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업은 단 3분만에 결정됩니다!|풍요로운 가을의 바다 만선을 꿈꾸며!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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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14년 9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포기행 2부 풍요로운 가을 바다를 탐하다>의 일부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하 산란지, 천수만(淺水灣).
    천수만을 끼고 있는 홍성군 남당항 포구에서
    제철 맞은 대하를 잡기 위해 노창석 선장의 배가 출항에 나섰다.
    그물을 내리고 5분 안에 다시 그물을 걷어 올려야 하는
    분 다툼의 대하 작업은 다른 어종의 작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긴박함이 느껴진다.
    그물 걷는 속도가 늦으면 잡기 힘들어진다는 대하.
    과연 노창선 선장 일행은 대하를 얼마나 잡을 수 있을까.
    홍성군에는 새우로 유명한 곳이 또 있다.
    토굴새우젓으로 이름 난 홍성군 광천읍 독배마을.
    약 50년 전, 새우젓을 잘 보관하기 위해 직접 팠던 25개의 토굴은
    여전히 마을 곳곳에 남아 새우젓을 저장하는 데에 쓰이고 있다.
    새우젓을 사기 위해 마을 앞 포구로 끝없이 밀려들던 배들은
    댐의 건설과 함께 기억 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마을에 남아 토굴새우젓의 자존심을 지켜가는
    독배마을 사람들의 가을은 풍요롭기만 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포기행 2부 풍요로운 가을 바다를 탐하다
    ✔ 방송 일자 :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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