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뮤지컬 '랭보'(Musical Rimbaud) 프레스콜 '모음들' - 박영수, 강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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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พ.ย. 2018
  • First Creative Musical in Korea dealing with the lives of "Rimbaud' the genius poet and 'Verlaine', the king of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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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user-uz9rp6up9h
    @user-uz9rp6up9h 5 ปีที่แล้ว +6

    강은일배우님 완전 모음들 이 넘버가 찰떡이네요 ㅠㅠ 너무 귀여워요!!!!

  • @user-in5xo3pz7z
    @user-in5xo3pz7z 5 ปีที่แล้ว +5

    모음들 너무 좋네요❤️ 랭보랑 들라에가 명랑하게 부르는게 귀욥,,,

  • @jjsh5337
    @jjsh5337 5 ปีที่แล้ว +8

    들라에 : 이거 어때? 난 니 시들 중에서 이게 제일 좋더라.
    A, E, I, U, O 모음들이여 난 언젠가 너희들의 탄생에 대해 말하리.
    랭보 : 들라에 너 이 시 이해했어?
    들라에 : 그럼~
    들라에 : A!
    랭보 : A.
    들라에 : A...
    랭보 : A!
    들라에 : A... 에이 뜻이 뭐가 중요해! 읽고 재밌으면 됐지!
    랭보 : 들라에 넌 천재야! 위이이이이이잉~
    들라에 : 위이이이잉~
    (랭보) A는 잔인한 악취위를 맴도는 파리떼
    코르셋처럼 반짝이는 검은 털
    (들라에) E는 순결한 안개 희고 당당한 빙하
    (랭보) I는 붉은 피 분노하는 입술
    (랭보/들라에) U 동물들이 뛰노는 목장의 평화
    진한 초록바다의 진동
    O 너의 눈 깊은곳 보라빛 광선
    세상과 천사들 사이에 침묵
    랭보 : 어디가!
    들라에 : 넌 어디가!
    (들라에) I는 빨갛게 물든 노을
    (랭보) A는 서서히 찾아오는 까만 밤
    (랭보/들라에) 그 위로 이 하얀 별들이 총총
    난 언젠가 너희의 탄생에 대해 말하리
    O 너로 표현할 수 없는 모든 것들
    다섯개의 모음들이여
    들라에 : 짜잔~!
    랭보 : 그게 다 뭐야?
    들라에 : 새로나온 시집들 이 시인들 중에서 너가 편지를 보낼만한 사람이 있나 찾아봐.
    들라에 : 요즘 제일 잘 팔리고 있는 거래.
    랭보 : 별론데?
    들라에 : 그래?
    들라에 : 그럼 이건? 파리에서 문체는 건조하지만 통찰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평이야.
    랭보 : 통찰력이 별로야.
    들라에 : 그래?
    들라에 : 이 사람, 파리에서 이미 유명인사래 난 완전 마음에 들었어.
    랭보 : 폴 베를렌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