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꼭 피해야할' 4... ─────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고양시 타운하우스 대단지 거주 중 입니다. 1년 살아보고 댓글 남기려고 1년 기다렸습니다. 30대 부부 만2세 아이 가정이고 현실적인 주관적 장단점 장점 1 조용함 2 층간소음 없음 3 바로앞 주차 4 동네 이쁨 5 엘베 탈일 없어서 뭔가 굉장히 프라이빗함 6 분리수거 너무 편함 ( 차로 이동 가능) 단점 1 가성비 최악(매매10억 전후) 2 계단 귀찮음 3 편의시설 없음 4 단지내 공터나 야외체육시설 없음 (배드민턴 같은 활동이 제한적, 집앞에 공간은 있지만 누군가의 집앞을 침범하는 느낌이라 제한적 ) 5 은근 생활환경이 좁다고 느껴짐 (땅콩주택 형식이라 수직으로 돼있음) 6 여름에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다보니 상당히 불편( 인테리어로 층 마다 문설치하면해결 될것같음 ) 총평: 동네도 좋고 서울 가깝고 다 좋지만 전세로 살아보고 결정하시길 강력히 추천 드려요 저같이 집이 재산 전부인 평민은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단, 제가 사는곳 같은 장소인데 집형태만 단층 또는 2층 전원주택 식 이라면 평생살아도 좋을것 같아요
몇가지 빼먹은거 이야기 하겠습니다. 1 주변 묘지에 대하여… 입주 전 이부분 굉장히 많이 신경쓰였어요 하지만 너무 살아보고 싶어서 애써 합리화 했지요, 결론은 묘지…정말 주변에 많고, 심지어 가깝지만 막상 살다보면 전혀 1도 신경 안쓰여요 혹시 이부분 고민되시면 묘지뷰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2. 벌레 없습니다 그냥 아파트와 같아요. 다만 집앞이나 근처에는 도심속에서 볼수 없는 곤충은 볼 수 있어요. 3. 테라스, 작은마당 마당은 일부 세대를 제외 하고는 옆앞 세대와 붙어있어서 프라이빗 하게 사용은 좀 힘들고, 옥상테라스는 활용도가 꽤 높아요 (바베큐, 물놀이, 빨래널기, 등) 3.계단 입주전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계단 이슈가 종종 있어 서 입주전 제 생각은, 그정도 계단 힘들면 숨쉬는것도 힘들겠네… 하는 부정적 생각이였지만…3대480kg 가능한 생활체육인 의 기준으로 직접 경험후 얘기하자면… 정말 좀 많이 신경쓰여요 저희 타입은 거실 주방 공간에 화장실이 없어서 자꾸 소변을 참았다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고요… 그다음은 계단과 연관이 되는데, 애완견을 키우기 너무 안좋아요 얼핏 생각하면 당연히 좋을것 같지만 위에 언급했듯 땅콩주택의 특성상 34평 아파트를 위로 늘려놨으니 계단이 좁고 높아 애완견이 이동하기는 최악 입니다. 물론 한층에 울타리 사용하여 가둬두면 괜찮지만… 글쎄요… 하지만 산책시키는건 너무좋아요~
맞아요. 저도 타운하우스 산지 1년 됐는데 집이 16cm 기울어져서 보강공사에 그 밖에도 자잘한 하자 투성이...1년 내내 공사만 하고 살았어요. 타운하우스 특히 부실공사 주의하셔야해요. 게다가 조용한 곳에 지내고 싶어 왓더니 주변 이웃은 집에서 외부스피커 틀고 공연하고 있고...타운하우스 잘 살펴보고 들어가세요ㅜ
귀농 귀촌 (전원주택) 공인중개사가 조언하는 말씀 1. 전원주택과 마트가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깝지 안으면 부부 각각 1차량 필요 (차량 1대 경우 한 사람이 나가면 한 사람 고립됨) 2. 부부 둘 중 한 사람이 먼저 돌아가시면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살 지를 결정 (특히 남성이 돌아가실 경우 제고) 3.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온 도회지로 갑니다. 투자를 적게 해서 본전이라도 팔고 갈 만큼 투자 해야 함 4. 농지는 60대에 소화 할 수 있는 면적을 사면 10년 농사짓고 70대가 되면 농지는 그대로 있고 농업경영능력(힘)이 부족하여 과 부하로 일하기 때문에 골병 들어 무슨 병인지 모르게 한순간에 무 너 집니다. 5. 귀농,귀촌 전원생활은 농촌에 와서 붙박이로 사 실 분이나 , 도시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분이 귀농, 귀촌을 해야 합니다. 간략히 적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여 귀농 귀촌 하세요^^
맞습니다. 아버지의 강한 의지로 10년전 시골 고향에 집지어 부모님이 귀농, 귀촌하셨는데 1년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난 뒤에 운전도 못하시는 어머니 혼자 외로이 계셔서 현재는 2주에 한번씩 찾아갑니다만 곧 형제중에서 누군가 다시 모셔와야 할거 같습니다. 그 집과 땅은 과연 팔릴 수 있을지 깝깝하기도 하네요.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유투브에 올라오는 타운하우스들 막상 가보면 산속에 바로 옆에 무덤있고 초입에 시멘트공장에 아주 가관입니다. 인테리어에만 신경쓰고 가격도 전혀 안착해요. 특히 코로나 이후 가격엄청 상승했구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집짓기는 LH에서 분양하는 택지지구의 필지를 구입해서 설계사 따로 시공사 따로 시공사는 완전 소규모는 서비스문제. 큰시공사는 가격문제와 외주시공. 적당한 규모에 인터넷카페 잘 운영하는곳이 좋은듯요. 땅값이야 상승하지만 주택자체는 하락합니다. 산속에 있는 주택. 나중에 제값도 못받고 팔기도 힘들어요.
땅사서 집 짓고 사는 게 대부분은 이득일 겁니다. 땅을 싸게 잘 사서 취득세와 재산세를 줄이고 건물을 싸고 현명하게 잘 지어서 관리비만 적게 유지할 수 있다면 무조건 이득이겠죠. 연간 재산세가 0.1~0.2%대 정도니까요. 층간소음으로부터의 자유, 주차장 스트레스 없고, 집에서 아이들 뛰어놀아도 되고, 비싼 아파트 관리비 매월 안내도 되고.
작년에 집 본다고 서울근교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땅 등등 입 부르트며 보러다닌 결과... 진짜 쓸만한 곳 없더군요. 게다가 아파트 올랐다고 어디서 그지같은 축사근처에 층층이 올린 30평대 주택을 5~6억에 팔다니... 정말 건축업자들... 참 남의 손으로 코푸는 거 넘 좋아하셔...
도심지주택단지 사는데 동네자체교통이 좀 애매하긴 해도 인프라 괜찮습니다. 다만 단지내 토지를 건설사에서 매입?해서 쪼개고 쪼개 지어서 길이 주차장이에요. 단독부지들도 자기집에 세우기 싫어하고 길에 자리맡고 알박기합니다. 팔때는 힘들고요. 팔고 아파트 가고 싶은데 팔릴 지 의문이에요. 싸게 내놓으면 건축비 토지비 본전만 건질 것 같구요.
용인에 아주 예쁘게 크게 잘 지었다고, 시내와 가깝고 어쩌고 저쩌고 홍보물이 요란하길래 궁금해서 직접 가봤습니다. 진입로는 차 한대 간신히 지나는 비포장 도로, 주변에는 공장에 창고에, 인근에 가게나 편의점 하나도 없음. 그렇게 차타고 10분을 들어가니 단지가 똿! 보고 충격......산등성이의 북향면에 지어놨네요. 집들이 모두 "북향". 살면서 처음 봤네요 완전 북향집. 설명이 가관. 북향이라 약간(?) 추울 수 있어서 단열재 두께를 더 두껍게 했다고. ㅋㅋㅋㅋㅋ 대낮인데 집안에 불을 다 켜놨길래, 의심스러워서 불을 꺼봤더니..거의 해질녘 수준의 밝기더군요. 와~ 그따위로 지어놓고 5억에 호구들 사냥하고 있더군요. 목소리도 멋진 찍사홍님, 이런 소신있는 방송 너무 응원합니다!
단독주택단지 살면서 느끼는점인데.. 제가 만약 분양을 받는다면 수도권 신도시 내부 혹은 인근에 공동관리만 해주고, 토지를 80평이상씩 쪼개서 토지만 분양하게 하는곳을 분양받을 것 같네요. 이곳도 대부분 100평 이상 필지에 큰 전용면적의 단독주택들만 구성되어 있는데, 인접 인프라도 다 이용할 수 있고 좋습니다. 아쉽다면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점이 있고, 마을 관리가 아파트나 주복만큼 되기 어렵다는 점이 있네요. 이런 이유로 공동관리만 해주고 단독필지를 분양하는곳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아파트에서 22년 타운하우스에서 9년간 살고 재작년부터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지극히 객관적인 느낌은 층간소음은 쿵쾅쿵쾅 이 천장부터 일부 벽까지의 진동이면 측간소음은 그냥 사방이 소음종합체입니다 오피스텔에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층간 못견디시는 분은 측간은 지옥자체라고 보면됩니다 ㅜㅜ
맞아요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고 ㅎㅎ 저희는 5년 타운하우스 만족 하며 살고 있네요~~ 구조마다 다른듯 하니다만 저희는 작지는 않아서 수납공간도 많고 저희집 5식구 살기는 아주 좋습니다~ 돈도 없지만 아파트는 이제 작아서 못가고 지금은 타운하우스 신축은 너무 비싸서 헉 ~입니다!!😁
제주에서 몇달 살기 하면서 이주를 생각하고 있어, 올레길 걷거나 운전하면서 주택들을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서남쪽에 신축 타운하우스가 꽤 많은데 살고 싶다고 생각한 단지는 딱 한군데 입니다(고급 타운하우스) 대부분은 저런 곳에 왜 타운 하우스를 지었을까? 누가 저기에 살고 싶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단독을 원하는 가장큰 이유가 소음과 사생활보호인데, 서울 아파트 보다 더 심한 앞집뷰가 대부분이고요. 몇달간 집들을 관찰하면서, 나중에 집을 매매할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짓는게 최고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올 그날을 대비해서 유투브에서 건축이나 입지에 관한 영상들을 보고 있네요.
위치 좋고 진입로 좋은 단층 옛날건물 매입해서 수리하는게 나아요 주변에 비슷한 주택 사람 좀 사는곳 동네 분위기도 괜찮은 곳으로 마당은 텃밭 조금만 남기고 돌타일까시구요 신축은 시공하자때문에 절대 추천 안합니다 절대 최소한의 투자로 옛날집 리모델링 하시길 나중에 집값 못 받아요 전 퇴직하면 어른들 집 조금만 수리하고 노후 보내려구요 도시가 싫으네요 시끄럽고
최근 세종시에 있는 타운하우스 준공후 입주하려던 입주예정자들이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요.. 물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지역이 수맥이 흐르는 곳이였더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런곳을 윗돈까지 줘가면서 388대1의 경쟁율을 뚫고 분양 받았는데, 그냥 일반 아파트로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타운하우스는 성공한곳이 서울 궁동에 있는 고려빌라가 최고에요.
설마 성공회대학교 앞에 있는 그린빌라겠죠. 궁동에 제가 알기로 그런 타운하우스 없어요 ㅎㅎㅎ 그린빌라는 진짜 수십년전에 지은곳이구요. 그때는 궁동이나 항동에 진짜로 소몰고 다니던 시절이었어요. 상당히 파격적인 주거형태엤고 안에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당시에 부자들이나 연예인들이 많이 살았어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입구부터 완전히 차단되어 있어서 일반인은 못 들어가죠. 멋진 타운하우스(전부 단독구조도 있고 빌라처럼 층층인곳도 있어요)인건 맞습니다
내가 직접 땅 사서 집 짓는거 ??? 과연 거기에는 숨은 뭐가 없을까요? 토목공사업자 건축업자들 농간 진짜 심합니다. 이 두업자는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 다르고 계약서 무시하고 요구 무진장하져. 타운하우스는 측간소음 때문에 살기 진짜 힘듭니다. 옆집에서 뭐하는지 다 들리네여. 젠장!!!! 그냥 내가 원하는 입지의 아파트 최대한 싸게 사서 인테리어 잘 해서 사는게 좋네여. 위 층간소음 발생은 감안하고 살아야겠져. 너무 예민한 분이라면 주택에서 사셔야겠져.
영상 잘 봤습니다. 잠깐 다른 예기를 하자면 한국부동산의 경우 초저금리와 함께 이미 지난 5년 인구구조대비 완전히 엎어진 상황 (예) 원화의 엄청난 절하가 보여주듯 생산성대비 너무 지나치게 상승한 최저임금의 부분처럼 ( 5년간 +40%이상 상승했지만 생산성은 단 +6%향상에 그치는 따라서) 수출마저 완전히 적자가 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부동산을 더 이상 자산증식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절대 안된다는 건 상식으로 다들 아실겁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한국경제를 포함한 전세계경제는 단순한 경기싸이클 즉 성장 침체 위기 회복 성장 이런 식의 싸이클이 아닌 20세기 시작이후 완전히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이며 엄청나게 향후 오래가게 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미국금융권에서는 작년 4분기까지만 해도 China GDP가 미국을 추월할 거라는 흐름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2040년이 지나도 확률적으로 15%미만 즉 차이나는 미국을 따라잡지 못한다게 미금융권의 주류흐름으로 완전히 바뀐 상황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더 이상 유일무일한 슈퍼파워국가로 앞으로 계속된다 이런상황도 아닙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향후 아주 오랜기간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전세계적 금리인상과 함께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등 초고령화사회가 이미 시작되거나 2027년 이전 거의 모든 선진국이란 나라들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시외곽 자이 타운하우스에 들어간 친구가 수십마디를 하더군요. 출퇴근 하기 너무 힘들다. 대중교통이용 너무 힘들다. 택시도 잘 안갈라칸다. 베란다 BBQ는 집들이때외엔 한번도 몬해봤다. 연기나고 냄새나서 힘들다고 옆집에서 계속 민원넣더라. 개도 좀 편하게 키울라고 들어왔는데 개풀어놓는다고 시끄럽다고 옆집에서 계속 민원 넣는다. 반지하층엔 계속 습기찬다 등등등...
고양시 타운하우스 대단지 거주 중 입니다. 1년 살아보고 댓글 남기려고 1년 기다렸습니다.
30대 부부 만2세 아이 가정이고 현실적인 주관적 장단점
장점
1 조용함
2 층간소음 없음
3 바로앞 주차
4 동네 이쁨
5 엘베 탈일 없어서 뭔가 굉장히 프라이빗함
6 분리수거 너무 편함 ( 차로 이동 가능)
단점
1 가성비 최악(매매10억 전후)
2 계단 귀찮음
3 편의시설 없음
4 단지내 공터나 야외체육시설 없음 (배드민턴 같은 활동이 제한적, 집앞에 공간은 있지만 누군가의 집앞을 침범하는 느낌이라 제한적 )
5 은근 생활환경이 좁다고 느껴짐 (땅콩주택 형식이라 수직으로 돼있음)
6 여름에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다보니 상당히 불편( 인테리어로 층 마다 문설치하면해결 될것같음 )
총평: 동네도 좋고 서울 가깝고 다 좋지만 전세로 살아보고 결정하시길 강력히 추천 드려요
저같이 집이 재산 전부인 평민은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단, 제가 사는곳 같은 장소인데 집형태만 단층 또는 2층 전원주택 식 이라면 평생살아도 좋을것 같아요
와... 1년을 기다리셨다니,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도 너무 좋네요. 바로 고정 박아두겠습니다!^^
몇가지 빼먹은거 이야기 하겠습니다.
1 주변 묘지에 대하여…
입주 전 이부분 굉장히 많이 신경쓰였어요 하지만 너무 살아보고 싶어서 애써 합리화 했지요, 결론은 묘지…정말 주변에 많고, 심지어 가깝지만 막상 살다보면 전혀 1도 신경 안쓰여요 혹시 이부분 고민되시면 묘지뷰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2. 벌레
없습니다 그냥 아파트와 같아요. 다만 집앞이나 근처에는 도심속에서 볼수 없는 곤충은 볼 수 있어요.
3. 테라스, 작은마당
마당은 일부 세대를 제외 하고는 옆앞 세대와 붙어있어서 프라이빗 하게 사용은 좀 힘들고, 옥상테라스는 활용도가 꽤 높아요 (바베큐, 물놀이, 빨래널기, 등)
3.계단
입주전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계단 이슈가 종종 있어 서 입주전 제 생각은, 그정도 계단 힘들면 숨쉬는것도 힘들겠네… 하는 부정적 생각이였지만…3대480kg 가능한 생활체육인 의 기준으로 직접 경험후 얘기하자면… 정말 좀 많이 신경쓰여요 저희 타입은 거실 주방 공간에 화장실이 없어서 자꾸 소변을 참았다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고요…
그다음은 계단과 연관이 되는데, 애완견을 키우기 너무 안좋아요 얼핏 생각하면 당연히 좋을것 같지만 위에 언급했듯 땅콩주택의 특성상 34평 아파트를 위로 늘려놨으니 계단이 좁고 높아 애완견이 이동하기는 최악 입니다.
물론 한층에 울타리 사용하여 가둬두면 괜찮지만… 글쎄요…
하지만 산책시키는건 너무좋아요~
@@jakekim6560 오~ 정말 리얼한 댓글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카페에도 퍼서 올릴게용)
찐이네요
분리수거장으로 차타고가야하나요?
이런 영상 올리는 것 쉽지 않으셨을텐데, 진실이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맞아요. 저도 타운하우스 산지 1년 됐는데 집이 16cm 기울어져서 보강공사에 그 밖에도 자잘한 하자 투성이...1년 내내 공사만 하고 살았어요. 타운하우스 특히 부실공사 주의하셔야해요. 게다가 조용한 곳에 지내고 싶어 왓더니 주변 이웃은 집에서 외부스피커 틀고 공연하고 있고...타운하우스 잘 살펴보고 들어가세요ㅜ
옆집 소음으로 타운하우스 살고싶엇는데 집에서 외부스피커틀고 공연한다는 글에 빵터졋네요 ㅋㅋㅌㅌ 이런단점이 잇을줄이야...웃픈상황이네요
아파트도 똑같애요
@@오미자-p8p아니 아파트는 당연한거고 븅신아…. 외곽 타운사면서 기대하눈게 있었다는거지
네... 타운 하우스.. 시간이 갈수록, 공동 연결된 수도 파이프 결함 ,, 부식.. 신경 써야 할일들이 더 있어요.. 혹 나중에 공실이 나오기 시작하면, 옆집에서는 쥐가 살수도 있고,, 그래도 고층 아파트 보단 훨 났지요..
귀농 귀촌 (전원주택) 공인중개사가 조언하는 말씀
1. 전원주택과 마트가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깝지 안으면 부부 각각 1차량 필요 (차량 1대 경우 한 사람이 나가면 한 사람 고립됨)
2. 부부 둘 중 한 사람이 먼저 돌아가시면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살 지를 결정 (특히 남성이 돌아가실 경우 제고)
3.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온 도회지로 갑니다. 투자를 적게 해서 본전이라도 팔고 갈 만큼 투자 해야 함
4. 농지는 60대에 소화 할 수 있는 면적을 사면 10년 농사짓고 70대가 되면 농지는 그대로 있고
농업경영능력(힘)이 부족하여 과 부하로 일하기 때문에 골병 들어 무슨 병인지 모르게 한순간에 무 너 집니다.
5. 귀농,귀촌 전원생활은 농촌에 와서 붙박이로 사 실 분이나 , 도시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분이 귀농, 귀촌을 해야 합니다.
간략히 적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여 귀농 귀촌 하세요^^
맞습니다. 아버지의 강한 의지로 10년전 시골 고향에 집지어 부모님이 귀농, 귀촌하셨는데 1년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난 뒤에 운전도 못하시는 어머니 혼자 외로이 계셔서 현재는 2주에 한번씩 찾아갑니다만 곧 형제중에서 누군가 다시 모셔와야 할거 같습니다. 그 집과 땅은 과연 팔릴 수 있을지 깝깝하기도 하네요.
핵심
타운 하우스는 엄청 거리간격을 지니고 소수의 부자를 위한 타운하우스 아니면
진짜 골치아퍼지죠 관리가 중간에 되다 말어서..
이영상을 신현리 분양업자들이 몹시 싫어합니다 ㅎ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유투브에 올라오는 타운하우스들 막상 가보면 산속에 바로 옆에 무덤있고 초입에 시멘트공장에 아주 가관입니다. 인테리어에만 신경쓰고 가격도 전혀 안착해요. 특히 코로나 이후 가격엄청 상승했구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집짓기는 LH에서 분양하는 택지지구의 필지를 구입해서 설계사 따로 시공사 따로 시공사는 완전 소규모는 서비스문제. 큰시공사는 가격문제와 외주시공. 적당한 규모에 인터넷카페 잘 운영하는곳이 좋은듯요. 땅값이야 상승하지만 주택자체는 하락합니다. 산속에 있는 주택. 나중에 제값도 못받고 팔기도 힘들어요.
저도 관심있어서 실제로 가본적 있습니다~근데 진짜 그 사진이 다고 주변인프라 언덕 공장 그냥 포기하시고 별장정도 생각하시면 괜찮을거같아요~가격은 당연히 말도 안되게 비싼거 같았구요~
0ㅔ😊7?0
이런 정보 알려주는곳은 여기 뿐인듯 찍사홍 만세
말씀 감사합니다.
타운하우스는 주말밤 특히토욜밤에. 무조껀1박해보고구입해야합니다 이웃 옆집 윗집. 측간소음이상상을초월합니다 왜냐면새벽1시넘어도 술파티하며떠듭니다 측간소음 주고받는대화다들리고 웃고떠드는소리에잠을못잡니다
아...최악이네요...
정보의 비대칭! 공감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보게 되었는데 담백한 포맷이면서도 마치 내가 살집 찾는 마음을 보는 것 같아요. 강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본결과 타운하우스 완전 실망합니다 밤마다 시끄럽게 고기구워먹고 노래방 노래부르고 불편하고 노래방 시설을 만들려면 지하에 방음 설치하고 지하에 만들던가해야되는디 타운들어가면 편하게 살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1도 생각하지 마세요 살아보면 완전 개실망합니다
사지 말라는 영상 쎄고쎘는데, 그것도 안보고 들어갔다면 본인탓..
매번 올곧은 소리에 늘 챙겨 봅니다. 타운하우스의 이면은 뭘까 하면서 닭장이 아닌곳을 보려했는데 진정 땅 사서 집짓어 살아야 맞나봅니다. 눈과 귀를 열어주시는 방송 잘 챙겨 보겠습니다~
땅사서 집 짓고 사는 게 대부분은 이득일 겁니다. 땅을 싸게 잘 사서 취득세와 재산세를 줄이고
건물을 싸고 현명하게 잘 지어서 관리비만 적게 유지할 수 있다면 무조건 이득이겠죠. 연간 재산세가 0.1~0.2%대 정도니까요.
층간소음으로부터의 자유, 주차장 스트레스 없고, 집에서 아이들 뛰어놀아도 되고, 비싼 아파트 관리비 매월 안내도 되고.
문제는 일반인의 경우 좋은 설계와 시공사선정이 쉽지 않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지어진 집을 사는게 안전했던 겁니다. 건설문화와 환경 자체가 변화하지 않는 한 딜레마는 계속 될겁니다. 슬픈 현실이에요!!!
개떡같은 시공사 만나시면 나중에 전화도 안 받습니다. 그나마 이름있는 기업체가 지은곳은 와보기라도 하죠,,,,
@@brianlee7569 모듈러 주택도 좋습니다.
부동산 관련하는 사람들이 정직하기는 힘들지요.
빛과 소금같이 명명백백하게 소개하시니 고맙습니다.
이런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역시 찍사홍님 최고
말씀들으면 속이 다 션하네요~👍👍👍
감사합니다 😁👍
요즘 방송에서 양주하고 현대건설인지 타운하우스 분양 거의사기에가까운 집들보고 경악을 금치못햏는데 이 영상보니 더 실감이 납니다 잘봤습니다
백번 만번 공감가는 애깁니다.
저도 타운하우스 분양받고 계약했다가 1년 반전 쯤에 천만다행으로 시공이 늦어져 계약파기할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정신나갔던거 같아요.
어디에 홀렸는지 계약하고 계약금 내고나니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말씀하신 단점은 물론이고 더불어 시공능력도 떨어지는 업체에 산을 깍아 만들었는데 요즘처럼 비오면 무너지지 않을까싶어 민원도 수없이 넣었었네요..
아직도 가족들이랑 다행이다 다행이다 그러고 있어요.
좋은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신 거예요 눈이뭐가 씌어야 사나봐요 후회막급니다
팩트있는 내용 전달 솔직한정보 찍사홍님 멋집니다
아파트에만 살아서ᆢ타운하우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ᆢ추석연휴 지나서 타운하우스 보러 가려다 이 영상 보고 맘 접습니다ᆢ
정보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입지가 부도덕 하다는 표현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방 꾹!!!
말을 정말 맛있게 하십니다. 호흡, 시선, 손짓, 말투...
아이고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방송하셔서
안볼수 없군요 더구나 어쩌면
시청자 마음을 그렇게 잘아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탕발림이 아닌 솔직한 말씀 쉽지않을텐데 감사합니다. 파주 야당역 하우개마을 가보세요 딱 찍사홍님 내용이 그동네 다들어가있음 분양상담 갔다가 미련없이 패쓰한 동네.
그런 단점을 모르고 들어간다기 보다는... 오랜시간 아파트 생활에 지치고 꿈꿔왔던 단독 주택을 보고 홀려버리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해 들어가는 거죠.
아파트에 살면서 알게 모르게 누리고 있는 많은 장점을 잊고 사니까요.
정확한 지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집 본다고 서울근교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땅 등등 입 부르트며 보러다닌 결과... 진짜 쓸만한 곳 없더군요. 게다가 아파트 올랐다고 어디서 그지같은 축사근처에 층층이 올린 30평대 주택을 5~6억에 팔다니... 정말 건축업자들... 참 남의 손으로 코푸는 거 넘 좋아하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나래이션같은것도 하면 너무 멋질거 같아요 ^^
이젠 슬 걱정이됩니다. 업자들에게 물어뜯기진 않으실지요.. 항상 양질의 정보 고맙습니다.
도심지주택단지 사는데 동네자체교통이 좀 애매하긴 해도 인프라 괜찮습니다. 다만 단지내 토지를 건설사에서 매입?해서 쪼개고 쪼개 지어서 길이 주차장이에요. 단독부지들도 자기집에 세우기 싫어하고 길에 자리맡고 알박기합니다. 팔때는 힘들고요. 팔고 아파트 가고 싶은데 팔릴 지 의문이에요. 싸게 내놓으면 건축비 토지비 본전만 건질 것 같구요.
솔직히 제주도에도 타운하우스가 많은데 꼭 저기에 집이 있나? 할 정도의 외진 곳에 타운하우스가 지어지더군요~ 주변에 인프라 하나도 없는~ 좋은 영상이네요
땅사서 집지으려다 사기당하는 사례도 꾀 많이봤어요,.,,
이것도 저것도 신중해야합니다..,.
땅 사서 직접 집 짓다 수명 십수년 준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반은 사기꾼이고 반은 도둑놈들인 시공업자 노가다들 일반인이 상대하는게 쉬운게 아님
단독주택 건물70% 정도 짓다가 돈 더달라고 꼬장펴서 타절하고 마무리 하는데 개고생 했네요. 아직도 테라스는 미완성으로 7년째 그냥 삽니다. 다시는 집 짓기 무섭네요.
장점만 보여지는데 단점도 고려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입지들 돌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하시는 거보면서 덕분에 집을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 졌습니다. 찍사홍님께 부탁 드리고 싶은 현재 거주하신 분들 집 방문해서 진솔한
이야기 들려 주셨으면 싶어요. 아마 섭외하시는거 많이 힘드시겠지만요. ㅎ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부분, 계속 시도 중인데 쉽지 않네요.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팩트 전달의 최고봉! 찍사홍님!!
그래서 찍사홍님 영상 좋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만 보여주는 분인 줄 알았더니...부동산, 아니 문화와 도시를 아는 전문가 찍사홍. 우리 주변에 이런 분이 많아지고 있는 걸 보면 한국도 조만간 어였한 선진국이 되겠죠. 화이팅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에 극사실주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말씀듣고 보니 그렇습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맞음 집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 이 사단을내고 정부 탓만함 내집 집값내려가면 개거품을 물고 욕심버릴 생각은 없고
입지도 입지지만 타운하우스 자체가 너무 붙어있어서 생활이 아파트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딱 경기도 광주얘기네요
난개발로 엉망이된 광주..
거기 공무원들 조사 좀 해봐야해요 ㅋ
경기광주의 난개발은 10년도 더 된 일입니다. 이미 그쪽 건설과 관계된 모든 문화는 사람이든 환경이든 의식이든 썩은지 오랩니다. 용인과 더불어 대표적인 건설적폐의 소굴이죠!!
맞아요 광주는 답이 없는 동네죠 '구해줘 홈즈'에 자주 나오죠 그 동네 직접 가보면 절대 계약 못합니다
양주도
좋은 방송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극인 말투 재미납니다 ^^
동감입니다 사기전 반드시 다시 다시 생각해야합니다 또 팔때를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타운하우스 들어간 친구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옆집 개짖는 소음, 불편한 계단, 알고보니 주변이 묘지 등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절대 들어 가지 마라고 하더군요. 분양업자의 말에 속은 것 같다며
용인에 아주 예쁘게 크게 잘 지었다고, 시내와 가깝고 어쩌고 저쩌고 홍보물이 요란하길래 궁금해서 직접 가봤습니다.
진입로는 차 한대 간신히 지나는 비포장 도로, 주변에는 공장에 창고에, 인근에 가게나 편의점 하나도 없음. 그렇게 차타고 10분을 들어가니 단지가 똿!
보고 충격......산등성이의 북향면에 지어놨네요. 집들이 모두 "북향". 살면서 처음 봤네요 완전 북향집.
설명이 가관. 북향이라 약간(?) 추울 수 있어서 단열재 두께를 더 두껍게 했다고. ㅋㅋㅋㅋㅋ
대낮인데 집안에 불을 다 켜놨길래, 의심스러워서 불을 꺼봤더니..거의 해질녘 수준의 밝기더군요.
와~ 그따위로 지어놓고 5억에 호구들 사냥하고 있더군요.
목소리도 멋진 찍사홍님, 이런 소신있는 방송 너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잘 참고할게요^^ 감사요^^
단독주택단지 살면서 느끼는점인데.. 제가 만약 분양을 받는다면 수도권 신도시 내부 혹은 인근에 공동관리만 해주고, 토지를 80평이상씩 쪼개서 토지만 분양하게 하는곳을 분양받을 것 같네요. 이곳도 대부분 100평 이상 필지에 큰 전용면적의 단독주택들만 구성되어 있는데, 인접 인프라도 다 이용할 수 있고 좋습니다. 아쉽다면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점이 있고, 마을 관리가 아파트나 주복만큼 되기 어렵다는 점이 있네요. 이런 이유로 공동관리만 해주고 단독필지를 분양하는곳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조건을 만족하는곳은 그 동네에서 최고부촌이겠군요. 판교 운중더디바인, 다산 리버써밋포스힐, 동탄 글렌힐즈 등등ㅎㅎ
근데 전원 주택ㆍ사실 꺼라면 좀 독립적인 곳이 좋을듯 합니다 강아지 눈치 안보고 키우고 ㆍ고기도 맘놓고 구워 먹고 ᆢ백평 내외로 ᆢ 단독이 붙어 있는곳은 ᆢ 답 답 합니다
그런곳은 땅값이 비싸더라구요
영상 너무 좋아요~^^
최고 감사^^항상 좋은정보 ᆢ소비자입장에서ᆢ
말씀 귀에 쏙쏙쏙 너무 잘하세요
깜짝 놀랐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다 폭로해 주세요. 너무 정직한 채널, 응원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찍사홍님 영상은 정성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 22년 타운하우스에서 9년간 살고 재작년부터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지극히 객관적인 느낌은 층간소음은 쿵쾅쿵쾅 이 천장부터 일부 벽까지의 진동이면 측간소음은 그냥 사방이 소음종합체입니다 오피스텔에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층간 못견디시는 분은 측간은 지옥자체라고 보면됩니다 ㅜㅜ
자세한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입니다. 양옆집 4층의 소음이 고대로 8번의 폭발음
타운하우스도 다같은 타운하우스가아니죠 너무 멋지고 매일매일 여행지같은 느낌으로 살수있어요 대만족하며 타운하우스에 살고있는 1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디 일까요 ?
궁굼합니다
전타운하우스사서 다시증축하고보수하고살고있는데 너~~무좋습니다
제가 전세사기 당하고 이제 집을사야지 하면서 본 영상입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 사람이 말하는 타운하우스는 진짜 인프라와 동떨어진 곳. 근데 그렇게 타운하우스를 일반화 시키면 안됨. 타운하우스가 인프라와 동떨어진 곳에만 있지는 않거든. 직접 짓는건 왜 문제냐고? 수도, 전기, 가스, 하수관 직접 설치하고 시설관리 직접 해야함.
모든 타운하우스가 다 그렇진 않아요~~
다 그렇진 않죠
남이 짜기만 해주는 집이 아니라,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집이 찾아가는 설계가 보편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은 기성품이 아니니까요.
저도 용인살면서 타운하우스를 몇번보러가봤는데요 정말 위치가;;; 외딴섬이 따로 없더군요.게다가 위치가 괜찮은데가 있어 가봤더니 무슨 서울아파트값만큼 내라고..;;
말도 안되는 가격의 주택들을 부동산업자들 통해 소개해서 초심을 잃었나 했는데 이번 영상은 좋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귀촌 10년차 입니다 어쩌다 좋은집을 구해서 만족하며 삽니다
살고픈 동네나 집이 있슴 마을 주민에게 물어 보는게 정확 합니다 5년이상 살은 주민은 주택 가격 건축자재 위치의 장단점 웬만함 압니다 도시서 들어와서 모르고 집사는거 보면 안타까울때가...
맞아요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고 ㅎㅎ
저희는 5년 타운하우스 만족 하며 살고 있네요~~
구조마다 다른듯 하니다만
저희는 작지는 않아서 수납공간도 많고 저희집 5식구 살기는
아주 좋습니다~
돈도 없지만 아파트는 이제 작아서 못가고
지금은 타운하우스 신축은 너무 비싸서 헉 ~입니다!!😁
타운하우스 생각인데 어디쪽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는 경기광주 입니다~
음성이랑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전달이 잘됩니다
아나운서신줄 ㄷㄷ 구독박고 갑니다요
타운하우스 7년 정도 거주 하고있는데 아무문제 없이 너무너무 잘살고 있음!진심 아파트랑은 비교불가!
저도 2년째 타운하우스사는데 만족합니다
다닥다닥 새로운 닭장이라 숨막히더구요 오히려 더 사생활이 드러남 ㅠ 개소리 겁나 시끄럽고
@@brandonheet 이건 어디든 마찬가지임 아파트 이웃 주민 잘못만나면 고생이고 빌라도 어디든 층간소음때문에 말들 많은데 이런게 싫으면 그냥 땅사서 단독주택짓고 살아야해요
저도 7년째 살고 있는데 아파트는 내집 같지 않고 일하다 잠시 쉬는 쉼터 같았는데, 타운하우스는 정말 내집같고 편안하네요.
집이 높은곳에 있어 눈오는날 출근이 걱정인거 빼고는 뭐 다 만족합니다.
상수도되고 배민되고 남향이고 경치좋고
어느 건설사에서 지운건가요?? 대한 ㅈㄱ 거긴 아니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 집을 찾다가 타운하우스에 꽂혔었는데 이분 영상 안봤음 큰일날뻔 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전원주택이든 타운하우스던 배민권으로 무적권 가세요
층간소음으로 10년 스트레스받다가 죽을거 같아서(위층이 3대가 새벽부터 담날 새벽까지 쿵쿵) 타운하우스 이사오고 7년째 저는 500%만족합니다.
부지 100평에 건평 33평(썬룸확장해서 약 40평)에 1층 주차장위에 마당있고 건물올라가서 주차 스트레스 없고 창고용적 널널하고 마당은 100평 안되서 적당히 관리하면 되고
아파트던 타운하우스던 전원주택이던 케바케지만,
셋둘 고르라면 갠적으로 그나마 살만한거는 타운하우스 같네요
타운하우스 IS NOT 땅콩하우스 입니다. 요아래 댓글들 보니 땅콩하우스=타운하우스로 인식 하는 분이 꽤 있네요
어디 타운하우스에요? 저 타운하우스 찾고있거든요
저두요 저두
제주에서 몇달 살기 하면서 이주를 생각하고 있어, 올레길 걷거나 운전하면서 주택들을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서남쪽에 신축 타운하우스가 꽤 많은데 살고 싶다고 생각한 단지는 딱 한군데 입니다(고급 타운하우스) 대부분은 저런 곳에 왜 타운 하우스를 지었을까? 누가 저기에 살고 싶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단독을 원하는 가장큰 이유가 소음과 사생활보호인데, 서울 아파트 보다 더 심한 앞집뷰가 대부분이고요. 몇달간 집들을 관찰하면서, 나중에 집을 매매할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짓는게 최고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올 그날을 대비해서 유투브에서 건축이나 입지에 관한 영상들을 보고 있네요.
상세하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파트 좋은데 마당을 가꼬싶어서 타운하우스 생각중이거든요.
그냥 주택은 자신없고 베란다 넓은 아파트찾기 어렵고 ㅠ 진짜 고민입니다.
정말 우리집 근처
오지였던 빈땅이
공사판으로 변한게 강남아파트
오르고난 뒤부터~ 단차선 길에 난리법석입니다.
모든 타운하우스가 짝사홍 말이 맞는것은 아닙니다..나만의 집을지어서 맞춤설계로 잘살고 있습니다.
위치 좋고 진입로 좋은 단층 옛날건물 매입해서 수리하는게 나아요
주변에 비슷한 주택 사람 좀 사는곳
동네 분위기도 괜찮은 곳으로
마당은 텃밭 조금만 남기고 돌타일까시구요
신축은 시공하자때문에 절대 추천 안합니다
절대 최소한의 투자로 옛날집 리모델링 하시길
나중에 집값 못 받아요
전 퇴직하면 어른들 집 조금만 수리하고 노후 보내려구요
도시가 싫으네요 시끄럽고
최근 세종시에 있는 타운하우스 준공후 입주하려던 입주예정자들이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요.. 물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지역이 수맥이 흐르는 곳이였더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런곳을 윗돈까지 줘가면서 388대1의 경쟁율을 뚫고 분양 받았는데, 그냥 일반 아파트로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타운하우스는 성공한곳이 서울 궁동에 있는 고려빌라가 최고에요.
설마 성공회대학교 앞에 있는 그린빌라겠죠. 궁동에 제가 알기로 그런 타운하우스 없어요 ㅎㅎㅎ 그린빌라는 진짜 수십년전에 지은곳이구요. 그때는 궁동이나 항동에 진짜로 소몰고 다니던 시절이었어요. 상당히 파격적인 주거형태엤고 안에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당시에 부자들이나 연예인들이 많이 살았어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입구부터 완전히 차단되어 있어서 일반인은 못 들어가죠. 멋진 타운하우스(전부 단독구조도 있고 빌라처럼 층층인곳도 있어요)인건 맞습니다
그린빌라는 총 대지가 15000평 정도 되는데 한 150-160세대만 살아요. 어마어마하죠. 80년대에 지은 건물인데도 현재 20억대에 거래되요. 워낙 땅지분이 크니까요.
그린빌라.
경기도에 가보면 산중턱 곳곳에 타운하우스 지어 대던데 안살아도 정말 별루던데 비싼돈주고 거길 왜 사서 들어가는지...
고민중에 있는 양주 옥정 힐스테이트 파티오포레 함 가보시고 비교분석해주심 좋겠어용 물론 양주란 지역에비해 좀 비싸긴합니다만.
개인이 집짓는 건 더 함들다고 들었습니다. 사기 당하면 패가망신 한다고들 하던데요.
집이 작은 이유는 싸고 한적한 임야개발로 건폐율이 작으니 필연적..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성우 하셔도...
칭찬 감사합니다!
아나운서신가
목소리도 좋고 전달력도 좋아서 귀에 때려박힌다
말 엄청 잘하시네 너무 부럽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귀에 때려박힌다
맞는말씀도 있구요 ~ 그렇지 않은곳도 있겠죠?
타운하우스가 아파트를 그대~로 눕혀놓은거 아닌가 그것도 일렬로..층간소음에서 옆칸소음으로 구조만 바뀌고...
찍사홍님은 한국 최고의 타운하우스 저격수
5년전에 전원주택보러갔다가 주변에 비닐하우스공장+노후된 환경보고 놀라고.. 2번째로 10억이넘는 가격보고 더놀랐음.. 얼마전 근쳐일보러갔다 우연히보게되었는데... 주변에 전원주택 조금 늘어난거 빼곤 아직도 환경은 5년전그대로... 그때 이사 안간걸 천만다행이라생각합니다
김해 구산동 리첸타운하우스 단독 살고 있는데..굉장히 좋은디..ㅋㅋ
99세대 타운하우스 살고 있습니다. 평지에 자리하며. 도보가능 초중고 있습니다. 바로 집앞에 낮은산도 있어 등산(산책) 가능합니다. 아파트와는 비교할수 없는 매력이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봅니다. 집은 정말 잘 선택 하셔야 할듯
오늘 영상 처음 보는데 테크유튜버 번거로운임지 님이랑 말투나 음성이 엄청 비슷하시네요. 눈 감고 들으면 더 똑같으세요 ㅎㅎ
동네가 어디냐에따라큰거같아요
서판교의 타운하우스는 아파트값이랑 같은상승률ㅎㅎ 빌라도 오르지역임
타운하우스도 살던데 들가는 사람도 있군요 저라면 시골 단독이라면 모를까 안들어 갈거같은데
비싸더라도 도심에 입지좋은곳을 사야됩니다
제가본 타운하우스는
2차선길건너편에 초등 중등있고
홈플러스200m 대학병원1km거리
먹자번화가상권 500m내외
100m내외 편의점 까지
주변시세보다 많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ㅠㅠ
층간소음에 정신병자 되는 아파트가 최고다
아파트층간소음..옆집앞집 각종분쟁.쓰레기..개인용품..등등..흡연..등등 그것도 참을마한건가용?
실제로 요즘 타운하우스 몇군데 돌아보다가 다시 원점으로 제자리입니다….일단 괜찮아 보이는 곳은 서울보다 비싸고 역시 솔직한 찍사홍 ㅎㅎ
내가 직접 땅 사서 집 짓는거 ??? 과연 거기에는 숨은 뭐가 없을까요?
토목공사업자 건축업자들 농간 진짜 심합니다. 이 두업자는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 다르고 계약서 무시하고 요구 무진장하져.
타운하우스는 측간소음 때문에 살기 진짜 힘듭니다. 옆집에서 뭐하는지 다 들리네여. 젠장!!!!
그냥 내가 원하는 입지의 아파트 최대한 싸게 사서 인테리어 잘 해서 사는게 좋네여. 위 층간소음 발생은 감안하고 살아야겠져.
너무 예민한 분이라면 주택에서 사셔야겠져.
집 짓다 10년 늙는다는 말도 있는데...
뭘 선택해야 할지...
큰도움되었슴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잠깐 다른 예기를 하자면 한국부동산의 경우 초저금리와 함께 이미 지난 5년 인구구조대비 완전히 엎어진 상황 (예) 원화의 엄청난 절하가 보여주듯 생산성대비 너무 지나치게 상승한 최저임금의 부분처럼 ( 5년간 +40%이상 상승했지만 생산성은 단 +6%향상에 그치는 따라서) 수출마저 완전히 적자가 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부동산을 더 이상 자산증식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절대 안된다는 건 상식으로 다들 아실겁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한국경제를 포함한 전세계경제는 단순한 경기싸이클 즉 성장 침체 위기 회복 성장 이런 식의 싸이클이 아닌 20세기 시작이후 완전히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이며 엄청나게 향후 오래가게 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미국금융권에서는 작년 4분기까지만 해도 China GDP가 미국을 추월할 거라는 흐름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2040년이 지나도 확률적으로 15%미만 즉 차이나는 미국을 따라잡지 못한다게 미금융권의 주류흐름으로 완전히 바뀐 상황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더 이상 유일무일한 슈퍼파워국가로 앞으로 계속된다 이런상황도 아닙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향후 아주 오랜기간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전세계적 금리인상과 함께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등 초고령화사회가 이미 시작되거나 2027년 이전 거의 모든 선진국이란 나라들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정보력 굳~
15년도 첫 타운하우스 전원주택(뷰 끝내줌, 학교,마트,병원 1.5km이내로 만족) 21년도 까지 잘 살았는데 애들 12살10살되니까 학원,학교 픽업이 귀찮아짐. 결국은 애들 픽업안하고 고등학교까지 걸어갈수 있는 곳에 분양받아서 집짓는 중. 글고 목조주택
맞아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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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6:15
감히 누구도 말하지 않는 타운하우스 단점 4가지.
찍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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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만회 5개월 전
이미 살고 계신 분들께는 송구합니다.
근데 할 말은 해야겠네요. (한번
이번 안산 대부남동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하여 입주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ㆍ조금만 설계변경을 하면 거금을 요구하고 ㆍ전화상으로 공사 진행사항을 물어보면 변명만많고
ㆍ자재사용을 보면 마음에 안들고 등등 어휴
조금 고생했네요
그래도 보람은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다고쳐도... 계단많은집........젊은사람도 힘들어요... 청소하기 엄청힘들어요
시외곽 자이 타운하우스에 들어간 친구가 수십마디를 하더군요. 출퇴근 하기 너무 힘들다. 대중교통이용 너무 힘들다. 택시도 잘 안갈라칸다. 베란다 BBQ는 집들이때외엔 한번도 몬해봤다. 연기나고 냄새나서 힘들다고 옆집에서 계속 민원넣더라. 개도 좀 편하게 키울라고 들어왔는데 개풀어놓는다고 시끄럽다고 옆집에서 계속 민원 넣는다. 반지하층엔 계속 습기찬다 등등등...
개인 사유 단지라 쓰레기 어디 버릴지 해결도 어려움 관청서 집 앞에 내 놓으면 와서 치워갈거같지 어림도 없는 소리 가로등 하나 설치 쉬울거 같음 눈치워줄거같지 니손으로 도로눈 치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