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제가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오래전 그날 가사에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할때 그 상상속에 아이가 옆에서 자고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원래 가사를 그렇게 쓰시려고 하셨다니..너무 놀랐어요!! 가끔 저도 아이 재우고 예전노래 듣다 생각나는 장면들이 있었거든요... 음악 참 신기합니다
2018년 KBS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이 작사한 곡 중 가장 아끼는 곡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1990, 조용필 작곡, 편곡)’로 꼽았습니다. th-cam.com/video/tLF8wz5bUDQ/w-d-xo.html (가사)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연희동, 저도 어렸을 적 70년대에 둘째큰집에 갔었던 기억 나요. 홍제천인가인지 모르겠으나 개천을 사촌형과 누나가 업고 징검다리 건너 연흥교회 성경학교에 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1987년 대학 신입생 때 선배들과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노래 부르라고 하면 박주연의 "그댄 웬지 달라요 말로 설명 못해요~"를 부르면 다들 갸우뚱하면서도 노래가 좋다고 했었던 기억. 그때 이 노래가 저에게 꽂혔었나봐요. 문관철의 '오페라'와 함께....
어흑. 박주연 선생님의 긴 얘길 이렇게 들어보네요.ㅠㅠ 스토리와 감동이 없는 가사들에 질려가면서, 그 때마다 박주연(씨) 처럼 기승전결 이야기로 풀어내놓는 가사가 요즘은 왜 없는지 항상 아쉬웠어요.. 꿈이 박주연 선생님 밑에서 작사 배우는 것도 있었는데... 선생님, 오래 기억할게요. (저는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의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대략 30여년전 밤10시 신해철의 밤의 디스크쇼에 월요일 마다 작사가들이 나와서 얘기를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때 노영심 씨도 나오고, 이분도 나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애청자들이 작사가 목소리가 너무 곱고 이뻐서 누군지 되게 궁금해 하고 그랬거든요. 저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어떤 외모일까 궁금했는데, 이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천사의 목소리가 아마도 이 작사가의 목소리가 아닐까 라고 신해철씨가 웃으면서 얘길 했거든요.
와.....박주연 가사 보면서 늘 신기했던게 당연히 남자가수가 경험담으로 쓴 가사라 생각했는데 심지어 군대 ㅇ야기까지......나중에 작사 박주연 이 세글자 보고 충격이었음- 특히 오래전 그날이 윤종신의 작사가 아닌 박주연 작사라는건 그 때도 지금도 어마어마한 감성 충격임. 어떻게 저 군대 제대한 남자심리를 여자가 그냥 묘사가 아니라 감성으로 이렇게 표현이 가능할까 가장 신기했던 노래
![[우리가요 오리지널] #002. 작사가 김이나](http://i.ytimg.com/vi/qMPFkQi2-Ts/mqdefault.jpg)
![[우리가요 오리지널] #002. 작사가 김이나](/img/tr.png)
![[일타강사] 김형석이 뽑은 최고의 작사가, 박주연 작사가 ＂어떤 경우에도 영감이 있다＂, MBC 230503 방송](http://i.ytimg.com/vi/uR-B6aL35vI/mqdefault.jpg)
![PASULOL รามเกียรติ์ ตอนที่ 4 นนทกพบรัก [Ramakien Ep.4: Nonthok in love]](http://i.ytimg.com/vi/tMUQgmZzf_A/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띵곡 비하인드) 서지음 작사가 Pick은? 오마이걸 windy day♥ 레드벨벳 LP♥ #유퀴즈온더블럭 EP.71](/img/n.gif)
📌사운드가 종종 툭툭 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의외로 좋게 들림.
편집되지 않은 진솔함이 묻어나는 듯
사운드가 튄다기 보다는 화자가 마이크를 건드리는 소리로 들립니다만... 거슬리기는 합니다.
@@ricahrd7707😅😅😅ㅈㅇ
오 2024년에 봅니다
아니 뭐지 이 레전드 방송은 ㄷㄷㄷ
좋은 가사의 특징: 작사를 하는 사람이 순수함, 가수와 작곡가를 생각하는 배려
요즘 가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정말 대단한 작사가입니다.
'외워두세요'는 다시 없을 노랫말. 제목만 들어도 눈물... 세상에 어떻게 그런 가사를 쓰셨는지. ㅠㅠ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가, 시인. 항상 마음을 울리고 가슴에 남기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분.
보물같은 존재!! 잠시라도 우리를 듣고 왔습니다!! 작사가님 정말 존경해요!!
박주연 작사가는 한국 역사상 탑 2 작사가인듯
가사를 너무 좋아해서 첫 앨범 나왔을때 바로 샀었죠
그때 느낌은 가창력이 탑급은 아니지만 가사 받은 사람이 몇인데 왜 참여 작곡가가 이것뿐이 안되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와...제가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오래전 그날 가사에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할때 그 상상속에 아이가 옆에서 자고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원래 가사를 그렇게 쓰시려고 하셨다니..너무 놀랐어요!!
가끔 저도 아이 재우고 예전노래 듣다 생각나는 장면들이 있었거든요... 음악 참 신기합니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는 그냥 가사만 읽어도 눈물 남
제목부터가 레전드
진짜 옛날에 노래 들으면서 가사 너무 좋다 하고 작사가 찾아보면 박주연 작사가님 이었음 >_
맞아요 ㅜㅜ
웃는 모습이 30년전 앨범 재킷의 모습 그대로에요... 너무 반가운 얼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곡을 처음 들었던 순간.. 이렇게 가사와 곡이 한몸처럼 느껴질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제작자 관계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하시는 톤과 매너가 너무 멋지십니다. 얼굴과 눈빛도 아름답습니다.
중언부언하고 천박한 가사들 홍수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분. 노래를 들으면 그림이 그려지는 가사들 너무 좋습니다. 우리 곁에 있어주서셔 감사합니다.
박주연 작사가님이 직접 하신 노래...
내가 설마 결혼을 너무 맛깔나게 잘 부르셨던 기억이...그 노래 들으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항상 건강하세요~
2018년 KBS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이 작사한 곡 중 가장 아끼는 곡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1990, 조용필 작곡, 편곡)’로 꼽았습니다.
th-cam.com/video/tLF8wz5bUDQ/w-d-xo.html
(가사)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참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박주연씨 글씨체가 이쁘네요!!!!!
겸손하시고.. 작사가 다운 멋진 표현이 인터뷰에 가득하네요 🥰
오래전그날 제가 국민학교때 처음들었는데 듣자말자 너무 좋아서 18번이 됐던곡이네요
대단한분이시네 내가좋와하던 명가수 작사가 선생님이셨다니 이제알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김규민님 옛이야기 듣다가 박주연 작사가님 검색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엄청나다 이런 분이 성공안할수가 있을까
정말 배울 점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박주연씨 노래 정말 좋아해서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처음 들었던 음색과 잔잔한 가사 그리고 차분한 음악. 왜 못 뜰까? 이러면서 들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얼굴 뵈니.
박주연 작사가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사를 기억을 잘 못하는데
좋아하는 곡들이 아카이브 보고나서 알게 되었는데 작사가님 곡이 정말 많아요. 팬입니다.
박주현 작사가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최고!
최고의 작사가 반갑습니다 내 마음속 최고 작사가 강은경 박주연 두분
오 제가좋아했던대중가요 작사가 이분이 거의 다쓰셨군요 요즘 대중음악 이론도 알아가는 재미있어서 늦게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최고의 작사가님ㅎㅎ
연희동, 저도 어렸을 적 70년대에 둘째큰집에 갔었던 기억 나요. 홍제천인가인지 모르겠으나 개천을 사촌형과 누나가 업고 징검다리 건너 연흥교회 성경학교에 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1987년 대학 신입생 때 선배들과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노래 부르라고 하면 박주연의 "그댄 웬지 달라요 말로 설명 못해요~"를 부르면 다들 갸우뚱하면서도 노래가 좋다고 했었던 기억. 그때 이 노래가 저에게 꽂혔었나봐요. 문관철의 '오페라'와 함께....
와~ 진짜 멋지다.
세련되면서도 친근하고, 우아하면서도 순박하다.
와 대박!!!!세댜는 다르지만 오래전 그날 노래가사들을때마다
(원가사)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있는 한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내아기의 숨소리만이.. 이거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 상상의 흐름이 아기 숨소리 나올것 같은!! 근데 아기가 안나와서 아니었네?했던...
속사정들으니 역시!ㅋㅋㅋ 작사가님과 통한것같아서 뿌듯하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박주연이라는 작사가를 첨 알았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의 작사가셨다니.. 아름다운 노랫말 감사합니다.💜
전 첨에 목소리 듣자마자 성우이신줄 알았어요 목소리가 너무 이쁘신거 같아요
노래도 하셨다는데 노래도 이쁘게 잘 부르실꺼 같아요~
내가 설마 결혼을
이 노래 부르셨죠
어흑.
박주연 선생님의 긴 얘길
이렇게 들어보네요.ㅠㅠ
스토리와 감동이 없는 가사들에 질려가면서, 그 때마다 박주연(씨) 처럼 기승전결 이야기로 풀어내놓는 가사가 요즘은 왜 없는지 항상 아쉬웠어요..
꿈이 박주연 선생님 밑에서
작사 배우는 것도 있었는데...
선생님, 오래 기억할게요.
(저는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의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와.. 오래전 그날.. 이분이 썼구나.. 보고싶다 이후 최고의 가사
오래전 그날이 보고싶다 보다 먼저 나왔어요
@@softpixie 네 알고있어요.. 그냥 제 입장에서 보고싶다 다음으로 가사가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박주연이 남자인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남자의 심정을 잘 아는지. 저의 젊은 날의 한 부분이 되어주신 박주연 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단하네요... 작사수준이 마술사시네여~ 우와
음성이 은은한 달 빛같아요
얘기 듣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냐..
실전 꿀팁 감사합니다~근데 마이크 ㅠㅠ 듣다가 스피커 고장난 줄 알았어요 ㅋㅋㅋ
놀라셨죠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등병의편지'보다
'입영열차 안에서'의 가사가 더 좋았어요.
그 가사를 쓴 분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작곡 윤상 마스터
최고의 작사가
여자-박주연,윤사라
남자-신해철,김동률,이적
오래전 그날.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지네. 그녀의 속눈썹은 길었다
어떻게 다 남자입장에서의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할까
우리시대의 진정한 명인
화요비 불러주세요.. 무대에서 보고싶다ㅠㅠ
누가 보면 또 얼평이냐 하겠지만 박주연씨. 지예씨, 윤사라씨, 김이나씨
스타작사가들 다들 예쁘시네요.
정말 좋아하는 작사가
가사가 예술ㄷㄷ
천재 작사가시네요 진정 ㅠㅠ
진짜 부정할 수 없는 한국 최고의 작사가이심.
눈이 참 맑고 예쁘세요. 주로 남자의 입장에서 작사하신 많은가사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
가사 잘써서그런가.. 말부터 막힘없이 존나 잘하시네. 마치 평생 야구만해왔던양반이
길가에 돌주워들고 140 슬라이더 무심하게 던지는것처럼.
그냥 언어를 쏟아내시네. 작가 혹은 작사가분들의
내공이 느껴지는 순간.
작사가 박주연 님 1집 부터 3집 까지 유튜브에 올라 와 있어요!~~~*
옛이야기 가사는 ..가사가 하드캐리한 노래
우리가요 ARCHIVE-K, 너무 고맙습니다.
허나, 넌 알까?
깊이 울음을 삼킨 저 노을같은 내 마음을...
미친다. 이건 무슨 곡이죠
@@chorunner4148 아... 이승철의 '노을 그리고 나'예요. 하광훈씨작곡 박주연씨가 작사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작사가라그런가 말을 참 예쁘게 하시고 그냥 누가봐도 예술가같음 ㅎㄷㄷ
느낌
영어 이름이 애니네요.. 윤종신 님 노래에도 Annie 가 있는데...
와 남자분인줄 알았음..진짜 ㅋㅋㅋ 남자 마음을 어찌 다 그렇게 다 잘알고 가사 쓰셧는지 ㅋ
여전히 예쁘시네요...
오래전 그날은 수정 전 가사가 진짜 확 와닿아서 더 좋네요...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대략 30여년전 밤10시 신해철의 밤의 디스크쇼에 월요일 마다 작사가들이 나와서 얘기를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때 노영심 씨도 나오고, 이분도 나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애청자들이 작사가 목소리가 너무 곱고 이뻐서 누군지 되게 궁금해 하고 그랬거든요. 저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어떤 외모일까 궁금했는데, 이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천사의 목소리가 아마도 이 작사가의 목소리가 아닐까 라고 신해철씨가 웃으면서 얘길 했거든요.
옛이야기...반했다
와 미쳤다....너무큰 도움이되었네용
그래서 베스트 앨범인가 어딘가에서 원가사로 불렀던거 같네요 ..
대단한 분
슬픈언약식부터...
헉..슬픈언약식까지?
스컬리 성우분이랑 목소리 비슷하신거 같아요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한문장으로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오래전그날 , 그대가 이세상에 있는것만으로도 , 박정현 꿈에 , 박효신 좋은사람 내가 좋아하는 가사
박정현 꿈에는 정석원이가 작사작곡 했어요
이승철의 노을 그리고나 가장 좋아하는 가사
내가 다른 것은 다 되도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한게 시인이나 작사가...
일기장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이유가 전에 쓴 글을 보면 진짜 이불킥 하게 되서 다 불태워버림;
낯간지러운 것을 참지 못함ㅋㅋㅋ
마이크ㅠㅠㅠ 계속봐야하는데
눈이 엄청 예쁘시네
오디오는 지직거렸지만 한문장 한문장이 보석같아 거슬리지 않았어요.
학창시절 일기쓰기의 수혜를 입은 단 한명의 k-피플
아..오래전 그날 그 가사가 2부로 만든게 아니고 , 그게 원래 가사였군요..분명히 십여년전 어디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잘못들은게 아니었어...하아..
와.....박주연 가사 보면서 늘 신기했던게 당연히 남자가수가 경험담으로 쓴 가사라 생각했는데 심지어 군대 ㅇ야기까지......나중에 작사 박주연 이 세글자 보고 충격이었음- 특히 오래전 그날이 윤종신의 작사가 아닌 박주연 작사라는건 그 때도 지금도 어마어마한 감성 충격임. 어떻게 저 군대 제대한 남자심리를 여자가 그냥 묘사가 아니라 감성으로 이렇게 표현이 가능할까 가장 신기했던 노래
이제와 생각하니 반도체 6공정 정도를 혼자 하신 것 같네.....대단하셔...
웨이퍼 - 산화 - 포토 - 식각 - 박막증착 -금속배선 - 테스트 - 패키징
작사가들은 그냥 뭐 시인이라고 봐야지 밥딜런이 괜히 노벨상을 타는게 아님...
첫 작사곡은 어떤곡이었을까?
아마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1989)가 아닐까 싶네요.
0:00 고기에요. 고기 가장 중요 ㅎㅎ
안네 박
프랑크 누님이랑 동성동본이네
80년대말 90년대초 하광훈 박주연조합이 최고였었는데 하광훈이 하필이면 서태지와아이들 데뷔무대때 평가할때 혹평을해서 사라져버림
왜 지금은 그런
가사를 들을 수 없나요?
죄다....외계어뿐....우리말인데 해석해서 들어야 하니...ㅠㅜ
그립다 .
김사라가 히트곡 더많은데
그건 아니네요.
히트곡 대부분 다른분이 작사한거라는 소문 있던데 그분한테 저작권 돌려주세요 그분 다 피눈물 뭍은 가사에요 그 혼이 따라가 그돈에도 피눈물 돼는 돈이 될거에요 금지곡으로 지정 돼야죠
얘기할때 마이크건드는 소리 진심짜증나네
누구는 그소리 안 들렸겠어요? 좋은 클립 보고 이렇게 짜증만 잔뜩인 댓글 쓰면 당신 댓글 보는 사람은 어떻겠어요
@@Chacha47662 짜증내는 댓글은 달면 안되는거임? 기분좋은소리만 해야하는건가? 남의 댓글에 대댓다는 오지랖질하지말고 가던길가세요ㅋ
@밍구 풉 낄때안낄때 구분못하는 님수준이나 신경쓰셈
@밍구 머눈엔 머만보인다고ㅋㅋ
거울봤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