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태생, 여수에 살고있는 자영업 겸 현장 근로자(노가다꾼) 입니다. 여수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에 일 하려면 기업 직원 제외 현장근무를 하려면 노조(전국플랜트건설노조)에 가입해야 하는데 노조에 가입 안하면 일 못 합니다. 직종마다 일당의 차이는 있지만 2024년 기준 기술공 약 20만원, 조력공 약 15만원 받는데 한달에 30공수 세금 떼고 약 400만원 정도, 40공수 세금 떼고 약 530~540만원 받습니다. 현장마다 차이는 있는데 30공수는 거의 기본으로 한다고 보시면 되고, 좀 바쁘게 연장근무, 주말근무 하고, 능률수당(헤바)까지 받으면 40~45공수 받기도 합니다. 월~금 주5일 근무시 주휴수당 받고, 한달 근무시 월차수당 받습니다. 공휴일에는 유급휴일이라 일당 나오니, 연장근무, 주말근무 없이 평일 주간 근무만 했다 가정하면 7월 기준 28공수 나오겠네요. 28공수에 조력공 일당 15만원이면 약 373만원 정도 나옵니다. 아침 8시에 조회시작이라 보통 07:40 까지는 출근한다고 보시면 되고, 08:00~10:00(2시간) 근무 후 10:00~10:30(30분) 쉬는 시간 10:30~12:00(1시간반) 근무 후 12:00~13:00(1시간) 점심 시간 13:00~15:00(2시간) 근무 후 15:00~15:30(30분) 쉬는 시간 15:30~17:00(1시간반) 근무 후 퇴근입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 같이 일하는 사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15~20분 전에 하던 일 정리하고 쉬러 가고, 16:40~16:50 즈음 퇴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9시간 근무이지만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 그리고 쉬는 시간 전 후로 조금씩 시간이 빠져서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6시간 남짓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같이 더운 여름의 경우 폭염주의보가 뜨면 오후에 30분 더 쉬어서 근로자의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학력, 자격증, 기술, 나이 상관없이 경력 없어도 일 시작하면 바로 연봉 5,000만원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본인 하기 나름이겠으나 빠르면 2~3년 내에 기술공 타이틀 받을 경우 일당20만원이라 조력공 때 보다 33% 더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기준 6월 한달 43공수해서 세금 떼고 실수령 572만원 수령 예정입니다. (실수령 기준 최근 월급 3월 453만원, 4월 441만원, 524만원으로 공수에 따라 차이 남) 서울에서 직장생활 8년 했고, 사업 2번 말아먹고 지금은 자영업과 병행해서 하는 중인데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내가 열심히 살아가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일 하는 동생은 군 전역 후 바로 일 시작해서 23살인데 월 450~500만원 벌고 있고, 인서울 대학 졸업하고 서울에 중소기업 정직원으로 취직했다가 받는 월급 대비 지출(월세 등)이 많아 남는게 별로 없어서 여기서 일 하는 동생도 있습니다. 노다가 라고 해서 다 몸이 힘든 것은 아닙니다. 사무직 8년(팀장으로 퇴직), 사업 2번 말아먹으면서 정장맨으로 살아왔지만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다소 안좋게 보일 수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뭐 중요한가요. 젊은 나이에 대표님 대표님 소리 들으면서 세상 다 가진 것 처럼 살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더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 적응하기 까지 힘든 것도 분명 있겠지만 참고 버티며 노력하다보면 기술공이 될거고, 기술공 돼서 한달 40공수 했다고 가정하면 실수령 700만원 받을 수 있습니다. 거짓말, 과장 단 1도 없는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아, 일이 힘들어서 받는 스트레스 보다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점잖아지긴 했다지만 노가다는 노다가인지라 무식한 인간들 많습니다. 저야 성격이 그러면 그런갑다~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타입이라 누가 뭐라하든 크게 신경 안쓰이지만 남이 하는 말에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신 분이라면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1. 공사현장 특성상 소음이 많고, 이어플러그를 필수로 착용하기 때문에 대체로 목소리가 큽니다. 그냥 큰게 아니고 화내는 듯이 크게 소리를 냅니다. 처음에는 왜 화를 내지? 싶었는데 그냥 큰 소리 내는게 그렇게 들립니다. 2. 욕설이 난무합니다. 학력, 기술, 자격증 등이 필요없다 보니 무식하고, 못 배운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게.. 뭐랄까.. 비하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보면 무식한게 티가 납니다. 말하는 것 부터 표현하는 것 까지.. 제가 가방끈이 긴 사람이 아니라 저도 일자무식인건 마찬가지이지만.. 3. 이상한 사람이 엄청 많고, 양보가 잘 없으며, 매너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좁은 길에 지나가야 하는데 길을 막고 나는 내 할 일을 하겠다 하는 사람도 많고.. 왜 야가다꾼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지만 저도 야가다꾼이 된 이상 욕은 못 하겠네요.. 4. 현장근로자 즉, 노가다꾼이죠. 하청업체 직원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본사(본청) 직원들 보면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받는 월급 생각하면 또 현실타협이 되는것도 사실이고요. 현장 일 하면서 월 450~550만원 벌고, 자영업 수익 250~300만원 벌고, 기타 부업으로 60~80만원 벌어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벌고 있습니다. 한가지 후회되는게 있다면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왜 사업한다고 까불어서 두번이나 말아먹고 빚만 지고 시간을 허비했을까. 진작 시작했으면 지금 조력공이 아니라 기술공 일당 받으면서 더 잘 벌고 있을텐데..
여수 산단 오퍼레이터 4조 3교대로 일하는데 1년 차에 세전 7천 받았습니다. 달에 ot 좀 3번 이상 뛰면서 성과만 조금 잘 받으면 3년 차에 1억 찍는 경우도 있고 복지도 빵빵해서 돈 금방 모아요 40~50대 선배님들 보면 1억 중후반 찍는데 인터뷰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협력업체 이신 거 같네요 여수 산단에 좋은 기업들 엄청 많은데 그런 분들이 인터뷰에서 시원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
난 시골살지만 , 능력있어 대기업에 취직해서 다니거나 자영업이든 조그마한 공장 운영하는 이들이 부러워요 전에 직장 다니는것에 비하면 지금의 시골 생활은 내 일이니 할땐 빡시게하고 쉴땐 푹쉬고 지금 2달 푹쉬고 있네요.앞으로 2달 반은 더 푹 쉴 시간 있으니 겨울철에 틈틈이 바쁘지요. 돈은 벌어 주식으로 다 잃어버리고 재미가 없어요. 1달 사이 거짐 6천날라갔어요. 하한가 2번이 컸어요.올해 1장 날라간것 같고..작년도도 ..재작년도도 재재작년도도.. 다시 시작합시다. 늦었다 싶을때가 새로운 시작일수도 있어요. 다들 힘내자고요.
여수.. 한때 전국 평균 월급 1위였던 동내 교대 근무 하며 수많은 섬으로 낚시도 다니고 남들 관광 갈때 동내 마실 나가듯 돌아 다니면 되고 문화 시설이고 나발이고 서울이나 기타 지역 함 둘러 보고 오면 됨 서울서 아둥 바둥 살바에 여수에서 여유를 가지고 살기 좋은 동내... 작은 동내라서 누구나 친구 지인을 쉽게 만들수 있고 그런 지인을 통해 좀더 편한 곳으로 이직도 편함...
난 상중하 중 하위층입니다. 인서울 포기하고 지거국 4년 성적 장학생 입학. 2학년 마치고 휴학 중 행시 준비 4년. 학교로 돌아갈 상황이 안되어 고민중에 생산직원서 몇군데 써봤는데 운좋게 자격증 하나없이 4대그룹 대기업 메이저 탑 계열사 고졸 생산직 정규직 입사. 방통대 학사 편입 후 졸업 후 근처 지거국 산업대학원 석사 졸업. 직업은 여전히 입사시 학력으로 대기업 고졸생산직.동료들역시 전부 실업계 고졸 또는 전문대 졸. 만나게 되는 사람이 전부 고졸,전문대졸. (가끔 격하고 또라이들이 있어서 약먹을 정도로 인간관계 스트레스 과다,퇴사심각히 5년째고려중.) 현장 업무 아닌 사무 업무 종사 중. 교대 근무 아닌 주간 8~20시 근무. 주5일제.토일 휴무. 연차 연23개. 빨간날 전부 휴무. 의료비 지원,자녀 학자금 초중고대학까지 자녀수 관계없이 지원.브랜드 아파트 사택 지원. 15년차 세전 연급여 성과급 포함 1억 1천만원. 사회에선 석사학력. 회사에선 고졸학력. 나이 40대고 학사학력이 방통대라 석사졸업이지만 경력도 다 생산직 계열이니 이직 절대 안될거라 봄. 회사 나가면 할수있는게 운수업,보험영업,중고차영업,폰영업,차 영업,택시기사,노가다,자영업.
또라이들 있어도 참고 일하소.. 어디가나 또라이 같은 애들은 다 있더이다. 오죽하면 공무원도 퇴사하다잖소.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음. 1억천 버는데 나오면 3분1도 못 벌음.. 그냥 나도 미친척하며 살아요. 혹시 자동차 회사인가요? 형이 거기 다니는데 고졸로 입학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다고 그러던데..
여수 평균 소득이 높은 편이죠.. 윗지방 사시는분들은 촌에 어떻게 사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바다를 끼고 관광도시로 발전해가는 도시라 나름 먹거리나 즐길거리가 좀 있어요. 지방 치고는 물가가 비싸고 부동산 시세도 높은편입니다. 고속도로만 없지 KTX, 여수공항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네요
여수출신 인서울 대학생입니다. 원래 여수가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돈 많이 주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이나 수도권, 혹은 연고가 호남권 주변 아니라면 저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쪽에 산단이 많아서 사람들 소득 수준이 높고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생각보다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입니다..! 물론 저야 고향이 여수기 때문에, 혹시나 여수 지역 쪽 대기업에 갈 수 있다면 충분히 내려갈 의향은 있습니다.
여수 돈잘벌고 다좋은데 여자가 없다함. 광양도 마찬가지고. 제대로된 대학도 없음 말그대로 공업도시임. 근데 여수는 그래도 산단이랑 여천쪽 생활거주지역이랑 일정거리가 있고 산으로 분리가 되어는 있어서 거주지가 공업도시 느낌은 안나서 결혼 가능하면 살만은 함 이런곳은 산에 올라가도 공단이 안보임 여수(구여수)쪽은 어촌시절부터 발달한 근본 시내고 산단이랑도 거리가 꽤돼서 여긴 아예 공업도시가 아니고 여긴 전국민이 흔히들 아는 관광지 여수임. 여수밤바다 해양관광도시의 이미지 그대로임. 하지만 구여수는 젊은사람이 살기엔 메리트가 떨어짐 여수산단을 기반으로 하면서부터는 여천주변을 중심으로 젊은사람들 생활권이 발전되고 있고 웅천이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음. 지금은 죽림쪽에 새로운 신도시 마련중. 산단과 여천여수 오가는 통행량에 비해 도로가 좁아서 자차 출퇴근이 복잡한 단점은 있음 ktx역 보유 광양은 읍이 근본인데 사실상 시골이고 동광양 중마동을 중심으로 광양시의 중심지를 형성하는데 여긴 큰 문제가 바다건너 제철소와 항만 산단이 너무 잘보임. 특히 골약동 구봉산 전망대는 산단을 쫘악 펼쳐볼 수 있음 이게 문제가 여수는 산단과 거리도 좀 되고 산을 중간에 끼고있는데 반해 광양은 거리가 매우가깝고 사이에 바다 하나만 끼고있어 시야상 장벽이 없음. 아파트 고층이나 적당히 고지대 올라가면 공장 매연을 바라볼수 있을정도고 황금지구 도이지구 같은곳은 항만 바로 뒤에 신도시를 세우고 있음 확실히 여순광중에 인구가 적은 이유가 있는곳임 공장과 생활권을 시야상으로 분리시키지 못하여 단순히 출퇴근이 편리함에만 초점을 맞출 사택이 위치할만한 곳에 중심도심을 만들기 시작하여 한계가 매우 뚜렷함. 제철이 바다에 있고 그뒤에 지형따라 생활권이 그대로 형성된 문제이긴한데 여길 중심지로 삼기 시작하고부터 문제가 발생 대신 집값은 여순광중에 가장 합리적 출퇴근은 편함. 다만 대중교통이 불편함 도시 기본 생활 인프라가 좋지 않음 ktx역 부재 거주도시 소비도시답게 순천은 성비반반이고 여수광양산단에 출퇴근하는 직장인 아니면 산업단지 매연 볼일이 없는 도시임 나름 번듯한 4년제 대학도 있음. 법원 검찰 백화점 ktx역 교육열 등 전반적으로 있을거 다 있어서 밸런스가 잘 갖춰진 도시. 딱하나 일자리만 30분거리 여수광양에서 고혈빨아야하는 조건이 있음. 집값이 이 조건을 기반으로 하기에 나름 비쌈 구도심은 여러모로 도시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곳임 신도심도 개발되는중. 직장인 본인만 출퇴근시간 희생하면 가족입장에선 여순광중에 가장 좋은 도시
생산직이란 단어 듣고 의자에 앉아서 물건 조립하는 거로 생각하시나 본데, 절대 아닙니다. 특히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정유회사 생산직은 현장에서 무전기 휴대하고, 운전실의 보드 근무자가 무전으로 지시합니다. 현장에 수백 개의 밸브가 있는데, 모르면? 못하거든요. 잘못 조작하면 공정에 큰 위험을 초래하니까요. 영상에 나온 생산직 분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스킬이 올라가는 생산 오퍼레이터라 총칭합니다. 그분들이 괜히 연봉이 많은 게 아니죠 처음 입사하고, 부서 배치받으면 PFD(공정흐름도) 흐름부터 시작하여 최소 3년 차까지 발표의 연속이고 쉽지 않습니다. th-cam.com/video/Til5-CisONY/w-d-xo.htmlsi=PrDM1CohZ-p1pnGP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 참고하시면, 석유화학 오퍼레이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WW-sy8iq PFD는 Process Flow Diagram으로 공정의 흐름을 나타내는 도면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PFD는 신입이 공정의 흐름을 공부하기 위해 봅니다. 보드 근무자는 P&ID(공정 배관 계장도)의 인터록을 알아야죠. 인터록이란 예를 들어 설비 하나를 가동하기 위한 조건이라고 표현 합니다. 또 로직도 알아두면 좋죠.
진심 심각하게 여수로 이직할까. 경기도 에서 월급도 많은 편도아니고 아파트값은 기본 5억이상이고. 내나이 30대 중반인데 1억도 못모앗는데 ㅅㅂ... 지방 친구들 보면 비슷한 월급에 집도 저렴해서 분양받거나 매매하고 결혼일찍해서 개편하게 살던데.. 내가 사서 고생하는구나
연봉이 평균적으로 높은건 사실. 허나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오신분들은 박살난 인프라로 인해 적응이 쉽지 않음. 사람많은곳 싫어하고 낚시 등산 농사 집콕 이런거 좋아하면 적응하는데 좋음. 부동산 집값도 신축은 5억 이상이니 서울보다 싸지만 왠만한 인천/수도권 외곽 집값이고 수도권에서 누리고자 하는 만큼 여수에서 누리려고 한다면 돈이 있어도 안되거나 아예 할수 없거나 돈이 훨씬 많이듬. 자녀 교육에 별로고 (시야가 좁아짐) 의료가 안좋아서 최소 광주광역시 큰병은 무조건 서울가야함.(실제로 비행기타고들 많이가심) 돌팔의들도 많고 황당한 의료사고도 많음. 여수 토박이들만 많이 나왔는데 그들이 아는 세상은 여수가 다임. 수도권 서울 충청도 등등 여러곳 살아본 결과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세상이므로 여수 삶이 좋다고는 생각지 않음. 단,. 자영업자들 한테는 좋은 도시 같음. 일단 돈을 잘 버므로 돈을 쓴만큼 서비스 해주지 않아도 돈을 쉽게씀. 대형마트 대형백화점 입점 다 막아버리는 소상공회 때문에 자영업자들 입김이 아주 쎔. 거기다가 관광도시로서 관광객들 눈탱이보는것도 자주 있어서 내가 자영업자라면 여수에서 장사 할만 할듯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이냐? 여수에서 돈 벌어서 부동산 투자는 수도권에 하면됨. 여기도 대기업들 경기 안좋아지면 위험한 도시임. 실제로 LG 롯데 석유화학단지들 분위기 상당히 안좋음 희망퇴직 받기도 하고 대기업들 사택 부지 마저도 정리중.
@ddangbochae4738 공부할 거 엄청 많고 신경 쓸 거 엄청 많아요 정년 때까지 계속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고급인력입니다. 단순히 화공과 나와서 오퍼레이터 한다 하더라도 기계, 계기, 기장, 배관, 전기 다 공부해야 하고 p&id에 공정 공부까지 해도 불확실한 공장을 컨트롤 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죠
중간에 최종면접 보신분이 지원한 곳은 2024년 상반기 GS칼텍스 생산기술직 직업훈련생 모집 채용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GS칼텍스 공장 내의 GS바이오에서 진행한 채용일수도 있겠네요.) LG에서 LX넘어간 곳은 LX MMA. LG화학과 급여,복지 동일합니다. 왜 블라처리를 해요.. 다 아는뎀
대기업 주간 현장직 8년차 작년 원천징수 8천 / 잔업 20시간 전후 , 공휴일은 쉴때 안쉴떄 오락가락 근무 강도 괜찮고 , 주도적으로 업무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중 / 연차 등 사용 free (일 지장 없다는 가정) / 사람 대체적으로 좋은편 ( 어디든 또라이는 1~2명은 존재하니 제외 , 없다면 본인일수도?) 단점은 업무 몰빵이 심함 +@ (연고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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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안,아~~~~~~~산 좀 와요 plz
여수까지 다녀오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히 잘 봤어요 :)
여수 소득수준이 원래 높기로 알려졌죠.
여수 태생, 여수에 살고있는 자영업 겸 현장 근로자(노가다꾼) 입니다.
여수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에 일 하려면 기업 직원 제외 현장근무를 하려면 노조(전국플랜트건설노조)에 가입해야 하는데 노조에 가입 안하면 일 못 합니다.
직종마다 일당의 차이는 있지만 2024년 기준 기술공 약 20만원, 조력공 약 15만원 받는데 한달에 30공수 세금 떼고 약 400만원 정도, 40공수 세금 떼고 약 530~540만원 받습니다. 현장마다 차이는 있는데 30공수는 거의 기본으로 한다고 보시면 되고, 좀 바쁘게 연장근무, 주말근무 하고, 능률수당(헤바)까지 받으면 40~45공수 받기도 합니다.
월~금 주5일 근무시 주휴수당 받고, 한달 근무시 월차수당 받습니다. 공휴일에는 유급휴일이라 일당 나오니, 연장근무, 주말근무 없이 평일 주간 근무만 했다 가정하면 7월 기준 28공수 나오겠네요. 28공수에 조력공 일당 15만원이면 약 373만원 정도 나옵니다.
아침 8시에 조회시작이라 보통 07:40 까지는 출근한다고 보시면 되고,
08:00~10:00(2시간) 근무 후 10:00~10:30(30분) 쉬는 시간
10:30~12:00(1시간반) 근무 후 12:00~13:00(1시간) 점심 시간
13:00~15:00(2시간) 근무 후 15:00~15:30(30분) 쉬는 시간
15:30~17:00(1시간반) 근무 후 퇴근입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 같이 일하는 사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15~20분 전에 하던 일 정리하고 쉬러 가고,
16:40~16:50 즈음 퇴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9시간 근무이지만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 그리고 쉬는 시간 전 후로 조금씩 시간이 빠져서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6시간 남짓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같이 더운 여름의 경우 폭염주의보가 뜨면 오후에 30분 더 쉬어서 근로자의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학력, 자격증, 기술, 나이 상관없이 경력 없어도 일 시작하면 바로 연봉 5,000만원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본인 하기 나름이겠으나 빠르면 2~3년 내에 기술공 타이틀 받을 경우 일당20만원이라 조력공 때 보다 33% 더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기준 6월 한달 43공수해서 세금 떼고 실수령 572만원 수령 예정입니다.
(실수령 기준 최근 월급 3월 453만원, 4월 441만원, 524만원으로 공수에 따라 차이 남)
서울에서 직장생활 8년 했고, 사업 2번 말아먹고 지금은 자영업과 병행해서 하는 중인데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내가 열심히 살아가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일 하는 동생은 군 전역 후 바로 일 시작해서 23살인데 월 450~500만원 벌고 있고, 인서울 대학 졸업하고 서울에 중소기업 정직원으로 취직했다가 받는 월급 대비 지출(월세 등)이 많아 남는게 별로 없어서 여기서 일 하는 동생도 있습니다.
노다가 라고 해서 다 몸이 힘든 것은 아닙니다.
사무직 8년(팀장으로 퇴직), 사업 2번 말아먹으면서 정장맨으로 살아왔지만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다소 안좋게 보일 수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뭐 중요한가요. 젊은 나이에 대표님 대표님 소리 들으면서 세상 다 가진 것 처럼 살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더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 적응하기 까지 힘든 것도 분명 있겠지만 참고 버티며 노력하다보면 기술공이 될거고,
기술공 돼서 한달 40공수 했다고 가정하면 실수령 700만원 받을 수 있습니다. 거짓말, 과장 단 1도 없는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아, 일이 힘들어서 받는 스트레스 보다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점잖아지긴 했다지만 노가다는 노다가인지라 무식한 인간들 많습니다. 저야 성격이 그러면 그런갑다~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타입이라 누가 뭐라하든 크게 신경 안쓰이지만 남이 하는 말에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신 분이라면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1. 공사현장 특성상 소음이 많고, 이어플러그를 필수로 착용하기 때문에 대체로 목소리가 큽니다. 그냥 큰게 아니고 화내는 듯이 크게 소리를 냅니다. 처음에는 왜 화를 내지? 싶었는데 그냥 큰 소리 내는게 그렇게 들립니다.
2. 욕설이 난무합니다. 학력, 기술, 자격증 등이 필요없다 보니 무식하고, 못 배운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게.. 뭐랄까.. 비하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보면 무식한게 티가 납니다. 말하는 것 부터 표현하는 것 까지.. 제가 가방끈이 긴 사람이 아니라 저도 일자무식인건 마찬가지이지만..
3. 이상한 사람이 엄청 많고, 양보가 잘 없으며, 매너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좁은 길에 지나가야 하는데 길을 막고 나는 내 할 일을 하겠다 하는 사람도 많고..
왜 야가다꾼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지만 저도 야가다꾼이 된 이상 욕은 못 하겠네요..
4. 현장근로자 즉, 노가다꾼이죠. 하청업체 직원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본사(본청) 직원들 보면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받는 월급 생각하면 또 현실타협이 되는것도 사실이고요.
현장 일 하면서 월 450~550만원 벌고, 자영업 수익 250~300만원 벌고, 기타 부업으로 60~80만원 벌어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벌고 있습니다. 한가지 후회되는게 있다면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왜 사업한다고 까불어서 두번이나 말아먹고 빚만 지고 시간을 허비했을까. 진작 시작했으면 지금 조력공이 아니라 기술공 일당 받으면서 더 잘 벌고 있을텐데..
땀흘리면서 멋지게 열심 사시는거 같습니다. 화이팅!@@hyuni1226
여수 장비일 하러 자주갑니다
찐 현실입니다
노조 선배님 안녕하세요 현장에서 날일 출력나가는 볼팅하고있는 후배입니다. 요즘 일이옶어서 놀고있지만 다 맞는 말씀해주셧내요 저도 6월멸세서로 26공수 실수령 483만원받앗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단결 투쟁입니다
요즘은 여수산단 업황이 별로라 일이 많이 없고 점점감소될 예정입니다.
여수 산단 오퍼레이터 4조 3교대로 일하는데 1년 차에 세전 7천 받았습니다. 달에 ot 좀 3번 이상 뛰면서 성과만 조금 잘 받으면 3년 차에 1억 찍는 경우도 있고 복지도 빵빵해서 돈 금방 모아요 40~50대 선배님들 보면 1억 중후반 찍는데 인터뷰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협력업체 이신 거 같네요 여수 산단에 좋은 기업들 엄청 많은데 그런 분들이 인터뷰에서 시원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
@@puma8372 gs 아닙니다
@@puma8372 gs 42라서 아닌거 같고 어딘지 모르겠는데 요즘 1년차에 7년 받는데 없을텐데 의아하네요
여수산단사 다니지만 연봉 높은게 중요한게 아님 퇴직자들보면 걸뱅이로 나가는 사람들 수두룩빽빽함 20년차 이상 1억5천이상받는데 인생 어떻게 살면 저리될까 싶음..누구는 건물 몇채씩들고 고급외제차뽑고 퇴직 준비하시는분들도 더러 있고...결론은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임
여수 홍등가 유명하던데 불륜이랑
@@WW-sy8iq어디어디?
@@WW-sy8iq 여수에 홍등가가 있음? 거의 여기서만 살았는데 모르겠는데?
@@Joyfful 엑스포 들어서기 전 그쪽 주변? 엑스포 생기면서 주위 그런거 다 없애버렸다고 듣기는 했는데
이거 맨날보면서 여수 언제오나 하고있었는데.. 오셨구나 ㅠㅠ
왜 저 안찾아왔어요 진짜 열심히 말해줄 자신 있는데 아쉽다....
왔을때 왜 안찾아 갔어요?
님이 누군줄 알고 찾아감 ㅋㅋㅋ
댓글로라도 알려줘요~ㅎㅎ
캐치에 문의하세요
뭐하시는데요
이런 현실적인 컨텐츠 너무 좋습시다
구독 합니다 ~ 감사합니다
울산이나 여수 이런 대기업 있는 지방 지역 상대적으로 그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 급여가 좀 되다보니깐 쓸데없이 물가만 존나 비쌈...
맞음
빙고
대산 울산 여수 프리미엄 ㅋㅋ
저번에 dm으로 요청했는데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여수까지 오시다니... 추천하고 갑니다~
여천공단 요즘 많이 힘들죠 예전에는 성과금 엄청 뿌렸는데..다시 좋아질 날이 오겠지요~ 공단 분들 화이팅 합시다!!
석화가 많이 죽어서.. 여수도 많이 힘드네요 사람도 많이 빠져나가고😢
lg화학, gs 등등 든든한 기업도 많아서 여전히 상위권이죠
요즘 엘지 롯데가 제일 힘들어요 지에스는 정유라서 괜찮은거고
@@정기용-y2r 중국 때문에 그러죠?ㅠ
@@빌드업장인-h5l 그쵸 우크라전쟁때매
성과만 조금 안나오는거 뿐이지 돈많이 받아요
이 시리즈 너무 좋고 도움됩니다.
뉴스에 나오는 전국통계보다 훨씬 와 닿습니다.
난 시골살지만 , 능력있어 대기업에 취직해서 다니거나 자영업이든 조그마한 공장 운영하는 이들이 부러워요
전에 직장 다니는것에 비하면 지금의 시골 생활은 내 일이니 할땐 빡시게하고 쉴땐 푹쉬고 지금 2달 푹쉬고 있네요.앞으로 2달 반은 더 푹 쉴 시간 있으니 겨울철에 틈틈이 바쁘지요.
돈은 벌어 주식으로 다 잃어버리고 재미가 없어요. 1달 사이 거짐 6천날라갔어요. 하한가 2번이 컸어요.올해 1장 날라간것 같고..작년도도 ..재작년도도 재재작년도도..
다시 시작합시다. 늦었다 싶을때가 새로운 시작일수도 있어요. 다들 힘내자고요.
택시기사님 마인드가 멋지네요
캐치티비 정말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말에 여수에선 돈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쥐… ㅎㅎㅎ
여수가 섬이 많아서 밀항으로 유명해 밀수꾼들이 많아서 졸부가 많았다고 하네요
요즘은 관광 및 화학단지로도 인근 지역보다는 돈을 잘 버는동네죠
@@소소다-l3f 정확하게 아시네요 ㅋㅋ
@@소소다-l3f그래서 옜날에 여수 봉산동이 번화가 였음 장사 징하게 잘됐음 ㅎ
@@Xkdjfkriro봉산동은 다방이죠
벌교에서는 주먹 자랑,
순천에서는 여자 자랑 하지 말랬죠.
여수.. 한때 전국 평균 월급 1위였던 동내 교대 근무 하며 수많은 섬으로 낚시도 다니고 남들 관광 갈때 동내 마실 나가듯 돌아 다니면 되고 문화 시설이고 나발이고 서울이나 기타 지역 함 둘러 보고 오면 됨 서울서 아둥 바둥 살바에 여수에서 여유를 가지고 살기 좋은 동내... 작은 동내라서 누구나 친구 지인을 쉽게 만들수 있고 그런 지인을 통해 좀더 편한 곳으로 이직도 편함...
배가 부느니 기분이 좋네요 ㅋ
이분 아주 낙천적이네 ㅎㅎ
여수 출신. 30대 후반 연봉 7~8천인데 친구들 만나면 연봉 안물어보고 말안함. 어짜피 애들이 나보다 많이범. 사고 안치면 정년 보장에 생산직이 오퍼들임. 대기업 생산직은 다른 생산직처럼 조립하거나 육체노동 거이 없음.
고향은 인천이고 부모님도 인천이라 토박인데 여수가서 사는게 꿈인 1인~집은 서울에 사놓고 서울에선 답답해서 못사니 전세주고 여수가서 전세구해 맨날 낚시다니면서 사는게 꿈인 1인~ 인천도 오랜만에 친구 딸래미 돌잔치라 갔는데 주차할곳도 없고 진짜 짜증나서 4년째 외할머니 생신 외에는 안올라가고 친구들한테 니가 내려와라고 하는 1인~ 기피지역 1.차막히는곳 2.주차할곳 없는곳.
여수 전세 매물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있더라도 작은평수, 20년된 아파트임
매매 물건 엄청 많음
하지만 가격 비싸서 거래 거의 안됨!!
유익하네요ㅎㅎ
여수 대기업이 좋긴 하네요 4조2교대라 워라벨도 챙기고 연 8천정도 벌어가고있습니다. 20 중반이네요
워라벨 좋으면 뭐하노 근처에 암것도 없어서 놀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
@@고추잠자리-e2d 아파트 값도 싸고 새아파트인데 차나 좋은거사는거지 ㅋㅋ 경기도살아서 아둥바둥 살바에
대단하시네 20대인데 연봉8천 ㄷ ㄷ. 부럽네요
@@고추잠자리-e2d사람 성향에 따라 많이 갈릴듯요.
나라면 집돌이라 평소 안나가니까 지방에서 벌고 주말에나 한번씩 올라갈듯 하네요
@@고추잠자리-e2d돈없으면 놀지도 못함 쉬는날 놀면 되는거 아님?
제 댓글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천기업도 한번 와주세요!
엘지화학 화치단지 앞, ktx여천역, 태홍식당앞 가서 인터뷰하셨네요.ㅎㅎ
GS칼텍스 앞에 가셔서 인터뷰해야 찐인데...
칼텍스 앞엔 직원들이 나올 일이 없슴당...
@@sheerit122
기름집 직원들 왜 안나오나요??
태홍식당 포함 근처 식당들 다 맛집..ㅋ
@@바쁘야 회사버스가 회사안으로들어가요.. 집근처에서 타고요.. ㅎㅎ
본인들 수입은 언제 공개하실건가요??
한달연봉 5억
@@트랭크스-r8l한달연봉5억은 뭔개소리냐
한달 천이상
@@트랭크스-r8lㄷㄷㄷ능지
ㅋㅋㅋㅋ
기술직은 워라벨은 좀 제껴둬야함. 대신 연봉은 쎄지 그리고 은퇴해서도 촉탁직으로 일 할 수도 있고........ 문제는 젊었을때 버텨내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게.........
경주도 한 번 가주세요~ 궁금해요
인터뷰 하시는 분들 연봉 얼만지 궁금하면 추천
진학사 분들임 검색해보면대충나옴
진학사가 뭐하는곳인가요
여수가 ㄹㅇ 부자동네긴 함. 근데 돈은 다 잘 버는데 마땅히 놀만한게 많이 없어서 애매함 그래서 여수에서 돈 벌고 다른 지역에서 놀아야함 ㅋㅋ
놀만한게 왜없어? 서울서 20년 살고내려왔는데 서울도 놀거없는건 매한가지여 ㅋ
건설관리 4년차면 과장 초임일 것 같은데 세후 월400이라니 ㄷㄷ 부럽다
주6일 인데 부럽나요??
4년차면 그냥 대리급임. 9년은 있어야지 책임급 이상달지.
ㅋㅋ팩트체크하기전까지 모르는거임
@@sbn10276 중견인 우리회사도 4년차에 세후 월 390-400나옴. 대기업이면 충분히 가능함
@@J.H.B 당연히 가능하지ㅋㅋ 4년차에 400가까이 줄수있는 회사면 님은 진짜 극상위5% 중견임 근데sns에선 개나소나 상위중견 이상인것처럼 말해서 한소리지
난 상중하 중 하위층입니다.
인서울 포기하고 지거국 4년 성적 장학생 입학.
2학년 마치고 휴학 중 행시 준비 4년.
학교로 돌아갈 상황이 안되어 고민중에 생산직원서 몇군데 써봤는데
운좋게 자격증 하나없이 4대그룹 대기업 메이저 탑 계열사 고졸 생산직 정규직 입사.
방통대 학사 편입 후 졸업 후 근처 지거국 산업대학원 석사 졸업.
직업은 여전히 입사시 학력으로 대기업 고졸생산직.동료들역시 전부 실업계 고졸 또는 전문대 졸.
만나게 되는 사람이 전부 고졸,전문대졸.
(가끔 격하고 또라이들이 있어서 약먹을 정도로 인간관계 스트레스 과다,퇴사심각히 5년째고려중.)
현장 업무 아닌 사무 업무 종사 중.
교대 근무 아닌 주간 8~20시 근무.
주5일제.토일 휴무. 연차 연23개.
빨간날 전부 휴무. 의료비 지원,자녀 학자금 초중고대학까지 자녀수 관계없이 지원.브랜드 아파트 사택 지원.
15년차 세전 연급여 성과급 포함 1억 1천만원.
사회에선 석사학력.
회사에선 고졸학력.
나이 40대고 학사학력이 방통대라 석사졸업이지만 경력도 다 생산직 계열이니 이직 절대 안될거라 봄.
회사 나가면 할수있는게 운수업,보험영업,중고차영업,폰영업,차 영업,택시기사,노가다,자영업.
또라이들 있어도 참고 일하소..
어디가나 또라이 같은 애들은 다 있더이다.
오죽하면 공무원도 퇴사하다잖소.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음.
1억천 버는데 나오면 3분1도 못 벌음..
그냥 나도 미친척하며 살아요.
혹시 자동차 회사인가요?
형이 거기 다니는데 고졸로 입학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다고 그러던데..
역시 연봉은 기름집 대박일세...
기름집 연봉이 보이네...
지금까지 간곳 중에 고향에서 일하는 만족도가 제일 높은 사람들이 많네요. 다른 지역은 대부분 서울 가고 싶다고 했던 분들이 많았는데. 급여가 대체적으로 높아서 그런가 아니면 전라도 분들이 애향심이 강해서 그런건가
서울에서 여수내려온사람들도 다만족하고 살아요.. 자녀들크면 서울로보내고 아빠혼자 사택살기도하고.. 연봉도쎄지만 현장직평직원도 사택제공하고 사립초지원해주고.. 기타 복지도 좋은편이예요.. 삼성있던 동네에서 내려왔는데 복지도 연봉도 삼성뛰어넘더라고요..
몇년전 통계 전국평균연봉 1위가 여천ncc라는 여수의 대기업합자회사였죠ㅎㅎ
@@호로록호로록-r1rncc지금 폭탄돌리기 중입니다 ㅎㅎ
여수 평균 소득이 높은 편이죠.. 윗지방 사시는분들은 촌에 어떻게 사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바다를 끼고 관광도시로 발전해가는 도시라 나름 먹거리나 즐길거리가 좀 있어요.
지방 치고는 물가가 비싸고 부동산 시세도 높은편입니다. 고속도로만 없지 KTX, 여수공항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네요
E편한세상 6억이더라구요..😅
솔직히 이마트나 간단한 인프라정도만잇음 되지. 여수에 널린게 카페이고. ㅋㅋ 문화시설 관심없는사람은 지방에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봄.
@tsop4526gs는 광양이 코앞이라 광양도 있어요
10년 전인가? 대한민국 평균 월급 1위가 여수 2위가 울산 3위가 거제도....
나도 여수살 때 그 생각이었는데 서울 올라와보니 불편함 큰 동네에요 지방은. 뭐 팝업스토어나 연주회, 뮤지컬 보기도 힘들고 여가생활이라곤 술 말고 없는 동네. 취미도할 수 없고
택시기사님 마인드가 낭만넘치시네 멋지다
화학탱크 클리닝 아저씨 일장난아닌데 고생하시네요
건강하십시오
여수에서 돈자랑 하지말라는 소문이있죠
역시 여수는 석유화학 대기업 생산직이 갑
ㅇㅈ 계약알바도 월300넘게 받으니
얼마받나요 500??
@@Tuss2233 근무형태도 가장 좋은 4/2에 초봉 5-6천에 성과 1000프로 내외로 터짐 거기에 복지포인트 등등
ㅈ소 제조업 다닌 경력으로
기술 자격증없이 이직 택도없겠죠?
@@SY-j5p 어럽죠^^;; 자격증 2~3개정도는 따셔야 기회라도 가져보실수있을겁니다.
겸손한친구들이 많네
지에스라도 만났으면 10년차 1억5천은 불렀을텐데ㅋㅋ
나도 5년차 8500
여수출신 인서울 대학생입니다. 원래 여수가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돈 많이 주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이나 수도권, 혹은 연고가 호남권 주변 아니라면 저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쪽에 산단이 많아서 사람들 소득 수준이 높고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생각보다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입니다..! 물론 저야 고향이 여수기 때문에, 혹시나 여수 지역 쪽 대기업에 갈 수 있다면 충분히 내려갈 의향은 있습니다.
순천 스타필드 들어오면 떡상하것네
@@WW-sy8iq여수에 이미 롯데몰이 있긴함
스타필드 는 뭐하는거냐? 스타크래프트 하는곳?
울산사람인데 그정도 인프라로도 감사하십쇼 여긴 진짜 뭐 없음
요즘 300버니 400버니 중요도가 떨어짐. 이제껏 모은자산이 중요헌데.. 최근 묻다가 안묻네
여수는 정유석화 및 근접지역 광양, 순천은 철강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순천 현철도 율촌 노나먹기로 들어간거고 그마저도 현철중에 규모 작은편이라 유명하다고 하기엔 애매하죠
@@WW-sy8iq 그래도 냉연이라 안정적이고, 분위기는 사업장중 제일 좋기로 유명해요.
여수 돈잘벌고 다좋은데 여자가 없다함. 광양도 마찬가지고. 제대로된 대학도 없음 말그대로 공업도시임.
근데 여수는 그래도 산단이랑 여천쪽 생활거주지역이랑 일정거리가 있고 산으로 분리가 되어는 있어서 거주지가 공업도시 느낌은 안나서 결혼 가능하면 살만은 함 이런곳은 산에 올라가도 공단이 안보임
여수(구여수)쪽은 어촌시절부터 발달한 근본 시내고 산단이랑도 거리가 꽤돼서 여긴 아예 공업도시가 아니고 여긴 전국민이 흔히들 아는 관광지 여수임. 여수밤바다 해양관광도시의 이미지 그대로임. 하지만 구여수는 젊은사람이 살기엔 메리트가 떨어짐
여수산단을 기반으로 하면서부터는 여천주변을 중심으로 젊은사람들 생활권이 발전되고 있고 웅천이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음. 지금은 죽림쪽에 새로운 신도시 마련중. 산단과 여천여수 오가는 통행량에 비해 도로가 좁아서 자차 출퇴근이 복잡한 단점은 있음
ktx역 보유
광양은 읍이 근본인데 사실상 시골이고 동광양 중마동을 중심으로 광양시의 중심지를 형성하는데 여긴 큰 문제가 바다건너 제철소와 항만 산단이 너무 잘보임. 특히 골약동 구봉산 전망대는 산단을 쫘악 펼쳐볼 수 있음
이게 문제가 여수는 산단과 거리도 좀 되고 산을 중간에 끼고있는데 반해 광양은 거리가 매우가깝고 사이에 바다 하나만 끼고있어 시야상 장벽이 없음. 아파트 고층이나 적당히 고지대 올라가면 공장 매연을 바라볼수 있을정도고 황금지구 도이지구 같은곳은 항만 바로 뒤에 신도시를 세우고 있음 확실히 여순광중에 인구가 적은 이유가 있는곳임 공장과 생활권을 시야상으로 분리시키지 못하여 단순히 출퇴근이 편리함에만 초점을 맞출 사택이 위치할만한 곳에 중심도심을 만들기 시작하여 한계가 매우 뚜렷함. 제철이 바다에 있고 그뒤에 지형따라 생활권이 그대로 형성된 문제이긴한데 여길 중심지로 삼기 시작하고부터 문제가 발생
대신 집값은 여순광중에 가장 합리적
출퇴근은 편함. 다만 대중교통이 불편함 도시 기본 생활 인프라가 좋지 않음
ktx역 부재
거주도시 소비도시답게 순천은 성비반반이고 여수광양산단에 출퇴근하는 직장인 아니면 산업단지 매연 볼일이 없는 도시임 나름 번듯한 4년제 대학도 있음. 법원 검찰 백화점 ktx역 교육열 등 전반적으로 있을거 다 있어서 밸런스가 잘 갖춰진 도시. 딱하나 일자리만 30분거리 여수광양에서 고혈빨아야하는 조건이 있음. 집값이 이 조건을 기반으로 하기에 나름 비쌈
구도심은 여러모로 도시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곳임 신도심도 개발되는중. 직장인 본인만 출퇴근시간 희생하면 가족입장에선 여순광중에 가장 좋은 도시
여순광 지리 전문가 ㅈㅈ
부자가 되면 나이가 들어있고
그뒤로는 자녀에게 재산 물려주려면 나라에서 강제로 증여세 상속세 훔쳐가고 있어
생산직이란 단어 듣고 의자에 앉아서 물건 조립하는 거로 생각하시나 본데, 절대 아닙니다.
특히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정유회사 생산직은 현장에서 무전기 휴대하고, 운전실의 보드 근무자가 무전으로 지시합니다.
현장에 수백 개의 밸브가 있는데, 모르면? 못하거든요. 잘못 조작하면 공정에 큰 위험을 초래하니까요.
영상에 나온 생산직 분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스킬이 올라가는 생산 오퍼레이터라 총칭합니다.
그분들이 괜히 연봉이 많은 게 아니죠
처음 입사하고, 부서 배치받으면 PFD(공정흐름도) 흐름부터 시작하여 최소 3년 차까지 발표의 연속이고 쉽지 않습니다.
th-cam.com/video/Til5-CisONY/w-d-xo.htmlsi=PrDM1CohZ-p1pnGP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 참고하시면, 석유화학 오퍼레이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와
뭐 다 다니면서 배우는거고 pfd는 보드로 가기위한거고
@@WW-sy8iq PFD는 Process Flow Diagram으로 공정의 흐름을 나타내는 도면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PFD는 신입이 공정의 흐름을 공부하기 위해 봅니다.
보드 근무자는 P&ID(공정 배관 계장도)의 인터록을 알아야죠.
인터록이란 예를 들어
설비 하나를 가동하기 위한 조건이라고 표현 합니다.
또 로직도 알아두면 좋죠.
@@WW-sy8iqpfd는 보드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필드때도 현장 흐름 다알아야되고 트러블 대응 다 할줄 알아야됩니다 밸브 돌리면서 놀러 다니는게 아니에요 ㅋㅋ
맞음..꿀빠는게 아님..
연봉이 괜히 높은게 아닌데
30초반인데 자산규모 2억이고
연봉 7~8천인데 역시화학쪽은 넘사이긴하네요ㆍ
입사 스팩이 어느정돈가요?
석유화학은 요즘 중국한테 발목잡혀서 상황이 너무 안좋습니다..
@@SY-j5p 30초에 2억자산에 7-8천이면 걍 상위 중견or 대기업 생산가면 다 저정도 받음 gs같은곳은 전역하고 고졸로 취업했을때 30초에 연봉 억넘어간다고 들었음
@@WW-sy8iq 제 친구도 gs 늦게 입사해서 이제 5년차인데 성과금 대박나서 3년차 4년차 모두 1억 넘겼네요
@@WW-sy8iq 석화사 8년다닌거보다 정유 5년 다닌게 총 소득이 더 높네요
젊은세대가 많은 동탄도 궁금합니다!!
동탄역, 호수공원, 남/북광장
대기업 생산직 4조2 6년차 원징 1.1
대산공단도 와주세요
서울 어줍잖은 사무직보단 지방에서 일하는게 훨 나은거 같은데
석화는 ㄹㅇ 비전이없다 이제.. 누가먼저 합리적인 금액으로 매각할까?
큰일났지...삼성만 잘털고 나갔다
ncc ㅋㅋ
역시 대기업이 좋네
인천 갈산역도 부탁드립니다!!
여수산단 대기업 다니는 친구남편 보면 부럽습니다 ^^
연봉 1억이 생각보다 그닥 없구낭. 난 축복 받은 ㅠ. 자영업자 7년차. 오후 6시 시작 1시 마감. 월 평균 실수령 800정도. 일요일만 휴무. 직원 없음. 나홀로 😂
?? 세후 800은 무슨 업계신가요?
투자금 회수까지 포함ㅜㅜ
@@wani_E lp bar 입니다.
@@anotherday7403 하긴 투자금과 코로나때 말아 먹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마이너스 ㅋㅋ
@@wani_E 술장사입니다.
다음에는 계룡가보시는건 어떠세요?
역시 지방생산직 연봉은 넘사벽이다. 우리도 경상도쪽 4조 2교대 8~9000정도 버는데 이지역 벗어나는 애들 중 더 잘버는애들 못봤음
진심 심각하게 여수로 이직할까. 경기도 에서 월급도 많은 편도아니고 아파트값은 기본 5억이상이고. 내나이 30대 중반인데 1억도 못모앗는데 ㅅㅂ... 지방 친구들 보면 비슷한 월급에 집도 저렴해서 분양받거나 매매하고 결혼일찍해서 개편하게 살던데.. 내가 사서 고생하는구나
오셈 그러나 여수도 신축 분양가 5억 이상
오세요 아파트는 34평기준 4~6억
구축은 싸용
1억 2억 사이
여수도 분양가 5억임
여수비쌈 ㅇㅇ
8천, 1억이상받음 5억이어도 가지
연봉이 평균적으로 높은건 사실. 허나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오신분들은 박살난 인프라로 인해 적응이 쉽지 않음. 사람많은곳 싫어하고 낚시 등산 농사 집콕 이런거 좋아하면 적응하는데 좋음. 부동산 집값도 신축은 5억 이상이니 서울보다 싸지만 왠만한 인천/수도권 외곽 집값이고 수도권에서 누리고자 하는 만큼 여수에서 누리려고 한다면 돈이 있어도 안되거나 아예 할수 없거나 돈이 훨씬 많이듬.
자녀 교육에 별로고 (시야가 좁아짐) 의료가 안좋아서 최소 광주광역시 큰병은 무조건 서울가야함.(실제로 비행기타고들 많이가심) 돌팔의들도 많고 황당한 의료사고도 많음. 여수 토박이들만 많이 나왔는데 그들이 아는 세상은 여수가 다임. 수도권 서울 충청도 등등 여러곳 살아본 결과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세상이므로 여수 삶이 좋다고는 생각지 않음.
단,. 자영업자들 한테는 좋은 도시 같음. 일단 돈을 잘 버므로 돈을 쓴만큼 서비스 해주지 않아도 돈을 쉽게씀. 대형마트 대형백화점 입점 다 막아버리는 소상공회 때문에 자영업자들 입김이 아주 쎔. 거기다가 관광도시로서 관광객들 눈탱이보는것도 자주 있어서 내가 자영업자라면 여수에서 장사 할만 할듯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이냐? 여수에서 돈 벌어서 부동산 투자는 수도권에 하면됨. 여기도 대기업들 경기 안좋아지면 위험한 도시임. 실제로 LG 롯데 석유화학단지들 분위기 상당히 안좋음 희망퇴직 받기도 하고 대기업들 사택 부지 마저도 정리중.
여수에 산다
교대근무다
맞벌이다
애가 초딩 이상 외동이다.
취미가 낚시다.
그럼 인생 존잼임.ㅋㅋ
만족하는 연봉 별로없겠지만
주관적으로 실수령 5~600정도되니 부족함 없음
여수 겁나 잘버네..
이런 공업도시들 특징이 어디 마트 캐셔나 하는 여자거 대기업 남편이랑 같이 삶...상향혼 엄청 많음. 왜? 여자가 없기 때문에..여자들이 일할 만한 곳이 어디 공기업 지사나(이것도 순천으로 옮겨가는 추세) 공무원 밖에 없음.
혹시 신림편도 가능한가요?
패트롤이 뭐하길래 1.2억을...
자격증이 있으니까ㅋㅋㅋ
생산직(오퍼레이터)이 패트롤 돈다고 보면됨
말이 패트롤이지 공정운전임 밸브돌리고 공정조치하고 등등
@ddangbochae4738 공부할 거 엄청 많고 신경 쓸 거 엄청 많아요 정년 때까지 계속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고급인력입니다.
단순히 화공과 나와서 오퍼레이터 한다 하더라도 기계, 계기, 기장, 배관, 전기 다 공부해야 하고 p&id에 공정 공부까지 해도 불확실한 공장을 컨트롤 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죠
@@휘아-k2y진짜 장치산업이면 놀러다니는줄 아는사람 많네요 이분 말씀처럼 공부 빡시게 해야됨..
여수 산단 개부자 동네임..
여수 연봉 쎄네
물가도 좀쌔편입니다 특히 펜션
전라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개도 입에 돈 물고 다닌다 는 곳 답네요...
전라도의 울산ㄷㄷ
이거보다 훨 높은회사많은데 그런데는 안간듯
울 강쥐도 가끔 돈 흘리면 가지고 튐.
게제도 말이지 개도입에 만원짜리 한장 물고 다닌다던말 순천 인물자랑 벌교 주먹자랑하지 마라
조선 낮은임금복지로 젊은 사람들이 외면 외노들이 돈쓸어담고있음 석화서없고 값싼 중국산 우크라전쟁 때시 하향세 빨리 RE100도하고 해서 수출 많이하자
30년차 계장들은 1.7억-1.9억 받아요
중간에 최종면접 보신분이 지원한 곳은 2024년 상반기 GS칼텍스 생산기술직 직업훈련생 모집 채용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GS칼텍스 공장 내의 GS바이오에서 진행한 채용일수도 있겠네요.)
LG에서 LX넘어간 곳은 LX MMA. LG화학과 급여,복지 동일합니다.
왜 블라처리를 해요.. 다 아는뎀
그 분께서 비공개를 요청하셨겠죠. 님이 안다고 해서 개인적인 정보를 모든 사람이 다 알아야 하는건 아니죠.
모두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ㅋㅋㅋㅋ
님만 다 안다고 끝이 아니에요 ㅋㅋ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생각도 하는구나 ㅋㅋ
대산공단도 부탁드려요😭😭
여수 산단 다 노가다.
@@여수s 네 다음 하청
여수국가산단 진짜 돈마니준다
대기업 평균연봉이 1억2천일거이요 맥시멈 2억
찐으로 많이주는 대기업쪽에서 한건아닌듯 더 쌤
여수 이편한세상 6억대.....😅
화학회사 ㅈㄴ어렵습니다 ㅜㅜ요즘
여수 화학공장 정말 유명하져
당연한 금액임.
30대후반도 입사할수잇나요?
여수가고싶네..
여천ncc 지림
09:30 이분은 바스프다니시는건가..??
2:35 나이가 설마 40대?
ㅋㅋ사람잘못걸리면ㅋ시비털리겠는데ㅋ니가 먼데 그런거물어보는데ㅋ하면서
꼬우면 여수와서 살던가 서울에서 3천은 버냐?
광양도 와주세요ㅎ
서울 살다가 여수 발령난 공무원인데 여수 좋음 ㅋㅋㅋ
여수 관광도시😊
여수 공단 L사 자회사 다닙니다 추가 적인 내용필요하시다면 댓글및 연락주세요
대산공단 와주세여
광양도 여수만큼 벌겁니다 광양도 와주십쇼
거제는 왜 안옵니까??
산단반점, 여천역 등 익숙한 곳이 보이네요. ^^
서산도 와주세요!!!!
여수 ㅡㅡ6월에 700벌었어요 +100 800만원조금 넘게 세후입니다 8시간
다..나보다 잘사는구나..이제 30인데 안정적이지도 않은 직장다니고... 이직도 힘들고 걍 열심히 졸업하고 23부터 생산직했는데 모아둔돈도 4천뿐이네 자살마렵다
ㅈㄴ비관적이네 좋은 댓글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노ㅋㅋ
30에 빛만 있는 사람도 있어 이건 유튜브용이라 그래 같이 힘내자
30이면 아직 기회많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32세에 학자금 겨우 다갚고
제로베이스 됐습니다.
회사에 은근히 금수저들이 있어서
사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비교하면 끝도 없습니다...
몸 건강하고 쓸데없는 데 낭비안하면
잘 먹고 잘 살수 있다고 봐요....
아니 화학공장 제조 생산직이 저렇게 밖에 안된다고?
여수공단 대기업 들어갈려면 돈많이 써야한다는데
연구직 사람많은거 싫다는거 공감한다...나도 싫어 사람많으면
더럽고 힘든일인데
노동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해준다고 생각하냐???
젊은 사람이 기피하는 이유가
왜 그러겟냐
그걸 생각해보라고
대기업 주간 현장직 8년차 작년 원천징수 8천 / 잔업 20시간 전후 , 공휴일은 쉴때 안쉴떄 오락가락
근무 강도 괜찮고 , 주도적으로 업무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중 / 연차 등 사용 free (일 지장 없다는 가정) / 사람 대체적으로 좋은편 ( 어디든 또라이는 1~2명은 존재하니 제외 , 없다면 본인일수도?)
단점은 업무 몰빵이 심함 +@ (연고지 아님)
어디든 또라이 있다는거 인정..
그러고 보면 전국에 기업마다 있다면 엄청 많은 또라이가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