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직비디오는 입술이 크다고, 피부가 까맣다고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었고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으며 한번도 주목받지 못했던 릴나스엑스의 어린 시절처럼 보이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에서의 쾌활함과 온라인상에서의 유쾌함으로 자신의 상처를 감춰왔던 릴나스엑스는 montero에서는 동성애자에 박혀 있는 차별을 없애려는 노력을 보였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인종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힘들고 지친 사람을 위로해주는 곡,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수, 그리고 앞으로 예술가들이 가져야 할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 영상을 통해 동성애자 혐오자, 인종차별자 등등 릴나스엑스의 악플러들과 그가 전쟁하는 과정을 통해 겉으로는 항상 빛나 보여야 하는 스타가 겪는 고충을 만드는 악플러들을 비판하고 자신도 이성애자나 백인들과 같은 그저 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오늘 참다못해 퇴사한다고 말하고 왔어요. 일보다 사람이 참 힘들게 하네요. 날 타깃으로 잡고 괴롭히는 가스라이팅 예민덩어리 상사야 . 제발 너 자신을 돌아보고 살아라. 괜한 트집잡지좀 말고 묵묵히 일하고 조용한 사람 만만하게 보지 말고. 사람 봐가면서 차별하는게 웃기지도 않는다.
짧지만 17년을 밝고 활기차게 살아와서 다른 사람들이 항상 “넌 아무 걱정 없어 보여~” 라는 소리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최근 들어서 방안에만 있고 싶고 막 뜬금없이 자퇴 하고싶고 아무도 마주치고 싶지 않고 말도 한 마디도 하기 싫고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딱 오늘 몽초님이 선곡을 기가 막히게 해주셔서 행복합니다ㅠㅠ
힘내요. 이런순간도았는거죠! 어쩌먼 지금이 인생에 당신의터닝포인트일지돜ㅋㅋㅋ모르죠!진심입니다. 지금당신의 숨겨진 원래성격이엇을수도잇는거고. 토닥토닥... 릴나스 저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 쉬고.. 조금만거 하나씩 목표를 새워서 도전해봐요!♡ 아자아자아자! 당신은 무조건 할수있다!!!!!!!
@@chamchamsaesae 사탄 에어맥스 사건은 쉴드를 칠래야 칠 수가 없는데요.... 애초에 나이키같은 메가 브랜드들이 언급 조차 꺼려하는 종교, 특히 사타니즘에 관한 신발을 사측에 허락도 없이 함부로 만든것 부터가 모든 비난을 감수해야죠. (참고로 릴 나스 엑스와 협업한 미스치프라는 놈들도 신발에 요단강 물 집어넣고, 성수 집어넣고 팔아먹는 기상천외한 짓들만 해서 욕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논점이 이상한 데로 튀었는데, 피가 얼마나 조금 들어갔고 어디서 얻었는지 이런 핀트 나간 주제로 까는 곳은 정말 이상한 찌라시 매체말곤 없습니다. 양이 얼마가 들어갔든 피를 넣고, 육망성 뱃지를 슈레이스에 주렁주렁 단것도 모자라서 슈박스도 악마로 도배해놨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죠 ㅋㅋ (피는 협업 업체인 미스치프 직원의 피와 잉크를 희석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이 커스텀해서 혼자 신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지들 멋대로 만든걸 공인 파워로 정가의 5배인 100만원이 넘는 미친 가격에 파는데 욕 안먹는게 더 이상한거죠. 물론 커밍 아웃한걸로 까고 트위터에 뭐만 올리면 까는 악플러들도 참 한심하고 릴 나스 엑스도 안타깝긴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것대로 매 타작 맞아야해요...... 한참 이 사건으로 불탈 때 나이키에서 고소했다고 공문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상황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첫 도입부부터 가사가 너무 몰입이 되는 노래네요. 도망치고 싶고, 더 이상 나를 속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살고 싶지 않고, 정말 가끔씩은 살아서 무엇하겠냐는 생각도 드는 삶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 인권 교육을 하면서 성소수자와 관련된 이야기도 꽤 언급이 됐는데, 저 자신이 그 당사자이나 아닌 척 하며 대답하는 것도 이젠 체념한 상태고, 성소수자를 이해 못하는 주변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냥 내 자신이 나도 모르게 부정당하는 기분도 들고요. 자신과 다른 것을 배척하고 싶어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거고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가끔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할 정도로 답답하기만 하네요. 진짜 나를 알게 되면 떠나갈까 봐 제 스스로도 마음의 벽을 치고 있는 것 같고요. 정말 내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게 살아가면 살아갈 수록 답답하고 억울한 감정 뿐입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런 곳에서나마 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낼 수 있는 현실에 그저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곳이나마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런 영상을 발견하니 제 이야기를 너무 쓰고 싶어서 어쩌다보니 이렇게나 썼네요. 저랑 비슷한 분들이나, 아니면 비슷한 이유든, 아예 다른 이유든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힘든 삶을 살고 있으실 텐데, 이런 답답하고 꽉 막힌 삶에서 내가 살고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싶은지, 자신의 삶을 지속하는 것에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만한 이유를 찾기를 모두에게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두도요.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랑 너무나 똑같은 생각을 하셨어서, 동질감이 들어서 답글 달아봐요. 스스로 마음의 벽을 친다는 거 정말 공감해요. 저는 고등학교 때 정말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크고 작은 속상한 일들을 다 털어놓는 사이지만, 성소수자라서 힘들다는 이야기만은 끝까지 못 하겠더라고요. 유일한 진짜 가까운 친구를 잃을까봐 두려워서요.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끌어안고 가야 한다는 게 정말 부담스럽죠. 때로는 절망스럽기까지 한 것 같아요. 친구들이 잡담하다가 툭툭 던지는 말, '난 그런 거 싫더라' '변태같다' 때로는 이보다 훨씬 모욕적이고 심한 말에 너무 상처받으면서도 '에이 왜 그래~'로 웃고 넘기는 것도 지치고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은 우리에게 매정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이런 세상이 언제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무 허 님이 정확히 어떤 상황이신지는 잘 몰라도 마음은 약간 알 것도 같아요. 삶을 지속하는 이유... 찾으셨나요? 저는 답답할 때마다 익명성에 기대는 것 괜찮다고 생각해요. 당장 내 주변에는 잘 안 보여도, 세상 어딘가에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잖아요. 어쩌면 그 사실만으로 위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모든 sns에 현생 지인들이 모르는 익명 부계정을 하나씩 만들어서 현실의 탈출구로 쓰거든요. 나 자신이나 세상을 속이는 일이 아니라, 익명으로나마 세상에게 '진짜 나'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뭐랄까... 아직은 세상이 조금 차갑지만 무 허 님이 그걸 딛고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유튜브 댓글창 너머에 있는 모르는 사람이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1:41 이성애자 커플들이 반짝반짝한 조명 아래에서 행복하게 춤추고 사진 찍는데 릴 나스는 시선을 피하고 나가버리는게 기분이 이상하네..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납득할 수 없는 여러 비난을 받아오면서 겉으로는 몰라도 속으론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선진국이라 불리는 곳이라도 동성애 혐오는 어디서든 따라다니니까... 색안경을 벗고 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쳐서 죽을 것 같았는데 '왜 입술이 이렇게 두껍지? 왜 이렇게 까맣지?' 이 부분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내 모습이 들어맞아서 울컥했고 그 이후로 다 내 얘기 같았다 특히 프롬파티 씬에서 다 짝이 있는데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봐주는 사람조차 없어서 당장 도망치고 싶었고 화장실에서 우는 모습은 중학교 때 자주 화장실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서 더 울었다 릴 나스가 이런 음악을 만들었다는 걸 몰랐는데 괜히 너무 고맙고 예쁘게 번역해주신 기몽초님께도 감사하다
커밍아웃 후 원래 있었던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악플에 동성애자혐오자들의 악플까지 더해져 겉으로는 웃으며 기 세게 받아치면서도 속으로는 정말 슬퍼했을 거에요..세상에 자살은 없고 모두 타살뿐이라는 외국인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인종과 동성애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욕하는 것은 비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자존감이 정말 낮고 상처만 오지게 받고 너무 슬퍼서 울고 싶은데 무뎌졌는지 눈물 조차 나오지 않았던 날이야.. 근데 뒤늦게 현타가 오고 내가 너무 허무하게 살아옴이 확 깨달아지면서 너무 힘들었어.. 이 노래를 이 타이밍에 들으니까 좋네 고마워요 기몽초님 이 명곡을 알게 해주셔서
학교에서 어떤 애가 제 사진 보여주며 꼽주라고 애들 보고 시키고 제가 지나가면 욕하고 친구들 앞에서 온갖 욕을 다 했어요. 그래도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걔네들 미래도 있으니까요.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저 꼽주라고 시킨 애는 계속 헛소문도 만들더라고요. 선생님 앞에서도 거짓말을 치고 자기 필요하면 갑자기 친한척하고 남의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다음 주에 학교 가면 다 같이.이야기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중학교 때도 괴롭힘당해봐서 우울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아예 안되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이렇네요. 부모님은 자퇴는 어떻냐고 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노래를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씀도 하고 싶습니다.
저도 3년 전이지만 괴롭힘을 당했었어요 학폭 열자고 다들 했지만 저도 그 애들의 미래도 있고 한때는 친했던 친구들이니깐 괜찮다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학폭 열걸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제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힘들고 아직도 걔들 마주치면 피하게되고 그러는데 걔네들은 하하호호 잘만 사는 게 너무 싫다라고요... 이런 생각을 하는게 나쁜건 아는데 그래도 학폭이라도 열어서 생기부에 남기게 해줄걸...이라는 후회가 드네요... 그 애들중 한명은 전해들었는데 경찰이 꿈이라고 하더라고요...잘 생각해보시고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이 일을 끝으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이 젤 소중하다는 거 잊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거의 1년전, 인간관계와 여러 일들에 둘러싸여 진퇴양난의 사태를 겪었을때, 매일밤 이 노래를 들으며 끔찍한 이 나날들이 지나기를 바랐는데.. 내가 그러한 일들을 버텨냈다는 게 대견하다. 하지만 이제 나아가야 할 앞길은 더욱 막혀있다. 아스팔트 위로 겨우 새싹을 피워냈는데, 이젠 꽃을 보여달란다. 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단 말야..
오늘 정말 내가 과거에 했던 나쁜 실수들이 모여서 나를 덮치던 날이었는데, 그런 과거의 내가 너무 미워서 정말 딱 너무 이기적이지만 도망치고 싶고, 나는 살 가치가 없다고 느꼈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또 왔어요.. 정말 이 노래 덕에 위로받아서 다시 일어나서 내가 했던 실수들을 바로잡고 당당하게 다시 살아나가려고요.. 다른 노래들과 달리 본인의 아픔을 공유해주면서 위로해주는 릴나섹 정말 고맙고 멋있네요! 정말 앞 부분에서는 내 심정을 그대로 써 놓은 듯 해서 놀라웠고, 뒷 부분에서는 위로 해줘서 잊고 있던 사람들이 떠올랐네요..ㅜㅜ 저에게도 괜찮다고, 아직 포기하지 말라던 이들이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기몽초님도 이런 영상 만들어주고,좋은 곡 추천해주셔서 고맙고, 알고리즘에 나타나 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죠? 여기저기 치인다고 고생 많았어요 사소한 것들이 모여 자꾸 당신을 힘들게 하겠지만 우리가 같이 버티는 이 시간이 지난다면 우리가 함께 웃고 얘기할 수 있을거에요 가장 좋아하는 것을 먹고 평소에 가지 않던 새로운 곳에 가봐요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거에요 응원해요👊 하루하루 이겨내고 또 이쁘고 멋지게 살아갈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한다 나한테 주지 않는 관심이 너무 신경쓰이고 나를 제외하고 말하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나한테 주는 관심에 나무 집착하는데 진짜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분명 어릴적에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중심이 되던 사람이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스스로 너무 위축돼서 힘들다
난 레즈비언인데... 프롬파티씬 정말 공감됨ㅠㅠㅜㅠ 친구들이랑 연애얘기하면 1도 공감안되고, 할말도 없고, 친구들은 다 내가 연애 1도 관심없는 무성애자인줄앎. 주변에 커플생기면, 정말 부럽고 나도 이성애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이런생각이 든다. 퀴어들은 정말 80%정도가 벽장이라는 말이 맞는것같다. 특히 미성년자면 더더욱 벽장이고. 난 진짜 벽장이라 아무한테도 커밍아웃안했는데. 짝사랑만 참 길게 했다. 이럴때 정말 하염없이 외로워지고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고 털어놓고싶은데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한다. 오프라인에서 안전하게 좋은 퀴어들 만나고싶은데 도대체 방법을 모르겠다....ㅠㅠ 연애는 고사하고 그냥 좋은 레즈비언 친구 있었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아고ㅠ저랑 사정이 비슷하네요 전 오프 나가봤자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이쪽친구들도 어쩔 수 없이 탈반하니깐 참 레즈로 살기는 몇배는 더 고달픈 거 같아요 …그래도 각자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인연이 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용기를 좀 더 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유튜브 보면서 진짜 댓글 달고 다니는 편이 아닌데 이노래 듣는 순간 진짜 지금 심정이랑 너무 딱 맞는 음악이 아니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는거 같아요.. 현재로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신물이 나기도 하고 정말 힘이 많이 들고 감정 소비가 정말 많이 드는거 같고 내사람들 이라고 생각 했지만 매번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난 순간 그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후련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인거 같아서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𝗟𝗮𝘂𝘃 - 𝗖𝗵𝗮𝗻𝗴𝗲𝘀 [𝗞𝗼𝗿/𝗘𝗻𝗴 𝗹𝘆𝗿𝗶𝗰𝘀]](http://i.ytimg.com/vi/UMW9NmlX1ws/mqdefault.jpg)
![𝗟𝗮𝘂𝘃 - 𝗖𝗵𝗮𝗻𝗴𝗲𝘀 [𝗞𝗼𝗿/𝗘𝗻𝗴 𝗹𝘆𝗿𝗶𝗰𝘀]](/img/tr.png)
![🏆 Lil Nas X, Jack Harlow - INDUSTRY BABY [Lyrics]](http://i.ytimg.com/vi/-vzNPem2nz0/mqdefault.jpg)
![[Trainspotting] Easy Life - Nightmares (Lyrics)](/img/n.gif)
딱 인간관계에 지쳤을 때 올려주는 기몽초씨는 배운 사람..
지쳤을 때 이런 노래를 내는 릴나섹 그는..
ㅈ니짜 인정
게이만 아니면..
아 ㅋㅋ 찍어 맞춘것도 실력이라고 ㅋㅋ
@@AI-sj5ml 게이인건 상관없는데 너무 티네서...😢
우는모습보니까 진짜 상사들한테 엄청 깨지고 혼자 밥시간에 화장실에서 소리 참으면서 울던때 생각난다
진짜 딱 저랬는데 의지로 우는가 아니라 그냥 눈물이 흐르는거
화이팅
사랑해여
아직 공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힘내요 오늘도 잘살았잖아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아자아자 👊
멋져요 수고하셨어요
일은 힘들어도 견딜수 있지만, 사람때문에 힘든건 진짜 견디기 힘들다. 제발 나좀 가만히 둬라
힘내세요..
진짜 이게 맞는듯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참을수 있는데 ,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정말 견디기 힘든거 같아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릴나스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 노래에서 느낄 수 있는것같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인데 더 잘됐으면 좋겠다 정말
@@최승민-g1n 근데요..?
@@최승민-g1n 게이면 문제있음?
게이는 문제 맞는데
릴나섹도 신인때부터 너무 주목받고 욕도 많이 먹어서 힘들긴 했겠다 계속 밝고 신나는 노래 내서 몰랐는데 뮤비랑 가사 보니까 짠하네 마지막장면도 웃고있다가 눈만 줌하니까 슬퍼보인다
아니 이름 그런식으로 줄이지 말락오오
릴나엑인데
커밍아웃하고 나서 부터 욕 진짜 먹긴했지 뭘 해도 건수 잡아서 욕하고 ㅋㅋ
지맘대로 줄이네 ㅋㅋ
진짜 별다줄이다..
섹후땡 콜플 등등 이런거보면 짜증남 ㅋㅋ
이런 노래도 할 줄 아는 놈이었구나 멋있다
개인적으로는 릴나스 노래중에 C7osure 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들어보시길 진짜 좋음
호연이도 멋있어
@@교회옵빵 ㅈㄴ 훈훈하네..
원래 음악은 조았음ㅎㅋㅎㅋ
@@교회옵빵 말하는건 닉네임이랑 잘맞는데 프사는 교회에서 금기될꺼같다
이 뮤직비디오는 입술이 크다고, 피부가 까맣다고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었고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으며 한번도 주목받지 못했던 릴나스엑스의 어린 시절처럼 보이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에서의 쾌활함과 온라인상에서의 유쾌함으로 자신의 상처를 감춰왔던 릴나스엑스는 montero에서는 동성애자에 박혀 있는 차별을 없애려는 노력을 보였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인종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힘들고 지친 사람을 위로해주는 곡,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수, 그리고 앞으로 예술가들이 가져야 할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 영상을 통해 동성애자 혐오자, 인종차별자 등등 릴나스엑스의 악플러들과 그가 전쟁하는 과정을 통해 겉으로는 항상 빛나 보여야 하는 스타가 겪는 고충을 만드는 악플러들을 비판하고 자신도 이성애자나 백인들과 같은 그저 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
send me a gun이 자꾸 send me to go로 들림, 처음에는 날 보내줘, 다시 태어날 수 있게. 이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ㅜ
좋아요 안누를수가없네요 최근댓글들도 선플밖에 없는 배운사람..👍👍
@대주주 그게 훨씬 매력인것같은데 타고난 외모나 피부색을 가지고 까는 사람들이 참 안타깝죠..
마음이 예뿌세요💛
오늘 참다못해 퇴사한다고 말하고 왔어요. 일보다 사람이 참 힘들게 하네요. 날 타깃으로 잡고 괴롭히는 가스라이팅 예민덩어리 상사야 . 제발 너 자신을 돌아보고 살아라. 괜한 트집잡지좀 말고 묵묵히 일하고 조용한 사람 만만하게 보지 말고. 사람 봐가면서 차별하는게 웃기지도 않는다.
아랫사람 뭐라하면서 결국 윗사람한테 뭐라 못함 그러면서 계속 괴롭히고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아무리 사회가 위아래가 뚜렷해도 적당히 힘들게 해야지 어떻게하면 사퇴할 생각을 하셔....미친상사야
이제 행복한 일들만 기다릴 거에요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직도 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ㅜ 다음주 월요일에 면담해서 할말다하려구요. 울까봐 걱정이지만 소심한 마음 이겨보겠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41 여기 에브리 앤 헕브레이크 너무 좋음 ㅠㅠ
헕
십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자 내려가는 존나 공감되넼ㅋㅋㅋㅋㄹㅇ 음이랑 목소리가 저렇게 훅내려감. 근데 분명소린데 글자로 뭔느낌인지 알겠고 표현해놓으신거 님쩔고 신기하넼ㅋㅋㅋㅋㅋㅋㅋㅌㅋ
짧지만 17년을 밝고 활기차게 살아와서 다른 사람들이 항상 “넌 아무 걱정 없어 보여~” 라는 소리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최근 들어서 방안에만 있고 싶고 막 뜬금없이 자퇴 하고싶고 아무도 마주치고 싶지 않고 말도 한 마디도 하기 싫고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딱 오늘 몽초님이 선곡을 기가 막히게 해주셔서 행복합니다ㅠㅠ
화이팅하십쇼 위로를 잘하진 못해도 이말 한번 정도는 해줄수 있으니까 화이팅 하십쇼
힘내요! 남일 같지 않네요ㅠ
힘내요. 이런순간도았는거죠! 어쩌먼 지금이 인생에 당신의터닝포인트일지돜ㅋㅋㅋ모르죠!진심입니다. 지금당신의 숨겨진 원래성격이엇을수도잇는거고. 토닥토닥... 릴나스 저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 쉬고.. 조금만거 하나씩 목표를 새워서 도전해봐요!♡ 아자아자아자! 당신은 무조건 할수있다!!!!!!!
사람들이 게이라고 올마나 욕했으면 .. 가사에서 신한테 기도도 열심히 했다는데 저번엔 그런 뮤비를 냈을까? 더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ㅜㅜ
솔직히 사탄 슈즈까지는 욕 처먹을만 했는데 커밍아웃 가지고 욕하는건 리스너들이 너무 하긴했지
@@whereyoubeen9839 심지어 사탄슈즈도ㅋㅋㅋㅋㅋㅋㅋ뉴스나 언론이 너무 과장했디 피 들어있다 그랬디 피가 얼마나 조금 들어갔고 어떤 식으로 피를 얻었는지 알아야지
@@whereyoubeen9839 사탄 슈즈가 왜? 일부 종교년들만 불편한거 아님?
@@chamchamsaesae 사탄 에어맥스 사건은 쉴드를 칠래야 칠 수가 없는데요....
애초에 나이키같은 메가 브랜드들이 언급 조차 꺼려하는 종교, 특히 사타니즘에 관한 신발을 사측에 허락도 없이 함부로 만든것 부터가 모든 비난을 감수해야죠.
(참고로 릴 나스 엑스와 협업한 미스치프라는 놈들도 신발에 요단강 물 집어넣고, 성수 집어넣고 팔아먹는 기상천외한 짓들만 해서 욕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논점이 이상한 데로 튀었는데, 피가 얼마나 조금 들어갔고 어디서 얻었는지 이런 핀트 나간 주제로 까는 곳은 정말 이상한 찌라시 매체말곤 없습니다.
양이 얼마가 들어갔든 피를 넣고, 육망성 뱃지를 슈레이스에 주렁주렁 단것도 모자라서 슈박스도 악마로 도배해놨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죠 ㅋㅋ
(피는 협업 업체인 미스치프 직원의 피와 잉크를 희석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이 커스텀해서 혼자 신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지들 멋대로 만든걸 공인 파워로 정가의 5배인 100만원이 넘는 미친 가격에 파는데 욕 안먹는게 더 이상한거죠.
물론 커밍 아웃한걸로 까고 트위터에 뭐만 올리면 까는 악플러들도 참 한심하고 릴 나스 엑스도 안타깝긴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것대로 매 타작 맞아야해요......
한참 이 사건으로 불탈 때 나이키에서 고소했다고 공문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상황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닉네임-t8l 이 가수도 너 거를 거야
왜 이렇게 서럽게 울어 ㅠㅠ 누워서 보다가 같이 울었어요
큐ㅠㅠㅠ공감,,,,,
첫 도입부부터 가사가 너무 몰입이 되는 노래네요.
도망치고 싶고, 더 이상 나를 속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살고 싶지 않고, 정말 가끔씩은 살아서 무엇하겠냐는 생각도 드는 삶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 인권 교육을 하면서 성소수자와 관련된 이야기도 꽤 언급이 됐는데, 저 자신이 그 당사자이나 아닌 척 하며 대답하는 것도 이젠 체념한 상태고, 성소수자를 이해 못하는 주변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냥 내 자신이 나도 모르게 부정당하는 기분도 들고요. 자신과 다른 것을 배척하고 싶어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거고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가끔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할 정도로 답답하기만 하네요. 진짜 나를 알게 되면 떠나갈까 봐 제 스스로도 마음의 벽을 치고 있는 것 같고요.
정말 내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게 살아가면 살아갈 수록 답답하고 억울한 감정 뿐입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런 곳에서나마 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낼 수 있는 현실에 그저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곳이나마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런 영상을 발견하니 제 이야기를 너무 쓰고 싶어서 어쩌다보니 이렇게나 썼네요.
저랑 비슷한 분들이나, 아니면 비슷한 이유든, 아예 다른 이유든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힘든 삶을 살고 있으실 텐데, 이런 답답하고 꽉 막힌 삶에서 내가 살고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싶은지, 자신의 삶을 지속하는 것에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만한 이유를 찾기를 모두에게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두도요.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랑 너무나 똑같은 생각을 하셨어서, 동질감이 들어서 답글 달아봐요. 스스로 마음의 벽을 친다는 거 정말 공감해요. 저는 고등학교 때 정말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크고 작은 속상한 일들을 다 털어놓는 사이지만, 성소수자라서 힘들다는 이야기만은 끝까지 못 하겠더라고요. 유일한 진짜 가까운 친구를 잃을까봐 두려워서요.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끌어안고 가야 한다는 게 정말 부담스럽죠. 때로는 절망스럽기까지 한 것 같아요. 친구들이 잡담하다가 툭툭 던지는 말, '난 그런 거 싫더라' '변태같다' 때로는 이보다 훨씬 모욕적이고 심한 말에 너무 상처받으면서도 '에이 왜 그래~'로 웃고 넘기는 것도 지치고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은 우리에게 매정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이런 세상이 언제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무 허 님이 정확히 어떤 상황이신지는 잘 몰라도 마음은 약간 알 것도 같아요. 삶을 지속하는 이유... 찾으셨나요? 저는 답답할 때마다 익명성에 기대는 것 괜찮다고 생각해요. 당장 내 주변에는 잘 안 보여도, 세상 어딘가에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잖아요. 어쩌면 그 사실만으로 위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모든 sns에 현생 지인들이 모르는 익명 부계정을 하나씩 만들어서 현실의 탈출구로 쓰거든요. 나 자신이나 세상을 속이는 일이 아니라, 익명으로나마 세상에게 '진짜 나'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뭐랄까... 아직은 세상이 조금 차갑지만 무 허 님이 그걸 딛고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유튜브 댓글창 너머에 있는 모르는 사람이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따뜻한 두 분 말 들으니 저 또한 힘이 납니다. 이런 솔직함... 고마워요.
인스타에서 보여주는게 그냥 보여주기식이고 말로표현하기 힘들정도로 힘들수도 있는데 이렇게 노래로 표현하고 커밍아웃하고 어떻게 보면 용기가 진짜 대단한것같다 성소수자 인종 모든걸 떠나서 인간 자체로 용기있는 사람같다 정말
1:41 이성애자 커플들이 반짝반짝한 조명 아래에서 행복하게 춤추고 사진 찍는데 릴 나스는 시선을 피하고 나가버리는게 기분이 이상하네..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납득할 수 없는 여러 비난을 받아오면서 겉으로는 몰라도 속으론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선진국이라 불리는 곳이라도 동성애 혐오는 어디서든 따라다니니까... 색안경을 벗고 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쳐서 죽을 것 같았는데 '왜 입술이 이렇게 두껍지? 왜 이렇게 까맣지?' 이 부분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내 모습이 들어맞아서 울컥했고 그 이후로 다 내 얘기 같았다
특히 프롬파티 씬에서 다 짝이 있는데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봐주는 사람조차 없어서 당장 도망치고 싶었고 화장실에서 우는 모습은 중학교 때 자주 화장실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서 더 울었다
릴 나스가 이런 음악을 만들었다는 걸 몰랐는데 괜히 너무 고맙고 예쁘게 번역해주신 기몽초님께도 감사하다
학창시절의 자신에게 들려주는 노래네. 그와같은 아픔을 느끼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전하는
릴 나스 엑스는 절대 One hit wonder 가 아니다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면 더 롱런할듯
@봉구 Old Town Road 흥행할 당시에 너무 오랫동안 우려먹는다는 이야기 나오고 이대로 가다간 원 히트 원더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당시에 나와서 한 말임 후속곡들도 잘됐으니까 이제는 당연히 아니지 그냥 릴 나스 엑스도 그런 말이 있었다고 ㅇㅇ
릴 나스 엑스의 노래 중에서도 they said I was gonna be a one hit wonder(그들은 내가 원 히트 원더가 될 거라고 말했지) 라는 가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커밍아웃하고 욕 많이 먹고..
그걸로 노래내고 뮤비랑 신발땜에 욕 먹고
올타운로드도 사골 우려먹는다고 욕먹고
출발은 좋았는데 많이 힘들었을듯 ...
릴나스는 진짜 다방면으로 최고의 아티스트인것 같아요
우울할 때 듣기 좋다... 어디서 이런 노래들을 찾으시는건지 몽초씨
저 분 많이 힘든 거 같은데....ㅠㅠㅠ 가사 제목 표정....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와닿아서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선생님..
가사에서 진심으로 힘든게 느껴진다.....
근데 가수분들 보면 그런감정들이 지나갔을때 곡들을 공개하더라구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너무걱정마세요
@@새싹손 ㅇㅈ 정말 저때가 현재진행형이면 저 감정을 느끼기에 바쁨
커밍아웃 후 원래 있었던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악플에 동성애자혐오자들의 악플까지 더해져 겉으로는 웃으며 기 세게 받아치면서도 속으로는 정말 슬퍼했을 거에요..세상에 자살은 없고 모두 타살뿐이라는 외국인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인종과 동성애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욕하는 것은 비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릴나스가 예전부터 성소수자고 흑인이어서 많은 까들한테 욕을 많이 먹었는데 앞으로는 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MONTERO때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요즘 삶이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많이 우울했는데 노래로 위로받는 건 오랜만이네요. 완전 잘 들었어요
오늘 자존감이 정말 낮고 상처만 오지게 받고 너무 슬퍼서 울고 싶은데 무뎌졌는지 눈물 조차 나오지 않았던 날이야.. 근데 뒤늦게 현타가 오고 내가 너무 허무하게 살아옴이 확 깨달아지면서 너무 힘들었어.. 이 노래를 이 타이밍에 들으니까 좋네
고마워요 기몽초님 이 명곡을 알게 해주셔서
늦었지만 수고해써
낯선 사람이 사랑해주는거같다...
이가사 공감이네요 우리들이
위로받는 노래 들을때 이런느낌이죠..
가사가 진짜 너무 예쁘다 요즘 안 그래도 힘들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꿈에 예전에 겪은 안 좋은 일이며 충격적인 내용들만 나오고 울면서 깼을 때 갑자기 뭐에 홀린듯이 자살 충동 들었는데 가사가 진짜 깊게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눈물 쏟고 갑니다
나는 못났고 하나도 잘하는 게 없는 사람이라 저런 생각을 하는가 했는데 세계에서 빛나는 릴나스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이때도 힘들었는데 아직도 힘드네 이제 그냥 받아들여야하나봐 내가 변화하는과정을 바로 끝낼순없는것같다. 힘들어서 비로 끝내던가 무시하고 싶었는데 안된다 잘ㅋㅋㅋ
받아들이자 받아들이고 이 굴레를 받아들이자 그냥 하나하나 씩 받아들이고 배워가자 내려놓자 그만 힘들어
학교에서 어떤 애가 제 사진 보여주며 꼽주라고 애들 보고 시키고 제가 지나가면 욕하고 친구들 앞에서 온갖 욕을 다 했어요. 그래도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걔네들 미래도 있으니까요.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저 꼽주라고 시킨 애는 계속 헛소문도 만들더라고요. 선생님 앞에서도 거짓말을 치고 자기 필요하면 갑자기 친한척하고 남의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다음 주에 학교 가면 다 같이.이야기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중학교 때도 괴롭힘당해봐서 우울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아예 안되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이렇네요. 부모님은 자퇴는 어떻냐고 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노래를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씀도 하고 싶습니다.
그런 애들 앞에서 기죽지마세요 당신은 그런 괴롭힘을 받아야하는 그런 이유 전혀 없어요
부모님 선택에 따르는게 좋을것같아요
꼭 학교를 다녀야만 성공하는건 아니에요
어떤 분야던 전문가들은 인정받습니다
그런이들은 자신들이 저지른건 꼭 돌아옵니다..
글쓴이 응원해요.지나가는 시간이자 밑천으로 세기고 언제나 자신있게 살아가세요. 항상 최선을다해 기죽지말고.
그게 최고에 복수에요.
지금은 외롭고 아프니 잠깐 쉬어가며 자신을 쌓아가는걸 추천할께요. 글쓴이는 나중에 꼭잘될꺼야
무슨 사정이든 본인이 변화할 필요도 있습니다! 자신감가지고 뭐든 하세요 어른이 되고보니 그런건....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자신감가지고 가슴펴고 살아요! 화이팅♡
저도 3년 전이지만 괴롭힘을 당했었어요 학폭 열자고 다들 했지만 저도 그 애들의 미래도 있고 한때는 친했던 친구들이니깐 괜찮다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학폭 열걸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제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힘들고 아직도 걔들 마주치면 피하게되고 그러는데 걔네들은 하하호호 잘만 사는 게 너무 싫다라고요... 이런 생각을 하는게 나쁜건 아는데 그래도 학폭이라도 열어서 생기부에 남기게 해줄걸...이라는 후회가 드네요... 그 애들중 한명은 전해들었는데 경찰이 꿈이라고 하더라고요...잘 생각해보시고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이 일을 끝으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이 젤 소중하다는 거 잊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1:24 여기 Welcome to MONTERO 있고 뮤비 시작되는 그 배경 그려져 있는거 실화냐.... 진짜 디테일 오지네
힉 진짜네
헐 진짜 미쳤다....
와 뭐야 ㄷㄷ
사람들 심리나 느끼는 게 다 비슷한가 보다... 이런 느낌에 멜로디?는 처음 듣는데 너무 좋다 ㅠㅠ 가사 해석도 되게 보기 편함 역시 기몽초❤
요즘 공부,인간관계에 지쳐서 사는것도 귀찮고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이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는데 그럴 용기는 또 없어서 겉으로는 밝은척 하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가 많이 위로해준다...
음악 스펙트럼 진짜 넓은 아티스트인듯. 노래 들을 때마다 항상 느낌
와... 금요일에 진짜 불 다 끄고 이 노래만 들으면서 맥주 한캔 마셨는데 완전 마음의 정화됨...
솔직히 old town 으로 데뷔하고 성공하면서
나왔지만 게이로 커밍아웃하고 공백기간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매년 노래 내주고 이제는 이렇게
자기 팬들한테 자기 마음을 알려주니깐 미워 할 수가 없다 논란이 있어도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고1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모두 힘들어하는데 속상해서 유튜브 노래 찾고있었는데 내 심정에 딱이네.. 너무 좋다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기같은 상황에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거같다... 들을때마다 ㅠ 눈물남
거의 1년전, 인간관계와 여러 일들에 둘러싸여 진퇴양난의 사태를 겪었을때, 매일밤 이 노래를 들으며 끔찍한 이 나날들이 지나기를 바랐는데.. 내가 그러한 일들을 버텨냈다는 게 대견하다. 하지만 이제 나아가야 할 앞길은 더욱 막혀있다. 아스팔트 위로 겨우 새싹을 피워냈는데, 이젠 꽃을 보여달란다. 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단 말야..
항상 느끼는거지만 자신만의 메세지를 유쾌하고 부드럽게 잘 표현하는 것 같음
와 진짜 노래 들으면서 울어본건 처음인듯 뭐라고 해야하지 릴 나스가 가사 쓰면서 느낀 감정이 전해진달까 자기가 들었던 깊은 감정이 다 드러나는 가사 ..
가사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고 나한테 해주는 얘기 같아서 눈물난다...
특히 릴나스가 동성애자라 그런지 더 공감됨...
역시...폴댄스를 배워야겠네... 천국가긴 글렀으니까....지옥이라도 힙하게 가야겠다...
저두여.. ㅎㅎ
어른이 되고 처음으로 힘든 순간 진짜 혼자 며칠간 아무것도 안먹고 잠만자다 깨어나니 응급실 이더군요. 2주간 혼수상태였다고. 가족들은 죽는지 알았다고 이런 노래를 그 때 알았더라면...
릴나스 특유의 감성이 참 잘 어나온 곡이네요. 가사도 참 진솔하고 예뻐서 가사보는 맛도 있는 것 같아요. 멜로디도 쉬워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과 해석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요새 회사짤리고 남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일도안구해져서 너무 힘들고 왜사나 지쳤는데 정말위로됬어요 펑펑우내요 감사해요
이분 그분 아닌가 뮤비로 지옥 가신분
아 내가 쓸려 했는데.. 사람 생각 다 똑같네ㅋㅋ
맞아요
@@박지윤-k3c 내가 하려했다도르ㅋㅋㅋ역겹노
@@마렵다-f7h 사람 생각이 같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도망치고 싶어. 거짓말하기도,
더 살고 싶지도 않아 라고 말하는데 딱 나같아..
새벽감성 오져요...역시 기몽초님..
아침부터 밤까지 니키 미나즈 음악을 들어
소속감을 느끼는 유일한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기분을
느껴본 적 있니?
오늘 인간관계 때문에 울고 싶었는데 알고리즘에 딱 뜨네요
어린 릴나스가 힘들때는 옆에서 토닥여준 사람이 있었을까,,
지금은 그랬던 릴나스가 자기처럼 힘들어할 누군가를 위로 해줄만큼은 괜찮아진것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 정말 내가 과거에 했던 나쁜 실수들이 모여서 나를 덮치던 날이었는데, 그런 과거의 내가 너무 미워서 정말 딱 너무 이기적이지만 도망치고 싶고, 나는 살 가치가 없다고 느꼈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또 왔어요.. 정말 이 노래 덕에 위로받아서 다시 일어나서 내가 했던 실수들을 바로잡고 당당하게 다시 살아나가려고요.. 다른 노래들과 달리 본인의 아픔을 공유해주면서 위로해주는 릴나섹 정말 고맙고 멋있네요! 정말 앞 부분에서는 내 심정을 그대로 써 놓은 듯 해서 놀라웠고, 뒷 부분에서는 위로 해줘서 잊고 있던 사람들이 떠올랐네요..ㅜㅜ 저에게도 괜찮다고, 아직 포기하지 말라던 이들이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기몽초님도 이런 영상 만들어주고,좋은 곡 추천해주셔서 고맙고, 알고리즘에 나타나 줘서 고맙습니다..💕💖
어릴 때 한번쯤 듣는 말이 "넌 아직 얼마나 살았다고 힘드니?"인 것 같은데 그 말 너무 상처인 것 같다
진찌 오늘 다 개같고 누워있는데 계속 울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나 사랑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고민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그냥 힘들다
ㅠㅠㅠ 그런 날이 있죠,, ㅠㅠ 누우면 구렁텅이로 빨려들어갈것같은 우울감🥺
우리 맛있는거 먹고 한 숨 푹 자고 일어납시다!
그대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눈 딱 감고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보다 당신을 항상 지지해주는 건 가족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죠? 여기저기 치인다고 고생 많았어요
사소한 것들이 모여 자꾸 당신을 힘들게 하겠지만 우리가 같이 버티는 이 시간이 지난다면 우리가 함께 웃고 얘기할 수 있을거에요
가장 좋아하는 것을 먹고 평소에 가지 않던 새로운 곳에 가봐요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거에요
응원해요👊 하루하루 이겨내고 또 이쁘고 멋지게 살아갈 당신을 사랑합니다❤️
정말 내가 삶의 의욕을 잃어서 거의 정신이 죽어갈때 날 위로해준 고마운 노래
지금은 괜찮아지신 거예요? 다행이네여 ㅎㅎ
@@쿠쿠루뿌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용
다행이네여 저도 괜찮아지길 응원해주세여 ㅎㅅㅎ@@NVJCynUzi
@@쿠쿠루뿌 늘 건강하십시요
가사 제대로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의미가 미쳤네... 좋다 릴 나스...
2년전에 이 영상보면서 매일 울었을적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2년뒤가 지나도 달라진건 없었다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지금은 괜찮아지셨길 ㅠㅠ
@@쿠쿠루뿌 고생끝엔 행복이 온다는말이 진짠가봐요 요즘은 정말 오랜만에 행복하게 잘 지내는 중입니다ㅎㅎ 또다시 고생이 오기전에 마음껏 즐거놔야겠어요
@@황인준의아내이자이동 오와 넘 다행이네여!!
@@쿠쿠루뿌 감사합니다❤
진짜 지쳤어
너무 지쳐서 힘들어 죽겠는데 말할 진지한 친구한명이 없다는게 너무 서럽다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도 않고
그냥 나도 이제 쉬고싶은데 그러면 마저 있는 친구도 떠나갈까봐 무서워서 계속해서 달리기만 해.
난 언제쯤 멈출수있을까
죽고는 싶은데 이걸로 죽기에는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렇고 지금 이렇게 죽고 나면 가족이 슬퍼할 생각에 가족 때문이라도 열심히 사는 중 ㅜ
그냥 님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가족도 불쌍한사람들 생각 말고 그냥 님만 생각하세요
진짜 도망가고 싶다.. 왜이렇게 힘든거지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 말을 이해 못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그게 뭔지 느끼네요.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엄청난 음악적 기교도 없고, 엄청 유명한 곡도 아니지만 이 곡만큼은 처음 들었던 날, 그 때의 장소, 이 노래를 들으며 집에 온 그 시절 일들이 모두 기억남.... 이제 와서 보니 그 때 정말 행복했던 것 같은데 그 당시의 나도 그렇게 생각했을까?
릴 나스는 진짜 내 인생곡들을 불러준 너무 감사한 아티스트임..
아니 인간적으로 모든 노래를 이렇게 감미롭게 다불르고 언제든지 힘이된다
딱 저 시기에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고 전학간 학교에서 적응하기 버거웠을 때였는데 기분이 몽글몽글하네요 매일을 울면서 저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그랬어요 지금은 아무쪼록 잘 지내지만 가끔 힘들 때 들으러 온답니다 릴나스 화이팅 ! 🤍
진짜 가사가 공감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더 슬프다... 소속감을 느끼고 사랑 받는 기분이 드는 곳이 인터넷인게
세상의 시선은 무시하고 너 자신이 원하는걸 해
어쩜 노래가 이래.. 완벽하다
몽초님 덕분에 항상 음악으로 많이 위로 받아요.! 힘들 때 항상 나 자신에 잠겨서 숨 막히는 기분이었는데 이런 좋은 채널에서 좋은 노래에 좋은 댓글들로 이젠 제 안에서 헤엄칠 힘을 조금 얻은 느낌이에요ㅎㅎ 오늘도 좋은 곡 감사해요!
릴 나스 엑스 목소리 너무 좋아.. 이 노래도 너무 좋다 이런 노래 자주 내주면 좋겠다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한다 나한테 주지 않는 관심이 너무 신경쓰이고 나를 제외하고 말하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나한테 주는 관심에 나무 집착하는데 진짜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분명 어릴적에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중심이 되던 사람이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스스로 너무 위축돼서 힘들다
원랜 릴나스 노래 진짜 극혐했었는데 이 노래만큼은 너무 위로가 되고 좋네요. 마침 이런날에 알고리즘에 뜨다니..
진짜 저음 이렇게 스무스하고 감미롭게 내려가는 가수 첨임
난 레즈비언인데... 프롬파티씬 정말 공감됨ㅠㅠㅜㅠ 친구들이랑 연애얘기하면 1도 공감안되고, 할말도 없고, 친구들은 다 내가 연애 1도 관심없는 무성애자인줄앎. 주변에 커플생기면, 정말 부럽고 나도 이성애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이런생각이 든다. 퀴어들은 정말 80%정도가 벽장이라는 말이 맞는것같다. 특히 미성년자면 더더욱 벽장이고. 난 진짜 벽장이라 아무한테도 커밍아웃안했는데. 짝사랑만 참 길게 했다. 이럴때 정말 하염없이 외로워지고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고 털어놓고싶은데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한다. 오프라인에서 안전하게 좋은 퀴어들 만나고싶은데 도대체 방법을 모르겠다....ㅠㅠ 연애는 고사하고 그냥 좋은 레즈비언 친구 있었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아고ㅠ저랑 사정이 비슷하네요 전 오프 나가봤자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이쪽친구들도 어쩔 수 없이 탈반하니깐 참 레즈로 살기는 몇배는 더 고달픈 거 같아요 …그래도 각자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인연이 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용기를 좀 더 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역겨워
나는 트래비스 스캇 칸예 아미네 이후로 이렇게 인상깊은 아티스트는 첨이네
입술 두꺼운게 매력 포인트같은데 ㅠㅠ 너무 귀여워..
노래해석 보고 운겅처음… 노래듣고 운적없었는데 ㅠ
릴나엑 노래중에 최애..⭐️
감정이 예민하기에 예술적인 면모가 더욱 뛰어나 보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 보면 굉장한 재능이 아닐까요?
저 진짜 힘들엇을때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도움이 됫어요 릴나스엑스 최고다
언젠가부터 힘들면 우는 법을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딱 내인생이다....ㅠㅠㅠㅠ
게이이신가요?
And i’ll see the sun이 의역을 해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라고 된 건가요?
요즘 멋있고 행복한 사람들 보면 저런 사람들처럼 멋있게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해석한 부분이 맘에 되게 와닿네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이 오길..🙏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할 수 있기를, 덜 힘들고 덜 괴로워 하기를
하루종일 알바하고 힘들때 이 노래 들으며 마음 달래본다
눈물이 안멈춰요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깐 위로 받는 느낌이라 좋아요ㅠㅠ 모두들 화이팅
얘노래중에ㅜ이게 최고다 진짜.. 가사도 그렇고
가사가 진짜 솔직해서 좋다
오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고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이렇게 사람 울려놓고 다음곡에서 투월킹으로 찢어버리다닝...
"you need an instant ease".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
힘들지만 곧 행복이 올거라 믿어요
게이고 유색인종임을 넘어서 노래가 좋다. 사람이 겪은 트라우마를 노래에 덤덤하게 풀어주는 게 참 좋네요.
떴다.. 이거 최초공개로 뮤비 떴을때 보면서 눈물 한 바가지로 흘림... 릴나섹사랑해❤️
10몇년을 살아오며 많은고난과 그에따른 많은 위로곡들을 들었지만
마냥 괜찮다고 해주는것보다 나도 그랬다 괜찮아 우린행복하니까 이런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평온해진다
하루하루가 지친 저를 공감해주는 노래네요
기몽초님이 알려주시는 모든 노래는 다 좋아..
롤 큐잡으면서 이 영상 가사 보고 있는데 와우..동기부여도 되는거 같고 그동안 살아온 길을 뭔가 다시 되돌아보는 느낌👍👍
유튜브 보면서 진짜 댓글 달고 다니는 편이 아닌데 이노래 듣는 순간 진짜 지금 심정이랑 너무 딱 맞는 음악이 아니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는거 같아요.. 현재로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신물이 나기도 하고 정말 힘이 많이 들고 감정 소비가 정말 많이 드는거 같고 내사람들 이라고 생각 했지만 매번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난 순간 그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후련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인거 같아서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죽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고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은 버거운 밤에 저 자신을 붙잡을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