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은 모르는 고등학교의 현실 | 입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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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걍 선생님이
제로투 추시면서
수업 하면 안 될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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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 이 등수면 이 대학에 갈 수 있다고?
👉th-cam.com/video/2SlX2En8E6A/w-d-xo.html
네~^^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상 보면서 우리반 학생들도 저렇겠구나 싶고 너무 짠해요. 요즘 고등학생들 누더기 같은 교육제도, 입시제도에 맞춰 좋은 성적 받으려고 고생하는게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ㄹㅇ 요 교육청사람들은 학생 생활은 1도 모르면서 이상한 교육과정만 만들고...문제는 해결 못하고....우리나라가 노답이네요
ㄹㅇ 자기들이 입시하냐고!!!!!! 졸업한지 최소 10년은 넘은 사람들이 왜 교육과정 바꾸는 거임!!!!!!!!!!
누더기 같은 입시교육제도 ㅇㅈ합니다
체육교사?
고3입니다 공부할땐 힘들더라도 학교생활이 주는 즐거움도 많답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힘든 시기는 의외로 고3이 아니라 고2입니다. 고3 공부는 대부분 수능이기에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가면 되어 수능이 임박한 시기를 제외하면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줄어 비교적 덜 힘듭니다
반면 고1과 고2는 수능 내신 생기부 다 챙겨야 합니다. 목표가 여러개이니 뇌 용량이 남아나지 않습니다. 특히 고2 때는 선택과목 때문에 공부할 과목도 제일 많아서 힘든와중에 안 그래도 적은 1등급 수가 더 줄어들어 훨씬 더 힘듭니다.
근데 현 09년생부터는 전과목 상대평가로 변했기 때문에 고3이 더 힘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예에에에에에09는 웁니다..ㅠㅠ 사실상 실험체
개인적으로 전 고3인 지금이 더 힘드네요.. 솔직히 수능공부만 해도되니까 공부면에서는 좋긴한데 수능이라는 두글자의 압박감이 진짜 미칩니다 체력도 작년이랑 확연히 차이날정도로 떨어져서 엄마가 왜 맨날 비타민 먹으라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2학년때 진짜 지옥이었음...
@@gooddaun09 수능때는 재수생 확 주니까 좋을 수도 있을듯요..?
개인적으로 국어쌤 잘못걸리면 제일 골치아픔 시쓰기 수행했는데 시인보다 못썼다고 점수 깎아버리면서 애들앞에서 공개처형하고 4장짜리 지문 읽을 시간 1~2분 주고 문제 4개 발표시키고 ㄹㅇ 환장함
시인보다 잘써야지
시인이 왜 시인 인줄 모르는건가요..?
일반 학생이 그 분야 전문가를 뛰어넘는게
쉬운걸로 보이나요?
여기는 시도 정량화해서 봐요 ㅋㅋㅋ 음수율이나 음보율 맞출 것(보통 음수율이 더 쉬워서 그걸로 가죠. 음보율은 자칫하면 안 느껴질 수 있으니..) 대유법 쓸 것 공감각 쓸 것 기타 등등...
@@IlIlIIl그거는 애초에 기본인데...저흰 음수 음보 다 맞춰야 하기도 함
그런거 안하고 그냥 시 자체만 보면 k고등학교가 아니지
님만 힘든줄 아시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4장짜리 지문 읽을 시간 1~2분 줘놓고 발표시키는거 이해안감
근데 진짜 쌤 잘 만나야함 우리학교는 모르겠지만 다른 고3들 학교 몇명 들어보면 쌤들이 생기부로 협박한다던지 실기 준비해야하는데 안보내주던지 아니면 엄청나게 눈치주고 뭐라한다는데도 있다고 함 하다하다 고3의 적은 담임쌤이다 라는 말도 나오는경우도 있음 뭐 고1,2때도 쌤 잘 맞나는게 진짜중요함 학교생활이 정말달라짐 ㄹㅇ
어우.. 슬픈현실이네요...ㅠ
진짜 담임이 싫어도 담임이랑은 친해야 좋음😅
@@user-ea3an4xk2진짜 윗 댓이 맞음 ㄹㅇ 이거 진짜임
실기 안 보내준다는 게 방과후 야자 강제로 시키고 안 보내준다는 거 같은데? 정규교과활동이 아니라 /
지방사립은 아직도 야자 방과후 반강제고 학생인권조례도 안 지킴
그나마 쌤이 좀 짬 많이 찬 할아버지 쌤이면 잘 빼줌
@@user-qo7lo4tq7wㄹㅇ 님이 말한 그대로임
여러분 고등학교 자율,세특에 사용한 자료들 제발 한 곳에 정리해서 모아두세요...좀 더 말하자면 정리할때 이 활동에 대한 줄거리랑 느낀점 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방향을 써놓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모두 면접에 유용할 거예요..🤗
수행평가 하루에 3개씩 겹쳐있으몀 하루에 한 3시간자고 억지로 빌빌대며 일어나서 약 A4용지 3장이상의 꽉 채운 폰트 15정도 되는 글자를 다 외우고 있는 나를 보게됨 ㅋㅋㅋㅋㅋㅋ
15폰트면 혜자지 11폰트에 3장 고정해주는 쌤 진짜 욕박고 싶음ㅠㅠㅠ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1. 학교수업만 듣기도 버거운 학생들이 학교 끝나면 더 바쁘고 그래서 학교에서 학원 숙제 하더라고요.
2. 시험보면 평균이 낮으면 30점대 높으면 60점대가 나옵니다. 시작하자마자 다찍고 자는 애들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
3. 의외로 우리나라처럼 진로탐색 길게 하게 해주는 나라가 없다시피합니다. 보통 중학교 졸업할때 실업계고 인문계고 중에 하나 선택하고 영국은 초등학교 끝나면 나눠짐
4. 근데 모든 활동을 진로랑 연계하는게 요새 나타난 추세긴 합니다. 지나치게 진로랑 억지로 엮은 과목세특은 오히려 역효과!
다찍고 자는 애들 좀 냅뒤주세요 흑흑
다찍고 자는얘들이 등급 메이커들인데..ㅋㅋ.. 냅둬주세요 바닥 잘 깔수있게
다찍고 자는 애들은 놔둬주세요 제발 걔들 없으면 제가 나락갑니다ㅠㅠ
영국이 초등학교 끝나면 진로에 따라 나눠진다는건 어디서 들으셨나요? GCSE를 진로에 맞춰서 본다는게 말이 안되는데...영국이 한국보다 더 길게 줍니다. 옵션도 많고요. 고등학교(A-Level) 2년 하기 전까지만 결정하면 됩니다. 생기부 없어서 중간에 바꿔도 되고요.
죄송하지만.. 다찍는 애들이나 어느정도만 보고 치는 애들 두는게 저희 성적이 더 돋보일수 있어요...
수행평가가 진짜 헬임.. 시험 일주일 전까지도 수행이 나올 정도로 빡빡하고, 얼마 전에는 하루에 4개(보고서 발표 등등) 잡혀서 주말 헌납하고 새벽 4시에 자는 바람에 좀 죽고싶었음ㅠㅠㅠㅠ 중학교 때 수행평가 당일치기로 다 해도 만점 턱턱 받았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하루이틀 준비하면 짧게 끝낸 거임...ㅠ 수행평가 채점기준이 그렇게 야박하진 않아서 점수 깎일 일은 거의 없는데, 수행평가=생기부=수시 이렇게 되니까 주제선정에서 스트레스가 큼
고2 1학기가 진짜였다.. 설문조사부터(최소인원 50명) 보고서 제출하는게 두과목이였고 B4용지 앞뒤로 꽉꽉채운 @@설계표작성 을 시험기간 껴서 2~3주안에 끝냈어야했음 (자료조사랑 기본준비 다 하고나면 실상 남는시간은 1주일)
그나마 수학선생님들이 학생 편의봐주신다고 학습지 제출이랑 수업시간 내 발표시키는게 ㄹㅇ 천사고 고트엿다 그리고 수면시간까지 책임져주심 이때 수학선생님들 아녔으면 난 진짜 친구들따라 자퇴했을듯
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무슨 내용했는지 나 자기가 주도적으로 한 활동들 정리해 놓는 것도 진짜 좋은데...
대입 준비할 때 진짜 도움 많이 됨
딱 한마디만 해줄수있다면
무슨책이든 일단 계속 읽으라고 해주고 싶다.
중학교는 책에 흥미를 붙일 인생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함
뒤늦게 책 읽는 사람은 거의 로또당첨 확률수준으로 보기드뭄. 그 전까지 책에 흥미를 못붙였다면 사실상 이제 인생에서 독서를 취미로 가질 수 없다고 봐야함
하지만 독서를 취미로 가지는데 성공만한다면 공부하지 않고 성적이 남들만큼은 나오는 치트키를 손에 넣은거임
맞아요. 저 책 읽어서 그런 건지 모고 국어는 공부 안하고 쳐도 1~3은 나왔어요.
물론 고2 고3 모고는 어떨진 모르겠지만 모고 점수 잘 나오니까 기분은 좋앗어요
이제 중학생 되는 어린쨈민이입니다 책열심히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욤
@@kim_jeahyeon 재미없는 책 억지로 읽지말고 그냥 뭐든지 재미있는걸로 찾아서 읽으세요. 화이팅
책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현 중3인데 국어를 개역대급으로 못하고 어휘를 잘 몰라요;;
집에는 만화로 보는 한국사정도 밖에 없는데 추천해주세요!!
@@user-r-b6r 그런 경우에는 제가 어떤 책을 추천해줘도 소화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중3부터 독서를 시작하면 국어는 아직 충분히 정복가능하니까 그건 걱정마시구요.
책을 찾는 과정은 말하자면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것과 같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단번에 모든 순서를 건너뛰고 책을 읽으려면 더 고통스러울거에요.
처음에는 도서관을 꾸준히 가는것부터 시작하세요. 한 권을 다 읽겠다는 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표지가 예쁜거, 글자가 크고 예뻐서 눈이 들어오는거, 그냥 흥미로운 제목.
그런걸 아무거나 5권정도 고르고 앉아서 무작정 읽어보세요. 그러다가 음.. 책내용이 재미없네.. 집중이 안되네? 이러면 그대로 접고 다른걸 읽어보구요. 억지로 이 한권 다 읽어보겠어! 이러면 절대 다 못읽습니다. 가나다라 배우듯이 천천히 글읽는걸 익혀나가세요. 중요한건 '책'을 읽는게 아니라 '글'을 읽을 줄 알게 되는거에요.
저는 어린이 동화같은 책들 추천합니다. 성인용소설들, 글이 작고 빽빽하거나 청소년권장도서 등을 읽기는 너무 빨라요.
'책먹는 여우'처럼 그림과 글이 적당한 비율로 있는 책들부터 천천히 읽어보세요.
중3이라니까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동화를 읽는다고 본인이 유치해지는게 아닙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유치해지는거지.
그리고 책을 읽는건 국어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모든 과목을 잘할 수 있게 해주니까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상상: 상담->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 자존감 상승
현실: 수업-> 저딴것도 선생이구나-> 자존감 상승
결과는 좋았다
결과:자존감 상승
ㄹㅇㅋㅋㅋㅋㅋㅋ 우리 역사썜 시험지 뺴겨서 출제했다가 교육청에 신고 쳐먹을뻔함
@@user-ob98 역사쌤이 무슨 시험지를 배낀거?
역사같은건 다그래요...신박한문제낼수없음 워낙 사실관계가 복잡해서 손대기가 힘듦
추가로.. 제발 책 좀 많이 읽고 와라.. 현우진도 중3때 책 200권 읽고 1등을 놓친적이 없다고 하잖냐.. 내 18년 인생 가장 후회되는게 어릴 때 책 많이 안 본거다.. 중딩 때부터 책 많이 읽은 친구들은 국어 모고 공부 많이 안해도 1은 가뿐히 나오더라.. 공부하기 싫으면 책이라도 읽어라 내 인생 조언이다..
많이 읽어도 안될 사람은 안됩니다.
저는 많이 읽었지만 국어 점수가 점점 떨어져요
성적과 별개로 기본 상식하고 말하는 센스나 이해력이 딸리는 애들 진짜 많습니다…..돌려 까기도 이해 못하고 비유도 이해를 못하니 유치원생하고 말하는것 같아서 힘듭니다….. 이런 사람되기 싫으시면 책 많이 읽으세요. 솔직히 이건 제 친구 까는게 맞긴한데 맞춤법이나 이해력 문해력은 수학 국어에 도움 많이 되니까 책은 많이 읽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책 예를들면 뭘 읽어야 하나요 소설?
@@sjskwmalalamfj 비문학 쪽이요 철학,과학 분야 많이 추천드립니다
근데 비문학 쪽만 읽으면 제꼴 날 수 있습니다...(9모 독서 1개틀렸는데 4등급)
시험기간에 수행평가 내주는게 ㄹㅇ 개극혐임 ㅋㅋ
진심 고등학교 때는 쌤 영향이 지인짜 큼..
올해 국영수 쌤 잘못 걸려서 ㅈ되고 있는 중.. 아니 시험은 똑같이 보는데 수업내용이랑 숙제가 다른 게 말이 안 돼 솔직히.. 쌤한테 달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쌤 운도 따라줘야된다 라는 거
08들아 힘내자
와 나도 중딩때 이런영상 많이 봤는데 이제 면접보러 다니는 나이가 됨..
예비고1분들 닥치면 하게되니까 너무 걱정말고 그 순간에 해야할것에만 충실히 하십쇼. 고등학생 너무 힘든거아냐? 하실수 있지만 힘들긴해요. 근데 재밌을때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
우리 학교 3반 애들은 진짜 불쌍함...
3반 담임 선생님이 내년에 가시는데 걍 억까를 엄청 심하게 하시더라....
종 울릴 때 딱 들어와도 학교 종은 원래 30초 늦다고 지각이라 하고 우리 학교는 휴대폰 전원 꺼야하는데 선생님이 꺼진 휴대폰 전원 켜놓고 벌점주고 선배가 하는말 들어보면 수업시간에 자거나 쌤한테 대들어도 세특에 다 기록한다고 함....
진짜 3반은 좀 불쌍함 ㅋㅋㅋㅋ
님들은 이런 쌤 만나지 말길...
근데 폰 켜놓고 억까하는거 빼곤 당연히 지키는게 맞지 않나..? 자는건 고3이랑 운동부 빼곤 수업시간엔 당연히 깨어있어야지..
@@user-ea3an4xk2 아 자는것도 세특에
기록한단건 못봤네요 그건 좀 너무한듯..
근데 그래도 수업시간엔 적어도 깨어있는게 당연한 예의긴 해
폰 켜놓고 억까는 진짜 레전드다
수행평가 한 내용 꼭 usb에 고이고이 모셔둬라 생기부 면접 준비때 처음부터 다시 공부한다...
진짜로 개공감 ㅋㅋㅋ 모든게 진로관련 써있음
ㄹㅇ 중학교에서는 올백 맞았었는데 고딩되니까 다르더라,,
그럼 평균 70맞은 저는 고등학교 가서 어떻게 되는거죠…😂
@@ralsmu 성적역전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ralsmu어떻게 되긴 내신 5 6등급 맞고 지잡대 가는거지
@@user-ei9nu2nk6t ? 5 6등급도 고등학교에선 평균이야 그리고 애초에 5 6등급이 인서울대가 가능할거라고 설마 생각하냐? 상위 몇퍼센트만 가는 곳을? 너 중학생이냐
@@ralsmuㅈ망 예정
현 고딩임
중딩들 제발 수학상 예습하고와라
안하고 탱자탱자 놀다 오면 수학 456 뜨고 울거임 100%로,, 수상이 수하보다 어려워서 멘탈 터질거임. 제발 예습해 제발제발제발 내가 부탁할게
통사는 인강이나 문제집 한번만 공부하고 와도 10배는 더 쉬워진다
진로 미리 정해두라는 말 깊이 공감한다 1학년 1학기부터 진로연계 발표 및 온갖 활동 다한다. 생기부 맞춤으로 준비해두는게 맘 편하다
영어는 단어 제발 외우자 얘들아 단어가 답이다 내신 정시 둘다 단어만 하면 2등급은 나온다
내신 3등급이 껌인줄 알면 안된다 그렇게 보면 너네 다 45나와 평균이라는거임 4,5등급은.
1학기때 망해도 많이 울지 마라 상승곡선 만들면 된다. 근데 6->4이런 거보다 2->1 이런 상승곡선이 100배는 더어렵다. 처음에 수학 5로 시작했다가 현재 2나오는 사람임.. 1등급의 벽은 ㅈㄴㅈㄴㅈㄴ 높음
현 중3인데 모의고사 3뜹니다...수학에만 올인했는데 3등급떠요..
2등급이랑은 10점내외로 차이나는데..수학에만 올인해서 수학을 잘봐야하는데...혹시 팁같은거 있으실까요
수상은 2번 돌렷슴미다..
수행평가 2일 동안 5개 몰려있는데 쌤들이 담합해서 우리 엿 맥이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듦 수학은 주제탐구 영어는 암기 국어는 서평 쓰기.. 이것만 해도 죽어나감
진짜 너무 공감해요. 현 고1인데 도보 가능한 거리라 늦어도 죽어라 달리면 살더라고요.. 체력이 너무 안좋은 편인데 중학생때 운동좀 할껄하고 잇어요 이걸 보는 중학생 혹은 그 이하 분들은 저처럼 되지 않으시길.. 저는 올해 다행히 쌤 잘만나서 저희 담임쌤은 진짜 애들 성적에 관심이 많으시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주시더라구요
정시가 답이다 진짜... 쌤들은 정시 힘들다고 막 겁주시는데 함정은 우리 학교 애들이 n수생들보다 공부 잘함 진짜 내신 1.1은 도대체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그냥 학교에서 수업 듣는것보다 메가스터디에서 수업 들어버리는게 효과가 좋긴함...
학교 수업은 솔직히 교육과정이라는 틀에 아주 강력히 박혀있기 때문에 선생님들 가르치는 방식이 고정적임...
근데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은 그런거 없이 과목 전체의 범위를 선생님의 스타일대로 가르치는 경향이 커서
오히려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과 같은 인터넷 강의를 정시, 수시 상관없이 듣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생각함...
내신 1.1은 정말로 중학교 아니 초등학교 때부터 그냥 "암기"만 주구장창 했다고 보면됨.
이렇게 해서 SKY 들어가는 건데.. 난 SKY생 아무나 믿지 않음.
공부를 잘하는건 좋은데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학습을 꾸준히 한 학생을 바라봄.
그리고 진짜로 이해학습을 꾸준히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PPT 발표할 때 아주 잘 드러남.
상위권 내신 학생들의 발표 들어보면 가끔씩 중하위권 내신 학생들의 발표보다 수준떨어지는 경우도 엄청 많음.
@@KRTTTMAP 내신1.1이 암기만으로 되는 영역이라 생각하시나? 진짜로? ㅋㅋ
@@user-ol4td1us3y 물론 이해학습도 꾸준히 들어가겠지
근데 그 이해하는 정도를 생각해봐라... 세상의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마저 "이거 이해해 그리고 암기해" 이런 방식으로 출제되고, 결국 이건 이해학습이 10%, 암기학습이 90% 들어가는 기괴한 상황이 된다...
학원에서도 똑같다. 아이들에게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가르칠 뿐, 그 어느 선생님도 새로운 방식의 접근법을 가르쳐드리지 않는다.
당장 수능 문제를 봐라. 이해학습이 우선적이라면 문제 풀이 방식이 해마다 똑같은게 아니라 매번 다르게 출제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어떻게 신유형 문제라면서 결국 문제의 가치가 내신에 재탕하는 수준으로 떨어지는가?
@@KRTTTMAP ??? 오히려 사교육이 수능이든 내신이든 규격화해서 단기간에 최대한 효율뽑을수있게 암기를 돕는 방식으로 발전하지 않았나? 사교육은 적으면 수십~ 많으면 수만명을 위한 강의를 한명이하는데, 그게 각기 다른 학생에게 효과적으로 들어갈 수 있겠음? 가장 대중적으로 효과좋은 방식으로 귀결될수 밖에 없음 사교육은. 그렇게 커졌으니까 유행처럼 저기가 좋다더라 라면서 쏠림현상도 있는거고. 공교육이 틀에 박혀있는건 매너리즘빠진 늙은교사인거지, 대부분의 젊은교사와 깨어있는 경력교사들은 이미 바뀔대로 바뀐 교육방식대로 개별화되고 학생중심적인 수업, 활동위주 수업 열심히 하는중임. 그게 충분히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해가 ppt에서 드러난다는것. 동의함. 근데 본인 말에도 앞뒤가 안맞는게, '가끔씩' ~ '엄청 많음' 가끔이란건지 많다는건지? 그냥 본인 느낌으로 말하는거아님? 물론 내신 중하위권애들 중에서도 PPT 잘만들기도하고 이해력이 높은데 성적 낮은애들있음. 반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내신만 높은 1등급 멍청이도 있고. 근데 그게 암기만 하면 내신 1.1 딴다~ 라고 할 근거는 전혀없음. 본인이 학교수업과 사교육 중에서 사교육이 좋다고 하는건 본인마음이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 이유가 사교육이 오히려 이해와 탐구, 새로운 접근방식을 가르친다는 거라는건 1도 동의 못하겠음.
여자들중에 키 작아서 중딩 같아도 안경끼고 츄리닝 입고 후줄근하면.... 중딩이나 후배 아니고.... 고3이다.... 알아둬라.....
학교 거리 먼게 제일 체력 깎아먹는 요인인 것 같고 고삼되면 아니 고2때부터 그냥 집오면 엎어져서 새벽까지 자는 일도 허다함.. 중학교 땐 하루종일 공부해도 괜찮았는데 고등학교가면 하루의 반은 잠으로 보내는거같아서 스스로 한심해죽겠고 몸은 힘들고 매일 체력과의 싸움임 그냥ㅠ 추가적으로 인원수 많은 학교가 좋아요 저는 이과 66명인곳이라 8등해도 3등급입니다.. 꼭 인원수도 체크하세요ㅠㅠ
어른들이 들으면 코웃음 칠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와서 늙는다고 해야하나…몸이 망가진다고 해야하나…어쨌든 생활패턴 파탄나고 스트레스 급증하니까 몸이 좀 달라지는게 느껴짐 특히 굽은자세는 거의 뭐 이제 디폴트값이라 펴지지도 않는듯
진짜 중학교 수학 완벽하기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감.. 생각보다 중학교 수학에 구멍 많은데 수 상 건들여서 이도저도 안되는 케이스 많음.. ..
제발 수학은 선행 해놓고 고등학교 입학하세요..
학교에서 생기부 써주는 활동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 안하지말고 꼭 하세요..
방학에 책도 많이 읽어 놓으세요 모의고사에서 지문 읽다가 시간 다가요..
쟤네는 몰라요! 모른다고! 저도 저런말 귀에 피가나다 못해 뇌까지 박힐만큼 들었는데 직접 입학해서 안겪어보는 이상 웬만한 학생들은 모르고 가는게 일반적이죠 ㅋㅋㅋㅋㅋㅋ 얘들아.... 새겨들어.... 적어도 운동까진 못하더라도 비타민 꼭 챙겨먹고 몸 챙기자 안그러면 고2가서 내신기간마다 실신할거 같은 내 허약한 몸을 보게 된단다....
예비고1은 잘 배우고 갑니다 아 이것만 보고 숙제 해야겠다
발표 진짜 많고 발표 끝나면 질문도 많이 하십니다,,즉석으로 생각해서 답변할 수 있을 만큼 발표 주제에 대한 이해가 필수에요,,,진로는 내가 대학가서 공부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뭐라도 일단 정하시길,,,,정확할 수록 좋지만 안된다면 분야라도 진짜 꼭 정하세요. 방학 때 운동이랑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집중력 기르시고요,,,생각보다 3모가 중요한데 그게 첫 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바쁜데 또 공부만 하는 건 아닙니다...ㅋㅋㅋ 다들 화이팅
분야라는건 예를 들어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가여??
@@hasyu-vs4iu2oc8f 이과나 문과 혹은 예체능이라도 정해놓는게 좋아요. 가능하다면 예를들어 사회분야라면 경제, 법,,,등등 이렇게 구체적일수록 더 좋습니다!
진짜 중학생 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자는 건 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고1 때 수업시간에 너무 자서 이젠 엄청난 노력으로 거의 안 잠. 고1 극초반엔 적응하느라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잘 순 있어도 최대한 그거 고치는게 좋다고 봄. 왜냐면 계속 힘들다고 자면, 낮에 자는 게 ㄹㅇ 버릇됨.
그리고 지금 수업들을 때 보면 여전히 애들 대부분이 자거나 정시준비함(현 고2). 책 펼치고 필기하는 애들 진짜 30명 중 10명 남짓임. 이건 진짜 일반고 가는 이상 학군 좋냐 안 좋냐 상관 없는 것 같음.
어케하셨나요.. 저는 커피를 먹고 화한 안약을 넣고 꼬집고 단걸 먹어도 졸음이 쏟아지던데.. ㅠ 하루에 4~5시간 자는데 잠을 늘려야 할까용..
@@user-me6zp2qe3t네
@@user-me6zp2qe3t 무조건 수면시간 늘리세요.....일주일 평균 5시간 반에서 6시간은 나오게...그리고 점심시간에 밥 먹고 비는 시간에 자고, 학원 쉬는 시간에 자고 자기 전에 유튭 줄이고...
고2때 수행평가가 ㄹㅈㄷ였는데ㅋㅋㅋㅠㅠ시험만 쳐도 빡센데 수행평가까지 그렇게 많은지….대학 와서는 공부 덜 하겠지 위안 얻으면서 했는데 대학 오니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 것 같음
ㅋㅋㅋㅋ 원래 다 그런거라 고삼되면 체면하고 살게됩니다
0:26 네 저 진짜 자는 애들이 이해가 안되는 고3입니다 항상 잔족이 없는 성실한 헉샹입니다 네 그대신 1시 전에 잡니다
좋은 습관
린정
제 친구도 거의 잔 적 없는 고1인데 맨날 6시간 30분씩 자더라고요
수행평가 지옥을 맞이하는 고1 지나갑니다..
제발 잠 자고 싶어요..
틈새 시간 잘 노려보세요..어떻게든 잘 틈이 보이면 자세요
허허 저도 하루에 수행6개 겨우 수업에서 시작만 했어요.. 같이 힘냅시다
진짜 고1때 꿈 없이 성적이랑 생기부 날리고 고2때 부터 하고싶은거 있어서 미친놈처럼 생기부 관리했음.. 쌤들도 나한테 미쳤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하니까 생기부 꽤 좋더라 1년 망했으면 미친놈 소리 들을정도로 열심히 하셈 그게 답임 그 전에 중딩때 진로 정하는게 더 베스트긴 하지만..
미친놈처럼 생기부를 어떤 식으로 관리하신지 알 수 있을까요? 😢
@@qnxkz 저는.. 학생회, 반장, 전교회장 일단 다 했고요 학교에서 방과후수업이나 활동 무조건 했고요, 동아리도 직접 만들어서 진로 관련 활동 많이 하고 수행평가는 당연히 진로 맞춰서 심화 학습으로 준비하고, 중간이나 기말 끝나고 교과목 선생님께 "내가 이런 주제로 발표 할거다 시간좀 내줘라" 한 다음에 교과목에 맞는 심화학습 주제발표 또 찾아서 PPT 만들고 보고서 만들고(과학 같은 경우는 직접 실험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제발표를 스토리 있게 조사했어요 예를 들어 고2 수1의 내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2학기때 수2로 스토리를 이어나갔고 거기서 고3 미적분으로 마무리하는 이런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임쌤께서 주시는 자율 활동지 무조건 열심히 작성해서 내니까 전과목, 동아리, 자율, 진로, 담임세특 모두 1400자~1500자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다만 저처럼 하면 하루 2~3시간에.. 금요일밤, 토요일밤은 새고 일요일 밤에 자는 생활을 해야하죠..(약 6N시간 동안 안자는)
@@today_korea3ㅁㅊ 나도 이렇게 해야하는데
@@today_korea3 와레게노.....진짜 미친놈처럼 사셨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자극받고 갑니다!
@@today_korea3저보다 더 열심히 하셨네요... 평균 이상만 했었던 저에 비해 정성과 노력이 돋보입니다.... 꼭 하고 싶은 일 하시길 바랍니다..!
중학생때는 시험 2주전쯤부터만 시험기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한 학기 다녀보니 그냥 시험 끝나고 바로 다시 시험기간이라고 생각하게됨 ㅋㅋㅋ
어른 모른다는 게 함정...어른들도 알아야함
고증학교 달어오고 첫 시험, 1학기 중간고사를 잘 쳐야 함. 일단 고등학교 들어오면 고등학교 시험 범위, 시험 난이도, 공부 방법도 잘 모르고 적응하지도 못한 상태에 중학생 때의 해이한 마인드이기 때문에 공부 하는 애들이 많이 없음. 나도 그랬고. 그래서 첫 중간고사 치면 등급 컷이 내려가서 다른 때보다 등급 받기가 쉬움. 나도 그래서 공부 조금하고 성적 너무 잘 받았길래 안주하고 다음 시험 때 쉬엄쉬엄 했더니 1~2등급씩 성적이 내려가버림. 중간고사 지나면 애들도 빡세게 하고 여름방학 지나면 애들도 시험에 적응하고 열심히 하니까 꼭 중간 때 잘 쳐야됨
진짜 맞는말. 중간 때 월등하게 잘 보면 기말 때 못봐도 웬만해선 만회됨
중학교 졸업한지 어느덧 10개월 현고1.... 중3이 벌써 1년전이야 잘 즐겨라.... 10대건 뭐건 고딩되면 걍 모든게 아픔... 와서 알았다 내년에 고1될 후배들 화이팅..!
ㅠㅠ 23년도에 대학입학한 20살입니다. 영상 보면서 PTSD가 오네요ㅋㅎㅋㅠ 여러분 대학교 들어오니 원하는 공부하고 자율적으로 시간표를 짤 수 있어서 너무 재밌어요. 그러니까 고등학교때 할수있는 것들, 배울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서 인격적으로도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응원할게요!
대한민국 고딩들 화이팅...
ㅡ지나가던 시립대생ㅡ
근데.. 솔직히 진짜 초, 중학교때부터 성적이 정말 좋았던게 아니라면 입시에 너무 목숨걸지 말고 ..학창시절.. 좀 편하게 누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명문대 가는애들 많이 없고.. 그중 흔히 좋은 직장이라는데에 가는 애들은 더 적더라구요.. (전국민중 대기업, 공직, 고임금 전문직에서 일하는 사람은 실제 10%가 채 안됨...그쪽 일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빡세서..중간에 안관두고 쭉 롱런하는 사람은 더 적을걸요..
대부분은 성적 그렇게 안좋아도 할수있는 일들을 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그쪽을 준비할 능력이 되는 학생들이어도 만일을 대비한 진입장벽이 더 낮은 제2, 제3의 진로 플랜을 세워둬야 계속 잘 안됬을때도 패닉에 안빠질수 있을겁니다..)
사실 대부분 학생들은... 입시 이런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커서 좋은 어른이 될까.. 어떻게 하면 이 학교에서 좀더 많이 즐기고 많이 배워갈까.. 딱 이정도만 정말 천천히 차근차근 고민해도 되겠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수행평가는.. 즐기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경기예요.. 이거하난 장담할께요..( 그렇게 좋아하는 과목 수행평가 90~만점받음..) 다 내려놓고 학창시절 재밌는 추억좀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즐기다 보면 만점이나 그에 가까운 점수는 반드시 따라오게 되있습니다..
저 모든걸 마치고 대학교에 들어오게 되면 또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너무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그것도 참 크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고1 때부터 수시 챙겨 고1 때부터 수시 챙겨 제발 수시로 가 제발 수시로 가 고1 때부터 수시 챙겨 고1 때부터 수시 챙겨 제발 수시로 가 제발 수시로 가 고1 때부터 수시 챙겨 고1 때부터 수시 챙겨 제발 수시로 가 제발 수시로 가고1 때부터 수시 챙겨 고1 때부터 수시 챙겨 제발 수시로 가 제발 수시로 가
와.. 현재 고1인 여학생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중학생 때는 친언니,오빠가 왜 학교에서 잔다고 했을때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고1인 된 저는 반을 둘러보니 자는 사람이 반은 넘어요... 쉬는시간에도 자고 심지어 너무 힘들고 졸리면 점심시간에 점심 안먹고 자요.. 바닥에서 자는 애들도 있어요... 담요,인형 필수...⭐️
수업 안듣는데도 막 이해가나요?
현중3인데 걱정되네요ㅜㅠ
@@user-r-b6r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로 잠이 올 수 밖에 없어요... 45분에서 5분이 더 추가 된 것 뿐인데... 오죽하면 착한 쌤들은 자기 시간에 좀 자라고 합니다..(시험 끝나고 ^^)
@@izero.25 감사합니다!
+혹시 국어를 너무 못해서 걱정인데..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어떤 종류의 책을 읽어야 좋을까여??
@@user-r-b6r 음 저는 국어를 못하지만 소설책을 너무 좋아해서 소설 좋아하는 친구랑 시험기간에 문학만 팠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어떤 책이든 다 괜찮을 것 같아요...!! 꼭 선택하기가 어려우시면 도서관 소설 파트에서 제목이나 표지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책에 빠지기 시작했거든요 ㅎㅎ 점점 이렇게 선택하다가 '어라? 이런 종류의 책도 읽어봐야지'하는 날이 올거에요!! 국어 화이팅 하세요!!!
@@izero.25 친절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입학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수능이랑 졸업 앞둔 고3이네요 ㅜㅜ
3년 정말 언제가나 싶었는데 학교생활 충실히 하다보니 금방 온 거 같아요
예비고1분들 너무 겁먹지 마시고 !! 주어진 공부, 생기부, 수행평가 꼼꼼히 챙기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ㅎㅎ
팁 주자면 특히 시험기간 때 자투리시간이 진짜 커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공부 하는 거 추천드려요 단어나 수학문제 같은 것들!
그리고 지금 고1,2분들께 학종 생각 있으시면 세특 탐구활동 할 때 했던 걸 더 깊게 한다거나 어쨌든 내가 한 활동들과 접점이 있는 걸 하면 할 수록 더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거 아셨으면 합니당 ... ㅜㅠ 혹시 더 궁금한 거 댓글 남기면 조언 드릴게요 ㅎㅎ 고등학생 힘냅시다 😊
고등학교 진짜 어디가야하나요 내신따기쉽기로 유명한곳가서 상위권 얻어야 할까요 아님 좀 더 공부분위기ㅡ제대로 갖춰진…곳에 가서 ㄹㅇ빡세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 이런 건 도대체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user-pk2yw1mi5n 음 우선 조언 드리기 전에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참고 정도만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저같은 경우엔 저희 지역에 고등학교가 두갠데 제 학교는 옆 학교보다 좀 더 빡세고 수준이 높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둘 다 일반고구요! 근데 다니면서 후회한게 옆 학교 갈 걸 이라는 생각이었어요 ㅋㅋㅋ 물론 인간관계나 더 학교생활을 재밌게 할 수 있는건 그래도 저희 학교가 낫다곤 생각합니다만 딱 성적만 보고 얘기를 드리면 그냥 내신 따기 유명한 곳 가셨음 해요. 학종에서 불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학교마다 케바케지만 어디 학교를 가든 자기가 생기부 챙길 맘만 있으면 선생님들한테 닦달해가면서 세특 채우면 되거든요 사실..? 수준 높으면 상대적으로 생기부 채우는 것들에 있어선 유리한 건 맞아요. 근데 그렇다해서 학생들 다 생기부가 좋다..? 이건 모르겠습니다 특목고가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두요
이런 고민 하시는 거 보니 공부에 욕심이 그래도 있으신 분 같아요. 공부 분위기가 안 좋더라도 본인이 줏대있게 휘둘리지 않고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의고사도 3년간 꾸준히 챙기시면 최저 맞춰서 더 높은 대학 가실 수 있을 것 같구 생기부도 본인이 진짜 잘 챙길 마음으로 잘 챙기면 학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옆 학교에서 제가 말씀드린 전략대로 선배들도 가셨는데 실제로 서연고 서성한 라인 많이 가더라구요 ㅋㅋㅋ 할 수 있어요 !! 화이팅
저 혹시 고등학교 어디갈지 너무
고민이에요.. 중학교 중간정도는 하는
중3인데 인문계랑 마이스터고? 같은
특성화 쪽 중에 고민입니다 ㅜㅜ 조언
해주세요😢
아 그리고 여고 기싸움이나 그런거 심한가요?
@@user-pk2yw1mi5n 나 고삼인디 무조건 내신 따기 쉬운 곳 ㄱㄱ 3년간 착실하게 생기부 채웠다고 해도 특출나지 않은 이상 보통은 일반고면 교과를 6장 중에서 2장은 쓰게 되거든요?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채웠다고 해도 3학년 때 돌아보면 너무~ 부족해요! 교과는 보통 내신 1후 2초쯤에서 이과 기준 인기 많은 과 국숭세 라인이 끊기는데 내신 따기 쉬운 곳 가서 열심히 1점대 만들면 그 위 대학들 교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최저는 본인이 열심히만 해도 맞출 수 있을거구… 중학교 때 공부 잘한 거 아무 소용 없으니까 그냥 내신 따기 쉬운 곳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비교과도 잘 챙겨서 좋은 대학 가세요~~~!!
수행만 하면 '진로 관련해서...' 가 꼭 따라붙음 아직 진로 고민중이면 관련없이 써도 된다고는 하지만... 진로 없으면 확실히... 힘들다
진로 정해라..진로!! 천천히 정해도 좋을것같지만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생기부활동 시작하고 수행평가 시작하기때문에.. 분야만이라도 정해두면 편해요 ^^!
그냥 정시하면 편함 수행평가 신경 안쓰고 5시간 이상 잘 수 있음
또 다른점은 중학교땐 보통 같은 학년 다 같이 함께 놀고 웬만하면 겉도는 그런 애 없이 다 친한 그런 분위긴데 고등학교 가면 진짜 끼리끼리 놀음
??나는 중학교때도 끼리끼리 놀았는데..
개인정 1학년 때 사귄 무리들이랑 거의 계속 가던데 2학년 때 친구 사겨도 다 지들 1학년 때 친구들이랑 어울림 난 1학년 반배정 개망해서 고딩생활 ㅈ된 케이스
그냥 사바사인 것 같네요. 전 이번학기 들어서 더 친해진 친구들도 있고 옆반 애들하고도 친해졌습니다. 이것도 약간의 인맥?차이가 날수도 있어요ㅋㅋㅋ
난 1학년때 반애들 다같이 놀았는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절반 이상이 책상에서 쓰러져있음
ㅋㅋㅋ 빡센 중학교 나와서 다행이다
시험 하루 전날에도 수행평가해요~.. 모의고사에서 문제 따와요.., 7주동안 국어 수행 쳐요..
시험전주에도 수행평가, 시험후에도 수행평가... 시험공부할때 수행준비도 같이해야하는 고등학교... 이게맞나..ㅋㅋ 그래도 축제나 그런면에선 고등학교도 재밌다👍중학생때 벼락치기해서 시험잘본애들 고등학교와서는 시험범위 많고 문제 내는난이도도 다르니까 벼락치기 하지마라...(내 경험담ㅎㅎ)😊 예비고1들 ㅎㅇㅌ!(난 이제 예비고3이네 어후..😢)
우리학교는 시험 전날에도 수행평가 함.
그리고 기말 전주부터는 수평에 세특까지 진짜로 어무 바빠서 기말 공부 할 시간도 없음...세특은 기말 끝나고 쓰라고 하든가ㅠ(참고로 사립일반고임. 세특 500자는 학생들이 적고 쌤들은 설렁설렁 검사하고 나이스에 올려서 나중에 보면 문법 안 맞거나 걍 내가 쓴거 그대로 올라가서 잘써야 하는데ㅠㅜ 이걸 전과목 다 써야됨. 일반 과목 뿐만 아니라 동아리부터 생특까지....😢)
그래도 본인이 세특 쓸 수 있으면 좋은거임....
저희도 월요일이 시험기간 시작이었는데 시험 바로 전주 금요일에 책 읽고 독서 감상문 제출 마감일이었어요.. 그래서 시험 1~2주 남았는데 책 한 권 다 읽고 몇 시간씩 감상문 쓰고 ㅋㅋㅋㅋ
고등학교는 무조건 가까운 곳 골라라...
매일 버스 타야하는데 버스 놓치면 지각이고,버스타는 것 자체로도 아침에 체력 깎인다...
그리고 책...책 진짜 필수..
면접 볼 때 읽은 책이없으니 뭔가 유창하게 만들 말도 없어짐....
배정ㅈ망해서 버스타고 왕복 2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학교 배정 받앗는데 이거 개망한거죠?
망했네 ..기숙사 있으면 기숙사 들어가셔유
@@user-jd8oq3wz9i 그러려고 했는데 남자 기숙사만 있대요..🥹
중딩인데.. 뭔가 수행이랑 쪽잠, 교복은 너무 공감됨.
예비 고1인데... 진로를 정하고 들어가야 좋다는 건 많이 들어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내가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나는 내가 남들보다 음악, 미술, 글쓰기 쪽에 조금 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그걸 진로로 삼으면 되겠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서.
그것들을 직업으로 삼는다고 하면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나보다 뛰어난 애들을 보니까 내가 진짜 재능이 있는건지 자꾸 의심이 들고
지금까지 음악, 미술, 글쓰기 이런 부분에 열중해왔는데
나는 반드시 무언가를 창작하는 사람이 될거라고 막연히 생각해왔는데
그게 "진로" 가 되는 건 무섭다.
진로가 되지 못한다면 그간의 노력이 다 무슨 소용이었지 싶다.
진로가 되지 못한다면 내게 그런 재능은 없는 편이 나았을텐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차라리 어릴 때부터 꾸준히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피아노로 작곡을 하게 되고,
좋아하는 만화를 모티브로 열심히 만화책을 그리고,
내 생각과 감정을 그때그때 적어서 이제 7권이 되어버린 책을 쓸 시간에 공부를 조금 더 했었다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냥 혼란스럽고 하나의 길을 정해야 한다는 사실이 무섭다.
내가 어떤 계열을 선택해야 할지 감도 안잡힌다.
어떤 길로 가야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떤 길로 가야 잘 살 수 있지?
내가 한 선택을 후회하면 어떻게 하지?
내가 한 선택이 나와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지??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정말 불행할까?
내 재능은 어중간할까? 그렇다면 난 불행할까?
지금까지 내가 해온 것들과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한다면 나의 시간과 재능을 버리는 걸까?
복잡하다. 도통 모르는 것 투성이다.
와 진짜공감!!! 나는분명 남들보다 잘하는재능이 있는데 이게 어중간해서 이걸 진로로 쭉 밀고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이걸 버리자기엔 여기에 투자한게 너무아깝고 ㅅㅂ어떡하란거야
국제학교 수업시간이 1시간 30분이였는데 다시 한국오니까 넘 좋아요ㅎㅎ.....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수능 끝나고 자유로워질 줄 알죠? 특정 학과 들어가면 고등학교 4~8학년까지 연장되는 경우 꽤 있습니다. 저도 간호학과 4학년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그런 생각 많이드네요... 야자 안하는거 빼면 좀 나을지도? 과제도 한학기 내내 있고 실습도 가야되고... 그래도 생기부가 없다는 게 제일 크네요.
여튼 자기가 원하는 진로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과목 배우는지도 미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능 끝나고 난 이 시점이 제일 적정기입니다. 대학에서 뭐 배우는지 선배들한테 미리 여쭤보고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서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1학년 1학기도 고사하고 자퇴하는 학생들 꽤 많이 봤습니다. 중->고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대, 대->직장 가는 것도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신중한 선택을 하여 후회없는 길을 걷길...
이거 ㄹㅇ 공감 진짜 변한건 별로없는데 몸은 배로힘듦..
중학생 애들도 자는거 저희 학교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중학생도 자요...특히 운동하는 애들 공부 안하는 애들...
고1인데요...할게 너무 많아서 평일에는 3~4시간 자고 학교 갑니다ㅠ요즘에는 수행기간이라 2시간 밖에 못자구요...그리고 여자애들 담요랑 쿠션인형 무조건 하나씩은 꼭 있어요ㅋㅋㅋㅋ
진짜 중딩들 진로 정하고와라 못정하겠으면 분야라도 꼭 정하고오셈 진짜 진로없으묜 미침ㅋㅋㅋ 수행평가,세특,생기부,동아리 전부 진로랑 연관지어 적어야하고 특히 진로세특쓸때 진로없으면 피똥싼다
고등학교 졸업생으로써 가장 후회없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선생님께 예의를 갖추고 제자로써 예쁜 행동을 하여 선생님께 좋은 이미지를 보이는 것 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선생님과의 관계 또한 매우 중요하더군요.
요즘 뉴스에서 교권침해녜 뭐녜 말이 많은데 그렇게 행동하면 가장 손해 보는건 본인입니다.
제가 고1때 담임쌤께서는 원래 잘 웃지 않으시는 분인데 저만 보면 엄청 밝아지시더군요.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수능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시험은 고1 1학기 중간이야,, 성적도 관성이라 한 번 잘 나오면 계속 지키고 싶어짐. 그러니까 진짜 이것보다는 더 열심히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길 바란다. -수능 끝난 고3할미가..-
이거 레알이다...ㅋㅋㅋㅋ
((고3
+고2때 하루죙일 노는 고3들이 부러웠는데 막상 폰만하니까 심심해 뒤지겠고 대학 스트레스도 조진다..(히낄낄..1~2지방 예비뜨고 처 운 사람 나야나 물론 추합으로 붙을 정도지만 같은 날 같은 시간 발표였어서 그런가 개슬프더라)
현직 고3입니다 제발 공부하세요 1학년이 내신챙길수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걍 3년 뒤진줄알고 공부하세요
근데 이건 중학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현재 과고 준비중인 중3입니다. 당연히 자소서쓰고 시험기간 겹쳐서 2주일동안 잠 3시간도 못자는건 기본이고 (진짜 1주일에 24시간도 안자는 기분ㅜ)
옛날에 운동선수였는데도 체력 다 바닥나서 5교시에 안졸려고 발악하게 됩니다. 진짜 중 1,2 운동 열심히 하시고 미리미리 해놓으세요. 많이 주무시고요
1:56 오류 지적합니다 여긴 휘문중 소운동장 입니다 당장 사진 속 학생들도 휘문중 체육복을 입고있어요 편집자님께선 휘문고를 의도 하신거 같지만 여긴 고등학교와는 별개인 중학교 공간입니다 차라리 교문사진을 넣으시는게 더 나았을거에요 게다가 휘문고는 자사고인데 자막&음성에 특목고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부분들만 검토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 지나가다 모교나와 놀란 휘문중3 -
휘문중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예에에에에에 여느 남중이랑 다를거 없습니다 뭐 차이가 있다면... 그렇게 놀고 미쳐도 알고보면 애들이 공부를 잘한다는 점...?
유즘은 세특 적는 유행도 달라져서 자기 진로 관련 교과 세특 적는게 아니라 그 교과에 대한 능력 그런거 관련 쓰는게 유행이라네요..
아니 세특에도 유행이 있고 난리..
고1인데 지금 진짜 개힘듦.........
내신수행수능생기부까지 챙기려니... 차라리 딱 시험에만 집중하는 내신기간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와중에 쌤들이랑 친구들(서로 예민하니까 말한마디도 조심하는게 좋음) 비위까지 맞추려니 진짜 매일 토할 것 같음 ㅜㅜㅜㅜ
성적도 안되는데 생기부 챙겨봤자 뭐하나 싶고 동아리는 개노잼에다가
그와중에 진로도 갈팡질팡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사소한 것도 다 거슬리고 툭하면 입에서 x발이 튀어나옴.
나도 이렇게 죽고싶다, 죽여버리고싶다 같은 무슨 살인마나 할법한 말을 습관처럼 하게 될줄은 몰랐음...
고1로서 너무 공감하는 영상이네요ㅠㅠㅠ 중3이신 분들 진짜 고등학교는 지옥입니다... 이 영상에 나온 말 잘 들어두시고 고등학교 생활 화이팅 입니다!
중2때부터 진로 정해져있어서 나는 편했는데 안 정한 애들은 확실히 힘들어했음
정해놓으면 거기 성적에만 맞추면 되고 세특도 다 그쪽으로 적어놓고 경험도 쌓아놔서 면접 볼 때도 좋을 것임!++
수행평가 잘봐둬야 지필고사 망한거 커버가 가능해요...저도 1학년때는 수행이 40퍼가 아니라 망한 등급 그대로 받았지만 2학년에서 3학년 되면서 수행이 늘어나서 힘들지만 잘하면 종합등급은 올라간다는거...🥲
지금 고1인 학생입니다. 진짜 중학생들 고등학교 와서 대학 잘 가고 싶으면 선생님한테 잘보이는게 좋아요 중딩때 선생님한테 개같이 굴어도 고딩때는 참고 버티는게 답입니다 그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아요
무단 결석, 무단 지각 X
학원 숙제나 다른 공부보단 수행평가가 먼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기 (선생님 눈에 띌 수 있고 , 시험 힌트를 얻을 수 있음)
회장이나 부회장, 과목 부장 하기 (고1 1학기때 눈치보지 말고 그냥 하세요!)
고1때 자신의 진로 생각해보기 (선택과목 선택, 생기부 방향성 등등 진로 정해놓으면 유리함)
모의고사때 찍거나 자지 않기(학교 시험과는 다릅니다. 꼭 풀어보세요)
진짜 리얼 고등학생 학교 생활에 대해서 잘 말해 주시네요 그리고 재밌습니다
수행평가는 시험 하루전에도 보는 과목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고1입니다..
중딩 땐 꿈은 없었어도 미래는 있었던 것 같은데 고닥교 와서 다 놓고 미래마저 사라졌습니다
중딩들아.. 공부 놓으면 언니처럼 된다…….
정시로 돌린 고2는 수행평가 던지고 셤도 수능에 필요한 것만 어느정도 준비하니까 학교생활이 윤택해짐.. 내신기간에 에너지드링크 달고사며 언제는 피곤해서 수액까지 맞고 그랬는데 정시공부는 밤새면서까지 안해도 됨. 그리고 선생님과의 관계는 딱히 달라진 게 없는 듯. 절대 안걸리려고 악을 쓰면서 뒷자리에서 딴 공부함. 그래도 쌤들도 어느정도 아실 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대화해주시는 몇 몇 쌤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할 뿐..ㅠ
진짜어캄?이영상과댓글을보니 국어수행평가망했다고찡찡대는내가 바보같앗다는것을알게됨...
중2고 시험은 높은점수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하 지금도 학교가는게 힘들어죽을것같은대
저진짜 고등학교 무서워요;;; 안심좀시켜주세요;;; 우울하네요
고등학교때 축제 수학여행 체육대회 수련회 현체 재밌었는데~~
진로 안정하고 고등 갔어다가 진~~~~~~~~~~~짜 진로 관한건만 선택시켜서 힘들었어는데 알고 갔어다면 ㅠㅠ
종합 가실분 제2외국어,기술 가정도 챙겨야해요…. 안챙기면 성실도 평가에서 낮은 점수 받아서 합격 못할 수 있어요..😢 어찌 아냐고요? 그러게요😢😢
한마디 하자면 생기부 챙기는거 좋죠.. 좋은데, 뭐가 됐든 학업이 우선입니다. 내신이 나올 경우 빛을 발하는게 생기부입니다. 😢
0:28 수학 영어 세지 시간에 ㄹㅇ 반이상이 잠ㅋㅋㅋㅋㅋㅋ
수행때문에 미치겠어요 진짜 ㅈㄴ 힘들어 제발,,,
시험치기 2주 전부터 수행치는 과목도 있고 시험 끝나고 그 다음주부터 적어도 3주동안은 수행 폭탄임 ㅜ
진로 안 정하고 고등학교 가면
3학년때 여러 직업에 필요한
모든 능력이 있다는 기적의 생기부를
볼 수 있음
(예: 1학년 친구들을 가르는 능력이 있음
2학년에 전기공학 쪽의 재능이 있음
3학년 글 쓰기의 재능이 있음)
이런 죽도 밥도 아닌 생기부를
원하지는 않겠지?
112 사애 도착해서 그때 자는게 아니니까 문잰거임 씻고 뭐하고 뭐하고하다보면 금방 1시에서 2시 그리거 너가 일어나야하는 시간은 6:30임 결국 4시간정도 자니까 안피곤할수가 없음
그래서 고삼애들은 교복 안입고 사복이나 혹은 체육복 입고 다녀요 고삼부턴 쌤들이 복장에 별로 관여를 안하심 고1 고2는 당연히 교복 입어야 하는게 맞지만..ㅋㅋㅋ 우리도 작년까진 교복 입고 다녔는데
...우리 학교는 고교학점제라서 이동수업 덕분에 쪽잠이라도 잘 시간이 없는 슬픈 현실😢
그냥 ㅅㅂ 존나 졸리다 진짜 1주일동안 매일 잠 푹 자는게 소원이다
예비고1은 벌써부터 ㅈ됨을 감지했습니다……………………….
중학교 올A 턱걸이 -> 올3등급 -> 단국대 정도로 치환하심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에서도 쪽잠은 필수입니다 ㅎㅎ...(지나가던 시험 2주차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