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면 영어 망한다는 영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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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7

  • @BridgeTVKorea
    @BridgeTVKorea  3 ปีที่แล้ว +13

    Bridge TV의 온라인 수업 수강신청 방법: www.bridgetelevisionkorea.com에 방문하여 수강 신청 (이미 개강을 한 수업은 2주차 수업까지 빠진 수업만큼 수업료를 감액 적용하여 중간등록 가능합니다^^)
    (1) 스펜서의 체험 비즈니스 영어 (중급) (4월 6일 (화) 개강) 오후 8:00-8:50 (화목반): 한국에 없었던 유일무이한 체험 위주 비즈니스 영어 강의. 비즈니스 영어 강의를 듣고도 실제로는 제대로 배운 걸 사용하지 못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이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업무와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수업. 전화 통화 음질처럼 들리도록 특수효과를 준 음원으로 영어 전화통화에 완벽히 대비시켜 주고, 미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비즈니스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이메일 작성법을 익히는 수업. 타 비즈니스 수업이 전달하는 지식은 기본, 체험은 덤!
    (2) 스펜서의 체험 비즈니스 영어 (고급) (4월 6일 (화) 개강) 오후 9:30-10:20 (화목반): 한국에 없었던 유일무이한 체험 위주 비즈니스 영어 강의. 비즈니스 영어 강의를 듣고도 실제로는 제대로 배운 걸 사용하지 못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이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업무와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수업. 전화 통화 음질처럼 들리도록 특수효과를 준 음원으로 영어 전화통화에 완벽히 대비시켜 주고, 미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비즈니스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이메일 작성법을 익히는 수업. 타 비즈니스 수업이 전달하는 지식은 기본, 체험은 덤!
    (3) 스펜서의 고급 미국 영어 (4월 5일 (월) 개강) 오전 7:00-7:50 (월수반): 고급 영어 구사를 원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미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 원어민 선생님의 명품 강의. 다양한 주제로 고급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수업. 독해, 어휘, 스피킹을 한꺼 번에 연습할 수 있는 수업. 학생들의 니즈에 따라 숙제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숙제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writing 첨삭도 받아 볼 수 있는 강의.
    (4) 스펜서의 고급 미국 영어 (4월 5일 (월) 개강) 오후 7:30-8:20 (월수반): 고급 영어 구사를 원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미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 원어민 선생님의 명품 강의. 다양한 주제로 고급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수업. 독해, 어휘, 스피킹을 한꺼 번에 연습할 수 있는 수업. 학생들의 니즈에 따라 숙제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숙제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writing 첨삭도 받아 볼 수 있는 강의.
    (5) 모닝 뉴스 고급 4월 6일 (화) 개강) 오전 7:00-07:50 (화목반): 최신 뉴스를 통해 학습하는 영어 청취, 스피킹, 독해 (과제 관리 및 원어민 첨삭 진행) Bridge TV Online의 대표 강의
    (5) 모닝 뉴스 중급 4월 7일 (수) 개강) 오전 7:00-07:50 (수금반): 최신 뉴스를 통해 학습하는 영어 청취, 스피킹, 독해 (과제 관리 및 원어민 첨삭 진행) Bridge TV Online의 대표 강의 모닝 뉴스 고급반부터 듣는 것이 부담스러운 수강생들을 위해 마련된 중급 난이도 강의. 기존 모닝 뉴스 고급반의 장점과 구성은 그대로, 수업 교재에 쓰이는 텍스트는 난이도를 떨어 뜨려 한결 부담이 덜어진 수업. 텍스트를 시사 뉴스가 아닌 상식, 문화 등 좀 더 가벼운 뉴스 내용으로 대체하여 진행.
    (6) 이브닝 뉴스 고급 (4월 9일 (금) 개강) 저녁 7:00-8:50 (금요반): 모닝 뉴스 고급반 1주일 분량 수업을 한꺼번에 듣는 수업. 바쁜 학생,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 수업 (과제 관리 및 원어민 첨삭 진행 동일)
    (7) Bridge TV 발음 트레이닝 기본반 (4월 3일 (토) 개강) 낮 2:30-4:00 (토요반): 미국식 발음을 완벽히 이해하고 반복 학습함으로써 영어 전달력을 배로 높여 주는 수업. 원어민이 자꾸 내 말을 못 알아 들어서 소심해지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
    (8) Bridge TV 발음 트레이닝 집중 케어반 (4월 3일 (토) 개강) 낮 2:30-4:00 + 4:10-5:10 추가 수업 (토요반): 발음 트레이닝 기본반의 혜택은 그대로, 과제와 피드백은 두 배로. 기본반과 별개의 카톡창을 운영하며 교재도 추가로 제공되는 특별 관리반. 발음의 기본을 갖추어서 실질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싶은 학습자에게 강력히 권하는 수업

  • @aaronworld1797
    @aaronworld1797 3 ปีที่แล้ว +112

    약 8년동안 영어로 고생한 사람으로 이 영상에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스피킹은 연습은 될수 있어도 영어능력향상에는 절대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간혹 오디오 채팅 플랫폼에 만연한 소위 “프리토킹”방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거기서 사용한단어나 표현들이 공고해질 순 있어도 그 이상의 향상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꾸준한 인풋(영문 읽기 , 문장분석,표현습득 등등)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언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은 듣기 , 읽기 , 말하기 ,쓰기가 모두 포함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원어민 처럼 보이는 억양이나 그들만의 표현을 쓴다고 해서 영어를 잘한다라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 @Oltory
      @Oltory 3 ปีที่แล้ว +6

      여기에 영상 내용 대부분에 답이 나와 있긴 하지만 공부방법에 대한 기준은 영상보기 전에 일종의 선입관 처럼 각자 성립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 기준에 맞게 외국인의 말을 받아들이겠죠. 뭐 어쨌거나 저는 현재 유행하는 쉐도잉 학습법이 더 맞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흥미있고, 다가가기 좋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많이 들을 수 있고,원어민의 언어에 많이.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수 있고,머리로 이해하기전에 감각적으로 옳은 언어를 선택하게 되어, 언어의 본래의 목적인 대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거죠. 즉 언어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거죠.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인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그 다음에 다음 단계로의 이행은 각자가 선택하는 것이라 보고, 쉐도우잉 학습법은 기본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라 봅니다. 기본의 중점의 기준을 무엇으로 잡느냐의 문제로 느껴지네요. 저에겐 기본의 기준은 자유로운 듣기/일단 말하기이고, 문법과 어휘의 다양성과 독해가 이 기본에 선행이 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니까요.
      저 외국인 유튜버 언어익히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실행을 했다 느껴집니다.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언어를 익히는 방법은 정해져 있구나를 느꼈어요. 언어 많이 접하기,제대로 익히기등 맥락면에서 본다면 쉐도우잉과 일치하면서도 다른 길을 걷는 분인듯 하네요. 길은 하나뿐이 아니니까요. 재미있네요..

    • @산하-w2l
      @산하-w2l 2 ปีที่แล้ว +2

      ​@@Oltory 쉐도잉은 일종의 인풋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웃풋인 말하기 연습은 '프리 토킹'을 말하는 것입니다

  • @goldstar1984
    @goldstar1984 3 ปีที่แล้ว +6

    질문하는 분도 핵심을 질문했고 대답하는 사람도 잘 얘기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dfjjdnekdkfbdnk
    @dfjjdnekdkfbdnk 3 ปีที่แล้ว +142

    28살부터 무작정 미드 스크립트 외우다가 30살부터 중학교 영문법으로 기초를 다시 잡기 시작해서 중등 문법, 고등 문법, 토익, 텝스, 편입 문법 뽀개고, 중등 기본단어, 고등 기본단어, 수능용 단어, 토익용, 텝스용, 편입용 단어 외우고 영어 강사 시작해서 이제 37살입니다ㅎㅎ 이제야 좀 영어가 살짝 편합니다. 이제야 영어프리토킹모임 나가서도 내가 윈하는 표현이 바로 나오고, 친숙하지 않은 주제에 대한 토론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인풋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의 효율성에 차이가 있겠지만 인풋은 정말 끊임 없이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원서도 읽고, 신문도 읽고, 문제도 풀고,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외우기도 해야합니다. 통번역학 교수님이 90세가 되셔서도 매일 아침 단어 암기하신다는 말 들은 이후로는 공부에 '이 정도면 됐다' 따위 생각 갖다버렸습니다ㅎㅎ 모두 지치지 맙시다😊

    • @jko6939
      @jko6939 3 ปีที่แล้ว

      지치지 말자는 말씀 완전 공감입니다.👍

    • @엄지척-o8h
      @엄지척-o8h 3 ปีที่แล้ว

      저는 문법되고 읽기도 어느정도
      되는데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 @minholove09
      @minholove09 ปีที่แล้ว

      ​@@엄지척-o8h그건 듣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안해서죠 단순히 생각하면..

    • @yun_416
      @yun_416 ปีที่แล้ว

      완전 totally 동의합니다. 정말 하루에 단어 하나를 외우고 못알아들어도 영어에 계속 노출시키기 원어민 친구만들기 등 포기만 안하고 조금씩이라도 하면 언젠간 그냥 입에서 나오더라구요, 아웃풋이 정말 중요하다 느낀게 남자친구가 잉글리쉬맨이라 잉글랜드에 한달가량 있었는데 그때 발음이라던가 원어민들이 쓰는 문장같은거 정말 많이 배웠어요~ 한국온 직후엔 외국인 친구들이 발음이나 표현력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지금은 다시 제자리이긴 한데... 언어는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걸....... 😂😂😂

    • @맑은산-u8q
      @맑은산-u8q ปีที่แล้ว

      통번역대학원 일상영어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이 들어가는데 거기서 800 페이지짜리 책 한권 통채로 외우게 한답니다

  • @ThecatsLouiseVuitton
    @ThecatsLouiseVuitton 3 ปีที่แล้ว +11

    정말 공감합니다.. input 이 없는데 스피킹만 하려는 학습자들이 너무 많죠.. 그걸 이용하는 다양한 업체들도 많고.. 겉만 핥는 스피킹은 절대 여러가지 주제를 다양하게 커버할 수 없는데 대부분 스피킹만 어느정도 하고 싶어요.. 사실 스피킹 어느정도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 @Dean-hm9mt
    @Dean-hm9mt 3 ปีที่แล้ว +25

    결국 언어라는건 생각을 표출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많이 공감이 가는 영상이에요 ㅎㅎ
    영어뿐만 아니라 언어라는 것에대해 본질을 뚫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보고있어요 !!

  • @이철진-t1z
    @이철진-t1z 3 ปีที่แล้ว +7

    질문이 좋았습니다. 끝까지 우리가 우리의 방법을 고수하지 않고 바꿔야 하는 진짜 이유를 물어보는게 좋았습니다!

  • @user-cx5pl1c
    @user-cx5pl1c 3 ปีที่แล้ว +42

    동일한 주장을 하시는 “런던쌤” 영상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원어민 이면서 한국어 포함 5개국어를 하시는 여성분이신데 이분도 동일한 주장을 히면서 좋은 공부 방법을 제시하시네요. 저도 외국 나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정말 피부로 외닫는 이야기를만 하십니다 ㅎㅎ

    • @dolpung81
      @dolpung81 2 ปีที่แล้ว +3

      딩구르르님 덕분에 런던쌤 유튜브도 알게되었어요.
      그분 언어 천재시네요.내용공유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 @CE-ek4sd
      @CE-ek4sd ปีที่แล้ว +3

      런던쌤 영어 원어민은 아닙니다. 체코사람입니다.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ปีที่แล้ว +2

      ​@@CE-ek4sd영어 원어민인게 중요하나요? 언어를 5개 이상 습득한게 중요한거죠.

    • @SL-lz4ij
      @SL-lz4ij ปีที่แล้ว

      아닙니다 런던쌤은 스피킹이 도움이 된다고 말하십니다 물론 인풋이 더 중요하다는 것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습니다

    • @pippi_longstocking
      @pippi_longstocki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분은 스피킹 연습 하라고 그러던데 이분과 주장이 다름

  • @svoice2368
    @svoice2368 3 ปีที่แล้ว +17

    와..........드디어 제가 영어를 어떤 시험에 통과하려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서 습득할 수 있는 큰 영감을 받았네요. 이 영상도 인터뷰하는 모든 문장을 번역해서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리스닝만으로도 의미로서 이해되는 수준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vr6ht1ui2k
    @user-vr6ht1ui2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The point is: You need to absorb insane amounts of authentic input first before you decide to dedicate your time on speaking practice. Especially if you have a very limited amount of time, you'd better just obtain input by watching videos, listening and reading, instead of practicing output with speaking and writing.

  • @SNight-zh5if
    @SNight-zh5if 3 ปีที่แล้ว +13

    크,, 정곡을 찔렀다,, 진짜 이게 언어를 진정으로 완성 하는 과정이네요,,

  • @carpedm-e6c
    @carpedm-e6c 3 ปีที่แล้ว +13

    결국 인풋이 중요하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 영어적 데이터가 많아야 한다. 주의깊은 관찰이 모방을 가능하게 한다. 관찰을 소홀히 하면 이해만 되고 구사는 못한다.

  • @JJ-ew2ft
    @JJ-ew2ft 3 ปีที่แล้ว +12

    영어 오랫동안 해온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 @차민지-w4p
    @차민지-w4p 3 ปีที่แล้ว +8

    존쌤 정말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알려주시는게 느껴져서 진짜 감동.. 많은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 @lolol8028
    @lolol8028 3 ปีที่แล้ว +36

    이번 영상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한국식 영어 달달 외워 겨우 수능은 좋은 점수 받았지만 당시만해도 영어로 제대로 된 말 한 마디 못했어요. 그러다 대학생 때 우연히 영어도서관 강사로 알바를 하게됐는데 아이들이 책 읽고 영어로 쓴 글을 첨삭하는 일이었어요. 막상 시작해보니 객관식만 풀던 제가 writing 실수해서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아이들이 읽는 책들을 미리 reading하기 시작했는데 영어 원서들을 마구 읽으며 이게 진짜 영어 학습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렇게 reading-writing 반복하며 1년이 지나니 의사소통 문제없을 정도의 speaking이 자동으로 되더군요. 저도 제 주변 사람들이 영어 공부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면 영어 원서 읽으라고 꼭 말해요. 기초적인 문법 지식이 있다는 가정하에 원서 읽기와 영화,드라마 시청 병행하다보면 영어가 는다는 게 뭔지 직접 체감하실거예요. 영상 내용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sjsj7552
      @sjsj7552 3 ปีที่แล้ว

      영어 원서나 책 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 @RitaByon
      @RitaByon 3 ปีที่แล้ว +1

      @@sjsj7552 어린이 동화부터 읽으시면 좋아요.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처럼요. 좋아하고 재미있는거 고르세요

    • @yunjunestory7353
      @yunjunestory7353 ปีที่แล้ว

      @@RitaByon 좋아하고 재미있는거 고르세요.빙고! 재미 없으면 헛 일.

    • @kongplus1
      @kongplus1 ปีที่แล้ว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셨으면 인풋이 잘된거죠. 저도 수능점수는 좋았지만 친구한테 영어는 말못한다고 놀림받다가 같이 회화학원에 다녔는데 그 친구는 전혀 진척이 없었고 저는 금방 고급레벨로 올라간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말만 들려도 yes/no 간단한 단어로만으로도 말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70-80프로만 정확히 들려도 말은 금방 느는것 같습니다. 100프로는 무리죠. 원어민들도 서로 못알아들을 때가 많은데 비원어민이 늘 100프로 완전히 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 @맛쪼은라면
    @맛쪼은라면 3 ปีที่แล้ว +23

    먹은게 있어야 싸는게 있는거죠~ 인풋 없는 아웃풋은 없습니다. 존쌤말씀에 공감합니다.

  • @user-dw2se4ni5y
    @user-dw2se4ni5y ปีที่แล้ว +2

    많은 부분 수긍이 감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떤 선생님들은 교재하나를 정해서 그냥 통체로 외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죠.... 일단 머리에 있어야 어설프게라도 나오는겁니다 ...

  • @AnnieKim-qr9ih
    @AnnieKim-qr9ih 3 ปีที่แล้ว +5

    최고예요. 언어 습득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잊고 있던 것을 알게 해준 영상입니다. 영어사교육 시장이 과열된 지금 한국 상황에서 원리를 더 파악해서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효율적이고요. 게다가 경제적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nyoungnyoung1416
    @nyoungnyoung1416 ปีที่แล้ว +4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도 비슷해요 특히 성향에 따라서는 단어를 뱉는 연습조차 안하고 문장으로 바로 말할 수 있을때까지 인풋만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진짜 신기 (말 안하다가 5살때 갑자기 엄마 배고프니 밥주세요..😮)

  • @violinf2639
    @violinf2639 ปีที่แล้ว +2

    I spend tons of my spare time listening to native content such as podcasts, TH-cam videos, TV shows, etc. On the contrary, many English learners I met in conversation classes/sessions cannot understand when the natives talk to them at a fair speed. Oddly they can speak fast in English though. Then they asked me how I knew all the vocabulary words. I told them they should watch TH-cam videos for the natives, not for ESL students. But they don't know the differences. I totally agree with this guy.

  • @tara3245
    @tara3245 3 ปีที่แล้ว +4

    영어대신 불어로 학력고사를 볼정도로 영어엔 흥미가 없었읍니다. 오래전 관심있던 분야에 관한 정보가 한국에는 없어 영어를 해야만했고 기초 문법책을 봤지만 어려워 포기했죠.이후 문법,단어 공부하지 않고 유튜브만 보았는데 지금은 외국인과 소통하고 원서도 읽습니다. 유튜브는 관심있는 주제라 자연스럽게 몰입되었고,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되도 영어나 한국어 자막 사용 안하고 한국어로 해석도 하지 않고, 들리는 뉘앙스로만 이해했고 재미있는 클립은 수 백번 봅니다. 이런식으로 10년하다보니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토익은 900정도 나왔고,
    지금은 브릿지tv같은 영상보면서 큰 도움받고 있어요.

  • @JAMIE-fn5ht
    @JAMIE-fn5ht 3 ปีที่แล้ว +4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제가 despicato 라는 스패니쉬 노래의 리듬을 너무 좋아해서 1년넘게 매일 듣는데도 아직도 가사의 내용을 모릅니다. 배우지않으면 천번을 들어도 알수가없는거같아요. 단어를 배울때 정확한 외국인의 발음으로 듣고 배우는게 시작인거같아요.
    또하나 정말 중요한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영어로 공부하는거같아요. 흥미가 있으면 매일해도 즐거우니까 같습니다

    • @dolpung81
      @dolpung81 2 ปีที่แล้ว

      @@쿠스코-p1j영어를 하나도 모르는사람이 영어를 백번 들어봤자 이해가능한 인풋이 아니고서는 별의미가 없을것이다라는 의미를 비유로 사례를 들어 말씀하신거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 @yuna-mc2kw
    @yuna-mc2kw 3 ปีที่แล้ว +14

    전문 통역사이신 태훈쌤이 소개해주신 분이라 믿음이 가네요~ㅎㅎ 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실천이 문제겠지요.ㅋㅋㅋ 두분 다 영어 공부 노하우 전수해주시고 좋은 말씀들 선한 영향력♡♡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당♡

  • @junyoungyoo3588
    @junyoungyoo3588 3 ปีที่แล้ว +4

    신선하고 의미가 깊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korean_english_speaker
    @korean_english_speaker 3 ปีที่แล้ว +4

    input 을끊임없이 ,, 감사합니다 !!!

  • @we_were-here
    @we_were-here ปีที่แล้ว +3

    인풋이 왕이긴 하지만 주변에 영어 곧잘 하는사람들의 공통적인면을 보면 스피킹연습을 엄청했다는거임 아웃풋도 중요하다는 말

  • @아현아엄마랑놀자
    @아현아엄마랑놀자 3 ปีที่แล้ว +9

    정말 성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풋에 차고 넘치는 시간을 할애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 @jin7914
      @jin7914 3 ปีที่แล้ว +1

      아^^ 여기서도 만나요 ㅎ

    • @아현아엄마랑놀자
      @아현아엄마랑놀자 3 ปีที่แล้ว

      @@jin7914 🥰~Have a good one ~l'm here to say hello~haha

  • @ds5aeo
    @ds5aeo 3 ปีที่แล้ว +7

    John의 뒷편 책장에 한국어 책들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John은 한국어 공부 5년 반동안 한국어 '원서'를 상당히 많이 읽어 본 것 같군요. input의 중요함을 실제 적용하고 그로 인해 한국어 향상을 몸소 경험 하신 분이라 생각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yun_416
      @yun_416 ปีที่แล้ว +1

      정말 내 레벨에 맞는 원서 읽기 도움 엄청되더라구요! 예전엔 더듬더듬 읽었다면 지금은 그냥 술술술 대신 번역이 초오큼 아쉽다는거 ㅜㅜ 뉘앙스는 알겠는데 누가 말하라 하면... 한국어로는 못하겠는... 번역가들을 존경하게되었어요

  • @Shine_7
    @Shine_7 3 ปีที่แล้ว +3

    와... 진짜 오랜 기간 영어에 씨름해 봐서 저 분 말이 격공되네요. 댓글 보니까 다른 분들도 그러신 것 같고. 예전에 본 영상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어떤 외국인 영어샘이 한국에서 어린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데 말을 안 하더랍니다. 하지만 다그치지 않고 계속 기다려줬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서 스스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충분한 인풋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충분한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자연스레 나온다는 걸요! 사실 이게 바로 우리가 처음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과도 같죠. 뱃속에서부터 듣고 나와서도 끊임없이 듣다가 옹알이를 시작하고 단어를 뱉고 짧은 문장을 뱉다가 진정한 소통을 시작하듯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tei5586
    @tei5586 3 ปีที่แล้ว +7

    편입을하면서 느낀건.. 문장을 익히지도못하는데 스피킹이라.. 문법다무시하고.. 나쁜 업체들 너무 많은거같아요 ㅠㅠ

  • @samanthakang2656
    @samanthakang2656 2 ปีที่แล้ว

    John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jinseonchon
    @jinseonchon 3 ปีที่แล้ว +1

    이 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레알.

  • @hdjung1234
    @hdjung1234 ปีที่แล้ว

    훌륭한 인사이트십니다!
    한국 영어교육의 맹점이 인풋만 해서 아웃풋이 안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제대로된 충분한 인풋이 안되었으면서 아웃풋 타령하는 것이었네요
    내 수준보다 살짝 어려운,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영화, 소설, 팟케스트 등의 인풋을 폭포수처럼 쏟아부어야 함을 다시 깨닫게됩니다
    초등영어를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그런 인풋을 할 동기부여와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더욱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user-y1id8he9zil3lvi1
    @user-y1id8he9zil3lvi1 3 ปีที่แล้ว +3

    thank you so much for this and speaking in english. I really could use this over and over.

  • @jipyoung
    @jipyoung 3 ปีที่แล้ว +4

    정말 공감합니다!

  • @chaltomato7522
    @chaltomato7522 2 ปีที่แล้ว

    생각해보니...간단한 영어원서를 자주 읽고...오디오로 다시 듣는것이 영어실력 향상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 @Z2un
    @Z2un 3 ปีที่แล้ว +3

    지금 처해있는 상황에 딱 맞는 조언들이 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inapril2nd
    @inapril2nd 3 ปีที่แล้ว +14

    실제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같아요.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인터뷰 내용을 끌어내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여지껏 영상중에 제일 멋쪄보이십니다. 🤗

  • @greatoneanother23
    @greatoneanother23 ปีที่แล้ว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저는 여태까지 인풋을 많이 했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아웃풋이 중요한 단계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여태까지 제대로 된 인풋을 넣지 않았던거였네요.
    내 레벨의 바로 윗단계의, 내가 관심있어 하는 내용의, 그리고 압도적인 양의 영어 매체를 듣고, 보고, 읽고 하는 것 !! 이게 중요한거였군요.

  • @stepforward22
    @stepforward22 3 ปีที่แล้ว +2

    태훈쌤🤞🏻넘나 미닝뿔 한 영상 땡땡땡~뀨우우💎I have no doubt that this is 다이아몬드같은 영상!!

  • @차민지-w4p
    @차민지-w4p 3 ปีที่แล้ว +5

    와 정말 유용하고 유용해요,, 많이 찔리고 도움도 많이 받고 갑니다! 쌤 정말 감사해요

  • @jiaaanekim5054
    @jiaaanekim5054 3 ปีที่แล้ว +2

    진짜 공감합니다.. 👍🏻

  • @maloveng
    @maloveng ปีที่แล้ว

    I strongly agree with John.
    To me, ‘In put’ is listening! Once recognize the sound of English is not the same with Korean, that’s the time of technically ‘in put’ happens!
    As John mentions such are listening, reading etc.
    Listening means not that i totally understand what it means. that isn’t matter.
    Because when I talk in Korean with Korean people, sometimes I do not know certain 사자성어 but still I can listen and communicate with people! and I can ask about that meaning of 사자성어 while we talk.
    I hope this would be little tip for you guys to get some sense of what John said.

  • @dkanfhehamfmrksl
    @dkanfhehamfmrksl ปีที่แล้ว

    머리에 인풋된게 없으면 당연히 아웃풋할수있는게 없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대부분 리스닝 리딩에 강해요 인풋이 많이 되어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스피킹 라이팅을 못해요. 이는 아이엘츠 시험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아이엘츠는 실제 영어실력을 가장 유사하게 반영해주는 시험인데요. 한국인들 대부분이 리스닝 리딩은 7점 8점대 쉽게 받으면서 스피킹 라이팅은 6점 넘기기도 힘들어해요. 스피킹 라이팅에 시간을 할애해서 연습해 본 경험이 없어서죠.
    또다른 예로 제 프랑스인 친구는 10살때부터 항상 영어로된 자료만 봤고 지금 대학교 졸업반인데 리스닝이 완벽하고 아이엘츠 9점이에요. 근데 스피킹은 잘 못하고 아이엘츠 6점이에요. 문장을 구성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hesitation이 많아요. 의아해서 물어보니 본인이 스피킹은 연습해본적이 없어서 알아듣기는 완벽하게 하는데 말은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상위레벨에서는 인풋 아웃풋 모두 신경써서 골고루 공부하고 연습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상위레벨에 도달하기까지는 인풋에 더 집중하는 방식에는 동감합니다.

  • @yunjunestory7353
    @yunjunestory7353 ปีที่แล้ว

    Insane amount of input....like a baby for 2-3yrs.

  • @마음가는대로-q2r
    @마음가는대로-q2r 3 ปีที่แล้ว +7

    가장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읽기는 input 이라고 이해하겠는데
    한국어나 영어 자막없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과연 그게 input으로 얼마나 성인의 머리에 남아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배우의 대화 속에서 내가 아는 단어가 가끔 나오는 정도의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겁니다.
    많은 유튜버들은 한 문장씩 배우와 똑같은 속도와 억양과 발음으로 연습을 하고 말을 할 수 있어야 그 문장이 들릴 거라고 하는데
    이 분 말씀은 거의 흘려듣는 수준처럼 들립니다.
    혹시 이렇게 해보신 분 계신가요?
    그렇게 무자막으로 영화나 드라마 혹은 여러 컨텐츠를 무자막으로 input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마치 아기가 말을 배우듯 백지상태에서 상황과 소리만 전달되고 스스로 체득해 나가는 것이 성인에게도 유용한 방법일 수 있는 지 말입니다.

    • @kkulkka
      @kkulkka ปีที่แล้ว

      갖춰진 수준없이 무자막 흘려듣기 시청은 인풋이라고 볼순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해봤거든요 뭔 뜻인지 모르는데 계속 듣는건 그냥 소리만 기억에 남아요.
      상황을 보고 추측하는 정도죠.
      시작은 무자막으로 해볼지라도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야하고 반복해서 듣고 읽고 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아야 제대로 된 인풋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 소리내어 읽기를 하면서 실력이 좀 빨리 느는걸 느낍니다 영어자막도 한국어 자막보듯 빠르게 캐취하게 됐고요
      언어는 훈련인거 같아요
      어릴때 교육과정에서 좋은 인풋만 넣어놨어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 @정성우-d3k
      @정성우-d3k ปีที่แล้ว

      이해가능한 인풋이어야 합니다. 즉 기초가 있어야 되겠죠.

  • @hnl9540
    @hnl9540 3 ปีที่แล้ว +5

    와우 존 영어도 잘하네

    • @맛쪼은라면
      @맛쪼은라면 3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ㅋㅋ

    • @皋月-e2o
      @皋月-e2o 3 ปีที่แล้ว +1

      ㅎㅎㅎㅎㅎㅎㅎㅎ

  • @무적코털보보보-n4k
    @무적코털보보보-n4k 2 ปีที่แล้ว +1

    통번역사님이라 그런지 어휘수준이 레베루가 다르네요 앵간한 현지인 다 씹어드시겠네.. 저도 선생님의 경지를 목표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 @김야무-u7n
    @김야무-u7n ปีที่แล้ว

    쉐도잉이 많은 인풋을 하게 해주니 쉐도잉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정성우-d3k
    @정성우-d3k ปีที่แล้ว +1

    1. 무의식적으로
    2. 이해가능한 인풋
    그래서 좋은 컨텐츠는 영어로된 웹툰이나 넷플릭스에 영어 더빙된 한국드라마들 보는거 추천.
    그러다가 점점 위에 언급했듯이 영어원어민용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나 팟 캐스트 들으면 될 듯.

  • @솔이TV-n5g
    @솔이TV-n5g ปีที่แล้ว

    동의합니다 스피킹은 겉돌기입니다

  • @bookerbooker
    @bookerbooker ปีที่แล้ว +2

    속는셈치고 한달해봤습니다, 공부로 생각안하고 좋아하는 영화 무자막. 또는 영자막으로 서른편이상 봤네요 처음본것도 있고 두세번본것도 있구요. 근데 확실히 잘들립니다 무슨말하는지. 영화 하나를 서른번본게 아닌데, 새영화를 볼때 한달전 20~30프로 정도면 지금은 40~50프로 정도 들리네요. 인풋이 는다는게 이런 느낌인건가요?

  • @shanehhcho
    @shanehhcho 3 ปีที่แล้ว +3

    아는게 없으면 나올게 없습니다. 문법과 버케버러리가 없으면 멍청이 같은 말을 하거나 문장을 말하지 못 합니다. 연습이문제가 아니라 쓸 일이 생기면 아는 것들이 조합되서 서서히 나오기 시작해서 빠르게 좋아 집니다.

  • @Mia-go4md
    @Mia-go4md 2 ปีที่แล้ว +5

    와~ 태훈쌤 인터뷰 정말 잘하시네요.질문도 넘 좋고요.잘 봤습다. 제 생각엔, 영어를 배우는 목적, 상황, 중고등학교때 공부해온 기본기 습관, 개인차가 클거에요. 저도 영어공부시작하면서 다양한 조언을 유투브에서 봤지만 결국 나한테 맞게 취사선택하면 되는거죠. 저는 공인영어점수도 필요없고 일상에서 영어쓸일이 전혀없고 미드영드 다 안좋아합니다. 그런 제가 영어공부를 계속하려면 강력한 동기가 필요하겠죠? 그게 뭘까요?재미요! 저같은 사람에게 네이티브과외나 화상영어는 강력한 동기가되는겁니다. 지금 한국말로 잘 반박할 수 있는데 영어가 짧아서 반박못하는게 분해서 더 영어공부할 수도 있고, 그냥 화상선생님이랑 한드나 케이팝 이야기 하는게 좋아서일 수도 있죠. 미드쉐도잉은 커녕 미드도 보기싫은 저같은 사람은 유투브 원어민 채널이 더 재밌고 몇번씩 따라하게 될 수있고요. 문법,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을 매일매일 해야 느는 거지 어느 한가지를 소홀히 할순없어요.다만 취미인 사람에게 갑자기 미드 매일 무자막으로 보고 그러라고 하면 포기합니다. 때려치지 않게 자기자신을 달래가며 계속 공부해가는거에요.
    그리고 어느 레벨이상되야 더더 잘하고싶은 욕구가 너무 커서 지겨움,지루함을 참을 수 있게될때 하기싫은 영작,문법도 할 수 있는거죠. 결론은 동기부여가 젤 중요하다는거죠!그리고 편식하지 말고 모든 영역 다같이 가기...

  • @julienlee5241
    @julienlee5241 3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 @pippi_longstocking
    @pippi_longstocki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몇년 동안 듣기 했었는데 말 안나옴....
    근데 이분한테 효과있었다는건 인정

  • @solpong287
    @solpong287 3 ปีที่แล้ว +2

    와우 진짜 궁금한걸 콕콕!!! 장님이 코끼리 다리 더듬는 기분이었는데 이제 코끼리가 보이네요.

  • @orangengreen
    @orangengreen ปีที่แล้ว

    8:25 이분 말씀 공감합니다. 대부분 3개월만에 입이트였어요. 하는 분들이 말만 못하고 토익점수가 높은 분들이 많았어요. 가끔 어리고 머리캡좋고 언어에 재능있는 어린청년들도 가능할때가 드물게 있긴한데 제생각에 베이스없이는 천재가 분명합니다. 저도 앵무새처럼 6개월을 따라 말했지만 머릿속에서 다 날아가고 남은게 없어요. 몇백만원을 써서 그런 학원에 간건데 정말 토익토플 고득점자들은 달랐어요.

  • @123carth
    @123carth 3 ปีที่แล้ว +26

    이게 크라셴 교수의 이론이죠 유튜브에 많은 동영상 있음

    • @okheeahn629
      @okheeahn629 3 ปีที่แล้ว

      멎아요 Krashen's extensive input이죠

    • @hepster72
      @hepster72 3 ปีที่แล้ว +2

      @@okheeahn629 "comprehensible"

  • @cse343
    @cse343 3 ปีที่แล้ว

    -수퍼내추럴미국말_ 이제 추석도 지났습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 @sarahan2280
    @sarahan2280 3 ปีที่แล้ว

    동감합니다!!!

  • @EfotLee
    @EfotLee 3 ปีที่แล้ว +1

    Thank you for insighful video and I completly with you 100% on this.

  • @taenggom-xy7ry
    @taenggom-xy7ry ปีที่แล้ว +2

    너무 당연하죠 프리토킹을 하려도 뭘 알아야 하죠 ㅋ 실제로 저는 영어 독해는 되는데 스피킹은 안돼요 하는 사람들 독해력 진짜 별로에요 어휘력도 당연히 별로고요 라이팅은 진짜 바닥 ㅋㅋ

  • @brightmj
    @brightmj 3 ปีที่แล้ว +8

    It was an interesting conversation. It's always joyful to listen to others' diverse opinions. :)

  • @johnlee1850
    @johnlee1850 ปีที่แล้ว

    존샘 이 진짜 속시원하게 말하신다. 학교에서 10년 배운걸 어떻게 진짜 인풋이라고 할수 있냐? 그냥 교과서인데 ..

  • @user-dh6bk1nm5u
    @user-dh6bk1nm5u 3 ปีที่แล้ว +6

    헛점 제대로 찌른것 같아요
    영어학원에갔는데
    저는 발음 억양은 양호하나
    인풋이 없어 내용 구조가 부족했고
    나이가 좀 있으신 수강생분들은
    억양과 발음은 부족할지언정
    문장구조 고급어휘
    그게 그냥 직역으로 된 문장이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막힘없이 말씀하시고
    더 원활한 소통을 하시더라구요

  • @hellojindo
    @hellojindo 3 ปีที่แล้ว +1

    존쌤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영어를 처음 배울때 단어 외우기, 아주 기본적인 책 읽기 쓰기를 먼저 할수 있을때 스피킹이 가능해졌었습니다 일단 단어 외우기가 첫번째이고 그러면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그 다음엔 간단한 문법을 익히고 그 다음에 스피킹을 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한국 영어시간에 배우는건 정말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가 많지 않았고 저같은 경우는 쉬운 만화나 영화를 자막 없이 많이 돌려 보는게 영어를 배우는 방법중 제일 효과적이었던것 같습니다

    • @kidongpark2815
      @kidongpark2815 ปีที่แล้ว +3

      어? 이분이 강조하시는 인풋은 그런게 아닌데. 이 분영상 다른영상들도 보시면 오히려 강조하시는게 처음부터 단어 외우기 이런거 하지말라고 하시거든요. 오히려 전혀 날거로 즉 한국자막,영어자막 다 끈 상태에서 계속해서 영상보면서 그냥 소리듣고 입모양도 함께 보라고 하거든요. 그걸 200편이상 볼정도로 계속해서 보고 들으라고 합니다. 단어가 무슨뜻인지 몰라도 상관없으니 그냥 들으라고 하네요. 오히려 처음부터 단어를 외우면 그것자체가 언어를 분석하는 공부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인풋으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게 아니라 자신이 관심있는 컨텐츠를 가령 봤을때 자신이 느끼기에 전혀 단어가 들리지 안는게 너무 많다면 그런 컨텐츠는 패스하고 자기수준에 어느정도 중간중간 단어가 들릴정도면 뜻은 몰라도 되니 계속해서 들으라고 합니다. 그렇게해야 언어를 자연스럽게 소리가 점점 시간이 지나다보면 또렷이 들리는 것들이 늘어나게 되고 나중엔 스스로가 소리가 70~80%이상 들릴정도가되면 그땐 단어를 굳이 외우려하는게 아닌 그 뜻을 중간중간 살펴봐도 언어를 습득해가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고 합니다. 이게 먼저 되야 나중에 그만큼 들리게되니 말을 할수있게 된다고 하던군요. 즉 처음부터 단어를 찾고 사전작이 뜻을 익혀가기 시작하면 그건 그냥 언어를 분석하는 공부가 되기때문에 우리머리속에 해석능력을 키워줄진몰라도 오히려 언어습득을 해가는 과정에서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 @이미숙-j4h
    @이미숙-j4h 3 ปีที่แล้ว +2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인풋에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ExerciseOncology
    @ExerciseOncology 3 ปีที่แล้ว +7

    근데 쉐도잉이란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말만 따라하는게 아니잖아요? 대본도 보면서, 모르는 뜻 찾아보고, 실제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가 말 하는 걸 듣고, 이게 다 인풋의 과정이 아닌가요?
    결국엔 쉐도잉안에 인풋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떤 방법이 잘못되었다 보다는 각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 것 같네요.

  • @순둥이-s7w
    @순둥이-s7w 3 ปีที่แล้ว +3

    전화영어 해도 맨날 같은 말 같은 주제 할말도 없고 상대 토킹선생이 성의가 없으면 건성으로 같은 인사 같은 질문 같은 패턴으로 실력 향상이 안됩니다.

  • @hk4402
    @hk4402 3 ปีที่แล้ว +3

    제가 한 영어공부 방식이 맞는건가요? 유투브에서 약 10분내외의 영상을 찾아 공책에 들리는대로 받아썼습니다 안들리면 자동생성 자막이나 어떤분들은 영어를 넣어주셔서 그것을 참고해가면서요 그렇게 모르는단어는 그때그때찾아보고 다양한 영어쓰임새와 숙어들 발음들을 외우려고하기보단 익숙해지는 방법을 택해서 몇년간해왔고 그렇게 딕테이션한 공책이 약40권 되는것같아요 지금 미국간호사로 영주권을받아서 뉴욕온지 이주되었습니다 제가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아웃풋을 자동으로 연습할시기가 되었어요 제가한 공부방식이 맞는지 확인해보려구여ㅠ 근데 지금은 단어는 떠오르는데 조합할때 멍해져요 외국인을 만나 긴장한탓도 있지만 스피킹을 연습한게 아니라 바로입에서 나오지가 않네요ㅠㅠㅠ

    • @cosmopoliglatk4320
      @cosmopoliglatk4320 3 ปีที่แล้ว +2

      와 대단한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 생각엔 이 정도 단계에서의 해법은..
      이미 무작위적인 많은 인풋을 하신 것이니
      이제는 범위를 좁혀 자기에게 필요한 말만 정리하는 노트 혹은 노트 안하더라도 그런 키워드별 표현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한국어에서의 말빨(자기표현력) 키우는 법과 똑같습니다
      쉬운 말을 못 하는 게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나 특정주제ㆍ분야에 대해
      제대로 말이 안 나오는 것이거든요
      어떤 상황에서
      또는 어떤 주제ㆍ키워드에 대해
      어떤 말을 해야 될지
      상상으로 말을 하시면서 적절한 표현이나
      설명의 흐름을 노트에 씁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상상하며 말해봅니다
      한마디로
      영작하면서 말하기 연습하는 건데
      인풋단계에서는 나랑 관련없는 영상과 컨텐츠를 무조건 많이 본 거지만
      아웃풋에서는 나 또는 내 생각과 관련된 이야기들만 연습하는 거지요
      영작후 스피킹 연습이 그냥 답인 거 같아요

    • @BridgeTVKorea
      @BridgeTVKorea  3 ปีที่แล้ว +2

      효율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굳이 다 하나하나 받아 적는 것 보다는 내가 모르는 것들만 잡아서 적어 보고 분석해 보는 편이 더 낫겠다는 판단입니다^^ 꾸준히 하고 계시니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 @여광식-w2v
    @여광식-w2v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혹 중미알라스카 서밋 영상을 보셨나요,거기에 참석한 중국 외교부 통역사 장찡이라는분이 있어요,그분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한번 체크할수 있나요?

  • @yeseulchoi2076
    @yeseulchoi2076 3 ปีที่แล้ว +1

    질문이 있습니다~
    존쌤이 speaking practice 무용론(?) 을 말씀하셨는데,
    발음 연습하는 게 그 이론에 위배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발음 연습 하고 싶은데..!
    인풋에 더 신경써야한다는 것도 공감이 되고 해서 혼란스러워서 질문드려요
    이 영상을 보고 크라셴 교수님의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두분 말씀 모두 자연스러운 습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그렇다면 구문이나 표현들을 외우는 건 부자연스러운것인지.. 그냥 주구장창 듣고 읽다 보면 어느순간 느는 것인지..
    그러면 발음연습은 해도 되는것인지 등등 ㅋㅋㅋ 혼란스러운데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ㅠ

    • @존쌤의언어습득법
      @존쌤의언어습득법 3 ปีที่แล้ว +3

      ㅠㅠ 간단하게 답변 드릴 수 없는 질문이에요. 그래도 초보자나 낮은 수준의 중급자일 때 발음 연습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낭비인 갓 같아요.

    • @biz4048
      @biz4048 3 ปีที่แล้ว +5

      자연스런 인풋과 학습이 매우 중요한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열심히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 라는 말 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언어를 배울 때 소리로 파악하고 언어를 습득하므로
      영어 소리를 연습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초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서를 읽어야 하는데 글자가 안 보이면 읽을 수가 없습니다.
      영어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글자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인풋의 도구인 소리를 듣지 못하는데 인풋이 잘 될까요?
      눈 감고 책을 읽으라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발음을 인테리어와 같은 치장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
      영어 발음을 입모양 / 혀 모양이나 버터 발음등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는데 리듬이고 박자입니다.
      박자와 발음이 합쳐진 영어 소리를 우리는 발음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잘모르고 있습니다.
      영어 발음은 의외로 담백합니다.
      노래로 치면 동요라고 보셔야 합니다.
      리듬언어인 영어의 박자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입모양/혀모양에 버터 얹으면 된다는 식으로 발음을 이해해서
      너무 너무 어려운 겁니다.
      소리로 전달되는 의미 덩어리가 말이므로
      소리를 연습하는 것은 인풋을 넣기 위한 아주 중요한 시작입니다.

  • @thydream74
    @thydream74 ปีที่แล้ว

    I second that!

  • @신끼끼
    @신끼끼 ปีที่แล้ว

    단어 뜻도 모르는데 그냥 외워서 말하지 말라는 말씀이시군요...ㅋㅋㅋㅋ

  • @jiyoung261
    @jiyoung261 3 ปีที่แล้ว +1

    완전 유용한 영상...👏🏻 감사해요!

  • @eunk1710
    @eunk1710 3 ปีที่แล้ว +3

    일단, 오늘 일어나서 처음 접한 영상이 이 영상이니 영어노출을 잘하고 있는 거네요 ㅎ
    제가 궁금한 내용을 콕 집어서 질문해 주시고
    존선생님도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정말 알찬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풋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ᆢ 아니었네요
    공부가 다 그렇지만 외국어 공부는 특히 더 정직한 거 같아요
    노력할 마음은 먹었으니
    말씀하신 효율적인 방법으로 매진해 보겠습니다
    항상 멋진 콘텐츠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leelleel11
    @leelleel11 3 ปีที่แล้ว

    원어민 말이 잘들리기는 합니다
    아는걸 확실히 듣거나 쓰거나 할때
    말도 나오는듯요

  • @littletwinstars_minju9630
    @littletwinstars_minju9630 3 ปีที่แล้ว +2

    너무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여러가지 시도를 하시는 선생님 열정이 정말 멋지십니다. 🙌🏻🌸🌸

  • @csnanaddd4530
    @csnanaddd4530 2 ปีที่แล้ว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듣기를 할때 그냥 흘겨듣는걸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한문장 한문장 곱씹으며 듣는것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2년전부터 cake앱을 통해 미국 쇼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있는데 듣는것만으로도 실력이 느는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다 외워진 느낌이 들어 직접 말로 해보려니까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나마 나온 말도 문법적으로 틀리거나 잘 안들리는 전치사같은건 빼고 말했고요. 정말 영상을 보면서 즐기기만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문장 하나하나 분석도 해보고 곱씹어볼 필요도 있을까요?

  • @prettytiedup-m2x
    @prettytiedup-m2x ปีที่แล้ว

    내가 스피킹을 강조하는 영어가 전나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 부분. 인풋이 많아야 한다.

  • @sokmmhealth
    @sokmmhealth 3 ปีที่แล้ว +4

    내가 옛날에 AFKN을 하루 2시간씩 3년을 봤는데, 콘텐츠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림, 장면만 보느라고 영어는 하나도 안 늘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더라도 자막을 참고하면서 보세용~

  • @crofle3356
    @crofle335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교다니던 12년동안 영어공부 열심히 하신분 얼마나 될까요

  • @_mint_1_506
    @_mint_1_506 2 ปีที่แล้ว

    이 분 채널 없어졌나봐요????
    왜이리 검색이 안되쥬

  • @북경팬더
    @북경팬더 ปีที่แล้ว +1

    내가 여자 잘 꼬시는 법 알려줄께. 그냥 얼굴 천재면 된다. 여자 앞에가서 자신감 보여주고 미소짓고 말걸면 여자 꼬셔지는데 그게 왜 안될까? 같은 방법으로 내가 영어도 잘 하는법 알려줄께.
    그냥 언어천재면 된다. 무자막 시청 냅다 댕기면 다 영어 잘해진다. 그게 왜 안되지? 여기 제시한 방법들은 다 언어천재들을 위한 방법 들임. 그런 사람 있잖아. 댄스 동영상 한번 보면 고대로 따라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하는 말이 댄스 동영상만 많이 보면 춤이 춰진다 그런다고 일반인도 정말 그렇게 될까? 언어천재들과 평민들하고는 접근방법부터 달라야. 이런거 보고 평민주제에 무자막 시청 또 도전하는 호구 없제? 너희들하고 존샘하고는 언어 두뇌 자체가 다름. 그사람은 그냥 언어 천재임.

  • @바보Queen
    @바보Queen 2 ปีที่แล้ว +2

    it boggles my mind that koreans spend 10+ years on english and majority still aren't fluent even at a low level.. the whole country should be fluent if they spend that much time.. something is wrong with the way they teach obviously

  • @dandelion6458
    @dandelion6458 3 ปีที่แล้ว +10

    거의 영어공부방법론 끝판왕 영상인거 같습니다.
    태훈쌤의 적재적소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
    존의 경험이 묻어난 보석같은 답변들.
    외국어 배우시는 분들이 꼭 많이 많이 보셨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 @Aristo757575
    @Aristo757575 3 ปีที่แล้ว +3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각각 다르겠지만 적어도 어드밴스드 즉 유창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풋 혹은 아웃풋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쓰기, 말하기, 듣기, 읽기 모두 골고루 해야 한다는것에 무척이나 동감합니다.
    어학연수를 하며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동등한 레벨에 스피킹수업을 듣는 친구들 모두 스피킹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고 얼마동안은 모두 실력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졌는데 그 차이가 바로 인풋의 베이스 였습니다. 물론 말하는 과정에서도 인풋이 있을 수 있지만 개개인간에 따로 따로 나눠서 약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것이 언어실력 향상에 키 포인트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user-shehdjjaaa
    @user-shehdjjaaa ปีที่แล้ว

    11:24

  • @하리마오-n9e
    @하리마오-n9e 2 ปีที่แล้ว +3

    무게감있는 영어학습으로 매번 좌절했는데 영어공부 다시하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다
    꾸준히 흥미있는 관심사.거기에 언어를 습득한다는 마인드로 하면 심적 부담감이
    덜할것 같아 좋은 학습법이라 생각듭니다

    • @BridgeTVKorea
      @BridgeTVKorea  2 ปีที่แล้ว

      좋은 말씀입니다~^^ 영어 공부 다시 한 번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 @swliam416
    @swliam416 3 ปีที่แล้ว +4

    팩트로 싸대기 ㅈㄴ 맞은 느낌...

  • @brians2192
    @brians2192 ปีที่แล้ว

    동의하는 부분은 Input이 필요하다는 부분입니다. 많이 들어야죠. 하지만 연습이 필요없다는 부분은 억지죠.
    우리는 미국에 살지 않기때문에 수만번의 반복을 해야 입에 붙어요. 한문장 수만번 중얼거리면 그냥 입에 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녹음해서 듣고 발음 교정하거나 원어민에게 교정받는건 필요하지만요. 어떤 상황을 가정하고 그상황에 이런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혼자 수천번 수만번 연습해야 나아지지
    실제 상황에서 쓰려고 하면 어느세월에 좋아질까요?

    • @lookok8040
      @lookok8040 ปีที่แล้ว

      수만번 말하는 방법보단 제대로된 인풋을 상급자가 되기전까지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 더욱더 효율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제대로된 아웃풋을 하려면 제대로된 인풋은 당연히 따라와야하지 않을까요? 의미도 모르고 뉘앙스도 모르는데 제대로된 아웃풋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언어를 습득한다에 중점을 두면 영상에서 나온분이 하신말씀은 틀린것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 @seanpark9159
    @seanpark9159 ปีที่แล้ว

    이걸 보니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가 떠오르네요.
    십년 전 돌풍을 일으켰던 영어공부법이었는데 사라진지 오래됐어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듣는다고 해도 수십 수백번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그냥 흘려듣는건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소음이나 다름 없어요.
    서브타이틀 없이 영화를 본다???
    영화 보고 나서 주인공이 말한 한 문장 아니 영어단어가 하나라도 떠오르는지 해보세요.
    영어공부에 (전혀?)도움이 안돼요. 며칠 지나면 뭔 영화를 봤는지 기억도 안 날겁니다.
    이 언어 습득방법은 어느 정도의 어휘와 문법을 알고 있는 중상급 이상이 해야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외국어 공부법으로 추천합니다.

    • @김수민-d6b4h
      @김수민-d6b4h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몇개월을 무자막으로 미드봤는데
      알아듣는 문장이 없어요

  • @bmslcr
    @bmslcr 3 ปีที่แล้ว +3

    정말 공감합니다. 리얼 네이티브 콘텐츠로 관심있는 거 즐기면서 많이 듣고 보고 읽다보면 언어 습득은 덤~ 먼저 들리는게 조금씩 나아지니 점점 재미지네요~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SL-lz4ij
    @SL-lz4ij ปีที่แล้ว

    런던쌤님 의견입니다
    th-cam.com/video/4_P1yHGh-6c/w-d-xo.htmlsi=9qP2NahVFRLqyG3H&t=267
    인풋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이지만 저는 이쪽이 조금더 맞는것 같습니다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 @yyysss4308
    @yyysss4308 ปีที่แล้ว

    이게 맞음
    다만 한국인이기에 한가지 추가하자면 소리가 일단 명확하게 들려야(이해한다는게 아님) 무작정 인풋 넣기가 가능해짐
    소리가 들리기 위해선 최소 자모음 발음 포인트 및 음절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함
    소리에 예민하거나 외국경험이 있으면 이부분은 저절로 되기도 하는거 같음
    근데 안되는 사람들은 평생 소음으로만 느껴져서 재미가 붙을수가 없음 ㅋㅋㅋㅠㅠ
    암튼 무작정 인풋 시작하면 계속 자기 영어의 바운더리가 넓어지는걸 느낄 수 있음
    예를들어 뉴스를 계속 듣다보면 듣기에 편한 앵커 불편한 앵커들이 나뉘는데 편한 앵커들 수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남 그렇다고 내가 스크립트를 따서 특별히 공부한것도 아니고 항상 새로운 내용에 새로운 게스트가 나오는데 들리는 내용이 많아짐 그건 그 뉴스 토픽이 계속 반복되고 비슷한 단어가 계속 나오고 점점 다양한 원어민들 발음 및 구절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사실 마지막 성취에 대한 부분은 이런느낌에서 오는게 맞음
    절대 공부를 하려하면 안됨 그러면 재미없고 하기싫어짐 흥미로운 분야 혹은 자기 전공 관련 분야부터 인풋 때려 넣으면서 바운더리를 넓히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진짜 영어를 배울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됨

  • @ja-kz7xn
    @ja-kz7xn ปีที่แล้ว +1

    이 분이 말하는 방법은 이상적임
    통역사나 강사 같이 영어 관련 직업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해야할 방향이지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이렇게 하면
    흥미도 금방 사라지고 지쳐서 회화는 포기하게 될 거임
    외국에 나가서 간단하고 필수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한 사람에게
    영화 200편을 인풋으로 집어넣는 행위는 고문이고 비현실적임
    차라리 필수 영어 표현을 외워서 학원이나 스터디 그룹 같은
    실전에 직접 적용해보는 것이 훨씬 효능감이 높고 지속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영어에 대한 노출을 절대적으로 늘릴 것을 권장하는데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그 정도의 체력과 시간도 없거니와
    그에 대한 동기부여도 없음
    그러므로 내가 어떤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 지에 따라서
    공부 방법을 선택해야지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하면 큰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음

  • @pilgrim881
    @pilgrim881 3 ปีที่แล้ว +18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의 원어민 화자가 말하듯이 input을 하기 위해 '말하기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하기 훈련을 output의 범주로 보는 것이 오류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의 강세, 억양, 톤, 슈와, 발성 같은 소리로 제대로 말하지 않기 때문에 input이 안되는 것입니다. 영어듣기와 읽기가 input이 되려면 영어소리의 특이성을 익힌 학습자가 영어책을 읽거나 듣기를 하면 그땐 비로소 input이 됩니다. 하지만 영어소리의 특성(리듬, 강세, 억양, 톤, 슈와, 발성)을 익히지 않고 영어읽기를 한다는 것은 글자로 된 가사만 보고 노래의 음을 상상해서 부르려는 무모한 학습입니다. 20년 동안 수많은 영어지도를 하고 얻은 결론입니다.

    • @concertgoer
      @concertgoer ปีที่แล้ว +1

      2년이나 지난 댓글이지만 답글 한번 달아봅니다. 말씀하시는 “말하기 훈련”은 아무래도 “발음 훈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속 화자가 말하는 거랑은 다른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저분이 말씀하시는 말하기란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그런 진짜 말하기인 것 같습니다.

    • @pilgrim881
      @pilgrim881 ปีที่แล้ว +2

      @@concertgoer 자기생각이란 뇌에서 음성으로만 모듈화된 경우에 입밖으로 나옵니다. 책으로 input을 넣어서 자기생각을 나오게 하려면 그전에 글자가 아닌 소리(발성, 리듬, 강세, 억양, 연음, 발음)의 총체적 소리가 뇌에 먼저 입력되어 있어야 합니다.

    • @kkulkka
      @kkulkka ปีที่แล้ว

      애기들도 듣기 말하기 읽기 동시에 하면서 모국어를 익히는데....
      아니 그리고 영어를 어떻게 스피킹연습을 안해요... 소리가 엄청다른 언어인데요... 죽어라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hongchangseon4909
    @hongchangseon4909 ปีที่แล้ว

    I fully agree with his opinion. Most of Korean say they have studied English for a long time but we can't speak English. However their quality of studying hasn't reached that much quality he just mentioned.

  • @user-cx5pl1c
    @user-cx5pl1c 3 ปีที่แล้ว +3

    학교 성적에만 맞추어진 인풋은 정말 불필요 한거죠. 이미 수많은 학교 선생님들이나 강사들도 자신들이 가르치는 내용이 실제 영어 사용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고 수능 분별력에만 도움이 된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두는거죠. 도대체 어쩌다가 수능에 영어가 말도 안되는 분별력으로 사용이 된건지.. 그 수많은 시간을 말하기 듣기에만 사용되었다면 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훨씬 더 올랐을 겁니다. 차라리 시험을 리스닝으로만 하고 실제 원어민들이 대화 하는게 무언지 맞추는 방식으로 갔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원어민조차 잘 못푸는 수능문제나 내고 ㅎㅎㅎㅎ 도대체 수많은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학문” 수준으로 배워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 @user-cx5pl1c
      @user-cx5pl1c 2 ปีที่แล้ว

      @@쿠스코-p1j 분별력을 위한 교육? 리딩/라이팅만 죽어라 가르치는 교육? 님 논리대로라면 이미 다 알려준 거라는데 그럼 한국내 교육받은 사람들중 최소 1/2은 영어로 소통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님도 학교 교육만으로 영어 소통이 되나 보군요? 아! 여행용 영어나 단답형 영어수준 말고요 ^^ 저같은 경우 글로벌 기업에 20년 가까이 다녔고 현재도 영어권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의 현 영어 교육은 완전 틀렸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 @user-cx5pl1c
      @user-cx5pl1c 2 ปีที่แล้ว

      @@쿠스코-p1j 하.. 일부러 논점을 흐리는 거임?
      내가 주장하는거 : 영어는 사용하기 위해서지 성적을(대학을 가이위한) 수단으로 써서는 안된다.
      님이 주장했던거 : 교육에서 가르칠 수 있는건 다 가르쳤다.
      님아. 영어를 왜 배우는 거임? 대학가려고 배우는 거임? 영어를 써먹어야 하는데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시대인가? 학교에서 가르친거? 언어는 대화를 하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표현하기 위함이지 대학교 시험을 위한게 아니라고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영어 교육은 학교 교육으로 충분하다고 하는데.. 왜 영어 학원들이 이렇게 많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충분하다며?
      다들 중고등때 공부를 안한건가???? ㅋㅋㅋㅋ
      도대체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목적이 뭐냐고요...
      그리고 님이 그랬죠? 영어를 모국어가 아니라고 수학을 배우면 수학박사되냐고?? 말 한 번 잘했네요. ㅋㅋㅋ
      영문법은 미국 사람들보다 더 난이도 높게 배우고 수능 문제를 미국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그들도 풀기 어려운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 하면서 정작 미국 사람 앞에서는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상황.
      유튜브에서 "영어 수능 외국인" 쳐 보세요..
      뭐 이래봤자 또 딴소리나 하겠지.. 에휴.. 답없다.. 그럼 혼자서 계속 이야기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