며 일부러 안건드렸다 하더라 배려를 많이 해줌 물론 한국여자도 이정도 착한사람도 있지만 연락 안되면 악착같이 연락하는 사람이 더 많음 연애하는데에도 자유가 생기는 느낌? 터치가 많지 않아서 좋음
근데 뭐 결혼 생각없던 사촌언니도 연애만하고 비혼 외치며 살았는데 40넘어서 갑자기 결혼생각든 남자 생겼다며 결혼한다고 데려옴.. 능력되고 외적으로 예쁘고 잘생겨도 결혼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가족들이나 지인들만봐도 자기일만하느라 바삐 사는 사람도있고 집안좋고 능력 좋고하니 좋은집안들에서 선자리 들어와도 그런결혼 안하고싶다고 결혼 생각없는사람도있듯이 뭐 결혼은 누구나 자유로운 선택사항이죠... 뭐든 자기만족에 살면 된다 생각해요
근데 서른중반에 여자들이 눈 낮추고 조율을 하더라도 문제가 많음. 진짜 깨닳아서 조율한 케이스보다는 자존심 상하는데도 낮추는 경우가 많다보니, 결혼을 하거나 연애를 하더라도 계속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남자를 제대로 대우해주는 경우가 드뭄. 오히려 자기가 눈 낮춰서 포기하고 만나줬다고 생각함.
20대 초반인 삐약이는 신기하네요.. 솔직히 저는 결혼을 이렇게 계산적으로 한다는 게 제일 놀랍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지면 직모님 말씀처럼 결혼은 하는데 사랑이 없는 현상이 생길텐데.. 그런 라이프가 즐겁고 행복할까 싶네요 저는 나중에 결혼을 못 하더라도 저렇게 사이즈 따져가며 결혼할바엔 혼자 즐기면서 살고 싶습니다
이제 서른됐는데 얼마전 친구랑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ㅎㅎ 우리 또래 남자들은 취업해서 돈 번지 얼마 안돼서 돈 없는거 당연하고. 결혼은 현실이라 신혼집 작게 시작하던지 둘이 돈 합쳐서 집사서 30년 주담대로 대출 갚아가면서 사는게 원래 그런거라고. 그친구도 저도 남친사귄지 오래 됐는데 그 기간만큼 철든거 같아요. 트러블 생겨도 같이 해결하고 관계를 원만하게 잘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면 충분한거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은 남여 둘중에 한명 재테크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것 같고 같이 절약저축해서 시드 불리는게 최선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찐중에 찐이시군요. 제테크도 요즘 변수도 많고 모든 시장이 좋지 않긴하지만 또 기회는 오기마련이니까 주식이든 코인이든 펀드든 적금이든 부동산이든 그 무엇이든간에 꾸준히 파다보면 길이 열린다고 봅니다. 철든 여성이 귀한시대에 감히 초코파이님은 상위1프로 여성이라고 제가 장담하겠습니다. 힘내세여~~!!
@@데굴데굴-p5g 제가 언제 철든 남성은 많다고 했습니까?! 남성이라는 단어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저분이 여성분이시고 생각하시는게 저의 기준에서는 정상적인건 물론이거니와 너무 올곧은거 같아서 응원하듯이 댓글을 달았던겁니다. 철든 남성도 당연히 적죠. 철들고 능력있는 남자는 더욱더 적을거구요. 그런데 이분처럼 남녀를 정확히 동일선상에 놓고 같이 절약저축해서 시드만들고 제테크해서 잘살아보자고하는 여성도! 적을겁니다.
@@user-cr3jz3uj2i 기대고싶어지고 체력도 떨어지지만 화려한 커리어를 꿈꾸는건 여성이든 남성이든 마찬가지인데 꼭 혼자살겠다는 젊은 여자한테만 결혼은 현실이다 후회한다 화려한커리어는 이상일 뿐이라고 겁주더라..원래 인생은 존나 빡센 게 맞는거고 혼자 살아갈때의 장단점과 둘 이상이서 살아가는 것의 장단점 중 전자를 선택한 것뿐인데 말이죠. 먹고살 식량을 나혼자 책임지며 살아가는 것도 장점이자 단점인거고요. 이미 자신의 인생 속 일과 성공에 욕심을 가지고 결혼하지않겠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혼자 과도하게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결혼 잘못해서 망하는 사람은 있어도 안해서 망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도 괜히 있는게아니죠. 결혼하든 혼자살든 각자 알아서 잘 살아갑시다
@@대개-e9c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혼자사는 여자한테 겁주듯이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자기 주변에서 불쌍하고 추하게 늙어가는 여자들을 보고 해주는 조언임 ㅋㅋㅋㅋㅋ 비슷한 처지의 노처녀 언니들이나 해주는 말은 진짜 독이 되는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노총각 노처녀들.. 40넘으면 다 안쓰러워짐 ㅋㅋㅋ
케바케인게...요즘엔 저 같은 케이스도 많아요~20대 기술배워서 밑바닥부터 일하다가 31세될때 가장 안정적이게 자리잡고 수입도 많아지고 직책도 생기고 했는데 이때 소개팅이 많이 들어왔는데~일을 포기할수없었음....여자들은 결혼하면 일을 놓아야하는 경우가 많은데...나는 지금이 너무 안정적이고 좋다는 생각때문에...전문적인 나의 일을 포기못해서 노처녀가 된 케이스도 있음...
대학 때, 지금의 제 아내를 만나 27살에 결혼해서 지금 10년 됐습니다. 회사 실직과 백수, 노점... 1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제 아내와 같이 열심히 치열하게 산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직원 30명 정도 되는 벤처기업을 운영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연매출 100억의 강소기업으로 만들려합니다. 물론 제 아내와요. 영상을 보니 제 아내가 더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user-mq6xr7up3y 벤처기업은 규모가 크다고 받는게 아닙니다. 회사의 장래성과 기술력을 검토해서 인증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노점할 때, 돈 좀 벌었고 그 노점에서 팔던 아이템으로 6평 공방에서 시작해 지금 300평의 사업장을 갖게 된겁니다. 제가 운이 무지하게 좋고 인복이 많다고는 생각합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될사람은 조건이 안되도 되고,만날사람은 악조건속에서도 만난다. 결혼사이트나 기웃거리거나 유투버 결혼관이나 보면서 혼자사는게 편하다는둥 결혼을 왜하냐식의 부정적인글을 쓰는사람은 상처가있거나 많이 데인사람들이다. 연애나 결혼은 이상적이고 편안하지도않다 격정적이고 감성적이면서도 서로 사랑하는만큼 댓가를치르야한다. 하고싶다고 막 하여지는것도 아니고 이론적으로 이해할수있는것도아니다. 불현듯 나는 교통사고처럼 연애든 결혼이든 시작하게되고,그것이 비극적이든 해피엔딩이든 알수가없다 아무리 좋은조건일지라도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살사람은 살고 헤어질사람은 헤어진다.그러니 미리겁내지마라
이유는 간단함. 성별에 따라서 결혼상대를 볼때 중요한 점이 서로 다른데 그걸 모르니까 그렇지. 연애할때야 남자건 여자건 외모가 좋은 사람을 선호했는데 결혼이 되면 상황이 바뀜. 남자는 '결혼상대로' 어린여자를 선호하고, 여자는 '결혼상대로' 능력좋은남자를 선호함. 자기 기준을 바꾸는것도 불가능하고 상대 기준을 바꾸라고 하는것도 불가능함. 상대 기준에 맞춰가야 좋은 결혼을 할수 있음. 자기가 상대 기준에서 떨어지면 그만큼 타협해야 하는거고. 결국은 어린여자들이 연애 스킵하고 사람 잘 가려서 결혼에 골인하는게 대세인 결혼시장이 도래할거다.
요새 일본여성분 결혼하고 싶음 한국선 연애시 당연하게 기념일 다 챙겨주고 금전적인부분서 남자가 비교적 밥사면 여자는 커피한잔 사던가 이런 부분 배려하는 거 일본여성에게 하면 감동 받는다고 함 그리고 일본집은 거실이 작은 세대가 많아서 한국 아파트서 살면 거실이 크니까 좋아한다고 함
@@zeze7681전 개인적으로 몇마디 나눈다고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가치관이 성격같은 것은 더더욱이요 오래 사귀어도 잘 모른다는 건 님 말씀대로 제가 문제여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그만큼 포장을 잘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가치관이나 성격같은 건 오랜시간 살아오면서 형성되는 건데 말 몇마디 나눈다고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님이랑 이렇게 몇마디 주고 받는다고 님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직업이 없는 녀석임에도 저를 좋게 봐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2천에 50 월세 신혼살이도 즐겁게 받아들여준 아내, 덕택에 결혼 4년차에 일본에서 괜찮은 직업 찾았고 예쁜 아이와 작지만 우리명의의 주택도 생겼습니다. 당시에 아내에게나 저에게나 가장 이상하게 들렸던 것은 어떻게 월세살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가? 라는 의문들, 시선들이었습니다. 결혼은 평생 함께 모든 것을 누리고 견뎌내겠다는 약속임에도 사람들의 생각은 늘 조선시대 같았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직모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초년생이 직업찾기도 힘들고 평범하게 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진 사회가 되어버려서가 아닌가 합니다.
관상에 "선비는 선비를 만난다"는 말이 있어요. 장인장모님께선 좋은분이라 님을 받아준것이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남녀 상관없이 3자인 제가 봤을땐 결혼하면 상대를 힘들게 만드는 사람, 즉 좋지 않은 사람들이 같은 부류끼리 치켜세워주니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더군요. 아내의 고마움, 자신의 처지, 장인장모님께 고마움. 이것을 느끼는것 자체가 좋은분이잖아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세상 살기 힘들어요 그러면 제일 먼저 하는게 희생해줄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언제나 남자를 후려치기보다 여자를 후려치기가 더 쉽습니다. 30대 여자가 가입 많이 해야 저런 사람도 먹고 사는 거에요 결정사 가지 마세요 웬만하면... 저 젊을 떄 가봤고 상대들도 젊었지만 멀쩡한 사람도 반값됩니다. 정말 유쾌하지 않아요 좋은 매니저 만날 확률은 좋은 배우자 만날 확률하고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사람이 붙으면 붙는대로 짜증나는 일 많고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속상해지는 기묘한 구조죠. 괜찮은 사람도 이상하게 행동하게 되는 곳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그와 함께 하십시오
남성분들 자신감에 운동만한 것이 없어요 헬스든, 크로스핏이든, 맨몸운동이든 꾸준히 해나가면서, 설정해둔 작은 목표들을 이뤄가는 성취감이 자신감과 자존감에 엄청 도움됩니다. 오죽하면, 미 해군 제독의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이불을 개라'는 연설이 유명하겠나요? 하나의 작은 성공과 성취, 성공의 관성에 대한 말입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작은것들을 성취해나가니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가고,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결혼정보회사가 연봉 4천도 우습게 여기는 이유.... 결혼정보회사가 아무리 많아졌어도 결국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나라 전체인구에 비하면 극소수임.... 그래서 돈많은 사람들만 받아도 회사운영이 됨... 간단히 말해 현실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수용하지 않더라도 회사가 충분한 이윤을 남김... 그리고 그렇게 받아야 새로운 가입자들에게 어필하기도 좋고.. 결국 ㄹㅇ 현실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결혼정보회사는 아직 없음
이래서 제가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고사는거 같네요... 마냥 어릴때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싶다라는 막연한 꿈이 있었는데 차차 나이가 들고 제 주위 하나 둘 결혼하는 사람이 생길수록 자꾸만 결혼이 더 멀어져만가네요.... 하아.. 이번 생에 결혼이란걸 할 수는 있을런지.....
20대후반이 되니까 결혼은 현실이라는게 다가오네요. 오늘 시내에 있는 무수한 커플들이 다들 결혼하는 상상하려나 모르겠지만 애 생기는거 아니면 거진 다 헤어질 인연 일텐데 그 생각을 하니까 부러운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지금 모습들이 다 안타깝게 보이네요..-일주일전쯤에 차인사람이-
저도 국제결혼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여성분들 만나봤지만 많은 분들이 결혼 후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실현보단 그냥 집에서 돈쓰며 편한 삶을 바라는거 같아요... 돈은 돈대로 벌어다주고.. 그 친구는 집에만있고 벌어온돈으로 사니.. 에너지가 넘처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 난 집에오면 너무피곤한데.. 생각보다 이해 안해주더라고요. 아.. 저러다가 바람나겠구나 싶더군요.. 내가 산 집에서 내가 해온 가전제품 내가 산차 내가 벌어온 돈으로 사는데 내가 너무힘듭니다.. 걘 편해보이는데.. 그래서 국결하려합니다.
자기객관화 능력이 남자가 월등하게 좋음. 남자는 군대만 가봐도 이 사회에서 자기의 존재가 얼마나 무력한 인간인지 큰 깨달음을 얻게 됨. 반면 그 무렵의 여자들은 어떻게든 한번 자빠뜨려 보려는 스펙남들의 무분별한 대쉬로 인생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게 됨. 나이라는 한시적 버프를 받은것이 자기의 디폴트 능력치인줄 알게 됨. 그래서 눈만 한없이 높아짐
저도 공감이 되는게 어느순간부터 제 주위에 국제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커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 . 한국여성에 매력을 잃었다고 해야하나 . .페미니스트와 여성우월주의 같은 걸 보다보니 한국여성은 피해야 할 존재, 건들면 내가 해를 입을 것같은 존재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의사 입장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유형이 니가 의사니까 만나 준다 인데,,,, 상대방이 나를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조건으로 따지면 나도 조건으로 따지게 되는데 근데 내가 정작 보는 조건은 개꽝이니까.. 내가 저 스펙인데 고스펙 만나고싶으면 인간대인간으로 어필을 해야지 조건을 넣으면 안됨
직모행님 열변을 토하시는데 옆에 누님은 반사적으로 끄덕끄덕만 해주시는듯.. 냉정하게 보면 한국인 90%가 중소기업에서 일합니다. 나머지 3.3프로 정도가 공무원이고 그외 대기업 중견기업 순이구요 근데 옆에 누님이 말씀하시는거보면 연봉 4천미만은 입구컷 할정도로 결혼정보회사에는 무슨 왕족만 있나보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끼리끼리 만나는게 가장 현실적이다 생각해요... 저도 공돌이 였고 집사람도 공순이 였으니 소재 거리도 많고 공감대 형성도 잘 되더군요... 물론 배경과 환경이 다른 여자를 만나 보았으나 공감대 형성이 줄다 보니 서로 외모와 매너에만 집중 하더군요... 일단 어느 한쪽이든 부담스럽다면 의사 표현하는게 맞아요... 가장 좋지 못한 만남은 상대의 실망이 아니라 "표현할수 없는 나의 소심" 입니다... 집사람이 저에게 알려준 속내 입니다...
내가 쓰레기라고 욕먹겠지만, 주위 여자애들 보면 20대때는 웬만해서는 다 예쁨. 29살 까지는. 근데 그 이후부터는 갑자기 나이가 확 들어보임. 진짜로 정말 일부를 빼고서. 30대 입장에서 20대 여자애들 보면 뭔가 생기?활력?이 있음. 어린여자애들은 정말 애기처럼 보임. 웬만해서는 다 커버 가능 성격이라든지... 성질이라든지.. 30대 들어서도 결혼 잘하는 여자애들은 본인 직업이 확실하고 인성이 되어있는 여자들이 대부분. 근데 인성이란건 갑자기 갖출 수 있는게 아니라서... 원래 갈수 있었을 여자들이 약간 늦어진거라고 생각함..
결혼하기 전이야 돈ㆍ외모 ㆍ기타 등등 다 중요하다 보죠ᆢ 근데 살아보면 서로 아껴주는게 최고 돈ㆍ외모로 아껴주다 이게 사라지면 애정 식어 이혼도 하죠ᆢ 서로 측은한사람이다 여기고 진심에서 예뻐해주면 극복하고 살고 아니면 백날 남이랑 비교하다 끝나는거 같아요ᆢ 돈은 많으면 좋다지만ᆢ그것보단 서로 아껴주고 책임질 만큼이면 족해요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ᆢ
결혼정보회사의 문제점 하나....1년에 약 8회~12회 정도 만남을 주선한다고한다.(회사마다 기준이 다름) 그럼 8회로 가정하면 2달에 약 1번꼴로 만남이 주선되어야하는데...그렇지가 않다. 그러다 거의 1년 다되서 2~3번 만남을 주선해준다. 그런데 그러다 성공이 안된다. 환불이 안된다. 만남을 주선해줬으니까...남녀 서로 기준을 맞춰야하고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리고 만남 주선이 어려워서 그럴수있다. 그러면 처음에 계약을 할때 이런점을 이야기해줘야하는데..분석한답시고 정보 다 가져가놓고서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하는데 무조건 커플 성공한다고 말해준다. 본인 스스로 돈이나 자산이 많으면 어느 커플회사를 가든 성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커플정보회사 돈 갖다 바치는 호구가 된다. 이것을 꼭 인지하길 바란다.
![애인있는 남자들이 노총각이 되는 과정 [결혼] 12부](http://i.ytimg.com/vi/N1c1E-952O0/mqdefault.jpg)
![요즘 여자들이 결혼할 남자를 고르는 기준 [결혼] 8부](/img/n.gif)
안녕하세요 한방언니입니다❤
인터뷰 내내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직모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방누님 회원들 퀄리티 죽이네요
혹시 결혼 하셨나요?
한방언니의 사업확장을 기대합니다.
그때가 되면 한국남성 매칭율이 더 올라가겠죠? ㅎ
@@sdfsdfs6368 이분 왜이럼???
결혼매칭 시장은 중고차 시장이랑 비슷함
- 상대가 하는 말을 다 믿을 수 없음
- 겉이 멀쩡해도 사고차일 수 있음
- 가끔 멀쩡한 매물이 저가에 나오기도 함
- 본인 사정에 맞게 가성비를 잘 따져야 후회없음
- 허위매물 만날 확률 있음
- 계속 보다보면 눈만 높아짐
이 댓글 고정하고싶다.
레몬시장임 그게 경제학용어로 겉은 이쁘나 먹어보면 쉬어서 자살마려움 반품도불가
ㅋㅋㅋㅋ
불알을 탁치게 되네
zzzz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보면 순수하게 서로 정말 좋아해서 사랑해서 결혼할수 있는 것도 복받은거다 저렇게 결혼해서 정밀 행복할까..
보통 자연스러운 사이에서 그 순수한 감정이 일어나기 전에 머리속에서 이미 조건판단이 통과됨
나이가 차면 사랑을 떠나 사람에게 기대싶고 의지하고 싶고 돌아올곳이 필요해서 그런듯..??
애초에 이런 케이스는 행복하려고 결혼하는 게 아니라, 행복을 찾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결혼을 이용하는 것뿐이죠. 뭐 배우자 따로 애인 따로처럼.
@@BaneBlade59 근데 그 누구라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정말로 좋아해줄 때 그런 결혼을 하고 싶지 않을까요?
순수하게 결혼해서 철없이만나면 싸울확률이 높아요. 가치관이 같고 내가 적응가능하다면 결국 좋아하는 감정은 지내면서 생길수있음 훨씬 나은방법이라 생각하는데ㅎㅎ
저분들도 만나서 그냥 결혼합시다가 아니라 어느정도 연애해보면서 맞고 호감이있고 좋으면 결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혀 상관없는것같고 그냥 광범위한 소개팅이라고 생각하면될것같네요.ㅎㅎ
첫남자랑 결혼했는데 연애경험이 없다보니 조건을 안따지게 되더라구요 성실하고 착한 남친이라 사람만 보고 결혼했어요 좁고 낡은집에서 신혼생활 시작했지만 살면 살수록 집도 좋아지고 연봉도 올라가고 애정많은 남편이 참 좋네요 너무 따지던 내친구들은 저 걱정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부러워해요
시작부터 완벽한 결혼을 다들 꿈꾸는거같은데 그런 결혼은 뒤에 무서운시댁이 있거나 철부지 남편때매 맘고생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사람보고 결혼해야되는게 여자가 행복한건 매일의 사소한것들이기 때문이죠,,
진짜응원합니다 멋진여성 로또당첨되세요!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아진짜 너무부럽습니다...
제가 꿈꾸던 삶...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명하신 분이네요ㅎㅎ
부럽습니다..항상 좋은 꽃길만 걸으시길~
오늘따라 직모형님이 말이 많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건형님 철학이야기하실땐 조옹히 잘들어주셨으면서 오늘 핏대 올리니까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건은 진짜 존나웃겨하는 반응이 웃김ㅌㅋㅋ
30대남자인데 초집중됨ㅋㅋ
피치 올려가면서 승이 나있음
zzzzzzzzzzzzz
ㅋㅋㅋ 직모좌가 쌓인게 많으신듯
솔찍히.. 경험이 좀 생기니 여자성격이 젤 중요하긴함 ㅠ 같이있을때 편안한 여자가 최고입니다. ㅠ 물론 호감갈 정도의 외모는 되어야겠죠.
개인적으로 피하고싶은 유형은 1. 지나치게 민감한사람... 2. 남헐뜯기 좋아하는 사람... 3. 타협불가의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 세가지 유형은 피하시는게 좋죠 ㅠ
허영심 강한여자
술좋아하는 여자
이거두개만 피하면 진짜 덜피곤함
대박 공감..
한국여자들이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건 전세계 탑으로 꼽힘. 그래서 왜 중국여자 한국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최악인지.. 다들 보편적으로 나오는 말들
민감충 진짜 미쳐버림… 뭘 할수가 없어요
진짜. 이거다. 허영심 강한여자, 술 좋아하는 여자는 이미 걸러진다. 소개팅 해줄 때보다 주선자가 거리고 시작하지.
그데 정상적인 여자 중에 민감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 있는데 진짜 답 없다.
가장 행복한 커플은 사람이 좋아서 연애하는 커플이지 ㅋㅋ. 그러다 결혼해서 돈이 부족하면 애안낳고 다른사람들 육아에 돈 시간 허덕일때 같이 취미생활하고 여행다니면 되고. 저렇게 조건 다 따져가면서 결혼 해봐야 사람이 좋아 만난게 아니라서 그 사람의 조건 중 일부가 사라지면 결국 깨지게 되있음. 마음에 손을 얹고 지금 만나고 있는사람이 정말 힘든상황에 처해도 함께 해쳐나갈 수 있냐고 물어보면 전자의 경우는 YES라고 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음... 그건 좀 곤란한데 라고 말할껄 ㅋㅋㅋㅋ. 남녀가 같이 살아가다보면 자기희생이라는게 필연적으로 다가오는데 애초에 사람만날때부터 조건 다따지고 자기는 손해보기 싫어하면 진정으로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가끔은 져주기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
맞아요
결혼업체도 어느정도 개개인의 보여지는 세부적인 정보로 타인을 소개를 해주는곳.
각각 가지고있는 인격과 마음 성격 생각 습관 마인드들이 워낙 달라서..소개만 해주고 각자 서로 만나면서 맞춰가야함..
조건으로만 상대를 만나려고하면 업체만 행복해짐..
진짜로 맞는말이네요. 사실 이런 세상이 있다는것도 몰랐는데 ㅋㅋ
-지나가는 20살-
사실 모든 인간관계가 조건,이해관계에 의해 맺어지는거지.. 사람이 좋아서? 라는 표현도 되게 추상적인거 같고 동의 못하겠음. 가족같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현생에서 가능하다 생각하는지
일본 여자 만나고 있는데
일단 연애가 편함
퇴근하고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퍼질러 자버렸는데 자기땜에 무리하지 말라며 일부러 안건드렸다 하더라
배려를 많이 해줌
물론 한국여자도 이정도 착한사람도 있지만 연락 안되면 악착같이 연락하는 사람이 더 많음
연애하는데에도 자유가 생기는 느낌?
터치가 많지 않아서 좋음
커플매니저도 진짜 극한직업이다.
종합해보면 남자는 직업이 깡패
여자는 나이가 건달
친구들 30대 중후반에 결혼할때 나도 가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 40대가 넘어가고 부터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에너지가 넘칠때 가야함.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현실에 지쳐 귀찮아짐.
40넘으면 그냥 혼자 살다가 실버타운 들어가야지
저도 40넘은 여자 사람인데..친구해욧!!!
@빙빈 빙빈아 너나 잘햇
근데 뭐 결혼 생각없던 사촌언니도 연애만하고 비혼 외치며 살았는데 40넘어서 갑자기 결혼생각든 남자 생겼다며 결혼한다고 데려옴..
능력되고 외적으로 예쁘고 잘생겨도 결혼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가족들이나 지인들만봐도 자기일만하느라 바삐 사는 사람도있고 집안좋고 능력 좋고하니 좋은집안들에서 선자리 들어와도 그런결혼 안하고싶다고 결혼 생각없는사람도있듯이 뭐 결혼은 누구나 자유로운 선택사항이죠...
뭐든 자기만족에 살면 된다 생각해요
@@Oioi-qx9uy ㅇㅈ 뭐든 때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할거고 지금은 지금의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됨... 그리고 요즘은 결혼이 필수라는 분위기도 많이 없어져서 주변 눈치도 덜 받음!
근데 서른중반에 여자들이 눈 낮추고 조율을 하더라도 문제가 많음. 진짜 깨닳아서 조율한 케이스보다는 자존심 상하는데도 낮추는 경우가 많다보니, 결혼을 하거나 연애를 하더라도 계속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남자를 제대로 대우해주는 경우가 드뭄. 오히려 자기가 눈 낮춰서 포기하고 만나줬다고 생각함.
친구가 딱 이럽니다.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줄 모르고 매일 남자친구 깎아 내리는데 진짜 목 끝까지 욕이 나옴 지는 뭐 있다고 그럼 헤어지던가
깨닳아서 ㅎㄷㄷㄷ 깨달아서지....
@@user-pi3rf4ik7h 응 쏘링
만나줬다, 낳아줬다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집구석에 있을때 지 와꾸를 보라해라 진짜 ㅋㅋ
자기객관화 절대로 안됨 십년이 지나도 못함ㅋㅋ여자들은
사랑은 있다가도 없어지는데 서로 조건 맞춰 결혼 하는게 맞는듯 돈만 보는게 아니라 성향 ~ 가치관 등등
한방언니도 3~4천에 갸우뚱하는거보니 결국 따지는건 다 비슷비슷하다.
4~5천 못버는 사람은 결혼 생각 안하는게 좋다고 결론 내리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ㅇㅇ
저토론중점나이가
나이30중후반~40초인데 3~4천이면 잘버는건아니잖아?
공무원도 저나이되면 연봉4천넘는다
직모는자기나이기준으로말한듯
@@martinfree8756 9급 공무원은 30대 되도 3천 간당간당한데..
@@martinfree8756 얼마 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연봉 4천이면 준수한건데...단지 나이비례 적다는건..얼마버시길래 그러는지?
결혼정보회사 오는 남자들 나이인 30대중~후반이라 치면,
회사생활 약 8~10년정도인건데,
그 과장급 연차에 3~4천이면 평균이하에요.
저분 말하는거만 들어봐도 같은 여자인데도 여자들한테 적대감이 많은게 느껴짐. 저일하면서 얼마나 분수에 안맞게 따지는걸 많이봤으면 저럴지도 생각해봐야함
여자들한테 적대감이라기보단 자기 분수도 모르는 여자들한테 적대감 아닐까요?
지 분수도 모르는 여자한테 적대감 가지는거지.
@@Viola666vvv 자기객관화능력 아주 떨어지는게 이 나라 대부분 여성의 특성아닌가요?ㅋㅋ
극 사실주의로 가시려다 적절하게 사실주의정도로 말하심 ㅋㅋ
그러면서 나는 합리적인 사람이다 이럴듯
사실 자기객관화가 가장 중요하고
서로 가진걸 보고 따질거 따지고 하는 연애일수록 본질적인 감정적 교류랑은 멀어지는거같음
이게 정답
매매혼으로 가는거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건 기적이다.
20대 초반인 삐약이는 신기하네요..
솔직히 저는 결혼을 이렇게 계산적으로 한다는 게 제일 놀랍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지면 직모님 말씀처럼 결혼은 하는데 사랑이 없는 현상이 생길텐데.. 그런 라이프가 즐겁고 행복할까 싶네요
저는 나중에 결혼을 못 하더라도 저렇게 사이즈 따져가며 결혼할바엔 혼자 즐기면서 살고 싶습니다
음 이거보고 너무 결혼에 회의적이 될것같아 걱정이 되는데, 그런거 안따지는 사람은 안따지는 대로 만나서 그럭저럭 잘 살아요. 결국 끼리끼리라서...
연애결혼 안한사람들이 모인 '시장'이다 보니까,, 서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정도는 돼야지' 하는 조건을 앞세우는거죠 ㅎㅎ
아직 어리시니까 사랑하는 사람 만나실수 있을거예요 !
혼자 즐기면서 사는건
남들 학교 다 다니는데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거랑 비슷함
다 그런건 아니에요ㅎㅎ 조건 따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결혼정보회사니까 그 업계 한해서 나오는 이야기인거죠, 너무 걱정하지말아요ㅠ
@@IDK-vd2fl 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같네
이제 서른됐는데 얼마전 친구랑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ㅎㅎ 우리 또래 남자들은 취업해서 돈 번지 얼마 안돼서 돈 없는거 당연하고. 결혼은 현실이라 신혼집 작게 시작하던지 둘이 돈 합쳐서 집사서 30년 주담대로 대출 갚아가면서 사는게 원래 그런거라고. 그친구도 저도 남친사귄지 오래 됐는데 그 기간만큼 철든거 같아요. 트러블 생겨도 같이 해결하고 관계를 원만하게 잘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면 충분한거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은 남여 둘중에 한명 재테크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것 같고 같이 절약저축해서 시드 불리는게 최선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찐중에 찐이시군요. 제테크도 요즘 변수도 많고 모든 시장이 좋지 않긴하지만 또 기회는 오기마련이니까 주식이든 코인이든 펀드든 적금이든 부동산이든 그 무엇이든간에 꾸준히 파다보면 길이 열린다고 봅니다.
철든 여성이 귀한시대에 감히 초코파이님은 상위1프로 여성이라고 제가 장담하겠습니다.
힘내세여~~!!
@@user-ih8yx4yr3v 주식과 부동산 투자 및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분명 기회는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ih8yx4yr3v ㅋㅋㅋ철든 남성은 많나요 그럼
@@데굴데굴-p5g 제가 언제 철든 남성은 많다고 했습니까?! 남성이라는 단어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저분이 여성분이시고 생각하시는게 저의 기준에서는 정상적인건 물론이거니와 너무 올곧은거 같아서 응원하듯이 댓글을 달았던겁니다. 철든 남성도 당연히 적죠. 철들고 능력있는 남자는 더욱더 적을거구요.
그런데 이분처럼 남녀를 정확히 동일선상에 놓고 같이 절약저축해서 시드만들고 제테크해서 잘살아보자고하는 여성도! 적을겁니다.
와,,, 남자로서, 불알을 탁치고 가는 글이네요,,, 이거 찐이에요,
20대 중반인데 서로 정말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아직은...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너무 다른 세계 같아요. 저는 연애결혼이 아닌 중개결혼 할바엔 그냥 혼자 살고 말래요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혼자살아가는건 ㅈㄴ빡셉니다..
20대후반만돼도 기대고싶어지고 멘탈나가고그럴걸요
30대초반되면 여자로써 화려한커리어?15년차부장급경력? 이딴거 생각도안듭니다
하루하루욕지거리나오는삶인데 뭔 15년을어케버텨
하루하루벌어먹고사는게점점힘들어지죠
나이들수록 체력떨어질수록 느낄겁니다
아..사랑이고 ㅈ이고 인생은 실전이구나
결혼은 사냥입니다
마음좀안맞아도 사냥꾼 파트너 하나구해서 먹고살식량 좀 편하게구하자이거예요..
님혼자 겨울에 벌벌 떨면서 식량구한다생각해보세요ㅋㅋ
그때가서후회하면늦음
@@user-cr3jz3uj2i 결혼은 현실인데 맘에도 안맞는사람이랑 사는게 ㅈㄴ힘들지
@@user-cr3jz3uj2i 기대고싶어지고 체력도 떨어지지만 화려한 커리어를 꿈꾸는건 여성이든 남성이든 마찬가지인데 꼭 혼자살겠다는 젊은 여자한테만 결혼은 현실이다 후회한다 화려한커리어는 이상일 뿐이라고 겁주더라..원래 인생은 존나 빡센 게 맞는거고 혼자 살아갈때의 장단점과 둘 이상이서 살아가는 것의 장단점 중 전자를 선택한 것뿐인데 말이죠. 먹고살 식량을 나혼자 책임지며 살아가는 것도 장점이자 단점인거고요. 이미 자신의 인생 속 일과 성공에 욕심을 가지고 결혼하지않겠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혼자 과도하게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결혼 잘못해서 망하는 사람은 있어도 안해서 망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도 괜히 있는게아니죠. 결혼하든 혼자살든 각자 알아서 잘 살아갑시다
@@대개-e9c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혼자사는 여자한테 겁주듯이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자기 주변에서 불쌍하고 추하게 늙어가는 여자들을 보고 해주는 조언임 ㅋㅋㅋㅋㅋ 비슷한 처지의 노처녀 언니들이나 해주는 말은 진짜 독이 되는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노총각 노처녀들.. 40넘으면 다 안쓰러워짐 ㅋㅋㅋ
님이 현명하신거에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도 결혼해서 안 맞으면 싸우고 이혼하는 게 현실인데 애정도 없는 결혼 할 필요는 없어요. 소개로 만나도 좋은 사람은 만날수 있으니 마음을 열어놓고 인연따라 만나시면 되요.
근데 30대 노처녀중에 이쁜사람을 본적이없다...
직모님 확실히 많은분들 만나보셔서 연봉 4천도 쉬운게 아니란걸 잘 아시네요!
하...차까지 바꿔야한다니..
열악한 중소기업 부터
현황을 잘 알고 있죠
돈못버는사람들 왜케 부들대욤
결혼정보회사 오는 남자들 대부분은 결혼시기놓친 30대중후반 전문직 또는 머기업 직원들이겠지
@@asdetr1711 남자가 야망있음ㅋㅋ 주 84시간 넘게 일해서 벌수있다
ㅋㅋㅋ 4천이 우스워 보이나보네 윗댓들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영상을 통해서 생각하고 느껴지는 바가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십대중반 한남이면 정치권에서도 버렸다는 쓰레기같은 거북유방단 웅소가 아니던가요 ㅎㅎㅎ
현우야 퐁퐁남이 되거라
대댓글 개너무하네ㅋㅋㅋㅋ
zzzzz
다들 그동안 답답하고 쌓인게 많았는지 댓글이 엄청 활발하네요
결혼정보업체누님도 현 상황 팩트를 말씀하시고 직모님도 팩트들을 날려서 사이다 같은 느낌이라 그런걸까요 ㅋㅋㅋ
이번 콜라보 너무 좋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30대 여자들
굳이 한녀들 상대하고 피곤에 쩌는것보다 국제결혼이 답입니다.
내국녀하고 굳이 싸울필요도 없고.. 상대를 안하면 됨
@@chihuahua70 30대 여자 여자 아니라는거에요?
@@yonggeun4222 돈 밝히는 여자들이 본인 나이들었을때 본인 나이 인정못하면 그것도 웃기는 거죠. 여자 외모만 따지다가 인생 엿되는 남자들이 불평하는거 하고 똑같은 겁니다.
@@chihuahua70 너도 너 자신을 좀 알아라
외모도 경쟁력이 되지만,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있죠ㅋㅋㅋㅋ
외모는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점점 사라지지만, 자기개발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기마련이죠
친구가 시집가서 아파트살고 남편 대기업다니거나 돈잘벌면 나는 그것보다더 잘 살아야 본전임 ㅋㅋ 시집간친구는 "그래 너는 나보다 더시집 잘갈수있어" 약타면 답없음 그러다 노처녀되면 네가 아까우니 혼자살라고함 친구가 보통 나쁜년임
친구가 친구 잘되는 꼴 못보지ㅋ
정확
그런친구 많은듯
아오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은근히 가족간에 결혼할 나이 되면 형제들끼리 각자 배우자 가지고 기싸움하는것도 있는것같아요..
@@joyk8328 배우자뿐 아니라 사위맞이하는데
마치 딸가지고 영업하는거 마냥 그러고 부모가 형제들 볼낮없다하고 직업따지고
형제들끼리 뒤에서 배우자 직업,연봉 어쩌고 저쩌고 수근수근...인간에 적은 인간인거 같네요.형제도 필요 없는 듯...
열심히 노력하고 일에 목숨걸고 살다보니 39살… 남들보다 조금은 나은환경이 조성됐지만 물질적인것만 추구하는 세상에 과연 결혼이라는것이 과연 맞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난 아직 결혼이 멀었나 ㅠㅠ
좋은분 만나세요
직모님 "무슨 거기 왕족 들만 있어요? " 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이 채널 좋은게 진행자가 참 시원하게 말 잘함.. 다른 채널과는 다른 좀 쿨한 매력이 있음.. 얘기도 잘 들어주고 지루하지도 않고 암튼 잘되는 채널은 이유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직모님 남자들 입장에서 제대로 대변중 ㅋㅋㅋㅋ
눈물이 나네요🥲
뼈때리는거 사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속시원하게 열변을토하심
직모형 파이팅ㅠㅠ
직모 개공감!!4천 진짜 못 버는 것도 아님..
여자 외모 같이다닐때 창피하지만
않으면 된다
성격 밝고 긍정적이며
대화 잘통화면 최고다
얘 연애 안해봄
케바케인게...요즘엔 저 같은 케이스도 많아요~20대 기술배워서 밑바닥부터 일하다가 31세될때 가장 안정적이게 자리잡고 수입도 많아지고 직책도 생기고 했는데 이때 소개팅이 많이 들어왔는데~일을 포기할수없었음....여자들은 결혼하면 일을 놓아야하는 경우가 많은데...나는 지금이 너무 안정적이고 좋다는 생각때문에...전문적인 나의 일을 포기못해서 노처녀가 된 케이스도 있음...
대학 때, 지금의 제 아내를 만나 27살에 결혼해서 지금 10년 됐습니다. 회사 실직과 백수, 노점... 1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제 아내와 같이 열심히 치열하게 산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직원 30명 정도 되는 벤처기업을 운영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연매출 100억의 강소기업으로 만들려합니다. 물론 제 아내와요. 영상을 보니 제 아내가 더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잘되길 바랍니다 고생하셨네요
원래 집안에 돈이좀 있는집안이겠지. 노점하다가 갑자기 벤처기업 ceo 말이되냐? ㅋㅋㅋㅋㅋ 이런글 때문에 거지들이 희망고문 받는거야.
@@user-mq6xr7up3y 벤처기업은 규모가 크다고 받는게 아닙니다. 회사의 장래성과 기술력을 검토해서 인증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노점할 때, 돈 좀 벌었고 그 노점에서 팔던 아이템으로 6평 공방에서 시작해 지금 300평의 사업장을 갖게 된겁니다. 제가 운이 무지하게 좋고 인복이 많다고는 생각합니다.
@@lhs7323 감사합니다^^ 현승님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소설쓰냐
'결혼에 사랑이 빠져있네' ㅠ
사랑은 연애 결혼은 비지니스 ㅋ
지금은 매매혼그자체죠..내몸뚱아리를 24평32평아파트로치환해서 결국엔 다뺏는것.그게 k결혼입니다.
@@user-wq4yt2ym7r 개나소나 다 가지고 놀던 꾸렁내 나는 구멍 이제 가치도 없음 ㅋ
결혼은 원래 동서양 어디든 사랑으로 하는게 아니었음
@@user-gx9uv6qo3q 네 저도 8만원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니 무조건 이득이라 생각 합니다.
최대한 넓은 평수의 아파트와 고배기량 자동차 등 높은 가격에 잘 파시길 바랍니다.
이 여자다 싶을 때 잘 참아라 제발........
ㅋㅋㅋㅋ
진심이라서더웃기네시발ㅋㅋ
참아 제발 참으라고
공감 한표
진짜 공감되는 말씀입니당!!
하기싫은 일을 해야돼는게 결혼이다...
남이였던 부모를 친부모처럼 생각해야하고 음식을 못해도 하는척이라도 해야하고 청소가 싫어도 해야한다 빨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아이양육 을 그사람을 위해 할수있다면 해라 그리고 결혼은 부모로 가는길이다
아이처럼굴지마라...
한방언니 얼굴
여기서는 현실적이네요ㅋ
넘 하얗지도 않고.
ㅋㅋㅋ
현실적인 동그란큰얼굴..명품을도배한ㅋㅋ
영상에 구라가 무지막지했지
여기서 보니 아. .
직모님 친구분께 독설 장난 아니시네요 ㅋㅋ
직설적이지만 현실적이라 수긍이 갑니다 정말
당연한말을 해도 독설이라고 느끼는만큼
한국남자들이 늘 위축되있고 보빨 호구남들이 많잇으니 , 오늘날의 여자들이
직모 친구처럼 된거죠..
연애든 결혼이든 될사람은 조건이 안되도 되고,만날사람은 악조건속에서도 만난다.
결혼사이트나 기웃거리거나 유투버 결혼관이나 보면서 혼자사는게 편하다는둥 결혼을 왜하냐식의 부정적인글을 쓰는사람은 상처가있거나 많이 데인사람들이다.
연애나 결혼은 이상적이고 편안하지도않다 격정적이고 감성적이면서도 서로 사랑하는만큼 댓가를치르야한다. 하고싶다고 막 하여지는것도 아니고 이론적으로 이해할수있는것도아니다. 불현듯 나는 교통사고처럼 연애든 결혼이든 시작하게되고,그것이 비극적이든 해피엔딩이든 알수가없다 아무리 좋은조건일지라도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살사람은 살고 헤어질사람은 헤어진다.그러니 미리겁내지마라
왕초보님 말대로 맞는것도 있지만 자기 분수를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팩트 입니다
@@바람나라-h4q그 분수모르는애들이 여자들임ㅋㅋㅋㅋ거진다
자기 팔자죠 막말로 조건 좋은 선남선녀 붙여놔도 필 안오면 결혼 못하는거고 조건차이나도 맘맞으면 결혼하는거죠
이유는 간단함. 성별에 따라서 결혼상대를 볼때 중요한 점이 서로 다른데 그걸 모르니까 그렇지.
연애할때야 남자건 여자건 외모가 좋은 사람을 선호했는데 결혼이 되면 상황이 바뀜.
남자는 '결혼상대로' 어린여자를 선호하고, 여자는 '결혼상대로' 능력좋은남자를 선호함.
자기 기준을 바꾸는것도 불가능하고 상대 기준을 바꾸라고 하는것도 불가능함. 상대 기준에 맞춰가야 좋은 결혼을 할수 있음. 자기가 상대 기준에서 떨어지면 그만큼 타협해야 하는거고.
결국은 어린여자들이 연애 스킵하고 사람 잘 가려서 결혼에 골인하는게 대세인 결혼시장이 도래할거다.
왜 지가 그러면 남들도 그렇다 말하는거지? 외모 좋으면 좋지 근데 남자건여자건 외모 본다고? 누가그래?
직모님 이번 콜라보 재미있게 잘봤어요~~~지극히 현실적인 주제로 집중이 잘됩니다^^ 직모님 얼굴이 좋아진거 같아요~!!
끼리끼리 만나라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찬성
솔로몬 인정
맞아용
다필요없고 이게 맞지
끼리끼리 만나고 재태크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아라....
직모님이 남자들 마음 잘 대변해주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사친들이 남자 소개 해달라 하면서 정작 본인 능력은 생각 안하고 눈 높은거 보면 뭐라 말해야될지 어렵습니다 정말 ㅠㅠ
요새 일본여성분 결혼하고 싶음 한국선 연애시 당연하게 기념일 다 챙겨주고
금전적인부분서 남자가 비교적 밥사면 여자는 커피한잔 사던가 이런 부분 배려하는 거 일본여성에게 하면 감동 받는다고 함 그리고 일본집은 거실이 작은 세대가 많아서 한국 아파트서 살면 거실이 크니까 좋아한다고 함
@@sweethanam774 닉값ㅋㅋㅋ
@@sweethanam774
너무 일본여자에 환상이 있으신듯
우리나라 여자보단 덜까탈스러운건 사실이나 그 일본인도 결국은 여자임
뿌리는 다르지 않음
@@sweethanam774 환상입니다,,, 지금 일본여자들,, 한국 제비들이 다 한국여자화 만들어놨습니다 ㅋㅋㅋㅋ
@@sweethanam774 님이 잘 모르시나본데 20~30년전에 일본 여자 콧대가 지금 한국여자 콧대였음 나도 일본 여자가 원래 그렇게 순종적인줄 알았음
둘다 입담이 좋으니 개꿀잼이네ㅋㄱㅋㅋㅋ
직모님 뭔가 엄청 적극적이심 ㅋㅋㅋ 인터뷰가 아니라 토론의 현장 같아요 ㅎㅎ 넘 웃김! 그리고 언니분 약간 김혜수님 닮으셨어용 입담도 좋고 걸크러시 멋있으심 ㅋㅋ
@@user-qj8gp1is4y 왜그러세요 저나이에 저정도면 관리 잘하신거죠
아니 영상이 왜 갑자기 끝나요 ㅋㅋㅋ
결혼 상대 = 평생 겪게될 세상 풍파를 함께 마주할 사람.
제 기준에는 이렇습니다. 가치관이나 성격이 중요한 거 같아요. 뭘 해도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람❤️
그걸 어케 알아요..ㅋㅋㅋ
감정에 치우쳐서 만나면 감정 식는 순간 끝이죠 ㅋ
가치관이나 성격은 오래 사귀어도 모르는 것들인데 그걸 어떻게 암?????
@@user-fh4gt1gf3s 가치관이나 성격은 대화 몇마디 나눠보면 알 수 있는데...
오래 사귀어도 모르겠다면 본인이 세상을 아직 덜 살았거나
캐치능력이 없거나
상대방이 자신을 안보여주거나.. 그런것 같네요.
@@zeze7681전 개인적으로 몇마디 나눈다고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가치관이 성격같은 것은 더더욱이요 오래 사귀어도 잘 모른다는 건 님 말씀대로 제가 문제여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그만큼 포장을 잘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가치관이나 성격같은 건 오랜시간 살아오면서 형성되는 건데 말 몇마디 나눈다고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님이랑 이렇게 몇마디 주고 받는다고 님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한다. 이게 명언이지. 남자든 여자든...
이게 띵언이죠
명언이십니다 ㅋㅋ
너 자신을 알라..
30대 여자들
@@chihuahua70 너도
@@os-rb2xb 응 너두
한방님 웃음소리 너무 솔직 소탈하신것 같아요 듣기 좋아요
ㅋㅋㅋ그쵸 서로 결핍된 부분을 찾는거죠ㅋㅋㅋ 이세를 위해 남자가 예쁜여자 찾는것처럼 여자도 능력있는 남자찾는거죠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라 ㅋㅋㅋ열낼필요없어요
직업이 없는 녀석임에도 저를 좋게 봐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2천에 50 월세 신혼살이도 즐겁게 받아들여준 아내, 덕택에 결혼 4년차에 일본에서 괜찮은 직업 찾았고 예쁜 아이와 작지만 우리명의의 주택도 생겼습니다. 당시에 아내에게나 저에게나 가장 이상하게 들렸던 것은 어떻게 월세살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가? 라는 의문들, 시선들이었습니다. 결혼은 평생 함께 모든 것을 누리고 견뎌내겠다는 약속임에도 사람들의 생각은 늘 조선시대 같았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직모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초년생이 직업찾기도 힘들고 평범하게 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진 사회가 되어버려서가 아닌가 합니다.
관상에 "선비는 선비를 만난다"는 말이 있어요. 장인장모님께선 좋은분이라 님을 받아준것이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남녀 상관없이 3자인 제가 봤을땐 결혼하면 상대를 힘들게 만드는 사람, 즉 좋지 않은 사람들이 같은 부류끼리 치켜세워주니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더군요. 아내의 고마움, 자신의 처지, 장인장모님께 고마움. 이것을 느끼는것 자체가 좋은분이잖아요?
@@dkc2018 좋은 말씀 해주셔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된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jyk444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ㅠ
님이 좋은사람이라서 좋은분들을 만난거에요. 늘 가정의 평화만 가득하시길.
그냥 남자든 여자든 자기 수준에 맞는사람 만나서 사는게 답이죠 뭐....
자기 나이 차는 거 모르고 어린 여자만 찾는 남자나, 자기 돈 못벌면서 고소득자만 찾는 여자나, 또이또이...
근데 진짜 맞는듯 연애많이안해본 애들이 꼭 금사빠에 외모충이더라 연애 많이해본애들이 오히려 덜 재고 웬만하면 만나보고 이성에 대해 잘알게되니까 잘챙겨줄수잇고 그러더라....
결국에 여성분들은 20대때 내가 만나는 남자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능력있는 남자일 확률이 높겠네요
th-cam.com/video/E6q8I_JKthk/w-d-xo.html
지금은 옛날얘기가 됐지만 예전에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익과 같다는말이 있죠
@@user-fr9fu4qq3q 명언이네요
어쩐지 멧돼지닮은 30대여자도 20대때 남자들이 대쉬했다고 하더군요 난 믿지 못했는데
언제나 그렇죠..
여자 나이는 어떤 조건보다도 깡패입니다.
한방언니님 말씀 참 조리있게 잘하신다..
역시 이런 직업군에서 살아남으려면 뛰어난 언변능력이 필수군요👍👍
최근에 직모님이 낸 책 도서관에서
읽었네요 ㅎㅎ
어리시지만 통하는게 많아서 언젠가
한번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나눠봤으면 좋겟어요 ㅎㅎ
ㄷㄷ 책도 냇구나
서른훌쩍넘은 한국여자들.3천들고와서는 몇억짜리집 공동명의니뭐니..서른살까지경험한 알파남들과의 잠자리,그게 당신도알파녀 아니라는거알지않습니까?그저 생체딜도였더라도 정신승리로 우격다짐하는거..이젠 안통해요.
당신은그저 생체딜도였는데..
정확히봅시다.이젠
나무는 나무로
돌멩이는돌멩이로..
너는 30넘은한녀로..객관화합시다.제발
니 물주였던 니 용돈잘주던
니 친오빠가 33살여자랑결혼한다하면
너는 그 33살 여자를 어떻게볼까요?ㅋㅋ ㅋㅋ
근데 너는30살언저린데.
니가보는 오빠의33살여친과
어떤불쌍한인간의 여친인 30넘은너를
객관화할수있을까?같다고봐야하는데
너는아닐꺼야.
나는 세상 소중한 한국공주인데
우리오빠랑 결혼예정인33살 노처녀는?
너나 그년이나똑같아.쓰레기인거
그냥 말그대로 쓰레기.
근데 재활용불가인 쓰레기.너나 그년이나
둘다 똑같은 흡혈늙은한녀라고
판단한 내가 또 잘못한거지?ㅋ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세상 살기 힘들어요
그러면 제일 먼저 하는게 희생해줄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언제나 남자를 후려치기보다 여자를 후려치기가 더 쉽습니다.
30대 여자가 가입 많이 해야 저런 사람도 먹고 사는 거에요
결정사 가지 마세요
웬만하면... 저 젊을 떄 가봤고 상대들도 젊었지만
멀쩡한 사람도 반값됩니다. 정말 유쾌하지 않아요
좋은 매니저 만날 확률은 좋은 배우자 만날 확률하고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사람이 붙으면 붙는대로 짜증나는 일 많고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속상해지는 기묘한 구조죠.
괜찮은 사람도 이상하게 행동하게 되는 곳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그와 함께 하십시오
어머... 이런곳에서 명문을 보내요.
결정사 그 비싼돈내고 왜 동질혼을 할까요.... 동질혼은 주위에도 결혼하자는 사람 천지인데 상향혼하러 결정사가서 500씩내는건데. 커플매니저라는사람이 저렇게 얘기하는거 보면 전 어이가 없어요... ㅎㅎ 저도 똑같이 생각하네요 자기돈벌려고 여자들 하향혼지옥에 빠뜨리려 나오신분......
저도 길거리에서 명함받고 상담하러 갔었는데 보여준 스펙들... 다 그냥제 동기의 친구정도. 500내고만날이유가없는사람들
마지막 20대이고 결혼을 목표로 하지않다보니 30대 내모습은 어떨까 혹시나 원하는바대로 되지않았을때 마지막으로 내가 결정사를 찾게될까 그럼 만족할까 이런 고민을 자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현재 결혼적령기 나이대 성비불균형,비혼결심 등 원인으로 결정사들 많이 힘들겁니다ㅋㅋ..
@@lindsayjung4381 ㅋㅋ 명함받고 상담받으러 갔었는데에서 이미 너의 상황이 살짝 보인다 ㅋㅋㅋ 시간 조금만 지나면 500내고 만날이유가 없는사람들조차도 널 안볼거야 적당히 해라 진짜 ㅋㅋㅋㅋ
@@djsmsutjr584 네할아버지 ㅎㅎ 😊
동남아 여성이랑
결혼하면 매매혼 어쩌고 하는데
우린 그냥 찐 매매혼을 넘어서
구걸혼임 ㅋㅋㅋ
구걸... 맞는말이라 웃프네요
명쾌하고 재미있게 내용을 잘 전달하네요.^^ 다들 자기 기준에 착각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많죠^^
진짜 혼자살자 인생피곤해진다.
성욕의 노예가 되지말자.
개가되지 말자
댁이나 혼자사세요 ㅋㅋㅋ
@@rosiek9582 '그 성별'
운동화 끈으로 그것을 강하게 당겨묶고생활하면
성욕에서 해방되더군요 경험상,,,
결혼은 이상이 아닌 현실 입니다
모든일에 나를 이해 해줄려고 하고 편안하게 해주고 응원 해주는 여자가
최고다 그렇다고 너무 못생기면 안되겠지만
남성분들 자신감에 운동만한 것이 없어요
헬스든, 크로스핏이든, 맨몸운동이든 꾸준히 해나가면서, 설정해둔 작은 목표들을 이뤄가는 성취감이 자신감과 자존감에 엄청 도움됩니다.
오죽하면, 미 해군 제독의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이불을 개라'는 연설이 유명하겠나요? 하나의 작은 성공과 성취, 성공의 관성에 대한 말입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작은것들을 성취해나가니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가고,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맞습니다! 운동합시다!
맞습니다. 공감 10000%네요. 저도 작년 5월부터 식단조절없이 런닝,맨몸운동으로 시작해서 87kg에서 현재 69kg까지 감량하고나니까 성취감이 생기면서 자존감 및 자신감이 커가는게 느껴집니다. 얼굴형 체형 마음 모든게 바껴요. 남성분들 운동합시다!!!!
왜? 숨쉬기 운동은 반칙인가?
그것도 어불성설인게, 시간이 있어야 운동함.
시간탓이 핑계가 아니라. 태가 날정도의 자신감 자존감 올릴 몸이면 헬스장 아니면 만들기 매우힘듬. 게다가 헬스장 9시제한이라 직장인은 못가지. 주말 빡세게하면 몸나오긴할듯
@@Certified_Appraiser 이불갤때 이두 고립하는거 잊지마세요
와...정말 현실적인 대화인거 같아요!^^
남자들이 물어보고 싶었던거 준비 잘하셔서 너무 잘정리해서 다물어봐주신거같음
ㄹㅇ 덕분에 결혼 생각 아예 싹사라짐 ㅋㅋㅋㅋㅋ
ㅋㅋ
남자가35살에 돈3천들고와서는
결혼적령기 준비된신랑이니뭐니개소리해봐.
한국여자들 괜찮겠어요?ㅋㅋ
해외여행도 줄기차게다녔다면?
쓰다남은돈3천
주름자글자글34세..이게 준비된신부?
맞나요?
국제결혼 하셈
여자 전문가분 말씀이 요즘 같이 언행에 조심스러워야하는? 시대에도 막힘없이 시원시원 솔직하게 풀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결론 : 직모형은 잘생기고 여성스러운 사람을 만나야한다.
= 가입해라.
직모님은 바빠서 그렇지 인기가 많은 타입이라 ㅋㅎㅎㅎ
제갈건형...?
직모님 여친 있던데 ㅋ ㅋ카페에서 본 적 있다 ㅋㅋ
@@FrogCried 아진짜요?그럼 농담이라도 실례네요~댓삭해야지~알려조서 감사용~!!!
@@mcat825 ㅋ
저를 포함해 제 지인들 중 실제 결혼하고 5년 넘게 헤어지지 않은 커플들 대부분은 경제력, 외모 등 거의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났어요.
결혼정보회사가 연봉 4천도 우습게 여기는 이유.... 결혼정보회사가 아무리 많아졌어도 결국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나라 전체인구에 비하면 극소수임.... 그래서 돈많은 사람들만 받아도 회사운영이 됨... 간단히 말해 현실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수용하지 않더라도 회사가 충분한 이윤을 남김... 그리고 그렇게 받아야 새로운 가입자들에게 어필하기도 좋고.. 결국 ㄹㅇ 현실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결혼정보회사는 아직 없음
일단 요즘 결혼한다고 찾아가는 남성들은 대부분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서 그런것도 있음
수용 안하는게 아니죠 능력이 없어서 안하는거지 평범한 사람도 가입 하면되는데 가도 뒤쳐질꺼 아니까 안가는거지 선착순으로 받는거도 아니고 재산 비례해서 가입비 내는거도 아닌데
@@hyacinth9689 파레토의 법칙
오은영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고사는거 같네요... 마냥 어릴때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싶다라는 막연한 꿈이 있었는데 차차 나이가 들고 제 주위 하나 둘 결혼하는 사람이 생길수록 자꾸만 결혼이 더 멀어져만가네요.... 하아.. 이번 생에 결혼이란걸 할 수는 있을런지.....
요즘 미혼여성들보면
그냥 연애자체를
귀찮아하고 안하는사람도
많은듯해요
점점비혼이 많아진다는걸
느낍니다
내 얘기인줄
능력좋고 예쁜여자들 다 비혼이에요.
모지리같고 조건떨어지느애들이 지인생 답없으니까 결혼이랑 남자에 목맴....
@@gemmyeye 어서오고 노처녀
@@gemmyeye 내 주변 누나들은 능력좋으면 다 결혼 하던데 전부다 집안 직업 가방끈 문제지 뭐 ㅋㅋㅋ
@@parkerjames7991 뭔솔임 능력좋을수록 커리어지키려고 결혼기피 출산기피 만혼비율 월등히 높은데 ㅋㅋㅋㅋ 별볼거없는 평범이하애들이 오히려 결혼으로 인생 피려함
앞으로 국제결혼이 유행할듯
ㅋㅋㅋ 이렇게 팩폭 날려주는 컨텐츠 너무 좋아요.
20대후반이 되니까 결혼은 현실이라는게 다가오네요. 오늘 시내에 있는 무수한 커플들이 다들 결혼하는 상상하려나 모르겠지만 애 생기는거 아니면 거진 다 헤어질 인연 일텐데 그 생각을 하니까 부러운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지금 모습들이 다 안타깝게 보이네요..-일주일전쯤에 차인사람이-
여자가 예쁘면 끝이라고? 그건 연애할때나 얘기지.
남자들 결혼할때는 싹 달라지지.
여자 예뻐봐야 연예인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고.
결혼에 적한한 여자인가 아닌가를 중점적으로 볼걸.
직모님 표정 리얼하네 시즌 2 ㅋㅋㅋㅋㅋ
근데 저 여자분 진짜 솔직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최강 평등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여자만 까고 있는데ㅋㅋㅋㅋㅋ남자편들면 평등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가리 개딸리네
@@user-ml6we6zd2t 느금
@@user-ml6we6zd2t 팩트를 얘기하는데 깐다고 얘길하면 답이 없어지지?ㅎㅎㅎ
@@user-ml6we6zd2t 긁혀버린 82년생 눈나 헤으응
노처녀 팩트에 폭행당했노?
이렇게 해서... 눈을 낮춰도 누군 우월감, 누군 좌괴감에 누구도 행복하지 못하는 구조가 되버리겠네요.
그냥 서로 숫자를 보는 틀에서 벗어나서, 현실을 무시하지 않는 선에서 각자 서로서로 존중하는 삶을 살았면 좋겠네요.
말할때마다 직모님은 참 고생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경험해봐서 그런지 진짜 인간적이다
20대 결혼 개념 없을때 결혼 했다가 이혼 하느니 조금은 늦더라도 준비 됐을때 결혼 하는게 낫지.
20대만큼은 아니지만 30대 중후반인 나를 사랑?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나또한 적당히 맞춰서...
저도 국제결혼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여성분들 만나봤지만 많은 분들이 결혼 후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실현보단 그냥 집에서 돈쓰며 편한 삶을 바라는거 같아요... 돈은 돈대로 벌어다주고.. 그 친구는 집에만있고 벌어온돈으로 사니.. 에너지가 넘처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 난 집에오면 너무피곤한데.. 생각보다 이해 안해주더라고요. 아.. 저러다가 바람나겠구나 싶더군요.. 내가 산 집에서 내가 해온 가전제품 내가 산차 내가 벌어온 돈으로 사는데 내가 너무힘듭니다.. 걘 편해보이는데.. 그래서 국결하려합니다.
한국여성들은 돈만뺏어먹고 또 헤어지고 어느분은 몇년사귀였다는데 3천넘게 썼는데
헤어지자하니 남성이 그동안 쓴것 토해내놓으라하니 안주고 신고했다고 뉴스나오네요
줘야함 다른곳에 시집가면 다 안좋아요 줘라 그런여성아주 못난여성이다 나쁜사람이네
안전화 신고도 여자 잘 만났다 명언
이런 것이 가진 자의 여유!
노가다 판에도 부자 생각보다 많음.. 집있는 아재들 많던데 걍 시간남아서 나오시는 행님들 몇명 봄
@@Ratatouille_ 집있으면부자?ㅋㅋ일거리없으니 나오지
그리고 막노동에서만난사람 말다믿지마셈ㅇㅇ허언많음
@@이름성-d6r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건물주 자산 수십억 있는
사람들도 여럿봤음..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면 그저 술쳐먹고 밑바닥 생활만 있는줄
알면 님은 꼰대임..
@@user-nn6br1bc2t 노가다판 가보지도 않은거 같은데 주변에 노가다해본사람이나 유튜브나 이런데서 다녀본사람들 들어보면 그런거 전혀없는데 뭐수십억?ㅋㅋㅋ
어쩌다한둘있는걸로 흔한것마냥 얘기하는건가
남자 여자 할거없이 똑같은 사람일뿐임을 알고있음 진심으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남녀의 다른점
남자: 여자와 만나보고 실패를 하다보면 하나둘씩 내려 놓을 줄 알고 타협을 한다.
여자: 과거에 그랬으니가 나는 계속 그렇게 만날 줄 알고 자기 자신을 내려놓지 못한다.
자기객관화 능력이 남자가 월등하게 좋음. 남자는 군대만 가봐도 이 사회에서 자기의 존재가 얼마나 무력한 인간인지 큰 깨달음을 얻게 됨. 반면 그 무렵의 여자들은 어떻게든 한번 자빠뜨려 보려는 스펙남들의 무분별한 대쉬로 인생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게 됨. 나이라는 한시적 버프를 받은것이 자기의 디폴트 능력치인줄 알게 됨. 그래서 눈만 한없이 높아짐
20대 때 알파메일이 몇 번 데리고 놀아준 거를 진짜라고 생각하고 그 때 그 기억을 잊지 못함. 10년 전에도 혼수 2~3천이었고 집값은 몇 배가 올랐는데 혼수는 여전히 몇 천 정도임 ㅋㅋㅋ 몇 천 혼수로 5억 자리 정도 집 들어갈 수 있다면 수익률 몇 프로냐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현대에들어 여자만 떠받드는 젠더영향도 한몫햇다고봄.. 이젠 남자가여자위에있다는말도 솔직히 먼옛말이되버렷고,정치적인말은 안하고싶지만 이런주제가나오면 자연스럽게 나올수밖에없는것같음..
무작위로 표본을 선정하고 분석할 때 여성은 그러할 ‘확률이 높다’라고 얘기하는데 맨날 일반화 ㅇㅈㄹ하는 것도 지겹다. 편견이 나쁘다는 것도 편견이다. 무의식의 영역에서부터 축적된 방어기제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ㅇㅈ
저도 공감이 되는게 어느순간부터 제 주위에 국제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커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 . 한국여성에 매력을 잃었다고 해야하나 . .페미니스트와 여성우월주의 같은 걸 보다보니 한국여성은 피해야 할 존재, 건들면 내가 해를 입을 것같은 존재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좌파 세력들이 지금 페미니즘의 원인
ㅆㅇㅈ
성별갈등 커뮤충은 꺼지세요
도태되어가는 과정이지요..
의사 입장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유형이 니가 의사니까 만나 준다 인데,,,, 상대방이 나를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조건으로 따지면 나도 조건으로 따지게 되는데 근데 내가 정작 보는 조건은 개꽝이니까.. 내가 저 스펙인데 고스펙 만나고싶으면 인간대인간으로 어필을 해야지 조건을 넣으면 안됨
어떤 경우에 상대방이 조건 때문에 만난다고 느끼나요?
@@aiaiauauusx 직업이 의사라고 했을때 흐뭇해하는거요,,,
@@aiaiauauusx 대놓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퐁퐁남 1위 의사
@@johnhan3623 ㄴㄴ 삼전이지 의사들은 몇년전부터 지능 파악하고 간스유예기엔 드립치더만 ㅋㅋ
직모행님 열변을 토하시는데
옆에 누님은 반사적으로 끄덕끄덕만 해주시는듯..
냉정하게 보면
한국인 90%가 중소기업에서 일합니다. 나머지 3.3프로 정도가 공무원이고 그외 대기업 중견기업 순이구요
근데 옆에 누님이 말씀하시는거보면 연봉 4천미만은 입구컷 할정도로
결혼정보회사에는 무슨 왕족만 있나보네요 ㅎㅎ;
현실적으로 봤을때 그렇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눈이 ㅈㄴ 높은 거 ㅋㅋ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전체 가입자 중 성비가 남자 10%도 안됩니다 남자 중에 10%면 사실 왕족들만 있는거죠
평균 이상이어야 시장에서 먹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냐면 가입하는 남성들 나이가 보통 30중후반대니까요
그정도 나이대면 연차가 꽤 찰때니까 4~5천은 되어야 '잘버는 편'인거죠
그래 이걸 보고 싶었다고!!!!!!!
한방언니 응원합니다. !!!!!!!!!!!!!!!!!
직업의 모든것 응원합니다. !!!!!!!!!!!!!!!!!!
ㅏㅡㅑ!!!!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할거많고 재밋는게 많은세상에 자기관리 적당히되면 굳이 결혼할필요없다...
결혼은 설레임 없어도 친구처럼 잘지내고 말잘통하는 사람이랑 하는거고 그런 사람 없음 안하면 된다. 모두가 다 해야된다 생각하니까 괴로운거지
남자도 마찬가지고 사람은 누구나 착각을 하고 삽니다 그게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나중에 깨달았다해도 과거의 나는 그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을걸요
착각때문에 나쁜 선택을 내리게 되면 그건 나쁜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끼리끼리 만나는게 가장 현실적이다 생각해요...
저도 공돌이 였고 집사람도 공순이 였으니 소재 거리도 많고 공감대 형성도 잘 되더군요...
물론 배경과 환경이 다른 여자를 만나 보았으나
공감대 형성이 줄다 보니 서로 외모와 매너에만 집중 하더군요...
일단 어느 한쪽이든 부담스럽다면 의사 표현하는게 맞아요...
가장 좋지 못한 만남은 상대의 실망이 아니라 "표현할수 없는 나의 소심" 입니다...
집사람이 저에게 알려준 속내 입니다...
지도 공순이면서 공돌이하는남자 차버리는여자 겁나게많음. 지가 생산직이면 남자도 생산직하면 어때서. 하여튼 여자들 답없어
내가 쓰레기라고 욕먹겠지만, 주위 여자애들 보면 20대때는 웬만해서는 다 예쁨. 29살 까지는. 근데 그 이후부터는 갑자기 나이가 확 들어보임. 진짜로 정말 일부를 빼고서.
30대 입장에서 20대 여자애들 보면 뭔가 생기?활력?이 있음. 어린여자애들은 정말 애기처럼 보임. 웬만해서는 다 커버 가능 성격이라든지... 성질이라든지..
30대 들어서도 결혼 잘하는 여자애들은 본인 직업이 확실하고 인성이 되어있는 여자들이 대부분. 근데 인성이란건 갑자기 갖출 수 있는게 아니라서...
원래 갈수 있었을 여자들이 약간 늦어진거라고 생각함..
나이가 깡패지.. 그 20대 안에서도 초중후 전부다 외모가 다르니..
@강아지 ㅇㅇ 그건 당연함
남녀를 떠나서 그냥 사람이라면 중딩,고딩,대딩,20대,30대,40대 외모가 다름
30대부터는 이모같음
유투버님이 현실적인 쪽에서 이야기 해주셔서 재밌네요
두분 잘 어울립니다♡
직모님 인생 조질일 잇나요
ㅋㅋㅋ의외의 조합
직모님 인생 조질일 있나요(2)
@@야몽-e2g 말을 왜 그렇게 함? 선넘네
여자가 색을 밝힐것 같고
가식적인듯 보이네요
피해야할 여자 관상인듯
결혼하기 전이야 돈ㆍ외모 ㆍ기타 등등
다 중요하다 보죠ᆢ
근데 살아보면 서로 아껴주는게 최고
돈ㆍ외모로 아껴주다 이게 사라지면
애정 식어 이혼도 하죠ᆢ
서로 측은한사람이다 여기고 진심에서 예뻐해주면 극복하고 살고 아니면 백날 남이랑 비교하다 끝나는거 같아요ᆢ
돈은 많으면 좋다지만ᆢ그것보단 서로 아껴주고 책임질 만큼이면 족해요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ᆢ
이 영상을 보니 와이프한테 고맙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결혼정보회사의 문제점 하나....1년에 약 8회~12회 정도 만남을 주선한다고한다.(회사마다 기준이 다름)
그럼 8회로 가정하면 2달에 약 1번꼴로 만남이 주선되어야하는데...그렇지가 않다. 그러다 거의 1년 다되서 2~3번 만남을 주선해준다. 그런데 그러다 성공이 안된다. 환불이 안된다. 만남을 주선해줬으니까...남녀 서로 기준을 맞춰야하고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리고 만남 주선이 어려워서 그럴수있다. 그러면 처음에 계약을 할때 이런점을 이야기해줘야하는데..분석한답시고 정보 다 가져가놓고서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하는데 무조건 커플 성공한다고 말해준다.
본인 스스로 돈이나 자산이 많으면 어느 커플회사를 가든 성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커플정보회사 돈 갖다 바치는 호구가 된다. 이것을 꼭 인지하길 바란다.
어디결정사인지 모르겟지만..
팩트체크
친구 세명 결정사가입하자마자 1주뒤
상대프로필 배정 택1
현재 가입한디 2달됏는데 3회만남햇음.
1년쯤 2번은 말이안되는듯
누가 1년에 2~3번하는데 돈을냅니까.
여자사장님이 되게 매력있으시네요 말도 잘하시고 멋지세요^^
이런거보면 난 진짜 결혼 잘했구나 싶다
집도 없고 직업도 변변치 않는데 일본에서 한국까지 시집와준 아내에게 늘 감사한 마음 뿐이네
그건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으로 인해 하이퍼가미가 낮아져서 시집오는거임.
@@lhj5670 누가 들으면 일본이 망한줄 알겠네 ㅋㅋ.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이라도 gdp도 한국보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