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서 누구랑 말할 기회가 없음 -> 어쩌다가 말할 기회가 생기면 내 말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반가움. 이 기회에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하고싶음. 언제 또 기회가 올지 모름 -> 주절주절을 듣고 다시는 니한테 말 안시킴 -> 친구가 없어서 누구랑 말할 기회가 없음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
솔직히 듣는사람 입장으로 말하자면 그 '이 기회에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하고싶음'이 젤 큰 문제인 것 같음. 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걍 대화하는게 개힘듬 ㄹㅇ... 카톡창 여는것도 힘든 정도임. 대화가 30분~1시간씩 이어지니까... 언제 기회가 올지 몰라서 한번에 다 말하는순간 그 다음 기회도 없어진다고 생각함... 그럴바엔 좀 얘기하고 싶어도 짧게짧게 적당히 말하고 맞장구 쳐주는게 나음. 그래야 상대방도 다음에 더 말을 쉽게 걸듯.
이거 진짜 외모, 성격이랑 상관없이 맞음. 친구 중에 진짜 예쁘고 호구같을만큼 착한 애 있는데 걔가 딱 이럼. 그래서 두루두루 친구는 많은데 다들 단 둘이 있는 걸 피하고 싶어함. 딱 '같이 있으면 피곤하다'라고 생각함 예쁘고 성격 좋아도 이렇게 되는데... 누구나 잘 참고 많이 연습해 봐야되는게 맞음
@@blacklimousine4833 학창시절에 진짜 오밀조밀하고 황신혜 스타일로 예쁜애 있었는데 신기하게 매력적이지가 않았음. 애들도 예쁜애 얘기할 때 걔 언급 안 할 정도. 엄청 수줍고 조용하고 말주변없고 자신감 없는 친구였음. 외모도 중요하지만 에티튜드가 매력을 좌지우지한다는걸 깨달음. 아 내가 그 얼굴이면 다 후리고 다닐텐데... 그 칭구는 생각보다 빨리, 기대보다 별로인 조건의 남자와 결혼함. 지금 생각해보면 동네 뽑기방 기계안에 한 20만원짜리 인형이 들어있는데 남들이 아무고 그걸 몰랐다 싶은 기분.
오히려 너무 말을 잘 들어주고 내 얘기도 서슴없이 하게 되면 상대방이 나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쏟아내기도 하더라고요, 나랑 생판 모르는 사람의 뒷담화를 들어야 한다든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전 그 사람이랑 처음 만나는 자리였는데 너무 많은 걸 알게 돼요...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왜 휴학했냐 묻길래 솔직하게 이래이래서~이렇게 됐다고 길게 말하니까 분위기기 이상해지고 아차 싶더라구요 돌려서 대충 대답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밝혀도 딱히 상관은 없었어서 솔직하게 대답한 것 뿐인데 대화의 기술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알바생들이 겉핧기식으로 대화하고 있으면 도저히 거기에 끼질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의미없는 얘기에 서로 웃고 놀리는데 전 그게 또 진심인 것 같아서 말을 잘 못하고 있으니까 “저희 다 진심 아니에요ㅎㅎ“라고 말하는데 아 이게 사회생활이구나..싶었습니다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사회체계가 어떤건지 이해가 가네요ㅠ
와 이마를 탁 쳤습니다 ㅋㅋ 모두에게 최애의 아이가 되려했고 또 되고싶었던 나 자신... 겉핥기식 대화가 무조건 안좋다 생각하고 항상 진지했는데 음 그닥 좋은태도는 아니었네요 어쩐지.. 내가 말이 길어질수록 표정들이 지루해지더라 ㅠㅠ 대화가 10초이상 넘어가지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피곤해했던게 너무 진심이어서 그랬던거네용..
항상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친해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서운해하는 감이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의 층위가 다르다는 걸 항상 인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거같아요 수박겉핥기식 대화가 대부분의 상황에는 유용하지만 좀더 높은 층위(좀도 서로 친밀도가 있는 관계)의 인간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좀더 많은 걸 공유해주길 원하는 경우도 있어요 잘 구분하고 그때그때 불 껐다켰다 하듯이 스위치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당 그걸 구분하는 능력도 사회성의 일부인듯
특히 저는 더 잘보이고싶은사람에게 제 티엠아이를 남발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실연당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사회생활할때 말을 잘 안해서 말로 인해 칭찬들은 경우가많아요 그냥 말을 할거면 초간단하게 말하고 끝내요 ㅋㅋ 친구들만날때도 혹시나 실수하지않을까 아끼는편입니다.. 참 말하는게 나이들수록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씹덕이나 너드 , 더 심하게까지 가면 아스퍼거 계열 사람들이 친구 적은 이유랑도 상충하는듯 학창시절에 잘알지도 못하는 옆반애가 빈틈만 보이면 록맨 얘기만 진짜 쉬지않고 몇시간동안 하는 애가 있었는데 진짜 오냐오냐하니까 정도를 모르고 계속 말을 쏟아내서 죽이고 싶었음 덕분에 지금까지도 록멘이 뭔지 잘 모르지만 굳이 내가 찾아볼 생각도 들지 않음
5:20 인간관계는 진정성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수박 겉핥기식 대화가 굉장히 중요한 윤활제 역할을 한다. 사회가 돌아가는 체계를 제대로 봐야한다. 적당히 안부 물어보고 주말에 뭐했어요 물어보고 아 그러셨구나 이제 업무시작 합시다. 아이스 브레이킹 사내 스몰 토킹 더 들어갈 것도 더 빠질 것도 없는 딱 적절한 온도, 깊이 _____________ 늘 진지한 관계로 다가갔는데, 덕분에 새로운 시야를 얻었습니다😊크으
마자요.. 쉬워 보이지만 대화 진짜 어려워요... 상대의 얘기에 초점을 맞추면, 막 재밌진 않더라도 다른 류의 호감을 살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얘기든 자기 얘기를 재미 없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재미있게 말을 못 하겠다면 이런 방법도 있답니다. 그냥 물어보고 듣고 그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 내 얘기는 너무 안 하지는 말구 조금만. 그렇게 얘기하다 상대와 취향이나 성격이 잘 맞으면 금상첨화.
대화라는 건 밥을 먹는 것 과 같음. 마치 지루하게 흰쌀밥만 계속 먹는거랑 온갖 양념을 쳐서 따끈따끈하게 데운 음식과 반찬을 먹는다던지 처음에 맛은 되게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먹을때 오래오래 꼭꼭 씹어먹어야한다던지.. 그냥 대화의 주제랑 흥미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지속성
말투랑 대답 리액션이 너무 일상적이고 루즈하대요... 저도 어떤반응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외향적이고 좀 재밌는 드립치면서 놀기 좋아하는 친구가 엄청 재미없어하는게 느껴져서속상.. 제가 그 양 끝단에있는 재미없는사람인걸까요 ㅜ 후 그렇다고 활동적이고 재밌게 대화하려고해도?얘왜이러지?할거같고 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말 자체가 재밌는 사람들이 부러워 미치겠어요.
댓글님은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헤어지자는 이유는 확실히말해보고 헤어지자고하신건지.. 그럼 그 상대분은 먼저 말을 걸어봐야겠단 노력이라도 해보지않았을까싶기도하네요 어찌보면 이게 또 성향차이인거같아서 서로가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상대는 ‘내가 먼저 말을 걸어봐야지’ (댓글님)나는 ‘내가 말을 더 편하게 하게끔 대화를 유도해봐야지’ 이런생각을 좀 가졌다면 좋지않았을까합니다
![โกหกเธอทั้งนั้น (Pinocchio) - SERIOUS BACON [Official MV]](http://i.ytimg.com/vi/P1HhTYwrR5A/mqdefault.jpg)
친구가 없어서 누구랑 말할 기회가 없음 -> 어쩌다가 말할 기회가 생기면 내 말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반가움. 이 기회에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하고싶음. 언제 또 기회가 올지 모름 -> 주절주절을 듣고 다시는 니한테 말 안시킴 -> 친구가 없어서 누구랑 말할 기회가 없음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
솔직히 듣는사람 입장으로 말하자면 그 '이 기회에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하고싶음'이 젤 큰 문제인 것 같음. 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걍 대화하는게 개힘듬 ㄹㅇ... 카톡창 여는것도 힘든 정도임. 대화가 30분~1시간씩 이어지니까...
언제 기회가 올지 몰라서 한번에 다 말하는순간 그 다음 기회도 없어진다고 생각함... 그럴바엔 좀 얘기하고 싶어도 짧게짧게 적당히 말하고 맞장구 쳐주는게 나음. 그래야 상대방도 다음에 더 말을 쉽게 걸듯.
@@xaexin_이런..ㅋㅋㅋ
이거나야
우울증급임 ..
ㅇㅈ..사람 질리게 만듦..말 많은 사람이랑 1분만 대화해봐도 사람이 여유가 없고 심리가 불안한게 느껴집니다 이런거 조절할 줄 아는 것도 사회성이구요
이거 진짜 외모, 성격이랑 상관없이 맞음. 친구 중에 진짜 예쁘고 호구같을만큼 착한 애 있는데 걔가 딱 이럼. 그래서 두루두루 친구는 많은데 다들 단 둘이 있는 걸 피하고 싶어함. 딱 '같이 있으면 피곤하다'라고 생각함
예쁘고 성격 좋아도 이렇게 되는데... 누구나 잘 참고 많이 연습해 봐야되는게 맞음
말이ㅜ넘 길어서?
인간이 간사한게 또 호구스러울 만큼 친절한건 또싫어하는거 같음ㅋㅋㅋㅋ요지경같은 인간관계ㅋㅋ
@@blacklimousine4833 학창시절에 진짜 오밀조밀하고 황신혜 스타일로 예쁜애 있었는데 신기하게 매력적이지가 않았음. 애들도 예쁜애 얘기할 때 걔 언급 안 할 정도.
엄청 수줍고 조용하고 말주변없고 자신감 없는 친구였음.
외모도 중요하지만 에티튜드가 매력을 좌지우지한다는걸 깨달음.
아 내가 그 얼굴이면 다 후리고 다닐텐데...
그 칭구는 생각보다 빨리, 기대보다 별로인 조건의 남자와 결혼함.
지금 생각해보면 동네 뽑기방 기계안에 한 20만원짜리 인형이 들어있는데 남들이 아무고 그걸 몰랐다 싶은 기분.
@@yjlee2874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건데 조건별로인 남자와 결혼 이g랄 하네 ㅋㅋ 오지랖 그만좀
진짜 티키타카가 안되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결국은 질문에 대한 답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안듣고 싶은 대답만 잔뜩 들음
오히려 너무 말을 잘 들어주고 내 얘기도 서슴없이 하게 되면 상대방이 나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쏟아내기도 하더라고요, 나랑 생판 모르는 사람의 뒷담화를 들어야 한다든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전 그 사람이랑 처음 만나는 자리였는데 너무 많은 걸 알게 돼요...
아 몬지 알겠다 적당히 웃으며 들어주고 딴거하러 가야함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왜 휴학했냐 묻길래 솔직하게 이래이래서~이렇게 됐다고 길게 말하니까 분위기기 이상해지고 아차 싶더라구요
돌려서 대충 대답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밝혀도 딱히 상관은 없었어서 솔직하게 대답한 것 뿐인데 대화의 기술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알바생들이 겉핧기식으로 대화하고 있으면 도저히 거기에 끼질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의미없는 얘기에 서로 웃고 놀리는데 전 그게 또 진심인 것 같아서 말을 잘 못하고 있으니까 “저희 다 진심 아니에요ㅎㅎ“라고 말하는데 아 이게 사회생활이구나..싶었습니다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사회체계가 어떤건지 이해가 가네요ㅠ
진짜 꿀잼썰 아닌 이상 30초 넘어가면 영혼 빠짐...
와 이마를 탁 쳤습니다 ㅋㅋ 모두에게 최애의 아이가 되려했고 또 되고싶었던 나 자신... 겉핥기식 대화가 무조건 안좋다 생각하고 항상 진지했는데 음 그닥 좋은태도는 아니었네요 어쩐지.. 내가 말이 길어질수록 표정들이 지루해지더라 ㅠㅠ 대화가 10초이상 넘어가지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피곤해했던게 너무 진심이어서 그랬던거네용..
맞아요 남한테 기대를 안 하면 내가 상처 받을 일도 없더라구요..
댓글이 기네
어우 지루해
진짜 ㅇㅈ 어렸을때 부터 남얘기 듣는걸 더 좋아해서 말해도 거의 10초를 잘 안넘기면서 사니까 인기많더라구요
그 10초에 소소한 유머까지 살짝 섞을줄 안다면 최고고..
기승전본인얘기 하는 사람도 참 힘드러..ㅋㅋㅋ
아 인정•• 어렵게 내 얘기 꺼내도 듣지도 않고 자기 얘기로 틀면 맥 빠져요••
이런 인간들은 남얘기 들으면서도 지얘기 할 생각정리 하고 있음 ㅠㅠ 젤 힘듬..
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러면서 치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팍식.
최소한의 사회생활엔 저 인간의 주말이 궁금하지도않다
너무 서술을 해요... 진짜 쓸데없는 것까지 다 설명해주려고함 요약을 못함
진짜 맞는 말임. 남 지루해하는지 모르고 계속 길게 얘기하는 사람 개피곤ㅠ
그러게요 오마르님 덕분에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진지한 대화를 좋아하고 의미부여하는 걸 좋아해서, 상대가 간단한 질문을 던져도 그 질문에 대한 모든 생각을 막 말하고 싶었는데
애초에 그럴 필요가 없는 대화에서는 정말 그럴 필요가 없는 거네요.
항상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친해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서운해하는 감이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의 층위가 다르다는 걸 항상 인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거같아요
수박겉핥기식 대화가 대부분의 상황에는 유용하지만 좀더 높은 층위(좀도 서로 친밀도가 있는 관계)의 인간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좀더 많은 걸 공유해주길 원하는 경우도 있어요
잘 구분하고 그때그때 불 껐다켰다 하듯이 스위치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당 그걸 구분하는 능력도 사회성의 일부인듯
이게 제일 정답인듯요
특히 저는 더 잘보이고싶은사람에게 제 티엠아이를 남발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실연당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사회생활할때 말을 잘 안해서 말로 인해 칭찬들은 경우가많아요
그냥 말을 할거면 초간단하게 말하고 끝내요 ㅋㅋ
친구들만날때도 혹시나 실수하지않을까 아끼는편입니다.. 참 말하는게 나이들수록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꼰대 상사들이 존.나게 재미없는 이유겠죠? 지 하고 싶은 말만 길~~~~~게 싸지르기 바쁘니까
그냥 그런 사람은 그렇게 살게 냅둬요~ 적당히 받아주면 되니깐.. 그런 사람들이 그래도 악의없이 사람자체를 좋아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이 마마무가 될 수 있을법한 ㅋㅋㅋㅋ
2:30 와 ㄹㅇ이네 궁금하면 상대가 알아서 물어볼텐데 나는 더 길게 말했음...;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여사친들은 전화하면 3시간씩 하던데....
졸고 있던게 잘못된게 아니였군요...
말이 긴 것도 문제긴한데 너무 짧거나 대답만해도 노잼이더라 분명 이쁘고 나한테 먼저 말걸고 관심있는건 느껴지는데 티키타카가 안되고 질문없이 대답만 하니까 이야기 끌어내기도 지치고 대답도 재미없는 대답만 하니 멀리하게됨
적당히가 제일 좋을텐데 적당히가 제일 어렵죠 😂
제 남자친구가 그래요 ㅠㅠ 사람은 참 착해😂
난…가? 하면서 들어왔다
친구가 가족얘기 시작해서
삼촌, 할아버지, 고모 근황 다 듣다보니
웃고있던 입 근육이 떨리더군여...ㅜ_^
그친구를 길게 만날 자신이 없어졌어요
씹덕이나 너드 , 더 심하게까지 가면 아스퍼거 계열 사람들이 친구 적은 이유랑도 상충하는듯
학창시절에 잘알지도 못하는 옆반애가 빈틈만 보이면 록맨 얘기만 진짜 쉬지않고 몇시간동안 하는 애가 있었는데 진짜 오냐오냐하니까 정도를 모르고 계속 말을 쏟아내서 죽이고 싶었음 덕분에 지금까지도 록멘이 뭔지 잘 모르지만 굳이 내가 찾아볼 생각도 들지 않음
상응
록맨 ㅆ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쓰신거같은데 왜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얘기금지
그래도 주변에 자기 좋아
하는 사람 남음
그 재미 없는말도 잘 들어주는 사람 있음
사람들이 어떤 말을 재밌어 하는지는 유튭댓글 추천수만 봐도 알죠
말 길어지면 추천 안박혀용 ㅋㅋ
주위에서 tmi 심하다길래 고치려고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챙겨볼게요
뼈맞으며, 난가? 싶어 더 맞으러 들어옴
오마르님 혼자 400초 얘기하는데 개꿀잼 왜😅
저같이 생각이 느려서 말 꺼내는데 오래 걸리는 사람은 힘든 듯요...별 거 아닌 대화인데 계속 답변 타이밍을 놓쳐서 상대만 계속 말함
사람들과 스몰토킹 하는 게 보고서나 과제 쓰는거보다 더 어렵게 느껴져서 슬프네요.
진심이에요 이말들 하..진짜 별래별 주절주절 말하는 인간들 투성입니다....진짜 듣기도싫고..지루하고 제발좀 그만좀 닥쳤음 하는 애들 많아요...
그냥 질문으로 던진것을 진지하게 논쟁하듯이 받아들이는사람도 해당하는걸까요?말꺼내기가 진짜무서움...😅
0:34 아니 이런 책은 어떻게 아신거야 아 ㅋㅋㅋ 이 분이 말을 웃기게 하셔서 웃긴건가 ㅋㅋㅋ 욀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5초이하로 이야기 하는것도 재미없습니다
직장동료: 주말에 유튜브 뭐보셨어요?
나: 오마르.
-대화가 종료되었습니다-
길이 문제가 아니라 넘 싸가지가 없자나여 ㅠㅠㅋㅋㅋㅋㅋ@@user-lc7vy1cx3s
단답충 개별로ㅋㅋㅋㅋ
20초 정도?
친구중에도 자기 세계 너무 강한 친구 있었는데 처음엔 얘기 잘 들어주다가 점점 연락 안하게됨 자기 얘기를 너무 너~무 많이해 한 번 시작하면 끝없고 질문이 없음 걍
그런사람있었는데 진심 기빨리긴했어요 게다가 그 사람은 반복이심했었네요..
맞아맞아.... 길어 길게말해... 그것도 공감되거나 웃긴얘길하는것도아니고 ....
수 초 이내로 말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궁금해 한 것만 답하라는 게 포인트인듯
일단 명치 부여잡고 들어왔고요... 영상 정독해보겠습니다......
이게 참 어랴운게 잘 하다가도 잠깐 공부라던지 하면 다시 대화 패턴 까먹음 ㅋㅋ ㅠ
아 오마르님 너무 재미있고 웃기다 ㅎㅎㅎㅎ 아 너무 웃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5:54 와ㅋㅋ 의자왕 오마르
와우 명쾌하다지짜…
이렇게 또 배웁니다
약간 인강강사재질..~~
해주세요
5:20
인간관계는 진정성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수박 겉핥기식 대화가 굉장히 중요한 윤활제 역할을 한다.
사회가 돌아가는 체계를 제대로 봐야한다.
적당히 안부 물어보고 주말에 뭐했어요 물어보고 아 그러셨구나 이제 업무시작 합시다.
아이스 브레이킹
사내 스몰 토킹
더 들어갈 것도 더 빠질 것도 없는 딱 적절한 온도, 깊이
_____________
늘 진지한 관계로 다가갔는데, 덕분에 새로운 시야를 얻었습니다😊크으
1:53 보이나 수능영어
이런 기본적인 상식도 누군가 설명을 해줘야할 정도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라는게 참 대단하다
난 길게 말하고싶은데 또 지루안했음좋겠어서 손짓도쓰고 표정도 씀
요점만 간단히 결론만 간단히 해야함.
우리 부장님 이 영상 봤으면 좋겠다 제발 내 소원
1분이야기하는 차은우 vs 15초 이야기하는 오마르
1시간 얘기해도 차은우
항상있는 이 지루한 답정너
이런사람 노잼 가능성 배제못함
차은우
눈감았다 뜰 때마다 재밌음
@@2greenbluered 답정너가 아니라 현실. 말을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외모가 더 중요함. 근데 웃긴게 외모뿐만 아니라 말빨, 센스도 타고나는거임.
재미없는 사람들 특징이 나랑 관련도 없고 1도 안궁금한 자기 아는 사람 얘기도 길게함 ㅠㅠ 😢😢
진짜 최고의 말씀!!!
마자요.. 쉬워 보이지만 대화 진짜 어려워요... 상대의 얘기에 초점을 맞추면, 막 재밌진 않더라도 다른 류의 호감을 살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얘기든 자기 얘기를 재미 없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재미있게 말을 못 하겠다면 이런 방법도 있답니다. 그냥 물어보고 듣고 그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 내 얘기는 너무 안 하지는 말구 조금만. 그렇게 얘기하다 상대와 취향이나 성격이 잘 맞으면 금상첨화.
이걸 이렇게 알려줘야할 만큼…..눈치나 이정도 대화스킬 없이 급발진과 투머치토커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있긴 하더라고요. 봉사 활동 나갔다가 겪어봄
많습니다.....특히 나이드신 분들...
개많음 님 주위에 안보일뿐
최애의아이 한마디 했다가 개쳐맞네라는 저 댓글이 개웃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기광수
18기광수도
외로워서 그러차나
볼카노프스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라는 건 밥을 먹는 것 과 같음.
마치 지루하게 흰쌀밥만 계속 먹는거랑
온갖 양념을 쳐서 따끈따끈하게 데운 음식과 반찬을 먹는다던지
처음에 맛은 되게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먹을때 오래오래 꼭꼭 씹어먹어야한다던지..
그냥 대화의 주제랑 흥미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지속성
토리코인줄
우와...비유 멋있네요 👍
허 근데 주말에 뭐했어요 라는 질문에 20초 넘어가게 대답하는 거 너무 ··· ㅋㅋㅋ ㅠㅠ 그렇개까지 궁금하진 않았는데
마마무 뭔말인가했네 음오아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개그 너무윳김 ㅠㅠㅠ 4:05
오 완전 제가 말하는 방법이랑 같네요 ㅋㅋㅋ 수박 겉핥기 식 😽
이사람 옛날부터 봣는ㄷ 개꿀잼
오케 상대방이 마마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
서론이 얘기의 90프로인사람도 질림
글이 아닌 말에도 ~이 느껴지는 화법이 있는데 ㄹㅇ노잼미침
뜬금없지만 오마르님 손 예뿌시네영ㅋㅋㅋㅋㅋ
맞는 말이에요~
너무 공감가서 웃김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모임 나가면 이런 인간들 있어서 진짜 지치고 재미없음 ㅋㅋ
말투랑 대답 리액션이 너무 일상적이고 루즈하대요...
저도 어떤반응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외향적이고 좀 재밌는 드립치면서 놀기 좋아하는 친구가
엄청 재미없어하는게 느껴져서속상..
제가 그 양 끝단에있는 재미없는사람인걸까요 ㅜ
후 그렇다고 활동적이고 재밌게 대화하려고해도?얘왜이러지?할거같고
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말 자체가 재밌는 사람들이 부러워 미치겠어요.
걍 스몰토크 시전하ㅕ면 스몰토크 하면 됨
혼자 분위기 파악 못하고 딥해지지 말라는거,,, 여유 없어보임
잘생겼다
정말 모든표현이 교과서처럼 진부한사람들
솔직히 남인생 노관심ㅋㅋㅋㅋㅋ내일정도 까먹을판
교수님들 공부많이한사람들 대부분 저럼 ㅎ
내친구야 보고있나??? 서론 좀 줄여라 .......
그냥 혼자살래....
울아빠가 이 영상을 보셔야 하는데..........
난 반대임
저렇게 무의미하게 질문 하면
시간 뺏긴 기분이라 예의 아니라 생각함
길게 말하는것도 다 각자 입장에서
말하는거다.
난 들을때 퍼즐마냥 툭툭 던지면 이해 안됨
그래서 세세하게 말하는편
그래서 찐따인거군요~
쓰잘데기 없는 말은 일기에나 써야디…ㅋㅋ
걍 발표같은거 긴 호흡으로 하는 사람 들어보세요. 첨에 좀 듣다가 폰보고 있죠? 딱 그겁니다.
나는 찐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다들 잤지 ㅋㅋ 걍 쉬었지 ㅋㅋ 해서
나는 주러리 주저리 말하는데 잘못된거였군 ㅋㅋ
감사해요 이해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네요..ㅜ
이 채널이 보편적인 채널로 자리잡는 날도 있겠죠.
구독자 50만 이상이면 이미.......
@@dodgeman8627영상 마지막 멘트에 대한 코멘트인 것 같아요!ㅋㅋ
난 내가 성질이 급해서 말도 키워드 위주로 빨리말함
그리고 상대방이 문장으로 말할떄 바로바로
짤라서 요약해버리고 결론내버림
A: 어제 야근 2시간하고 퇴근하는데.... ~~~~
B: ㅇㅇ 수고했네 요즘일이 많아졋냐?
A: 어제 여자친구랑 싸워서...
B: 니가 졋지? 또졋냐? 무릎꿇엇냐?
또 그 ㅈㄹ하던걸로 싸웟냐? 뭐래? 헤어지제?
3:08 4:10 5:15 5:31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없어도 됨 ㅋㅋ 굳이?
마르님 반대?로 연인관계에서 겉핥기식 대화만 이어지는 건 어떻게 해야될까요? 상대가 일상대화 외 주제에 대해선 먼저 말을 꺼내려고 하지도 않고 제가 먼저 말 꺼내는 것도 지쳐서 이별했습니다. 재회할 생각은 없지만 저나 상대나 어떤 노력을 해야되는게 맞을까요?
그냥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사람 찾는 게 더 빠릅니다
댓글님은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헤어지자는 이유는 확실히말해보고 헤어지자고하신건지..
그럼 그 상대분은 먼저 말을 걸어봐야겠단 노력이라도 해보지않았을까싶기도하네요
어찌보면 이게 또 성향차이인거같아서 서로가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상대는 ‘내가 먼저 말을 걸어봐야지’
(댓글님)나는 ‘내가 말을 더 편하게 하게끔 대화를 유도해봐야지’ 이런생각을 좀 가졌다면 좋지않았을까합니다
근데 이 영상도 계속 같은말 반복임 ㅋ
니가 똑같이 말하면 재미 없음 ㅋ
말재주 상위 1퍼라 그래도 잼씀
말 너무 길게하는거 진짜 잼없음.. 오마르님 정도 돼야 5분 이상 들을 수 있어여
진정성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 동의가 별로 안되는군 ..
스트로크
이것도 너무 길어서 재미없다..
살인자 어쩌구하는 그런 넷플한드 부류 꺼려하는 다른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요만큼도 생각 안 하시네요 ㅎㅎ
어차피 겉핥기식 대화인데 생각할 필요 업죠
엌ㅋㅋ 하지만 대중성을 확보한 이상 그런 부분은 싫어하는 사람이 참아야져 안친한 사람끼리의 스몰토크니깐여 기준은 보편성을 획득햇냐 아니냐로 생각하면 됩니당
오징어게임 살인장난감 더글로리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 수많은 대중성을 확보한 한드들을 전부 꺼려하는 부류가 있다면, 그 부류가 나머지를 배려해야 된다고 봄.
요만큼도 생각 안 해도 될 듯
어차피 형식적인 대화인데 뭘 기대함
사실 불편한진실보단 인생싸고재밌게 도파민으로 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