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말씀을 듣고 많은 깨우침을 얻어 그 후로부터 사제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기도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하느님에게 온전히 자신을 내맡기는 삶이 고난이고 곧 시련임을.. 따라서 신자들의 기도와 협조없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우리 신앙인들은 알아야 하지요. Yujin자매님의 행복을 빕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maria-soyoyoo 네, 답글을 쓰신 분이 어떤 좋은 마음으로 사제들을 위해 기도를 하신 줄은 저도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우리 신자들이 조심할 것이 사제와 수도자들의 작은 실수 또는 우리들의 기대치에 못 미칠때 그 분들을 우리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는 위험한 생각으로 그 분들의 잘잘못을 지적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이해하는 마음으로 그 분들을 조용히 지켜봐 주는 마음도 우리 신자들이 그 분들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그걸 굳이 본인 기도가 부족한 탓이라고 우회적으로 지적하는 할머니도 오만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 말씀을 듣고 많은 깨우침을 얻어 그 후로부터 사제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기도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하느님에게 온전히 자신을 내맡기는 삶이 고난이고 곧 시련임을.. 따라서 신자들의 기도와 협조없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우리 신앙인들은 알아야 하지요.
Yujin자매님의 행복을 빕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maria-soyoyoo 네, 답글을 쓰신 분이 어떤 좋은 마음으로 사제들을 위해 기도를 하신 줄은 저도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우리 신자들이 조심할 것이 사제와 수도자들의 작은 실수 또는 우리들의 기대치에 못 미칠때 그 분들을 우리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는 위험한 생각으로 그 분들의 잘잘못을 지적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이해하는 마음으로 그 분들을 조용히 지켜봐 주는 마음도 우리 신자들이 그 분들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Yujin Lee
동감합니다. 늘 행복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