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밑에 격군실에서 노를 젓는병사들도 대단하단말을 넘어서 경의롭다는표현을 써야될 정도임.....울돌목 바다의 쌘물살의 저항을 아무리 많은사람들이 노로 30분만 저어도 체력이 금방 바닥이날텐데 정말 강한의지가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일임.요즘 하는 극강의 크로스핏하고는 비교도 안될뿐더러 차원이 다른 체력소모임.....손에 피가 고이고 힘을뺄틈도없이 노를저으면서 감각이 거의 없어질텐데도 반드시 이긴다는 의지,가족,친척,형제를 구한다는 의지로 버텨주신 격군실의 병사들,배위에서 살신성인으로 싸워주신 장군,병사들,이순신장군님.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처음 김명민 캐스팅 했을 때 몇몇 관계자들이 어디 이순신 같은 배역에 저런 듣보잡을 집어 넣냐 소리 했었는데 작품 초대박나고 그딴 소리 쏙들어갔죠. 그리고 최근 개봉한 명량을 통해 영화는 좋은데 이순신은 김명민 배우다라는 걸 다시 입증했죠. kbs보면 관계자가 배역 맡은 배우 무시했는데 초대박난 드라마가 좀 있는데 대표적인게 불멸의 이순신과 미안하다 사랑한다
사실상 명량해전은 조선군의 사기를 높여준 전투라고 봐야죠. 원균의 칠천량 해전의 대패로 수군은 전멸하고 왜군은 임진년때 얼씬도 못했던 전라도를 마음껏 유린할 수 있었지만 명량 해전으로 수군은 다시 재해권을 돼찾았고 12~13척의 배로 왜선 133~300척 함대를 이겼으니 그야말로 왜군에게 정신적 충격이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11:07 이 장면이 특별한 이유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들도 단순히 환호 지르는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극한의 수적 열세 속에서 이겨서 얼싸안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 같습니다. 나레이션 말대로 이름없는 민초들이 전투에 끼친 공훈을 치하해 주는 느낌이에요
용감한 장군으로서의 이순신과 고뇌하는 인간으로서의 이순신을 모두 연기에 너무나 잘 담아내신 김명민 배우님, 악역이긴 했지만 일본군의 역할을 맡아 생동감 넘치게 열연해 주신 모든 배우분들, 그리고 조선을 지키는 각계각층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신 다른 모든 출연진들, 전부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계사 레전드급 장군들 보면 대부분 국가한테 지원을 제대로 받았는데 이순신 장군은 ㅂㅅ겉은 왕 땜에 지원은커녕 오히려 버림 받음. 근데 자신은 국가를 버리지 않고 이런 불가능한 전투를 이겨낸거 봤을 때, 국뽕이 아니라 영국 해군의 전설 넬슨이나 중국 역사상 최고의 명장 한신과 비교해도 더 뛰어난 분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다
생각해 보니까 이순신 장군과 한신 장군이 누가 더 뛰어난지를 떠나서 비슷한점이 있네요 이순신 장군은 원균이 칠천량해전에서 정예 수군을 말아먹는 바람에 13척으로 출전하셔서 이기셨고 한신 장군은 한왕이 정예병을 모두 데려 가는 바람에 노약자와 신병 부상자들 데리고 배수진을 쳐서 이겼던 것이 비슷하네요
갑판위에서 싸우신 장군 부장 병사들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적들이 눈앞에 오는걸 보면서 싸우셨잖아요 간담이 떨리셨을텐데 그러나 전 배 밑에 격군들... 이분들의 노고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영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명량에서 그 억센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물살이 바뀔때까지 초인적인 힘?노력?으로 살인적인 물살을 견뎌내셨고 그로인해 조선의 수군이 이겨낼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봅니다 이름없는 그 수많은 영웅분들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불멸의 이순신은 고증이랑은 거리가 멀죠.. 명량해전 때 쇠사슬로 배를 못오게 막았다 이런 내용인데.. 저거 현대에서 실험해보니 절대 불가능한거고, 실제로는 1:133 뜨다가 안위가 합류해서 3: 133 되고 해류 바껴서 밀어냈다 이게 거의 정설인데, 1:133 뜬게 미스테리인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백병전 하지도 못하게했었음
유럽사의 종교개혁 이후에 터진게 임진왜란이니까요. 일본군도 이 기준으로 해석하면 가톨릭국가 포루투갈 제 조총으로 무장했으니 어떻게 본다면 신이 직접 개입 한것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추가적인 개신교 해석으로 들어가자면 예수와 이순신은 어떻게 본다면 공통사항이 많죠. 능력도 출중하고 따르는 자들도 생각보다 많았고.. 심지어 질투하며 죽이려는 세력까지 있었다는 점까지도...
이드라마보면서 이순신장군과 조선수군의 승리는 통쾌했으나 선조의 무능함과 옹졸함은 또한 울화가 치밀었고 무었보다 이순신장군이 얼마나 외롭고 고독했을지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애잔했던... 드라마로봐도 이런데 실제 이순신장군은 얼마나 참담하셨을찌 또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안계셨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으로도 아찔합니다
강강술래에서 울었다. 아낙네들부터 시작해서 군관민이 모두가 함께하여 하늘도 감동시켜서 저 시퍼런 울음소리의 물결 율돌목에서 이루어낸 기적같은 구국의 역사다. 이 땅의 잡초같은 끊질긴 생명력의 민초들과 조선에 성웅 이순신을 하늘이 내주심에 국난을 극복 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네 모습과 다를바 없다. 어떠한 국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끝끝내 일어나는 이 나라의 민초들 몸 속에 DNA가 저 날의 역사를 증명한다.
이거는 진짜... 아무리 국뽕을 빼더라도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결과임 ㅋㅋㅋ 아니 어떻게 13척의 배가 무슨수로 300척 가까이 되는 적군을 맞아 이길수가 있지? 이게 조선역사에도 기록되어있고 심지어 일본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어서 분명히 있었던 전투인데 뭐 설명이 안됨 걍 제너럴 엠페러 갓순신님 ㅋㅋㅋ
넓게 보면 그 말이 맞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전투 과정에 기록이 전무하다시피 해서 그렇습니다. 난중일기에도 그냥 전투 과정에 대해서는 안위를 다그쳤다, 바다에 빠져있던 적장 마다시를 끌어올려서 목을 베었다, 30척을 깨부쉈더니 적들이 도망갔다 천운이었다 이정도로밖에 서술이 안 되어있어서 어떻게 이겼는지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난중일기의 기록과 그 직후의 전황을 종합해보면 기적적인 승리를 했다는 점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도대체 어떻게 이겼냐?" 라는 질문에는 아직까지도 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명량해전은 그냥 기적입니다. 드라마에선 좁은 수로에 철사를 당겨 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전략이었지만, 실제로 그 작전이 맞는지는 장담을 못합니다. 어선 100척을 전선으로 위장해서 왜군의 진격을 늦췄다는 등의 얘기도 있어서 말이죠. 그러나, 그게 무엇이든 명량해전은 정유재란의 모든 걸 바꿔놓은 기적의 전투입니다.
"나를 이순신 제독에 비교하지 말라. 그 분은 전쟁에 관한 한 신의 경지에 오른 분이다. 이순신 제독은 국가의 지원도 제대로 받지 않고, 훨씬 더 나쁜 상황에서 매번 승리를 끌어 내었다. 나를 전쟁의 신이자 바다의 신이신 이순신 제독에게 비유하는 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다" -러일전쟁 쓰시마해전을 승리로 이끈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이 신문기자 인터뷰에서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이미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듯 하네요. 한가지 좀 씁쓸한 점은..... 저 당시의 조선이나...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이나.... "이순신" 같은 큰 인물을 담을 만한 나라가....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더더욱 빛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꿀드] [불멸의 이순신 모음.Zip] “신에게는 아직 13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거센 물살의 울돌목에서 소름돋는 작전! ★명량해전 ＃1★ ㅣ KBS방송](http://i.ytimg.com/vi/4EYIRC8Sbx4/mqdefault.jpg)
![[꿀드] [불멸의 이순신 모음.Zip] “신에게는 아직 13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거센 물살의 울돌목에서 소름돋는 작전! ★명량해전 ＃1★ ㅣ KBS방송](/img/tr.png)
![[꿀드] [불멸의 이순신 모음.Zip] 유인작전과 만능 돌격선 거북선의 활약이 이끌어낸 깔끔한 승리 ★사천해전 ＃2★ ㅣ KBS방송](http://i.ytimg.com/vi/ED4UooSt55s/mqdefault.jpg)
![[영화리뷰/결말포함] 조선왕조 500년 3 ㅣ 세계 4대 해전의 영웅 13척의 배로 왜군 133척의 배를 수장시켜버리다](/img/n.gif)
진짜 김명민한테 돌아가신 이순신장군님이 들어간거같다 "그대들의손으로 이나라 조선을 구하라" 개소름돋네 이순신그자체
영웅이란 단어도 아까울정도의 대단한 성웅
조선을 구하신 분.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존경 받아야할 성웅.
말로 표현하긴 힘든 우리 모두의 장군님...
성인이자 영웅. 즉 성웅이라는 이 숭고한 수식어는 모든 한민족 역사를 통틀어 오직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에게만 허락된 수식어임.
진짜 이 드라마는 송희립 장군역인 김명국 배우님의 북 치는 소리랑 연기가 일품임 돌격할 수 밖에 없음
송희립님 전란끝나고 후에 전라좌수사에 임명됨..
배밑에 격군실에서 노를 젓는병사들도 대단하단말을 넘어서 경의롭다는표현을 써야될 정도임.....울돌목 바다의 쌘물살의 저항을 아무리 많은사람들이 노로 30분만 저어도 체력이 금방 바닥이날텐데 정말 강한의지가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일임.요즘 하는 극강의 크로스핏하고는 비교도 안될뿐더러 차원이 다른 체력소모임.....손에 피가 고이고 힘을뺄틈도없이 노를저으면서 감각이 거의 없어질텐데도 반드시 이긴다는 의지,가족,친척,형제를 구한다는 의지로 버텨주신 격군실의 병사들,배위에서 살신성인으로 싸워주신 장군,병사들,이순신장군님.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여기서 죽으면 가족들 친구들 다 위험해진다는 생각으로 버티셨을것 같음.
8:20 이거 정주행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아무래도 이때 김명민 몸에 이순신 장군 혼이 접신한듯 아니라면 저런 연기가 나올 수가 없다 진짜 봐도봐도 전율에 감탄만 나오네
역시 사람은 전략이 있어야함 이런분이 우리 조상님이신게 자랑스러움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역사
이분은 사람이아님 이순'신'
이런분이 박원순 지지자들에 의해서
능욕당했다는게 분노스러움
뭐? 관노랑 잤다고?
.조국.정경심.윤미향이가너하구갇은한민족이다.뛔뛔
전쟁은 전략적으로
8:20
"적의 예기가 꺾였다, 우리 조선 수군은 결코 패하지 않을 것이니
그대들에 손으로 이 나라 조선을 구하라!
돌격하라!!!!!"
대사, 발성, 호흡, 감정, 카리스마, 뭐 하나 빠지는게 없고 너무 멋있잖아... 김명민 배우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대사 명장면..
9:45
"승리가 눈앞에 있다! 마지막까지 죽기로 싸우는 자! 승리할 것이다! "
ㅋㅇ... 조선수군 졸병이 된 느낌
전율 그 자체
이순신장군이
가화만사성거리면서
흙냄새 맡고 싶냐고 자꾸 물어봐요
@@Kesap541 가화만사성이 아니고 가오만사성이
었죠. 불멸의 이순신 끝나고 불량가족 재밌게 봤었
는데...
2:22 진짜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이 배우님 연기가 근본이다..... 이순신에 대한 평생의 집착과 광기를 너무 잘 연기하셨음 ㄷㄷ
인정!!!!!
와키자카는 김명수님이 단연 최고~~~
와키자카 빙의됨 ㅋㅋㅋㅋㅋㅋ진짜
김명민=이순신
김명수=와키자카
공식임. 영화 한산에서 너무 부족하다 느꼈음.
박해일, 이순신은 역부족이었고
변요한, 기대가 너무 컷었나?
하여간 김명민과 김명수가 투탑.
김명수 김명민 뭐 친척인가 배우유전자 소오릉
국민 와키자카
8:20 소름...아무리봐도 이때 김명민은 이순신장군과 혼연일체 수준이었음 연기라기보다 실제 그시대로 가서 살아있는 충무공을 보는 느낌
처음 김명민 캐스팅 했을 때 몇몇 관계자들이 어디 이순신 같은 배역에 저런 듣보잡을 집어 넣냐 소리 했었는데 작품 초대박나고 그딴 소리 쏙들어갔죠.
그리고 최근 개봉한 명량을 통해 영화는 좋은데
이순신은 김명민 배우다라는 걸 다시 입증했죠.
kbs보면 관계자가 배역 맡은 배우 무시했는데 초대박난 드라마가 좀 있는데
대표적인게 불멸의 이순신과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순신장군 빙의 된거 맞아요 너무 전율이 느껴져요
김명민 연기 미쳤었지. 진짜 이순신 보는줄.
우리반 여자애들 예고편보고 듣보라는 반응이었다 드라마 방영이후 확 바뀜ㅋㅋ
@@이재홍-k1n 김명민 배우가 이 드라마로 확 뜨긴 했죠 ㅋㅋ
우리 민족의 3대대첩이라 불리는 살수대첩,
귀주대첩, 한산도대첩은 전술적으로 완전히
이겨놓고 승리에 대한 확신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싸운 전투라면, 명량대첩은 누가 봐도
불가능한 확률 0퍼센트를 뒤집어버린 기적 그 자체다
청산리대첩도 있죠...5만의 일본군과 3000명 안팎의 독립군이 맞서 싸운 전투였죠...
@@가을비-m8f 청산리전투는 대첩아닌걸로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도 인정합니다
고구려의 사수대첩도 있는거 아닌가요? 덜유명해져서 그렇지...
@@MC-wf7qh 살수대첩 아닌가요?
@@가을비-m8f 연개소문의 사수대첩도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방효태 아들도 거의 다 죽었다죠
절대 이해 안 되는 군신의 경지를 달통하신 이순신 장군님! 대한국인의 조상이심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언젠가는 리메이크가 되어야할 작품. 디테일한 소품하며 리얼한 칼싸움액션은 불멸의이순신이후로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김명민 배우는 그자체로 충무공이였다.
걘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하는... 투자도 많이 받아서 할테니 좀 더 실감나는 전투신이 나올거 같고 세계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해군 장군을 전세계에 알릴 수 도 있으니...
@@tkchoi2000 그러면 당연히 김명민이 이순신역 했음 좋겠음 ㅠㅠ 닥치고 다 볼거임
@@ehrleh 표정 연기가 김호창 인줄
김명민이 이순신 장군깜이지
므시냐 최 믄가 그넘은 촉세같은게 장군이라고 ᆢ
리메이크를 하더라도 이순신 역의 김명민과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의 김명수 두 배우는 안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역할도 다 잘 어울렸으나 이 두 배우는 대체불가능.. 너무 잘 녹아든 것이겠죠.
솔직히 명량영화보다. 한산보다. 이 불멸의 이순신 이 훨씬 낫다.
당연하지
레전설
그런 표절 전문 감독이 만드는 영화를 이 드라마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불멸의 이순신 제작팀에게 굉장한 결례임
@@anhismog5969 근데 고증은 명량 영화가 좀더 잘햇죠 불멸에선 쇠사슬 깔았다는자체가 고증이개판 뭐 소설원작이라 고증은이미 저멀리로 갔겟지만말이죠
@@이순신박사 고증 개판인 건 인정하죠 ㅋㅋㅋ 그래도 진짜 재밌는 명작인 건 맞죠
승리후 함성, 표정은 진짜 감동 그자체다.
사실상 명량해전은 조선군의 사기를 높여준 전투라고 봐야죠. 원균의 칠천량 해전의 대패로 수군은 전멸하고 왜군은 임진년때 얼씬도 못했던 전라도를 마음껏 유린할 수 있었지만 명량 해전으로 수군은 다시 재해권을 돼찾았고 12~13척의 배로 왜선 133~300척 함대를 이겼으니 그야말로 왜군에게 정신적 충격이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garammaru3272 나난ㄴ몸, ㅡ❤
명랑대첩 요 왜선은300 척 전투 몇시간 한지 아세요 썰물때 와장창 깨부수고 다시 밀물때 발빠르게 후퇴함 함성 지를 시간도 없었음? 왜선은 백척이상 건재함 뒤를쫒아 왔지만 이순신장군 함대는 보이지않고 진눈깨비 바다 안개 앞이 안보임 적스스로 명량에서 후퇴함
어떻게 저런 눈빛 함성 연기가 가능한지? 대단하다는 말밖에ㄷ
수군하고 휘하 장군들 그냥 죽자 하고 갔을텐데 이겼을때 그 느낌을 너무 잘살려냄
우리나라 '사람'이면 출신지역, 종교색채, 정치성향
상관없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위인 두 분
-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요새 까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yongs3497 그런놈 들은 왜구들임 ㅎㅎ
@@yongs3497 저는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원아이드잭-n7p 아 착각했네요. 새끼들인데 ㅋㅋㅋㅋㅋㅋ
@@원아이드잭-n7p ㅋㅋㅋㅋㅋㅋㅋ
11:07 이 장면이 특별한 이유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들도 단순히 환호 지르는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극한의 수적 열세 속에서 이겨서 얼싸안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 같습니다. 나레이션 말대로 이름없는 민초들이 전투에 끼친 공훈을 치하해 주는 느낌이에요
ㅜㅜ맞습니다 조선의 수군 조상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름 안남은 조선수군븐들 감사합니다
영원히 우리 정신속에 살아 계실 이순신 장군님..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11:07 십년도 더 됐지만... 본방 볼때 화면속 병사들과 같이 눈물 흘리며 박수치면서 환호했던 기억이...
저두요, 명량해전의 치열함과 이순신 장군님과 조선군의 절대로 물러설 수 없고 사수하리라는 임전무퇴 정신을 장면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나도 이때 같이 두손 번쩍 들고 와!!!!!!! 함..
용감한 장군으로서의 이순신과 고뇌하는 인간으로서의 이순신을 모두 연기에 너무나 잘 담아내신 김명민 배우님, 악역이긴 했지만 일본군의 역할을 맡아 생동감 넘치게 열연해 주신 모든 배우분들, 그리고 조선을 지키는 각계각층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신 다른 모든 출연진들, 전부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믿기 힘든 승리다... 13척으로 300척이상의 적의 규모를 이긴다니...그게 우리의 역사라는게 더욱 놀랍고...
그랫던 조선이 후에 35년간 일본취하에 통치당함ㄷㄷ
@@예림이-n5x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명성황후 시해 사건부터 식민지배 당하고...
실제로는 다 도망가고 이순신 배 한척만 300척과 싸웠습니다 근데 이길것 같으니 다시 모여서 숟가락만 올린겁니다ㄷㄷ
팩트)실제로는 12척은 쫄아서 뒤에 짜져있었고 대장선 한 척이 무쌍 찍었다.
@@hjwo4516 거기다 김응남은
꼴키퍼 였었지요.
세계사 레전드급 장군들 보면 대부분 국가한테
지원을 제대로 받았는데 이순신 장군은 ㅂㅅ겉은
왕 땜에 지원은커녕 오히려 버림 받음. 근데 자신은
국가를 버리지 않고 이런 불가능한 전투를
이겨낸거 봤을 때, 국뽕이 아니라 영국 해군의 전설
넬슨이나 중국 역사상 최고의 명장 한신과
비교해도 더 뛰어난 분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다
한신이 더 위입니다
우리 이순신장군 위대하지만
한신은 넘사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한신은 비슷한 점이 있죠
정치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 안 쓰는 참군인 스타일,
무패의 명장, 왕이 질투해서 제거하려 했다는 점
역사공부해본사람으로서 한신의 최후로 볼때
이순신이 훨씬 더 위대하다 생각함, 그는 민족을 구한 사람입니다.
국가에서 지원은 커녕 이순신 장군님이 오히려 국가에 식량 지원하고 있었죠..어느 누가 보급품을 자급자족도 모잘라서 나라에 지원하고 전투를 임해 나갈수 있을까요 다른 명장들은 전술 전략 생각하기도 모자른데 백성,국가를 돌보는 행정까지 하셨던 최고의 성웅
생각해 보니까 이순신 장군과 한신 장군이 누가 더 뛰어난지를 떠나서 비슷한점이 있네요 이순신 장군은 원균이 칠천량해전에서 정예 수군을 말아먹는 바람에 13척으로 출전하셔서 이기셨고 한신 장군은 한왕이 정예병을 모두 데려 가는 바람에 노약자와 신병 부상자들 데리고 배수진을 쳐서 이겼던 것이 비슷하네요
이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이나고 감동 그자체..정말 위대하신 장군님에대한 존경심과 후손이라는게 자랑스랍습니다
갑판위에서 싸우신 장군 부장 병사들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적들이 눈앞에 오는걸 보면서 싸우셨잖아요
간담이 떨리셨을텐데 그러나 전 배 밑에 격군들...
이분들의 노고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영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명량에서 그 억센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물살이 바뀔때까지
초인적인 힘?노력?으로 살인적인 물살을 견뎌내셨고 그로인해
조선의 수군이 이겨낼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봅니다
이름없는 그 수많은 영웅분들 감사합니다
간과 담도만 떨리겠습니까 저는 모든 장기가 떨릴꺼 같네요
언제 죽을지도모르는 한치앞도 모르는 저상황에서 멘탈잡고 오줌안지리고 버틸수있는 강심장이 몇이나있으실까요 실로대단합니다 우리조상님들
강강술래가 이렇게 장엄하게 느껴지는 적은 처음이다;; 명량해전 편 처형곡일 정도다.
지금 봐도 완전히 사이다임 정말 속이다 시원할 지경임
정통사극 유행 갔어도, 고증 최대한으로 지키고 제작비 잔뜩 들이부어서 이순신 리메이크 드라마 만들면 또 대박남. 몇 년 안으로 다시 만들어줘라....
방송국들이 이제 그런 도박하기 싫은듯 ㅠㅠ
요즘 사극은 사극같지가 않어
수염없는 왕에 뭔 허구한날 로맨스물 액션은 맨날 일기토 노잼이라서 안봄
제가 고증을 재현해내고 있지만 여전히 찿지를 않네요ㅎㅎㅎㅎㅎ.
@@znpsl
ㅡㅐㄹㄱ
불멸은 절대 못넘을듯 브금,연기,연출 .. 미쳣음
안위야 내손에 죽겠느냐 적을 맞아 싸우겠느냐 칼집을 버려라
이 부분도 좋아요 멋짐뿜뿜
칼집을 버리라는 의미가 칼을 집어넣을 생각말라는 의미죠?
진짜 얼마나 치열한 마음으로 전투에 임하셨는지 눈물나네요 ㅠㅠ
난중일기 원문은
"안위야 네가 진정 군법에 죽고싶으냐?
네가 도망가면 어디서 살 수 있을것 같으냐? 지금은 시급한 전쟁중이니 우선 싸워 공을 세우라"
김명수배우님 연기가 진짜 ..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적이 악랄할수록 아군이 돋보이는법
왕의 시샘 + 정적들의 모함 + 가족들의 죽음 + 부상 + 고문+ 지병 + 과로 + 부담감
이 모든걸 이겨내고 23전 23승을 만들어낸데다 12척으로 몇백척의 일본 수군을 막아냄
이거 사람이 맞긴 한거임?
왜 이순신을 영웅이 아닌 성웅이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진짜 하늘에서 내려주신 분인듯
이순신을 구전된 걸로 모습을 복원했는데 그 관상이 거의 염라대왕뺨치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함; 백원에서 보던 그런 상대적으로 온화한(?) 얼굴이 아니심ㄷㄷ
거기에 숫적열세도 극복하고 이김 이건 사람이 아님
써주신 글보니깐... 에바긴하네요.. ㄷㄷ
그리고 마지막 노량해전에서 전사.. 진짜 하늘에서 이 나라를 구하고자 내려주신 분 같아요..
소설도 시나리오 이렇게쓰면 현실성 없다고 욕먹을텐데 ㅋㅋㅋㅋㅋ 이걸 실화로 구현해버린 장군님 클라스....
저건 진짜 현실성 없어요..
무슨 쇠사슬로 배의 전진을 막습니까
저당시에 견고한 쇠사슬을 제작할수도 없을뿐더러
저렇게 하면 어깨 빠가나요.
@@user-vr6mh1zf2z 저건 택리지 나오는 일설을 드라마에서 써먹기 좋아보여서 채택한듯
@@흥-x9e 근데쇠사슬급 전략아니면 13척으로 막을수가없는데 물살만으로 막았다고??
@@user-vr6mh1zf2z 맞아요 저 당시 쇠사슬도 그걸 끌었다는건 판타지죠
진도 가보면 왜 말도 안되는지 알죠
@@user-vr6mh1zf2z 쇠사슬 비현실적이라 안믿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쇠사슬 같은거 없는데 이긴게 더 비현실적이라 놀라움ㄷㄷㄷ
역사의 한 장면을 고증해주시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또한 역사속에서 명량의 승리를 이끌어 내기위해 역사책에 이름 한줄 없이 싸워주신 모든 조상 분들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진정한 애국자고 민족을 사랑한 자들이다.. 지금 애국자랍시고 나라 말아먹는정치인들보다 훨씬 위대하신분들임.
실제로는 불멸의 이순신은 고증이랑은 거리가 멀죠..
명량해전 때 쇠사슬로 배를 못오게 막았다 이런 내용인데.. 저거 현대에서 실험해보니 절대 불가능한거고,
실제로는 1:133 뜨다가 안위가 합류해서 3: 133 되고 해류 바껴서 밀어냈다 이게 거의 정설인데,
1:133 뜬게 미스테리인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백병전 하지도 못하게했었음
@@큥쿤킴포 재장전을 겁나게 빨리한듯 + 물살 버프
11:13 이거 BGM 정말 감격이네요.
어디 따로 들을 수 없을련지...
언젠가 10만원짜리가 생긴다면 꼭 이순신 장군을 다시 나오게 해주세요~!!!
다시라니 지금 없는것처럼 말하네 백원에 계신데 설마 백원이 이순신 장군인지 모르는건가
예전엔 500원 지폐에 있었다가 없어지고 100원으로 격하됨..
5만원이 신사임당 따위가...ㅉㅉ 여가부가 추진한거지 여자여자여자 지겹다 빼액!!!
100원이 격하가 아닙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순신을 넣은겁니다
@@Ain-kg8yz 그렇죠..격하라고 볼 수 없고 오히려 제일 먼저 화폐에 그려진 인물인거죠..100원이 먼저 발행되었을테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순신 장군님의 일대기는 신화속에나 나올법한 위대한 업적.....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인물중 원탑임......
8:19 아 진짜 소름이 돋는다... 이때부터 이순신은 그냥 김명민이구나 라는 생각이 그냥 뇌리에 박힘..최민식 형님도 어쩔 수 없음ㅇㅇ 그냥 이순신은 김명민임ㅇㅇ
김명민 이거 찍을때 ㄹㅇ 이순신 환생급이었음. 김명민과 와키자카 맡은 김명수 + 박진감 넘치는 전투구성으로 레전드 시청률 기록 ㄷ
ㄹㅇ 극공이요..
불멸의이순신은 넷플릭스에 무조건 올려야한다!!!
8:20 주의깊게 보면 김명민 보이스톤 자체는 우렁찬 울림통있는 장군톤은아님 조곤조곤 점잖은 문학선생님역에 적합한 톤. 근데 이순신시리즈 영화와 비교했을때 가장 결개있고 카리스마있음. 핸디캡이 완벽히 커버될 정도로 죽기살기로 연기하신것 같음
원래 집안이 선비집안이셨어요
집안이 사화로인해 몰락하고
무과시험을 준비하여 군인의 길을
걸으신거죠 덩치가 크지않고
유약하여 임란 내내 병에 시달리시기도
했고요
11:09 이 환호장면은 눈물이 글성거렸음.(bgm과 장면의 조화가 너무 좋음)
가끔 힘들때 와서 보고 용기를 얻는 충무공의 명량해전. 충무공과 그를 믿고 따르는 군사들이 만들어낸 기적.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교훈을 나에게 주고 있다.
불쌍한 조선 구할려고
신이 직접 이순"신"으로 변하여
조선에 온게 맞음
그리고 다시 신으로 돌아간게 맞음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음
인간이 이럴수는 없음
유럽사의 종교개혁 이후에 터진게 임진왜란이니까요.
일본군도 이 기준으로 해석하면 가톨릭국가 포루투갈
제 조총으로 무장했으니 어떻게 본다면 신이 직접 개입
한것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추가적인 개신교 해석으로 들어가자면 예수와 이순신은
어떻게 본다면 공통사항이 많죠. 능력도 출중하고 따르는
자들도 생각보다 많았고..
심지어 질투하며 죽이려는 세력까지 있었다는 점까지도...
솔직히
명량해전 32대1 맞짱승리
노량해전 12시간동안 구석탱이에서 500척군함과 6만대군을 수장시킨거부터 인간이 할수있는게 아님
한산해전 바다에서 리허설없이 몇시간만에 배로 학 그림그린것도
진짜 누구말대로 이럴순없음요
@@shw5670 흠......
이순신은 실로 성웅임. 만약 살았다면 선조에게 찍혀서 어떤 핑계대고 숙청당했을지 모르는 일.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그 난을 정리하고 끝나자마자 함께 사라진 진정한 영웅.
하늘이 낸 사람은 하늘이 데려가는 것 같다.
제작비로 인해 고증이 좀 아쉬웠을 뿐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은 역대 원탑이었던 작품. 특히 이순신과 와키자카는 정말 그 당시 실제 인물 그대로를 보는 듯했다.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감사합니다 조상님들
김명수 연기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키자카ㅎㅎ최고였네 이분사극연기 완전최고
쌉ㅇㅈ
연기 정말 잘 하심.
이 분 때문에 더 재밌는 듯.
빡친연기가 진짜 와키자카 빙의되심ㅋㅋㅋㅋ
명수님 징비록에서도 공민왕으로 몇회 출연했지만 임팩트는 대단했었죠 ㅎㅎ
11:26 이분은 표정이 진짜 전쟁에서 승리하신분 같다
왜냐하면 칠천량에서의 처참한 광경을 두 눈으로 목격하였기에 명량해전을 임하는 마음가짐이 누구보다 남달랐을듯
@@고독한쿄인정
이순신 역활의 김명민ᆢ
연기 참 잘하고 찰떡으로 역활을 잘 소하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김명민 배우 티비에서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02 일본장군이 사투리쓰는게 개웃김 ㅋㅋ
애써 키워놓은 베테랑 병사와 함대는 궤멸되었고 어머니는 돌아가셨으며 전승가도에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는데도 백의종군에 임한 상태...
이런 암울한 상태에서 명량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거둔 충무공!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사는 살아있었음
ㅂㅐ 버리고 튐
@@코스닥갱스터 절반의 병사와 함대를 잃은 것도 큰 피해였죠
8:20 “그대들의 손으로 이 나라 조선을 구하라” 국뽕이 차오른다
정말 감격스럽다.
아녀자.노인할것없이..한맘한뜻으로나라를 구하신..저 한분한분께 감사한마음뿐이다.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내가 마음속 으로 존경하는 두분..
그리고 박정희
그리고 또 한 분 독립군 출신의 오성장군 김홍일 장군님...
을지문덕 강감찬 장군도요
와 레알 김명민도 김명민이지만 김명수 아저씨 연기 대박이다..
12:00 참고로 영화 명량 초반에 배설이 말하죠 "칠천량에서 조선수군 1만명이 죽었다"고 근데 그걸 13척으로 2배 가까이 되갚으신거니 진짜 신이 내린 영웅이시죠 ㅎㅎㅎㅎ
지금생각해도 13척대 333척 말도 안되는 싸움인데 저때 당시엔 무슨생각이였을까 정말 이길수있다 생각하고 나라를 구하러 나왔던것일까 선조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는 세계 해전사상 유례가 없는 전무후무한 대 기록여. 자랑스럽다.
그냥 볼때마다 감동에 눈물이납니다~~역시 이순신은 김명민!!!!
5천년역사에 없어서는 안될위인 보기만해도 가슴뛰는 명량대첩이었습니다
5천년 역사는 아니고ㅋ과장된게 많지 중간에 몇천년동안 역사가 없어ㅋ
이드라마보면서 이순신장군과 조선수군의 승리는 통쾌했으나 선조의 무능함과 옹졸함은 또한 울화가 치밀었고 무었보다 이순신장군이 얼마나 외롭고 고독했을지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애잔했던... 드라마로봐도 이런데 실제 이순신장군은 얼마나 참담하셨을찌 또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안계셨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으로도 아찔합니다
선조만 생각하면 울분이 터집니다.
정말 선조와 인조는 ㅜㅜ
암조임...
09:46~09:51 소름 전율 ㄷㄷ 이순신 장군님 그 자체
영화 명량보다 훨씬 잘 만들어진 드라마 .. 이순신역도 김명민을 따라갈자가 없지
그래서 비슷한시기에 나온 박중훈영화가 망했죠.진짜 김명민이 이거하고 이순신대감을 다룰 엄두를 못냈던거 같습니다
나는 영화 명량 보자마자 바로 든 생각이 불멸의 이순신 명량이랑 비교 했음. 드라마가 훨 재밌는데
장군이 달라요
최민식이는 장군깜이 안되죠
쫄따구목소리로 먼장군
@@중공코로나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어?!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격하게 동감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명량보다 더 잘 각색되었다 생각듬
222222. 특히 감동은 더욱
근데 고증은 안좋음
그것도 그건데 실제 이순신 장군은 전형적인 용맹한 장군상보다는 온화한 선비같은 상이었다고 하네요 그런점에서 봤을때는 김명민씨가 연기한 인간적인 모습의 이순신 장군이 더 마음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물론 최민식씨가 연기한 이순신 장군도 훌륭했지만요 ㅎ
@@4SSIGUE 이거 공감
@강선우 이것도 역사왜곡 심각한게
철쇄설 그대로 차용하고 초반에 이순신
혼자 싸웠는데 여기는 다같이.싸운걸로
묘사하고 안위를.너무 지나치게 겁쟁이로
만들고 같이 싸우지도 않은 권준
이영남 우치척이 같이 싸우고 명량과
비슷하게 있지도 않은 백병전도 하고
강강술래에서 울었다. 아낙네들부터 시작해서 군관민이 모두가 함께하여 하늘도 감동시켜서 저 시퍼런 울음소리의 물결 율돌목에서 이루어낸 기적같은 구국의 역사다.
이 땅의 잡초같은 끊질긴 생명력의 민초들과 조선에 성웅 이순신을 하늘이 내주심에 국난을 극복 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네 모습과 다를바 없다.
어떠한 국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끝끝내 일어나는 이 나라의 민초들 몸 속에 DNA가 저 날의 역사를 증명한다.
글 읽는데 소름이 돋습니다
나도 강강 ...에서 울었다~ 멈출수가 없었다~
12:15부터 나오는 브금 이순신 최애 브금
이거는 진짜... 아무리 국뽕을 빼더라도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결과임 ㅋㅋㅋ 아니 어떻게 13척의 배가 무슨수로 300척 가까이 되는 적군을 맞아 이길수가 있지? 이게 조선역사에도 기록되어있고 심지어 일본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어서 분명히 있었던 전투인데 뭐 설명이 안됨 걍 제너럴 엠페러 갓순신님 ㅋㅋㅋ
뭐가 설명이안됨?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이길수도 있지 오버 ㄴㄴ
시즈탱크 12대가 300마리 저글링들 막아선거라 보면 되는데
이해가 안가는건 처음엔 대장선 혼자서 싸웠다는거임
시즈탱크 1대로 저글링을 얼마나 막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 알수가 있음
백연희 말이안되지 ㅋㅋㅋ 니라면 할수잇겟냐 하기도전에 탈영할걸 너같은 넘들은
백연희 일본인이세요..? 패한 전투에 자괴감 심각하게 드셨나봐요.. 죄송합니다ㅠ 이순신장군님이 너무 훌륭하셔서 ^^*
@@대너리스-v5o 시즈탱크 12마리랑 그냥 탱크 300마리랑 싸워서 이긴거임
이순신 장군님은 진짜 신 그자체 .... 절대로 이기지 못하는 전투를 이긴게 기적임
10:57 여기가 이 작품에 나오는 수많은 명장면들
중에서도 베스트. BGM도 너무 잘 어울린다
와.. ㅇㅈ
승리의 전율이 돕니다
퀘스트 깰때마다 나오는 브금 ㄷㄷ
@@kevinkevin5644 어떤 퀘스트 깰때 나오는 브금인가요? 여태 찾고 있었는데
알고 계신다면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찾고 찾으려 해도 연관검색으로는
안나와서요 ㄷㄷㄷ
@@chadoll2 있으면 진작에 찾았을겁니다. 없으니까 물어본거죠.
ㄹㅇ 전투에서 이겼을 때 브금 그 자체..
와 이당시 이순신 배 탓던 수군들은 엄청고생했겠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명량 에서 이순신 역은
이분이 나와야 했다!
영화가 망작이라 김명민이 나왔으면 불명예스러웠을 것임
애초에 영화 2시간으로 명량을 담기에 너무 적은 시간임ㅋ
@@대한광복의용대 영화가 망작인데 5천백만 인구중 천팔백만명 정도가 봤을리가ㅋ
이분이 이순신역 했으면 영화가 휄씬좋았을텐데
06:27 와키자카 역 맡은 김명수님 지림... 소름 돋았음...
악역의 근본을 보여주네
K-가토에 이어 K-와키자카
와키자카 야스하루 연기 잘해서 인상 깊었음
확실히 와키자카는 ㅋㅋ 영화 명량 와키자카보다 훨씬 찐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이형님도 와키자카 그 자채였음 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봐도 정말 감동입니다 난 항상 마음속으로 존경존경 하는분은 이순신 장군님 밖에없다. 이런분이 대통령을 해야지 되는데 대통령은 힘도없고 자기들 배불릴 생각만하니 이순신장군님께서 이러려고 나라를 구하신게 아닌데
거의 30배 적과 붙었잖아요. 기적이고, 장쾌한 승리입니다.
진짜 대단한게 한번지고 다음에 이기면되지 이런 게임이 아니라 패배는 나라멸망 ... 이런 부담을 갖고 싸우신 이순신장군ㅜㅜ
와키자카 연기 진짜 대박이었는데
도도의 말도 일품이죠. 절규가 섞인 대샄ㅋㅋㅋ
퇴각해...퇴각하란말이야~~~~~~~~~~~!!!
@@shw5670 등당도호 역의 최동준씨는 이미 연기력이 입증된 보증수표인건 맞고요 협판안치 역의 김명수씨의 호연이 생각 이상이라 일본에서조차 놀랐을 정도였다죠..
@@보라빛너구리-l2m 등당고호
@@보라빛너구리-l2m 맞아요 김명수님 명연기덕분에 일본 도요토미 아래 칠본창중에서 쭈구리 취급받던 와키자카가 재조명되었다죠 ㅋㅋㅋ
세계사3대대첩중
명량해전이 없다는 이유가
13vs333척을 이긴다는게
말도안되어서라는게 학계의 정설
같은적을 상대한 전쟁이라 못들어간거로 알고 있어요 세계 4대 해전 살라미스,칼레,한산도, 트라팔가
그것보다는 명량대첩에 대한 명확한 기록이 없어서일겁니다.....
뭐 기록상으론 2만의 여진족이 70만의 요나라 대군을 이겼다는 호보답강 전투도 있고 1만 대 40만으로 이긴 곤양대전도 있습니다. 명전투의 기준은 숫자도 중요하지만 상세한 기록이 남아서 어떤 천재적인 전략과 전술이 빛났나 알수있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넓게 보면 그 말이 맞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전투 과정에 기록이 전무하다시피 해서 그렇습니다. 난중일기에도 그냥 전투 과정에 대해서는 안위를 다그쳤다, 바다에 빠져있던 적장 마다시를 끌어올려서 목을 베었다, 30척을 깨부쉈더니 적들이 도망갔다 천운이었다 이정도로밖에 서술이 안 되어있어서 어떻게 이겼는지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난중일기의 기록과 그 직후의 전황을 종합해보면 기적적인 승리를 했다는 점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도대체 어떻게 이겼냐?" 라는 질문에는 아직까지도 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모든 전술, 전략을 따지고 봐도 도저히 이길수가 없는 전투였음 근데 이겨버림 난중일기에도 정확하게 기록이 안되어 있음 근데 이긴건 팩트 도대체 어떻게...? 현대 전술로 따져도 말이 안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진도대교 울돌목을 보니
진짜 물살이 장난 아니게 빠름.
드라마 속 조선수군의 함성과 백성들의 환호성이 들리는듯 함.꼭 한번은 가볼만한 곳.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우와! 꼭 가보고 싶어집니당🐈⬛💕
@@일진녀-w7d 저는 업무상 한달에 한번은 진도대교를 건넙니다..그게 진도대교를 놓으면서 돌들을 많이 치우고 다리 위치한 언덕쪽도 깎고 해서 많이 약해졌다는데 그럼에도 정말로 소리가 울리며 해협 여기저기에 크고작은 소용돌이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고약한 곳이에요..진도군 홈폐이지나 우수영관광지 홈폐이지에 조수표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가보시길 추천..
저도 가봤는데 참 기묘한 곳이더라구요 빠른물살과 듣도보도못한 물소리와 요상한 모양의 물모양..
손자병법 九地편에서 8개의 지형을 언급한 다음 마지막 아홉번째 死地에선 싸우라고 하였는데, 사지에서 싸우라는 걸 인류 역사에서 가장 잘 보여준 전투로 손꼽을 수 있죠.
지금시대 기계식 모터를 단 배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는 다큐멘터리보고..와..그때 격꾼들은 정말 손바닥에 피맺히게 버티면서 싸웠겠구나 했음.
워 김명민 배우님 칼뽑는 장면 검객 같으심 군더더기없이 매끄럽게 뽑는 모습 얼마나 연습하셨는지 ㅎㅎ대단해요
이 드라마로 김명민 배우는 대한민국 역사에 남는 배우가 됨
그래 kbs연기대상에서 대상받고 연기파배우로 우뚝섰죠.
덕수이씨 후손입니다...진짜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덕수 이씨죠? 맞으면 그대는 자랑스러운 이순신장군 후손입니다~
@@나다가-q8c 네 맞습니다 그로인해 애기때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에게 교육 많이 받았습니다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부터 좀 공부하려합니다 ㅠㅠㅠ 부끄럽네요...
덕수이씨 명문가문이죠 후손님도 장군님 못지않은 분이 되시길
같은 본관분이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명량해전을 드라마로 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추억의 사극을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네요~! ㅎㅎ
명량해전은 그냥 기적입니다. 드라마에선 좁은 수로에 철사를 당겨 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전략이었지만, 실제로 그 작전이 맞는지는 장담을 못합니다. 어선 100척을 전선으로 위장해서 왜군의 진격을 늦췄다는 등의 얘기도 있어서 말이죠. 그러나, 그게 무엇이든 명량해전은 정유재란의 모든 걸 바꿔놓은 기적의 전투입니다.
삼도수군이 포기 했더라면 왜군은 빠른 속도로 서진. 직산에 육군이 이겼더라도 한성은 함락 되었을듯...
난 이게 2004년작이란게 제일 놀랍다ㄷㄷ
요즘엔 어휴;; 특히 최근작 징비록만 봐도 화질 좋아도 전투씬 하나같이 날로먹거나 편집해서넘어가고 갑옷도 죄다 빨간 두정갑이니.... 영....
칼의노래 도입부만 들어도 벅차오름
판 안짜면 출전 안하는 충무공이 유일하게 도박수 꺼내들고 나온 전투. 이긴게 기적이지..
당장 충무공께서도 이 전투의 승전을 천행이라 할 정도로 도박수 그 자체였죠
맞음. 그렇게 스스로에게 엄격하던 충무공도 난중일기에 '이것은 실로 천행이였다'고 기록함.
명량이전에 전승을했기때문에 그것이 승리로 나옴
@@User0083rrt5vxssoervzjkboz
그 전승했던 함대 칠천량에서 배고 뭐고 다 박살나서
사실상 새로 함대를 구성한건데
이전의 승리가 얼마나 영향을 끼쳤을까요
@@haasmanuel213 일본군 심리상태를 말하는거임
이 당시 이순신장군님과 함께 가까이 싸운 장수들 얼마나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을까 특히 승률 0프로 가까웠던 명량해전을 13척으로 이겼으니 참 대단함
왕.조정에서 홀대받으면서 출전한 전투에서 다 이겼음
여러나라에 위대한 해군장수가 있었지만 단연 올타임레전드는 이순신장군님
당시에 선조는 수군은 이미 전멸했다고 판단하고 이순신 장군에게 육군에 편입하라고 했지요. 바다를 내주고 전쟁에서 이길 마음이나 있었는지 한심한 왕이었지요.
4용에 바론버프 장로버프까지먹고 오는걸
막은급인가?
@@커닝시티-e3m 4용에 바론버프 장로버프 먹고 왔는데 혼자서 팬타킬한거임
@@장종두-d4o ㅋㅋ 그런 마약이랑 비교를하네ㅋㅋ
"방포 하라" 그 한마디가 그렇게 속이 시원했었다.... 킹 더 갓 제네럴 엠퍼러 충무공 이순신.....
위대한 장군의 업적을 우리 후손들이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다 질거라고 하지만 그는 가능하게 만들었다
김명민 배우님은 사극을 하셔야됨 ㄹㅇ
각시꽃투구ㅋ
12 VS 330척 그런대도 대승을 정말 해전의 신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이순신 장군 대박!!!! 왜군 3만 5천명 전사 진짜 끝판왕! 해전의 신 이순신장군 존경 합니다.
이기는 싸움도 이기고 지는 싸움도 이기는 이순신 정녕 그는 대체..
도덕책...
@@개노답-j3q그냥 신의 경지...그래서 이순신이지요!!!
세계사에서 그유명하신 넬슨 제독보다 한수위라고 평가받는 이순신 장군님 존경을..
바다에서 10배 넘는 적을 이긴 상대를 과연 싸우고 싶어할까? 적 입장에서 무서워서 싸우지도 못하겠다.
"나를 이순신 제독에 비교하지 말라. 그 분은 전쟁에 관한 한 신의 경지에 오른 분이다. 이순신 제독은 국가의 지원도 제대로 받지 않고, 훨씬 더 나쁜 상황에서 매번 승리를 끌어 내었다. 나를 전쟁의 신이자 바다의 신이신 이순신 제독에게 비유하는 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다" -러일전쟁 쓰시마해전을 승리로 이끈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이 신문기자 인터뷰에서
한수위는 무신. 몇수는 위라고 봐야됨
@ᄀᄋᄒ 넬슨 유언은 '신께 감사드린다. 나는 내 의무를 다했다'(Thank God, I have done my duty)인데 뭔 헛소리?
@@jsm9252 그건 출처가.불분명한 낭설입니다
7:10 물살이.. 야오옹 바뀌고 있다
빡쳐서 고양이 집어던진 장면이었음
김경민님넘머쩌요. 이순신을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키자카는 이순신 전략을 설명해주는 드라마 해설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와키작카가 고양이를
애완으로 가지고 간게 아닌
손목시게 처럼 고양이
눈동자를 보고 시간을 확인
하려 했던 것이죠
닌자들이 시간을 알아보는
방법인데
시간에 따라 빛에 반응
하는 고양이 동공의 모양을
보고 시간을 아는것이죠..
마져요 고증에 분명한 사실입니다
고양이눈깔이 시계라ᆢ
애완용인줄알았네요
근데 고양이 종이 옛날에 얻을수 없던 종인게 단점
김명민 배우님은 영원한 이순신...!!!
와키자카 배우님 진짜.... 극 재미를 느끼게 해주심 ㅋ
신에게는 아직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신의몸이 살아있는한 적은 감히 이바다를 넘보지 못할것이옵니다
최고 명대사죠
명언 캬~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이미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듯 하네요. 한가지 좀 씁쓸한 점은..... 저 당시의 조선이나...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이나.... "이순신" 같은 큰 인물을 담을 만한 나라가....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더더욱 빛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1:07 진짜 이장면 보면서 자리에서 박차고일어나서 울면서 같이 소리질렀던 기억이납니다 정말 기적적인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