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닌 사람에게까지 친절하지 마라 | 쇼펜하우어 냉철한 인간관계 조언 |무조건 착한 성격이 좋은 게 아닌 이유 | 명언 | 오디오북 | 철학

여러분은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시나요?
누구에게나 친절한 편이신가요?
친절함은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가져다주지만,
때로 그런 호의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턱대고 타인에게 지나치게 친절을 배풀다보면
그런사람들에게 타겟이되어 쉽게 이용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성이 못된 인간 특성과
이와 관련된 쇼펜하우어의 명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끝까지 시청하셔서,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많은 교훈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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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u5fb9oo8j]

비슷한 경험들을 하였습니다. 배려하는 편이며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려하고 먼저 나서서 하는 편이고 아내나 내가 성실히 살아서 그런지 경제적 형편이나 자식들도 조금은 남이 부러워 하는 정도인데 어느 순간 지인들에게서 느껴지는 것이 경비든 대소사 일이든 나에게 기대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내가 어려운 일이 있거나 모임일을 하다가 도움을 요청 하게되면 하지 않으려 들고 짜증을 내는 모습들에 허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무주상 보시한다고 생각하여 친절을 베풀던가 아니면 피하는 형식으로 대하곤 합니다.
이런 비슷한 영상들이 요즘 많이 올라오는데 아마 비슷한 문제를 많은 분들이 고민 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뻔뻔해지고 이기적 이고 잘난체 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참 많아 졌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아는체 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는 것인데 조금만 깊게 물어보면 참 한심 하더라는 것이고 궁금해서 그들의 습관을 보면 아무책이던 몇십년간 한권도 읽지 않고 있고 신문이던 잡지던 활자를 거의
읽지 않더라는 것이죠. 다만 유튜브, tv 보는 것은 일상화 되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책등의 문장이라고 하는 것은 저자의 생각이나 새로운 정보가 정제되고 가능한 세련되게 다듬어져 표현되기 때문에 이런것을 계속 접한다면 그사람도 그런 식으로 길들여져 지식이 풍부해지고 세련되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그러지 않으면 고집스러워지고 참 꼴불견으로 길들여진다고 봅니다.
사회생활을 직업특성상 남성들과 많이 하다가 퇴직하여 대도시에서 여직원도 많은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해보았는데 위의 현상들이 중년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경박스럽다고 할까요...이나이 되어서야 여성들에 대해서 조금 알게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중년여성들...감정기복 심하고 말바꾸기 잘하고 요란하고,얕고... (제 개인 느낌인데 공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젊었을때 부터 즐겨왔던 취미들을 혼자 해보는 연습들을 5년 전부터 하고 있는데 이젠 나름 익숙 해진거 같습니다.
책읽기, 음악듣기, 자전거, 등산, 낚시는 오래되어 잘 할 수 있고 지금하는 일까지 그만두고 나면 고향땅에 과일 야채등을 텃밭수준으로 가꾸어 보려 농사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해보니 농사도 과학과 경험이 어우러진 전문 기술이란 느낌인데 해보면 재미 있을 거 같습니다
정말 어머니와 함께살며 이취미들을 일상 생활로 해보려 꿈꾸고 있습니다.
권력,돈,명예는 일장춘몽의 허무한 꿈이고 내가 좋아하여 만족하는 것이 행복이라 귀결하였습니다. 똑같은 성취이니까...이런 생각을 나눌데가 잘 없던데 이런 기회가 되어 털어놓아 봅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