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ㅋㅋㅋ 미니멀리스트의 최고점ㅋㅋㅋㅋㅋ 저희는 열이 많은 편이고 워낙 더운 구간들도 있고 하루 온종일 걷다보면 어느새 냄새가....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길 위에서는 세탁은 보통 길 위에서는 그냥 손빨래 & 세제없이 민물로만 빨래를 하는 편이구요. 양말의 경우는 자기전에 1-2일마다 빨아서 말려두고 그 다음날 신는 편입니다. 여유분의 옷은 또 어떻게 보면 추가무게이기 때문에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희가 쓰는 현재 쓰고 있는 텐트는 엘찬텐 2p 프로 제품인데요 아직 한국 동계산에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CDT 에서 사용 했었어요~ 아무래도 저희가 경량으로 다니는 만큼 3계절용 텐트를 많이 쓰는 편인데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레이니어에 갈때 사용한 텐트는 엘찬텐 1.5p 였고 PCT 때는 PCT UL 2P 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1월부터 백두대간 동계종주를 계획중인데 아마 쓰고 있던 엘찬텐 2P 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장거리하이킹이라고해봐야 1년에한번 휴가내서 4박ㅡ5박으로 80~100키로 걷는수준인데 아직도 미니멀하게 한다고해도 장비가 많네요..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좀 어렵고 정말 괜찮나라는 부분이... 신발입니다. 런닝화같은 수준의 신발로 장거리 하이킹에 문제없나요? 쿠션은 그렇다고해도 뭐..내구성이나 방수문제도 그렇고... 이번에 지리산둘레길갔다가 그간 신은 밀레 경등산화가 아작나서 하나구입해야하는데..흠..아무리 생각해도 저정도도 괜찮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배낭도 45리터로 소화하는것도 놀랍네요..역시 전문가들은 다릅니다..저는 이런저런 모든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하다보니 항상 박배낭 무게가 13ㅡ15키로대입니다.물2리터포함..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장비는 자신에게 맞춰서 가져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경량이 무조건 좋은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저희가 말씀드리는 정보나 영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어보시고 직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신발의 경우 요즘에 나오는 트레일 러닝화가 기본 등산화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경량화 시킨 것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고어텍스 제품도 있고 발목이 있는 것도 있어요. 비브람 창을 쓰는 제품도 있고요. 물론 내구성은 일반 등산화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만큼 편안함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두분은 진짜네요..
후후후 좋은 의미이신거겠죠?ㅎㅎㅎㅎ
그럼요. 최고입니다. 온갖 비싼 장비 둘러매고 뒷동산 오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두분은 진짜네요. 멋집니다.^^
조회수에 항상 일일희비 하는 저희에게 정말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댓글입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께요~
마니마니부럽습니다..(^------^)~
ㅎㅎㅎ 코로나가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래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길 위에서 만나요👋
좋은 정보들. 유익한 정보들.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너무 영업하는 듯한 댓글입니다만? ㅋㅋㅋㅋㅋ 유용한 정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여기는 캐나다 밴쿠버입니다. 내년 팬데믹 후 미국 여행 계획중에 영상 찾아 보다가 두두부부님을 알게 되었네요! 자주 놀러 올께요~
캐나다에서의 추억도 많은데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서 다시 가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ontrail 그러게요~ 빨리 팬데믹 끝나고 원하는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 경험을 통한 최소, 최적화된 장비들인 듯 합니다. PCT, CDT들을 두번씩 걸으셨으니, 이제는 AT를 다시한번 걸으시려나... Happy trails!
하하하하 AT를 한번 더 걸을지는 양군에게 물어봐야겠네요ㅎㅎㅎㅎ
장비는 정말 정답이 없는 듯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정보가 되길 바라며ㅎㅎㅎ
길 위에서 만나요~
믓찌네요~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시간 채팅도 했었네요.. 아쉽네요. 다음번엔 채팅에 참여해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다.
네네! 거의 처음으로 실시간채팅하면서 영상공개했었습니다!ㅎㅎㅎ
당분간 영상 업로드때 실시간채팅 오픈하려고요! 매번 공지 잘 하겠습니다 :-)
응원 감사해요! 히히
👏🏻👏🏻👏🏻멋져요 참고할께요
길 위에서 만나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미국으로 떠나보고싶네요...일단 국내부터...마무리하구요...ㅎㅎ 걸을길들이 엄청 생겼네요
세상에는 걸을 만한 곳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부족한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림살이? 잘 둘러봤습니다 ㅋ
땀이 많은편인데 청결?노하우나 세탁은 어찌하시나요?ㅎㅎ
다음편 빨리보고픈데요~아! 라이브하셨구나 ㅠㅠ
살림살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ㅋㅋㅋ 미니멀리스트의 최고점ㅋㅋㅋㅋㅋ
저희는 열이 많은 편이고 워낙 더운 구간들도 있고 하루 온종일 걷다보면 어느새 냄새가....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길 위에서는 세탁은 보통 길 위에서는 그냥 손빨래 & 세제없이 민물로만 빨래를 하는 편이구요.
양말의 경우는 자기전에 1-2일마다 빨아서 말려두고 그 다음날 신는 편입니다.
여유분의 옷은 또 어떻게 보면 추가무게이기 때문에ㅠㅠㅠㅠ
경험을 통해 얻은 장비라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많이 걸으셔야 하니까 무게도 엄청 고민 하셨겠어요. 먹는 물 정말 중요 하겠어요. 한국이 아니라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장비가 최선은 아니고 경험으로 익숙해진 장비들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헤헤헤
@길치여행길 Gilchi trip 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두두부부 채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헉 ! 두두부부님 채팅은 끝났나요 넘 아쉬운데 !! 그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제 그렇게 확 끝날 줄 전혀 몰랐어요ㅠㅠㅠㅠ 채팅으로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PCT때 사용하신 제로그램 PCT UL2 텐트리뷰 영상도봤는데 혹시 자립형 텐트를 써오시면서 직접 경험하신 힘든점들이 있으신지 비자립형 텐트에대해 고민해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계속해서 자립형을 써오긴 했는데요. 익숙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장거리하이킹하는 친구들 중에는 산 위에서 폴대를 잃어버려서 다시 폴대를 받기까지 좀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비자립형텐트에 대해서는 패킹무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에 써보고 싶긴해요ㅎㅎ 실제로 무게이유때문에 비자립형텐트를 쓰는 친구들도 꽤 있더라고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써볼까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정보 많이 배워갑니다!
헤헤헤 감사합니다:-) 길 위에서 만나요
늦게 들어와서 실시간 채팅 참여를 얼마 못했네요 ㅠㅠ 책 오늘 왔으니 보면서 예습해서 질문 준비해야겠어요 ㅎㅎ
늦게라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질문 준비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준비 잘 (?) 하고 있어야 겠네요. 다음 영상에서 또 봐요~~
정말 영상 볼때마다 진심으로 하시는 일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져요 ㅎㅎ 혹시 인스타는 안하시나요 팔로우 하고싶어요 ㅎㅎ
@natural.sky.c 와 @spontaneous_yang 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내공이 느껴지네요
사용하신 아디다스 운동화 모델명 알수있을까요?
저때 신었던 신발은 아디다스 솔라 부스트 제품이에요~ 보통 테렉스 부스트나 수퍼노바 부스트를 신는 편인데 우리나라엔 많이 수입 안되는 것 같아요
장비가 저와 많이 겹치네요^^ 괜한 동질감 ㅋㅋㅋ
오호 비슷한 장비들을 사용하시는 군요! 그런 동질감 좋습니다ㅋㅋㅋ
가고싶네요. PCT
하루 빨리 다시 그곳을 걸을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엘찬텐? 엘찰텐아닌가요? 빨간색도 사용하시고 하던데 사용해 보신결과 혹시 동계에도 사용가능한가요? 궁금하군요
안녕하세요! 저희가 쓰는 현재 쓰고 있는 텐트는 엘찬텐 2p 프로 제품인데요 아직 한국 동계산에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CDT 에서 사용 했었어요~ 아무래도 저희가 경량으로 다니는 만큼 3계절용 텐트를 많이 쓰는 편인데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레이니어에 갈때 사용한 텐트는 엘찬텐 1.5p 였고 PCT 때는 PCT UL 2P 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1월부터 백두대간 동계종주를 계획중인데 아마 쓰고 있던 엘찬텐 2P 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장거리하이킹이라고해봐야 1년에한번 휴가내서 4박ㅡ5박으로 80~100키로 걷는수준인데 아직도 미니멀하게 한다고해도 장비가 많네요..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좀 어렵고 정말 괜찮나라는 부분이...
신발입니다. 런닝화같은 수준의 신발로 장거리 하이킹에 문제없나요? 쿠션은 그렇다고해도 뭐..내구성이나 방수문제도 그렇고...
이번에 지리산둘레길갔다가 그간 신은 밀레 경등산화가 아작나서 하나구입해야하는데..흠..아무리 생각해도 저정도도 괜찮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배낭도 45리터로 소화하는것도 놀랍네요..역시 전문가들은 다릅니다..저는 이런저런 모든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하다보니 항상 박배낭 무게가 13ㅡ15키로대입니다.물2리터포함..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장비는 자신에게 맞춰서 가져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경량이 무조건 좋은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저희가 말씀드리는 정보나 영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어보시고 직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신발의 경우 요즘에 나오는 트레일 러닝화가 기본 등산화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경량화 시킨 것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고어텍스 제품도 있고 발목이 있는 것도 있어요. 비브람 창을 쓰는 제품도 있고요. 물론 내구성은 일반 등산화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만큼 편안함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ontrail 느린걸음 커풀님들도 KBS순례 PCT 방송도그렇고..다들 등산화 트래킹화가 아닌 편한 운동화더라구여...다음엔 그래서 도전해볼려고요..분명 느끼지못한 장점이있을것같습니다~도전..
근데 언제 휴가내냐...올해는 더이상 없을듯..ㅠㅠ
참 이쁘다. 하늘씨
ㅎㅎㅎ 감사합니다
가방에 부착한 벨크로들이 탐나욤
패치는 PCT 를 완주 한 후 PCT를 관리하는 PCTA에 완주 인증을 신청하면 완주메달과 함께 선물로 받기도 하고 PCTA 스토어에서 별도로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 www.pcta.org 를 참고해 보세요~
질문이요..
지금 인스타 투투스토어보다 본건데 혹시..4300km 책 저자 양희종님이
남편분이신가요?....이책산지 한 3년정도된것같은데...아..싸인해주세요ㅡㅡ;;;
두두부부가 양군과 늘씨에요 ㅎㅎㅎ
4300km 를 쓴 양군과 행복해지는 법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늘씨~ 기회가 되면 싸인 해드릴께요 :-)
아,,, 이 책도 있었구나,,,,, 주문해야겠다.. 감사요~~~
아니 두두부부님이 전문가가 아니면 누가 전문가인가요? 아마도 최고의 전문가이실텐데.
후후후 장비 전문가이신 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는 매번 쓰는 장비만 쓰는 경향도 있는 듯 하고 ... ㅎㅎㅎㅎ
아나운서 같아요. 잘 배웟습니다
오호호 감사합니다:-)
보통 속옷이나 옷은 어떻게 빨래를 하세요?
마을에 갔을 때 빨래를 하는 편이고 산에서는 양말이나 속옷정도 흐르는 물가에서 물로만 하곤 했었어요 ㅎㅎ
PCT 벨크로?는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욤??
PCT 패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두두부부 - See you on the trail 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