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문짝을 뜯어서 더 안쪽을 비교한 영상도 있고, 대시보드 안쪽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본 영상도 있습니다만,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할 수 없는 비교이고, 저희 같은 곳에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서 벌인 일인데, "특정 회사 편에서 말한다. 돈 먹었냐, 입금됐냐" 등의 폄훼를 하시네요. 돈 받지 않았습니다. 준다고 해도 안 받습니다. 제가 현대차 편들면서 말한다고들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그런지 조목조목 말씀해 주세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 수 있도록, 조목조목 적어서 글 올려주세요. 저에게 "돈 먹었냐, 입금됐냐"등의 얘기는 '개새끼, 씨발새끼'와 같은 수준의 욕설입니다. 많이 힘들어도, 돈이 없어 불편하게 살아도,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불쾌한 겁니다. 여튼. 문짝의 더 깊숙한 곳을 찍어두긴 했지만,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번 영상보다 더 심각한 차이가 있어 더더욱 심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저를 욕하는 분들도 더 많이 오시겠지요. 남들 잘 안 하는 힘든 일 하고 욕먹는 것처럼 허무한 일이 있을까요? 괜한 욕 먹을 짓은 피해가는 게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돈을 받고 진실을 왜곡하는 짓 하지 않습니다. 그건 옳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안 하는 겁니다.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근거도 없이 '돈 먹었냐'라고 욕하지 마세요. 얼굴도 모르는 분께 욕부터 쳐먹을 정도로 허투루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악플을 그냥 패스하거나 지우거나 합니다만, 그 사이에 저희 어머니께서 보시고 격노하신 사건입니다. 저도 악플을 보면 바로 안 보이는 쪽으로 돌립니다만, 그걸 또 안 보이게 해 놨다고 다른 아이디로 말씀하는 분도 계십니다. 여튼. 몇몇 분들의 악플을 저희 어머니나 큰 아버지 등등의 가족 친지들이 먼저 보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만. 그게 방법이 없죠. 근데 악플은 왜 남기는 겁니까? 그걸 왜 참아야 하는 겁니까? 악플은 그냥 생기는 거니. 그냥 넘겨라... 이게 뭔 말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협박 메일까지 보내는데. 이걸 악플로만 봐야 하나요?
문짝 안쪽을 뜯어 본 단편적인 비교 리뷰로, 차량 전체의 상품성을 논하는 게 아님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 특정 차량을 티나게 옹호하거나 폄훼하는 댓글(한마디로 도가 치나친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영업 행위를 방불케하는 댓글들이 부쩍 늘어서 관리 들어갑니다. >>>>>>"돈 먹었냐" "입금됐냐" 등의 말은 저에겐 "씨발놈, 개새끼"와 비슷한 수준의 욕설입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지 않을 겁니다. 계속 "돈 먹었냐, 입금됐냐"라고 하시면, 앞으로는 이런 '비교' 콘텐츠는 아무도(저도) 만들지 않을 겁니다.
진택이형한테는 그 어떤 악플보다 "돈 먹었냐" 이 악플이 가장 가슴을 후벼팠을 것 같다.. 자동차 디자이너를 그만둘때도, 다른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콜이 들어왔을 때도 돈이 아닌 무언가때문에 자기만의 채널, 내 이름으로 된 리뷰를 했던 것 같다. 기억나는게 아들이 찍어준 휴대폰 영상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영상 감독님을 구해서 같이 일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을 때, 초대받지 않은 신차 발표회 몰래 가서 리뷰했을 때도 돈이 아닌 다른 것을 보고 달려온 것 같아서 이번 악플에 대해 공개적 장소에 장문 글을 올린게 구독자로써 마음이 아프다. 한번도 댓글 달아본 적 없지만 양질의 리뷰, 동네 형 같은 리뷰, 때론 전문가적 지식이 어우러진 리뷰를 즐겨 보는데.. 이런 팬들이 8할이란 걸 알고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22:08 자막에 오류가 있어서요. '인피던스'가 아닌 '임피던스(impedance)' 입니다. 잠시 설명충 등판 하자면, 말씀하신대로 임피던스가 낮을수록 출력(W)면에선 유리하지만 반대로 댐핑팩터 면에선 불리합니다. 쉽게 말해 댐핑팩터란 앰프의 입장에서 얼마나 타이트하게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한 음량이 아닌 음질의 측면에서 매우 주요한 요소입니다. 카오디오를 설계하는 입장에선 자동차의 매우 한정적인 전력원을 사용해야 하는 한계 때문에 더 적은 전력으로도 충분한 음량(W)을 확보하기 위해 (댐핑팩터를 다소 희생해서라도)임피던스가 낮은 스피커 유닛을 탑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음편도 매우 기대 됩니다~
13:08 시점의 자막에서 말리부>>SM6>>쏘나타로 표시를 하였는데요. ">>" 를 보면 오해를 줄 여지가 있네요. 보통 A > B 는 A가 B보다 더 크다로 받아들이잖아요. 저는 A>>B 로 되어 있을 때, A가 B보다 훨씬 더 크다의 의미로 받아들이는데요. 그래서 자막으로 보면 오해가 생겨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리뷰 대단합니다, 제작진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간만에 국산차 뿌듯하네요~ 기본에 충실한것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더 잘하겠죠 ㅎㅎ 3만개의 부품이 모여 있다는 자동차, 우리나라 부품생산 관계자들도 열심히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관계자 분 께서는 전기차 일부부분에는 조금 뒤쳐졌으니 부품 소재 부분에는 좀더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직 자동차 문짝 설계 품질 15년 했습니다 이런컨텐츠가 나올줄이야 ㅎㅎ 쉐보레는 문짝뿐 아니라 이음 부분똥망이고 현기차는 말씀처럼 이음품질에 민감해 흡착패드는 비교적최근이고 신차 런칭시 문짝 전문용어로 도어트림.. 탈착하면 여기 저기 줄패드 덕지덕지 붙어있을겁니다 신차출시시 전수 주행 청각테스트해 협력사가 리웍하여 출시 합니다 한편 르노차는 문짝 볼트 사양하나도 고급입니다 내장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반면 현기차는 소비자 인지 못하는 비외관 노출부라 하죠 원가절감 장난질 심하죠.. 엔진이나 승차감등 호불호가 있으나 현업에 오래 일한 입장에서 내장제 품질은 르노가 가장 우수합니다..다만 고객 불만에 대해 현기는 즉각 반응하는데 르노는 이상한똥고집이 강해 예컨데 토션빔 부품 공급사도 포기했는데 ..
21:30 우퍼 임피던스가 낮은게 저출력 차량의 하부중량을 줄여서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유사하다......는 말씀은 차알못but오디오매니아의 시각에서 매우 정확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임피던스는 전압과 전류의 비율인데, 임피던스가 2옴으로 낮으면(5~6인치 정도면 대개 4옴) 같은 전압(음량)일 때 그만큼 전류는 더 많이 통하게 되는거거든요 낮은 임피던스의 우퍼가 제대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앰프의 파워를 오히려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앰프의 전력 공급능력이 매우 넉넉할 경우에는 임피던스가 낮은 우퍼의 메리트가 분명히 있어요 다른 모든 스펙이 동등하고 임피던스만 2옴과 4옴으로 차이나는 우퍼를 바꿔가며 들어보면, 2옴우퍼에서 나오는 소리가 십중팔구 더 생동감있고 강렬합니다 왜냐면 재료(전기)를 인심좋게 팍팍 써가면서 만든 소리이거든요 즉, 우퍼의 낮은 임피던스에는 앰프의 단가를 줄이면서 음질을 제고하는게 아니라 그냥 음질(신나는, 강렬한, 빠방한)만을 추구하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또는 우퍼의 지름을 줄이면서도 베이스의 파워는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sm6의 경우 앞문짝 우퍼를 리벳으로 장착했는데요 대단한 차이가 있다고 하긴 어렵고 떼어내기 어려운게 반드시 더 잘 붙여놓은 것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만, 우퍼를 인클로저에 더 단단하게 고정할수록 저음이 깨끗해지는 상관성이 있습니다 확실히 파악하려면 앞문짝 전체의 무게, 외부강판과 우퍼가 달려있는 내부강판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붙어있는지, 구조적인 탄성과 강성, 기밀성 등등을 모두 분석할 필요는 있지만 일단은요
공감합니다 물론 영상의 내용도 좋은데 자동차의 핵심은 안정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측면충돌을 완화시켜주는 세이프티 바가 중요하고 문짝 보다는 수출용 차량에만 하부프레임 부식방지도금을 하는 실태도 중요하죠 쉐보레가 내수용에도 적용시켰다니 다음 차량은 쉐보레를 타볼까 합니다
지엠은 레일방식이구요(유리가 철판 레일을 따라 내려가는 옛날방식 현기는 철판 도어모듈(모터 레일, 스피커 부착) 방식에서 플라스틱으로 바꿨어요 큰 이유는 지엠은 본사 생산직이 문짝에 레귤레이터, 스피커등을 따로 조립하지만 현기는 공정을 단순화해서 협력업체에서 모듈 방식으로 모두 조립된 상태로 납품받아요
@@이름-t7s3k 신형 말리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레일형식 사용합니다. 초기에는 무게를 줄일려고 알류미늄 사용하였는데(모터는 미쯔이?) 지금 페이스된거는 원가절감으로 재질 바뀠다고 하네요 아마 문짝내부 추가조립이 있어 착각하실수 있으신거 같아요 글구 페이스된다고 레일에서 모듈로 확 안바껴요 설비 금형등 개발비 많이 들어요 천안사시면 옆 아산에 말리부 레귤레이터 만드는 회사 있어요
고음과 저음의 특성을 이해해야 좋은 스피커 배치를 말할수있죠. 고음은 음의 직진성이 강하고 음질을 유지하는 도달거리가 짧아서 (고주파 전파도 직진성이 강하듯), 트위터는 청음자의 귀를 향해 단거리에서 조준사격하듯 방향을 잡고 위치하는게 좋으며, 이를 위해 '렌즈'라고 불리우는 송풍구 날개처럼 생긴 유도 가이드를 부착하기도 합니다. 반면, 저음은 음의 퍼짐성이 좋기 때문에 음의 발생위치를 판단하기가 어려워, 공간의 여유가 있고 개방적인 곳이면 (극단적으로 표현하면)아무데나 둬도 됩니다. 오디오에 대하여는 감각의 불확실성이 높고 취향이 많이 개입되는 것이긴 하지만, 이론적인 접근을 하고 객관정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음질의 요소를 1.음량(vs.왜곡율 ), 2.음색(톤), 3.음장(위치감 즉, 채널수-스테레오,서라운드 등) 등으로 나누어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설명하면 좋습니다. 스피커갯수가 중요치 않다고 했는데, 고음-중음-저음을 분리하기 위해, 음장의 효과를 위해 일정 정도의 갯수가 필요하며, 추가적인 저음을 위한 서브우퍼의 유무는 꼭 확인이 필요하죠. 동 영상에서 말리부에 대한 평가는 '음색'에 대한 취향과 타 차종에 사용된 유닛에 대한 스테레오 이펙트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리고 유닛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했는데, 보통 임피던스가 낮고 마그넷이 크고 무거우면 왜율이 적기 때문에 영상에 보여지는 모습만으로도 우열이 확연히 보입니다만, 그에대한 설명은 없네요.
쏘나타는 모듈화되어 있으니 당연 구조물이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어쩔수없이 마감쪽에서 흡음제를 더 넓은 부위에 부착해야겠죠. SM6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도어 프레임 내부에 부속들이 다 들어가고 이런 부속들을 장착하기 위한 최소 구멍만 내놓았으니 이 구멍만 메우는거죠. 당연 대부분이 문틀프레임에 들어가있으니 흡음제늘 많이 달 이유가 없겠죠. 진행하시는 분께서 좀 더 분석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쏘나타는 많은 파트들이 모듈화되어 있나봅니다. 그럼 대부분 큰 모듈들은 외주업체에서 조립되어 입고될거고, 현대차에서는 그냥 갔다 붙이는 식이 될테니 최종 조립업체의 공수가 줄겠죠. 월급은 많이받고 일은 쉬워지고 현기차 생산직 직원들 좋겠어요
V=IR, I=V/R. 간략하게, 동일한 주파수의 동일한 크기의 전압(신호의 크기)을 스피커(부하)에 보내 줄 경우 저항값이 낮을수록 전류를 많이 흘려 주어야 합니다. 예)10V전압 출력 임피던스('=,저항)이 2옴일때 전류 I=10V/2옴=5A 임피던스('=,저항)이 10옴 일때 전류I'=10V/10옴= 1A 또한 소비전력 W=IR 그래서 2옴일때 W=5A*2옴=10W 10옴일때 W'=1A*10옴 앰프의 입장에서는 동일한 출력을 내기 위해서 많은 전류를 공급해야 함. 휠타이어로 치면 2옴 무거움, 10옴 가벼움. 동일한 전류 1A를 각 소자에 공급한 후 소비 전력(이 상황에서는 스피커가 출력 소자이므로 출력이라고 볼 수 있음) 은 2옴 일때 2W 10옴일때 10W
sm520 은 비닐 방식이었다 sm5 2005년형 부터 플라스틱 방식 썼다 sm5 l43모델 부터는 sm6랑 같응 방식으로 쓰고 있는데 그냥 흐름 따라서 가는듯 합니다... 현재 수입차들은 도어 트림 탈거하면 쏘나타 방식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런식으로 잘 안쓰다 요근래 들어 여러 메이커들이 저 방식을 많이 사용해서 최신방식이라고 생각하시긴 하는데 최신 방식은 아니긴 하죠... 또한 저부분을 철판 써야 할걸 플라스틱으로 마감한다고 안전성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구요...
@@조뭉클 요즘 새로운 차들이 나오면서 특히 우리 나라는 연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렇기에 연비가 잘 나오겠끔 만드는 부분도 있죠 말리부 5년전만해도 그때 당시 현기차 중형세단들과 연비차이 얼마 안났었죠 그래도 그때당시에도 말리부보단 연비 약간 높은정도? 지금 현재는 연비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쉐보레 저도 타보았기에 장점이 많은차라는건 잘 알고있습니다만 연비가 준수하다고는 현재로써는 아닌거같아서요 연비뿐만아니라 수리부품에 있어서도 너무 많이 비싼것도 단점으로 꼽을수있겠죠^^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from the way the internals of the door panel are build, I would say Sonata's way of build is the best followed by SM6. Chevrolet's build by using a plastic sheet to cover up the holes are just like a "cheap" way of manufacturing and is the way most Japanese cars of the same category adopt, except Mazda 6 and new Camry. Sonata's and SM6 way elude better quality of insulating against noise and weather much better.
제 첫차가 비니루 붙인 거에 도어트림 안쪽은 고밀도합판? 같은거 였죠. 그래서 어느날 오됴 튜닝한다고 탈거해 보니, 썩어서 바스라 지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나타 구조가 우리나라 기후나 뭐 세계적으로 공통적인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런 리뷰 참 좋습니다.
자동차제조업체에서 그런 열변형 테스트하나 안하고 출고시키는줄 아세요?ㅋㅋㅋㅋ진짜 답답하신분이네ㅋㅋㅋㅋㅋ 아예 저런 열변형 화제의 위험이 1퍼라도 있는 소재자체를 엄격히 금지하고 그런 신뢰성 실험100번은 더해서 협력업체와 검증 후 내보냅니다ㅋㅋㅋㅋㅋ너무 모르니 이런댓글도 올라오네ㅋㅋ모를땐 용감한거죠ㅋㅋㅋ
플라스틱은 아니구요 합성수지 같은건데 굉장히 단단해요 예를 들자면 군대에서 쓰는 철모보다 방탄 헬멧이 가볍고 튼튼한것 처럼 유리 기아 모터 스피커 이런게 장착이 되는데 고장이 잘나면 안되잖아요 근데 고장이난걸 거의 본적이 없어요 간혹 기아 와이어가 엉키거나 해서 교환해본적은 있어도 도어 교환할 정도로 사고나도 거의 손상은 안갑니다 안쪽 a필러교환할정도로 큰사고가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도어 안쪽에도 보강대가 되있습니다
lf에도 저소나타의 미드레인지라 칭하신 유닛이 데쉬보드에 있었습니다 (같은 파트모델은 아닙니다)그땐 고음을 담당했죠 즉 그냥 중음이 아닌 선명도향상을 위해 고음전체파트를 확장한거 일수도 있습니다. 그땐 저도 신기했었는데 이게 고음만 난다는게.. 중음을 가장한 콘트위터 였습니다. 그리고 중음만 위치를 데쉬보드로 옮겼다 이것도 할 수는 있겠지만 쫌 말이 안되죠
역시.......최고 입니다!
문짝 뜯어 비교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최고의 자동차 채널!
감동 먹었답니다.
화이팅!
알려드립니다. 문짝을 뜯어서 더 안쪽을 비교한 영상도 있고, 대시보드 안쪽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본 영상도 있습니다만,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할 수 없는 비교이고, 저희 같은 곳에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서 벌인 일인데, "특정 회사 편에서 말한다. 돈 먹었냐, 입금됐냐" 등의 폄훼를 하시네요.
돈 받지 않았습니다. 준다고 해도 안 받습니다. 제가 현대차 편들면서 말한다고들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그런지 조목조목 말씀해 주세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 수 있도록, 조목조목 적어서 글 올려주세요. 저에게 "돈 먹었냐, 입금됐냐"등의 얘기는 '개새끼, 씨발새끼'와 같은 수준의 욕설입니다. 많이 힘들어도, 돈이 없어 불편하게 살아도,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불쾌한 겁니다.
여튼. 문짝의 더 깊숙한 곳을 찍어두긴 했지만,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번 영상보다 더 심각한 차이가 있어 더더욱 심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저를 욕하는 분들도 더 많이 오시겠지요. 남들 잘 안 하는 힘든 일 하고 욕먹는 것처럼 허무한 일이 있을까요? 괜한 욕 먹을 짓은 피해가는 게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돈을 받고 진실을 왜곡하는 짓 하지 않습니다. 그건 옳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안 하는 겁니다.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근거도 없이 '돈 먹었냐'라고 욕하지 마세요. 얼굴도 모르는 분께 욕부터 쳐먹을 정도로 허투루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관종 내지는 '그 회사 종사자'로 의심되는 댓글들에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히 보고 있는 시청자가 훨씬 많습니다!
쓰레기 입금충들 말은 그냥 패스하세요.^^
악플을 그냥 패스하거나 지우거나 합니다만, 그 사이에 저희 어머니께서 보시고 격노하신 사건입니다. 저도 악플을 보면 바로 안 보이는 쪽으로 돌립니다만, 그걸 또 안 보이게 해 놨다고 다른 아이디로 말씀하는 분도 계십니다. 여튼. 몇몇 분들의 악플을 저희 어머니나 큰 아버지 등등의 가족 친지들이 먼저 보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만. 그게 방법이 없죠. 근데 악플은 왜 남기는 겁니까? 그걸 왜 참아야 하는 겁니까? 악플은 그냥 생기는 거니. 그냥 넘겨라... 이게 뭔 말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협박 메일까지 보내는데. 이걸 악플로만 봐야 하나요?
@@mediaAUTO 형 사랑해요. 형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기억해줘요. 오래 보고 싶습니다!!
특정회사 종교인들 !!! 기도나 열심히 하자~
악플에 신경 쓰지 마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문짝에 미쳐 급기야 뜯어버리다니...역시 문짝 장진택 선생님.
문짝! 문짝을 보자!
문짝 안쪽을 뜯어 본 단편적인 비교 리뷰로, 차량 전체의 상품성을 논하는 게 아님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 특정 차량을 티나게 옹호하거나 폄훼하는 댓글(한마디로 도가 치나친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영업 행위를 방불케하는 댓글들이 부쩍 늘어서 관리 들어갑니다. >>>>>>"돈 먹었냐" "입금됐냐" 등의 말은 저에겐 "씨발놈, 개새끼"와 비슷한 수준의 욕설입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지 않을 겁니다. 계속 "돈 먹었냐, 입금됐냐"라고 하시면, 앞으로는 이런 '비교' 콘텐츠는 아무도(저도) 만들지 않을 겁니다.
장진택 mediaAUTO 밑에 댓글보셔요 특정업체 대놓고 옹호하고 폄훼하는데 손놓고 계시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b
이해해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비니루든 사과껍대기든 프라스틱이든 도어 기능에는 큰차이는 별로없을거갔네요...
아므튼 쏘나타 도어는 조립이 쉽고 빠를거같기는하네요..
플라스틱은 분해가 안되서 깨부셔야해서 무조건 교체해야된디고 들었어요? 디른 리뷰에서 본 기억이...그래서 비용이 많이 들고 실리콘이 저렴히 교체하기때문 더 좋다던데요 확인좀 부탁드림니다
컨텐츠가 참신하고 좋네여~
사운드보다는 문짝 내부의 방음제, 원가절감에 눈이 더 들어오네여ㅎㅎㅎ
진택이형한테는 그 어떤 악플보다 "돈 먹었냐" 이 악플이 가장 가슴을 후벼팠을 것 같다.. 자동차 디자이너를 그만둘때도, 다른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콜이 들어왔을 때도 돈이 아닌 무언가때문에 자기만의 채널, 내 이름으로 된 리뷰를 했던 것 같다. 기억나는게 아들이 찍어준 휴대폰 영상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영상 감독님을 구해서 같이 일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을 때, 초대받지 않은 신차 발표회 몰래 가서 리뷰했을 때도 돈이 아닌 다른 것을 보고 달려온 것 같아서 이번 악플에 대해 공개적 장소에 장문 글을 올린게 구독자로써 마음이 아프다. 한번도 댓글 달아본 적 없지만 양질의 리뷰, 동네 형 같은 리뷰, 때론 전문가적 지식이 어우러진 리뷰를 즐겨 보는데.. 이런 팬들이 8할이란 걸 알고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정성이 담긴 응원이네요.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진택이형님 힘내시길!!!!
꼭 돈 못벌고 능력없는 찌질한 것들이 돈 먹고 찍었냐는 발언하죠, 그런 사고방식밖엔 못하니까요.
하다하다 이젠 문짝내부까지 리뷰하는거 보소
장기자님 아니면 누가 이리 문짝에 집착하겠는가 ㅋㅋㅋ
장진택 기자님, 이거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오...컨텐츠 대박 좋습니다.
다음에는 차체에 쓰이는 강판비교도 하면 정말 초대박일 듯 싶습니다.
폐차장에 들어오는 요즘 차량들의 강판소재를 얻어다가 비교!!! 강력 추천합니다.
르노 쉐보레는 포스코강판
휸대기아는 횬대제철 똥판
뜯어볼것도 없어요
횬대 제철공장 자동차용 롤러강판
보관장 가보면 알게됨..ㅋㅋ
출고전부터 녹 덩어리임
제가 현대 소나타로 시작해서 기아꺼 거쳤지만 현기는 위험합니다. 정비소가 많은 것이지 정비 받을 일이 많은 것이죠. 쉐보레 과거 연비 별루지만 워낙 탄탄한 프레임과 짜임새 때문에 불가피했죠. 그리 따지면 과거 소나타 연비가 좋은지요. 개판이었지요.
컨텐츠 너무 좋네요...오디오에 관한 비교라...대형차나 수입차도 기회되면 한번 비교해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 3사 오디오 시스템 비교, 정말 참신한 기획이라 생각합니다.
갓잖은 자동차 리뷰어들 리뷰 여러개 볼바엔 이런 전문적인 채널 영상 하나 보는게 더 큰 이득!! 허세도 없고 객관적으로 잘 분석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갓진택....그의 문짝사랑은 도대체....
재밌게 잘 봤습니다. 22:08 자막에 오류가 있어서요. '인피던스'가 아닌 '임피던스(impedance)' 입니다. 잠시 설명충 등판 하자면, 말씀하신대로 임피던스가 낮을수록 출력(W)면에선 유리하지만 반대로 댐핑팩터 면에선 불리합니다. 쉽게 말해 댐핑팩터란 앰프의 입장에서 얼마나 타이트하게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한 음량이 아닌 음질의 측면에서 매우 주요한 요소입니다. 카오디오를 설계하는 입장에선 자동차의 매우 한정적인 전력원을 사용해야 하는 한계 때문에 더 적은 전력으로도 충분한 음량(W)을 확보하기 위해 (댐핑팩터를 다소 희생해서라도)임피던스가 낮은 스피커 유닛을 탑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음편도 매우 기대 됩니다~
댐핑팩터등 오디오전문가신거 같아 궁금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음역 트위터는 지향성이므로 청음자 귀를 향하도록 배치된게 좋음.
임피던스 2오옴이면 9개는
센터1개빼고 좌우 각 1ch에 16오옴, 13개라면 1ch에 64오옴이면 1cH 8옴 두개로 분리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차에 주파수레인지분리용 채널디바이이더 사용하진 않을것 같은데.. 말씀하신 앰프출력은 W=V2/R(임피던스이니 R대신 Z로하고 식 전체 르트하면 되는건지모르나 어느정도 비례할듯해 생략합니다); 차전원12V.. 승압시키는건지, 승압전압 달리써도 앰프 전원부가 버티는 임계 있을것이고 그러면 전류값한계 사용전압과 반비례할것이니 출력소자 댐핑팩터 영향받는건 마찬가지 아닌건지 궁금한데요.. 정말 궁금한데 카앰프종사자께 이런쪽 물어봤는데 안갈쳐주시대요.
앰프와 스피커 궁합 매우 중요한것은 가정용 여러 매칭해보며 경험해본게 전부입니다.
문짝 장인!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데요?
근데 말리부가 의외네요 음.. 이젠 소나타가 신경많이 썻네요 진짜
이런 영상은 미디어 오토에서만 볼수있어서 좋습니다 ㅎ 애청자 올림
ㅎㅎ사고날시 문짝현대기아는 대형아니면다부셔지면서 안으로들어올껍니다 문짝무게만두배차이납니다 문닫아보시면느끼실겁니다.. 안전성은 그다지 ㅎ
이런 차이가 있었네요
역시.. 유튭에서만 볼 수 있는
현실적 영상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쏘나타는 다 플라스틱 사고나면 진짜 와 끔찍하네요
@@junhyunpark454 추돌은 플라스틱이막는게아니라 안에빔이 막는겁니다 잘모르면 충돌테스트 도움이될겁니다
@@junhyunpark454 충격흡수한다고 더안전하다고 하는데 시내주행에서 톡하고박을때이고 고속도로나속도좀있는상태로 박으면 차가 쿠깅호일되는거죠.. 시내주행많이하시는분은 사도 될듯하지만 전무서워안탑니다..
다음에 그렌저 JBL오디오, K7 크렐오디오, SM7 오디오 등... 비교 부탁드립니다~?
sm7는 보스입니다
Jbl 신형그랜저스피커..궁금해요
크렐은 안들어봐도 알거 같은데ㅋㅋㅋ
크렐이 최하급입니다 메이드인 차이나임
크렐 오디오 쓰레기임
오.. 이런 심층적 비교 리뷰 좋아요!
아주 담백하고 진지하게 보고 있습니다.
광고 나오는 도중에 덧글 남기는 중.
문짝 내부 비교 영상은 첨 보네요!
역시 장진태끼자님 채널은 이 맛에 봅니다...넘 재미 익성!
13:08 시점의 자막에서 말리부>>SM6>>쏘나타로 표시를 하였는데요.
">>" 를 보면 오해를 줄 여지가 있네요.
보통 A > B 는 A가 B보다 더 크다로 받아들이잖아요.
저는 A>>B 로 되어 있을 때, A가 B보다 훨씬 더 크다의 의미로 받아들이는데요.
그래서 자막으로 보면 오해가 생겨요.
오해는 무슨 다 알아 듣겠고만 별걸다 지적질이네
간만에 보는데 카메라각도가 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문짝 섭외 잘하신거 같아요 ~ 이런 컨텐츠 자주 보여주세요 문짝도 문짝이지만 속도 중요하다는거 같네요 ^^
리뷰어들이 넘쳐나는 요즘, 장진택님 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리뷰 멋집니다. 화이팅!!
말리부 문짝 보고 진짜 나도 헉 했다.. 굉장하네
늘 다른 채널 자동차 리뷰는 사운드는 그냥 좋다 안좋다로 간단히 넘어갔는데 이런 상세한 리뷰 너무 좋네요 따봉 드립니다
다음에 신형 k5에 들어가는 크렐과 쏘나타에 들어가는 보스의 차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삼성차 문짝이 무거운이유가 있었네 전부 철이구만 마감제도 고급제고쓰고 삼성차가 사고시 단단하고 안전한이유가 있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리뷰 대단합니다, 제작진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간만에 국산차 뿌듯하네요~ 기본에 충실한것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더 잘하겠죠 ㅎㅎ
3만개의 부품이 모여 있다는 자동차, 우리나라 부품생산 관계자들도 열심히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관계자 분 께서는 전기차 일부부분에는 조금 뒤쳐졌으니 부품 소재 부분에는 좀더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새 업로드 시간이...
열심히 하시는 것도 좋지만 몸 챙겨가며 하세요
사과 폼은 뜯고 신품으로 교체해야지
@@mikechainsmoker9004 심하게 훼손 되지 않으면 교체할 필요 없습니다... 부틸테이프로 꼼꼼히 다시 마감하면 되요
보이지않는 부분에서 원가절감 '안'하는게 쉐보레랑 르노삼성이고, 그래서 현기차 대비 비싸도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기자님
문짝에서요 철판과 플라스틱 또는 비닐을 썻는데, 뭔가 플라스틱을 쓴것을 더 좋은 느낌으로 말씀하셨는데, 이는 정비성이 좋은거지 소비자에게 유리한 부분이 있나요? 원가절감 아닐까요?
영상 중에 쏘나타 방식이 경량화와 방진방수에 유리하다고 설명하네요.
컨텐츠구성이 참 좋네요.
sm6도 토션빔만 아니었음 그렇게 까일만한차는 아니구요. 앞으로도 이런 리뷰들 기대하겠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조작성도 진짜 최악이에요 이쁜 쓰레기...
전직 자동차 문짝 설계 품질 15년 했습니다
이런컨텐츠가 나올줄이야 ㅎㅎ 쉐보레는 문짝뿐 아니라 이음 부분똥망이고 현기차는 말씀처럼 이음품질에 민감해 흡착패드는 비교적최근이고 신차 런칭시 문짝 전문용어로 도어트림.. 탈착하면 여기 저기 줄패드 덕지덕지 붙어있을겁니다 신차출시시 전수 주행 청각테스트해 협력사가 리웍하여 출시 합니다 한편 르노차는 문짝 볼트 사양하나도 고급입니다 내장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반면 현기차는 소비자 인지 못하는 비외관 노출부라 하죠 원가절감 장난질 심하죠..
엔진이나 승차감등 호불호가 있으나 현업에 오래 일한 입장에서 내장제 품질은 르노가 가장 우수합니다..다만 고객 불만에 대해 현기는 즉각 반응하는데 르노는 이상한똥고집이 강해 예컨데 토션빔 부품 공급사도 포기했는데 ..
와 설계직이시니 엄청 잘아시겟네요 sm6는출시자료보니 전면도어빔 기가스틸 2파츠 뒷부분한파츠더라구용
아 보다가 익성에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의 그 익성ㅋㅋㅋㅋ
맹박이라인
@@금연하자-g6m 좆국라인인뎈ㅋㅋㅋㅋㅋ
익성... is
다스는 현기차 시트 만들고 익성은 현기차 흡음재 만드네 참 신기한 일이다.
고장력 강판이나 아연도금강판 비율 하체및 철판부식에 관해서도 차종간 비교영상 올려주세요 !!
21:30 우퍼 임피던스가 낮은게 저출력 차량의 하부중량을 줄여서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유사하다......는 말씀은 차알못but오디오매니아의 시각에서 매우 정확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임피던스는 전압과 전류의 비율인데, 임피던스가 2옴으로 낮으면(5~6인치 정도면 대개 4옴) 같은 전압(음량)일 때 그만큼 전류는 더 많이 통하게 되는거거든요
낮은 임피던스의 우퍼가 제대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앰프의 파워를 오히려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앰프의 전력 공급능력이 매우 넉넉할 경우에는 임피던스가 낮은 우퍼의 메리트가 분명히 있어요
다른 모든 스펙이 동등하고 임피던스만 2옴과 4옴으로 차이나는 우퍼를 바꿔가며 들어보면, 2옴우퍼에서 나오는 소리가 십중팔구 더 생동감있고 강렬합니다
왜냐면 재료(전기)를 인심좋게 팍팍 써가면서 만든 소리이거든요
즉, 우퍼의 낮은 임피던스에는 앰프의 단가를 줄이면서 음질을 제고하는게 아니라 그냥 음질(신나는, 강렬한, 빠방한)만을 추구하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또는 우퍼의 지름을 줄이면서도 베이스의 파워는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sm6의 경우 앞문짝 우퍼를 리벳으로 장착했는데요
대단한 차이가 있다고 하긴 어렵고 떼어내기 어려운게 반드시 더 잘 붙여놓은 것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만, 우퍼를 인클로저에 더 단단하게 고정할수록 저음이 깨끗해지는 상관성이 있습니다
확실히 파악하려면 앞문짝 전체의 무게, 외부강판과 우퍼가 달려있는 내부강판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붙어있는지, 구조적인 탄성과 강성, 기밀성 등등을 모두 분석할 필요는 있지만 일단은요
그렇다면은 보시기에 어떤 스피커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상기 모델들 중에서요.. 길고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배한상-p5q 소리는 안 듣고 그냥 화면으로 보이는 때깔만 놓고 고른다면 저는 쏘나타에 한 표입니다
근데 다 고만고만하네요
음질적인 우열이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문짝안에 세이프티 바가 있는지 있으면 몇개 있는지
그런게 안전하고 관계가 있음
측면에 충돌시 방어능력은 세이프티바가 결정
진짜 알멩이는 빼고 리뷰한듯
공감합니다
물론 영상의 내용도 좋은데 자동차의 핵심은 안정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측면충돌을 완화시켜주는 세이프티 바가 중요하고
문짝 보다는 수출용 차량에만 하부프레임 부식방지도금을 하는 실태도 중요하죠
쉐보레가 내수용에도 적용시켰다니 다음 차량은 쉐보레를 타볼까 합니다
야~~ 정말 여기서 "익성"을 듣네요 ㅋㅋㅋㅋㅋ
지엠은 레일방식이구요(유리가 철판 레일을 따라 내려가는 옛날방식
현기는 철판 도어모듈(모터 레일, 스피커 부착) 방식에서 플라스틱으로 바꿨어요
큰 이유는 지엠은 본사 생산직이 문짝에 레귤레이터, 스피커등을 따로 조립하지만
현기는 공정을 단순화해서 협력업체에서 모듈 방식으로 모두 조립된 상태로 납품받아요
근데 그거아시나요.. 신형 말리부도 초창기 모델은 플라스틱모듈이 장착 돼있습니다.. 그걸 연식변경하면서 빼버리고 비닐로 덮어버린거고요.. 현재도 저비닐방식은 우리나라에만 저방식이라고하네요.. 북미형 말리부나 해외용 말리부는 프라스틱 모튤형이 들어간다고합니다.. 말리부동호회에 첨부사진과 설명 자세히 있으니 들러보세요.
@@이름-t7s3k 신형 말리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레일형식 사용합니다.
초기에는 무게를 줄일려고 알류미늄 사용하였는데(모터는 미쯔이?)
지금 페이스된거는 원가절감으로 재질 바뀠다고 하네요
아마 문짝내부 추가조립이 있어 착각하실수 있으신거 같아요
글구 페이스된다고 레일에서 모듈로 확 안바껴요 설비 금형등 개발비 많이 들어요
천안사시면 옆 아산에 말리부 레귤레이터 만드는 회사 있어요
글구 북미, 해외 말리부는 다른 사양이라니 놀랬네요
제가 알기론 같은 기업이 국내생산하여 부품을 해외공장으로 수출하여 조립 후 납품인데...
잘 못 아실거에요
@@안토니오로사 이게 논란거리인게 17년식 초기모델은 현대 소나타처럼 저런 프라스틱 패널에 모터가 달려있다고해요.. 약간의 모양은 다르지만 현재나오는 차량들처럼 비닐 마감이 아니라는거죠.. 초기모델에만 프라스틱 패널이 들어가있고 17년식 중반부터 바뀐거라고해요.. 이걸 말로설명하자니 힘든데.. 말리부까페 가보시면 글이 있어요.. 사진을 보시면이해가 빠르실텐데.. 초기모델은 지금나오는 차량들처럼 비닐마감재가 아니었어요.. 북미차량 사진도있는데 최신연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올린사진에는 북미형에는 패널방식이었고요.
장진택형님은 항상 뭔가 차에대해 다양한 얘기들을 해주어서 좋은것같아요 ㅋㅋ 잼있게 잘봤습니다.
진택이형의 컨텐츠에 대한 고민이 묻어나는 영상이네요. 이런 심층 비교 아주 좋습니다!!!!
역시 르노...철판보소
새롭고 신선한 영상입니다. 너무나 잘봤습니다.~~^^ 익성이 나와서 ㅋㅋ
비교분석 잼나고 좋네요. 새로운 컨텐츠 감사해요!
단순 육안 점검으로 눈으로만 평가한, 기술적 외 여러가지 관점이 아닌 단순 스피커 교체 전문가의 관점으로본 영상 잘봤습니다.
스피커 전문가의 안전평가도 잘봤습니다
기술적으로 안보고 뜯어보기만 했는데도 철판 대신 플라스틱 박아둔거 잘 봤네요^^
고음과 저음의 특성을 이해해야 좋은 스피커 배치를 말할수있죠.
고음은 음의 직진성이 강하고 음질을 유지하는 도달거리가 짧아서
(고주파 전파도 직진성이 강하듯),
트위터는 청음자의 귀를 향해 단거리에서 조준사격하듯 방향을 잡고 위치하는게 좋으며,
이를 위해 '렌즈'라고 불리우는 송풍구 날개처럼 생긴 유도 가이드를 부착하기도 합니다.
반면, 저음은 음의 퍼짐성이 좋기 때문에 음의 발생위치를 판단하기가 어려워,
공간의 여유가 있고 개방적인 곳이면 (극단적으로 표현하면)아무데나 둬도 됩니다.
오디오에 대하여는 감각의 불확실성이 높고 취향이 많이 개입되는 것이긴 하지만,
이론적인 접근을 하고 객관정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음질의 요소를 1.음량(vs.왜곡율 ), 2.음색(톤), 3.음장(위치감 즉, 채널수-스테레오,서라운드 등)
등으로 나누어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설명하면 좋습니다.
스피커갯수가 중요치 않다고 했는데, 고음-중음-저음을 분리하기 위해,
음장의 효과를 위해 일정 정도의 갯수가 필요하며,
추가적인 저음을 위한 서브우퍼의 유무는 꼭 확인이 필요하죠.
동 영상에서 말리부에 대한 평가는 '음색'에 대한 취향과 타 차종에 사용된 유닛에 대한 스테레오 이펙트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리고 유닛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했는데, 보통 임피던스가 낮고 마그넷이 크고 무거우면
왜율이 적기 때문에 영상에 보여지는 모습만으로도 우열이 확연히 보입니다만,
그에대한 설명은 없네요.
이런 기획 진짜 좋네요 !
쏘나타는 모듈화되어 있으니 당연 구조물이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어쩔수없이 마감쪽에서 흡음제를 더 넓은 부위에 부착해야겠죠. SM6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도어 프레임 내부에 부속들이 다 들어가고 이런 부속들을 장착하기 위한 최소 구멍만 내놓았으니 이 구멍만 메우는거죠. 당연 대부분이 문틀프레임에 들어가있으니 흡음제늘 많이 달 이유가 없겠죠. 진행하시는 분께서 좀 더 분석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쏘나타는 많은 파트들이 모듈화되어 있나봅니다. 그럼 대부분 큰 모듈들은 외주업체에서 조립되어 입고될거고, 현대차에서는 그냥 갔다 붙이는 식이 될테니 최종 조립업체의 공수가 줄겠죠. 월급은 많이받고 일은 쉬워지고 현기차 생산직 직원들 좋겠어요
문짝 마감같은 악세사리말고 문짝내부에 안전빔이 어떻게 구조되어있는지 몇개가 들어갔는지 그러한 실질적으로 안전과 관련된 리뷰도 부탁드려요
몇 차례 말씀 드렸습니다. 너무 큰 폭풍이 두려워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WFM의 익성이여기서 나오네 ㅋㅋㅋ..
근데.. 철판은 강성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내부에 들어있는 임팩바가 얼마나 있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
전혀 까지는 아니고 외장 패널도 충격흡수에 도움되기는 합니다..
다른 예로...충돌시 휠타이어에서 충격에너지의 7%를 흡수해요..
@@user-cp7ie2vk7h 네. 휠과 타이어는 맞는데 문짝의 철판은 외부 충격을 버틸 수 있는 구조로 보기엔 무리가 좀 많아서요. 휠과 타이어의 경우 문보다는 강성이 엄청 좋은데다 타이어 자체도 충격을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습니다.
@@mushmann01 맞아요 핵심은 임팩트바 이긴 해요
측면 충돌시험보면 임팩트바 자국이 선명히 찍히긴 하니까요
근데 요즘은 샤시가 모노코크식으로 나오면서 외장패널도 충격흡수 꽤나 합니다
과거 차량들과 비교하면 문짝 외곽 프레임도 많이 두꺼워졌고 휨저항성을 늘리기 위해 강판 두께는 그닥 차이없어보여도 실내공간 포기하면서 두꺼워졌죠...
대표적인게 문측면의 곡선이 더 빵빵해졌죠...
플라스틱은 깨지면서 날카로운 흉기로 변해서 실내로 들어와요 쉐비가 원가는 조금 싸더라도 조립하는 난이도가 높으니 차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타보시면 알거에요 방음은 말리부 승
V=IR, I=V/R.
간략하게, 동일한 주파수의 동일한 크기의 전압(신호의 크기)을 스피커(부하)에 보내 줄 경우
저항값이 낮을수록 전류를 많이 흘려 주어야 합니다.
예)10V전압 출력
임피던스('=,저항)이 2옴일때 전류 I=10V/2옴=5A
임피던스('=,저항)이 10옴 일때 전류I'=10V/10옴= 1A
또한
소비전력 W=IR
그래서
2옴일때 W=5A*2옴=10W
10옴일때 W'=1A*10옴
앰프의 입장에서는 동일한 출력을 내기 위해서 많은 전류를 공급해야 함.
휠타이어로 치면 2옴 무거움, 10옴 가벼움.
동일한 전류 1A를 각 소자에 공급한 후 소비 전력(이 상황에서는 스피커가 출력 소자이므로 출력이라고 볼 수 있음) 은
2옴 일때 2W
10옴일때 10W
문짝 장인 장진택 기자님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승하십시요~~~^^
다 장단점이 있네
sm6는 확실히 튼튼해보이고
쏘나타는 정비성이 용이하고 최신식이고
말리부는 비닐은 좀 아니지만 흡읍제는 제일 많이썼구만 뭘 싸워
oops p dn8은 못타봤지만 말리부는 전세대 쏘나타나 sm6보다 방음이 좋긴하더라구요
맞음 지금 센슈어스타고있고 이차전에 말리부 2.0 2019년식 탔는데 조용한건 말리부가 진짜 조용함
@@에어라인-y8p 차를 1년만에 바꾸는 능력자시네 ㄷㄷ
오토뷰에서 소음테스트 한거만 봐도 말리부가 제일 조용했음. ㅋ 정비성이 안좋아서 문제지 ㅋ
sm은 정비성이 많이 떨어져서 카센터에서 수리 거부 당하는 경우도 잇음
이런 리뷰 넘나 좋네요 ㅎㅎㅎㅎ 3대 나란히 놓고 뜯으니 비교도 잘되구요
sm6 말리부 쏘나타 모두 장단점이 있군요. 전 말리부타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모든 이유는 원가절감으로 귀결되죠. 측면사고시 내장재들이 튀어나와 몸을 찌를수 있어요. 철판이 무식해도 제일 낫겠죠. 앞뒤범퍼 안에 빔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회사인데. 7인승 뒤에 사람 태우는거 아냐..
좋은 컨텐츠 리뷰네요
미디어 오토에 시그니처 컨텐츠 리뷰로 자리 잡아도 손색없을 듯 해요 다른 매체에서 하는 하체리뷰가 아닌 문짝 본넷 트렁크 뜯어서 리뷰하는것도 새로운 컨텐츠에 장을 열수 있겠네요 응원 합니다 화이팅
문짝 뜯는 게 잘 뜯으면 큰 일 아닌데, 차 망가트리는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불가능하죠.
여러차종도 리뷰해주세요 오디오리뷰 좋아요 짱기자님 일 잘하신다 최고 ! 구독과 알림설정했습니다 !
혹시나 해서NF, YF, LF 도어트림 탈거한 영상을 검색해보니 NF는 철판 YF, LF는 DN8처럼 플라스틱마감 이더군요 쏘나타 문짝이정말 의외였네요^^
쏘나타 문짝안쪽 프라스틱방식 최신 아닙니다 sm5 sm7 2006~~2009년식에 이미 사용햇다가 지금은 저 방식 않쓰죠 참고로 전 정비사 입니다
sm520 은 비닐 방식이었다 sm5 2005년형 부터 플라스틱 방식 썼다 sm5 l43모델 부터는 sm6랑 같응 방식으로 쓰고 있는데 그냥 흐름 따라서 가는듯 합니다... 현재 수입차들은 도어 트림 탈거하면 쏘나타 방식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런식으로 잘 안쓰다 요근래 들어 여러 메이커들이 저 방식을 많이 사용해서 최신방식이라고 생각하시긴 하는데 최신 방식은 아니긴 하죠... 또한 저부분을 철판 써야 할걸 플라스틱으로 마감한다고 안전성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구요...
또한 단가는 쏘나타 방식이 더 비싼 방식입니다..
옛날 전설적인 SM5,7 은 니싼이 개발한 차고, 요즘 거는 르노가 개발한 차입니다. 기본이 다릅니다. 닛산이 가장 잘하는 회사임.
예전 sm5 랑 sm7은 닛산주도하에 만들어진 차량입니다..처음엔 잘만들었지만 결국 넘어갔지요.. 플라스틱형상이 일반덧대기 철판보다 제조원가에서는 더비쌉니다.. bmw나 벤츠도 저방식을 사용하고있고요..
제생각인데요 말리부 장점은
달려보면 고속에서도 안정감이있고 바디가 짱짱한느낌
단점은 저런거 ㅎㅎ
단점 또 있죠 연비 쓰레기인거~
@@onlysian 연비 나름 준수한데요;;
@@조뭉클 요즘 새로운 차들이 나오면서 특히 우리 나라는 연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렇기에 연비가 잘 나오겠끔 만드는 부분도 있죠 말리부 5년전만해도 그때 당시 현기차 중형세단들과 연비차이 얼마 안났었죠 그래도 그때당시에도 말리부보단 연비 약간 높은정도? 지금 현재는 연비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쉐보레 저도 타보았기에 장점이 많은차라는건 잘 알고있습니다만 연비가 준수하다고는 현재로써는 아닌거같아서요 연비뿐만아니라 수리부품에 있어서도 너무 많이 비싼것도 단점으로 꼽을수있겠죠^^
얼마나 발컨을 못하면 말리부보고 연비 쓰레기라하지ㅋㅋ
연비는 발끝에서나온다
Sm6 도어임팩트바는 1180mpa재질인 기가스틸 앞두개 뒤한개입니다. 메이커가 공개한자료
문짝 장인 형님. 진심 궁굼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
컨텐츠가 전문적이고 사실적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from the way the internals of the door panel are build, I would say Sonata's way of build is the best followed by SM6. Chevrolet's build by using a plastic sheet to cover up the holes are just like a "cheap" way of manufacturing and is the way most Japanese cars of the same category adopt, except Mazda 6 and new Camry. Sonata's and SM6 way elude better quality of insulating against noise and weather much better.
Sm5타는데 문열고 다닐때마다 묵직함있습니다. 한번도 고쳐본적없고 조용합니다. 전 안전성때문에 묵직한게더좋네요
Sm6, Qm6는 문짝 철판이 꽉 차있고, 두껍더라고요
자동차 관련 유투버들이 많은 시대에 저는 장진택 님의 리뷰만을 봅니다. 설명에서도 연륜이 느껴지고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차를 다차원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무릎을 탁치며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
저도 탁치며 봅니다
몰랐던 부분 또 하나 알아 가네요. 근데 현대차는 뭔가 부실해 보이고 약해 보이고 얼마전에 기어 R 상태로 내리막 내려갈때 시동꺼지게 만드는 설계 결함 까지 있으니..
아직도 설계 결함이라는 사람이 있네. 최신 소문 업데이트가 느리신듯.
후속편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네요
비공개로 올리고 승인된 분만 보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구상 중입니다
그 어떤 자동차 리뷰 사이트에서도 이런 비교 영상은 없었네요.
역시 미디어 오토 답네요.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sm6는 정비성 보다는 안전이네요정비는 내가 하는거 아니니 sm6에 한표
신선한 기획이네요
다양한 시도 부탁드려요
제 첫차가 비니루 붙인 거에 도어트림 안쪽은 고밀도합판? 같은거 였죠. 그래서 어느날 오됴 튜닝한다고 탈거해 보니, 썩어서 바스라 지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나타 구조가 우리나라 기후나 뭐 세계적으로 공통적인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런 리뷰 참 좋습니다.
말리부 비닐보다 더 심각한게 소나타 아니냐? 정비 작접자나 오디오 작업자가 보면 작업하기 쉬우니 훨씬 좋아보일수 있겠지만 소나타 저 플라스틱 테두리까지만 철판이고 플라스틱 뜯으면 텅빈 공간일거란 생각은 안드나봐....
기자님 안녕하세요
혹시 주간브리핑은 이제 더 안하시나요? ㅠ
주간브리핑도 즐겨보던(듣던) 애독자였습니당
뜯고 보니 SM6가 좋은데요... ㅋ
뜯고..
@@dan4536dg 씹고..
할리퀸 ㅋㅋ
Sm6는 토션빔 말고 다른걸로는 깔게 없지
다른걸로 깐다면 중형차를 사지 말아야지
8개월전 영상에 댓글다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쏘나타는 모델변경된지 얼마 안된시점이고 나머지 두 차종은 적어도 3년 이상 된 모델과의 비교가 과연 제대로 비교한거라고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형......친구분이 뜯은거 알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입니다. 그 정도로 양심 없는 사람 아닙니다.
@@mediaAUTO 대박 당연히 얘기했을꺼알고 웃기라고 댓글한건데 ㅎㅎㅎ 진택이형 항상 응원해요~~홧팅~!!!!
안전성은 도어 내부에 임팩트바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느냐에 달렸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없는점이 많이 아쉽네요
예전부터 르삼이 철판강성이나 철 사용량 뭐시기 하더니 좀 다르긴 하네요. 안전은 좋을듯
구형 쉐보레 올란도는 흡음제 예술로깔았던데.신형말리부인가요 ㅡㅡ너무하내요 . 근대 문짝두께에 따른 안정성은 어떤가요?현기차 문짝두깨가 쉐보레 르노랑 너무차이가 나서 늘 궁금했는데요
오디오 전문가는 아니지만 ...... 소리는 저음 , 중음 , 고음 확실히 구분하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말리부 비닐마감은 진짜 아니다
저러면 겨울 , 여름 몇번지나면 손안대도 찢어져 버림 ...... 실제로 90년대차 문짝 처음뜯은거 봤는데 늘어지거나 본드 떨어져있음 .....
오디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비닐로 된거는 열에 약해서 본드떨어지고 열변형이 발생한다고 함...... 문짝에 비닐은 진짜 하면안됨
저음, 중음, 고음 구분하는게 좋지만.... 또한 중요한건 스피커 위치, 도어모양, 차체방음, 인테리어 각도, 재질 등등 많은겄이 엄청난 영향을줌...
자동차제조업체에서 그런 열변형 테스트하나 안하고 출고시키는줄 아세요?ㅋㅋㅋㅋ진짜 답답하신분이네ㅋㅋㅋㅋㅋ
아예 저런 열변형 화제의 위험이 1퍼라도 있는 소재자체를 엄격히 금지하고 그런 신뢰성 실험100번은 더해서 협력업체와 검증 후 내보냅니다ㅋㅋㅋㅋㅋ너무 모르니 이런댓글도 올라오네ㅋㅋ모를땐 용감한거죠ㅋㅋㅋ
문짝과 오디오를 보고 차를 선택할순 없을테고 일반과 보스오디오 옵션을 넣었을때의 음질차이도 비교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쏘나타의 경우 보스오디오 선택하면 61만원을 더내야하는데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세주 거의 모든차가 오디오옵션 넣은거랑 안넣은거랑 차이 많이나요... 다만 어떤차들은 오디오옵션 넣어도(기본오디오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별로인 경우도 있죠
음악 듣는거 좋아하면ㄴ무조건 넣는게좋아요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좋은 시도네요. 그동안 자동차 리뷰는 음악하나 틀어보고 대충 느낌 이야기 하는 정도였는데....굿입니다.
역시 장치는 뜯어보면 실력이 나오죠. ㅎ 잘 봤습니다. 소나타 문짝.. 다른 외제차들 문짝도 궁금해집니다.
2010식 알파로메오 쥴리엣따 문짝이 저렇게 쏘나타같이 되어있서요.다만 볼트로 조여지진않았지만 보통보다 큰 알루미니움 리벳으로 고정되어있더군요. 만약 탈거할일이있다면 탈거작업이 리벳이라 좋지는않을거같아요. 참고로 문작 안족 재질은 플라스틱 코팅된 알루미늄 같더군요
문짝 흡음재가 더 많은 소나타가 타사대비 소음이 심한건 왜 일까요?
노면 언더커버나 차음재 방음재들이 부족해서
헐 쏘나타 문짝 안쪽이 플라스틱인거야??? ㄷㄷ 측면 충돌시 어떻게 되나 궁금하네.
렉서스는 비닐이요...저런걸로 안전성이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영상 보시면 독3사 포함 신형 차들은 점차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고 방음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오디오 대표가 말하고 있는데 이 영상에서만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독일 3사 포함 신형 차종들은 측면 충돌이 위험한 차종이겠네요
플라스틱은 아니구요 합성수지 같은건데 굉장히 단단해요 예를 들자면 군대에서 쓰는 철모보다 방탄 헬멧이 가볍고 튼튼한것 처럼
유리 기아 모터 스피커 이런게 장착이 되는데 고장이 잘나면 안되잖아요 근데 고장이난걸 거의 본적이 없어요 간혹 기아 와이어가 엉키거나 해서 교환해본적은 있어도 도어 교환할 정도로 사고나도 거의 손상은 안갑니다
안쪽 a필러교환할정도로 큰사고가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도어 안쪽에도 보강대가 되있습니다
문짝 시리즈 해주세요 ㅎㅎ 다음편은 suv 문짝 뜯기로 ㅎㅎ
내수 수출 철판 같은거 쓰나요? 아니면 예전과 같은 방식인가요? 지금도 같을것 같다는 느낌인데...
lf에도 저소나타의 미드레인지라 칭하신 유닛이 데쉬보드에 있었습니다 (같은 파트모델은 아닙니다)그땐 고음을 담당했죠 즉 그냥 중음이 아닌 선명도향상을 위해 고음전체파트를 확장한거 일수도 있습니다. 그땐 저도 신기했었는데 이게 고음만 난다는게.. 중음을 가장한 콘트위터 였습니다. 그리고 중음만 위치를 데쉬보드로 옮겼다 이것도 할 수는 있겠지만 쫌 말이 안되죠
그런데 흡음제 많이쓴 소나타가 sm6보다
더 시끄러운건 함정 ㅋㅋㅋ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술이 없으니
흡음제로 도배 해놨네요
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ㅎ 혼자만 생각해요. 사망6호 차주여
@@s1000gt-wsh 네 소나타 차주님 ^^
킹스타 신형 쏘나타 타봐 지능 떨어지는 아이야 ㅋㅋ 어떤지 ㅋㅋㅋ
흡음제 소나타껀 국산이라 성능이 떨어짐
Sm6 는 타본사람들보다 안타본사람들이 까는차라죠..
저는 sm6이 좋다에 한표. 타본사람으로서
내부 마감재도 뜯어서
내부 안전빔 같은거 체크좀 해주시지
와우 대박 컨텐츠
참신하고 재밌는 컨텐츠였습니다! 힘내세요!~
나 말리부 폐치하궁 다시샀당.. 사거리서 신호위반 컨테이너 실고다니는 트레일러에 측면받치고 기절하고 병원서 깨어났는데 차땜에 살았다고 다들 입모으더라.. 현장출동한 경찰 렄카기사 정비사모두... 난 피한방울 안흘리고 단지, 안전벨트에 의한 갈비뻬 5개 부러진게 전부... 폐차하고 망설임없이 다시 말리부 사서 끌고다니고 있당
qm5가 sm5나 sm7보다 보스 스피커 유닛이 적어서 괜히 아쉬웠는데 아쉬워할필요가 없겠네요ㅎ 글고 항간에 세단보단 suv같은 원박스 카가 소리가 더좋다는데 알려주실수있나요~?
와 문짝 성애자형님! 점점 제대로네요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스쿠프에 깊은 인상을 받으셨나 봅니다. 보시다가 비교 대상에
항상 등장하는 군요. ㅎㅎㅎ
젊은 시절 한동안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