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이지만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다|갈 곳 없던 사람들이 미군이 버린 천막으로 집을 지어 살기 시작한 곳, 마을 버스를 타거나 걸어가야만 당도하는 동네의 정체|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10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 버스 안에서 5부 종점에서 내립니다>의 일부입니다.
    서울 홍제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인왕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 잡은 개미마을은 한국전쟁 이후에 생긴 마을인데, 옛날엔 천막으로 지은 집들이 많아 ‘인디언촌’으로 불리기도 했다.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탓에 가스공급이 되지 않아 지금도 연탄과 석유로 난방을 한다는 개미마을. 이곳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개미마을엔 집집마다 크고 작은 텃밭을 가지고 있는데 가을배추와 열무는 맛있게 익어가고 고추, 호박은 주렁주렁
    가을 수확시기엔 이웃끼리 서로 나눠먹느라 따로 시장에 갈 필요도 없는 마을. 풍경만큼이나 사람들도 정겨운 개미마을의 가을은 어떤 풍경일까?
    #한국기행 #서울한복판 #달동네 #골라듄다큐
    #홍제역 #인디언촌 #골라듄다큐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

  • @JeehyeShin-yx4wh
    @JeehyeShin-yx4wh 15 วันที่ผ่านมา +2

    진짜 동네 이쁘네요 👍
    서울에 저렇게 시골뿜뿜 정겨운곳이
    있다니 부럽네요

  • @vhc789
    @vhc789 15 วันที่ผ่านมา +6

    진장사람 사는 냄새가 납니다
    인정많고배플고 너나나나 서로가 안부를 나뉘며 사는 개미마을주민들 모두 건강하세요 ❤😂

  • @user-rf9mv7du5s
    @user-rf9mv7du5s 15 วันที่ผ่านมา +7

    서대문구 홍제역 마을버스 타고 개미마을

  • @싼다할아버지-k2o
    @싼다할아버지-k2o 15 วันที่ผ่านมา +8

    이야!! 아직도 서울에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정겨운 마을이 있다니 어릴적 동내 아이들과 방과후 동내 골목길 뛰어 다니며 여자들 고물줄 끊고 도망다니고 자치기..구슬치기 딱지치기 밤이 되도록 놀다가 동내 어머님들이 하나하나 누구야 밥 먹어라 할때까지 놀던 40년전 기억이 나내요 ^&^

    • @user-ze6db4oi8d
      @user-ze6db4oi8d 1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이게 언제적 촬영 인데 ᆢ지금은 다 개발됐다

    • @user-wl6xf9ql2z
      @user-wl6xf9ql2z 15 วันที่ผ่านมา

      7년전 촬영인데
      현재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user-gm9hk7pr4w
    @user-gm9hk7pr4w 15 วันที่ผ่านมา +4

    버스종점이 아주 좄음

  • @user-vu2ex6kj1x
    @user-vu2ex6kj1x 2 วันที่ผ่านมา +1

    으따 우덜 마을에 들어오려면
    발전 기금을 내랑께

  • @kimteamIAM
    @kimteamIAM 15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저기는 구룡마을같진 않네 ㅋㅋㅋ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15 วันที่ผ่านมา +4

    이런 곳인데도 단지 '서울'이라는 이유로 집값이 뒈지게 비싸서 1억 원으로는 절대 못 삼.

  • @TV-fi3fl
    @TV-fi3fl 15 วันที่ผ่านมา

    개미마을 을사람들 무수워 대바라져서 상대하기가 무수운사람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