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등장을 알린 광고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Excel #MS #AI
1990년도 공개된 MS의 엑셀 광고는 4분에 육박하는 긴 플레이 타임에도 여전히 극찬을 받는 작품.
당시 유튜브 등 롱폼 플랫폼이 없어 TV나 극장 광고에 많은 예산을 들여 상영했는데, 엑셀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음.
이에 반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진 AI 기술의 광고는 당시 엑셀 광고보다도 와닿지 않고 혁신성이 체감되질 않음.
이는 소비자가 기술을 가지고 해낼 수 있는 사용씬(User scene)에 대한 브랜드의 고민이 깊지 않기 때문.
[참고 영상]
Introduction to Microsoft Excel 1990
• Introduction to Micros...
Microsoft 'Powers of Me'
www.adsofthewo...
Introducing Microsoft 365 Copilot | Your Copilot for Work
• Introducing Microsoft ...
Samsung Galaxy: The Next Big Thing Is You
• [갤럭시] 새로운 세상은 바로 당신으로부...
유튜브의 영어판 광고에 달린 댓글
30년이 지나도 변한 게 없구만.
세상은 여전히 엑셀을 쓰고 있고,
한 명이 일을 하고
멍청한 세 명이 둘러싸고 있고
옆에서 빨리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사람이 나중에 공을 독차지하고.
ㅋㅋㅋㅋ
ㅁㅊㅋㅋ
조별과제 ㅅㅂ ㅋㅋㅋㅋㅋ
엑셀은 현대
ㅋㅋㅋㅋ
???: 김대리,너무 엑셀 팡숀? 쓰지 마세요
???: 콤퓨타는 소 잡는 칼 아닌가 해서 의견 드립니다.
서맛터폰? 쓰지마세요
해킹당해요
??? : 회사 혼자 다녀요?
계산기 쓰면 되니 좋았쓰!
지금보니 웃기긴 하네, 거의 지 나이대의 광고가 저러고 있는데
저 광고의 백미는 뒤에서 구경하는 다른 회사 직원들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둘을 비웃다가 '우리껀 저게 안 되는데?' 하면서 점점 빠져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엑셀은 지금도 기적입니다.
4:36 에 나오는 워딩 "엄청난 가능성" 이 워딩이 마스터키 처럼 온갖 AI에서 쓰이지만,
마치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우린 이거 만들었는데 너넨 어떻게 활용할건지 생각해봐"같은 교수님 과제 낼때 같은 소리를 해대니 AI가 사람들에게 다가올까...
결국 지들도 모르니까 소비자한테 모두 맡겨버린다는것같음. 자기들은 판만 깔아주는 사람이다. 라는걸 좀 더 확고한 메세지로 보낸것이라 생각함.
이런 기조가 계속될수록 소비자의 이탈은 계속될거임. 저사람들 없어도 어차피 똑같은거니까.
확실히 당시 MS광고가 훨씬 더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이야.. 그냥 당연하게 쓰는 기능들이 당시엔 정말 혁신적이었겠어요 ㅎㅎ
저시절은 타자기를 대체하는 워드프로세서 라는 기계가 최신기술 이었고.. 샤프의 공학용 계산기에 어설픈 그래프 나오는거 보고
환장하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한 기능들인데, 저게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
엑셀 광고 레전드로 유명하고 영상도 봤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다니 ㅎㅎ
AI광고들이 전부다 저모양인 이유는 사실 회사들도 AI로 정확히 무엇을 하면 좋은지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뭔가 많은 신기한 기능들이 있지만
그것이 엑셀광고의 그것들처럼 "유용"한가는 자기들도 모르겠는거지
광고 덕지덕지 알려달라니
광고 띄우고 헛소리
바로 이거같음ㅋㅋㅋ 정작 본인들도 아직 AI로 "이거다"싶은 기능을 생각을 못해서, "아 몰라 걍 사용자가 원하는 거 다 할 수 있다고요"로 뭉뚱그리는 느낌...
@@PepperoniCandy일단 데이터 클린싱이랑 취합은 오지게 잘하는데…
4:12 새로운 세상의 시작은 바로 당신이에요~ ㅋㅋㅋㅋAI기반 모바일 광고들 하나같이 새로운, 당신or여러분, 꿈or상상 이거 안들어가는 광고를 못봤음ㅋㅋㅋ
뭘 할지 모르는게 아니라 할수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예시를 나열했을 뿐임.
30년이 넘은 시점의 광고지만 시사하는 바가 큰 광고군요~ 좋은 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는 있어보이는 목소리, 있어보이는 모델, 있어보이는 문구.. 그냥 있어보이는 광고네요
전형적인 애플식 광고...
@@JAGERCHOI5881 나레이션 있는 애플 광고 찾기가 더 힘든 거 같은데
@@JAGERCHOI5881애플을 따라하려 했는데 느낌만 낸 아류
저 시절에 저런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직장이라면 연봉이 어마무시한 직장이라는 것.
미국이잖어
천조국이잖아. 한잔 해
뇌피셜 지리구요 ㅋㅋㅋㅋ
92년도에 건설현장 하루일당이 6만원,
당시 노트북 한대가 대략 200~300만원.
방학때 건설현장에서 한두달 일하면 살수 있었단다.
@@kookitube656392년에 노트북이 200~300이라고요? 500은 했을듯 하네요
@@kookitube656392년도 일당이 6만원이나 함?
ㅋㅋㅋ이 광고 너무 좋아해요 재밌어서ㅋㅋㅋㅋ
엑셀 개쩔긴함 아직도.... 체계성, 유연성, 확장성.... 뭐하나 놓치는게 없음. 진짜
명작 광고는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엑셀 광고가 ㄹㅇ 뇌리에 확 박히네요
확실히 진짜 혁신이라 그런지 과한 연출 없이도 인상에 깊게 남네
별개로 AI 관련 광고 특징이 추상적인 얘기들로만 채운 자소서를 보는 느낌
광고로만 보자면 럭키 메타버스
AI의 활용도는 넓지만, 자사만의 차별점을 구체적으로 어필하기가 너무 애매한 영역 같음
얘가 하면 쟤도 가능한 것들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사 제품만의 장점을 소개한다기보단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여서 시장을 선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느낌?
엑셀은 최고의 프로그램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차라리 MS 광고를 자체 패러디를 하는게 더 근본있고 스웩있어 보인다....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의 프로그램
엑셀은... Goat임...
어째 수십년전 광고가 지금 광고보다 낫냐
소비자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다는 건 자신들의 제품으로 뭘 할 수 있는지 그걸 만든 기업조차도 명확히 모른다는 확실한 반증이지
지금까지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엑셀의 초창기 광고를 보니 매우 흥미롭고, 광고를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엑셀 진짜 혁신적이지. 아직까지 엑셀을 뛰어넘는 프로그램을 못 봤다.
엑셀은 GOAT 맞음. 누구도 정복하지 못했지만, 누구나 활용가능한 완벽에 가까운 툴이라고 봄. 그리고 진짜 엑셀이야말로 ‘아는만큼 보이는’ 툴 ㅋㅋㅋ
나도 엑셀을 배우기전엔 단순히 엑셀 좋지 좋지 이러다가 단순 작업할때도 좋은데..이러다가 연구할때도 VBA 매트로 배워서 써먹으니...뭐 이런 괴물같은 프로그램이 있는지..라고 감탄하게 되고...학교 연구소는 프로그램을 다 라이센스를 교육용으로 싸게 구입해서 해주니 ..근데 개인용으로 솔직히 좀 비싸지만..너무 활용성이 크긴 큼...알수록 신기한 프로그램이기는 함
근데 365는 너무 돈벌레 아닌가요?
돈 억수로 벌었을텐데..
그냥 무료로 해줘도 되지 않나요?
아니면 한 카피당 5천원만 받던지..
윈11 마소계정 압박하는 것도 너무 사악하고..
@@intelamd3076 니가 한달에 한번만 외식안하면 돼
저 노트북은 느낌상 IBM PS/2 CL 57 SX 같은데 컬러에 윈도우 돌아가는 랩탑이고 가격 $6,000 당시 현대 엑셀 자동차 MSRP가 그정도 했음.
일단 엘레베이터 부터 점검 해봐야겠는데?
아직 사회 전반적으로 AI 생산성 패러다임이 어떤건지 마케터도 소비자도 클라이언트도 헷갈리는 와중에 또, 상품 선점은 하고싶어서 일단 런칭은 해야하고
엑셀 발명 몇십년 후에 엑셀 쓰는 사람이지만 지금도 엑셀 만든사람 천재라고 생각함...
LOTUS 1.2.3 라고 이미 모든
기반이 형성 되어 있었죠~~
이를 윈도우 기반으로 어찌보면
빌게이츠가 훔친 기술
스프레트시트의 모든게 완성
됬지만 모든걸 매크로로 짜야하고
도표를 일일이 그려야 했던걸
윈도우 기반으로 도표와 매크로로
짜야해던 함수를 내장해 출시해
도스 기반의 로터스123를
죽인것! 삼성이 노키아를 죽인것
처럼
윈도우와 MS오피스의 빌게이츠가 정말정말 대단하다..테슬라, 애플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지만.
마소는 ms도스를 개발한것. 이것도 거의 베낀거지만..
미소 윈도우는 애플꺼 무단도용한거죠.
애플이 소송에 져서 그렇지.
윈도우는 애플이 만든 개념을 통째로 베낀것
"이것이 함수라는 것이다."
테크 기업의 이런 추상적 광고는 애플의 갬성따리가 한 몫 했지
별거는 없지만 별거 있게 보이게 해드립니다
ㄹㅇ MS엑셀 첫광고 정직했네 ㅋㅋ
자동차 가전 노트북 스마트폰 다 춤추고 포즈잡고 무지개색 ㅈㅣ랄 남 ㅋㅋㅋㅋㅋㅋㅋ
애플은 그냥 제품 호과 넣고 간지나는 듣보잡 노래로 솨라락 혹은 기능을 박자있게 딱딱딱 설명 하는 광고를 만드는
애플은 오히려 깔끔하고 실용적인 광고 많았음 theres an app for that 시리즈라던가
과거에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 및 성능에 대해 하드하게 설명한 광고들의 특성과 제품을 향한 이미지를 홍보하는 최근의 광고 특성을 합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날 : 실용성 강조
현재 : 창의성 강조
광고의 트랜드가 필요성과 유용성을 알려주는 정보전달의 영역에서 소유욕을 부추기는 갬성의 영역으로 넘어가니 답이 없어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신이 직장인에게 준 선물이 엑셀이다. ㅋㅋㅋㅋ
근데 엑셀 만큼 혁신적이여야 저렇게 심플하게 기술만보여줘도 개쩐다생각하지
*_이형 좀 멋지네_*
진짜 엔지니어가 만든 광고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아이폰4 광고영상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애플에선 VisiCalc, IBM PC 초기때는 Lotus 1-2-3 를 썼는데 Excel 나오고 매크로 쓰면서 완전 신세계를 보았긴 했습니다. 진짜 컴퓨터와 함께 몇십년을 보낸 건지...
가성비 좋게 쓸만한 AR글래스가 나오면 광고도 그럴듯하게 만들 소재가 나올듯하네요
이래서 AI버블론이 스믈스믈 올라오는건가요ㅎㅎ
빅데이터, 자율주행마냥 1~2년내에 눈에띄는 매출향상에 이바지 못하면 다 버림당하겠군요ㅠㅠ
첫 광고에서 나온 기능인데 지금 쓰는 기능이랑 별차이없네 ㅋㅋㅋㅋ
쿼트로 프로로 업무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
엑셀은 진짜 천재적 발명품이지
저때도 노트북이 있었구나?
노트보단 사전에 가깝긴 하지만
워드프로세스가 아직 존재하던 시절이었죠..
정확히는 랩탑이라고 하죠.
노트북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흔히 쓰는 얇은 모양의 랩탑의 별칭일 뿐입니다.
기술은 발전하고. 세상은 편리하고 빨라지지만. 깊게 사고하고 깊게 설득할 능력있는 사람은 사라지는 현상이 문제겠지요
엑셀은 현 21세기 직장인들의 혁신, 빛, 신, 그자체
30년이 무색한 실리콘밸리 기술과 할리우드 센스. 이것이 20세기 문명의 근본인가
본 영상에 나온 최근 광고는 시각적으로만 멋있는 속 빈 강정 같네요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엑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3년전 첫직장 선배가 해주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그냥 단순하게
시청층이 똑똑해져서 과대 광고로 어필이 안됨.
똑똑해져?
우리의 삶을 쉽고도 힘들게 만든 엑셀...
전문가들도 Ai로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 같습니다.
저는 차라리 개인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능을 기대하는데, 이 방향을 제대로 구현한 업체는 없고, 그나마 애플이 이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디바이스 내에 문서, 사진, 영상에 자동으로 태그 달고, 분류하고, 가이드에 따라 파일트리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 실제 SSD/HDD에 저장된 물리적 순서와 관계 없이 소프트웨어로 정리된 논리적 파일트리를 보는 것처럼 말이죠.
바탕화면에 파일을 때려넣고, 다운로드 폴더에 사진 영상 문서를 다 모아놔도, 알아서 정리하는 Ai. 필요에 따라, 시간(업무 시간, 여가 시간)에 따라 다른 파일 트리를 제공해주는 가변적 탐색기/파인더.
거기에 내 일정과 할일을 인박스에 그냥 넣으면 알아서 분류하고 정리하는 일정/업무 관리 기능. 애초에 가계부 앱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일의 성격을 분류하는 건 Ai에게 일도 아니겠죠.
Ai는 이런 거 잘 할 거 같은데, 무슨 그림 그리게 시키고, 영상 채팅에서 누끼따서 블러 넣고 이런 거나 시키고서 자랑하고 있네요.
그거보다 누끼따고 영상만드는게 더 쉬워서 그래요
지금 ai가 그 방향으로만 발전해서요
말씀하시는 기능은 개인이 깎아내면 지금도 가능하긴 할겁니다. 학습모델이 없어서 못하는거죠
엑셀은 처음 나왔을 때 혁명적이었음. 그래서 저 단순한 광고도 혁신적인 기능으로 인해 파급력이 컸던것이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쓰이고 심지어 빅데이터 필드에서도 간단한 샘플링 확인을 위해 엑셀이 여전히 쓰이고 있음. 엑셀 발명한 사람들은 노벨상 왜 못받았는지 의문임
스프레드시트의 원조는 엑셀이 아니고 로터스123라서?
내 프로그램은 저거못해 ㅋㅋㅋㅋ
애플 저격이네여...
지금의 인공지능이 주는 충격이 이와 비슷했을까... 그나저나 노트북에 기계식 키보드라니.. 괜히 갖고 싶다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전달력 좋은 광고가 아니라 있어보이는 광고를 만드는 데에만 혈안 ㅋㅋ
실제 업무상에선 "이 영상을 요약해서 메일로 보내" 따위의 ㅈㄴ 의미없는 업무를 하지도 않고, 내가 "예산을 분석해라" 따위의 두루뭉실한 명령을 해봤자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지도 않는게 문제 ㅋㅋ 심지어 "어디가 잘못됐는가"에 대한 품이 더 많이 듬
이거보니 요즘 광고들은 표현해야될게 많으니 중구난방이 되어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한글써보면 엑셀은 진짜 신임 ㅋㅋㅋㅋㅋ
스포티파이 ‘엑셀 시트’ 뮤비도 리뷰해주세요 🎶🍀
엘리베이터 뒤에 아재들 리액션이 ㄹㅇ 혜자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엑셀이 있기전에 거의 비슷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 로터스123이란 프로그램을 거의 사용했슴.
도스용 로터스 123이 재빨리 윈도우용으로 전환이 부족하여 123이 망하고 엑셀이 대중화됨. 명령어 함수 사용법은 거의 비슷함
로터스를 사용했던... iwork도 사용했었고 요즘은 구글 오피스를 많이 쓰는데... 실시간 저장이랑 공유가 편해서.. 95년쯤에는 훈민정음....
실시간 저장이랑 공유는 엑셀도 잘 되죠ㅎ
@@콘칩-q2x 그건 오피스 365 아닌가요?
요즘 광고는 경쟁력이 될만한 꿀팁을 바로 제시하지 않아 왜냐하면 광고 생산자조차 그걸로 밥통 유지해야하니까
Excel 나 진짜 2024년까지 한거 같은데
마지막 삼성광고는 내용이 그냥 아무것도 없잖아!!!
정말 보고 보니 그렇네요.... 뭘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왜 제품을 사야 하는지 "홍보"의 내용이 아예 없네요.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된 건지??
@@kimeojin1234 그 반대임. "홍보"의 내용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오직 "홍보" 밖에 없는 게 문제.
로지텍 트랙볼 마우스를 다시 보게 되다니!!!!!
다들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큰듯? 엑셀기능도 충분히 사람이 할수있고, 지금의 AI의 기능들도 물론 사람이 대체할수 있음. 하지만 시간대비 효과에 있어서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함. 내가 게으름뱅이라 너무 만족하는듯
내 동료들은 지금도 저런거 못해
윈도우 오피스는 진짜 전설.
뜬구름이 아닌 기능
살면서 만난 혁시적인 기술. 엑셀,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2000년대 초에 회사에서 엑셀 작업하는데 회사 오너 친척인 중에 한명이 엑셀 정확하냐고 계산기로 다시 해보라고해서 어안이 벙벙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리고 내자리에는 계산기도 없었음.
엑셀 전에 Lotus 1-2-3, Super Calc 등이 있었는데...
스프레드쉬트의 원조는 로터스
쿼트로 프로가 엑셀의 직계조상.
도스에서 Lotus사의 123는 텍스트환경이였죠 윈도우용 excel이 그래픽환경이였으니 말이죠 당시는 현대의 엑셀이라는 차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이 많이 헷갈리기는 했습니다.
삼성 광고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안돼거나, 없거나, 있긴 한데 잘 구동이 안돼는걸 일단 된다는 식으로 보여주려니 저런 문제가 발생함. 마치.. 후분양 아파트 같은 느낌? 상상과 현실의 괴리를 적당하게 좁혀야 하는데 자기들 하고싶은걸 광고로 보여주는것 같다. 근데 뭐 비단 삼성만의 문제는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인류가 만든 가장 완벽한 소프트웨어 ㅋ
애플의 work from home도 같은 맥락에서 제품으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스토리텔링으로 유쾌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 같네요.
광고주들은 지네 제품이 쓸모없는 걸 알기 때문, 광고해야 팔리니 광고 의뢰한거고, 광고제작 대행사는 소비심리에만 어필할 뿐이고.
지 엉덩이에서 숫자 꺼내는 건 저때도 마찬가지였군요
엑셀은 처음에 사용할때는 네모난 틀에 뭘 해야할지 조잡해보였는데 일하면서 이걸로 의사결정자료도 만들어지고 함수사용과 특수기호 그리고 여러 글꼴로 디자인해서 이것보다 더 편한 프로그램은 없는것 같다
손으로 하는게 더 빠른 한국 대학생들을 위해 1분 묵념
정확한 꿀팁을 제시함으로써 저걸 쓰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위기감을 첨가하면 끝.
엑셀이 느리다고 하지만, VBA로 어떻게 코딩하냐에 따라 그 차이는 크다..물론 엑셀의 기본 기능을 알아야 한다.
그야말로 30여년 전의 Chat GPT 같은 혁신이네.
애플이 테크회사 광고들 다 배려놓음
과거 : 우리가만든 제품이 할수있는것만 보여준다
현재 : 할수있는거만 보여주면 그게 무슨 광고야!
엑셀은 사용할 때 마다, 전체기능의 10%도 사용 못 한다는 느낌을 받음.
쉽지만 어려움..
실패하는 캠페인은 언제나 있어왔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만, 요즘 많이 보는 실패 사례들은 뭐랄까요, 소비자들의 니즈와 눈높이를 전혀 생각하지 못 한다랄까요. 내용이 사유 없는 피상들로 점칠되어보이네요.
저의 짧은 생각에서는 기술의 혁신이 너무 빠르고 해당 기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다면 혁신으로 와닿을 수 없기 때문에 광고디자이너들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전 세대에서는 MS의 엑셀이 혁신적이었고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었기에 디자이너들 또한 와닿을 수있었지만 지금은 chatGPT나 제미나이나 빅스비 모두 같은 곳을 지향하고 있고 자연어 처리 및 그에 대한 해답을 얼마나 정확히 찾아가고 있냐는 (문과적인 시선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볼때 마이너한 튜닝을 거쳐가고 있기에 광고 디자이너들이 기술의 혁신에 대해 와닿지 못하고 지금처럼 자신들이 와닿지 못한 애매모호한 것들을 표현을 하기 위하여 죽을 쑤지 않나 싶네요
여기서 말씀드린 마이너 튜닝은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혁신이지만 대중의 입장에서는 마이너 하기에 마이너 튜닝이라고 지칭한 것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와.. 그대로 번역해서 영어 모의고사로 출제해도 문제없을 필력이네요..
cp/m의 비지칼크에 이어 나타난 lotus123가 세상을씹을먹을려는데 찰라 난데없이나타난 excel... windows환경에서 시트작업 정말 신세계였음..
cp/m을 아시니 연배가 꽤 돼신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웬만한 프로그램은 다써본듯해서 반갑습니다. 비지칼크, 로터스-123, 쿼트로, 하나시트, 등등
엑셀에 챗방식AI적용하면 더 큰 혁명이 일어날거임.
요즘 ai라는 워딩 자체가 그냥 트랜드만 쫒을려고 쓰는 단어인거 같음
실물은 없고 허상만 쫒는..
시험문제 잘 푸는 기능인들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못 나올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