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어 연습을 먼저 많이 해라. 2. 기술은 먼저 자기가 잘하는 것에서 유사한 기술로 가지를 쳐서 확장하는 방식 (모든 기술을 대강대강하는 방법이 아닌) 3. 양쪽을 똑같이 잘하도록 하기보단 선택과 집중 4. (스파링) 잘하는 사람 한두명에게 계속 발려보면서 내 방어 문제점 파악 및 극복 5. (스파링) 못하는 사람하고 할 때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기술을 구사하게 훈련
확실히 "지"가 있는 분이라. 확 와닿는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아요. 투기종목아니라 모든 일에도 이야기하신거 처럼하면 평타 이상은 칠거라 생각이 듭니다. 관장님의 마인드나 자세가 무척 중요한데 아직 그런 체육관은 못 만났는거 같은데. 김대환 짐에서 배우는 분들 정말 행운입니다.
고든라이언이 재능충이라 블루때부터 브라운 잡고다니고 했어지만 방어가 약해 한계가 있었는데 존 다나허에게 이와 비슷한 조언을 받고 굉장히 실력이 빨리 늘었다고 인터뷰 했던기억이 ㅎㅎ 서브미션 보다 항상 포지션 그 다음 디펜스를 우선순위로 연습했다고 어렴풋 봤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주짓수 체육관들은 유난히 타 무술을 비방하거나 등한시하는 식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일삼는 경향이 있고 주짓떼로나 주짓수 취미인들도 유독 다른 무술을 짓뭉개고 백안시하는 태도를 자주 보이는데 왜 하고많은 무술인 중 주짓수 수련자들에게서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김대환 해설위원님!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겨봅니다 마카체프, 치마예프 둘 다 극강의 레슬러 인데, 경기 영상을 보면 둘의 레슬링 스타일이 약간 다른것 같다는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 혹시 한번 설명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얼추 다섯가지 모두 실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남들에 비해서 성취도가 높았던 거군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그날 배운 기술을 스파링 중에 써 보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상대가 저 보다 경력이 짧다하면 그날 배운 기술을 세팅을 당해 주면서 바로 복습을 합니다.
김대환 만세!!!!! 김대환 선생님, 저는 취미로 일주일에 2일 정도 3시간씩 MMA, 주짓수, 레슬링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각 1시간씩 총 6시간) 훈련을 더 자주 하고싶지만 체육관 한번 다녀오면 근육통이 심해서 더 자주가기가 어렵습니다. 근육통이 많으면 훈련에서도 100퍼센트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운것 같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근육통은 항상 달고 살아야 하는걸까요? 훈련으로 생기는 만성 근육통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근성으로 극복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 대환이형님 궁금한 게요 저는 주짓수를 배우지만 궁극적으로 mma로 넘어가고 싶은데요 주짓수에서 암바 방어를 하기 위해 백포지션을 주는 식으로 몸을 돌려 수비를 하는 등 mma에서는 진짜 위험한 습관들이 생기더라고요 주짓수만하면 mma관점에서 나쁜 습관들이 생기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어려운 얘기지만 그걸 유념하시면서 많이 훈련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기주짓수 하셔도 탑 플레이를 많이 하신다든지, 가드에서 라쏘나 스파이더보다는 버터플라이 쪽을 써보신다든지, 도복 잡는 걸 줄이신다든지 등등 많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노기나 MMA를 가끔씩이라도 해보시는 게 제일 낫고요 ㅜㅜ
어떤분이 썸네일 손가락 어쩌고 지적하는 댓글은 그냥 농담인 것 같습니다ㅋㅋ 굳이 뜻을 설명해드리자면~ 우리나라 자국남성혐오 커뮤니티에서 한국남자 음경 길이가 극단적으로 작다고 모함하는 혐오표현 중에 검지와 엄지를 집게모양으로 오므리는 제스쳐가 있긴 합니다ㅋㅋ 그냥 농담인 것 같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질좋은 동영상에 그렇지 못한 댓글들..ㅎㅎ
노기 주짓수 초보자로서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방어의 콤비네이션, 잘 하는 사람과의 연습 부분 특히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짧게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체급이 낮은데다 같은 mma 체육관에서 체급이 비슷한 분들 중에서도 완력이 많이 약한 편입니다. 반복적인 주짓수 동작 드릴링이나 스파링으로, 부족한 완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맨몸 동작보다는 기구를 사용한 운동으로 따로 단련하는 게 좋을까요?
힘이 밀리지는 않아야 합니다.이미 알고계실테고 당연한 말이지만,근력에서 너무 밀리는데 기술로 극복한다? 그건 프로선수도 쉽지 않습니다.근력운동 비중을 늘리고 꾸준히 하세요.너무 왜소한 경우는 헬스도 도움됩니다(너무 작은 체격이면) 잘아시겠지만,모든 투기종목은 작으면 불리하며 근력이 없으면 기술을 쓰기 힘들고 당연히 대등하게 싸우기도 힘듭니다.
완력 운동도 좋지만, 저는 결국 투자 대비 효용이 좋은 건 기술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기는 미끄럽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기가 기주짓수보다 훨씬 더 편하기에, 세게 하는 게 포인트가 아니라 부드럽게 계속 움직이는 게 더 큰 포인트가 됩니다. 근력 운동도 하시되 기술을 늘 더 파고들어 보세요. 최대한 힘을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도록요ㅎ
![NISAMANEE - TADA (ท้าดา) [ OFFICIAL MV ]](http://i.ytimg.com/vi/hcQHEPMmJpU/mqdefault.jpg)
1. 방어 연습을 먼저 많이 해라.
2. 기술은 먼저 자기가 잘하는 것에서 유사한 기술로 가지를 쳐서 확장하는 방식
(모든 기술을 대강대강하는 방법이 아닌)
3. 양쪽을 똑같이 잘하도록 하기보단 선택과 집중
4. (스파링) 잘하는 사람 한두명에게 계속 발려보면서 내 방어 문제점 파악 및 극복
5. (스파링) 못하는 사람하고 할 때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기술을 구사하게 훈련
귀감이 너무 갑니다 감사해요
그어떤 주짓수관장들한테 애기듣는거보다 김대환해설님 말듣는게 더 가슴에 잘 박히네여
그 주짓수관장들보다 주짓수 오래했으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확실히 "지"가 있는 분이라. 확 와닿는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아요. 투기종목아니라 모든 일에도 이야기하신거 처럼하면 평타 이상은 칠거라 생각이 듭니다. 관장님의 마인드나 자세가 무척 중요한데 아직 그런 체육관은 못 만났는거 같은데. 김대환 짐에서 배우는 분들 정말 행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주 듣는데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환며 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ㅋ
영상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손흥민처럼 될라고 양쪽 다했는데...오늘부턴 기술 연습 잘하는 쪽으로 해야겠다..good advice. thank you!
감사합니다😊
은가누 비유 적절하십니다...ㄷㄷ 방어가 아니라...도망 아닌가요?ㅎㄷㄷ
그쵸ㅋ
도움이 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ㅎ 주짓수 말고도 타격에도 해당되는 부분일까요?:)
타격도 보고싶네요ㅎ
기본적인 원칙으로는 대부분 타격에도 통용될거라 생각합니다ㅎ 타격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주짓수 잘하고 싶어요😢😢
늘 부상 조심하시며 화이팅입니다ㅎ
고든라이언이 재능충이라 블루때부터 브라운 잡고다니고 했어지만 방어가 약해 한계가 있었는데 존 다나허에게 이와 비슷한 조언을 받고 굉장히 실력이 빨리 늘었다고 인터뷰 했던기억이 ㅎㅎ 서브미션 보다 항상 포지션 그 다음 디펜스를 우선순위로 연습했다고 어렴풋 봤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그쵸 서브미션은 늘 후순위로 오죠ㅎ 근데도 늘 서브미션을 받는 고든 라이언은 진짜 괴물인 듯 하네요ㅋ
청주에 이런분계시면 좋겠당ㅜㅜ
감사합니다
마르셀로, 제프글로버 ㅋㅋㅋ 예시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컥 ㅋㅋㅋ어케 해도 늘 아재 인증이네요ㅋ
주짓수 퍼플벨트 인데요 공감이 가고 느끼는게 많은 영상이네요
북금곰님 때부터 팬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주짓수 하프가더 생체인입니다.
정말 공감가네요
화이팅입니다ㅎ
관장님은 주짓수가 무슨 벨트신가요??
다른종목도 말씀하신데로 연습해도 좋을까요? 유도 수련중인데요,굳히기 시간은 어차피 주짓수와 비슷하고 자유대련때도 적용해서 연습해보려구요.계속해서 중구남방식으로 하니까 실력도 안늘고 정체되는 느낌이에요.
네네 꼭 적용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ㅎ 큰 틀에서는 역시 다 비슷한 면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겁니다ㅎ
대환형님 그럼 레슬링도 더블렉이나 싱글렉 연습할때도 왼발 오른발잡이 텍다운을 같이 연슴하는건 별로인가요?
당연히 좋습니다. 태클은 어차피 더블렉 싱글렉 두개인지라 하기는 다 하시는 게 맞는데 분명 잘 되시는 쪽이 있을 거고, 왼쪽과 오른쪽의 기술 구사 길이 다르실 거에요. 거기에 맞춰서 많이 연습하시면 됩니다ㅎ
혹시 베우둠vs호드리고 노게이라 둘 다 전성기라고했을때 그래플링 누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베우둠입니다ㅎ 돌아보면 둘의 실력차는 확연했는데 노게이라가 MMA 경험이 많고 끈기있는 선수다 보니 그래도 꾸역꾸역ㅎㅎ
요즘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주짓수 체육관들은 유난히 타 무술을 비방하거나 등한시하는 식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일삼는 경향이 있고 주짓떼로나 주짓수 취미인들도 유독 다른 무술을 짓뭉개고 백안시하는 태도를 자주 보이는데 왜 하고많은 무술인 중 주짓수 수련자들에게서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헉 그런가요??ㄷㄷㄷ 예전에 오히려 실전 최강이라고 많이 그랬었지만 이제는 그런 마케팅도 거의 사라졌는데 신기하네요 ㄷㄷ
이거 ㄹㅇ😂
존존스아닌 은가누를 언급하시는거보니 세계최강존재는 암묵적으로 은가누가 맞나보군요
김대환 해설위원님!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겨봅니다
마카체프, 치마예프 둘 다 극강의 레슬러 인데, 경기 영상을 보면 둘의 레슬링 스타일이 약간 다른것 같다는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 혹시 한번 설명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헉 너무 수준높은 질문이라.....엄청난 연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ㅋ
의대 입학하고 취미로 주짓수 5년 해서 퍼플인데 공부랑 완전 비슷한거같습니다.
우선 절대적인 연습량, 메타인지(내가 부족한게 뭔지 알기), 어떤 문제상황에서 다음 상황이 나오게 될지 학습 , 본인만의 알고리즘 루틴 만들기 등등 많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그렇군요ㅎㅎ확실히 다른 격투 종목보다 주짓수가 더 그런 것 같더라고요ㅎ
레슬링, 무에타이 잘하는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헉 많이 고민해 봐야 할 듯 합니다
mma 2가지종목 배울라하는데 복싱 레슬링 vs 킥복싱 주짓수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요? ㅜㅜ 그리고 현재 메타에서 뭐가 활용성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선수할거 아니면 뭔 메타까지 따져야하나요ㅋㅋ 재밌는거 하세요
@@가나다-w1f3v 제가 선수하겟단 말이 아니라 현재 ufc 추세가 뭔지 궁금해서요 ㅋㅋ
전자요
메타는 씹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도 아니고
레슬타이도 효율적임
얼추 다섯가지 모두 실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남들에 비해서 성취도가 높았던 거군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그날 배운 기술을 스파링 중에 써 보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상대가 저 보다 경력이 짧다하면 그날 배운 기술을 세팅을 당해 주면서 바로 복습을 합니다.
김대환 만세!!!!!
김대환 선생님, 저는 취미로 일주일에 2일 정도 3시간씩 MMA, 주짓수, 레슬링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각 1시간씩 총 6시간)
훈련을 더 자주 하고싶지만 체육관 한번 다녀오면 근육통이 심해서 더 자주가기가 어렵습니다. 근육통이 많으면 훈련에서도 100퍼센트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운것 같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근육통은 항상 달고 살아야 하는걸까요?
훈련으로 생기는 만성 근육통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근성으로 극복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 같은 질문에 제가 좀아까 답변 달아드렸던 것 같은데, 근육통을 유발하는 동작을 찾아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ㅜㅜ 그걸 찾아보시고, 힘빼고 부드럽게 기술구사를 하시는데 주력해 보시구요. 체육관에 오시는 회원님들 중 그런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ㅜㅜ
아 대환이형님 궁금한 게요
저는 주짓수를 배우지만 궁극적으로 mma로 넘어가고 싶은데요
주짓수에서 암바 방어를 하기 위해 백포지션을 주는 식으로 몸을 돌려 수비를 하는 등 mma에서는 진짜 위험한 습관들이 생기더라고요
주짓수만하면 mma관점에서 나쁜 습관들이 생기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어려운 얘기지만 그걸 유념하시면서 많이 훈련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기주짓수 하셔도 탑 플레이를 많이 하신다든지, 가드에서 라쏘나 스파이더보다는 버터플라이 쪽을 써보신다든지, 도복 잡는 걸 줄이신다든지 등등 많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노기나 MMA를 가끔씩이라도 해보시는 게 제일 낫고요 ㅜㅜ
Ufc 74kg 주니어 웰터급 없는 이유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헉 글쎄요 그건 제가 어케 설명할 수 없는 부분 아닐까요...^^;
하빕 보면 스탠딩 상황부터 클린치에서 손목 잡고 하는 경우가 많던데 다게스탄 수갑 컨트롤이 유도에서 소매(손목 부분 도복) 잡기랑 얼마나 연관 있을까요? 그레코 로만 레슬링에서는 오히려 유도보다 손목 부근 잡는게 덜 나오는 편인가요?
다게스탄 수갑 컨트롤이 아니더라도 도복이 있으면 잘하는 쪽이 상대 컨트롤하기가 더 편해집니다. 그레코로만 레슬링은 도복이 없기 때문에 유도보다 손싸움이 훨씬 더 치열할 수 밖에 없어요. 도복처럼 확실하게 잡을 곳이 없으니까요^^;
죄송한데 방어 연습해도 은가누만나면 소용없는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딴지걸어서 죄송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ㅋ
사고방식이 극단적이시네요ㅋ
UFC 통합 챔피언까지 등극해도 서양전통무술인 "건법(= gun 법) 앞에 소용없는건 마찬가지지요. 딴지걸어서 죄송합니다
은가누 만날거면 로드 FC 해비급 접수부터 하세요
어쩔수없음.. 우린 우리가 할수있는 수련을 계속 해야함ㅠㅠ 강자를 만날 숙명을 지녀서
어떤분이 썸네일 손가락 어쩌고 지적하는 댓글은 그냥 농담인 것 같습니다ㅋㅋ 굳이 뜻을 설명해드리자면~ 우리나라 자국남성혐오 커뮤니티에서 한국남자 음경 길이가 극단적으로 작다고 모함하는 혐오표현 중에 검지와 엄지를 집게모양으로 오므리는 제스쳐가 있긴 합니다ㅋㅋ 그냥 농담인 것 같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질좋은 동영상에 그렇지 못한 댓글들..ㅎㅎ
헉 글쿤요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노기 주짓수 초보자로서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방어의 콤비네이션, 잘 하는 사람과의 연습 부분 특히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짧게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체급이 낮은데다 같은 mma 체육관에서 체급이 비슷한 분들 중에서도 완력이 많이 약한 편입니다.
반복적인 주짓수 동작 드릴링이나 스파링으로, 부족한 완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맨몸 동작보다는 기구를 사용한 운동으로 따로 단련하는 게 좋을까요?
투기 종목을 취미로 하는 생체인의 경우 시간 등의 한계로 웨이트를 병행하기 어려운 때가 많은데 맨몸 운동으로 이를 어느정도 보완 가능한지 저도 궁금합니다
님은 걍 복싱하세요 ㅎ
힘이 밀리지는 않아야 합니다.이미 알고계실테고 당연한 말이지만,근력에서 너무 밀리는데 기술로 극복한다? 그건 프로선수도 쉽지 않습니다.근력운동 비중을 늘리고 꾸준히 하세요.너무 왜소한 경우는 헬스도 도움됩니다(너무 작은 체격이면)
잘아시겠지만,모든 투기종목은 작으면 불리하며 근력이 없으면 기술을 쓰기 힘들고 당연히 대등하게 싸우기도 힘듭니다.
@@hsspf6292 공감. 그래플링 스파링떄 체급차이 많이나는 힘 좋은 상대 만나면 아무리 기술이 잘 들어가도 힘으로 그냥 기술을 뽑아?(풀어)버리는 경우가 많죠...ㅋㅋㅋㅋ
완력 운동도 좋지만, 저는 결국 투자 대비 효용이 좋은 건 기술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기는 미끄럽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기가 기주짓수보다 훨씬 더 편하기에, 세게 하는 게 포인트가 아니라 부드럽게 계속 움직이는 게 더 큰 포인트가 됩니다. 근력 운동도 하시되 기술을 늘 더 파고들어 보세요. 최대한 힘을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도록요ㅎ
1등
썸네일 손가락이 좀 위험하네요
펨베충들볼때나 위험하지않을가요?😅
ㄹㅇㅋㅋ
헉 뭐가 위험한게 있었나요?ㄷㄷㄷ그냥 유튜브에서 골라준 세 개 중에 표정 그래도 덜 바보같은 걸로 고른건데 ㅜㅜ
@@kylerttt 에펨코리아라는 사이트에 기생하는 혐오종자들한테나 위험해보이는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