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살아봤더니...' 뼈때리는 조언 BES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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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64

  • @찍사홍
    @찍사홍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th-cam.com/video/nVIf7PNtMvI/w-d-xo.html
    지난 영상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전원주택을 떠나는 진짜 이유'
    총 1,085개 댓글 중 실제로 살고 경험한 댓글은 73개.
    이 중 전원주택 장단점 및 꿀팁에 대한 얘기가 59개로 가장 많았구요,
    단독주택 이야기는 12개,
    농막, 세컨하우스 등 기타 내용이 2개 있었습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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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순-d1l
    @유정순-d1l 2 ปีที่แล้ว +182

    여기는 양평군 서종입니다ㆍ강남에서살다 온 7년차 70대 입니다 ㆍ서울서태어나 자랐지만 왠지시골은 신발에 흙투성이라 절대살지안켔다했죠ㆍ그런데 60대이후로 항상 운동부족으로 골다공증약과 칼슘제를 먹게되었지요ㆍ귀촌생활에서 장점10가지 단점10가지 체크해보니 저에겐장점더많더라구요ㆍ대지270평을사서 최소한 손수 ㆍ저렴하고작게(원룸식)지었지요 ㆍ지금은 아무약먹지않고 햇빛과흙이 제놀이터되었어요 ㆍ난방은처음엔 무쇠난로에장작을 자랐지만 번거로워서 (가스난로)바닥은기름보일러 생활비는 텃밭 자급자족 해서 별로드는게없지요ㆍ뱀은 두어번보여 좀약을사서 군대 군데묻어놓으니 벌레가꼬이지 않더군요 ㆍ물론 개와고양이두있구요 ㆍ이웃은 가까이많지만 다 도시사람들이구요 각자프라이버시땜에 교제는없고 눈인사정도 그래서 좋아요 ㆍ전 다시서울생활은 이제자신이없어요ㆍ조그은불편해도 내놀이공간이 있고 매일아침 자연은 설래임이있어요 ㆍ7년차되니 잘 정돈된거같아요ㆍ제글을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ㆍ^^

    • @유정순-d1l
      @유정순-d1l 2 ปีที่แล้ว +6

      장작을지폈지만ᆢ 조금은 ᆢ

    • @proworldcon
      @proworldcon ปีที่แล้ว +3

      이런사람이 옆집살면 오지랖에 태클에 에휴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이렇게 썼는데 쓰신분이 오타잡은거였네요 ㅋㅋ
      저는 다른사람이 태클걸은건줄

    • @사랑으로-q8z
      @사랑으로-q8z ปีที่แล้ว +4

      성격이 조용한걸좋아하고 변화를 싫어한 사람이라면 전원생활 좋겠네요? 마지막 인생을 정리하는듯 하네요? 조용히? 외로움 에도 강하고 혼자놀기 잘적응하고 좀귀찬은거도 묵묵히 하는 사람들은 가능하겠네요

    • @이황소-j3o
      @이황소-j3o ปีที่แล้ว +5

      좀약을 놔두면 뱀의
      접근을 막을수가
      있나요

    • @박조령정
      @박조령정 ปีที่แล้ว +9

      저도 양평 서종에서 4년 있다가 지금은
      경북 상주로 내려와서 아파트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종에서 목난로에 호박고구마
      구워먹고 좋아하는 음악 귀가 찢어지도록
      틀어듣고 북한강 내다보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 두물머리 버스차부에서 서종으로
      들어가는 벚꽃길과 천문관상대로 넘어가
      먹던 막국수 생각이 다시 새롭습니다.

  • @soloistc2454
    @soloistc2454 ปีที่แล้ว +29

    저희도 양평에 온지 5년차입니다. 저도 서울 토박이 이지만 항상 전원생활을 꿈꾸어 왔습니다. 여기서 전원생할은 귀농이나 귀촌과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저희는 조그만 텃밭을 가지고 있지만 순수 전원생활입니다. 아직도 강남으로 출퇴근하고 있지만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도 일반인들 출퇴근시간과 비교해서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몇집안되는 이웃들도 다 서울에서 오신분들 이라 어울려서 재미도있고 아파트생활때 보다도 훨씬 이웃들이 의지가 되어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여유를 느낍니다. 또 저는 기술자 출신이라 이것저것 고치는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전원생활은 개인의 성격이나 취향에 좌우될수 밖에 없습니다, 흔희들 이야기하는 전원주택의 단점들은 다소 과정된것이나 최악의 경우를 격으신 분들의 이야기가 많은것 같은데 아파트생활보다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건강해졌음을 느낍니다.

    • @찍사홍
      @찍사홍  ปีที่แล้ว +2

      생생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reemind2567
      @freemind256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러게요. 사람마다 다른건데, 획일화의 달인들 우리나라 국민성

    • @death5296
      @death529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러니 내 집 좀 팔아줘😂😂

  • @이독일병정-j4y
    @이독일병정-j4y 2 ปีที่แล้ว +58

    무슨 내돈으로 땅사서 집지어 가서 사는데 온동네 놉하러 다니고 온동네 머슴해야 된다고요? 누구네 잔치던 돈내야 한다고요 ? 웃기는 소리네요 ! 그게 텃세지 뭔데?

    • @norinoa
      @norino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뭔소리여? 그게 텃세라고 말하고 있는건데??

    • @kikim8896
      @kikim8896 3 วันที่ผ่านมา

      좀 편하게 살라고 전원 꿈꾸는데 ..시골 생활이 지옥도 아니고 뭔 놈의 시골 생활이 그리 힘등가 !!!???

  • @김성근-m3i
    @김성근-m3i 2 ปีที่แล้ว +93

    어설프게 친하게 지내려고 하면 나중에 힘들어짐
    그냥 첨부터 친분만들지 않고 최소한만 하고 얼굴 안마주치는게 최고임
    전원주택은 퇴직하고 할일 없으니 직접 가꾸고 고치면서 사는 재미로 사는것임
    근데 새벽에 다같이 마을 청소하는건 최소한중에 하나인데 진짜 나가기 싫음

    • @leemoon4207
      @leemoon4207 2 ปีที่แล้ว +4

      시골 사는데.. 텃세 니 문화니 어쩌구 머라고 할게 무엇 잇나요?
      사람들 중에 좀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잇을 것이고 사기꾼도 잇지요..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으면 되는데..
      요즘은 농사도 기계가 짓고 일도 기계가 합니다.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고 환심을 사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화니 텃세니 따질 필요가 무엇이 잇는 지 모르겟습니다.
      동질감이 없으면 서로를 이해 하기가 힘듭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머 문제가 될게 잇나요?
      문제가 되는 경우는 서로의 상대방의 도움이 필요한데 상대가 나의 생각 대로 잘 해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나의 입장에서만 합리화 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 @leemoon4207
      @leemoon4207 2 ปีที่แล้ว +4

      새벽에 마을 청소니 머니 하는 것은 정부시책 중에 농업인 마을 공동체 어쩌구 잇습니다. 1년에 돈 100만원 정도 지원해 주는 경우 입니다. 농업인 이고 조건 잇고.. 그런 것 귀찮으면 참여 안해도 법적인 문제 없습니다.. 그런 정부 지원 같은 것 안 받으면 됩니다.

    • @leemoon4207
      @leemoon4207 2 ปีที่แล้ว +2

      나의 의지고 나의 자유 나의 행복이 우선 입니다. 시골 사람 이든 전원 생활을 즐길려는 사람 이든 누구다 다 자신의 의지가 최우 선 입니다. 나의 의지의 관점에서 타인의 도움이 잇으면 좋은데 안 도와주니 시셈하는 경우도 잇습니다.. 그것을 머라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나이 많으신 시골 사람들이라도 이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만 주지 않아도 고마운 것 입니다. 빈집에 사람 이 살아 가는 것 만으로도 주변 환경이 좋아 집니다.

    • @jho7089
      @jho7089 2 ปีที่แล้ว +14

      @@leemoon4207 님말대로 세상이 돌아가면 좋죠. 님이 말한건 이상론이고 실제론 다르지요. 마을내에 어르신들이 지나가면서 참견하고, 찬조금 같은거 안내고, 같이 일하는거 안하면 각종 텃세 다부려요. 법적으로 의무는 없는데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 아시죠?. 농사도 농사일 기계가 다한다고 하시는데 아직도 기계 많고 손으로 하는 곳 많고요. 농촌에 농사짓는거 말고도 이웃간에 이것저것 도움주고 받고 하는거 많아요.
      시골생활 안해보시고 쓰신 글 같은데 세상이 생각대로만 돌아가지 않아요

    • @han-sy
      @han-sy 2 ปีที่แล้ว +3

      어차피 도시에서 인싸는 시골가도 인싸고 적응못해 시골내려간사람은 인간관계 어려울꺼에요 그런분들은 동네 외곽이나 전원주택단지 추천해요

  • @hga457
    @hga457 2 ปีที่แล้ว +96

    농촌출신이라 나도 잘암.^^ 살아온 길이 달라서 현지인과 어울리기 힘듬. 도시에서
    살다 소똥냄새 이런데 적응하기 힘듬. 텃새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 거져 도시근교에 외지인
    들이 모인 전원단지가 좋을것임. 늙으면 병원도 가깝고 자식 손자들이 학교 직장다니기 좋은데를 골라야. 깡촌에 가면 안됨.

    • @덕성임
      @덕성임 2 ปีที่แล้ว +5

      응급실 앞이 최고죠
      두번짼 화장터앞

  • @마당있는냥냥이들
    @마당있는냥냥이들 2 ปีที่แล้ว +685

    전원생활이라고 마냥 촌동네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경기도에서 도심과 가까운 곳의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살면 정말 꿀입니다

    • @다크엘프5
      @다크엘프5 2 ปีที่แล้ว +15

      전운주택피곤한생활맛다실레할줄모르겟지법도별모른다

    • @user-0269.
      @user-0269. 2 ปีที่แล้ว +119

      맞습니다
      도심근처 마당있는주택 너무 좋아요
      왜 지금까지 아파트 살았나 싶더라구요

    • @동이-r2v
      @동이-r2v 2 ปีที่แล้ว +79

      양수리 3년째살고 있는데 모기 벌레 때문에 제일 심들어요
      여름에는 서울에 아파트에서 살아야되요

    • @erickyee4198
      @erickyee4198 2 ปีที่แล้ว +49

      @@동이-r2v 아마도 주택 구조가 벌레 퇴치에 맞지 않을지 모릅니다.
      조금만 연구하면 벌레없이 살 수있습니다.

    • @김영-m1f
      @김영-m1f 2 ปีที่แล้ว +60

      모기..말벌등 해충땜이 전원생활 힘들지요?
      모기해결했슴다.
      잡초해결했슴다.
      마당있는 전원주택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20년째임)

  • @몽실이-i9j
    @몽실이-i9j 2 ปีที่แล้ว +71

    귀농15년 살고 온사람입니다
    절대로 농촌에 가지말고 전원
    주택 단지로가세요
    그래야 서로어울리고 텃세없이 살수있어요
    근처에가축축사 있음 여름에도 문 못열어놓고 삽니다
    신축은 금물 헌집수리해서
    살아야 힘들면 쉽게올라올수있어요

    • @김기사-j4v
      @김기사-j4v 2 ปีที่แล้ว +3

      전원주택단지도 잘보고들가세요
      ㅋㅋㅋㅋ마을 중간에 떡하니 만들어놓고
      자물쇠까지 만들어놓고
      그마을 합류했으면 더불어살아야지ㅋㅋㅋ
      들어가면 도둑놈취급ㅋㅋㅋㅋ

  • @노고단-j3i
    @노고단-j3i 2 ปีที่แล้ว +69

    "우리 동네 사람들 집에 숟가락이 몇개있는지
    다 안다니까" 이게 조낸 무서운 말임.

  • @soondeakyu5504
    @soondeakyu5504 2 ปีที่แล้ว +36

    어디 가나 상대적임. 우린 귀농3년차 잘살고 있습니다. 어디가나 귀농인은 있고, 현지인과 힘들면 귀농인과 어울리면 됩니다

    • @나무-x8d7d
      @나무-x8d7d 2 ปีที่แล้ว +2

      시골가면현지주민과도어울리지않으면어려워요 도시살면서한번식 농지가서재미삼아 일하는것은몰라도 어려워요 부지론해야햐요 시골모기무서워요방충망꼭다햐야하고요천둥번개치면 보일러 나가요도시아파트가편햐요

  • @형정강
    @형정강 2 ปีที่แล้ว +32

    시골 장점도 있지만 난방비장난아님 도시가스가 아니라서 가스비 엄청비싸고
    음식값도 비싸고 야채 직접기르지않으면 마트에서 사는가격이 오히려 서울보다 비쌈

    • @erickyee4198
      @erickyee4198 2 ปีที่แล้ว +3

      인정합니다.
      너무 깊은 시골로 들어가지 마시고요..
      그리고 전원주택은 부지런해야 유지가 됩니다.
      또 그게 재미이기도 하죠.
      난방비는 장작난로라는 것을 이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겨울을 날 수 있죠.
      단 좀 부지런해야 하고요..
      식재료는 주변인심을 얻으면 무상으로 얻기도 하고 재미로 텃밭가꾸면 많이 절약됩니다.
      이도저도 싫으면 그냥 도시에 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 @signju3814
    @signju3814 2 ปีที่แล้ว +113

    농촌으로의 귀농으로 인해 기존마을사람들과의 생활인지.
    전원주택단지 같은곳에 들어가서 주변 이웃들도 같은 상황으로 도시에서 온 사람들인지에 따라서 의견이 달라지는것 같네요

    • @찐팬-f9m
      @찐팬-f9m 2 ปีที่แล้ว +7

      그렇죠.ㅎ
      전원주택단지는 텃세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테고.
      기존 마을로 들어가 살면 마을발전기금을 내야 된다고 들었어요.
      우물을 파지 않는한 동네 물탱크 물을 받아 먹어야 하니까 기부금조로 200~300만원(우물 파는 비용과 비슷함)내고.
      마을회관에 행사때 한번씩만 20~30만원 돌리면 텃세 절대 없고 인심좋은 농작물 얻어 먹기 바쁘답니다.ㅎ

    • @이수정-f8w9u
      @이수정-f8w9u 2 ปีที่แล้ว +8

      @@찐팬-f9m 결국 돈 찬조금 빈번히 안하면 까칠해 지겠네요 새로이 이사 온것 뿐인데 ᆢ

    • @mount7582
      @mount7582 2 ปีที่แล้ว +1

      @@이수정-f8w9u 결국 돈지랄을 해야 대우받는다는게 팩트네요

    • @꽃이라면다좋아
      @꽃이라면다좋아 2 ปีที่แล้ว

      @@이수정-f8w9u
      마을마다 다르지요
      저는 10년살면서 돈을
      찬조하거나 마을에서
      주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 @다크엘프5
      @다크엘프5 2 ปีที่แล้ว

      시골대대로살앗다버지는터주대감여름앤모기바가앤깔다구그래도스것즘보통지베딸린텃밧뱀은보통가고하고살아안다

  • @은진조-j9n
    @은진조-j9n 2 ปีที่แล้ว +35

    책에는 아름다운 풀밭에서 사색하고, 책보고 하더만, 막상 시골오니, 온갖 벌레때문에
    책은 커녕 조용히 앉아있기도 힘듭니다.
    도둑도 많아요.
    애써서 사다심은 꽃도 파서 가져감.

    • @js-bi9nc
      @js-bi9nc 2 ปีที่แล้ว +5

      시골인심이 옛말이 라고 하더니 5일장에 구경가도 썩~

    • @saltsawn
      @saltsawn 2 ปีที่แล้ว

      민도가 수십년 전이니 뭐.. 여긴 서울인데도 아파트에 심어져있는 나무 주변 할매가 파가고 그래요.

  • @리아트-s3s
    @리아트-s3s 2 ปีที่แล้ว +129

    마을 동네 안으로는 아무리 싸도 들어가지 마세요
    마음에서 충분히 떨어진 곳이나 전원주택들이 모여있는 곳은 괜찮습니다
    귀농이라면 마을 안으로 들어가 동네사람처럼 행동해야합니다 이방인처럼 내일한다 생각하면 텃세는 당연히 따라옵니다
    마을 안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살 생각은 마셔야 합니다...텃세 부려달라 하는 것과 같습니다

    • @종용-b9j
      @종용-b9j ปีที่แล้ว +4

      우끼는건 마을기금은 주민이라 내야하고 무슨보상문제는 원주민 아니라안된다하고

  • @jockey7455
    @jockey7455 2 ปีที่แล้ว +52

    찍사홍님! 리얼한 댓글 모음 잘 봤고, 격한 공감과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2

      네~ 감사합니다.

  • @임금이-v2j
    @임금이-v2j 2 ปีที่แล้ว +109

    시골텃새 거의 그렇습니다.
    첨부터 아는체 말아야지
    잘지내야 겠다고 노인들 수발 들면 그때부터 시작 입니다.
    그냥 요양왔다 해야 합니다.

    • @heyteed7143
      @heyteed7143 2 ปีที่แล้ว +8

      그러게요..
      도시서 빡세게 살다가 좀 느긋하게 살고 싶어서 가는건데, 그곳까지 가서 힘들게 살고 싶은 사람 있을까요..
      중간에 어떤 노인네는 그 정도도 못하면 도시서는 어떻게 살았냐고 했지만.. 꼰대스러워서 참고할 가치도 없어보이네요.

    • @fulloption925
      @fulloption925 2 ปีที่แล้ว +3

      요양 ㅋㅋ 센스굳

  • @DavidHongMD
    @DavidHongMD 2 ปีที่แล้ว +7

    저도 철칙이 있습니다. 1. 서울 근교일것 강남 1시간 이내거리 , 2. 상하수도 혹은 도시가스가 들어온곳일것, 3. 자연정화 구역등으로 축사가 금지된 지역일것, 4. 강이랑 너무 가깝지 않고 지대가 너무 높은 곳이 아닐것, 5. 잔디는 최소화, 돌데크로 대부분 덮음. 저는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하루아-i2y
    @하루아-i2y 2 ปีที่แล้ว +27

    시골도 양반동네가 있고 상놈동네 있고 거친동네 순한동네 있어요 먼저 이장을 만나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장 보면 싸이즈 나오거든요

    • @정희김-x1i
      @정희김-x1i 2 ปีที่แล้ว +7

      맞습니다 진짜 형편없이 막대먹은 동네 어르신들 많아요

  • @user-jj3xf1dc9e
    @user-jj3xf1dc9e 2 ปีที่แล้ว +47

    전원주택 희망사항 이었는데 생각 바꿔야 겠네요 구구절절 다 옳은 소리 같아요 리얼방송 감사합니다 ~

    • @이아-w8e
      @이아-w8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저렇지 안아요 😅😅😅😅😅

  • @적당히잘살기
    @적당히잘살기 2 ปีที่แล้ว +126

    시골살이 7년차 입니다. 낡은 집 빌려서 슬슬 고쳐가며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 닭도 키우고... 남편이 프리랜서라 도시 떠나기는 부담이 없었습니다. 초등생 3명을 데리고 이사왔더니 동네 어르신들은 마을에서 아이들 소리 난다고 좋아하십니다. 텃세 전혀 없었고요, 집을 새로 짓는게 아니다보니 증축 개축등 주변분들과의 트러블 없었고요. 도시에서 사람들에 치이셨던 분들...시골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아이들 다 키워서 도시로 보내도 저희 부부는 시골에 계속 살거예요. 시골이어도 택배 인터넷 잘 되고요. 음식배달.... 이게 최대 단점이긴 한데... 제가 요리실력이 좋아졌습니다. *^^*

    • @아.아-x4z
      @아.아-x4z 2 ปีที่แล้ว +17

      ㅎㅎ 인심 좋은 곳에 가셨나 봅니다!

    • @장소팔-i3n
      @장소팔-i3n 2 ปีที่แล้ว +3

      남편업을때. 뒷문열어놓고. 몰래 술이나한잔 합시다

    • @0safhyfdh
      @0safhyfdh 2 ปีที่แล้ว +4

      시골이라도 다 나쁜사람 아닙니다.욕심을 비우면 시골에서 충분히 행복합니다.

    • @피터승주
      @피터승주 2 ปีที่แล้ว

      지역이 어디신가요?

    • @balgidal
      @balgidal 2 ปีที่แล้ว

      이분 사는곳으로 가는게 제일 낫것네요..
      그런 사람중에 지독하게 이기적인 사람도 있을수있고 그럼 엉망진창 되는거죠..

  • @라고-x6h
    @라고-x6h 2 ปีที่แล้ว +12

    유튜브님 말씀들어니 진짜 가관이네요 그렇지않아요 게으른 사람들은 솔직이 힘듭니다 귀촌해서 살지만 조금의 농사지어서 먹으니 생활비도 아끼고 넘좋아요

  • @해리-v1x
    @해리-v1x 2 ปีที่แล้ว +26

    시골은 부지런해야 삽니다 눈뜨면 마당일이 장난아닙니다 텃밭가꾸면 늘물줘야하고요 풀튿어줘야하고요 마당나가서 커피마시고 고기구워먹고 좋은점도 많아요 동네에 모여사는것은 가지마세요 뚝떨어진곳에 집을사서 즐겁고 행복하게사시면 됩니다

    •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2 ปีที่แล้ว

      맞아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네요. 뚝 떨어져서,,
      단독도 앞뒤 옆집 담장끼리 붙어 있는거도 신경 쓰여요. 여름에 문열어노면 사람 신경 쓰이고 적당히 앞뒷집 옆집 거리감이 있어야겠더군요.

  • @우주인-x6s
    @우주인-x6s 2 ปีที่แล้ว +15

    귀농하고 1년차입니다. 무우심고 오이심고 고추심고 이것저것 먹을만큼만 심어서 먹구사는데요
    변비 없어졋습니다.
    비오는날 분위기 짱입니다

  • @이재덕-s3j
    @이재덕-s3j 2 ปีที่แล้ว +26

    단점은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는 팩트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것이고 장점은 특정인이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예외적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 @qqpp3089
    @qqpp3089 2 ปีที่แล้ว +71

    언제나 유익한 영상이에요^^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곧 집지을곳 영상 요청드렸었는데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대중교통과 조금의 발전만 더해지길 바래봅니다^^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5

      반갑네요~^^ 집짓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암튼 이쁘고 튼튼하게 잘 지으시길~^^

  • @seokgyeoojeong333
    @seokgyeoojeong333 2 ปีที่แล้ว +22

    시골동네 무턱대고 들어가지 마시고
    그동네 사람들이 어떤지, 주변환경은
    어떤지, 일손이 많이 필요한지 등을
    사전에 좀 알고 가셔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친화력이 좋은 분은
    몸만 가셔도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시골분들과
    소통하세요. 화이팅!

    • @정희김-x1i
      @정희김-x1i 2 ปีที่แล้ว +4

      시골분들은 왜그렇케나 남의일에 간섭이 심하신지 관심이도를 지나쳐서 콩나라 밭나라 등 직업으로 삼는분들 많아요

    • @sblee6621
      @sblee6621 2 ปีที่แล้ว +1

      과연 살아보지않고 사전에 미리 어떤지 알수 있을까요?
      처음에 신경써주는게 너무도 정감있고 인심좋다고 느꼈다가도 시간이 흘러 그 관심이 간섭이라고 느껴지는순간 지옥이 시작됩니다.

    • @송영숙-y7x
      @송영숙-y7x ปีที่แล้ว

      모르고와도 좋기만합니다.
      다 서로 하기나름입니다.

  • @xijinping44422
    @xijinping44422 2 ปีที่แล้ว +48

    닫힌사회, 작은사회가 왜 부패하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

  • @이수정-f8w9u
    @이수정-f8w9u 2 ปีที่แล้ว +19

    글쎄요 저는 만족합니다 이제는 아파트는 못갈것 같아요 1년 정도 불편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편하고 행복을 느끼네요 물론 불편한점은 당연히 있어요 그러나 자유를 얻은 느낌 자유로움이 주는 매력이 저에게는 영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나의 나무들이 그렇게 행복을 주네요 전 너무나 만족합니다

    • @js-bi9nc
      @js-bi9nc 2 ปีที่แล้ว

      저도 전원주택을 동경합니다 층간소음 노이로제

    • @이수정-f8w9u
      @이수정-f8w9u 2 ปีที่แล้ว

      @@js-bi9nc 맞아요. 처음 1년동안이. 고비에요. 환경이 확 바뀌니. 우울하다가. 1년이. 지나니. 슬슬. 좋아지고. 생활의 편리 시설이. 없어도 괜찮다. 라고. 되더라고요. 물론. 제가. 유난히. 아파트. 단체생활을. 싫어. 하는것도. 있어요. 저는. 차라리. 빌라가 좋아요. 최고 단점은. 난방비. 대부분 lpg 가스라서. 감당이 안되요. 저는. 태양광 설치를 3개 해서. 전기로. 난방. 다해요. 지열을. 쓰는 방법 아니면. 화목 보일러. 난로 등등. 해결을. 해야. 된다는 점이에요. ㅎㅎ

  • @tlfghkd7081
    @tlfghkd7081 ปีที่แล้ว +8

    댓들까지 정리해 올려주시는 대단한 분이시네요!
    덕분에 편리하게 요약정리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율다-n4s
    @율다-n4s 2 ปีที่แล้ว +54

    정말 리얼 농촌으로 들어가신 분과 전원주택단지에 들어가신 분의 차이로 느껴져요~ 1000평에 복숭아랑 깨농사 짓는다는 분 제외하고 농촌에 들어가 사는걸 만족하는 글은 없는거같고. 전원주택단지 쪽은 라이프 스타일이 맞아 만족하시는 분이 좀 있는게 아닐지. 도시 사람은 도시 아니면 다 시골이라 하지만 사실 두 입지는 정말 천지차이 아닌가요. 이웃 구성도, 인프라도, 생활양식도.
    결론 : 돈 많이 벌어서 전원주택단지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 @이경민-z8x7l
      @이경민-z8x7l 2 ปีที่แล้ว +1

      1ㄱ ㅅㅅㅇㄷ

    • @아.아-x4z
      @아.아-x4z 2 ปีที่แล้ว +1

      이미 번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시골로 간 것이 겠죠!
      소일 해서 생활비 조금이라도 벌면서 살려고...ㅡㅡ

    • @silvertoken1
      @silvertoken1 ปีที่แล้ว

      @@아.아-x4z 제가 그 사람인데요.. 연금에 이자 소득 등 월 500은 됩니다.
      농사짓는 거는 지인들 나눠줍니다.

  • @isstore
    @isstore 2 ปีที่แล้ว +16

    옛날 이십여년전 생각납니다.
    어디가나 악바리는 살아남지요.
    점잖은거 개나주고 가면되네요.
    전원에 집짓고 집들이하고 나니 거지떼 처럼 십여명이 마당에 와서는 마을찬조요구.
    돼지한마리값주고 좋게 해결했더니
    며칠후 제집드나들듯 ....
    혹여 내가 외출하면 와이프 어머니 계시는데 방까지 들어오려하고
    알지도 못하는 애경사 초대하며 봉투요구
    거의 비슷한 그런거 참고 참고 지내다가 나의 악바리 근성나옴.
    어느날 마당작업하는데 예닐곱 동네거지 출현.
    여름이라 마을 어르신들 밥값달라고...
    이장도 아니고 복날도 아닌날 너무하신다고 웃으며 말했더니...
    성질내며 무슨 예의가 없네 뭐네....
    참다못해 한사람 한사람 이름물어보고 니들집에도 내가 건달동생(?)들 수시로 보낼것이다며
    쌍욕섞어서 풀어내고 쪽수로 할려면 해보자고 함.
    그 후로 자잘한 마찰 있었지만
    동네거지들 꼬리내림.
    그렇게 간섭없는 전원주택살이 4년 살고
    거지화면이 보기싫어 다시 도시로 왔음.

    • @숙영이-n3i
      @숙영이-n3i 2 ปีที่แล้ว +2

      시골로 집은 살아보고 살려고 세 얻어서 가볼까 생각 중인데 살기가 쉽지 않겠네요 시골인심 옛날 말이네요 어떡하지

  • @궁예-w5y
    @궁예-w5y 2 ปีที่แล้ว +9

    뭔가 이상한데 우리시골은 외지인 와서 살아도 피해주는것만 없으면 딱히 신경 안쓰던데 영상댓글에서 말하는 농촌일 할줄모르면 오지말라? 개풀 뜯어먹는 소리임 본인이 돈을좀 가진채로 은퇴 했으면 해당 안됨 보통 귀촌하면 자기 먹을것만 키워서 먹으면 되고 단 시골에서 돈벌 생각으로 왔으면 고생 ㅈㄴ게 할거임 귀촌은 은퇴후 여유롭게 자급자족 하며 살생각이라면 좋은 선택임 마을 회관이든 이장이든 돈 안갔다 바쳐도 되고 일단 주기 시작 하면 호구 잡히는거임 시골사람들 못배워쳐드신걸 거기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말임 지성 인성 품성 다 배워서 시골살이 한다고 그걸 버린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수틀리게 나오면 다 법적 대응하면 되고 어차피 귀촌하면 남는게 시간인데 소송이든 뭐든 본보기로 보여주면 안건듬

    •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2 ปีที่แล้ว +1

      그게 정상이죠. 귀촌하는 사람들이 대응을 잘못해서 그렀타고 봅니다

    • @라이언-c5y
      @라이언-c5y 2 ปีที่แล้ว +2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 @김양수-v9i
    @김양수-v9i 2 ปีที่แล้ว +21

    65년전 내가 시골에 살때는 인심이 좋으면 시골인심이라 했는데 요즘 시골은 연고가 없으면 텃세가 심하다는게 다수임
    이장이 완장행세를 한다는 말이 대다수이고 마을 수도가 문제로 대두되는 곳도 있다고 함
    이장이 동네발전비라고 해서 고액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새로운 집을 지어 입주를 한다면 전주 상수관 하수로등기존 시설에 연계해서
    사용하니까 어느정도는 타당성이 있다고 보지만 기존집을 구입해서 입주하는 사람은 이미 전 주인이 부담한 것을 요구하는것은
    불법으로 봐야 하고 예전에는 부역이라고 해서 마을 공동으로 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도시사람은 그걸 모르니 불화가 생긴다고 함
    한가지 여담은 변호사 사무장출신이 전원주택을 구입 시골생활을 하는데 고액의 발전비를 요구해서 일단은 지불하고 영수증을
    주고받을때는 몰랐지만 차 후 조사를 통해 개인착복이 드러나자 사기로 고발한다고 하니 그이장은 야밤도주를 했다는 여담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안했음
    시골이 공동화 되지않으려면 지자체에서 각 마을 이장에게 귀농이나 귀촌하는 시골물정모르는 도시인에게 선도를 하는 방향으로
    가야 인구감소를 줄이고 그래야 이장도 있고 면장도 있고 군수가 있지 꼰대들 쭈구리고 앉아 들어오는 젊은이들 내 쫒는 정책은
    군수나 면장이 스스로 무덤을 파는것임
    시골 어데는 귀농하는 세명의 남녀에게 30억이란 정책대출을 떠안겨 꽃감 빼 먹듯이 빼먹고 신용불량자로 만들었다는 유튜브도 봤음
    사실이라면 사법당국이 처리를 해 줘야 할것으로 생각됨

    • @김옥순-o9f
      @김옥순-o9f 2 ปีที่แล้ว

      ㄹㅎ

    • @소혜김-k3l
      @소혜김-k3l ปีที่แล้ว

      해결안된걸로 알아요
      전라도 지역은 피합니다

  • @SleepingSounds-vs4bx
    @SleepingSounds-vs4bx ปีที่แล้ว +3

    저도 예전에 귀농했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정말 텃새 무시 못합니다. 격어보지 못해서 그래요. 같은성씨 촌에 갔는데 같은계열이 아니여서 결국은 나왔네요. 법이요? 법으로 안됩니다.저는 마을 찬조에 냈음에도 결국은 배척되었네요. 처음엔 안낸다 버티다가 침뱃고 가고 강아지풀어놓치도 않았는데 줄끊어놓고가고 개가 밭다 망치니 마니. 결국 개도 팔았구요. 제가 이사까지 결심한것은 마을 도로 문제였네요. 도로지분이 있음에도 다 지어진 주택담을 허물어야 한다고 하고 옆집에서 허락엾이 담을 지었네 마네. 정말 스트레스받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동사무소 측량불러봐야 소용없습니다. 같은농민이 아니라. 마을에서 무슨행사때 참여가 안되니..그거로 더 불만이 많더라구요.

  • @허참-c2d
    @허참-c2d 2 ปีที่แล้ว +63

    전원생활 로망은 100가구 이상 사는 읍면사무소 에서 반경 1km를 벚어나면 그야말로 동네마다 다른 지옥과 천당이 있습니다.
    로또가 1등도 있지만 대부분 꽝이듯 대부분 촌동네는 지옥 입니다.
    시골인심, 푸근한 할머니, 인자한 할아버지, 귀여운 강아지들
    이런건 전원일기에서나 나오는 겁니다.

    • @김기사-j4v
      @김기사-j4v 2 ปีที่แล้ว +1

      그냥 자기 하기나름이에요
      마을 일원이될려면 싫어도 좋은척해야죠
      시골에서 공장이든 장사든
      발전기금 납부하고 이장이랑 잘지네야죠
      저희는 1천 5백만원 기금납부하고
      1년에 50만원씩하다가 이제는 안하네요
      조금한 마트라도 여기는 돈줘야함
      우리는 정말잘지네서 이장이 막 도와줘요
      신고해도 소용없어요ㅋㅋㅋㅋ
      다 이장편들어줌 우리도똑같지만ㅋㅋㅋㅋ

    • @jeonjaju2169
      @jeonjaju2169 2 ปีที่แล้ว +9

      전원일기도 지옥같은데요 온갖 참견에 사생활은 개나줘버린 드라마

    • @jeonjaju2169
      @jeonjaju2169 2 ปีที่แล้ว +17

      @@김기사-j4v ㅋㅋ 자신이 합리적으로 산다고 생각하는 댁이 젤 소름끼치네요 그렇게하면서 거기서 살아야할 무슨 사연이 있지않은이상 1500만원 헌납하고 이젠 그런 그들과 같은짓하는게 자랑스럽나봐요

    • @아.아-x4z
      @아.아-x4z 2 ปีที่แล้ว +6

      @@김기사-j4v 그렇게 돈이 많이 있으면 전원주택 살겠네요! ㅜ.ㅜ

    • @베스-w1f
      @베스-w1f 2 ปีที่แล้ว +2

      @@김기사-j4v 컥 토나와

  • @hun2100
    @hun2100 2 ปีที่แล้ว +42

    요근래 시청한 것 중 최고의 방송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1

      말씀 감사합니다.

  • @이무부
    @이무부 2 ปีที่แล้ว +2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에 내려온지 4년차 입니다.
    다들 텃세가 없느냐 이웃간의 교류등,
    사람 사는 것은 제하기 나름입니다.
    약 500평 정도인데 집앞 마당이 전듸 130평 주차장 자갈 70평정도 대문 밖 텃밭 약60평 울안 2평~3평정도 3곳에 밥먹다가도 바로 따다 먹을수 있겠금 고추 오이 가지 도마도 깻잎 부추등 다양하게 심어 놓고 소일 삼아 가꾸며 생활하고 있어요.마을회관도 가끔 나가고 마을에 행사가 있을땐 빠지지 안을려고 노력해요.
    텃밭옆 농장 주인과의 소통도 원만하고 내가 심지않은 농작물도 나누어 먹고 해요.
    세상은 내가 좀 손해본다하고 베풀어 보세요. 정말 공기 맑고 인심좋고 조용하고.
    늙어막에 낙원이 따로 없어요.
    동네와 약간 떨어저 있어 큰개도 두마리나 키웁니다(묶어놓지않고)
    개와 더불어 산책도 하고 나쁜 쪽을 바라보면 끝이 없어요.
    행복과 불행은 내 마음먹기에 있는 겁니다.
    주중 친구들 찾아 와서 야외 식탁에서 고기 꾸워먹으며 지평막걸리 한잔...
    재벌도 대통령도 부러울게 없어요.
    세상은 제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 달렸어요.

  • @silverflowerism
    @silverflowerism 2 ปีที่แล้ว +54

    이번 영상 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실제 생활하시는 분들의 리얼 생활기! 참 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요.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2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덧글-o9e
      @덧글-o9e 2 ปีที่แล้ว

      저의 다른 폰 아이디와 똑같아 놀랐네요.
      와우~

  • @승배이-s9k
    @승배이-s9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시골살이,4년차입니다.너무만족하고,살아가고있습니다.
    왜.다들부정적인,생각들,말뿐인지.
    여기는,전라도담양입니다.

  • @백승민-r8o
    @백승민-r8o 2 ปีที่แล้ว +50

    7년 참다가 대가리 깨버렸음
    뒷집 축대무너져 창고 한채 철거하고
    손님 할부도 안끝난 거 끍었음
    옆집 화목창고 20평 내가산 땅을 물고 있었는데 뜯는데1년 걸렸고 내용증명 넣었더니 집앞통로에 들어누워 경찰불러 해결을 하였음.
    공사하면 지랄한다고 욕하고 우리마당에 소변누고 갔음. 우호적인 시골 이제 없다고 봄.
    집들이하고 회관에 봉사해도 당연하게 여김.
    농사지은 거 팔아줄 때만 살랑거리고 뒤로는
    좋은 소리 안함.
    니 좋고 나 좋은 관계가 이니되면
    쌩까는 게 화병 안생김.

    • @TV-jw8su
      @TV-jw8su 2 ปีที่แล้ว +4

      시골중 멀쩡한곳 극히 소수입니다

    • @Kkh_1203
      @Kkh_1203 2 ปีที่แล้ว

      시골집들 측량 안해요.
      알고만 있고 그냥 살아요.
      앞집 뒷집 옆집들이 먹고 먹혀서 해결 하려면 집 다 부숴야 해요.
      그거 들추고 담 쌓는다면 곤란해져요.
      서웋에서 처음 내려와선 그게 이해가 안됐지만
      지금은 별 문제 없다 생각 합니다.

    • @낭만또라이-w2f
      @낭만또라이-w2f ปีที่แล้ว +2

      ​@@Kkh_1203
      지금은 도시에 살지만
      예전 농촌에살때 측량해서
      뒤앞옆집 다 물려서 고생한적 있음.
      측량할때 이장놈이 돌아다니면서 구석구석 확인하길래 법정싸움. 살인사건 나기 전까지 갔었음.
      가끔씩 농촌집가면 동내사람들보면 소닭처럼 쳐다봄.
      안면몰수 완전 남남.
      지금은 인구가 줄어들다보니 대부분 고령대나이.
      저는 아집 팔팔한 쉰입니다.
      시골인심 좋다는거?
      글쎄요???
      머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지만
      제성격상 아닌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농촌생활 비추 !!!

  • @dogfriendbong16
    @dogfriendbong16 2 ปีที่แล้ว +22

    어느정도는 공감을 하고 경험한 바이기는 한데
    극단적인 경우인거같네영 🥲🥲

  • @슈퍼리치-h2h
    @슈퍼리치-h2h 2 ปีที่แล้ว +8

    시골집 마당은 최소한의 장소 외에는 필히 시멘트로 발라야 후회안 합니다.

  • @coronaaustraliscrux6171
    @coronaaustraliscrux6171 2 ปีที่แล้ว +31

    삐까번쩍 으리으리 전원주택은 욕심이고 한적한 곳에 농막하나 차려놓고 어닝 달고 개한마리 데리고 살고싶다.
    나물먹고 물마시고 돌아누워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책도 읽고 악기하나 연주하면 노후가 그리 고독하지만은 않으리. . . .

  • @tagi0322
    @tagi0322 2 ปีที่แล้ว +9

    전원주택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게 가장 효율적임.

  • @shdh2435
    @shdh2435 ปีที่แล้ว +7

    제일 좋은 귀촌방법은 귀촌할 곳이 지인의 고향이라면 진짜 좋아요 " 그리고 지인이 마을회관에 가서 지인의 사촌으로 소개시켜주거나 하면 " 누구네 조카" 이렇게 알려지면 그분들 자신들 자식처럼 받아줍니다.

  • @석바우
    @석바우 2 ปีที่แล้ว +11

    절대 전원 주택에 살기힘듭니다 특히 기존 동네에 들어가있는 주택은 절대 살수 없읍니다 동네가 없는 외딴주택 아니면 최근에 형성된 전원주택단지 (이분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들어왔겠지요)이겻외는 절대 들어가 살면 고생 합니다 시골 전원주택단지는 모기 벌레 뱀등 온갖 것들이 괴롭핍니다 특히 성격이 깔끔하신분들 성격이 예민하신분은 그냥 도시에서 사시고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분은 별장식으로 왔다갔다 하시며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민물낚시하신분은 저수지나 수로 강근처에 바다낚시를 좋와 하시는분은 바닷가에 외따로떨어진 곳에 주택지어 취미생활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기존 동네에 지어진 주택을 구입하거나 동네안에 땅을 구입하여 주택을 지어서 사실려는분들 말리고 또말립니다 동네 텃세에 한달도 살기 어렵습니다 제가아는분도 동네안에 주택을지어 살다 육개월 만에 싼가격에 주택팔고 다시예전 집으로 돌아오신분 두분이계십니다 다시는 시골에 안산답니다 시골에가서 사시면 일거리가 많이 있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환상이 깨집니다 전원 생활 우리가 생각하는 꿈의 환상 절대 아닙니다

  • @농협한번가즈아스피또
    @농협한번가즈아스피또 2 ปีที่แล้ว +34

    꿈과 현실의 차이를 잘 보고 갑니다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mes_KIM1563
    @james_KIM1563 2 ปีที่แล้ว +25

    시골이라해도 타운하우스 스타일인곳을가는게 마음편함 근처 농협마트라도있고 한곳

  • @커밍툰힐링채널
    @커밍툰힐링채널 2 ปีที่แล้ว +10

    시골생활에 환상을 가지면 안되는데 사람들은 상상 속에만 갖혀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현재 사는 집에서 떠나면 고생 시작이란 것을 알아야 할텐데...

    • @백운호수-z3b
      @백운호수-z3b 2 ปีที่แล้ว +1

      중년사람들치고 시골생활 망상을 갖고
      삽니다 그저 시골가면 다 되는양 에휴 스트레스 겁나 쌓이것다

  • @leonyoon617
    @leonyoon617 2 ปีที่แล้ว +252

    농촌현지인1과 2는 동일인처럼 보이는데, 현지인으로서의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있어보입니다. 남의 농사일, 집수리일까지도 나서서 도와야한다는 주장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지 모르겠군요. 농사를 짓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원생활 자체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너무 억지스런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각자가 편하게 살도록 놔두면 가장 좋은 이웃이 될 것입니다.

    • @bum6849
      @bum6849 2 ปีที่แล้ว +26

      시골법에 의거.. ㅋㅋ

    • @난운이좋아-w9k
      @난운이좋아-w9k 2 ปีที่แล้ว +36

      저도 님의견에 공감합니다 무슨 시골사람들이 우리랑 다른세상에 사는것같이 얘기하는건지 좀 거슬리네요

    • @미스틱-h1m
      @미스틱-h1m 2 ปีที่แล้ว

      미x놈임 무슨 머슴 살러 시골 가나?!ㅋㅋㅋㅋ저런 놈들 땜에 인식만 더러워지는거...어차피 공동화 진행중인데...

    • @shj6331
      @shj6331 2 ปีที่แล้ว +37

      현지인 노예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

    • @모아모두-u3v
      @모아모두-u3v 2 ปีที่แล้ว +6

      부모님이 혹은 돌아가신 후 자제분이 농사짓기 싫을때 자기 땅을 사주는 사람이 많아야 높은값을 받을수 있을텐데

  • @finesse7265
    @finesse7265 2 ปีที่แล้ว +3

    저희동네도 십여년 전 부터 전원주택 단지 짓는게 유행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단.....제대로 짓는 짓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옆을 지나다니면서 보니까, 엉성하게 나무로 얼기설기 만들더니, 껍데기만 삐까리 번쩍하게 .... 굳이 전원주택 사실려면 ..직접지으세요.. 만약 전원주택단지에 있는 집에 사시려면, 속까지 철저하게 .....저런 어설픈 전원주택 샀다간 겨울엔 난방비,여름에 냉방비폭탄 맞습니다..... 장마철에 물 안새면 다행.....마당 있으면 뭐합니까? 경치가 좋으면 뭐합니까? 집이 개판인데....

  • @유노유
    @유노유 2 ปีที่แล้ว +59

    낑촌은 불편한데다 이웃도
    어울리기 힘들 것 같아요
    동네도 좀 깨인 사람들이 살고
    어느 정도 문명의 혜택이
    있는 곳에 가야죠.
    동네 노인 일하는데 안거든다고
    욕하는 주민은
    나 좋자고 간게 아니라
    이웃 봉사하러 간 줄 아나보네요

    • @동이-r2v
      @동이-r2v 2 ปีที่แล้ว +9

      3년째 살고있는 양수리 주민 입니다 주말 교통지욕 주변에는. 벌레 장난 아님 서울로 언제 가나 하고있어요 벌레 때문에 살기가 너무 심들어요 요즘에는 마당. 못나가요 모기때들 ㅎ

  • @영희김-x2e
    @영희김-x2e 2 ปีที่แล้ว +39

    제친구는 텃밭가꾸기 하는거 좋아해서 청도쪽에 200평정도 되는 촌집계약하고 꿈에 부풀어 짒리모델링 들가는데~
    옆집노인이 본인땅이 물려있다해서 측량해보니 8평있다해서 팔라해도 답도없더니 시가보다 몇배로 비싼값에 팔려고하고~ ㅠ 그외 여러가지 기타등등 해서 들어가 살아보지도 못하고 결국 2년만에 도로 팔아버렸대요~ㅠ
    텃새가 장난 아님~~ㅠ

    • @초희-s5c
      @초희-s5c 2 ปีที่แล้ว +3

      저도 청도인데 이동네는 인심 좋은데...ㅎ
      아침에 대문에 복숭아 채소
      걸어두심

    • @zonnage2877
      @zonnage2877 2 ปีที่แล้ว +5

      옆집노인이 님 친구분이랑 무슨 관계가있다고 그러심? 당연히 그런 짜투리땅은 원래 시세보다 비싸게파는건데 찬 한심한 소릴 하시네
      누가 도둑놈심보임?

    •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2 ปีที่แล้ว +1

      저도 시골집 사서 좋다고 들어가서 신나게 몇 년 살다 팔고 나와버렸는데요.
      텃세 그런거 없고 동네 할머니들 좋았고 이장님도 친절하시고 운이 좋았어요.
      그런데 집이 몇 평 옆에 땅주인꺼로 물려있더라고요.
      서로 기분좋게 일년에 5만원 드리기로 하고 원만히 잘 해결하고 살았네요.
      시골에선 도시처럼 너무 정확하고 인간미 없이 지내는것보다
      음료수나 차한잔이라도 권하면서
      좋게좋게 말로 풀어나가면
      어지간한것은 해결 됩니다.
      그런데 내가 꼭 이득을 보겠다는 마인드면 괴로울수 있는데
      약간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서 살면 살아집니다.
      시골 인심이 박하니 어쩌니 해도
      뭐라도 주려고 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잘 지내고 싶어하는 새람이 더 많아요 개인적으로 살아본 느낌 입니다. 다시 도시로 나왔지만
      가끔 그 생활이 그립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 @qpark4996
      @qpark4996 2 ปีที่แล้ว +4

      지금 탓을 해야 하는 사람은 구입한 본인과 그걸 판 사람이죠.
      지적도도 안보고 샀다는거에요? 살 때 그런 사정을 몰랐다면 본인이 멍청이란 소리고, 살 때 알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면 판 사람이 사기친 것이 될 가능성이 있죠.
      옆집 노인은 자기 땅 8평이 타인에 의해서 무단 점유되는 부당함을 지적했는데, 상대가 팔으라 말하고, 가격 제시했더니 비싸다 말하고.
      노인이고 시골 산다고 무시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이런 말을 하시는 거죠?

    • @박선희-y1h
      @박선희-y1h ปีที่แล้ว

      @@zonnage2877 $

  • @이인순-g1d
    @이인순-g1d 2 ปีที่แล้ว +16

    동네 텃세심한곳은 농토가 적어 빈민?이 많은곳,바닷가 가까운 농토적고 바다일로 먹고사는곳,동네 한가운데는 되도록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어디든지 식량이 넉넉한곳이 인심이 좋아요.

  • @부의열쇠
    @부의열쇠 2 ปีที่แล้ว +20

    시골이 다~이렇지 않습니다~!
    최악인 곳 만 소개하신듯 .. .
    아는 지인 사시는 곳은
    다들 자기 농사 지으시느라 바쁘시고 외국인 노동자 로 일하시고.. 여기서 말 하는것처럼 막무가네로 하지 않으십니다~~!!!

    • @용한돌팔이-g4z
      @용한돌팔이-g4z 2 ปีที่แล้ว +6

      맞습니다. 저고 귀촌한지 10여년 정도 되었는데, 오히려 도시에서 온 인간들이
      더 쓰레기같은 인간들 더 많음..
      마인드도 시골사람들이 더 오픈되어 있고 도시인간들이 더 폐쇄적임

    • @뉴에라베이스볼아카데
      @뉴에라베이스볼아카데 2 ปีที่แล้ว +1

      저거만 보면 우리나라 농촌세상은 헬인듯,,,,

  • @lorencia12320
    @lorencia12320 2 ปีที่แล้ว +99

    고립된 시골의 텃세와 거지같은 문화
    이러면서 국가에선 시골 마을이 없어진다
    시골에선 젊은 사람이 없다 하는데
    그냥 본인 대신 일 할 사람이 없다는거임

    • @leemoon4207
      @leemoon4207 2 ปีที่แล้ว +1

      시골 사는데.. 텃세 니 문화니 어쩌구 머라고 할게 무엇 잇나요?
      사람들 중에 좀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잇을 것이고 사기꾼도 잇지요..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으면 되는데..
      요즘은 농사도 기계가 짓고 일도 기계가 합니다.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고 환심을 사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화니 텃세니 따질 필요가 무엇이 잇는 지 모르겟습니다.
      동질감이 없으면 서로를 이해 하기가 힘듭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머 문제가 될게 잇나요?
      문제가 되는 경우는 서로의 상대방의 도움이 필요한데 상대가 나의 생각 대로 잘 해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나의 입장에서만 합리화 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 @TV-jw8su
      @TV-jw8su 2 ปีที่แล้ว

      저는 미성년때 역 텃세 부렸습니다

  • @Baek98
    @Baek98 2 ปีที่แล้ว +41

    마지막에 농막 나오던데, 농막은 주거하면 불법입니다. 실제로 한동안 농막 유행이어서 농막단지도 많이들 생겼다가 민원 열심히 당하고 없어지고 있죠. 소형주택으로 허가 받으면 되는데 그럼 당연히 주택수 포함되죠. 유투브보면 많이들 농막에 대한 꿈을 많이들 보여주는데 농막은 법적으로 원래 창고 개념입니다. 하도 주말농장이 많아지고 하다보니 법적으로 완화되서 간단한 휴게공간과 샤워, 화장실(이건 지역마다 규정이 다름) 허가해주는 겁니다. 절대 농막에서 주거하실 생각하심 안되요.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dddhyun
      @dddhyun 2 ปีที่แล้ว +1

      농막에 화장실이면, 오수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논, 밭으로 보내나요?

    • @강우근-h1s
      @강우근-h1s 2 ปีที่แล้ว +4

      @@dddhyun 정화조 설치해야 됩니다.

    • @강우근-h1s
      @강우근-h1s 2 ปีที่แล้ว

      @@시베리아호랑이무덤 위에서 말씀하신 주거는 주민등록 이전해놓고 아예 사는거 말씀하시는겁니다.
      농막의 목적이 농사짓다 잠깐 지내는 용도니까 주말별장처럼 쓸 수는 있겠지요

  • @샤이-c5o
    @샤이-c5o 2 ปีที่แล้ว +20

    전원생활 8년차임
    첨에는 발전기금
    이백냈음 수시로
    과일등 먹거리
    찬조함 그래도
    응근히 텃새 있음
    동네안에는 절대
    들어감 안됨 이백미터
    이상떨어져 사는게
    좋음 될수있음
    가끔씩 별장식으로
    다니는게 바람직함.

  • @김티노-e2t
    @김티노-e2t 2 ปีที่แล้ว +53

    전원생활 지역 선택하기나름.
    저는 은퇴후 2년전 평창으로 귀촌하였으나 텃밭과 잔디마당과 꽃밭의 잡초제거와 나무전지등으로 적당한 노동력은 필수.허나 도둑도 없고 문을 열어놓고 다녀도 아무일 없고 택배가 와도 손대는 이 없고 이웃과 동네 원주민과도 소통 잘 하고 나름 고라니 울음 버꾹이 소쩍새 각종 새소리 들으며 달보고 산보고 바람도 느끼고 빗소리 들으며 잠도 잘 자고 땡땡이들도 잘 자라고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구만.저 같은 경우 대도시는 딱 질색.대도시 안 살아요.

    • @최영란-s2k
      @최영란-s2k 2 ปีที่แล้ว +7

      완전 부럽네요~^^

    • @js-bi9nc
      @js-bi9nc 2 ปีที่แล้ว +5

      부럽습니다

    • @jam4724
      @jam4724 2 ปีที่แล้ว +3

      그렇죠 안좋은 곳이 있숨 좋은 곳도 있는법 정답은 없어요

    • @evomory916
      @evomory916 ปีที่แล้ว +2

      평창 저도 관심 많은데 살기 좋은 지역 추천좀 해주세요~😂

    • @dietoyou
      @dietoyou ปีที่แล้ว +1

      ​@@evomory916봉평좋아요

  • @성혜김-e5x
    @성혜김-e5x 2 ปีที่แล้ว +3

    시어른들이 돈되는 서울집 다팔아 시골로 집짓고가신지 어느덧 25년 ㆍ 결말은 눈물 펑펑~ 전원주택그리 낭만만 있지 않습니다 무한 노동 시간 돈이 드네요 여름에는 모기 벌레들과믜 전쟁이고 겨울에는적막한 어둠과 눈과의전쟁에 지칩니다 주기적으로 주택 보수 비용도 계속 들어가고요 만약 정원을 크게 갖고 계시다면 조경비용 또한 만만하지 않다는거 ㆍㆍ 즐거움이 날이 갈수록 버거움과 걱정으로 시름 앓다가 매물로 내놓은 순간 똥값을 맛보게 되실겁니다 자유와 평화와 자기개발 누릴수 있는 시간을 걱정과 고통으로 바꾸지 마시길 ㆍㆍㆍ

  • @하늘의달-b5v
    @하늘의달-b5v ปีที่แล้ว +2

    ㅎㅎ
    전원주택의 사전적 의미는
    도시에서 조금 떨어져 자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주택입니다
    아무 인프라 없는 시골이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건가요?
    아니면 인프라가 가춰진 곳
    소도심옆에
    걸어서 초중학교와 마트를
    갈 수 있는 곳이 요즘 전원주택이죠
    대신 땅값이 시골땅 2배 이상입니다
    그래도 34평. 15억 이상 말로만 넘는
    아파트보다 휠씬 넓고
    쾌적해서 행복합니다
    15살이하 아이들이
    집안 에서 온라인 게임하면서
    소리지르며
    친구 인척. 모임 때
    술마시고 노래불러도
    좋은 창(엘지하우시스 이상) 쓰면
    바깥은 조용합니다
    애들 어릴 때
    아파트 빌라에서
    그냥 걷지도 못 하고
    까치발로 다니는 게
    사는 건가요

  • @이건용-p5e
    @이건용-p5e 2 ปีที่แล้ว +5

    저는 귀농을 할 마음 없고 귀촌을 할 생각으로 전라남도 땅을 코로나 전까지 돌아봤는데
    인심이 대부분 좋아요 순창에선 도둑으로 의심받은 적 있고 물한잔 얻어먹으려다 치한으로 ㅠ,ㅠ
    가끔 보며 참고사항으로 볼 뿐 사람나름이고 겪기나름아닌가 싶어요~
    귀촌해서 영리활동을 거의 안 할 생각이고 동네사람들과 어울려 살 생각도 거의 없어요
    마치 마을의 노예처럼 표현하신 분들 얘기 들으면 좀 심하단 생각 안들 수 없고 무단침입? 니집내집이 촌에 있는건지~
    여행하다 급하면 아무집 들어가 사정설명하면 대부분 밥주고 방주고 공짜로 농산물도 보내주는게 너무 감사해
    저도 언제가 촌에 살면 그 마음 받아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 나누려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고 마을 공동체에 산다면 어느정도는 따라줘야하는 것도 있는듯 싶지만
    여러 유트브에서도 보는데 너무 극단적인 ~ 예 자극적인 사실만 나열하는 걸 보면 저는 서글퍼집니다.
    무슨 괴물도 아니고 시골사람들 촌 사람들 서울 저같은 설촌놈보다 더 인간적이고 정있고 좋아요~ 너무 외곡된 정보는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MinT_0312
    @MinT_0312 2 ปีที่แล้ว +7

    저렇게 시골 마을 들어가는 것보다 전원주택 단지.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 지어논 거든 땅만 분양하는거든.. 저건 전원주택보다 귀농 케이스로 봐야할 것 같음

  • @이이경자-s7j
    @이이경자-s7j 2 ปีที่แล้ว +23

    시골사람들을 다 무식하고 예의없고 짐승같이 보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거제도 시골에 막내까지 대학가면서 독립했을때 집을 짖고 들어와 산지 27년째 입니다,
    아직도 대문이 없이 사는데 집들이 드문드문 떨어져 있고 서로 참견이라는게 없어요. 보통 시골에는 할머니들만 사는집이 많고 어쩌다 보면 반갑게 인사만 하지요
    도시가면 숨이 막히고 집과집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창박엔 옆집 담벼락만 보이고 먼지많아서 숨막혀 못살아요
    27년 전원주택에 ㅅ살고보니 집과 마당은 점점더 아름다워지고 이웃도 하나씩 들어와 사는 이웃도 너무 좋고
    마당에 텃밭과 각종 꽃들이 주는 행복은 최고의 행복입니다.
    전원주택에 못살겠다는 건 문제 가 많습니다
    저는 아파트가 아무리 최고급이라도 아파트는 집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다가 밤에 들어와서 잠만 자는 곳이 아파트역할같습니다
    퇴직후에는 텃밭이 있는 주택이 좋지요
    오늘도 저는 마당에 심어놓은 블루베리 6그루에서 블루베리 따먹고 , 방울도마도, 오이, 기지 따먹는 재미가 있어요
    제작년에 꺽꽂이한 수국 10여개가 다 꽃을 피워서 너무 예쁘고요
    너무 행복하답니다

    • @erickyee4198
      @erickyee4198 2 ปีที่แล้ว +4

      이것이 진짜 전원주택이죠~~ ㅎㅎ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2 ปีที่แล้ว +2

      와 듣기만 해도 아름답네요 ㅠ 이런분 지인으로 있어서 한번쯤 이런집 꼭 방문해보고싶네

    • @원장-e7w
      @원장-e7w 2 ปีที่แล้ว +1

      거제도는시골이아닙니다 ㅎ

    • @mks3497
      @mks3497 2 ปีที่แล้ว +1

      멋지네요

  • @노원사는여자
    @노원사는여자 2 ปีที่แล้ว +13

    현재 시골생활은 노인들이 계시는 동안은 못가는거군요...지구인자연농장 사건을 봐도 지방 인구줄어 도시인구 분산정책은 물건너가네요

  • @오티움-h5s
    @오티움-h5s 2 ปีที่แล้ว +4

    그러게요 양쪽 입장이 다 있는거겠죠 오늘 소개해주신 영상 참고할 내용이 많네요 👍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시청 감사합니다.

  • @ruslanantonov151
    @ruslanantonov151 2 ปีที่แล้ว +4

    한국사람들은 오랜 농경역사에도 불구, 농사기술 뿐 아니라, 토지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기술, 조경(땅에 대한 디자인과 건축)의 개념도 희박합니다.
    농촌생활을 한다는 것은 작게라도 정원이나 농원을 꾸밀 목적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 목적에 맞는 땅의 가공이 필요합니다. 작은 짜투리땅 조차 경사지를 없애고, 돌고르기, 평탄화, 배수로, 사람과 장비가 다닐 통로공간, 사람사는 구역, 작물키우는 구역 등을 나눠 경지정리를 하고, 집과 시설을 짓고, 또 필요시 유해조수에 대한 대비도 하고.... 그래야 집처럼 보이는.
    그런 작업이 없이 잡초와 풀이 무성하고, 흙이 허물어진 축대에, 쓰다 버린 농자재들 널려 있고, 누군가 버린 안치운 쓰레기 등 어지러운 주변환경 속에다 집만 대강 짓고, 야생의 환경과 별 구분이 없는 땅으로 만들어 놓으면, 뱀, 고라니, 멧돼지도 같은 식구로 살아야 하는....처음엔 집을 짓는 것 만큼의 돈을 집주변에도 써야, 집이 집 같아 지는
    자연 속에 집을 짓는 것에 대한 이해와 구체적인 플랜을 갖고 이사를 가셔야 그림에서 보던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기 유툽에서 farm gardening 영상같은 걸 보시면서, 땅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연구도 해보시고

  • @경진고-e8q
    @경진고-e8q 2 ปีที่แล้ว +65

    이런 계획은 어떨까요?
    소도시 아파트에서 거주하며,
    근동의 "땅 + 농막 (혹은 집)"에 정원과 텃밭을 꾸미고 세컨하우스처럼 이용한다면 말이죠.

    • @작은구름-j8r
      @작은구름-j8r 2 ปีที่แล้ว +8

      그런 친구 있어요 ㆍ집에서 차로 20분쯤 걸리는 곳에 아침에 출근 점심 농막에서 먹고 오후 적당한 시간에 퇴근 ㆍ직장처럼 ㆍㆍㆍㆍ땅 사고 농막 사서 꾸미는데 힘들었을거 같음 다 되고 나니 게으른 저는 부럽습니다

    • @noiinfiniti8106
      @noiinfiniti8106 2 ปีที่แล้ว +31

      농막은 비추! 농막은 말그대로 농사지으면서 잠시 쉬거나 필요한 것들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해준건데, 요즘은 대부분이 전원주택처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건축허가를 받지 않기에 정화조도 없어서 실내 오수가 그대로 방류된다는거지요. 어떤 곳은 아예 불법적으로 지어지 농막이 무슨 주택단지처럼 들어서있어서 물길따라 아래쪽에 사는 마을로 각종 오물 떠내려오고 냄새나고...... 그럴거면 제대로 건축허가 받아서 집짓고 살아야지~ 첨에 법대로 농막짓고 있던 사람도 시간지나면 뭔가 하나둘씩 설치해서 결국 거기서 잠도자고 밥도 먹고...... 에휴~~

    • @작은구름-j8r
      @작은구름-j8r 2 ปีที่แล้ว +14

      @@noiinfiniti8106 제 친구 농막은 정화조 설치 했어요 화장실 부엌 샤워시설이 있는데 정화조 없으면 법에 걸릴텐데여

    • @신경상-k7m
      @신경상-k7m 2 ปีที่แล้ว +9

      정답입니다 전원생활힘들지요 벌레와쥐뱀들 또 밤되면 깜깜하조 차없으면 끝! 배달음식시켜먹기 어렵죠 시골사람들 어찌나 말많은지

    • @꽃이라면다좋아
      @꽃이라면다좋아 2 ปีที่แล้ว +3

      @@신경상-k7m
      요즘은 시골에도 가로등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도시처럼 밝지는 않아도 다니는대 불편할 정도로 어둡지는 안아요

  • @kdyu178
    @kdyu178 2 ปีที่แล้ว +2

    여름에 잡초 자라는 기세를 보면 전부 콘크리트로 발라버리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땅을 관리한다는 건, 지표를 뒤덮는 자연의 회복력과 끊이 없는 사투를 하는 거죠 ;;

  • @인간둘개일곱
    @인간둘개일곱 2 ปีที่แล้ว +33

    파주,양평 전원생활 10년차 되어갑니다.지금은 양평에 평생살 집 짓는 중이구요.
    서울에서 사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삽니다...
    극단적인 경우는 드물구요.케바케인 듯 싶네요..
    애초에 외지인 위주인 마을로 들어가면 텃새 못 느낍니다.

    • @jinhaq
      @jinhaq 2 ปีที่แล้ว +7

      그나마 파주가 일산 등 도시와 근접하고 외지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렇겠네요! 외지인들이 많이 가서 사는지도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 @erickyee4198
      @erickyee4198 2 ปีที่แล้ว +2

      파주가 참 좋습니다.
      문제는.. 땅값이 이미 어마무시하게 올랐다는 것이죠. ㅜ.ㅜ
      문산 근처라면 아직 싸지만 파주가 서울의 1.5배 면적을 가지고 있어서 간혹 문명의 혜택을 보려면 상당히 운전을 많이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금촌 근처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파도타기-s5s
    @파도타기-s5s 2 ปีที่แล้ว +8

    시골에서 노예로 사는거임?
    이부분은 과장입니다
    저도 시골에 들어왔지만
    이정도 일꾼아니어도
    조용히 묻힌듯 살수 있습니다
    마을마다 조금씩 분위기는
    다르지만 요즘 시골도
    그렇게 도시인에게 달달
    볶을만큼 관심없어요

  • @sevenoh9397
    @sevenoh9397 2 ปีที่แล้ว +34

    현실은 쓰레기 문제 심각. 비오면 물난리. 벌레천국..잔디깍기,풀뽑기...사는 게 너무 고달팠음. 은퇴후 전원주택은 절대 안됨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ปีที่แล้ว +1

      왜 시골 청년들이 그 좋은 고향을 버리고, 서울로 올라와서, 공장에서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으며, 손바닥만한 기숙사에서 세우잠 자면서, 착취를 당하면서도, 다시 시골로 돌아가지 않았는지를 생각해보라. 왜 성냥갑 아파트라 욕하면서도, 아파트에 살려고 하지, 단독주택에 살기 꺼려 하는데. 아파트가 편리하니까, 밭일은 개같이 힘들고. 단독주택 정원 관리도 다 힘드는것이지.

    • @brandonheet
      @brandonheet 2 ปีที่แล้ว

      @@davidjacobs8558 게으름..

  • @Kkh_1203
    @Kkh_1203 2 ปีที่แล้ว +2

    난 주택17년 차 인데 전혀 뷸편없음.
    너무 좋아요.
    부지런하게 몸 움직이면 마당 이쁘고 꽃 나무 이쁘고
    햇살 받으며 잡초 뽑는거 행복합니다.

  • @코크-r1w
    @코크-r1w 2 ปีที่แล้ว +23

    시골 들어와 산지 30 년 다되어감 ㆍ아직도 주는것 없이 밉상으로 보고 대함

    • @이수정-f8w9u
      @이수정-f8w9u 2 ปีที่แล้ว +4

      너무하네요 못댔어요 텃세가 무슨 자랑에 감투 인지 인성 문제네요

    • @이선희-y9o
      @이선희-y9o 2 ปีที่แล้ว

      뭣이 너무한데???1

  • @vvf83p
    @vvf83p 2 ปีที่แล้ว +2

    세컨 하우스 9년째 가지고 있고 대지 200평 바로옆 전 200평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위에 전원주택 반대 몇사람들 정말 대책없는 사람이고요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요 마음의 쉼터 됩니다 하나하나 설명할려니 글이 너무 길것 같고
    단 이건 맞아요
    시골동네 한복판으로 가지마세요

  • @kgy339
    @kgy339 2 ปีที่แล้ว +30

    한국인데 부족이 있고 부족장도 있습니다.

    • @miryangkim8473
      @miryangkim8473 2 ปีที่แล้ว +3

      맞는말씀 이장과 부녀회장이 뭔 대단한감투라고

  • @산들바람-b8o
    @산들바람-b8o 2 ปีที่แล้ว +32

    전원생활 한다고 마을 가운데로 들어가면 힘들죠 도시생활 한 사람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죠
    하지만 시골 분들은 이웃집에 그냥 내 집인 듯 들어갑니다. 그게 나쁜게 아니구요 그분들은 원래 그렇게 살아오셨어요
    도시 사람이 그것이 적응이 안되는거죠

    • @다크엘프5
      @다크엘프5 2 ปีที่แล้ว

      맛는말슴ㄴ가시골평상살앗거든

  • @나의일상-i8w
    @나의일상-i8w 2 ปีที่แล้ว +4

    저도 시골에 집있고 땅 조금있습니다
    이건 월레부터 부모님이 살던곳아라서
    저도 거기서 낳고 자란곳이기도합니다
    근대 저는 도시로나와 일하고 도시생활 하다보니
    가끔 부모님 보러(년2~3회) 간게 전부고 이제 나이먹어
    가서 살러고하는대 거기서 태어 낳는대도 게속 안살았다는
    관게로 텃세 좀부립니다 마을 일 있으면 나와라 마라
    그래도 안나갑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작고하셨고 (어짜피 그분들 도움받을일없고 )
    어짜피 시골 일할러고 들어간것아니고 이제 조용히 살기 위해 간것이기에
    거기서 태어난ㄴ 사람도 이러는대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이면 당연히
    더합니다 ..여기 시골살이 좋다고 하신분은 마을 속에 사시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마을하고 좀떨어진곳같습니다 ..정말 시골생활 하실꺼면 마을 안으론 들어가지 마세요
    마을에서 좀 떨어진곳 추천 드러요 (기존마을과 15분거리 )그럼 편해요..마을에서 좀 덜어진곳
    으로정하세요 마을 귓퉁이나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머리아퍼집니다~~~~

  • @홀본
    @홀본 2 ปีที่แล้ว +4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왜 텃새가 생기는지 자신을 돌아 보셨나요 ? 저는 중부 고속도로 타고 달리면 50분 걸리는 곳에 농장이 있습니다. 한달에 2~3번 갑니다. 농장 구입한지 9년차 입니다. 서울에서 가깝다 보니 서울 또는 서울 근교분들이 귀촌이라고 오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땅 300평 정도만 사도 펜스를 칩니다. 과수원이던 논농사/하우스 농사던 제주변에서 오랫동안 농업하시는 분들은 보통 7천평 ~9천평 정도 대규모로 하시는 전업농업인 이십니다. 그러나 그분들 땅에다 펜스치고 말뚝박고 하는등 유별난 짓거리 않합니다. 물론 저는 천평도 않되기에 애초부터 그런짓 않했습니다. 새로오신 분들이 자기땅이라고 펜스치고 하니까 우선 차량 또는 농업용 트랙터 다니기가 불편해졌습니다. 농업용 시멘트 도로는 거의 1톤차량이 다니도록 건설되었는데 이런곳에 펜스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서울에서 온게 벼슬이예요 ? 왜 가르치려하시죠 ? 물론 시골 어르신들중 일부는 술에 젖어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서울의 서민 동네에는 그런 인간 없나요 ? 그리고 시골은 항상 물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수지에 물을 받아서 농업용수로 쓰는데 아무리 동네 발전기금 천만원 내고 왔다 쳐도 농번기에 서울사는 손자들 왔다고 놀이용 풀장설치하면 그걸 누가 좋아하나요 ? 우리같은 서울출신들은 서울에 각자의 생업이 있기에 농장 작황이 않좋아도 그닥 타격이 없잖아요. 그러나 농업인들이 농작황이 않좋으면 그건 전부 그분들 부채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 농장 구입해서 전원생활 하더라도 우리 서울사람들이 양보할건 해야하지 않을까요 ? 저는 인격자는 절대아닙니다. 욕을 엄청 잘하고 다혈질 입니다. 그러나 저는 작은 농장이지만 파란색 프라스틱 빗물받이 두개설치해서 농사짓고 또 이물을 정수해서 농작업 끝난후 샤워하고 서울 올라 옵니다. 마실물은 생수 사다 저장해서 마십니다.제가 거의 10여년 겪어 보니까 서울/외지인 들이 들어 오면서 문제가 일어나더군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서울 사람이지만 농촌이던 어디던 행동 똑바로 하세요. 그리고 부딪히는게 싫으면 땅 10만평정도 사서 자신만의 영농왕국 만드세요

  • @평창동대저택
    @평창동대저택 2 ปีที่แล้ว +11

    시골 인구소멸의 이유를 알겠군요

  • @소소한일상-f1d
    @소소한일상-f1d 2 ปีที่แล้ว +2

    참 끌리는 어투입니다. 저도 은퇴 후 왔다 갔다 하면서 시골생활을 계획하고 있는지라 구독합니다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ITrueNewbieI
    @ITrueNewbieI 2 ปีที่แล้ว +3

    나무데크 절대 비추천입니다. 영상 댓글처럼 오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도심이나 시골에서 야외에 노출된 데크는 특히 산이나 숲과 마주한 나무데크는 순식간에 썩어서 부스러집니다. 진짜 독한 옛날 타르목들 아니면 못견뎌내요.

  • @강태직-v9d
    @강태직-v9d 2 ปีที่แล้ว +1

    도시에서 살다가 은퇴후 벼르고 별러 시골마을 한가운데 넓은터가있어 바로 구매하고 집지어 들어왔어요 텃밭 가꾸기도 즐겁고 주변 산책도 즐겁고 항상 산과들이 주변에 있으니 맨날 즐겁네요 잔디가꾸기 참고로 잔디밭 150평쯤되요 모든걸 즐기는겁니다 아침에 소쿠리 들고 나가면 슈퍼 갔다 온거 같아요 파 고추 상추 치커리 가지 각종 나물 콩잎 껫잎 등등 한바구니예요 특히 지인들이 놀러오면 나눔도하죠 마늘 양파 각종 채소들 놀러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고기 사오지요 왜 싫다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 @메이-t7f
    @메이-t7f 2 ปีที่แล้ว +6

    아파트에서 도우미 도움 받았듯이 마당에 정원지기 도움 받으니 좋네요

  • @동선-p5e
    @동선-p5e 2 ปีที่แล้ว +19

    떠나는이유는 값이 안오르기때문 아닐까요.ㅎ
    이웃도 문제가 많아요. 어찌나 간섭이 심한지.
    전 휀스 안보이게 뺑둘렀습니다. 어찌나 속이 편한지요.

  • @남선김-u2g
    @남선김-u2g 2 ปีที่แล้ว +11

    저는 30년넘게 서초동 아파트생활하다 지난해 7월에 경기도 퇴촌이라는곳에 들어와서
    인생 2막을 시작했는대 다시는 아파트로 안갈거같아요 정말 더늦지않게 결단을 내린것에 스스로 칭찬하고있읍니다
    이게 사람사는거지싶네요 두생활의 장단점이
    다른건 맞는대 주택의 단점을 보상하고도 넘칠만한 장점이 충분히 있읍니다 각자 자신이 행복한곳에 살면 되는대 주택이 못견딜만한곳으로 획일적으로 폄하할것은 아니라고봅니다

  • @bong-goo
    @bong-goo 2 ปีที่แล้ว +1

    가족이 전원주택 보유하고 있고, 아버지가 거기서 사시면서 관리하십니다~ 엄마는 본가랑 왔다갔다 하시고요. 건평 80평인데 2층, 지하는 손도 못댑니다. 조경은 거의 정글입니다~ㅋㅋㅋ 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셔서 그냥 사시는 1층만 관리하시거든요! 근데 가족 전원이 모임 1층방에 제가 잘 곳이 없어서 막내라 2층으로 쫓겨나요..ㅜㅜ 이번 추석에 3일 잘 자고 2층 청소중에 말벌이 놀러들어오셔서 기겁하고 뛰어나옴요.. ㅋㅋㅋ 저도 캠핑 무지하게 해대서 벌레나 바선생은 친숙한데.. 내 집에 들어온 괴인은 공포입니다..ㅋㅋㅋ

  • @토왜일베박멸
    @토왜일베박멸 2 ปีที่แล้ว +6

    동네 나름입니다ᆢ전 집성촌에 들어갔는데 분위기 너무좋아요ᆢ물론 가구수도 적구요

  • @PipyGomy
    @PipyGomy 2 ปีที่แล้ว +23

    전원주택에 산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는 겁니다. 잔디랑 잡초랑 같이 살고 온갖 벌레들과 같이 호흡하며 사는 것이지요. 물론 부지런히 관리를 잘하시면 깔금하게 살 수 있겠지만, 그것도 마음의 여유를 갉아먹는 거라 비추하고..... 그냥 공기 좋은데서 좋은 햇살 쬐며 하루를 한가로이 보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생활이지요. 요즘은 전원주택 살면서 프라이버시 보장받고, 자연과 함께하는 꿈같은 생활도 가능하지요. 도시인프라와 1시간 거리에 있다면 모든 쇼핑과 의료, 문화까지 가능한 게 전원생활이지요. 다만 전원생활하면서 텃밭이나 과수농사를 짓는 것은 비추입니다. 그런 걸 시작하는 순간 전원생활의 여유는 사라집니다. 그냥 은퇴후 전원주택에서 책이나 읽고, 자연에 묻혀 유유자적하는 생활을 원하시면 전원생활 강추입니다. 은퇴후 전원생활 4년차인데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마음의 여유만 가지면요......

    • @찍사홍
      @찍사홍  2 ปีที่แล้ว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해리-v1x
      @해리-v1x 2 ปีที่แล้ว +7

      맞아요 욕심부리지말고 우리부부 먹을정도만 텃밭가꾸고 살면서 동네에 떨어진곳 멀치감치에서 살면됩니다 시골사람들은 아는척하면 더참견하고 일일히 간섭합니다 그냥 아는척안하고 멀리사세요 저두12년차 전원생활 하고 있습니다

  • @제주영육사밴드처리
    @제주영육사밴드처리 2 ปีที่แล้ว +19

    어디가나 하기 나름이죠~
    전 귀촌한지 5년 되었는데..천국이 따로없네요..
    이웃과도 잘지내고요..

  • @아름다운-m6b
    @아름다운-m6b 2 ปีที่แล้ว +12

    시골이 아니라 전원주택단지로 가는게 나을듯..

    • @user-hx4ji4ew6k
      @user-hx4ji4ew6k 2 ปีที่แล้ว +1

      전원주택 단지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 @오홋나야나
    @오홋나야나 ปีที่แล้ว +2

    시골 어르신들 참 배타적이죠 ㅋㅋㅋㅋㅋㅋ
    무례하고. 이건 한국인들 특징이죠.
    뭐 그렇게 남일에 관심 많고 외모에 관심 많은지 제발 사적인 질문 좀 하지 마세요. 그냥 날씨나 묻고 마샴!!
    시골에 젊은 사람들이 안 내려온다 하지 마시고 왜 안 내려 가는지 좀 고민 좀 해보셨음...
    저도 텃밭은 가꾸고 싶고 전원주택 살고 싶은데 시골로 가긴 싫고
    열심히 돈 벌어 서울 주택 매입해야겠어요.
    많이 안 오르길...

  • @청굴-v7h
    @청굴-v7h 2 ปีที่แล้ว +11

    시골사람 다르고
    도시사람 다르다.
    텃새하는 시골, 이런시골 누구나 싫어한다.
    나의집에서, 왜 남들 눈치보고 살아야하나?
    지나친 간섭과 참견은 하지 말아야한다.
    내자식도 독립된 생활 인정해야 하듯이,
    하물며 남남인데, 지나친 친밀관계 반대다.
    마을의 성향을 잘 조사해서, 귀촌은, 본인과 맞지않는곳은 피하고, 가지 않아야 하고, 신중하게 해야 할듯ᆢ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이여~~~~

  • @니아니아-r2u
    @니아니아-r2u 2 ปีที่แล้ว +2

    읍내를 먼저가세요~가까운시나읍내에 가셔서 몫보시고 건물하나해서 세주고 지내보시다가 소돼지안키우고 환경좋은 주변 마을알아보고 들어가셔요~그냥 시골에집커다랗게짖고 밭해서 먹고살거라고그러면 적응도못해돈은돈대로손해봐..그런미련한짓도없어요

  • @lsal6882
    @lsal6882 2 ปีที่แล้ว +19

    시골태생이거나 시골에서 살아본 사람들이라면 귀농을 왠만하면 견딜만함.
    저도 시골태생이라 농사.낫질도 해보고 나무하러 산에가보고 작물 심어 수확해보고.
    마당 풀뽑고.겨울 장작패고 .그때는 지겨웠음.결혼해서 도시로 나와 살다가. 세월 흘러 나이먹으니 다시 시골로 가서 살고싶네요.가끔 고향에서 지내다오고해요.
    이제는 강아지도 마당에서 뛰어놀게하고 싶기도하구요.
    유튭보면서 시골집 알아보고 있어요.

  • @pjm0712
    @pjm0712 2 ปีที่แล้ว +2

    전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시골이 정말 싫습니다.ㅋㅋ 정말 다신 시골에서 살고싶지 않습니다. 부모님때문에 어쩔수없이 살았지만요....전 아파트가 너무좋습니다. 일단 추운거부터 시작해서 겨울되면 동파되서 물도 안나올때가 많았구요....뱀 벌레..머 이런건 수시로 나오구요. ...머랄까 맘은 편한데 정말 사는 재미가 없습니다. 지금은 아파트 살지만 일단 춥지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벌레도 없구요. 시장이 가까워서 편하구요. 병원도 가깝고 시골살때는 아프면 병원다니가 정말 불편하죠. 거기다가 제일 불편한거 배달같은건 꿈도 못꿉니다.

  • @zerowaterkr
    @zerowaterkr 2 ปีที่แล้ว +64

    어떤 연유로 귀촌해서 평범하게 사는것과 귀농해서 농사일하는것을 구분해서 컨텐츠를 꾸몄으면 어땠을까 봅니다.
    대도시에서 평상시에 도시밖을 나갈일 없는 도시 직장인들은 도시 경계만 가도 시골느낌을 받을 수 있고 그런곳에서 남은 생을 살려는 입장에선 귀촌이지 않을까합니다.
    왜 노동을 강요하고 집에만 있다고 배짱이라고 손짓받아야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댓글을 올렸던 댓글예시자도 정상적이지는 않아보입니다.

    • @LEEkyouho
      @LEEkyouho 2 ปีที่แล้ว +3

      자기집과 직접연관된 시설물 관리하는데도 참여를 안하니 배짱이라하죠. 낙엽,눈 쓸고 잡초정리하는거 내가 왜 해야하냐하는데 본인집앞 쓸고 잡초정리하는거에요. 니 집앞이 100평이라 일이 많은건데 이 많은걸 왜 내가 다 해야하냐 불평불만하니 배짱이라고 손짓하는거죠

    • @dimdim1739
      @dimdim1739 2 ปีที่แล้ว

      @@LEEkyouho 그러네요 시골은 도시처럼 누가 청소해주지 않으니깐요. 베짱이 맞내요.

    • @roacp2217
      @roacp2217 ปีที่แล้ว

      @@LEEkyouho 남이 집앞을 정리하든 말든 그냥 놔두지 왜 참견하는건지.. 참견하는 인간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나태기-v2c
    @나태기-v2c 2 ปีที่แล้ว +1

    전원주택을 왜 깡촌만 생각함... 귀농과 전원생활을 착각하지 않는게..
    중요함...
    대단위 전원주택 단지 들가서..
    살면되지..왜 전원주택하면 농사지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냥 벌어논돈 가지고 살면되지...
    그럼 걱정할건...
    추위
    더위
    모기

    만 걱정하면 됨...
    아 잔디 잔디 걷어내고 파쇠돌 한덤프만 깔면...
    모기 줄고
    벌래 줄고
    쥐줄고
    비오면 물도 짤빠짐
    데크 이런것도 깔필요 없어짐..
    겨울에 눈오면 조금 걱정인데..
    누가 말했듯 송풍기로... 슝날려바리고 길만 터놓으면 됨..
    파쇠돌 위라 눈 지져분해질일도 없고 살살 녹는거 보는 재미도 솔찬음...
    나무는 가급적 꽃피는놈 열매 열리는놈 낙엽많은놈 심지 마시길...
    단 바닥에 파쇠돌 까는건 어린 아이들 있으면 추천하지 않음..
    넘어지면 아야함.. 별것아니지만..
    워낙 호들값 떠는 세상이라...
    아 절대 오래된집이나 빈집 고처 살 생각 하지 마삼..
    유튜브에 나오는거 직접가서 보면 가관이고..
    돈 몇푼 아껴보겠다고..
    따라하다가.. 이혼할수 있음...
    돈몇푼 아끼는것보다 나름 준비를 잘해서 공사업체 잘 선정해서
    좋은 자재로 눈탱이 안맞고 공사하는게 좋은것임...

  • @mjp2994
    @mjp2994 2 ปีที่แล้ว +50

    맞는말씀,, 저는 전원생활 꿈꾸며 살았는데 맘접었어요. 친구가 사는거 보니 저는 자신없더라구요.
    그저 꿈이였어요. 시골분들 비위맞추기 엄청 힘들어 하는 친구보니 뜨악 했어요.

    • @보석-m2m
      @보석-m2m ปีที่แล้ว +4

      철원 연천은 안되요
      인심이 사나워요 그것도 무척

  • @고양이-v2f8d
    @고양이-v2f8d 2 ปีที่แล้ว +1

    어느정도 중심지와 거리는 있지만 사람의 왕래가 잘 없는 고립지 많습니다.
    땅값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맹지 아닌지만 체크하고 사세요. 오히려 이게 장기전으로 보면 더 좋습니다.
    ( 특히 토지 주변이 국유지인 곳 위주로 알아보세요. 진짜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쓰리쿠션으로 갈등을 막아주는 전세보증수표입니다. )
    지방 귀농은 사실상 이런곳이 좋은것 같습니다.
    서로 안맞는 라이프스타일 마주치며 싸우는건 안좋죠.
    ( 남매도 붙어있을땐 싸우다가 서로 결혼하고 나가면 그렇게 가족 챙기는것처럼 )
    그리고 성공확률 높이려면 수도권이나 수도권과 가까운 관광지 들어가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관광지는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사람들이 많고
    외지인들이 자리잡은 곳들도 많아서 텃세가 많이 심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