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레온하트를 생생한 오케스트라와 멋진 합창단의 소리로 들으며 눈물이 맻혔지만..계속 찾아 듣는 버전은 아직도 이거임.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약간 모든 소리들이 구름처럼 뭉게져서 들려오는게 이 영상의 배경그림과 오베 시절 로아 내가 처음 들어갔을 때 판타지 느낌의 분위기가 되살아나는 듯.
남들은 ... 소향의 노래에 댓글 달고있지만... 전 여기에 남깁니다 강선이형... 1.2.3차 클베 오픈베타 시즌1.2 다겪으며 햇수로만 7년.... 기나긴시간동안 같이 고생한 형으로써 동생으로써 남깁니다 형... 고마워 난 이노래 에 내 댓글 남겨놓아야만 할거 같아 같이 시작했던곳에 남길께... 사랑해 형 빨리 몸 건강해졌으면해... 5월13일 제주도에서... Ps.클베 부터 해온 사람들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겟지만... 누군가는 여기에 찾아와 줘야할거 같아서... 소향 노래버전은 형이 완전히 이별을 말하는거 같아서.. 거기엔 못쓰겟어 영영 떠나보내는거 같아서... 여기에 남길께형..
로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금이었어요. 게임 오픈 하던 날 설레는 마음으로 다운 받았던 기억도 나고, 어딘가 아련함이 느껴지는 노래였거든요.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저에게는 인생 게임이 될 것 같아요. 늘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듣고 푹 쉬시다가 건강 되찾으시면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강선이형!!
나이 27살먹고 온라인게임에 이제 큰 감흥이 없을때 남들 다 하길래 걍 찍먹으로 시작한게임. 하지만, 레온하트에 들어서자마자 들려오는 노래에 나도모르게 스토리와 게임에 빠져들어가고 정신을 차려보니 비아키스 하드를 돌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 게임. 온라인게임 이렇게 빠지게한건 20대 초반이 끝인줄알았는데 다시한번 RPG의 세계에 빠지게끔 해준 고마운 게임
2년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루테란에서 시작한 디스트로이어로써 태초마을이라고 해도 무방한 곳 입니다. 그땐 레벨을 급급하게 올려서 잘 몰랐고 이번 하익으로 제대로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이번하익은 홀나로 결정했습니다. 게임의 중요함은 디테일에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 레벨구간이후 베른에만 머물러 있는 저의 캐릭터들을 보면 루테란이란 도시는 언제가도 변함없는 안식처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간만에 노래듣고나서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RPG의 재미란 모험,탐험이라고 생각하던때가 언제였을까 경쟁사회속에 놓여져 유저들과 경쟁만하다보니 빠르고 기발하게 이기는 법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바뀐것이 슬퍼졌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게임이 소닉3너클즈인데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면서 시간은 신경안쓰고 다 훑어보며 다니던 저는 왜이리 변질됐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BGM 듣고나니 다시 루테란으로 행하였습니다. 초기엔 모든것이 저를 귀찮게 하는 요소라 생각들었는데 나이먹고보니 게임의 완성도를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대기열 2만 3만 뚫으며 했던 게임이였고 그땐 빠르게 만렙찍고 모코코 섬마얻으며 빠르게 넘어가기만 생각했습니다. 하나하나 감상하면서 돌아다녀보니 현재의 코로나사태로 불가능한 여행의 즐거움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완벽이라는 수사를 붙이는 건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레온하트라는 이 노래에만큼은 완벽이라는 말이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승전결기의 서사를 품고 있는 게임음악이라는 장르에 한 획을 그은 곡입니다. 곡이 시작하고 레온하트에 도착한뒤 자욱자욱 딛는 걸음소리같은 음에서부터 곡의 마무리에서 0이 아닌 1번부터 반복되는 걸 암시하는 아련한 음까지 정말 완벽하게 구성되어있어, 어느한부분에 모자람이나 치우침이 없는 그저 담담한 애상을 전해주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꼭 콘서트에 가서 듣고싶었던 곡이네요.
나의 영지 브금... 여러가지에 지치다가도 영지에 와서 이걸 듣고 있으면 로아를 처음 시작했을 때가 떠올라서 힐링됨😢 그때는 레이드는 고사하고 섬마, 오페별, 항협, 생활 해가면서 하나씩 알아가고 대륙퀘가 끝나고 헤어질 때는 막상 서운하고 그랬는데 카드 수집이 끝나니 더 이상 레온하트는 갈 일이 없어졌지만 나에게 시작을 열어준 곳이기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곳 ㅠㅠ
로아 ost 나의 순위 1위 레온하트..ㅜ 2위 sweet dreams, my dear 3위 테일 오브 플레체 4위 아리안 오브 5위 쿠크세이튼 -화려한 서커스 - 컬러링은 sweet dreams, my dear 벨소리는 레온하트 기상용 알람은 쿠크세이튼 화려한서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아사랑해
레온하트에 처음 발을 들인 유저에겐 설레임 을,
두번째로 발을 들인 유저에겐 아련함 을,
남겨진 바람의 절벽을 겪고 온 유저에겐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는 띵곡
이거지 이게 낭만이지
그리고 떠나는 유저에게는 작별인사를 건내는 노래
오늘은뭐 재밌는일 없을까나~
감성을 자극하는 댓글이었다
음성지원 되네ㅋㅋㅋㅋ
뭐 새로운 소식이라도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 모험가님은 어디가시는 길인가요?
이봐 들었어? 안개모스산에 악마가 나타났대
안개->안게
@@violetiastephaniel3901 안개인데..??
헐 정말?
고였다..
안게모스산에 역병이 돈다던데...?
모든 여행의 시작이자 아만과의 첫 만남이 있는 곳
아름다운 노래 속의 쓸쓸함이 아만과의 미래를 암시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모든 음악이 다 좋지만 로스트아크의 가장 자랑이 되는 곡은 역시 이거임...
게임은 접었지만 이 음악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놈의 마차 왜 이렇게 고장이 잘 나?!
자동 음성지원 미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HoPPang_ j6j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 음성지원맛집이네
안개모스 산에 악마가 나타났다며?
@@양칠깐크유깐 안게모스산에 역병이 돈다던데??
로스트아크는 음악이 대박이네. 어떻게 다 하나같이 이렇게 좋지...
브라이언 테일러👍👍
@@김_숙_희 브라이언 테일러는 메인테마곡 6곡에만 관여했습니다. 나머지는 한국 제작진이 작곡한 음악이에요~~
@@sdkjfbhskwu ㄹㅇ 갓여울님이 진짜 로아 메인 작곡가지 ㅋ
쿼터뷰라 저 멋진 풍경들을 완벽하게 못보는게 아쉬울따름
로아 시작할때 점핑권써서 못들었던 노랜데 배럭키울때 듣고 푹빠져서 영지브금으로까지 설정한노래.. 로아시작하면 가장 처음온도시에서 들을수있는 노래인만큼 앞으로의 모험을 설레게하는 노래인듯 개띵곡
로아 최고의 브금임 별 빛 등대의 섬, 빙하의 섬 등 초기 브금 다 합쳐도 레온하트는 특별함
올해 감사제 또는 로아온에서 나와뒀으면 함
로아 bgm 다 좋지만 레온하트가 정말 진짜 너무 좋음 어떻게 3분짜리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고 느낌이 조금씩은 다 다를까 진짜 너무 좋다
아 진짜 너무 좋다 곡 도입부 부터 끝 마무리 까지.. 흐름순으로 작은 여정의 시작에서 위대한 모험의 끝으로 가는거 같아
콘서트에서 레온하트를 생생한 오케스트라와 멋진 합창단의 소리로 들으며 눈물이 맻혔지만..계속 찾아 듣는 버전은 아직도 이거임.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약간 모든 소리들이 구름처럼 뭉게져서 들려오는게 이 영상의 배경그림과 오베 시절 로아 내가 처음 들어갔을 때 판타지 느낌의 분위기가 되살아나는 듯.
이 노래가 저에게는 추억이 담긴 노래에요..
로스트아크에서 모험의 첫 발을 딛는 곳. 이 곳에서 모든게 시작됐어요..
정말 좋은 곡 만들어 주시고,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감동하고 갑니다.
모든 이야기가 끝날 때쯤 이 음악 딱 나와주면 진짜 뿅가 죽을 거 같네요.. 시작의 마을인데 곡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의 끝맺음을 노래하는 것 같아요.
이게임이 우리나라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부분 유료화가 된다면 있던 유저들도 떠나갈 듯..
게임사는 땅파서 장사하나요
정액제가 있지 않습니까...
부분 유료화는 상관없는데 뻔히보이는 ㅂ런스 파괴 돈 눈독들이는 업데이트 및 컨텐츠를 즐길려면 2중 과금 3중 과금 유도 시스템 강화시스템이 존재 한다면 금액투자 확률 변경 및 조작 기존 국산 알피지게임 특성이 이렇습니다 이런 거지같은 돈 눈에먼 운영만 안하면 됩니다
저게 퍼블리싱도 스마게면 답이 없는데.. 소울워커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않으면..
설레임, 기대, 웅장함, 좌절, 슬픔, 아련, 회상 등 모든게 나타나는 노래는 처음이다......
왠지 나중에 모든 스토리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에 나올거같은 느낌..
ㅇㅈ한다
바루투 사제님 잘 지내시죠..? 모험의서를 다 하고나니 갈일이 없네여.. 혹여나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아만이랑 같이 찾아뵙겠습니다. 황혼 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
남들은 ... 소향의 노래에 댓글 달고있지만... 전 여기에 남깁니다 강선이형...
1.2.3차 클베 오픈베타 시즌1.2 다겪으며 햇수로만 7년.... 기나긴시간동안 같이 고생한 형으로써 동생으로써 남깁니다
형... 고마워 난 이노래 에 내 댓글 남겨놓아야만 할거 같아
같이 시작했던곳에 남길께... 사랑해 형 빨리 몸 건강해졌으면해...
5월13일 제주도에서...
Ps.클베 부터 해온 사람들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겟지만... 누군가는 여기에 찾아와 줘야할거 같아서... 소향 노래버전은 형이 완전히 이별을 말하는거 같아서.. 거기엔 못쓰겟어 영영 떠나보내는거 같아서... 여기에 남길께형..
로아 모든장면이 회상, 생각나게 하는 브금 첫부분에서는 저레벨 구간, 2:00부터는 웅장해지면서 대형 콘텐츠들을 소모하는 장면이 회상되네요... 신나면서 뭔가 아련한 느낌이 정말...! 최고입니다
1:05 이부분부터 너무 좋다... ㄹㅇ..
떠나신다고 하니 레온하트 브금이 제일먼저 생각났어요. 시작 마을 브금이 묘하게 슬픈게 인상깊어서 자주 들었었는데 ㅎㅎ... 디렉터님 어딜가서 무얼하시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어요~~!
2:35 이 부분은 들을때마다 소름돋네
우와 좋다
아니 인게임에서 듣는거랑 너무 다르다;;
처음에 이거 들었을때는 그냥 와 웅장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슬프게 들리지....ㅠㅠ 아만 돌아와
이아름다운 풍경 저 커보이는 건물 이세상이 얼마나 멋질까 바로 내가찾던 시대인가봐 멋져 햇살쬐며 그시대로 들어가 구경하면 얼마나좋을까
난 왜 이노래가 제일 슬프냐..
이게.어딜봐서 태초마을 브금임 ㅁㅊ
스토리 완결날정도로 빠지면 엔딩곡으로 이거 잔잔히 편곡해서 크레딧에 틀면 완벽할듯
로아 음악 통틀어서 진짜 완성도 높고 좋은 음악인듯
ㅇㅈ
훗날 로아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더라도
이 음악만큼은 반드시 살아남아야한다
스토리 밀 때 이 브금 듣고 좀 놀랐네요.
나중에 발표회 같은 곳에서 이 브금 연주하면 진짜 감동 오질듯
막 나왔을때 레벨 빨리올린다고 메인퀘스트만 다밀고 각성퀘스트 깬다고 레온하트 들렸는데 여기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하면서 듣고있었던기억이 있네요 ㅋㅋ
올해 감사제에서 피아노로 연주했어요
진짜 우리로아 노래들으면 울컥해ㅠ
이번 오케스트라....기대가 어마어마하게 됩니다....
당신의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오베때 모르고 지나갔었는데 이번에 복귀하면서 다시 듣다 울부짖은 개띵곡
희망차면서 슬프면서 여운이 남으면서 당찬 느낌까지 내는 개띵곡
세이크리아랑 붙어있는 지역이라 어떻게든 다시 한번 메인스토리에 등장할 텐데..
레온하트 브금이 뭔가 씁쓸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인데 제발 레온하트에서는 그런 씁쓸한 일이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바루투사제님 제발 건강하세요ㅜ.ㅜ
(구) 로스트아크 메인테마....
로아 오슽 띵곡 많고 많지만 아직 이게 제일 좋다
언젠가 꼭 로아 오케 연주회 하길
레온하트랑 아크라시아의 여명 작곡한사람은 상줘야함.
노래 한 곡 들으면 영화 한편 본 느낌임.
감성 미쳤다 진짜... 너무좋아...
오전에 산책할 때 들으면 좋음
아브렐슈드고 아르고스3페고 이게 원탑인것같음
몇번들어도 소름이돋아
로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금이었어요. 게임 오픈 하던 날 설레는 마음으로 다운 받았던 기억도 나고, 어딘가 아련함이 느껴지는 노래였거든요.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저에게는 인생 게임이 될 것 같아요. 늘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듣고 푹 쉬시다가 건강 되찾으시면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강선이형!!
나이 27살먹고 온라인게임에 이제 큰 감흥이 없을때 남들 다 하길래 걍 찍먹으로 시작한게임.
하지만, 레온하트에 들어서자마자 들려오는 노래에 나도모르게 스토리와 게임에 빠져들어가고
정신을 차려보니 비아키스 하드를 돌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 게임. 온라인게임 이렇게 빠지게한건 20대 초반이 끝인줄알았는데 다시한번 RPG의 세계에 빠지게끔 해준 고마운 게임
하루에 1번씩듣는다 로아 최애곡이다 진짜 이런 명곡이 또 없다
보통 모험을 처음 시작하는 마을은 희망차고 들뜨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레온하트는 이상하게 듣다보면 슬퍼지는 그런 음악인것 같습니다…
로아 사운드 트랙 중 가장 잘 만든 노래라고 생각함
난 레온하트 브금이 젤 조음 ㅜㅜ 뭔가 판타지 소설 읽는 느낌임
2년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루테란에서 시작한 디스트로이어로써 태초마을이라고 해도 무방한 곳 입니다.
그땐 레벨을 급급하게 올려서 잘 몰랐고 이번 하익으로 제대로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이번하익은 홀나로 결정했습니다.
게임의 중요함은 디테일에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 레벨구간이후 베른에만 머물러 있는 저의 캐릭터들을 보면 루테란이란 도시는 언제가도 변함없는 안식처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간만에 노래듣고나서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RPG의 재미란 모험,탐험이라고 생각하던때가 언제였을까 경쟁사회속에 놓여져 유저들과 경쟁만하다보니 빠르고 기발하게 이기는 법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바뀐것이 슬퍼졌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게임이 소닉3너클즈인데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면서 시간은 신경안쓰고 다 훑어보며 다니던 저는 왜이리 변질됐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BGM 듣고나니 다시 루테란으로 행하였습니다.
초기엔 모든것이 저를 귀찮게 하는 요소라 생각들었는데
나이먹고보니 게임의 완성도를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대기열 2만 3만 뚫으며 했던 게임이였고 그땐 빠르게 만렙찍고 모코코 섬마얻으며 빠르게 넘어가기만 생각했습니다. 하나하나 감상하면서 돌아다녀보니 현재의 코로나사태로 불가능한 여행의 즐거움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뉴에이지랑 피아노 ost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어우 소름돋네
내가 좋아하는 로아 ost 1위, 밝고 가벼운 분위기에서 점점 갈수록 웅장해지는게 진짜 너무좋음 콘서트에서도 최고였음!! 로스트아크 걱정보다 기대가 될 뿐이다.
여기, 술 한잔 더 줘요~
아직 안취했어! 끅
개커엽 ㄹㅇㅋㅋ
눈이 막 도네~•
이정도론 안취해!끅
정말 들었을때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처음 시작했을땐 설렜는데 지금은 슬프게 느껴지네
벌써 이 게임 접은지 2년지났지만 로아의 대단한 예술성은 못 잊고 주기적으로 로아 음악 들으러 온다...
왈츠풍에 뉴에이지라니... 최고다
콘서트에서 진짜 개지렸다ㄷㄷ
이게 코리안 지브리지ㄷㄷ
2023년 8월 25일 로아온 나노/ 금강선디렉터님의 음악스토리를 듣고 다시 처음부터 들어보러 왔습니다!!
로아가 언젠가 섭종해도
게임 bgm사에 영원히 찬란하게 빛날
“Loa The Classic"의 대표곡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진짜 로아 클래식 그자체....로아가 내적이든 외적이든 내 생활이 좋든 힘들든 생각날때 들으면 편안하다.....
웰컴투동막골 + 하울의 움직이는성
ㄴㄴ 광해 메인ost 들어보셈 ㅋㅋㅋ
나도 하울 생각햇는데
광해+하울
둘다 같은 작곡가 아님?
왤케 아련하지??? 한 10년 뒤에 이제 가정생겨서 애키우고 바뻐서 게임 못하게됐을때 이노래 들으면 예전에 이겜 열심히 했는데.. 이러면 살짝 눈물날듯?
이 브금은 뭔가 듣고있으면
어딘가 슬프게 아련하지만, 벅차게 기대되는,
그런 복잡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 듣게됨..
게임떼고 캐릭떼고 디렉터 떼고 다떼놓고 노래만 들어도 로아는 노래에 진심이 확느껴지네
생면부지남한테 클래식 듣는다고 이거 들려줘도 구별못할듯
프랑스 유명작곡가 생떽쥐베리가 작곡한 명곡이라고 해도 믿겠늠
테일즈위버를 뛰어 넘고 싶다는 마인드로 브금 제작에 힘을 쏟았다고 하니...
This one really has a Ghibli feel to it (howl's moving castle to be specific).
Cannot wait any longer for this game!
Exactly same thoughts. Something beautiful!
But are there any signs of release this in the west?
I'm pretty sure they've said they were planning to release it in the west but I doubt it's gonna be a global release.
Is not so close to Howls Castle neither Ghibli to me but its truly beautiful this piece
Lol u guys been waiting for a long time
It's out next month in Feb 2022 lol.
I wonder if they'll ever see this.
지금은 고인물이란 이름의 유저가 되었지만 처음시작할때의 그느낌은 잊을수 없네요 제 최애 로아브금중 하나입니다
당신이 아만 사제님을 구해주신 모험가 님이군요! 오늘은 어떤가요 모험가님
대천사님 디아블로 세계는 버리고 로스트아크로 오신건가요?ㅜㅜㅜ
이 곡 들을 때마다 조용한 마을 길거리에서 연주해주는 풍경이 계속 생각나네요.. 정말 최애곡...
완벽이라는 수사를 붙이는 건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레온하트라는 이 노래에만큼은 완벽이라는 말이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승전결기의 서사를 품고 있는 게임음악이라는 장르에 한 획을 그은 곡입니다. 곡이 시작하고 레온하트에 도착한뒤 자욱자욱 딛는 걸음소리같은 음에서부터 곡의 마무리에서 0이 아닌 1번부터 반복되는 걸 암시하는 아련한 음까지 정말 완벽하게 구성되어있어, 어느한부분에 모자람이나 치우침이 없는 그저 담담한 애상을 전해주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꼭 콘서트에 가서 듣고싶었던 곡이네요.
몇년째 좋은소식을 찾는 사람들과 악마가 나타나는 레온하트
???: 들었어? 안개모스산에 악마가 나타났데...!
로스트아크 OST 하나씩 다 명곡들이지만 이곡은 진짜 제 최애곡입니다 너무좋아요 이번 음악회 기대!!
에버랜드에서 나올거같은 브금 같아서 좋다...구름많은 푸른하늘에 어린아이들이 풍선잡고 웃으며 뛰어다니고 참새들이 날아가고 그런 모습을 연상케하는 뉴에이지 음악 같아요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고 음악 처음과 끝이 순환하는 노래같음
와 소름돋았네요
와진짜 한창 로아 망겜 소리들을때 스토리 첨부터 밀면서 자잘하게 했었는데 이젠 인싸겜 된게 내가 다 뿌듯하노
로아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하고싶어서 사운드트랙 정주행중
Regina Lee 동지여~~
22
웅장함속 느껴지는 씁쓸함이 앞으로 모험가가 겪는 모험을 나타내는듯 해서 더 좋네요
메난민입니다
로아도 브금 만만치 않네요 ㄷㄷ특히 왈츠형식인 레온하트 너무 좋아요 ㅋㅋㅋ
게임은 접었지만 음악은 종종 들으러 옵니다아...
제일 좋아하는 곡
난 이게 제일 좋더라..
게임은 잠깐의 추억이되고 지금은 bgm만 마음속에 남았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SugarFreeSalt 베른의창으로 복귀를 명받앗습니다
지금은요?
@@이히히-c2e 카제로스와 싸울 준비중입니다
진짜 캐릭만들고 이Bgm에 푹빠져서 성당 다시 가보기도 한답니다 ^^
난 이게 조회수가 이거밖에 안되는게 신기하네 진짜 띵곡인데
음악에서 운명의 서막의 시작점이라는 느낌을줌
싱글겜이었으면 스토리 엔딩보고 크레딧 올라가기 시작할 때 틀어주면 크...
나의 영지 브금... 여러가지에 지치다가도 영지에 와서 이걸 듣고 있으면 로아를 처음 시작했을 때가 떠올라서 힐링됨😢 그때는 레이드는 고사하고 섬마, 오페별, 항협, 생활 해가면서 하나씩 알아가고 대륙퀘가 끝나고 헤어질 때는 막상 서운하고 그랬는데 카드 수집이 끝나니 더 이상 레온하트는 갈 일이 없어졌지만 나에게 시작을 열어준 곳이기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곳 ㅠㅠ
한많은 인생사를 풀어낸 노래.
이 노래가 제일 좋음
캬... 게임하면서는 몰랐는데 이게 이렇게 좋은 곡이였구나.. 웅장함 조지네
더뮤지션에서 하고 들으러왔습니다
ㅇㅈㅋㅋㅋ이 로스트아크라는 게임?하나도 모르는데 더뮤지션에서 하고 너무좋아버려서 찾아들어옴
2022년에 다시 들어도 명곡
West pls. West pls. West pls. West pls. West pls
영주님~ 돌아오셨군요?
기다리고있었답니다.
대기중인 결제목록을 집무실에서 확인해주세요~
로아을 시작한지 별로 안되고 rpg게임을 많이 해보지도 안았는데 로아는 진짜 해봄 rpg중에 스토리나 모든 면이 너무 최고다.
진짜 너무 좋다.. 최근 내 최애곡
진짜 미치도록 좋다
pls bring this to the west ASAP!!!... i will give you all my money
haha yes please
soon
^^^^ He is just common stupid. Just ignore him.
게임이 흥해서 이 좋은 OST들을 듣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좋네요
이제 나온다 후우.... 기다렸습니다!
로스트아크의 시작 마을인데 게임 뉴비때 첫 시작부터 브금듣다가 시간이 흘러가버린 그런 곡..
로아 ost 나의 순위
1위 레온하트..ㅜ
2위 sweet dreams, my dear
3위 테일 오브 플레체
4위 아리안 오브
5위 쿠크세이튼 -화려한 서커스 -
컬러링은 sweet dreams, my dear
벨소리는 레온하트
기상용 알람은 쿠크세이튼 화려한서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아사랑해
18년도에 프로키온 3만명 대기해서 뚫어서 들었던 이 노래가 몇 년이 지나도 잊히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