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이를 함께 잘 키우고 싶어 이렇게 슬초에 오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오늘 영상 주제와 관련된 질문, 혹은 아이 공부 계획 세우면서 고민 중인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희 슬초팀과 은경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드릴게요!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노력하는 좋은 부모는 있습니다 :D 슬초 가족의 행복한 자녀 교육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중2 아들 정서 (부모와의관계, 스스로 해나가는 자기주도력,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한발짝 물러나서 보조 역할을 하고 있구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보자 마음 먹었더니 잔소리가 많이 줄었네요 남자아이들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이 최고인거같아요 그래서 제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초4 딸아이 있어요. 아직은 집에서 엄마랑 뭘 하는걸 좋아하는...그래서 제가 좀 힘들지만요 ㅎㅎ 요즘은 교우 관계 얘기를 많이 하는편이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 펼쳐질 중등,고등...실감은 안나지만요... 똑똑하고,멋지고, 알아주는 엄마는 아니지만, 같이있으면 즐겁고,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엄마가 되고싶어요~~!
첫째로 먹는거.건강 제일 신경쓰고 있어요 할 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네요ㅜ3년째 영어학원 빡쎄다고 투덜거렸는데 조금만 더 다녀보자~하며 이어왔는데 어제는 속사포랩처럼 1시간을 불만을 이야기하더라구요.원래 표현 잘 안하는아이인데 표현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이렇게 표현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풀릴텐데..더 잘 들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아침부터 은경쌤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첫째가 초 5 남아인데 작년까지 진짜 제가 하라면 하는 아이였어요. 그러나 초 5되니까 일단 저를 보는 눈이 세모로 바뀌고... 저도 갑자기 대들고 반항하는 아이한테 눈이 회까닥 돌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아이에게 점점 자율성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학교에서 부족한 과목 물어봐주고 아이한테 주도권 넘기기 시작했어요. 대신 독서는 절대 포기 못하기에 독서시간 많이 확보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고1,중2,초5 세 아이 엄마입니다. 늘 그렇지만 깊이 공감가는 내용에 고개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채널 시작에 독서,운동,칭찬의 키워드를 들으며 저를 돌아봅니다. 엄마도 아이들도 함께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교육채널도 듣고 이렇게 답글도 쓰면서 저의 생각의 폭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 각자가 자신만의 색과 맛을 내며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현재 큰 고민은 고1 큰아이(남학생)를 보며 지방의 작은 읍 소재지의 일반고에서 어떻게하면 아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까입니다.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 공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싶어 이렇게 유튜브 듣는 것으로 노력을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입시를 위해 공부하고 싶지만 좀 막막하더라구요. (지난번 정승익 선생님과 하신 라이브 방송 듣고 서울대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하는 정도...) 그리고 길게 보고 공부를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대학입학을 위한 것보다 배운것을 알고 실천하고 그것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요. 채널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 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아이들을 더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2아이 지금 성적은 잘 나오지만 고등학교는 다른 얘기라 막막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어요. 학교에서 생각보다 공부하는 아이가 없나봐요. 왜그렇게 열심히 해? 라고 한다네요. 이런 아이에게 놓지않고 더 할 수있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자기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중등이 되면서 느끼는 것은 행간의 의미를 이해하는 겁니다! 뭘 즉각 문제 해결해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듣고 공감해달라 내지는 내 얘길 들을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를 알게됩니다 차마 하지못한 말은 대나무숲 믿을만한 남편에게 하거나 그냥 기록해서 날려버리면 되겠지요 ㅎㅎㅎㅎ😂😅 첫째는 감정 코칭 거창해보이나 그냥 큰문제처럼 말하나 그 안에 담긴 감정읽기 둘째 입시가 끝이 아니니 멋지게 키워서 즉 내면이 단단한 아이가 되어 멋지게 세상에 내보내기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 그래서 일희일비 하지 않게 가장 큰 벗 독서하기,그리고 내 몸 마음 잘 살피도록 운동하기 서로를 위한 칭찬🎉
2학기 1회고사 시험후 집에와서 펑펑 울던 아이 그 동안은 국어,영어 공부를 안해도 백점 맞던 아이였습니다. 학교에서 꾹 참다가 집에서 와서 울더라구요. 점수 듣고 엄마인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같이 울고 싶었지만, 엄마이기에 위로를 해줬답니다. 중등이니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아이를 함께 잘 키우고 싶어 이렇게 슬초에 오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오늘 영상 주제와 관련된 질문, 혹은 아이 공부 계획 세우면서 고민 중인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희 슬초팀과 은경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드릴게요!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노력하는 좋은 부모는 있습니다 :D
슬초 가족의 행복한 자녀 교육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중2 아들 정서 (부모와의관계, 스스로 해나가는 자기주도력,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한발짝 물러나서 보조 역할을 하고 있구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보자 마음 먹었더니 잔소리가 많이 줄었네요
남자아이들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이 최고인거같아요 그래서 제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직접 겪으면서 깨달으신 귀한 배움을 진심으로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1(아들), 고2(딸) 키우면서 저도 많이 든 생각이었는데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이렇게 좋은 엄마를 둔 선생님 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초4 딸아이 있어요. 아직은 집에서 엄마랑 뭘 하는걸 좋아하는...그래서 제가 좀 힘들지만요 ㅎㅎ
요즘은 교우 관계 얘기를 많이 하는편이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 펼쳐질 중등,고등...실감은 안나지만요...
똑똑하고,멋지고, 알아주는 엄마는 아니지만,
같이있으면 즐겁고,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엄마가 되고싶어요~~!
예방접종하는마음으로들어요..물론현실은 쉽지않을것같지만요.귀한경험감사해요❤❤
선생님 저도 매일 독서, 운동, 칭찬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또 반성하고 갑니다
아이 말 잘 들어주고 토달지 않도록 노력할꺼에요
예비고1 학부모입니다
선생님께서 주시는 정보 하나
하나 정말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로 먹는거.건강 제일 신경쓰고 있어요 할 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네요ㅜ3년째 영어학원 빡쎄다고 투덜거렸는데 조금만 더 다녀보자~하며 이어왔는데 어제는 속사포랩처럼 1시간을 불만을 이야기하더라구요.원래 표현 잘 안하는아이인데 표현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이렇게 표현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풀릴텐데..더 잘 들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아침부터 은경쌤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선생님의 칭찬 독서 운동 강조 의미를 이제야 알거같아요 요새 우울했는데 확실히 밖에 걸으니 기분좋아져서 아이에게 밝게되더라고요 늘감사해요 한글자라도 매일 읽으려하고 칭찬도 매일하려하는데 제대로된 칭찬을 해야겠단 생각도 드는 요즘이네요 쌤의 아드님사랑이 잘느껴지는 오늘강의네요 잘들어주기 진짜어려운건데 존경스럽고 반성되요 울펜팅봉은 공부에 뜻이없어서ㅜㅜ 요새아들의 진로 직업에대해 생각하고 알아보구 있어요 특히나 특성화고등은 어떤지 궁금한 요즘이에요😅초6아들입니다
첫째가 초 5 남아인데 작년까지 진짜 제가 하라면 하는 아이였어요. 그러나 초 5되니까 일단 저를 보는 눈이 세모로 바뀌고... 저도 갑자기 대들고 반항하는 아이한테 눈이 회까닥 돌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아이에게 점점 자율성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학교에서 부족한 과목 물어봐주고 아이한테 주도권 넘기기 시작했어요. 대신 독서는 절대 포기 못하기에 독서시간 많이 확보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선생님 영양제 영상도 함 만들어 주세요.. 면역력. 키에 도움되것이랑 기억력 등등이요❤
고2 엄마 극하게 공감합니다.
고1,중2,초5 세 아이 엄마입니다.
늘 그렇지만
깊이 공감가는 내용에 고개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채널 시작에 독서,운동,칭찬의 키워드를 들으며 저를 돌아봅니다.
엄마도 아이들도 함께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교육채널도 듣고 이렇게 답글도 쓰면서 저의 생각의 폭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 각자가 자신만의 색과 맛을 내며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현재 큰 고민은 고1 큰아이(남학생)를 보며 지방의 작은 읍 소재지의 일반고에서 어떻게하면 아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까입니다.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 공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싶어 이렇게 유튜브 듣는 것으로 노력을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입시를 위해 공부하고 싶지만 좀 막막하더라구요. (지난번 정승익 선생님과 하신 라이브 방송 듣고 서울대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하는 정도...)
그리고 길게 보고 공부를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대학입학을 위한 것보다 배운것을 알고 실천하고 그것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요.
채널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 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아이들을 더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정신적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선생님 가능하시면 두 아드님 드시고 있는 영양제도 알랴주실수 있으실가요?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 실감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ㅜㅜ
중딩아이인데도 너무 서운한데
고딩되면 더 한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 아쉽습니다
공부에 뜻이 크게 없는 중하위권 아이들에게는 다가올 성인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2아이 지금 성적은 잘 나오지만 고등학교는 다른 얘기라 막막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어요. 학교에서 생각보다 공부하는 아이가 없나봐요. 왜그렇게 열심히 해? 라고 한다네요. 이런 아이에게 놓지않고 더 할 수있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자기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기본적인 학습을 잘 수행하고 있고 아이가 의지가 있다면, 상위권 아이들이 모여있는 소그룹 학원을 경험해보거나 참고용으로 전국레테와 같은 온라인 테스트 등으로 통해 자기점검을 해보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등이 되면서 느끼는 것은 행간의 의미를 이해하는 겁니다!
뭘 즉각 문제 해결해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듣고 공감해달라 내지는 내 얘길 들을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를 알게됩니다
차마 하지못한 말은 대나무숲 믿을만한 남편에게 하거나
그냥 기록해서 날려버리면 되겠지요 ㅎㅎㅎㅎ😂😅
첫째는 감정 코칭 거창해보이나
그냥 큰문제처럼 말하나 그 안에 담긴 감정읽기
둘째 입시가 끝이 아니니 멋지게 키워서 즉 내면이 단단한 아이가 되어 멋지게 세상에 내보내기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
그래서 일희일비 하지 않게 가장 큰 벗 독서하기,그리고 내 몸 마음 잘 살피도록 운동하기 서로를 위한 칭찬🎉
2학기 1회고사 시험후 집에와서 펑펑 울던 아이
그 동안은 국어,영어 공부를 안해도 백점 맞던 아이였습니다.
학교에서 꾹 참다가 집에서 와서 울더라구요.
점수 듣고 엄마인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같이 울고 싶었지만, 엄마이기에 위로를 해줬답니다.
중등이니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