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정말 너무도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 믿기지 않겠지만 아니 난 잊기 싫었어 좋은 기억들만 이따금씩 마음속 연못 위로 툭툭 떠올라 그럴때마다 난 철렁 가라앉아 언제쯤이면 이런 시간들이 끝이날까 아니 이젠 너를 만나고 싶어 우연히라도 그런 상상들을 계속해 그것만으로도 조금은 행복해져 너의 삶에 아직 실타래 한 올이라도 걸쳐져 있기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체불가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타협성 결혼으로 인해 빛을 . .. 잃은 것 같아요 그것만 하지 않았다면 확정적이진 않더리됴 적어도 그런 기대를 할 수 있었을 털데... 근데 돈의 가치가 행복의 가치만큼 높아진 시대이니.. 그런 결혼에 대해서도 비판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현실타협성 결혼을 선택하지 않아 괜찮은 예술인으로 성장했을지언정, 결과는 본인에게 값진 결과일지라도 거기에도달하는 과정은 보는 우리에게만 큰 즐거움이니... ^~^
누군가의 여자가되고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있을 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줬던 사람의기억
저 밑보다 더 밑의 공간에서 잠깐 꺼내어 조용히 보고 느끼고... 잘 닦고 다시 제자리에 다시 모셔놓습니다.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박지윤 넘 이쁜것같아요
이 노래는 참… 뭐랄까…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음… 예전에 먼저 떠난 우리집 강아지를 떠올리게 해요… 마지막 냉장고 옆 구석에 들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그 강아지… ㅠㅠㅠ
아픈곳없이 잘지내니 ㅅㅇ아...
나보다 더 날 사랑해줬던 내사랑...
우린 이별했지만,내맘속엔 오직
너만있어.너무미안하구...
아프지말구 늘 행복하길...
13년째 듣는 노랜데도 좋네요… 들을때마다 아련한 기억이 떠오름
저도... 오래 듣고 있는데... 자꾸 그리워지네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듣게된 곡.
누군가에게 이렇게 가슴깊이 지긋이 히지만 깊숙히 그 무엇을 건드릴수 있는 곡을 들려주었던 가수 박지윤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바래진 기억의 무대영상 중에 가장 좋은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서 바래진 기억이 많아져서 그런가… 나도 가수도
와 음색도 예쁘고 얼굴은 진짜 여전히 아름다우세요~제 이상형♡
박지윤 20살때 첨보고 너무이쁘네 혼잣말로 중얼거렸네요ㅋ세월이 벌써 20년이지났지만 아직 아름다우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보고싶어 정말 너무도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 믿기지 않겠지만
아니 난 잊기 싫었어 좋은 기억들만 이따금씩
마음속 연못 위로 툭툭 떠올라
그럴때마다 난 철렁 가라앉아
언제쯤이면 이런 시간들이 끝이날까
아니 이젠 너를 만나고 싶어 우연히라도
그런 상상들을 계속해 그것만으로도 조금은 행복해져 너의 삶에 아직 실타래 한 올이라도 걸쳐져 있기를
공감에 나온 무대들이 다 최고예요 그립네요 가수 박지윤
20대 마지막해 30대초 창업을준비하면서 참 많이 들었다 고마워 힘많이 됐어
들을 수록 감정이 우러 나오네요..마법같은 노래 😅
이 노래 너무 좋네요 새벽 한 시 감성
대학 졸업 직후에 타지에서 첫 직장 구하고 혼자서 많이 들었던 음악이에요 박지윤 7집 들으면 그때 시절에 생각나서 기분이 좋음 ^_^
이노래 유튜브 모든걸 다 정주행 해봐도 스페이스 공감 바래진기억에가 최고임
박지윤 누나는 여전히 참 이뻤네
너무 좋아...😍
세월은 기억을 바래게 하지만, 영혼의 울림은 더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도입 기타부터 듣는 사람 미치게하는게 있어 진짜
누나 심쿵했어요
곡이 좋아 누가 불러도 개성이 있네요
나는요ᆢ당신이 그리운게 아니라ᆢ그때의 우리가 그리운 거에요ᆢ
감사감사~~~예전에 짝사랑하던 친구가 저한테 남긴 말이에요ㅎㅎ
기타에 노래하는 버전도 좋네요!❤❤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는 엄마가 떠올랐는데 지독하고 지긋지긋한 사랑해본 이후론 가사가 좀 더 와닿음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이 노래로 군생활 버텼다...
♡
❤️❤️❤️❤️❤️❤️❤️
결혼하는거보고 예상과는 달라서 신기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체불가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타협성 결혼으로 인해 빛을 . .. 잃은 것 같아요
그것만 하지 않았다면
확정적이진 않더리됴
적어도 그런 기대를 할 수 있었을 털데...
근데 돈의 가치가 행복의 가치만큼 높아진 시대이니..
그런 결혼에 대해서도
비판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현실타협성 결혼을 선택하지 않아
괜찮은 예술인으로 성장했을지언정,
결과는 본인에게 값진 결과일지라도
거기에도달하는 과정은
보는 우리에게만 큰 즐거움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