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코믹스를 모르는 입장에서 너무 기성 히어로의 아성에 기대려는 모습과, 너무 과하게 기성 히어로의 개성을 탈피하려는 극단적인 양면성이 거슬리더라구요. 쉬헐크도 그렇고, 토르도 그렇고, 아이언맨도 그렇고, 이미 십수년에 걸쳐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유대를 쌓아온 히어로를 자꾸 계승하려 하니 원조 히어로의 애정이 깊은 사람은 보수적으로 보게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있고요. 많은 분들이 PC라 하는(저는 플롯의 작위성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동양인 영웅, 새로운 여성 영웅, 새로운 아줌마 영웅, 새로운 무슨무슨 영웅.. 자꾸 히어로를 어떤 속성의 표상으로만 사용하려는 시도가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하고요. 둘은 양면적이고 상반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히어로 영화의 본질적인 재미인, 영웅이 빌런을 타파해나가는 카타르시스에서 벗어나 자꾸 다른 무언가를 작위적인 전개를 통해 주입시키려는(혹은 기대려고 하는) 성질이 강하다는게 공통점인 것 같네요
어벤져스1은 단독 영화 꼴랑 다섯개 나온 뒤의 영화였지만 그 안에 어벤져스의 주축인 토르, 아이언맨, 캡아가 들어가 있고 아이언맨은 상당한 성공작으로서 표면상의 리더는 캡아지만 실질적으로 제일 큰 공을 세우며 영화적인 리더는 아이언맨으로 자리매김하는 영화였음 그 이후에 어벤져스2까지 여러 성공 작품이 있었던 것은 물론 타노스라는 메인 빌런은 3편까지 쿠키로만 간간히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꽁꽁 숨긴 캐릭터였는데 어벤져스5편은 이제 앞으로 단독 영화가 겨우 네개밖에 안 남았는데 그 안에 닥터 둠이라는 메인 빌런이 나오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예고하고 축소할 수 있기는 할지부터 의문이고 또 페이즈4부터 6까지 어벤져스 초창기 멤버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은 히어로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대체 그들을 영화 한편으로 어떻게 엮고 뭉치게 만들 것인지가 참 난해하면서도 성공가능성이 한없이 제로에 수렴하지 않나 싶음 MCU가 지금까지 빌런들로 연기력 하나는 입증된 유명한 배우들을 1회용으로 썼던 이유가 히어로들이 영화적으로 매력 있고 호감 있게 잘 만들었기에 그만큼 빌런 또한 뛰어난 면모를 지녀야 히어로가 돋보이기 때문인데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론 닥터둠에 비하면 히어로들은 캐릭터도, 배우도 임팩트가 너무 허접하단 말야...
데스크탑 컴퓨터를 버리지 않는 한 마블은 회생불가능 엔드게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10년간의 치밀한 빌드업이 있었고 히어로라는 이름에 걸맞는 캐스팅과 명연기가 있었기 때문인데 연출 능력이 발꿈치도 못따라오는 것들이 자신의 능력부족을 정치색으로 덮으려 했으니 관객들이 한순간에 돌아선 것 1대 캡틴과 지금 캡틴을 비교해봐라. 인종을 떠나서 무게감이 비교가 되는가. 그런데 못난 사람들 열등감 자극하지 않는다고 그런 캐스팅을 한거냐? 친구 중에 요즘 중국드라마 보는 친구가 있음. 예쁜 걸 예쁘다고 하고 나쁜놈에게 복수할 땐 망설임 없이 한방에 죽여버리는게 고구마 먹은듯 하던 요즘 드라마 영화들 보다가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하더라. 어설픈 정치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들은 망해야 정신차림. 자본주의에서 정신차리게 하는 건 그게 최고지
왜 캉이 아니고 강이라고 했는지 저도 궁금하지만 솔직히 따지고 보면 캉도 아닌 "캥"이 맞는 건데 (캥 첫 등장했던 앤트맨3편에서 아이 앰 캥이라함) 왜 캉이 아니냐고 하는 것도 이상해요. 다른 예로 어벤져스 작품에선 타노스를 떼이노스 혹은 떼노스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타노스라고 하고
그냥 마블이 폭망한건 미국내에서 발생한 FM과 PC 논란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마블쪽에서는 FM쪽 여성우월형 디자인과 시나리오적인 느낌의 내용들이 일부 적용된점과 해임된 CG책임 팀이 엔드게임 이후 굉장히 힘이 강해져서 대부분을 CG 액션을 과하게 집어 넣음으로(여성출현진이 액션커버 능력도 낮았기도하고) 영화의 재미가 굉장히 낮아진것이 문제입니다. 마블영화가 원작이 코믹스다 SF성 영화다 그런거 다 집어 치우고 제일 중요한거 악당이 등장하고 슈퍼히어로가 악당을 물리친다. 여기서 물리치는 방식은 물리적인 싸움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액션성입니다. CG의 고퀄리티 액션도 보는 재미를 보여주겠지만 지금도 마블 액션중에 수많은 액션씬중 윈터솔져의 나이프격투씬이나 엘리베이터 격투씬이 굉장히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마블영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액션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몇몇 액션이 cg에 굉장히 치중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맨처음부터 스트레인지 영화가 그다지 재미 없다고 평가한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캐릭터의 액션 능력이 떨어지거나 CG로 떡지거나 여성성만 강조한 영화들이 주류로 나오게 되면서 본질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앤드게임 이후 추락만 한거고요.
어려워서 복잡해서 라는 것으로 돌아섯다기 보다 작품성이 너무 떨어져서죠... 엔드게임이전이라고 그런것이 없었냐 이건 아니지만 지나칠 정도로 심해진 지금 까지 쌓아온것을 모두 거부하는 방향성 개연성 부터 시작해서 흡입력은 아에 없이 주구장창 개판으로 찍어내기 바빠서 팬들을 반감만 쌓이는데 어떻게 팬이 등을 안돌릴까요. 엔드게임이후작품도 모두 다 보았지만... 욕이 안나오는 작품이 거의 없습니다. 욕이 안나왔다고 해서 만족했냐 이건 또 별개이고 말입니다. 순화 하고 순화해서 욕이라는것이지 정말 할말이 없을 정도 입니다. 일반 중학생정도만 되어도 저정도로 잡지 않을 내용을 그것도 거의 모든 작품에서 아주 방대하게 망치는데 ... 애착이 가는게 더 이상하죠...
![[데드풀과 울버린] 모든 카메오 총정리 (장면 포함)](http://i.ytimg.com/vi/jdE6yN679Lg/mqdefault.jpg)
![[데드풀과 울버린] 모든 카메오 총정리 (장면 포함)](/img/tr.png)
아무리 로다주가 돌아와봤자,
아이언하트 따위로 드라마 뽑는 중인 마블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본다...
근데 이터널스 2, 더 마블스 3 같은 것도 줄줄이 제작 취소됐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아이언하트를 살려놨다는 건 무언가 생각이 있지 않을까요? 인피니티 워 때처럼 시작하자마자 아이언하트를 죽인다던가.. 제발
@@ldh4274 하지만 둠이 아군이 아닌지라..
오히려 또두려맞는...
@@ldh4274걘 이미 촬영해서;;
닥터둠이 아이언 하트를 처치 할..지도?
로다주가 아이언 니거랑 캡틴마블, 미즈마블 이런 놈들 다 죽여주면 희망은 있음...
빨도님 얼마나 관심이 떨어지셨으면 "강 다이너스티" 부터 시작해서 "둠스데이" 까지 하시는겁니까.. "캉 다이너스티" "닥터 둠" 이 옳을것으로.
구글에 검색시, 강 다이너스티, 그리고 둠스데이로 표기되던데요, 아마 그대로 읽으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뭐 어느정도는 맞는 녹음인것이죠 ㅋㅋ
시크릿워즈라고 보통 하는데 시빌워처럼 시크릿워. 거슬리는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ㅋㅋ
둠스데이는 작품이름임…
3:26 에 THE KANH DYNASTY라고 표기되있는데, 구글 검색시 그렇게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kang을 강이라고 읽는게 옳은것인가...??그럼 사실 king kong은 깅공이 맞는것인가??
1:36 둠스데이가 아니고 닥터 둠...
어벤저스 5 제목이 둠스데이긴함
뒤에서 닥터 둠이라고 제대로 말하는거보면 대본 오류인듯
아저씨라 그런거 잘몰라.....ㅠ
@@nickname-mohagi 요새 이런 자잘한 실수들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이 양반.
0:41 강..?
한국 출신인갑다
방언입니다 이해해주세요
근데 로다주 인종차별 논란은 없던 일 된거임?? 사람들 별말없나보네 댓글보니
마블 관심이 없다는 우회적 표현인듯
바른 외래어 표기는 Gang입니다
이번건 실수하신 부분들 고치고 재녹음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PC만 묻지 않았다면... 그래도 이렇게까진 처참하진 않았을텐데... 왜 PC를 웃고 즐기는 영화에 녹여냈을까..... 아쉽다
'마블을 떠나 빨강도깨비의 심각한 현재 상황'
올해 개봉하는 -> 올해 개봉한 (이미 개봉)
캉 다이너스티 -> 강 다이너스티
닥터 둠 -> 둠스데이
시크릿 워즈 -> 시크릿 워
도깨비님... 영상 다시 올리쇼
@@verwol0142 심각하네요 현재 상황 ㅋㅋㅋㅋㅋㅋ
0:41 실례지만 어데 강씹니꺼?
빨.강씨요
@@봄.여름또다시봄 우짠지 대굴빡이 딱 우리 집안사람 같더라고
빌런은 히어로 영화물에서 소모될수밖에 없는데,
로다주를 빌런으로 소모 시켜버리면 남는게 있을까...
타노스처럼 짬짬이 보여주다 마지막에 터트릴듯?
‘강’ 다이너스티, 둠스데이..?
이러다 Key를 기 라고읽겠네
ㄱ ㅔ.. ㅣ?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웃기네
한마디로 마블 현재 개판 오분전으로 돌아가고 있음, 이제 관심도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요즘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좋아요ㅎㅎ
요즘 마블영상 많이올라오네요. 역시 사람들은 마블을 좋아하는게 틀림없어😊😊
조회수를 봐라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게 많냐?
@@아메리카노-z1v 네
내용 자체는 기대되고 좋은데 닥터둠한테 맞서 싸우는 멤버들 상당수가 성소수자에 페미니스트 이런 애들이라는게 참 웃음벨임. ㅋㅋㅋ
그리고 마블의 상징과도 같았던 아이언맨을 아이언하트가 대신 한다고 하니 그냥 할 말을 잃었음.
팩트는 마블이 개떡락했다가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는 거임
팩트는 이미 대중은 관심이 없다는거임...
마블의 정상화..
@@pmw1129 전부 애거사 짓이야 같은 드라마나 찍으니까 그럼 차라리 완다비전때 과거 회상 때 잠깐 나온 완다하고 퀵실버 아역 데려다가 스핀오프나 찍지
@@pmw1129 재미만 있으면 돼서 알 바는 아니긴 함
@@user-fvdjwiwkw재미가 없을듯. 그냥 쉬헐크 미즈마블 아이언하트 이딴애들 없애고
다시 시작하지 않는 이상 안볼거고
정복자 강... 강 다이너스티...요...?
뭐
빨강도깨비 ai라서 그럼
도데체 캉 다이너스티를 누가 강 다이너스티라고 함
@@dovmxjqjsj 도대체 누가 도대체를 도데체라고 함
ㅋㅋㅋㅋㅋ맞춤법 지적하면서 맞춤법 틀리는 병ㅅ은 또 처음이네 ㅋㅋㅋㅋ
한국어로는 어차피 강이라고 발음해도 영어의 k랑 비슷하니까, 오히려 ‘캉’보다 더 가까운 발음임.
@@StarShevron 아니 죄다 캉이라고 하는데 지혼자 '강' ㅇㅈㄹ하는게 맞냐고ㅋㅋㅋ
??:나다 이 xx새끼야.
요즘 영상 엄청 올리시네 감사드립니다
PC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코믹스를 모르는 입장에서 너무 기성 히어로의 아성에 기대려는 모습과, 너무 과하게 기성 히어로의 개성을 탈피하려는 극단적인 양면성이 거슬리더라구요.
쉬헐크도 그렇고, 토르도 그렇고, 아이언맨도 그렇고, 이미 십수년에 걸쳐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유대를 쌓아온 히어로를 자꾸 계승하려 하니 원조 히어로의 애정이 깊은 사람은 보수적으로 보게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있고요.
많은 분들이 PC라 하는(저는 플롯의 작위성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동양인 영웅, 새로운 여성 영웅, 새로운 아줌마 영웅, 새로운 무슨무슨 영웅.. 자꾸 히어로를 어떤 속성의 표상으로만 사용하려는 시도가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하고요.
둘은 양면적이고 상반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히어로 영화의 본질적인 재미인, 영웅이 빌런을 타파해나가는 카타르시스에서 벗어나 자꾸 다른 무언가를 작위적인 전개를 통해 주입시키려는(혹은 기대려고 하는) 성질이 강하다는게 공통점인 것 같네요
빨도님 예전과 달리 자주 영상올려주시는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대본 검수 한번만 해주시길...이번편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강, 둠스데이"같은 소소한 실수가 추후 약점이 되실까 우려됩니다.ㅠㅠㅠㅠ
라인업을 줄이고 스토리에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음....
마블에도 신창섭의 은혜가 깃들어 성상화되길..
스톰 브레이커처럼 날아왔습니다
승기야.. 지금 멫차원이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멀티버스 때문에 안 보게 되는 것도 있지만 영화를 이해하려면 디즈니+를 결제해서 드라마도 다 봐야한다는게 마블을 안보게 되는 이유입니다...
시리즈물은 당연히 전편을 보는게 당연한겁니다
@@user-fvdjwiwkw진입장벽을 적당히 올린 것도 아니고 저 높이 올려서 기존 시청자층도 빠져나가게 한게 마블의 패작임
강...강...강...AI 녹음한듯요...
말투는 비슷한데 음정이 예전과 다르게 생동감이 좀 떨어진거 같아서..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가 마블에 필요합니다
정복자 강이 아니라 캉... 아실만한 분이 왜 이렇게...
가장 기대 안됐던 선더볼츠가 가장 큰 기대작이 된 마블의 현실
형...나 진짜 불안해...우리 두고 떠나는거 아니지...?
애당초 마블이 ㅈ망한 이유가 로다주 하차가 아니라 pc떡칠 때문인데 로다주 넣어봤자 해당 영화만 잘 팔리겠지ㅋㅋㅋ 앞으로 개봉할 모든 영화에 로다주 넣을것도 아니고
0:40 정복자 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놈의 마블시리즈 이젠 정말 지긋지긋 하다... 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으려고 저러는겨.. 사골도 저정도면 맹물되겄다.
예전 마블은 뇌 빼고 봐도 재밌는데 지금이 이게 무슨 무슨 떡밥이고 무슨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이런게 많아져서 재미없음
데드풀은 울버린까지 출연시키면서....
접근성을 너무높게 가져간듯....
지루하다 못해... 이거뭐야..??라는 생각마저 들었음..
아이언맨 이나 완다는 그저 지금 답없는 영화들을 보게 만들려는 꼼수에 불과함
빨도형 요즘 업로드 주기 빨라져서 넘조흠
과거작과 연계해서 딥한감상평도 좋지만 이런것도 좋지
가망이 없어는 최고의 번역이었다.
강이든 캉이든 어차피 기울어지는 마블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
알잘딱으로 그냥 알아먹자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습니다. 퀄리티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멀티버스는 진짜 최악의 설정인듯
큰일 생기면 아무데서나 누군가 오거나 누구를 데려오든 거기서 뭘 가져오든
그냥 지맘대로 다 해결됨
개인적인 바램으론 닥터 둠 빌런 서사 소개할때 아이언맨 1의 마크 1에서 시작해서 닥터 둠의 슈트로 발전하는 그림이면 재밌을듯
토르. 캡아. 블랙위도우. 앤트맨. 스파이더맨 등등. 색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인물들과 함께한 로다주 라서 가눙한 재미였다. 로다주가 돌아온다고 다른 매력있는 캐릭들이 없는걸
순간 내가 잘못 들은 건가 했네
아니 왜 계속 캉을 강이라고…
진짜... 드라마좀 안나왔음 좋겠다.. 닥터스트레인지 보러갔는데 와이프가 쟤네 왜 싸우냐고 묻더라.....
어벤져스 시리즈는 단독시리즈의 빌드업이 중요한데, 아이언니거 같은 것으로 빌드업하고 닥터둠만 등장 시킨다고 성공 하겠냐??ㅋㅋㅋ
정복자 강 씨 왜 이리 정겹냐
어벤져스1은 단독 영화 꼴랑 다섯개 나온 뒤의 영화였지만 그 안에 어벤져스의 주축인 토르, 아이언맨, 캡아가 들어가 있고 아이언맨은 상당한 성공작으로서 표면상의 리더는 캡아지만 실질적으로 제일 큰 공을 세우며 영화적인 리더는 아이언맨으로 자리매김하는 영화였음
그 이후에 어벤져스2까지 여러 성공 작품이 있었던 것은 물론 타노스라는 메인 빌런은 3편까지 쿠키로만 간간히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꽁꽁 숨긴 캐릭터였는데 어벤져스5편은 이제 앞으로 단독 영화가 겨우 네개밖에 안 남았는데 그 안에 닥터 둠이라는 메인 빌런이 나오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예고하고 축소할 수 있기는 할지부터 의문이고 또 페이즈4부터 6까지 어벤져스 초창기 멤버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은 히어로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대체 그들을 영화 한편으로 어떻게 엮고 뭉치게 만들 것인지가 참 난해하면서도 성공가능성이 한없이 제로에 수렴하지 않나 싶음 MCU가 지금까지 빌런들로 연기력 하나는 입증된 유명한 배우들을 1회용으로 썼던 이유가 히어로들이 영화적으로 매력 있고 호감 있게 잘 만들었기에 그만큼 빌런 또한 뛰어난 면모를 지녀야 히어로가 돋보이기 때문인데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론 닥터둠에 비하면 히어로들은 캐릭터도, 배우도 임팩트가 너무 허접하단 말야...
로다주의 출연 조건은 사실상 거절의 의미인데 그걸 수락할 정도로 마블은 로다주가 필요한 것 같아요
와 진짜 대박… 지금까지 기대 하나도 안 됐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똑같아요 !
확실한 건 앞으로의 마블 행보가 딱히 기대가 되지 않음
아직도 마블이란 회사가 있었군요
슬슬 기억에서 잊혀졌네요
아이언맨과함께 죽은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블 안보다가 만든거같은데
Kang을 강으로 읽으시다니 이젠 관심을 잃르셨는 모양입니다
아니 영화유튜버 맞음? 강다이너스팈ㅋㅋㅋㅋㅋㅋㅋ
왜
멀티버스로 어찌어찌 해서 로다주 다시 살려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만 마블은 내 생각에 멀티버스와 피씨 못버리면 다신 살아나지 못할 것 같다
쉬헐크,마블스,러브앤썬더,하트 까지 워낙 싼똥이 많아서 솔직히 이제 토니도 기대감이 없음...
우리은하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데 수천억의 은하를 거느린 우주의 또 다른 다중 우주..... 에효....
그냥 사실 이 모든 건 스트레인지가 미래를 보는중에 이기는 미래를 보고 그 뒤가 궁금해서 보는 중이라고 해라
데스크탑 컴퓨터를 버리지 않는 한 마블은 회생불가능
엔드게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10년간의 치밀한 빌드업이 있었고 히어로라는 이름에 걸맞는 캐스팅과 명연기가 있었기 때문인데
연출 능력이 발꿈치도 못따라오는 것들이 자신의 능력부족을 정치색으로 덮으려 했으니 관객들이 한순간에 돌아선 것
1대 캡틴과 지금 캡틴을 비교해봐라. 인종을 떠나서 무게감이 비교가 되는가. 그런데 못난 사람들 열등감 자극하지 않는다고 그런 캐스팅을 한거냐?
친구 중에 요즘 중국드라마 보는 친구가 있음. 예쁜 걸 예쁘다고 하고 나쁜놈에게 복수할 땐 망설임 없이 한방에 죽여버리는게 고구마 먹은듯 하던 요즘 드라마 영화들 보다가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하더라.
어설픈 정치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들은 망해야 정신차림. 자본주의에서 정신차리게 하는 건 그게 최고지
가장 공포스러운 건 블랙걸매직에 닥터둠이 쓰러질거란 사실임;;;
빨강도깨비의 영상 올리는 주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난 PC질이랑 영화 ㅈ같이 뽑은 것도 있지만 이제 세계관이 너무 커져서 대중성이 사라진 것도 있는 거 같음
왜 캉이 아니고 강이라고 했는지 저도 궁금하지만 솔직히 따지고 보면 캉도 아닌 "캥"이 맞는 건데 (캥 첫 등장했던 앤트맨3편에서 아이 앰 캥이라함) 왜 캉이 아니냐고 하는 것도 이상해요. 다른 예로 어벤져스 작품에선 타노스를 떼이노스 혹은 떼노스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타노스라고 하고
"캉"이요.. 캉... 강이 아니라...
메인빌런이 둠스데이에요...??ㅋㅋㅋㅋㅋ
저는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 가렴니다.
하지만 PC 문제를 처리하지 않고는 완전 부활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로다주가 닥터둠으로 나오고
아이언하트같은게 두들겨 패고 비굴하게 퇴장만 안당하면 다행임
그냥 마블이 폭망한건
미국내에서 발생한
FM과 PC 논란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마블쪽에서는 FM쪽 여성우월형 디자인과 시나리오적인 느낌의 내용들이
일부 적용된점과
해임된 CG책임 팀이
엔드게임 이후 굉장히 힘이 강해져서
대부분을 CG 액션을 과하게 집어 넣음으로(여성출현진이 액션커버 능력도 낮았기도하고)
영화의 재미가 굉장히 낮아진것이 문제입니다.
마블영화가 원작이 코믹스다 SF성 영화다 그런거 다 집어 치우고
제일 중요한거
악당이 등장하고 슈퍼히어로가 악당을 물리친다.
여기서 물리치는 방식은 물리적인 싸움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액션성입니다.
CG의 고퀄리티 액션도 보는 재미를 보여주겠지만
지금도 마블 액션중에 수많은 액션씬중
윈터솔져의 나이프격투씬이나 엘리베이터 격투씬이 굉장히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마블영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액션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몇몇 액션이 cg에 굉장히 치중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맨처음부터 스트레인지 영화가 그다지 재미 없다고 평가한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캐릭터의 액션 능력이 떨어지거나 CG로 떡지거나
여성성만 강조한 영화들이 주류로 나오게 되면서 본질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앤드게임 이후 추락만 한거고요.
백프로 시크릿워에 닥터둠 로다주도 있고 아이언맨으로도 나온다 떡상하려면 꼭 나와야하는 장면임
어려워서 복잡해서 라는 것으로 돌아섯다기 보다 작품성이 너무 떨어져서죠...
엔드게임이전이라고 그런것이 없었냐 이건 아니지만
지나칠 정도로 심해진 지금 까지 쌓아온것을 모두 거부하는 방향성 개연성 부터 시작해서
흡입력은 아에 없이 주구장창 개판으로 찍어내기 바빠서 팬들을 반감만 쌓이는데
어떻게 팬이 등을 안돌릴까요.
엔드게임이후작품도 모두 다 보았지만... 욕이 안나오는 작품이 거의 없습니다.
욕이 안나왔다고 해서 만족했냐 이건 또 별개이고 말입니다.
순화 하고 순화해서 욕이라는것이지 정말 할말이 없을 정도 입니다.
일반 중학생정도만 되어도 저정도로 잡지 않을 내용을
그것도 거의 모든 작품에서 아주 방대하게 망치는데 ...
애착이 가는게 더 이상하죠...
가만보면 이 채널주 오류도 많고 마블에 대해 뭘 잘 모르는듯...
구독자들이 지적해도 걍 무시하고 인정안하는것도 여러번 봄. 이젠 구취할란다~
오늘 영상은 실수가 좀 많으시네요.... 둠스데이(닥터둠)... 강(캉) 다이너스티..
둠스데이 맞는데요
둠스데이는 디씨고 병신아 @@하이-v1x5b
그래도 쌓아올린 서사가 있는데 빨강 다이너스티 없애는 건 좀 아깝네요
영상 업로드 속도는 좋은데 검수가 좀 아쉽네요 저번에도 항성을 행성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고나심 없다는걸 알려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캉, 캥, 강 멀티버스 메인 빌런 아니랄까봐 이름도 다양한 그.. 앤트맨에서 첨 나왔을 때 그냥 캥도 아니고 캐앵이라고 다들 불러서 느낌 팍 식었잖어;;
시청자들을 노리고 만든 영상인데 캉을 강으로 발음해 다수가 불편해 한다면 제작을 잘못한 거라 생각함.
마블에 등을 돌린 이유는 PC사상으로 떡칠 된 히어로 같지도 않은 애들 때문이다.
이정도 발음이면 발간도개비라고 채널명 바꿔야할듯
다른 멀티버스의 토니가 닥터스트레인지 코스를 밟아 마법까지 배운게 닥터 둠이 되는게 아닐까?
정복자 "캉"입니다 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아이언맨 유니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아휴 복잡해... 더 이상 보기 싫음...도대체 지구에 뭔 괴물이 이리 많나??
오디세이처럼 달려왔습니다.
그거 그만해 맛😊갓어
싹 갈아엎고
아이언맨 1편 찍을때 마인드로 가면
다시 떡상가능
애초에 정복자 칸 시리즈 나왔어도 재미없었을것같았는데 갈아엎어서 다행이면 개추
블레이드가 제일 기대작
이러다가 닥터둠 엄마가 스칼렛위치였다고...
형... 요즘 누구한테 협박받어? 업로드 주기가 넘 짧아 넘 좋아
강정복자씨는 어디 강씨인가요
강이라니, 영화로 먹고 사는 게 기본이 없네
어려워서 망한게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망한건데
본인 목소리 학습 시키고 이젠 ai 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아이언맨 3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