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제 중,고시절 사춘기 감수성 폭발의 절정을 함께 했던 오빠. 그 때는 음악사에 가서 좋아하는 노래 리스트를 주면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살 수 있었는데, 오빠의 음반의 모든 노래가 버릴 것 없이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었어요. 그 때 유행하던 미니 카세트와 함께 보물 1호였죠.
변진섭씨 잘 나갈때 회사에서 행사 초빙 부서에 있어서 초대 한적이 있어 몇곡은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 하나는 라이브로 직관한 이승철이나 이문세씨 보다 더 감미롭고 부드러웠으며 특히 힘빼고 그냥 본인 목소리로 고음을 빼는데 cd틀어 놓은 듯 강당이 꽉 찬 느낌이었어요. 작곡가 말대로 아마 목소리 하나는 타고 난 가수 중엔 원탑일듯 이 노랠들으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 노래를 지금들으니까 너무 마음을 울리는구나 뭔가 차원이 다른 울림
노래를 너무 잘하는 진섭이 형
변진섭 형님 노래 들으니 너무 좋네요. '너에게로 또 다시' 마지막 부분 무반주로 노래하는 모습을 봤는데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나더군요.
노래 기가막힙니다. 목소리가 전혀 늙지않았어요😊
당시 탑3는 이문세, 변진섭, 이승철이고. 현재도 세 가수 다 레전드이고 발라더로는 이들을 넘어서는 가수는 없는 듯
홀로된다는것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 희망사항 으로 이어지는 4년은 그 누구도 못덤비는 시절이었다
새들처럼 어디갔냐
홀로된다는 것 > 너무 늦었잖아요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 새들처럼 > 너에게로 또다시 > 희망사항 > 숙녀에게 > 로라
@@코복좌 순서는 이게 맞는듯
위에 댓글러들 육십대 맞지? 나 63년생
@@긋시아-j7u 제가 형보단 동생이구요 형님은 용필이형 세대죠
마흔이 넘으니 추억의 노래를 들을 땐 맘먹고 들어야한다. 마음이 뿌리째 흔들린다
심장이 울리네요
👍👍👍👍👍👍👍👍👍👍👍🙏🏼🙏🏼🙏🏼🙏🏼🙏🏼🙏🏼🙏🏼🙏🏼👍🫶🫶🫶🫶🫶🫶🫶🫶🫶🫶💌💟💌💟💌💟💌💟💌💟
그러네요~
다채로운 비빔밥에 익숙해졌다가 오랫만에 깊은맛의 곰탕을 먹는느낌
ㅠㅠ
변진섭 목소리가 왜 좋냐면,
담백한데 또 지루하지가 않고, 절제된 감정인데 듣는 사람의 가슴을 끓어 오르게 하지.
그냥 탑이다.
표현이 예술이네요.
변진섭 발라드 참 담백하다..
어느새 감정과잉 모든게 과잉이 된 요즘 음악보다 귀와 마음이 편안해진다....
변진섭씨 노래는 그당시 추억입니다
진심입니다
진짜 한때...세상 거리속이 온통
변진섭의 노래들로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대단했던 가수입니다..
마자요...👍👍
국딩등 레크레이션은 희망사항ㅋㅋ
레코드가게 거리테이프파는곳 커피숍 까페 레스토랑 팬시점 택시.버스안 라디오 등
특히 희망사항이 절정이었죠.
서태지의 1/30 정도 수준. 서태지까지 갈 것도 없이 신해철, 김건모, 신승훈의 1/10도 아녔지. 팩트만 말해서 미안. 88~92년이 변진섭 리즈시절인데. 당시 찌끄러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잖아. 아니야??? 김성수 바람바람바람에도 비비지 못하는 수준이었는뎈ㅋㅌㅌ 정수라 아하 대한민국인가 나발인가한테도 쳐발쳐발ㅋㅋㅋㅋㅋㅋ 조용필 서울서울서울에도 개쳐발. 응~
ㅇㅇ... 정말 그런 적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저 변 진섭씨 진짜 좋아 했어요 옛날 얘기 네요
환갑 앞둔 저 나이에 20대때 부르던 노래를
저 정도 부르는거 아무나 다 되는거 아니다.
대단한거다.
미쳤다. 담담하게 부르는데 눈물 한 바가지 쏟아지네...
변진섭 대단했다. 그당시 유행한 라디오에서 토크도 빵빵터짐
36년전 노래 맞나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네요~~!!
홀로된다는것!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마주쳤을때 팝 take on me처럼 국내도 이런 세련된 음색도 나오는구나. 충격적이었죠. 서태지처럼 그 시대 충격적보컬에 속합니다.
치즈 같다는 표현이 와닿네요.
변진섭! 제가 1974년생 입니다만 고등학생 그때의 감성이 느껴져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방가 방가
이상하게 저 시절 발라드는 가사가 귀에 쏙쏙 박힘
나는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나드라~
지나가버린 내청춘이 그리워서 그런가...
가요 역사상... 한시대를 풍미했다는
표현이 맞는... 몇 안되는 레전드 가수 중
하나.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발라드 가수.. 진섭이 형님.. 그냥 클라스가 다름.
어떻게,저렇게 편하게,잘 부르지?? 와...
나 9살때 들었던 노래...
음색이 어쩜 저렇게 안 촌스러울수가...
소리만 질러서 시끄러운 가수도 많은데 듣기 너무 좋네
정말대단하십니다❤
진섭이형을 내가 제일 좋아한다~
환갑이 다되는 나이에 어쩜 목소리가 저렇게 한결같을까요 천재입니다
Singing style has changed a little bit to compensate for his age
나의십대의 삶이 있는 변진섭 오빠의 노래들~~너무 큰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
50을 앞둔 지금까지도 쭉 팬입니다ㅜㅜㅜㅜㅜ
할머니가 되어도 변진섭오빠 뿐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의 힘든 십대와 함께 해주셨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같은 마음, 같은 나이대입니다^^
꿈많고 순수했던 그러나 불우했던 내 어린 시절을 함께 해준 변진섭님. 추억이랄 것도 없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십대 시절이 많이 떠오릅니다^^
감수성 많던 중3무렵 테이프가 마르고 닳도록 들으면서 센치한 감성에 젖어들어
당시 좋아했던 시집의 감성과 묘하게 닿아있던 변진섭의 노래들 지금도 그때의 머릿속 추억들이 손에 잡힐듯 합니다..
10대때 편하게 매일 들었다. 40대 후반이되어 들으니 가사가 가슴속 깊숙히 와 닿아 눈물을 흐르게 만드는 곡이다.
정말 1집 하나로 그 해 가수왕 된 유일한 가수임. 1집이 어마어마한 명곡들👍👍👍
레전드. 캬
홀로된다는는것 이노래를 들으면 흘러간 내청춘이 그립고 아쉬워서 눈물이 납니다 ㅠ
변진섭 오빠 LP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ㅠㅠ
진짜 이 시절에 변진섭씨 레코드랑 테잎을 매일 매일 들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
우라까이 표절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t의 라이벌이 잭키듯 변진섭의 라이벌은 이상우임
우린 같은세대^^
지금도 들으면 눈물나네
정말 이문세와 변진섭은 투톱이야
변진섭님 음색은 정말 전율 그 자체 였습니다
음색깡패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죠.
노래를 너무 잘 하신다는 말로 표현이 부족 한거 같네요. 넘 감동입니다.~~♡
변진섭의 홀로된다는것은 정말 가요명곡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재일 좋와하는 노래.
너에게로 또다시두요ㅎ
변진섭의 특징은 고음에서 표정이
변함이 없음. 대부분 가수들이
고음에서 인상이 온힘을 다해
질러대면 찌그러지는 반면 변진섭은
고음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스탈,
80년대 후반, 그 시대의 레전드!
근데 입모양 조절하면서 섬세하게 감정넣어서 한음한음 부른다는게 느껴짐
내가어릴때. 절대잘생긴외모가 아닌데도. 노래부르는표정.눈빛을 보고있으면.
어린내가뭘안다구. 이별의아픔을알것같은 느낌. 노래만듣고있으면왕자님같은.
이게 박진영이 말하는 그건가
아련하다 왜 이렇게 설레지 눈물난다.
여전히 고음도 편하게 올라가다니 대단~이분 노래는 언제나 듣기 편하고 자연스러워 좋아요.어렸을때 티비에서 매일같이 뵙던분.천상가수.
변진섭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였구나. 오랫만에 라이브 보니까 알겠네
나의 여고시절 최애가수
정말 변진섭 대단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 많이 듣고 싶머요 그때 그시절 그때처럼
진정한 천재가수입니다. 어찌 저렇게 담백하게 부르는 데 감정이 절절하게 전달되지
우리 아버지께서 그랬는데... 세상에서 가장 성의없이 노래한다고. 근데 너무좋다고ㅋㅋ
난 당시 그말을 이해못했는데 작곡가분들이 하신 그말이네. 30년도 훨씬 지난 지금 그때 기분이 들게하네.
와~ 나두 이 생각 했었는데 ㅎㅎ
대한민국가수중에 세월이많이 흘러도 원곡에 가까운 음색을 그대로 유지하는 유일한가수다.
김범룡님도 아직 건재하심을 확인하는 영상 쾌나 있답니다..
대단한 분들인건 맞아요..우리시대 영웅들...
유일하다니 뭔 개소리. 음악 스펙트럼이 좁으니 이런소리하고있지
음색은 그대론데 노래를 뽕처럼 부르는게 문제 ㅡㅡ
@@심실-n9k저게 머선 뽕삘이고…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줘라 제발
@@onecoinman4989 넌 뭘 아는데? 뽕삘을 뽕삘이라하지 뭐라할까? 제대로 불러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으니 ㅋㅋㅋㅋㅋㅋ가만히 처듣기나해라
정말 좋아하는 변진섭..
나이가 들수록 성대,근육,폐활량도 노화되서
전성기때 소리가 안나올텐데 거의 변함이 없네
최근신곡?
그리움의 끝
노래 너무좋아요 ㅠㅜ
내 벨소리
진짜 변진섭 대단했지~......
전성기때는 독보적인 존재였었음
1위후보에 자기 노래끼리 붙던 인기
너에게로 또다시 vs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다시는 지금 들어도 개좋음
변진섭 조성모 비슷한게 짧고 굵었음
@@rlaalswns5289 변진섭이 짪다니ㅋㅋㅋㅋ
목소리가 정말 좋다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예인을 사랑했던 변진섭♡ 정말 그시대에 함께했다는것이 영광이네여 지금은 저런감성이 없죠
다들 건강하고 젊어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네요
실력으로 최고....
듣는사람 감정에 가장가까이 들어오는 가수..
실력은 절대 녹슬지 않는다는거...👍
역쉬 발라드의 황제...
사람이 너무 슬픔에 잠기고 감정이 극대화됐다가 그걸 지나가면 슬픔은 그대로 남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며 덤덤해짐. 변진섭이 그걸 너무 잘표현함. 슬픔이 사라진게 아니고 슬프지만 덤덤하게 그렇게 살아가는 그상태를 표현하는 유일한 보컬임.
토크하다가 공연듣는거 너무 낭만있고 좋은듯
변진섭 1집,2집은 그냥 수록곡 전체가 다 명곡이었슴 ㅎㄷㄷ
그런데 표절곡이 득실득실
@@citizenerazed5539 표절 뭐가 있음? 노래를 딱 찍어서 얘기하셔... 원곡은 뭐고...
@@citizenerazed5539댓글목록 존나 짠하네 ㅋㅋㅋ
@@citizenerazed5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 열심히 세상과 싸우고ㅋㅋㅋㅋㅋㅋ 너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거 같이 화이팅
후배들앞에서 아직도 노래도 초집중 시키는 진섭형🎉
이노래가 이리 슬픈 노래였구나ㅠㅠ 40대중반을 넘기고 50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땐 그냥 좋았고 지금은 요동치는 가슴을 부여잡고 듣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이유가 뭘까요ㅠ 변진섭님 감사합니다.
늙지도 않으시네요...얼굴도 목소리도~~~~❤❤❤❤❤❤
일등일등 인정! 치즈도 산빡하고 부드럽고 들으면 빠져들죠!
노래 진짜 편하게 부르시네요
말하는것처럼 역시 발라드황제
그시대 대단했지요. 군생활 할때였는데 비교할 수 없는 위로곡이자 희망을 갖게해준 분. 30년 가까이 지나도 변함이 없네요. 저도 그시절에 멈춰있는 느낌입니다.
어제 변진섭님 노래 듣고 마음이 무너져 내러 힘들었어요
세월이 지나도 목소리가 그대로인게 너무 신기합니다!
변진섭씨와 비슷한 연배로 젊은 시절 비슷한 감수성에 참 많이도 듣고 불렀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때 그 시절 변진섭씨 덕분에 아름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진섭...인간 타임머신!
지금 들어도 좋다~ 특히 "숙녀에게" 너무 좋음
역시~~실망시키지 않는 변진섭.
멋지다.
살면서 500번 이상 부른 청춘의 노래네요 ~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행복해진다 마음이
이문세, 변진섭...정말 별과 같은 사람들..
정말 다행인것은
엄청난 가수와 노래가
우리들의 옛 추억과 함께 흘러간다는것이~~
와...진짜 최고네요❤
지금은 이런 낭만이 없지ᆢ!
십대에 들었던 노래를 오십이 넘어서 다시 듣는군ᆢ
와.. 노래 부르는거 기가 맥힌다…
슬픈감정조차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유일한 가수
음색이 변함이 없네 ㅎㄷㄷ
목소리 툭툭 어느새 눈물도 툭툭
내 애창곡, 홀로된다는것~
지금도 이노래는 내 가슴을 저미게 만드네요.
동년배로써 같은시대를 살아감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너 에게로 또다시...그대 내게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캬.... 지려따 지려써 너무 좋습니다. 추억돋네 진짜루 ㅜㅜ
85년생이라 어릴 때 듣던 이 노래의 진가를 잘 모르고 살았는데 38살이 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정말 명곡이고 변진섭 형님은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네요. 최고의 라이브였습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어머니가 투병중이신데... 이 노래 들으니, 제 고교시절에 젊은엄마의 생각나네요. 노래가 날 30년전으로 시간 여행을 시켜주네요.
저의 엄마도 투병중 이십니다. 저도 님 처럼 슬퍼요😢 힘내세요. 예전에 변진섭가수가 " 노래는 타임머신" 이라 했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jsyoo-mu9zy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간호가 힘들지요 세상에 엄마는 1명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건강하시길~~🍁
가수들이 감탄하는 가수~~정말 최고입니다
변진섭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제 중,고시절 사춘기 감수성 폭발의 절정을 함께 했던 오빠. 그 때는 음악사에 가서 좋아하는 노래 리스트를 주면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살 수 있었는데, 오빠의 음반의 모든 노래가 버릴 것 없이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었어요. 그 때 유행하던 미니 카세트와 함께 보물 1호였죠.
디테일이다르다.. 감성도다르고
노래가 평생 담담하구나..... 그래서 더 슬픈 노래가 어울리는구나..
라이브와 음반 가창력이 똑 같네요.. 이나이에 이런 목소리의 가수가 누가 있을까.....❤
변진섭!!!학창시절에 처음으로 좋아하던 ,나의. 연예인~~~ 진섭오빠네요
노래를 어찌 이리 편하게 부르는지 발라드의 전설이라 불릴만 하죠
언제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변진섭씨 잘 나갈때 회사에서 행사 초빙 부서에 있어서 초대 한적이 있어 몇곡은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 하나는 라이브로 직관한 이승철이나 이문세씨 보다 더 감미롭고 부드러웠으며 특히 힘빼고 그냥 본인 목소리로 고음을 빼는데 cd틀어 놓은 듯 강당이 꽉 찬 느낌이었어요.
작곡가 말대로 아마 목소리 하나는 타고 난 가수 중엔 원탑일듯
이 노랠들으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수 많은 대중과 가수들이 불렀지만 오직 한 사람만 기억되는 특별한 노래... 변집섭 2집은 중학교 사춘기 때 냉동실을 오가며 늘어지게 들었던 테잎이 기억나네요. 가끔 깊은 밤에 조용히 듣다 보면 사춘기 때의 감정이 느껴져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숨죽이고 들었어요
목소리가 아주 맑고 깨끗하고 고음도 시원하게 올라가서 듣으면 정말 힐릴됨~
오랫만에 옛갬성을 느껴보아요~넘 행복합니다 진섭 님 사랑합니다 ~❤
20대 출근길 좌석버스에서 흘러나오는 그시절 노래...좌석에 앉아 출근길. 마음을 달래주던~~ 음악감상실이 부럽지 않았죠~
30년전 '최고의 오빠 가수1인자였음~~
80년대 생이지만 부르시는거보면 덤덤하게 후벼파네요;;
변진섭 진짜 대박이였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