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병이 초딩때 도져서 오히려 중2때는 멀쩡했습니다....맨날 저녁마다 "나는....항상 웃는가면을 써....." 이딴글 써서 올리고 마인드가 난 이 썩어빠진 세상에 반항하겠다는 마인드였는데 그래서 고작한다는게 학원수업 좀 듣다가 중간에 빠져나와서 째버리기...ㅋㅋㅋ
중 2때 게임에 미쳐있어서 항상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게임했는데 깜빡하고 보조배터리 두고 와서 밧데리가 거의 없길래 빨리 집에 가는 법 고민하다가 3층에서 뛰어내리면 되겠다는 미친생각을 함... 실제로 뛰어내렸고 착지가 불안했지만 딱히 안 아파서 그냥 가려는데 하필 뛰어내린곳이 보건실 앞이라 보건쌈한테 1시간동안 혼나고 집에 도착함. 집에 도착해서 게임하다가 슬슬 자려는데 다리가 갑자기 겁나 아파서 응급실갔더니 다리에 금갔다더라... 자기 전까지 그 통증을 못 느낀 내가 좀 대견해서 엄마한테 그렇게 말했다가 뒤지게 혼남... 다음 날 학교가보니 보건쌤이 다 퍼트려서 지나가던애들 다 나 보더니 한번씩 웃더라 ㅋㅋㅋ.... 겁나 쪽팔렸음
중2때는 아니고 초6때 미술학원에서 시쓰기 했는데 겁나 잘 쓴 시 보고 '그래! 현실의 아픔을 표현하는 걸작을 쓰겠어!' 라고 생각하며 극한의 오글거리는 컨셉충도 기겁하며 도망칠 시를 썼습니다. 문제는 그걸 학교 방학과제로 들고갔습니다.....그 시가 망작인걸 알았을때는 이미 반 친구들이 읽은 뒤... 종이 흔적 안 남기고 버리는 법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중2때 정신병걸려서 약처먹고 있었는대;; 엄마께서 말씀하시길 그냥 말을 잘안하고 게임만하고 집에만 있을려고 하는 이상한 모습때문에 정신과 병원에 끌고갔는대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길래 그냥 다 때려치고 약먹고 상담치료 한 1년정도 다니다보니 다시 건강해졌내요 단점으로는 살찜;;
전 게임잘할려다 번아웃걸림 저랑 똑같으시네요 중2병이랑 스트레스가 겹치면 인생이정말 재밌어집니다 저처럼 학교를 중1때부터 나가서 밤새도록우울한 노래듣고 게임하다가 중2때 11월인데 이제 할게없음니다 하지만 뇌는 역시발달하는지라 저는 도전적인사람이됐습니다 하지만 이결과물로 저는 행복한 추억들을 잊었고 굉장히 냉소적인 사람이되었습니다 물론 웃기는건 잘합니다 근데표정도 굉장히 냉소적으로 변했습니다 중3다돼가는데 이제야 좀 사춘기증상만 오고 모든게끝난거 같습니다 전 배우고자 하는의지가 정말강해요 쓸떼없이
지금 중2고 중3다돼가고있음 지금은 그냥 게임마저 흥미잃고 할게없어서 띄엄 띄엄 하는 수준이고 내가 외친말이 학교나가면서 혼잣말로 나는 남들과 다른길을 개척할거야 라는말이였는데 진짜 다른 인생 폭망한 길을 개척하고있었음 검정고시는 봤지만 중3은 못가고 중학교1학년때부터 자퇴해서 중학교때 추억은하나도없는 불행한인간으로 컸음 하지만 제 게임으로 단련된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은 그누구도 저한테 비빌사람이없음 전 이로서 정신으로 굉장히 성숙해지고 도전적인 가치관을 형성했음
예전에 합기도 다닐때 쌍절곤을 돌리는데 너무 심취해서 돌리면서 촥-하고 앞에 보니깐 앞에 있던 남자애가 엎드리고 있어서 또 지혼자 장난치다 맞았나보네 생각하고 저 혼자 모르고 쳐 웃다가 남자애들이 준나 크게 야-!ㅇㅇㅇ이 ㅇㅇㅇ거기 맞춤ㅋㅋㅋㅋ그거 듣고 그때서야 진짜로 너무 쪽팔려서 말 한마디도 안함(하필 다음날 자리 바꿨는데 뒷자리 되서 한동안 조용히 다녔답니다..^)
나는 중2병이 겁나 오글거리게 오진 않았는데 내 학생 생활 중 제일 개또라이였던 때였음 애들이 존나 놀램 난 그냥 진짜 얌전한 애였음 근데 안녕 하고 인사했던 애가 하루 아침에 저기서 기행종같이 뛰어오면서 호우!!!! 마이 베스트 프뤤드!!!! 이래서 절친 피셜 다른 사람이 나 변장하고 온 줄 알았댄다...선생님들도 존나 놀래셔서 위클래스 상담 보내셨었음..ㅋㅋㅋㅋ 흑역사는 딱히 없음
아ㅏ 이거 보니까 생각난닼ㅋㅋㅋㅋ 옛날에 언니랑 헝거게임 봤는데 그 다음날 그때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었는데 영어쌤이 활쏘고,뭐하고 뭐하고 하는 그 영화 뭐지ㅣ 해서 댓글로 헝겊게임이라고 친겈ㅋㅋ근데 그 밑에 어떤 친구가 헝거게임이라고 쳐서 진짜 탈주하고 싶었다ㅠㅜㅜㅜ
작년 줌 수업때 졸업 노래 연습한다고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노래 연습하다가 갑자기 쌤이 발표시켜서 음소거를 해제해 발표를 한 뒤 다시 음소거를 하고 노래를 연습했는데 음소거 안돼있어서 반 애들이 야 ***! 소리 다 들려 ㅋㅋㅋㅋ이래서 난 급하게 음소거를 하고 휴대폰을 침대에 던졌지만 휴대폰이 그만 바닥에 떨어져 폰 깨진썰 풉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지가 그림을 세상에서 제일 잘그리는줄 알았죠............ 지는 공부를 ㅈㄴ 잘하는줄알앗죠............ 좋아하는 유튜버들이 다 지 알고잇는줄 알앗죠............ 왜그랫지진짜???????????????,,,,,,?????????????? +남녀끼리 친하면 무조건 사귀는줄 알앗음 ;;;;
저는 좋아하는 일본 노래가 있는데 학원가는 차에서 이어폰을 꼽고 그 노래를 틀었습니다... 근데 소리가 나무 작은거에요... 휴대폰 자체 소리도 키고 이어폰 소리도 만지작거리고 그랬는데 학원차의 모든 사람이 절 일제히 처다보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이어폰이 제 폰이랑 안맞아서 소리가 다 밖으로 다가고 있었던거 있죠....ㅎ.. 전 그런 줄고 모르고 이어폰 꼽고 소리만 더욱 키우고 있었습니다....이런...ㅎ 학원가기 싫어지네여 ㅎㅎㅎㅎㅎㅎ
엄..중2는 아닌데 얼마 전 너무 쪽팔렸어요..아침에 일찍 엘베를 타코 내려가고 있는데 넘 심심해서 욕나오는 노래 하나를 열창했는데 딱 욕나오는 부분에 이웃분에 타셔서....하.. 두번 째는 제가 운동하다 배가 아파서 괄약근에 힘을 살짝 풀었는데 방귀가 뿡 뿡 뿡 하면서 짧게 나왔어요.근데 이걸 뒤에서 운동 같이 하시던 아쩌씨가 들으시고 앞에 있던 엄만 냄새를 맡으셨답니다..하하..인생
저는 유치원때 a친구와 제가 b친구랑 싸웠었는데 쌤이 오해해서 우리가 밖에 있는 생각의자(?)에 앉아있었는데 a친구가 탈출하자 해서 탈출함. 근데 웃긴건 안들켰 ㅋㅋㅋㅋ 그리고 다 내려왔었는데 출장 다녀오시는 보조쌤 한테 들켜서 그대로 잡혀옴ㅋㅋㅋㅋㅋ (tmi:우리 유치원 산에 있었음ㅋㅋㅋ)
중 1 때 일본 마이너 노래 복창하고 리듬게임하고 그림 그리고 싸이코 컨셉 잡아서 커터칼 들고댕기고 고어 그림 그리고 카톡 프사는 직접 그림에 상메는 마감하라고 독촉해달라는 그런…(진짜로 보내준 이후로 지우긴 했음)옷은 남색 레깅스에 흰색 후드집업이나…핑크 반팔티에 흰색 테니스스커트(…)저희 반 애들이 다 저의 미천한 노래를 직관했던 기억이…^ㅁ^ 중 2까지 자꾸 친구가 리듬게임 얘기만 해서 수치사할 뻔 했읍니다…다들 오타쿠인 거 숨기고 다니세요…씹덕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놀릴 거리 하나가 더 추가되는 그런…생각할 수록 쪽팔림
나도 전에 중2병 비슷한게 왔는데 막 오빠한테 대들고 나만의 시도 쓰고 빨간펜으로 엄마이름 쓰고(그때도 폰 있었던 시절임)진짜 나만의 감성에 빠진 시절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난 걍 바보같음ㅋㅋ진짜몇년전의 있이였는데 추억 나서 다시 봤는데 진짜 오글오글해서 다 북북 찢어서 어서 버림ㅋㅋㅋㅋ
헉 중 2때 가출을....학원까지.... 성실하시네 저 초 6 주말에 11시쯤 공부하다가 아빠한테 집 나가도 되냐고 정중히 물어보고 나갔어요....하룻밤 자고 새벽 6시에 전화와서 이제 안들어오면 평생 연 끊는단 기세로 말하길래 들어옴....여러분은ㅇ 가출하지 마세요 11월에 하루 노숙했다고 모기 5방 물림...ㅜㅠ
전 굉장히 불행한 중2병입니다 진지하게 중1때 학교나갔고 중2때까지 오글거림과 불행. 스트레스가 공존했어요 그러다가 지금 중2 11월이죠. 사람의뇌는 뭘하든 발달합니다 지속적으로. 그결과 저는 도전적이게 됐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때 모든걸잃었고 그만큼 행복하지도않았어요 아빠한테때림받고 사랑을 못받았습니다 그만큼 예민해졌서요 저는 꿈을 정하고싶어요 그냥 군대로할까요 미안해요
20명에겐 약속의 치킨을 보내줄 예정이니
핸드폰 잘 확인하길
아 참! 제보자의 소중한 추억이니
막말 댓글은 경고없이 삭제하겠다
후~
형 사랑해
@@댓글로만구독자220명찍 나도
맛있겠다...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목소맄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영상 짤들은 어디서 가지고 오시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저는 중2병이 초딩때 도져서 오히려 중2때는 멀쩡했습니다....맨날 저녁마다 "나는....항상 웃는가면을 써....." 이딴글 써서 올리고 마인드가 난 이 썩어빠진 세상에 반항하겠다는 마인드였는데 그래서 고작한다는게 학원수업 좀 듣다가 중간에 빠져나와서 째버리기...ㅋㅋㅋ
저도 초딩때 와서 졸업앨범이… ㄹㅈㄷ 흑역사가 됬죠 하하
@@hee_wook_._2678 와 나돈데
학원 나와서 째는건 굉장한 반항인걸
차라리 이게 낫지..
근데 왜 아직도 프사는
중 2때 게임에 미쳐있어서 항상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게임했는데 깜빡하고 보조배터리 두고 와서 밧데리가 거의 없길래 빨리 집에 가는 법 고민하다가 3층에서 뛰어내리면 되겠다는 미친생각을 함... 실제로 뛰어내렸고 착지가 불안했지만 딱히 안 아파서 그냥 가려는데 하필 뛰어내린곳이 보건실 앞이라 보건쌈한테 1시간동안 혼나고 집에 도착함. 집에 도착해서 게임하다가 슬슬 자려는데 다리가 갑자기 겁나 아파서 응급실갔더니 다리에 금갔다더라...
자기 전까지 그 통증을 못 느낀 내가 좀 대견해서 엄마한테 그렇게 말했다가 뒤지게 혼남... 다음 날 학교가보니 보건쌤이 다 퍼트려서 지나가던애들 다 나 보더니 한번씩 웃더라 ㅋㅋㅋ.... 겁나 쪽팔렸음
와..3층에서..대박이다..저는 13여잼민인데 검도다니면서 이틀만에 넘어져서 무릎 금감요
아프긴 아팠는데 넘어짐=당연히 아픔 으로 받아들이고 저녁이되서야 이상하다고 감지했네요..
보건쌤 뭐임... 좀 또라이인듯
@@최석원-o3p 관종병이 빨리왔네..
@@김시연-d5b 진짠데
그거 때문에 개근상도 못받음
이때까지한번도 결석 안했는데
국어쌤 왈 지랄총량일정법칙이라는 게 인생에 성립한다고 합니다. 사춘기 때 지랄을 해야 나중에 지랄을 안 하게 되고, 이때 지랄을 안 하면 어른 되고 주변을 힘들게 한다고... 우리 나이 때 이러니까 예쁜 거지 나중에 이러지 않으면 좋겠네요
지롤지롤~~
@홍서진 아니용
감사합니다.
공개고백한 인간입니다. 저는 당시 민중의 노래가 쩌는줄 알았어요... 님들은 이거 하지마세요... 그거 할만큼 미친놈이 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아ㅋㅋㅋㅋㅋ 민중이 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졌지만 멋진 싸움이었다!
민중좌 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살아는 있으시죠?ㅋㅋ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수업할 때 수학 수업시간이었는 데
선생님이 개념 설명하시고 문제 풀어 보라고
하셔서 문제 풀다가 지루해서 에스파 넥스트레벨 겁나 신나게 불렀는 데 마이크랑 캠 켜져있어서 그거 보고 헉 ..! 이랬는 데 쌤이
자 채점에 해봅시다 이럼….ㅠㅠㅠ
전 온라인때 수업하시는 화면에 글 쓰는 기능 있어서 그걸로 X스 썼다가...
옛날에 중2병 씨게와서 우울한짤 만물혐오짤 요딴 짤 보면 바로 캠쳐하고 난 우울증이야... 세상은 썩어빠졌어... 난 불행한 인간이야
저는 중2때 학교에서 장기자랑 하는 날에 성경 한 권 달랑 들고 가서 창세기 1장 읽었습니다...
그땐... 그게 개쩌는 날먹 아이디어인 줄 알았죠...
다른 애들은 노래도 하고 제로투도 추는데 저는 성경 읽고...
그 때의 어렸던 저는 분위기를 읽지 못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하네
...멋지다
...?
신박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장가 불렀는데
중학교때 다중인격 컨셉 잡아서 너무 심취한 나머지 인격 바뀔때마다 교복 다르게 입음
컨셉인 건 맞냐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은근 중2병은 중2때 안오고 더 일찍오거나 늦게오거나 안와서 정작 중2때는 초딩처럼 철이 덜들어서 흑역사생기거나 그러는 경우가 많은듯 일단내주변엔 그랬음
전..중2병 초5 때 와서 하하..아직 중1인데 앞으로도 그때를 이기진 못할 것 같아요..맨날 프로필뮤직 감성 노래 같은 거 해놓고 상메로 감성적인 가사 해놓고..하..내 인생 왜이러지..어른들은 나를 몰라..이러면서 ㅋㅋㅋㅠㅠ
중학교 처음 올라가면 심리적으로 좀 긴장이 되다 보니 그런 생각이 줄어들다가 중2되면 다시 생겨요... 전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끝난 줄 알았는데 고2 되니까 다시 생기더라고요...
저도 5학년때 한 번 그랬죠. 물론 중1이라 중2병은 모르겠지만요
애들 다보는데 앞에서 고백한 용기가 참 대단하네
그 용기가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수 있어요
이제 공지 누가해줌?
@@niggamunda 그말이 누군가에게 더큰 상처가돼요
@@EO-by9tq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중2병 추억 있는 애들 부럽다.. 난 중딩 때 1년에 한 번씩 전학가서 학교 적응하느라 중2병 온 적이 없음.. 고딩 때 늦게나마 올까하면서 기대했는데 걍 공부만 죽어라하고 스펙타클한 경험이 많이 없음. 나도 저런 추억 하나쯤 갖고싶다 진심..
제 미친 친구가 1층에서 5층까지 나는 빡빡이다 외치고 튄 기억 나네요
중2때는 아니고 초6때 미술학원에서 시쓰기 했는데 겁나 잘 쓴 시 보고 '그래! 현실의 아픔을 표현하는 걸작을 쓰겠어!' 라고 생각하며 극한의 오글거리는 컨셉충도 기겁하며 도망칠 시를 썼습니다. 문제는 그걸 학교 방학과제로 들고갔습니다.....그 시가 망작인걸 알았을때는 이미 반 친구들이 읽은 뒤... 종이 흔적 안 남기고 버리는 법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 정도면 먹으세요...ㅋㅋㅋ 내 위장속에 보관~!!
아 ㅋㅋㅋㅋㅋㅋㅋ사춘기보다 중2병이 더 무서운법
인줭
ㄹㅇㅋ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중2병이 아직오지않은 중2입니다 제주변인들이 중2병와서 진짜ㅜ너무웃겨욬ㅋㅋㅋㅋ 스토리에 사랑이뭘까..?이러면서 섹시한?그런옷입고 눈물흘리는사진올리고....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그래요...? 신기하네
중2때 정신병걸려서 약처먹고 있었는대;; 엄마께서 말씀하시길 그냥 말을 잘안하고 게임만하고 집에만 있을려고 하는 이상한 모습때문에 정신과 병원에 끌고갔는대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길래 그냥 다 때려치고 약먹고 상담치료 한 1년정도 다니다보니 다시 건강해졌내요 단점으로는 살찜;;
이건 중2병이 아닌데
전 게임잘할려다 번아웃걸림 저랑 똑같으시네요 중2병이랑 스트레스가 겹치면 인생이정말 재밌어집니다 저처럼 학교를 중1때부터 나가서 밤새도록우울한 노래듣고 게임하다가 중2때 11월인데 이제 할게없음니다 하지만 뇌는 역시발달하는지라 저는 도전적인사람이됐습니다 하지만 이결과물로 저는 행복한 추억들을 잊었고 굉장히 냉소적인 사람이되었습니다 물론 웃기는건 잘합니다 근데표정도 굉장히 냉소적으로 변했습니다 중3다돼가는데 이제야 좀 사춘기증상만 오고 모든게끝난거 같습니다 전 배우고자 하는의지가 정말강해요 쓸떼없이
저처럼 중2병 공부로 온 사람 있나요.. 중2때 공부밖에 모르는 모범생 소리 듣고 싶어서 막 밤새서 공부하고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다가 쓰러진 적 있음ㅠ 내 인생에서 공부 제일 열심히 한 때가 그때인듯
저 처럼 중2병 게임으로 온 사람 있나요.. 중1때 게임존나 잘하는 게임신동천재 소리듣고 싶어서 막 학교자퇴해서 집에서 밤새서 게임하고 하루에 10시간 게임하다가 머리가 띵해서 중심잃은적이있음ㅠ 내 인생에서 게임 제일 열심히 한때가 그때인듯
지금 중2고 중3다돼가고있음 지금은 그냥 게임마저 흥미잃고 할게없어서 띄엄 띄엄 하는 수준이고 내가 외친말이 학교나가면서 혼잣말로 나는 남들과 다른길을 개척할거야 라는말이였는데 진짜 다른 인생 폭망한 길을 개척하고있었음 검정고시는 봤지만 중3은 못가고 중학교1학년때부터 자퇴해서 중학교때 추억은하나도없는 불행한인간으로 컸음 하지만 제 게임으로 단련된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은 그누구도 저한테 비빌사람이없음 전 이로서 정신으로 굉장히 성숙해지고 도전적인 가치관을 형성했음
중2병에관한 흑역사는 아니지만 흑역사라길래 써보자면 이번 5월쯤에 학교축제를 했는데 그때 응원전 춤에서 전교생 앞에서 트월킹을 추고 학교별명이 트월킹좌가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에 합기도 다닐때 쌍절곤을 돌리는데 너무 심취해서 돌리면서 촥-하고 앞에 보니깐 앞에 있던 남자애가 엎드리고 있어서 또 지혼자 장난치다 맞았나보네 생각하고 저 혼자 모르고 쳐 웃다가 남자애들이 준나 크게 야-!ㅇㅇㅇ이 ㅇㅇㅇ거기 맞춤ㅋㅋㅋㅋ그거 듣고 그때서야 진짜로 너무 쪽팔려서 말 한마디도 안함(하필 다음날 자리 바꿨는데 뒷자리 되서 한동안 조용히 다녔답니다..^)
02:27 라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ㅌㅋㅋ 랩 미쳤 아니 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ㅓ머ㅓㅓ 고로켘ㄴㅋㅋㅋ 하ㅏ핳ㅎ아니 들 무슨 삶을 사시는겈ㅋㅋㅋㅋ 아ㅏ니ㅠㅠㅠㅠㅠㅠ
나는 중2병이 겁나 오글거리게 오진 않았는데 내 학생 생활 중 제일 개또라이였던 때였음 애들이 존나 놀램 난 그냥 진짜 얌전한 애였음 근데 안녕 하고 인사했던 애가 하루 아침에 저기서 기행종같이 뛰어오면서 호우!!!! 마이 베스트 프뤤드!!!! 이래서 절친 피셜 다른 사람이 나 변장하고 온 줄 알았댄다...선생님들도 존나 놀래셔서 위클래스 상담 보내셨었음..ㅋㅋㅋㅋ 흑역사는 딱히 없음
아ㅏ 이거 보니까 생각난닼ㅋㅋㅋㅋ 옛날에 언니랑 헝거게임 봤는데 그 다음날 그때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었는데 영어쌤이 활쏘고,뭐하고 뭐하고 하는 그 영화 뭐지ㅣ 해서 댓글로 헝겊게임이라고 친겈ㅋㅋ근데 그 밑에 어떤 친구가 헝거게임이라고 쳐서 진짜 탈주하고 싶었다ㅠㅜㅜㅜ
내가 이 채널 고3때부터 알았는데 벌써 군대안에 박혀있다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쌤한테 편지를 썼는데 마지막에 줄에 밑줄치고 "선생님 제 눈에는 아이유 보다 선생님이 더 예뻐요" 라고 썼든데 ㅋㅋ
ㅁㅊㅇㅁㅊㅇ...
@@배고픈데삼겹살없어 이 초성이 뭐죠?🤔
미쳤어미쳤어...
그러면 선생님들 귀여워하시든데ㅋㅋ
작년 줌 수업때 졸업 노래 연습한다고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노래 연습하다가 갑자기 쌤이 발표시켜서 음소거를 해제해 발표를 한 뒤 다시 음소거를 하고 노래를 연습했는데 음소거 안돼있어서 반 애들이 야 ***! 소리 다 들려 ㅋㅋㅋㅋ이래서 난 급하게 음소거를 하고 휴대폰을 침대에 던졌지만 휴대폰이 그만 바닥에 떨어져 폰 깨진썰 풉니다
남 얘기니까 웃지ㅋㅋㅋㅋㅋ당사자 너무 쪽팔린뎅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그냥ㅋㅋㅋㅋㅋㅋ
현재 08 인 중2 입니다 요즘은 너무 사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견디는게 학생의 도리 아닐까요?
ㅋㄲㅋㄲㅋㅋ
걍 저희는 반분위기가 ㅈ같음
이 분도 약간 중이병이..,
중2병 말기이십니다
댓글에서 흑염룡의 향이 느껴진다...
항상 영상잘보고있어요!❤
오...오히려 더 잘 되게 되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요
저도 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무슨 행복수업있었는데 거기에 행복한때 그리랬는데 난 과거부터 지금도 행복하고 이제부터도 행복할거야라고 적음‥ 그리지그랬어‥ 그후에 쌤이 애들 활동지 잘라서 뒤에 붙여놈‥큐ㅜㅜ 뒤에 불려가서 상담할때 세상에 부정적인것같다는 소리 들었습니다ㅎ‥
mbti i라서 다행이다.. 저거 다 상상으로는 ㅈㄴ 많이 해봤는데 자신감 없어서 실천한게 1도 없음
아닌가...?
살다보면 중2병이 중2에 오는게 참 고맙다고 느낌. 나도 중2때 참 많은 레전드가 있었는데 그걸 성인되고 했다고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함.
게다가 성인되고 그러는 사람이 의외로 적지않다는 것도 놀라움
??진짜 다들 이랬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는 그때 내향형 끝판왕이라서 부모님한테는 짜증내고 학교 반 아이들한테는 말 한마디도 안해서 저 말 못하는 애인줄 알았대요 하하..
저도 초딩때그랬음
저희엄마가 다른애들이 나 말못하는줄알았데욬
저도요...ㅋ 아 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지가 그림을 세상에서 제일 잘그리는줄 알았죠............ 지는 공부를 ㅈㄴ 잘하는줄알앗죠............ 좋아하는 유튜버들이 다 지 알고잇는줄 알앗죠............ 왜그랫지진짜???????????????,,,,,,??????????????
+남녀끼리 친하면 무조건 사귀는줄 알앗음 ;;;;
난 중2때 일본 애니메이션 덕질해서 부러움을 사겠다고 마음 먹어서 서울까지 가서 일본애니 물품들 현질해서 집에 전시하고 만화책 오지게 많이 샀음
아주 오래전에 제 친구가 학교 복도에서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발광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다 YEE 거렸던게 기억나네요
참고로 학부모 참관수업날이었습니다
아 ㅅ1ㅣ발 그거 나인것 같은데
저는 좋아하는 일본 노래가 있는데 학원가는 차에서 이어폰을 꼽고 그 노래를 틀었습니다... 근데 소리가 나무 작은거에요... 휴대폰 자체 소리도 키고 이어폰 소리도 만지작거리고 그랬는데 학원차의 모든 사람이 절 일제히 처다보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이어폰이 제 폰이랑 안맞아서 소리가 다 밖으로 다가고 있었던거 있죠....ㅎ.. 전 그런 줄고 모르고 이어폰 꼽고 소리만 더욱 키우고 있었습니다....이런...ㅎ 학원가기 싫어지네여 ㅎㅎㅎㅎㅎㅎ
엄..중2는 아닌데 얼마 전 너무 쪽팔렸어요..아침에 일찍 엘베를 타코 내려가고 있는데 넘 심심해서 욕나오는 노래 하나를 열창했는데 딱 욕나오는 부분에 이웃분에 타셔서....하..
두번 째는 제가 운동하다 배가 아파서 괄약근에 힘을 살짝 풀었는데 방귀가 뿡 뿡 뿡 하면서 짧게 나왔어요.근데 이걸 뒤에서 운동 같이 하시던 아쩌씨가 들으시고 앞에 있던 엄만 냄새를 맡으셨답니다..하하..인생
와 나정도면 진짜 중2병 안온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큐ㅠㅠ 너무 무섭다 중2병..ㄷㄷ
내친구는 좀비고에서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리고 흑회하던 동석이에게 반해 시간 날때마다 왼쪽 눈을 가리며 으윽..이 소리를 매일 냈답니다 지금은 좀비고의 좀만 말해도 쳐맞습니다 그걸 유튭에 올렸어야 했는데 난 그 모습을 잊지 못한다 정*빈!
중2병은 초딩때 왔지만 지금도 걸려있는것 같습니다. 인생살기가 참 힘드네요 요즘따라 날카로워지고 사소한 일에도 빡이쳐서 큰일입니다. 원래 고2때 다 이러나요
이게 다 개같은 평가원 때문이에요. 언니 힘내요.
고로케 송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공부땜에 중2병이 일찍 오거나 늦게 옴 일찍 오면 상관없는데 늦게 오면 그건 ㄹㅇ 하나하나가 보기 역겨움..
초딩때 피구하다 바지에 똥 쌌는데 친구가 내 엉덩이 보더니 왜 갈색이냐고 물어보길레 원래 갈색이라 해버림 그리고 학교4교시 였는데 그때까지 그렇게 있다가 겨우 탈출 집까지 5분거리 ㅠㅠㅠ 진짜 죽는줄
치킨 오늘저녁에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중2병 방송보면서 와 쟨 진짜 뭐지 싶었는데 중2병이 이런류도 있구나 난 완전 반항아 스타일로 왔어서 이거보고 처음 앎ㅋㅋ
이게 실제 이야기라니 ㅋㅋㅋㅋ 개재밌네
아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학생들 테블릿추천편 해주세요
가성비 좋은걸로요 부탁드립니다
전 예전에 쇼핑몰에 중앙에 조명이랑 노래같은게 나오는 곳이 있었는데 아무도 안보는줄 알고 학교 교복 입은채로 혼을 불태워 춤추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주위사람들 다 보고 있었던…
세븐나이츠 한참하고 있었을 시기여서, 팬카페에 망상캐 올렸는데, 친구가 수업 시간에 자료 조사하면서 찾아냄. 닉네임도 있는데, 아마 오래 전에 유포된 듯
저는 유치원때 a친구와 제가 b친구랑 싸웠었는데 쌤이 오해해서 우리가 밖에 있는 생각의자(?)에 앉아있었는데 a친구가 탈출하자 해서 탈출함. 근데 웃긴건 안들켰 ㅋㅋㅋㅋ 그리고 다 내려왔었는데 출장 다녀오시는 보조쌤 한테 들켜서 그대로 잡혀옴ㅋㅋㅋㅋㅋ (tmi:우리 유치원 산에 있었음ㅋㅋㅋ)
초딩때 그 검정색 반장갑(팔꿈치까지 오는거)랑 목부터 코까지 덮을 수 있는 검은 마스크 그리고 검은 모자를 쓰고 닌자 행세를 했었죠. 여름에 말입니다. 쪄죽는줄
중2병이 오고있네요.. 4:38 이거 우리반 12번 남자애 생각났네..
3:11 아니 쓰벌 혼자서 끆끜대면서 한 10분은 웃었네
현 중2... 잘 살아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 나는 줌수업중에 마이크 켜진지 모르고 리신하면서 이쿠 이쿠!! 거렸는데 갑자기 쌤이
땡땡아 이게 무슨소리니 해서 ㅈㄴ급하게 알탭 누르고 마이크 확인해 보니깐 켜져있더라...
괜찮아요...전 제 방송 게시물에 제 남친이 보진 않겠지 하면서...새벽 감성으로 게시물에 인생은 쳇바퀴고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다람쥐이다. 이랬더니...아침에 제 남친이 글 봤다고 그 글에 대해 묻더라구요? 흐으...부끄러워ㅠ 이불킥 각ㅠㅠ 으엉ㅠ
대2병 썰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대2병 환자
중 1 때 일본 마이너 노래 복창하고 리듬게임하고 그림 그리고 싸이코 컨셉 잡아서 커터칼 들고댕기고 고어 그림 그리고 카톡 프사는 직접 그림에 상메는 마감하라고 독촉해달라는 그런…(진짜로 보내준 이후로 지우긴 했음)옷은 남색 레깅스에 흰색 후드집업이나…핑크 반팔티에 흰색 테니스스커트(…)저희 반 애들이 다 저의 미천한 노래를 직관했던 기억이…^ㅁ^ 중 2까지 자꾸 친구가 리듬게임 얘기만 해서 수치사할 뻔 했읍니다…다들 오타쿠인 거 숨기고 다니세요…씹덕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놀릴 거리 하나가 더 추가되는 그런…생각할 수록 쪽팔림
인생은 흑역사지뭐 ㅋㅋ
난저런사람좋아 분위기메이커
영상길이 보고왔다 ㅋㅋ
물먹다 뿜었어요ㅋㅋㅋ
캐나다에서 박재범 몸매를 췄는데...지나가던 사람,가족들까지 다 봄...근데 몸매가 몸매가 아니고 완전 햇빛가리는 아줌마 손짓에 개다리 춤에 가까웠다고 엄마가 말해줌...그래서 요즘엔 개다리라고 집에서 불린담...
나도 전에 중2병 비슷한게 왔는데 막 오빠한테 대들고 나만의 시도 쓰고 빨간펜으로 엄마이름 쓰고(그때도 폰 있었던 시절임)진짜 나만의 감성에 빠진 시절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난 걍 바보같음ㅋㅋ진짜몇년전의 있이였는데 추억 나서 다시 봤는데 진짜 오글오글해서 다 북북 찢어서 어서 버림ㅋㅋㅋㅋ
ㅆㅂ 이거 뭐냐
만나면 피해야할 3대장이
만들어지는 중2병 시절...
크윽...내 오른손의 흑염룡이..
아.... 학창시절 흑역사? 이건 못참지!!!!!!!!!!!!!!!
초4 때 나는 체육시간 준비운동 다 외웠다고 생각하고 눈 감고 했는데 틀려서 애들이 다 쳐다봄......
난 덕후인데 공공장소에서 달려 나가면서 "번개의 호흡 제1형 벽력일섬!!!"이러면서
달려다녔는데
전 중학교 다닐때 워나게 찐따였어서 안깝치고 열심히 짱박혀 있었는데... 차라리 다행이였 던 것 같네요,,,
저는 중2학생입니다 전가 연예인병걸려서 맨날 저한테 애들이오면 나한테싸인받으러왔네라고했는데 알고보니 시험성적물어보러온거라고...ㅠㅠ
0:46 부터 영상을 재생할 엄두가 안나는데요?
난 중2병 도졌을때 감성충만 I'N'FP 라서 고기먹다가도 울고 게임캐릭터 스토리보고 울고 애니에 잘생긴 남캐들보고 울고 그래서 별명 '잘보움' 이였음..ㅋㅋㅋ
잘생긴사람 보면 움..
갑자기 친구가 없다고 울고 친구가 없어서 웃고 사람들앞에서 갑자기 가방집어던지고 헤이마마추고 버즈로 워킹노래틀어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모델같이 워킹하면서 멋있는척하고 정신이 많이 나갔죠
오늘도 재밌네요 구독 누르고 갈게요
헉 중 2때 가출을....학원까지.... 성실하시네 저 초 6 주말에 11시쯤 공부하다가 아빠한테 집 나가도 되냐고 정중히 물어보고 나갔어요....하룻밤 자고 새벽 6시에 전화와서 이제 안들어오면 평생 연 끊는단 기세로 말하길래 들어옴....여러분은ㅇ 가출하지 마세요 11월에 하루 노숙했다고 모기 5방 물림...ㅜㅠ
저는 중2병은 아니고..동생들한테 장난칠때 쓰는 이상한말투들이나 엄마 부를때 엄마~라고 앞애 붙히는거를 딴사람들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올때가있는데....ㅅㅂ 쪽팔려요오ㅠㅠ으아아아아ㅏ
전 굉장히 불행한 중2병입니다 진지하게 중1때 학교나갔고 중2때까지 오글거림과 불행. 스트레스가 공존했어요 그러다가 지금 중2 11월이죠. 사람의뇌는 뭘하든 발달합니다 지속적으로. 그결과 저는 도전적이게 됐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때 모든걸잃었고 그만큼 행복하지도않았어요 아빠한테때림받고 사랑을 못받았습니다 그만큼 예민해졌서요 저는 꿈을 정하고싶어요 그냥 군대로할까요 미안해요
하나하나가 다 킬포네ㅋㅋㅋㅋㅋ
나는 초딩 때 중2병 멋져보여서 중2병인척 중2병 대사 학교에서 외우고 다님 그래서 중딩때 중2병 안옴
ㅋㅋㅋㅋ
영상 보니까 대리 흑역사 생성한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 입니다 절대 흑역사를 남기지 않도록 해보겠심다
아 맞다 중삼때 학교배운노래 불러서 그순간 인싸 됬었지! 그리고 중삼때 고산중 골치들도 손봤다 참!
쿠키짤 3번 미쳤네;; 이성 친구였을까 동성친구였을까?
마스크 예쁜거 쓰면 잘생겨 보일까봐 이상한 브랜드꺼 끼다가 선생님한테 kf84~94끼고 오라고 친구들 앞에서 말해 망신당함
ㅋㅋㅋㅋㅋㅋ..가출했는뎁..학원을ㅋㅋㅋㅋ
나 초3때 명언? 같은거 사촌, 가족, 친구한테보냄ㅋㅋㅋㅋ 근데 명언도 잼민이들이 쇼츠로 올리던 거였음ㅋㅋㅋ
0:13 아씨 속았네
버터춘 건 진짜...
울반에 어떤 남자 학교축제에서 노래부르면서 장미꽃 한송이로 공개고백했는데ㅋㄱㅋㄱㅋㅋ
고로케 겁나 웃겨요ㅋㅋㅋ
아니,,,썸네일 교복이 내가 다녓던 중학교랑 비슷해서 들어와쓴ㄴ데 진짜 은행중 교복임ㅋㅋ 못알아볼수가 없음ㅋㅋㅋㅋ당연함 핑크색하복임;; 대체 왜 저 교복이 있는거지?
ㄹㅇㅋㅋ
썸네일에 저희 중학교때 교복 사진이 있어서 들어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가워 나도 은행중이야
@@이윤서-i3u 어..반가워...난 이제 곧 고등학교 졸업해...
친구들한테 시험 못봐도 엄마가 안혼낸다는 둥 부모님이 빵점맞아오라고 한다는 둥 이상한 소리 지껄이고 다녔어요. 물론 실제로는 안그럼 ㅠㅠ
제 친구도 중2병 씨게 왔어서 랩한다고 막 ㅈ랄하다가 아버지께서 제주도로 보내서 제주도에 있는 말 키우기 시켰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도 중2병걸림요?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