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산이 좋아서 항상 다녔는데..양쪽 무릎 관절수술 하고나서 힘드네요... 하루의 건강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프고나서 알았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 딴건 몰라도 등산 다녀오시면 꼭 무릎찜질 해주세요. 그래야 염증 안생깁니다. 무릎 찜질 매번 하는게 번거로우면 무릎전용패치라도 꼭 붙여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저처럼 후회 안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산에 오르고 즐겼으면 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가방 버클을 한쪽만 줄였다 풀었다 하고 가방에서 짐을 꺼내는데 정말 개꿀입니다. 그동안 가방에서 짐 꺼낼때마다 꽉 조여놓은 가방 푸느라 정말 힘들어서 물 마시고 싶어도 그냥 간적이 많은데 이 방법 보고 해보니 이제는 가방에서 뭐 꺼낼때마다 내가꺼낼께! 하고 정말 신나서 간편하게 꺼내요! 대장님 꿀팁덕분에 등산이 한결 수월해졌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전파할께요. !!!
산소가 부족한 고지가 아닌 국내산만 다닐땐 너무 안갖춰도 됩니다. 다만 착화감 좋은 등산화와 움직임에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바지(청바지만 아니면 됨), 보온에 맞는 상의를 갖추면 되고 하산시에 무릎 피로가 심하다면 스틱 정도. 스틱도 쓸데없이 고가 필요없고 그립감 좋은 아무거나면 됩니다. (태클거는 것들은 양심없는것들임) 본인 이미 100대명산 포함 거의 대부분 국내산 다 가봄.
우리나라 사람들도 청바지에 면티입고 많이 산에 간단다. 어쩌다 갈 땐 정장에 구두 신고도 북한산 정상 쌉가능임. 취미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그에 맞는 용품을 갖추는 것뿐임. 볼링장에 신발, 볼 다 주는데 취미로 볼링하는 사람들은 왜 비싸게 그런 용품들을 살까? 에베레스트 간 등산인도 1/10 밖에 안 되는 높이의 북한산 간다고 저렇게 용품, 복장 제대로 갖추고 가는데 ㅋㅋㅋ 너 뭐 돼? ㅋㅋㅋㅋ
물건 무거운것 위에 넣을때는 큰베낭일때고 등산할때나 트레킹할때 맞는말임 몸이 숙여지면서 등위를 포함한 어깨로 짊어지게 되지만 아래에 넣으면 전부 어깨로 짊어지게되어 더 피로해짐 단 하산할때나 작은 베낭일때는 아래에 무거운게 더좋거나 상관없음 결국 맞는말이고만 스틱도 그리 힘든길 아닐때 저렇게 사용함 편함 편집의 영향인듯
역시 어느분야의 취미가 대중화되면 먼저 했던 동호인들의 부심, 꼰대질이 심해진다. 댓글에도 꼰대들 다 모여있네 ㅋㅋㅋㅋ 복장가지고 입산금지를 시켜야하네 마네 자연은 당신들게 아니에요 당신들이 먼저 탔던것 뿐이지. 등산스틱 뒤로 쳐들고가는거 이거는 남한테 피해주는거니까 딱 이거 하나만 빼고 자기가 비효율적으로 타든 말든 복장이 불량하든 말든 본인 지식 자랑하고 싶으면 좋은말로 알려주고 그게 아니면 신경을 끄세요들 무슨 한겨울 종주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저 산 오르는데도 꼰대질들은
레깅스도 잘잡아줘서 오히려 산에 오르기 편한 레깅스가 있고(살이 다 비치는 소재의 얇은 레깅스는 보기에도 그렇지만 바위가 많은 곳에서는 찢길 위험이 있어서 부적합합니다) 등산복의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맞고- (땀이 많으신 분들은 특히 면 티 보다는 땀배출이 잘되고 빨리 건조되는 티셔츠를 입는게 체온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그때 그 때 목적에 맞게 준비하고 산행을 즐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꼭 비싼 제품을 고집할 이유는 없지만 개인의 경제적 여유와 취향으로 선택한것을 뭐라할 이유도 없다고 보입니다. 한겨울에 반팔티에 패딩하나면 되는 사람도 있고 내의까지 다 입고 겹겹이 입어도 춥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모든 것은 개인에 따라 다 다르기때문에 이것만 옳다라고 할 순 없지만 산에 오르다보면 산에 따라 날씨에 따라 무엇보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그 날의 산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낮에 일정한 온도가 예상되는 때에 잠깐 다녀오는(2-3시간)산행에는 큰 장비가 필요없을지 몰라도 일출 산행이나 야간 산행이 포함되어 있는 긴 산행에서는 전문인들의 조언을 꼭 숙지하고 가셔서 안전한 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체력이 약하고 자주 오르는 익숙한 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 한 병 없이, 행동식 하나 없이는 위험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신 분이 아니면 하산시에 만나는 너덜길이나 가파른 내리막길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한 발 한 발 조심히 내딛는게 중요합니다. 모두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틱 들고 가는 것 좀 고쳐주지. 3년 전에 서북 타려고 한계령 새벽 개방 기다리는데 국공들이 며칠 전스틱에 실명된 사람 있다고 하더군요. 스틱 휘두르는 사람 진짜 위험함. 그리고 북한산을 백운대도 아니고 도선사에서 출발해 하루재 영봉으로 오르는 건 양심 불량!! 겨우 고도 200정도 올랐을텐데 ㅋㅋㅋ
딴 거 상관없고 산악회들 제발 산에 우르르 오르면서 마스크도 안쓰고 시끄럽게 깔깔거리지 좀 맙시다. 올라가는 사람들 숨쉬기도 버거운데도 사람들 내려오면 마스크 써주는데 단체로 내려오면서 마스크도 없이 사람들 지나치며 얼마나 시끄럽게 하는지.. 산 하나를 전세라도 놨나? 진짜 산 타는 분들은 매너도 좋으시고 조용히 다녀가시더만 ..일부의 추태가 전체 동호회를 욕 먹여요. 쫌!!
예전에 가을쯤에 도선사 밑 주차장쪽으로 백운대 올라가는데 하루재 고개도 못가서 등산동호회로 보이는 중년 아줌마 아저씨들 자리깔고 열댓명이서 반찬통까고 막걸리 들이키면서 노래부르는거보고 진짜 나이 제대로 먹고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함. 내 자식들한테는 저런모습 보이지말자며 곱씹음.
@@루비쮸-m2y 그리고 허영호씨가 스틱 잡는건 잘못된겁니다. 스틱 손잡이에 달린 천으로된 고리를 아래에서 위로 넣어 고리를 감싸잡아야합니다. 그래야. 안정감도 있고 손잡이잡는데 드는 에너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게도 얼마 안나가는 손잡이 힘이 얼마나 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 시간에서 10시간이상 그걸 잡는데 드는 에너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저도 나름 30년 넘게 전문등반하며 해외원정등반도 몇번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 자랑을 하는게 아니라 제 의견에 신뢰를 담보하기 위해 언급한거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식당이 전부 한식당인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 [미국 8]](/img/n.gif)
여기서 제일 대단한 사람은 카메라맨 오직 맨몸으로 카메라 들고 걸음걸이 방향과 반대되게 몸을 뒤로 틀어서 찍으면서 등산스틱도 없이 오르는 저 분이 제일 대단한거임.
한때는 산이 좋아서 항상 다녔는데..양쪽 무릎 관절수술 하고나서 힘드네요... 하루의 건강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프고나서 알았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 딴건 몰라도 등산 다녀오시면 꼭 무릎찜질 해주세요. 그래야 염증 안생깁니다. 무릎 찜질 매번 하는게 번거로우면 무릎전용패치라도 꼭 붙여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저처럼 후회 안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산에 오르고 즐겼으면 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악산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전엔 전국 여러산도 다녀봤구요 특성상 비싼장비 많이 사용해봤죠 산행도 하시지만 암벽등반 빙벽등반도 많이들오시구요
비싼걸 입건 싼걸입던 뭐 개인 취향이니 계절에 맞게만 준비하셔서 오시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체력이나 컨디션에 안맞게 무리한 산행을 하신다면 사고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구조하다보면 여러사람 만나죠 내가 경력이 얼마고 암벽등반 협회 누구고 할말이 많으신 분들이 꽤있습니다
경쟁도 무리도 하실필요없이 산행을 즐기면서 하세요 완주 안하면 어떻습니까?
절 잘 모르시는 지인분이 제게 그러더군요 등산화는 어떤거 옷은 어떤거 스틱은 어떤거
뭐 자기만족이니 그럴수있지만 너무 정해진 장비에 의존하는거같아 안타깝더라구요 전 봄이고해서 2만원 내외로 모자 상의 하의 입고다닙니다 아 바람막이는 이월상품 세일해서 5만원 입니다 등산화는 10만원 안쪽이구요
얼마전 생일이라 호카 등산화선물 받았는데 등산화 같지않게 가볍고 이쁘더라구요 아직 실착은 안해봤지만요
암튼 유튜브에 정해진 장비를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꼰대됩니다 제 지인이 그렇습니다 산은 즐기는 곳이지 장비자랑 체력자랑하는곳아 아닙니다
👍👍👍👍👍
산은 즐기는곳이라는것도 고정관념입니다. 목적에따라 누구에게는 체력단련의장이고 기록단축의 만족일 수있습니다.
즐기는곳이란개념을 님개념안에 가두지 마세요. 어떤사람에게는 체력의장일수있습니다.왜 마라톤 선수한테도 무릎망가진다고 할껀가요?
@@키광역시 국평오… 사고나는것 보다 즐기라는건데…
@@키광 산이 그만큼 위험하다는거지 .. 체력단련 그 따위 개념 모를까 걱정하냐?
이 영상을 보고 가방 버클을 한쪽만 줄였다 풀었다 하고 가방에서 짐을 꺼내는데 정말 개꿀입니다. 그동안 가방에서 짐 꺼낼때마다 꽉 조여놓은 가방 푸느라 정말 힘들어서 물 마시고 싶어도 그냥 간적이 많은데 이 방법 보고 해보니 이제는 가방에서 뭐 꺼낼때마다 내가꺼낼께! 하고 정말 신나서 간편하게 꺼내요! 대장님 꿀팁덕분에 등산이 한결 수월해졌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전파할께요. !!!
와~등산계 레전드 허영호대장과 등산이라니~~
대박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사실 서울 근교 산들은... 등산화만 제대로 된거 신으면 아무이상없음
매일 산타는 사람들 아니면 등산복 싹 맞추는것도 사실 무리고
저도 처음 등산시작할 때 여름이라 레깅스에 반바지 입었었는데 돌이 너무 들어가서 이젠 무조건 발등 덮는 바지만 입습니다 ㅋㅋㅋㅋㅋ
캬 허영호 대장님을 지적하는 댓글도 있네ㅋ 대단한 분들 많아 😄
헐 허영호 대장님은 세월을 꺼구로 드시는듯 싶은 외모 입니다. 1980년대 말옆이나 지금이나 어찌 저리 늙지않고 살수 있는건지!
기억이 새록새록! 대장님 그때 그 충청도 수안보 오로라벨리를 기억하십니까?
한때는 산이 좋아서 항상 다녔는데..양쪽 고관절
치환수술 하고나서 힘드네요... 하루의 건강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프고나서 알았습니다...
허대장님 존경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산에 오르고 즐겼으면 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얼마나 생각없이 했으면 그렇습니까?! 자랑입니까? 자존감을 키우게요^^
결국 자기가 자기 관리 못한죄.
@@보리-f3d 넌 뭐 되냐? 너같은 새끼들은 시도도 안하고 남한테 지적질이나 하는 인생이더라 안봐도 앎
허영호 대장님과 산행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영상도 너무 재미있고 배울점도 많네요! 다들 안산하세요!
와~ 꿀팁 완전 많이 배워가요! 허영호 대장님과 등산이라니 나도가고 싶다~~~~~~
난 뚱보라 대모산 정상도 버거워 데크길만 걷는데 산잘타는 이들 보면 부러움
참아야지 허영호인데ㅋㅋㅋ
레깅스 선두 앞으로!
ㅇㄷ 허용호 대장님 덕에 등산 팁 많이 알아 갑니다.
낮은 산이라도 장비 우습게 생각 하면 안되는게 아차 싶으면 돌.모래.나뭇잎에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굴러 떨어짐..
스니커즈 신고 산행 하다 심하게 다친 사람 많이 봤음..
나도 초보긴 한데 장비 중에 젤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등산화랑 스틱임.
산은 전문인만 갈수있는곳인가요?
복장이랑 준비물을 잘챙겨야 위험한상황에 대비할수잇읍니다
전문인만 가는건 아니죠 처음부터 전문인이 어디있나요 동네산부터 다니면서 노하우를 터득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복장을 어떻게해야 편하겠다 정상에 올라보니 춥구나 하고 다음에 옷을 더 챙기게되고 가까운산부터 편한 복장으로 시작해보세요 무리하진마시고 힘들면 쉬었다가고 가면갈수록 쉬는 횟수가 줄어들어요 호흡법도 바뀌고 보폭도 바뀌고 바위산인경우 발 밟는위치도 노하우가 생겨요 도전해보세요
국내 등산인구 1500만입니다
산소가 부족한 고지가 아닌 국내산만 다닐땐 너무 안갖춰도 됩니다. 다만 착화감 좋은 등산화와 움직임에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바지(청바지만 아니면 됨), 보온에 맞는 상의를 갖추면 되고 하산시에 무릎 피로가 심하다면 스틱 정도. 스틱도 쓸데없이 고가 필요없고 그립감 좋은 아무거나면 됩니다. (태클거는 것들은 양심없는것들임) 본인 이미 100대명산 포함 거의 대부분 국내산 다 가봄.
네
맞습니다
목숨이 하나 뿐이라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죽으면 끝이지만
부러지면
평생 개고생
허대장님이랑 산행이라니~
동호인분들 복 받으셨어요~
어릴적에 구두 신고 설악산 흔든바위 까지 다닌적도 있습니다.
그당시야 등산복 등산화도 없어서 그냥 청바지에 운동화가 전부였지요.
대장님은 폴띠에 손을 위에서 아래로 매시네요 보통 부상등을 염려로 아래에서 위로 매라고 하는데 둘다 써봐야 겠네요 ㅎㅎㅎ
이쁜산 구경 잘 했습니당❤ 저는 등산할때 발이 자주 뻐근하게 아파서 컨디션 조절 하려고 저주파 마사지기도 들고 다녀요. 리커버풋 이라고 있는데, 이거 진심 개꿀임 등산 필수품❤
'주간산악회' 프로그램보다 훨씬 구성이 낫네요ㅎㅎ 잘봤습니다~
옛날에는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도 어디든 갔다.....
와. 대단하십니다!🤭
등산인으로써 잘 새겨들어야 할 잔소리 잘 챙기겠습니다!
허영호님 감사합니다.
댓글이 넘 잼있어요.ㅎㅎㅎ
한국사람도 그렇게 입고 잘해요. 옛날에 그렇게 입고 등산했었고. ㅎㅎ 그때 청바지는 최고급 옷이었음
아버지 안입는 울 양복바지 등산복으로 최고. 메리노 울이 최고였음
외국사람둘은 청바지에 면타만 입고도 등산 잘하던데요
팬티에 맨발로는 못가겟습니까?😊😊😊😊😊😊
당연히 하겠죠. 좋은장비를 쓰고 입은건 좀더 편하고 쾌적하게 운동을 할려고 하는거지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청바지에 면티입고 많이 산에 간단다. 어쩌다 갈 땐 정장에 구두 신고도 북한산 정상 쌉가능임. 취미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그에 맞는 용품을 갖추는 것뿐임. 볼링장에 신발, 볼 다 주는데 취미로 볼링하는 사람들은 왜 비싸게 그런 용품들을 살까? 에베레스트 간 등산인도 1/10 밖에 안 되는 높이의 북한산 간다고 저렇게 용품, 복장 제대로 갖추고 가는데 ㅋㅋㅋ 너 뭐 돼? ㅋㅋㅋㅋ
뭐 높은산이면 옷부터 잘갖추는게 맞긴한데 우리나라는 좀 그런게심함...
작년 지리산 갔을때 예전고딩들 노스페이스 단체로 입고다니듯이 아크테릭스 한무리가 풀세트로 입고 왔던데 ㅋㅋㅋ
와 이거 실화 인가요??? 너무 부러워서 끝까지 봤어요 🤩🤩🤩🤩🤩
예능으로만 보시지 말고 웃으면서 말씀하신 조언들 가슴에...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쳐 맞기전까지는
PS-기업 상술에 산행하지 마시고 그냥 산을 즐기세요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 되소서
대장님 스틱 사용법 역시 다르네요
물건 무거운것 위에 넣을때는 큰베낭일때고 등산할때나 트레킹할때 맞는말임 몸이 숙여지면서
등위를 포함한 어깨로 짊어지게 되지만 아래에 넣으면 전부 어깨로 짊어지게되어 더 피로해짐
단 하산할때나 작은 베낭일때는 아래에 무거운게 더좋거나 상관없음 결국 맞는말이고만
스틱도 그리 힘든길 아닐때 저렇게 사용함 편함 편집의 영향인듯
한쪽끈만 조절해서 매는법은 무거운 배낭에 두꺼운 옷을 입었을땐 정말 꿀팁이네요
허대장님이랑 소백산 같이 오른 그날이 새록새록 ~
스틱 쓰는 방법이 다르네요.
이렇게 하면 넘어질 때 손목이 다치느니 뭐라니 많이 하던데...
다음엔 허대장님 방식으로 해 보겠습니다. ^^
오르막에 한정된 거 같아요.
내리막은 정석으로 스트랩을 해야 좋은 거 같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산신령이 노하신다 ㅋㅋㅋㅋ
10Km 35분이면 잘 뛰셨네.
엄청 잘뛰시는...
런닝화에 냉장고반바지 입고 산행합니다. 등산화 너무 딱딱하고 무겁고 등산바지와 등산티셔츠 봉제선 많아서 거슬리고 천 재질도 개떡같고 걍 쿨티가 최고임. 베낭은 작은거 메거나 물한병만 들고감 지팡이 따위 귀찮음 편한게 최고임
레깅스 와 무릎양말자체가 안전을 무시한 복장이지. 이건 기본인데 요즘 이쁘게 꾸몄고 온것이 문제지.
허영호씨는 등산보단 비지니스가 어울릴듯~
옛날 정말로 산에다니던사람들은 아마 거의가 아는사실일듯~
역시 어느분야의 취미가 대중화되면 먼저 했던 동호인들의 부심, 꼰대질이 심해진다. 댓글에도 꼰대들 다 모여있네 ㅋㅋㅋㅋ
복장가지고 입산금지를 시켜야하네 마네 자연은 당신들게 아니에요 당신들이 먼저 탔던것 뿐이지.
등산스틱 뒤로 쳐들고가는거 이거는 남한테 피해주는거니까 딱 이거 하나만 빼고
자기가 비효율적으로 타든 말든 복장이 불량하든 말든 본인 지식 자랑하고 싶으면 좋은말로 알려주고 그게 아니면 신경을 끄세요들
무슨 한겨울 종주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저 산 오르는데도 꼰대질들은
뽐뿌 등산포럼에서 어떤 인간이 자기 카페 광고하려고 이 영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간 수준 바로 나오네요
절라도 ㅅㄱ 하는 짓 역겹네요 진짜
LMH bring me here!
잉? 서울 산은 거의 다 바위산인데요?
레깅스도 잘잡아줘서 오히려 산에 오르기 편한 레깅스가 있고(살이 다 비치는 소재의 얇은 레깅스는 보기에도 그렇지만 바위가 많은 곳에서는 찢길 위험이 있어서 부적합합니다) 등산복의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맞고- (땀이 많으신 분들은 특히 면 티 보다는 땀배출이 잘되고 빨리 건조되는 티셔츠를 입는게 체온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그때 그 때 목적에 맞게 준비하고 산행을 즐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꼭 비싼 제품을 고집할 이유는 없지만 개인의 경제적 여유와 취향으로 선택한것을 뭐라할 이유도 없다고 보입니다. 한겨울에 반팔티에 패딩하나면 되는 사람도 있고 내의까지 다 입고 겹겹이 입어도 춥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모든 것은 개인에 따라 다 다르기때문에 이것만 옳다라고 할 순 없지만 산에 오르다보면 산에 따라 날씨에 따라 무엇보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그 날의 산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낮에 일정한 온도가 예상되는 때에 잠깐 다녀오는(2-3시간)산행에는 큰 장비가 필요없을지 몰라도 일출 산행이나 야간 산행이 포함되어 있는 긴 산행에서는 전문인들의 조언을 꼭 숙지하고 가셔서 안전한 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체력이 약하고 자주 오르는 익숙한 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 한 병 없이, 행동식 하나 없이는 위험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신 분이 아니면 하산시에 만나는 너덜길이나 가파른 내리막길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한 발 한 발 조심히 내딛는게 중요합니다.
모두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비치는 레깅스요? 오?
산신령님께 예의를 갖추기위해 우리동네 뒷동산 두시간코스도 에베레스트 등산 복장으로 등산함 ㅋㅋ
옛날 사람들은 짚신신고 다녀서 산신령한테 전부 개털린듯
산신령도 한복입고 산을 종횡무진 다니니...
한복입고 등산하면 산신령이 오냐 오냐 잘했어 칭찬하지!!! ㅋ
@@아놀드-k2p 호랑이 소환
좋은영상.. 많이 참고됩니다
북한산은 제일많이보았으며 제가 완등해야하는 최고의산이지요
마스크쓰고 말하면서 오르막 오르니 산소가 부족할수밖에
스틱 들고 가는 것 좀 고쳐주지.
3년 전에 서북 타려고 한계령 새벽 개방 기다리는데 국공들이 며칠 전스틱에 실명된 사람 있다고 하더군요. 스틱 휘두르는 사람 진짜 위험함.
그리고 북한산을 백운대도 아니고 도선사에서 출발해 하루재 영봉으로 오르는 건 양심 불량!!
겨우 고도 200정도 올랐을텐데 ㅋㅋㅋ
에베레스트 산소느낌이 빨대로 숨쉬면서 산타는 거라고 들었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동호인분들 화이팅!!
복장 불량 ? 지금 서울살지만 십대시절 시골 산골에서 자랐다. 그험한 시골산 싸구려 운동화 하나로 날아 다녔다...
서울 주변산이 산이냐 ? 등산이 힘든건 전부 운동, 체력 부족이지...
12:44 군 미필이신가..? ㅠㅠ ㅎㅎ
며칠 전에 가본 영봉이네요!
이게 등산이라고~~!!! 영봉 올라간게~~!!! 얼척이 읍네~~!!! 동네 막걸리 사러 간거지~~!!!
라떼는 츄리닝 바지에 티 하나 걸치고 운동화에 나무 하나 주워서 올라가면 다 정복했다 자만하지 말고 무리하게만 안하면 문제없지
레깅스는 뒤집어질듯
04:47 복장불량??
우리나라 장비 사랑은 넘 과해요...
저 초딩때 방송에 많이 나오는 산악인이셨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40중반인데요...
그래도 래깅스는 감사합니다. ㅋ
10km 35분!??? 와 미친...
높아봐야 2000m 대부분 1000m 이하 아기자기한 산악국에서 동절기도 아닌데, 복장이 아무러면 어떻겠소! 원 별 것같고...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상관할 바가...! ㅎㅎ
사실상 우리나라 산들은 등산화만 제대로 갖추면 문제없다는
그건 본인이구요 ㅋ
한여름에도 백운대 바람차요
저같은경우추위싫어하고
나이드신분같은경우 방한장비 필수죠 ㅋ
저도 어릴땐반팔에 잠바하나들고 산다녔어요 ㅋ
그땐 슬리퍼신고도 동네뒷산은오르죠
ㅋ
작성자님의 말씀도 이해는 합니다만 아마 기능성 장비를 어떻게 잘 갖추었냐도 아주 중요하죠~
전형적인 산에 안가본 사람들이 하는말
그러다 많이들 다치고 죽고 그랬지.
지리산 종주한 분도 초보자로 보인다는게 신기합니다.
북한산은 솔직히 대충입고가도 되는산ᆢ설악 지리쯤되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ㅎㅎ
낮은 산도 산임
장비 무조건 쓰는게 좋응
정상을 가시는줄.. ㅎ
복장만 봐도 고수인지 안다.
한여름 런닝으로 산 정상 가시는분
맨들로 가시는분
츄리닝 입고 오시는분
작업복 입으시고 가시는분
못 따라감 현실
동네 뒷산 기준
경사 높은
레깅스 산행은
개짜증나
그곳으로 눈이가
힘이나
배낭은 골반위로
희주님~ 예쁘십니다 ^
눈 덜 녹은 산에서 하산하다 몇번 넘어져보니 레깅스는 안될 거 같아요
장갑 등산화 제대로 된 바지 필수!
안전에 대한 기준을 갖추고 있다면
나머지것들은 취향의 영역이죠
싸든 비싸든 자기 자신이
익숙하고 좋은거 사용하는게 좋죠
이게 정답입니다. 열등감 가지지 마세요
.@@보리-f3d
동굴탐사 경비행기등 등산아닌 탐험쪽으로왜갔을까 엄홍길보다 선배데 다른쪽외도만 안했어면 생략하고 히말리아 14좌만 먼저했어면 지금 엄홍길은 뒤로밀려을텐데
그당시 산악인한사람으로서 안타깝기도하고 이해가 안됬음
돈들여서 등산해야돠네 ㅋㅋㅋ그냥 내 멋대로 입을게요 ㄹㅎㅎㅎ
무거운거 위에 육군 땅개는 몸으로 익힘.
이게 무슨 동네 조기축구회에 손흥민 오는 상황?
제발 산에오실때 물하고 수건 간단한 간식정도는 싸오삼
꼰대네~ 복장복장할필요 없는데 ㅎㅎ 복장 잘 갖춘 등산객들치고 산 잘 타는 사람 못봤는데
국내메이커나 중국산 왠만한 바지들은 밑단이 짧고 좁아 등산화에 모래가 많이 들어가서,
밑단이 등산화를 덥는 바지를 찾아도 20만원이 넘는 물건너온 제품밖에 없으니 ㅠㅠ
수선 연장하면되~ ㅋ
숏스패츠?착용하면 안될런지요?
국산에는 제대로 된 바지 거의 없는듯 ㅋㅋ 그래서 룬닥스 피엘라벤 아크 클라텐뮤젠 이쪽꺼 30넘게주고 사지ㅠㅠ 확실히 쫄바지보단 1자핏에 신발 어느정도 덮어주는게 좋긴함
@@루비쮸-m2y 착용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번거롭고
@@Dream-ux9sk 국산상표 6~7만원짜리에 외국유명제품처럼 일자핏에 하단 지퍼를 달아도 판매가 1만원정도 인상이면 될텐데
등산복이 기능성 제품인데도 기능은 포기하고 도심형 짧고 폭좁은 제품만 생산하니 ㅉㅉ
복장만 봐도 안다고? ... 그러니 그모양 이지...
딴 거 상관없고 산악회들 제발 산에 우르르 오르면서 마스크도 안쓰고 시끄럽게 깔깔거리지 좀 맙시다.
올라가는 사람들 숨쉬기도 버거운데도 사람들 내려오면 마스크 써주는데 단체로 내려오면서 마스크도 없이 사람들 지나치며 얼마나 시끄럽게 하는지.. 산 하나를 전세라도 놨나? 진짜 산 타는 분들은 매너도 좋으시고 조용히 다녀가시더만 ..일부의 추태가 전체 동호회를 욕 먹여요. 쫌!!
ㅋㅋㅋ허대장님한테 지적질 웃기네여 ㅋㅋ평생 목숨걸고 산만 타신분한테
평생 정치하신분들한테 정치욕하고 평생 축구한 축구선수한테도 욕하는데요?
10km 35분에서 이미 넘사벽을 느낌..
야외에서는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산 이왕재교수님 말씀
산에서 마스크 무조건 벗어야 됨 코로나 없슴 폐와 두뇌활동 저하됨
동명인분 처음 봤네요 ㅎ
동네 뒷산 가는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히말라야에 등정하는 것처럼 다닌다
노하시지 말고 자비롭게
지도 부탁해요~^^
근울근교산을 한번도 안가보고 백대명산만 한다고하니 산을 꺼꾸로 타셨네 ᆢㅎ
지금은 하루재로다니지만 90년대 초까지는하루재 좌측 깔닥고개란곳으로댕겼죠
우리나라 산 정도는 츄리닝에 안미끄러지는 운동화만 갖춰도 다 정복되는듯
예전에 가을쯤에 도선사 밑 주차장쪽으로 백운대 올라가는데 하루재 고개도 못가서 등산동호회로 보이는 중년 아줌마 아저씨들 자리깔고 열댓명이서 반찬통까고 막걸리 들이키면서 노래부르는거보고 진짜 나이 제대로 먹고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함. 내 자식들한테는 저런모습 보이지말자며 곱씹음.
등산 동호회 아님 묻지마 관광임 애초 목적이 다름
등산동호회가 왜 중간에? 참 선입견
영봉 가면서 그렇게 힘들게? ㅋㅋㅋ
허허허~ 대장님 퐈이팅 입니다 ㅎ
전 내가 편한대로 합니다
등산앱에 1000회가 넘게 기록됐네요
남 눈치를 왜 봐요?
스틱에 뚜껑 안빼고 다니자
뽀족한 스틱은 산을 마니 홰손한다
스틱을 사용하지만 지금껏 뚜껑 빼본적이 없다 산이 아프니까 제발 스틱뚜껑 빼지마세요~~♡♡♡
등산초보인데 어느게맞는지 모르겠어요~뚜껑안빼고 다녀봤더니 미끄러지는 현상이 생겨서 힘을 못받더라구요...
캡은 산을 보호하기위한게 아니라 사용안할 때 안전사고를 막기우한 목적으로 하는겁니다. 스틱 사용중에 캡 씌우면 미끄러워서 위험합니다.
그렇게 산을 보호하고싶으면 산에 다니지 말아야죠
@@허참-v1w 아~어쩐지..캡이씌여져있어서 흙길에 미끌미끌해서 빼고다녔거든요.빼는게 맞는거군요~
@@루비쮸-m2y 그리고 허영호씨가 스틱 잡는건 잘못된겁니다. 스틱 손잡이에 달린 천으로된 고리를 아래에서 위로 넣어 고리를 감싸잡아야합니다. 그래야. 안정감도 있고 손잡이잡는데 드는 에너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게도 얼마 안나가는 손잡이 힘이 얼마나 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 시간에서 10시간이상 그걸 잡는데 드는 에너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저도 나름 30년 넘게 전문등반하며 해외원정등반도 몇번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 자랑을 하는게 아니라 제 의견에 신뢰를 담보하기 위해 언급한거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허참-v1w대장을 지적하는걸보니 7대륙 정복은 한거겠죠? 에베레스트도 밥 먹듯 하려나?
우리집 뒷산 90년도 주말마다 운동화반바지 입고 뛰어다니고 심지어 슬리퍼신고 가제잡고 올라가 산장에서 라면먹고 백운대 올라다니던 그래서 서울 촌놈이 특전사 19살에 가서 전역할때까지 천리행군 ,고속 산악행군 무리없이 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