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gium 🇧🇪 Brussel's night tour and dinner. Pubs only sell beer not snack

벨기에 브뤼셀
오후 5시경 도착해서 그랑 플라스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 펍에서 맥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맥주안주로 Fritland 감자튀김을 사기 위해 그랑 플라서 지나 약 300미터를 이동하였고, 감자튀김 2개를 사서 다시 돌아 온 델리리움 펍에는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니...허허허, 헛웃음이 나네요.
기껏 산 감자튀김이 아까워 호텔에 두고 나오기로 했는데, 다음날 다 식어버린 감자튀김은 맛이 없어서 그냥 버렸네요 ㅠㅠ
벨기에 펍에서는 맥주만 팔고, 안주는 안 팔아요.
외부음식도 못 먹게합니다.
다음날 간 겐트의 펍도 마찮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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