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왜 법정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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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มิ.ย. 2020
- 자동차의 속도 계기판을 보면 200km/h가 넘게 적혀있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 자동차를 운전해보면 그정도 속도로 달릴 일이 없습니다.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왜 자동차는 법정속도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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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 업무 담당 최안석님
- 속도제한 by wikipedia
- Why is a speedometer's maximum so high?
: www.mcall.com/...
- Why Do Car Speedometers List Speeds That Are Way Over the Legal Limit?
: www.mentalflos...
- National Maximum Speed Law by wikipedia
- Speed limits by country
:
- Lying speedometers often show unreachable speeds to give people illusion that they’re driving like a NASCAR driver
: www.nydailynew...
- Why speedometers go to 140 or 160 mph, even if cars can't drive that fast
: www.busine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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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the Soft Rains - South London HiFi
: Ether Oar - The Whol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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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자동차 #속도계기판 #속도계기판이유 #법정속도 #자동차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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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해보면 음주운전도 술 안팔면 방지할수 있긴함 ㅋㅋㅋㅋㅋ
와!
담배도 안 팔면 그 담배때문에 보는 피해도 없어지긴 할텐데 세금때문에 계속 냅두는게 아닐까 엄청 잘 팔리니까....
차를 없에면 음주운전과 접촉사고나 그냥사고를 예방할수 있음 ㅘ!
미국이 해보긴 했는데 결과가...
@@vergiiil 차없애면 코로나 전파확률이 더늘어날거 같긴한데...
어렸을때 아버지한테 같은 질문을 했더니, 항상 고무줄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셨어요.
2m 늘릴수 있는 고무줄을 1m늘리는거랑, 1m 늘릴 수 있는 고무줄을 1m늘리는거랑 어떤게 더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오래 쓸수 있겠냐고 말씀하시니 한번에 이해가 되더라고요.
오 명언이네요..
와
그건 당연한건데..
엔진은 힘좋은거쓰더라도..
100km 제한을 할수가있음..
제한기준을 출력이 아닌 속도에 두면되는거임
화물차에도 90으로 되어있고..
그걸 안하는이유는 모르겠네..
그건 rpm 문제 아닌가...
@@un2567 댓 말씀이 그소리에요 아저씨
2:14 여기서 이해가 확됐음ㅋㅋㅋㅋㅋ
미투
그럼 애초에 모든 자동차들한테 일정 속도제한장치를 달면 안됨? 이미 달아서 나오는차들도 있는데
@@cun089
그럼 가속하고싶은 놈들이
ㅈㄹ하자나
@@user-sp2si5bd9c 언덕올라갈때 왜 문제에요 엔진 성능은 200ㅡ300까지 낼 수 있는데 100까지 리미트만 걸어놓는다는 소리인데
@@iwantsexy 각 차량마다 짐또는 사람 태우는 인원수도 다르고
고속도로도 살짝 오르막 구간있는데
100으로 리밋걸면 ㅋㅋㅋㅋㅋ
캐릭터 진짜 졸귀....
말할때의 소리:예! 에!
>_0
으아!
어어 차밀린다!
나래이션만.. 다른걸루 하셨으면 좋겠는데 ㅜ 목소리 톤이 집중이안댐
3:06 "어어어 차밀린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뒤에 장갑차인가????????
ㅋㅋ
BBBBB BNBNBBBBBBBB BBBBBBBBBBBBBBBBBBBBBB
멍때리면서 보다가 이 장면에서 갑자기 현웃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제목 보고 “아 그렇네?”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
난 “어? 그러게?”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입니다ㅋㅋㅋㅋ
3:07 어어 차 밀린다 졸귀 ㅋㅋㅋ
ㄹㅇㅋㅋ
1:35아니 ㅋㅋㅋㅋㅋㅋ 폰이 너무 징그럽잖아
어우 쌉극혐ㅋㅋㅋㅋ
저게 폰ㅋㅋㅋㅋ
저 정도 화소면 사람 눈보다 좋네ㅋㅋㅋㅋㅋ기
떨어뜨리면.. ㄷㄷ
@EVEK이베크 사람이 1억 화소 정도라는데 저정도면ㄷㄷ
1:09
답변 3,4 처럼 써준 업체 그래도 친절하네요.
기업은비공개지만 색깔로 대충짐작가는 기업들
@@user-qu7wf9sk2d ?? 어케아심
@@user-qu7wf9sk2d ?
현대기아쉐보레삼성느낌
@@user-qu7wf9sk2d 0:47 현대 삼성 기아 쌍용에 문의한건데 쉐보레에는 문의조차도 안했는데ㄷㄷ 문의안해도 먼저답변해주는 쉐보레
0:42 아니 몇 km/h로 달리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
2:17 초쯤에 설명이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시속 200이 최대 속도인 자동차는 시속 100이 최대인 자동차보다 엔진 성능이 4배 이상 좋아야 합니다. 타이어 마찰계수, 공기저항등을 생각해 본다면 4배가 훨씬 넘을 수 도 있구요
그렇다면 다르게 말하면, 200km/h 가 한계인 자동차가 100km/h를 내면 대충 4분의1 성능만 내는 것이 되는군요
@@Hans_JKPL 네 맞아요 속도가2배면 에너지는 4배
속도가4배면 에녀지는 16배 또는 그이상이 필요합니다
오르막길 올라갈때도 잘못되잇는거같네요.
자동차는 회전력(토크) 와 속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토크가 높다고 속도가 빠르지않아요
오르막길 올라갈때는 토크 쉽게 말해 힘이 중요한거고 최고속도가 높다고 오르막을 잘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배준성 전반적인 엔진 성능의 지표로 속도를 말씀 하신걸로 보면 막 틀렸다고 하기도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엔진에 저정도의 여유가 있다는 뜻이니까요
배준성 아;;; 돼되 틀리니까 바로 신빙성 떨어져 버리네ㅋㅋ
3:07 어어ㅓ 차밀린다! 개귀여웡... 현실고증 오졋다
러시아의 "라다"를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온다
엄청 인체공학적이라 모든걸 수동으로 해야되는 차량
치키 브리키
슬라빅 모터의 힘을 봐라
우리 외삼촌이 그거 타고 다녀서 나도 운전해봤는데 진짜 좆같음 그거로 운전 배우면 뭘타듣 다하겠더라
마더 로씨아!!!
나다.
1:30
카메라만 좋아지는데 가격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내놓아서 풍자한걸로 알겠습니다
@@Vendetta__12 ㅇㅈ 누가 100배 확대해서 찍냐곸ㅋ
@@fe7344 우리 아빠...
@@Vendetta__12 1억800만임
@조원준 가격말하는거임
@@dDJET01 아 그렇구나
독일이나 호주,미국서부 같은 곳은 속도 무제한인 구간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유지 안에서는 3백을 밟던 4백을 밟던 상관 없습니다 성능에 관해서는 영상에도 있네요
아우토반!
@@K-ChickenMoo 네 제일 대표적인 케이스죠
ㄴㄴ 아우토반 시속 제한 걸림
아우토반의 속도무제한구간만 카트라이더할 수 있음
+재난 상황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썸네일 보면 항상 궁금함ㅋㅋㅋㅋㅋㅋ
아...킹정
ㅇㅈ
1:54 어우 표정이 아무리 애기같은 사람이 해도 늙어보인달까?
원래 8자주름이 얼굴 그릴 때 중요함
ㅋㄹㅋㅋㅋㄹㅋㅅㅋㅋㅋㅋ ㅅㅂ
엌ㅋㅋㅋㅋㅋㅋ
1:25 우와 눈빛 너무 귀여움 ㅎㅎ
3:07 어어 차밀린다 커엽 ㅋㅋㅋㅋㅋ
심심할 때 보기 좋은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궁금했는데 사소하거나 주변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들을 여기서 풀고 가요, 항상 ㅎ 감사합니다!
Amen
사물궁이님 보통 동물 대변들은 갈색인데 새는 왜 흰색으로 나오는지 다뤄주실 수 있나여??
빌리루빈이 없ㄴㅏ?
@@user-ko4wd8mc8i 여기서 이러면 안돼
어서돌아가렴...
궁금한게 그리없노 ㅋㅋ 하다하다 새똥까지 궁금해하네
@@sksjshzbwuqhaebjwdk 니가 왜 그렇게 사는지가 제일 궁금하다
구아노인가 그게 들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즉 토크가 중요합니다
대화가 중요하긴하지
@@clipe7087 ㅋㅋㅋㅋㅋㅋㅋㅋ
토크가 대화인가요 돌림힘인가요?
@@_Kim_Parrot_ 과도한 진지함, 사람들에게 공격받을 수가 있습니다
@@kmh950103 진지충은 주거야데
엔진의 성능을 100km짜리로 만드는게 아니라 100km이상이 되면 자동적으로 RPM이 내려가게 장치를 해놓으면 됩니다(실제로 군납차량은 해당 장치가 설치되어잇음). 그리고 속도와 토크는 다소 다른 개념이라 차량이 짐을 싣거나 언덕을 올라갈때 무리없이 올라가는건 '토크'와 관련된 겁니다. 사물궁이님 영상 재밋게 보는데 이번영상은 그 근거가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잇어서 말씀드립니다.
동감
억지보단 짧은 시간동안 쉽게 설명하려니 생략하는거지... 3분이라는 시간에 rpm제한장치라든지 토크와 출력의 장치라든지 언제 다 설명함...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속 30km로 주행해도 사고내는 사람이 있는데 최고 속도 제한한다고 사고가 줄어들까요?
그치만 회암에서 동두천가는 도로에서 k511로 120키로는 나오는걸 아직도 생생히 기억해
5단에 풀악셀 내려막길 탄력받아서 2800rpm까지 올라감
@@yooun82 사망률은 줄어듭니다.
3:09 ㅋㅋㅋㅋ잘들어보면 “차밀린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귀여웡 ㅜㅜ 궁이 피규어 만들어죵 ㅜㅜ
3:08
그걸 누가 못봐 ㅋ
ㄹㅇ 피규어 만들면 개기여울듯
3:07
잘들어보면 이라서해서 소리 크게 하고 듣고있네 글쓴이 국어 실력 레전드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했을때
성능을 조금은 더 좋게 만들어두어야 겠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함이라는 부분도 인상적이네요
영상을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떠올려 보니, 저 역시 그런 생각을 저도 모르게 했었던것도 같습니다
궁금증 해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보면 이 채널은 평소 궁금한 일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안궁금했던걸 궁금하게 만들고 알려주는 것 같아
3:06 어어 차밀린다 뭐얔ㅋ
엔진 최대 출력으로 속도를 제한한다는 생각을 하니 이런 답이 나오죠... 제한속도 이상일때 연료공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제한하는건데...
같은 생각임요
현재도 이미 많은차들이 ecu에서 제한걸어둡니다요. 그제한이 230 250.. 머 이래서 주제와 안맞게 제한이 있지만요.
출력제한이아닌 속도제한으로
1:49 아 이게 그 시계 살 때 항상 10시 10분으로 맞춰져있는거랑 같은건가
김범수?
@@user-cp9ny4sq8t 거미
사실상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힘 좋은차를 전력으로 다 할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 세팅으로 시속100km에 리미트를 걸어 둘 수가 있는데 이걸로 영상에서 제시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속도에 제한을 둘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기술력이 있었던건 아니니 새로나온차가 이전에 있던 차들보다 최고속도가 80키로나 떨어지면 차가 터무니 없이 안팔릴게 뻔하니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3:07졸귀ㅋㅋ
긴급, 응급, 재난 등의 상황에서는 법적 규제 속도보다 빠르게 달릴 필요가 있기 때문
차라리 이게 설득력 있는데요 자동차 성능을 제한 안한게 아니라 법정 최고속도로 리밋을 안한 이유가 궁금했는데 해당 영상에서는 설득력 없는 내용만 말해주네요
앜ㅋㅋㅋ 형 영상 들어오고 잠깐 내려놓고 다른거 보고 있었는데 광고 소리 안나고 형영상 인트로 소리 나와서 빨리 올렸는데 형이 만든 공인인증서 설명하는 광고였엌ㅋㅋㅋ 속았넼ㅋㅋ
엌 저도 웬 공인인증서인가 했는데 광고였어욬ㅋㅋㅋㅋㅋ
독일 아우토반이 속도 무제한인건 유명하지만... 프랑스가 130, 이탈리아가 160km제한속도인건 많이 모르실 겁니다. 한국에서 제한속도는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도입되었고 당시엔 90km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최고속도가 90km가 넘는 차가 별로 없었죠.보통 60km이상 달리면 엔진이 터질듯이 굉음일 내는 차가 대다수였던 시절...
2:51 이부분은 속도문제라기 보단 토크로 보시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찰차,구급차같이 특수차량같은 경우도 고려한 것이라고 봅니다 응급상황때 최대한 빨리 가야하고 법에서도 명시되 있으니까요
0:20 스포츠카 최고속도를 따라잡는 경찰차 클라스ㄷㄷ
사실 두바이였던 거임!!!
슈퍼카들은 단순히 스펙상으로도 500마력 700마력대애들인데 탁 트인곳에선 못잡음요ㅋㅋ
우리나라는 도로가 막혀서 잡히는게 대부분. 슈퍼카라해도 500-700마력의 성능을 다 못쓴다는거죠. 이정도면 사실 국내는 200마력대만 갖춰줘도 다 잡습니다.
@@user-ww4yr5ey3q 쏘나타 200마력 되나요?
@@user-ww4yr5ey3q 성능 다 쓸수 있고 가속력의 여유에 차이가 엄청 납니다 ㅋㅋ 지금 당장 나가서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로 125 R차라도 잡을 수 있는가 확인해보세요 ㅋㅋ
폰 렌즈 갯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 이 에디션
실현될까 무섭네
1:33 미리 성지 와있겠습니다
이곳은 성지가 됩니다.
자동차 계기판을 보면 시속 220km 이상 달릴일이 절대로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계기판이 저기까지 있나 싶었었거든요. 결국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디자인이 컸네요.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서킷"
3:06 어어어 차 밀린다! 할 때 개 웃기누ㅋㅋㅋ
귀엽ㅋㅋ
몇번은 반복해 본듯 ㄹㅇ 깨알같은 더빙의 재미 ㅋㅋㅋㅋㅋ
마지막ㅋㅋㅋㅋ 저걸 어떻게 올라가
ㅇㅈ
ㅋㅋㅋ
90도말하는거져?
저게 가능합니까?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아니 영상을 틀었는데 광고로 같은 사물궁이가 나와서 많이 당황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궁이님 흥해랏^^
그런이유들은 좀 아닌듯.
계기판 안정감은 허수로 더 만들어 놓으면 되는것이고,
엔진은 고성능으로 만들었어도
출고시에는 100킬로로 제한을
걸어두면되고, 실제 화물차들은
그렇게합니다.
속도만 제한을 걸어 두면
짐을 많이 싣더라도 연료가 더소모되지 속도가 안나오지는
않음.
국내 도로 최고 제한 속도가
110km니까 출고할때 110km이상은 속도가 안나오게
장치를 하면됨.
독일은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가
있으니까 그럴필요없고.
그런즉 250키로씩 나오는 자동차를 국내에 팔아먹을려면
우리도 속도 무제한 도로가 최소 한군데는 있어야됨.
그것이 합리적임.
속도 한계 만들어두면, 차선 바꾸는데에도 에러사항이 생길듯하네요.
때에따라서 살짝 느리게~ 살짝 빠르게 등으로 템포를 맞추는데,
이게 제한속도가 생겨버리면, 상당히 까다로워짐.
에러사항 -> 애로사항
@@p4ribu598 ?
@@p4ribu598 ?
ㅋㅋㅋㅋ애로사항이 맞습니다
영어로 error 아님? 그래서 error 사항 , 애러사항이 된거 아닌가
1:30 이거 좀 무서워요...
이런 주제들이 사물궁이님 채널의 매력이죠!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최고 속도와 출력은 그대로 두고, 시스템적으로 속도에만 리밋을 두면 안 되나...? 옛날 차들은 안되겠지만, 요즘 차들은 자율 주행도 되는 판이니까.. 예를 들면 오르막을 오를 때는 출력은 더 많이 쓰되 속도가 100이 되면 더 이상 속도가 안 올라가게.. 그럼 바늘도 중간쯤에서 머물 거고, 원래 200킬로 이상 속도를 내기 위해 만들어지던 차니까 100킬로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고.... GPS에 따라서 구간마다 도로마다 자동으로 속도제한 걸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자동차 제조사 별 답변 봤을 땐 뭔 소리인지 못 알아 먹었는데 사물궁이님이 잘 풀어서 설명하니 똭 이해완료요!!
궁이폰 골때리네ㅋㅋㅋㅋ
자동차가 법정속도를 훨씬 넘게 달리게 만들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기존의 변속기 구조와 연관이 있는데요. 낮은 기어에서는 엔진이 많이 돌아도 실제 자동차 바퀴가 별로 많이 회전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낮은 기어에선 바퀴의 회전력이 강합니다. 반대로, 높은 기어에서는 엔진이 많이 돌지 않아도 바뀌가 많이 회전을 합니다. 회전을 많이 하는 대신에 실제 회전력은 낮은 기어일 때 보다 상당히 약합니다.
한 예로, 4단 기어 변속기를 가진 자동차가 시속 100 km/h의 속도로 변속기의 4단 기어를 사용해서 달리고 있었다고 가정을 하죠. 그런데 가다보니 산이 나와서 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게 되었습니다. 평지에선 4단 기어로 100 km/h 의 속도로 달리는데 엔진의 힘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동일한 속도로 경사길을 올라가려다 보니 힘이 부치게 되는 상황이 된겁니다. 그럼, 이 때 3단이나 2단의 기어로 교체를 하게 됩니다. 이 앞서 얘기 했듯이, 저단 기어가 고단 기어 보다 힘은 더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과같이 100 km/h의 속도를 저단 기어에서 내려면 4단 기어를 사용할 때보다 엔진이 더 빨리 돌아줘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평지에서 4단 기어로 100 km/h 로 달리기 위해서 엔진이 만일 2000 rpm(revolution per minute: 분당회전수) 으로 회전을 하고 있었다면, 3단 기어를 사용해서 동일한 속도를 내려면 2000 rpm 보다는 빠린 회전수인, 예를 들어, 3000 rpm을 내야 하겠죠.
그럼, 이 차는 엔진이 3000 rpm 이상의 속도로 돌수 있는 것이고, 4단 기어에서 2000 rpm으로 100 km/h 의 속도를 낸다면 그 차는 그 동일한 4단 기어에서 엔진이 3000 rpm으로 돌면 150 km/h의 속도가 나오겠죠.
자동차의 변속기의 기어에 대해서 가장 좋은 비유는 배를 젓는 노 입니다. 그리고, 노는 사실은 지랫대 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배에 노를 끼우는 고리가 지랫대의 받침점 역할을 하는 거죠. 노를 젓는 사람의 손에서 부터 노를 끼우는 고리까지의 거리를 A 라고 하고 고리로 부터 물속에 들어간 노 까지의 거리가 B라고 한다면, A와 B의 길이 비율을 달리 하므로서 자동차의 변속기 기어에 비유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아래표 참조. ( 이 아래 표에서 A와 B의 비율을 그냥 임으로 만들어낸 숫자 입니다. 포인트는 실제 길이가 아니라 서로의 다른 비율입니다. 길이의 단위를 뼘 이라고 합시다. 한뼘 두뼘 이런식으로)
자동차 변속기 기어 A : B
1단 4 : 1
2단 3 : 2
3단 2 : 3
4단 1 : 4
A가 4뼘, B가 한 뼘 일때, 이런 비율은 보통 지랫대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릴때 사용하는 비율이죠. 이 경우에 노를 쥔 손은 긴 거리를 움직이지만 물속으로 들어간 노 끝은 잛은 거리 밖에 움직이지 않습니다. 배가 느리게 나가겠죠. 그러나, 배가 나가는 힘은 좋을 것입니다. (이걸 물에서 노를 젓는다 생각 마시고 배가 땅위에 있고 노를 이용해서 일종의 땅짚고 헤엄치는 식이라 생각해 보세요.) 이게 자동차로 말하면 1단 기어에 해당하는 겁니다. 이와는 완전 반대로, 이번엔 A가 한 뼘, B가 4뼘이면 노를 잡은 손이 조그만 움직여도 노의 다른 끝 쪽은 많은 거리를 움직일 겁니다. 그러나, 그 노의 다른 끝쪽은 별 힘이 없을 겁니다. 이게 자동차로 말하면 4단 기어를 사용하는것이죠.
참으로, 흥미있는 자료 조사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35 으악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차를 만드는 줄도 몰랐다....
3:07 으어 차 밀린다!
세상 모든게 빠르게 변화하고 자동차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한국의 도로교통법은 아직도 1981년대 후진국 수준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지금당장 한국도 독일처럼 당장 고속도로는 1981년대 만들어진 지금의 100~110km/h 를 도로교통법을 개정해서 최소 140~200km/h 로 상향 조정하고
자동차 전용도로는 80km/h 에서 120km/h 로 상향 조정하고 그리고 무한대 속도의 아우토반 전용 고속도로를 별도로 빨리 신축 시공하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피갇은 과태료 때가서 그돈으로 뭐합니까!?
====대한민국 고속도로 도로교통법====
고속도로
3.1. 제한속도
한국 고속도로의 법률상 최고 제한속도는 120km/h로 되어 있지만, 2023년 8월 기준 120km/h로 지정된 구간은 없고, 보통 100~110km/h다. 최저 제한속도는 50km/h이다. 실제 단속이 되는 속도는 과속 카메라 앞에서 제한속도보다 11km/h 초과 과속할 시 과속 카메라에 찍힌다.[9] 단속 장비의 계측 오차 때문이다. (예: 100km/h → 111km/h, 110km/h → 121km/h.) 아우토반 같은 독일의 고속도로는 제한속도가 없거나 100~130km/h 정도인데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고, 제한속도가 지정된 것이 아주 옛날(1970~1980년대)이기 때문에 현재의 차량과 타이어의 성능에 비하면 느린 속도라며 제한속도를 120~130km/h 정도로 상향시키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에서는 평지가 적고 산악지형이 많다는 이유로 제한속도 상향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도의 경우에서도 최고제한속도를 80km/h에서 60~70km/h로 낮춘 경우는 많은 반면 상향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오히려 1979년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10] 때 최고제한속도가 90km/h로 하향되었다가 다시 1981년도 개정[11] 때 100km/h로 상향되었다. 2010년 7월 9일 개정할 때 제한속도가 110km/h에서 120km/h로 상향됐다.
일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제한속도가 너무 느려 국산차가 고속주행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아우토반 등지에서 초고속주행을 고려한 설계로 인한 높은 주행성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한 독일차의 전례를 따르기 위해 제한속도를 상향시키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실례로 덴마크에서 고속도로 최고제한속도를 110km/h에서 130km/h로 올렸더니 사고율이 감소했고[12], 경부고속도로도 제한속도를 110km/h로 상향[13]했더니 사고율이 줄었다. 반면에 스웨덴은 제한속도를 120km/h에서 110km/h로 낮추었더니 사고율이 감소했다고.
오스트리아도 2018년 6월부터 2021년 A1 구간에 시범적으로 제한속도를 130km/h에서 140km/h로 상향했으며, 추후 전 고속도로를 140km/h로 상향 검토 예정이다. 참고로 제한속도가 140km/h인 국가는 폴란드, 불가리아, 사우디아라비아[A], 아랍 에미리트[A] 총 4개국이며 미국 텍사스 주도 85mph(137km/h)이다.
앞지르기 시 추월차로에서는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제한속도를 무시해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일단 법적으로는 안 된다. 법적으로는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넘겨서 추월해야 할 상황이라면 앞차가 제한속도로 주행 중일 때뿐인데, 이건 당당히 법을 어기고 싶다고 선언하는 꼴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단속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단속의 경우는 전술되어 있듯이 계측 장비의 오차 때문에 제한속도 +10km/h까지는 봐준다. 게다가 계기판의 속도계는 차종마다 다르지만 대개 5~10%의 오차가 있어서 실제 속도 111km/h이면 보통 계기판의 속도계 바늘은 120km/h을 가리키고 있다보니 조금 속도가 높아도 단속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뿐이므로, 상향이든 하향이든 제한속도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교통 체증 상황이 아닌 한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른 교통법규 위반과는 달리 GPS로 속도가 기록되는 블랙박스 영상이 있어도, 측정 신뢰도 문제로 인해 일반 운전자가 속도위반 차량을 제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리고 블랙박스 신고의 대부분은 자신이 직접적으로 손해를 입은 경우에 보복을 원해서 하는 것이므로,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도 않는 속도위반을 신고하려 하는 운전자도 매우 드물다!
0:23 어어 튄닼ㅋㅋㅋ
ㅋㅋ 차량 속도 제한장치 그거 한 번 했다가 개망해서 안하죠. 인간은 기계라는게 있으면 더 좋은거 써보고 싶기 마련임ㅋ
상용차(버스 트럭) 들은 의무장착입니다...^^
오 나름의 일리가 있는얘기네요.
(예상가능한 문제들을 시정조치 하겠다는 이야기!!)
보통 200~220정도에 속도제한이 걸려서 차가 나오는데 그것도 사실은 엔진의 최대 출력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200~220정도에 락을 걸어두고 그 속도에 도달하면 연료공급이 멈춰지면서 속도상승이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최고속도까지 가속하고 길이 내리막길이면 제한걸려있는 속도보다 높게 나오기도해요
엔진의 한계를 시속 100km로 하는 게 아니라,
엔진의 한계는 그 보다 높고, 차가 낼 수 있는 속도에 제한을 두는 게 맞죠.. ㅋ
지금 말씀하신 측면은 엔진 자체의 출력이 낮게 출시하는것을 말씀하셨는데, 엔진의 출력자체를 낮게 출시하는게 아니라 특정 속도 부근에서 시스템적으로 속도 락을 거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도 고려해주셧으면 좋을 듯합니다
2분20초 cc가 달라서 속도는 다르겠지만
바이크처럼 리밋을걸면 어떨까 생각됨
그리고 마력과 토크는 셋팅에 따라 다름
속도가 전부는 아닙니다 여러분
버스와 택시를 비교해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기네요.
1. 계기판 바늘 위치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 - 디지털 속도계를 사용하는 차량이나 계기판 자체가 원 모양이 아니거나 원 모양이더라도 면적을 꽉 채워서 쓰지 않는 (한 마디로, 1:43초의 220km/h 짜리 계기판에서 눈금 간격은 똑같이 하되 숫자만 120km/h까지만 적어 놓는 것) 차량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2. 엔진의 이유 - 엔진 자체는 200km/h 까지 달릴 수 있게 만들어놓고 퓨얼컷 (특정 속도를 넘어가면 연료 분사 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을 통해 속도를 제한시키면 됩니다. 카니발을 예로 들자면, 9인승과 11인승 모두 디젤 모델은 똑같이 240km/h 까지 달릴 수 있는 2200cc 터보디젤 엔진이 장착됩니다. 하지만, 11인승 모델은 속도제한장치로 속도'만' 110km/h로 제한시킵니다.
저는 이 두 가지 이유 보다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1. 긴급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 예를 들어, 비상 상황이 발생해 특정 구역을 최대한 빠르게 벗어나야 하는 상황에서 속도제한장치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2. 긴급자동차 - 우리나라 법 상 일반 차량도 긴급자동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 모터스포츠 - 평소에 일반 공도에서 운행하다가도 어떤 날에는 서킷에 가져가 레이싱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속도 제한장치가 있다면 이러한 활동에 방해가 되겠죠.
엔진 자체의 성능을 제한하는 것과 바퀴가 도는 최대 속도를 센서 등을 이용해 제한하는 것은 다르지 않나요? 말씀해주신 사항들 중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엔진 자체의 성능은 제한되지 않았는데 바퀴의 최대회전수만 제한하면 남는 에너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user-mq3lw5dl1l 이미 대형화물차들은 속도에 대한 리미트 장치가 달려있습니다.
캐릭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갠적으로 말씀하신 이유는 진짜 표면적인 이유들 같네요. 스타렉스나 상용차 같은 경우 소프트웨어적으로 차량속도 제한을 걸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언급하신 이유들에 다 부합되면서도 속도 제한을 걸 수 있죠.
결국 소비자 니즈가 차량의 최고 속도가 법정 최고속도보다 높은차를 구매하길 원하니 그런것 아닐까요?
또 요즘차들의 스펙이 높아짐에 따라 의도적으로 속도제한을 200~240 km/h 로 조정해놓은 차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정도의 속도라면 일반 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제한을 저정도로 건것이겠죠
그저 마케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의미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의 속도 제한은 엔진의 최고 출력을 내도 그 속도가 아니라 크루즈 컨트롤같이 컴퓨터가 그 속도를 못넘게 만듭니다
3:01 나도 모루게 고개 기울이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좀...
@@user-gy1vg5pk7b 웨요 머가 틀렸는대용
@@dillyttinn ㄴㅈ
영상에 있는 모든 이유가 결국 엔진출력과 관계가 있을 뿐 속도와는 상관이 없음. 속도 리밋은 간단한 ECU설정만으로 가능해서 비용부분도 이유가 되지 않음. 이유는 간단함 규정속도는 도로교통법 적용임 즉 법적으로 도로가 아닌곳에서는 제한속도가 없음 차는 대부분 법적도로를 달리지만 차는 결국 차일뿐 도로와 자동차를 하나의 유기체로 볼수는 없음. 그게 곧 이유임 예를들면 서킷을 돈다거나 내땅에 아스팔트깔고 거기서 내차갖고 뭘하든 내 자유이기 때문에 차는 차대로 자기역할에 충실해야함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외국같은데 보면 사람이안다니는 차도만 펼쳐진곳에서 사고나서 사람이 다쳤는데 구급차를 기다릴수없는상황일때 최고속도로 병원에 도착할 수 있게할려고도 이유가 될거같아요
오늘 엄청빨리왔네요 ㄷㄷ
1:08. 답변3이 제일 맘에 드네
본 문제에 대해 기어의 작동원리에 대해 제가 이해한 바에 비추어 사견 첨언하자면, 낮은 엔진회전수로도 법정상한속도를 확보하기 위함으호 생각됩니다.
이론적으로 속도는 엔진의 회전수(rpm)와 기어의 조합으로 이뤄집니다.회전수가 같더라고 기어가 높을 수록 빠른 속도가 출력되는 것이지요.
같은 속도이더라도 rpm이 높을수록 연료소모, 엔진에 부담 등의 영향이 발생하므로, 낮은 기어로 높은 rpm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높은 기어로 낮은 rpm을 사용하여 속도를 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 때 높은기어로 rpm을 증가시킨다면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고 벚정상한속도를 초과하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낮은 기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하면, 각 기어마다 출력 가능한 속도의 구간이 한정되어있으므로 정지상태에서 높은 기어를 사용할 수 있는 속도구간까지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결론적으로 법정제한 속도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은 낮은 rpm에서도 법정상한속도를 출력할 수 있게하여 자동차에 부감을 덜주고 효율적인 운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굳이 속도제한을 두지 않는 것은 상황에 따라 사고를 피하거나 하기 위해 높은 속도가 필요해서 그런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왜 안과 같은 곳에서 시력검사를 하면 거의 열기구모양의 풍선을 쓰는거죠? 궁금해여
빠르게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속도 리밋 부착을 의무로 하지 않을까가 더 중요한 주제 아닐까?
속도 리밋 걸면 법정 속도도 지키고 기계판도 항상 중간이고 과속단속도 없을 것이고 cctv 설치도 줄어 들텐데?
1:30 궁이씨... 미래예지력 짱이네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화소도 올라가고 있지만
카매라 갯수도 같이 올라가고있어요 ㅋㅋㅋ
1:55
3:02 이 정도면 차 뒤집혀야 되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운전중에는 항상 추월이 필요함. 추월을 해야하는 경우는 차선변경시임. 모두가 같은 속도를 달린다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음. 내가 차선을 변경하려할때 옆에 나와 같은 속도의 차가 나란히 다니고 있기 때문임. 결국 속도가 높아야 자유롭게 앞이던 뒤던 들어갈 수 있음
이와 비슷한 이유로..
1톤 적재라고 써있는 포터나 봉고가
실제로는 2톤이상 실을수있게 설계되어있음.
사물궁이는 왜 궁금증을 유발할까?
자동차 최고속도는 소프트웨어로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이유는 타당하다고 보긴 어렵겠네요
1:34 사물궁이님도 풍자는 하시는군요😂
이제 승합차인 경우는 옛날에는 자유대로 계기판을 만들어었는데 이제는 속도제한장치 의무화로 인해서 앞으로는 계기판이 160km/h까지 그려져서 그 한계에 가게됨.
속도제한장치를 풀어도 160km/h의 속도출력으로만 내게된다.
일반승용차처럼 높은출력을 올릴 수 없게 될거같다.
3:07 어어어 차밀린다~~너무 귀엽고 웃긴다~~ㅋㅋ
근데 사물궁이님 100만 뒬때 얼굴공가 할줄 알았는데...
개인 유튜브가 아니고
공익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2.5톤 이상 화물차는 90km로 대형승합차는 110km 이상 못달리게 속도제한장치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단 버스회사나 화물차회사에 따라 속도제한장치는 다릅니다
1순위 이유. 판매경쟁.
나머지들은 사실 엔진의 기계적 한계가 아니라 전자제어로 리밋을 걸면 되기에 오르막이라던, 엔진성능의 반만 쓰던 규정속도이하에서 성능이 딸릴일 없도록 가능합니다. 대형 스포츠바이크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좀더 깊게 들어간다면 마력과 토크를 이해하녕 쉬운데.. 이건 필수가 아니니 패스..
그냥 최고속 어필해서 판매경쟁에서 이득을 보려는 이유입니다. 끗
비스킷에 왜 구멍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올라가라
중간까지도 바삭하게 하기위해서 아닐까요
도넛과 비슷한거 아닐까요
구멍 없으면 부풀어 올라요. 구멍을 뚫어서 납작한 형태를 만드는 겁니다. 구멍 갯수에 따라 부푸는 정도도 달라집니다.
허억 뭐징
입안에 손가락이나 막대기 나 이런거 깊숙히 넣으면 웩 하고 여려번하면 토하는데 왜이럴까요
넣지말라고
손에서 침냄새 오지게 나겠네 ㅋㅋ 이제 그거 맡고 가버리는거임 ㄱㄱ
@@user-wm4wf7bt5i 목에 가시 걸려서 그런거야 ㅂㅅ아
왜 이 형것만 보면 별로 궁금하지않았는 데 형꺼 보니깐 갑자기 궁금해졌어
평소에 구독안하고 몇달에 한번씩 보다가 너무 유익한게 많아서 구독 박고 튑니다
함정있음
모닝 보령미션 들 130만 가도 애가 엔진 터질것같음 아니면 힘이 오지게 빠짐
한국만 달릴것도 아니니까< 당장 독일의 아우토반만 해도 속도 무제한 구간도 존재하므로
박준혁 오히려 느린차들이 차선을 비켜주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합니다
@@Dearest. 1차선의 추월차선이 잘지켜진다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요...
상대적으로 천천히 달리는 차나 대형 트럭 같은 경우 1차선을 제외한 다른 차선에서 다니고 빠르게 가속해서 달리는 차량들은 1차선에서 다닙니다. (법으로 정해져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다들 그렇게 다닙니다) 그리고 아우토반에서의 사고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벌금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1차선에서 천천히 달리다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차를 보면 2차선으로 빠져주기 등..
@@user-tv7eg9zk2k 뭐 맞는말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땅이 무식하게 넓은것도 아니고 외국처럼 왕복 16차선이 존재하는 그런 국가도 아닌지라 당장 경부만 타더라도 왕복 8차선이야 4차선이니까 어느정도 지켜지지만 왕복 4차선 구간은 2차선에 대형 트럭이나 트레일러 달리고 있으면 속터져서 2차선 못갑니다.
영상에서 2가지 내용이 거의 유럭합니다.
1. 보통 한적한 도로에서는 법적 제한속도 근처에서 항속 주행을 하는게 일반적인 도로 환경이기에, 이 상황에서 높은 연료 효율과 적은 엔진 부하 / 적은 소음 등을 위해서 엔진 성능과 변속기 기어비를 여유롭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과거의 기계식 엔진은 인위적인 속도 제한 장치를 만들기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이에 고객이 특별히 요구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그런 기술을 적용하는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면 요즘의 전자제어식 엔진은 상대적으로 쉽게 속도를 제한할 수 있으나 기존에 기계식 엔진을 써오던 사람들의 관성적인 요구 스펙에 맞지 않아 계속 안달고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요즘 차들의 속도제한은 주로 타이어 한계 속도에 맞춥니다.
한편 법적 제한 속도로 정확하게 제한하지 못하는 이유는 또 한가지가 있는데, 법적 한계 속도 근처에서 주행하던 차가 전방의 차량을 앞지르기 할 때 신속하게 추월하는 편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우리나라의 88고속도로도 그랬고 해외에서도 중앙선을 넘어 앞지르기를 허용하는 도로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도로에서는 전방의 차량을 신속하게 추월하는 편이 차라리 더 안전하며, 이는 법적 제한 속도보단 분명히 더 여유 있는 최고속력을 가진 차량을 만들어야 추월이 용이합니다.
2. 국가 간 속도제한이 다른 것도 한몫합니다. 단순히 차량을 분류해서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국가마다 배기 규제가 달라 다르게 튜닝하여 수출하는 사례는 개발도상국으로 불리는 곳들에선 흔한 일 입니다. 그러나 삼면이 바다이고 위에 북한이 있는 우리에겐 다소 낫설지만 유럽 같은 곳은 국경 간 이동을 하여 운전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 있다가 독일 아우토반의 무제한 구역을 운전하는 일도 있을 수 있죠. 이런 상황에서도 각 제한속도를 운전자의 판단에 맞춰 달릴 수 있도록 차량을 개발합니다.
경차도 140키로 달릴수 있는데 유독 천천히들 가는거 보면 답이 나옴 의식이건 무의식중이건 속도내는게 심리적으로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