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평생 건강식 먹는다고 거의 비건 이셨음. 밥이랑 한국 김치류 나물 ,쌈.된장 찌개 두부 등등 한식 위주로 드셨음. 고기나 지방 유제품은 몸에 안좋다고 평생 거의 안먹었음. 고혈압 오고 콜레스테롤 수치 높음. 아직도 고기랑 지방을 섭취하면 안된다 생각하심. 충분한 단백질 섭취없이 탄수화물 과 야채만 먹으면 각종 성인병 온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음
울 엄마는 건강때문에 채식을 하는게 아니라 타고나길 고기가 정말 맛없고 씹히는 느낌도 싫은데 채소가 그렇게 맛있다고. 그래서 평생을 채식주의자처럼 먹고 살았는데 칠십 다된 지금도 다리 아픈거 1도 없이 전체적으로 아주 건강. 보는 사람 마다 얼굴색이 너무 좋다고 공통적으로 말함.
군 전역후 성장기 끝난뒤로 73 -> 100 까지 쪘는데 헬스장 다니면서 78까지 뺏다가 6개월 뒤에 106까지 쪘습니다. 현재 주6일 빠른걸음으로 10km, 18대6 간헐적 단식 3개월했는데 91 찍었습니다. 집안내력에 뇌출혈이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고혈압에 대해 저도 할말이 좀 있습니다. 언젠가 부터 측두동맥(구렛나루와 귀 사이쪽 혈관)이 빵빵하게 올라오면서 두통도 오고 맥동이 느껴져 병원을 갔습니다. 당시 혈압이 140~50정도 나왔는데 1년전 종합검진때 130정도 나온게 왜이렇게 높아졌는지... 좀 우울해지더라고요. 일단 혈압약보다는 먹는걸로 고쳐보자 해서 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혈압관련 영상 다 찾아보고 내린 결론은 육식을 끊고 소금섭취도 최소한으로 제한하는것이었습니다. 일명 황성수박사님이 말씀하시는 현미 식물식을따라해보았죠 현미밥에 푸른채소를 쌈장(한끼에 총량은 한티스푼)찍어 먹었습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낮게 나오면 135 정도 높으면 140대로 나오더라구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식사가 부실해서인지 아니면 염분섭취가 문제였는지 몸에 기력이 너무 없는거에요 일상생활은 하는데 활기가 없는 상태... 그러던 어느날 친구랑 쇼핑갔는데 매장내 계단을 올라가다가 힘이들어 부축을 받으며 올라갔어요. 이쯤 되자 '아니 내가 이나이에 노인처럼 부축이 무슨말인가' 싶어 현타가 오더군요 그날 점심은 채식할 상황이 안돼서 짜장면에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힘이 나고 컨디션이 좋아지는걸 느끼고, '아 육식이든 소금이든 먹어야되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그날 저녁 광어회 한마리를 혼자 다 먹었습니다. 그뒤부터는 육식을 금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찬정도로는 먹고 소금섭취도 무리하게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함정은 육식만 제한했지 당과 탄수화물은 채식이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먹었던 겁니다. 국수며 짜장면이며 달달한 카페라떼 특히 아이스크림을 한박스 주문해서 냉동실 채워넣고 식후 하나씩 까먹곤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여전히 혈압은 130 후반에서 150대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도 늘 몸 컨디션은 안좋았습니다. 만성두통(신경과에서 일년치 약을 받아두고 두통이 올때마다 먹음), 브레인포그, 피부가려움(아킬레스건,손등처럼 같은부위만 계속 가렵고 뭔가 뽈록 올라옴) 식곤증(밥만먹으면 미칠듯이 졸려서 반드시 한숨자야함), 체력저하(눈알이 얼얼하고 기력이 늘 없음), 만성피로 복부팽만 등등 건강하지 못한 몸이라는게 늘 느껴졌습니다. 오죽했으면 강남에 어느 치과에서 시술한다는 신경절단술을 받아볼까 생각도 했을까요. 브레인 포그가 너무 심해서 30분 일하면 한두시간 누워 있어야할정도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고혈압과 함께오는게 당뇨와 콩팥병이라길래 당뇨도 걱정이 되기시작했습니다. 종합검진때 공복혈당이 95(정상기준 100이하)였기도 해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단것을 일체 끊었고, 탄수화물도 몸에 들어가면 모두 당으로 변해 혈당상승을 초래하는 주범이기에 쌀밥(현미)도 모두 끊었습니다. 밥대신 두부나 닭가슴살로 근기를 채우는 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때부터 웨이트운동을 시작하고 근성장을 위해 고기를 매끼 먹기 시작했습니다 대신 그것의 몇배에 해당하는 과일과 채소를 같이 먹었습니다. 가능한 유기농 채소를 쓰고 설탕은 당연히 안쓰고 알룰로스나 스테비아로 빵이나 쿠키를 저탄수로 만들어 간식으로 조금씩 먹었고 (저탄수 과자는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늘 한번식 과자가 먹고싶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게 간헐적 단식을 했습니다. 6시간 식사하고 18시간은 반드시 공복을 지켰지요. 현재는 체중도 약 3키로 빠졌고 위에 언급한 만성 투통, 브레인 포그, 식곤증 등 모두 사라졌습니다. 피부가려움증도 싹 사라졌었는데 요즘은 간간히 올라오기도 하네요. 혈당은 공복에 최저 85~89 정도 나옵니다. 밥먹을때마다 30,60,120분 별로 혈당체크중인데 식후 최고혈당이 128~150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의 경우 최근에는 128~135/81~95정도 나오네요. 마의 120대로 내려간건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라 생각해요. 염분은 크게 개의치 않고 그냥 먹던대로 먹고 있어요. 때때로 고추장 찌개나 쇠고깃국 얼큰하게 끓여서 먹습니다. 하지만 당은 절대 먹지 않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안먹습니다. 다만 과일은 끊을 수가 없어서 최대한 달지않는 것 위주로 먹고 있어요. (확실히 과일이 혈당을 올리긴 하더라고요. 과일 먹고 혈당재면 꽤 오릅니다. 하지만 사과는 몸에 좋은성분이 많아 꼭 먹으려고요. 어느 외국의 암병동에서는 사과당근주스를 매일 아침에 제공한다네요. 그만큼 몸에 좋은 사과와 당근.) 국수를 너무 좋아했는데 국수를 안먹는대신 곤약국수로 대체했습니다. 콩국물에 곤약국수 말아서 먹으니 이것도 별미고 콩국수에 대한 갈망을 좀 달랠수있습니다. 먹는것에 있어서는 전혀 불만이 없어요. 맛없는걸 억지로 먹지도 않고 간이 맞지 않는걸 억지로 먹지 않고 허기진 생활하지도 않습니다. 늘 신선식품으로 맛있게 배불리 먹고 있습니다. 단 6시간 동안만 ^^ 여기서 염분까지 줄이면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유지해보려고요. 체중조절, 혈당관리 이 두가지가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체중과 혈당도 밀접한 관계가 있긴 합니다. 당과 탄수화물이 결국 체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죠. 간단히 말하면 살이 찐다는것은 체지방이 쌓인다는것이고 체지방은 인슐린 분비가 많을수록 (즉 당과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수록) 인과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모두들 사는동안 건강하길 바랍니다.
@@user-im5un8pu3i 뭐 맞는 말씀인데, 자율신경계 이상증같은 요즘 폭증하는 딱히 병원 치료법이 안나오는 증세있는 분들은 그냥 걷는거 자체가 많은 도움되긴 합니다. 요즘 현대인, 특히 한국인들 자신이 자율신경계가 망가져있다는걸 모르고 있다가 정밀검사 다하고 답답한 마음에 신경외과 진료때 자율신경계 검사해보고 알게되는 사람 많습니다. 일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스마트폰+PC 업무나 생활로 거북목,일자목, 흉추 뒤틀린 대부분의 한국인들 자율신경계 엉망된 사람 너무 많아요. 그런분들 걷기해야하고...오히려 스쿼트나 근력운동은 자율신경계 이상증상 발현되거나 그 직전인 사람들한텐 더 경추 흉추 힘들어가게해서 독이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개인적으로 단짠 음식 줄이고 계속 먹기 힘들지만 간이 약한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영양제도 챙겨 먹고 하루에 유산소 운동도 해서 괜찮아졌네요..ㅋㅋ 친구가 준거라 블러드싸이클 영양제 먹고 있긴한데 가장 중요한건 자기 관리입니다...영양제 먹고 식단 관리해도 집에서 뒹굴거리면 소용없어요
팩트 : 염분 조절로 낮출 수 있는 혈압은 10mmHg 이하이다.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짜게 먹거나 싱겁게 먹어도 일정 농도의 염을 유지하기 위해 신장에서 나트륨을 재흡수하거나 걸러내준다. 이래서 단순히 나트륨을 줄인다고 혈압이 크게 안내려가진다. 짜게 먹는 것 보다 체중을 줄이는게 더 효율적이다. 체중이 줄어들면 혈액량도 체중에 비례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론상 체중을 많이 줄이면 혈액량도 많이 줄어 혈압이 가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다만 표준체중이거나 저체중인데 고혈압인 경우 나트륨의 문제보다는 심장이나 혈관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같은 체내 혈액 양이여도 심장의 1회 박출량, 혈관의 내부 구조나 모양에 따라 혈압은 달라질 수 있다. 무조건 싱겁게 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들 고혈압의 원인을 염분으로만 보는게 더 큰 문제 같아요 혈당 스파이크 일으키는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이 더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특히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기고 그걸 각종 식품 첨가물 범벅인 고염분의 국물과 같이 먹는 초가공식품계의 에이스죠 아주 그냥 봉지 라면이 대략 20가지 정도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고 컵라면은 그보다 더 들어가니까요 만약 같은 양의 염분을 섭취 해도 과일, 채소, 복합 탄수화물,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된 클린한 식단과 같이 섭취 하면 훨씬 좋아질건데요
예전 고혈압 판단 기준은 나이에 90을 더한 수치였는데 요세는 나이불문 무조건 110 이하 이런 식이다 70노인이 18살 젊은이하고 혈압이 같은게 말이 되는 건가 ? 이런 미국의 정신나간 기준 변화로 10년 세에 고혈압 환자가 2배이상 늘었다. 이걸로 가장 득보는 곳은 제약회사. 그럼 예전 고혈압 판단기준은 주먹구구 였나 하면 옛날기준도 수십년간 임상과 역학 조사를 거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고혈압 약만으로 수조원대의 판매고를 제약회사가 올리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17:33 저도 혈단백 나와서 피검사로 추적 검사했는데... 미세 알부민 43.6이 나옴... 근데 eAG 100, 당화혈색소 5.1 공복 혈당 81, 사구체 여과율 88 수준이라.. 걍 냅뒀어요.. 작년 9월에 피 검사 받았었는데... 전 고혈압이.. 거북목이랑 심장 뒤 기흉때문에 올라간 거라서.. 20중반까진 기립성 저혈압이었거든요.. 현재 40초반인데... (170cm 63kg) 혈압 수치가 160 / 120 맥박 수치도 103 정도 찍어요. 명치 아래로 몸은 냉해서.. 사계절 온수로 씻고, 찬물을 안 마십니다.이후에 좀 더 나빠지면 그때 혈압약을 먹으려고 생각 중이고, 식단은 탄수화물, 풀때기 위주의 싱거운 식단인데..의의로 수치가 좋게 나오기도 했고요. na139, k 4.4, cl 102/ 혈청 총단백 7.1/ 알부민 4.8/ 번 11/ 아밀라아제 60/ ALP 71/ CK 148/ CK-MB 1.44/ 트로포닌I
나이 30대 이후 부터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 당뇨 측정기.. 하나씩 구비해 두고 가끔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듯..저도 살빼고 혈압 당뇨 고지혈약 다 끊었씀..운동 매일 하고 식단 조절 나름 꾸준히 유지 하고..그래도 약을 먹었던지라 혹시나 혈압 당뇨 체크 자주 하고 3개월에 한번씩 혈액 검사 합니다
약을 안 드시고 자연요법으로 혈압 치유하려고 하신다는 분. 그러면 24시간 혈압계 계속 차고 재면서 치유하셔야 합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 혈압이 올라가서 뻥 터질지 모릅니다. 절에 계시는 스님들도 채식 때문에 혈관 질환 많이 겪으십니다. 일단 약으로 어느 순간 빵 터지는 상황 막으면서 살 빼고 식이조절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염분 끊으면 골로 갑니다.
다이어트 하는 법, 혈압 낮추는 법은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그걸 지속할 수 없는 이유는 결국 도파민 때문임 식사량을 줄이고, 짠맛을 줄인 만큼 다른 데서 즐거움을 더하지 못한다면 원래의 식습관으로 다시 돌아감 처음에는 고혈압의 합병증에 대한 공포심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지만 얼마 못 가서 원래대로 돌아감
우리 음식은 서양 음식이나 동양(가까운 일본도 엄청 짜게 먹어요) 비해 그렇게 짠 편이 아니예요 밥과 다른 반찬들과 골고루 섭취하면 과식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 없습니다 지나친 저염식과 무염식이 되레 건강에 더 위험합니다 윗분 말씀하신대로 가공식품이나 건강하지 못한 외식으로 인해 나트륨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는게 맞아요 그런 음식들이 입맛을 자극시켜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해 건강에 더 좋지 못한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저런 나쁜 음식들을 줄이거나 끊어보시면 가끔 먹게 됐을 때 너무 짜거나 달아서 기겁을 하게 돼요 최대한 가공식품을 배제한 식단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약사여래불-e1p 음모론ㅋㅋ 너희들을 믿겠냐ㅋㅋ 의사를 믿지. 장난하나 고혈압은 병이다. 방치하고 생활습관 그대로 하면 시간 지나서 분명 쓰러지고 문제 일으킨다.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의사 말 들으세요. 걍 제약회사 상술 상관없이 동네 가난한 의사에게 물어봐도 똑같이 대답할거임. 그들은 많은 임상 소견을 가지고 판단하는거.
1.혈압약 2. 금주 3.코어운동(내장지방이 치명적) 4.혈류 마사지기(뒷골 관리차) - 이렇게만 해도 많이 떨어졌고 이번에 약 용량 조절했네요 낮게 혈압은 그래도 스스로 충분히 건강관리하면서 조절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혈압약 안드시려고 버티시는 분들 많이 보는데 약 먹으면서 관리하면 용량 줄이기도 하고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요즘은 단약도 가능하다고 해요 약 안먹으면서 버티는동안 심장 신장에 무리가 더 치명적입니다
다같이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올립니다. 1950년대 이전에는 왜 고혈압, 당뇨병이 거의 없었을까요? 쌀밥 엄청 많이 먹고, 음식도 짜게, 된장도 매일 먹고, 국물도 많이 먹고 했잖아요?....선조들에게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제 생각에 옛날과 현대 식생활의 가장 큰 차이는 옛날엔 하루 두끼만 먹었었고, 설탕, 밀가루, 튀김, 육식, 욱체적 활동의 차이가 떠오릅니다...방송 첫머리에서 의사 말씀이 고혈압 원인의 90%는 모른다라고 했잖아요? 즉 소금이 주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혈관도 노화되니 혈압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세계보건기구에선 오히려 권장 혈압을 계속 낮춰왔다고 하던데 역행하는 이유가 뭘까요? 유럽인들은 우리보다 더 짜게 식사를 하는데 그럼 우리보다 고혈압 환자비율이 높은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소금이 주 원인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염분 섭취 많이 해줘야 합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짜게 먹으라는건 아니고요. 본인의 입맛에 맞게 충분히 섭취해도 문제 될게 없으며 오히려 혈압 때문에 염분 섭취를 줄이다가 전해질 부족 현상으로 더 큰 건강상 불이익 당합니다. 염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는건 맞지만 말 그대로 일시적일 뿐 대사작용으로 금방 떨어집니다. 혈압 때문에 음식 싱겁게 먹을 이유 없습니다. 혈압약이 더 해롭습니다. 혈압약은 심장 근육의 운동을 완화시켜 강제로 혈압을 낮춥니다. 그럼 혈액이 몸 곳곳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홀몬 공급을 제 때 원활히 못해서 몸은 점점 벨런스를 잃고 이런 저런 병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혈압 낮추는데 비용과 에너지 낭비 하지 말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귀하고 복되신 경기도 남양주시민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아버지는 몸무개 50kg조금 넘었고 혈압으로 40대 후반부터 쓰러져 뇌출혈로 몸에 절반은 감각이 없고 평생을 일도 못하고 사셨어요 저도 40대 후반부터 혈압이 오르기 시작 아버지 처럼 쓰러저 반신불수 될까봐 무서워서 바로 혈압약 복용했어요 10년정도 됬는데 땀나는 운동 하루 한시간 꾸준하게 해요 혈압조절 잘되고 약도 처음먹던 그대로 입니다
@@버터킹-u4h잘못된 대댓글 같아요 저염식이 사람 잡는다는게요 원래 고혈압 있는 사람은 평상시 싱겁게 먹는게 맞습니다 반대로 저혈압 있거나 평상시 나트륨 일반인들에 비해 유독 나트륨이 더 잘 빠지고 몸에서 나트륨이 들어와도 유지가 잘안되는 사람들 기립성 저혈압은 일반 사람들 나트륨 섭취량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사람적정 체내 염분온도는 0.9g 입니다
몸무게 125kg에 배는 스모선수 였는데 몸무게 73kg 까지 감량함 체중감량을 하면서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기존의 혈압약을 의사가 단계별로 약을 줄이기 시작함 평균 혈압이 150/85에서 95/50까지 떨어지자 혈압약을 중지 시킴 그러자 110/70까지 증가 하더니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유지됨(매일 몸무게/혈압체크) 운동은 출퇴근시 절반거리를 걸어다니기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주말에는 자전거 타기 또는 근처 야산 등산하기 / 저녁식사 후 바로 누워서 TV를 보거나 하지 않고 잠시 밖으로 나가 산책하기 식단은 고기를 즐기지만 기름진 음식 보다 담백한 음식 위주로 비율을 높이고 참기름 들기름 된장 간장 고추장은 공장용이 아니고 모두 국산으로 집에서 만든것 또는국산으로 집에서 만들어 파는것으로 바꾸고 마늘5개/양파2개/당근1개/토마토3개/바나나2개/(모두 작은 사이즈 )는 기본으로 매일 먹고 보리쌀과검정콩(계절따라서 강낭콩)이 들어간 밥을 하루 한끼는 매일 먹거나 또는 감자/고구마/단호박을 같이 쪄서 으깬 것을 국산 토종밀로 만든 샌드위치 빵 한조각에 발라 먹음 나는 체중감량을 하기 전에 종합검진을 받고 건강담당 의사에게 식단과운동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시작 했으며 그리고 지금 변한것은 설사와 변비가 사라지고 매일 아침마다 황금색 변을 보고 냄새도 나지 않음
님은 뭐를 해도 할 사람이고 무엇이든 될 사람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 방법을 알지만 실천하지 못합니다. 맛 없는 걸 못참고 힘 든 걸 못 견디니까.. 님은 다른 분을 도우는 코치 같은 거을 하면 정말 대박 날 것 같네요. 배워서 아는 사람이랑 실천해서 성과를 낸 사람은 신뢰도부터가 다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건강들좀 챙기고 살아요... 영상에 나온분들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입니까 노인이 더 많아지는 시대 입니다.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기는거지 남이 챙겨주는거 아니예요. 젊었을때부터 젊을때 먹지 언제먹냐 이런 마인드로 가지고 시간 보내다가 나이 좀 먹고 바로 건강 악화 됩니다. 건강을 챙기다가 건강이 어쩔수없이 안좋아지는건 정말 어쩔수없는겁니다... 가족들도 그렇게 생각할거고요. 헌데 매일 몸에 좋지도 않은거 매일 먹듯이하고 운동도 안하다가 건강에 문제 생기고 계속 병원 다니면서 하는말이 어쩌다가 내가 이런몸이 된거지 이런말 하면 진짜 주변지인이든 가족이든 화만 납니다... 제발 건강 알아서들 챙기세요.
많은 식단 관리법과 식습관, 운동등등도 좋지만... 고혈압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당뇨 등등을 떠나서 일단 피를 끈적이게 하는 설탕 덩어리들, 식으면 하얗게 굳어 버리는 육류기름 종류, 당 덩어리인 각종 음료수,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빵 종류, 그리고 햄/소시지 이런것만 멀리해도 건강에 한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아나이따 요리 후 식었을 때... 기름기가 하얗게 굳어 버리는 고기의 종류가 있는데 그런 기름을 많이 먹었을 때 혈관이 어찌 되는지 공부는 해보셨는지요. 병원에서 괜히 삼겹살 또는 양념 해서 직화로 굽는 육류는 가급적 삼가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보아하니 고기 매니아이신 듯 한데 평생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계속 고기만 드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숨 헐떡 거리며 임종할 때 후회 말고 건강할 때 건강 지키세요~ 고기를 먹더라도 삶아 먹던가 가끔씩만 먹어야지 고기를 그냥 아예 허리춤에 달고 살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책을 보시든 동영상을 찾아 보시든 병원 가셔서 물어 보시든 해서 알아 보셨음 하네요
응원하는 맘은 크지만..그래도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게, 부모님 지병으로 다같이 고생하고 한 분은 돌아가셨는데 식생활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ㅠ 난 부모님 한 분은 협심증, 한 분은 뇌경색이 와서 후유증을 앓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마자 식생활을 360도 바로 바꿨는데…그렇게 확 바뀌던데…;;;
저희 어머니도 고혈압으로 엄청 힘들어하셨습니다 ㅠㅠ 제가 영양제도 보내드리고 몸에 좋은 거 많이 챙겨드렸는데 지금 혈압 많이 좋아지셨어요..!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써큐시안 영양제랑 비타민C, 흑염소즙 챙겨드셨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다들 힘내세요!
![[Full] 귀하신 몸 - 30화 좋은 간, 나쁜 간, 이상한 지방간](http://i.ytimg.com/vi/2DRvec-NDq4/mqdefault.jpg)
![[Full] 귀하신 몸 - 30화 좋은 간, 나쁜 간, 이상한 지방간](/img/tr.png)
!['500억 한방에: 속여,먹다' 영양제의 거짓말 [풀영상] | 481회 (KBS 24.10.01)](http://i.ytimg.com/vi/thF_yx43gq8/mqdefault.jpg)
![[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img/n.gif)
말이 심한 댓글들이 많네요. 이런 프로 나오기 위해 필요한 용기를 생각해봅시다. 고래도 칭찬에 춤을 춘다! 우리 말은 사람을 고치기도 하고 아프게도 합니다.
@@ddangcong-dv7pu넌 그런 심보로 사니까 니 인생이 그런거야 ㅉㅉㅉ거울 봐봐
건강하게 살고싶은 사람이 콜라를 달고사냐 ㅉㅉ
무지한거야뭐야 적어도 노력은 하면서 얘기해라
고래도 저리 안먹음
@@ddangcong-dv7pu❤❤❤❤
사람을 고쳐쓴다?
밥 양 줄이고 채식 위주의 반찬 량을 늘리십쇼. 탄수화물 줄이고 10 kg 뺀 경험담입니다.. 그 후로는 건강 유지하려고 식후혈당제로 혈당 스파이크 예방도 하면서 아침에는 비타민 챙겨먹고 있습니다.. 나이들어서 관리하지 말고 젊을 때부터 건강 챙기세요
식후혈당제 효과 괜찮아보이네요
@@fil_LA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데 건강유지에도 좋음 이상한 식욕억제제 같은 거 드시지 마시고 후기 잘 보고 구매하시길
와아 10kg..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유지어터로서 요즘 몸이 안 좋아 운동 잠깐 쉬고 있는데 먹는거라도 잘 챙겨먹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식후 혈당제 라도 먹으면 좀 괜찮을까요?
야채도 탄수화물 곡물 과일도 탄수화물
뭘 알고 말씀해주세요
채식위주면 밥량이 늘수밖에 없어요 밥량을 줄이면서 채식을 하겠단건 영양실조하겠다는 소리입니다
저염식하면서 운동하다 쓰러질뻔 했어요~ 이런 영상 보고 너무 소금 멀리하지 마시고 필수요소인만큼 과하지 않게 챙겨드세요
맞습니다. 중강도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소금 잘 드셔야해요. 운동 오래 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데 이제 막 조절하시는 분들은 자주하는 식수
잘못된 정보 퍼트리지 마세요. 극단적인 저염식이 아닌 이상 음식속의 나트륨만으로도 충분한 양입니다.
저염식 위험한겁니다 고혈압만큼 위험해요 저염식 고염식 둘다 하지마세요
저염식도 안좋습니다
@@sesesese644나트륨 든 음식도 멀리하는 게 저염식 아닌가요?
병희님 건강하게 식단조절 화이팅입니다.
울엄마 평생 건강식 먹는다고 거의 비건 이셨음. 밥이랑 한국 김치류 나물 ,쌈.된장 찌개 두부 등등 한식 위주로 드셨음. 고기나 지방 유제품은 몸에 안좋다고 평생 거의 안먹었음. 고혈압 오고 콜레스테롤 수치 높음. 아직도 고기랑 지방을 섭취하면 안된다 생각하심. 충분한 단백질 섭취없이 탄수화물 과 야채만 먹으면 각종 성인병 온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음
어후 제일 안좋은 식습관이면서 동시에 먹는사람은 엄청 건강한줄 아는 최악의 비건 고탄수 식단;;
나트륨 벨런스를 맞춰야함 소금먹어도 나트륨 배출하는 음식을 먹으면됨
울 엄마는 건강때문에 채식을 하는게 아니라 타고나길 고기가 정말 맛없고 씹히는 느낌도 싫은데 채소가 그렇게 맛있다고. 그래서 평생을 채식주의자처럼 먹고 살았는데 칠십 다된 지금도 다리 아픈거 1도 없이 전체적으로 아주 건강. 보는 사람 마다 얼굴색이 너무 좋다고 공통적으로 말함.
@@오클랜드-g8r고기 드실줄 아셨으면 더 건강하셨을듯합니다
@@버터킹-u4h 고기 좋아하던 이모들은 같은자매인데도 한분은 암으로 돌아가시고 한분은 여러군데 아프심.
고기 채소 골고루 먹는 아빠보다 엄마가 훨씬 건강하심. 단백질이 고기로만 채워지는게 아님
군 전역후 성장기 끝난뒤로
73 -> 100 까지 쪘는데
헬스장 다니면서 78까지 뺏다가
6개월 뒤에 106까지 쪘습니다.
현재
주6일 빠른걸음으로 10km,
18대6 간헐적 단식 3개월했는데 91 찍었습니다.
집안내력에 뇌출혈이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군대가면 정신적으로 이상해지는데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이상한 모순이 있다고 하네요
3개월 동안 18:6 간헐적 단식하고 빠른걸음 10KM씩 3개월했는데 106 KG 에서 15KG 뺏으면 식단관리 안하고 먹은거고 누구한테 여러분도 저 처럼 할수있어요 라기엔 너무웃겨요 미안한데
@@roni6303 안웃긴데? 성격은 꼬여가지고 불쌍타
다시 110
간헐적 평생할거아니면 하지마세요 폭식 후 한번 씩 하는 방법이지 간헐적 단식을 잠깐했다가 말거면 요요 반드시 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모든 참여자분들 응원합니다. 용기가 대단해요. 승희님 병희님 원래 예쁘신 얼굴 같아요. 고 며칠 사이에 얼굴이 엄청 예뻐졌네요. 꾸준히 화이팅 하시길
고혈압에 대해 저도 할말이 좀 있습니다.
언젠가 부터 측두동맥(구렛나루와 귀 사이쪽 혈관)이 빵빵하게 올라오면서
두통도 오고 맥동이 느껴져 병원을 갔습니다.
당시 혈압이 140~50정도 나왔는데 1년전 종합검진때 130정도 나온게 왜이렇게 높아졌는지... 좀 우울해지더라고요.
일단 혈압약보다는 먹는걸로 고쳐보자 해서 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혈압관련 영상 다 찾아보고 내린 결론은
육식을 끊고 소금섭취도 최소한으로 제한하는것이었습니다.
일명 황성수박사님이 말씀하시는 현미 식물식을따라해보았죠
현미밥에 푸른채소를 쌈장(한끼에 총량은 한티스푼)찍어 먹었습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낮게 나오면 135 정도 높으면 140대로 나오더라구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식사가 부실해서인지 아니면 염분섭취가 문제였는지 몸에 기력이 너무 없는거에요
일상생활은 하는데 활기가 없는 상태...
그러던 어느날 친구랑 쇼핑갔는데 매장내 계단을 올라가다가 힘이들어 부축을 받으며 올라갔어요.
이쯤 되자 '아니 내가 이나이에 노인처럼 부축이 무슨말인가' 싶어 현타가 오더군요
그날 점심은 채식할 상황이 안돼서 짜장면에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힘이 나고 컨디션이 좋아지는걸 느끼고,
'아 육식이든 소금이든 먹어야되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그날 저녁 광어회 한마리를 혼자 다 먹었습니다.
그뒤부터는 육식을 금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찬정도로는 먹고 소금섭취도 무리하게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함정은 육식만 제한했지 당과 탄수화물은 채식이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먹었던 겁니다.
국수며 짜장면이며 달달한 카페라떼 특히 아이스크림을 한박스 주문해서 냉동실 채워넣고 식후 하나씩 까먹곤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여전히 혈압은 130 후반에서 150대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도 늘 몸 컨디션은 안좋았습니다.
만성두통(신경과에서 일년치 약을 받아두고 두통이 올때마다 먹음),
브레인포그, 피부가려움(아킬레스건,손등처럼 같은부위만 계속 가렵고 뭔가 뽈록 올라옴)
식곤증(밥만먹으면 미칠듯이 졸려서 반드시 한숨자야함),
체력저하(눈알이 얼얼하고 기력이 늘 없음), 만성피로 복부팽만 등등
건강하지 못한 몸이라는게 늘 느껴졌습니다.
오죽했으면 강남에 어느 치과에서 시술한다는 신경절단술을 받아볼까 생각도 했을까요.
브레인 포그가 너무 심해서 30분 일하면 한두시간 누워 있어야할정도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고혈압과 함께오는게 당뇨와 콩팥병이라길래 당뇨도 걱정이 되기시작했습니다.
종합검진때 공복혈당이 95(정상기준 100이하)였기도 해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단것을 일체 끊었고, 탄수화물도 몸에 들어가면
모두 당으로 변해 혈당상승을 초래하는 주범이기에 쌀밥(현미)도 모두 끊었습니다.
밥대신 두부나 닭가슴살로 근기를 채우는 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때부터 웨이트운동을 시작하고 근성장을 위해 고기를 매끼 먹기 시작했습니다
대신 그것의 몇배에 해당하는 과일과 채소를 같이 먹었습니다.
가능한 유기농 채소를 쓰고 설탕은 당연히 안쓰고
알룰로스나 스테비아로 빵이나 쿠키를 저탄수로 만들어 간식으로 조금씩 먹었고
(저탄수 과자는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늘 한번식 과자가 먹고싶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게 간헐적 단식을 했습니다. 6시간 식사하고 18시간은 반드시 공복을 지켰지요.
현재는 체중도 약 3키로 빠졌고 위에 언급한 만성 투통, 브레인 포그,
식곤증 등 모두 사라졌습니다. 피부가려움증도 싹 사라졌었는데
요즘은 간간히 올라오기도 하네요.
혈당은 공복에 최저 85~89 정도 나옵니다. 밥먹을때마다
30,60,120분 별로 혈당체크중인데 식후 최고혈당이 128~150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의 경우 최근에는 128~135/81~95정도 나오네요.
마의 120대로 내려간건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라 생각해요.
염분은 크게 개의치 않고 그냥 먹던대로 먹고 있어요.
때때로 고추장 찌개나 쇠고깃국 얼큰하게 끓여서 먹습니다. 하지만
당은 절대 먹지 않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안먹습니다.
다만 과일은 끊을 수가 없어서 최대한 달지않는 것 위주로 먹고 있어요.
(확실히 과일이 혈당을 올리긴 하더라고요. 과일 먹고 혈당재면 꽤 오릅니다.
하지만 사과는 몸에 좋은성분이 많아 꼭 먹으려고요.
어느 외국의 암병동에서는 사과당근주스를 매일 아침에 제공한다네요.
그만큼 몸에 좋은 사과와 당근.)
국수를 너무 좋아했는데 국수를 안먹는대신 곤약국수로 대체했습니다.
콩국물에 곤약국수 말아서 먹으니 이것도 별미고 콩국수에 대한 갈망을 좀 달랠수있습니다.
먹는것에 있어서는 전혀 불만이 없어요. 맛없는걸 억지로 먹지도 않고
간이 맞지 않는걸 억지로 먹지 않고 허기진 생활하지도 않습니다.
늘 신선식품으로 맛있게 배불리 먹고 있습니다. 단 6시간 동안만 ^^
여기서 염분까지 줄이면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유지해보려고요.
체중조절, 혈당관리 이 두가지가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체중과 혈당도 밀접한 관계가 있긴 합니다.
당과 탄수화물이 결국 체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죠.
간단히 말하면 살이 찐다는것은 체지방이 쌓인다는것이고 체지방은 인슐린 분비가 많을수록
(즉 당과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수록) 인과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모두들 사는동안 건강하길 바랍니다.
👏👏👏👏
저는 저혈압인데.. 식단이 저랑 비슷~
탄수화물 밀가루 라면같은 인스탄트 안먹는게 답인듯..
식용유는 아보카드유나 올리브유로 바꾸고,소금은 융용소금,당은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등
저는 이렇네요~
제가 볼때는 단순탄수화물과 식용유가 문제인거 같아요.
저도 한식에 채식에 분식 좋아했는데, 혈압당뇨는 상관없지만 고지혈증상에 탈모가오고
근력이 부족해서 식생활을 바꾼 케이스 입니다~
저도 경험상
당, 탄수화물
끊는게 가장중요한거같고
공복시간 16시간이상 유지가 좋고
소금은
천일염 히말라야소금 등
건강한소금으로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은거같고
콩기름 카놀라유 등 안좋은기름 안먹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건진이 아니라 검진, 초례가 아니라 초래.
@@김수민-p6u1j둥글둥글하게 넘어갑시다~
여기 영상 초반에 출연하신 분들 저보다 모두 젊으신데...ㅠㅠ 안색이 대부분 안좋으신 것 같아요 건강관리 잘하시길...하루 기본 만보이상 걷고 1시간 이상 운동하는 40대 중반 여자 사람이 응원하며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주구장창 걷기는 운동도 아니고 오히려 연골을 닳게 한다고 합니다. 최대한 안 닳게 적절히 운동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걷기는 적당이 하고 달리기나 아령을 이용해서 팔다리 근육운동과 스쿼트랑. 자전거 쎈강도로 타는게 좋대요.
@@user-im5un8pu3i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방법을 바꿔봐야겠네요!
@@user-im5un8pu3i 뭐 맞는 말씀인데, 자율신경계 이상증같은 요즘 폭증하는 딱히 병원 치료법이 안나오는 증세있는 분들은 그냥 걷는거 자체가 많은 도움되긴 합니다. 요즘 현대인, 특히 한국인들 자신이 자율신경계가 망가져있다는걸 모르고 있다가 정밀검사 다하고 답답한 마음에 신경외과 진료때 자율신경계 검사해보고 알게되는 사람 많습니다. 일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스마트폰+PC 업무나 생활로 거북목,일자목, 흉추 뒤틀린 대부분의 한국인들 자율신경계 엉망된 사람 너무 많아요. 그런분들 걷기해야하고...오히려 스쿼트나 근력운동은 자율신경계 이상증상 발현되거나 그 직전인 사람들한텐 더 경추 흉추 힘들어가게해서 독이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짠 음식 줄이고 계속 먹기 힘들지만 간이 약한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영양제도 챙겨 먹고 하루에 유산소 운동도 해서 괜찮아졌네요..ㅋㅋ
친구가 준거라 블러드싸이클 영양제 먹고 있긴한데 가장 중요한건 자기 관리입니다...영양제 먹고 식단 관리해도 집에서 뒹굴거리면 소용없어요
ㅉ
광고 무엇 ㅋㅋㅋ
?? 저도 블러드싸이클 먹고 혈압 낮아졌는데 유명한가요 이거
전세계 나라가보면 음식 다짬 미국이 제일짜고 싱겁게먹는 나라 없음 세균 바이러스 소금에절에 절이면 다뒤짐 메스컴 의사 제약회사 로비가 약팔려고 가스라이팅중이다 음식이 싱거우면 식당 다 망함 바닷물이 왜 짤까요? 민물생선 함부로먹지말라죠? 위험하다고 바닷물 생선 해산물보다 ㅋㅋㅋ 자연의 섭리상 짜게먹는게 정상임 절밥 건강한줄알죠? 스님들이 콜레스테롤 일반인들보다 높음 풀떼기만먹으면 콜레스테롤 높게나옴 고기랑 야채 골고루먹어야하고 싱겁게 먹으면 더빨리죽음 여기나오는게 싱겁게먹어서 건강한것처럼 나오는데 저 식단에 짜게메어도 건강함 나쁜음식 인스턴트 그런음식이 안조은거지 한식 자체는 상관없음 오히려 현대인은 달게먹어서 병이 더많이생겻음 설탕 물엿 액상과당 소금이 문제가아니고 달다란 설탕이 문제임
은근슬쩍 바이럴 ㅉㅉㅉ
팩트 : 염분 조절로 낮출 수 있는 혈압은 10mmHg 이하이다.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짜게 먹거나 싱겁게 먹어도 일정 농도의 염을 유지하기 위해 신장에서 나트륨을 재흡수하거나 걸러내준다. 이래서 단순히 나트륨을 줄인다고 혈압이 크게 안내려가진다.
짜게 먹는 것 보다 체중을 줄이는게 더 효율적이다. 체중이 줄어들면 혈액량도 체중에 비례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론상 체중을 많이 줄이면 혈액량도 많이 줄어 혈압이 가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다만 표준체중이거나 저체중인데 고혈압인 경우 나트륨의 문제보다는 심장이나 혈관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같은 체내 혈액 양이여도 심장의 1회 박출량, 혈관의 내부 구조나 모양에 따라 혈압은 달라질 수 있다.
무조건 싱겁게 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병원가면 링거 꼽는것이 소금물 이다
병원이 소금을 제일많이 사용한다.
판에박힌 지식이 아니라 사실적이고 전문지식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살을 빼야지 결심을 합니다..
@@a646894ㅉㅉ...왜 그러는지는 아나?
찾아 봐라.귀찮다.
좋은소금으로 짜게 먹어야
혈압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살도 빠져요
나트륨 적정량 드시면 지방이 빠지는데 의사들은 안가르쳐주는건지 공부를 않하시는건지 나트륨 하루 기본
18g이하로 섭취하면 당분을 탐릭하게되므로 살이 쪄서 당뇨
전단계가 되더라구요
고로 질좋은 소긍으로 음식 골고루 드셔야해요
팩트: 고혈압은 나쁜게 아니다 우리는 고혈압에 선동되어 막대한 돈을 사이비 의학계의 혈압약에 헌납중이다
그래도 문제인식하시고 개선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연자분들 모두 건강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고추장은 나트륨보다 당이 높은게 문제 아닌가여...
고추장 영양성분 확인 하세요
맞아여
인간이 소금은 안 먹으면 죽지만 설탕은 안 먹어도 안 죽습니다. 고혈압의 주범은 소금이 아니라 설탕이에요.
소금입니다
@@judasho12😢
설탕든 단음식과밀가루맞아요
간과장을위해서라도 당류와밀가루를줄여야해요.
고혈압도혈당관리해야해요.
소금이에요
설탕입니다.
저 최재혁님 가정 두부부 사랑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한식을 아주 나쁘게 보이게 만드는... 짜게먹어야 건강하다 이게진리! 병희씨 화이팅!
영상에 나오는 분들 고혈압의 원인을 염분으로만 보는게 더 큰 문제 같아요
혈당 스파이크 일으키는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이 더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특히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기고 그걸 각종 식품 첨가물 범벅인 고염분의
국물과 같이 먹는 초가공식품계의 에이스죠 아주 그냥
봉지 라면이 대략 20가지 정도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고 컵라면은 그보다 더 들어가니까요
만약 같은 양의 염분을 섭취 해도 과일, 채소, 복합 탄수화물,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된 클린한 식단과 같이 섭취 하면 훨씬 좋아질건데요
정답!!! 자꾸 염분 이야기하니깐 빡치네요
염분 이야기를 포기할 수 없을거임 ㅋㅋ
나라에서 저염식 하자고 캠페아을 오지게 해놔서 ㅋㅋㅋㅋ
살이 많이 찌면 비대해진 몸의 말초 혈관까지 피를 보내기 위해 당연히
혈압이 높아지는건데 죄다 소금때문임 ㅋㅋㅋㅋ
@@billyjoel1602맞아요 오메가6가 몸에 안좋죠 특히나 식물성 콩기름 식용유에 많다고 합니다
ㄹㅇ 무슨 설탕카르텔이 돈 대주나 정제 탄수화물 (백미 유탕면 액상과당 설탕 밀가루) 이런게 1순위인데 애먼 소금에다 화풀이질이네 ㅋㅋ
애들이 흔히 편의점에서 먹는 식단대로 하면 몸 개작살내지 최고의 식단...
컵라면에 김밥OR햇반 한개 말아서 후루룩 조지고 입가심으로 탄산음료 한캔 조지면 캬~
응원합니다ㅡ 정말 우리 몸이 신비롭네요.
꾸준히 습관이 되어야 할텐데
뭐든 꾸준함이 제일 힘든법이제
싱겁고 덜 달게 먹고
운동해서 정상체중까지 살빼면
모든게 다 해결됨
우리모두 알고는 있지만 지키기는 정말 어렵지
지인 어머니도 고혈압 높으신데 약 안 먹고 민간요법 등으로 고쳐보겠다며 방치하시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셔서 몇년째 거동 못해 누워 계시고, 이후 갖은 합병증까지 ㅠㅠ
멍청하면 몸이 고생~^^
출연자분들이 다 선하신듯해요
개인적으로 스쿼트는 다이어트를 한 뒤 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운동 전혀 안 하다고 스쿼트 열심히 하다가,, 무릎이 ㅜㅜ 어느 정도 최소한의 근육을 만들어 놓고 하는 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당 연하죠 걷기도 못하는 사람이 뛰는거 부터 하는거랑 마찬가지
체중이 어느정도 되면 스쿼트가 좋을까요. 지금163에 70초반 나가요ㅜ
@@way-th2nl 남자분이세요? 여자분이세요?
@@kuma0193 여자에요
@@way-th2nl그정도면 할법 한데,,
혈압 수치가 계속해서 낮아지는 것에
모든 사람이 맞추는 것이 문제다
모든 사람이 다 체질이 틀리다
제약회사 영업전략이
모든 사람들에게 약을 복용 시키는 것이 최고의 목표다.
공감 백프로 합니다ᆢ이런 댓글이 꼭 필요 합니다ᆢ
예전 고혈압 판단 기준은 나이에 90을 더한 수치였는데 요세는 나이불문 무조건 110 이하 이런 식이다 70노인이 18살 젊은이하고 혈압이 같은게 말이 되는 건가 ?
이런 미국의 정신나간 기준 변화로 10년 세에 고혈압 환자가 2배이상 늘었다. 이걸로 가장 득보는 곳은 제약회사. 그럼 예전 고혈압 판단기준은 주먹구구 였나 하면 옛날기준도 수십년간 임상과 역학 조사를 거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고혈압 약만으로 수조원대의 판매고를 제약회사가 올리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안먹" 이 정답 ^^
진짜 사람들이 답답한게 살을 빼야하는데 살뺀다고 혈압내린다고 뭘 자꾸 찾아 먹으려고 함 ㅋㅋ
@@桜木花道-v8o 그 말이겠냐.. 흰 쌀밥 대신 현미 먹고 샐러드 먹는 거지.. 밥을 안 먹을 순 없잖아
30대부부 젊은데 서로 응원하며 화목한 모습 보기좋아요 ^^ 꼭 살빼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설탕 밀가루 술 줄이면 좋아집니다. 소금은 큰문제없는걸로알아요.
소금 많이 먹으면 혈압 상승이랑 연관이 있어서 고혈압으로 가는 지름길임
@@MelodySorrow저희 아빠 고혈압 때문에 고생이였으면서 소금물이 좋다고 매일 마시네요 아휴..
@@user-ir1cq5il5r 소금물 매일 마시고 현재 혈압이 어떠신지?
이래서,미디어의세뇌가무서운법이네요.소금없으면 사람이죽지만,설탕없어도 죽지않아요.
쇼닥터나오는 프로가 아닌 프로 봐서 좋아요
지금부터라도 잘 실천 하시면 됩니다 홧팅!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예쁘시고 목소리도 참좋으시네요.건강찾으셔요.출연자분들다요.
17:33 저도 혈단백 나와서 피검사로 추적 검사했는데... 미세 알부민 43.6이 나옴... 근데 eAG 100, 당화혈색소 5.1 공복 혈당 81, 사구체 여과율 88 수준이라.. 걍 냅뒀어요.. 작년 9월에 피 검사 받았었는데... 전 고혈압이.. 거북목이랑 심장 뒤 기흉때문에 올라간 거라서.. 20중반까진 기립성 저혈압이었거든요.. 현재 40초반인데... (170cm 63kg) 혈압 수치가 160 / 120 맥박 수치도 103 정도 찍어요. 명치 아래로 몸은 냉해서.. 사계절 온수로 씻고, 찬물을 안 마십니다.이후에 좀 더 나빠지면 그때 혈압약을 먹으려고 생각 중이고, 식단은 탄수화물, 풀때기 위주의 싱거운 식단인데..의의로 수치가 좋게 나오기도 했고요. na139, k 4.4, cl 102/ 혈청 총단백 7.1/ 알부민 4.8/ 번 11/ 아밀라아제 60/ ALP 71/ CK 148/ CK-MB 1.44/ 트로포닌I
나이 30대 이후 부터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 당뇨 측정기.. 하나씩 구비해 두고 가끔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듯..저도 살빼고 혈압 당뇨 고지혈약 다 끊었씀..운동 매일 하고 식단 조절 나름 꾸준히 유지 하고..그래도 약을 먹었던지라 혹시나 혈압 당뇨 체크 자주 하고 3개월에 한번씩 혈액 검사 합니다
가족력은 뭘해도 수치가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걍 약 먹음
@@jhc7924노노
그럼에도 수치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
어디서사요?
@@햄토리-y1b 네이버쇼핑이나 쿠팡이나 많아요. 어느 의사 말로는 국제 공인 마크가 있는걸 사라고해서 전 그거 샀습니다. 대충 5만원 넘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jhc7924 혈압은 모르겠으나 당뇨 가족력이라도 허벅지 근육키우면 내려간데요 ;;
약을 안 드시고 자연요법으로 혈압 치유하려고 하신다는 분.
그러면 24시간 혈압계 계속 차고 재면서 치유하셔야 합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 혈압이 올라가서 뻥 터질지 모릅니다.
절에 계시는 스님들도 채식 때문에 혈관 질환 많이 겪으십니다.
일단 약으로 어느 순간 빵 터지는 상황 막으면서 살 빼고 식이조절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염분 끊으면 골로 갑니다.
오늘도 1일 1식을 더 잘 할수 있었습니다.
출연자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용기내셔서 출연하신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깐....41세...? 왜 이렇게 나이들어 보이시지...건강 때문인가 ㅠㅠ
53세로 보임니다 ㅋㅋ
남편분은 젊어보여서 연상연하인가보다 했는데 여자분 41세......
말도 안되는 노안이네
저두 50대 후반으로 보다가 깜짝놀랐어요 남편분은 얼굴빛이 좋네요
남양주 부부님 병원진료 받으실때 남편분은 머리풀고 벌크업된 부인과 앉아계시는 장면~~~~
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빵 터졌네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어떤 장면인지 댓글 먼저 보다가 나중에 화면 봄~
오묘한 조합이네요
😅😮
얼핏봤을때 남녀 바뀐 줄......
공복 혈당이 150 나와서 저염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혈압솔보 꾸준히 챙겨 먹었더니 공복 혈당이 110 이하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공복혈당은 변수가 많아서 단순히 공복혈당으로 만족할 문제가 아니라,, 당화혈색소 관리도 같이해야합니다
공복혈당은 비당뇨인들도 전날 잠을 설쳤거나 스트레스,전날 뭐 안좋은걸 먹었느냐등 변수 많습니다. 그리고 저염식을 하셔서가 아니라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셔서 공복혈당이 내려간거겠죠. 근데 150이면 당뇨 전단계 수준이거나 그 위인것 같은데... 내과가셔서 당화혈 해보시는게 빠릅니다. 저염식 그거 할거 못됩니다. 단기간엔 혈압도 내려가고 그래서 어? 좋네 하다가 6개월차에 전해질 탈수증상+ 무기력 불면증 몰려와서 바로 때려친 1인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87 /123인데도 제가 다이는. 의사선생님은 6ㅐ월동안. 약을. 안먹은것에. 대노하셨는데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식습관이 도움이 안된다는. 의사의. 말을. 들어야할까요
저혈압이. 올수도. 있다니. 걱정입니다.
알려주세요 네에
저 혈압약 먹은지 5개월쯤 됐는데 이번에 많이 낮아지니까 의사가 체중이 줄었냐고 해서 그렇다고 (4키로 줄음)하니까 약을 한단계 낮춤 . 그만큼 체중이 깡패임 .
국물멈추기가 제일어려운거같아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삽시다.
이런 영상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짜게 먹는다 이러던데
다른나라 음식먹어보면 진짜 집어던질정도로 짜던데 왜 우리나라
음식이 짜다는걸까 항상 생각했는데 요즘 다른 영상들 보면
우리나라 음식 짠거 아니다 라는 반박영상도 많더라고요.
외국은 디저트문화가 발달했죠. 음식은 짜고 디저트는 답니다. 디저트는 취사선택이구요. 근데 요즘 우리나라음식에 보면 온통 설탕범벅입니다. 설탕을 안먹을 수가 없어요. 우리나라음식 짠거 아닙니다. 대신에 너무 답니다
위리나라는 집간장 된장등 발효식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짜게 먹어도 괜찮아요
오히려 싱겁게 먹을때
일어나는 현상들이 더 문제가 됩니다
저두요 아이가 동남아 놀러갔다오고나서는
세상에 너무 달고 짭짤하고
우리나라 음식은 그에 비하면
암껏도 아니라하네요
물론 우리나라도 단짠하죠
더더 그렇게 변하구요
특히 음료들 소스들
설탕을 넣어도ㅠㅠ
다이어트 하는 법, 혈압 낮추는 법은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그걸 지속할 수 없는 이유는
결국 도파민 때문임
식사량을 줄이고, 짠맛을 줄인 만큼
다른 데서 즐거움을 더하지 못한다면
원래의 식습관으로 다시 돌아감
처음에는 고혈압의 합병증에 대한 공포심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지만
얼마 못 가서 원래대로 돌아감
ㅇㅈ
그래도 자꾸 시도하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식습관 개선이 가능함. 저도 몇년걸렸어요.
제발 나트륨은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다는 걸!!!
의사님들 제발 제발 ,
소금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식품속에 들어있는 나트륨이라고 명시해주길!!!
소금. 간장. 된장.. 이런거가 문제가 아니라
음료.과자. 가공식품에 첨가제로 들어있는 나트륨이 문제라고요!!
소금 화학식이 NACL 염화나트륨인데? 우리가 먹는 나트륨의 대부분은 염분으로 보충하는건디...
@@김태광-q4c 댓글들 보니 그냥 화1도 안들은 수준들임
네 그렇게 말해줄 의사 없고요… ㅋㅋㅋ 찌개류에 들어간 소금도 안 좋고 젓갈에 들어간 소금도 안 좋습니다~
우리 음식은 서양 음식이나 동양(가까운 일본도 엄청 짜게 먹어요) 비해 그렇게 짠 편이 아니예요
밥과 다른 반찬들과 골고루 섭취하면 과식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 없습니다
지나친 저염식과 무염식이 되레 건강에 더 위험합니다
윗분 말씀하신대로 가공식품이나 건강하지 못한 외식으로 인해 나트륨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는게 맞아요
그런 음식들이 입맛을 자극시켜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해 건강에 더 좋지 못한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저런 나쁜 음식들을 줄이거나 끊어보시면 가끔 먹게 됐을 때 너무 짜거나 달아서 기겁을 하게 돼요
최대한 가공식품을 배제한 식단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노티떠서 다시 볼때마다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소금이 아니라 나트륨이 ㅋㅋㅋㅋㅋ like 누른 것들도 빠가인듯
16:17 가정혈압이 본인 혈압이지 왜 병원혈압이랑 평균을 내서 고햘압 진단을 하나요? 이게 맞는건가요?
26:05 어떻게 고혈압환자 남편이름이 허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압 140에 고혈압이라고 약먹는 멍청한짓은 그만둬야합니다. 제약카르텔과 의료계의 상술일뿐입니다~ 그냥 운동하고 평소 식습관만 개선하면되요 ㅎㅎ
90년대까지만해도 고혈압 기준이 160이상이였어요
공감 백배입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죠.
제약회사의 상술입니다.
그런데,사람들이 믿지않네요.
@@약사여래불-e1p 음모론ㅋㅋ 너희들을 믿겠냐ㅋㅋ 의사를 믿지. 장난하나 고혈압은 병이다. 방치하고 생활습관 그대로 하면 시간 지나서 분명 쓰러지고 문제 일으킨다.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의사 말 들으세요. 걍 제약회사 상술 상관없이 동네 가난한 의사에게 물어봐도 똑같이 대답할거임. 그들은 많은 임상 소견을 가지고 판단하는거.
믿으셔야되는데
고혈압은 소금이 문제가 아니고 공장에서 만든 가공음식. 정제탄수화물. 튀긴음식등 안먹으면서. 육식을 동물성식품을 제한하고 간헐적단식하면 체중이 빠지면서 고혈압 정상으로 돌아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트륨도 문제임
@@jaeunha5어떤 문제?
@@Secret-w4h 혈액의 농도를 높여서 혈압을 높임
심장외과 의사가 그랬음 반박시 너도 의사
@@jaeunha5 소금이 무조건 나쁜건 아님
땀흘리는 직업은 짜게 먹을수록 좋음
돼지처럼 게으르고 살찐것들이 운동도
안하니 안좋은거지
@@jaeunha5문제없다고 말하는 의사 약사 유튜브에 넘침
아는분 운동 열심희 해서 살쫙 빼고나니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염분 줄이라는거보고 영상 끕니다.
혈압은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ㅠㅠ 성격이 평온 하지 못함 ..항상 신경쓰고 다니는 일이 많아서 혈압은 정상으로 안올듯 합니다. ㅠ
맞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신경도 많이쓰고 예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해서 고혈압이 된 거 같네용
예전에 다른 고혈압 방송 보고 엄마랑 염도계 사서 우리집 국, 찌개도 재봤는데 이거저거 다 재도 0.6 절대 안넘어가던데 저 분은 얼마나 짜게 드시는걸까요;;; 입이 괴로워서 너무 짜고 단건 못먹겠던데 ㅠㅠ
와..비빔밥 넘 맛있겠다..
나는 저혈압이라서 상관없는 이야기같아용.덕분에 늘 짜게먹음. 저혈압으로 태어나서 행복함.단점이 있다면 여름에 힘들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넘모 힘들 뿐;;;
저혈압이 더 위험한것입니다 . 저혈당이더 위험하듯이요 . 자기몸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하며 그기에대한 투자도 본인이해야하고 본인이책임져야됩니다
공부좀 하셔야겠어요
저혈압이 더 무섭다는사실이요
된장 간장같은 발효음식의 염분이랑 정제된 염분을 그대로 쓰는 외국식단이랑 차이가 있음.. 포테이토 짠맛 비스켓 단맛부터 외국과 비교체험해보시길..차원이 다른 짠과 단맛이던데 반박가능?
진짜 외국음식 너~~무 짜고 달아요.. 한달있다왔는데 출국때입던옷이 안맞아버림..ㅠㅠ
살 빼면 돼요 저도 조금 과체중이어서 살 빼니까 모든게 정상이더라고요
국물류는 안 먹는게 좋아요
1.혈압약 2. 금주 3.코어운동(내장지방이 치명적) 4.혈류 마사지기(뒷골 관리차) - 이렇게만 해도 많이 떨어졌고 이번에 약 용량 조절했네요 낮게 혈압은 그래도 스스로 충분히 건강관리하면서 조절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혈압약 안드시려고 버티시는 분들 많이 보는데 약 먹으면서 관리하면 용량 줄이기도 하고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요즘은 단약도 가능하다고 해요 약 안먹으면서 버티는동안 심장 신장에 무리가 더 치명적입니다
다같이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올립니다. 1950년대 이전에는 왜 고혈압, 당뇨병이 거의 없었을까요? 쌀밥 엄청 많이 먹고, 음식도 짜게, 된장도 매일 먹고, 국물도 많이 먹고 했잖아요?....선조들에게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제 생각에 옛날과 현대 식생활의 가장 큰 차이는 옛날엔 하루 두끼만 먹었었고, 설탕, 밀가루, 튀김, 육식, 욱체적 활동의 차이가 떠오릅니다...방송 첫머리에서 의사 말씀이 고혈압 원인의 90%는 모른다라고 했잖아요? 즉 소금이 주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혈관도 노화되니 혈압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세계보건기구에선 오히려 권장 혈압을 계속 낮춰왔다고 하던데 역행하는 이유가 뭘까요? 유럽인들은 우리보다 더 짜게 식사를 하는데 그럼 우리보다 고혈압 환자비율이 높은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소금이 주 원인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있었는데몰랐던거지
과당,,,설탕이 범인이라 요즘 말씀들 많이 하시네요,,,
그때는 수명 자체가 짧아서 저런 증상 오기 전에 죽었을 듯요
수명이 50정도라
고혈압. 당뇨가 심해지기전 돌아가심
그시절 인간 수명50살
보통 성인병은 50대 옵니다
그러니 다들 50대에 죽었죠
사연을 남겨요 저도 장이식환자였어요 혹시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장이식좀부탁합니다 오른쪽,왼쪽에 장이식을했어요 지역 곳곳에서 필요한거 같았어요
염분 섭취 많이 해줘야 합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짜게 먹으라는건 아니고요. 본인의 입맛에 맞게 충분히 섭취해도 문제 될게 없으며 오히려 혈압 때문에 염분 섭취를 줄이다가 전해질 부족 현상으로 더 큰 건강상 불이익 당합니다.
염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는건 맞지만 말 그대로 일시적일 뿐 대사작용으로 금방 떨어집니다.
혈압 때문에 음식 싱겁게 먹을 이유 없습니다.
혈압약이 더 해롭습니다.
혈압약은 심장 근육의 운동을 완화시켜 강제로 혈압을 낮춥니다.
그럼 혈액이 몸 곳곳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홀몬 공급을 제 때 원활히 못해서 몸은 점점 벨런스를 잃고 이런 저런 병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혈압 낮추는데 비용과 에너지 낭비 하지 말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혈압약도 다 다릅니다 혈관만,확장시키는약도있습니다
약먹으면서 생활습관 교정하고 혈압 내려가면 약끊을수 있는데 이딴 헛소리는 왜 하는건가요?
어디서 또 주워 들은걸 정설처럼 적어놨네
안다박사 나셨네요.
그럼 의사가 틀렸다는건가요.
혈압약이 더 해롭다면서 짠 음식 먹고 혈압 높이는 짓을 일부러 하려는 지능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에
식초를 타면 염기 줄이는
효과가 있으까요?
근데 된장국 한숟갈 넣은 비빔밥 진짜 맛있겠다ㅠㅠㅠ😢😢😢😢😢😢😢
젊은부부의변화된모습도보여주세요.많이기대됩니다.
제작진이 좀 가려고 깊었고요
두번째 분 아버님 앞에서 그렇게 자기가 도움 받으면 살기 싫다고... 들으시는 아버님 마음이 어떠셨을지...
🔊 귀하고 복되신 경기도 남양주시민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아버지는 몸무개 50kg조금 넘었고 혈압으로 40대 후반부터 쓰러져 뇌출혈로 몸에 절반은 감각이 없고 평생을 일도 못하고 사셨어요
저도 40대 후반부터 혈압이 오르기 시작 아버지 처럼 쓰러저 반신불수 될까봐 무서워서 바로 혈압약 복용했어요
10년정도 됬는데 땀나는 운동 하루 한시간 꾸준하게 해요 혈압조절 잘되고 약도 처음먹던 그대로 입니다
어느순간 혈압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동맥경화, 고지혈증 체중 모두 정상 수치이다
평상시 저염식에 튀김, 인스턴트식품, 밀가루, 떡 아예 안먹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고혈압일수도 있다라는 의사쌤 의견이였습니다
저염식 오히려 해롭습니다
고염식도 해롭지만요
저염식이 사람 잡는거예요 제대로 아셔야..
@@버터킹-u4h잘못된 대댓글 같아요 저염식이 사람 잡는다는게요 원래 고혈압 있는 사람은 평상시 싱겁게 먹는게 맞습니다 반대로 저혈압 있거나 평상시 나트륨 일반인들에 비해 유독 나트륨이 더 잘 빠지고 몸에서 나트륨이 들어와도 유지가 잘안되는 사람들 기립성 저혈압은 일반 사람들 나트륨 섭취량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사람적정 체내 염분온도는 0.9g 입니다
몸무게 125kg에 배는 스모선수 였는데 몸무게 73kg 까지 감량함
체중감량을 하면서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기존의 혈압약을 의사가 단계별로 약을 줄이기 시작함
평균 혈압이 150/85에서 95/50까지 떨어지자 혈압약을 중지 시킴
그러자 110/70까지 증가 하더니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유지됨(매일 몸무게/혈압체크)
운동은 출퇴근시 절반거리를 걸어다니기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주말에는 자전거 타기 또는 근처 야산 등산하기 / 저녁식사 후 바로 누워서 TV를 보거나 하지 않고 잠시 밖으로 나가 산책하기 식단은
고기를 즐기지만 기름진 음식 보다 담백한 음식 위주로 비율을 높이고 참기름 들기름 된장 간장 고추장은 공장용이 아니고 모두 국산으로 집에서 만든것 또는국산으로 집에서 만들어 파는것으로 바꾸고 마늘5개/양파2개/당근1개/토마토3개/바나나2개/(모두 작은 사이즈 )는 기본으로 매일 먹고 보리쌀과검정콩(계절따라서 강낭콩)이 들어간 밥을 하루 한끼는 매일 먹거나 또는 감자/고구마/단호박을 같이 쪄서 으깬 것을 국산 토종밀로 만든 샌드위치 빵 한조각에 발라 먹음
나는 체중감량을 하기 전에 종합검진을 받고 건강담당 의사에게 식단과운동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시작 했으며 그리고 지금 변한것은 설사와 변비가 사라지고 매일 아침마다 황금색 변을 보고 냄새도 나지 않음
진지한 답변,도움되었습니다.
생활 개조에 성공하셨군요. 리스펙트합니다. 꾸준하시길!
@@Sangre31 감사합니다
음식에 쏟는 노력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님은 뭐를 해도 할 사람이고 무엇이든 될 사람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 방법을 알지만 실천하지 못합니다.
맛 없는 걸 못참고 힘 든 걸 못 견디니까..
님은 다른 분을 도우는 코치 같은 거을 하면 정말 대박 날 것 같네요.
배워서 아는 사람이랑 실천해서 성과를 낸 사람은 신뢰도부터가 다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골든타이밍 이란게 있죠. 약을 먹어서 치료하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약은 않먹겠다하고 건강기능 식품은 눈에 불을켜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먹으면서 ㅎㅎ
엄청 짜게 먹느면서 건강식? 된장 절임 고추장 전부 짠것들 밖에 없는데...
진짜 중국음식은 먹지 말아야됨 한때 중국 음식 자주먹고 몸상태가 엉망이었음 우선 살이찌면서 움직이기 싫어지고 체지방 쌓이니까 만사가 귀찮아지고 그뒤론 안먹지만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 라면도 안먹음 별로 땡기지 않음
전 147인데 약 한번도 안먹었는데 죽나여?
제발 건강들좀 챙기고 살아요... 영상에 나온분들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입니까 노인이 더 많아지는 시대 입니다.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기는거지 남이 챙겨주는거 아니예요. 젊었을때부터 젊을때 먹지 언제먹냐 이런 마인드로 가지고 시간 보내다가 나이 좀 먹고 바로 건강 악화 됩니다. 건강을 챙기다가 건강이 어쩔수없이 안좋아지는건 정말 어쩔수없는겁니다... 가족들도 그렇게 생각할거고요. 헌데 매일 몸에 좋지도 않은거 매일 먹듯이하고 운동도 안하다가 건강에 문제 생기고 계속 병원 다니면서 하는말이 어쩌다가 내가 이런몸이 된거지 이런말 하면 진짜 주변지인이든 가족이든 화만 납니다... 제발 건강 알아서들 챙기세요.
싱겁게 먹는다고 생가하는데 나트룸을 줄여야겠다고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식단 관리법과 식습관, 운동등등도 좋지만...
고혈압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당뇨 등등을 떠나서
일단 피를 끈적이게 하는 설탕 덩어리들, 식으면 하얗게 굳어 버리는 육류기름 종류, 당 덩어리인 각종 음료수,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빵 종류, 그리고 햄/소시지 이런것만 멀리해도 건강에 한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식물성기름보다 동물성기름이 더 좋은거예요~~
진짜 못배운사람들이 이럼 고기가 무슨 끈적인다나 뭐라나 ㅋㅋㅋ 옛날사람들
@@아나이따 요리 후 식었을 때... 기름기가 하얗게 굳어 버리는 고기의 종류가 있는데 그런 기름을 많이 먹었을 때 혈관이 어찌 되는지 공부는 해보셨는지요.
병원에서 괜히 삼겹살 또는 양념 해서 직화로 굽는 육류는 가급적 삼가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보아하니 고기 매니아이신 듯 한데
평생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계속 고기만 드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숨 헐떡 거리며 임종할 때 후회 말고 건강할 때 건강 지키세요~
고기를 먹더라도 삶아 먹던가 가끔씩만 먹어야지 고기를 그냥 아예 허리춤에 달고 살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책을 보시든 동영상을 찾아 보시든 병원 가셔서 물어 보시든 해서 알아 보셨음 하네요
소금물은 꼭 먹어야 합니다 ?
최근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나트륨기준이 너무 낮게 측정되었다던데..
저염식을 하면 위험한데..
병원은 환자가 만족할 만큼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그리고 제약회사는 약을 팔 수가 있어요.소금은 우리몸의 필수물질 입니다.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저염식을 유도한다는 생각이 들지않나요?
외국에서는이미많은연구결과로입증된결과죠.외국음식들정말짠음식많아요.
저건 저염이 아닌데 세계 표준 염분 섭취를 지키라는게 뭔 저염임ㅋㅋ 표준이구만.
작년 건강검진 때 140/100으로 의사가 혈압약을 권했습니다. 매일 10000보 걷기를 통해서 6개월 만에 체중을 10kg 뺐습니다. 현재 혈압은 120/70으로 정상입니다. 식이요법은 특별히 챙기지 않았습니다. 체중 조절이 즉방입니다.
만보든 이만보든 걷기로 살뺀다는건 바보같은 짓
전 1년 전부터140~160 왓다갓다해요. 가족력잇구요.
지금 운동 시작햇는데
저도 살이 빠지면 혈압이 내려갓으면 좋겟어요...
@@열무김치-q2p?? 걷기운동이제일좋은겁니다..당뇨고혈압환자는 오히려 무산소운동 고중량운동이 혈당 급상승입니다 당뇨 책도 자주읽어보셔요
혈압 높으신 분들, 관절에 무리가 길 수 있는 고체중 분들은 걷기도 좋아요.빠른걷기
그런거 할 필요없이 안 먹으면 됨
그걸 못 참아가지고 다들 별걸 다하죠
습관임 짠것도 단것도 안먹어 버릇하면 혀가 굉장히 예민해져서 (역치가 높아짐) 약간 들어간것도 달고 짜다 느끼고 몸에 베면… 왠만한거 다 맵고 짜고 달아서 내입에 맞게 맞춰서 먹게 돼어 있음.
120 기준부터 고쳐야 한다
옛날에는 기준이 높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기준치가 점점 낮아져서 고헐압 환자틀이 많이 발생
나이가 많으면 심장이 젊은 사람처럼 뻠푸질이 같지가 않아요 당연한 겁니다 의사들은 무조건 혈압약을 먹으라고 합니다
전국민의 환자화정책.
약 팔아 먹을라고
120-80은 혈압의 평균수치를 말하는겁니다. 20살 50살 여자가 어떻게 혈압이 동일할수 있습니까?
@@그리운나라-u9m 동일하게 맞출려고 의사들은 약먹으라 하죠
욕심쟁이 의사들.처방전 안주는 의사 없다.
소금이 문제는 아님ㅋ 젓갈은 죄가 없어요~~ 그런데 시판에 올라오는 애들은 설탕 많이 넣어요. 젓갈은 식재료지.. 반찬이 아님~ 그리고 파채무침. 양파절임. 쌈장도 설탕 많이 들어가요~~ 찌개랑 반찬에 된장 고추장만 소금만 넣냐? ㄴㄴㄴ 설탕 겁나게 넣어요~ 염분 문제가 아님~ 소금.설탕 안쓰고 굴소스 넣어요ㅋ 이런 사람들 있죠? 감미료 들어가서 단짠의 진리가 굴소스임ㅋ 저도 귀찮을 땐 가끔 씁니다ㅋㅋ 굴소스 하나만 넣어도 맛있어서 새우젓 넣는건 맛이 없게 느껴짐
찌개나 국의염도를 재려면 두부같은 건더기와 국물 믹서기로 전부다갈아서 섞은다음 재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죠. 또한 나트륨의 종류도 중요하죠. 천일염과 싸구려 정제염은 몸에 영향이 많이 다를수 있는게
다 밝혀졌는데 이런방송은 결론을 지어놓고 그냥 껴맞추기.
@@Tko_Seven뭔 헛소리합니까??? 정제염이 훨씬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그리고 소금은 어껗게 만들든 다 동일한 Nacl인데 무슨 좋고 나쁘고를 구분합니까? 한심..
@@여우와나비 어설프게 아는척 하지마 ㄷ신아. 니 쳐먹는 라면에 인산염 화학식이나 알고 나부리냐? ionized salt는 알고 나부리냐? 무식한 ㅅ끼. 말도 걸지말아라. 다 동일한 Nacl?ㅋㅋ
@@Tko_Seven 마트가서 김치나 다른 가공식품 집어서 확인해보세요. 천일염 쓰는지 정제소금 쓰는지
@@구키-w8f 왜요?
응원하는 맘은 크지만..그래도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게, 부모님 지병으로 다같이 고생하고 한 분은 돌아가셨는데 식생활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ㅠ
난 부모님 한 분은 협심증, 한 분은 뇌경색이 와서 후유증을 앓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마자 식생활을 360도 바로 바꿨는데…그렇게 확 바뀌던데…;;;
한때 혈압이 기본 150, 높으면 200까지도 찍는 초막장상태였다가 172cm/105kg을 넘어간 체중을 감량해 현재 172cm/54kg 2년간 유지중인데 딱히 혈압 신경안써도 110-120대로 알아서 내려와 주더라구요. 저염식을 하는것도 아닌데두요..... 고염식이 고혈압 주범은 아닌듯 하네요
남성분이신가요? 여성분이신가요?
와 진짜 많이 빼셨네요 체중 특히 내장 지방이 문제인가요?
바보냐. 상식적으로 104kg가 54kg가 되려면 돼지 때에 비해 음식량을 엄청 줄이든가 라면 과자 빵 피자 햄버거 치킨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대폭 줄이거나 둘 중 하나일 수밖에 없지. 그 자체가 나트륨 섭취량이 이전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단 얘기고.
어떻게 요요없이 빼고 유지했아요
다이어트 ㄷㄷ 어떻게 뺐을까
궁금하네요
물은 2리터씩 마셔야 좋다면서
하루에 소금을 6그람 섭취하라고 하면
체액 0.9%소금 염도는 어떻게 맞추고 살리는 건가요?
골고루 먹고 푹자고 땀흘리면서 운동하는거 중요합니다.. 그럼 혈압 당뇨 중성지방 정상
저희 어머니도 고혈압으로 엄청 힘들어하셨습니다 ㅠㅠ 제가 영양제도 보내드리고 몸에 좋은 거 많이 챙겨드렸는데 지금 혈압 많이 좋아지셨어요..!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써큐시안 영양제랑 비타민C, 흑염소즙 챙겨드셨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다들 힘내세요!
14:44 와 남편분이 의사포스
이름도 허 준
볶음밥 보다는 덮밥이 나을까요~?
밥전체에 간하는것보단 낫지않을까싶은데.. 집에서 채소 있는거 털어서 자주 먹어서요;-;
ㅠ 다맛나
저염식하다가 골로갑니다
소금과 고혈압은 양의 상관관계가 아니다.
일단 체중부터 줄이셔야할듯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에요 어릴때나 나이빨로 몸뚱이가 버티는거지 나이들어서 비만이면 안아픈곳이 없음
남편이젊네요 인물도좋구
96에 67나오는데 고혈압은 진짜 상상이상으로 높게나오네요....
젊으니까확실하게차이나네
1987년도에 고혈압기준이 180이상였습니다. 지금은 130넘으면 약 먹으라고 합니다. 그사이 인간이 달라졌나요? 혈압약 판매량만 30배 늘어났습니다. 이게 현대의학입니다.
180은 너무했네요. 150까진 이해가도
지금 고혈압기준을 120까지 낮추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