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첫 눈에 반했다." 는 말을-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 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라고 예쁘게 쓸 수가 있는거지? 라고 놀라움을 줬었던 가사... 특히,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 이라니- 올 겨울 첫눈처럼 너가 나에게 나타났다는 반갑고 벅찬 마음이 구구절절 느껴짐...
작사가분 내가 모르는 사람이고 임창정이 자기가사보다 5만배 좋다고 해도 솔직히 별 실감 없고 ‘음 뭐 가수보단 작사가가 당연히 잘 쓰겠지 그걸로 밥 벌어먹는데’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이라는 가사를 보자마자 육성으로 우와 소리가 나왔네 진짜 그 부분을 들으니까 앞에 임창점이 인터뷰했던 ‘당대의’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 알겠음. 나는 저 작사가분이 쓴 다른 가사는 전혀 모르지만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라는 한 소절만으로도 얼마나 뛰어난 작사가인지가 느껴짐. 저 노래는 저 가사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음 정말
와.. 종종 저 시대 가요들 가사들이 진짜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게 비단 그때의 전반적인 작사 문화도 있겠지만 정말 뛰어난 작사 장인같은 몇분들이 이끌어낸 부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주연님 한분에게서만 저 많은 명곡들이 나온것 보면.. 저 때 가요들 진짜 가사 좋은거 많아요 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나는 일이 많은데요 그 마음이 깨끗해지는것 같은 고운 가사와 감성입니다 각박해진 제 마음처럼 요즘같은 시대에는 화내고 화나는 일만 많아서 좋은 감성의 작품이 나오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직 이런 분들이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사람들의 정서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07 : 51 이 부분에서 소름이.... 박주연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멋진 가사로 제 학창시절의 기억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영열차안에서] 가사 中 =>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를 처음 들었을 때 남자 분일 줄 알았어요...^^*
입영열차 안에서.. 를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썼다는걸 첨 알았네.. 그 감성을 어케 군대 안가본 사람이 알지? 가사들 보면 하나같이 서정적이고 다른 작사가들 가사보다 확실히 풍경이 그려지네 그때또다시도 그렇고 윤종신 오래전 그날도 가사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람 작품이었구나
세상에-
"첫 눈에 반했다." 는 말을-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 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라고 예쁘게 쓸 수가 있는거지? 라고 놀라움을 줬었던 가사...
특히,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 이라니-
올 겨울 첫눈처럼 너가 나에게 나타났다는 반갑고 벅찬 마음이 구구절절 느껴짐...
김민우의 입영열차안에서가 진짜 미쳤지 가사가 예술임
진짜 백지영님 말대로 저 멜로디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어떻게 나오냐...
진짜 천재.
그런 문장은 잘 안쓰기도 하지
조영필 노래제목아니냐
@@user-yt4xn6fp3k 뭐 어쩌라고? 너무 쉽게 생각해낼 수 있는 문장인데
@@user-lq5vy3zf5v 니가 작사하지그랬냐 그럼
@@user-bz7tl7mq7n 뭔 갑자기 그얘기가 왜나옴 다시 읽으셈
사랑이 다른사람으로 잊혀지네 하림 최고의 가사 노래
이런 가사를 쓴다는 자체가...진짜 말로 표현이 안됨...
작사가분 내가 모르는 사람이고 임창정이 자기가사보다 5만배 좋다고 해도 솔직히 별 실감 없고 ‘음 뭐 가수보단 작사가가 당연히 잘 쓰겠지 그걸로 밥 벌어먹는데’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이라는 가사를 보자마자 육성으로 우와 소리가 나왔네
진짜 그 부분을 들으니까 앞에 임창점이 인터뷰했던 ‘당대의’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 알겠음. 나는 저 작사가분이 쓴 다른 가사는 전혀 모르지만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라는 한 소절만으로도 얼마나 뛰어난 작사가인지가 느껴짐. 저 노래는 저 가사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음 정말
와 박주연 실물로 처음 본다. 내가 좋아했던곡들 박주연 작사가 많았는데
요즘시대에는 가사보다 멜로디가 먼저이긴하지먼
박주연은 가사 너무 위대해
오래전 그날 2절의 "우리 슬픈 계산은 없었던 시절"은 진짜 극치
박주연은 진짜 첫 문장의 임팩트가 너무 큼 ㄷㄷ
예술인들의 감수성...정말 놀랍다
진짜 이건 `문득 이부분 편집도 대박
박주연님은 시인이죠👍👍👍👍👍
'쏴리쏴리 니꺼내꺼니꺼내꺼' 이런거보다 수억배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쓰다가 지우면 내가 어떤 가사를 썼는지 모르잖아요... 미쳤다..
어렸을때부터 명곡들은 작사가 박주연이란 글귀를 많이 봤었는데 이분이셨구나...
진짜 어릴때 좋아했던 노래들 대부분 박주연 작사가님 노래네요
외워두세요.. 가사 정말 예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진짜 대박이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도 처음 가사부터 그냥 끝남...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어떻게 이런 가사를
너무 좋네요. 인터뷰 형식, 시대의 가수들, 그리고 명곡과 작사 거기에 그 명곡들을 깔아줌으로 느끼게까지... 더 많은 영상 보여주세요
박주연님은 극 F다.. 감정이입 능력 미쳐따
숙녀에게 가사의 주인이셨구나..
진짜 가사에 꽂혀서 엄청나게들었고
오늘도 들었는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진짜 최고의 가사죠
와.. 종종 저 시대 가요들 가사들이 진짜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게 비단 그때의 전반적인 작사 문화도 있겠지만 정말 뛰어난 작사 장인같은 몇분들이 이끌어낸 부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주연님 한분에게서만 저 많은 명곡들이 나온것 보면.. 저 때 가요들 진짜 가사 좋은거 많아요 ㅠㅠ
양인자와 박주연은 진짜 문인으로도 크게 성공하셨을 분이심..
박주연 작사
노래보면 첫소절에 보내버리네요 ^^
첫소절로 끝 ~~~~~
헐.....이 곡들 가사를 전부다???????? 천재네;;;
작사보다 이 영상편집한 사람도 대단한 실력이다
작사보다?
@@manindian9652 비교가 아니잖아
국어점수 몇점?
@@shs892 100점 1등급
@@shs892 딱 한문장을 비문으로 쓰는놈이 남한테 국어점수 타령 ㅋㅋㅋ
맞습니다 정말 감각적인 편집입니다.
진짜 우리 세대사람들은 진짜 박주연님 작사곡중에
가수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 이노래 부터가 진짜 미쳤지
그노래도 그노래지만 입영열차안에서가 정말 미쳤죠 여자로서는 군대갈때의 그 느낌을 절대 이해를 하지 못했을텐데 마치 본인이 직접 군대가는것마냥 그 표현을 어색해진 짧은머리를 보여주기 싫었어에 모든 감정이 다들어가 있다는것에 정말 리스펙함을 느꼈습니다
약 30년 전에 나왔던 노래인데 "MBC 우리들의 천국"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었죠.
@@a.t8446 우리들의천국 진짜 추억돋네요
@@Kyu892전 작사가가 남자인 줄 알았어요. 그 때. 박주연 작사가인 줄 나중에 알았었어요.
박주연님! 존경스럽읍니다
박주연 선생님 얼굴도 말씀도 글도.. 넘 아름다우세요~~
그래서 아름다운 가사가 만들어지나봅니다.
박주연이 어떤 여자일까 되게 궁금했는데, 이렇게 엄청난 언어의 마술사이셨다니 더더욱 놀랐습니다 . 중학교 때 교장선생님이 “자성록“이라는 이름으로 일기를 매일 쓰라고 그렇게 강조를 하셨는데, 그 가르침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네요.
변진섭의 허면, 이 사람은 이런 발음을 해도 참 좋겠구나, 이부분에서 프로페셔널을 느낌, 캬 ....
미안하지만 임창정이 쓴 가사는 사춘기소년이 쓴 느낌이라면 박주연이 쓴 가사는 인생을 좀 살아본 어른이 쓴 가사같음 ㅋㅋ
미안할 거 없음. 팩트 ㅋㅋ
ㅇㅈ
@@kddongj 별일도 아닌거에 왜 시비냐 동재야
@@kddongj 저 정도도 말 못하면 인생 어찌 사냐 ㅋㅋ 저걸로 막말은 무슨 ㅋㅋㅋㅋ 사춘기 소년이 쓴 느낌이라는게 막말이야? ㅉㅉ 그런 정신으로 험한 세상 어떻게 헤쳐나가누 멘탈 잘 부여잡고 살아라
@@kddongj ㅋㅋㅋㅋㅋ 잘 ㅋㅋㅋㅋ 산 ㅋㅋㅋㅋ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곡도 가수의 창법 또한 노래에서 중요하지만 작사에서의 가사가 주는 스토리가 정말 대중들에겐 잘 와닿지요. 최고의 작사가는 이야기의 서사도 뛰어나지만, 마치 명작 영화들처럼 다른 디테일한 부분도 세세히 넣어서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설명문 vs 영화의 차이. 노래 들으면 각자 상상의 장면을 떠올리게 됨. 평이한 단어를 품격있게 조합해서 그 속으로 빨려들어 가게 하는 마술사.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때
와 어떻게 이렇게 가사를 잘 만들었지? 라고 생각하며
작사가 누군지 보면 다 유명한 작사가들
이 누나의 노래는
나의 청춘과 함께 했죠
성시경 팬이 아니면 외워두세요 라는 노래 잘 모르는데..
난 그 노래를 처음 듣고 바로 반했지.. 그래서 회식 자리 노래방 가면 지금도 가끔 부른곤 함.. 외워둘 좋은곡!
2:38 에서 소름 돋음 나 박주연님 팬이었네 몰랐네
작사가님 리스펙!!!!!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당대최고가 이니라 역대최고라고 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내가 늙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저 당시 노래들은 알아듣고 의미도 느낄수 있었지만, 최근에 듣는 노래들은 멜로디만 듣고 가사는 못 듣는.... 그래서인지, 최근 노래들은 잘 잊쳐지는거 같아요.
모든것을 잘 표현해 주신 본 영상제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승철 노을그리고나 나왔을때 신인작사가라 했었는데.
노래 가삿말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좋아했었다.
이작사가 노래 많았음 좋겠다했었는데.
정말 그렇게됐다
작사한 가사들이 신들린 수준이다
납득이 안 갈 수가 없는 가사들이다 정말
아직도 수기로 작사하는 이유를 들었을때 진짜 프로라고 생각했다
임창정 설명하는거
귀에 개잘들어옴
1집2집망하고 3집 내고 대중들에게 알려진거죠
어떤 가사들은 가슴을 탁 치고 잊혀지지 않는 가사들이 있는데 정말 대단한 실력임
대단한게 처음 들을때는 입에 멜로디랑 가사가 붙어 열심히 따라부르고 즐기다가 훗날 다시 가사를 음미 하며 들었을때 미친듯이 가슴을 후벼파는 문장들.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씨도 너무나 곱다랄까? 사기라는 뜻
아. 저시절 노래 가사들은 가사만으로도 작품이 되네..
이 클립 때문에 아카이브케이 정주행했는데 알쓸신잡 음악버전나고 은근 재밌음 ㅎㅎㅎㅎ
임창정님이 솔직하게얘기를 해줘서 90년대 가요 명곡탄생 비화가 알려지게 되었네요 .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이랍시고 거만하지않고 유쾌하게 얘기를 풀어내시는 창정님 너무 좋아요
박주연 님 가사들이 하나같이 좋네요.
영상 편집도 정말 좋구요. 시 한 소절씩 소개받는 느낌이에요.
이사람도 작사가네 ㅋㅋㅋㅋㅋ
90년대 명곡들은 박주연 김혜선 채정은 이경섭이 작사한곡들입니다
아카이브 K가 진짜 참 괜찮은 기획에 초청이나 캐스팅도 참 좋았다 찐 가수와 숨겨진 비하인드와 작사 작곡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나는 일이 많은데요 그 마음이 깨끗해지는것 같은 고운 가사와 감성입니다
각박해진 제 마음처럼 요즘같은 시대에는 화내고 화나는 일만 많아서 좋은 감성의 작품이 나오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직 이런 분들이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사람들의 정서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래전그날은 진짜 레전드
처음 알게된 분인데 처음 두 곡 몇 소설 가사만 봐도 천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 박주연님 팬이었구나...
이별의그늘 첫소절에서 앞에 설명한거 확 와닿네 ㄷㄷ 진짜 대단하다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와 어쩜 저렇게 쓰실 수가 있는지...
대단한 장인이네.....몰랐었네......작곡가들만 알았는데....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이야
너무 귀하다 이런 영상
아..하림 노래. 진짜 프로는 프로구나
와… 진짜 내가 하나같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여전히 즐겨 듣는 노래 대부분을 쓰셨네…
서정적인 작사가가 필요한 요즘이다
성시경 말대로,,누군 경험없나?ㅋ 그걸 글로 표현하는게 힘든거지...정말 대단하시다 왠지 노랫말이 다 좋다고 생각했던 노래들이 다 저분 작품이었구나., 당대 최고 명인...박주연 과목...괜한 표현들이 아니구나..
하광훈 박주연은.... 명곡이지..
김민우 사랑일뿐야 이 노래가 박주연 작사가의 정수라고 본다...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충인 저로서는 신선한 영상이네요
마음에 와닿는 가사를 좋아해서 가사를 보면서 음악 듣는걸 좋아하는데 작사가들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을 못해봤네요
이 영상을 통해 작사하는 과정을 약간이나마 알게돼서 좋네요
저런 가사를 쓰려면 평상시 가슴속.머릿속에 감성이 깨어있어야 될것같다. 국어국문학쪽으로도 그렇고
진짜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히네..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정말 대박 입니다..~~
07:39 여기서부터 편집 개쩌네
와 레전드란 말로도 표현이안되네요 이곡들을 다.. 와
박주연 작사가님 미쳤다~
07 : 51 이 부분에서 소름이....
박주연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멋진 가사로 제 학창시절의 기억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영열차안에서] 가사 中
=>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를 처음 들었을 때 남자 분일 줄 알았어요...^^*
동감합니다. 문득이란 단어가 딱 붙을때 탄성이 나왔네요...
07:51
옛이야기가 없네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내 폰속에 여러노래들이 있습니다.
가사가 생각나고 멜로디가 소름끼치게 좋았던 노래들을 가끔씩 찾아서 저장하는데, 그게 박주연작사가님 작품들이었습니다.
작사가 중에 탑이죠.. 노래도 잘하시고... 정말 팬이었네요..
와 너무 좋은 기획이에요.. 한번도 스킵 안하고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엔 저런 가사만으로 심금울리는 노래가 없어….ㅜㅜ
있어요. 님이 요즘 노래 안듣는거나 모르는거 뿐이지.......
@@dodgeman8627 없어서 안들어요.. 안듣고 싶어도 주변에서 요즘 노래 많이 트는데 그런노래 없어요
@@letterT0트렌드가 과거와 많이 달라지기도 했죠. 너무 깊이 들어가거나 무거워지는 건 요즘 10대랑 안맞죠.
김이나 작가 작사 한 번 보세요.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박주연씨 아들딸로 태어나 엄마가 곡 써가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 느껴보고 싶다.
어쩌면 대중으로 받아들이는게 더 아름답다고 느껴질수도..ㅎㅎ 현실은 삭막하니까요
와,,박주연 작사가님의 가사가 너무 좋네요^^ 저는 '그댄 왠지 달라요' 라는 노래의 목소리를 기억하는데,,너무나 매력적인 노래였는데,,같은 분이였네요~~
박주연 ,지근식 당대 최고 작사 작곡가..
요즘에도 이렇게 가사가 이쁘고 슬프고 기쁘고 이런 가사가 좋은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음악은 가사를 안보고 주로 멜로디위주이다보니 다 비슷하고 뭔말인지도 모르겠음..
입영열차 안에서.. 를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썼다는걸 첨 알았네..
그 감성을 어케 군대 안가본 사람이 알지?
가사들 보면 하나같이 서정적이고 다른 작사가들 가사보다 확실히 풍경이 그려지네
그때또다시도 그렇고 윤종신 오래전 그날도 가사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람 작품이었구나
윤종신님 목소리로 "교복을 벗고~" 나오는데 소름이
대가다...진정한 대가...
대단하다 하나같이 명곡애ㅠ너무ㅜ잘어울리는 가사들
정말 최고 작품들이였습니다
누구와도 비교불가 감수성 천재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다 이분이 작사하셨네.
몰랐다 대단해
방송편집 관계자에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잘만든 프로그램 입니다
그냥 프로 작사가가 되신게 아니었구나..
와 쓰신곡들 다 미쳤네요..
이사람은 천재 인정!!
가사 예술이다..
아름다운 가사를 들어왔던 덕분에 저의 감성의 폭이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한 마음.. ㅠㅠ
와 정말 대단하신분이다 하....보고있는데 눈물이 다나네...
" 문득" 대박 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