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는 3가지 케이스 2:46 1. 무리 중 한 명을 콕 집어 무시 (이유1) 자신이 돋보이려는 욕구가 강함 (이유2) 주도권을 갖기위함: 자기 권위나 힘을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계속해서 무시 (특징3) 모자라보이는 사람, 못나보이는 사람을 자기 주변에 둠 2. '특정한 상황'에서 나를 무시 (이유1) 그 상황에 대한 과거의 안좋은 기억이 있을 수 있음 (이유2) 남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에게 불편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그릇된 신념이 생겼음 3.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 무시하는 사람 = 아무것도 못하게 만듬, 기회를 안줌 (이유1) 자신을 불리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느끼거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데 방해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유2) 나를 계속 무시하는 친구의 비밀을 나만 알고 있을 때 -> 나를 자신의 불안요소로 보고있음
아 댓글 안 달 수가 없다. 매우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주위 누군가가 지적을 안 했기 때문에 저 행동을 계속할 수 있는 거다. 라는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에요. 저는 일종의 공장에서 일했는데 직원들끼리 관리자 빼고 직급이 같았는데 문제아들을 지적 안 하니 그들은 무시 같은 것은 넘어서 상관에게 고함까지 질러도 아무도 지적을 안 하니 그야말로 안하무인으로 군림했지요. 덤으로 배우 윤여정이 어느 예능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지적을 안 당하게 되면 그것도 권력이 된다." 좋은 강의 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안하무인하면 알려줘야 다신 지멋대로 말안함 신입으로 일할때 당연히 모를수도 있고 실수 할수있는 일이고 또 막 대단한 일도 아닌데 면박주는 경우 많음 그럴때는 상사가 자기 기분만 얘기하는데 나도 똑같이 얘기함 상사님도 답답하겠지만 듣는 저도 이상황이 답답하고 그렇게 얘기하면 기분이 안좋고 서운하다 다음일할때 업무관련해서 묻기 어렵다고 알려줌 그후로는 나한테 지 감정얘긴안함
회사에서 인턴할 때 같이 인턴 하던 동기가 멘토 앞에서 일부러 저를 무시하고 가르치는듯이 말한게 다 저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그 동기는 저 말고도 다른 친구도 대놓고 무시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자기 내면의 열등감 + 과도한 경쟁심이 불러온 나쁜 모습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런 나쁜 모습을 좀 지적해줬어야 했나 싶지만 그렇게 고쳐주고 싶지도, 고쳐질 거 같지도 않은 사람이었기에 (그리고 앞으로 만날 일이 없기에) 그냥 반면 교사로 삼으려구요. 저도 의도하진 않았지만 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남을 무시했던거 아닐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내용은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는 통합니다. 깊이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내현적나르시시트. 소시오패스는 자존감 낮추고 들어가면, 이겼다고 생각하고 그 패턴이 반복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스합니다. 그냥. 무감정.무반응이 최고입니다. 대화는 안통합니다. 무시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복수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부들부들 떨고 화내는 모습에 쾌감을 얻습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behopely2097 1.이야기를 하면. 하품액션. 알겠어요 넘어가기 2. 이야기를 하면 딴 생각하고 있기..대화끝나면 딴생각하느라 이야기를 못 들었으니..네하고 그냥 끝나겠지요 3. 화내면, 혹시 오늘 안좋은 일로 있었나요? 물어보기. 머쓱해서, 아니라고 대부분 발뺌합니다. 그들이 이상한 놈 됨ㅎ 중요포인트는 내려깍든, 공개적으로 망신주든 본인 반응을 볼려고 합니다. 화내고 성내고 우쭐해 있으면, 속으로 쾌감느낍니다. 자존감이 낮기에 본인이 열내면 공개적으로 피해자코스프레스 하고..님을 이상한사람 만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내면적 5살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업무보다는 자기이미지 챙기기에 바쁘고..정상적인 사람은 평범하게 업무실력은 승부했지만, 나르.소시는 사람 조종술로 수십년 갈고 닦아왔습니다. 무반응.무감정이 그들 기운을 반대로 흡수하는겁니다. 또한. 니가 뭘 할지 알고 있다? 안보이는 경고? 그리고..화가나면, 공개적인 자리에 합리적인 사실로 화내세요(증거수집). 미쳐도 상관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직장 미련도 없을 껍니다.
직장 상사가 내현적 나르시스트인대 어떡해요?? 저보다 스펙은 낮고 경력만 많음...심리적으로 무시하고 허드렛일 명령하면서, 절 재량권이 없는 사람 취급함.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동안 맘고생 했어요. 매일 보는 사람은 아닌대... 1번 허드렛일 시킬 때 같이 하자고 한다 2번 허드렛일 시키면 니가해 개새끼야하고 욕한다 3번 그냥 무시하고 안한다 4번 지사장님한테 예기해서 조치 받는다 이중에 뭐가 좋을까요....??
예전에 외국인 여교수가 쓴 논문을 읽었는데 결론이 굉장히 단호해서 인상적이었음. '편협한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듣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에 대한 소통 기술은 없습니다. 다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토의하세요.' 얼마나 인상적이었으면 저자와 논문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그 구절은 기억함.
교수님의 말씀은 평범한 정상인들에게 통하는 말씀이고 그것이 아닌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듣는듯 마는듯 너한텐 관심없어하는 표정과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방법을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악인이라는 부류의 사람들이죠.
맞아요 애초에 말로해서 통할 사람이었음 저런 행동을 안할 사람이죠 자신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이미 다 알고 행동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게 대화로 풀어본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방법이에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치부가 다 들어나게됬다고 판단하고 상황을 더 악화 시켜버릴수도있고 어떠한 돌발행동으로 위협해 올수도 있어요 처음 교수님이 가정한 이야기는 애초에 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고 있지 못할때의 이야기이지 실 상황에서는 이미 자신의 행동을 다 인지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말고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저렇게 삐뚤어진 사람과의 관계를 애써 바로 잡으면서까지 친해지고 싶지 않네요
와~ 이 말,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영상에 이야기는 진짜 정상인에게 먹히겠지만 병자들은 눈도 깜짝안하고, 더 심해지죠.. 나만 저런 병자 만나본건 아니죠? 둘만 있는공간에서 종일 일해야될땐 진짜 초긴장상태임. 집에가면 진이 다빠져 탈진할꺼같음, 선임이라 못내보내니 수명 줄어들기전에 내가 그만둬야지..
남 무시하는 것들은 똑같이 자기도 무시당해도 된다는 뜻!!! 그것 밖에 안 되는 인성. 직장생활 하다보면 의식적으로든 무의적으로든 무시당하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게만 보이면 선 넘는 사람들을 겪기도 하고 동료 중에 당하는 사람을 보게 되니까요! 인성 나쁜 것들 때문에 인생살이가 참 팍팍해요. 나는 평화주의자인데..... 어깨, 손목이 아파서 지갑만한 작은 가방을 종종 들고 출근하는데 여시 같다는 반응은 뭔가요? 은근 기분 나쁘더라구요.ㅡㅡ50대 아줌마들 극혐
맞아요. 끼리끼리~ 대학생때까지는 어울리는 무리를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사람사이 이간질이나 정치질로 힘든 적이 없었는데 직장 다닐 때는 선택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어울리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고 매일 예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그때 일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세명이상 규모의 모임을 두려워하게 됐어요.
@@sowhat6377 저도 직장내 괴롭힘을 단체로 당한기억이 있어요...ㅜ 제 편은 아무도 없었고 다들 절 까내리길 바빴죠.. 지금은 업무 특성상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진짜 제가 실수해도 재밌어하면서 따뜻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제가 잘해도 차갑게 보면서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ㅎ 각자 기준도 다 다르고 그걸 남에게 요구하는 것도 다르더라고요. 제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 인성에 따른 거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다행이도 1년 뒤에 이직할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그 환경을 벗어나는게 우선이에요
지식으로는 알아도 실제 상황에서는 머리가 하얗게 되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선천적이든 성장과정이든 그런걸 잘 타고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겠죠. 똑똑한 방법은 아니지만 무시하던, 힘으로 누르던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는것 같아요. 타 부서 신입직원이 유독 저에게만 인사를 안한다거나, 다른 사람 부탁은 잘 들어주면서 저에게는 업무 범위를 따지거나 했었는데, 지난번에도 근무시간 2분전에 자료를 요청했더니 아직 근무시간이 아니라며 인상을 쓰고 짜증을 내더군요. 그날 크게 말다툼 한 뒤로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냅니다. 차라리 편하네요. 해당 직원이 부서장이 출장이나 회의를 갈때면 지각을 하거나, 퇴근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쌓이면 감사실에 근무태만, 추가근무 수당 부당청구 등으로 찌르려구요. 한 방 먹일 그 날을 생각하니 너무 신이 납니다.
이거 은근 많은 사람들이 이러더라고요. 특정지어 말할 수 없을만큼. 그래도 좀 행동에 대해 고민을 해본 적 있거나 또는 잘 성장한 젊은 사람들은 대화를 그리 하지 않는데 아이들 조차. 야! 넌 그런것도 못하냐? 하며 무시를 하기 시작하고요..그건 귀엽게 봐주더라도 어른이 아이에게 너 이건 못하지? 라는 말을 일상처럼 건네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자기 혼자만 다 알고 있고 남들에게 그리 말해야 발끈해서 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짜증납니다.
와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누군가가 무시당하는걸 방치했기에 다음타겟은 내가 될수있다는말..... 저 역시 방치했던게 맞고 저 또한 잘못을했으나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한건 아니였는데 여기저기 소문내며 자존감을 부숴버린 그 친구로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있는데 저또한 다시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그게 쉽지 않네요. 잘난척하고 무시하는 사람 보기 싫어서 그만두었는데 잘한 결정이었어요. 알고보니까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 많이 무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떠났다고 들었어요. 대부분 그냥 참은 경우가 많아서 제가 아는 친구(한국인언니)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요. HR manager한테 보고하라고 해도 아 나중에... 그러다가 문제가 더 커지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더 알쏭달쏭해지네요. 친언니가 있는데 단 둘이 있을때는 괜찮아요. 근데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끼면 유독 제 말을 막고 못하게 하더라고요. 한 번은 내가 중간에 밀고 들어오던지 말던지 말하려고 하고, 언니는 내 말을 막고 3자에게 말하려고 하고, 둘이 서로 끝까지 말을 안 끊고 서로 다른 말 하는 웃기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이 영상 보니 더 알쏭달쏭 해지네요. 저는 딱히 주목받는것도 싫어하고 남한테 맞춰주는 편인데, 어차피 본인에게 쏠릴관심, 상대방 기분 상하게까지 만드나 싶네요. 예전엔 둘이 자주 술자리를 가졌는데, 지금은 기분나빠서 잘 안보고 있어요. 근데 어째 그 행동이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왜 그런걸까요 대체
평소에 댓글 잘 안다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중학생이 되었는데 제가 잠시 외국 갔다 돌아온 케이스거든요. 제 주의에 무시하는 사람만 10명이 넘습니다. 정말 어이없게도요. 와 정말 여기 나오는 유형 다 있네요. 중학교는 신기한 공간 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사회의 축소판이에요.
소통적 대화는 그 사람이 사람일때 얘기고 짐승보다 더 비열하거나 추잡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초기대응이 안되면 개무시가 답입니다. 저는 무기계약직이 상관인 절 첫날부터 무시하더니 특정 상관의 비호아래 함부로 하는데 초기대응이 안되어 개무시합니다. 분하고 어이없지만 개선이 안되어 돌려까기로 갚아줍니다. 행실이 저러니 대다수 상관들이 좋아하지 않는데 거기에 저도 슬쩍 수저 하나 올립니다. 저는 저런 강약약강 쓰레기와 관계를 개선하고 싶지않습니다. 그치는 늘 절 대놓고 까고 잘난척을 하는데 정말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앞에선 개무시, 뒤에선 나쁜 근무태도 보고로 복수합니다.
회사에서 무시를 당하다가 결국 상사까지 합심해 해고까지 갔습니다... ㅎㅎㅎ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있었던 당시 서로 단합하고 친한 척 하던 그들이 제가 나가고 남겨졌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 보여서 큰 위로가 되네요... 저는 그 트라우마로 이직한 회사에서도 사람들이랑 거리를 두게 되기는 했지만 저런 나쁜생각으로 여럿을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주변에 아무도 안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돌아가면서 무시하던 ㅅㅈ이 안보고 사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주도권싸움 맞는것같네요. 쌩까다가 갑자기 딴애 무시하고 친한척하는데 너무 소름끼쳤어요. 나 지 비밀도 알고 주도권도 나한테 올 확률이 높았던것이 맞았네.. 웃기는게 그러다 힘들면 나한테와서 울고 불고..구체적으로 말해도 시간지나면 또 그짓을 하고 ..그냥 나도 쌩까고 상대안하는것이 젤 행복하네요.
3년동안 긴장없이 직장생활 잘 하다가 올초에 만난 즉 3년만에 만난 사람 하나가 나르시스트 경향을 띄며 저한테 싸움을 걸어오더군요, 날잡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당신의 그 행동이 내 기분이 매우 무시당하는듯하다고 했죠, 앞에서는 사과를 2번하더니 최근 그 이야기를 꺼내며 뭐때문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사과 2번이나 했다며 화를내더군요 저한테 사과한건 자기 이미지때문이지 잘못했다는 진심이 아니었던거죠, 그냥 거리두고 무시해야겠다 싶었습니다.
1) 타겟을 정하고 무시함. 무시하는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 -> 자신이 돋보이고 싶기 때문. 문제 해결 방법으로 배움(불안요소로 생각). 2) 나만 무시함. 나한테도 원인이 있다. 제 얘기를 안들어주어서 속상합니다. 발언기회를 안주어서 속상합니다. 3) 특정상황에서만 무시함
내가 다른사람을 잘 의식하고 좀 예민한 타입 전형적인 infp스탈이라 사회생활에 적합한 타입은 아니다. 나이먹어도 이 성격이 고착화되어서 그런지 쉽게 변하진 않더라 결국 타고난 근본성격은 어디 안간다 싶다. 내가 할수 있는 일 찾아서 롱런중이지만 솔직히 비전있고 사람들한테 대접받는 일은 아님. 허나 이거라도 잘 하고 있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조금씩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하나만 보고 달리자 이런 생각으로 그냥저냥 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사람들 대하는 데에 여유도 생기고 일희일비하지 않게 됨.결국 환경이 성격을 좌우한다 이 말을 믿음. 어릴때에는 무시당하고 이런거에 되게 민감해하고 잘보이려고 애쓰곤 했는데 이젠 나 자신만 생각하고 뻔뻔스럽게 살고 있음 40가까이 되니 나 자신의 마음의 중심이 우선이 되어야겠다고 느낌
무시하는 사람이 처음에 먹을 거 주곤 했죠. 다른 여러 사람들 돌아가면서 말이나 행동 실수할 때 그걸 비아냥 거리고 따라하면서 무시했어요. 그걸로 사람들이 웃더라고요. 무시당한 사람들은 웃으면서 농담으로 받아쳤고 이 상황이 몇 개월 간 지속됐어요. 그 후 특정 한 두명을 어떤 상황에서든 까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무시당할 때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웃으니까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웃었어요. 하지만 점점 무시 정도가 커졌고 그렇게 되니 전에는 화내지 않았던 것에 정색했다 화내는 사람이 될까봐 화도 못 냈죠. 같이 다니는 무리인데 그러니까 잘 대해주면 안 그럴까 싶어서 잘 대해줬더니만 그래도 무시하고. 그러니 스트레스 받고 몸도 안 좋아져서 실력이 줄게 되니까 주 타겟을 저 말고 다른 사람으로 돌리고 무시하더군요. 그 사람이 농담으로 받아쳐도 더 세게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그 무시하는 사람이 먹을 거 주고 칭찬하고, 일도 꽤 하니까 그 무시하는 사람편을 들어주고 웃으면서 무시당하는 사람을 같이 무시하더라고요. 무시당하는 사람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 무시하는 사람이 와서 먹을 거 주면서 힘내라고 위로하고. 정말이지 그 무시하는 사람이 역겨워요. 혼자 밥 먹는데 그것도 불편해서 어쩔 땐 같이 먹고 어쩔 땐 혼자 먹기를 반복하네요. 제 성격이 이상한 건가, 너무 저만 진중한 건가 싶었는데 어쩌면 그 무시하는 사람이 무시를 전염시킨 것 같아요. 열등감도 많은 것 같고. 딱 한 번 화낸 적 있었는데 그 후엔 무시 정도가 좀 낮아지긴 했네요. 정말 역겨워요. 무시하는 언행을 하지 말라고 표현하면 그 말 따라하고 제 감정을 희화화 하면서 빈정거리고 오히려 자기 상처받았다고 자기에게 사과하라고 하거든요. 남들이 자기 놀리거나 무시하면 대번에 하지 말라고 하고, 남들이 그 무시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똑같지 하지 않았냐 하면 언제 그랬냐고 발뺌하고 화제를 돌려요. 너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같이 일해야 하는 사이라 오늘도 꾹 참네요. 계속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일이 돌아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사적으로 나눈 대화도 다같이 있을 때 말하니 너무 싫어요.
그래도 이런 상황은간단하게 대처하는 멘트들이 몇가지 있는거 같아요. (국어책 읽기랑 띠꺼운 표정으로) 와 정말 알고 싶은 정보였어요. (현실적으로 의미 없는 이유를 말한다음에) 그래도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애초에 화를 내기 애매한 상황을 상대가 유도한 만큼 후자처럼 최소한의 격식을 차린다면 꼽을 줘도 뭐라고 하기는 어려운거라서. 이 밖에도 좋은 대처법들이 많이 있을거 같아보이는데 좋은거 알고 계시는 분들 없나요.
마지막구간이 정말 마음을 찌르네요 다른부서에서와서 일을 못따라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시받고 몰아세워지는걸 봤어요. 업무와 관련있어서 뭐라하다보니 제가 나서기에도 애매한거같고 보기에도 불편한데.. 나라면 넘 힘들거같았는데 저는 그렇게행동안하는 것밖에 할수가없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있었던거죠...ㅠ 제 일이 었어도 용기가없어 당하고 있었을텐데 다른사람이 그런상황에 놓인걸 보는것도 남일같지않아 조금 힘들더라고요 😓 몇살이나 먹어야 이런불편한상황을 깨고 지적할수있을지..
맨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이 가고 좋아요 집단지성이나 선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못된마음가지고 남 무시하는 짓을 버젓이 하는 정신머리 없는애를 다같이 함께 조져(?)주고 이 공동체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하는데 왜 그런 불편한 감정을 참고만 있는지…. 그런 건강하지 않은 공동체는 떠나고 싶음
제친구랑 똑같네요 ㅎㅎ 제친구도 저를 무시하거든요 자기가 꼭 잘난줄알고 자기 자랑만 하면되는데 다른사람들에게 '너 이거 모르지?" "에휴 너 그럴줄 알았따" 라고 계속 말합니다. 에서 끝내면 되는데 더큰 문제는 제친구의 문제는 꼭 본인만 자기자랑하고 본인만 칭찬받으려고 행동만 하는되는데 꼭 다른사람까지 나쁜사람으로 만들면서까지 이친구 본인을 꼭 착한사람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더라구요 둘이서 놀면 이친구는 a라는 친구를 욕을 포함하면서 뒷담화를 나한테 합니다. 근대 나는 a라는 친구에게 이친구가 뒷담화를 한다는 말을 아예 꺼내지도 않아요 나는 a라는 친구에게 욕까지는 아니지만 "a라는 친구때문에 내가 열받았어 그러서 좀 짜증나"라고하면 이친구는 a라는 친구에게 "내가 욕을 했고 니 뒷담화햇고 소문낸다고 하면서" 나를 나쁜사람드로 둔감시키더라구요 이친구는 "자기는 뒷담화한게 아니라 자기 애기를 한더라고하고" 내가 말하면 "그건 뒷담화라고하고"
1~3명쯤은 대놓고 무시 하는 사람 있더만 착하다 해서 무시함 그러나 나이만 많다해서 짱이 아니다 능력이 있어야 대우 받제~ 잘난척만 하는 사람 몇명 마이 봤음 싸울려고 하지 말고 기분 안나쁘게 애기 해야 안싸운다 까칠한 사람이 거침이 없음 암튼 무시 하던 말던 조금만 참으면 되요 못되게 굴었던 사람이 더 오래 못감 못가요 ㅋㅋ
회사에 전문적인 지식수준을 가지고 무시하는사람이 있는데 ... 이 영상을 봐도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다른 업무를 하는데 이런것도 모르냐고 하니까.. 그정도 전문지식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그 분야의 일을 하겠죠? ㅜㅜ 그렇다고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아니에요 내 속도로 채워나가는건 속도가 넘 느리고 이 분야만 팔 수도 없고 지쳐서 퇴사고민중입니다..
25년 되는 우정인데 8명이 나이와 상관없이 정말 편하거 친합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저와 사는 동네가 25년동안 변함없이 같아 주에 1~2회를 만나다보니 제가 제일 편한건 알긴아는데.. 예를들어 다른 사람이 더 더 돈이 없는 사람인데도 다른 사람한텐 복권이나 사고 얘기해!! 라 하고 나한텐 복권 살돈도없잖아!! 라고 얘기한다면요? 어느 상황이든 제게 말할땐 같은말인데도 강도가 쎄다보니 지금은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버린참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 긴글 적어봅니다. P.s위 예시는 실제 있었는건 아닌데 제가 25년 동안을 일일이 상황 설명하기 어려워 비슷한 뉘앙스의 예를 적어 봤습니다.
제가 사회생활 아직 안해본 고딩이라서 너무 쉽게 말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물론 평소엔 남에 말에 내가 왜 신경써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감정 소모하기싫어해서 이런저런말 크게 신경 안쓰려는 편이라 흘리는데 딱 꽂힐땐전 그냥 말하거든요. 방금 말 기분나쁘다고.. 아니면 너보다 내가 더 그건 잘한다는식으로 대놓고 말하던가,,,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건 어떤가요 혹시...? 지금 현재는 애들이 제 스타일을 다 알고있어서 오히려 시원시원하다고 좋아해주긴 한데,, 저번에 저한테 그런행동 한 어떤친구도 저보고 넌 좀 예민하다길래 니가 둔한거라고했더니 짜증내면서 그이후론 안그러더라구요,,흠흠,, 회사생활은 아무래도 좀 다르겠죠,,? 물론 그렇다해도 제 쪼대로 가긴하겠지만,,
@은근하게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나보다 잘난사람을 만나야하는이유 =>안 깎아내리고 오히려 더 잘해줌.. @타고난 위치.관계.잘남 어떤 상황이든 무시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은 사람. @짜증이나 화를 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다. @솔직히는 말하되 따지지는 말아야함. @기능적 언어/이성사용. @소통적 언어/감정 예시) 제 애기를 끝까지 안들어주시는 것같아서 속상합니다. @정상인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행동체크하기.
무시한다=날 존중하지 않는다. 그냥 똑같이 해주고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똑같이해주고 상종안할려면 그 조직에서 영향력이 있어야 먹힙니대
@@Hotsun_Icecream마자요 똑같이 대처하면 회사생활이 힘들어질수있죠
상종해야 하는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같이 대화하는 데 나만 속이 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ㅠㅠ
니어디 공돌이로 공장댕겨?뭔회사
무시하는 3가지 케이스 2:46
1. 무리 중 한 명을 콕 집어 무시
(이유1) 자신이 돋보이려는 욕구가 강함
(이유2) 주도권을 갖기위함:
자기 권위나 힘을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계속해서 무시
(특징3) 모자라보이는 사람, 못나보이는 사람을 자기 주변에 둠
2. '특정한 상황'에서 나를 무시
(이유1) 그 상황에 대한 과거의 안좋은 기억이 있을 수 있음
(이유2) 남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에게 불편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그릇된 신념이 생겼음
3.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 무시하는 사람
= 아무것도 못하게 만듬, 기회를 안줌
(이유1) 자신을 불리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느끼거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데 방해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유2) 나를 계속 무시하는 친구의 비밀을 나만 알고 있을 때
-> 나를 자신의 불안요소로 보고있음
오..!! 정리 감사합니다..^^
오 제가 주변에 이런사람이 있어서 너무 답답해서 보려고 만들긴했는데ㅋㅋㅋㄱ도움이 되셨다니 오히려 감사합니다:)
@@chahn7334 님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옙 회사 상사분이 뭔가 제가 자기개발하는거에 대해 유난히 트집을 잡고 뭔가 저에 대해서만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ㅋㅋㅋ또 친하긴 친해서 저분이 왜그러시나 궁금했거든요
3번이 진심 겪은바로서 가장위험합니다. 시기질투의 끝판왕이고 방해, 훼방놓으면서
타인은 모르게 저러는거거든요.
상대는 나를 무시하는데 나는왜 상대를 존중하면서 말해야 하는것인가
그냥 들이박읍시다
맞습니다 한국인에겐 존중은 사치입니다 들이박읍시다
옳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 왜이렇게 속이 뻥 뚫리지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아 속시원합니다. 근데 그 상대가 나한테 돈주는 새끼일 때는 어렵더라구요. 흐아... 씨... ㅜ.ㅜ 다 들이받고 싶다
바로바로 정정해주면 된다.화는금물.팩트를웃으면서날려라
아 댓글 안 달 수가 없다. 매우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주위 누군가가 지적을 안 했기 때문에 저 행동을 계속할 수 있는 거다. 라는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에요. 저는 일종의 공장에서 일했는데 직원들끼리 관리자 빼고 직급이 같았는데 문제아들을 지적 안 하니 그들은 무시 같은 것은 넘어서 상관에게 고함까지 질러도 아무도 지적을 안 하니 그야말로 안하무인으로 군림했지요. 덤으로 배우 윤여정이 어느 예능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지적을 안 당하게 되면 그것도 권력이 된다." 좋은 강의 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악의 조건은 선의 침묵이라고 하죠
상대의 의도를 확정짓고 말하지 말고 상대의 행동으로 인한 나의 감정 상태를 말하기
오 좋은 요약 👍
다 맞는말씀인데 순발력 없는사람은 뒤늦게 기분나빠서 항상 타이밍을 놓치는듯 ㅜㅜ
돌려깐거를 듣자마자 캐치하고 맞대응까지 할줄 알아야하는데 몇초 몇분동안 되새기다 기분나쁜말인걸 깨닫고 이미 상황 흘러간후 적당한말이 생각나니 ㅜ
매번그러네요. 아 기분나빠.
@@shine6959 저도 그래서 집에가서 식구들에게 뭐 화나는 일 있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얼굴에 표가 나고 정작 그 인간들 한테는 말을 못 하구요. 식구들한테 짜증을 내요 ㅠㅠ
공감합니다. 이게 대부분 이에요. 바로 그때 맞받아 쳐야하는데 대충 어물쩍 넘어가 버려서
따질 타이밍도 놓치고 나중에 기분더럽고 그런 기분이 점점 쌓이면 스트레스 상당합니다.
그리고 실상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이더라구요. 피할 뿐이지요.
신경질적이거나 악의적이거나 이용하는 사람들은 과거 자신이 경험한 수치 고통을 타인을 괴롭히면서 해소하는 것 같네요
무시할려면 무시해라 나는 그냥 월급이나 타서 에어 조던이나 사련다.
더 세게 나가야 무시 안받는다 는건 착각입니다 사실 뒤에서 무시하겠죠
그냥 어차피 살다보니 별에별 사람 다 봤는데 그냥 그런사람들 굳이 하나하나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안하무인하면 알려줘야 다신 지멋대로 말안함 신입으로 일할때 당연히 모를수도 있고 실수 할수있는 일이고 또 막 대단한 일도 아닌데 면박주는 경우 많음 그럴때는 상사가 자기 기분만 얘기하는데 나도 똑같이 얘기함 상사님도 답답하겠지만 듣는 저도 이상황이 답답하고 그렇게 얘기하면 기분이 안좋고 서운하다 다음일할때 업무관련해서 묻기 어렵다고 알려줌 그후로는 나한테 지 감정얘긴안함
이렇게 말했을때 면박안주는 상사는 양반임. 말해도 안들어먹히는 미칭것들이 태반ㅜ
회사에서 인턴할 때 같이 인턴 하던 동기가 멘토 앞에서 일부러 저를 무시하고 가르치는듯이 말한게 다 저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그 동기는 저 말고도 다른 친구도 대놓고 무시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자기 내면의 열등감 + 과도한 경쟁심이 불러온 나쁜 모습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런 나쁜 모습을 좀 지적해줬어야 했나 싶지만 그렇게 고쳐주고 싶지도, 고쳐질 거 같지도 않은 사람이었기에 (그리고 앞으로 만날 일이 없기에) 그냥 반면 교사로 삼으려구요. 저도 의도하진 않았지만 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남을 무시했던거 아닐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내용은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는 통합니다. 깊이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내현적나르시시트. 소시오패스는 자존감 낮추고 들어가면, 이겼다고 생각하고 그 패턴이 반복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스합니다. 그냥. 무감정.무반응이 최고입니다. 대화는 안통합니다. 무시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복수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부들부들 떨고 화내는 모습에 쾌감을 얻습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무시하는게 쉽지 않아요 일단 들으면 열받는데 못들은척 하는거 대체 어떻게 하나요 무시를 무시해라 좋은 방법인거 알겠는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이겨낼 수 있는지 궁금해요
@@behopely2097 1.이야기를 하면. 하품액션. 알겠어요 넘어가기
2. 이야기를 하면 딴 생각하고 있기..대화끝나면 딴생각하느라 이야기를 못 들었으니..네하고 그냥 끝나겠지요
3. 화내면, 혹시 오늘 안좋은 일로 있었나요? 물어보기. 머쓱해서, 아니라고 대부분 발뺌합니다. 그들이 이상한 놈 됨ㅎ
중요포인트는 내려깍든, 공개적으로 망신주든 본인 반응을 볼려고 합니다. 화내고 성내고 우쭐해 있으면, 속으로 쾌감느낍니다. 자존감이 낮기에 본인이 열내면 공개적으로 피해자코스프레스 하고..님을 이상한사람 만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내면적 5살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업무보다는 자기이미지 챙기기에 바쁘고..정상적인 사람은 평범하게 업무실력은 승부했지만, 나르.소시는 사람 조종술로 수십년 갈고 닦아왔습니다. 무반응.무감정이 그들 기운을 반대로 흡수하는겁니다. 또한. 니가 뭘 할지 알고 있다? 안보이는 경고?
그리고..화가나면, 공개적인 자리에 합리적인 사실로 화내세요(증거수집). 미쳐도 상관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직장 미련도 없을 껍니다.
직장 상사가 내현적 나르시스트인대 어떡해요?? 저보다 스펙은 낮고 경력만 많음...심리적으로 무시하고 허드렛일 명령하면서, 절 재량권이 없는 사람 취급함.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동안 맘고생 했어요. 매일 보는 사람은 아닌대...
1번 허드렛일 시킬 때 같이 하자고 한다
2번 허드렛일 시키면 니가해 개새끼야하고 욕한다
3번 그냥 무시하고 안한다
4번 지사장님한테 예기해서 조치 받는다
이중에 뭐가 좋을까요....??
예전에 외국인 여교수가 쓴 논문을 읽었는데 결론이 굉장히 단호해서 인상적이었음. '편협한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듣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에 대한 소통 기술은 없습니다. 다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토의하세요.' 얼마나 인상적이었으면 저자와 논문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그 구절은 기억함.
대답은 짧게, 후에 콧노래 부르면서 다른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 보여주면 됨 ㅋㅋㅋㅋㅋ 절대 사람다운 대화를 하려고 하면 안됨..
이런 사람의 특징은 그 못돼먹은 버릇 어디 안 간다는거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하기 땜에 사람들은 3:35 에서 말하는 결탁 하게 되요. 남들이 모를거라 착각하지만 이미 사람들은 다 눈치채고 싫어하더군요. 결국 모두에게 무시당하더라고요
저걸 듣고 알아 먹을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겠죠
팩트 ㅋ
직장생활을 잘 모르시는 분인 것 같아요. 상상보다 정글같은 곳인데.....이 분 영상을 항상 보긴 하지만 답답한 기분. 현실과의 갭이 보여서 괴리감 느낌.
뭔가 와닿지가 않아 별로였는데 이것 때문이었구나!
날 무시하는 사람은 그냥 상대하지 않은 것이 중요! 아니면 너그럽게 욕하게 맵둬요.
왜냐하면 그런 성향은 주도권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커지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아요.
근데.... 단호하게 지적은 처음을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은 평범한 정상인들에게 통하는 말씀이고 그것이 아닌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듣는듯 마는듯 너한텐 관심없어하는 표정과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방법을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악인이라는 부류의 사람들이죠.
정답입니다 실제 경험자입니다. 관심없음표정말투가 꼭 필요해요 정신병이기 때문이죠.
나르시스트 생각나네요
오 이것도 좋네요
맞아요 애초에 말로해서 통할 사람이었음 저런 행동을 안할 사람이죠 자신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이미 다 알고 행동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게 대화로 풀어본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방법이에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치부가 다 들어나게됬다고 판단하고 상황을 더 악화 시켜버릴수도있고 어떠한 돌발행동으로 위협해 올수도 있어요 처음 교수님이 가정한 이야기는 애초에 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고 있지 못할때의 이야기이지 실 상황에서는 이미 자신의 행동을 다 인지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말고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저렇게 삐뚤어진 사람과의 관계를 애써 바로 잡으면서까지 친해지고 싶지 않네요
와~ 이 말,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영상에 이야기는 진짜 정상인에게 먹히겠지만 병자들은 눈도 깜짝안하고, 더 심해지죠.. 나만 저런 병자 만나본건 아니죠? 둘만 있는공간에서 종일 일해야될땐 진짜 초긴장상태임. 집에가면 진이 다빠져 탈진할꺼같음, 선임이라 못내보내니 수명 줄어들기전에 내가 그만둬야지..
남 무시하는 것들은 똑같이 자기도 무시당해도 된다는 뜻!!! 그것 밖에 안 되는 인성.
직장생활 하다보면 의식적으로든 무의적으로든 무시당하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게만 보이면 선 넘는 사람들을 겪기도 하고 동료 중에 당하는 사람을 보게 되니까요!
인성 나쁜 것들 때문에 인생살이가 참 팍팍해요. 나는 평화주의자인데.....
어깨, 손목이 아파서 지갑만한 작은 가방을 종종 들고 출근하는데 여시 같다는 반응은 뭔가요? 은근 기분 나쁘더라구요.ㅡㅡ50대 아줌마들 극혐
여시요...?? 정말 수준 낮은 집단이네요.
짜증나네요 깔게 없으니 남의 가방갖고 지적질 남이 뭘 매고 다니던 님들이 뭔상관 개짜증
허곡 저 괴롭힌 사람도 50대인데 뭔가 어린사람은 위협적이라 미리 밟는건가 애잔해 정말 난 곱게 나이 들어야지
50대 아줌마들이 문제구나..
나도 50대 아줌마 강사가 수업시간에 이유없이 사람들 앞에서 무시하길래 왜저러나 ..또라이인가 싶었는데..
나이를 먹고 이유없이
지보다 어린 사람 누르는거, 추하다는걸 왜 모를까?
나만 딱 짚어 무시할때 대처법.. 1.그렇게 말해서 네가 편하다면 그렇다고 치자.
2. 왜 내가 이거 알면(하면) 안되는 큰일날 이유라도 있나보지?
3. 너 나한테 관심이 많은가봐? 안그래도 되는데...
4. 생각해줘서 고마워. 근데 어떡하지? 난그럴맘 없었는데?
이게 또 무서운게 상사가 오히려 역으로 이간질 시키거나 계급으로 누르는 그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제고민이네요.. 이간질시켜서 이상한사람 만들고 회사생활하기 어렵게 만들까봐 생각이 많아지네요 직속 상사니까 더그래요
이제
좀 바뀌려구요
참고 기다려서 때를 기다려서 조져야죠 누가 그 사람 욕할때까지 기다려서 아... 맞아... 그 사람 좀 그러더라고 하면서 시작해야죠
제대로된 인성
지혜로운 상사 만나는 것도 복...ㅠㅠ
윗자리들이 지혜롭 인간 보기 힘듬.
라인이란 걸 만들어서 편을 둠.
한쪽만 믿고 들음.
열등감+자격지심에 찌들어있는 상사가 결국 이간질러인거 겪어봤는데 그냥 대꾸없이 무시가 답이에요
와..진짜 그 무리에서 다른사람 무시하는거 내버려둔다는게 맞네요. 솔직히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을까요... 그냥 별로인 무리랑은 관계를 끊는게 맞았는데 너무 늦게 알았네요 ㅎㅎ
맞아요. 끼리끼리~ 대학생때까지는 어울리는 무리를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사람사이 이간질이나 정치질로 힘든 적이 없었는데 직장 다닐 때는 선택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어울리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고 매일 예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그때 일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세명이상 규모의 모임을 두려워하게 됐어요.
@@sowhat6377 저도 직장내 괴롭힘을 단체로 당한기억이 있어요...ㅜ 제 편은 아무도 없었고 다들 절 까내리길 바빴죠.. 지금은 업무 특성상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진짜 제가 실수해도 재밌어하면서 따뜻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제가 잘해도 차갑게 보면서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ㅎ 각자 기준도 다 다르고 그걸 남에게 요구하는 것도 다르더라고요. 제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 인성에 따른 거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다행이도 1년 뒤에 이직할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그 환경을 벗어나는게 우선이에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고생 많았습니다ㅠ
마지막 부분. 누군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지 않고 놔두는것은 타인의 고통에 암묵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간주 해야 한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자기 자신에만 매몰 되는것이 당연한 사회가 아니라고 교수님 같은 셀럽분들이 더 많이 말씀해 주실 때 힘이 나거든요.^^
전혀 무관한 사람이 옆에서 한마디 끼어드는 것도 괜찮고 당사자가 말해도 되는데
어 못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다 잘합니까 하며 웃으며 당당해지면 좀 덜 그래요.
특히 제 3자가 그 말을 던지면 파급효과가 좀 더 크더라고요
제 생각과 같네요
저에게도 저런 사람들이 항상 하나씩 꼭 있는데 다들 자격지심이 있는경우들
그 사람들은 맨날 내가 필요하면서 부탁하기도 싫고 고맙다고 말하기도 싫으니 꼭 트집잡더라구요
괴로움과 창피함의 트라우마를 본인이 인지하고 스스로 다독여주고 털고 일어서야지 자기도 생각하기 싫은 그 트라우마를 가해자가 되어 타인에게 왜 심어주려하는가?
그래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생성되는 이유인듯요
트라우마를 스스로 인지하고 치유하는 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고통스러운 작업인데, 가해자가 돼서 남에게 공격성을 표출하는 건 쉽고 편하고 심지어 쾌감이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메타인지가 있다면 자각해야합니다.
거울 속에 내가 있는지 아니면 트라우마를 심어준 네가 있는지
현실에서는 솔직하게 말통하는관계는 없어요 진짜 현실에무시당한다면 굳이 신경쓸필요없음 나도 무시하고 상대안하면 됨
와.. 돌아가면서 무시-> 주인공심리 소름
이런 애가 있었는데, 모임에도 꼭 모두 다 모여있는거 확인하고 마지막에 짜잔하고 들어옴 ㅋㅋ
지식으로는 알아도 실제 상황에서는 머리가 하얗게 되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선천적이든 성장과정이든 그런걸 잘 타고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겠죠.
똑똑한 방법은 아니지만 무시하던, 힘으로 누르던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는것 같아요.
타 부서 신입직원이 유독 저에게만 인사를 안한다거나, 다른 사람 부탁은 잘 들어주면서 저에게는 업무 범위를 따지거나 했었는데,
지난번에도 근무시간 2분전에 자료를 요청했더니 아직 근무시간이 아니라며 인상을 쓰고 짜증을 내더군요.
그날 크게 말다툼 한 뒤로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냅니다. 차라리 편하네요.
해당 직원이 부서장이 출장이나 회의를 갈때면 지각을 하거나, 퇴근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쌓이면 감사실에 근무태만, 추가근무 수당 부당청구 등으로 찌르려구요. 한 방 먹일 그 날을 생각하니 너무 신이 납니다.
음... 잘 모르지만 타 부서라서 부당하다 느낀건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oklu_ 일전에도 짜증을 좀 내길래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그때는 박하선이 시트콤에서 인상쓰던것처럼 표정 지으면서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그정도로 선 넘는건 아니죠.
ㅋㅋㅋㅋ 더 무서운 방법을 계획중이시군요 응원합니다
막줄ㅋㅋㅋ
ㄴㄴ 당하만큼 똑같이해줘야됨 상대방에게 배려할필요 없음
이거 은근 많은 사람들이 이러더라고요. 특정지어 말할 수 없을만큼. 그래도 좀 행동에 대해 고민을 해본 적 있거나 또는 잘 성장한 젊은 사람들은 대화를 그리 하지 않는데 아이들 조차.
야! 넌 그런것도 못하냐?
하며 무시를 하기 시작하고요..그건 귀엽게 봐주더라도 어른이 아이에게 너 이건 못하지? 라는 말을 일상처럼 건네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자기 혼자만 다 알고 있고 남들에게 그리 말해야 발끈해서 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짜증납니다.
그럴수록 지만 ㅄ취급받는데 그걸 모르는거죠ㅠ ㅠ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살인을 저지를 만큼 큰 모욕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소통적 기능으로 속상했다고 말하는데도
난 그런적없는데? 하고 잡아떼면 더욱 기분나쁩니다. 다른사람을 함부로 무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도 똑같이 당했으면좋겠어요
듣는 내내 진짜 많이 공감하고
깨달으면서 들었습니다 교수님!
알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먼저 건드리지 않지만 누군가가 저를 무시하면 싸워버립니다. 싸우기 싫고 두려워서 참으면 누가 나를 자꾸 건드립니다.
회사에서는요?
다 나같은 마음일 수는 없어요.
나랑 안 맞고, 이유없이 날 싫어하면 그냥 더 생각할것 없이 그냥 패스^^
진심은 언제나 통해요. 다른 사람들과 잘지낼수 있는 시간을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낭비하지 마세요^^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통에~
정답.
와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누군가가 무시당하는걸 방치했기에 다음타겟은 내가 될수있다는말..... 저 역시 방치했던게 맞고 저 또한 잘못을했으나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한건 아니였는데 여기저기 소문내며 자존감을 부숴버린 그 친구로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있는데 저또한 다시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사람한테 넌씨눈처럼 행동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야~ ㅁㅁ씨는 이런거 잘 모르지? 이러면 아녕?! 저완전 관심 많아서 잘알져~~ㅋㅋㅋ 이런식으로 행동하고 잊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젤 속편함~
요즘 무시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이유는 만나기만하면 너무 잘난척을해서 같이 있기가 괴로워요. 정말 자랑같지도 않은 걸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하는데…. 좋겠다 부럽다 라고 맞장구 쳐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무시받는 다면 내가 뭘 잘 못했나? 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기서 말하는 무시는 그런 무시가 아니에요 ㅋㅋㅋㅋ 막 겁내 뜬금없이 깎아내리고 은근슬쩍 비꼬거나 비하하는거에요. 님이 말하는 무시는 반복적으로 삽소리하는 애가 짜증나서 무시하는거고요. 영상에 나온 무시의 경우는 억지로 까내리고 주도권을 빼앗아가고 병쉰만드는 무시에요.
일상뿐 아니라 티비에서 연예인들 자기보다 잘나면 은근슬쩍 장난인척 웃으며 멕이는거 보고 소름이였어요
에휴 사람은 너무 힘들게 사는것 같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미국에서는 그게 쉽지 않네요. 잘난척하고 무시하는 사람 보기 싫어서 그만두었는데 잘한 결정이었어요. 알고보니까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 많이 무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떠났다고 들었어요. 대부분 그냥 참은 경우가 많아서 제가 아는 친구(한국인언니)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요. HR manager한테 보고하라고 해도 아 나중에... 그러다가 문제가 더 커지더라구요.
속상하다 했음 근데 왜 속상하지??? 말을 해봐 그래서 말을하면 ‘니가 오해라고’ 내가 소통을 안하게 된 결론
기능적 언어 소통적언어…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리말하면 속터져 디지것다.응?
걍 건들지마라고 정확히 말하는게 더 낫다.
내가 당하고잇는데 왜 저딴배려를해.
7:00 소통적언어+좋았던점
이병은 유전입니다. Vs이병때문에 부모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영상을 보니 더 알쏭달쏭해지네요. 친언니가 있는데 단 둘이 있을때는 괜찮아요. 근데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끼면 유독 제 말을 막고 못하게 하더라고요. 한 번은 내가 중간에 밀고 들어오던지 말던지 말하려고 하고, 언니는 내 말을 막고 3자에게 말하려고 하고, 둘이 서로 끝까지 말을 안 끊고 서로 다른 말 하는 웃기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이 영상 보니 더 알쏭달쏭 해지네요. 저는 딱히 주목받는것도 싫어하고 남한테 맞춰주는 편인데, 어차피 본인에게 쏠릴관심, 상대방 기분 상하게까지 만드나 싶네요. 예전엔 둘이 자주 술자리를 가졌는데, 지금은 기분나빠서 잘 안보고 있어요. 근데 어째 그 행동이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왜 그런걸까요 대체
평소에 댓글 잘 안다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중학생이 되었는데 제가 잠시 외국 갔다 돌아온 케이스거든요.
제 주의에 무시하는 사람만 10명이 넘습니다. 정말 어이없게도요.
와 정말 여기 나오는 유형 다 있네요.
중학교는 신기한 공간 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사회의 축소판이에요.
죄송하지만 사회나가면 더 많아요ㅠ 미리 미래 스포해서 ㅈㅅㅜ 암담한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이곳은
사회에는 더 많아요
소통적 대화는 그 사람이 사람일때 얘기고 짐승보다 더 비열하거나 추잡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초기대응이 안되면 개무시가 답입니다. 저는 무기계약직이 상관인 절 첫날부터 무시하더니 특정 상관의 비호아래 함부로 하는데 초기대응이 안되어 개무시합니다. 분하고 어이없지만 개선이 안되어 돌려까기로 갚아줍니다. 행실이 저러니 대다수 상관들이 좋아하지 않는데 거기에 저도 슬쩍 수저 하나 올립니다. 저는 저런 강약약강 쓰레기와 관계를 개선하고 싶지않습니다. 그치는 늘 절 대놓고 까고 잘난척을 하는데 정말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앞에선 개무시, 뒤에선 나쁜 근무태도 보고로 복수합니다.
짧은 길이의 영상이지만 그 이상 아주 느껴지는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늘 좋은 가르침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무시를 당하다가 결국 상사까지 합심해 해고까지 갔습니다... ㅎㅎㅎ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있었던 당시 서로 단합하고 친한 척 하던 그들이 제가 나가고 남겨졌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 보여서 큰 위로가 되네요... 저는 그 트라우마로 이직한 회사에서도 사람들이랑 거리를 두게 되기는 했지만 저런 나쁜생각으로 여럿을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주변에 아무도 안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해고를 당하신건가요?
저도 그래서 자진 퇴사해봤는데요
그 후 직업도 바꾸고 너무 잘 살고 있어요
근데 내경험상 소통적언어로 얘기해도 잠시 괜찮아 지는듯 하다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더군오
그래서 결국은 피하게 되는거 같네요
그런인간 피하는거 말곤 답이 없어요
ㅇㅇ 인간은 안변하더라구요
몰라 나이드니 개피곤해서 그러든말든ㅠ 걍 바쁜척 못들은척 퇴사하면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에너지 낭비 하지 말자
음 나만 무시하는 친구한테는 대놓고 맞짱까야 하는군..
나보다 키 작고 덩치 작은 인간이 무시하고 시비걸면 나도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대해야 찌그러져 있음 패죽이는 게 답임
돌아가면서 무시하던 ㅅㅈ이 안보고 사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주도권싸움 맞는것같네요. 쌩까다가 갑자기 딴애 무시하고 친한척하는데 너무 소름끼쳤어요. 나 지 비밀도 알고 주도권도 나한테 올 확률이 높았던것이 맞았네.. 웃기는게 그러다 힘들면 나한테와서 울고 불고..구체적으로 말해도 시간지나면 또 그짓을 하고 ..그냥 나도 쌩까고 상대안하는것이 젤 행복하네요.
3년동안 긴장없이 직장생활 잘 하다가 올초에 만난 즉 3년만에 만난 사람 하나가 나르시스트 경향을 띄며 저한테 싸움을 걸어오더군요, 날잡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당신의 그 행동이 내 기분이 매우 무시당하는듯하다고 했죠, 앞에서는 사과를 2번하더니 최근 그 이야기를 꺼내며 뭐때문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사과 2번이나 했다며 화를내더군요 저한테 사과한건 자기 이미지때문이지 잘못했다는 진심이 아니었던거죠, 그냥 거리두고 무시해야겠다 싶었습니다.
1) 타겟을 정하고 무시함. 무시하는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 -> 자신이 돋보이고 싶기 때문. 문제 해결 방법으로 배움(불안요소로 생각).
2) 나만 무시함. 나한테도 원인이 있다.
제 얘기를 안들어주어서 속상합니다. 발언기회를 안주어서 속상합니다.
3) 특정상황에서만 무시함
나에대해 뭘 안다고ㅋㅋㅋㅋ
벼르고있다 증거 모으고 날 잡아서까보니까 별것도 없더라구요 🤔🤔🤔
무시하면서 자기위안을 하는것 같았어요ㅋㅋㅋㅋ
제가 그 사람 약점을 몇 개 알고있기는 했는데 진짜 그것때문이였나 싶기도 하구요ㅋㅋㅋ
애초에 그런사람에게 똑같이 화내는건 별로 좋지 않고 스스로에게 독이 되는걸 알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무덤을 파는듯.
화내는 게 아니라 단호하게 차단하는 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화내서 지랄했더니 상황이 나아졌다는 후기가 훨씬 많던데요. 가만있어서 괜찮아졌다는 후기는 본 적이 없어요. 나를 지켜야 할 때는 화낼 줄도 알아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다른사람을 잘 의식하고 좀 예민한 타입 전형적인 infp스탈이라 사회생활에 적합한 타입은 아니다.
나이먹어도 이 성격이 고착화되어서 그런지 쉽게 변하진 않더라 결국 타고난 근본성격은 어디 안간다 싶다.
내가 할수 있는 일 찾아서 롱런중이지만 솔직히 비전있고 사람들한테 대접받는 일은 아님.
허나 이거라도 잘 하고 있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조금씩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하나만 보고 달리자 이런 생각으로 그냥저냥 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사람들 대하는 데에 여유도 생기고 일희일비하지 않게 됨.결국 환경이 성격을 좌우한다 이 말을 믿음.
어릴때에는 무시당하고 이런거에 되게 민감해하고 잘보이려고 애쓰곤 했는데 이젠 나 자신만 생각하고 뻔뻔스럽게 살고 있음 40가까이 되니 나 자신의 마음의 중심이 우선이 되어야겠다고 느낌
무시하는 사람이 처음에 먹을 거 주곤 했죠. 다른 여러 사람들 돌아가면서 말이나 행동 실수할 때 그걸 비아냥 거리고 따라하면서 무시했어요. 그걸로 사람들이 웃더라고요. 무시당한 사람들은 웃으면서 농담으로 받아쳤고 이 상황이 몇 개월 간 지속됐어요.
그 후 특정 한 두명을 어떤 상황에서든 까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무시당할 때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웃으니까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웃었어요. 하지만 점점 무시 정도가 커졌고 그렇게 되니 전에는 화내지 않았던 것에 정색했다 화내는 사람이 될까봐 화도 못 냈죠. 같이 다니는 무리인데 그러니까 잘 대해주면 안 그럴까 싶어서 잘 대해줬더니만 그래도 무시하고.
그러니 스트레스 받고 몸도 안 좋아져서 실력이 줄게 되니까 주 타겟을 저 말고 다른 사람으로 돌리고 무시하더군요. 그 사람이 농담으로 받아쳐도 더 세게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그 무시하는 사람이 먹을 거 주고 칭찬하고, 일도 꽤 하니까 그 무시하는 사람편을 들어주고 웃으면서 무시당하는 사람을 같이 무시하더라고요.
무시당하는 사람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 무시하는 사람이 와서 먹을 거 주면서 힘내라고 위로하고.
정말이지 그 무시하는 사람이 역겨워요. 혼자 밥 먹는데 그것도 불편해서 어쩔 땐 같이 먹고 어쩔 땐 혼자 먹기를 반복하네요.
제 성격이 이상한 건가, 너무 저만 진중한 건가 싶었는데 어쩌면 그 무시하는 사람이 무시를 전염시킨 것 같아요. 열등감도 많은 것 같고.
딱 한 번 화낸 적 있었는데 그 후엔 무시 정도가 좀 낮아지긴 했네요. 정말 역겨워요. 무시하는 언행을 하지 말라고 표현하면 그 말 따라하고 제 감정을 희화화 하면서 빈정거리고 오히려 자기 상처받았다고 자기에게 사과하라고 하거든요.
남들이 자기 놀리거나 무시하면 대번에 하지 말라고 하고, 남들이 그 무시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똑같지 하지 않았냐 하면 언제 그랬냐고 발뺌하고 화제를 돌려요.
너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같이 일해야 하는 사이라 오늘도 꾹 참네요. 계속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일이 돌아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사적으로 나눈 대화도 다같이 있을 때 말하니 너무 싫어요.
지금은 어떠세요?? 혹시 직장인가요? 저랑비슷
5:58 vs 7:49 상대방은 "아닌데?"란 말로 얼마든지 도망갈 수 있는데 나는 "아닌데?"라는 말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아 타인은 대충살아도 편하게 잘만 사는데 왜 본인은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살아야하나?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우울증을 10년넘게 앓고 치료중인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 공황있어요 함께 잘 이겨내요~~~~^^
똑같이 해줘야 하는데 그놈의 상하관계 사회적관계
그래도 이런 상황은간단하게 대처하는 멘트들이 몇가지 있는거 같아요.
(국어책 읽기랑 띠꺼운 표정으로) 와 정말 알고 싶은 정보였어요.
(현실적으로 의미 없는 이유를 말한다음에) 그래도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애초에 화를 내기 애매한 상황을 상대가 유도한 만큼 후자처럼 최소한의 격식을 차린다면 꼽을 줘도 뭐라고 하기는 어려운거라서.
이 밖에도 좋은 대처법들이 많이 있을거 같아보이는데 좋은거 알고 계시는 분들 없나요.
@@이름-o8z3h 1. 원래 이런 말투였다고 우기면 해결
2. 그런거 신경 쓰기보다 일을 열심히 해야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좋아할거라고 우기면 해결
가까운 사이인 경우 아주 자신 있게
와! 나 이거 진짜 못해! 하며 천진난만? 하게 몇 번 그러면 좀 덜 그러더라고요. 당연히 못한다는걸 엄청 당당하게 말하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에서 완전 벗어나는거라서 점점 안합니다
@@meowbooks5045 쓸데없는 충돌을 줄이고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을수 있다는 관점에서도 아주 유용한거 같습니다.
@@anothertduminussar7625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 모를까 우겨서 해결한다니 어린아이가 떼쓰는 것도 아니고 근거없이 우기는건 그냥 거짓말 아닌가요
@@교겸김 그럼, 말투에 트집 잡고, 인간의 기억력 자체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정보는 잊어버리도록 진화해서 효율을 도모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상대의 뇌가 과부하 걸리게 만들도록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기억하라는 소리를 하는건... 말이 되구요?
마지막구간이 정말 마음을 찌르네요
다른부서에서와서 일을 못따라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시받고 몰아세워지는걸 봤어요. 업무와 관련있어서 뭐라하다보니 제가 나서기에도 애매한거같고 보기에도 불편한데..
나라면 넘 힘들거같았는데 저는 그렇게행동안하는 것밖에 할수가없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있었던거죠...ㅠ 제 일이 었어도 용기가없어 당하고 있었을텐데 다른사람이 그런상황에 놓인걸 보는것도 남일같지않아 조금 힘들더라고요 😓
몇살이나 먹어야 이런불편한상황을 깨고 지적할수있을지..
예의없는 넘들은 특별한 이유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을 듯
그냥 가정교육이 덜 됐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무시하는게 속편함
잘못된 점 지적해줘도 영구적으로 고쳐질 가능성이 없기 때문
그저 주변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길 바랄 뿐 ㅎㅎ
좋은 내용 잘 보겠습니다
오늘말씀,요즘그런문제로힘든저에게열쇠가되는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하고,존경합니다^^♡♡♡
6:52 ~상대방의 구체적 행동으로 인한 나의 감정말하기
상사가 무능하거나 나르시스트일때도 부하직원이 똑똑하거나 자존감이 높아보이면 무시해요..ㅋㅋㅋ
열등감 많은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이네요!
저럴땐 "아냐 내가 알아서할게 니 할일이나 똑바로해ㅎㅎ"살갑게 웃으면서 받아치면됨
오늘 회사에 나한테 이짓하는 한 새끼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뭣같았음
이거 보니 한결 나아지네요.
불쌍하다..
내용도 유익하고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맨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이 가고 좋아요
집단지성이나 선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못된마음가지고 남 무시하는 짓을 버젓이 하는 정신머리 없는애를 다같이 함께 조져(?)주고 이 공동체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하는데 왜 그런 불편한 감정을 참고만 있는지…. 그런 건강하지 않은 공동체는 떠나고 싶음
ㅎㅇㅈ입니다
제친구랑 똑같네요 ㅎㅎ 제친구도 저를 무시하거든요
자기가 꼭 잘난줄알고
자기 자랑만 하면되는데 다른사람들에게 '너 이거 모르지?"
"에휴 너 그럴줄 알았따" 라고 계속 말합니다.
에서 끝내면 되는데 더큰 문제는
제친구의 문제는 꼭 본인만 자기자랑하고 본인만 칭찬받으려고 행동만 하는되는데
꼭 다른사람까지 나쁜사람으로 만들면서까지 이친구 본인을 꼭 착한사람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더라구요
둘이서 놀면 이친구는 a라는 친구를 욕을 포함하면서 뒷담화를 나한테 합니다. 근대 나는 a라는 친구에게 이친구가 뒷담화를 한다는 말을 아예 꺼내지도 않아요
나는 a라는 친구에게 욕까지는 아니지만 "a라는 친구때문에 내가 열받았어 그러서 좀 짜증나"라고하면
이친구는 a라는 친구에게 "내가 욕을 했고 니 뒷담화햇고 소문낸다고 하면서"
나를 나쁜사람드로 둔감시키더라구요
이친구는 "자기는 뒷담화한게 아니라 자기 애기를 한더라고하고"
내가 말하면 "그건 뒷담화라고하고"
고맙습니다.
1~3명쯤은 대놓고 무시 하는 사람 있더만 착하다 해서 무시함 그러나 나이만 많다해서 짱이 아니다 능력이 있어야 대우 받제~
잘난척만 하는 사람 몇명 마이 봤음 싸울려고 하지 말고 기분 안나쁘게 애기 해야 안싸운다 까칠한 사람이 거침이 없음 암튼 무시 하던 말던 조금만 참으면 되요 못되게 굴었던 사람이 더 오래 못감 못가요 ㅋㅋ
언제나 좋으신 강의 감사합니다.
친구가 은근하게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서 무시하는 발언을 들을 때마다 그냥 넘겼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 결과 연락이 소원해졌지만...말씀대로 둘 다 그냥 묵묵히 담아만 둬서 초기발견이 늦어진게 맞는 것 같아요
오뭔지 알겠어요 절 무시하는거같아서 걍 신경끄거나 똑같이 장난처럼했는데 오히려 지가 무시당헸다고 생각하는거군요ㅋㅋㅋ
같이 ㅈㄹ도 해보고 싸워도 보고
더 윗상사한테 말해도 보고
개무시해보기도 했는데
제일좋은 건 더 윗상사한테 저새끼땜에
일못하겠다고 일르는거임 ㅎㅎ
ㅋㅋ누군 암말못해서 참는줄아나봐요ㅋㅋㅋ 나 또라인데ㅋㅋ그걸모르더라구요ㅣㄱㅋㅋ빡돌면 미치는거임ㅋㅋ
교수님 강의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헌데 궁금한것이 간호사의 태움도 해당되나요?
신입을 자신의 불안요소로보긴 좀. . .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태움도 다뤄주세요. 😊
부모욕, 조부모욕, 친구욕까지 하는데 저는 그게 욕하는건줄도 모르고 하하호호 즐겁게 어울려 다닌게 너무 억울하고 역겹네요. 이제라도 안만나면 되게지만 그러기엔 8년이란 시간을 낭비해서 너무 어리석고 화도 나고..
뭐…평생을 겪어온거라서…
방금 처음 봤는데 그러는 경우도 어마무시하게 많고…
사람 별로 안좋아라함…
남자기준 소심하거나 얼굴이 찐다같으면 몸을 마동석처럼 키우던지 복싱같은 투기종목을 취미로 만들어도 괜찮은듯 사람 심리상 그런거 했다고 하면 함부로 깔보거나 시비걸릴일은 없음
솔직하게 소통해도 일부러 그랬다며 계속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1번과 3번을 동시에 위아래 동료로 가졌던 적이 있는데, 그러면 회사를 나가는 것만이 해법일 수 있어요.
소통적 언어 + 좋았던 점
좋았던 점과 함께 소통적 언어로 뭐가 잘못됐고 기분이 나쁜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영삳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혹시 이런 심리에 관련된 책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댓글좀 달아주세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일하는 동안 안볼수는 없으니 대충 맞장구 쳐주고 내 할일 하면되요 더 심해지면 생까버리고 내 할일 하면 알아서 눈치보더라구요 ㅋㅋ
회사에 전문적인 지식수준을 가지고 무시하는사람이 있는데 ... 이 영상을 봐도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다른 업무를 하는데 이런것도 모르냐고 하니까..
그정도 전문지식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그 분야의 일을 하겠죠? ㅜㅜ
그렇다고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아니에요 내 속도로 채워나가는건 속도가 넘 느리고 이 분야만 팔 수도 없고 지쳐서 퇴사고민중입니다..
인사하면 일부러 눈피하는 동료는 무슨 마음일까요? 일부러 더 인사하는데 맞나요...
존경합니다 늘 사랑해요❤
25년 되는 우정인데 8명이 나이와 상관없이 정말 편하거 친합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저와 사는 동네가
25년동안 변함없이 같아 주에 1~2회를 만나다보니 제가 제일 편한건 알긴아는데..
예를들어
다른 사람이 더 더 돈이 없는 사람인데도 다른 사람한텐
복권이나 사고 얘기해!! 라 하고
나한텐 복권 살돈도없잖아!! 라고
얘기한다면요? 어느 상황이든
제게 말할땐 같은말인데도 강도가
쎄다보니 지금은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버린참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
긴글 적어봅니다.
P.s위 예시는 실제 있었는건 아닌데 제가
25년 동안을 일일이 상황 설명하기 어려워 비슷한 뉘앙스의 예를 적어 봤습니다.
너무 편한 사이면 저렇게 되죠. 가까운 사이일 수록 선을 지켜야 할텐데....거리를 좀 둬보세요!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
빡쳐서 따로 불러서 조용히 얘기하려다 감정이 조절안되서 폭팔.. 화냈습니다.. 속시원하게 화내는게 나음
1. 2:47
2. 4:43 5:41
팀장님이 절 무시하셔서 제가 많이 힘듭니다. --> 제 얘기를 끝까지 안 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제 말을 끊지는 않으시는데 발언권의 기회는 많이 주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
저도 회사에서 이방법 저방법 다 써보고, 어떻게든 심기안거스를려고 하고 친해지려하고 화내도 참고 햇는데 6년 넘게 그러니까 도저히 못참겟어서 말대꾸하니까 그뒤로 아닥하더라고요 꼭 ㅈㄹ 해야 안그러는 사람들한텐 걍 ㅈㄹ하는게 속시원해요
6년이면 진짜 오래참으셨네요...3개월~6개월도 충분히 긴시간인데
제가 사회생활 아직 안해본 고딩이라서 너무 쉽게 말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물론 평소엔 남에 말에 내가 왜 신경써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감정 소모하기싫어해서 이런저런말 크게 신경 안쓰려는 편이라 흘리는데 딱 꽂힐땐전 그냥 말하거든요. 방금 말 기분나쁘다고.. 아니면 너보다 내가 더 그건 잘한다는식으로 대놓고 말하던가,,,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건 어떤가요 혹시...? 지금 현재는 애들이 제 스타일을 다 알고있어서 오히려 시원시원하다고 좋아해주긴 한데,, 저번에 저한테 그런행동 한 어떤친구도 저보고 넌 좀 예민하다길래 니가 둔한거라고했더니 짜증내면서 그이후론 안그러더라구요,,흠흠,, 회사생활은 아무래도 좀 다르겠죠,,? 물론 그렇다해도 제 쪼대로 가긴하겠지만,,
직장에서도 그런 말 할 수 있는 관계라면 하는게 좋죠. 초반부터 세게 나가야 무시 못 해요.
솔직한거랑 무례한거랑 구분만 할 줄 안다면 괜찮아요 솔직하게 말한답시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건 무례한 행동을 한게 되는거겠죠..?
회사는 인간관계, 상하관계, 근무평가 등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기는 어려움. 처음에는 하고싶은 말 다하고 주변에 참는 애들이 답답하다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나는 함께 일하기 꺼리는 사람이 되어 있었고 내가 잃는게 많음.
와 검나속시원.. 영상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직장인들 이런 환경속 피꺼솟 많다는게 통탄스럽다
어떤 인간이 떠오르네요 ㅋㅋ 이 영상을 꼭 봤으면
너나 왜 무시해를 아주 강하게 말하면서 판을 들이
엎고 사무실에서 고성방가 한번 하면
눈도 못 마주 칩니다. 이게 제일 확실 ㅋㅋ
개망신 주는 방법 ㅋ
쩔쩔매며 말하니 내가 언제 그랬어 가 나오죠
ㅋㅋ 바짝 쫄게 만들면 입이 얼어붙어 말도 안나옵니다
상상만해도 속이시원하네욬ㅋㅋㅋ 근데 그렇게하면 회사에서 괜찮은가요 ㅎ;;;
@은근하게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나보다 잘난사람을 만나야하는이유
=>안 깎아내리고 오히려 더 잘해줌..
@타고난 위치.관계.잘남
어떤 상황이든 무시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은 사람.
@짜증이나 화를 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다.
@솔직히는 말하되 따지지는
말아야함.
@기능적 언어/이성사용.
@소통적 언어/감정
예시) 제 애기를 끝까지 안들어주시는
것같아서 속상합니다.
@정상인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행동체크하기.
아 그냥 순간 감정적으로 화나서 따졌는데 이댓글을 보고 말할껄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