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ㅋㅋ 노래하나로 꼬우면 미국가서 살라는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는게 좀 웃기네요,, ㅋㅋ 뭐 그렇게 잘못된 발언을 했다고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거린 것 뿐입니다만,, 되게 화가 잔뜩나셨네요,, 선택하신 단어들이 꼰대, 꼬우면,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게 참ㅋㅋ,,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지독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하다가 결국 공황발작이 왔습니다. 가사에 나온 것처럼, '변화'라는 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게 인생이겠죠?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 인생에 뜻 깊은 변화가 찾아와 곧 행복해지시길.
@@user-ff6nn8gj2x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 마디 덕에 오늘은 평소보다 더욱 편히 잠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요즘 약 개수도 늘고, 수면제 처방 받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돈 한 푼 없어도 꿈이 있음을 명심하고 차근차근 나아가 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변화는 나를 미치게 하죠. 변화가 무섭죠. 하지만 떄론 변화가 무서워 가만히 있는것 보단 미래를 위해 변화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변화라는 심오한 주제를 다뤄서예요. 여러분 모두 변화를 두려워만 하지 말고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모든게 다 잘 풀릴거예요
내가 그리 오래 산 건 아니지만 공감되는 게, 확실히 변화는 가끔 날 두렵게 만들지만 결과적으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날 더 괴롭게 만든다. 스스로 내 삶에 의미있는 무언가를 찾으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꾸만 시도해봐야 날 발전시킬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이십대 후반이 돼서 초반을 돌아보니 남은게 없었다. 그저 학교 다니고 남들이 중요하다는 가치만을 쫓아왔었다. 그러던 중 변화를 절실히 느끼고 현실도피라는 목적으로 4학년에 교환학생을 갔다. 첫 타지 생활은 설레고도 흥미로웠고 즐거웠다. 그럼에도 가끔은 홀로 방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다.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온 이 곳에서도 결국 나는 변한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귀국 한지 삼개월이 지나 다시 들어보니 그 때보다 나는 더 성장해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들고 아직도 나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하루 빨리 좋은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
이 노래만 들으면 지하철 2호선타고 잠실로 출근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점점 상해가는 저랑은 반대로 햇빛에 반사되서 반짝거리는 한강을 건널 때, 지하철 창 밖을 바라보면서 출근하기 싫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때 더 모질게 저를 몰아세워서 버티다가 결국 지금 완전히 망가져버렸네요. 노래가사처럼 저에게도 좋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랑해요기몽초님. 제 인생 속엔 항상 기몽초님이 만들어주신 영상과 노래가 함께해요. 그나마 버틸 수 있었어요.
누군가에겐 잘 보이고 싶고, 실수해선 안된다는 그런 완벽주의가 생기다보니 더 조급해지기만 하고 그런 말들을 들었을 땐 불안해지는 나날들의 연속인 것 같다.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정말 힘든데 정작 알아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차라리 한 명이라도 그래, 그럴 수 있어. 나도 이해해. 괜찮아 라고 다독여주면 좋겠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이노래를 들으면 더 의미있는거 같아요..하향곡선타는 내인생 이제 상향곡선밖에 안남았다고 응원해주는 따듯한 말같아서 기분이 몽글몽글하네요. 밑바닥에서 좌절과 슬픔 증오 미움등 인생의 쓴맛을 맛보고 죽음의 문턱에서 이제는 다시 발버둥쳐 나올려고 합니다.인생은 어차피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흘러갈꺼고 이왕 살꺼 나로써 살아가볼려고 합니다!!!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변화들은 널 반쯤 미치게 할 수도 있지만 머물러 있는 것 보단 그게 덜 괴로울거야 이말 진짜 제가 찾고 원하고 바라던 말이에요ㅠㅠ 손에 쥐고있는 선인장이 날 아프게 한단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고 자꾸만 구렁텅이로 빠져들때 내가 지금 무슨기분인가 그것조차 몰랐는데, 저 가사를 보고 지금 내가 겪는 혼란스런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정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가시는 이미 깊숙히 박혔기 때문에 뽑자고 하면 아프겠지만, 그대로 계속 두어서 곪아 터져 썩어버리는 것 보단 낫겠죠 기몽초님 덕분에 좋은 노래도 알아가고 우울했던 하루끝도 한결 가벼워졌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19년을 함께한 동반자였던 반려견을 떠나보냈어요..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든 빈자리네요 오늘도 자고 일어나면 웃으면서 반겨줄것만 같은데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은데 이젠 만질수도 이쁘고 귀여운 얼굴을 볼 수 없는게 너무 힘드네요 가슴을 칼날로 도려내는 것 같아요 그 아이가 없는 제 삶이 기억이 안 나요… 제 인생을 거의 함께 했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그 아이를 언제 또 볼수 있을까 우리가 만날수 있을까 ,,만난다면 우리가 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너무 아픈데 해결이 안되는 아픔이라 가슴에 묻어야 하는데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아가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오늘도 눈물이 나네요 평생 그리울 것 같은데 제가 이렇게 보고싶은걸 아가는 알고 있을까요… 못해준게 많아서 아프다가만 간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많이 그립다 아가야 꿈에 한번만 나와죠 이젠 안 아프다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줘 보고싶어
사랑이별노래가 아니라고들하시는데 이별한 사람 입장에선 이노래에 가사가 많은 힘이되네요.. 갑작스런 변화가 지금 당장은 저를 더 미치게하지만 같은 이유로 다투고 맞추려고 노력하다 지치는거보단 결국 이 헤어짐이라는 변화가 더 나은 미래와 또다른 만남을 가져다줄거라고 믿어요! 지금 한동안 많이듣고 또 훗날 듣게됐을 때 그때 이노래많이들었는데 하면서 웃을날이 오길..
아프지 말아줘요. 다들 어렵게 살아온 사람들이고 지금까지 살아준 고마운 사람들인데 위선적일진 몰라도 위에 말이 거슬릴 진 몰라도 너무 힘들면 어떤 좋은 말도 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거 저도 다 알아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제 가족이셨다면 이야기를 듣고 같이 울었을꺼 같아요 오늘 살아준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만 가볼게요 지금은 어둡고 지금은 차가워도 밝고 따스해질 당신의 미래를 응원 할게요. 언젠간 자신이 멋지고 자랑스러워서 슬퍼서 우는게 아닌 기뻐서 우는 날이 꼭 오길.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작년 초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주변 인간관계나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죄책감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노래 들으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지옥같은 하루들을 보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노래 들으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라우브 노래로 힘든시기를 버티던 그때가 생각나네여
회사에서 철야하면서 너무힘들때 들었던 노래인데요 노래듣고 많이 공감하고 삶에 변화를주고싶어서 퇴사하고 이직했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 저에게 정말많은걸 깨닫게해준 노래였어요 변화는 두렵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부딪혀본다면 그만한 가치를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2021년 4월 19일. 너가 우리를 남겨두고 먼저 하늘의 별이된날. 기억나? 너가 나 살빼는거 도와준다고 2달동안 매일마다 같이 동네 4km씩 뛰던거. 그때는 서로 이어폰 꽂고 뛰느라 몰랐겠지만, 너랑 뛸때 매일 첫곡은 이 노래였다. 내 스스로를 바꿔보려고, 너가 도와주는게 참으로 고맙고도 미안해서. 덕분에 이악물고 30키로 빼고, 지금은 벌써 군대도 갔다오고 한명의 사회인으로써 자리잡으려고 발버둥치고있다. 너가 아니었다면, 난 영원히 방구석폐인 110kg 18살이었을거야. 그렇게 바뀌었는데, 너는 결국 영원히 19살로 남기로 정했더라. 정말 오랜만에 용기내서 다시 이 노래 들으러왔어. 가끔은 꿈애도 나오고 그래라. 너희 어머니가 너 많이 그리워 하시더라. 보고싶다. 이젠 피하지않고 다시 이노래 들으면서 런닝하려고. 부끄럽지않은 모습 많이 보여줄테니까, 위에서 웃으면서 기다리고있어라 ㅋㅋ 한참뒤에 나이먹고 간다.
외국 노래 중 특히 팝송이 좋은 이유가 이런 정말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일상을 노래 해줘서 너무 정말 좋아ㅠㅜ 심지어 공감이 안되는 가사도 아니고 공감이 너무 잘 되는 정말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일들을 노래로 풀어내서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곡이 꽤 많음 ㅠㅜ 맨날 사랑,이별 노래만 나오는데 난 사실 이렇게 현대인의 우울함을 노래로 풀어서 위로가 되는 곡들이 더 좋더라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으려고 해봤어, 𝗟𝗮𝘂𝘃 - 𝗠𝗼𝗱𝗲𝗿𝗻 𝗟𝗼𝗻𝗲𝗹𝗶𝗻𝗲𝘀𝘀 [가사/해석/자막/lyrics]](http://i.ytimg.com/vi/cr34LAmoc1Q/mqdefault.jpg)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으려고 해봤어, 𝗟𝗮𝘂𝘃 - 𝗠𝗼𝗱𝗲𝗿𝗻 𝗟𝗼𝗻𝗲𝗹𝗶𝗻𝗲𝘀𝘀 [가사/해석/자막/lyrics]](/img/tr.png)
![🌠인생에 번아웃이 찾아 온 당신에게🌠: Blanks - Find Myself Again (2023) [가사해석/번역/자막]](http://i.ytimg.com/vi/CTpbD4Y0IFU/mqdefault.jpg)
![[이프온리] : 팝송 안 듣는 사람도 들어본 띵곡 , Sam Smith (샘 스미스) - To Die For (가사/해석/번역/lyrics)](http://i.ytimg.com/vi/kHp6qLsyu-U/mqdefault.jpg)
하 외국 노래들은 가사가 정말.. 일기 같은 노래들이 참 많음. 뻔하지 않고 일상적인, 누구나 겪을법한 그런 일을 멜로디에 입혀서 예쁜 음악 일기를 쓰는 느낌이랄까.....
Yoon jo Lee 오옹..?
@@bbbj5636 우웅잉
또 그런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
@@leeyj-g5d 댓글을 보면 예쁜 음악 일기를 쓰는 느낌이다. 라고 나와있다면 느끼는 감정은 긍정적일 것이다. 화남하곤 관련이 없어보인다.
@@leeyj-g5d 혹시 처음에 '하'라고 한거 때문에..??
라우브 노래 몇개 들어보면 내면 상태가 많이 힘든 것 같음... 나는 당신 노래로 치유 받으니까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추천 좀요....
모던론리니스랑 이거랑 너무 공감됨;;;;
한국 발라드 전부 사랑 노랜데 다 허구듯이 라우브도 저 감정 허구였으면...
예술가는 고통으로 작품을 쓰는거죠
+paranoid
가사 진짜..... 공감된다........ 나도 몰랐던 고인 부분 청소당하는 기분.........
오 나도 몰랐던 고인 부분 청소 당하는 기분 이거 개인정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진짜 보자마자 아…. 하면서 눈물 나옴
ㅇㅈ.. 난 그래서 고인이 되버림
뮤비에서 계속 자전거 타고있는 모습이 왠지 우울한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페달을 밟지만 결국엔 제자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 슬퍼지네ㅠㅠㅠㅠㅠㅠ
아 소름..
습관적으로 패달을 밟지만 결국 습관적으로 어제랑 똑같이 살기에 나아지지 않는 자신을 표현한 것 같아요. 뒤로 가는 자전거였으면 더 와닿았을듯?
와 해석 ㅅㅌㅊ.. 이해되니까 슬퍼지네ㅜㅜ 지금 내 상황 같아서 더 공감가고 슬프다ㅜㅜㅜㅜ
집 앞까지라도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있잖아요. 노력해도 제자리라기보단 아주 작은 거리라도 변화해보자는게 아닐까요.
박철민 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ㅎㅎ
인생의 변환점이 올 때 듣기 좋은 곡이다
👍🏻
그렇네용ㅎㅎ
저는 지금, 듣습니다
변곡점
f’’(x)=0
아니 라우브 노래는 하나같이 다 좋냐
우브야 최고 먹어,,,
탱구 인정 ㅠ진짜
어디 라씨죠?
나주 라 씨인듯
우브... 갑자기 우리 이팍이 보고싶네
투머치인포메이션 닉값ㅎㄷㄷ
그치 사람들 살면서 다들 어느정도는 컨셉잡고 살잖아 결국 컨셉에 잡아먹혀서 진짜 본인을 까먹거나 진짜 본인의 색깔을 드러내고 싶어도 변화에 괜히 어색해진 나와 타인의 시선 걱정에 다시 컨셉을 씌우지. .
그러게요 ..가끔씩 껍데기로 살고 있는거 같은 기분 ...
0
맞아요... 내가 나를 힘들게 함
이거진짜 ㄹㅇ...😭
너무 공감가요
라우브는 정말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될 수 있는 모든 보편적인 고민들을 담담히 노래로 풀어놓아서 너무 좋다
그런 애가 게이됨 ㅋㅋ
이렇게 살다가는 내 인생 망하겠다 싶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또 똑같아지고
나도 변해야하는데,,,
실천 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건 정신병 이랍니다.
전 정신병자 인가 봅니다.
@@handle8866 자신을 갉아먹지 맙시다..나조차도 나를 외면하면 슬프잖아요. 나를 믿고 지금부터 해보세요
@@handle8866 ㅅㅂㅋㅋ
나다... 변하고 싶어요..
@@handle8866 자기 비하하면 오히려 되는 일도 잘 안된대요 !!!! 자기를 비하하구 생각만 하고 실천은 안하는 정병이라 자책하지 말구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조금씩 실천해 나가는 게 어떨까요 ?
인생에 대해 노래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요 ㅠㅠㅠㅠㅠ 들을 때마다 내 삶에 대해 생각하곤 하는데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나도 그랬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결국 다 잘 풀릴 거라는 그 말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서 정말 내가 다 잘 해낼 것만 같다. 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진 않을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진 않을까. 결국, 우리는 모두 다 잘 할 것이다💪💚🍀🍀🍀🍀🍀🍀🍀
0:05 희미한 글씨 개웃기넼ㅋㅋ
ㄱㅋㅋㄱㄱㄱ눈 ㅈㄴ 좋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ㅈㄴ많이 틀고있었는데 지금봤엌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안좋더러
편하게 살려 할수록 결과적으로 더 불안해지고 불편해짐..
이거 진짜 맞는듯 아무것도 안하는 나 자체가 싫어지고 이래도 되나 불안해져서 배로 힘듬...
김경민 정답!
맞아요!
집에 가만히 있는것보다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는게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내 자신이 변하고 싶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아무것도 안 하던 예전 삶보다 더 좋아요.
앞으로 더 재미있게 살거예요
1:15 뒷바퀴가 없는 자전거를 계속 타고있는게 두발자전거에 바퀴하나가 없으니까 앞으로 가지를 못하고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있다는걸 가사에서 진짜 잘 표현한거같네요
헐 진짜네요 .. 이걸 잡아내시다니 눈치가 좋으시네요 라우브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
그냥 운동기구 아닐까요
@@갈마스타 맞네요 살빼려고 뮤비에 운동기구 집어넣은거같네용
@포브스선정이딸이에요 ㄹㅇ
ㅠ
하 이 초겨울 아침같은 느낌의 감성
너무 좋아요
ㄹㅇㄹㅇㄹㅇ
뮤비 배경이 저거라서 그럼ㅇㅇ
아 ㄹㅇ... 약간 다운톤인데 또 쨍한 그느낌 ... 차가운 바람이 막 부는 그느낌 개좋아..
@@user-sj4sc2wk93 ㅇㅈ 미침
지금은 초겨울 아침입니당ㅎㅎ
누군가에게는 지칠때 듣는 노래
누군가에게는 연인때매 힘이 들어서 듣는 노래
누군가에게는 이별때매 새로 시작하려는 과정의 노래
0:31 "머물러 있는것 보단 그게 덜 괴로울거야"
후회많은 제한테 정말 훅하고 들어오는 말이네요.. 정말로 과거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힘들어도 일어서서 나아가는 것이 내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야만 하는 일인듯 하네요
진짜 요즘 여러모로 너무 힘든데 가사 위로 된다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어
늘 나보다 남을 생각했고 도와주고
근데 지금보니까 헛살았더라
내 주위에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얼마전 응급실에 갔어
근데 그걸 말할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
위로받고싶었는데
어디가 아파서 갔어요? 이제는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셧업말포이 나도 안아팠음좋겠어요
말할 용기가 없었던 걸지도
괜찮으신가요??지금쯤이면 괜찮아하시면서 훌훌 털어내고 일어나서 활기찬 일상들을 보내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꼭 건강하셔야해요ㅜㅠㅠ 진짜 건강이 젤 중요하드라고요ㅜㅠㅠㅠ지금은 몸도 마음도 다 괜찮아지셨길 바랍니다
괜찮아
존나 공감돼서 존나 슬프네.. 그래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만큼 잘되겠지?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때에 듣던거랑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다 괜찮아졌을때 듣는거랑 기분이 다르다.
도전을 힘겨워하고 머무르는 것도 만족하지 않으면서 자괴감의 악순환에 빠진 내게 너무 큰 위로가 되는 노래다.. 살면서 노래 듣고 이렇게 오열해본 적은 처음인듯
나 많이 힘들었구나.. 가사 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는 나를 보았어... 힘내자 너무 쳐져있지 말고.
파이팅 ❤ 언젠가 다 좋아질 날이 오겠죠 그게 지금일지도 ?!
라우브는 진짜 재능있는 아티스트ㅜ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크면 클수록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성격과 생각도 많이 바뀌어서
그냥 시간이 지날수록 어릴때도 돌아가서
마음 편히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철없이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그러더라
그냥 너무 부럽더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진짜 사랑 이별노래들 뿐이어서
이런 노래들 한곡 한곡들이 소중하다,,
우리나라는 왜 사랑,이별노래 밖에 없는 것 같은지,,
빌보드봐도 대부분 술 마약 여자 돈 입니다 ㅋㅋㅋ 검정치마 노래만 들어봐도 사랑노래가 전부가아닙니다 ㅠㅠ
서정호 내가 댓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왜케 화났음ㅋㅋ 사랑 이별 노래가 대부분인건 사실이고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거지 뭐..
서정호 ㅋㅋ 노래하나로 꼬우면 미국가서 살라는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는게 좀 웃기네요,, ㅋㅋ 뭐 그렇게 잘못된 발언을 했다고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거린 것 뿐입니다만,,
되게 화가 잔뜩나셨네요,, 선택하신 단어들이 꼰대, 꼬우면,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게 참ㅋㅋ,,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싱소곤 오호,, 그렇군요 검정치마 노래 꼭 들어보겠습니당,, 감사해옷
@서정호 사람이 ㅈㄴ 삐뚤어졌네요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지독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하다가 결국 공황발작이 왔습니다.
가사에 나온 것처럼, '변화'라는 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게 인생이겠죠?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 인생에 뜻 깊은 변화가 찾아와 곧 행복해지시길.
마음이 짠해요.
3주가 지난 현재는 평온한 마음, 일상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춥지 않게 지내주세요.
@@user-ff6nn8gj2x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 마디 덕에 오늘은 평소보다 더욱 편히 잠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요즘 약 개수도 늘고, 수면제 처방 받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돈 한 푼 없어도 꿈이 있음을 명심하고 차근차근 나아가 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살다보면 그시기는 사람마다 각각다르겠지만 인생에 전화점을 진짜 크게맞는 순간이있을텐데 다들 그순간이 너무 힘들다며는 이노래를 듣고 다들 위로한번씩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화는 나를 미치게 하죠.
변화가 무섭죠.
하지만 떄론 변화가 무서워 가만히 있는것 보단
미래를 위해 변화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변화라는
심오한 주제를 다뤄서예요.
여러분 모두 변화를 두려워만 하지 말고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모든게 다 잘 풀릴거예요
ㅇㅈ..키야..역시 줴프 존..
작년에 진짜 힘들 때 이 노래 듣고 위로 받았는데.. 안 바뀔 것 같던 내 삶도 변해서 지금은 작년이랑 많이 다르다ㅎㅎ 라우브의 노래들이 너무 고마움
내가 그리 오래 산 건 아니지만 공감되는 게,
확실히 변화는 가끔 날 두렵게 만들지만 결과적으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날 더 괴롭게 만든다.
스스로 내 삶에 의미있는 무언가를 찾으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꾸만 시도해봐야 날 발전시킬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살다보니까 힘든것도 추억이더라
진짜 라우브같은 뮤지션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항상 노래 들으며 힐링 받아요
0:06 아니 몽초님 ㅋㅋㅋㅋㅋㅋ 센스good
더이상 자를머리가 어딧다고ㅜㅜ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너 T야?
ㅅ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웃기네 감사합니다
아니 ㅋㅋㅋ 지금 ㅋㅋㅋ 그겤ㅋㅋㅋㅋㅋ
진짜 ㄱㅑ웃기넼ㅋㅋㅋㅋㅋ
가사를 알고 들었을때와 모르고들었을때 확연히 느낌이다른곡
분명 1년전 이 노래를 듣던 나는 우울감을 느꼈는데 ㅎㅎㅎ 무언가 편하게 들리네 그게 참 썩 괜찮네😌
댓글 너무 공감돼요!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좋겠으요 ㅋㅋㅋ 😻
잘 견뎠다!
저랑 똑같으시네용 ㅎㅎㅎㅎ
이또한 지나가리라!! 다들 힘내요 꼭 행복한 순간은 옵니다 저도 취준하면서 올해초는 이영상보면서 우울했는데 취뽀하고 들으니 넘 좋네요
나도 부디 그렇길
군 입대하는, 당일 새벽
AM 5:00분에 듣고 있네요
2023 1/30일 입대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Our_24Hour 아직도 한참입니다 ㅠㅠ
가사가 진짜 맘을 두드리네...ㅜㅜ
가사가 힘든 자기자신한테 이제 모든게 괜찮아질꺼야 주문을 외우는것같아..
입시하고 있는데 너무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들을 때마다 오열할 것 같고 몇 번은 오열해요ㅠㅠㅠㅠㅠ
좋은 결과 기대할게요
진짜... 고3되고 이노래 들으니가 오지게 공감되네요 ㅡㅜㅜ
ㅇㅈ😅😂😊😌☺️
이십대 후반이 돼서 초반을 돌아보니 남은게 없었다. 그저 학교 다니고 남들이 중요하다는 가치만을 쫓아왔었다. 그러던 중 변화를 절실히 느끼고 현실도피라는 목적으로 4학년에 교환학생을 갔다. 첫 타지 생활은 설레고도 흥미로웠고 즐거웠다. 그럼에도 가끔은 홀로 방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다.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온 이 곳에서도 결국 나는 변한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귀국 한지 삼개월이 지나 다시 들어보니 그 때보다 나는 더 성장해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들고 아직도 나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하루 빨리 좋은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
모든 가사들이 다 나를 향한다
그대로 쭈욱 갈려고했던 나도
터닝포인트에서 죽을힘을다해 빠져나왔던 기억이나네요
근데 죽음을 각오하니 오히려
새로운 삶이 기달고있더라구요ㅎ
긍정적인 매우 긍정적인:)
정말 멋져요!
감명깊다
2021년1월이 저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죽을힘을 다해 모든것을 지켜내길
간절합니다
멋있네요
익숙했던 일을 떠나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 공감가는 노래....
난 이 독특한 리듬감이 좋더라
그냥 라우브가 좋은건가
이 노래만 들으면 지하철 2호선타고 잠실로 출근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점점 상해가는 저랑은 반대로 햇빛에 반사되서 반짝거리는 한강을 건널 때, 지하철 창 밖을 바라보면서 출근하기 싫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때 더 모질게 저를 몰아세워서 버티다가 결국 지금 완전히 망가져버렸네요. 노래가사처럼 저에게도 좋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랑해요기몽초님. 제 인생 속엔 항상 기몽초님이 만들어주신 영상과 노래가 함께해요. 그나마 버틸 수 있었어요.
누군지
모르지만 다 괜찮아질거에요 응원해요
페달 밟는게 다른 의미가 있다기보다 정신적으로 괴로운 걸 벗어나기 위해서 꾸준히 운동하려고 나왔고 열심히 페달 돌리면서 운동하는 중에 힘들어서 잠시 멈출 때도 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일어선다는 전개를 보여준 게 아닌가 싶다
누군가에겐 잘 보이고 싶고, 실수해선 안된다는 그런 완벽주의가 생기다보니 더 조급해지기만 하고 그런 말들을 들었을 땐 불안해지는 나날들의 연속인 것 같다.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정말 힘든데 정작 알아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차라리 한 명이라도 그래, 그럴 수 있어. 나도 이해해. 괜찮아 라고 다독여주면 좋겠다.
0:06 더 이상 자를 게 어디 있다고
희미하게 적혀있는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우브 사랑해 진짜 요즘 힘들어 죽겟는데 이 노래 우연히 듣고 힐링 받고 있어 하루하루 정말 고마워 .
와... 가사가 진짜 마음에 와닿는다
진짜 라우브 노래는 들을때마다 울 것 같아...ㅠㅠ 왜 유튜브는 힘든 시기마다 나한테 라우브 노래를 띄워주는지 알겠다 흑ㅜㅜ
인생의 밑바닥에서 이노래를 들으면 더 의미있는거 같아요..하향곡선타는 내인생 이제 상향곡선밖에 안남았다고 응원해주는 따듯한 말같아서 기분이 몽글몽글하네요. 밑바닥에서 좌절과 슬픔 증오 미움등 인생의 쓴맛을 맛보고 죽음의 문턱에서 이제는 다시 발버둥쳐 나올려고 합니다.인생은 어차피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흘러갈꺼고 이왕 살꺼 나로써 살아가볼려고 합니다!!!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가사가 위로가 되네요.. 정말 삶이 바닥을 치는 요즘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꼭 이 시기 잘 극복해서 웃는 얼굴로 다시 찾아올게요. 화이팅
찰리푸스도 이 도토리 밤톨 머리하더니 요즘 유행인가
해외 유행머리인가봐욥🙊
우리나라에서 하면 군대 가냐고 할 듯
다같이 술마시고 홧김에 손잡고 밀러간 것이란 게 학계의 정설
찰리 외국팬들도 머리좀 기르라던데옄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iki-yt4gf 기르고 있어요
뭔가 내 얘기하는거같은노래랄까.. 진짜.. 왕따의두려움때문에 친구들에게 잘안다가가고 혼자 외롭게앉아있었는데 이 노래 덕분에 그리고 상담했을때 도움이되어서 지금은 조금씩 다가가고있는거같아서 나한테는 너무 고마운노래임...
제가 라우브 노래를 많이 들어봤지만 정말 흔하디 흔한 연애,사랑노래가 아니라 진짜 현실감 있는 가사로 노래를 작사,작곡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이번 신곡도 너무 좋네요 정말,,,,
라우브 노래는 하나같이 다 좋더라...
저녁에 이어폰끼고 버스타면서 라우브 노래들으면
진짜 힐링됨
최근에 꿈에서만 그리던 직장에 운 좋게 다니다가 보여지는 것과 직접 본것의 차이로 직장에 실망감이 생겨서 사직서를 썼습니다 일주일동안 잠시 쉬어가려는데 정말 좋은 곡이네요
변화들은 널 반쯤 미치게 할 수도 있지만 머물러 있는 것 보단 그게 덜 괴로울거야
이말 진짜 제가 찾고 원하고 바라던 말이에요ㅠㅠ
손에 쥐고있는 선인장이 날 아프게 한단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고 자꾸만 구렁텅이로 빠져들때 내가 지금 무슨기분인가 그것조차 몰랐는데, 저 가사를 보고 지금 내가 겪는 혼란스런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정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가시는 이미 깊숙히 박혔기 때문에 뽑자고 하면 아프겠지만, 그대로 계속 두어서 곪아 터져 썩어버리는 것 보단 낫겠죠
기몽초님 덕분에 좋은 노래도 알아가고 우울했던 하루끝도 한결 가벼워졌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어드벤처타임센과치히로의 우리힘내요
집에 돌아가는 어두운 길에 이 노래 들으니까 순간 눈물 날 뻔 했어요.. 너무 좋은 노래ㅜ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싶지만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는게 무섭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게 기존의 것보다 좋을테니 두려워말고 도전해라
어차피 좋게 풀릴테니...
진짜 가사랑 멜로디 둘다 말이 필요없는 명곡이다.. 새벽에 들으면 미칠 듯
유튜브 알고리즘은 내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게 분명해
요즘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몸 상태도 안좋아져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 노래듣고 눈물나고 뭔가 기분이 나아졌어요ㅠㅠ
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기분이다. 스스로가 오랫동안 곯아왔던 골칫거리를 조금이나마 직면하게 된 느낌..이런 노래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은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요!☺️☺️
며칠전에 19년을 함께한 동반자였던 반려견을 떠나보냈어요..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든 빈자리네요 오늘도 자고 일어나면 웃으면서 반겨줄것만 같은데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은데 이젠 만질수도 이쁘고 귀여운 얼굴을 볼 수 없는게 너무 힘드네요 가슴을 칼날로 도려내는 것 같아요 그 아이가 없는 제 삶이 기억이 안 나요… 제 인생을 거의 함께 했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그 아이를 언제 또 볼수 있을까 우리가 만날수 있을까 ,,만난다면 우리가 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너무 아픈데 해결이 안되는 아픔이라 가슴에 묻어야 하는데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아가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오늘도 눈물이 나네요 평생 그리울 것 같은데 제가 이렇게 보고싶은걸 아가는 알고 있을까요… 못해준게 많아서 아프다가만 간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많이 그립다 아가야 꿈에 한번만 나와죠 이젠 안 아프다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줘 보고싶어
분명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댓글 작성자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사는게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면
언제가는 좋은날이 꼭 올거고
변화가 나를 바꿀거라 믿어
왜냐면 노력은
절대 날 배신하지 않거든
그리고 난 내 스스로를 잘 알고 믿거든
아 정말 좋다...라우브 내한콘 올해 꼭 해주길...페스티벌 말구 개인콘서트..💛💛
0:05 더 이상 자를게 어디있다고 나만 웃기냐구요ㅠㅜ . 마음 심란해서 가사로 위로받으려다 이상한 포인트에 웃고 가ㅂ니다 ㅜㅜ
고통은 널 반쯤 미치게 하겠지만 머물러 있는것보단 나을거야..
지금 이순간 이노래를 알게해줘서 고마워요
최근에 어떤 일로 인해 친구에게 상처랑 스트레스만 준 거 같고 저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우연히 이 노랠 듣게 됐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ㅠㅠ 좋게 해결하고 싶었는데 잘 안된 거 같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덕분에 많이 도움 된 거 같아요!!!
사랑이별노래가 아니라고들하시는데 이별한 사람 입장에선 이노래에 가사가 많은 힘이되네요.. 갑작스런 변화가 지금 당장은 저를 더 미치게하지만 같은 이유로 다투고 맞추려고 노력하다 지치는거보단 결국 이 헤어짐이라는 변화가 더 나은 미래와 또다른 만남을 가져다줄거라고 믿어요! 지금 한동안 많이듣고 또 훗날 듣게됐을 때 그때 이노래많이들었는데 하면서 웃을날이 오길..
0:05 아니 기몽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옷 위에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성 타는 중인데 웃겨주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 시험기간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인관관계의 힘듬이 동시에와서 너무 힘들지만 이럴때 들으면 너무나도 위로가되는 노래
부모님과 함께 꾸려오던 가게를 최근 정리하게 되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온갖 정이 들었던 가게물건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우울해있던 제 자신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노래네요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삶은 변화의 연속이다” 오롯이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분명히 더 좋은 날, 멋진 인생이 다가올 거라고 굳게 믿는다.
이번 노래는 또 뭐야 위로 받고 싶을 때마다 들어야겠다 최고야 라우브ㅜㅜㅜㅜㅜㅜ💙
힘들때 자주 찾는 노래입니다... 가사를 위한 가사가 아니라,... 정말 힘들었던 과거가 많았던 뮤지션같아요....
아프지 말아줘요. 다들 어렵게 살아온 사람들이고 지금까지 살아준 고마운 사람들인데
위선적일진 몰라도 위에 말이 거슬릴 진 몰라도 너무 힘들면 어떤 좋은 말도 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거 저도 다 알아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제 가족이셨다면 이야기를 듣고 같이 울었을꺼 같아요 오늘 살아준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만 가볼게요
지금은 어둡고 지금은 차가워도 밝고 따스해질 당신의 미래를 응원 할게요.
언젠간 자신이 멋지고 자랑스러워서 슬퍼서 우는게 아닌 기뻐서 우는 날이 꼭 오길.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너무 힘든 나날에 너무 위로가 되고 해결책이 되어준 노래 원래 젛아했던 노래지만 기몽초님이 해석 올려주신 타이밍이 너무 절묘했기도 하고 해석과 이 동영상에 감성이 너무 제 맘을 후드려패네요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진짜 구라안치고 올리신 후부터 99999999번째 보는중
요즘 너무 작은 것에 크게 흔들림..
요즘 친구들 다 알바자리구하고 자리잡고 나는 뭘하는걸까 싶어서 현타가 많이오긴했는데 언젠가 다 괜찮아질꺼야라는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근황궁금
근황궁금
ㅎㅇ
군대입니다
겨우 알바땜에 현타가..
2년 전 그때 이 곡을 들었을 땐
앞으로 나가지도 않는 자전거에
힘만 소비하는 거 같아 보였는데...
오늘 본 그는 유난히 활기차 보인다.
곡의 분위기와 상반된 그의 옷 색
역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해 준다.
작년 초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주변 인간관계나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죄책감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노래 들으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지옥같은 하루들을 보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노래 들으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라우브 노래로 힘든시기를 버티던 그때가 생각나네여
이제 군 복무랑 시험 준비 병행해야 하는데
이 노래 듣고 갑니다
내년 2월엔 합격해서 돌아올게요
변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 자신이 바뀌고 싶다는 생각이 들을때 이 노래를 들으면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 거 같고 나의 무기력함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나도 변화하고 싶다. Lauv 의 담담한 가사가 위로가 된다.
회사에서 철야하면서 너무힘들때 들었던 노래인데요 노래듣고 많이 공감하고 삶에 변화를주고싶어서 퇴사하고 이직했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 저에게 정말많은걸 깨닫게해준 노래였어요 변화는 두렵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부딪혀본다면 그만한 가치를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라우브가 가장 힘들 때 쓴 노래 진짜 내 인생에 인상 깊다 이노래..❤️
2021년 4월 19일. 너가 우리를 남겨두고 먼저 하늘의 별이된날. 기억나? 너가 나 살빼는거 도와준다고 2달동안 매일마다 같이 동네 4km씩 뛰던거. 그때는 서로 이어폰 꽂고 뛰느라 몰랐겠지만, 너랑 뛸때 매일 첫곡은 이 노래였다. 내 스스로를 바꿔보려고, 너가 도와주는게 참으로 고맙고도 미안해서. 덕분에 이악물고 30키로 빼고, 지금은 벌써 군대도 갔다오고 한명의 사회인으로써 자리잡으려고 발버둥치고있다. 너가 아니었다면, 난 영원히 방구석폐인 110kg 18살이었을거야. 그렇게 바뀌었는데, 너는 결국 영원히 19살로 남기로 정했더라. 정말 오랜만에 용기내서 다시 이 노래 들으러왔어. 가끔은 꿈애도 나오고 그래라. 너희 어머니가 너 많이 그리워 하시더라. 보고싶다. 이젠 피하지않고 다시 이노래 들으면서 런닝하려고. 부끄럽지않은 모습 많이 보여줄테니까, 위에서 웃으면서 기다리고있어라 ㅋㅋ 한참뒤에 나이먹고 간다.
외국 노래들은 일기같고 자기 감정 전해줘서 공감갈 할 있는 곡들이 너무 많음 반면 한국노래들은 너무 사랑노래밖에 없어;;
재수하고도 결국 원하는 목표까지의 점수를 못 얻어서, 쉬고 다른일을 해도 헛헛한 마음이 채워지지않아서 현타도 오고 힘들었던것 같은데.. 라우브의 이 곡의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정말 와닿는다 자주 들어야지..그리고 좀 푹 쉬어주다가…다시 힘내서 일어나야지
재수하겠다고 결심하고 노력해오신거 너무 대단하고 수고하셨다고 해드리고 싶어요 ㅠㅠㅠ 결과는 실망스러울지 몰라도 재수하는동안 맘고생하시면서 알게모르게 내면은 많이 성장하셨을거에요 재수기간이 작성자님의 미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거라고 믿어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아
힘내세요
잘하고 있나 확신이 들지 않을때 마다 들어오는데 그럴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것 같은 노래 댓글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힘들었던 오늘을 위로해주는것같은 기분이든다
다시 유튜브로 들으러 왔을땐 조금 더 성장해 있었으면
외국 노래 중 특히 팝송이 좋은 이유가 이런 정말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일상을 노래 해줘서 너무 정말 좋아ㅠㅜ 심지어 공감이 안되는 가사도 아니고 공감이 너무 잘 되는 정말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일들을 노래로 풀어내서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곡이 꽤 많음 ㅠㅜ
맨날 사랑,이별 노래만 나오는데 난 사실 이렇게 현대인의 우울함을 노래로 풀어서 위로가 되는 곡들이 더 좋더라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안그럴려고 노력해도 알바하면서 반복되는 큰 실수에 자꾸 위축되고 우울했는데 많은 위로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