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 생존자들 고화질로 설정 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자리뷰 (↓줄거리 및 스포주의) *【등장인물】* -해롤드 딕슨(선장), 토니 패스툴라, 진 알드리치 *【태양에 맞서다】* - 영화의 원제목은 'Against the Sun'으로, 1942년 전투기를 타고 남태평양을 날아가던 해롤드, 진, 토니는 연료 부족으로 바다 한가운데 불시착하고 34일간 별도의 물과 식량 없이 생존에 성공한 기적같은 실화 이야기를 다룸 *【권위와 갈등 그리고 용서】* - 영화 초중반까지 해롤드는 상사로서 자신이 두 사람보다 우위에 있으려 하며 불시착의 책임을 두 사람에게 전가하거나 생존도구를 챙기지 못한 부하들을 탓함. - 권위를 나타내는 것: 호루라기(3:22), 버리지 않은 신발(3:45) - 순순히 해롤드의 말을 따르는 토니와는 달리 진은 조금씩 불만을 가지며 오히려 해롤드는 바다에 떨어진 것 외엔 한 게 없다며 반박함. - 해롤드는 자신이 잠든 사이에 길을 잃었고 자신의 잘못이 알려지길 두려워 권위에 집착하였으나, 결국 조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솔직하게 고백 하였고 그 이후 진과 토니는 그를 용서하며 다시 그를 인정하고 따르기로 함. - 해롤드도 더 이상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서 두 사람을 존중해 줌. - 해롤드는 명령조가 아닌 존댓말을 함 "please"(12:25), 자신의 권위의 상징이었던 신발을 칼로 잘라 버리고(12:23) 세 사람을 위한 도구로 사용, 수영을 못하는 두 사람을 배려(13:21), 보트에 먼저 태움(13:51).
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aygnful 총알을 남들에게 한발씩 맡기던 말던 결국 서로가 서로를 쏘거나 모두가 지쳤을 때 가장 편하게 죽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었죠. 오히려 서로를 해치지도 못하고 스스로 삶을 끝내지도 못하게 총알을 버림으로써 서로 힘을 합쳐서 결국 전원 생존하는 결과에 닿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저당시는 흔하디 흔한 일. 실제 2차세계대전 중 미군 총 사망자의 4분의 1이 조종사였고 그 중 길을 잃거나 바다에 추락 후 죽을때까지 살아있다가 죽는경우가 허다했음. 그래서 미군이 사이판 점령 후 잠수함을 이용하여 라이프가드작전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됨. 조종사양성에는 엄청난 교육과 비용이 들어가거든
리더는 구두, 부하들은 칼과 총을 갖고 있었지만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끝까지 성공한 이야기. 아마 졸다가 항로를 이탈했다고 솔직히 고백함으로써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그런 과정들이 더더욱 목표에 도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 같다. 총을 빼았았다면 총알도 버리지 않았을테고 칼을 빼았었다면 고무보트에 구멍났을거라고 예상도 됨. 근데 우리회사는 이미 보트에 구멍나있는 상태인데....니밍
![시베리아에서 11,491km 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엄청난 생존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FklEPXWRjb0/mqdefault.jpg)
![시베리아에서 11,491km 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엄청난 생존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실화200%) 뗏목을 타고 태평양을 건너겠다는 미친X이 있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5GtZnsoZRSQ/mqdefault.jpg)
영화 제목: 생존자들
고화질로 설정 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자리뷰
(↓줄거리 및 스포주의)
*【등장인물】*
-해롤드 딕슨(선장), 토니 패스툴라, 진 알드리치
*【태양에 맞서다】*
- 영화의 원제목은 'Against the Sun'으로, 1942년 전투기를 타고 남태평양을 날아가던 해롤드, 진, 토니는 연료 부족으로 바다 한가운데 불시착하고
34일간 별도의 물과 식량 없이 생존에 성공한 기적같은 실화 이야기를 다룸
*【권위와 갈등 그리고 용서】*
- 영화 초중반까지 해롤드는 상사로서 자신이 두 사람보다 우위에 있으려 하며 불시착의 책임을 두 사람에게 전가하거나 생존도구를 챙기지 못한 부하들을 탓함.
- 권위를 나타내는 것: 호루라기(3:22), 버리지 않은 신발(3:45)
- 순순히 해롤드의 말을 따르는 토니와는 달리 진은 조금씩 불만을 가지며 오히려 해롤드는 바다에 떨어진 것 외엔 한 게 없다며 반박함.
- 해롤드는 자신이 잠든 사이에 길을 잃었고 자신의 잘못이 알려지길 두려워 권위에 집착하였으나, 결국 조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솔직하게 고백 하였고 그 이후 진과 토니는 그를 용서하며 다시 그를 인정하고 따르기로 함.
- 해롤드도 더 이상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서 두 사람을 존중해 줌.
- 해롤드는 명령조가 아닌 존댓말을 함 "please"(12:25), 자신의 권위의 상징이었던 신발을 칼로 잘라 버리고(12:23) 세 사람을 위한 도구로 사용, 수영을 못하는 두 사람을 배려(13:21), 보트에 먼저 태움(13:51).
ㅖ
ㅎㅎㅎㅎㅎ파ㅗㅗ
한국제목은 "생존자들" 로 알고있습니다ㅋ
15:45 생존자중 가운데 사람
영화 겟썸에 악역으로 나온 ‘캠 지갠뎃’
완전 똑같이 생겼네 환생한건가 ㅎㅎ
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대단하다 저 세명이 서로 모두 이기적이고 남탓만 했었으면 절대 못살았을거임 근데 서로를 믿고 끝까지 희망을 갖고 저렇게 했으니깐 그에대한 보답으로 살수있었던것같음
전우애
실시
@@user-ej9ml1nb3o 따흐앙!
ㄹㅇ 저런상황에서는 사람이 정말 미치게될 수 밖에 없을텐데
실화라니.... 의지도 그렇고 걍 대단하다
ㅇㅈ
말도안대?
너무 감동적이고 애절한 마음이 드네요
서로를 쏘지않기 위해 총알을 버리는 것도
조금 싸움이 있었지만
고무보트에 오랜시간을 있었음에도
서로를 원망하고 탓하지 않고
서로를 믿으며 함께 살아남을 수
있다는 믿음을 져버리지않고
결국은 탈출을 했네요
감동적입니다.
따뜻한 댓글과 다른 프로필사진이 인상적
진짜 바보같은게
3발이면 한알씩 갖고있으면 되는데 왜 버린건지 모르겠음..
@@paygnful 총알을 남들에게 한발씩 맡기던 말던 결국 서로가 서로를 쏘거나 모두가 지쳤을 때 가장 편하게 죽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었죠. 오히려 서로를 해치지도 못하고 스스로 삶을 끝내지도 못하게 총알을 버림으로써 서로 힘을 합쳐서 결국 전원 생존하는 결과에 닿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Joey_Stickmin 그건 결과론이고 영화에서 나왔듯이 총알로 새 잡아먹고 상어 쏴서 잡아먹을수도 있는데 너무 아까워요
@@paygnful영화니까 연출이지
서로를 진심으로 믿었기에
가능한일이지 총을 버린건
진짜 판단 잘한거다
기도하고
육지를 발견하고 감사하고
힘든과정중 그래도 참아내며
승리하네요
대단해요
정말
실화라니 정신력 최곱니다~~
멋있다..그들의 미래에 축복이 있었기를...
살생은 하지않을 의지로 총알을 버리고
싸움을 포기하고 이해와 공감으로 이성적인 판단만을 하려 힘쓰지 않으셨다면 셋이 함께 사는 엔딩은 볼수없었을거예요 의지가 너무 대단합니다
와 목소리도좋고 결말까지 완벽하당 바로 구독 알람설정햇어영♡♡♡ 좋은영화리뷰 감사합니당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스럽다...
실제로는 68일을 표류했다는데 진짜 인간은 대단하다
34일 입니다
@@user-ez7yj9zi2p 17일 입니다
왜 점점 줄어들어요ㅋㅋ
@@user-mz3yk1jt7u 기일 입니다.
8.5일입니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영상도 보기좋네요~! 구독하고 갈게용
재밌게 보고가요!!
보는 내내 미소가 😊
노을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
말포이 나오는 톰펠튼 영화로도 유명한 영화죠 ㅎㅎ
아직 못봤지만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재밌네요!! 재밋게보고갑니다
영상 편집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ㅎㅎ 구독하고 이전 영상도 다보고 갑니다 재밌는 영화리뷰 자주 올려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자합니다 🙂
넵 알겠습니다
정말 감동적이다ㅠㅜ
대단하네요 실제로 68일이라니.... 놀라울따름입니다
와 잠깐의 다툼이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총알을 버리고... 끝내 돌아오다니 정말 멋집니다 다행이에요
그래도 상사님 덕분에 목표가 있엇기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 것 같아요..
8:02 상어 파닥파닥 거리는거 졸귀ㅋ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라서 더 감동적이다..
실화아님 각색임
@@jsj0147 실화맞는데요
@@jsj0147 실화를 각색한거겠지
@@jsj0147 개웃기네 ㅋㅋ
@@jsj0147 각색이 뭔지는 아냐 ㅋㅋ
와 감동이네요
읭? 실화라구요? 대단하세요 마지막에 쵝오~~하는 사진 감동입니다
서로 죽이고 싸워서 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다 같이 살아서 다행입니다
감동적이고요
자신의 큰 잘못을 거짓없이 인정하고 반성하는모습이 멋있다
총 버린게 신의 한수다... 아니였으면 정신 놔서 서로 죽였을듯.. 자살을 하던가..
@@Greece-farmer 백상아리
맞습니다
자 이제 내가 좋아요를 눌러서 665가 되었다..
다른 영화에서 봤는데 한명씩 차례대로 잡아먹는 것도 있었슴
ㄷㄷㄷ
멋있네요 !!
이게 실화라니 엄청난 여정이었네
추락->공포->표류->상어->파도
아침에 가짜 모닝커피 마시는 멘탈… 뭔가 이런 서양인 특유의 유머가 삶에 조금은 필요한 것 같아
맞음. 이게 서구인들의 멘탈적 우월성이라고 생각함
와 대단하다.....
말포이가 나오는군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실화는 상상을 능가한다.
실화라니
참 대단합니다.
영화 언브로큰과 비슷하네요
이것도봐야겠다
그나저나 말포이많이컸댱..
이런 점을 본받아 나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과 의지해 살아야겠다
와.. 어쩌다 10시간에서 20시간쯤 물 안마실때 가끔 있었는데 그것도 겜한다고 버틴건데 10일이 되도록 못마시면.. 진짜 장비도 중요하고 정신도 제대로 차려야되네
무슨 게임을 하길래 10시간넘게 물을 안마시고 게임을 하냐...
@@dddaaayyy1599 ㄹㅇ ㅋㅋ
@@dddaaayyy1599 리니지같은거 하겠지
1년전쯤인가 카트 클럽전 ㅈㄴ돌림 카트도 있고 유튜브만 보고 목 안말라서 안마신것도 있고 메이플 했던것도 있음
우와…나도 겜은 오지게 한다만 3시간에 2잔은 마시는데
대단하네요! Life of Pi 생각난다
14:18 이말이 존나 멋지다
그렇게 가챠를 하게되고...
와..진짜 대단하다..
실화라니 참 정신력이 대단하네
인간의 정신력이 발달한 이유를 잘보여주내요
이게 실화라구요? ㄷㄷㄷ 고무보트에서 상어를 손으로 때려잡고? ㄷㄷㄷ
서로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투기에 함께 타고 있었다는게 제일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는대로 비행기에 우겨넣고 출격!! 이랬나보네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누군지도 모르는사람하고 같은 분대에서 같이 싸울 수 있죠 하루에 몇천명씩 죽어가는데..
원래 2차세계 대전에서는 병력이 급해서 만나자마자 전투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함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저런 표류 중에 서로 제비뽑기 해서 잡아 먹기도 한다던데 총알을 버려가며 서로 생존한 게 멋있네요
혹시 어디에서 들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직접 보고 싶어서..
@@user-ul4cu3zy4x 유튜브에서 이런 영화 리뷰 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칼로는 사람 못 죽이나 총알 손해 같은데
하트오브더씨에서도 그렇게 했죠 . ,
@@user-ul4cu3zy4x 정의란 무엇인가 책에서 실제로 포류중 다 죽어가는 동료를 죽이고 인육을 먹은 사례가 있죠
배우들 이거 찍으며 진짜 식사제한했을듯하네요 ㅠ 점점 말라야하니..
저런 영화는 살을 빼고, 시간의 역순으로 촬영.
@@user-ef5ze3li3b 대박ㅎ
@@user-ef5ze3li3b 와
14:18 되게 좀더 힘을낼수있을것같은 말인것같다...
마지막 까지 살려고 하는 의지가 결국 모두 살아서 다행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화에서는 세사람 모두가 착해서 해피엔딩이네
이거 보고 구독 했다
저상황에서 긍정적일수잇다능게 영화니까 그렇겟징
근데 참 이런 실화 영화들 은 우리 지구상에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좀 슬프네요...ㅜ ㅜ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동평중학교 3학년입니다 감자무비님이 잘 요약해 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비상용으로 바닷물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무언가가 나와야한다..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멋지다
3명...그들이 서로서로를 의지하고 믿었기에 가능한 '기적'이지 않나 싶네요
와..잼있다
말포이. 연기잘하네요
해리포터때는 어렸는디 ㅋ
보트의 내구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육지에 살고있는 삶에 감사하게 표현해준 영화
삶이 고달푸고 사는게 지옥같아도 저바다위에 절망감에 노를 젓는거보단 낮지
혼자였다면 살지못했을듯~셋이서 믿고 의지가되서 육적으로 힘들지라도 멘탈무너지지 않았던것같아요
진짜 짠하네…..
상사님도 멋있는데 그 유병재 닮으신분이 멘탈이 좋구먼
마음이 짠 하네요. 배우들 몸이 끝까지 정상체중으로 보여서ㅋㅋ 근육도 있고ㅋㅋ 노 저을 힘도 없다는데, 몰입이 안됐지만 감동을 주는 좋은 영화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닝커피 ㅎ 너무 귀여우심
최고다.. 천재다 .. 저렇게 계산 해서 추측 하다니 ㅜㅜ
모두 힘내자
해롤드가 소개팅받아서 결혼에 골인햇다니 멋지다. 생존자들영화가 실화라니 꼭 이 영화를 보고싶어지네??
대단해. 말포이.
우리도 인생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병신 ㅋㅋㅋ 오글거려 으
15:42 "시청해주셔서 감자드리고"(?)
톰펠튼은 해리포터때하고는 다르게 훈훈한연기를하네
말포이임?(
@@user-ps7ts9bs7k ㅇㅇ말포이임
오 셧업 말포이
실화라니 대단하다
저당시는 흔하디 흔한 일. 실제 2차세계대전 중 미군 총 사망자의 4분의 1이 조종사였고 그 중 길을 잃거나 바다에 추락 후 죽을때까지 살아있다가 죽는경우가 허다했음. 그래서 미군이 사이판 점령 후 잠수함을 이용하여 라이프가드작전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됨. 조종사양성에는 엄청난 교육과 비용이 들어가거든
존경스럽다
계속 계속 희망이 있는 영화라 좋았어요 특히나 총알을 버리는 장면 제일 기억에 남앙ᆢㄷ
ㄹㅇ로다가 명작이다
이렇게 자기만 중요하지않고 팀 플레이를 하니까 멋진다 그리고 어떻게 육지를 찾은거지?
저거 바다에 착륙시킨것도 조종 능력 미친건데 ㄷㄷㄷㄷ잘못하면 기체 두동강나고 다 뒤졌을걸 이걸 살았네
🌊 바다에 랜딩하는 것을 착수라고 합니다.
3일 전에 육지 예측햇엇다는데 갈매기 나타난 시기 보면은 상사님 계산이 맞앗던 걸수도 잇음
근데 갈매기만 잡고 육지 잇는 지를 못 보고 지나친 게 아쉽네
갈매기가 아니라 알바트로스에요 풀영화 보시면 다 감안 하더라구요
와 똑똑 하시네요
말포이네!!
표류 중간에 서로를 향할수 있다고
총알 3개를 버린순간,
난 이사람들이 구조되거나 살거라고
확신했네요,,
보트의 내구성과 안전성에 놀람을 금치 못하겠네요.
대단하다 😃
말포이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네요 ㅋㅋ
말포이 ㅈㄴ착하네 서로한테 총쏠까봐 총알버리고
누가 누구를 쏠까봐 총알탄 3개를 버린것이 카니발리즘을 염려한 처사였죠. 탄알을 버렸기에 버틴겁니다. 그리고 실제론 이렇게 긴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거기 있어봤나 겪어봤나 되게 아는척이네
지리네
실화인게 더 놀랍다
헐..
리더는 구두, 부하들은 칼과 총을 갖고 있었지만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끝까지 성공한 이야기. 아마 졸다가 항로를 이탈했다고 솔직히 고백함으로써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그런 과정들이 더더욱 목표에 도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 같다. 총을 빼았았다면 총알도 버리지 않았을테고 칼을 빼았었다면 고무보트에 구멍났을거라고 예상도 됨. 근데 우리회사는 이미 보트에 구멍나있는 상태인데....니밍
와
천만다행이다
보고있는 내가 다 눈물이나네..
저 상황에 20일을 넘게 버틴 건 기적이다
보니까 말포이 배우도 있는것 같군...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톰 펠튼
우리는 이것을 협력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총알을 안 버렸으면 큰일날뻔..ㄷㄷ...
ㄷㄷ
9:52 이 영화에서 제일 재밌는 킬링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