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x1973 it's called Only the words I love you by Rich. This is a cover he performed on the show Sugar Man, that's why there's no music video. The official cover by Jonghyun is available on Spotify though.
종현아. 샤이니 데뷔할 당시에는 아이돌 보는 것 보다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가 더 중요해서 솔직히 잘 몰랐어. 셜록 때 되어서야 앨범도 좀 챙겨듣게 되고 무대도 찾아서 보게 됐었거든. 그놈의 안무가 너무 재밌더라고. 그나마도, 어디 가서 요즘은 샤이니 너무 좋더란 얘기는 해도 이정도면 샤이니 팬이라고 말하는 수준은 못된다 생각했지. 드림걸, 와이 쏘 시리어스 활동 할 때 늦은 취준생이어서 하루종일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드림걸 수록된 앨범, 정말 뻥안치고 취업 준비하는 1년동안 같은 앨범만 하루에 10시간 이상 들으면서 노동요로 샤이니만한게 없구만 할때 그때부터 좀 정이 들었나보다. 트위터에서 종현이 계정 즐겁게 봤던것도 그때였던것같아. 내 머릿속의 종현이가 항상 그때 모습으로 그려지는거 보면. 어떻게 저렇게, 재밌지. 애가 영특하고 똑똑하고, 머리가 참 좋으면서도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려고 하고, 보통사람들조차 눈치를 보며 의견을 밝히기 어려워하는 이슈들에도 용기를 내보려 했던 모습들, 본인도 어려움을, 낯설은 발걸음을 딛기 힘들어 한다는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를 이기며 한번 더 낯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했던 그 태도, 아마도 그런 성격이 종현이 본인을 그만큼 성장시켰을 거고, 그만큼 아플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런 유명인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너가 너무 귀했고 기억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개인으로서 오타쿠 같은 면이 있으면서도 또, 어떤 면으로는 대중의 취향에 딱 본인의 결과물을 맞춰줄 수 있었던 깊고 다양한 테이스트를 가졌던 사람 또 연예인, 가수, 아티스트로서의 work ethic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다면, 종현이가 아이돌로서 일에 임했던 모습들이 이 직업 윤리의 교과서로 쓰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열정적인 사람 이런 가슴아픈 일이 일어난 이후로. 이 모든 일과 결과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계속 너가 생전에 어땠는지 찾아보게 되고 예전 라디오 찾아듣게 되고, 그러면서 마음아파서 계속 눈물 흘렸는데도 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실감이 안난다.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더 이상 이 사람은 나와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 않는구나 하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 자꾸 테이프를 감듯이 되돌리고, 없었던 부분의 기억을 새로 새기고 싶어하고 이 모든 일들의 처음의 기억으로 돌아가고 싶고 그런가봐. 테드 창이라는 SF 소설가가 쓴 네 인생의 이야기 라는 제목의 소설에서 어떤 기회로 외계의 언어를 알게 된 한 여성이 외계의 언어와 인간 문명 언어의 구조적인 차이를 익히게 되면서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는 방식이 달라지거든. 그러면서 자신의 딸의 죽음을 새롭게 이해하게 돼. 처음과 끝이라는, 원인과 결과, 삶에서 소멸으로 흐르는 방향성을 가진 시간의 개념, 타들어감을 돌이킬수 없는 촛불 같은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주어졌던 모든 시공간이 둥근 원과 같은 형태의 timeline으로 과거도 미래도 현재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차원에 머무름을, 소중했던 한 명의 삶의 시공간은 하나의 완결된 형태로 다른 사람의 삶 위에 겹쳐지고, 사라짐이 아니라 함께 여전히 존재하고 설령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다시 어떤 시점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삶의 주인과 우리는 같은 선택을 할 것이고, 의미있는 기억들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미래는 또 어떤 결과들과, 또 좋은 시작들이 함께 있는거야. 물론 우린 못 느끼지만. ㅋㅋ 이 얘기는 왜쓰냐? 자꾸 그 내용이 생각나고 그런다. 종현아, 앞으로 계속 들을 좋은 음악들, 가사들 만들어줘서 고맙고, 또 라디오와 인터넷에서 나눠준 이야기들 재밌었고 너 덕분에 팬 아니라 너무나 많은 일반인들도 재미없고 힘든 삶을 위로받고 즐거웠다는거, 종현이 너만큼 특이한 공인이 내 삶에 또 존재할까 싶을정도로 여러가지로. 정말 좋았어. 몰랐는데 뷰 가사도 너가 쓴 거더라. 말이 돼? 대단해. 만약에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가, 만에 하나 있다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연애도 하고. 행복한 선택지들 만들면서 살아간다면 정말 좋겠다. 너를 너무너무 응원해. 그리고 너의 팬들도, 샤이니들도, 또 너를 사랑했던 지인들도 모두 응원한다. 우리는 삶에 주어진 기억들을 사랑하면서 잘 살게. 잘 자.
처음엔 거짓이길 바랐고, 다음엔 네가 살아서 너의 삶을 즐기는 어떤 가능세계가 있기만을 바랐다. 그렇게 생각해야 내 마음이 편안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삶에 지쳐 떠나간 너에게 나는 한없이 이기적이었던게 아닐까. 그저, 후회하지 않았기를. 모든걸 내려놓고 평안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아.
좋은목소리 좋은곡 남겨줘서 너무너무 감사해 고마워. 널 너무 늦게 좋아한 거 같아 너무 아쉬워. 너가 만든곡, 너가 하는말 하나 위로가 되고 너무 큰 힘이 되었어 너의 30대는 어땠을까 똑같이 빛났겠지 거기서도 항상 밝게 빛나야해 나의 자존감 종현아 너가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해 :) -
I love how smooth Jonghyun's voice is. Like honey, like caramel, like chocolate. And never did he ever fail to make his spectators flail. HE'S SO PERFECT AF
I am not a Shawol but I feel so respected to Jonghyun right now. SHINee is so special. Every member has his own unique point that people have to mention them everytime
오늘따라 갑자기 왜 오빠 생각이 났을까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죠? 세상에 모든 슬픔 아픔 다 남겨두고 그곳에서는 평온하죠? 먼 훗날 그곳에서 오빠를 보았을때 당신 덕에 이렇게나 살았다 당신덕에 나는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왔다 정말 고맙다 말해주고 싶네요 여기서 외쳐도 그곳에 닿을 수 있을까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우리 쫑디 그리고 정말 사랑해요
I am a singer.. love to sing a lot with a great voice, but this guy is just in a different level.. jonghyun such a pity. now I can't listen to his voice any longer.
종현아, 이젠 이렇게라도 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난 참 많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 너의 장난스런 모습, 활짝 웃는 모습, 때론 누군가를 위로하던 모습, 큰댐이 터지던 모습 그 모습 하나하나 전부 다 기억하며 간직하며 살아갈게. 너의 모습 전부가 김종현이였음을 잊지 않고 있을게
이렇게 매일, 매번 종현오빠 노래, 얼굴 보러 온 적은 처음이에요 너무 그리운 탓일까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그립고 한데 막상 생각해보면 영상으로, 사진으로만 남은 종현 오빠 밖에 못 보니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사람들은 오빠를 잊지 않았으니 잘 기억하고 보고 싶어하고 있을 거예요 잘 가요. 안녕 보고싶을 거야
Every detail of this performance is next level - next *next* level, god tier level. This could be a master class for performers. He brought every note of that song to perfect, gorgeous life, not just with his incredible voice but with his stage presence, his every movement and expression. I'm forever grateful I discovered him six months ago. I'll never be the same; he's changed my definition of what a musician can be. And every time I listen to him or watch him perform, he undoes me and then remakes me. For me he is the best artist ever.
@sandravanhee9845 oh my gosh yes! It's like he scrapes his entire soul out of his body and *lives* that song on stage, not just sings it. Truly legendary performance. (As I write this, Beautiful Tonight - possibly my most favorite feel-good song ever - comes up on Spotify for me,and I feel almost overwhelmed with gratitude for everything Jjong gave us.)
종현오빠 안녕하세요 중학생 샤월이예요 이 노래..예전에 잠깐 들어봤어서 무슨 노래였더라 했는데 이 노래 오빠 덕분에 몇달전에 알았네 ㅎㅎ 오빠가 커버해서 그런가..더 가사가 와닿는다..오빠 나 요즘 진짜 죽을만큼 힘들다? 집안관계..학업 스트레스..친구관계 ..등등 그냥 모든게 다 힘들다 내가 왜 이렇게 부모한테 욕먹고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자식이 왜 이런말까지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난 왜 태어났을까 진짜 어떤 이유때문에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단지 아버지 만을 믿으면서 살아가야 하는걸까 주변에 믿을사람이..솔직히 없다 진짜,, 이 걸 공감해주는 사람은..이 눈앞에서 직접 본 아버지, 먼저 이 사태를 경험한 소중한 내 친구 한명밖에 없어 나 진짜 어떡해야 할까 난 샤이니만을 보면서 버텨오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을 앞으로 더 지켜낼수 있을까도 모르겠고 내가 언제까지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어 내가 제일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이 곁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더 가슴이 찢어진다 그래도 우리 쫑오빠는 거기서 잘 보고있을거라 믿어 요즘따라 오빠가 더 많이 보고싶다 잘 지내지 오빠?ᩚ 나 오빠들만을 보며 버터가고 있어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오빠 몫까지 살다가 갈게 보고싶어 너무 많이..내가 제일 많이 미안해 그리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JongHyun (종현) - Deja-Boo (데자-부) / CRAZY (Feat. IRON) [Music Bank Solo Debut / 2015.01.09]](http://i.ytimg.com/vi/B152YpM86Ag/mqdefault.jpg)
댓글 보니까 아직 종현이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종현아 사랑해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보다 이 무대를 자주 찾게된다. 진짜 로맨티스트같아서. 부드럽게 터지는 에너지가 예뻐서.
Please what is the exact name of this song of him ? I didn't find an MV yet
@@Imix1973 it's called Only the words I love you by Rich. This is a cover he performed on the show Sugar Man, that's why there's no music video. The official cover by Jonghyun is available on Spotify though.
@@rivisera thanks!!! It sounds so great
세련됐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슈가맨에서 리메이크 한것중에서 아직도 듣고 있는 노래는 이노래 밖에 없음
Weil seine Versionen die besten instrumentalen Arrangements haben .... Weil er es am besten interpretiert ....
역시 우리 종현아, 너의 삶 순간순간은 아름다웠고 멋있었으며 빛났구나. 보고싶어 네 찬란한 30대의 모습도...
너무 멋지다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
너희들 부모 형제 남편 아내 그리고.
너의 자식들까지 이 세상 태어난 이상 모든 이는 죽는다.
진짜 .. 너무 보고싶어요 종현이가 다시 나타나서
잠시 쉬고 왔습니다 놀랐죠 ? 이러고 웃어줬음 좋겠네요 ...
@@user-ko9ev2et9u 너무 일찍갔으니까
페미들때문에 떠나보낸 착한아이돌.. 사회의악 페미들 ㅉㅉ
종현아.
샤이니 데뷔할 당시에는 아이돌 보는 것 보다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가 더 중요해서 솔직히 잘 몰랐어.
셜록 때 되어서야 앨범도 좀 챙겨듣게 되고 무대도
찾아서 보게 됐었거든. 그놈의 안무가 너무 재밌더라고.
그나마도,
어디 가서 요즘은 샤이니 너무 좋더란 얘기는 해도
이정도면 샤이니 팬이라고 말하는 수준은 못된다 생각했지.
드림걸, 와이 쏘 시리어스 활동 할 때
늦은 취준생이어서 하루종일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드림걸 수록된 앨범,
정말 뻥안치고 취업 준비하는 1년동안 같은 앨범만
하루에 10시간 이상 들으면서
노동요로 샤이니만한게 없구만 할때
그때부터 좀 정이 들었나보다.
트위터에서 종현이 계정 즐겁게 봤던것도 그때였던것같아.
내 머릿속의 종현이가 항상 그때 모습으로 그려지는거 보면.
어떻게 저렇게, 재밌지. 애가 영특하고 똑똑하고,
머리가 참 좋으면서도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려고 하고,
보통사람들조차 눈치를 보며 의견을 밝히기 어려워하는
이슈들에도 용기를 내보려 했던 모습들,
본인도 어려움을, 낯설은 발걸음을 딛기 힘들어 한다는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를 이기며
한번 더 낯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했던 그 태도,
아마도 그런 성격이 종현이 본인을 그만큼 성장시켰을 거고,
그만큼 아플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런 유명인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너가 너무 귀했고 기억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개인으로서 오타쿠 같은 면이 있으면서도
또, 어떤 면으로는
대중의 취향에 딱 본인의 결과물을 맞춰줄 수 있었던
깊고 다양한 테이스트를 가졌던 사람
또 연예인, 가수, 아티스트로서의 work ethic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다면, 종현이가 아이돌로서 일에 임했던
모습들이 이 직업 윤리의 교과서로 쓰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열정적인 사람
이런 가슴아픈 일이 일어난 이후로.
이 모든 일과 결과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계속 너가 생전에 어땠는지 찾아보게 되고
예전 라디오 찾아듣게 되고, 그러면서 마음아파서
계속 눈물 흘렸는데도
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실감이 안난다.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더 이상 이 사람은
나와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 않는구나 하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
자꾸 테이프를 감듯이 되돌리고,
없었던 부분의 기억을 새로 새기고 싶어하고
이 모든 일들의 처음의 기억으로 돌아가고 싶고 그런가봐.
테드 창이라는 SF 소설가가 쓴
네 인생의 이야기 라는 제목의 소설에서
어떤 기회로 외계의 언어를 알게 된 한 여성이
외계의 언어와 인간 문명 언어의 구조적인 차이를 익히게 되면서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는 방식이 달라지거든.
그러면서 자신의 딸의 죽음을 새롭게 이해하게 돼.
처음과 끝이라는, 원인과 결과, 삶에서 소멸으로 흐르는
방향성을 가진 시간의 개념,
타들어감을 돌이킬수 없는 촛불 같은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주어졌던 모든 시공간이
둥근 원과 같은 형태의 timeline으로
과거도 미래도 현재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차원에 머무름을,
소중했던 한 명의 삶의 시공간은 하나의 완결된 형태로
다른 사람의 삶 위에 겹쳐지고,
사라짐이 아니라 함께 여전히 존재하고
설령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다시 어떤 시점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삶의 주인과 우리는 같은 선택을 할 것이고,
의미있는 기억들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미래는 또 어떤 결과들과, 또 좋은 시작들이 함께 있는거야.
물론 우린 못 느끼지만. ㅋㅋ
이 얘기는 왜쓰냐? 자꾸 그 내용이 생각나고 그런다.
종현아,
앞으로 계속 들을 좋은 음악들, 가사들 만들어줘서 고맙고,
또 라디오와 인터넷에서 나눠준 이야기들 재밌었고
너 덕분에 팬 아니라 너무나 많은 일반인들도
재미없고 힘든 삶을 위로받고 즐거웠다는거,
종현이 너만큼 특이한 공인이 내 삶에 또 존재할까 싶을정도로
여러가지로. 정말 좋았어.
몰랐는데 뷰 가사도 너가 쓴 거더라. 말이 돼? 대단해.
만약에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가,
만에 하나 있다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연애도 하고.
행복한 선택지들 만들면서 살아간다면 정말 좋겠다.
너를 너무너무 응원해. 그리고 너의 팬들도,
샤이니들도, 또 너를 사랑했던 지인들도 모두
응원한다.
우리는 삶에 주어진 기억들을 사랑하면서 잘 살게.
잘 자.
종현씨도 잘 있을거에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다른 곳에 올라왔던 글인데.
글이 종현씨를닮은듯 여린이슬이단단하게맺힌듯 영롱하고아름다워요 이쁜글잘읽었어요 고마워요
이야기 내용이 영화 컨택트(arrival)를 떠올리게 하네요...
💕
still missing you like crazy 😢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 종현님 ㆍ노래가 있는한 아주 가버린게 아니라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너의 30대가 너무 궁금했는데 못 본다는 게 너무 아쉬워,, 20대을 화려하게 지냈으니까 우리 종현이는 30대건 40대건 화려할 거 같아 ㅎㅎ 거긴 따뜻해 ?? 행복하지?? 많이 보고싶어 종현아 이제 꿈에 나와줄때 됐잖아 ㅠㅠㅠ 제발 꿈에 한번 만 나와줘 사랑해 종현아
@@user-jh1ps6if7w 무슨 심정으로 쓰셨는지 너무 공감돼서 읽자마자 눈물이 터졌네요.
ㅠㅠ 제가 종현오빠보다 나이가 더 많아지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El esta feliz, lo vi,me visito en sueños y siempre ríe
2015년으로 되돌려 줘라 제발 종현이 저렇게 노래 부르고 빛나는 삶에 있고 싶단 말야
Still listening in 2023. I missed you so much. Thanks for the melodies ❤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나봐... 그동안 목소리 듣는 것도 힘들어서 애써 피했는데 이젠 좀 괜찮아졌네 종현아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
내 세상이 이 사람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오늘 다시 느껴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네요...
❤
우리 샤이니의 든든한 둘째, 종현아. 진짜 네 노래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들을 때 마다 행복해져. 비록 앞으로의 너의 바뀔 창법이나 노래 스타일은 듣지 못하겠지만 지금 음성으로 남아있는 너의 목소리들로 추억을 되새길게 사랑해
종현아 영상에서 여전히 생생하게 빛나고 있구나
너 나온다고 슈가맨 챙겨봤었는데 시간 참 빠르다
네가 그리울 때마다 여기와서 눌러본다
보고싶다
시간이 지나면 그리운 마음도 조금씩 무뎌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어 종현아 그곳에서는 편히 쉬길 바랄께 그동안 고생했고 수고했어
사랑해 이 말 밖엔.
절대적 클래식 로맨틱이랄까 ...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홀로 멈춰있는 너와의 추억이 촌스럽다고 불리는 날이 올까 봐 매 순간 두러운데, 이 무대만큼은 내게 대명사처럼 로맨틱한 슈가맨 김종현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아
쌀쌀해지는 날이되면 어김없이 네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져, 여전히 많이 보고싶어 종현아.
종현이 보고싶네.. 오늘도 너에게위로받고가
어딘가에선 꾸밈없이 걱정없이 그냥 너답게 인간 김종현으로 살고있길 바랄게
종현씨를 잘 모르지만,, 가끔 이 영상과 노래를 들으러 찾아 들어옵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하기를 바래요. 좋은 음악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매력 넘치는 사람 눈보라 속에 핀 꽃 이었어요!
언제 들어도 좋은 목소리야... 종현아 잘 듣고있어
종현이 확실히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잘 어울리네 데자부처럼
우리 종현이 보고싶다 많이 어디에 있든 너무 아프진 마
제목 그대로 종현아 사랑해 이 말 밖엔 해줄 말이 없다 그곳에선 편안하기를 수고했어
SM 최고의 보컬 아니 아이돌 중에 보컬로는 넘사 최고인듯
이 노래 가사가 네게 하고 싶은 말이었어. 미련이 뚝뚝 남더라. 더 예쁜 말 한 번만 더 할걸, 편지라도 할걸, 더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도록 할걸. 널 지킬 수 있도록.
샤이니에는 보석들밖에 없었구나 종현이도 진기도 기범이도 민호도 태민이도.. 다시는 너희같은 아이돌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어떤 무대를 보든 항상 느껴 5hinee 영원하자 함께 달려갈게💎
종현아 생일축하해
꽃 예쁘게 피었더라, 날도 아주 좋아
보고싶다
어딘가에 살아 있을것만 같아
지금도 믿을수가 읎다
종현아 사랑해~
사랑해
그러게요...못 잊겠어요
너무 빛나고 예뻐서 더 사무친다 종현아... 보고싶어서 돌아버려 진짜...
처음엔 거짓이길 바랐고, 다음엔 네가 살아서 너의 삶을 즐기는 어떤 가능세계가 있기만을 바랐다. 그렇게 생각해야 내 마음이 편안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삶에 지쳐 떠나간 너에게 나는 한없이 이기적이었던게 아닐까. 그저, 후회하지 않았기를. 모든걸 내려놓고 평안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아.
좋은목소리 좋은곡 남겨줘서 너무너무 감사해 고마워. 널 너무 늦게 좋아한 거 같아 너무 아쉬워.
너가 만든곡, 너가 하는말 하나 위로가 되고 너무 큰 힘이 되었어
너의 30대는 어땠을까 똑같이 빛났겠지 거기서도 항상 밝게 빛나야해
나의 자존감 종현아 너가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해 :) -
오늘도 생각나서
보러 왔다~
김종현 보고싶다
살아가다 문득문득 듣네여
이케 진솔 열심 정성껏 잘 부르는 종현모습을.
진짜 천재적인아티스트인데 가장 예쁠때 떠나서.. 30대엔 더멋있을거 같았는데 나중에 결혼해서 정말 좋은아빠 남편이 될거같았는데 ㅠㅠ 아직도 보고싶다 누구와도 겹치지않는 독보적인 김종현 수고했어 꼭 행복해야해❤️
원곡을 잊게해주는 곡은 처음이야😢아직도 들어... 그리고 보고싶어요.
그의 보컬이 소울도 있고 펑키한 록도 있고
라이브에 대처하는 노련함이 있어
전형적인 SM스타일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었는데
그의 라이브가 너무 돋보이는 영상입니다
멋있습니다
종현이를 기억해주고 노래를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현 진심을다해 보고싶어 ^^
목소리 너무 좋다 역시 샤이니 메보
Here because of Kang Taehyun. I forgot how much I loved this :(
Miss jonghyun every day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유튜브에서 널 봐야할까 종현아 ..
우리 쫑 사랑해
I love how smooth Jonghyun's voice is. Like honey, like caramel, like chocolate. And never did he ever fail to make his spectators flail. HE'S SO PERFECT AF
오랜만에 종현군 노래들으러왔는데 여전히 감미롭고 ... 지금도 매력적인목소리 들려줄것만같아요 ㅠㅠ 넘 보고싶어요 ....... 그곳에선 진짜 스트레스받지않구 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지내고 있겠죠?ㅎㅎ
보고싶다..ㅜㅜㅠ
2021년에도 종현이가 보고싶어서 왔어 좋은노래 많이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Oh
노래 가사가 우리가 종현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고 마음이다 진짜..
너무 아름답다. 종현아.
가장 힘들었던 4년은 당신이 더 이상 지상에 없지만 우리 각자에게 우리를 강화시키는 빛나는 영혼을 남겼다고 믿습니다.
참 예쁘다 종현아
종현아 보고 싶어서 왔어~ 행복하게 노래 부르는 우리 쫑멍뭉이 멋지다. 또 보러 올께
Knowing him i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in my life
Same
Same
Also losing him is one of painful thing in my life.
@@grimkyu8055 it’s still hurt now whenever I saw him I felt like is just a dream 😞
@@grimkyu8055 yup.
아직도 가끔 보게되는 김종현
이젠 내가 나이가 더 많아졌네
앞으로도 오랫동안 보고싶겠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났던 그
많은 이들이 추억하고 여전히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그
더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다시 한번, 고마웠어요
그때 그 미소덕에 지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종현씨 노래들로 하루하루 살아갈 힘을 얻어요
2020?
Jonghyun I miss you💖
so muchh 😢😢
I Miss him too 😞
Así es!!! Jongh se las arregló para que nunca nadie se olvide de Él!!!!!💞💞💞🇦🇷🇦🇷🇦🇷
💕
heree, i love his songs u- u
I am not a Shawol but I feel so respected to Jonghyun right now. SHINee is so special. Every member has his own unique point that people have to mention them everytime
앞 부분 가사에 슬펐지만 뒤로갈수록 점점 종현이가 제일 빛나는 모습에 행복해
평생 멋진 내 가수야
작사 작곡을 하러 여행을 떠난 자몽아
좋은 명곡이나 레전드 영화를 다시 보는 것처럼
나에겐 너를 추억하며 노래를 듣는것이 자연스러워.
무대하느라 수고했어. 고마워 🤗💚
평행 우주 어딘가에서 평범한 30대의 삶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있을 종현아 사랑해.
생일 축하해 너무 보고싶다
I miss you
I miss you fucwking much
Come back even as a shadow even as a dream
My tears aren't enough to say how freaking much I miss you
It's 2021 still seeing videos of him
난 왜이렇게 이 무대가 좋을까ㅎㅎㅎ 진짜 멋있다 김종현♡
2021 여전히, 사랑해 이 말 밖엔
ㅠㅠㅠㅠㅠㅠ
2:14초에 종현이 오빠 소용없겠지 진짜 심장 멎히게 한드아 ㅠㅠㅜ
There will never be anyone as talented and charismatic as Jonghyun. Thank you for your legacy.
오늘따라 갑자기 왜 오빠 생각이 났을까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죠? 세상에 모든 슬픔 아픔 다 남겨두고 그곳에서는 평온하죠? 먼 훗날 그곳에서 오빠를 보았을때 당신 덕에 이렇게나 살았다 당신덕에 나는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왔다 정말 고맙다 말해주고 싶네요 여기서 외쳐도 그곳에 닿을 수 있을까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우리 쫑디 그리고 정말 사랑해요
jonghyun's voice control is on another level. ;_;
I am a singer.. love to sing a lot with a great voice, but this guy is just in a different level.. jonghyun such a pity. now I can't listen to his voice any longer.
종현아, 이젠 이렇게라도 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난 참 많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 너의 장난스런 모습, 활짝 웃는 모습, 때론 누군가를 위로하던 모습, 큰댐이 터지던 모습 그 모습 하나하나 전부 다 기억하며 간직하며 살아갈게.
너의 모습 전부가 김종현이였음을 잊지 않고 있을게
문득 생각나 널보러왔는데 역시나 매력적인 너 그저 흐뭇한 미소만 다시 지어본다 그립다 종현 쫑디 아직 푸른밤이 너의 위로가 그립다 ....여전히 영원히 기억될 나의 종현.......
보고 싶어서 볼수록, 목소리 들을수록 사무치게 그립다...
2021년의 당신은 얼마나 더멋졌을까? 얼마나 더 멋져졌을지 못보는게 너무너무 아쉽지 모야~
노래 너무 잘부른다 종현아
오빠 너무 그립지만 버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요
수고했어 우리 종현이.
이렇게 매일, 매번 종현오빠 노래, 얼굴 보러 온 적은 처음이에요 너무 그리운 탓일까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그립고 한데 막상 생각해보면 영상으로, 사진으로만 남은 종현 오빠 밖에 못 보니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사람들은 오빠를 잊지 않았으니 잘 기억하고 보고 싶어하고 있을 거예요 잘 가요. 안녕 보고싶을 거야
몇년이 지나도 이영상을 보면 그때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이라 자주 찾아오게되네요ㅠ
종현이에게 몽땅 내맘 빼앗긴 이영상 ….. 이렇게 매력적이고 멋진분이…. 너무 애석하고 아까운 종현이….
노래를 이렇게나 잘하고 목소리가 이렇게 듣기 좋은데...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이젠 괴롭지 않을까. 영상으로만 남은 종현이... 보고싶다
너무좋아 종현아 사랑합니다 우리 잊지않고 계속간다 사랑해 종현아
Yea
He's such a pleasure for the eyes and for the ears.
+Prady Rao
TwoYoo Project Sugarman.
You can watch the full episodes with english subs on Kshowonline dot com.
+Prady Rao
:D
true
오늘 많이 생각했는데 어쩜 알고리즘이 이렇게 얄궃네! 늘 따뜻한 하루들을 보내길 바라. 푹 쉬어요
Jonghyun always was praised for his very high tunes but i really love his deeper voice too very much like in this song.
종현이가 노래하는 동안 유희열님 눈빛이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에서 너무 멋지게 빛난다 우리 음악 천재 종현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Every detail of this performance is next level - next *next* level, god tier level. This could be a master class for performers. He brought every note of that song to perfect, gorgeous life, not just with his incredible voice but with his stage presence, his every movement and expression.
I'm forever grateful I discovered him six months ago. I'll never be the same; he's changed my definition of what a musician can be. And every time I listen to him or watch him perform, he undoes me and then remakes me. For me he is the best artist ever.
you wrote it the best way
Well said !!
Agree
you should see his performance of "y si fuera Ella" it is such a gorgeous performance !! gorgeous song also beautifully interpreted !!
@sandravanhee9845 oh my gosh yes! It's like he scrapes his entire soul out of his body and *lives* that song on stage, not just sings it. Truly legendary performance.
(As I write this, Beautiful Tonight - possibly my most favorite feel-good song ever - comes up on Spotify for me,and I feel almost overwhelmed with gratitude for everything Jjong gave us.)
지금도 종현 동영상을 봅니다
살아있는거 같네요~^^
보고싶네요
안타깝게도~~
편히 쉬어요~^^
사랑합니다
열심히 산 종현 정말로 💜 사랑합니다
늦덕은 이런 모습이 어색하다.. 예능에서 노래 부르는 종현오빠라니ㅎㅎ 사랑해애애애ㅐㅇ
He sings like he talks... Always enjoy every of his performance. He's one of Korea's good performers
이노래는 아직도 가끔 생각날때 꺼내듣는 노래에요,,, 라이브로 보는게 소원이었는데...이영상으로라도 볼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지금도 내 플리에 있는 곡
오빠 나 스물여덟이야 여전히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쫑디 넌 최고다 👍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했던 시인이자 아티스트 라이브의 묘미를 가지고 노는 진성가수야 작곡도 뛰어나고 너의 새로운 작품들을 못 봐서 아쉽고 슬프지만 지금까지 만들고 활동했던 작품들도 충분히 트렌디하고 유니크해 푸른밤종현 영원히 간직하고 살아갈께
종현오빠 안녕하세요 중학생 샤월이예요 이 노래..예전에 잠깐 들어봤어서 무슨 노래였더라 했는데 이 노래 오빠 덕분에 몇달전에 알았네 ㅎㅎ 오빠가 커버해서 그런가..더 가사가 와닿는다..오빠 나 요즘 진짜 죽을만큼 힘들다? 집안관계..학업 스트레스..친구관계 ..등등 그냥 모든게 다 힘들다 내가 왜 이렇게 부모한테 욕먹고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자식이 왜 이런말까지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난 왜 태어났을까 진짜 어떤 이유때문에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단지 아버지 만을 믿으면서 살아가야 하는걸까 주변에 믿을사람이..솔직히 없다 진짜,, 이 걸 공감해주는 사람은..이 눈앞에서 직접 본 아버지, 먼저 이 사태를 경험한 소중한 내 친구 한명밖에 없어 나 진짜 어떡해야 할까 난 샤이니만을 보면서 버텨오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을 앞으로 더 지켜낼수 있을까도 모르겠고 내가 언제까지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어 내가 제일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이 곁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더 가슴이 찢어진다 그래도 우리 쫑오빠는 거기서 잘 보고있을거라 믿어 요즘따라 오빠가 더 많이 보고싶다 잘 지내지 오빠?ᩚ 나 오빠들만을 보며 버터가고 있어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오빠 몫까지 살다가 갈게 보고싶어 너무 많이..내가 제일 많이 미안해 그리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
스스로를 믿으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지세요.
Miss you so much!!!
단 하루라도 내겔 기회를 줘 널 지킬 수 있도록
2:55 Yoo Hee Yeol enjoyed his perform. He looked proud of Jonghyun too.
He is Shawols too I guess ??
+noori zabi maybe, yes. he's very respect to SHINee, especially Taemin (my opinion)
종현아 보고싶어 넌 늘 우리곁에 숨쉬고 있구나 무조건 마음 편히 쉬고 있어♡
보고싶다.. 언제들어도 멋있네..
오빠 나 오늘 왠지 오빠 많이 생각나서 왔어...보고싶다 오빠의 무대에서 서있는 모습이