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며칠 마음이 좀 힘들었는데 이번 동영상을 보니 마음이 잡히는거 같아요~ 아이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이 들어서 괴로운 요즘이었어요~ 더 많이 얘기나누고 마음을 주고받으니, 이제 눈빛만 봐도 웃음이 나고 서로 생각을 읽는듯 해요 제 아들이지만 진짜 친구 같은 요즘입니다~~ 아이도 그렇길 바라구요~ 찐친구♡
저희 아이 오늘 제목 천재로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와서 어찌나 기쁘던지요ㅎㅎ 상기된 얼굴로 우와우와를 외치며🤣🤣🤣선생님덕분에 힘든 시기에도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 가득인데 오늘 아이가 쓴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책상에 다섯시간 앉아서 아이가 3년 쓴 글 중에서 동시를 선택해 한권의 노트에 정리했어요 동시대회 참가해보려고...하다보니 그동안 아이가 쓴 글이 너무 많아서 놀랬고 추억이 새록새록 스치기에 찡했네요 매일 아침 글쓰는 찬이를 보며 넘 훈훈해요 잠들기전 엄마 오늘 고마웠고 엄마가 주신 큰 사랑 아까 노트정리 시 50편 손목 아픈데 써주신거 넘 고마워요 얘기 하더라구여
이제 엄마표 공부습관 조금씩 자리 잡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공부하기싫어서 가수를 한다(노래진심못부름ㅎ)는 아들애기 듣고 맨붕왔네요.... 당연히 공부 하기싫은게 당연한건데 공부가 하고싶은적이 나도 적어도 어릴적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그애길 듣고 왜이렇게 화가나는건지 잔소리와 훈계 10바가지 하고는 재웠네요... 패스했던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어쩜 이리도 아이의 맘을 몰라주는건지..미안함으로 정죄했다가 다행스러운 마음으로 추수려봅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깐요 아들의 마음에 귀기우려보겠습니다..감사하니다 선생님
외관적인 세팅에 치중했던.. 영상을 보다 멍~했네요~ 아이 마음을 봐주고 아이를 봐야하는데 전 불안한 마음에 외관 갖추기에만 급급했던것 같아요~ ㅜ ㅜ 아이들이 매생이 클럽덕에 즐겁게 글쓰고 제발 또박또박 쓰라고 잔소리해도 안고쳐지던 글씨가 감동적인 글씨로 바뀌고.. 아침에 눈뜨면 둘이서 매생이 클럽을 1순위로 찾고 즐거워해요~ 선생님 화장이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정들었지요? 그러는데 넘 웃겨요~ ㅎㅎ 그러면서 마냥 깔깔대는 아이들~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저도 아이들 만큼 즐기고 더 노력할게요~♥
선생님, 요즘 매생이 덕분에 애들 다시 글쓰기 시작할수있어서 넘 감사해요. 선생님 천채인듯^^ 글씨도 덕분에 완전 좋아졌구요. 아무글 대잔치에, 글씨 천재라고 좋아해요. 아침에 병원갈일 있었는데, 그 앞에서 아이가 저에게 ‘엄마 우리 클럽이다’이러길래 봤더니 매생이국 식당 ㅋ 완전 우리 클럽이 되버렸네요. 아무튼 넘 감사드려요. 한가지더 부탁드린다면 독서의 중요성, 시간정해서 독서하기 좀 매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해요. 사춘기 시작되서 제가 얘기하면 싸우게되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있어요. 도움 많 받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한마디 적어봅니다. 하면 되는데 왜 안할까.. 궁금하시죠? ㅎㅎ 제경우이기도 하고 주변에 몇몇을봤을때요. 억울한 유년의 감정이 눌려있어요. 처음엔 그냥 아이의 반응에 화나고 짜증나는 걸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난모자란 엄만가? 나쁜엄마가를 고민했죠. 선생님처럼 많은 조언가들이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라는데..난아이잘키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의지도 있는데 왜안되지? 하고 좌절했는데.. 한참지난후에 절돌아보니..난 울어도 혼나고 말대꾸 해도 혼났는데 내가 왜 이렇게 징징대는것 까지 받아줘야해? 이런마음이 무의식에 있었더라구요. 전 어린 저에게 얼마나 속상했니 사랑받고 싶었구나 인정받고 싶었구나 그래도 잘커줘서 기특하다 고맙다.. 사랑한다해준 한참뒤에 .... 아이가 아이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질투일수도 있겠고.. 정확한 진단은 못해요 ㅎㅎ 하지만 무의식을 누르고 하시는 맘들도 있겠죠? 엄마역시 마음이 하는거라는거..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 샘도 홧팅!! 저도 홧팅!!
선생님 ~~자녀분들은 장난감갖고 놀지않나요? 애착이 많아서 포기도 못하고ㅠㅠ 형제끼리 레고등 장난감놀이하느라 책볼시간이 없어요.그냥두면 특히 레고가지고 꽁냥꽁냥 하루종일도 노네요. 공부끝나고하라고하면 끝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못놀때도 있어서 장난감이 더 간절해지고 하루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모든걸 조금씩이라도 다 하면 취침시간이 늦어져요ㅠㅠ도와주세요ㅠㅠ
사슴 꽃 형제가 서로 안싸우고 우애가 좋네요~~^^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지만 비교적 어린 연령이면 하루 일과표를 만들면 어떨까요? 엄마랑 아이랑 함께요~ 엄마의 생각 주입 시키지않고 아이랑 조율해서 하루 일과표를 만든 뒤에 하루 일과대로 잘 실천하면 스티커를 붙이고 다 모으면 주말에는 노는 시간을 늘려주거나 바깥놀이를 함께 한다던가 가족끼리 가까운 공원에서 논다거나 하는 방향으로 하고 책은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하기보다 온 가족이 30~40분 정도 독서 시간으로 정해서 함께 책을 읽는 다던가 아이들이 혼자 읽는걸 버거워하면 엄마가 아이들 책 한권씩 읽어준다거나 하고 숙제나 일정량의 과제를 끝내야 서로 놀수 있다고 규칙을 세우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루 일과를 다 못끝내면 레고놀이 시간 없다고 하시고 대신 하루 일과도 아이들과 조율하여 부담이 되지 않는 시간으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선영 자주 혼난 경험으로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지고 쉽게 포기하게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엄마가 인내심을 갖고.. 엄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널 혼내지 않는다 서로 부담이 되지 않을 분량을 정해두고 (학년이 높을수록 많은 양보다 아이가 스스로 정하게 하시고 부모와의 타협도 일정 부분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적어서 더 불안하실 수 있겠지만 살짝 마음 내려놓고..) 그날 과업을 다 끝내면 스티커를 붙이고 다 붙이고 난 뒤에는 소소한 보상 (물질보다는 함께 하는 시간 위주로..) 하면 어떨까요.. 가족 이나 친지한테 숙제나 과업에 대해 압박이나 꾸중 비난은 절대 하시면 안되시구요.. 혹여나 숙제를 다 못하더라도 그건 아이와 엄마가 서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적 과제에 관하여 타인이 쉽사리 아이에게 내뱉으면 아이가 자존감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엄마와의 관계에도 신뢰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 남편 얼마 벌어오는데 처제가 와서 형부 아직 그거 밖에 못벌어요? 언니가 그 생활비로 사느라 힘들데요~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비약이 심하긴 하였지만 아이에게 성적은 남편의 월급이랑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서든 평가의 대상이 되니까요) 사실 성적이 하위인경우에는 막연한 동기부여 보다는 순간 순간의 보상이 더 잘 될수도 있습니다 이만큼 하면 이만한 보상이 오는.. 눈에 보이는 보상이 있어야 오늘 이 분량을 끝내고 놀 수 있어!! 혹은 이 보상을 위해 이만큼 참고 해보겠어!! 라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엄마가 개학을 바라보며 방학때 아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동기부여 쯤 될까요 ㅎㅎ) 이 모든걸 순조롭게 하려면 아이랑 신뢰가 쌓여야 되겠죠~ 오늘 영상처럼 공부는 마음이 하는거니까요~ 아이랑 공부 이외에 다른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그 친구 공부 잘하니? 말고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요즘엔 어떤 친구랑 노는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열고 신뢰를 얻으면 이전보다는 수월하게 시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요며칠 마음이 좀 힘들었는데 이번 동영상을 보니 마음이 잡히는거 같아요~
아이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이 들어서 괴로운 요즘이었어요~ 더 많이 얘기나누고
마음을 주고받으니, 이제 눈빛만 봐도 웃음이 나고 서로 생각을 읽는듯 해요
제 아들이지만 진짜 친구 같은 요즘입니다~~ 아이도 그렇길 바라구요~ 찐친구♡
극공감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위기가 기회라고...학교도 학원도 모두 쉬는 이 기간 아이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들 항상 감사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힘들고 지쳤을때 가족들, 주위분들의 인정과 격려가 정말 큰 자신감으로 이어지겠네요🙂
반대로 이럴때 위와 같은 격려가 없으면 학생들 기운 쫙쫙 빠집니다ㅠ 흑...!!
완전좋은강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선섕님! 오늘도 컨트롤 못하고 아이
밀어부치다가
선생님 영상보고
아이한테 사과했어요
지금 이시간까지 3회 째 영상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너무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있는거 알고 계시죠 ^^
글쓰기 주5회 미션 완료했습니다
아이와의 대화~ ㅠㅠ 전 늘 바뻣거든요
핵심이 대화~ ^ ^ ㅠㅠ 심장을 쿵 때리는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공부하는 습관은 마음이 만든다는 말!!! 적극 공감합니다~~
마음을 잡아야 공부를 시킨다는 ,,,헙!!!늘 바쁘고 몰아붙이기만 했던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오늘 제목 천재로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와서 어찌나 기쁘던지요ㅎㅎ 상기된 얼굴로 우와우와를 외치며🤣🤣🤣선생님덕분에 힘든 시기에도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 가득인데 오늘 아이가 쓴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 썼으면 자...ㅡㅡ 듣기만해도 서운함이 밀려들어요.
맞아요~~ 운동시키고.여행다니고.공감하려 애쓰고.잔소리 안하려고 입 꽉깨무는거 다 공부시키려고 하는거 맞습니다 ㅎㅎ 넓은 세상에서 좋아하는 공부 마음껏 하라고~
부모로서의 프로정신! 실천이 중요한 것같아요~~ 아이는 편안하고 부모는 여유로움~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매일매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책상에 다섯시간 앉아서 아이가 3년 쓴 글 중에서 동시를 선택해 한권의 노트에 정리했어요 동시대회 참가해보려고...하다보니 그동안 아이가 쓴 글이 너무 많아서 놀랬고 추억이 새록새록 스치기에 찡했네요 매일 아침 글쓰는 찬이를 보며 넘 훈훈해요 잠들기전 엄마 오늘 고마웠고 엄마가 주신 큰 사랑 아까 노트정리 시 50편 손목 아픈데 써주신거 넘 고마워요 얘기 하더라구여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멀리가고 싶네요^^
댓글을 자주 달지는 않았지만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이제 엄마표 공부습관 조금씩 자리 잡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공부하기싫어서 가수를 한다(노래진심못부름ㅎ)는 아들애기 듣고 맨붕왔네요....
당연히 공부 하기싫은게 당연한건데 공부가 하고싶은적이 나도 적어도 어릴적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그애길 듣고 왜이렇게 화가나는건지 잔소리와 훈계 10바가지 하고는 재웠네요...
패스했던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어쩜 이리도 아이의 맘을 몰라주는건지..미안함으로 정죄했다가 다행스러운 마음으로 추수려봅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깐요 아들의 마음에 귀기우려보겠습니다..감사하니다 선생님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친절하고 상냥한 엄마 모드로 장착할게요^^
마음을 잘어루만지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좋은하루되세요선생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항상 주옥같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을
알아주기
헤아려주기
편안하게 이해해 주기
인정해주기. 감사합니다^^
외관적인 세팅에 치중했던.. 영상을 보다 멍~했네요~ 아이 마음을 봐주고 아이를 봐야하는데 전 불안한 마음에 외관 갖추기에만 급급했던것 같아요~ ㅜ ㅜ
아이들이 매생이 클럽덕에 즐겁게 글쓰고 제발 또박또박 쓰라고 잔소리해도 안고쳐지던 글씨가 감동적인 글씨로 바뀌고..
아침에 눈뜨면 둘이서 매생이 클럽을 1순위로 찾고 즐거워해요~ 선생님 화장이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정들었지요? 그러는데 넘 웃겨요~ ㅎㅎ 그러면서 마냥 깔깔대는 아이들~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저도 아이들 만큼 즐기고 더 노력할게요~♥
좋은말씀 넘감사 드려요. 울애들도 자존감 강하게 키우고 싶네요♡
하루에 영상 두편씩을 올리시는 선생님의 정성을 저희아이도..저도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며칠동안..아들이 샘이 내주신 숙제 잘하더니만, 오늘은 싫다네요..ㅠ ㅠ 코로나 싫다고...얘기 쓰고싶지 않다고 해서 오늘만 쓰고싶은 이야기 쓰게했어요. 억지로 따라가지 않게 하는게 맞겠죠?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기 참 어려워요
어렸을적 부모에게 바랐던 일을 생각해 보면 쉬운데
아이가 바라보는 눈높이와 맞춰야하는데
목표만 보고 갔다는 걸 알았어요
대화를 많이 해봐야 겠어요~~ ^^
선생님, 요즘 매생이 덕분에 애들 다시 글쓰기 시작할수있어서 넘 감사해요. 선생님 천채인듯^^
글씨도 덕분에 완전 좋아졌구요. 아무글 대잔치에, 글씨 천재라고 좋아해요.
아침에 병원갈일 있었는데, 그 앞에서 아이가 저에게 ‘엄마 우리 클럽이다’이러길래 봤더니 매생이국 식당 ㅋ
완전 우리 클럽이 되버렸네요. 아무튼 넘 감사드려요.
한가지더 부탁드린다면 독서의 중요성, 시간정해서 독서하기 좀 매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해요. 사춘기 시작되서 제가 얘기하면 싸우게되요.
아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매일 선생님 만나기를 ㅎㅎㅎ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어요.
마음을 잡는게 중요한데‥ 쉽지않네요ㅠㅠ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있어요.
도움 많 받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한마디 적어봅니다.
하면 되는데 왜 안할까.. 궁금하시죠? ㅎㅎ
제경우이기도 하고 주변에 몇몇을봤을때요.
억울한 유년의 감정이 눌려있어요. 처음엔 그냥 아이의 반응에 화나고 짜증나는 걸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난모자란 엄만가? 나쁜엄마가를 고민했죠. 선생님처럼 많은 조언가들이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라는데..난아이잘키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의지도 있는데 왜안되지? 하고 좌절했는데.. 한참지난후에 절돌아보니..난 울어도 혼나고 말대꾸 해도 혼났는데 내가 왜 이렇게 징징대는것 까지 받아줘야해? 이런마음이 무의식에 있었더라구요.
전 어린 저에게 얼마나 속상했니 사랑받고 싶었구나 인정받고 싶었구나 그래도 잘커줘서 기특하다 고맙다.. 사랑한다해준 한참뒤에 .... 아이가 아이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질투일수도 있겠고.. 정확한 진단은 못해요 ㅎㅎ 하지만 무의식을 누르고 하시는 맘들도 있겠죠?
엄마역시 마음이 하는거라는거..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 샘도 홧팅!! 저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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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생이로 즐겁게 글쓰는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 강의를 듣는데, 막판에 울컥한거있죠.. 하고싶지않았던것을 그렇게 시켜왔구나.. 그걸 참고 했구나..갑자기 글썽하더라구요.. 오늘도 많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공부는 누가 한다 '마음이 한다' 정말이지 공감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합시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반갑습니다. 선생님
저도 간절히 공강합니다.
전 오늘 미션 완료 에요
전 오늘 코로나 에게편지썼어요.♡
미션성공!
가화만사성
선생님 ~~자녀분들은 장난감갖고 놀지않나요? 애착이 많아서 포기도 못하고ㅠㅠ 형제끼리 레고등 장난감놀이하느라 책볼시간이 없어요.그냥두면 특히 레고가지고 꽁냥꽁냥 하루종일도 노네요. 공부끝나고하라고하면 끝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못놀때도 있어서 장난감이 더 간절해지고 하루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모든걸 조금씩이라도 다 하면 취침시간이 늦어져요ㅠㅠ도와주세요ㅠㅠ
사슴 꽃 형제가 서로 안싸우고 우애가 좋네요~~^^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지만 비교적 어린 연령이면 하루 일과표를 만들면 어떨까요? 엄마랑 아이랑 함께요~ 엄마의 생각 주입 시키지않고 아이랑 조율해서 하루 일과표를 만든 뒤에 하루 일과대로 잘 실천하면 스티커를 붙이고 다 모으면 주말에는 노는 시간을 늘려주거나 바깥놀이를 함께 한다던가 가족끼리 가까운 공원에서 논다거나 하는 방향으로 하고 책은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하기보다 온 가족이 30~40분 정도 독서 시간으로 정해서 함께 책을 읽는 다던가 아이들이 혼자 읽는걸 버거워하면 엄마가 아이들 책 한권씩 읽어준다거나 하고 숙제나 일정량의 과제를 끝내야 서로 놀수 있다고 규칙을 세우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루 일과를 다 못끝내면 레고놀이 시간 없다고 하시고 대신 하루 일과도 아이들과 조율하여 부담이 되지 않는 시간으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아이 이번에 3학년 올라갑니다. 그전까진 좀 내버려뒀고 이번 방학부터 해야할 공부는 아침에 하고 놀아요. 습관되니 서로 편하고 좋네요
저희는 5살8살인데
거실에장난감이많으면 장난감많이가지고놀게되는데
항상 정리해서 치워놓아요
달라고하면주고
다시치우고 하면
책도보고 그림그릴시간도 생기더라구요
공부는 시간 딱정해놓고
항상 시작해요
@@윤혜정-u7y 장난감 방이 따로 있어서일까요? 레고가있는.. 장난감방이 없으면 난장판이 되어서요
그래서인지 그 방에 들어가는것도 좋아하고 들어가고싶어 안달이예요ㅠ
@@꽃사슴-r3b 미취학이면 레고가 방, 학습은 부모와 거실책상이 낫고, 1학년부터는 공부가 방이 낫더라구요.. 현재 레고방을 출입시간을 정해보세요. 아니면 레고방을 상이나 벌도 좋구요. 저희는 습관 잘 잡힌 고학년인데 잘하다 흐트러지고 또 잘하다 느슨해지고 아이는 한결같지 않아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맞는 방법이 찾아질겁니다~
저희아이는 공부할시간을 자꾸 질질끌고 하지는 않아요...그래서 이모가 저희애한테 너 이렇게 할일 안하면 엄마한테 혼날것같다.하니까 어차피 전 매일 혼나니까 그냥 혼나면돼요...했데요...이런아이 혼내지않아야되는건 알겠는데요. 그런다고 애가 할것같지도 않고 동기부여도 쉽지가 않을것 같은 아이에요...ㅜ.ㅜ 성적도 하위인 아이인데 어떡해야할까요?
구선영 자주 혼난 경험으로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지고 쉽게 포기하게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엄마가 인내심을 갖고.. 엄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널 혼내지 않는다 서로 부담이 되지 않을 분량을 정해두고 (학년이 높을수록 많은 양보다 아이가 스스로 정하게 하시고 부모와의 타협도 일정 부분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적어서 더 불안하실 수 있겠지만 살짝 마음 내려놓고..) 그날 과업을 다 끝내면 스티커를 붙이고 다 붙이고 난 뒤에는 소소한 보상 (물질보다는 함께 하는 시간 위주로..) 하면 어떨까요.. 가족 이나 친지한테 숙제나 과업에 대해 압박이나 꾸중 비난은 절대 하시면 안되시구요.. 혹여나 숙제를 다 못하더라도 그건 아이와 엄마가 서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적 과제에 관하여 타인이 쉽사리 아이에게 내뱉으면 아이가 자존감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엄마와의 관계에도 신뢰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 남편 얼마 벌어오는데 처제가 와서 형부 아직 그거 밖에 못벌어요? 언니가 그 생활비로 사느라 힘들데요~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비약이 심하긴 하였지만 아이에게 성적은 남편의 월급이랑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서든 평가의 대상이 되니까요) 사실 성적이 하위인경우에는 막연한 동기부여 보다는 순간 순간의 보상이 더 잘 될수도 있습니다 이만큼 하면 이만한 보상이 오는.. 눈에 보이는 보상이 있어야 오늘 이 분량을 끝내고 놀 수 있어!! 혹은 이 보상을 위해 이만큼 참고 해보겠어!! 라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엄마가 개학을 바라보며 방학때 아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동기부여 쯤 될까요 ㅎㅎ) 이 모든걸 순조롭게 하려면 아이랑 신뢰가 쌓여야 되겠죠~ 오늘 영상처럼 공부는 마음이 하는거니까요~ 아이랑 공부 이외에 다른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그 친구 공부 잘하니? 말고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요즘엔 어떤 친구랑 노는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열고 신뢰를 얻으면 이전보다는 수월하게 시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