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둔다고 저리 우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푸른밤은 바쁘고 지친 종현에게 유일한 안식처였는데 스케줄때문에 본의 아니게 하차하게 되서 너무 아쉽고 힘들었나바요 푸른밤을 계속 진행 했더라면 우린 지금도 여전히 그자리를지키고 있는 종현을 볼수 있었을텐데..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totally agree ! He had should just quite his contract with SM Town and SHinee, and staying alive ! !!! He had could live as an Radio host only and with his solo Activities. It had would been enough for him. But he was too afraid to go this step ! Because public eye and some of audience people would have judging him for such a decision to left the group "Shinee" ..... but he had could been alive in that way ... one cant serve everyones expectations ... but he choose to go out of everything at end :-(
라디오 하차에 이렇게 우는 사람이, 혼자서는 얼마나 많이 숨어 울었을지... 찬바람이 불면 네가 생각나 왜.. 꼭 그래야만 했는지 원망도 하고 보고싶어 이렇게 영상도 찾다가 결국은 나도 눈물 흘려버리고는 그래도 지금은 훨훨 털어 조금은 후련하겠지..? 하는 생각까지 닿아. 부디 행복하기를.. 그래도 보고싶다
이건 그 누구도 주체를 하지 못한다. 눈물 한 두방울로 시작한 슬픔은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려 몸은 검은 색으로 뒤덮이고 눈과 귀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냥 그런 날이 있고, 그게 꼭 무슨 일이 있기 때문이라기보다 그냥 그런 날, 그런데도 고인은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장기간 우울을 느끼다보면 사소한 자극에도 울컥하고 화가 나고 불안해지는데 저 순간은 종현 자신의 매일 밤을 함께 보내고, 어쩌면 방에서 혼자 울며 괴로워 할 시간을 라디오로 때우기도 했던 그런 라디오를 하차하는 날이었으니까, 이제 그 길로 퇴근하게 된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니까. 섣불리 판단하고 추측할 수 없지만 그냥 나라면 그랬을 것 같다. 차라리 더 울지 그랬어요, 아니다, 잘했어요. 이렇게 눈물을 보인 것 자체로 너무 잘 했어요. 비록 더이상 직접 목소리를 듣지 못할 때에서야 이 방송을 들었지만 마치 바로 옆에서 나를 위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통스러웠던 순간들 견뎌줘서 너무 고마웠고, 나는 매 겨울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나도 우울증이라 조금이나마 저 감정이 이해가 간다..주변에 친구,지인 많지만 내 맘을 털어놔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않고 의지할 곳을 계속해서 찾았지만 그 무엇도 힘이 되지않았다..종현에게 라디오란 자신의 속마음을 조금이나마 털어놓을수있고 내려놓으며 의지할 수 있었던 아마도 유일한 매개체 였을수도..이제 라디오마저 없으면 누가 내 얘길 들어주지? 어디에다 내 맘을 털어놓지? 공허한 감정과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 혼란과 슬픔이 몰려왔던것 같다..
저눈물의 의미를 알았더라면...누구에게든 폐끼치기 싫어하고 배려심많고 자존심도 강했던 종현이에겐 유일한 배출구였을지도 모르는데...속으로만 쌓아놓다가 티안나게 흘려보낼 수 있는..동시에 알게모르게 위로도 많이 받았을 해우소같은곳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종현이는 자기얘기는 라디오에서밖에 안했을 것 같아 가족에게도,친구들에게도,지인들에게도 막 얘기할 성격은 아니었을 것 같아
Такие ранимые,с тонкой душевной организацией люди могут рассказать о себе только родственной душе .А ему встретить такого человека не удалось.Безумно жаль его. Да ещё и врач попался бездарь,я читала его прощальное письмо. По большому счету,никому его проблемы были не нужны. Безумно одинокий человек......
현장에 있었는데 진짜 다 울고 난리도 아니었지... 지금도 실감이 안나 종현아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 나도 지금 열심히 하는대로 되는 것도 없고 내 편도 없고 혼자 이유없이 우는게 일상이지만 네가 놓은 하루하루를 내가 살아보려해 이악물고 이겨낼게 종현아 너는 거기서 행복하게만 있어줘 더이상 아프지마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이말을 생전에 했어야 하는데 위로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창밖에서 지켜보기밖에 못해서 정말 미안해 너무 미안해 미안해..
Dear Korean young people, Im a mother with adult Son like Yong hyun, Im so sad to see the crying yong hyun, and NO Body come to hug him and give him a shoulder to cry on. Are Korean so heartless and that cold? to know his death was breaking my heart. I wish all of you young peoples in korea and all over the world, to change your point of view, do not oriented only for carrier, succeed and good looking, live your life as a natural human being, not to be perfectionist, and try to have a healthy work life balance. Its not normal that Korea became the world most suicides country :( you have to take action against this public disease. you are all talented , charming and beautiful Gods creature, be happy with your self, try to enjoy your day in korean beautiful Nature . Dont let Depression be your lifestyle, fight to help Depressive people to coming out and to heal them.
9:59 ‘아프지 마’ 라는 말에 대성통곡 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안쓰럽고 마음이 아플까.. 너무 아픈 상태에, 혼자 견뎌내어야 할 아픔이라 생각하며 쓸쓸하고 외로울 때 저 말을 들었을텐데.. 아픔이 도저히 나아지질 않는다고 생각할 때 저 말을 들으니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나보다...
rossi J 가정환경에 따른 영향력도 컸던 것 같아요..어릴때부터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심했다는 표현부터 과거에 어두운 기억들을 많이 갖고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니.. 이러한 경험에 비추어 감수성도 그만큼 깊어진 것 같네요.. 작사작곡한 곡들만봐도 엄청 우울하잖아요.. 단순하게 찾아온 우울증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 쌓이고쌓여 절정에 이르게된것 같습니다....그걸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결국은 죽음을 선택하게 된거죠.안타깝습니다..
거북이는귀여워 Status Currently Airing Type TV Series, unknown number of episodes Date Aired Oct 2, 2017 to ? Broadcast Monday at 01:00 (JST) Source Manga Duration 5 min. Omiai Aite wa Oshiego, Tsuyokina, Mondaiji. (Uncensored)
He was crying for 20 mins straight how come no one hugged him and consoled him. In all the songs he wrote, he just asked for people to hold him and understand what he was going through.
늘 혼자 저렇게 하루하루를 견디면서 더 이상 내일을 꿈꾸지 않게 되었을거야. 그러다 오늘도 싫어지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지금도 싫어진건 아닐까. 저렇게 매일을 눈 떠도 항상 눈 앞에 휴지가 보였을거고 그래서 더 이상 눈을 뜨기조차 싫어졌을거야. 휴지로 닦기도 힘들만큼 눈 주변이 헐게 되었을때, 닦지 못한 눈물들로 눈 앞이 뿌옇게 흐려졌을거야. 그 뿌연 눈물이, 연기가 될 줄이야. 갈탄을 사러갈때 종현이 마음이 어땠을까 라고 묻지마. 궁금해 하지마. 이미 그 전부터 그의 마음은 바닥까지 내려앉은 채로 버텨왔을테니까. 저렇게 한참을 팬들 앞에서 울면서 '누구라도 달려와줬음 좋겠다. 상황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여줘.' 등등의 많은 생각을 종합했겠지. '여기까지 구나. 정말 이렇게 마지막까지 가다가 결국 지쳐서 포기하겠구나. ' 우울증인 사람들은 자기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말하지 않아. 몰랐으면 좋겠으면서도 알아줬음하는 마음에 가끔 기대보기도, 가끔 용기내서 힘들다고 직접 말하기도 해보지. 그렇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때 혼자 울때의 100배 10000배의 외로움을 느껴. 그래서 더 말을 아끼게 되고 표현을 안하게 되. 그게 얼마나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지...종현이를 정말 죽음까지 내몰았던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 죽음을 막지 못한 모든 것들이라고 대답할거 같아.
종현 과거보면 가정환경이 순탄치 않았고 엄청나게 열약했었다고 하네요. 종현이가 작사작곡한관련한 현장뮤비장소가 종현이 과거에 살았었던 동네인데 거기에서 평소 기억하고 싶지않았던 안좋은 추억들이 많았고 평소 자신을 혐오했다는 언급을 했었죠. 환경적인 부분도그렇고 평소 지나치게 감성이 깊었고 완벽주의자적 성향도 있는 것 같고.. 누군가는 죽을 용기로 살아가라고 하지만 종현은 살아갈 용기가 없었기에.. 오랜 수많은 고민끝에 결국 죽음이란 선택을 내린 것 같아요. 그동안 작사작곡했던 가사들만봐도 우울에 관한 내용이고.. 아마 샤이니 데뷔하기 이전부터 좋지못한 환경에서의 본질적인 성향을 극복하고 이겨내고자 죽기직전까지 방송에서 용기내며 살아갔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실만봐도 종현이 연예인을 하지않았으면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건 단순히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울증이 절대 아니예요...
팬들 관점에서 찍은 영상이라 그런가 종현도 마음 아프지만 팬들이 너무 마음 아파서 못 나가겠다... 충분히 종현이 옆에 있어주고 싶어도 창문 너머에서 바라보는것밖엔 할 수 없는.. 가깝지만 가장 먼 사람들. 집에 가서 종현이가 마음아파해서 속상하다고 하면 등짝 맞으면서 무시나당하지... 누구보다 팬들이 가장 아플것같다. 종현이를 가장 잘 아는데도 손길을 뻗을 수 없을것만같은 그런 사람들
혼자서 얼마나 이렇게 울었을까...모두 네 잘못이아닌데... 너를 미워하고 아파했던 시간들이었을까?... 이제는 안아픈걸까... 잘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종현아 너무나도 사랑해.많이 보고싶고 그리워.너가 떠난후 너를 더잘알게 되서 미안해💜종현아 이제 아프지마 영원히...
저렇게 아파할때 아무도 눈치채주지 못하고 혼자서 삭히고 삭히다 속이 까맣게 문드러질때까지 버텼을거라 생각하니...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한게 정말 견디다 못한 선택이었음을 알겠네요... 종현이가 있었던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져요.. 제발 거기서는 웃고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헤아릴 수 없었다. 그렇기에 너를 놓쳤다. 수만명의 인파로 꽉 채워진 콘서트가 끝난 후 너의 공허함을. 세상은 이미 성공했다고 치부하지만 너는 계속해서 달려나가고 싶어했음을. 정상에 오른 뒤 치고 올라오는 수 많은 후배 가수들을 지켜봐야 했던 너의 그 시선을. 너를 계속 좋아하고 응원해주는 수십만명의 팬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너의 사명을. 연예인이라는 화려함속에 숨어있던 김종현 너의 그 외로움을. 너는 먼저 떠났지만 너의 음악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있음을 나는 기억할게. 노래해줘서 고마웠다. 종현아
진짜 너무 슬프게 우는것 같아서 가슴이 찢어진다.. 아…. 자기 얘기를 잘들어주고 자기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이해해주는 팬들 및 청취자들 곁을 떠난다고 생각을 하니 감정이 북받쳐오르고 참 가슴이 미어졌을듯.. 저곳이 종현씨한테는 진심으로 편하게 기댈수 있는 평온함과 휴식의 공간이었을텐데 하차를 하려니까 얼마나 아쉬움이 컸을지…
HE CRIES BECAUSE IT'S WAS HIS LAST SHOW IN RADIO. NOT BECAUSE OF HIS DEPRESSION. JONGHYUN IS VERY SENSITIVE ! JUST STOP USING DEPRESSION FOR JONGHYUN LIKE THIS IS SYNONYMOUS.
I believe you are absolutely wrong about this. Jonghyun spoke about the importance of the radio show to his mental health - that he felt less lonely, that he felt connected, that he found almost like another family with the colleagues. He was a deeply lonely and sad young man - he wrote about his loneliness WHILE he had this job. So to leave the DJ job caused him real heartbreak, as can be seen here. Why do you think it takes away from his sensitivity to acknowledge his depression? He was a beautiful soul regardless of his depression. His depression did not define the magnificent person he was but it certainly was a part of him since his childhood as he said. May he rest in peace -- and I know from what you wrote that you have deep affection and admiration for him so don't take this as a criticism.
공황장애,우울증 있는 나는 저 울음이 너무 안타깝다. 앞에서는 화려하고 밝게 웃여야하지만 뒤돌아 혼자 꾹꾹 참았을 저 눈물... 한번 터지니 멈추기가 힘들었을꺼야. 그리고 나를 버티게 해주던 일상중에 하나가 줄어드니 그 공허함이 밀려왔을꺼고... 난 눈물도 안흘려.그냥 혼자 있는게 좋아. 아니 할의지가 없는거지... 멍하게 멍하게 무기력. 그래서 나는 약을 끊지 못해. 종현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꺼야. 지금은 편하길...
그 어떤 연예인이 자살 혹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도 이렇게까지 슬픈적이 없는데...진짜 저는 아직까지도 눈물로 지내네요...샤이니 관심도 없었는데...종현씨 흔적 찾아보다보니 저 힘들었을때가 너무 오버랩되고 말로 절대 형언할수 없는 그 고독감 외로움 누구도 채워줄수 없는 그 공허함 알기에 넘 맘이아파요...또래라 더 맘 이해되기도 하구요....천국가는날 꼭 만나요 제가 많이 웃게 해줄게요 곁에 꼭 붙어서 외롭지 않게 해줄게요 제발 제발 거기서는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착한사람 모질지 못한 정많은 바보같은사람...제발 제발 거기선 외롭지 않길 기도할게요..
예전에 따른영상도 보고 우는모습을 좀 봐서 눈물이많고 여리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혼자서 그걸이겨낼라고 버티고 끙끙앓는다고 힘들었을텐데 ..그러고 진짜 힘들고 외로웠구나..하고생각들고 알아봐주지못해서 미안하다ㅜㅜ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부디 거기선 행복하세요 좋은노래들려주고 멋진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가수였습니다
소식 듣고 한동안 충격받았던 기억이 난다 왜 그렇게 내 마음에 계속 맴돌았는지 그러더니 결국 너를 좋아하게 됐네 이 영상에 대한 느낌이 너를 전혀 모를 때와 조금이라도 너를 알게 됐을 때와 많이 다르다 왜 이제서야 널 알았는지 내가 참 미워 보고싶다 네가 참 보고싶어 그런데 미안해서 붙잡지도 못하겠어 아마 난 널 평생 그리워하겠지 그래도 다행이야 너를 알아서 영상에 네가 정말 슬퍼보여서 당장이라도 가서 안아주고 싶다 거기서는 행복할까? 아프지는 않아? 울고 웃어도 아프지는 마 아프지만은 말아 난 이제 겨울이 되면 항상 네가 생각날거야 김종현 보고싶다 수고했어 고생했어 사랑해
종현님.... 저 또 왔어요 나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진짜 아는데 3년이 지났고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안 믿기고 슬퍼요 종현님 웃는 모습 보니깐 너무 예쁘더라고요 근데 그 예쁜 모습이 가끔씩은 진실이 아니었을 때가 있었을까봐 마음이 되게 아팠어요 내가 종현님을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너무 늦게 좋은 사람이란 걸 알아서 후회스러워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삶이라는 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라는 그 말 아직도 잊지 못해요 힘들 때 그 종현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따뜻한 말이 나를 감싸줘요 위로도 되게 많이 받았어요 종현님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 위로를 줬어요 그리고 그 위로를 우리는 받았고요 이제는 우리가 위로해줄게요 지금은 어떤가요 3년 동안 많은 분들이 종현씨를 위로해줬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해요 지금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En esta vida como humanós no enfermos. La magnitud o el dolor falta ponernos en el lugar de esa persona e el estába diciendo ! Ayúdenme! Su dolor lo desia con llánto no podía espresarlo dé otra formae. Desgraciadamente abemos unos que no lo sabemos espresar. Otros Si por pena ,O por vergüenza según la educación O Tradición de los Países O Pueblos Indígenas Desgraciadamente estamos en una apoca profética no ay TIENPO para las familiáz quién los orienta o los guía O Un Amigó Leal EspesialistasConsejeros Tienen Los mismos problemas y esto es mundia NOS AFECTA A TODOS. MUNDIALMENTE ??? PREGUNTAS??? SI. LAS AY. ! !RESPUESTAS!! EN SU. HIDIOMA y en dialecto YO ahorita tengo un dolor por este. Niño porque no tubo la ayuda que pidió O pedía Saludo. A SUS. Familiares JW LIBRARY Libro Pregunta JÓVENES AstaLap. Próxima 2023 Julio. Séptimo. Mes ocho!!!!!
이것만 봐도 이십분 가량 동안이나 저렇게 서럽게 우는데.. 평상시에는 혼자 아무한테도 말 제대로 못하고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 마음이 너무 아파 왜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알면 알수록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던데 ... 행복하세요 이제는 많이 편해졌기를..
하...보기 힘들어진다.. 어떻게 이렇게 서럽게 우냐 라디오가 간접적으로 슬픔을 표현하고 위로받던 유일한 공간이자 한 줄기 빛이였을텐데 그 공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모든걸 잃은것 처럼 허망하고 절망 했던게 아닐까 이때 힘든걸 참아왔던 감정이 완전히 터져버린거 같다 이때부터 급격히 힘들어 진건 아닐까...
![[Well Done Again Today] #9 SHINee Jonghyun](http://i.ytimg.com/vi/EBYKH9Fe9Ms/mqdefault.jpg)
![(ENG) [ SHINee JONGHYUN ] Petit? Jamong? jjong being tiny and adorable🍊🧡](http://i.ytimg.com/vi/rC6tEXXgepU/mqdefault.jpg)
이별을 이렇게 슬퍼하는 사람인데
죽기 직전에는 혼자 얼마나 울었을까
예수님만믿으면되는거였는데...
자살은지옥으로가는길이에요
성경에써있어요
우리몸을소중히
@@user-sb1pl1ln6b ㅋㅋㅋㅋㅋㅋㅋ
모질이들 똥같은 답글 싸지르는 수준하고는
@@user-sb1pl1ln6b Самоубийство это не дорога в ад,душа застревает между мирами ,как правило..В его случае он был болен,так как депрессия это болезнь.
@@user-sb1pl1ln6b꼭 그렇게 말을 내뱉어야 속이 시원하나요? 예수님이 참 장하다 하시겠네요..
그만 둔다고 저리 우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푸른밤은 바쁘고 지친 종현에게 유일한 안식처였는데 스케줄때문에 본의 아니게 하차하게 되서 너무 아쉽고 힘들었나바요 푸른밤을 계속 진행 했더라면 우린 지금도 여전히 그자리를지키고 있는 종현을 볼수 있었을텐데..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말 진짜 인정 저 종현님 푸른밤 사랑했는데..달달하고 위로의말 너무잘해줬거든요. 그립고 보고싶네요
totally agree ! He had should just quite his contract with SM Town and SHinee, and staying alive ! !!! He had could live as an Radio host only and with his solo Activities. It had would been enough for him. But he was too afraid to go this step ! Because public eye and some of audience people would have judging him for such a decision to left the group "Shinee" ..... but he had could been alive in that way ... one cant serve everyones expectations ... but he choose to go out of everything at end :-(
홀로 저렇게 많이 울었을 것 같아서 가슴이 미어진다...
Ninha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이와중에 흰둥이도기엽고 짠함
사랑하자.지금부터라도 내가족 내친구 내 주위 모든 이들에게 좋은사람이 되자.
ㅠ
종현은 사실
라디오 하차때문에 운 게 아니겠지요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그저 그 사실 생각에 운거같아서
제가 다 눈물이 나는 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길 너무 너무 행복하길 종현씨
진짜 종현오빠 하늘에서만큼은 제일 행복하길 여전히 보고싶다
너무 여리고 착한사람이였구나. . .
what
라디오 하차에 이렇게 우는 사람이, 혼자서는 얼마나 많이 숨어 울었을지... 찬바람이 불면 네가 생각나 왜.. 꼭 그래야만 했는지 원망도 하고 보고싶어 이렇게 영상도 찾다가 결국은 나도 눈물 흘려버리고는 그래도 지금은 훨훨 털어 조금은 후련하겠지..? 하는 생각까지 닿아. 부디 행복하기를.. 그래도 보고싶다
다시봐도 맴찟ㅠㅠ
종현아~눈물나게 보고싶다♥
12:07
유독 보고싶은 날이네요...
나도.
우리 모두 네가 보고 싶어, 종현아 ❤💞
뭐가 그렇게 서러워서 저리 우냐.. 헉헉 대고 우는 건 정말 가슴에 쌓인 게 많을 때 힘들 때 그렇게 우는데 안쓰러워 미치겠네..
😇
이건 그 누구도 주체를 하지 못한다. 눈물 한 두방울로 시작한 슬픔은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려 몸은 검은 색으로 뒤덮이고 눈과 귀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냥 그런 날이 있고, 그게 꼭 무슨 일이 있기 때문이라기보다 그냥 그런 날, 그런데도 고인은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장기간 우울을 느끼다보면 사소한 자극에도 울컥하고 화가 나고 불안해지는데 저 순간은 종현 자신의 매일 밤을 함께 보내고, 어쩌면 방에서 혼자 울며 괴로워 할 시간을 라디오로 때우기도 했던 그런 라디오를 하차하는 날이었으니까, 이제 그 길로 퇴근하게 된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니까. 섣불리 판단하고 추측할 수 없지만 그냥 나라면 그랬을 것 같다. 차라리 더 울지 그랬어요, 아니다, 잘했어요. 이렇게 눈물을 보인 것 자체로 너무 잘 했어요. 비록 더이상 직접 목소리를 듣지 못할 때에서야 이 방송을 들었지만 마치 바로 옆에서 나를 위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통스러웠던 순간들 견뎌줘서 너무 고마웠고, 나는 매 겨울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라디오 하차 하나만의 감정으로 이해하기엔 어려울만큼 서럽게 울고있네요.
곤이네 그러게요
곤이네 맞아요...
벌써 마음에 병이 깊을때 였나봅니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종현에 아픔 그 고뇌 혼자 감당하는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신지연 affdfdc
원래 마음감정이 깊은 사람은 이별은 큰 아픔으로 다가와요
나도 우울증이라 조금이나마 저 감정이 이해가 간다..주변에 친구,지인 많지만 내 맘을 털어놔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않고 의지할 곳을 계속해서 찾았지만 그 무엇도 힘이 되지않았다..종현에게 라디오란 자신의 속마음을 조금이나마 털어놓을수있고 내려놓으며 의지할 수 있었던 아마도 유일한 매개체 였을수도..이제 라디오마저 없으면 누가 내 얘길 들어주지? 어디에다 내 맘을 털어놓지? 공허한 감정과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 혼란과 슬픔이 몰려왔던것 같다..
푸른밤 하면서 종현이 스스로도 많이 멘탈 위로 받았었나보다. 그걸 이제 끝낸다고 생각하니까 속에서 수많은 감정이 복받쳐올랐던가봐
DaWeo Ko 동시에 그냥 일반인들의 평범한 삶이 부러웠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눈물의 의미를 알았더라면...누구에게든 폐끼치기 싫어하고 배려심많고 자존심도 강했던 종현이에겐 유일한 배출구였을지도 모르는데...속으로만 쌓아놓다가 티안나게 흘려보낼 수 있는..동시에 알게모르게 위로도 많이 받았을
해우소같은곳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종현이는 자기얘기는 라디오에서밖에 안했을 것 같아
가족에게도,친구들에게도,지인들에게도 막 얘기할 성격은 아니었을 것 같아
Такие ранимые,с тонкой душевной организацией люди могут рассказать о себе только родственной душе .А ему встретить такого человека не удалось.Безумно жаль его.
Да ещё и врач попался бездарь,я читала его прощальное письмо.
По большому счету,никому его проблемы были не нужны.
Безумно одинокий человек......
뭔가하나둘 정리하면서 떠날준비했던 것 같애..저때 심정이 정말 어땠을까 고생많았어
현장에 있었는데 진짜 다 울고 난리도 아니었지... 지금도 실감이 안나 종현아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 나도 지금 열심히 하는대로 되는 것도 없고 내 편도 없고 혼자 이유없이 우는게 일상이지만 네가 놓은 하루하루를 내가 살아보려해 이악물고 이겨낼게 종현아 너는 거기서 행복하게만 있어줘 더이상 아프지마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이말을 생전에 했어야 하는데 위로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창밖에서 지켜보기밖에 못해서 정말 미안해 너무 미안해 미안해..
Dear Korean young people,
Im a mother with adult Son like Yong hyun, Im so sad to see the crying yong hyun, and NO Body come to hug him and give him a shoulder to cry on. Are Korean so heartless and that cold?
to know his death was breaking my heart.
I wish all of you young peoples in korea and all over the world, to change your point of view, do not oriented only for carrier, succeed and good looking, live your life as a natural human being, not to be perfectionist, and try to have a healthy work life balance. Its not normal that Korea became the world most suicides country :( you have to take action against this public disease.
you are all talented , charming and beautiful Gods creature, be happy with your self, try to enjoy your day in korean beautiful Nature . Dont let Depression be your lifestyle, fight to help Depressive people to coming out and to heal them.
와..진짜 십분이 넘게 오열하네.. 지칠만큼 우는구나....그냥 단순히 하차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라 울음에 모든 감정들이 다 담겨져있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ㅠㅠ
그동안 무기력했던 일상 속에서 라이브 라디오를 가야한다는 책임감 또한 종현을 살게했던 것 같은 느낌....
9:59 ‘아프지 마’ 라는 말에 대성통곡 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안쓰럽고 마음이 아플까..
너무 아픈 상태에, 혼자 견뎌내어야 할 아픔이라 생각하며 쓸쓸하고 외로울 때 저 말을 들었을텐데..
아픔이 도저히 나아지질 않는다고 생각할 때 저 말을 들으니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나보다...
다시는 돌아올수없는거지.?...??
너무 그리운 .....사라
영상을보니 그동안 많이 표현했었네요. 반복된 행동이다보니 주변인들도 그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했겠어요.
그러게요.영상보니 그냥 서운하고 슬퍼서 울었던게 아니고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춰 둔 그 모든게 복받친 거 같애요 안타깝습니다.ㅠㅠ안스러워서 마음이 아프네요.저 흘린 눈물보다 훨씬 더 아팠을텐데...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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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확 잡아다가(?)모든 스케쥴 다 없애고 특별관리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 원통하고 아쉽다..
안타까워 너무 안타까워....ㅠㅠㅠ
마음이 곪고 곪아서 쏟아지는 눈물같아요. 혼자 홀로 오랫동안 외롭게 싸운 사람들은 알 수 있을거에요. 하늘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저 자리마저 놓아버리면 자신은 더 깊은 어둠으로 빠질거라는걸 알았던거지..
라디오라도 계속 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나지도 않았을거 같은..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좋아할 걸 괜찮다고 매일 말해줄걸
에휴...정말 단순히 라디오를 떠나보내며 흘리는 눈물이라곤 너무 슬프다 이때부터 정말 우울증이 심했었구나 우울증 앓으면 툭 건들여도 눈물 나는데 종현이가 그랬었구나 싶다. 몰라줘서 너무 미안하다. 사랑해
rossi J 가정환경에 따른 영향력도 컸던 것 같아요..어릴때부터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심했다는 표현부터 과거에 어두운 기억들을 많이 갖고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니..
이러한 경험에 비추어 감수성도 그만큼 깊어진 것 같네요..
작사작곡한 곡들만봐도 엄청 우울하잖아요..
단순하게 찾아온 우울증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 쌓이고쌓여 절정에 이르게된것 같습니다....그걸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결국은 죽음을 선택하게 된거죠.안타깝습니다..
예전부터 우울증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라디오 하차 그 뿐만이 아닌 울음이다..저때 캐치해내지못한게 정말 한이구나 어떻게보면 저때 종현이한테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할수있는 유일한 통로같은게 끊긴..그렇게 혼자보낼시간이 많아진 모든 복합적인 마음이 섞인거겠지 편하게 지내시길
뭘 이렇게 서럽게 우나 ㅠㅠ 맴찢 ㅠㅠ
저 때 운게 그저 본인이 맡았던 라디오를 끝내서 울었던건 아니었던거 같네요..
섪게 흐느끼는 게
마치
뭔가를 예감한 듯ㅠㅠ
계속했더라면 어땠을까???
넌 여전히 거거 그자리에 있을까?
진짜 종영한다고 흘린 눈물만은 아닌것같네..너무 안쓰럽다ㅠㅠ 누군가 주변에서 많이 보듬어줬다면 어땠을까..ㅠㅠ
이혜정 그런사람이 없었다네요........ 늘혼자...
대중들은 종현이가 털털하고 쿨할것같다고들 많이 착각하지만 눈물도 정말많고 감정에 충실하고 정말 여리고 착한사람이었어요. 팬들을 정말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항상 고마워할줄아는 사람이였어요. 이제와서 알아달라는것도 웃기지만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종현이가 더 좋은사람으로 남길바랍니다. 아마 종현이가 너무 여려서 더더욱 견디기가 힘들었을거야... 너의 마지막 선택이 이거라면 웃진못해도 행복하길 기도하면서 보내줄게 잘가 사랑해
흔히 그냥 슬퍼서 우는게 아닌거같다 뭔가 이래저래 쌓여서 터지는 눈물같이...다가가서 꼬옥 안아주고 토닥여주고싶네.. 많이 힘들었지..그동안 고생했다고 수고많았다고..
뀨 뀨 네 한꺼번에 터진거같아요...이래저래 쌓여왔던 상처,외로움,공허함.. 등등....
많이 안아주고싶다.. 그동안 얼마나 저렇게 숨죽여울었을까
오늘따라 더 그립고 보고싶다
하늘에선 울지마요 수고했어요
저렇게 방에서 혼자 얼마나 울었을까 자살 전까지 몇번이나 저렇게 울면서 고민했겠지 저거 한번만 봐도 난 가슴이 찢어지는데 혼자 견디기엔 너무 서럽고 슬픈일이 가득했을것이다 종현한테는
그래도 종현이가 지금껏 버틸수있었던 이유가 푸른밤 덕분인것 같다......수고했어요 종현......
그래요, 종현씨는 이별을 슬퍼하는 사람이었잖아요... 그런데 도대체 왜 우리랑 이별 한 거예요.....................목소리가 너무 좋았는데, 앞으로 종종 찾아들을게요. 벌써 그리워요.
거북이는귀여워 Status
Currently Airing
Type
TV Series, unknown number of episodes
Date Aired
Oct 2, 2017 to ?
Broadcast
Monday at 01:00 (JST)
Source
Manga
Duration
5 min.
Omiai Aite wa Oshiego, Tsuyokina, Mondaiji. (Uncensored)
거북이는귀여워 ㅇㅈ
나가기
저렇게 마지막 절규 였을수도 지금 보니 그 마음이 느껴지네 가슴아프다 지금의 나를 보는듯 그 곳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종현아
와 못보겟어.. 아진짜 나도우울증있어서 집에혼자있을때저렇게 몇십분을오열하면서우는데
아주오래전부터
길면10년가까이 앓아왔을수도있을거같다
사람들앞에서저만큼 울었으면
도와달란마지막 절규였을거같아
아이돌관심도없는데
요즘 종현생각이자꾸나더라..
미친..ㅠㅠ졸라 슬프다...ㅠㅠ너무 여리고 어려...ㅠ
저도 우울증으로 치료중인데 저는 눈물이 나질 않네요. 일부러 쏟고 시원하고 싶은데..
님도 힘내요
아니 힘내지마요
그냥 살아요
안좋은일 있음 좋은일도 있어요
그게 인생이에요 애쓰지말고 하루를 잘보낸다 생각하시고 그냥 사세요
저친구 우는거 마음 아프네요
얼마나 아팠을지....
아들같아 더 슬프네요
저거보니까 콘서트 마지막에 키가 울어서 우는거 달래주다가 자기도 같이 우니까 멤버들이 종현이 형이 또 운다면서 했던게 생각이 나요.
왜저렇게 우울증이 심하게왔을까요?
정상에선 위압감때문에?
무얼까요?
작사작곡ㆍ천천히하고
좀쉬면서 삶을좀 여유있게~~
천천히가시지!~~~
나는지금 내나이50인데도
우리부모님 안쓰러서
가족들때문에 못가는데!~~~ㅠㅠㅠ
He was crying for 20 mins straight how come no one hugged him and consoled him. In all the songs he wrote, he just asked for people to hold him and understand what he was going through.
I would have
Sometimes a warm hug may safe a life🤧
😢
NO is CUTE, estaba enfermo!!!! 😡😡😡😡😡
It has hapoened to me, a lot of time. When I'm no okay, my family leaves me there crying alone... no one cares.
저 자리를 지켰다면 그래도 삶을 유지할수있지 않았을까..아쉽다. 종현이에겐 붙잡을 무언가가 있었어야 하지않았을까 싶다.
서민수 같은생각을 했어요 .... 저 자리를 지키고있었다면 떠나가지 않았을거라는 생각 ... 너무나도 슬프네요 눈물속의 외로움이 너무크게 느껴집니다 , 슬픈사람 그곳에선 슬프지 마세요 ...
종현은 계속 일을 했어요 떠나기 직전까지...다 마치고 정리하고 떠난거랍니다 일도 가족도 친구들도 멤버도 그 무엇도 막지 못했어요
저렇게 착한 아이돌 세상에 또 누가 있을까... 이런 천사를 왜 보낸거야 왜... 왜ㅠㅠㅠㅠㅠㅠ
서러웠나..깊은속에서나오는눈물인데..저..눈물은..가슴이아프다
늘 혼자 저렇게 하루하루를 견디면서 더 이상 내일을 꿈꾸지 않게 되었을거야. 그러다 오늘도 싫어지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지금도 싫어진건 아닐까. 저렇게 매일을 눈 떠도 항상 눈 앞에 휴지가 보였을거고 그래서 더 이상 눈을 뜨기조차 싫어졌을거야.
휴지로 닦기도 힘들만큼 눈 주변이 헐게 되었을때, 닦지 못한 눈물들로 눈 앞이 뿌옇게 흐려졌을거야. 그 뿌연 눈물이, 연기가 될 줄이야. 갈탄을 사러갈때 종현이 마음이 어땠을까 라고 묻지마. 궁금해 하지마. 이미 그 전부터 그의 마음은 바닥까지 내려앉은 채로 버텨왔을테니까. 저렇게 한참을 팬들 앞에서 울면서 '누구라도 달려와줬음 좋겠다. 상황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여줘.' 등등의 많은 생각을 종합했겠지. '여기까지 구나. 정말 이렇게 마지막까지 가다가 결국 지쳐서 포기하겠구나. '
우울증인 사람들은 자기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말하지 않아. 몰랐으면 좋겠으면서도 알아줬음하는 마음에 가끔 기대보기도, 가끔 용기내서 힘들다고 직접 말하기도 해보지. 그렇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때 혼자 울때의 100배 10000배의 외로움을 느껴. 그래서 더 말을 아끼게 되고 표현을 안하게 되.
그게 얼마나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지...종현이를 정말 죽음까지 내몰았던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 죽음을 막지 못한 모든 것들이라고 대답할거 같아.
믿고싶지않아요.. 이렇게 여린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어요.. 참 좋은사람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네 숨소리 하나에도 그렇게 아파하던 팬들이라 네 장례식장에서는 정말 쓰러지며 울었어... 아프지 마 거기서도 아프면 우리 팬들 너무 힘들잖아 알겠지? 행복해
정말 여리고 순하다.. 그래서 맘고생이 더 힘들었겠다..
종현 과거보면 가정환경이 순탄치 않았고 엄청나게 열약했었다고 하네요.
종현이가 작사작곡한관련한 현장뮤비장소가 종현이 과거에 살았었던 동네인데 거기에서 평소 기억하고 싶지않았던 안좋은 추억들이 많았고 평소 자신을 혐오했다는 언급을 했었죠.
환경적인 부분도그렇고 평소 지나치게 감성이 깊었고 완벽주의자적 성향도 있는 것 같고..
누군가는 죽을 용기로 살아가라고 하지만
종현은 살아갈 용기가 없었기에..
오랜 수많은 고민끝에 결국 죽음이란 선택을 내린 것 같아요.
그동안 작사작곡했던 가사들만봐도 우울에 관한 내용이고..
아마 샤이니 데뷔하기 이전부터 좋지못한 환경에서의 본질적인 성향을 극복하고 이겨내고자 죽기직전까지 방송에서 용기내며 살아갔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실만봐도 종현이 연예인을 하지않았으면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건 단순히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울증이 절대 아니예요...
왜 이렇게 됐을까.
일루미나티의 소행.. 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최정말 정말 응원합니다.성강 멍청한 음모론 유포하지 마세요. 고인에 대한 모독이고 모욕입니다.
ㄹㅇ 걍일반인했어도 우울하긴했을듯....
@@최정말정말응원합니다 ㅉ
@@최정말정말응원합니다 적당히 하세요 무례한 짓도 선은 넘지 말아야죠 가정 교육부터 제대로 배우세요 누가 그렇게 가르치셨나요?
종현..얼마나 힘들었을까
소고 (www.ncpcog.com)
꼭 제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힘들 때마다 여기에 와서 같이 울어요.........
힘내세요. 항상 좋은일은 없을수있다라도, 삶이 원래 그렇잖아요... 힘든일도 털어 일어날수있는 강한사람이되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정말 먼훗날에, 지금의 옛날을 추억하면서, 안주거리로 삼으며 웃는 나날을 보내기를 기도드릴게요.
라디오는 종현을 이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버티게 해준 가느다란 실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그것을 끊었다는 것은 종현 자신에게는 라디오 하차 이상의 큰 의미가 있었을 것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참 선하고 순수했던 사람이란 게 너무 잘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 종현이 더이상 울지 말고 추워하지 말고 외로워하지 않길. 언제 어디서든 널 생각해 사랑해
마음도 여린데 몇년동안 힘든거 참다참다 이렇게 돼버렸네요.. 근데 그걸 알아보지 못하고..
저런 식으로 혼자서 얼마나 많은 밤을 울며 지냈을까... 그 모습을 상상하면 이젠 힘든 일 다 놓아버리고 편히 쉬라 해야겠지만 남은 사람들의 그리움과 상실감은 어찌 해야할지...
원래 라디오 마지막날 디제이들 많이 울어요. 근데 종현이에게는 좀 더 크게 다가왔나봐요. 저렇게 오열까지 하는 연예인은 못봤거든요. 그냥 뭐가 이지경까지 오게 만든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다.
종현님을 늦게 알았는데 자꾸 영상 찾아보게 되네요. 섬세하고 감성이 아주 풍부했던 뮤지션같아요. 그런면이 본인을 힘들게 했을수도. 하늘에선 울지말고 늘 행복하시길. 수고했어요 그리고 고생했어요.
계속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알아채지 못하다니...하..슬프다
팬들 관점에서 찍은 영상이라 그런가 종현도 마음 아프지만 팬들이 너무 마음 아파서 못 나가겠다... 충분히 종현이 옆에 있어주고 싶어도 창문 너머에서 바라보는것밖엔 할 수 없는.. 가깝지만 가장 먼 사람들. 집에 가서 종현이가 마음아파해서 속상하다고 하면 등짝 맞으면서 무시나당하지... 누구보다 팬들이 가장 아플것같다. 종현이를 가장 잘 아는데도 손길을 뻗을 수 없을것만같은 그런 사람들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다 터져서 우는 것 같네.. 단순히 라디오가 끝나서 우는 게 아닌 것 같다.. 진짜 혼자 있을 때 저렇게 울었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 진짜 가서 그냥 안아주고 싶다 에휴.....
저렇게 살고 싶다고 표현을 했구나 아무도 모르게. . .우울증환자들은 도와달라는 표현을 평범한 사람들 모르게 외친답니다 그래서 잡아주기가 어려워요 좋은곳에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제 아버지도. . .ㅠ
작가님들이 마지막 인사말 남길 때, 7분 50초쯤 말씀하시는 여자작가분 말이 안타깝네요. 볼도 쏙 들어가고 피곤하다는 느낌보다 고단하다는 느낌이 들어 안쓰러웠다고...
얼마나 마음속에 슬픔이 많으면 저렇게 서럽게 울고 있었을까
라디오에 엄청난 애정이 있었다는게 느껴지네요.. 위로도 많이 받았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서럽게 우니까 안쓰럽네요. 그곳에선 본인만의 행복을 꼭 찾길 바랄게요 고생 많았어요 종현님.
종현아 울지마 너의 그 눈물은 분명 하늘에 좋은양분이되어 예쁜무지개를 그려낼거라
생각한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못했었던
무거운마음들. 그곳에서는 훨훨 털어버리고
웃음이 넘쳐나는 하루하루되기를 정말로
간절히 기도할게.
눈물이 주르륵...
좋아하던 연예인도아니엿지만
맘이 너무아프고 어제부터
나도우울 어쩌지 자꾸
종현씨가 생각나서 맘이아파요너무
윤쥬아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저렇게 북받쳐 오르는 울음이 뭔지 알아서 나도 따라울었다... 얼마나 막막했을까...
정말 마음이 여린사람이었구나
왜 이제야 알았을까 그렇게나 표현하고 자기가 힘들단걸 알아줬음했을텐데
너무 미안하네 고생했어 안녕
저건 단순한 슬픔이 아닌 고통과 공포와 슬픔과 아픔과 결핍이 뒤섞인 복합적 감정인 거 같은. . 정말 숨쉬고싶은데 숨을 제대로 못 쉬어 힘이든 거같다.
혼자 저렇게 매일을 울었겠지 여린 사람 감성이 너무도 여렸나보다 잘가요 종현 거기선 행복해요 어리석은 사람.. 편하게 지내요
종현아 생일 축하해, 내가 많이 사랑해
잊지않고 내 마음속에서 환히 빛나줘
괜찮으니까 실컷 울어요 어떤 모습이든 이었던간에 괜찮아요 그러니 부디 천국에서는 미소짓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혼자서 얼마나 이렇게 울었을까...모두 네 잘못이아닌데... 너를 미워하고 아파했던 시간들이었을까?... 이제는 안아픈걸까... 잘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종현아 너무나도 사랑해.많이 보고싶고 그리워.너가 떠난후 너를 더잘알게 되서 미안해💜종현아 이제 아프지마 영원히...
그곳에선 울지마..행복해야해 영원히..
저렇게 아파할때 아무도 눈치채주지 못하고 혼자서 삭히고 삭히다 속이 까맣게 문드러질때까지 버텼을거라 생각하니...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한게 정말 견디다 못한 선택이었음을 알겠네요... 종현이가 있었던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져요.. 제발 거기서는 웃고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헤아릴 수 없었다. 그렇기에 너를 놓쳤다.
수만명의 인파로 꽉 채워진 콘서트가 끝난 후 너의 공허함을. 세상은 이미 성공했다고 치부하지만 너는 계속해서 달려나가고 싶어했음을. 정상에 오른 뒤 치고 올라오는 수 많은 후배 가수들을 지켜봐야 했던 너의 그 시선을. 너를 계속 좋아하고 응원해주는 수십만명의 팬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너의 사명을. 연예인이라는 화려함속에 숨어있던 김종현 너의 그 외로움을.
너는 먼저 떠났지만 너의 음악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있음을 나는 기억할게.
노래해줘서 고마웠다. 종현아
우울증 때문에 참지 못한 슬픔이 터져나올 때 내 모습 같아서 너무 안쓰럽고 꼭 안아주고 싶어요. 하늘에선 편안하길. 많이 위로해 주었고 지금도 큰 위로를 주어서 고맙습니다
진짜 너무 슬프게 우는것 같아서 가슴이 찢어진다.. 아…. 자기 얘기를 잘들어주고 자기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이해해주는 팬들 및 청취자들 곁을 떠난다고 생각을 하니 감정이 북받쳐오르고 참 가슴이 미어졌을듯.. 저곳이 종현씨한테는 진심으로 편하게 기댈수 있는 평온함과 휴식의 공간이었을텐데 하차를 하려니까 얼마나 아쉬움이 컸을지…
많이 울었을텐데 그 눈물을 알아주지 못한 작은 팬으로썬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미안해요
HE CRIES BECAUSE IT'S WAS HIS LAST SHOW IN RADIO. NOT BECAUSE OF HIS DEPRESSION. JONGHYUN IS VERY SENSITIVE ! JUST STOP USING DEPRESSION FOR JONGHYUN LIKE THIS IS SYNONYMOUS.
depression make u cry to everything if you don't have it just stfu when you have dep and you cry, you cry for your whole existence
I believe you are absolutely wrong about this. Jonghyun spoke about the importance of the radio show to his mental health - that he felt less lonely, that he felt connected, that he found almost like another family with the colleagues. He was a deeply lonely and sad young man - he wrote about his loneliness WHILE he had this job. So to leave the DJ job caused him real heartbreak, as can be seen here. Why do you think it takes away from his sensitivity to acknowledge his depression? He was a beautiful soul regardless of his depression. His depression did not define the magnificent person he was but it certainly was a part of him since his childhood as he said. May he rest in peace -- and I know from what you wrote that you have deep affection and admiration for him so don't take this as a criticism.
Amokwb!s
글쎄다. 겹겹이 쌓였던거겠지 저사람 마음이. We cant guess easily his mind.
You are clearly clueless and this comment makes you look a total fool!
수고했어 고생했어 정말 이젠 울지마 아프지마 너가 앓고있는 마음의 병은 절대 너의 탓이 아니니 너를 질책하지 마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어
혼자 집에서 얼마나 울었을까...혼자 저렇게 울었을꺼 생각한 마음이 미어지고... 너무 미안하다... 종현아... 하늘에서 우리 잘 보고있다가 우리가 가면 꼭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줘..!!
쫑 진짜 어떡해 ㅠ ㅠ왜이렇게 서럽게 울어 ㅠㅠㅠㅠㅠ큰댐 ㅠㅠㅠㅠ
공황장애,우울증 있는 나는 저 울음이 너무 안타깝다. 앞에서는 화려하고 밝게 웃여야하지만 뒤돌아 혼자 꾹꾹 참았을 저 눈물...
한번 터지니 멈추기가 힘들었을꺼야.
그리고 나를 버티게 해주던 일상중에 하나가 줄어드니 그 공허함이 밀려왔을꺼고...
난 눈물도 안흘려.그냥 혼자 있는게 좋아.
아니 할의지가 없는거지...
멍하게 멍하게 무기력.
그래서 나는 약을 끊지 못해.
종현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꺼야.
지금은 편하길...
ㅣㅣ
마자요
마니 힘들었던듯ㅠㅠ
정말 슬프게.. 아프게 우네 ㅠㅠ 에고고 정말 고생 많았어요
여리고 눈물도 많고 정도 많고 예쁜 종현아 그곳에서는 편히 쉬길 바랄게 수고했고 고마웠고 고생했어 사랑해
이제는 눈물의 기억 속 종현이
겨울이 되면 더욱 그리운 우리 쫑 수고했어요 항상 사랑합니다
마음이 죽을만큼 힘든데 푸른밤까지 이별을 하려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것같다.
그렇지않고서야 저렇게 서럽게 울진 않을텐데..ㅠㅠㅠ
아..너무 가슴이 미어진다.
죽을만큼 힘들지만 뭔가를 하나 붙들고 있는데 그 끈이 끈어지는 느낌..그런거였을까..
푸른밤을 그만두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종현이의 목소리를 듣고있지 않을까..ㅠㅠㅠ
양정미 이 감정이 많이 드셨던거같네요 종현씨가..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mimi u 그래요. 자기인생 터닝포인트가 음악학교들어간거라 라디오 Dj라고했어요. 샤이니 데뷔가아니라. 그많큼 라디오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어요.
얼마나 혼자 많이 울었을까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안쓰럽다
혼자 있는 공간에서도 저렇게 울었을까? 라이브채팅에 영상봤는데눈가가촉촉했어요ㅜㅜ
푸밤 계속했으면 오빠 조금이나마
힘을 내고 견뎌 냈을까요? ㅜㅜ
혼자서 얼마나 저렇게 울었을까.... 덩달아 눈물나는 밤이다..... 라디오하차도 슬펐겠지만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알아봐주길 바랬을텐데...
그땐 미처 몰랐지....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얼굴을 감싸고 울까....
그 어떤 연예인이 자살 혹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도 이렇게까지 슬픈적이 없는데...진짜 저는 아직까지도 눈물로 지내네요...샤이니 관심도 없었는데...종현씨 흔적 찾아보다보니 저 힘들었을때가 너무 오버랩되고 말로 절대 형언할수 없는 그 고독감 외로움 누구도 채워줄수 없는 그 공허함 알기에 넘 맘이아파요...또래라 더 맘 이해되기도 하구요....천국가는날 꼭 만나요 제가 많이 웃게 해줄게요 곁에 꼭 붙어서 외롭지 않게 해줄게요 제발 제발 거기서는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착한사람 모질지 못한 정많은 바보같은사람...제발 제발 거기선 외롭지 않길 기도할게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죠ㅜㅜ
너무나 마음이 여린 .. 그런 분이셨네요..너무 슬퍼요
라디오를 게속 햇다면....... 게속 했다면, 지금도 목소리 들을수 있었을 것 같다. 다른 걸 포기 하더라도 라디오 게속 했따면., 너무 아쉽고 너무 슬프고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 싶고, 아 미치겠다. 제발 돌아올수만 있다면.......
종현아 행복하길 바라...
종현아 그동안 혼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니
예전에 따른영상도 보고 우는모습을 좀 봐서 눈물이많고 여리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혼자서 그걸이겨낼라고 버티고 끙끙앓는다고 힘들었을텐데 ..그러고 진짜 힘들고 외로웠구나..하고생각들고 알아봐주지못해서 미안하다ㅜㅜ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부디 거기선 행복하세요 좋은노래들려주고 멋진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가수였습니다
소식 듣고 한동안 충격받았던 기억이 난다 왜 그렇게 내 마음에 계속 맴돌았는지 그러더니 결국 너를 좋아하게 됐네
이 영상에 대한 느낌이 너를 전혀 모를 때와 조금이라도 너를 알게 됐을 때와 많이 다르다 왜 이제서야 널 알았는지 내가 참 미워
보고싶다 네가 참 보고싶어 그런데 미안해서 붙잡지도 못하겠어 아마 난 널 평생 그리워하겠지 그래도 다행이야 너를 알아서
영상에 네가 정말 슬퍼보여서 당장이라도 가서 안아주고 싶다
거기서는 행복할까? 아프지는 않아? 울고 웃어도 아프지는 마 아프지만은 말아
난 이제 겨울이 되면 항상 네가 생각날거야
김종현 보고싶다 수고했어 고생했어 사랑해
아....푸른밤을 계속 진행했었어야 했구나...
애처롭네요...
안타깝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ㅜㅜ
종현님.... 저 또 왔어요
나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진짜 아는데 3년이 지났고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안 믿기고 슬퍼요 종현님 웃는 모습 보니깐 너무 예쁘더라고요
근데 그 예쁜 모습이 가끔씩은 진실이 아니었을 때가 있었을까봐 마음이 되게 아팠어요
내가 종현님을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너무 늦게 좋은 사람이란 걸 알아서 후회스러워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삶이라는 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라는 그 말 아직도 잊지 못해요 힘들 때 그 종현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따뜻한 말이 나를 감싸줘요
위로도 되게 많이 받았어요 종현님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 위로를 줬어요 그리고 그 위로를 우리는 받았고요 이제는 우리가 위로해줄게요 지금은 어떤가요 3년 동안 많은 분들이 종현씨를 위로해줬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해요 지금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우리 꽃같은 종현오빠! 가는길이 너무 춥네요.. 우리들의 따뜻한 사랑 받아서 춥지 않게 잘 도착하길빌어요.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였던 종현오빠! 이제는 쉬면서 가끔씩 내려다봐주세요...
En esta vida como humanós no enfermos. La magnitud o el dolor falta ponernos en el lugar de esa persona e el estába diciendo ! Ayúdenme! Su dolor lo desia con llánto no podía espresarlo dé otra formae. Desgraciadamente abemos unos que no lo sabemos espresar. Otros Si por pena ,O por vergüenza según la educación O Tradición de los Países O Pueblos Indígenas Desgraciadamente estamos en una apoca profética no ay TIENPO para las familiáz quién los orienta o los guía O Un Amigó Leal EspesialistasConsejeros Tienen Los mismos problemas y esto es mundia NOS AFECTA A TODOS. MUNDIALMENTE ??? PREGUNTAS??? SI. LAS AY. ! !RESPUESTAS!! EN SU. HIDIOMA y en dialecto YO ahorita tengo un dolor por este. Niño porque no tubo la ayuda que pidió O pedía Saludo. A SUS. Familiares JW LIBRARY Libro Pregunta JÓVENES AstaLap. Próxima 2023 Julio. Séptimo. Mes ocho!!!!!
언제나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종현아 그곳에선 늘 평안하기를
이것만 봐도 이십분 가량 동안이나 저렇게 서럽게 우는데.. 평상시에는 혼자 아무한테도 말 제대로 못하고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 마음이 너무 아파 왜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알면 알수록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던데 ... 행복하세요 이제는 많이 편해졌기를..
I wish I was there to hug and comfort him and tell him that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
하...보기 힘들어진다..
어떻게 이렇게 서럽게 우냐
라디오가 간접적으로 슬픔을 표현하고 위로받던 유일한 공간이자 한 줄기 빛이였을텐데
그 공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모든걸 잃은것 처럼 허망하고 절망 했던게 아닐까
이때 힘든걸 참아왔던 감정이 완전히 터져버린거 같다
이때부터 급격히 힘들어 진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