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앨범산] 미국의 대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미국 그랜드티턴 국립공원(★방구석 명산시리즈★) | “미국 (2부) 원시의 숨결 그랜드티턴 국립공원”(KBS 1508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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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ย. 2020
  • 영상앨범 산(일요일 오전 7시 20분 KBS 2TV)
    “미국 (2부) 원시의 숨결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2015년 8월 23일 방송)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이어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에서 계속되는 아버지와 아들의 여정.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자리한 그랜드티턴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의 장엄한 산세와 크고 작은 호수가 빚어낸 그림 같은 풍광으로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더불어 공원 어느 곳에서든 만년설을 머리에 인 채 웅장하게 솟구친 티턴 산맥(4,197m)의 매혹적인 모습으로도 유명하다.
    여정은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 잭슨홀에서 시작된다. 그랜드티턴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잭슨홀은 그랜드티턴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아담한 시골 마을. 트레킹을 시작하기 전 쉬어갈 수 있는 레스토랑, 숙소 등 트레커들을 위한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을 지나 국립공원에 들어서자, 그랜드티턴의 웅장한 산봉우리와 영롱한 빛의 호수가 시선을 압도한다. 트레일 입구까지 가려면 먼저 보트를 타고 제니 호수를 건너야 한다. 주변으로 펼쳐지는 황홀한 경치에 감탄하며 물길을 달려간 뒤 본격적인 트레일을 시작한다. 일행이 선택한 트레일은 그랜드티턴에 마련되어 있는 여러 트레일 중 원시림과 신비로운 호수의 어울림이 절경을 이루는 타가트 호수 트레일.
    산골 같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지지만, 머리 위로는 만년설에 뒤덮인 우람한 봉우리가 솟아있어 웅장함을 더하고, 산행 도중 야생동물을 만났을 경우의 대처법과 경고 문구가 구간마다 설치돼 있어 기대감과 긴장감 속에 걸음을 이어간다. 곧이어 다다른 트레일의 첫 번째 목적지 타가트 호수에는 잔잔한 물결 위로 비친 은빛 설봉의 반영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호수가 펼쳐놓은 평화로움에 취해 한참을 머무르던 일행은 남은 여정을 위해 걸음을 재촉한다. 걸음을 더할수록 숲은 깊어지고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원시림을 지나다 보면 곰과 사슴, 마못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불쑥 나타나며 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그렇게 얼마나 올랐을까. 어느새 길은 지난겨울 녹지 않은 눈으로 새하얗게 변해 있다. 계속되는 산행에 점점 지쳐가지만 힘겨운 구간마다 서로를 응원하며 나아가는 아버지와 아들. 마침내 여정의 목적지 해발 2,911m 서프라이즈 호수에 도착한 일행. 무사히 트레킹을 마친 기쁨을 함께 나누며 부자는 여정을 마무리한다. 대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산길.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의 신비롭고도 경이로운 풍광을 ‘영상앨범 산’에서 만난다.
    ※ ‘미국1-2부’’ 관련 영상 보러 가기
    “미국 (1부) 매혹의 대자연속으로 옐로스톤 국립공원”
    “미국 (2부) 원시의숨결그랜드티턴국립공원”
    #그랜드티턴 #옐로스톤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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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

  • @user-hq5nq7xc8c
    @user-hq5nq7xc8c 3 ปีที่แล้ว +1

    할렐루야^^
    광활한 산야에서 부자지간의 돈독한 모습이 더해가는 트레킹자체가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부럽네요...
    샬-롬 부자지간^^!^^

  • @kyungjawoo4124
    @kyungjawoo4124 ปีที่แล้ว +1

    너무나 가고싶었던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슴이 뭉클해 지는 따뜻한 부자 지간의 그림이 더 아름답습니다

    • @XX-eb1vp
      @XX-eb1vp ปีที่แล้ว

      모든 국민은 주거의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주거에 대한 압수나 수색을 할 때에는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 @jinkyungkim4156
    @jinkyungkim415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름다운 산,멎진 트레킹 끈끈함 정이 느껴지는 부자간의 동행, 감동 그 자체 입니다
    LA 에서 성공하신 분에 자식이 우리말 한마디도 못하는 자식교육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방송사에서도 우리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 분들이 많은데 굳이 우리말 한마디도 못하는 분을 섭외하는 건 조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hwang3844
    @hwang3844 3 ปีที่แล้ว +2

    16:38쯤에 나오는 곰이 회색곰(Grizzly Bear)라고 나오는데, 그 곰은 black bear입니다. 여름에는 black bear도 털색깔이 갈색에 가까워 보일 수 도 있거든요. 회색곰은 어깨 뒤쪽에 돌출된 부분이 있고, 크기가 훨씬 큽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3 ปีที่แล้ว +5

    미국에 사시는 한국 분 들은 꼭 가서 보세요. 후회 하지 않으실 것 입니다.

    • @danply
      @danply ปีที่แล้ว +1

      이번 여름에 갑니다!!

  • @jaesung5911
    @jaesung5911 2 ปีที่แล้ว

    70년대 초에 이민온 우리 아버지, 예스노땡큐 세마디로 미국서 사셨음(23년전에 돌아가셨음), 이민초기에는 영어마스타하겠다고 날뛰엇엇는데, 요즘은 영어를 다들 잘하네요!

  • @jaesung5911
    @jaesung5911 2 ปีที่แล้ว

    작년 9월에 첨으로 옐로스톤같다가 그랜티튼에 들렷는디 비가와서~관광회사 투어로~

  • @jaesung5911
    @jaesung5911 2 ปีที่แล้ว

    영어잘하면 요즘은 안쓰러워요!

  • @TEAM_RYU
    @TEAM_RY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진짜 회색곰은 어깨에 승모근이 매우 큽니다.. 딱 보면 알아요

  • @user-ug5xr1xc7e
    @user-ug5xr1xc7e ปีที่แล้ว +1

    못하는데 영어쓴다고 뭐라는 사람들 왜이리 많아, 아버지는 1세대 이민이니까 발음에 악센트 있는건 당연하고 아들은 2세대니까 당연히 영어로말하는거지.
    히스패닉들은 그러면 뭐 서로 에스파뇰만 쓰고, 수많은 이민자 미국인들은 다 지네 조상말 쓰겠네? 댓글 무식한거 꼴받는다.

  • @hesubpark177
    @hesubpark177 2 ปีที่แล้ว +1

    볼수록 영어도 한국말도 어설픈분들,한국말도 어휘가 너무 부족해,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말하는것 같아요.
    아들도 나이 들만큼 든 청년이 아버지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이런데 나오는건 민폐다. 시청자의 집중력을 방해하지 않도록 캐스팅에 신경써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 @DNCE_DNCE
    @DNCE_DNCE 3 ปีที่แล้ว +3

    아줘씨 영어 모톼시는데 왜케 한국말 영어 섞어쓰세요...집중안되게 하아

    • @user-ug5xr1xc7e
      @user-ug5xr1xc7e ปีที่แล้ว

      아들이 한국말을 못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