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사들 초진때만 들어주는척하고 이후에는 약처방하고 그 이후 진료때는 약복용후 예후 어떤지듣고 또 다시 약처방하고 안녕히가세요. 10초컷임 말을 안하면 유도를 해서 들어봐야하는데 유도 굳이 안함 왜냐 1초, 10초라도 줄여야 다른 환자 빨리보고 돈 더 벌어야하거든. 정신질환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인 사람이 있을까? 바다속에 있는황금을 찾는 일보다 더 어려울정도로 없다. 속에 있는 것을 이끌어 내는 것이 의사의 능력이다. 환자가 말을 않하면 그냥 냅두고 우울하다 힘들다 그러면 약처방만해주면 쉽고 편하고 이대로 계속 약처방만 꾸준히 해주면 끝이니깐 정신과의사들 대부분 약사와 별 다를게 없음.
저는 고2 때 처음 공황 증세를 겪었을 때, 제 지병과 연관이 있는 줄 알고(소아경기를 앓은 적이 있어서요!) 뇌부자들🧠 선생님의 모교인 신촌 대학병원에서 초진 봤습니다. 소아신경과에서도 소아정신과로 컨설트 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만으로 3년간 대학병원에서 진료 봤었는데요, 대학병원 정신과 진료의 단점으로 선생님이 언급 안 하신게, 4:42 이렇게 대학병원 정교수님들의 진료를 보려고 하면 대기가 정말 길어서, 임상강사인 펠로우 선생님들의 진료를 볼 수 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소아정신과에 계셨던 펠로우 선생님들이 다 계약직이셔서, 계약이 끝나시면 모교의 대학병원으로 가시거나, 개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번이나 주치의 선생님이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는 집 근처 개인의원에서 외래 보고 있어요! 초진은 대학병원에서 정확하게 검사해보시는 걸 저도 추천드리는데요! 만약 대기 시간도 길고, 진료비용이 좀 후덜덜~ 하더라~ 하시면, 나중에는 개인의원 추천드려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외래 한번씩 볼 때마다, 외래진료비 및 정신요법료, 약값 모두 포함해서 50,000원씩 나갔어요~ 역시 대학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인만큼 중한 환자분들이 진료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뇌부자들 선생님 세 분이서 치킨 먹방, 실시간 라이브하셨을 때도 제가 댓글 남기긴 했는데, 제가 2번째 주치의 선생님이랑도 안녕을 고했을 때, 선생님이 다른 주치의 선생님으로, 오동훈 선생님을 예약 잡아주셨어요~ 근데, 계속 대학병원에서 펠로우 선생님께 진료받으면 또 선생님이 1년 뒤에 바뀔 것 같아 개인 의원으로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원래 선생님께 소견서 받으려고, 진료과 예약센터에서 추후에 연락을 주셨어요~ 진료과 예약센터에서도 말씀하시길, 오동훈 선생님도 일단은 1년 간 계신다구여ㅠㅠ 그래서 최대한 빨리 원래 주치의 선생님이 떠나시기 전에 소견서 발급받고, 개인 의원으로 전환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년 뒤에 개원하셨더라고요ㅎㅎ 그때 댓글에는 글자수 초과로 말씀 못 드렸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원래 처음에 주치의 선생님이 오동훈 선생님 예약 잡아주셨을 때, 오동훈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려고 구글링했었거든요. 그때 처음 알고 채널 구독했어요ㅎㅎ 그게 2019년 2월 초의 일이네요ㅎㅎ 의원 홈페이지 보니, 그때 펠로우 선생님이셨던 다른 선생님과 동업하신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저도 치료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개인적 경험으로 개인병원에서 괜찮은 병원이 별로 없었어요 사바사 케바케인건 맞는데 개인병원 선생님들에게 무례한 말을 너무 자주 들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일단 선생님이 한 분 뿐이시기도 해서 선택폭도 좁은게 한목 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개인병원 예약잡기도 대학병원 못지 않게 어려웠구요..아마 개인병원 수가 한정되어있어서 그렇겠죠, 그러다 큰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고 상담도 오래하면서 지금은 완치에 가깝게 나았는데 개인병원 전전하는 것 보다 의사많은 대학병원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우울증 때문에 전문의 선생님 한분이 운영하시는 개인 병원을 갔는데 생각보다 치료비가 많이 안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갔는데 약값까지 13000원정도 나왔어요. 초진때만 2만원 초중반 정도 들었고요. 병원비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오늘도 지용쌤 안계시는데 무슨일 있으신거 아니죠? 뇌부자쌤들 2025년에 예약 가능하신거 아닌가욬ㅋㅋㅋㅋ 저는 대학병원 예약잡고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어서 꼭 대학병원가야하는 특별한 이유 없으면 개인병원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지만요 ㅎㅎ 동훈쌤 가디건 색 너무 이쁘고 동훈쌤 도자기피부에 찰떡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병원, 대학병원 다 가봤는데 제 느낌인지 모르지만요... 대학병원은 먼가 마음을 공감해주지 않는느낌을 많이 받았구여. 약만받아가는느낌?? 상담시간도 너무 길고 접수도 한곳에서 안하니 불편했어요. 저랑은 안맞은거같아요 ㅋㅋ저는 개인병원이 맞은거같아요 그냥 저의 개인차입니다 ㅎㅎ
심하면 개인병원에서 2차 3차 병원으로 입원하러가라고 진료의뢰서 써줘요 공황 같은 걸로 응급실 가도 면담하고 입원권유받기도하구요 (어케 아냐구요? 다 겪어봐서요........) 근데 가족동의없으면 아무리 입원권유받아도 못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경찰 대동하지 않는 이상........ㅜ
그 모 교수님 ..힘들게 예약했어요 저는 일년 기다렸는데 지금은 몇년이 더 늘었네요 아이 문제로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그래야 정확한 치료를 계획하고 진행할수 있어서요)경험이 많고 여러아이를 보는분이라 예약했고 그전에 이미 개인병원 진료도보고 결과도 가지고 가려고 검사도 했어요
걍 무조건 개인병원이 좋음 대학병원 가면 3분 5분 컷으로 끝나는데 상담을 통해서 무의식을 이해하고 통찰하기엔 너무나도 짧고 부족한 시간임 개인병원이 최고임 집이랑 가까워서 편하고. 예약도 편하고 널널하고. 상담을 통해서 감정이 다시 나오고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등등 무조건 개인병원 ㄱㄱ
지방이라 병원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여러번 병원을 옮겼는데 의사분과 상담하다가 상처받은 적이 여러번이고 최근엔 카운터에 계시는 의료진 분들에게도 상처받고 황당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휴진일 날짜를 묻는데 두분이서 닥달하시면서 큰소리내리고 진상? 취급하셔서 어이상실했던 일도 있네요.. 병원 선택 팁 좀 부탁드려요..
처음에 공황생기고 집근처 건양대 김모교수님께 갔다가 완전 실망하고 휴직 후 한의원으로 갔었네요. 다른 얘기는 하지 말고 신체증상만 말하라고 한 후 약을 5~6개 주셨어요. 복용 후 아이 머리 묶어주다 졸고 일상생활이 안 되더라구요. 처음 정신과 진료였는데 완전 실망했었답니다. 그런데 지금도 진료하고 계시더라구요. 논문은 많이 발표하며 연구활동은 꾸준히 하시던데 상담의 기본인 경청과 공감을 전혀 안 하시더라구요. 그런 분이 정신과 교수님이라니 학생들이 뭘 배울지...
음 전 중증우울, 재발성우울, 폭식성우울, 불안, 공황이 있고 그 외에도 유전성고혈압, 간섬유화, 고지혈증, 중증우울증과 폭식성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비만 등을 가지고 있는데.. 저같이 정신과 외 타과와 밀접한 협진이 필요한 케이스의 경우는 개인병원보단 대학병원이 낫겠졍..? +참고로 저는 현재 한림대성심병원 여러 진료과 다니구 있는 21살 여자입니당..:) 제가 가는 병원 정신과는 만20세를 성인으로 보던데, 전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소아청소년 전공하신 교수님께 진료보구 있습니당..:) 대신에 입원은 만 19세라 자의입원 했었어영:)
@Witchcrafter 갑자기 테스트한다더니 고등학교 입학년도 어제 먹은 아침 메뉴 계좌번호 같은걸 차례로 묻더니 3초 안에 다 대답 못했다고 병원 입원해야한다 안하면 진료 안받을거다 했었음ㅋㅋ 지금은 직장 다니고 있어서 두 개는 바로 대답할 수 있지만 백수때여서 아무 생각없을때라 그냥 네..?네?거리면서 벙쪄있었더니 다짜고짜 입원하라고 ㅋㅋ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20년 넘게 상처받고 자라 곧 서른을 바라보는 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가족과 연을 끊고 프사에 있는 고양이 두 마리만을 가족으로 삼고 지내고 있습니다. 집을 나왔을 초기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끼지만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당한 피해가 자취 기간 5년만에 완치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내 정신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의사들마저 나르시시스트의 의미 자체도 생소하거나 저를 불쌍한 엄마를 버린 생각없는 여자로 보고 엄마한테 빨리 가서 잘못했다고 빌어라 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선뜻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친모가 본인의 초등학생 친생자녀에게 갈등 상황에서 너는 성격 장애자야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하면 그걸 믿을까요? 의사도 일반적인 사람이기에 거짓말하지 말라고 다그칠까봐 두렵습니다. 나만 알고 삭히고 잊어야 하는 거겠지 하는 좌절감이 들 때도 있고요, 이러고도 밖에서는 불쌍하고 가련한 엄마 코스프레를 하는 제 친모가 너무 싫습니다. 사실 정신과 선생님들이 그냥 저를 패륜녀 취급만 안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공감이고 나발이고 바라지도 않고요. 이런 글을 쓰는 제 자신이 인격장애일까봐 지금도 너무 두렵고 병원에서 진상이라고 배척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저도 특별한일 아니면 개인의원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접근성이 좋긴하거든요, 어딜가나 있기도하고... (요즘 정신건강의학과 정말 많더라구요ㅋㅋㅋ) 아!! 근데 요즘 다들 바쁘신지.... 대기하는데 최소 3일에서 7일은 걸린다고들 하네요, 당일되는경우도 있지만 좀 드물고요 정말 중증이 아닌이상은 뭐... 물론 진짜로 대학병원만의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의사쌤들의 치료와 더불어서 다양한 진료과를 협진 볼수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좋은점이긴해요, 그리고 시설도 무척좋고 다양한 검사도 해볼수있잖아요 (제가 협진받아야하는데.... 시간도 안나고 돈도없고 그래서 개인의원을 따로 따로 다니고 있어요ㅠㅠ 돈과 시간이 된다면 대학병원 갈것같아요) 암튼, 개인의원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고 본인이 맞는곳으로 가면 되죠~
아마 좀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니까,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하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환자가 가기 싫다는데 억지로 보낼수는 없는것이고 개인병원 꾸준히 다니시는분들도 있긴하세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도 원장님이, 의뢰서 써주시면서 큰병원에 입원하라고 그랬는데... 본인이 폐쇄병동가기 싫다고 그러시면서, 안가고 1주일에 1번 저희병원 들러서 약처방받고 상담받고 가요) 의사분들도 환자를 위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막 이상하게는 생각안하셨음 좋겠어요
@@pia2351 아하... 그런사연이 있으셨군요ㅠㅠㅠ 너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역시도 꽤 오래 우울증을 앓아왔고, 작년에는 직장상사때문에 공황발작까지 여러번와서 치료를 꽤 받았어요, 지금은 좋아졌지만요 이게 장기간의 싸움인데.... 사실 개인의원에서는 해줄수있는 부분이 한정적인게 사실이거든요, 그렇다보니 좀 더 검사랑 디테일한 치료가 필요하다보니... 큰병원에 가보시라고 한것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개인의원에서 치료가 안된다면 대학병원으로 가야하기도 하구요ㅠㅠ
전쟁 중에는 정신적 질병을 앓는 환자수가 급감한다는 보고가 있다네요! 정치적 평화와 정신병자수는 비례라는데, 심리적 상관관계가 있는 듯 하며, 특히 유명 정신과 의사 강연 등에는 여성방청객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여성이 남성보다 정신적으로 더 취약하고 쉽게 상처받는 뇌구조를 가졌나요? 이런 점들이 궁금합니다!
인간은 왜 자살하는가 라는 미국 심리학자가 쓴 자살 연구 서적을 봤는데 자살율은 남자가 더 높으나(일본,중국,한국등 젊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건 학계에서도 특이점으로 침) 해당 내용에 도움을 청하는건 여자가 더 높다고 합니다 외부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그런 부분에 남자보다 거리낌 없기 때문이라는 구절을 본 기억이 있어요 테러등의 긴급한 외부 상황 발생시에 자살율이 낮아지는 사례 분석 연구도 있으니 이 책 읽어보시는 것도 궁금증 타파에 도움 되실듯 합니다
1차의료기관에서 3개월 이상 우울증, 불안장애로 상담 약물 치료를 받고 너무 힘들고 죽을것 같아 진단서를 발급 받아 제출했는데 2차 이상 의료기관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1차 의료기관에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심리검사 등 서류를 지참하여 3차 의료기관에 가서 서류 제출 및 상담 등을 통해 3차 의료기관 진단서를 받을수 있나요? 정말 힘들어 즉을것 같아요 ㅠㅠ
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1. 증상이 악화되었거나 2. 기존에 없던 증상이 생겼거나 (특히 진단명과 전혀 다른 엉뚱한 증상) 대학병원으로 옮기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동급생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았습니다. 그런데 성년 들어 5000만원 가량의 금전적 사고를 쳐서 대학병원으로 옮기면서 심리치료를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는 2형 조울증과 adhd로 대체되었습니다.
병원의사들 초진때만 들어주는척하고 이후에는 약처방하고 그 이후 진료때는 약복용후 예후 어떤지듣고 또 다시 약처방하고 안녕히가세요. 10초컷임 말을 안하면 유도를 해서 들어봐야하는데 유도 굳이 안함 왜냐 1초, 10초라도 줄여야 다른 환자 빨리보고 돈 더 벌어야하거든. 정신질환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인 사람이 있을까? 바다속에 있는황금을 찾는 일보다 더 어려울정도로 없다. 속에 있는 것을 이끌어 내는 것이 의사의 능력이다. 환자가 말을 않하면 그냥 냅두고 우울하다 힘들다 그러면 약처방만해주면 쉽고 편하고 이대로 계속 약처방만 꾸준히 해주면 끝이니깐 정신과의사들 대부분 약사와 별 다를게 없음.
공감합니다
하… 맞아요..
진짜 첫진료때 나는 진료시간이 긴편이다 라고해놓고 좀지나니까 거의 30초컷에 약만드는 약사임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불명증 때문에 개인병원 다니고 있는데 처음갈때는와 진료시간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대학병원 비싸자나요 서민이가기엔 먼길인듯
개인병원은 확실히 예약 조절이 쉽고, 진료시간이 좀 (대학에 비해) 길어서 좋아요 ㅎㅎ 큰 병원은 약이 다양했어요. 근데 진료시간이 정말 3, 5분컷이라 라포 형성은... 큐ㅠ
저는 고2 때 처음 공황 증세를 겪었을 때, 제 지병과 연관이 있는 줄 알고(소아경기를 앓은 적이 있어서요!) 뇌부자들🧠 선생님의 모교인 신촌 대학병원에서 초진 봤습니다. 소아신경과에서도 소아정신과로 컨설트 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만으로 3년간 대학병원에서 진료 봤었는데요, 대학병원 정신과 진료의 단점으로 선생님이 언급 안 하신게, 4:42 이렇게 대학병원 정교수님들의 진료를 보려고 하면 대기가 정말 길어서, 임상강사인 펠로우 선생님들의 진료를 볼 수 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소아정신과에 계셨던 펠로우 선생님들이 다 계약직이셔서, 계약이 끝나시면 모교의 대학병원으로 가시거나, 개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번이나 주치의 선생님이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는 집 근처 개인의원에서 외래 보고 있어요! 초진은 대학병원에서 정확하게 검사해보시는 걸 저도 추천드리는데요! 만약 대기 시간도 길고, 진료비용이 좀 후덜덜~ 하더라~ 하시면, 나중에는 개인의원 추천드려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외래 한번씩 볼 때마다,
외래진료비 및 정신요법료, 약값 모두 포함해서 50,000원씩 나갔어요~ 역시 대학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인만큼 중한 환자분들이 진료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뇌부자들 선생님 세 분이서 치킨 먹방, 실시간 라이브하셨을 때도 제가 댓글 남기긴 했는데,
제가 2번째 주치의 선생님이랑도 안녕을 고했을 때, 선생님이 다른 주치의 선생님으로, 오동훈 선생님을 예약 잡아주셨어요~
근데, 계속 대학병원에서 펠로우 선생님께 진료받으면 또 선생님이 1년 뒤에 바뀔 것 같아 개인 의원으로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원래 선생님께 소견서 받으려고, 진료과 예약센터에서 추후에 연락을 주셨어요~
진료과 예약센터에서도 말씀하시길, 오동훈 선생님도 일단은 1년 간 계신다구여ㅠㅠ
그래서 최대한 빨리 원래 주치의 선생님이 떠나시기 전에 소견서 발급받고, 개인 의원으로 전환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년 뒤에 개원하셨더라고요ㅎㅎ 그때 댓글에는 글자수 초과로 말씀 못 드렸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원래 처음에 주치의 선생님이 오동훈 선생님 예약 잡아주셨을 때, 오동훈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려고 구글링했었거든요. 그때 처음 알고 채널 구독했어요ㅎㅎ 그게 2019년 2월 초의 일이네요ㅎㅎ 의원 홈페이지 보니, 그때 펠로우 선생님이셨던 다른 선생님과 동업하신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저도 치료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넘어왔는데 교수들은 진짜5분컷이고 그나마 전공의선생님 잘만나서 30분정도 상담합니다 전공의는예약도 하기쉽구요 당일도 가능하고 좋음
개인적 경험으로 개인병원에서 괜찮은 병원이 별로 없었어요 사바사 케바케인건 맞는데 개인병원 선생님들에게 무례한 말을 너무 자주 들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일단 선생님이 한 분 뿐이시기도 해서 선택폭도 좁은게 한목 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개인병원 예약잡기도 대학병원 못지 않게 어려웠구요..아마 개인병원 수가 한정되어있어서 그렇겠죠, 그러다 큰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고 상담도 오래하면서 지금은 완치에 가깝게 나았는데 개인병원 전전하는 것 보다 의사많은 대학병원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두요 개인병원은 듣고 약만 주더라구요 그래서 대학병원다녔어요~차라리 뼈가 부러지는게 훨씬 낫죠 정신은 알아주지도 않고 심적으로 너므힘드네요~지금은 마니 좋아졌어요~갱년기 넘기느라 힘들었네욪
개인병원중 무례하고인성이덜된사람있음
병원마다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는 개인병원이 더 별로였어요 네군대 정도 가봤어요 대신 대학병원은 환자가 많아서 타이밍 안맞으면 대기시간 엄청길어져요 대신 장비가 많고 주사같은 급한처치를 받을수 있어요 의사분들이 여럿이라 선택해서 볼수있는점도 좋아요
심리학자(Psychologist)와 정신과의사 (Psychiatrist)의 차이도 설명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이왕이면 심리학자 분을 초대해서요.
저는 우울증 때문에 전문의 선생님 한분이 운영하시는 개인 병원을 갔는데 생각보다 치료비가 많이 안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갔는데 약값까지 13000원정도 나왔어요. 초진때만 2만원 초중반 정도 들었고요. 병원비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지방이라 그런지?초진 만원나오고 그 뒤로 만원아래요. 상담조금에 약줘서그런가ㅎㅎ
전 심해서 5만원...
맞아요 저도 개인병원 다니다가 안좋은 생각이 줄어들지 않아서 입원 권유 받아서 대학병원에 가게됬어요
저희 어머니는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가지 신체적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협진이 필요한 대학병원이 편한거 같구요 저는조울증만 가지고 있어서 개인병원 다니고 있어요 각자에 맞는 병원 선택하셔서 잘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 )
며칠전 상담받으러 다녀왔어요. 저희 얘기만 하고 온거 같지만 스트레스 풀린듯해서 만족했어요. ^^
대기실에 있는 뇌 책 구입해서 읽어보려구요^^
평택에 개인병원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환자들에 비해 병원이 넘 없어요.. 혹시 개원하실 의사선생님분들께 꼭 추천해주세요 ^^
진짜ㅠㅠ 평택(송탄)에도 면담 가능한 정신과 병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오동훈 쌤 늘 땡큐
덕분에 다시 적성을 찾은거 같어요...!
뭐 원래 꿈꾸었던 통번역가가 되진못했어도
적성있어서 공부했던 걸
다시 쳐다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대인관계나 수면도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ㅎ 그럼 굿밤
오늘도 지용쌤 안계시는데 무슨일 있으신거 아니죠?
뇌부자쌤들 2025년에 예약 가능하신거 아닌가욬ㅋㅋㅋㅋ
저는 대학병원 예약잡고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어서 꼭 대학병원가야하는 특별한 이유 없으면 개인병원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지만요 ㅎㅎ
동훈쌤 가디건 색 너무 이쁘고 동훈쌤 도자기피부에 찰떡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좋지만 개인병원도 공부 많이 하신 선생님 계세요. 저는 대학병원은 교수님보다 교수님밑에 선생님이 편해요.
지금은 개인병원 다녀요
대학병원 개인병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과 잘 맞는 의사쌤을 만나는 게 우선순위랍니다
소통이 잘되는 의사쌤
이게 정답!!!
저도 대학졍원이나 갸인의원과 상관없이 담당 교수님을 잘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두 개인병원이 좋은것 같아요.
감기 걸려서 가까운 병원 가듯이요.
접근성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개인 병원에서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면 선생님이 연결.. 해주시지.. 않을까용?
지방에는 정신과가 많지 않아서 ㅠㅠ 대학병원을 가야만 했어요
훈남 뇌부자 의사선생님들~구독했어요^^열심히 시청할께요^^♡♡
세브란스에서 한 번 진료보고 다시는 못 가겠더라고요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어요ㅜ
안산에는 병원다운 병원이 고대병원 뿐이었어요. 혹시 병원 알아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도 개인병원, 대학병원 다 가봤는데 제 느낌인지 모르지만요... 대학병원은 먼가 마음을 공감해주지 않는느낌을 많이 받았구여. 약만받아가는느낌?? 상담시간도 너무 길고 접수도 한곳에서 안하니 불편했어요. 저랑은 안맞은거같아요 ㅋㅋ저는 개인병원이 맞은거같아요 그냥 저의 개인차입니다 ㅎㅎ
심하면 개인병원에서 2차 3차 병원으로 입원하러가라고 진료의뢰서 써줘요 공황 같은 걸로 응급실 가도 면담하고 입원권유받기도하구요 (어케 아냐구요? 다 겪어봐서요........) 근데 가족동의없으면 아무리 입원권유받아도 못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경찰 대동하지 않는 이상........ㅜ
제 생각에는 처음 진단이나 검사는 대학병원에서 받고 꾸준한 관리는 개인병원으로~~ 대학병원은 선생님들이 이미 지쳐보였고 진료시간이 길어야 3분.. 공감이나 도움을 얻으려면 개인병원 진료가 훨씬 나았어요.
그 모 교수님 ..힘들게 예약했어요 저는 일년 기다렸는데 지금은 몇년이 더 늘었네요 아이 문제로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그래야 정확한 치료를 계획하고 진행할수 있어서요)경험이 많고 여러아이를 보는분이라 예약했고 그전에 이미 개인병원 진료도보고 결과도 가지고 가려고 검사도 했어요
안 그래도 병원 고민 중 이였는데 때마침 비교 영상이 올라왔네요
제가 원하는 방식에 맟춰 잘 골라 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오동훈원장님 감사했으면서 뭔가 짧아서 아쉬운느낌요.ㅎㅎ사실 긴장되서 눈을 못마주치겠더라구요.좋아성..ㅎㅎ
대학병원 별거 없음. 피검사 필요하면 그냥 바로 할 수 있다는 점 ( 타 과와의 연계 가능 ), 그 외 없음. 진료도 엄청 빨리 끝남. 15분 절-----대 안 넘음
걍 무조건 개인병원이 좋음
대학병원 가면 3분 5분 컷으로 끝나는데
상담을 통해서 무의식을 이해하고 통찰하기엔
너무나도 짧고 부족한 시간임
개인병원이 최고임
집이랑 가까워서 편하고. 예약도 편하고 널널하고.
상담을 통해서 감정이 다시 나오고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등등 무조건 개인병원 ㄱㄱ
근데 개인병원도 잘한다는데 가보니 공장형이더라구요 짧으면 들어갔다 바로 나오던걸요;;;
개인병원이 3~5분컷 비용 대학병원 수준, 개인병원 왜감? 그런데 다니고있음! 옮겨야지하면서 몇년째
그건 따로 자신과의 시간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님?
규형쌤 요즘 표정이 많이 펴졌어요!!! 연말, 연초에는 많이 힘들어 보이셨는데 따뜻한 봄이 와서인지 규형쌤에게도 봄이 왔나봐요☺️☺️🌸🌸🌸
세 분 중 요즘은 두 분씩 영상을 찍으시는 경우도 있네요~! 알아보니 세 분 각각 직장이 다른 곳이더라고요. 일 하고 또 짬짬이 영상도 찍으시느라 엄청 애쓰실 것 같습니다. 우연히 들어온 채널이지만 평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전오늘 대학병원 ㅅㅅ서울병원갔는데
초진에 10분도안돼서 나온거같고
교수님 초반 대화 내용이 본인이 바쁘니까 다짜고짜 입원하라함 진료보다 어떤 사람한텐 입원안하면 약 안준다고 했다함;;
대학병원 잘알아보고 가야함
지방이라 병원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여러번 병원을 옮겼는데 의사분과 상담하다가 상처받은 적이 여러번이고 최근엔 카운터에 계시는 의료진 분들에게도 상처받고 황당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휴진일 날짜를 묻는데 두분이서 닥달하시면서 큰소리내리고 진상? 취급하셔서 어이상실했던 일도 있네요.. 병원 선택 팁 좀 부탁드려요..
경험상 아무리 좋다는 평이 있어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그 반대
힘들고 시간들고 돈 들지만 몇곳을 다녀보고
자신과 맞는 의사쌤 찾는 방법밖에 ㅠ.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대구쪽이라면 추천드릴 곳 있어요^^:
@@tweety0878 대구쪽 추천 부탁드려요!!
월배쪽 소아정신의사 인성별로
ㅠㅠ지방이라 대학병원은 타지역이동해야되요
지방에선 약만 주고 상담치료안된대요ㅠ
상담만 전문으로 하는 개인 정신과의원도 있답니다^^;
찾아보면 오래전에 2006년도쯤
대학병원 교수님 소개로 가봤었는데
45분 상담에 진료비가 8만원 정도했어요
개인병원 다니는데 상담이 부담없고 좋네요 저는
저도 개인병원 f/U다니는 간호사에요 ㅎㅎ 개안병원정신과는 극추천해요 ㅎㅎㅎ 근데 너무오래되고.... 병원에서 약싸주는곳..은 별로였오요 효과가없음
처음에 공황생기고 집근처 건양대 김모교수님께 갔다가 완전 실망하고 휴직 후 한의원으로 갔었네요. 다른 얘기는 하지 말고 신체증상만 말하라고 한 후 약을 5~6개 주셨어요. 복용 후 아이 머리 묶어주다 졸고 일상생활이 안 되더라구요. 처음 정신과 진료였는데 완전 실망했었답니다. 그런데 지금도 진료하고 계시더라구요. 논문은 많이 발표하며 연구활동은 꾸준히 하시던데 상담의 기본인 경청과 공감을 전혀 안 하시더라구요. 그런 분이 정신과 교수님이라니 학생들이 뭘 배울지...
ㄱㅇㄷ 구림... 의료사고도 났었음 다른정신과병원가세요 한의원은 비추... 체계가없음
홈피 들어갔는데 올해부터 건양대에서 진료 안하고 탄방동 개인병원 밑으로 갔던데요. 주임교수까지 하고 공황장애클리닉도 운영했던데 뭔가 일이 있었나 보군요.
대전 건양대?
전 집 근처 개인병원 다니고 있는데 진료도 엄청 자주 갈 수 있고 상담시간도 길어서 좋은 거 같아요ㅡ약 안 맞으면 빨리빨리 바꿀수도 있구요ㅡ
대학병원 다녔는데 그냥 약만받는 곳인 느낌이고 우울증은 개인병원이 좀 더 좋은거 같음 양재역에 있는곳 추천할만 함
양재동 이름이 멀까요 ..병원 방황중이예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전 중증우울, 재발성우울, 폭식성우울, 불안, 공황이 있고 그 외에도 유전성고혈압, 간섬유화, 고지혈증, 중증우울증과 폭식성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비만 등을 가지고 있는데.. 저같이 정신과 외 타과와 밀접한 협진이 필요한 케이스의 경우는 개인병원보단 대학병원이 낫겠졍..?
+참고로 저는 현재 한림대성심병원 여러 진료과 다니구 있는 21살 여자입니당..:) 제가 가는 병원 정신과는 만20세를 성인으로 보던데, 전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소아청소년 전공하신 교수님께 진료보구 있습니당..:) 대신에 입원은 만 19세라 자의입원 했었어영:)
오늘정신과 치료받아는데 받고나니 마음이 편한해졌어요
몇년 다녀보니 개인병원이 좋아요
대학병원 입원은 폐쇄적이라 싫어요ㅠ
최단 33초.. 웃겼어요ㅎ
폐쇄병동급인 대학병원도 있습니다 ㅋㅋ밖에 햇빛도 못 보게 창문들을 죄다 철창행
교도소보다 심각 ㅋㅋㅋ
무슨 이상한 테스트 통과 못했다고 거의 강제로 입원했는데 간호사도 항상 화나있고 툭하면 소리 뻑뻑 지르고 또라이같고 무서웠음
천안에 이상한 대학병원있으니 조심하세요
순천, or 단?
@@freeman_24 순천향이요 3년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freeman_24 정답
@Witchcrafter 갑자기 테스트한다더니 고등학교 입학년도
어제 먹은 아침 메뉴 계좌번호 같은걸 차례로 묻더니 3초 안에 다 대답 못했다고 병원 입원해야한다 안하면 진료 안받을거다 했었음ㅋㅋ
지금은 직장 다니고 있어서 두 개는 바로 대답할 수 있지만 백수때여서 아무 생각없을때라 그냥 네..?네?거리면서 벙쪄있었더니 다짜고짜 입원하라고 ㅋㅋ
병원이 전체적으로 이상해서 고민하다가 퇴원한다고 하니까 남자 간호사가 어깨 붙잡고 흔들면서 고함 지르고 지랄 바가지였는데..지금 생각해도 소름임
어떻게 대학 병원 이름 달고 저렇게 운영할 수가 있는지
전 처음엔 개인 병원에서 우울증 때문에 진료를 받았는데 수면장애로 개인병원에서도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안들어서 대학병원을 계속 다니고 있어요
전 이번에 정신과병원만 2번째에요..요즘 코로나19인데 읍압병동이라는것도 있더라고요.
개인병원 추천
대학병원 이라고 해서 상담을 오래 하는 거도 아니고 더 체계적으로 하는 거도 아님. 심지어 사람도 많고 많아서 더 대충하는 느낌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20년 넘게 상처받고 자라 곧 서른을 바라보는 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가족과 연을 끊고 프사에 있는 고양이 두 마리만을 가족으로 삼고 지내고 있습니다.
집을 나왔을 초기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끼지만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당한 피해가 자취 기간 5년만에 완치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내 정신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의사들마저 나르시시스트의 의미 자체도 생소하거나 저를 불쌍한 엄마를 버린 생각없는 여자로 보고 엄마한테 빨리 가서 잘못했다고 빌어라 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선뜻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친모가 본인의 초등학생 친생자녀에게 갈등 상황에서 너는 성격 장애자야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하면 그걸 믿을까요?
의사도 일반적인 사람이기에 거짓말하지 말라고 다그칠까봐 두렵습니다.
나만 알고 삭히고 잊어야 하는 거겠지 하는 좌절감이 들 때도 있고요, 이러고도 밖에서는 불쌍하고 가련한 엄마 코스프레를 하는 제 친모가 너무 싫습니다.
사실 정신과 선생님들이 그냥 저를 패륜녀 취급만 안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공감이고 나발이고 바라지도 않고요. 이런 글을 쓰는 제 자신이 인격장애일까봐 지금도 너무 두렵고 병원에서 진상이라고 배척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어쩜 부모님이 저랑 똑같으시네요.
자책하지 마세요 꼭..
저도 냥이 모시며 삶을 버티고 있는 우울증 환자인데
정말 그런 부모들은 영혼을 살해해놓는 것 같아요 사람답게 살지 못 한지 참 오래됐네요
아무튼 자책하지 마셔요 패륜 그런거 아니에요.
그렇게치면 자식학대하는 부모가 패륜이죠.
부디 냥이들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저희 엄마와 같네요, 나르시시스트ㅠ
정말 그런 엄마와 있으면 정신적 고통 크죠.. ㅠㅠ
지금도 냥이들과 잘 지내고 계시나요?
귀엽고 사랑스런 냥이들과 잘 지내시고,
좀 더 건강한 삶 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오늘도 멋진 말솜씨 오동훈원장님🥰 규형쌤🌸
전 상담보단...검사 받고 약만 받고 싶어서..대학병원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ㅠㅠ
개인의원 예약을 1년넘게 기다려 최면치료 받은적 있습니다
저도 특별한일 아니면 개인의원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접근성이 좋긴하거든요, 어딜가나 있기도하고... (요즘 정신건강의학과 정말 많더라구요ㅋㅋㅋ)
아!! 근데 요즘 다들 바쁘신지.... 대기하는데 최소 3일에서 7일은 걸린다고들 하네요, 당일되는경우도 있지만 좀 드물고요
정말 중증이 아닌이상은 뭐... 물론 진짜로 대학병원만의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의사쌤들의 치료와 더불어서 다양한 진료과를 협진
볼수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좋은점이긴해요, 그리고 시설도 무척좋고 다양한 검사도 해볼수있잖아요 (제가 협진받아야하는데.... 시간도 안나고
돈도없고 그래서 개인의원을 따로 따로 다니고 있어요ㅠㅠ 돈과 시간이 된다면 대학병원 갈것같아요)
암튼, 개인의원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고 본인이 맞는곳으로 가면 되죠~
정신이 건강하지안고 건강하되 아프고 병이든건 지혜,내면,정신 중 무엇이 문제이고 정신과약을 처방하돼 섭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치료되는게 아닌 약을 주되 스스로 깨달아서 병을 치료하나요?
기면증 약은 개인병원에서는 취급을 잘 안하나요? 그것때문에 타지역에 있는 대학병원을 다니는데 다녀오는게 힘들어서 근처에서 다니고싶거든요. 아니면 집 근처에 있는 대학병원으로라도 옮기고 싶은데
개인의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서... 일단은 대학병원에 주치의 선생님께 혹시 소견서 같은거 써주실수있나요? 라고 물어보시고 개인의원에 전화하셔서 혹시 이런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방문해보시는게 좋긴합니다, 그것도 어렵다면 약이름만이라도 알아서 개인의원에 전화해서 약이 있는지를 물어보셔야하구요
제가 우울증,조현병,경계성 인격장애, 환청, 이명, 대인기피증까지 있는데 만약 대학병원에서 신약을 먹으라고 권유까지하셨고 심각한상태라고 했는데 개인병원에 가도되는건가요? 모 개인병원에서 저는 대학병원으로 무조건 가야된다는데 그런사유가 있을까요?ㅜㅜ
아마 좀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니까,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하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환자가 가기 싫다는데 억지로 보낼수는 없는것이고 개인병원 꾸준히 다니시는분들도 있긴하세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도 원장님이, 의뢰서 써주시면서 큰병원에 입원하라고 그랬는데... 본인이 폐쇄병동가기 싫다고
그러시면서, 안가고 1주일에 1번 저희병원 들러서 약처방받고 상담받고 가요)
의사분들도 환자를 위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막 이상하게는 생각안하셨음 좋겠어요
@@user-란이샘 감사합니다ㅜㅜㅜ사실 12년째 우울증 투병중인데 너무힘드네요
@@pia2351 아하... 그런사연이 있으셨군요ㅠㅠㅠ 너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역시도 꽤 오래 우울증을 앓아왔고, 작년에는 직장상사때문에 공황발작까지 여러번와서 치료를 꽤 받았어요, 지금은 좋아졌지만요
이게 장기간의 싸움인데.... 사실 개인의원에서는 해줄수있는 부분이 한정적인게 사실이거든요, 그렇다보니 좀 더 검사랑 디테일한 치료가 필요하다보니... 큰병원에 가보시라고 한것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개인의원에서 치료가 안된다면 대학병원으로 가야하기도 하구요ㅠㅠ
아닠ㅋㅋㅋ 맞는 말 하는데 왜 찔려하면서 말씀하세요ㅎㅎ 개인병원이 아무래도 예약 잡기 편해서 좋더라고요!
감사해요
개인병원 가서 혹시나 내가 우느라 말을 못 할까봐 A4에 양면 꽉 채워 갔는데 10분도 얘기 못 하고 그냥 판정만 받고 나오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 나는 위로가 필요한데
위로가 필요하시면 정신과보다는 상담센터를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네이버 임상심리학자의 마음 놀이터에서 정신과 치면 나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신과를 골라가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을때 부천 ㄹㅋㅅ병원에서 약먹는 시간에 락스탄물 줘서 먹은적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화가나네요 다들 조심하시길
개인병원도 피검사 정도는 대부분 문제 없나요? 리튬을 먹고있어서 진료때마다 매번 피검사를 받고 있는데.. 피검사만 문제없으면 개인병원이 편할것같아서요
대부분의 개인의원에서는 피검사 진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아쉽네요ㅠ
혹시 조울증이세요? 다니던 전 개인병원 2군데, 현 분당서울대병원 다니는중인데 다니던 개인병원 두군데서 리튬 안쓰고 데파코트나 다른 약 썼어요, 리튬 피검사 필수라. 지금 리튬 복용중입니다.
저는 주사를 맞아서 대학병원으로가요 저는 병원 가는게 무섭고 싫은데 이상하게 정신과는 가는 게 재밌어요ㅋㅋ 제가 알약을 못먹어서 씹어서 삼키거든요 근데 다른과 약과 다르게 많이 쓰진 않더라구요 항생제 씹어먹다가 이건 도저히.... 그냥 알약으로 삼키려고 해요
어우... 그럼 파우더로 알약 갈은 거로 달라고
해보셨나요?
개인병원 다니는데, 의사가 환자와의 상의 없이 대충 듣고 보고 맘대로 약을 변경하는 경우는 뭔가요?나중에 약국에서 바뀐걸 알게되엇네요..
리베이트요
안녕하세요 제가 폭식증을 앓고있어요 어릴적따돌림 가족들의 눈초리 ᆢ먹고 토하고 또먹고 토하고 정신과에도 25년째 다니고 있는데 잘안되요ㅜdz5 fxt30 을 먹고있어요
지용쌤 어디 가셨어요..?!😢
전공의 선생님이 하는 정신치료라는게 어떤거죵
개인병원 추천좀 부탁해요
이런 질문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정신과 의사분들도 정신과 진료를 받을때 따로 진료를 받나요??? 그리고 또한 진료 받을때 개인병원이 우선인가요 대학병원이 우선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약을 먹고있는데 개인병원으로 다시 옮기면 기존에 먹는 약을 개인병원에서 똑같이 처방 받을수 있는건가요?
처방전 사져가시면 되는걸루 알아요~ 단 약국에 없을 수 도 있어요! 그땐 주문하셔서 먹으심 돼요.
개인병원에서 진단받은게 석연치않아 대학병원 다시 진단받으니 개인병원의 오진이었습니다
어디에서 병원 운영하시나요?
용인 정신병원은 대학병원 같은 곳인가요?
선생님들께 어디로가면 진료 받을수 있을까요,
성인 ADHD 검사 받아 보고 싶은데 좋은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다니는 개인병원은 3~ 5분 진료보는데 얼마 정도 나오나요?
저희는 33000내외가 나옵니다. 무슨 선택진료비도 넣었더라구요. 조울이구요. 개인병원 치고는 너무 비싼것같은데 다 이정도 하나요? 대학병원이 이보다 더 비싼가요?
약값 포함인지 아닌지도 중요해요.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약을 처방해서 병원에서 약을 직접 주는 곳이면 약값 때문에 비쌀 수도 있어요
전쟁 중에는 정신적 질병을 앓는 환자수가 급감한다는
보고가 있다네요!
정치적 평화와 정신병자수는 비례라는데, 심리적 상관관계가 있는 듯 하며,
특히 유명 정신과 의사 강연 등에는 여성방청객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여성이 남성보다 정신적으로 더 취약하고 쉽게 상처받는 뇌구조를 가졌나요?
이런 점들이 궁금합니다!
오홍 저도 궁금궁금
인간은 왜 자살하는가 라는 미국 심리학자가 쓴 자살 연구 서적을 봤는데 자살율은 남자가 더 높으나(일본,중국,한국등 젊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건 학계에서도 특이점으로 침) 해당 내용에 도움을 청하는건 여자가 더 높다고 합니다 외부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그런 부분에 남자보다 거리낌 없기 때문이라는 구절을 본 기억이 있어요 테러등의 긴급한 외부 상황 발생시에 자살율이 낮아지는 사례 분석 연구도 있으니 이 책 읽어보시는 것도 궁금증 타파에 도움 되실듯 합니다
1차의료기관에서 3개월 이상 우울증, 불안장애로 상담 약물 치료를 받고 너무 힘들고 죽을것 같아 진단서를 발급 받아 제출했는데 2차 이상 의료기관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1차 의료기관에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심리검사 등 서류를 지참하여 3차 의료기관에 가서 서류 제출 및 상담 등을 통해 3차 의료기관 진단서를 받을수 있나요? 정말 힘들어 즉을것 같아요 ㅠㅠ
고생이시네요, 서류 제출하시면 진료 받으실 때 도움이 되실거에요. 진단서 받으려면 일부 검사는 다시 진행하셔야 할거고 바로 발급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brainrich6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디병원인가요
여기 선생님들 계신 병원은 어디인가요?
검사 받아보고싶어요
개인병원에서도 정신과 진단서 끊어주나요?
어디병원이세요? 샘들??
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1. 증상이 악화되었거나
2. 기존에 없던 증상이 생겼거나
(특히 진단명과 전혀 다른 엉뚱한 증상)
대학병원으로 옮기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동급생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았습니다. 그런데 성년 들어 5000만원 가량의 금전적 사고를 쳐서 대학병원으로 옮기면서 심리치료를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는 2형 조울증과 adhd로 대체되었습니다.
대학병원갈때 진료의뢰서 필요하지않나여?..
예약하고 오래 기다릴수도 있는데 따로 필요한건 없었어요
공황으로 응급실가면 필없어요 제가그랬음
네 필요해요
분당서울대병원같은경우 보험받을려면 1,2차병원 진료의뢰서 필수에요..(여기 뿐만 아니라 3차병원 다 그럴꺼에요)
저처럼 큰병은 대학병원 다녀서 잘치료 받아야해요..
대학병원 입원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제천에 2개있는데 행동ㅇ
처음부터 대학병원에 진료 가능하는가요, 아님 개인병원으로 진료 확인서 필요한가요?
대학병원이 2차인지 3차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대학병원이라 하더라도 2차병원이면 의뢰서 없이 진료 가능해요.
@@brainrich6 감사합니다
용기가없어못가요..부끄러움..ㅎ
흠..ㅇㅅㅇ
조현병일 경우에도 개인병원이 나을까요? 대학병원 중 어디 가야 할 지 망설여지네요
안녕하세요?
개인병원에서
adhd나…
풀베터리? 이런거
가능할까요…
정말 고민이 많아서요
한달내에 증상이 갑자기생겼다가 사라지는 단기정신병적 장애는 재발 가능성이 높나요?
개인병원에서 주 분야가 무엇인지 어떻게 아나요? 나르시시스트 치료 잘하시는 분 소개 받고 싶어요. 서울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불치입니다
1대손자 이한서 1080년도에서와서 2080년도 오산신경정신병원 컴프레인걸께요 나한테 면접 봤냐 화성 버려진 거지들 재벌 1대손자 이한서 dorilborhajek이한서입니다
돈만 받아 먹고 사기나 치는 대학병원
다 좋은데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법안들 좀 잘 만들어주시기 위해 노력 해주세요 이거 사회에서 직장이나 여러모로 개인정보 보호 완전 처참한 수준입니다 이러니 환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생활 할수있겠습니까 제발 노력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