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관점의 주관성절대주의도 학계에서나 과학 및 타분야에서 다 쪼개지고 모순도 드러난지 오래에 이제 근대 모더니즘도 재해석되고 있는데... 영상에서 저런 얘기를 저렇게 해맑게 당당히 하는 게 웃기고.. 그걸 아무 비평도없이 앵무새놀이하고 있는.. 이 노예를 자처하는 분들은 솔직히 한심합니다. 왜 그런지 조금만 주체적으로 자기 머리로 생각해보세요. 맹목적이고 감정적인 게 합의 기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주위로부터 엄청나게 평가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저도 모르게 내면이 병들어 가더라고요. 여러 시행착오 끝에 타인의 평가가 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긍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니 저를 평가하는 사람이 안쓰럽기도 하더라고요. 실제로 마음이 병들어 있는 사람이기도 했고요. 다들 타인에 대한 평가에 절대 굴복하지 마시길 바라요.
상처를 많이 받아보니까 인간에 대한 경계심은 필요한 것 같아요 내색은 안 해야겠지만 적어도 위험한 사람은 이제 거르고 싶네요! 어른이 되보니까 상처 안받아본 사람 없고 평가 안 당한 사람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요!! 힘들 때마다 대댓글 달아 주시는 거 너무 감동적이에요 ♥ 늘 감사합니다
전 대표가 정말 이랬어요.. 자긴 평가할까봐 늘 조심한다고 말하면서 모순적으로 자꾸 저를 어떤 사람으로 규정하려고 했었거든요. 그 과정에서 저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ㅠㅠ 웃따님 말처럼 그 사람은 본인의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화나네요.. 잊어버리고 싶어요ㅠㅠ
"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거에요." - 명언이세요. 예전엔 누군가 무례하게 말하면 그렇게 생각했다. 아마 내가 뭘 잘못했나? 그런데 사실 그 사람에 나에게 친절하지 않은 것은 그 사람이 처한 환경과 상황 때문일 수도 있다. 내가 초래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흘려보내니 세상 편해짐. 가끔은 이런 태도로 살다보니.. 예기치 않게. 일전에 자기가 좀 무례했다는 사과도 들을때도 있었음. 맞아요. 웃따님. 그런데. 그래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부터는 여전히 상처를 받고 있음. ㅠㅠ. 영상필기: " 나를 비난하는 사람을 보면 . 저 사람이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있구나." -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평가받기보다 평가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점점 누군가를 평가하면서 남을 상처입히고, 그렇게 하는 자신을 보면서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대인관계가 안좋아지는 건 물론이구요. 그래서 이 영상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나봐요. 함부로 평가하는 내가 그저 이기적이고 나쁘게 태어나서가 아니라, 1차적으로는 본능이고 그 이상으로는 내 안에 불안감과 상처가 많았던 것이네요... 영상 보면서 꼭 고쳐야겠다고, 그럴 수 있다고 용기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왜 그런걸까 이해를 해야 저도 치유될것 같아 찾다보니 웃따님 영상을 계속 보게됩니다. 머리로는 그 사람이 이해도 되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솔직히 내 곁에 두고서 또 같은 일을 겪게 될까 두렵더군요 그 사람 멘탈까지 붙잡아 주기엔 내 삶도 살기 바빠서 그냥 선그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나도 나를 지켜야 하니까
저도 어릴 적부터 남 눈치 안 보는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굉장히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가족,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다 보니 타인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게 된 것 같아요 ㅜㅜ 물론 눈치 없던 제가 잘못한 점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공격을 많이 받다 보니 저도 모르게 사람들 앞에서 위축이 되는 한편 제 자신도 사람들을 평가하게 됐어요. 그 이유가 정말 타인을 위해서라기보단, 이 사람도 나를 미워하면 어쩌지? 이 사람에게도 나는 나쁜 사람이면 어쩌지? 나를 한심하게 보려나? 라는 위기의식이었어요. 그래서 평가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은 물론 제 자신이 미워져도 결국은 제가 상처받을까 봐 평가하는 습관을 끊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남도 나와 같은 사람임을 이해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좀 더 노력해야겠지만 이젠 덜 두려워해도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명쾌 통쾌한 강의에요! 👍 상대방의 문제와 내 문제를 분리만 잘해도 상처를 덜 받게되는 것 같아요. 물론 쉽진 않지만.. ㅠ 저는 제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기도 하고 상대방의 문제가 내 문제인냥 혼돈하며 많이 아파했던 적이 있는데 오늘 강의 들으면서 더 많이 이해가 되네요.. 저는 상대방의 장점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남편에게 늘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요. 상대방의 문제를 인정하는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거라는 관점이 저에게 너무도 새롭게 와닿네요. 나를 너무도 힘들게 했었던 그 사람의 무례함과 그 태도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가슴을 치던 적도 있었는데.. 그 사람의 아팠던 과거의 인생을 받아들이고 병자라고 생각하니 좀 해결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공감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 아무것도 해보지 않은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제게 네가뭘할수있냐 네가뭐가힘드냐 네가그걸어떻게 하냐 너는안된다이런말을 직접적으로 너무많이 듣고 자라왔는데 한동안괜찮다가 어제또그래서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와 가족 모두를 지킬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엉엉 울게 되는것 같아요. 제 마음을 알아 주는 것같고 위로 해주는 기분이들어요 사실 저는 평가하지 말아야지,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남을 막 평가하면서도 타인과 나를 비교해요 그런 저를 매우매우 혐오해요 자아가 맨날 싸워요 스스로를 탓하고 이런 제 성격을 매우 싫어해요. 그와 동시에 타인의 평가에 쉽게 위축되고 눈치받고 상처는 정말 잘 받아요. 그래서 그런지 2개의 영상이 매우 공감 갔네요. 어릴적에 평가를 매우 많이 받은 사람이며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하는데 맞는거같아요. 나와 남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가 잘 안되는것 같지만 선생님께서 방법을 알려주신대로 실천하고 노력하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올려주시는 영상들마다 공감이 가요. 매번 울면서 기록하고 위로받고 힐링하고 갑니다.
감정이입도 죄책감도 다 지나치게 타인과 나를 분리시키지 못하고 뒤섞여 받아들이기 때문이란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그사람의 생각과 판단일 뿐이고 내것이 아니다. 라고 명확하게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분리해서 보니 더이상 타인의 나에 대한 평가나 비난에도 괴로워하지 않고 '그건 어디까지나 니 생각이지' 라고 넘길수 있게 되었어요. 관계가 갑자기 틀어지니 저에게 제대로 사귀었다면 피곤했겠다고 막말을 퍼붓던 썸남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네 성격이 무디고 둥글었으면 나를 피곤하게 받아들일 일도 없었다고.
언어에서 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지하고 걷어내는 노력을 하는 중인데요. 이 영상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여러 긍적적인 생각을 할 수 있어서 negative한 마음을 흩어지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혀있던 머릿속이 답답했었는데 환기되서 숨통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상대방의 평가는 그 사람의 관점일뿐 실제 내 모습이 아니다 아주 좋은 명언입니다 타인을 평가하는 사람은 불안하고 상처많고 평가 받아온 사람 저도 처음에는 남의평가에는 기분이 안 좋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화도 안나고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관점으로 남을 보게된다는것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허나 "자기에게 그게있기때문에 거슬리고 지적하고 싶은거다 "라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대부분 나와 다른 이질적인부분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마음에 상대방을 판단하고 비판하게 되는데요 그건 상대방의 살아온환경과 굳어진 성격이겠지요 그게 내안에 있기때문에 거슬리고 지적하고싶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런사람도 있을수있죠 전부는 아닙니다
제게 선넘는 말을 하던, 2번의 사람과 결국 아예 거리를 두고 손절해버리니 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당... 처음 거리를 둘적엔 그때의 한마디 한마디가 생각나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마주칠일을 차단하고 거리를 두고 시간을 좀 보내고나니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네요 ㅎㅎ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까지 같은 생각을 하는거 아닐까 하며 의심하고 불안해했었는데, 이젠 그렇게까진 생각안하며 그냥 다른 사람들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만나고지내요. 그 사람은.."그랬구나"라며 이해하기엔 제가 생각했던 선을 넘어버려서 아예 손절을 하게되었지만.. ㅜㅜ 결국 남에게 피해안주는선에서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겠죠...??
너무 치유돼요 선생님ㅜㅠ 멋있으세요 봐도봐도👍🥺❤️ 저도 저답게 살고 다른사람이 부정적인말을하거나 평가를 해도 저사람도 힘들었기에 그 힘듬이 익숙해져서 그걸모르고 지금 나에게 그런말을하는구나 나 상처받았어서 너에게 말하므로써 안정을 찾고싶어라고 말하고있구나라고 생각할게요ㅎ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남 평가에 너무 신경쓰면 하루종일 우울하더라구여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깨달은점은 타인의 평가는 그 사람의 관점일뿐 실제 내 모습이 아니라는것이라는 말을 듣고 난 뒤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타인의 평가는 그 사람의 관점일뿐 실제 내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평가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점
저희 어머니가 살아오면서 참 수도없이 사람들을 평가하시더라구요. 그것도 꽤나 엄격하게 말이죠. 어머니의 그런성격에 굉장히 많이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그런점은 싫지만 동시에 저를 사랑하신다는걸 알기에 더 마음이 심란했어요. 그런데 이영상의 결론이 참 좋네요. 평가하는 상대방이 가시에 찔려서 아파하는 증거라는 그 관점이 참 좋아요. 이 영상을 본 이후부터는 연민의 시각을 가지고 조금은 덜 휘둘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남을 판단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 그런 생각으로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것이 심할 때는 정말 마음이 아파요.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 그 판단이 계속 떠올라 방해가 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것이 트라우마라고 하더군요. 이 후엔 왠지 사람을 가까이 하기 전에 더 살피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지요.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미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살면서 평가를 많이 받고 상처를 받아서 나는 남을 평가하지 말아야지,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해야지 살고 있었는데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었네요. 근데 과거의 룸메가 온갖 평가를 하면서 저를 깎아내리려고 하고 제가 잘 되는 꼴 못 보고 질투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거든요... 이걸 보니 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지 이해할 수 있고 다음에 비슷한 사람을 만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을 정말 자주 실수해서 높은 사람에게 소위 말하는 찍혔다 상태입니다. 이제는 제가 무슨 일을 하든 얘는 모자란 애야, 라는 뉘앙스를 담고 말을 하는 거 같아요. 제 자격지심 일 수도 있지만 얼마 전에는 심한 욕은 아니더라도 야, 멍청아 그렇게 하면 ~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이걸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아직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 회사를 나와 다른 일을 하더라도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같은 욕을 먹을 생각을 하면 견뎌야할지.. 상처받은 마음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많이 힘이 듭니다.. 같은 동료의 마음으로서 말씀해주신 상황을 받아들이기엔 회사의 상사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러분들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수치감과 모욕감을 느껴보셨습니까. 저는 젊은 사람들과 젊은 아줌마들에 대한 트라우마와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길거리를 걸어가다가도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아요. 특히 지금 젊은 애들이 많이 그러든데 그런데 저를 지나치고 나서라던지 저를 쳐다보고 지나 친후에 제가 들으라는 듯이 비웃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명이서 모여 갈때에는 비웃고 수근거리고 지나가요. 저라는 사람에게서 뭘 보는건지 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위축된 모습을 봐서 그들이 일부러 자기들의 분풀이의 대상이라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웃으면서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리를 나간다던지 사람들이 많이들 와서 지나다니는 장소를 가는 것이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상처받을까봐 늘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을 달고 삽니다. 번화가에서 지인을 만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포기를 하였고 현재 상담도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시는 상담사와 상담을 1년반정도 진행을 하다가 상담기관으로 옮겨 상담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 되고 지금도 거리를 나가서 사람을 마주한다거나 젊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자기들끼리 수근댄다거나 평가하고 비웃으면 이전에 받았던 수치감과 모욕감, 모멸감 등을 경험함으로써 제자신에 대한 자책을 함으로써 괴롭고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젊은 애들이 저와 마주 지나갔는데 그런 비웃음과 평가를 자기들끼리 하고 지나갔는데 상당히 모욕적이고 자존심도 상하고 늘 마음이 아파서 잠을 이룰수가 없고 경제생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하찮은 인성을 가진것들이고 사람이 아닌것들이 두발로 걸어다니는 것이다. 개똥만도 못한 인간들이다."하는 상담사의 말도 1년 내내 듣고 내가 내 마음의 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될 수 있는 말들과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바뀐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그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고 그 대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항상 고통스럽고 이전의 힘들었던 감정과 제가 망상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찢어 질듯아프고 너무 자존심상하고 화가나고 분노합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도 나오지 않는 이 기분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위로 받고 싶어요. 그런 비웃고 평가하는 그들과 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평가하고 비웃는것인지 붙잡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저의 타고난 여린기질과 사회적 법의 문제, 마음의 치료를 위한 한 과정에 대한 나의 신념이 저를 붙잡고 있어 위축되기만 하는 마음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러 거리에 나가는건지 내 자유를 즐기러 나 자신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나가는건지 난 그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기만 하고 비웃음과 치욕의 대상으로 존재하기 위해 이 바닥에 태어 났는지 그런 그들도 너무 싫고 자꾸만 그런 그들에 대한 비합리적 의심과 인지왜곡적 사고는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2번 남을 평가하는거?? 제가 정말 해당하는데요 어렸을땐 남의 기분을 신경써야한다는 걸 몰라서 입으로 그냥 내뱉어버리고 그랬는데.. 커서는 아 이게 누군가에게 정말 상처주는 일이고 나또한 그런 사람으로 비춰지는게 나는 싫다고 생각하게 되서 속으로만 평가하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스트레스가 극심한지 직장인인 저는 지하철, 회사, 길거리, 식당이든 지나다니는 사람들 모두를 신경쓰고 관찰하다보니.. 집에만 오면 그 스트레스를 폭식증으로 풀게되는 버릇이 생겼어요... 어떻게 나아질 수 잇을까요... 어렵네요...ㅠㅠ 여전히 저희 가족들은 서로를 평가해요.. 쟤 살좀 붙었다느니 누구 생겼냐느니 옷을 이렇게 입었냐는둥... 이런 평가가 어렸을때부터 있었는지는 기억이 전혀 안나지만.. 청소년기부터는 뚜렷히 기억나요 너 살찐거봐라 그만먹어라는 둥... 아직도 그런말을 타인에게 들을때면 경직되고 기분이 확 다운되고 집가서 또 폭식하고.. 이 알고리즘에서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12라라ᅡᄅ 저도 처음에 알바할때 그랬는데요 눈 딱 감고 실제로 알바 해보니까 혹시나가 역시나 입니다 혼납니다 처음하는 일이고 저도 긴장해서 실수 많이 하죠 저도 둘째날에 혼나고 집에오면서 울었어요..근데 거기서 그만두면 트라우마 생겨서 다시는 알바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꾹 참고 다음날 출근 했습니다. 또 야단 맞을까봐 조마조마 했죠 근데 그냥 아몰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늘만 해보고 또 야단맞으면 관두지머!! 이렇게 일주일 버티니까 야단맞을 걱정은 어디간데도 없고 그냥 일이나 빨리하고 집에가자..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이 힘들어서 그러니까 그냥 지원해보고 나가보세요
ㅎㅎ 저네요...저두 처음에 알바공고 보는순간부터 떨렸어요 면접보러갈때도 떨리고 ㅠㅠ별 생각다하구여 근데 그래도 하게되더라구여 어느덧 이미 5번정도 알바경험이 있는데도 또 알바구한다고 생각하면 떨려요..ㅎㅎ 두려움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그냥 참는거라네요..할 수있어요.. 화이팅!
알바가 왜 알바인지 생각해보시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성격에 따라 일이 익숙해지는데 며칠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쉽게 습득할 수 있는일이고 반복적인 일이기에 알바인력으로 충당할 수 있는 일 들이에요.. 기죽지 마세요.. 내가 그 일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고 누구에게나 처음이란게 있고 설사 어설프고 능숙하지 못하더라도 죄인이 아닙니다.. 죄인처럼 기죽어 있지 말자고 자꾸자꾸 어깨펴고 허리꼿꼿이 세우고 화이팅하세요~^^
나한테 상처주는 사람이 사실은 자기 문제 때문에 저런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까지 수용하기는 어려운 것같아요..제가 잘못된 성장환경 탓에 남의 감정까지 평균보다 과하게 개입돼있는 것같거든요. 오지랖넓고 공감능력이 좋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나한테 해를 입혔던 사람들까지 제마음 다독여가면서 받아주기엔 감당이 안되고 그렇다고 니 일이다 하기엔 이기적인 것같아서 답답합니다 부모님도 그렇고 친구도 그런 애가 있고 하다 보니 기준 잡기가 힘드네요
저 두번째.. 너무 맞아요 항상 불안해서 '이 사람은 이래서 저런거다' 이렇게 판단해서 안정을 가져요. 외모나 다른 건 안 그러는데 성격 부분에서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굉장히 예민해져요, 저도 제가 문제인 거 알아서 더 불안하고 고치고싶어요. 상대방의 말, 행동 모든 걸 수용하려고 하나봐요. 애매한 거 싫어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행동하기 전에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함부로 판단하고 결론지어요.
다른사람의 평가는 사실이아니라 단순히 그사람 하나의 관점이다
머리로 이해감! 가슴으로 인정못함ㅜㅜ
맞아요 그사람의 반응일뿐 진짜 내가 아니죠 거기에 휘둘릴 필요는 전혀 없는거죠
명언이네요
근데 문제는 자기 평가를 안 받아들여주면 섭섭해하거나 답답해하면서 심하면 화를 내는게 문제죠
그관점의 주관성절대주의도 학계에서나 과학 및 타분야에서 다 쪼개지고 모순도 드러난지 오래에
이제 근대 모더니즘도 재해석되고 있는데...
영상에서 저런 얘기를 저렇게 해맑게 당당히 하는 게 웃기고..
그걸 아무 비평도없이 앵무새놀이하고 있는..
이 노예를 자처하는 분들은 솔직히 한심합니다. 왜 그런지 조금만 주체적으로 자기 머리로 생각해보세요. 맹목적이고 감정적인 게 합의 기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혜민 스님 글이 생각나네요.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은 본인이 불행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니 참 불쌍타."생각하고 넘어가십시오.
그 혜민 스님은 지금...ㅋㅋㅋㅋ
혜민쓰..ㅠㅠ
옳은 소리는 잘하시는데 속세에 미련이 많으신..
맞습니다. 별 이유없이 공격을 하거나 무례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문제가 있는거죠. "나를 힘들게하는 저 사람은 딴사람들한테도 힘들게 할거야 그러니 신경쓰지 말자"라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매번 많이 배워가는군요.
으아닛 서람님이 이곳에!!!
오 서람님이다
오 서람님~^^
헉 서람님이다!
어머나 서람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동족혐오.. 남을 비난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어느 순간 남에게서 저의 모습을 본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때의 수치심은.. 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제가 그렇게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니 비난하는 마음이 생기는걸 경험했습니다ㅜㅜ
어이 진짜 이분은 진짜다.
진짜로 심리상담가셔 ㅜㅠ
맞아요❤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주위로부터 엄청나게 평가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저도 모르게 내면이 병들어 가더라고요. 여러 시행착오 끝에 타인의 평가가 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긍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니 저를 평가하는 사람이 안쓰럽기도 하더라고요. 실제로 마음이 병들어 있는 사람이기도 했고요. 다들 타인에 대한 평가에 절대 굴복하지 마시길 바라요.
최소현 부럽네요... 전 졸업한지 3개월 다되어가는데도 극복이 잘 안되네요...
멋있는 사람이네요
공감합니다~생각이 정말 멋져요
개인적으로 정말 유튜브에서 심리관련 쪽으로 가장 전문적이신 유튜버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 위로가 아니라 논리정연하게 심리적인 문제점과 그 문제점이 생겨진 바탕이나 심리 기재등을 정말 완벽하게 꿰뚫고 계십니다 ..
뭔 개논리인지 인생은 그냥 정당성 게임이야. 누가더 정당한지 그게 힘이 되고, 그게 인간관계의 제 1단추임.
@@병신보면짖는개-r2n 님 거울 보면서 많이 짖죠?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6:39
'저 사람이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있구나.'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왜 자꾸 마음의 병을 갖고 살았는지..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했는지... ㅠㅠ
안그러고싶은데 그러지않으면 더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계속 경계하고 예민하게 굴어요
이런내가 싫지만 지금도 계속 상처받을 일이 생기고 있는걸요 .. ㅜㅜ 세상이 무서워요
저두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ㅜ..
마자요
저두요..ㅜㅜ
이겨내는 내적인 힘을 길러야 하는거 같아요 파이팅1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너무 착해서 그런거에요
절대 님 잘못이 아니에요
어디에서든지 그런 마음들을 꼭 털어놓으세요
상처를 많이 받아보니까
인간에 대한 경계심은 필요한 것 같아요 내색은 안 해야겠지만 적어도 위험한 사람은 이제 거르고 싶네요!
어른이 되보니까 상처 안받아본 사람 없고 평가 안 당한 사람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요!!
힘들 때마다 대댓글 달아 주시는 거 너무 감동적이에요 ♥
늘 감사합니다
본능적으로 알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보면 그게 또 맞구요🤔
사사건건 저를 지적질하고,평가하고,항상 남들 보는 앞에서 충고란답시고 망신주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건 친구가 아니고
쓰레기죠ㆍ손절감
지적질,끌어내리기,무례하고 예의없는인간은~나는 센스없는열등아 어른애 ~~라는 고백입니다!!
ㅠㅠㅠ 너무 사이다라 댓글 남깁니다!!!
우와!!!
남을 평가하고 지적질하는 사람들은 진짜 암덩어리들이죠
정작 봐야할 인간들은 안보고 당한 사람들만 보는 불편한 진실..
알게 모르게 매번 나를 평가하고 단정짓는 친구나 사람들 때문에 몇년간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마음이 아픈 친구라고 생각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평가에 상처받기 보다 그 평가가 사실이 맞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 다른 사람의 평가는 사실이 아니라 그 사람 혼자만의 관점이다.
이번 강의 너무나 좋아요.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회사엔 교활하고 남 실수 지적만 하는 인간이 꼭 몇명씩 있더라구요 😔본인도 실수하면서..그래서 마음을 안 여는게 습관이 되버렸습니다
공감 해요😕
저도 공감합니다.
미투요..
남의 실수 지적질만 하는 인간들은 본인이 실수하면 본인한텐 엄청 관대하더라구요.
공감요...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보게되었습니다.
실은 제가 27살인데 너무나 많은 남의 시선을 살아가면서 저의 틀을 잡아간 거 같아요.
이제는 다름을 인정하고, 저한테 집중을 하겠습니다.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
♥상대방의 눈으로 나를 본다
♥그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남들이 나에게 하는 평가나 비난은
그들 자신의 것이라는 것‥
극 공감합니다.
진짜로 이 영상 너무 중요한걸 말해주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회에서 살기가 팍팍한데 결국 서로서로 눈치보고 서로 상처 받기 일수 인데 선생님 말대로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 가짐을 가져고 싶어요
전 대표가 정말 이랬어요.. 자긴 평가할까봐 늘 조심한다고 말하면서 모순적으로 자꾸 저를 어떤 사람으로 규정하려고 했었거든요. 그 과정에서 저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ㅠㅠ 웃따님 말처럼 그 사람은 본인의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화나네요.. 잊어버리고 싶어요ㅠㅠ
완전 공감 ㅋㅋ 제 대표도 자기 포장은 엄청하면서 직원한테는 지적질을 습관적으로 했죠. 속으로 욕을 엄청해댔죠 이 대표새끼는 언제쯤 인간이될까. 근데 살다보니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나중에 꼭 되돌려 받아요. 통쾌 ㅋ.ㅋ
타인의 시선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시선!
"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거에요." - 명언이세요. 예전엔 누군가 무례하게 말하면 그렇게 생각했다. 아마 내가 뭘 잘못했나? 그런데 사실 그 사람에 나에게 친절하지 않은 것은 그 사람이 처한 환경과 상황 때문일 수도 있다. 내가 초래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흘려보내니 세상 편해짐. 가끔은 이런 태도로 살다보니.. 예기치 않게. 일전에 자기가 좀 무례했다는 사과도 들을때도 있었음. 맞아요. 웃따님. 그런데. 그래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부터는 여전히 상처를 받고 있음. ㅠㅠ.
영상필기: " 나를 비난하는 사람을 보면 . 저 사람이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있구나." -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평가받기보다 평가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점점 누군가를 평가하면서 남을 상처입히고, 그렇게 하는 자신을 보면서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대인관계가 안좋아지는 건 물론이구요. 그래서 이 영상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나봐요. 함부로 평가하는 내가 그저 이기적이고 나쁘게 태어나서가 아니라, 1차적으로는 본능이고 그 이상으로는 내 안에 불안감과 상처가 많았던 것이네요... 영상 보면서 꼭 고쳐야겠다고, 그럴 수 있다고 용기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왜 그런걸까 이해를 해야 저도 치유될것 같아 찾다보니 웃따님 영상을 계속 보게됩니다.
머리로는 그 사람이 이해도 되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솔직히 내 곁에 두고서 또 같은 일을 겪게 될까 두렵더군요
그 사람 멘탈까지 붙잡아 주기엔 내 삶도 살기 바빠서 그냥 선그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나도 나를 지켜야 하니까
1. 그냥 적응하는 과정이지 꼭 부정적인 반응은 아니다. (부정적인 반응이면 또 어떤가 지 생각인데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2. 적응하는 과장에서 판단내리는 사람이 있다.
영상을 보면서 상담사님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깨달았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으니까요
맞아요 진짜👍
막노동은 몰라도 서비스업은 아무나 할게 못돼죠...
사실을 늘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따 선생님은 이시대에 꼭 필요한 선생님 입니다 가족들과 잘 듣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공격적인 비난이나 평가를 받으면 아..저사람 마음이 힘들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야 하고 마음 다 잡아야 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아프고 상처받은 비명이구나.. 감사합니다❤️정말 따뜻해요
그 사람의 평가는 그 사람의 복잡한 인생이 투영된 그 만의 문제이다.
제가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눈치보는 경향이 있는 데, 그래서 그런지 남에 대한 평가를 겉으로 잘 안 하는 것 같은 데,
속으로 많이 하고 있고 억압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오늘도 이 영상 보고 또 저를 알아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 적부터 남 눈치 안 보는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굉장히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가족,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다 보니 타인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게 된 것 같아요 ㅜㅜ 물론 눈치 없던 제가 잘못한 점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공격을 많이 받다 보니 저도 모르게 사람들 앞에서 위축이 되는 한편 제 자신도 사람들을 평가하게 됐어요. 그 이유가 정말 타인을 위해서라기보단, 이 사람도 나를 미워하면 어쩌지? 이 사람에게도 나는 나쁜 사람이면 어쩌지? 나를 한심하게 보려나? 라는 위기의식이었어요. 그래서 평가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은 물론 제 자신이 미워져도 결국은 제가 상처받을까 봐 평가하는 습관을 끊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남도 나와 같은 사람임을 이해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좀 더 노력해야겠지만 이젠 덜 두려워해도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따님 뭔가 목소리 성우같애요!!! 차분해서 듣기좋아요!
정말 명쾌 통쾌한 강의에요! 👍
상대방의 문제와 내 문제를 분리만 잘해도 상처를 덜 받게되는 것 같아요. 물론 쉽진 않지만.. ㅠ
저는 제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기도 하고 상대방의 문제가 내 문제인냥 혼돈하며 많이 아파했던 적이 있는데 오늘 강의 들으면서 더 많이 이해가 되네요..
저는 상대방의 장점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남편에게 늘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요.
상대방의 문제를 인정하는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거라는 관점이 저에게 너무도 새롭게 와닿네요.
나를 너무도 힘들게 했었던 그 사람의 무례함과 그 태도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가슴을 치던 적도 있었는데..
그 사람의 아팠던 과거의 인생을 받아들이고 병자라고 생각하니 좀 해결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공감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새벽까지 잠도못자고 고민했던걸 여기서 답을 얻고가네요 ㅜㅜ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
아무것도 해보지 않은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제게 네가뭘할수있냐 네가뭐가힘드냐 네가그걸어떻게 하냐 너는안된다이런말을 직접적으로 너무많이 듣고 자라왔는데 한동안괜찮다가 어제또그래서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와 가족 모두를 지킬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에 보니 이곳저곳에서 조금씩 들어본 말들 (웃따님 영상에서 처음 나와서 다른영상에도 담겼었을 수 있죠) 이기는 한데.. 참 아주아주 잘 명쾌하게 정리하셔서 설명해주시는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한 명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계속 돌려봐야할 영상이네요 여기나온말 다 잊지않고 머릿속에 넣고 살아가야겠어요
제가 남을 좀 심하게 평가하는 사람이었어요 그게 저 스스로도 너무 불편하고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이제 알겠네요 내 스스로가 상처가 많았음을 인정하게 되네요
지적질 하는 놈한테 말려서 욱해서 화낸
내 자신만 손해네요 계속 생각나고 화만 나네요
괜히 감정소비만 하는 제 시간만 아깝네요
그냥 멀리 떨어지는게 답인듯
선생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엉엉 울게 되는것 같아요.
제 마음을 알아 주는 것같고 위로 해주는 기분이들어요
사실 저는 평가하지 말아야지,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남을 막 평가하면서도 타인과 나를 비교해요 그런 저를 매우매우 혐오해요
자아가 맨날 싸워요 스스로를 탓하고 이런 제 성격을 매우 싫어해요. 그와 동시에 타인의 평가에 쉽게 위축되고 눈치받고 상처는 정말 잘 받아요.
그래서 그런지 2개의 영상이 매우 공감 갔네요. 어릴적에 평가를 매우 많이 받은 사람이며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하는데 맞는거같아요.
나와 남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가 잘 안되는것 같지만 선생님께서 방법을 알려주신대로 실천하고 노력하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올려주시는 영상들마다 공감이 가요. 매번 울면서 기록하고 위로받고 힐링하고 갑니다.
타인의 평가라니..
전 저도 인간이지만 인간싫으네요..
어떻게 그렇게 이중적인지..ㅠㅠ
일단 남을 습관적으로ㅠ평가하는 사람을 피해야겠네요
근데 저사람이 아파서 비난을 지르고 있구나 라고 표현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전문가아니면 모를듯..
맞습니다 계속 타인을 평가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에다가
언제 싸움이 일어날지 모르니 겁나죠
저희 아버지도 맨날 뒤에서 남 평가하고 지적질 해대서 말도 섞기 싫을 정도입니다
도움이 되었네요. 그리고 사람은 보통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어떤 평가를 했다면 그건 그 사람 이야기더라구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문제구나 라고 몇 번을 생각해도 집에서까지 지속적으로 들으니까 에너지소비가 심해요ㅠㅠ벗어나고 싶어요ㅠ
그룹이 있었는데, 단둘이 만나면 항상 남을 걱정하듯 다른이들의 단점을 수면위로 꺼내는 사람이 있었어요.누구누구는 이게 걱정이야 하며 타인들의 단점을 언급을 하는데 나의 단점도 저렇게 이야기하고 다니겠구나..라는 생각에 관계정리를 했네요 ..
감정이입도 죄책감도 다 지나치게 타인과 나를 분리시키지 못하고 뒤섞여 받아들이기 때문이란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그사람의 생각과 판단일 뿐이고 내것이 아니다. 라고 명확하게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분리해서 보니 더이상 타인의 나에 대한 평가나 비난에도 괴로워하지 않고 '그건 어디까지나 니 생각이지' 라고 넘길수 있게 되었어요. 관계가 갑자기 틀어지니 저에게 제대로 사귀었다면 피곤했겠다고 막말을 퍼붓던 썸남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네 성격이 무디고 둥글었으면 나를 피곤하게 받아들일 일도 없었다고.
저의 정확한 문제점을 짚어주셨어요ㅠㅠㅠㅠ저는 상처를 받는 사람과 동사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었네요ㅠㅠ감사합니다!!
안정감을 갖기위하여 관찰하고 평가하고라는 것이라니!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친구중에 허구언날 남욕하고 남까내리는게 일상인 친구가 있어요 첨엔 맞장구쳐줬는데 언제부턴가 피곤해지더라구요 뒤에서. 제욕도 서슴 없이 할거란. 생각에 얘는 딱 여기까지구나 선긋게되네요
딱 그기까지죠
언어에서 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지하고 걷어내는 노력을 하는 중인데요. 이 영상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여러 긍적적인 생각을 할 수 있어서 negative한 마음을 흩어지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혀있던 머릿속이 답답했었는데 환기되서 숨통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상대방의 평가는 그 사람의 관점일뿐 실제 내 모습이 아니다 아주 좋은 명언입니다
타인을 평가하는 사람은 불안하고 상처많고 평가 받아온 사람
저도 처음에는 남의평가에는 기분이 안 좋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화도 안나고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관점으로 남을 보게된다는것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허나 "자기에게 그게있기때문에 거슬리고 지적하고 싶은거다 "라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대부분 나와 다른 이질적인부분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마음에 상대방을 판단하고 비판하게 되는데요
그건 상대방의 살아온환경과 굳어진 성격이겠지요
그게 내안에 있기때문에 거슬리고 지적하고싶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런사람도 있을수있죠
전부는 아닙니다
제게 선넘는 말을 하던, 2번의 사람과 결국 아예 거리를 두고 손절해버리니 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당...
처음 거리를 둘적엔 그때의 한마디 한마디가 생각나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마주칠일을 차단하고 거리를 두고 시간을 좀 보내고나니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네요 ㅎㅎ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까지 같은 생각을 하는거 아닐까 하며 의심하고 불안해했었는데, 이젠 그렇게까진 생각안하며 그냥 다른 사람들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만나고지내요.
그 사람은.."그랬구나"라며 이해하기엔 제가 생각했던 선을 넘어버려서 아예 손절을 하게되었지만.. ㅜㅜ
결국 남에게 피해안주는선에서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겠죠...??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모른 척하면서 매일 타인을 쪼기 바쁜 아버지 생각하면서 봅니다. 문제는 불과 6년 전까지만 해도 저도 제가 객관적인 줄 알고 타인을 평가하면서 살았다는 것... 오늘 영상이 아프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치유돼요 선생님ㅜㅠ 멋있으세요 봐도봐도👍🥺❤️ 저도 저답게 살고 다른사람이 부정적인말을하거나 평가를 해도 저사람도 힘들었기에 그 힘듬이 익숙해져서 그걸모르고 지금 나에게 그런말을하는구나 나 상처받았어서 너에게 말하므로써 안정을 찾고싶어라고 말하고있구나라고 생각할게요ㅎ 감사합니다
심리학이 이래서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 영상. 그걸 듣고 나니 내 주변에 불쌍한 사람 많네라는 걸 알게 되었다.
저를 평가하는 시선때문에 몇달을 밤낮으로 힘들어 했는데 웃따님 말씀 들어보니 이제야 진정이 되는것 같네요! 그냥 그 애들이 마음에 병이 있고 불쌍하니까 내가 이해해 주자 이런식으로 받아 들이니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남 평가에 너무 신경쓰면 하루종일 우울하더라구여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깨달은점은 타인의 평가는 그 사람의 관점일뿐 실제 내 모습이 아니라는것이라는 말을 듣고 난 뒤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타인의 평가는 그 사람의 관점일뿐 실제 내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평가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점
잘되는꼴 못보고 소문내고 자기랑 똑같이 만들려고 하고 뭐 그렇지 악플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가 살아오면서 참 수도없이 사람들을 평가하시더라구요. 그것도 꽤나 엄격하게 말이죠. 어머니의 그런성격에 굉장히 많이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그런점은 싫지만 동시에 저를 사랑하신다는걸 알기에 더 마음이 심란했어요. 그런데 이영상의 결론이 참 좋네요. 평가하는 상대방이 가시에 찔려서 아파하는 증거라는 그 관점이 참 좋아요. 이 영상을 본 이후부터는 연민의 시각을 가지고 조금은 덜 휘둘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남을 판단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 그런 생각으로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것이 심할 때는 정말 마음이 아파요.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 그 판단이 계속 떠올라 방해가 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것이 트라우마라고 하더군요. 이 후엔 왠지 사람을 가까이 하기 전에 더 살피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지요.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미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좀 감정소모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너무 도움 됩니다.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안하무인하지 않고 그저 평화 추구하며 사는 사람인데요.
'얘 이런 의도'라면서 제가 못됐다며 뒷담화하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는 그사람들에게 나쁜 맘 없었어서
굉장히 충격이었고 억울하고 아팠거든요.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웃따선생님 말고 다른 영상들은 다 위로해주고 괜찮다며 다독여주지만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고쳐야할점들을 모르고 무작정 위로하는 영상들이 많았는데 웃따선생님은 문제를 정확히 아시네요 논리있게 설명도 해주시고 본질을 고치도록 도움주시는것같아서 감사해요🙏🏻
와 살면서 평가를 많이 받고 상처를 받아서 나는 남을 평가하지 말아야지,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해야지 살고 있었는데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었네요.
근데 과거의 룸메가 온갖 평가를 하면서 저를 깎아내리려고 하고 제가 잘 되는 꼴 못 보고 질투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거든요... 이걸 보니 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지 이해할 수 있고 다음에 비슷한 사람을 만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가 관용 지수가 제일 낮더래요 하루 빨리 지적질 하는 사람 사라져야 선진국이 될 겁니다.
맞아요 그냥 불쌍하든데..
내외적인거 지적하면
아..그사람은 외적으로 콤플렉스가있어서 그거만보이는구나
라고생각이들던
평가하면서 안정감을 얻는 사람이자 상처가 많은 사람이 저인 것 같아요 ㅠㅠㅜ 평가받으며 자란건 물론 알게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줬을 수 있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면서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오우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도 큰위로가 되어주셔서 사랑합니다
일을 정말 자주 실수해서 높은 사람에게 소위 말하는 찍혔다 상태입니다. 이제는 제가 무슨 일을 하든 얘는 모자란 애야, 라는 뉘앙스를 담고 말을 하는 거 같아요. 제 자격지심 일 수도 있지만 얼마 전에는 심한 욕은 아니더라도 야, 멍청아 그렇게 하면 ~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이걸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아직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 회사를 나와 다른 일을 하더라도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같은 욕을 먹을 생각을 하면 견뎌야할지.. 상처받은 마음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많이 힘이 듭니다..
같은 동료의 마음으로서 말씀해주신 상황을 받아들이기엔 회사의 상사네요..
우울증읋앓은뒤 정신건강에대해 관심을가지게되엇는데 선생님의영상이 정말많은도움이되엇어요 ♡♡
2편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보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져요ㅎㅎ 관계속에서 언제나 나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되는데 그런 저를 의식하고 또 그럴수있다 괜찮다 스스로를 위로해줄수 있었어요. 또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할수도 있었습니다😊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대박이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딱 집어서 말씀해 주셔서 와.... 정말 감사합니다 😊 자막도 너무 좋아요 보기도 좋구 ㅎ
웃따님의 목소리와 말투는 신뢰감을 줘요 대단하세요 이렇게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생각하셨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적질, 참견하는 사람은 간섭주의자,비교주의자 입니다.
내인생은 내인생 남의 인생은 남의 인생 입니다.
누구도 대신 할수 없습니다.
그들은 친한척 좋은 말로 접근하죠
서서히 본색을 드러냅니다.
감정적 콘트롤을 할려고 들고
결론적으로 멀리 하는게 정신 건상에 좋습니다.
맞아요
판단을 하며 안정감을 얻는다... 내 자신까지 판단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어우 오늘은 영상 보는데 굉장히 찔리는 내용이 많았어요 ㅎㄷㄷ
속마음을 들킨 기분도 들고 ,, 아직 더 배워야겠구나 많이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두번째 유형은 완전 예전의 저네요..ㄷㄷ 평가하면서 안정감을 얻는 사람, 어릴때부터 평가를 많이 받은 사람, 겉으로는 관대한 척 하며 내 자신은 엄격하게 평가하는 사람... 지금은 조금밖에?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서 내면이 좀 편해졌습니당
맞아요... 자기가 중요시하는 거를 자꾸 잔소리하더라구요...
많은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정말뭔가 몰랐는데 알게되고 마음이 시원해져요 남도지키고 나도 지킬수있겠다
생각들어요 왜저러지? 나싫어하나 내가뭘잘못했나?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조금은 이젠 그렇게생각할수있겠어요
저는 남의시선 정말많이봐요 느끼고
감사합니다ㅜㅜ 요새 맨날 인간이 싫다.. 나는 인간관계를 도저히 못해먹겠다.. 인간혐.. 이런생각만 했는데 사무실 선배랑 윗사람이 다 자기에게 엄격하고 자기가 상처있어서 제가 무슨 일만 하면 가시돋히게 말하는거였군요.
전 편을 보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눈치보고 그런게 저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완벽하게 저에요ㅠ... 어려서부터 항상 부모님께 평가당해왔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서른) 아직 ing입니다 ㅠ... 저부터 조심해야겠네요 ㅠ
영상이 너무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느낌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러분들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수치감과 모욕감을 느껴보셨습니까. 저는 젊은 사람들과 젊은 아줌마들에 대한 트라우마와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길거리를 걸어가다가도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아요. 특히 지금 젊은 애들이 많이 그러든데 그런데 저를 지나치고 나서라던지 저를 쳐다보고 지나 친후에 제가 들으라는 듯이 비웃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명이서 모여 갈때에는 비웃고 수근거리고 지나가요. 저라는 사람에게서 뭘 보는건지 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위축된 모습을 봐서 그들이 일부러 자기들의 분풀이의 대상이라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웃으면서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리를 나간다던지 사람들이 많이들 와서 지나다니는 장소를 가는 것이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상처받을까봐 늘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을 달고 삽니다. 번화가에서 지인을 만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포기를 하였고 현재 상담도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시는 상담사와 상담을 1년반정도 진행을 하다가 상담기관으로 옮겨 상담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 되고 지금도 거리를 나가서 사람을 마주한다거나 젊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자기들끼리 수근댄다거나 평가하고 비웃으면 이전에 받았던 수치감과 모욕감, 모멸감 등을 경험함으로써 제자신에 대한 자책을 함으로써 괴롭고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젊은 애들이 저와 마주 지나갔는데 그런 비웃음과 평가를 자기들끼리 하고 지나갔는데 상당히 모욕적이고 자존심도 상하고 늘 마음이 아파서 잠을 이룰수가 없고 경제생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하찮은 인성을 가진것들이고 사람이 아닌것들이 두발로 걸어다니는 것이다. 개똥만도 못한 인간들이다."하는 상담사의 말도 1년 내내 듣고 내가 내 마음의 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될 수 있는 말들과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바뀐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그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고 그 대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항상 고통스럽고 이전의 힘들었던 감정과 제가 망상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찢어 질듯아프고 너무 자존심상하고 화가나고 분노합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도 나오지 않는 이 기분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위로 받고 싶어요. 그런 비웃고 평가하는 그들과 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평가하고 비웃는것인지 붙잡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저의 타고난 여린기질과 사회적 법의 문제, 마음의 치료를 위한 한 과정에 대한 나의 신념이 저를 붙잡고 있어 위축되기만 하는 마음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러 거리에 나가는건지 내 자유를 즐기러 나 자신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나가는건지 난 그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기만 하고 비웃음과 치욕의 대상으로 존재하기 위해 이 바닥에 태어 났는지 그런 그들도 너무 싫고 자꾸만 그런 그들에 대한 비합리적 의심과 인지왜곡적 사고는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맞아요 평가가 잘못된걸 알고 내가 평가한다는 사실도 생각안했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렸을때 나쁜친구들한테 평가받고 아버지한테 폭력을 당해서 그랬던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도하고 뭔가 마음이 후련해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번 남을 평가하는거?? 제가 정말 해당하는데요 어렸을땐 남의 기분을 신경써야한다는 걸 몰라서 입으로 그냥 내뱉어버리고 그랬는데.. 커서는 아 이게 누군가에게 정말 상처주는 일이고 나또한 그런 사람으로 비춰지는게 나는 싫다고 생각하게 되서 속으로만 평가하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스트레스가 극심한지 직장인인 저는 지하철, 회사, 길거리, 식당이든 지나다니는 사람들 모두를 신경쓰고 관찰하다보니.. 집에만 오면 그 스트레스를 폭식증으로 풀게되는 버릇이 생겼어요... 어떻게 나아질 수 잇을까요... 어렵네요...ㅠㅠ 여전히 저희 가족들은 서로를 평가해요.. 쟤 살좀 붙었다느니 누구 생겼냐느니 옷을 이렇게 입었냐는둥... 이런 평가가 어렸을때부터 있었는지는 기억이 전혀 안나지만.. 청소년기부터는 뚜렷히 기억나요 너 살찐거봐라 그만먹어라는 둥... 아직도 그런말을 타인에게 들을때면 경직되고 기분이 확 다운되고 집가서 또 폭식하고.. 이 알고리즘에서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팩트입니다 !! 그런말들 거르고 사람들 거르길 잘했어요 ㅎㅎ
웃따님을 국회로!!!!! 댓글첨써봅니다.. 웃따님 만수무강하소서..
아는언니가하는말이 제가자꾸곱씹게되는데 곱씹게되는 제가 문제인건지....
본인기준잣대로 지레짐작으로 타인을 판단하고 결론짓는 말들을 하는데 본인생각으로 그런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단정지어 버리는것 본인은돌아보지않고 타인에대해 쉽게 말하는것 본인생각본인경험이 다맞다고생각하는 오만에서나오는 말들. 흘려버리는게 쉽지않아요 왜냐면 제가제일싫어하는 것이기때문에....
저도 그런사람 싫더라고요
님이 정상이죠
생각날 때마다 저를 세뇌(?)했더니 남의 시선을 조금 덜 의식하게 됐어요 지금이 딱 경계인 것 같아서 아슬아슬한 기분이지만 전보다 편하게 타인을 마주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을 평가하기 싫은 마음에 노력해봤지만 제 마음은 계속 평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 이 영상을 찾아봤는데, 제 심리를 알게 되니 복잡한 머릿속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 감사히 잘봤어요.
오늘도 투표만 하고 왔는데도 이걸로 고민이었는데 영상에 나온걸 참고해서 상처 덜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런데...적응하는 과정이라해도...
그 표정에 상처가 되는 건
그 사람이 어떤지 알기 때문이고
(변한 내 모습을 안주거리 삼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끊어낼 수 없는
관계의 범주에 있기때문..ㅜㅜ...스트레스임.
태연하지 못한것 또한...대부분의 인간임을...ㅜ
감사하게도 저의 진리를 발견해씁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소중합니다.🏌️♀️
웃따님ㅠ,,도와주세요ㅠㅠ저는 왜 알바조차 겁이 날까요ㅠㅠ?알바 공고를 보면 덜컥 겁나요..내가 이걸 잘할수 있을까..?못하면 어쩌지.. 욕먹을거야..라는 생각과 무서운사람들이면 어쩌지..?일을 못하면 혼나겠지?내가 이 일을 못하면 어떡해?메뉴도 못외워서 당황하겠지?라고 계속 생각해서ㅠㅠㅠ알바도 못구하고 있어요ㅠㅠ근데 이게 너어무 심해서ㅠㅠ...지금 돈도 없는데 알바 하기가 너무 무섭거 사람 대하는 거는 더 무서워요ㅠㅠ,,손이 달달떨려요ㅠㅠ남시선은 심경안쓰는데ㅠㅠ
12라라ᅡᄅ 저도 처음에 알바할때 그랬는데요 눈 딱 감고 실제로 알바 해보니까 혹시나가 역시나 입니다 혼납니다 처음하는 일이고 저도 긴장해서 실수 많이 하죠 저도 둘째날에 혼나고 집에오면서 울었어요..근데 거기서 그만두면 트라우마 생겨서 다시는 알바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꾹 참고 다음날 출근 했습니다. 또 야단 맞을까봐 조마조마 했죠 근데 그냥 아몰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늘만 해보고 또 야단맞으면 관두지머!! 이렇게 일주일 버티니까 야단맞을 걱정은 어디간데도 없고 그냥 일이나 빨리하고 집에가자..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이 힘들어서 그러니까 그냥 지원해보고 나가보세요
ㅎㅎ 저네요...저두 처음에 알바공고 보는순간부터 떨렸어요 면접보러갈때도 떨리고 ㅠㅠ별 생각다하구여 근데 그래도 하게되더라구여 어느덧 이미 5번정도 알바경험이 있는데도 또 알바구한다고 생각하면 떨려요..ㅎㅎ 두려움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그냥 참는거라네요..할 수있어요.. 화이팅!
알바가 왜 알바인지 생각해보시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성격에 따라 일이 익숙해지는데 며칠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쉽게 습득할 수 있는일이고 반복적인 일이기에 알바인력으로 충당할 수 있는 일 들이에요.. 기죽지 마세요.. 내가 그 일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고 누구에게나 처음이란게 있고 설사 어설프고 능숙하지 못하더라도 죄인이 아닙니다.. 죄인처럼 기죽어 있지 말자고 자꾸자꾸 어깨펴고 허리꼿꼿이 세우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해요 웃따님..항상 영상보면 울컥울컥하네요 오늘도 직장에서 남눈치보고,제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이고 스트레스받고 절 안좋아하는것같다는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었는데 이걸보니 좀 위안이되네요
나한테 상처주는 사람이 사실은 자기 문제 때문에 저런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까지 수용하기는 어려운 것같아요..제가 잘못된 성장환경 탓에 남의 감정까지 평균보다 과하게 개입돼있는 것같거든요. 오지랖넓고 공감능력이 좋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나한테 해를 입혔던 사람들까지 제마음 다독여가면서 받아주기엔 감당이 안되고 그렇다고 니 일이다 하기엔 이기적인 것같아서 답답합니다 부모님도 그렇고 친구도 그런 애가 있고 하다 보니 기준 잡기가 힘드네요
저 두번째.. 너무 맞아요 항상 불안해서 '이 사람은 이래서 저런거다' 이렇게 판단해서 안정을 가져요. 외모나 다른 건 안 그러는데 성격 부분에서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굉장히 예민해져요, 저도 제가 문제인 거 알아서 더 불안하고 고치고싶어요. 상대방의 말, 행동 모든 걸 수용하려고 하나봐요. 애매한 거 싫어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행동하기 전에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함부로 판단하고 결론지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를 비난하는 사람이 사실은 저에게서 본인의 모습이 보이니 아파서 비명지르고 있는 사람이었다니요ㅠㅠ 저도 남을 비난하는 사람이었는데 그건 결국 제 문제였군요ㅠㅠㅠ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